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티드랩] Minted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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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티드랩은 가상자산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믿고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고있는 기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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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범죄 취급당한 암호화폐 기술… 상장도 법인 통장도 막혔다

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해 인정도, 불인정도 하지 않은 채 기준이나 규제를 내놓지 않으면서 신사업 성장만 가로막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암호화폐 산업도 규제가 필요한 부분은 규제하며 관련 기술 발전을 촉진해야 하는데 여전히 갈팡질팡하고 있다.

서일석 모인 대표는 20일 “3년 전 암호화폐 송금 기술을 개발하면서 해외 업체들과도 협력했는데 우리는 아직도 막혀 있고, 그 업체들은 이제 상용화된 기술을 쓰고 있다”며 답답한 심정을 전했다. 모인은 지난 6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2020년 민관 협력 기반 정보통신기술 스타트업 육성 기업’에도 선정됐다. 모인의 기술은 기존의 중개은행을 거치지 않고 해외로 직송금하는 방식으로 수수료가 저렴하고 송금 시간도 짧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송금 정보가 누락되거나 이중 지불될 가능성을 크게 줄였다. 해외 송금 시 암호화폐를 쓰면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지만 ‘블록체인은 돼도 암호화폐는 안 된다’는 정부 스탠스에 반쪽짜리 사업만 하고 있다.

또 다른 블록체인 스타트업 대표는 “암호화폐 시장이 투기장으로 전락하면서 정부가 부정적인 자세를 취할 수밖에 없었던 점을 이해한다”면서도 “암호화폐 부작용 때문에 신사업을 시도조차 못 하게 하는 것은 ‘구더기가 무서워 장을 못 담그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국내 암호화폐 산업 환경이 척박하다 보니 스타트업들의 탈한국 현상도 비일비재하다. 2018년 초 싱가포르에 블록체인 업체를 세운 권도형 테라 대표는 “우리 정부는 ‘해외에서 레퍼런스(참고자료)가 나오기 전에는 안 한다’는 기조가 강해 앞서 혁신을 추구하기 어렵다”며 “비협조적인 사안들이 쌓이다 보면 사업을 하기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업계_소식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3108942
#업계

우리자산신탁,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소액 투자 서비스 선보인다

우리자산신탁이 스타트업 '펀드블록글로벌'과 디지털 부동산 간접투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펀드블록글로벌은 상업용 부동산을 온라인상에서 유동화시키는 플랫폼을 보유한 업체로, 우리금융그룹이 운영하는 '디노랩'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이다.

우리자산신탁이 부동산 신탁계약을 기초로 한 수익증권을 펀드블록글로벌의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플랫폼에서 디지털 증권으로 공모 발행하면, 일반 투자자들은 시간, 장소, 금액 제약없이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우리자산신탁은 이번 사업에서 디지털 증권의 기초자산인 부동산을 수탁·운영하고, 우량한 부동산 투자 물건 공급 및 금융 구조화 지원에 나선다. 디지털 증권 매매 내용을 분산 원장에게 기록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에도 참여한다.

#업계_소식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94457
#업계

정부로부터 '러브콜' 받는 기술기업들

그동안 시범사업을 위주로 진행되었던 각종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상용화 단계로 넘어가고 있어 관련 산업의 성장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지난 2018년부터 과기정통부 주도로 블록체인 기술의 조기 적용과 확산, 공공 서비스 혁신을 위해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미 DID를 이용해 공공서비스, 디지털 증거 관리, 복지급여 중복수급 관리 등의 블록체인 공공 시범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올해는 7대 분야 블록체인 전면도입 과제 추진으로 체감형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중에는 부동산 거래, 온라인 투표시스템, 기부금 관리 등의 사업이 포함됐다.

#한국판뉴딜 #블록체인 #DID #업계_소식


출처 : https://paxnetnews.com/articles/63155
#업계

델리오, 다날핀테크와 가상자산 서비스 제휴

가상자산 금융기업 델리오가 다날핀테크와 가상자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날핀테크는결제솔루션 기업 다날의 블록체인 자회사로 페이코인(PCI)과 자체 월렛을 통한 가상자산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45만명의 회원과 6만여개의 가맹점을 보유중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술적 제휴 ▲양사의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 및 공동사업 진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델리오는 또한 다날핀테크가 자체 개발한 암호화폐 '페이코인(PCI)'을 활용한 페이코인(PCI) 담보렌딩과 예치 서비스를 델리오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델리오의 델리오 클라우드는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 자산운용사 등의 사업자들이 쉽게 가상자산 디파이(Defi)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제휴사 회원들은 별도의 추가 회원가입 없이 제휴사에서 사용하는 ID로 델리오에 로그인해 렌딩과 예치 등의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유실방지(Data Loss Prevention. DLP)와 신원확인 및 접근제어 관리(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를 통해 보안성을 높였다.

정상호 델리오 대표는 "다날핀테크와 협약을 통해 가상자산 결제 및 금융 테크핀 기술 대중화 및 사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가상자산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개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Delio #다날핀테크 #업계_소식


출처 : https://paxnetnews.com/articles/63297
#업계

가상자산 과세, 업계 "인프라 파악못한 부실 방안"

과세자료 제출 의무가 부과된 가상자산 거래소의 입장도 난감하다. 이번 세법 개정을 통해 거래소는 법이 시행되는 오는 2021년 10월부터 분기·연도별로 회원정보와 거래일자 등을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현행법상 가상자산 거래소는 금융회사로 분류되지 않아 이용자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수집에 한계가 존재한다. 기재부는 오는 2021년 3월 특금법 시행 이후 6개월간의 시스템 구축 기간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충분한 기간은 아니라는 것이 업계의 입장이다.

취득가액 산정 또한 녹록치 않다. 해외 거래소나 탈중앙화거래소(DEX)를 통해 가상자산을 국내 거래소로 이동한 경우 중간 과정을 추적하기 힘들다. 사실상 납세자의 신고 가격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다.

기재부는 과세 시행전 보유 가상자산의 취득가액은 과세 기준이 되는 오는 2021년 10월1일 직전인 9월 30일의 시가로 의제한다 밝혔다. 그러나 과세를 우려한 투자자들은 사실상 이날을 기점으로 대량 매도가 발생할 것이란 시장의 우려도 크다.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과세를 위해 개인정보 수집과 원천징수 시스템 등을 처음부터 구축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가상자산 특성상 양도가액과 취득가액 또한 주식과 같이 정확히 산정할 수 없어 정보 제출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과세 #업계_소식


출처 : https://paxnetnews.com/articles/63292
#업계

獨 ‘ICO 범죄’ 적극 대응… “올해부터 암호화폐 금융상품으로 인정”

전 세계적으로 ICO는 스타트업 등이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금을 유치하는 방식이다. 잔트너 교수는 “2017~2018년 ICO와 관련한 투자 사기 등 범죄 문제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고민이었다”며 “독일은 ‘연방금융감독청’에서 ICO 범죄에 적극 대응하면서 사기 사건 규모를 감소시켰고 이 덕분에 ICO에서 STO(암호화폐를 증권과 연계해 발행, 투자금을 모으는 방식)로 발전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STO는 제도권 금융인 증권과 연계해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ICO보다 신뢰성이 높아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정부가 ICO를 금지하고 있고 STO는 아직 관련 법 기준도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다.

독일은 이미 암호화폐를 금융자산으로 인정하고 본격적으로 제도 구축에 나섰다. 잔트너 교수는 “독일은 올 1월 1일 암호화폐(가상자산)를 금융상품으로 인정하고 암호화폐 관련 사업자들이 연방금융감독청의 별도 허가를 받는 규제를 시행했다”면서 “이런 규제들은 암호화폐를 위축시키는 게 아니라 거래를 더 활성화하고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업계_소식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10827?sid=102
#업계

中 인민은행, 디지털 위안화 출시 임박…20개 기업과테스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법정 디지털화폐(DCEP)인 디지털 위안화 출시를 앞두고 테스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중국 언론 FX168 등은 이스라엘 암호화폐 전문 매체 파이낸스메그네이츠(Finance Magnates)를 인용해 인민은행이 디지털 위안화 출시를 가속화하기 위해 20개 이상 기업과 함께 테스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협력 기업 중에는 공상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등 4개 국유기업과 함께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등 3대 통신사도 포함됐다. 화웨이는 IT 기업 중에선 최초로 참여했다.

인민은행은 일부 저축 자금을 디지털 위안화로 전환했으며 디지털 위안화 발전을 추진할 부문을 설립하고 디지털 위안화 저축에 쓰일 지갑 플랫폼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선전, 쑤저우, 청두, 슝안 국유 기업 직원 일부의 월급을 대상으로 이미 적용을 시작했다.

이어 7월 초 콜택시 기업인 디디추싱과 협력을 시작했으며 음식 배달 기업인 메이퇀뎬핑과도 테스트를 진행했다. 디지털 위안화를 직접 대중에 적용하기 위한 행보로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인민은행은 핀테크 기업, 그리고 지불 결제 서비스 기업으로서 알리바바 알리페이, 텐센트의 메신저 서비스 위챗(WeChat)과도 협력하고 있다.

이들 기업 이외에도 중국 영상 서비스 기업 비리비리(Bilibili), 또 맥도널드, 스타벅스, 서브웨이 등 유통 프랜차이즈 매장과도 디지털 위안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표되지 않았다.

#CBDC #업계_소식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95122
#업계

람다256, 가상자산거래소 FATF 여행규칙 대응 지원하는 기술 공개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운영 업체인 람다256(대표 박재현)은 가상자산사업자(VASP)들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여행규칙(Travel Rule) 지침을 통해 요구하는 대로 자산 송수신자 데이터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 서비스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람다256에 따르면 베리파이바스프는 분산 프로토콜 (Decentralized Protocol)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업자는 베리파이바스프에 참여하는 업체들간 안전하고 빠르게 디지털자산 송금자와 수신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VASP들은 API를 통해 베리파이바스프 얼라이언스에 참여할 수 있다.

서비스는 매우 간단하다. 디지털자산 송금자가 거래소 송금 화면에서 송수신자 정보를 입력하여 송금을 진행하게 되면 송금 사업자는 해당 정보를 수신 사업자에 전달한다. 전달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는 수신자 공개키로 암호화 되며, 수신 사업자는 해당 정보를 수신자 개인키로 복호화해 확인 후 보관하면 송수신 사업자 모두 여행규칙을 따를 수 있다.

베리파이바스프 공개 이후 1주일모 안돼 20개 이상의 글로벌 사업자가 얼라이언스 참여를 확정하였으며 참여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람다256은 전했다.

람다256 박재현 대표는 “지난 주 싱가포르 블록체인 위크에서 베리파이바스프를 주제로 발표했다"면서 "베리파이바스프는 한국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정밀한 솔루션을 제공해 자금세탁, 테러자금조달 등을 포함한 불법활동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각종 위험으로부터 대처할 수 있는 합법적, 규제적 안전지대를 만들어 디지털자산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람다256 #TATF #TravelRule #VerifyVASP #업계_소식


출처 :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3089
#업계

삼성SDS-NH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협력 위해 ‘맞손’

삼성SDS와 NHN이 신규 사업 발굴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를 위해 손잡는다.

양사는 2일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분석 ▲사이버보안 ▲블록체인 등 분야에서 사업확대를 위한 사업협력협약(BC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SDS와 NHN은 지난 5월 클라우드 분야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이번 협약 체결로 사업추진 방안을 구체화했다. 앞으로 정기협의체를 운영하면서 성과를 가시화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는 NHN의 클라우드 기반 삼성SDS 데이터 분석과 보안 솔루션제공, NHN의 간편결제 플랫폼에 삼성SDS 블록체인 적용협력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준호 NHN 회장은 “삼성SDS와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는 “두회사의 장점을 결합해 고객의 DX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업계_소식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17&aid=0000575874
#업계

블로코 "데이터댐 성공하려면 블록체인으로 정합성 확보해야"

정부에서 최근 발표한 데이터 댐 사업에 대해 데이터의 출생부터 활용 내역까지 모두 검증할 수 있는 '데이터 정합성' 확보가 우선시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데이터댐은 한 개 혹은 소수 기업·기관이 끌어안고 있던 데이터를 모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2025년까지 58조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수집부터 표준화, 가공, 결합 등 데이터 생태계 전 분야에 걸쳐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업계는 데이터댐 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회 포착을 기대하고 있다.

블로코는 데이터댐에서 API를 통해 나오는 데이터가 어떻게 수집·가공됐는지, 위변조 되지는 않았는지 확신할 수 없다면 제대로 된 댐 역할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기존 폐쇄된 중앙조직의 DB와 규제로 보호되던 데이터 무결성과 정합성을 다른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블록체인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데이터 타임스탬프’이며, 이를 통해 댐에 들어가고 나오는 모든 데이터에 신뢰성을 부여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딜 #데이터댐 #블록체인 #BLOCKO #업계_소식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95541
#업계

람다256, 오는 9월 루니버스 기반 'DID 서비스' 공개한다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람다256이 오는 9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Luniverse)’를 기반으로 하는 DID(탈중앙화신원증명) 서비스를 공개한다.

5일 람다256은 ‘루니버스 DID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루니버스 기반 DID 서비스인 ‘플루토(Pluto)’의 활용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야놀자와 제휴해 DID 서비스를 개발하는 람다256은 야놀자의 호텔 관리 솔루션을 사용 중인 전 세계 160개국 2만 5000여개 호텔을 예약하는 데에 DID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람다256 #루니버스 #플루토 #DID #업계_소식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089768?sid=105
#업계

러시아 국영은행 스베르방크, 스테이블코인 발행 추진

러시아 최대 은행으로 알려진 국영 스베르방크(Sberbank)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현지시간)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스베르방크의 세르게이 포포프 운영 책임자는 "법정통화 루블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자산 거래 및 송금 등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베르방크의 이러한 언급은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해 불협화음을 보이고 있는 러시아 정부와 의회, 중앙은행의 입장과는 상반된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러시아 하원 두마는 지난 7월 디지털 금융자산법(DFA)를 통과시키는 등 가상자산 합법화를 진행 중이지만, 러시아 금융 당국과 러시아 중앙은행은 공식적으로 '시기상조'라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인도 역시 가상자산 합법화를 놓고 정부 부처 간의 이견이 끊이지 않고 있다.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인도 정부가 가상자산 거래 금지 법안 입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도 중앙은행, 정보통신부, 법무부가 이에 동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인도 의회와 가상자산 업계가 이에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어 법안 통화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_소식


출처 :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3888
#업계

SEC는 스마트 계약을 모니터링하기위한 블록 체인 법의학 도구를 구매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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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 거래위원회 (SEC)는 스마트 계약을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이되는 블록 체인 법의학 도구를 요청했습니다.

- 7 월 30 일, 에이전시 8 월 13 일까지 소프트웨어 회사에 제안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하는 청원발표 했다. 

이 도구는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를 모니터링하여 효과적으로 분산 금융 에코 시스템을 주시하는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SEC는 계약 목적, 토큰 판매 사양, 구매 및 판매 제한, 화이트리스트 또는 블랙리스트 주소 및 권한 관리와 같은 "스마트 계약 논리를 분석 할 수있는"툴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관리자 키로 수행 된 계약 수정을 식별하려고합니다. 


- 점점 더 실생활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블록체인입니다. 그만큼 블록체인의 가치와 코인의 가격이 상응하게 가격도 증가하는 구조가 되면 좋겠네요!


#블록체인 #업계_소식 #가상자산

출처 https://www.theblockcrypto.com/linked/73958/sec-smart-contract-tool
#업계

[글로벌포스트] 골드만삭스 "자체 토큰 발행 검토 중"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디지털 자산팀의 새 진용을 갖추고 자체 토큰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동안 골드만삭스는 가상자산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 5월 "가상자산에 투자할 근거를 찾지 못했다"는 부정적 입장을 발표해 시장에 충격을 주기도 했었다.

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신임 디지털 자산 책임자 매튜 맥더모트 (Matthew McDermott)는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자체적인 법정화폐 기반 디지털 토큰 발행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향후 골드만삭스 디지털 자산 팀의 주요 목표로
△근본적인 금융 채널의 디지털화
△신용 및 대출 시장에서의 블록체인 활용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성 검토 등을 꼽았다.

그는 또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기존 리테일 및 자산가에서 대형 기관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일부 기관 고객들을 중심으로 분명히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에 투자할 근거를 찾지 못했다"며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 제공과 선을 그은 바 있다.

#업계_소식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4473428
#업계

'트래블룰' 도입 앞둔 ICO, 끝물 투자 여전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ICO 붐이 일었던 2018년 당시 각 프로젝트 웹사이트를 통해 ICO를 진행했다. 당시 블록체인 업계에서 밋업이나 가상자산 정보 공유 사이트가 늘었던 것도 각 프로젝트들이 일반 투자자들에게 ICO를 적극적으로 홍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상자산 시장 침체기를 겪은 후 부터는 프로젝트들이 ICO 홍보에 직접 나서기 보다는 코인 판매 플랫폼을 활용하는 추세다. 자체 웹사이트보다 투자자의 접근성이 높아 홍보에도 용이하다.

국내 가상자산 커뮤니티이자 ICO 플랫폼인 코박에서는 6월과 7월 각각 세 건의 ICO가 진행됐다. 5월과 2월에는 ICO를 진행하지 않았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현재까지 진행된 모든 ICO는 전량 판매되면서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코박 측 관계자는 "ICO를 진행하는 프로젝트 수는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코박은 가상자산 커뮤니티이자 ICO플랫폼이기 때문에 역할게 맞게 좋은 프로젝트를 찾아 ICO를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해외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감지된다. 특히 업계에서 ICO 플랫폼으로 가장 주목 받는 것은 코인리스트(Coinlist)다. 한 번에 한 개의 코인만 ICO를 진행하는 대신 큰 규모로 판매하기 때문이다. 코인리스트에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3개의 코인 ICO를 진행했으며 총 투자 유치 금액은 8억달러(약 9500억원)에 달한다.

한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싱가포르, 홍콩, 스위스 등 ICO를 진행하기 위해 쉽게 법인을 세웠던 국가에서도 강하게 규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규제강화에 따라 ICO 진행이 어려워지기 전에 서둘러 투자유치와 상장까지 마무리하려는 프로젝트가 많다"고 설명했다.

#ICO #TravelRule #업계_소식


출처 : https://paxnetnews.com/articles/64019
#업계

중국 암호화폐 채굴 시장 들썩…그래픽카드 가격 또 오르나

최근 중국 내 암호화폐 채굴 시장이 살아나면서 현지 그래픽카드 수요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채굴 시장 과열로 인한 그래픽카드 품귀 및 가격 상승 현상이 재현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한다.

발단은 엔비디아가 차세대 그래픽카드 출시를 준비하면서 기존 세대 그래픽카드(GPU)를 단종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다수의 중국 매체들은 엔비디아가 기존 지포스 20시리즈 중 지포스 RTX 2070 이상 제품군의 단종 수순에 들어갔지만, 메인스트림급인 지포스 RTX 2060 및 GTX 1660 제품군은 계속 생산 및 주문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포스 1660~2060 제품군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메인스트림급 제품인 만큼 섣불리 단종하기 어렵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중국 내 암호화폐 채굴 시장이 살아나면서 급증하는 채굴용 GPU 수요를 충당하려고 엔비디아가 공급을 멈추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중국 IT 매체 마이드라이버스(MyDrivers)는 채굴 시장 수요 상승으로 인해 지포스 RTX 2060 및 GTX 1660 그래픽카드의 중국 현지 공장 출고 가격이 4달러~5달러(4700원~5900원) 상승(4일 기준)했다고 밝혔다. 현지 소매 판매 가격도 적게는 5달러에서 최대 20달러(2만3700원)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자국 내 암호화폐 채굴과 유통을 전면적으로 금지했던 중국에서 암호화폐 채굴 시장이 다시 살아나는 이유는 최근 중국 정부가 암호화폐 정식 도입을 다시금 검토하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위안화가 중국 현지에서도 각종 위폐 문제로 골머리를 썩이는 만큼, 실물 화폐의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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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3/20200813004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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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witter.com/barrysilbert/status/1294351696752185346?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