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재간둥이 송선생의 링크수집 창고
서울거주 백만장자, 억만장자가 급감하고 있는데 1) 해외이탈, 2) 원화약세 영향. 이들의 이탈은 몇년전부터 꾸준한 트렌드. 누가 이들을 이 나라에서 떠나게 만드는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82794?sid=104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82794?sid=104
Naver
[더차트]갑자기 돈 싸들고 서울 떠났다…'백만장자'들 어디로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50대 도시 중 서울의 순위가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투자이민 컨설팅 업체
한국에는 너무 잡스러운 ETF들이 상장을 많이함.
천조국에서는 ETF는 레버리지 상품을 만들기 위한 용도인데 K-ETF는 죄다 비스무리한대 이름만 다름. 한국도 QQQ5 같은거나 만들어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285361
천조국에서는 ETF는 레버리지 상품을 만들기 위한 용도인데 K-ETF는 죄다 비스무리한대 이름만 다름. 한국도 QQQ5 같은거나 만들어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285361
한국경제
'인공지능+로봇' 피지컬AI 상장지수펀드 상장
'인공지능+로봇' 피지컬AI 상장지수펀드 상장, NH아문디운용, 테슬라 등 투자 신한 '팔란티어 커버드콜'도 출시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다음은 Macquarie의 전략 보고서 「Rights, Wrongs & Returns: Investing in the Revolutionary Maelstrom (2025.4.20)」**의 한글 요약입니다:
**1. 보고서 핵심 인식: 세상은 이제 '제한된 혼란'이 아니라 '구조적 혁명기'에 접어들었다
- 기존 경제, 정치, 사회 질서가 붕괴되고 있으며 단기적인 교란이 아닌 근본적인 체제 전환**이 진행 중이다.
- 이 변화는 **정보화 시대 + 금융화(Fujiwara 효과)**라는 구조적 충돌에서 비롯되며, 이는 노동, 자본, 화폐의 본질적 역할 변화로 이어진다.
**2. 4가지 핵심 전략 아이디어
① Fujiwara 효과: 정보 혁명과 과도한 금융화가 결합되어 사회적 양극화, 지정학적 단절, 산업 붕괴를 초래
② 주기 소멸 + 금융 팽창: 실물 대비 5배 이상 팽창한 '금융의 구름'이 시장 신호 왜곡 및 리스크 확대 유발
③ 모든 산업이 하나로 수렴: 산업 간 경계 붕괴 → 승자 독식 심화
④ 신자유주의 붕괴: 기존 정치·경제·사회 시스템에 대한 합의 소멸 → 새로운 합의 도출까지 장기 혼란 예상
3. 미국은 이제 '질서 수호자' 아닌 '체제 붕괴자'로 전환
- 트럼프 2.0 시대의 미국은 전통적 제도·규제 파괴, 고립주의 강화, 글로벌 공공재 공급 거부**를 통해 세계 질서 교란
- 보호무역 강화 → 전세계 공급망 붕괴 위험 증가
- 미국의 **불확실성 프리미엄 상승 → 글로벌 자산 전반에 리프라이싱 압력 가중
4. 혼란기에서 투자 전략은?
- 안정성·예측 가능성은 환상: 더 이상 ‘안전 자산’은 존재하지 않음
- 주식 투자전략은 ‘종목 선별’ 중심으로: 구조적 성장, 생산성, 리쇼어링 수혜 업종에 집중
- 시장 시그널은 고수익 회사채(HY), 변동성 지표, 유동성 흐름 등에서 확인
5. 주요 리스크 및 시사점
- 정책·무역·지정학 불확실성: GFC, COVID 수준으로 상승
- 소프트 지표 급락: 소비자·기업 신뢰지수 하락, 자산 가격 상승 기대 후퇴
- 자본시장 균열: 그림자 금융, 고위험 채권, 레버리지 시장 중심으로 붕괴 신호 감지
6. 미국 중심 세계체제의 균열과 USD 지위
- USD 지배력은 여전히 강력하나 디지털 통화(CBDC) 및 지역화**가 서서히 위협
- 달러 비중 감소하더라도, **유로·엔화·위안화가 이를 대체하기엔 역부족
- 그러나 글로벌 공공재 공급 거부 지속 시 달러 패권 약화 가능
7. 결론
> "혼돈은 버그가 아니라 핵심 기능이다."
> 기존 체제 붕괴와 새로운 질서로의 이행은 필연적이며, 단기 교란에 흔들리지 말고 구조적 변화를 중심으로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함.
**1. 보고서 핵심 인식: 세상은 이제 '제한된 혼란'이 아니라 '구조적 혁명기'에 접어들었다
- 기존 경제, 정치, 사회 질서가 붕괴되고 있으며 단기적인 교란이 아닌 근본적인 체제 전환**이 진행 중이다.
- 이 변화는 **정보화 시대 + 금융화(Fujiwara 효과)**라는 구조적 충돌에서 비롯되며, 이는 노동, 자본, 화폐의 본질적 역할 변화로 이어진다.
**2. 4가지 핵심 전략 아이디어
① Fujiwara 효과: 정보 혁명과 과도한 금융화가 결합되어 사회적 양극화, 지정학적 단절, 산업 붕괴를 초래
② 주기 소멸 + 금융 팽창: 실물 대비 5배 이상 팽창한 '금융의 구름'이 시장 신호 왜곡 및 리스크 확대 유발
③ 모든 산업이 하나로 수렴: 산업 간 경계 붕괴 → 승자 독식 심화
④ 신자유주의 붕괴: 기존 정치·경제·사회 시스템에 대한 합의 소멸 → 새로운 합의 도출까지 장기 혼란 예상
3. 미국은 이제 '질서 수호자' 아닌 '체제 붕괴자'로 전환
- 트럼프 2.0 시대의 미국은 전통적 제도·규제 파괴, 고립주의 강화, 글로벌 공공재 공급 거부**를 통해 세계 질서 교란
- 보호무역 강화 → 전세계 공급망 붕괴 위험 증가
- 미국의 **불확실성 프리미엄 상승 → 글로벌 자산 전반에 리프라이싱 압력 가중
4. 혼란기에서 투자 전략은?
- 안정성·예측 가능성은 환상: 더 이상 ‘안전 자산’은 존재하지 않음
- 주식 투자전략은 ‘종목 선별’ 중심으로: 구조적 성장, 생산성, 리쇼어링 수혜 업종에 집중
- 시장 시그널은 고수익 회사채(HY), 변동성 지표, 유동성 흐름 등에서 확인
5. 주요 리스크 및 시사점
- 정책·무역·지정학 불확실성: GFC, COVID 수준으로 상승
- 소프트 지표 급락: 소비자·기업 신뢰지수 하락, 자산 가격 상승 기대 후퇴
- 자본시장 균열: 그림자 금융, 고위험 채권, 레버리지 시장 중심으로 붕괴 신호 감지
6. 미국 중심 세계체제의 균열과 USD 지위
- USD 지배력은 여전히 강력하나 디지털 통화(CBDC) 및 지역화**가 서서히 위협
- 달러 비중 감소하더라도, **유로·엔화·위안화가 이를 대체하기엔 역부족
- 그러나 글로벌 공공재 공급 거부 지속 시 달러 패권 약화 가능
7. 결론
> "혼돈은 버그가 아니라 핵심 기능이다."
> 기존 체제 붕괴와 새로운 질서로의 이행은 필연적이며, 단기 교란에 흔들리지 말고 구조적 변화를 중심으로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함.
Forwarded from 키움증권 해외선물 톡톡
제목 : [美특징주]록히드마틴, 1Q 깜짝 실적·항공 미사일 사업 부문 호조…개장 전↑ *이데일리FX*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미국 최대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LMT)은 지난 1분기에 전반적으로 모든 사업 부문이 성장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22일(현지시간) 오전 9시 20분 기준 록히드마틴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2% 상승한 471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록히드마틴은 지난 1분기 순이익이 17억1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7.28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15억5000만달러, 6.39달러 대비 상승했다고 전했다. 월가 예상치인 6.30달러 역시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9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기록한 172억달러 대비 성장했으며, 시장 전망치인 177억8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사업 부문별로는 항공, 미사일 및 화력 통제, 임무 시스템 부문은 모두 전년 대비 성장했다. 반면 우주 사업 부문은 약 2% 감소한 32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록히드마틴은 2025년 연간 매출 전망치를 737억5000만달러~747억5000만달러, 연간 EPS 전망치를 27달러~27.30달러로 유지했다. 짐 타이클렛 록히드마틴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분기 실적이 역동적인 지정학적 및 기술적 환경에서 2025년 전망을 달성할 수 있다는 믿음을 더욱 확고히 했다”고 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미국 최대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LMT)은 지난 1분기에 전반적으로 모든 사업 부문이 성장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22일(현지시간) 오전 9시 20분 기준 록히드마틴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2% 상승한 471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록히드마틴은 지난 1분기 순이익이 17억1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7.28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15억5000만달러, 6.39달러 대비 상승했다고 전했다. 월가 예상치인 6.30달러 역시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9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기록한 172억달러 대비 성장했으며, 시장 전망치인 177억8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사업 부문별로는 항공, 미사일 및 화력 통제, 임무 시스템 부문은 모두 전년 대비 성장했다. 반면 우주 사업 부문은 약 2% 감소한 32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록히드마틴은 2025년 연간 매출 전망치를 737억5000만달러~747억5000만달러, 연간 EPS 전망치를 27달러~27.30달러로 유지했다. 짐 타이클렛 록히드마틴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분기 실적이 역동적인 지정학적 및 기술적 환경에서 2025년 전망을 달성할 수 있다는 믿음을 더욱 확고히 했다”고 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