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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미국 증시와 코멘트, 전략 - 24.08.07

다우존스 38,997.66 +0.76%
S&P 500 5,240.03 +1.04%
나스닥 16,366.86 +1.03%
나스닥100 18,077.92 +1.02%
필라델피아 반도체 4,567.57 +1.06%

전날의 대폭락에서 조금 벗어나는 모습을 보인 간밤이었습니다.

애틀랜타 연방은행이 예측하는 'GDP 나우'에서 3분기 성장률 추정치가 0.4% 상향되면서 최근 제기된 경기침체 우려를 일부 완화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과도했다는 생각들이 시장의 매수를 촉발했다고 봅니다.

이번주가 이제 2거래일 지났기 때문에 V자 반등을 기대하기는 이르고

앤케리 트레이드 우려가 여전하기 때문에 보수적인 투자자분들은 최소 이번주까지는 지켜보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개별기업의 특별한 이슈보다는 거시경제적인 이슈에서 촉발된 수급문제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개별기업을 공부하면서 매수를 준비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과도한 언론과 유튜브에 대한 몰입은 본질을 잊게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4차산업혁명과 AI 그리고 이 흐름 속에서 개별기업들의 역할과 미래에대해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슈에만 질질 끌려다니는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중에 매몰되지 말고 소수가 되는 노력을 합시다.

엔비디아 +3.78% 마이크로소프트 +1.13% 애플 -0.97% 메타 +3.86% 아마존 +0.57% 구글 -0.60% 테슬라 +0.89%
간밤의 미국 증시와 코멘트, 전략 - 24.08.08

다우존스 38,763.45 -0.60%
S&P 500 5,199.50 -0.77%
나스닥 16,195.81 -1.05%
나스닥100 17,867.37 -1.16%
필라델피아 반도체 4,426.27 -3.09%

퐁당퐁당 장세입니다. 일본 중앙은행 부총재가 금융시장이 불안하면 금리인상을 안한다는 긍정적인 발언을 했음에도 시장 전체의 불안감을 크게 낮추지는 못헀습니다.

일본 금리인상의 지연은 앤캐레트레이드 자금이 일본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겠다는 속뜻인데 미 증시는 그럼에도 하락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라는 커다란 이슈에 비해서 하락 폭은 작다고 할 수 있지만 상승을 기대했던 시장참여자들은 실망스런 모습입니다.

실적발표는 이어지고 있지만 빅테크는 엔비디아를 제외하고는 마무리가 된 상태이고 뚜렷한 매크로 지표도 이 날엔 나오지않아서 여전히 불안감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미 단기국채 금리의 상승 등 단기 유동성이 들어와주면서 단기 국채 금리가 4%이상으로 올라줘야 1차적으로 부족해진 미 증시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퐁당퐁당 장세 속에서 저점을 논하면서 크게 들어가는 것 보다는 소극적인 매수 또는 지켜보는 것이 이번주에는 필요합니다.

그러면서 여러 거시경제적 지표와 시장움직임을 체크하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눈 앞에 있는 것보다 조금만 고개를 들어 가까운 미래부터 그리고 먼 미래까지 생각해보는 것이 정신건강과 투자생활에 늘 이롭습니다.

엔비디아 -5.12% 마이크로소프트 -0.30% 애플 +1.25% 메타 -1.05% 아마존 +0.52% 테슬라 -4.43% 구글 +0.41%
간밤의 미국 증시와 코멘트, 전략 - 24.08.09

다우존스 39,446.49 +1.76%
S&P 500 5,319.31 +2.30%
나스닥 16,660.02 +2.87%
나스닥100 18,413.82 +3.06%
필라델피아 반도체 4,730.01 +6..86%

전일 거시경제 지표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했었는데요. 간밤에 미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직전주 대비 1.7만건 줄었고 예상치보다도 8천건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실업률4.3%에서 촉발된 경기침체 우려를 실업수당청구건수 감소로 고용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증명하면서 감소시켰습니다.

주마다 나오는 이 지표는 얼마든지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기에 그렇게 안정적인 지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당장 1주일만에 V자 반등이 나온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쉽게쉽게 2~3%가 내리고 오르는 지금의 상황 자체가 그렇게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증거이기도합니다.

JP 모건에 따르면 앤케리 트레이드 자금의 3/4이 청산되었고 지금의 하락과조정이 과하다는 의견들이 새어나오는 것을 봐서는 최악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다음주에도 엔비디아 실적 발표날까지 몇 차례의 하락이 있을 수 있지만 그 때마다 매수의 기회로 삼을 생각을 우선 해보는 것도 필요해보입니다.

주말 간에 세상에 별 일이 별 뉴스가 없기를 바래봅니다.

엔비디아 +6.13% 마이크로소프트 +1.07% 아마존 +1.86% 구글+1.94% 메타 +4.24% 애플 +1.66% 테슬라 +3.69%
간밤의 미국 증시와 코멘트, 전략 - 24.08.12

다우존스 39,497.54 +0.13%
S&P 500 5,344.16 +0.47%
나스닥 16,745.30 +0.51%
나스닥100 18,513.10 +0.54%
필라델피아 반도체 4,709.45 -0.436%

TSMC의 아주 좋은 7월 실적 발표가 있어서 나스닥 중심의 좋은 분위기가 있었으나 여전히 거시경제적 이슈 한 복판에 있어서 그 상승이 꽤 제한적인 지난 금요일이었습니다.


TSMC는 월별로 실적을 발표하면서 중요한 힌트들을 제공하는데 전년동기비 44.7% 증가한 7월 실적은 AI관련 칩제조의 향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애플은 아이폰 생산업체 폭스콘이 약 5만명의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는 소식에 아이폰 판매 기대감이 생기면서 1.37% 상승했습니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의 8300만원짜리 기본형 옵션이 사라지고 1억 3천만짜리 최상위 수준의 사전구매예약을 받는 등 지금보다는 나아질 경기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주는 저번주보다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지만 CPI 등의 지표 등이 발표됨에 따라 당장은 큰 반등없이 지켜보는 흐름이 지속될 것입니다.

엔화는 지난주 초와 달리 150엔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어 엔캐리 자금들의 본국 러쉬가 진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년물 국채금리도 4%를 넘어 2년물 국채 판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며 시장의 유동성도 지난주보다는 소폭 증가했습니다.

그럼에도 관망세가 있는 만큼 큰 폭락의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정도로 받아들여야지 큰 반등을 기대하기에는 다소 이릅니다.

매수보다는 매수해야겠다는 마음을 먹는 이번주 초를 보내는게 좋으며

거시경제적 지표가 경기침체 우려를 조금 더 불식시키는 것을 보고 매수해도 늦지않습니다.

엔비디아 -0.21% 마이크로소프트 +0.83% 구글 +1.01% 메타 +1.60% 아마존 +0.69% 테슬라 +0.58% 애플 +1.37%
간밤의 미국 증시와 코멘트, 전략 - 24.08.13

다우존스 39,497.54 +0.13%
S&P 500 5,344.39 +0.00%
나스닥 16,780.61 +0.21%
나스닥100 18,542.03 +0.16%
필라델피아 반도체 4,743.82 +0.73%

주말간의 일본 지진 소식은 다소 사그라들었습니다. 전쟁 이슈 등과 cpi 발표 등을 앞두고 관망하는 간밤이었습니다.

증시도 거의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전쟁 리스크는 늘 그렇듯이 전면전보다는 한 번 씩 때리는 수준에 불과할 상황으로 보여 최악의 상황을 연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면전을 하려면 이라크 요르단의 협조가 있어야하고 길을 터줘야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낮기 때문입니다.

미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지나치게 낮게 나오면 경기침체 우려에 힘을 살짝 보태준다 볼 수 있는데 전월과 비슷한 3% 수준에 그칠 것으로 월가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에 대한 월가의 긍정 코멘트가 이어지고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의 긍정 보고서와 ubs 증권의 매수추천 등이 나오면서 엔비디아에 대한 저가 매수 의견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그간 고평가와 지난 봄에 공개한 차세대 AI GPU 플랫폼인 블랙웰의 출시 지연 등의 소식으로

100불 이하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간밤에는 관망세인 증시 속에서 홀로 4%대 상승을 보였습니다.

블랙웰 출시 지연되어도 1~2달이며 h200 등 다른 제품군이 매출을 충분히 메꿀 수 있다는 논리가 매수추천과 보고서 등의 내용입니다.

엔비디아의 실적발표일인 28일까지 큰 반등없이 흐르는 장세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만

앤케리트레이드 자금이 진정되어가고있고 해리스와 민주당의 약진으로 경합주에서 우세하다는 소식 등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하자 ai 거품론도 조금 진정되고 있습니다.

그간 복합적으로 찾아왔던 소식들의 힘이 조금씩 약해지는 모습입니다.

물론 안심하기에는 이르지만

8월 한 달을 잘 보내면 그렇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가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엔비디아 +4.08% 마이크로소프트 +0.19% 애플 +0.71% 구글 -0.84% 메타 -0.35% 아마존 -0.08% 테슬라 -1.26%
간밤의 미국 증시와 코멘트, 전략 - 24.08.14

다우존스 39,765.64 +1.04%
S&P 500 5,434.43 +1.66%
나스닥 17,187.61 +2.43%
나스닥100 19,006.43 +2.50%
필라델피아 반도체 4,942.31 +4.18%

미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보다 낮게나오면서 물가 압력이 낮아지자 시장이 환호했습니다.

이미 금리인하는 예정되어있는 상황이라 낮아지는 물가 압력이 금리인하를 기대케하여서 시장이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경기침체 우려가 시장에 깔려있는 상황에서 9월에 0.5%의 금리인하 또는 연내 11월 12월까지 금리인하를 기대할 수 있다고 시장이 판단하는 것입니다.

거시경제지표에 증시가 더 반응하는 상황이므로 14일 cpi 발표에 따라 시장이 조금 더 상승할 수 있습니다.

나스닥 중심의 상승이있어서 그간 조정이 있었던 엔비디아 ARM 퀄컴 등이 적지않은 반등을 보였습니다.

늘 그렇듯이 흔들리지 않고 제자리에 있으면 됩니다.

지금은 4차산업혁명 AI가 메가 트렌드이고 그 속에서 미 대선 엔캐리 일부 AI거품론 경기침체 우려 등이 잠시 혼재해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우려와 악재 등은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4차산업혁명 AI에 직접적으로 닿는 빅테크와 반도체에 머물러있어야합니다.

AI는 실체가 분명한, 거품이 없는 메가 트렌드이고

자극적인 하락론자와 유튜버야말로 개거품입니다.

아직 조정기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담아보는 것은 유효합니다.

엔비디아 +6.53% 마이크로소프트 +1.77% 구글 +1.15% 메타 +2.44% 아마존 +2.06% 애플 +1.72% 테슬라 +5.24%
간밤의 미국 증시와 코멘트, 전략 - 24.08.15

다우존스 40,008.39 +0.61%
S&P 500 5,455.21 +0.38%
나스닥 17,192.60 +0.03%
나스닥100 19,022.68 +0.09%
필라델피아 반도체 4,933.35 -0.18%

미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2.9%를 기록, 시장예상치인 3.0%보다 낮게나왔습니다.

인플레이션이 2%대 진입하고 높은 수치를 기록하지 않으면서 9월 금리인하는 사실상 확정적입니다.

월가와 메이저의 요구(?)대로 9월에 0.5% 인하를 할 것이냐 0.25% 인하를 할 것이냐로 관심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정도 인플레이션이면 0.25%가 사실상 굳어진다고 봐야합니다. 특별히 거시경제지표가 망가지지않는다면 말입니다.

경기침체 우려를 하며 0.5% 인하를 주장해온 월가와 메이저가 CPI 수치를 보고 0.5% 가능성이 줄어들자 증시가 보합수준에 그친 것입니다.

한편, 구글이 반독점 소송에서 패소한 뒤 일부 사업부문이 해체될 수 있다는 우려에 모회사 알파벳 주가가 2.31%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며 반독점법 위법 여부에 대해서만 판결한 것입니다.

구체적인 처벌에 대해서는 수년이 지난 후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사이 미 당국과의 협상을 통해 돈으로 마무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 해체를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 때와 지금은 물론 다르지만 돈을 통한 로비는 늘 먹힌다고 봅니다.

엔비디아 +1.67% 마이크로소프트 +0.69% 애플 +0.20% 아마존 -0.08% 메타 -0.34% 구글 -2.31% 테슬라 -3.10%
간밤의 미국 증시와 코멘트, 전략 - 24.08.16

다우존스 40,563.06 +1.39%
S&P 500 5,543.22 +1.61%
나스닥 17,594.50 +2.43%
나스닥100 19,490.15 +2.46%
필라델피아 반도체 5,173.38 +4.87%

경기침체 우려.... 어디갔나요? 침체야 어딨니?

아직 완전이 장이 회복한 것은 아니지만 2주 전에 미국 나스닥이 박살날 것처럼 하던 인플루언서들은 어디갔나요?

7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1% 올라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미GDP의 2/3는 소비이기 때문에 이전의 실업률 지표는 소비에 안좋을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였는데 간밤의 소매판매는 그간의 경기침체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신규실업보험청구건수도 예상치보다 낮게나와 증시에 힘을 보탰습니다.

매일매일 어제와 오늘의 부정적인 뉴스에 과몰입하게되면 인생이 힘듭니다.

유튜브와 뉴스를 줄이지 않으면 거기에 질질 끌려다니는 인생을 살다가 나이만 먹게됩니다.

보더라도 이런 이슈가 있나 정도로 그치는 연습과 경험을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최근 증시 흐름이 거시경제지표에 따라 움직이다보니 나스닥 중심으로 큰 환호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결국 기업의 이익흐름에 맞춰가는 것이 증시입니다.

거시경제 이슈는 관심은 가지되 그런가보다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스터 마켓의 조울증에 반응을 하는 것보다 고개를 들어 몇 달 후만 내다봐도 걱정의 80%는 사라집니다.

국내증시도 오늘은 기대가 됩니다.

아직 증시가 완벽하게 걱정을 덜어낸 것은 아니지만 큰 폭락의 가능성은 조금 더 줄어들었다고 봅니다.

지진 전쟁도추가적인 리스크도 있지만 그냥 돌파하면 됩니다.

엔비디아 +4.05% 마이크로소프트 +1.18% 메타 +2.01% 아마존 +4.40% 구글 +0.58% 애플 +1.35% 테슬라 +6.34%
간밤의 미국 증시와 코멘트, 전략 - 24.08.19

다우존스 40,659.76 +0.24%
S&P 500 5,554.25 +0.20%
나스닥 17,631.72 +0.21%
나스닥100 19,508.52 +0.09%
필라델피아 반도체 5,170.25 -0.06%

지난주 금요일은 전날의 좋은 흐름을 강하게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강보합을 나타내면서 경기침체 우려를 털어내고 있습니다.

2주 전만해도 세상이 떠나갈 것 처럼 하던 세상의 뉴스와 소식들이 무색해지는 모습입니다.

23일 연준 회의와 28일 엔비디아 실적발표가 이 달의 남은 모멘텀입니다.

그것을 핑계로 조정이 나올 수 있지만 거기에 빠지지 마시고 가던 길을 쭉 가면 됩니다.

지진과 전쟁 그리고 완벽히 떨쳐내지 못한 침체 우려 등이 존재하지만 완벽한 시장이란 건 원래 없습니다.

그런게 존재한다면 당장 직장을 그만두시거나 자격시험을 때려치고 주식만 해야할 것입니다.

세상의 흐름과 발전, 기업의 역할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없다면 늘 그렇듯이 이슈만 쫓다 많은 기회를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진지한 고민이라는 건 별게 아닙니다.

단기적으로 전전긍긍하느냐 세상의 방향을 잘 느끼느냐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세상과 시장은 또다른 우려와 리스크 기회가 공존한다고 다시금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세상에서 내가 가져야할 태도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주식을 잘하는 방법을 찾기 전에 세상의 방향에 내 생각을 맞추는 것이 우선입니다.

방법 이전에 방향.

엔비디아 1.40% 마이크로소프트 -0.61% 구글 +1.03% 테슬라 +0.92% 애플 +0.59% 메타 -1.84% 아마존 -0.30%
간밤의 미국 증시와 코멘트, 전략 - 24.08.20

다우존스 40,896.53 +0.58%
S&P 500 5,608.25 +0.97%
나스닥 17,876.77 +1.39%
나스닥100 19,766.49 +1.32%
필라델피아 반도체 5,266.57 +1.86%

골드만삭스가 엔비디아 매수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얼마전 tsmc 실적발표에서 AI 수요를 확인했었고 AI에 관한 빅테크의 투자계획이 즐지않은만큼 당연한 의견입니다.

드론 배송을 확대하려고하는 아마존에 텍사스 일부지역 주민들이 소음을 이유로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아마존은 더 작고 조용한 드론 준비와 함께 비행고도를 더 높이려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합니다.

경기침체 이야기는 더욱 줄어들고 있습니다.

시장의 관심은 연준 파월의 입과 엔비디아 실적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9월 금리인하에 대한 간접적인 시그널이 그간 있었고 미 대선 전 지금보다 나은 경제상황 분위기 등을 만들어야하기 9월 금리인하는 유력한데요

이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기대하는 시장 분위기입니다. 금리인하의 폭 또는 9월 이후의 가이드라인까지 언급을 준다면 정말 좋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9월의 금리인하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주는 것으로도 시장의 기대치를 어느정도 맞춰주는 것이기에

엔비디아 실적발표 때까지는 큰 문제없이 증시가 진행될 것이라 봅니다.

반대로 인하에 대한 별다른 언급이 없는 등 시장의 기대치와 다른 언급을 한다면 큰 폭의 하락도 가능합니다.

물론 그럴 가능성은 극히 적습니다.

미 증시는 바닥을 확인한만큼 용기를 더 내면 좋은 시기입니다. 국내 증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처럼 기존의 반도체 중심으로 매수하고 평단을 낮춘다면 큰 수익이 기대됩니다만 반도체 내에서도 압도적이면서 ai에 닿는 주식만 보유해야합니다.

엔비디아 +4.35% 마이크로소프트 +0.73% 애플 -0.07% 구글 +2.28% 테슬라 +3.05% 메타 +0.35% 아마존 +0.66%
간밤의 미국 증시와 코멘트, 전략 - 24.08.21

다우존스 40,834.97 +0.58%
S&P 500 5,597.12 -0.20%
나스닥 17,876.77 -0.33%
나스닥100 19,766.49 -0.24%
필라델피아 반도체 5,196.30 -1.33%

간밤에 약보합으로 쉬어가는 모습을 보여준 미 증시였습니다.

나스닥과 S&P500은 무려 8거래일 연속 상승해왔기에 쉬어가는 모습은 당연합니다.

연준의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적당한 차익실현을 통해 이벤트를 기다리는 느낌입니다.

분명한 것은 트럼프 앤케리 AI 거품론 경기침체 우려 등 속에서 하락했던 부분을 빠르게 만회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머지 않은 시간에 하락분을 만회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가겠지만

그 가는 길에 업다운은 늘 있을 것입니다.

연준의 잭슨 홀 미팅보다 중요한 것은 엔비디아의 실적과 가이던스 코멘트 등입니다.

거시경제 이슈에서 완전히 빠져나와 AI 실적을 통한 수요의 재확인이 다시 랠리를 가는 키입니다.

그것이 부족하면 조금 더 시간이 지난 시점에 다시 반등할 모멘텀을 증시는 찾게될 것입니다.

그러니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고개를 들어 조금 멀리보는게 좋습니다.

각자의 일상과 인생도 그렇게 살고있지 않습니까?

엔비디아 -2.12% 마이크로소프트 +0.78% 구글 +0.31% 테슬라 -0.73% 애플 +0.27% 메타 -0.48% 아마존 +0.37%
간밤의 미국 증시와 코멘트, 전략 - 24.08.22

다우존스 40,890.49 +0.14%
S&P 500 5,620.85 +0.42%
나스닥 17,918.99 +0.57%
나스닥100 19,824.84 +0.53%
필라델피아 반도체 5,267.93 +1.38%

미 연준의 7월 회의록에서 9월 금리인하를 지지한다는 위원들의 의견이 많다는 의견이 공개되었습니다.

9월 금리인하가 유력하다는 것은 이미 시장에서 인지하는 내용인데 회의록을 통해 인하에 대한 확신이 더해지자 간밤의 시장이 심리는 더 좋아졌습니다.

트럼프와 앤케리 AI거품론 경기침체우려가 연속적으로 쏟아지면서 급락을해서 그렇지 최근 10일간 미 증시는 느릿한 것 같지만 매일 조금씩 우상향을 기록하고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는 것이 2024년을 살아가는 사람의 기본 상식입니다.

시대의 흐름을 인지하고 보조를 맞춰가는 사람이 됩시다.

엔비디아 +0.98% 마이크로소프트 -0.16% 메타 +1.60% 구글 -0.80% 애플 -0.05% 아마존 +0.69% 테슬라 +0.98%
간밤의 미국 증시와 코멘트, 전략 - 24.08.23

다우존스 40,712.78 -0.43%
S&P 500 5,570.64 -0.89%
나스닥 17,619.35 -1.67%
나스닥100 19,491.84 -1.68%
필라델피아 반도체 5,086.90 -3.44%

8월 15일자 아침 미국 증시 코멘트에서 썼듯이 0.5%인하보다는 0.25% 인하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마치 월가 기대치에 모자라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약간의 실망감으로 간밤에 하락했다는 기사들이 있는데요

간밤의 하락은 내일 연준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지난 약 열흘 간의 상승세 중 일부를 차익실현했다는 정도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특별하 이슈가 크게 존재하지는 않은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매수매도가 왔다갔다하는 최근 며칠입니다.

거시경제로는 내일 잭슨홀미팅 AI 실적 모멘텀과 전망 관점에서는 28일 엔비디가아 큰 이벤트입니다.

모든 이슈는 돌파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적당한 공부와 인내가 필요할 뿐이구요

거시경제 이슈 등에서 빠져나와 다시 달릴 세상의 리딩 기업들의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좋은 순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3.70% 마이크로소프트 -2.03% 구글 -1.24% 애플 -0.83% 아마존 -2.21% 테슬라 -5.56% 메타 -0.60%
간밤의 미국 증시와 코멘트, 전략 - 24.08.26

다우존스 41,175.08 +1.14%
S&P 500 5,634.61 +1.15%
나스닥 17,877.79 +1.18%
나스닥100 19,720.87 +1.47%
필라델피아 반도체 5,228.65 +2.79%

지난 금요일 파월 연준 의장은 잭슨홀 미팅에서 9월 금리인하를 강력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0.5% 인하 가능성까지 열어두면서 시장 참여자를 기대케 했는데요

가야할 방향이 명확하다는 발언과 더불어 인플레이션 2%의 목표치가 가능하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경기침체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 가운데 금리인하 시그널을 명확하게 밝혔고 강한 노동시장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진행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앞으로 시장은 0.5%냐 인하냐 0.25%인하냐로 관심이 이동될 것이며 그에 따른 기대와 실망으로 살짝 움직임이 있을 것입니다.

거시경제적 이슈가 한숨돌린 가운데 28일 엔비디아가 좋은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한다면 9월의 증시 선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tsmc의 월별실적이 힌트를 줬기 때문에 엔비디아의 실적과 가이던스가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결국 해피할 것입니다.

엔비디아 +4.55% 마이크로소프트 +0.30% 메타 -0.74% 구글 +1.11% 아마존 +0.52% 애플 +1.03% 테슬라 +4.59%
간밤의 미국 증시와 코멘트, 전략 - 24.08.27

다우존스 41,240.52 +0.16%
S&P 500 5,616.84 -0.32%
나스닥 17,725.77 -0.85%
나스닥100 19,516.44 -1.04%
필라델피아 반도체 5,097.35 -2.51%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위주로 구성되어있는 다우지수는 경기침체를 대략 가늠할 수 있는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라는 뉴스에 매몰되지 말고 이러한 지표의 흐름과 지나온 증시의 흐름, 앞으로의 예상 이벤트 등을 통해 가늠하여 메세지를 뽑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은 그러한 흐름 파악과 지금의 상황 파악을 힘들어하기 때문에 뉴스와 인플루언서들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간밤에는 엔비디아 실적발표를 앞두고 일부 차익실현 요구가 조금 더 커서 자연스러운 하락 정도의 숫자만 기록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도 물론 중요하지만 시장은 가이던스에 조금 더 주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의 AI 수요에 대한 기업들의 확신, 그 중에서도 정점인 엔비디아의 움직임이 AI 수요를 기대케해줄거라고 시장이 기대한다는 것입니다.

얼마전까지의 실적발표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 더 커진 AI 투자를 발표했기 떄문에 엔비디아의 가이던스와 코멘트는 다른 빅테크들의 기존 발표화 합해져 화학작용을 일으킬 것입니다.

가는 길은 정해져있습니다. 세상의 방향에 동참하는 것이 개인과 가정의 부를 이루는 것입니다.

국내에서도는 여기와 닿는 기업들이 1번입니다.

나라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올해 좋았던 시절로 다들 되돌아가고 있다는 걸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엔비디아 -2.25% 마이크로소프트 -0.79% 구글 +0.33% 애플 +0.15% 아마존 -0.87% 메타 -1.30% 테슬라 -3.23%
간밤의 미국 증시와 코멘트, 전략 - 24.08.28

다우존스 41,250.50 +0.02%
S&P 500 5,625.80 +0.16%
나스닥 17,754.82 +0.16%
나스닥100 19,581.52 +0.33%
필라델피아 반도체 5,153.63 +1.10%

엔비디아 실적 발표일을 앞두고 뚜렷한 방향성보다는 관망하는 수준에 그치는 장세가 며칠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말씀드리듯이 좋은실적과 긍정적인 가이던스와 코멘트가 유력하지만

모두가 주목하는만큼 발표 직후 업다운이 심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흔들 수도 있습니다.

변동성이 심하더라도 길게 보면 아주 작은 한 점에 불과하므로 흔들리지말고 보유하거나 용기를 내는 것이 바람직한 일입니다.

엔비디아 +1.46% 마이크로소프트 +0.08% 구글 -0.89% 애플 +0.37% 아마존 -1.36% 메타 -0.39% 테슬라 -1.88%
간밤의 미국 증시와 코멘트, 전략 - 24.08.29

다우존스 41,091.42 -0.39%
S&P 500 5,592.18 -0.60%
나스닥 17,556.03 -1.12%
나스닥100 19,350.78 -1.18%
필라델피아 반도체 5,059.56 -1.83%

엔비디아 실적은 역시 좋았습니다. 3분기 가이던스도 좋았습니다. 단순히 좋은 수준을 넘어서서 월가예상치를 모두 상회했습니다.
심지어 자사주 매입 500억 달러도 발표했습니다.

그럼에도 주가는 시간 외에서 -7.41%를 기록했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폭이 예전보다 다소 줄었다는 묘한 이유입니다.

그만큼 엔비디아에 대한 기대가 엄청 컸고 그간의 주가 및 실적 퍼포먼스가 워낙 컸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신제품인 블랙웰의 출시가 3분기가 아닌 4분기에 나온다는 것도 차익 실현의 핑계로 작용했습니다.

4분기는 곧 다가옵니다. 오늘 밤 본장에서의 주가는 하락하겠지만 블랙웰 출시 등이 다가오면서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오늘 밤 본장에서의 주가하락과 4분기 블랙웰 출시 사이의 기간동안에는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주가하락보다는 2분기 실적이 사상최초로 300억 달러를 넘겼고 3분기 매출도 325억 달러로 예상된다는 점, 그리고 자사주 매입이 이뤄진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주식 시장에 공식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좋았음에도 더 좋기를 기대했다는 이유로 하락하는 일이 생겼지만 이 때 떨어져나가는 투자자가 있고

주가 보다는 좋은 실적에 포커스를 두고 'AI 붐은 여전하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투자자가 있을 뿐입니다.

모두가 강하게 주목했기에 월가와 메이저, 스마트머니는 인간 본성을 활용하여 차익실현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의 주가보다는 숫자에 주목하시고 자사주매입과 블랙웰 출시 그리고 꺼지기는커녕 더 강한 AI 수요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여기저기 투자커뮤니티나 유튜브는 부정적인데 포커스를 맞출 것입니다.

인간 본성상 그것에 반응할 수 밖에 없지만 냉정하고 차분한 '생각'을 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생각을 하지 않은 사람은 AI에게 먹힐 것이고 말입니다.)

엔비디아 -2.10% (시간외 -7.41%) 마이크로소프트 -0.78% 메타 -0.45% 구글 -1.11% 아마존 -1.34% 애플 -0.68% 테슬라 -1.65%
간밤의 미국 증시와 코멘트, 전략 - 24.08.30

다우존스 41,335.05 +0.59%
S&P 500 5,591.96 0.00%
나스닥 17,516.43 -0.23%
나스닥100 19,325.45 -0.13%
필라델피아 반도체 5,029.25 -0.60%

2분기 미국 GDP 성장률 잠정치가 속보치인2.8%보다 높은 3.0%를 기록하는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 순으로 발표되는 미 GDP 숫자는 미국 경제를 나타내주고 소비여력과 경기침체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전날의 시간외 하락처럼 이 날 본장에서 비슷하게 하락한 -6.68% 기록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주가하락보다는 다른 매그니피센트 7의 주가는 거의 다 상승햇다는 것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I 수요에 대한 여전한 기대와 투자의 지속성에 관한 투자심리는 여전히 잘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도 3.8%대에서 지속 유지중이어서

저번 급하락이후 추가적으로 경기침체에 베팅하면서 국채로 가는 수요는 거의 없어보입니다.

국내는 반도체 섹터가 엔비디아 하락분을 정면으로 맞은 상황에서 금일 얼마나 더 맞을지 그리고 얼마나 빠르게 반등하는지에 관심가지면 좋겠습니다.

엔비디아 -6.68% 마이크로소프트 +0.61% 애플 +1.46% 구글-0.66% 테슬라 +0.26% 아마존 +0.77% 메타 +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