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신한투자증권 제약/바이오 엄민용
할로자임과 머크와 PGR(특허무효심판청구)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할로자임은 머크 키트루다SC에 소송을 걸게 아니라 알테오젠 ALT-B4 자체에 특허 침해 소송을 하면 그만입니다. 직접 부딛히지 않고 한 발 뒤로 빼고 있는 이유가 있겠죠.
Enhanze특허는 알테오젠과 소송해봤자 100% 질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본인들 원천특허인 Enhanze특허가 아니라 MDASE를 침해했다고 하는 것도 웃긴 일입니다.
할로자임은 주주들의 요청에 의해 어쩔수없이 최종 발악 중이라고 보입니다. 이미 머크, 다이이찌산쿄 그리고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 신규 계약으로 특허 이슈가 없다는 것이 증명된 상태입니다.
None of the MDASE patent rights which Halozyme is seeking to enforce in this suit relate to the Company's ENHANZE® licensing program. The MDASE patents are not licensed to any of Halozyme's licensees. Therefore, the outcome of this dispute will not impact ENHANZE®, the ability of any licensee to use ENHANZE®, or revenues Halozyme receives from ENHANZE® licensees.
MDASE로는 실질적 발명이 존재하지 않아 침해 자체도 불가능합니다. 위 문장을 보면 할로자임 스스로가 Enhanze 특허로 개발한 SC제품들과 MDASE 특허는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말인즉슨 MdASE로는 제품 개발 이력이 없고 Enhanze의 후속특허도 어니란 뜻이고… 결국 뭔가 만들어본 적이 없으므로 ‘실질적’ 발명으로 인정되지 못한단 뜻입니다.
MDASE는 페이퍼로만 존재하는 특허라는 것을 스스로 고백하는 모순을 일으키고 있죠. 최근 할로자임은 PGR 중인 MDASE 특허의 activity(활성도)와 관련해 disclaim(청구항 삭제)를 해 특허가 계속 축소시키고 있습니다.
특허가 억지였음을 스스로 인정 중입니다. 그에따라 주가 또한 지속 하락 중입니다.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halozyme-sues-merck-for-patent-infringement-over-subcutaneous-keytruda-formulation-302437331.html
중요한 것은 할로자임은 머크 키트루다SC에 소송을 걸게 아니라 알테오젠 ALT-B4 자체에 특허 침해 소송을 하면 그만입니다. 직접 부딛히지 않고 한 발 뒤로 빼고 있는 이유가 있겠죠.
Enhanze특허는 알테오젠과 소송해봤자 100% 질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본인들 원천특허인 Enhanze특허가 아니라 MDASE를 침해했다고 하는 것도 웃긴 일입니다.
할로자임은 주주들의 요청에 의해 어쩔수없이 최종 발악 중이라고 보입니다. 이미 머크, 다이이찌산쿄 그리고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 신규 계약으로 특허 이슈가 없다는 것이 증명된 상태입니다.
None of the MDASE patent rights which Halozyme is seeking to enforce in this suit relate to the Company's ENHANZE® licensing program. The MDASE patents are not licensed to any of Halozyme's licensees. Therefore, the outcome of this dispute will not impact ENHANZE®, the ability of any licensee to use ENHANZE®, or revenues Halozyme receives from ENHANZE® licensees.
MDASE로는 실질적 발명이 존재하지 않아 침해 자체도 불가능합니다. 위 문장을 보면 할로자임 스스로가 Enhanze 특허로 개발한 SC제품들과 MDASE 특허는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말인즉슨 MdASE로는 제품 개발 이력이 없고 Enhanze의 후속특허도 어니란 뜻이고… 결국 뭔가 만들어본 적이 없으므로 ‘실질적’ 발명으로 인정되지 못한단 뜻입니다.
MDASE는 페이퍼로만 존재하는 특허라는 것을 스스로 고백하는 모순을 일으키고 있죠. 최근 할로자임은 PGR 중인 MDASE 특허의 activity(활성도)와 관련해 disclaim(청구항 삭제)를 해 특허가 계속 축소시키고 있습니다.
특허가 억지였음을 스스로 인정 중입니다. 그에따라 주가 또한 지속 하락 중입니다.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halozyme-sues-merck-for-patent-infringement-over-subcutaneous-keytruda-formulation-302437331.html
PR Newswire
Halozyme Sues Merck for Patent Infringement over Subcutaneous Keytruda Formulation
/PRNewswire/ -- Halozyme Therapeutics, Inc. (NASDAQ: HALO) (Halozyme), a biotechnology company that pioneered the use of human hyaluronidase for subcutaneous...
삼성중 & 현대삼호 : Wan Hai 컨테이너선 4척 수주
The company has inked a contract for a further four dual-fuel methanol-ready container ships with HD Heavy Industries and Samsung Heavy Industries.
https://www.tradewindsnews.com/containers/wan-hai-adds-to-south-korean-newbuilding-tally-with-order-for-16-000-teu-dual-fuel-quartet/2-1-1810914
The company has inked a contract for a further four dual-fuel methanol-ready container ships with HD Heavy Industries and Samsung Heavy Industries.
https://www.tradewindsnews.com/containers/wan-hai-adds-to-south-korean-newbuilding-tally-with-order-for-16-000-teu-dual-fuel-quartet/2-1-1810914
TradeWinds
Wan Hai adds to South Korean newbuilding tally with order for 16,000-teu dual-fuel quartet
Samsung Heavy Industries and HD Hyundai Samho to divide the spoils of $800m order
Forwarded from DS 양형모의 중공업/미국
# 시클리컬 투자
이번 실적을 통해 아셨겠지만 사이클 산업의 Peak는 valuation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이클이 과거와 같다면 너무나 쉬운 투자겠죠. 사이클의 원인과 결과는 매번 다릅니다.
모두가 환호하는 순간, 모든 애널리스트가 올바이를 외치면서 과도한 확장과 말도 안되는 장밋빛 미래에 대한 주장들이 나올 때가 Peak입니다.
차트를 보지 않고, 시가총액을 우려하지 않고, 하루하루 뉴스에 연연하지 않는 투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또한 제가 최근에 가장 많이 주장하는 바는 모멘텀이 숫자로 찍히는 순간, 주가 퍼포먼스가 가장 우수하고, 아직 조선은 그 시점이 오지 않았다 입니다.
이번 실적을 통해 아셨겠지만 사이클 산업의 Peak는 valuation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이클이 과거와 같다면 너무나 쉬운 투자겠죠. 사이클의 원인과 결과는 매번 다릅니다.
모두가 환호하는 순간, 모든 애널리스트가 올바이를 외치면서 과도한 확장과 말도 안되는 장밋빛 미래에 대한 주장들이 나올 때가 Peak입니다.
차트를 보지 않고, 시가총액을 우려하지 않고, 하루하루 뉴스에 연연하지 않는 투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또한 제가 최근에 가장 많이 주장하는 바는 모멘텀이 숫자로 찍히는 순간, 주가 퍼포먼스가 가장 우수하고, 아직 조선은 그 시점이 오지 않았다 입니다.
Forwarded from 대신증권 임수진 엔터
"한한령 해제를 위한 'K-POP 한중평화협회' 출범"
한한령 해제를 위한 ‘K-POP 한중평화협회’ 출범식이 최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렸다. 한·중간의 문화 인프라가 되고자 6개 단체(동아시아공동체연구소, 세계우애재단,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한화중국평화통일촉진연합총회,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중화국제문화교류협회)가 공식 협약식을 가진 것이다. 협약식은 주한 중국대사 다이빙의 축사로 시작된 중국전국귀국화교연합회 당서기 겸 주석 등의 방한 행사 중에 진행됐다.
‘K-POP 한중평화협회’ 대표회장인 동아시아공동체연구소 한국본부장 신부호 회장은 “평화적 음악 문화의 강물은 이미 양국 젊은이들 가슴 속을 마음 깊이 흐른다. 협회는 앞으로 K-POP과 중국의 전통문화예술 등을 원활하게 오가게 하는 가운데 한·중은 물론 동아시아의 평화를 이루는 데 머릿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공동회장인 중국재한교민협회 총회장 왕해군 회장은 “수천 년간 이어져 온 한·중간의 문화교류 역사 에너지가 한·중 양국 공동의 미래 번영을 위해 새롭게 꽃피울 수 있도록 시대정신에 부응하겠다. 협회가 K-POP의 중국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에 앞장을 설 것”이라고 했다.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4/25/2025042590035.html
한한령 해제를 위한 ‘K-POP 한중평화협회’ 출범식이 최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렸다. 한·중간의 문화 인프라가 되고자 6개 단체(동아시아공동체연구소, 세계우애재단,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한화중국평화통일촉진연합총회,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중화국제문화교류협회)가 공식 협약식을 가진 것이다. 협약식은 주한 중국대사 다이빙의 축사로 시작된 중국전국귀국화교연합회 당서기 겸 주석 등의 방한 행사 중에 진행됐다.
‘K-POP 한중평화협회’ 대표회장인 동아시아공동체연구소 한국본부장 신부호 회장은 “평화적 음악 문화의 강물은 이미 양국 젊은이들 가슴 속을 마음 깊이 흐른다. 협회는 앞으로 K-POP과 중국의 전통문화예술 등을 원활하게 오가게 하는 가운데 한·중은 물론 동아시아의 평화를 이루는 데 머릿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공동회장인 중국재한교민협회 총회장 왕해군 회장은 “수천 년간 이어져 온 한·중간의 문화교류 역사 에너지가 한·중 양국 공동의 미래 번영을 위해 새롭게 꽃피울 수 있도록 시대정신에 부응하겠다. 협회가 K-POP의 중국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에 앞장을 설 것”이라고 했다.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4/25/2025042590035.html
Tvchosun
"한한령 해제를 위한 'K-POP 한중평화협회'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