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프리라이프
[필리 조선소, 미국 내 LNG 운반선 건조 본격 추진](https://splash247.com/philly-shipyard-steps-forward-to-meet-us-lng-carrier-requirements/)
◦ 필리 조선소, 1970년대 이후 처음으로 미국 내 LNG 운반선 건조 준비
• 한국의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이 인수한 필리 조선소, 미국 내 가스선 건조 프로젝트 착수.
• 미국 무역대표부(USTR), 자국 조선업 활성화를 위한 항만 수수료 정책 발표 → LNG선 수요 자극 예상.
◦ 미국 정부, LNG 수출 운송에 미국 건조·운항·등록 선박 의무화 단계적 확대 추진
• 4년 내 전체 수출량의 1%를 미국 선박으로 운송해야 하며, 2035년 4%, 2047년 15%로 확대 예정.
• 현재 전 세계 800척의 LNG 운반선 중 미국 건조 선박은 단 3척뿐이며, 모두 1970년대 제작.
◦ 한화오션, 복잡한 LNG선 건조 기술력 보유 → 미국 조선업 재건의 핵심 주체로 부상
• LNG선은 상업 선박 중에서도 건조 난이도가 높은 선박 → 한화오션 기술력의 미국 내 이전 기대.
◦ 미국 업계 일부는 정책 비현실성 주장
• CLNG(미 액화천연가스센터), “미국산 LNG의 글로벌 경쟁력 저해” 우려 표명.
• “국내 조선 인프라 부족으로 실행 어려움” 강조 → 정책 실현 가능성 논란 존재.
원문 발췌:
- "The Korean-controlled Philly Shipyard is gearing up to build the first LNG carriers in America since the 1970s."
- "Under new guidelines from the USTR, LNG carriers are required to move 1% of US LNG exports on US-built, operated and flagged vessels within four years."
- "Only three of the 800 LNG carriers in the fleet today are US-built, all dating back to the 1970s."
- "Hanwha Ocean... is one of the world’s top builders of LNG carriers."
- "This proposal is simply not feasible and would hinder US LNG competition with other global suppliers."
#조선
◦ 필리 조선소, 1970년대 이후 처음으로 미국 내 LNG 운반선 건조 준비
• 한국의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이 인수한 필리 조선소, 미국 내 가스선 건조 프로젝트 착수.
• 미국 무역대표부(USTR), 자국 조선업 활성화를 위한 항만 수수료 정책 발표 → LNG선 수요 자극 예상.
◦ 미국 정부, LNG 수출 운송에 미국 건조·운항·등록 선박 의무화 단계적 확대 추진
• 4년 내 전체 수출량의 1%를 미국 선박으로 운송해야 하며, 2035년 4%, 2047년 15%로 확대 예정.
• 현재 전 세계 800척의 LNG 운반선 중 미국 건조 선박은 단 3척뿐이며, 모두 1970년대 제작.
◦ 한화오션, 복잡한 LNG선 건조 기술력 보유 → 미국 조선업 재건의 핵심 주체로 부상
• LNG선은 상업 선박 중에서도 건조 난이도가 높은 선박 → 한화오션 기술력의 미국 내 이전 기대.
◦ 미국 업계 일부는 정책 비현실성 주장
• CLNG(미 액화천연가스센터), “미국산 LNG의 글로벌 경쟁력 저해” 우려 표명.
• “국내 조선 인프라 부족으로 실행 어려움” 강조 → 정책 실현 가능성 논란 존재.
원문 발췌:
- "The Korean-controlled Philly Shipyard is gearing up to build the first LNG carriers in America since the 1970s."
- "Under new guidelines from the USTR, LNG carriers are required to move 1% of US LNG exports on US-built, operated and flagged vessels within four years."
- "Only three of the 800 LNG carriers in the fleet today are US-built, all dating back to the 1970s."
- "Hanwha Ocean... is one of the world’s top builders of LNG carriers."
- "This proposal is simply not feasible and would hinder US LNG competition with other global suppliers."
#조선
Splash247
Philly Shipyard steps forward to meet US LNG carrier requirements - Splash247
The Korean-controlled Philly Shipyard is gearing up to build the first LNG carriers in America since the 1970s. Following last week’s announcement by the US Trade Representative (USTR) on port fees designed to boost American shipbuilding, Hanhwa Ocean, which…
Forwarded from 프리라이프
[Google, 삼성에 Gemini AI 선탑재 대가로 '막대한 금액' 매월 지급](https://www.businesstimes.com.sg/companies-markets/telcos-media-tech/google-paid-samsung-enormous-sums-gemini-ai-app-installs)
◦ Google, 삼성에 Gemini AI 앱 선탑재 위해 정액 월 지급 + 광고 수익 일부 공유
• 2025년 1월부터 Google, 삼성에 고정 월 지급 시작 → Gemini 앱이 스마트폰에 선탑재되도록 계약 체결.
• Google 부사장 Peter Fitzgerald 법정 증언: “광고 수익 일부를 삼성과 공유” 포함된 계약으로 최소 2년간 유지.
◦ 관련 계약은 Google의 기존 위법 행위와 유사 → 반독점 재판 쟁점 확대
• 미국 법무부(DOJ), Google의 선탑재 대가 지급은 이미 반독점법 위반 판결 받은 적 있음.
• 과거 2020~2023년 동안 Google은 삼성에 총 80억 달러 지급 → Google Search, Play Store, Assistant를 기본 설정하기 위한 대가.
◦ 법원, Google의 독점적 사업 관행에 대한 구조적 시정 조치 검토 중
• 판사 Amit Mehta, Google에 대한 구조적 변화 강제 여부 심리 중.
• 캘리포니아 재판에서는 Play 스토어 관련 정책 남용으로 Google의 대체 결제 시스템 차단 조치 금지 명령도 내려짐 → Google은 항소 중.
◦ Google의 지속적 '기본 앱 구매' 관행에 대한 비판과 경쟁 저해 우려
• DOJ 측, 삼성과의 Gemini 선탑재 계약도 시장 장악력 유지 위한 전략으로 지적.
원문 발췌:
- "Alphabet pays Samsung Electronics an 'enormous sum of money' every month to preinstall Google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I) app, Gemini..."
- "The contract... provides fixed monthly payments... and pays Samsung a percentage of the revenue Google earns from advertisements within the app."
- "Between 2020 and 2023, Google paid US$8 billion to make Google Search, the Play Store, and Google Assistant the default on Samsung’s mobile devices..."
- "Mehta found last year that Google’s practice of paying Samsung to be the default search engine... violated antitrust law."
#ai
#삼성
◦ Google, 삼성에 Gemini AI 앱 선탑재 위해 정액 월 지급 + 광고 수익 일부 공유
• 2025년 1월부터 Google, 삼성에 고정 월 지급 시작 → Gemini 앱이 스마트폰에 선탑재되도록 계약 체결.
• Google 부사장 Peter Fitzgerald 법정 증언: “광고 수익 일부를 삼성과 공유” 포함된 계약으로 최소 2년간 유지.
◦ 관련 계약은 Google의 기존 위법 행위와 유사 → 반독점 재판 쟁점 확대
• 미국 법무부(DOJ), Google의 선탑재 대가 지급은 이미 반독점법 위반 판결 받은 적 있음.
• 과거 2020~2023년 동안 Google은 삼성에 총 80억 달러 지급 → Google Search, Play Store, Assistant를 기본 설정하기 위한 대가.
◦ 법원, Google의 독점적 사업 관행에 대한 구조적 시정 조치 검토 중
• 판사 Amit Mehta, Google에 대한 구조적 변화 강제 여부 심리 중.
• 캘리포니아 재판에서는 Play 스토어 관련 정책 남용으로 Google의 대체 결제 시스템 차단 조치 금지 명령도 내려짐 → Google은 항소 중.
◦ Google의 지속적 '기본 앱 구매' 관행에 대한 비판과 경쟁 저해 우려
• DOJ 측, 삼성과의 Gemini 선탑재 계약도 시장 장악력 유지 위한 전략으로 지적.
원문 발췌:
- "Alphabet pays Samsung Electronics an 'enormous sum of money' every month to preinstall Google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I) app, Gemini..."
- "The contract... provides fixed monthly payments... and pays Samsung a percentage of the revenue Google earns from advertisements within the app."
- "Between 2020 and 2023, Google paid US$8 billion to make Google Search, the Play Store, and Google Assistant the default on Samsung’s mobile devices..."
- "Mehta found last year that Google’s practice of paying Samsung to be the default search engine... violated antitrust law."
#ai
#삼성
The Business Times
Google paid Samsung ‘enormous sums’ for Gemini AI app installs
[WASHINGTON] Alphabet pays Samsung Electronics an “enormous sum of money” every month to preinstall Google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I) app, Gemini, on its phones and devices, according to court testimony, even though the company’s practice of…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시장이 과매도 국면서 헤매는 시간 ⏰
상단 차트는 2005년 이후 KOSPI의 단기저점이 장지저점 레벨을 밑돌 때 (i.e. -2 Sig × 변동성 > -1 Sig × 변동성) 증시가 바닥에서 평균적으로 헤매는 기간을 도표화 한 차트입니다.
통상적으로 이러한 상태의 유지기간은 약 368일 정도이며, 여기에는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외 유럽발 재정위기와 같은 여러 국면들이 포함됩니다.
이번 KOSPI의 "과매도" 국면은 올해 2월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60일차를 막 지난 상황입니다.
👉 증시가 여전히 장기간 답보라면, "NON-CYCLICAL DEFENSIVE!"
상단 차트는 2005년 이후 KOSPI의 단기저점이 장지저점 레벨을 밑돌 때 (i.e. -2 Sig × 변동성 > -1 Sig × 변동성) 증시가 바닥에서 평균적으로 헤매는 기간을 도표화 한 차트입니다.
통상적으로 이러한 상태의 유지기간은 약 368일 정도이며, 여기에는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외 유럽발 재정위기와 같은 여러 국면들이 포함됩니다.
이번 KOSPI의 "과매도" 국면은 올해 2월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60일차를 막 지난 상황입니다.
👉 증시가 여전히 장기간 답보라면, "NON-CYCLICAL DEFENSIVE!"
Forwarded from 루팡
트럼프, 미국 약가를 국제 수준으로 인하 추진 검토 중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의약품 가격을 다른 선진국들이 지불하는 더 낮은 가격 수준과 연동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경고를 제약사들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업계 내부에서 관세보다 더 큰 위협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정부 관계자들은 현재 메디케어·메디케이드 관할 부처가 국제 기준 가격 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제약업계에 알림.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약값을 지불하고 있으며, 선진국 평균의 약 3배 수준.
트럼프는 1차 임기 중에도 이와 유사한 정책을 추진했지만 법원에 의해 저지됨.
당시 행정부는 이 정책으로 7년간 약 850억 달러의 세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
행정적 진행 방향
이번 정책은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혁신센터(CMMI)를 통해 시범사업 형태로 시행될 가능성이 있음.
백악관, 보건복지부(HHS), PhRMA(제약협회)는 이번 사안에 대해 공식 논평을 내지 않음.
트럼프의 최근 행정명령에는 직접 언급되지 않았지만, 분석가들은 정부가 더 나은 의약품 가치를 확보하라고 지시한 점에서 간접적인 연관성을 봄.
시행상 어려움
CMS(메디케어 센터)의 인력 부족이 정책 집행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음.
로버트 F. 케네디 Jr. 장관의 감축안에 따라, CMS에서만 약 300명의 인력 감축 계획이 포함.
약가 연동 대상인 외국에서는 의약품 가격 협상에 수년이 걸리는 경우도 많아,
미국과의 단순 비교가 어려운 구조.
업계 반응 및 대응 시나리오
미국 내 수천 개의 승인 의약품 중 일부는 다른 국가에서 출시되지 않았거나 커버되지 않음.
제약사들은 참조 국가와의 계약을 다시 협상하여 가격을 인상함으로써, 미국 약가 기준선을 높이는 대응도 가능.
2022년 JAMA 연구에 따르면, 신약의 92%는 미국에서, 80%는 독일에서 이용 가능.
요약 정리
트럼프 행정부는 국제 기준 가격 정책(international reference pricing) 도입을 재추진할 가능성이 있음.
업계는 이를 미국 바이오 산업에 대한 ‘존립 위협’으로 간주.
해당 정책이 시행되면 미국 약값은 낮아질 수 있지만, 의약품 접근성, 혁신, 글로벌 가격 구조에 파급 효과 발생 가능.
https://www.reuters.com/business/healthcare-pharmaceuticals/trump-looking-cutting-us-drug-prices-international-levels-sources-say-2025-04-22/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의약품 가격을 다른 선진국들이 지불하는 더 낮은 가격 수준과 연동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경고를 제약사들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업계 내부에서 관세보다 더 큰 위협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정부 관계자들은 현재 메디케어·메디케이드 관할 부처가 국제 기준 가격 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제약업계에 알림.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약값을 지불하고 있으며, 선진국 평균의 약 3배 수준.
트럼프는 1차 임기 중에도 이와 유사한 정책을 추진했지만 법원에 의해 저지됨.
당시 행정부는 이 정책으로 7년간 약 850억 달러의 세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
행정적 진행 방향
이번 정책은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혁신센터(CMMI)를 통해 시범사업 형태로 시행될 가능성이 있음.
백악관, 보건복지부(HHS), PhRMA(제약협회)는 이번 사안에 대해 공식 논평을 내지 않음.
트럼프의 최근 행정명령에는 직접 언급되지 않았지만, 분석가들은 정부가 더 나은 의약품 가치를 확보하라고 지시한 점에서 간접적인 연관성을 봄.
시행상 어려움
CMS(메디케어 센터)의 인력 부족이 정책 집행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음.
로버트 F. 케네디 Jr. 장관의 감축안에 따라, CMS에서만 약 300명의 인력 감축 계획이 포함.
약가 연동 대상인 외국에서는 의약품 가격 협상에 수년이 걸리는 경우도 많아,
미국과의 단순 비교가 어려운 구조.
업계 반응 및 대응 시나리오
미국 내 수천 개의 승인 의약품 중 일부는 다른 국가에서 출시되지 않았거나 커버되지 않음.
제약사들은 참조 국가와의 계약을 다시 협상하여 가격을 인상함으로써, 미국 약가 기준선을 높이는 대응도 가능.
2022년 JAMA 연구에 따르면, 신약의 92%는 미국에서, 80%는 독일에서 이용 가능.
요약 정리
트럼프 행정부는 국제 기준 가격 정책(international reference pricing) 도입을 재추진할 가능성이 있음.
업계는 이를 미국 바이오 산업에 대한 ‘존립 위협’으로 간주.
해당 정책이 시행되면 미국 약값은 낮아질 수 있지만, 의약품 접근성, 혁신, 글로벌 가격 구조에 파급 효과 발생 가능.
https://www.reuters.com/business/healthcare-pharmaceuticals/trump-looking-cutting-us-drug-prices-international-levels-sources-say-2025-04-22/
Reuters
Trump looking at cutting US drug prices to international levels, sources say
Drugmakers have been warned that the Trump Administration is considering linking U.S. medicine prices to lower amounts paid by other developed countries, according to two company sources who called the option the pharmaceutical industry's top concern.
Forwarded from 미국 주식 인사이더 🕵🏻♂️🇺🇸 (Insider Tra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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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미국 주식 인사이더 🕵🏻♂️🇺🇸 (Insider Tracking)
푸틴 대통령은 미국이 크림반도에 대한 러시아의 통제권을 인정하고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금지할 경우,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로지아 등 우크라이나 최전방 4개 지역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요구하는 요구에 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출처: FT
출처: FT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비공개 투자자 서밋에서 “매우 가까운 시일 내 대중 무역전쟁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수준의 관세율로는 현 상황을 지속할 수 없다는 데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중국과의 다음 단계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며 “세계와 시장이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도록 미중 간 긴장 완화 가능성이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94671?sid=101
그러면서 “중국과의 다음 단계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며 “세계와 시장이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도록 미중 간 긴장 완화 가능성이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94671?sid=101
Naver
스콧 베센트 "매우 가까운 시일내 대중 무역전쟁 완화 예상"(종합)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투자자들에게 매우 가까운 시일내 대중 무역전쟁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 CNBC 등이 보도했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 (사진=AFP) 보도에
Forwarded from 루팡
도널드 트럼프
중국을 매우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국도 만족할 것이다
중국에 대한 최종 관세는 145%에 이르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미국 외 국가에 수출할 것이다
재정 적자를 줄이는 것이 목표다
지금이 금리 인하의 이상적인 시기다
파월은 늦기보다 빠르게 대응하길 바란다
파월 해임 계획 없음
파월 해임은 처음부터 의도한 적 없다
연준 의장 파월이 금리 인하를 하지 않더라도 큰 문제는 아니다
중국과 합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파월이 금리 인하에 더 적극적이길 원한다
관세 덕분에 미국 내 모든 사람이 잘 살게 될 것이다
중국을 매우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국도 만족할 것이다
중국에 대한 최종 관세는 145%에 이르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미국 외 국가에 수출할 것이다
재정 적자를 줄이는 것이 목표다
지금이 금리 인하의 이상적인 시기다
파월은 늦기보다 빠르게 대응하길 바란다
파월 해임 계획 없음
파월 해임은 처음부터 의도한 적 없다
연준 의장 파월이 금리 인하를 하지 않더라도 큰 문제는 아니다
중국과 합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파월이 금리 인하에 더 적극적이길 원한다
관세 덕분에 미국 내 모든 사람이 잘 살게 될 것이다
Forwarded from 루팡
테슬라 2025년 1분기 실적 (시간외 +0.4%)
조정 EPS: 0.27달러 (예상치 0.43달러) / 전년 대비 40% 감소
매출: 193.4억 달러 (예상치 212.4억 달러) / 전년 대비 9% 감소
GAAP 기준 총이익률: 16.3% (예상치 16.4%) / 전년 대비 104bp 하락
영업이익률: 2.1% / 전년 대비 343bp 하락
조정 EBITDA: 28.1억 달러 (예상치 31.2억 달러) / 전년 대비 17% 감소
조정 EBITDA 마진: 14.6% (예상치 14.7%)
부문별 실적
자동차 부문 매출: 139.7억 달러 (예상치 158.2억 달러) / 전년 대비 20% 감소
• 자동차 판매: 129.3억 달러 (예상치 148.4억 달러)
• 규제 크레딧: 5.95억 달러 (예상치 6.16억 달러)
• 리스: 4.47억 달러 (예상치 4.52억 달러)
에너지 부문 매출: 27.3억 달러 (예상치 31.8억 달러) / 전년 대비 67% 증가
서비스 및 기타 매출: 26.4억 달러 (예상치 28.2억 달러) / 전년 대비 15% 증가
운영 지표
영업이익: 3.99억 달러 / 전년 대비 66% 감소
잉여현금흐름: 6.64억 달러 / 전년 대비 126% 증가
영업현금흐름: 21.6억 달러
설비투자(Capex): 14.9억 달러 / 전년 대비 46% 감소
글로벌 차량 인도량: 336,681대 / 전년 대비 13% 감소
• 모델 3/Y: 323,800대 / 전년 대비 12% 감소
• 기타 모델: 12,881대 / 전년 대비 24% 감소
생산량: 362,615대 / 전년 대비 16% 감소
규제 크레딧 매출: 5.95억 달러 / 전년 대비 20% 감소
차량 재고: 22일치 (이전 분기 12일치 대비 증가)
에너지 부문
Powerwall 설치량: 처음으로 1GWh 돌파
에너지 저장 설치량: 10.4GWh / 전년 대비 154% 증가
에너지 총이익률: 전 분기 대비 개선
상하이 메가팩토리에서 100개 이상의 메가팩 생산 (아직 미출고)
우리는 처음으로 1GWh를 넘어서며 Powerwall 배포에 대한 네 번째 연속 기록을 달성했으며 계속해서 공급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에너지 사업의 총 마진이 순차적으로 개선
전략 / 기술 / AI 관련
새로운 모델 Y의 생산 확대가 전 세계 공장에서 완료됨
새로운 Model Y 램프가 과거의 모든 생산 램프를 능가
사이버트럭,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인도 시작 / 미국에서 롱레인지 모델 출시
자율주행(FSD, 감독형) 중국 출시 / 유럽 출시는 승인 대기 중
미국 공장에서 FSD 기반 생산 물류 도입
사이버캡(로보택시) 시범 운영, 오스틴에서 6월 시작 예정 / 생산은 2026년부터
Optimus 휴머노이드 로봇, 2025년 시범 생산
IRA 기준을 충족하는 4680 셀 출시 / 사이버트럭 7,500달러 세금 공제 대상
미국산 배터리 팩, 미국 내 모델 3/Y 전 차량에 사용 중
Tesla 운전자는 3월 말 현재 FSD(Supervised)로 누적 36억 마일 이상을 주행했으며, 이는 12월 말의 29억 마일에서 증가
정치 / 관세 관련
"자동차 및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으며, 급변하는 통상 정책이 Tesla 및 경쟁사들의 글로벌 공급망과 비용 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관세는 자동차보다 에너지 사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전망
2025년 가이던스는 2분기에 재검토 예정
생산량 증가는 자율주행 기술 확산, 공장 가동률, 거시경제 여건에 따라 결정
저가 모델은 2025년 상반기 생산 시작 예정
( 신형 차량(더 저렴한 모델 포함)에 대한 생산 계획은 2025년 상반기 시작 일정대로 진행 중입니다. 이 차량들은 차세대 플랫폼의 일부 요소와 기존 플랫폼의 요소들을 함께 활용하며, 현재 차량 라인업과 동일한 제조 라인에서 생산될 예정)
연간 차량 생산 능력은 약 300만 대로, 신규 라인 없이도 2024년 대비 60% 성장 가능
리튬 정제 및 양극재 생산 공장은 2025년에 생산을 시작하여 중요한 배터리 재료의 온쇼어링 생산을 미국으로 확대하는 궤도에 있습니다
미국 네바다와 텍사스에서 Tesla Semi와 Cybercab 생산 라인의 설치가 계속 진전되고 있습니다. 두 차량 모두 내년 대량 생산 일정대로 진행 중입니다.
조정 EPS: 0.27달러 (예상치 0.43달러) / 전년 대비 40% 감소
매출: 193.4억 달러 (예상치 212.4억 달러) / 전년 대비 9% 감소
GAAP 기준 총이익률: 16.3% (예상치 16.4%) / 전년 대비 104bp 하락
영업이익률: 2.1% / 전년 대비 343bp 하락
조정 EBITDA: 28.1억 달러 (예상치 31.2억 달러) / 전년 대비 17% 감소
조정 EBITDA 마진: 14.6% (예상치 14.7%)
부문별 실적
자동차 부문 매출: 139.7억 달러 (예상치 158.2억 달러) / 전년 대비 20% 감소
• 자동차 판매: 129.3억 달러 (예상치 148.4억 달러)
• 규제 크레딧: 5.95억 달러 (예상치 6.16억 달러)
• 리스: 4.47억 달러 (예상치 4.52억 달러)
에너지 부문 매출: 27.3억 달러 (예상치 31.8억 달러) / 전년 대비 67% 증가
서비스 및 기타 매출: 26.4억 달러 (예상치 28.2억 달러) / 전년 대비 15% 증가
운영 지표
영업이익: 3.99억 달러 / 전년 대비 66% 감소
잉여현금흐름: 6.64억 달러 / 전년 대비 126% 증가
영업현금흐름: 21.6억 달러
설비투자(Capex): 14.9억 달러 / 전년 대비 46% 감소
글로벌 차량 인도량: 336,681대 / 전년 대비 13% 감소
• 모델 3/Y: 323,800대 / 전년 대비 12% 감소
• 기타 모델: 12,881대 / 전년 대비 24% 감소
생산량: 362,615대 / 전년 대비 16% 감소
규제 크레딧 매출: 5.95억 달러 / 전년 대비 20% 감소
차량 재고: 22일치 (이전 분기 12일치 대비 증가)
에너지 부문
Powerwall 설치량: 처음으로 1GWh 돌파
에너지 저장 설치량: 10.4GWh / 전년 대비 154% 증가
에너지 총이익률: 전 분기 대비 개선
상하이 메가팩토리에서 100개 이상의 메가팩 생산 (아직 미출고)
우리는 처음으로 1GWh를 넘어서며 Powerwall 배포에 대한 네 번째 연속 기록을 달성했으며 계속해서 공급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에너지 사업의 총 마진이 순차적으로 개선
전략 / 기술 / AI 관련
새로운 모델 Y의 생산 확대가 전 세계 공장에서 완료됨
새로운 Model Y 램프가 과거의 모든 생산 램프를 능가
사이버트럭,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인도 시작 / 미국에서 롱레인지 모델 출시
자율주행(FSD, 감독형) 중국 출시 / 유럽 출시는 승인 대기 중
미국 공장에서 FSD 기반 생산 물류 도입
사이버캡(로보택시) 시범 운영, 오스틴에서 6월 시작 예정 / 생산은 2026년부터
Optimus 휴머노이드 로봇, 2025년 시범 생산
IRA 기준을 충족하는 4680 셀 출시 / 사이버트럭 7,500달러 세금 공제 대상
미국산 배터리 팩, 미국 내 모델 3/Y 전 차량에 사용 중
Tesla 운전자는 3월 말 현재 FSD(Supervised)로 누적 36억 마일 이상을 주행했으며, 이는 12월 말의 29억 마일에서 증가
정치 / 관세 관련
"자동차 및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으며, 급변하는 통상 정책이 Tesla 및 경쟁사들의 글로벌 공급망과 비용 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관세는 자동차보다 에너지 사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전망
2025년 가이던스는 2분기에 재검토 예정
생산량 증가는 자율주행 기술 확산, 공장 가동률, 거시경제 여건에 따라 결정
저가 모델은 2025년 상반기 생산 시작 예정
( 신형 차량(더 저렴한 모델 포함)에 대한 생산 계획은 2025년 상반기 시작 일정대로 진행 중입니다. 이 차량들은 차세대 플랫폼의 일부 요소와 기존 플랫폼의 요소들을 함께 활용하며, 현재 차량 라인업과 동일한 제조 라인에서 생산될 예정)
연간 차량 생산 능력은 약 300만 대로, 신규 라인 없이도 2024년 대비 60% 성장 가능
리튬 정제 및 양극재 생산 공장은 2025년에 생산을 시작하여 중요한 배터리 재료의 온쇼어링 생산을 미국으로 확대하는 궤도에 있습니다
미국 네바다와 텍사스에서 Tesla Semi와 Cybercab 생산 라인의 설치가 계속 진전되고 있습니다. 두 차량 모두 내년 대량 생산 일정대로 진행 중입니다.
Forwarded from Nittany ATOM Land
샘 알트만, 오클로 이사진 사퇴.
회사측은 상업화로 가면서 이사진에 변화가 있다고 밝힘.
… 너네 인증도 못 받았는데 무슨 상업화?
https://oklo.com/newsroom/news-details/2025/Oklo-Announces-Chairman-Transition/default.aspx
회사측은 상업화로 가면서 이사진에 변화가 있다고 밝힘.
… 너네 인증도 못 받았는데 무슨 상업화?
https://oklo.com/newsroom/news-details/2025/Oklo-Announces-Chairman-Transition/default.aspx
Oklo
Oklo Announces Chairman Transition
Oklo Inc. (NYSE: OKLO), an advanced nuclear technology company, today announced that Sam Altman will step down as Chairman of the Board. Altman has helped guide Oklo’s development since its beginning, and has helped position it to execute on its mission.…
SK하이닉스, CXL 2.0 기반 DDR5 고객 인증 완료
SK하이닉스가 CXL 2.0 기반 D램 솔루션 CMM(CXL Memory Module)-DDR5 96GB(기가바이트) 제품의 고객 인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서버 시스템에 이 제품을 적용하면 기존 DDR5 모듈 대비 용량이 50% 늘어나고 제품 자체의 대역폭도 30% 확장돼 초당 36G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며 "이는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고객이 투입하는 총소유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96GB 제품 인증에 이어 128GB 제품도 다른 고객과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 제품은 10나노급 5세대(1b) 미세 공정을 적용한 32Gb(기가비트) DDR5 D램을 탑재했다. 이에 따라 일정 전력 단위당 처리할 수 있는 초당 데이터 용량인 ‘전성비’가 높다.
SK하이닉스는 이 인증도 이른 시일 내에 마무리 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제품을 적기 공급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CXL D램 개발과 더불어 CXL 생태계 확장을 위한 노력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이 제품과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인 HMSDK를 자체 개발했다. SK하이닉스 고유의 이종(異種) 메모리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로 D램 모듈과 CMM-DDR5 간의 효율적인 교차 배열을 통해 대역폭을 넓히고 데이터 사용 빈도에 따라 적합한 메모리 장치로 데이터를 재배치해 시스템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464456
SK하이닉스가 CXL 2.0 기반 D램 솔루션 CMM(CXL Memory Module)-DDR5 96GB(기가바이트) 제품의 고객 인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서버 시스템에 이 제품을 적용하면 기존 DDR5 모듈 대비 용량이 50% 늘어나고 제품 자체의 대역폭도 30% 확장돼 초당 36G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며 "이는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고객이 투입하는 총소유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96GB 제품 인증에 이어 128GB 제품도 다른 고객과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 제품은 10나노급 5세대(1b) 미세 공정을 적용한 32Gb(기가비트) DDR5 D램을 탑재했다. 이에 따라 일정 전력 단위당 처리할 수 있는 초당 데이터 용량인 ‘전성비’가 높다.
SK하이닉스는 이 인증도 이른 시일 내에 마무리 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제품을 적기 공급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CXL D램 개발과 더불어 CXL 생태계 확장을 위한 노력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이 제품과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인 HMSDK를 자체 개발했다. SK하이닉스 고유의 이종(異種) 메모리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로 D램 모듈과 CMM-DDR5 간의 효율적인 교차 배열을 통해 대역폭을 넓히고 데이터 사용 빈도에 따라 적합한 메모리 장치로 데이터를 재배치해 시스템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464456
이투데이
SK하이닉스, CXL 2.0 기반 DDR5 고객 인증 완료
96GB 제품 고객 인증 완료서버 시스템에 적용 시 비용 절감 가능1bnm 32Gb DDR5 탑재128GB 제품도 고객 인증 진행 중 ▲SK하이닉스 CMM-DDR5 white (사
Forwarded from 루팡
Forexlive
Trump and Xi to meet in early May
Finally!
Forwarded from 선수촌
얘들아 큰 거 온다
지금까지의 조선주 드립은 잊어라
https://www.atlanticcouncil.org/event/strengthening-us-shipbuilding-congresss-role-in-maritime-revitalization/
지금까지의 조선주 드립은 잊어라
https://www.atlanticcouncil.org/event/strengthening-us-shipbuilding-congresss-role-in-maritime-revitalization/
Atlantic Council
Strengthening US shipbuilding: Congress's role in maritime revitalization
Senator Mark Kelly and Congressman John Garamendi discuss revitalizing US shipbuilding and the future of US national security.
Forwarded from 루팡
제약업계 CEO들, 관세 위협에 대응해 유럽 내 약가 인상 촉구
유럽 주요 제약사 CEO들이 EU 내 약가를 미국 수준으로 인상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혁신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위해 가격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바티스(Novartis)의 CEO 바스 나라심한(Vas Narasimhan)과 사노피(Sanofi)의 CEO 폴 허드슨(Paul Hudson)은 파이낸셜 타임즈에 보낸 서한에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의약품 및 백신에 대한 지출 목표를 설정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미국은 유럽 등 다른 선진국 대비 약 3배 비싼 약값을 지불하고 있으며, 이들은 유럽 역시 “미국의 순 가격 범위”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EO들의 주요 주장 요약:
EU의 낮은 약가는 바이오제약 산업의 성장을 인위적으로 억제하고 있으며,
미국 승인 후 2년 내 유럽에서는 30%의 약품이 아직도 출시되지 않는다는 데이터를 인용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복귀 이후, 미국 내 대규모 제약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유럽은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기업의 이탈과 경쟁력 약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의 제약 정책 변화:
트럼프 행정부는 고약가 문제 해결을 공언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미국 약가를 다른 선진국 가격에 연동시키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최근 행정명령에는 해당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미국과 타국 간 약가 격차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약사들에게 큰 위협이며, 미국은 글로벌 매출의 40~50%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입니다.
주요 제약사 미국 투자 현황:
로슈(Roche): 미국에 500억 달러 투자 발표
노바티스(Novartis): 230억 달러 규모의 생산 및 R&D 투자 약속
존슨앤존슨, 일라이 릴리(Eli Lilly): 모두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
사노피(Sanofi): 아직 미국 내 대규모 투자 발표 없음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 기업에 미국 투자 일시 중단을 촉구 중
EU 측 반응 및 전망:
EU 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은 이달 제약사 CEO들과 만나 관세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U 관계자는 “제약업계와의 대화는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ft.com/content/8c66daf4-4b87-447b-b4f5-25fd6a3c37a2
유럽 주요 제약사 CEO들이 EU 내 약가를 미국 수준으로 인상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혁신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위해 가격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바티스(Novartis)의 CEO 바스 나라심한(Vas Narasimhan)과 사노피(Sanofi)의 CEO 폴 허드슨(Paul Hudson)은 파이낸셜 타임즈에 보낸 서한에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의약품 및 백신에 대한 지출 목표를 설정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미국은 유럽 등 다른 선진국 대비 약 3배 비싼 약값을 지불하고 있으며, 이들은 유럽 역시 “미국의 순 가격 범위”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EO들의 주요 주장 요약:
EU의 낮은 약가는 바이오제약 산업의 성장을 인위적으로 억제하고 있으며,
미국 승인 후 2년 내 유럽에서는 30%의 약품이 아직도 출시되지 않는다는 데이터를 인용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복귀 이후, 미국 내 대규모 제약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유럽은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기업의 이탈과 경쟁력 약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의 제약 정책 변화:
트럼프 행정부는 고약가 문제 해결을 공언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미국 약가를 다른 선진국 가격에 연동시키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최근 행정명령에는 해당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미국과 타국 간 약가 격차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약사들에게 큰 위협이며, 미국은 글로벌 매출의 40~50%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입니다.
주요 제약사 미국 투자 현황:
로슈(Roche): 미국에 500억 달러 투자 발표
노바티스(Novartis): 230억 달러 규모의 생산 및 R&D 투자 약속
존슨앤존슨, 일라이 릴리(Eli Lilly): 모두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
사노피(Sanofi): 아직 미국 내 대규모 투자 발표 없음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 기업에 미국 투자 일시 중단을 촉구 중
EU 측 반응 및 전망:
EU 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은 이달 제약사 CEO들과 만나 관세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U 관계자는 “제약업계와의 대화는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ft.com/content/8c66daf4-4b87-447b-b4f5-25fd6a3c37a2
Ft
Pharma bosses call for higher drug prices in EU to counter tariff threat
Novartis and Sanofi CEOs push for European benchmark against US pr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