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 미국은 엔비디아도 강하지만 경쟁사인 AMD를 비롯해서 AI생태계 내의 다양한 종목들이 고르게 상승
* 한국은 삼성전자 4월 fail 뉴스 재생산으로 관련없는 종목들 포함하여 거의 모든 반도체 종목이 하락
* 한국은 삼성전자 4월 fail 뉴스 재생산으로 관련없는 종목들 포함하여 거의 모든 반도체 종목이 하락
Forwarded from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 퀄컴의 새로운 윈도우 노트북용 X Elite 칩 탑재 노트북이 맥북에어 M3 보다 배터리 좋을 가능성이 높음 ]
- 어제부터 유튜버들을 통해 퀄컴의 초기 테스트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성능은 이전에 유출되었던 것과 유사한 수준인데요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점은 배터리 같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발표 전 퀄컴의 칩이 인텔 12세대보다 대략 2배 가까이 배터리 성능이 좋을 것이란 델의 유출 자료가 있었는데요
- 현재 유튜버들을 통해 나오고 있는 초기 테스트 결과도 비슷합니다
- 인텔 12세대에 비하면 2배 정도 좋고 인텔 14세대보다는 30% 정도 좋으며 맥북에어 M3 보다도 20% 가량 좋은 모습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에는 유튜버가 테스트한 노트북 모델마다 탑재된 배터리 양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러한 점도 감안해야할 것 같습니다
> 사진에서 테스트한 제품 중에서 MSI Prestige EVO AI의 배터리 용량은 맥북에어나 서피스 랩탑보다 대략 거의 2배이기 때문에
델이 유출한 자료 처럼 ARM 퀄컴 칩이 14세대보다 60% 전력 효율성이 좋다는 말이 가능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 당초에는 맥북보다 전력 효율성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배터리 용량을 감안 하더라도 크게 뒤쳐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실제 사용 시간에서는 더 나은 것 같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발표 이후에도 퀄컴의 주가가 상승세인데요 배터리 성능에서의 강점 때문에 긍정적인 기대감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 물론 다양한 환경에서의 테스트는 실제 제품이 출시되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앱들은 이미 ARM 생태계로 넘어갔고 에뮬레이터의 성능도 기존보다 개선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이미 ARM 전용 소프트웨어가 베타 버전 수준으로 준비되었기 때문에 올해 ARM 생태계 확장은 계속해서 주목해야 합니다
( Alex Ziskind, Andrew Marc David 유튜브의 초기 테스트 결과를 참고하였습니다 )
BK TechInsight 텔레그램 채널
https://t.me/Barbarian_Global_Tech
바바리안 리서치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rbarian/stockideas
- 어제부터 유튜버들을 통해 퀄컴의 초기 테스트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성능은 이전에 유출되었던 것과 유사한 수준인데요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점은 배터리 같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발표 전 퀄컴의 칩이 인텔 12세대보다 대략 2배 가까이 배터리 성능이 좋을 것이란 델의 유출 자료가 있었는데요
- 현재 유튜버들을 통해 나오고 있는 초기 테스트 결과도 비슷합니다
- 인텔 12세대에 비하면 2배 정도 좋고 인텔 14세대보다는 30% 정도 좋으며 맥북에어 M3 보다도 20% 가량 좋은 모습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에는 유튜버가 테스트한 노트북 모델마다 탑재된 배터리 양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러한 점도 감안해야할 것 같습니다
> 사진에서 테스트한 제품 중에서 MSI Prestige EVO AI의 배터리 용량은 맥북에어나 서피스 랩탑보다 대략 거의 2배이기 때문에
델이 유출한 자료 처럼 ARM 퀄컴 칩이 14세대보다 60% 전력 효율성이 좋다는 말이 가능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 당초에는 맥북보다 전력 효율성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배터리 용량을 감안 하더라도 크게 뒤쳐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실제 사용 시간에서는 더 나은 것 같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발표 이후에도 퀄컴의 주가가 상승세인데요 배터리 성능에서의 강점 때문에 긍정적인 기대감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 물론 다양한 환경에서의 테스트는 실제 제품이 출시되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앱들은 이미 ARM 생태계로 넘어갔고 에뮬레이터의 성능도 기존보다 개선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이미 ARM 전용 소프트웨어가 베타 버전 수준으로 준비되었기 때문에 올해 ARM 생태계 확장은 계속해서 주목해야 합니다
( Alex Ziskind, Andrew Marc David 유튜브의 초기 테스트 결과를 참고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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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p-hgRX5IzA?si=LUs1xwy_Czc9psh0
돈내고 봐야하는 유투브
삼국지 유장 무덤 찾아가기
1. 유비는 개새기다
2. 중국 시골은 생각보다 너무나도 인심이 좋다.
3. 중국 지방은 정말 낙후되어있다. 한국의 시골보다 더
4. 저거를 혼자 기행 다니는 양양장군이 너무 대단하다
돈내고 봐야하는 유투브
삼국지 유장 무덤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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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국 지방은 정말 낙후되어있다. 한국의 시골보다 더
4. 저거를 혼자 기행 다니는 양양장군이 너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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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유비의 익주 탈취, 공안에서 안타까운 삶을 산 유장 (with 유장무덤)
참고문헌 : 촉서 선주전, 관우전, 오서 오주전, 주유전, 여몽전 등
촬영일자 : 2024.04.29.(월)
촬영장소 : 중국 호북성 형주시 공안현 장좡, 황금구, 유강구촌
배경음악 : 유장무덤 및 노부부집 Best Note Sound - Romantic Gentle Ballad
천릉성유적 Best Note Sound - Epic Cinematic Trailer
먹방음악 Best Note…
촬영일자 : 2024.04.29.(월)
촬영장소 : 중국 호북성 형주시 공안현 장좡, 황금구, 유강구촌
배경음악 : 유장무덤 및 노부부집 Best Note Sound - Romantic Gentle Ballad
천릉성유적 Best Note Sound - Epic Cinematic Trailer
먹방음악 Best Note…
물론 삼국(위,촉,오) 시대가 대략 36년 정도로 중국의 역사에 비하면 아주 짧은 기간이긴함.
그래도, 동북아 3국을 관통하는 엄청난 소설(연의 기준)
그래도, 동북아 3국을 관통하는 엄청난 소설(연의 기준)
https://www.youtube.com/watch?v=gdsFS0d5qVY&ab_channel=%EB%B9%84%EB%94%94%EC%98%A4%EB%A8%B8%EA%B7%B8-VIDEOMUG
현대로템은 현재 K2 기준 월 10대 양산 가능 수준
필요시 월 20대까지 양산 가능
독일의 레오파드 경우 월 10대 가능하나, 이는 기존 전차의 골조를 유지하고 개량만을 하는 경우.
미국 / 프랑스 등의 전차는 현재 양산 중단.
한국의 경우 육군의 수요때문에 지속적으로 전차를 양산하고 있어 필요 시 육군 납품분(k1 전차의 교체 수요) 을 미리 전달 가능.
** 유툽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창정비를 위해 입고한 전차를 보내는 경우도 있음.
한국 방산 제품이 가성비 제품이라고 하는 것은 타 국가 제품에 비해서 싼것이지 절대적 가격이 싼 것은 아님.
특히 수출품의 경우 육군 납품에 비해 굉장히 비쌈. 그리고 지속적으로 양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일정하게 유지가 됨.(가격에 대한 에측이 가능)
물론 방산품의 자체적인 성능도 중요하지만, 수출금융 등의 범정부 지원이 중요.
현대로템은 현재 K2 기준 월 10대 양산 가능 수준
필요시 월 20대까지 양산 가능
독일의 레오파드 경우 월 10대 가능하나, 이는 기존 전차의 골조를 유지하고 개량만을 하는 경우.
미국 / 프랑스 등의 전차는 현재 양산 중단.
한국의 경우 육군의 수요때문에 지속적으로 전차를 양산하고 있어 필요 시 육군 납품분(k1 전차의 교체 수요) 을 미리 전달 가능.
** 유툽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창정비를 위해 입고한 전차를 보내는 경우도 있음.
한국 방산 제품이 가성비 제품이라고 하는 것은 타 국가 제품에 비해서 싼것이지 절대적 가격이 싼 것은 아님.
특히 수출품의 경우 육군 납품에 비해 굉장히 비쌈. 그리고 지속적으로 양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일정하게 유지가 됨.(가격에 대한 에측이 가능)
물론 방산품의 자체적인 성능도 중요하지만, 수출금융 등의 범정부 지원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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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뉴스] "유럽에서 한국산 무기 쓰지 마"...노골적인 ‘K-방산 견제' 무력화시키는 방법⓶ (ft.김태훈 SBS 국방전문기자) / 교양이를 부탁해 / 비디오머그
"K방산의 한계가 있어요. 우리가 전쟁이 딱 터지면 북한은 어디를 먼저 때릴 것 같습니까? 무기 공장이 있는 창원이죠. 그런데 만약 우리가 무기의 현지생산화를 하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전쟁 나면 우리가 자주국방의 그런 화수분이 깨져버린다니깐요. 그런데 현지 생산 공장을 여기저기 국제적으로 많이 퍼뜨려 놓고 우리 무기를 많이 팔아서 나중에 빌려올 수 있다면 북한 입장에서는 무슨 생각이 드냐면 쟤네들은 때려본들 계속 들어오는구나. 화수분처럼 계속…
❤1
Forwarded from 한국경제 (@The Korea Economic Daily)
"SMR 르네상스 왔다" 두산, 美서 2조 '잭팟'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263897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2638971
한국경제
[단독] "SMR 르네상스 왔다"…두산, 美서 2조 '잭팟'
[단독] "SMR 르네상스 왔다"…두산, 美서 2조 '잭팟' , 뉴스케일파워에 원자로·튜브 등 주기기 납품키로 7년여 만에 결실
Forwarded from Nihil's view of data & information
※ 미국과 중국의 2차전지 가격이 다르게 형성되는 이유 (Part. 1)
● Summary
미국을 중심으로 서방세계가 중국산 전기차/배터리에 대한 무역장벽을 쌓는 이유는 세계가 중국/러시아와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한 블록화와 탈세계화가 진행 중이라는 큰 틀에서 이해해야 함.
국가 안보와 산업의 핵심인, 첨단기술(반도체, Ai기술), 에너지(배터리, 신재생에너지), 핵심 제조업(자동차 산업)에 대한 중국의 기술발전을 막고, 의존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세계의 전략
지금까지 글로벌 분업화에서 중국이 핵심 역할을 해왔던 고자본 제조업(파운드리), 고자본 산업(일부 광물산업 등)에 대한 맞춤형 견제
중국은 국가주도의 경제로 결국 모든 부의 최종 소유자는 민간이 아닌 정부(공산당)인 반면, 서방세계는 민간주도의 경제로 부의 최종 소유자는 민간(기업과 개인)
중국 기업들은 철저하게 정부의 통제 아래 있을 수밖에 없으며, 과잉생산/지적재산권무시/기업보다는 국가와 국민 우선이라는 중국만의 경제시스템으로 저부가가치 산업생태계가 작동하여 그 결과가 현재 중국의 낮은 제품가격의 원인이 되었음.
민간이 주도하는 서방세계의 경제시스템 상에서 기업들은 고부가가치를 추구할 수밖에 없음. 부가가치가 창출되지 않으면 미국과 같은 경제시스템에서는 산업이 유지발전되기 어렵기 때문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2차전지 산업에서 앞으로 글로벌 가격과 미국 시장의 가격이 다르게 형성될 것이다 라고 말을 하고 있지만, 다수의 투자자들이 이들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를 하고 있지 못함.
국내 주식시장은 전기차와 2차전지 섹터를 보면서, 캐즘을 얘기하며 제품의 중국 대비 가격경쟁력을 가장 큰 우선순위에서 말하고 있지만 이는 단견이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본다면 특히 미국 전기차시장은 기술혁신(전기차 편의성 극대화, 자율주행 등)을 통해 더 비싼 제품, 더 좋은 제품의 방향성으로 갈 것.
애플이 스마트폰으로 피처폰을 대신했을 때, 최소한 미국에서는 더 저렴한 스마트폰이 제품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없었음.
미국은 전기차/배터리와 같은 특정 산업을 전략적으로 접근하며 리쇼어링을 시작한 이상 최소한 자국 시장에서는 중국과 분리된 시장으로 다른 가격대의 시장이 형성될 것
1. 글로벌 분업화에서 탈세계화로의 변화
미국과 유럽의 중국산 전기차/배터리에 대한 견제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바이든 행정부는 2024년 8월 1일부터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100%, 전기차용 배터리는 25%, 태양광 패널에 대해 5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유럽도 지난 2023년 9월 EU차원에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상계관세조사(반보조금조사)를 시작하였고, 근시일 안에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상계관세를 확정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U와는 별개로 영국, 프랑스 등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독자적인 장벽(관세인상, 보조금 차별 등)을 쌓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서방세계가 중국산 전기차/배터리에 대한 무역장벽을 쌓는 이유는 세계가 중국/러시아와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한 블록화와 탈세계화가 진행 중이라는 큰 틀에서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와 우크라이나-러시아 이전까지(시작은 오바마행정부 때부터) 세계는 분업화를 통한 세계화(Globalization)속에서 유래 없는 경제성장기를 구가하였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세계는 고부가가치 사업인 금융, 지적재산권/원천기술을 활용한 팹리스, 플랫폼 사업 등을 통하여 성장하였고, 중국과 한국, 대만 등은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파운드리를 중심으로 한 고자본 제조업을 담당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었고,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 방글라데시 등은 낮은 인건비를 바탕으로 저부가 제조업을 담당하고, 러시아, 중동, 브라질 등은 원자재를 담당하는 글로벌 분업화가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중국 견제 속에서 결정적으로 코로나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계기로 글로벌 분업화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면서 세계는 분업화에서 블록화/탈세계화로 빠르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러시아가 자원을 무기화 함으로써 분업화가 언제든지 자신을 겨누는 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전세계 제조업의 허브역할을 하고 있던 중국에 대한 견제가 미국을 중심으로 강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유럽의 CRMA와 미국의 IRA, 반도체법(Chips Act), 배터리/전기차/태양광 등과 같은 강도높은 대중국 견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탈세계화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국가 안보와 산업의 핵심인, 첨단기술(반도체, Ai기술), 에너지(배터리, 신재생에너지), 핵심 제조업(자동차 산업)에 대한 중국의 기술발전을 막고, 의존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세계의 전략입니다.
미국은 현재 중국에 대한 핀셋대응을 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 의존도가 높거나 높아질 우려가 있는 미래 에너지 산업(배터리, 신재생에너지 등), 핵심제조업(반도체, 자동차 등), 희토류, 2차전지소재와 같은 핵심광물을 주요 타켓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지금까지 글로벌 분업화에서 중국이 핵심 역할을 해왔던 고자본 제조업(파운드리), 고자본 산업(일부 광물산업 등)에 대한 맞춤형 견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Summary
미국을 중심으로 서방세계가 중국산 전기차/배터리에 대한 무역장벽을 쌓는 이유는 세계가 중국/러시아와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한 블록화와 탈세계화가 진행 중이라는 큰 틀에서 이해해야 함.
국가 안보와 산업의 핵심인, 첨단기술(반도체, Ai기술), 에너지(배터리, 신재생에너지), 핵심 제조업(자동차 산업)에 대한 중국의 기술발전을 막고, 의존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세계의 전략
지금까지 글로벌 분업화에서 중국이 핵심 역할을 해왔던 고자본 제조업(파운드리), 고자본 산업(일부 광물산업 등)에 대한 맞춤형 견제
중국은 국가주도의 경제로 결국 모든 부의 최종 소유자는 민간이 아닌 정부(공산당)인 반면, 서방세계는 민간주도의 경제로 부의 최종 소유자는 민간(기업과 개인)
중국 기업들은 철저하게 정부의 통제 아래 있을 수밖에 없으며, 과잉생산/지적재산권무시/기업보다는 국가와 국민 우선이라는 중국만의 경제시스템으로 저부가가치 산업생태계가 작동하여 그 결과가 현재 중국의 낮은 제품가격의 원인이 되었음.
민간이 주도하는 서방세계의 경제시스템 상에서 기업들은 고부가가치를 추구할 수밖에 없음. 부가가치가 창출되지 않으면 미국과 같은 경제시스템에서는 산업이 유지발전되기 어렵기 때문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2차전지 산업에서 앞으로 글로벌 가격과 미국 시장의 가격이 다르게 형성될 것이다 라고 말을 하고 있지만, 다수의 투자자들이 이들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를 하고 있지 못함.
국내 주식시장은 전기차와 2차전지 섹터를 보면서, 캐즘을 얘기하며 제품의 중국 대비 가격경쟁력을 가장 큰 우선순위에서 말하고 있지만 이는 단견이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본다면 특히 미국 전기차시장은 기술혁신(전기차 편의성 극대화, 자율주행 등)을 통해 더 비싼 제품, 더 좋은 제품의 방향성으로 갈 것.
애플이 스마트폰으로 피처폰을 대신했을 때, 최소한 미국에서는 더 저렴한 스마트폰이 제품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없었음.
미국은 전기차/배터리와 같은 특정 산업을 전략적으로 접근하며 리쇼어링을 시작한 이상 최소한 자국 시장에서는 중국과 분리된 시장으로 다른 가격대의 시장이 형성될 것
1. 글로벌 분업화에서 탈세계화로의 변화
미국과 유럽의 중국산 전기차/배터리에 대한 견제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바이든 행정부는 2024년 8월 1일부터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100%, 전기차용 배터리는 25%, 태양광 패널에 대해 5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유럽도 지난 2023년 9월 EU차원에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상계관세조사(반보조금조사)를 시작하였고, 근시일 안에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상계관세를 확정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U와는 별개로 영국, 프랑스 등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독자적인 장벽(관세인상, 보조금 차별 등)을 쌓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서방세계가 중국산 전기차/배터리에 대한 무역장벽을 쌓는 이유는 세계가 중국/러시아와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한 블록화와 탈세계화가 진행 중이라는 큰 틀에서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와 우크라이나-러시아 이전까지(시작은 오바마행정부 때부터) 세계는 분업화를 통한 세계화(Globalization)속에서 유래 없는 경제성장기를 구가하였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세계는 고부가가치 사업인 금융, 지적재산권/원천기술을 활용한 팹리스, 플랫폼 사업 등을 통하여 성장하였고, 중국과 한국, 대만 등은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파운드리를 중심으로 한 고자본 제조업을 담당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었고,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 방글라데시 등은 낮은 인건비를 바탕으로 저부가 제조업을 담당하고, 러시아, 중동, 브라질 등은 원자재를 담당하는 글로벌 분업화가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중국 견제 속에서 결정적으로 코로나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계기로 글로벌 분업화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면서 세계는 분업화에서 블록화/탈세계화로 빠르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러시아가 자원을 무기화 함으로써 분업화가 언제든지 자신을 겨누는 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전세계 제조업의 허브역할을 하고 있던 중국에 대한 견제가 미국을 중심으로 강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유럽의 CRMA와 미국의 IRA, 반도체법(Chips Act), 배터리/전기차/태양광 등과 같은 강도높은 대중국 견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탈세계화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국가 안보와 산업의 핵심인, 첨단기술(반도체, Ai기술), 에너지(배터리, 신재생에너지), 핵심 제조업(자동차 산업)에 대한 중국의 기술발전을 막고, 의존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세계의 전략입니다.
미국은 현재 중국에 대한 핀셋대응을 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 의존도가 높거나 높아질 우려가 있는 미래 에너지 산업(배터리, 신재생에너지 등), 핵심제조업(반도체, 자동차 등), 희토류, 2차전지소재와 같은 핵심광물을 주요 타켓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지금까지 글로벌 분업화에서 중국이 핵심 역할을 해왔던 고자본 제조업(파운드리), 고자본 산업(일부 광물산업 등)에 대한 맞춤형 견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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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중국의 2차전지 가격이 다르게 형성되는 이유 (Part. 2)
2. 미국과 중국의 서로 다른 경제 매커니즘 = 부가가치
미국과 유럽은 금융, 플랫폼, 팹리스와 같은 기존 고부가가치의 산업을 유지하면서, 안보와 패권유지를 위해 고자본 제조업을 스스로 담당하고자 하고 있으며, 이를 리쇼어링(Reshoring)이라는 단어로 시장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미국은 부족한 경험(파운드리)과 자본을 위해 동맹국인 한국, 대만, 일본 등을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이들 동맹국들은 중국 견제라는 미국의 전략에 일정부분 수혜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과 미국/유럽은 산업의 메커니즘이 다르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중국은 국가주도의 경제로 결국 모든 부의 최종 소유자는 민간이 아닌 정부(공산당)인 반면, 서방세계는 민간주도의 경제로 부의 최종 소유자는 민간(기업과 개인)이 됩니다.
때문에 중국은 국가(공산당)의 전략이 중요하기 때문에 민간의 희생을 강요할 수 있습니다.
막대한 보조금을 바탕으로 과잉생산을 일부러 유도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이 아닌 국가의 경쟁력을 먼저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과잉생산 된 제품을 싼 가격에 내수시장에 풀고, 글로벌 시장으로 밀어내 해당 산업에서 중국의 지배력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은 아직 대다수의 국민들의 소득이 높지 않기 때문에 서구권 국가들과 같은 높은 구매력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특정제품(특히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산업)의 가격이 높으면 사회적 불평등을 초래하고 이는 체제의 안정을 해치는 요소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 정부는 좋은 제품을 국민들이 좋은 가격에 살 수 있게 만들어 줌으로써 정부가 추구하는 명목상의 평등(공동부유)을 성과로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됩니다.
대외적으로도 중국은 특정 산업에서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의 협상력(때로 무기화)를 높이는 전략을 구사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 개별 기업들은 큰 이익을 낼 수가 없는 구조가 될 수밖에 없고, 중국 정부의 보조금과 정책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기업을 성장시킬 수 없는 구조를 지닐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중국 기업들은 철저하게 정부의 통제 아래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과잉생산/지적재산권무시/기업보다는 국가와 국민 우선이라는 중국만의 경제시스템으로 저부가가치 산업생태계가 작동하고 있고 그 결과가 현재 중국의 낮은 제품가격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에 반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세계는 민간주도의 경제이고 정부는 서포트를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익이 나지 않는 기업은 시장의 외면을 받게 되며, 생존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특히 지난 세계화 시대에 경쟁력 없는 산업은 철저하게 외주화 되었으며 기업들은 금융, 플랫폼, 팹리스 등 고부가가치를 추구하는 업체들을 중심으로 재편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국가 안보를 위해서 특정산업을 다시 자국으로 불러들이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산업이 핵심 파운드리 산업(반도체, 배터리), 미래 에너지 산업(신재생에너지), 핵심 제조업(전기차)입니다.
민간이 주도하는 서방세계의 경제시스템 상에서 기업들은 고부가가치를 추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가가치가 창출되지 않으면 미국과 같은 경제시스템에서는 산업이 유지발전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Ai, 로봇산업, 스마트팩토리 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자본시장도 이들 산업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미국에서 2차전지 산업이 중국과 다른 가격대를 형성하는 이유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2차전지 산업에서 앞으로 글로벌 가격과 미국 시장의 가격이 다르게 형성될 것이다 라고 말을 하고 있지만, 다수의 투자자들이 이들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를 하고 있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를 들어, 특정 소재업체가 현재 중국에서의 가격이 톤당 10달러인데, 앞으로 미국에서는 톤당 20달러 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얘기를 해도 이해하지도 못하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중국과 미국의 시장 매커니즘을 이해한다면 중국과 같은 가격이 미국에서는 왜 형성이 될 수 없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시스템은 고부가가치를 추구하는 민간기업에 의해 주도되는 경제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연적으로 저부가가치를 초래하는 과잉 생산을 극도로 꺼리며, 장기적으로는 기술개발을 통해서 제품 가격을 높여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을 추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중국이었다면, 애플의 아이폰이나 앤비디아의 GPU가 지금과 같은 가격과 이익률을 올릴 수가 없습니다. 중국 정부가 개입하여 이들 제품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서 대량생산을 하게하고, 이 과정에서 지적재산권과 핵심인력들을 다른 국내 경쟁업체들(친분과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에게 무분별하게 제공되어 과잉생산이 더욱 더 심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국가들의 산업을 잠식하고 궁극적으로는 정치적 협상카드 또는 무기로 활용하고자 할 것입니다.
중국의 각종 산업들, 특히 최근의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이 이와 같은 모습으로 급성장하였고 이에 미국과 유럽은 위기감을 느끼고 중국과의 무역장벽을 높여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국내 주식시장은 전기차와 2차전지 섹터를 보면서, 캐즘을 얘기하며 제품의 중국 대비 가격경쟁력을 가장 큰 우선순위에서 말하고 있지만 이는 단견이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본다면 특히 미국 전기차시장은 기술혁신(전기차 편의성 극대화, 자율주행 등)을 통해 더 비싼 제품, 더 좋은 제품의 방향성으로 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애플이 스마트폰으로 피처폰을 대신했을 때, 최소한 미국에서는 더 저렴한 스마트폰이 제품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미국은 전기차/배터리와 같은 특정 산업을 전략적으로 접근하며 리쇼어링을 시작한 이상 최소한 자국 시장에서는 중국과 분리된 시장으로 다른 가격대의 시장이 형성될 것입니다.
이미 태양광 폴리실리콘은 미국과 글로벌 가격이 나뉘어져 있으며, 이런 모습들이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모듈, ESS에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2. 미국과 중국의 서로 다른 경제 매커니즘 = 부가가치
미국과 유럽은 금융, 플랫폼, 팹리스와 같은 기존 고부가가치의 산업을 유지하면서, 안보와 패권유지를 위해 고자본 제조업을 스스로 담당하고자 하고 있으며, 이를 리쇼어링(Reshoring)이라는 단어로 시장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미국은 부족한 경험(파운드리)과 자본을 위해 동맹국인 한국, 대만, 일본 등을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이들 동맹국들은 중국 견제라는 미국의 전략에 일정부분 수혜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과 미국/유럽은 산업의 메커니즘이 다르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중국은 국가주도의 경제로 결국 모든 부의 최종 소유자는 민간이 아닌 정부(공산당)인 반면, 서방세계는 민간주도의 경제로 부의 최종 소유자는 민간(기업과 개인)이 됩니다.
때문에 중국은 국가(공산당)의 전략이 중요하기 때문에 민간의 희생을 강요할 수 있습니다.
막대한 보조금을 바탕으로 과잉생산을 일부러 유도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이 아닌 국가의 경쟁력을 먼저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과잉생산 된 제품을 싼 가격에 내수시장에 풀고, 글로벌 시장으로 밀어내 해당 산업에서 중국의 지배력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은 아직 대다수의 국민들의 소득이 높지 않기 때문에 서구권 국가들과 같은 높은 구매력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특정제품(특히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산업)의 가격이 높으면 사회적 불평등을 초래하고 이는 체제의 안정을 해치는 요소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 정부는 좋은 제품을 국민들이 좋은 가격에 살 수 있게 만들어 줌으로써 정부가 추구하는 명목상의 평등(공동부유)을 성과로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됩니다.
대외적으로도 중국은 특정 산업에서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의 협상력(때로 무기화)를 높이는 전략을 구사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 개별 기업들은 큰 이익을 낼 수가 없는 구조가 될 수밖에 없고, 중국 정부의 보조금과 정책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기업을 성장시킬 수 없는 구조를 지닐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중국 기업들은 철저하게 정부의 통제 아래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과잉생산/지적재산권무시/기업보다는 국가와 국민 우선이라는 중국만의 경제시스템으로 저부가가치 산업생태계가 작동하고 있고 그 결과가 현재 중국의 낮은 제품가격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에 반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세계는 민간주도의 경제이고 정부는 서포트를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익이 나지 않는 기업은 시장의 외면을 받게 되며, 생존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특히 지난 세계화 시대에 경쟁력 없는 산업은 철저하게 외주화 되었으며 기업들은 금융, 플랫폼, 팹리스 등 고부가가치를 추구하는 업체들을 중심으로 재편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국가 안보를 위해서 특정산업을 다시 자국으로 불러들이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산업이 핵심 파운드리 산업(반도체, 배터리), 미래 에너지 산업(신재생에너지), 핵심 제조업(전기차)입니다.
민간이 주도하는 서방세계의 경제시스템 상에서 기업들은 고부가가치를 추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가가치가 창출되지 않으면 미국과 같은 경제시스템에서는 산업이 유지발전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Ai, 로봇산업, 스마트팩토리 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자본시장도 이들 산업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미국에서 2차전지 산업이 중국과 다른 가격대를 형성하는 이유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2차전지 산업에서 앞으로 글로벌 가격과 미국 시장의 가격이 다르게 형성될 것이다 라고 말을 하고 있지만, 다수의 투자자들이 이들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를 하고 있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를 들어, 특정 소재업체가 현재 중국에서의 가격이 톤당 10달러인데, 앞으로 미국에서는 톤당 20달러 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얘기를 해도 이해하지도 못하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중국과 미국의 시장 매커니즘을 이해한다면 중국과 같은 가격이 미국에서는 왜 형성이 될 수 없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시스템은 고부가가치를 추구하는 민간기업에 의해 주도되는 경제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연적으로 저부가가치를 초래하는 과잉 생산을 극도로 꺼리며, 장기적으로는 기술개발을 통해서 제품 가격을 높여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을 추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중국이었다면, 애플의 아이폰이나 앤비디아의 GPU가 지금과 같은 가격과 이익률을 올릴 수가 없습니다. 중국 정부가 개입하여 이들 제품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서 대량생산을 하게하고, 이 과정에서 지적재산권과 핵심인력들을 다른 국내 경쟁업체들(친분과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에게 무분별하게 제공되어 과잉생산이 더욱 더 심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국가들의 산업을 잠식하고 궁극적으로는 정치적 협상카드 또는 무기로 활용하고자 할 것입니다.
중국의 각종 산업들, 특히 최근의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이 이와 같은 모습으로 급성장하였고 이에 미국과 유럽은 위기감을 느끼고 중국과의 무역장벽을 높여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국내 주식시장은 전기차와 2차전지 섹터를 보면서, 캐즘을 얘기하며 제품의 중국 대비 가격경쟁력을 가장 큰 우선순위에서 말하고 있지만 이는 단견이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본다면 특히 미국 전기차시장은 기술혁신(전기차 편의성 극대화, 자율주행 등)을 통해 더 비싼 제품, 더 좋은 제품의 방향성으로 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애플이 스마트폰으로 피처폰을 대신했을 때, 최소한 미국에서는 더 저렴한 스마트폰이 제품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미국은 전기차/배터리와 같은 특정 산업을 전략적으로 접근하며 리쇼어링을 시작한 이상 최소한 자국 시장에서는 중국과 분리된 시장으로 다른 가격대의 시장이 형성될 것입니다.
이미 태양광 폴리실리콘은 미국과 글로벌 가격이 나뉘어져 있으며, 이런 모습들이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모듈, ESS에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