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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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컨콜

1. AI 반도체 기판 매출
- 2분기부터 AI 반도체용 기판에서 유의미한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다
- AI 가속기 수요 증가에 대응해 패키지 기판 부문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2. 전장용 MLCC 성장
- 중국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시장 확대가 전장용 MLCC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 전장용 MLCC는 자동차 전동화 및 자율주행 기술 확산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산업·전장용 MLCC 판매 확대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3. 유리기판 사업 진행 상황
- 2분기부터 유리기판 파일럿 라인을 가동 중이다
-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유리기판 제품을 적극 판촉하고 있다
- 향후 유리기판 사업을 본격화해 고부가 제품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4. 미국 관세 영향
- 미국 관세 영향은 삼성전기의 직접 수출 규모를 감안할 때 제한적이다
- 다만 소비심리 둔화 등 간접적인 시장 영향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58048

REN은 성명에서 "스페인 내륙의 온도 변화로 초고압 송전선에서 대기 유도 진동이 발생했다"며, "이 진동이 전력 시스템 간 동기화를 무너뜨려 유럽 전체 전력망에 연쇄적인 장애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에너지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업체 네아라의 타코 엥겔라르 대표는 "온도 변화로 송전선의 특성이 미세하게 바뀌어 주파수 불균형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대기 온도 급변이 전력망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으나, 이번처럼 대규모 문제를 일으킨 사례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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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58048 REN은 성명에서 "스페인 내륙의 온도 변화로 초고압 송전선에서 대기 유도 진동이 발생했다"며, "이 진동이 전력 시스템 간 동기화를 무너뜨려 유럽 전체 전력망에 연쇄적인 장애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에너지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업체 네아라의 타코 엥겔라르 대표는 "온도 변화로 송전선의 특성이 미세하게 바뀌어 주파수 불균형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대기 온도…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63399?ref=naver

스태콤계통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해 전력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전력기기이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시 전력 계통의 불안정성 문제가 대두될 가능성
이 큰 만큼 스태콤 수요는 향후 고공행진할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대표 전력기기 기업인 일본 히타치 등도 스태콤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선 효성중공업, LS일렉이 하는 듯
[받] 국민의힘 2차 경선 결과
홍준표 김문수 후보로 '최후의 2인' 결정
당원투표 결과 홍준표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순
국민여론 결과 홍준표 한동훈 김문수 안철수 순
29일 14시 정각 발표 예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84523?sid=104

반면 소니세미컨덕터솔루션은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둔화와 중국 업체의 거센 추격으로 영업이익률이 지속적인 하락세에 있다. 최근 수년간 영업이익률이 25%에서 10% 초반으로 주저앉았다. 현재는 애플 아이폰용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나 2026년부터 삼성전자 제품으로 대체된다는 소문도 나온다.
Forwarded from BioMoment-Oncology
개인적인 생각은...

이번 오름테라퓨틱의 임상 중단 결정은 상당히 긍정적임.

위에서처럼 중단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접어야 되는 에셋은 빨리 접는게 진짜로 무조건 좋음.

가장 대표적인 예가 4세대 EGFR TKI임. ADC가 등장하고 나서 4세대 EGFR TKI가 포지셔닝 할 수 있는 영역은 거의 사라졌음.
또한, Lazertinib + Amivantamab 임상 결과를 보면, Secondary EGFR Resistance Mutation 발생 비율이 낮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어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비상장 회사중에서도 4세대 EGFR TKI를 개발하는 회사들이 종종 보임.
접어야 한다는 사실 조차 모르면 큰 문제임. 하지만, 대부분 알면서도 그 동안 투자했던 돈, 시간 등의 리소스가 아깝기도 하고, 이 에셋을 접으면 투자를 받을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서 쉽사리 접지를 못함.

국내 바이오텍 대부분의 에셋들이 사실 이 상황이긴 함.
글로벌 경쟁 현황, 임상 결과 등을 보면, 접는게 맞는데 그런 결정을 하기가 상당히 어려움.
이런 측면에서 생각해 봤을 때 이번 결정은 상당히 용기 있다고 보임.
다만, 오름테라퓨틱에 대한 안좋은 시선들도 충분히 납득이 감.

개인적으로 ADC Payload로는 사실 Chemotherapy가 제일 좋다는 생각임. ADC MoA 자체가 굉장히 복잡한데 굳이 Payload로 Degrader, Immune Stimulator 등을 쓸 필요가 있을까?에 대한 의문은 있음.

반면, 아직 우리가 ADC에 대해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임상 연구는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Novel Payload에 대한 니즈가 많은 것도 사실임.

현재 오름테라퓨틱에게 던져지는 많은 의문과 가능성들을 사이언스와 실적으로 입증해나가는건 오름테라퓨틱의 몫으로 남아있음.

텔레그램 링크: https://t.me/biomoment
작성자: 박동영
몰?루
개인적인 생각은... 이번 오름테라퓨틱의 임상 중단 결정은 상당히 긍정적임. 위에서처럼 중단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접어야 되는 에셋은 빨리 접는게 진짜로 무조건 좋음. 가장 대표적인 예가 4세대 EGFR TKI임. ADC가 등장하고 나서 4세대 EGFR TKI가 포지셔닝 할 수 있는 영역은 거의 사라졌음. 또한, Lazertinib + Amivantamab 임상 결과를 보면, Secondary EGFR Resistance Mutation 발생 비율이…
가장 대표적인 예가 4세대 EGFR TKI임. ADC가 등장하고 나서 4세대 EGFR TKI가 포지셔닝 할 수 있는 영역은 거의 사라졌음.
또한, Lazertinib + Amivantamab 임상 결과를 보면, Secondary EGFR Resistance Mutation 발생 비율이 낮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어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비상장 회사중에서도 4세대 EGFR TKI를 개발하는 회사들이 종종 보임.

접어야 한다는 사실 조차 모르면 큰 문제임. 하지만, 대부분 알면서도 그 동안 투자했던 돈, 시간 등의 리소스가 아깝기도 하고, 이 에셋을 접으면 투자를 받을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서 쉽사리 접지를 못함.
Forwarded from Nittany ATOM Land
나름 오랫동안 오름테라퓨틱을 보고 있는데,

대표님이 Sanofi 임원 출신이라 그런지 바이오텍을 Sanofi 처럼 운영하는 모습이 있음. 아무리 리드 파이프라인이라도 ROI 안 나올거 같으니 바로 쳐내는 것도 그러함.
Forwarded from 루팡
테슬라, 네바다 세미 트럭 공장 — 2025년 말 첫 생산 돌입 예정

테슬라(Tesla)는 세미(Semi) 전기 트럭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네바다 기가팩토리 캠퍼스에서 2025년 말까지 첫 번째 차량이 생산 라인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미 프로그램을 이끄는 댄 프리슬리(Dan Priestley)는 월요일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에서

공장이 연간 5만 대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몇 분기 동안 대량 생산 체제에 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말에 첫 번째 차량이 라인에 올라갈 예정이며,
2026년까지 공장 가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
입니다."
(프리슬리 발언)

https://finance.yahoo.com/news/teslas-semi-factory-nevada-first-225258071.html?ncid=twitter_yfsocialtw_l1gbd0noiom
2025.04.29 15:44:44
기업명: 크래프톤(시가총액: 17조 7,271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8,742억(예상치 : 7,969억+/ 10%)
영업익 : 4,573억(예상치 : 3,879억/ +18%)
순이익 : 3,720억(예상치 : 3,277억+/ 14%)

**최근 실적 추이**
2025.1Q 8,742억/ 4,573억/ 3,720억
2024.4Q 6,176억/ 2,155억/ 4,912억
2024.3Q 7,193억/ 3,244억/ 1,214억
2024.2Q 7,070억/ 3,321억/ 3,414억
2024.1Q 6,659억/ 3,105억/ 3,486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9800508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59960
이번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대규모 정전 사태는 우연이 아닌 “예고된 문제”였다는 것. 특히 스페인의 경우 국가 전력망이 평일 기준으로 처음 100% “재생에너지로만 가동되었다”는 성과를 보도한지 6일 만에 이런 대규모 정전이 발생

발생 상황:
• 4월 28일 현지시간 12시 35분경, 스페인, 포르투갈, 일부 프랑스 지역에서 동시에 정전
• 프랑스는 비교적 빠르게 복구됐지만,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복구에 최대 일주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

원인 분석:
• 처음에는 포르투갈 전력회사 REN이 “극한 기온 변화”나 “희귀한 대기 현상” 탓으로 돌렸지만, 실제 원인은 더 복합적
• 스페인 전력망 운영사 Red Eléctrica에 따르면, 전기 네트워크 내 극심한 진동(oscillation) 때문에 스페인 전력망이 유럽 본토 전력망에서 자동으로 차단되며 이베리아 반도(스페인+포르투갈) 전체가 단독으로 고립. 이 고립이 전체 전력 공급 붕괴로 이어짐

근본적인 문제:
• 과거에는 석탄, 가스, 원자력 같은 무거운 회전식 발전기가 전력망을 구성. 이들은 자체 “물리적 관성”이 있어 외부 충격이나 갑작스러운 변화에도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음
• 하지만 최근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태양광,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 비율이 급격히 높아졌는데, 태양광 패널과 현대식 풍력 터빈은 물리적 회전관성이 없음. 따라서 외부 충격(날씨 변화, 주파수 변동 등)에 매우 민감하고 불안정하게 반응

결론:
• 날씨가 계기가 될 수는 있었지만, 시스템 붕괴의 핵심 원인은 구조적인 전력망 불안정성
• 특히 재생에너지에 대한 지나친 의존,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백업(열 발전기 등) 부족이 문제를 키웠다는 분석
• 유럽의 지도자들은 이런 위험성을 여러 차례 경고받았지만, 그동안 무시해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
Forwarded from 고투메
💡💡💡
[단독] 美국방부, 한화에어로 창원공장 극비 방문…MRO 사업자 선정 가능성↑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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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발전 시나리오. 나는 이 내용이 꽤나 현실성 있다고 생각한다. (여담으로 저자 중 한명은 OpenAI 출신이다.)

https://ai-2027.com/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세미텍은 한미반도체 고위임원 A 씨와 유튜버 B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한화세미텍은 김앤장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화세미텍은 A씨와 B씨에게 '허위사실 유포 중단과 시정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한화세미텍이 보다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선 건 내용증명을 요구한 후에도 별다른 답변을 받지 못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달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화세미텍이 언론에 공식 배포한 TC본더 사진을 두고 “TC본더가 아닌 플립칩 본더”라고 주장했고 한화의 업력과 인력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화세미텍은 한화그룹 인수 이전인 삼성항공 시절인 1993년부터 반도체 개발을 해했고, TC본더가 포함된 반도체 후공정 개발과 서비스 관리 인력만 100여 명에 이른다고 반박해 왔다.

https://m.sedaily.com/NewsView/2GRPLMA3GP#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