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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매각 딜 소식, 정책,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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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말 글로벌 사모대출 규모는 2조 달러(약 3000조원)를 상회한다. 미국의 사모대출 규모는 2010년 이후 연평균 20% 이상 증가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 1조7000억 달러를 웃돌고 있다.

사모대출이 급격하게 늘어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은행 규제 강화가 가장 큰 요인이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은행 규제는 대폭 강화됐다. 고위험 대출 상품에 과도하게 투자한 것이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실물경기 위기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은행의 고위험 대출 제한은 사모대출 시장 성장으로 이어졌다.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이다. 사모대출은 높은 기준금리와 변동금리(floating rate) 구조라는 두 가지 이점이 결합해 전통 채권시장 대안을 찾던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몰렸다.

https://www.fnnews.com/news/20251228182622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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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이 이렇게 현금창출 능력이 좋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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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는 제지 부문 자회사를 매각하기 위해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고 수요 조사에 들어갔다. 매각 대상은 2020년 자회사 세아상역을 통해 인수한 태림페이퍼, 태림포장과 태림페이퍼의 100% 자회사인 티앤제이인베스트먼트를 통해 2023년 인수한 전주페이퍼, 전주원파워 등 관련 사업 전반이다.

올해 제지 부문 사업부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800억~2000억원으로 전망된다. 매각 측은 EBITDA의 약 열 배인 2조원을 잠정 매각가로 보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23034751
Forwarded from SNEW스뉴
베인캐피털이 약 5000억 원을 투입해 요가복·수영복으로 유명한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의 모회사인 에코마케팅을 인수한다. 기존 최대주주인 창업주 지분(43.6%)을 약 2165억 원에 사들이는 한편 56.4% 지분은 공개매수를 해 자진 상장폐지시키는 전략이다.

https://m.sedaily.com/NewsView/2K74UK0GTT
인수 대상은 인천 메가 풀필먼트센터(FC)와 북천안 FC, 남대전 FC 등 3개 물류 자산이다. 매각가는 총 971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알파씨엘씨리츠운용은 국토부 승인을 전제로 이미 총 1조 580억 원 상당의 자금 조달에 착수했다. 국내 연기금·공제회 등으로부터 4300억 원에 달하는 지분 출자금을 모집하고 여기에 약 6040억 규모의 담보 대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https://m.sedaily.com/NewsView/2K76OFXJ9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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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경식품 경영권이 기업가치(EV) 대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멀티플 11배 수준에 팔리면서 광천김 최대주주 측의 눈높이가 올라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4년 기준 광천김과 계열사 매출을 합산하면 3300억원에 달한다. EBITDA는 241억원을 기록했다. 성경식품 EV/EBITDA 멀티플인 11배를 대입하면 몸값은 2650억원 수준이다. 이는 현재 시장에서 거론되는 광천김 몸값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지난달 26일 삼천리는 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로부터 성경식품 지분 100%를 1195억원에 인수했다.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6/01/07/YYWPAOUOCVDWZKMZ6YHUIBEN34/
저가커피 전성시대. 꽤 오래가고있는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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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PEF) 운용사 오케스트라프라이빗에쿼티(PE)가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매머드커피를 1000억 원에 인수한다. 매머드커피는 초대용량·가성비를 앞세워 국내외에 800여 개 점포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https://m.sedaily.com/NewsView/2K781OIEP7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섬유업체 경방이 서울 서남부 상권을 겨냥해 2009년 설립한 복합 쇼핑몰이다. 신세계백화점과 쇼핑몰, 영화관, 메리어트 호텔, 오피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매각 대상은 오피스 A·B동이다. 연면적은 A동 2만1300㎡, B동 1만7707㎡ 등 총 3만9008㎡(약 1만1800평) 규모다.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6/01/11/LG265UHPCRD4DL3XZHK2JDK6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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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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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웨이브는 지난주 아정당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거래 규모는 1500억원 수준으로 거론된다. 매도자이자 아정당 창업주인 김민기 대표는 2대주주로서 회사 경영에 협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아정당은 인터넷·가전 렌탈·휴대폰·이사 등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2021년 설립된 후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작년부터 회사 매각이나 투자유치 방안을 검토했는데 커넥트웨이브가 적극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6011380194
하나증권빌딩은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에 있는 여의도 핵심 프라임 오피스 자산이다. 연면적 약 6만 9826㎡,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로, 하나증권이 본사로 사용 중이다.

시장에서는 하나증권빌딩의 거래 가격이 3.3㎡당 3200만~3500만원 선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를 적용할 경우 총매각가는 7000억~80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https://m.sedaily.com/NewsView/2K79VNF6AZ
역시 사람은 자기가 잘 아는 분야에 투자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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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와 곽 회장은 2021년 6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각 375억 원씩 총 750억 원을 HPSP에 공동투자 했으며, 총 25%의 지분으로 당시 HPSP의 2대 주주가 됐다.

그 뒤 2023년 3월부터 주식을 순차적으로 매도해왔으며 지난 6일 잔여 주식 0.29%(24만1780주)까지 매도하며, 모두 4795억 원의 누적 수익을 실현했다.

이는 투자원금 750억 원 대비 639.3%의 수익률에 해당하며, 한미반도체는 매각 대금을 사업 경쟁력 강화에 활용한다.

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idxno=42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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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매물의 가장 큰 강점은 안정적인 현금 창출성이다. IT·바이오처럼 매출이 나기까지 장기간의 설비 투자가 필요한 업종과 달리, F&B는 음식 판매가 곧바로 매출로 이어진다. 경기 침체기에도 식사는 줄이기 어려운 소비라는 점에서 매출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작다. 여기에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본사가 직접 조리나 인력을 운영하지 않아도 가맹 수수료와 로열티를 통해 꾸준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운영 부담은 낮고 현금 회수는 빠른 사업 모델로 평가되는 것이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68292799&code=11151600&cp=nv
재판부는 UCK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A씨가 습득한 지식에 대해 해당 업종의 영업에서 보편적으로 얻을 수 있는 지식이라 판단했다. 회사의 특수한 정보가 아니라면 이를 퇴사 후 활용하는 것은 개인의 역량 범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PEF 업계에서는 이번 소송 결과에 대한 주목도가 높았다. 이번 결과가 PEF 운용 인력의 이직 상황에서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UCK파트너스 주장이 받아들여질 경우, 운용 인력들이 이직할 때마다 같은 논리로 운용사가 이직을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컸다.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6/01/23/OOI5CDYPNZGDTMAO6VE7ZKDO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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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은 ABC마트를 인수 주체로 한 자산 양수도 방식으로 진행하고, 매각 금액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

이랜드월드는 전략적 선택에 의한 매각이라고 설명했다. 신발 유통과 운영 역량이 검증된 전문 기업 ABC마트를 통해 폴더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랜드월드는 자체 브랜드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재편 차원이라는 것이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6012116570004178?did=NA
실적 성장 속도는 업계에서도 이례적이다. 2024년 매출은 약 400억 원 수준이었으나 불과 1년 만에 매출 규모가 3000억 원 안팎으로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업이익은 1200억 원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까지 동반 개선된 구조다.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함께 마케팅 효율이 높아진 점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해석된다.

대표 제품인 ‘345 릴리프 크림’은 닥터엘시아의 성장을 상징하는 품목으로 꼽힌다. 아마존 뷰티 카테고리에서 상위권 랭킹에 오르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단일 히트 상품에 그치지 않고 라인업 전반으로 판매가 확장되면서 브랜드 파워를 갖췄다는 평가다.

https://m.sedaily.com/article/14174926
공정위는 이번 SK렌터카-롯데렌탈의 기업결합 신고건을 심의한 결과, 국내 렌터카 시장의 가격 인상 등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해당 결합을 금지하는 조치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기업결합 불허는 역대 9번째로 지난 2024년 메가스터디와 에스티유니타스의 기업결합을 불허한 지 약 2년 만이다.

https://m.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3138966645321656&utm_source=https://n.news.naver.com/
다음의 운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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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카카오는 2014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을 흡수합병한 지 11년 만에 사실상 다음과 결별하게 됐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업스테이지의 AI 기술과 전 국민 사용자 기반을 보유한 다음이 결합할 경우, 더 많은 이용자가 AI를 손쉽고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주일 AXZ 대표는 “양사 간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AI 서비스들을 속도감 있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m.seoul.co.kr/news/economy/IT/2026/01/29/20260129500239?wlog_tag3=naver
Forwarded from SNEW스뉴
지난해 12월 연말 레터에서
2026년에 해보고 싶은 계획이 하나 있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제 그걸 한 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강연이나 네트워킹 파티는 아니고요, 이름은 ‘6인의 테이블’.
조금 거창한? 이름이지만, 사실은 함께 모여 저녁을 먹는 자리예요.

다만 아무나 모이는 자리는 아니고, 하나의 공통된 주제를 정한 뒤 그 주제에 핏이 맞는 분들만 소규모로 모입니다.

SNEW를 운영하고 있는 제가 호스트이자 모더레이터로 참석하고, 업계에 계시거나 관련 인사이트를 나눠주실 수 있는 다섯 분을 모십니다.


🍽 6인의 테이블은 이런 모임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두고 6명이 함께 이야기 나눈 뒤, 그 대화는 〈6인의 테이블〉이라는 대담 형식의 콘텐츠로 발행됩니다.
물론 모든 내용이 그대로 나가지는 않습니다. 참석자 간 동의를 거친 이야기만 정리해서 공개하고, 밖으로 나가면 안 되는 이야기는 그날 테이블 위에만 두고 가시면 됩니다.

현업에서 느끼는 이야기들, 뉴스로는 볼 수 없는 맥락과 행간의 의미들, 그리고 지금 이 타이밍에 꼭 남기고 싶은 인사이트라면 모두 환영이에요.


아무튼,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이런 저런 주제를 생각해보다가 제 머리로는 도저히 좋은 아이디어가 안나와서 구독자분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려고 합니다.

아래 설문 링크를 전달드려봅니다. 염치불구하고 한번씩 참여해주시면 모임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익명입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YXbdbgZr1J2xnW8mGpr1iY67A7Xy-z0bYaNRjeyONxo/edit

시작은 작지만 이 모임에 참석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콘텐츠로 접하실 많은 분들에게도 의미있는 이야기로 닿아서 하시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서로 또 좋은 인연도 만들고요.

많이 관심가져주세요, 감사합니다!
지난해 에이치PE가 약 700억원을 투입해 마스턴투자운용 지분 25% 안팎을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최종 결렬됐다.

그런데 이지스자산운용 인수 경쟁에 불이 붙으면서 몸값이 1조원 이상까지 치솟자 김 고문 역시 마스턴투자운용 경영권 매각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추어 볼 때 시장에서는 마스턴투자운용의 기업가치도 최소 5000억원 안팎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https://www.mk.co.kr/news/stock/11947441
원매자들은 노랑통닭의 해외 진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K푸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며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한국식 치킨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향후 환율이 하락할 경우 달러 기준 기업가치가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년 중순 졸리비와의 매각 협상이 결렬된 이유인 원재료 수급 문제가 해소된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당시 브라질 조류독감(AI) 확산으로 닭고기 수입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원가가 급등했고, 졸리비는 이를 이유로 인수 대금 인하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노랑통닭이 원재료 공급선을 안정화하면서 관련 리스크를 해소했다.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6/01/21/L4LD2ZSSTZGXXAVZBKCSMMAZ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