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동원F&B(049770) 상장폐지 결정 관련 Comment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27zj5wpt
요약: 동원F&B는 동원산업과의 주식교환으로 상장폐지 결정 공시, 주식 교환비율은 동원F&B 1주 : 동원산업 0.92주. 전일 종가는 동원F&B 34,000원, 동원산업 36,000원, 주식매수청구권 매수예정가격은 32,131원
향후 투자포인트는 동원그룹 내 식품사업 통합에 따른 글로벌 식품 Division의 성과와 식품 외 사업부의 불확실성 해소. 현 주가 수준에서는 통합 이후 해외 시장으로의 매출 비중 확대와 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저평가 해소 여부가 중요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동원F&B(049770) 상장폐지 결정 관련 Comment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27zj5wpt
요약: 동원F&B는 동원산업과의 주식교환으로 상장폐지 결정 공시, 주식 교환비율은 동원F&B 1주 : 동원산업 0.92주. 전일 종가는 동원F&B 34,000원, 동원산업 36,000원, 주식매수청구권 매수예정가격은 32,131원
향후 투자포인트는 동원그룹 내 식품사업 통합에 따른 글로벌 식품 Division의 성과와 식품 외 사업부의 불확실성 해소. 현 주가 수준에서는 통합 이후 해외 시장으로의 매출 비중 확대와 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저평가 해소 여부가 중요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관세로 인한 북미 IT 세트 수요 영향 점검
[세이프가드 전후 미국 내 가전 점유율 점검]
- 트럼프 1기 당시 2017년 월풀의 청원에 따라 2018년부터 한국 세탁기에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표1)
- 다만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미국 내 가전 시장 점유율에는 유의미한 변화가 발생하지 않음(그림1). 이는 두 업체 모두 생산기지를 옮김에 따라 관세 부담을 회피했고,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이 없었기 때문
[북미 TV 시장 수요 점검]
- 2024년 기준 북미 TV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 Onn(월마트 자회사), TCL, Hinsense, LG전자 순. 또한 북미 TV 시장의 대부분 물량(약 2,500만대)은 멕시코에서 수입되며, 나머지는 중국, 베트남, 태국, 대만 등에서 공급
- 생산기지 관점에서 볼 때, 이번 관세로 인해 실제 타격을 받는 것은 미국 브랜드인 Onn, Insignia, Roku, Amazon 등으로 파악
- 중국 브랜드 중 TCL은 관세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존재(중국 +멕시코 TV 생산), 다만 Hisense는 멕시코에서만 북미향 TV를 생산하고 있어 관세 영향이 제한적
- 즉, 이번 관세 도입과 관련해 북미 TV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가격 경쟁력 약화로 점유율이 하락할 것이라는 일부 기대가 있으나, 실제로는 미국 업체들이 오히려 관세 노출도가 더 높은 것으로 파악
- 또한 앞서 언급했듯, 단순한 관세 부과만으로는 브랜드 이미지에 실질적인 타격이 발생하기 어려워 시장 점유율 변화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트럼프 안보 관련 제재 이후 미국 내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급감]
- 2018년 트럼프는 단순한 무역조치가 아닌 국가 안보 관점에서 화웨이 제재를 시행
- 이후 화웨이는 안드로이드 서비스 탑재 중단과 인텔과 퀄컴, 자일링스, 브로드컴 등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부품 공급 중단으로 제조 어려움 심화되었으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내 점유율도 큰 폭으로 감소
- 또한 미국 내 중국산 스마트폰 사용이 안보 문제로 간주되면서 10% 전후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던 ZTE의 미국 내 출하량이 급감
* 즉, IT 세트 시장에서 점유율 변화를 유도하려면 관세 이상의 브랜드 이미지 타격을 수반하는 강도 높은 제재가 필요하며, 현재의 관세 부과만으로 점유율 변화가 가능하다는 낙관적인 시각은 경계할 필요
https://buly.kr/8IvgYzG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관세로 인한 북미 IT 세트 수요 영향 점검
[세이프가드 전후 미국 내 가전 점유율 점검]
- 트럼프 1기 당시 2017년 월풀의 청원에 따라 2018년부터 한국 세탁기에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표1)
- 다만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미국 내 가전 시장 점유율에는 유의미한 변화가 발생하지 않음(그림1). 이는 두 업체 모두 생산기지를 옮김에 따라 관세 부담을 회피했고,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이 없었기 때문
[북미 TV 시장 수요 점검]
- 2024년 기준 북미 TV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 Onn(월마트 자회사), TCL, Hinsense, LG전자 순. 또한 북미 TV 시장의 대부분 물량(약 2,500만대)은 멕시코에서 수입되며, 나머지는 중국, 베트남, 태국, 대만 등에서 공급
- 생산기지 관점에서 볼 때, 이번 관세로 인해 실제 타격을 받는 것은 미국 브랜드인 Onn, Insignia, Roku, Amazon 등으로 파악
- 중국 브랜드 중 TCL은 관세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존재(중국 +멕시코 TV 생산), 다만 Hisense는 멕시코에서만 북미향 TV를 생산하고 있어 관세 영향이 제한적
- 즉, 이번 관세 도입과 관련해 북미 TV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가격 경쟁력 약화로 점유율이 하락할 것이라는 일부 기대가 있으나, 실제로는 미국 업체들이 오히려 관세 노출도가 더 높은 것으로 파악
- 또한 앞서 언급했듯, 단순한 관세 부과만으로는 브랜드 이미지에 실질적인 타격이 발생하기 어려워 시장 점유율 변화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트럼프 안보 관련 제재 이후 미국 내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급감]
- 2018년 트럼프는 단순한 무역조치가 아닌 국가 안보 관점에서 화웨이 제재를 시행
- 이후 화웨이는 안드로이드 서비스 탑재 중단과 인텔과 퀄컴, 자일링스, 브로드컴 등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부품 공급 중단으로 제조 어려움 심화되었으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내 점유율도 큰 폭으로 감소
- 또한 미국 내 중국산 스마트폰 사용이 안보 문제로 간주되면서 10% 전후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던 ZTE의 미국 내 출하량이 급감
* 즉, IT 세트 시장에서 점유율 변화를 유도하려면 관세 이상의 브랜드 이미지 타격을 수반하는 강도 높은 제재가 필요하며, 현재의 관세 부과만으로 점유율 변화가 가능하다는 낙관적인 시각은 경계할 필요
https://buly.kr/8IvgYzG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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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인터넷/게임 이효진]
▶️ NAVER(035420)
: 하반기, 분기 6천억대 이익 진입 예상
-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97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 오는 6월 적용될 신규 쇼핑 수수료 정책에 따른 추가 매출은 1,377억원에 달할 것
- 이 중 절반을 비용으로 가정. 과거 삼성페이 도입 시 프로모션이 소비자 락인 가져오며 오프라인 지속 성장 이끔. 커머스 마케팅 비용은 중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 비용 증가에도 탑라인 성장이 이를 압도하며 하반기 6천억대 이익 레벨 진입 예상
자료: https://tinyurl.com/3smbh6hu
업무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NAVER(035420)
: 하반기, 분기 6천억대 이익 진입 예상
-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97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 오는 6월 적용될 신규 쇼핑 수수료 정책에 따른 추가 매출은 1,377억원에 달할 것
- 이 중 절반을 비용으로 가정. 과거 삼성페이 도입 시 프로모션이 소비자 락인 가져오며 오프라인 지속 성장 이끔. 커머스 마케팅 비용은 중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 비용 증가에도 탑라인 성장이 이를 압도하며 하반기 6천억대 이익 레벨 진입 예상
자료: https://tinyurl.com/3smbh6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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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5.04.15(목)
[경제분석 이승훈] Strategy Idea: 트럼프 관세정책의 4가지 논점
- 관세의 목적: 1) 재정적자 문제를 외부로 돌리기, 2) 리쇼어링, 3) 일부 정부수입 확충
- 미국이 생각보다 관세 충격에 크게 노출되고, 중국이 덜할 가능성. 교역의존도 높은 국가는 취약
- 이런 방식의 관세 정책 장기화 어려움: 신뢰에 이미 타격. 부정적 충격이 오고 있음
(자료) https://tinyurl.com/y2ttx54s
[투자전략 이수정] 오늘의 차트: 인도 증시: 단기적으로는 “OK”, 중장기적으로는 “글쎄"
[채권전략 윤여삼] 칼럼의 재해석: 흔들리는 은행 대출 거래로 사모 신용이 파고 들어오다
(자료) https://tinyurl.com/y5kcn4h6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경제분석 이승훈] Strategy Idea: 트럼프 관세정책의 4가지 논점
- 관세의 목적: 1) 재정적자 문제를 외부로 돌리기, 2) 리쇼어링, 3) 일부 정부수입 확충
- 미국이 생각보다 관세 충격에 크게 노출되고, 중국이 덜할 가능성. 교역의존도 높은 국가는 취약
- 이런 방식의 관세 정책 장기화 어려움: 신뢰에 이미 타격. 부정적 충격이 오고 있음
(자료) https://tinyurl.com/y2ttx54s
[투자전략 이수정] 오늘의 차트: 인도 증시: 단기적으로는 “OK”, 중장기적으로는 “글쎄"
[채권전략 윤여삼] 칼럼의 재해석: 흔들리는 은행 대출 거래로 사모 신용이 파고 들어오다
(자료) https://tinyurl.com/y5kcn4h6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오리온(271560) 3월실적 Comment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2pw546m7
요약: 1Q25 국가별 합산 실적은 매출액 8,060억원으로 전년비 7.9% 성장, 영업이익은 1,324억원으로 5.6% 성장.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335억원에 부합. 국가별로 월별 실적이 발표되며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흐름으로 개선 중
한국은 7.2% 성장, 내수 소비 둔화 환경에서도 가격 인상 효과 점진 반영 및 신제품 분포 확대 영향, 수익성은 원가 및 수출 운임 증가로 소폭 하락. 중국은 17.6% 성장, 간식점/온라인 등 고성장 채널 중심으로 출고 증가, 수익성은 소폭 상승, 원재료비 상승을
생산량 확대로 방어. 베트남은 매출액 5.5% 성장, 영업이익률은 2.6%pt 하락, TT채널의 구매 심리 위축과 경쟁사 재고에 따른 출고 지연 영향으로 2분기 인마켓 매출 활성화 전략으로 극복 계획
러시아는 46.6% 성장, 매출 고성장으로 증익, 공장 가동률 120% 상회하는 가운데 주요 거래처 행사 효과 반영. 한국 진천 산업단지 통합센터 구축 4,600억원 투자 공시. 수출 대응 가속화 전략의 일환으로 판단하며 긍정적. 4월 분위기도 국가별로 긍정적인 흐름 지속 중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오리온(271560) 3월실적 Comment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2pw546m7
요약: 1Q25 국가별 합산 실적은 매출액 8,060억원으로 전년비 7.9% 성장, 영업이익은 1,324억원으로 5.6% 성장.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335억원에 부합. 국가별로 월별 실적이 발표되며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흐름으로 개선 중
한국은 7.2% 성장, 내수 소비 둔화 환경에서도 가격 인상 효과 점진 반영 및 신제품 분포 확대 영향, 수익성은 원가 및 수출 운임 증가로 소폭 하락. 중국은 17.6% 성장, 간식점/온라인 등 고성장 채널 중심으로 출고 증가, 수익성은 소폭 상승, 원재료비 상승을
생산량 확대로 방어. 베트남은 매출액 5.5% 성장, 영업이익률은 2.6%pt 하락, TT채널의 구매 심리 위축과 경쟁사 재고에 따른 출고 지연 영향으로 2분기 인마켓 매출 활성화 전략으로 극복 계획
러시아는 46.6% 성장, 매출 고성장으로 증익, 공장 가동률 120% 상회하는 가운데 주요 거래처 행사 효과 반영. 한국 진천 산업단지 통합센터 구축 4,600억원 투자 공시. 수출 대응 가속화 전략의 일환으로 판단하며 긍정적. 4월 분위기도 국가별로 긍정적인 흐름 지속 중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화장품/생활소비재 박종대]
한국 화장품 산업의 세 가지 확장
▶ 본문 Summary
2025년 한국 화장품 산업의 경계는 확장 중에 있다. 첫째, 지역적 경계를 유럽과 중동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유럽 수출은 곧 일본을 넘어설 태세다. 유럽 매출 비중이 큰 업체로 아모레퍼시픽, 에이피알, 실리콘투의 실적 모멘텀을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둘째, 용기의 경계가 유리로 확장하고 있다. 그동안 가격과 안정성 문제로 소외돼 왔던 유리 용기가 립스틱과 마스카라까지 카테고리를 넓히고 있다. 환경 요인에 더해 차별적 소구점을 찾기 위함이다. 유리 용기 업체는 세개 밖에 남지 않았다. 에스엠씨지는 본격적인 투자 회수기로 접어들었다. 셋째, 많은 이종산업에서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다. 제약사/미용 및 의료기기/연예기획사/마케팅/플랫폼 업체들의 화장품 사업 진출은 한국이 세계 최고의 화장품 제조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에 가능한 현상이다. ODM/용기 등 화장품 제조 업체들에게 우호적인 환경이다.
1분기 실적의 특징을 종합해보면, 첫째, 각 밸류체인별 대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이 좋다. 코스맥스/한국콜마/에이피알/펌텍코리아는 펀더멘탈 개선의 맨 앞에 있다. 둘째, 중저가 브랜드 업체들의 실적은 상저하고를 이룰 가능성이 크다. 브이티/클리오/아이패밀리에스씨 모두 미국과 유럽, 중국에서 새로운 성장 여력을 찾고 있는데, 실적 가시화 시기가 모두 하반기다. 셋째, ODM 업체들의 편차가 크다. Top 2 코스맥스/한국콜마의 확연한 펀더멘탈 개선세와 달리 상대적으로 코스메카코리아와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전년도 상반기 높은 베이스를 극복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이런 현상은 2분기까지 이어질 공산이 크다.
실적 모멘텀 Top 4 코스맥스/한국콜마/에이피알/펌텍코리아 주가가 추세적으로 하락 전환할 이유는 없다. 조정이 있을 때마다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타당하다. 코스맥스와 한국콜마는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면서 한국 화장품 제조 클러스터를 이끌어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1분기 실적 발표 후에 가장 주가가 탄력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기업은 아모레퍼시픽과 실리콘투다. 두 회사의 투자 포인트가 달라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년 동안 코스알엑스가 핵심이었고, 실리콘투는 그동안 미국이 핵심이었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카테고리/지역 포트폴리오를 맞추며 한국 최초의 브랜드 대기업으로서 길을 가는 중이고, 실리콘투는 여전히 한국 인디 브랜드 업체들의 최대 글로벌 파이프라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코스알엑스'가 아니고, 실리콘투는 '미국'이 아니다. 이런 기존 관념이 깨지게 된다면 투자 포인트가 달라지면서 주가 모멘텀을 크게 형성할 수 있다.
▶ 기업분석
Top-Pick: 아모레퍼시픽(090430)
미국을 넘어 유럽과 중동으로
- 유럽 매출 9배 성장
- 진정한 브랜드 대기업으로 나아가는 중
- 1분기 영업이익 YoY 33% 증가 전망
Top-Pick: 에이피알(278470)
압도적인 기세
- 유럽 중심 B2B 확대
- 1분기 영업이익 415억원 예상
- 기세가 밸류에이션 부담을 누를 듯
관심종목: 실리콘투(257720)
이제 유럽으로 성장과 투자 포인트 전환
- 유럽/중동 가파른 성장세
- 1분기 영업이익 YoY 36% 증가 예상
- 적정주가 3.7만원 → 4.2만원 상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 유지
요약본 링크: https://buly.kr/APumhMZ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한국 화장품 산업의 세 가지 확장
▶ 본문 Summary
2025년 한국 화장품 산업의 경계는 확장 중에 있다. 첫째, 지역적 경계를 유럽과 중동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유럽 수출은 곧 일본을 넘어설 태세다. 유럽 매출 비중이 큰 업체로 아모레퍼시픽, 에이피알, 실리콘투의 실적 모멘텀을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둘째, 용기의 경계가 유리로 확장하고 있다. 그동안 가격과 안정성 문제로 소외돼 왔던 유리 용기가 립스틱과 마스카라까지 카테고리를 넓히고 있다. 환경 요인에 더해 차별적 소구점을 찾기 위함이다. 유리 용기 업체는 세개 밖에 남지 않았다. 에스엠씨지는 본격적인 투자 회수기로 접어들었다. 셋째, 많은 이종산업에서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다. 제약사/미용 및 의료기기/연예기획사/마케팅/플랫폼 업체들의 화장품 사업 진출은 한국이 세계 최고의 화장품 제조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에 가능한 현상이다. ODM/용기 등 화장품 제조 업체들에게 우호적인 환경이다.
1분기 실적의 특징을 종합해보면, 첫째, 각 밸류체인별 대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이 좋다. 코스맥스/한국콜마/에이피알/펌텍코리아는 펀더멘탈 개선의 맨 앞에 있다. 둘째, 중저가 브랜드 업체들의 실적은 상저하고를 이룰 가능성이 크다. 브이티/클리오/아이패밀리에스씨 모두 미국과 유럽, 중국에서 새로운 성장 여력을 찾고 있는데, 실적 가시화 시기가 모두 하반기다. 셋째, ODM 업체들의 편차가 크다. Top 2 코스맥스/한국콜마의 확연한 펀더멘탈 개선세와 달리 상대적으로 코스메카코리아와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전년도 상반기 높은 베이스를 극복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이런 현상은 2분기까지 이어질 공산이 크다.
실적 모멘텀 Top 4 코스맥스/한국콜마/에이피알/펌텍코리아 주가가 추세적으로 하락 전환할 이유는 없다. 조정이 있을 때마다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타당하다. 코스맥스와 한국콜마는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면서 한국 화장품 제조 클러스터를 이끌어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1분기 실적 발표 후에 가장 주가가 탄력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기업은 아모레퍼시픽과 실리콘투다. 두 회사의 투자 포인트가 달라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년 동안 코스알엑스가 핵심이었고, 실리콘투는 그동안 미국이 핵심이었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카테고리/지역 포트폴리오를 맞추며 한국 최초의 브랜드 대기업으로서 길을 가는 중이고, 실리콘투는 여전히 한국 인디 브랜드 업체들의 최대 글로벌 파이프라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코스알엑스'가 아니고, 실리콘투는 '미국'이 아니다. 이런 기존 관념이 깨지게 된다면 투자 포인트가 달라지면서 주가 모멘텀을 크게 형성할 수 있다.
▶ 기업분석
Top-Pick: 아모레퍼시픽(090430)
미국을 넘어 유럽과 중동으로
- 유럽 매출 9배 성장
- 진정한 브랜드 대기업으로 나아가는 중
- 1분기 영업이익 YoY 33% 증가 전망
Top-Pick: 에이피알(278470)
압도적인 기세
- 유럽 중심 B2B 확대
- 1분기 영업이익 415억원 예상
- 기세가 밸류에이션 부담을 누를 듯
관심종목: 실리콘투(257720)
이제 유럽으로 성장과 투자 포인트 전환
- 유럽/중동 가파른 성장세
- 1분기 영업이익 YoY 36% 증가 예상
- 적정주가 3.7만원 → 4.2만원 상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 유지
요약본 링크: https://buly.kr/APumhMZ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5.4.16
엔비디아 H20 수출 차질 비용 인식
(자료) https://tinyurl.com/56y4etty
엔비디아가 4.15 FORM 8-K 공시를 통해 미국 정부의 H20 중국향 수출 라이선스 요구에 따른 비용이 CY1Q25에 최대 55억달러 포함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고했습니다.
1Q25 매출 가이던스 및 순이익 컨센서스는 430억, 231억 달러이며, 55억 달러의 비용 인식은 분기 예상 매출 및 순이익 대비 12.7%, 23.8% 수준입니다.
컨센서스 상으로는 이미 중국, 싱가폴향 매출액이 올해부터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기대가 형성 중이긴 합니다만, 이번 공시가 미국 정부 규제에 따른 비용을 일시에 반영한 것으로 소화될지, 추세적인 걱정 요인이 될지는 5/28 실적 발표회에서 회사의 설명을 들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025.4.16
엔비디아 H20 수출 차질 비용 인식
(자료) https://tinyurl.com/56y4etty
엔비디아가 4.15 FORM 8-K 공시를 통해 미국 정부의 H20 중국향 수출 라이선스 요구에 따른 비용이 CY1Q25에 최대 55억달러 포함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고했습니다.
1Q25 매출 가이던스 및 순이익 컨센서스는 430억, 231억 달러이며, 55억 달러의 비용 인식은 분기 예상 매출 및 순이익 대비 12.7%, 23.8% 수준입니다.
컨센서스 상으로는 이미 중국, 싱가폴향 매출액이 올해부터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기대가 형성 중이긴 합니다만, 이번 공시가 미국 정부 규제에 따른 비용을 일시에 반영한 것으로 소화될지, 추세적인 걱정 요인이 될지는 5/28 실적 발표회에서 회사의 설명을 들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이차전지/석유화학 노우호]
2025.4.16 (수)
이차전지 수출입 데이터 업데이트 드립니다.
Url : https://home.imeritz.com/include/resource/research/WorkFlow/20250416140928199K_02.pdf
(자료: TRASS, 메리츠증권)
노우호 드림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025.4.16 (수)
이차전지 수출입 데이터 업데이트 드립니다.
Url : https://home.imeritz.com/include/resource/research/WorkFlow/20250416140928199K_02.pdf
(자료: TRASS, 메리츠증권)
노우호 드림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삼양식품(003230) 탐방 Comment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4pbnndd7
요약: 1Q25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1,014억원 소폭 상회 전망. QoQ 수출 동향은 유럽/동남아 지역 고성장 미국/중국 정체흐름이나 연결 매출로 인식되는 판매 법인의 셀아웃(Sell-out) 실적은 전지역 성장세 지속 예상. 전년비 환율 상승 효과(+9.4% YoY)까지 더해지며 매출액 성장률은 전년비 +25%~30% 전망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삼양식품(003230) 탐방 Comment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4pbnndd7
요약: 1Q25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1,014억원 소폭 상회 전망. QoQ 수출 동향은 유럽/동남아 지역 고성장 미국/중국 정체흐름이나 연결 매출로 인식되는 판매 법인의 셀아웃(Sell-out) 실적은 전지역 성장세 지속 예상. 전년비 환율 상승 효과(+9.4% YoY)까지 더해지며 매출액 성장률은 전년비 +25%~30% 전망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5.4.17(목)
[중국전략 최설화] 중국, 혼란스러울수록 본질에 집중
- 미중 통상마찰, 혼란스럽지만 앞으로 관세율 확전 가능성은 하락
- 중국정부 혼란스러울수록 본질에 집중: 1) 외교 다변화, 2) 전방위 내수 부양
- 경기의 추가 부양 여력 및 많이 낮아진 정책 불확실성에 중국증시 하방 위험 제한적
https://tinyurl.com/a3p3v3m3
[채권전략 윤여삼] 오늘의 차트: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는 관세, 이머징마켓 채권 동향 점검
[음식료/유통 RA 황홍진] 칼럼의 재해석: 중국의 매운맛, 곤약라티아오
https://tinyurl.com/4hve79jp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중국전략 최설화] 중국, 혼란스러울수록 본질에 집중
- 미중 통상마찰, 혼란스럽지만 앞으로 관세율 확전 가능성은 하락
- 중국정부 혼란스러울수록 본질에 집중: 1) 외교 다변화, 2) 전방위 내수 부양
- 경기의 추가 부양 여력 및 많이 낮아진 정책 불확실성에 중국증시 하방 위험 제한적
https://tinyurl.com/a3p3v3m3
[채권전략 윤여삼] 오늘의 차트: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는 관세, 이머징마켓 채권 동향 점검
[음식료/유통 RA 황홍진] 칼럼의 재해석: 중국의 매운맛, 곤약라티아오
https://tinyurl.com/4hve79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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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풍성한 서비스를 위해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채널'을 가동합니다. 국내외 전략, 경제, 채권, 계량, 시황 자료를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채권분석 윤여삼 02)6454-4894
경제분석 이승훈 02)6454-4891
투자전략 이수정 02)6454-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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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증권 철강/금속 장재혁]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장재혁입니다. LS 1Q25 Preview 업데이트드립니다.
보고서 링크: https://home.imeritz.com/include/resource/research/WorkFlow/20250416170055403K_02.pdf
▶ 1Q25 Preview: 컨센서스 부합
- 연결영업이익 2,426억원(-1.4% YoY, -18.5% QoQ, opm 3.6%), 컨센서스 부합
- LSMnM 영업이익 607억원(+34.7% YoY, -51.2% QoQ, opm 2.0%), 기존 추정치 상회
- LS전선 영업이익은 743억원(+1.9% YoY, +59.9% QoQ, opm 4.4%)으로 정상화
- LS ELECTRIC 영업이익은 850억원, 2분기부터 지속 개선 예상
▶ 주주가치 제고
- 매년 5% 이상의 배당금 증액, 2030년까지 30%의 배당금 증액
- ROE 또한 2024년 5.1%에서 중장기적으로 8.0%로 상향시키겠다는 목표
- 주주환원 규모는 시장 기대치 상회한다고 보기 어려우나, 기존과 결이 다른 주주가치 제고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힌 점은 변화의 신호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장재혁입니다. LS 1Q25 Preview 업데이트드립니다.
보고서 링크: https://home.imeritz.com/include/resource/research/WorkFlow/20250416170055403K_02.pdf
▶ 1Q25 Preview: 컨센서스 부합
- 연결영업이익 2,426억원(-1.4% YoY, -18.5% QoQ, opm 3.6%), 컨센서스 부합
- LSMnM 영업이익 607억원(+34.7% YoY, -51.2% QoQ, opm 2.0%), 기존 추정치 상회
- LS전선 영업이익은 743억원(+1.9% YoY, +59.9% QoQ, opm 4.4%)으로 정상화
- LS ELECTRIC 영업이익은 850억원, 2분기부터 지속 개선 예상
▶ 주주가치 제고
- 매년 5% 이상의 배당금 증액, 2030년까지 30%의 배당금 증액
- ROE 또한 2024년 5.1%에서 중장기적으로 8.0%로 상향시키겠다는 목표
- 주주환원 규모는 시장 기대치 상회한다고 보기 어려우나, 기존과 결이 다른 주주가치 제고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힌 점은 변화의 신호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Policy Watcher: 한국 금통위(4월) 지금은 알 수 없어 2025.4.17(목)
- 2.75% 동결, 인하 소수의견 1명(신성환), 포워드 가이던스 3개월 이내 6명 인하 가능성, 5월 금리인하 시사 등 예상한 범위에서 전혀 벗어나지 않은 4월 금통위
- 포인트는 1)경기둔화 관련 1분기 마이너스(-) 성장까지 인정하면서도 둔화폭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높고, 2)추가 인하폭에 대한 여지 또한 현재는 이야기할 수 없다고 전언. 5월 수정경제전망과 함께 금리인하 단행 이후 연내 인하 기대치 정리될 것
- 당사는 한은 성장 전망치 1%초반 하향을 예상하나, 6월 대선 전후 재정정책의 강도를 고려할 때 올해 금리인하는 2.25%에 그친다는 기존 의견을 유지 중
(자료) https://tinyurl.com/yf5peybm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Policy Watcher: 한국 금통위(4월) 지금은 알 수 없어 2025.4.17(목)
- 2.75% 동결, 인하 소수의견 1명(신성환), 포워드 가이던스 3개월 이내 6명 인하 가능성, 5월 금리인하 시사 등 예상한 범위에서 전혀 벗어나지 않은 4월 금통위
- 포인트는 1)경기둔화 관련 1분기 마이너스(-) 성장까지 인정하면서도 둔화폭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높고, 2)추가 인하폭에 대한 여지 또한 현재는 이야기할 수 없다고 전언. 5월 수정경제전망과 함께 금리인하 단행 이후 연내 인하 기대치 정리될 것
- 당사는 한은 성장 전망치 1%초반 하향을 예상하나, 6월 대선 전후 재정정책의 강도를 고려할 때 올해 금리인하는 2.25%에 그친다는 기존 의견을 유지 중
(자료) https://tinyurl.com/yf5peybm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메리츠증권 방위산업/로봇 이지호]
2025.4.18(금)
▶ 현대로템(064350):
꾸준한 실적 성장에 더해지는 수주 기대감
URL) https://tinyurl.com/mvx39j4c
- 1Q25E 영업이익 1,889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1,870억원) 부합 전망
- 폴란드 2차 계약(약 9조원) 성사 시 2026년 이후 수출 공백기에 대한 우려 해소
- 폴란드 외 수출 확대 국면 돌입: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중동 등
- 중장기 수출국 다변화를 통한 업종 내 멀티플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40,000원으로 상향
감사합니다.
이지호 드림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025.4.18(금)
▶ 현대로템(064350):
꾸준한 실적 성장에 더해지는 수주 기대감
URL) https://tinyurl.com/mvx39j4c
- 1Q25E 영업이익 1,889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1,870억원) 부합 전망
- 폴란드 2차 계약(약 9조원) 성사 시 2026년 이후 수출 공백기에 대한 우려 해소
- 폴란드 외 수출 확대 국면 돌입: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중동 등
- 중장기 수출국 다변화를 통한 업종 내 멀티플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40,000원으로 상향
감사합니다.
이지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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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FC-BGA 업황 점검
[LG이노텍 FC-BGA 비즈니스 동향]
- FC-BGA 기판은 반도체 칩을 메인보드에 접속시키기 위해 미세단자를 전개하여 중계/연결하는 역할(반도체 칩과 메인보드 사이의 Interposer)을 수행
- LG이노텍은 2022년 약 4,130억원을 투자, FC-BGA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으며 작년 말 북미 빅테크 고객향 PC용 칩셋 FC-BGA 본격 양산에 돌입
- 올해는 PC CPU용 FC-BGA 시장 추가 진입이 예상되며, 올해 연간으로 LG이노텍의 FC-BGA 매출액은 1,000억원 수준을 전망
- 2026년부터 하이엔드 FC-BGA 시장 진입이 기대되며, 현재 주력 사업인 RF-SiP, AiP, FC-CSP를 넘어 FC-BGA가 향후 기판소재 사업부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각될 전망
[FC-BGA 업황 점검]
- 기존 모바일용 기판은 소형화 및 박막화가 핵심 기술력이었으나, FC-BGA 기판은 PC 및 서버 위주로 사용되며 초고속 전송, 고용량 처리, 고속 연산 성능을 우선시함에 따라 기판의 고다층화 및 대면적화가 가속화
- 기판의 대면적화와 수율은 반비례 관계. 이는 워킹 패널 내에서 생산 가능한 유닛 수량이 감소함과 동시에 같은 정도의 결함이 있더라도 칩이 클수록 폐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마치 반도체 웨이퍼 내 칩 면적이 증가하면서 수율 저하가 발생하는 것과 유사한 구조
- CoWoS 패키징 활용 증가로 인해 FC-BGA의 대면적화는 현재 진행형이며 TSMC는 차세대 System-on-Wafer 패키징 로드맵에서 2026년 100x100mm, 2027년 120x120mm FC-BGA 기판 적용 계획을 공개
- 동시에 기판의 고다층화는 공정 별 결함이 누적되어 전체 수율이 낮아지는 문제를 발생시키며 실제로 24층·75~80바디 사양의 서버용 FC-BGA 제품은 정상 수율은 약 60% 수준
- 다수의 칩을 하나의 기판에 실장하는 칩렛 구조의 확산 또한 기판의 대형화에 기여 중. 또한 칩렛 구조는 전송 효율이 낮은 구리 배선 대신 칩 간 연결에 실리콘 브릿지를 활용한 고속 연결 기술이 적용되며, 새로운 기술 적용은 기판의 복잡성과 공정 난이도를 높이며 단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 FC-BGA 시장은 과거의 공격적인 증설과 팬데믹 이후 수요 급감의 영향으로 올해도 공급 과잉 상태가 이어지고 있으나 대면적화, 고다층화로 인한 수율 저하와 새로운 기술 도입에 따른 부가가치 상승이 동시에 진행 중
- 공급 과잉의 원인이었던 주요 기판 업체들의 Capex 또한 ‘23년을 정점으로 급격히 축소되고 있으며, FC-BGA 업황은 2026년을 기점으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회복하고 본격적인 정상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https://buly.kr/BIUaKLu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FC-BGA 업황 점검
[LG이노텍 FC-BGA 비즈니스 동향]
- FC-BGA 기판은 반도체 칩을 메인보드에 접속시키기 위해 미세단자를 전개하여 중계/연결하는 역할(반도체 칩과 메인보드 사이의 Interposer)을 수행
- LG이노텍은 2022년 약 4,130억원을 투자, FC-BGA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으며 작년 말 북미 빅테크 고객향 PC용 칩셋 FC-BGA 본격 양산에 돌입
- 올해는 PC CPU용 FC-BGA 시장 추가 진입이 예상되며, 올해 연간으로 LG이노텍의 FC-BGA 매출액은 1,000억원 수준을 전망
- 2026년부터 하이엔드 FC-BGA 시장 진입이 기대되며, 현재 주력 사업인 RF-SiP, AiP, FC-CSP를 넘어 FC-BGA가 향후 기판소재 사업부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각될 전망
[FC-BGA 업황 점검]
- 기존 모바일용 기판은 소형화 및 박막화가 핵심 기술력이었으나, FC-BGA 기판은 PC 및 서버 위주로 사용되며 초고속 전송, 고용량 처리, 고속 연산 성능을 우선시함에 따라 기판의 고다층화 및 대면적화가 가속화
- 기판의 대면적화와 수율은 반비례 관계. 이는 워킹 패널 내에서 생산 가능한 유닛 수량이 감소함과 동시에 같은 정도의 결함이 있더라도 칩이 클수록 폐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마치 반도체 웨이퍼 내 칩 면적이 증가하면서 수율 저하가 발생하는 것과 유사한 구조
- CoWoS 패키징 활용 증가로 인해 FC-BGA의 대면적화는 현재 진행형이며 TSMC는 차세대 System-on-Wafer 패키징 로드맵에서 2026년 100x100mm, 2027년 120x120mm FC-BGA 기판 적용 계획을 공개
- 동시에 기판의 고다층화는 공정 별 결함이 누적되어 전체 수율이 낮아지는 문제를 발생시키며 실제로 24층·75~80바디 사양의 서버용 FC-BGA 제품은 정상 수율은 약 60% 수준
- 다수의 칩을 하나의 기판에 실장하는 칩렛 구조의 확산 또한 기판의 대형화에 기여 중. 또한 칩렛 구조는 전송 효율이 낮은 구리 배선 대신 칩 간 연결에 실리콘 브릿지를 활용한 고속 연결 기술이 적용되며, 새로운 기술 적용은 기판의 복잡성과 공정 난이도를 높이며 단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 FC-BGA 시장은 과거의 공격적인 증설과 팬데믹 이후 수요 급감의 영향으로 올해도 공급 과잉 상태가 이어지고 있으나 대면적화, 고다층화로 인한 수율 저하와 새로운 기술 도입에 따른 부가가치 상승이 동시에 진행 중
- 공급 과잉의 원인이었던 주요 기판 업체들의 Capex 또한 ‘23년을 정점으로 급격히 축소되고 있으며, FC-BGA 업황은 2026년을 기점으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회복하고 본격적인 정상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https://buly.kr/BIUaKLu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경제분석 이승훈]
이승훈의 경제脈_2025.4.18(금)
<4월 ECB: Readiness and agility>
- ECB는 당사와 시장의 예상대로 3대 정책금리를 25bp 인하
- 관세 + 불확실성의 물가 영향은 불분명하나, 경제성장에는 부정적이라 평가
- 6월 ECB 경제전망 하향조정 가능성 높아 (현재 ‘25년 유로존 GDP전망 0.9%)
- 3분기까지 ECB 인하 사이클 연장 전망: 연말 DFR 전망 2.00%에서 1.75%로 하향
(자료) https://tinyurl.com/4p6zuf4h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이승훈의 경제脈_2025.4.18(금)
<4월 ECB: Readiness and agility>
- ECB는 당사와 시장의 예상대로 3대 정책금리를 25bp 인하
- 관세 + 불확실성의 물가 영향은 불분명하나, 경제성장에는 부정적이라 평가
- 6월 ECB 경제전망 하향조정 가능성 높아 (현재 ‘25년 유로존 GDP전망 0.9%)
- 3분기까지 ECB 인하 사이클 연장 전망: 연말 DFR 전망 2.00%에서 1.75%로 하향
(자료) https://tinyurl.com/4p6zuf4h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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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주요 IT 기업 1Q25 실적발표 일정
★ 국내기업
삼성전자: 4/8 (잠정), 4/30 10:00
LG이노텍: 4/23
SK하이닉스: 4/24 9:00
LG디스플레이: 4/24 14:00
LG전자: 4/7 (잠정), 4/24 16:00
삼성SDI: 4/25 10:00
삼성전기: 4/29 10:30
★ 해외기업 (한국시간 기준)
BOE 4/21
TI 4/24 오전 5:30
LAM Research 4/24 오전 6:00
IBM 4/24 오전 6:00
Alphabet 4/25 오전 5:30
Intel 4/25 오전 6:00
TDK 4/28 오후 5:30
BYD 4/29
Teradyne 4/29 오후 9:30
Murata 4/30
Seagate 4/30 오전 6:00
AUO 4/30 오후 3:00
WDC 4/30 오후 9:30
Qualcomm 5/1 오전 5:45
Meta Platforms 5/1 오전 6:00
Microsoft 5/1 오전 6:30
Amazon 5/2 오전 6:00
Apple 5/2 오전 6:00
UDC 5/2 오전 6:00
OnSemi 5/5 오후10:00
Microchip 5/6 (예상)
AMD 5/7 오전 6:00
Ibiden 5/8
Panasonic 5/9
Taiyo Yuden 5/9
Sharp 5/14 (예상)
Alibaba 5/14 (예상)
Tencent 5/14 오후 9:00
Cisco 5/15 (예상)
Merck 5/15
AMAT 5/16 (예상)
Baidu 5/16 (예상)
Nvidia 5/28
HP 5/29 (예상)
Dell 5/30 오전 5:30
Marvell 5/30 오전 5:45
HPE 6/4 (예상)
(자료: Bloomber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주요 IT 기업 1Q25 실적발표 일정
★ 국내기업
삼성전자: 4/8 (잠정), 4/30 10:00
LG이노텍: 4/23
SK하이닉스: 4/24 9:00
LG디스플레이: 4/24 14:00
LG전자: 4/7 (잠정), 4/24 16:00
삼성SDI: 4/25 10:00
삼성전기: 4/29 10:30
★ 해외기업 (한국시간 기준)
BOE 4/21
TI 4/24 오전 5:30
LAM Research 4/24 오전 6:00
IBM 4/24 오전 6:00
Alphabet 4/25 오전 5:30
Intel 4/25 오전 6:00
TDK 4/28 오후 5:30
BYD 4/29
Teradyne 4/29 오후 9:30
Murata 4/30
Seagate 4/30 오전 6:00
AUO 4/30 오후 3:00
WDC 4/30 오후 9:30
Qualcomm 5/1 오전 5:45
Meta Platforms 5/1 오전 6:00
Microsoft 5/1 오전 6:30
Amazon 5/2 오전 6:00
Apple 5/2 오전 6:00
UDC 5/2 오전 6:00
OnSemi 5/5 오후10:00
Microchip 5/6 (예상)
AMD 5/7 오전 6:00
Ibiden 5/8
Panasonic 5/9
Taiyo Yuden 5/9
Sharp 5/14 (예상)
Alibaba 5/14 (예상)
Tencent 5/14 오후 9:00
Cisco 5/15 (예상)
Merck 5/15
AMAT 5/16 (예상)
Baidu 5/16 (예상)
Nvidia 5/28
HP 5/29 (예상)
Dell 5/30 오전 5:30
Marvell 5/30 오전 5:45
HPE 6/4 (예상)
(자료: Bloomber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조선/기계 배기연]
2025.4.18 (금)
USTR 제재 발표
장 전 발표된 USTR의 발표에 시장은 혼란
발표안의 첫장에 적힌 요약 내용은 결정 사항: 1) 중국 선주, 선사에게 서비스 수수료 부과. 2) 중국산 선박을 운용하는 선사에 대한 서비스 수수료 부과. 3) 외국산 자동차운반선에 대한 서비스 수수료 부과. 4) 미국산 LNG 수송에 대해서도 규제 적용. 결정 사항 1)~4)의 경우 선박은 부속서에 명시된 수수료의 적용 대상이 되거나 요건 적용 대상이 됨. 이때 각 부속서에 해당하는 페널티를 누적으로 적용하지는 않음
제안 사항: 5) 중국산 Ship to Shore 크레인에 대한 추가 관세, 6) 중국산 기타 화물 처리 장치에 대한 추가 관세. 제안 사항에 대해서는 후속 공청회 일정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유지 또는 수정될 예정
결정 사항 I - 해상 운송에 부과되는 서비스 수수료
1) 중국 선주, 선사에 부과되는 서비스 수수료(Annex I 참고)
- 중국 선주 또는 선사가 보유한 선박
- 해당 선박의 순톤수(net tonnage) 기준
- 선박이 미국 항구를 입항할 때마다 부과하진 않고, 하나의 항차마다 부과
- 180일 이후부터 50달러/NT가 적용되며 이후 3년동안 요율 상승
2) 중국산 선박에 부과되는 서비스 수수료(Annex II 참고)
- 순톤수 기준 요율과 컨테이너당 기준 요율을 비교하여 높은 요율 적용
- 선박이 미국 항구를 입항할 때마다 부과하진 않고, 하나의 항차마다 부과
- 180일 이후부터 적용되며 이후 3년동안 요율 상승
- 미국 해양청(MARAD)의 프로그램 관련 선박은 적용 대상이 아님
- 재화를 싣지 않은 공선 운항 선박은 적용 대상이 아님
- 미국 항구로부터 2,000해리(약 3,704km) 이내의 운항은 적용 대상이 아님
- 일정 사이즈 미만 선박은 적용 대상이 아님
- 미국 선사가 소유한 선박이나 특수 목적 선박은 적용 대상이 아님
- 수수료 부과 대상 선박과 동일한 사이즈의 미국산 선박을 발주하고(and) 인도 받은 경우 최대 3년간 수수료 면제
3) 외국산 자동차운반선 운용 선사에 대한 서비스 수수료(Annex III 참고)
- 해당 선박의 Car Equivalent Unit(CEU) 기준
- 180일 이후부터 150달러/CEU가 적용
- 수수료 부과 대상 선박과 동일하거나 더 큰 사이즈의 미국산 선박을 발주하고(and) 인도받은 경우 최대 3년간 수수료 면제
자료: https://buly.kr/A45HZFH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조선/기계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meritzbae
2025.4.18 (금)
USTR 제재 발표
장 전 발표된 USTR의 발표에 시장은 혼란
발표안의 첫장에 적힌 요약 내용은 결정 사항: 1) 중국 선주, 선사에게 서비스 수수료 부과. 2) 중국산 선박을 운용하는 선사에 대한 서비스 수수료 부과. 3) 외국산 자동차운반선에 대한 서비스 수수료 부과. 4) 미국산 LNG 수송에 대해서도 규제 적용. 결정 사항 1)~4)의 경우 선박은 부속서에 명시된 수수료의 적용 대상이 되거나 요건 적용 대상이 됨. 이때 각 부속서에 해당하는 페널티를 누적으로 적용하지는 않음
제안 사항: 5) 중국산 Ship to Shore 크레인에 대한 추가 관세, 6) 중국산 기타 화물 처리 장치에 대한 추가 관세. 제안 사항에 대해서는 후속 공청회 일정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유지 또는 수정될 예정
결정 사항 I - 해상 운송에 부과되는 서비스 수수료
1) 중국 선주, 선사에 부과되는 서비스 수수료(Annex I 참고)
- 중국 선주 또는 선사가 보유한 선박
- 해당 선박의 순톤수(net tonnage) 기준
- 선박이 미국 항구를 입항할 때마다 부과하진 않고, 하나의 항차마다 부과
- 180일 이후부터 50달러/NT가 적용되며 이후 3년동안 요율 상승
2) 중국산 선박에 부과되는 서비스 수수료(Annex II 참고)
- 순톤수 기준 요율과 컨테이너당 기준 요율을 비교하여 높은 요율 적용
- 선박이 미국 항구를 입항할 때마다 부과하진 않고, 하나의 항차마다 부과
- 180일 이후부터 적용되며 이후 3년동안 요율 상승
- 미국 해양청(MARAD)의 프로그램 관련 선박은 적용 대상이 아님
- 재화를 싣지 않은 공선 운항 선박은 적용 대상이 아님
- 미국 항구로부터 2,000해리(약 3,704km) 이내의 운항은 적용 대상이 아님
- 일정 사이즈 미만 선박은 적용 대상이 아님
- 미국 선사가 소유한 선박이나 특수 목적 선박은 적용 대상이 아님
- 수수료 부과 대상 선박과 동일한 사이즈의 미국산 선박을 발주하고(and) 인도 받은 경우 최대 3년간 수수료 면제
3) 외국산 자동차운반선 운용 선사에 대한 서비스 수수료(Annex III 참고)
- 해당 선박의 Car Equivalent Unit(CEU) 기준
- 180일 이후부터 150달러/CEU가 적용
- 수수료 부과 대상 선박과 동일하거나 더 큰 사이즈의 미국산 선박을 발주하고(and) 인도받은 경우 최대 3년간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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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조선/기계 배기연
메리츠증권 조선/기계 섹터 배기연입니다
📮[메리츠증권 운송 오정하]
2025.4.18 (금)
CJ대한통운(000120)
1Q25 Pre: 1분기가 바닥
- 1Q25E 영업이익 875억원(-20% YoY, 이하 YoY), 컨센서스 10% 하회 전망
- 택배: 물동량 감소(-6%), 주7일배송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 1.8%p 하락 전망. 운임은 4월 1일부로 3% 인상함. 이커머스 물동량은 견조할 전망
- CL, 글로벌: W&D 고성장 유지되나 신규수주건에 대한 초기 안정화 비용 1분기 반영 예상. 미국 법인도 고객사 입점 지연 관련 초기 일회성 비용 발생
- 1분기 실적 저점을 예상하며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20,000원 유지
자료: https://buly.kr/7mBQok7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025.4.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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