묻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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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한테)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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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 1Q surprise
현대차 : In line
Forwarded from 스핀 - 공개방
현중

왠지 그동안 방치해둔 미국은행의 본격 커버

1. 따불 업그레이드 to BUY

2. 마진율 상승 & 방산 각

3. PT W490,000: 핀칸티에리, 미쯔비시중공업, 한화오션 과 동일 P/E 멀티플 적용
# 시클리컬 투자

이번 실적을 통해 아셨겠지만 사이클 산업의 Peak는 valuation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이클이 과거와 같다면 너무나 쉬운 투자겠죠. 사이클의 원인과 결과는 매번 다릅니다.

모두가 환호하는 순간, 모든 애널리스트가 올바이를 외치면서 과도한 확장과 말도 안되는 장밋빛 미래에 대한 주장들이 나올 때가 Peak입니다.

차트를 보지 않고, 시가총액을 우려하지 않고, 하루하루 뉴스에 연연하지 않는 투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또한 제가 최근에 가장 많이 주장하는 바는 모멘텀이 숫자로 찍히는 순간, 주가 퍼포먼스가 가장 우수하고, 아직 조선은 그 시점이 오지 않았다 입니다.
HK이노엔 : 요즘은 아침8시부터 컴퓨터 자리에 앉아야 하는 이유가 이런데 있음. 쩜상이후 갭하락은 국룰 위반임 ㅋㅋㅋ 그런데 NXT 차트를 보면 오늘 오전 갭상승후 주저 앉은거라 통합차트로 보면 이상하지 않음. 앞으로는 쩜상 먹었다고 하면 다음날 8시부터 HTS 켜고 대기 타시길
"한한령 해제를 위한 'K-POP 한중평화협회' 출범"

한한령 해제를 위한 ‘K-POP 한중평화협회’ 출범식이 최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렸다. 한·중간의 문화 인프라가 되고자 6개 단체(동아시아공동체연구소, 세계우애재단,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한화중국평화통일촉진연합총회,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중화국제문화교류협회)가 공식 협약식을 가진 것이다. 협약식은 주한 중국대사 다이빙의 축사로 시작된 중국전국귀국화교연합회 당서기 겸 주석 등의 방한 행사 중에 진행됐다.

‘K-POP 한중평화협회’ 대표회장인 동아시아공동체연구소 한국본부장 신부호 회장은 “평화적 음악 문화의 강물은 이미 양국 젊은이들 가슴 속을 마음 깊이 흐른다. 협회는 앞으로 K-POP과 중국의 전통문화예술 등을 원활하게 오가게 하는 가운데 한·중은 물론 동아시아의 평화를 이루는 데 머릿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공동회장인 중국재한교민협회 총회장 왕해군 회장은 “수천 년간 이어져 온 한·중간의 문화교류 역사 에너지가 한·중 양국 공동의 미래 번영을 위해 새롭게 꽃피울 수 있도록 시대정신에 부응하겠다. 협회가 K-POP의 중국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에 앞장을 설 것”이라고 했다.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4/25/2025042590035.html
└ 설마 이거 고대로 믿는 순진한 닝겐들 없지?? ㅋㅋㅋ 친중정부가 들어설것 같으니 찢통령한테 돈 뽑아 먹을려고 만든 불순한 의도가 엿보이는데 ㅋㅋㅋ
알라스카에서 직수출시 LNG선 운항기간 약 70% 감축

한국 일본 업체들 동반 투자 6월말까지 최종 확정 목표

From new export facilities in Alaska, liquefied natural gas could reach Japan in about a week.

https://www.nytimes.com/2025/04/24/business/alaska-lng-japan-south-korea.html
Forwarded from 돼지바
그냥가도 밥 주나요?ㅋㅋ
└ 가도 되요? 드레스코드는 반바지에 쓰레빠 가능?
Forwarded from 돼지바
질병의 원인이 되는 표적 단백질과 정확히 결합하고, 그 외의 나머지 정상 단백질에 결합하지 않는 것을 ‘선택성'이라고 합니다.
이상적으로 정상단백질과 전혀 결합하지 않고, 질병의 원인이 되는 표적 단백질에만 정확히 결합한다면 부작용 없이도 암을 치료할 수 있는 항암제 개발이 가능합니다.


VRN11은 임상 1a상 중 40mg부터 강력한 항암 효과가 관찰되었고(40mg 투약시 폐 병변 22.2mm에서 2개월 투약 후, 종양 크기가 50% 이상 감소하였으며, 또한 80mg 투약에서도 폐에 있던 병변이 34% 감소함.), 그보다 용량이 4배 증가한 160mg에서도 약물 부작용이 전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선택성이 높은 약물은 낮은 부작용으로 인해 더 높은 용량으로 증량이 가능하고, 용량이 증가할수록 항종양 효과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승인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의 경우, 뇌혈관장벽 투과비율이 매우 낮습니다.
그렇다 보니 항암 치료를 받는 폐암 환자의 80%가 2년 내에 뇌로 전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VRN11의 경우, 뇌혈관장벽 투과율이 100%입니다.
따라서 뇌 전이된 비소세포폐암의 경우에도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합니다.


보로노이 VRN11 40mg을 처방받은 환자의 뇌 MRI 영상입니다.
앞서 Dacomitinib(Vizimpro)과 Osimertinib(Tagrisso)을 처방받고도 뇌전이가 진행되어, 10.6mm였던 종양이 2개월 치료 후에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voronoi.io/our_approach.html#selectivity
지니너스, 신테카바이오, 루닛, 제이엘케이, 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