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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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제약/바이오 김준영]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보수적 가이던스 대비 상향 가능성 충분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05만원으로 상향

- 2Q24 연결 기준 매출액 11,569억원(YoY +33.6%, QoQ +22.2%), 영업이익 4,345억원(YoY +71.4%, QoQ +96.3%)으로 컨센서스 상회

-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승인 마일스톤 2,205억원 수령

- 더욱 다양한 고객사들로부터의 문의가 2배가량 증가

자료: https://han.gl/w0rIX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IT 소재장비 김동관]

안녕하십니까 메리츠증권에서 새롭게 IT 소재장비를 담당하게 된 김동관 연구원입니다. 열심히 고민한 좋은 자료들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IT 소재장비 (Initiation)
[첨단 패키징 시대 - Unpack the Packaging]

Part 1. 첨단 패키징 기술 발전 트렌드

- 첨단 패키징 기술 발전 방향은 1) 더 강력한 성능을 2) 더 원활히 구동하기 위한 방향으로 전개

- SoC 대형화에 따른 수율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칩렛 구조와 이종집적 패키징이 활발히 도입되는 중. AI GPU로 인해 수요가 급증하는 2.5D 패키징, 적용처 확장이 예상되는 3D 패키징에 주목

- 다수의 칩을 하나처럼 구동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I/O 확보가 필수. I/O 병목 발생 시 속도 저하, 발열, 전력효율성 저하 등의 문제 발생

- I/O 개수 확대를 통해 성능 제고를 이룬 대표적 사례는 Fan Out 패키징과 HBM. 이외에 극적으로 송수신 거리 단축 및 I/O 밀도 개선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본딩 적용처 확대 전망. 모든 Top-tier 파운드리/IDM 업체의 패키징 로드맵에는 하이브리드 본딩이 존재


Part 2. 주요 업체 별 첨단 패키징 Update

- TSMC의 CoWoS capa는 24E, 25E 매년 100% 이상 증가할 전망. 폭발적 수요 대응 위한 공격적 증설 지속

- CoWoS의 기술 발전 방향은 1) 대형화와 2) 원가 절감을 통한 응용처 확대로 전개될 예정

- 인텔의 첨단 패키징은 자체 제품 대응에 집중. 점유율 하락 불구 여전히 CPU 1위 기업인 만큼 양산 경험에서 오는 기술 안정화에 주목

- 삼성전자는 AI 토탈 솔루션 제공 전략 고수 중. 유일하게 메모리・설계・파운드리를 모두 수행하는 이점을 활용할 계획

- 첨단 패키징 내 TSMC의 리더십 유지 전망. 업체 간 기술 발전 방향이 대동소이한 가운데 TSMC의 풍부한 고객 포트폴리오 및 양산 경험이 빛을 발할 전망

Part 3. 후공정 Issue Check

- 레거시 메모리의 외주 비중 확대 예상. 메모리 업체들의 HBM・첨단 패키징 투자 집중과 전공정 투자 부담 확대에 따른 결과

- HBM 생산 내 후공정 기술이 활발히 변화 중. 2H25E 하이브리드 본딩의 점진적 도입 예상. 수율 개선 필요성이 높은 제품 특성 상 검사 장비 중요성 부각

- AI 칩 생산 내 FOPLP 기술 도입이 검토되는 중. CoWoS 공급 부족, 칩 대형화에 따른 생산성 저하 극복을 위한 목적. 우수한 소재 및 면적 활용도에 기반한 생산성 증가가 매력적이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도 산적. 25-26E 초기 생산, 27E 이후 양산이 예상됨

- TSMC 첨단 패키징 공급 부족에 따른 글로벌 OSAT로의 낙수 효과 진행 중. TSMC는 공식적으로 OSAT와의 협업 강화 계획을 언급. 이와 발맞춰 글로벌 OSAT의 CAPEX 상향, 신규 투자 계획 발표가 이뤄지는 상황


[Top-pick]
하나마이크론(067310)/Buy(신규)/28,000원: 여전히 매력적인 성장성

[관심종목]
인텍플러스(064290)/Buy(신규)/27,000원: 하반기 수주 회복 기대
두산테스나(131970)/Buy(신규)/54,000원: 반가운 성장 동력의 등장
리노공업(058470)/Buy(신규)/283,000원: AI로 레벨업
ISC(095340)/Buy(신규)/74,000원: 긍정적 요소에 주목할 때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요약본): https://han.gl/mB1kq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이차전지/석유화학 노우호]

LG에너지솔루션 2Q24 실적 설명회 Review
 
긍정적 Narrative, 다소 비관적 Numbers
 
2Q24 실적 설명회 후기: 단기실적 가이던스 하향, 중장기 사업 경쟁력 강조

금일 LG에너지솔루션은 실적 설명회를 통해 직전 잠정실적 내용과 동일한 매출액 6.1조원, 영업이익 1,953억원을 발표. 또한 기대치를 하회하는 전방 EV 수요 및 판매단가 약세 장기화 영향에 2024년 연간 매출액 및 AMPC 수취 공식 가이던스를 하향 변경했음(24년 매출액 -20% YoY 이상 감소/기존 Mid-single % 증가, AMPC 30~35Gwh로 변경/기존 45~50Gwh)
당사는 기존 추정했던 24년 매출액과 AMPC는 각각 28.5조원(-16% YoY), AMPC 1.0조원. 향후 매출액 추정치 추가 하향 조정 불가피, 이는 (1) 고객사별 혼재된 출하량, Total 출하량 감소: 원통형 Tesla 및 파우치 GM ↑, 유럽권 OEM ↓, (2) ESS 출하량 소폭 증가, (3) 광물가격 하락에 판매단가 약세

최근의 성과 및 대중 규제 정책을 감안하면 중장기 사업 경쟁력 긍정적

2024년 상반기 LG에너지솔루션은 (1) 유럽 Renault향 LFP 배터리 CTP 수주 확정(39Gwh), (2) 미국 한화큐셀향 ESS 공급계약 체결(4.8Gwh) 등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함. 이는 Ex-China 기업 최초로 저가형 배터리(LFP) 수주, 또한 성장 잠재성이 높은 ESS 시장에 적극 대응하여 성장 기반의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중. 또한 공정 변화(24년 하반기 건식전극 파일럿 설비, 2028년 전 공정 도입 등)/Upstream 확보로 재료비용 및 생산원가 절감에 실질적 투자를 집행하는 점 긍정적
미국 대선 불확실성 여전. 단, (1) 중국산 EV/배터리 규제 기조는 강화, (2) 자동차 기업들의 EV 신차 일정 유지, (3) Tesla 같은 수익성을 확보한 Top-tier EV 기업들로 EV 시장 재편될 가능성 높아. EV 성장성에 긍정적 시각 유지

2024년 하반기 LG에너지솔루션의 돌파구는 4680 전지 양산과 ESS 대응능력

원통형 전지 주력 고객사 Tesla는 최근 EV수요 부진에 대해 단기 이슈(Short term issue) 및 2Q 기점으로 판매량은 성장세로 전환 중임을 언급함. 그렇기에 동사의 4680 전지 양산 가시성이 중요. 사측 공식 일정은 국내 오창 3Q말~4Q로 언급(9~11월로 추정), 25년 하반기 미국 Arizona 양산으로 시장 수요 대응 예정. 이는 Tesla 등 pure EV 고객사, 기존 파우치를 채택했던 GM/Ford 등 OEM들의 높아지는 원통형 전지 선호도에 대응하기 위함
동사가 주력하는 미국은 EV 외에 안정적 전력망 구축이 핵심 화두. 이에 선봉장은 태양광/풍력/ESS 등이 궤를 같이함. 동사의 24년 연간 ESS 매출액 1.7조원(향후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24%). 시장 성장성 감안 시, 추가 상향 여력 높아져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LG전자 2Q24 실적 컨퍼런스콜 요약본 공유드립니다

- 매출액: 21.6조원 (vs 컨센서스 21.4조원), 영업이익: 1조 1,962억원 (vs 컨센서스 1조 64억원), 지배주주순이익: 5,590억원 (vs 컨센서스 4,507억원)

- H&A 2Q24 매출액 8조 6,075억원(+10.6% YoY, +2.7% QoQ), 영업이익 6,944억원(+971억원 YoY, -2,459억원 QoQ, OPM: +7.9%p)

- HE 2Q24 매출액 3조 4,920억원(+15.3% YoY, +3.6% QoQ), 영업이익 970억원(-294억원 YoY, -352억원 QoQ, OPM: +2.7%p)

- VS 2Q24 매출액 2조 6,919억원(+1.0% YoY, +1.1% QoQ), 영업이익 817억원(+1,429억원 YoY, +297억원 QoQ, OPM: 3.0%p)

- BS 2Q24 매출액 1조 4,644억원(+9.9% YoY, -7.1% QoQ), 영업손실 -59억원(적축 YoY, 적축 QoQ, OPM: -0.4%p)

- 3Q24 매출은 가전, TV 사업의 성장 지속 및 자동차 부품 사업의 판매 회복을 통해 전년동기 대비 성장 예상

- 수익성은 물류비 증가 영향이 있으나, 오퍼레이션 활동 최적화 등을 통해 견조한 수익성 수준 유지 목표

- VS 사업부의 경우 매출은 전년 대비 하이 싱글 디짓 이상 성장, 수주잔고는 연말 100조원 이상 유지 전망. 수주잔고 제품별 비중은 인포테인먼트 50% 중반, 전기차 부품 30% 초반, 차량용 램프 10% 중반

- 상반기 B2B 매출 비중이 이미 35% 수준에 도달하며 전사 매출 성장 견인 및 수익성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기여 지속 중

- 글로벌 가전 시장은 기존 하반기 회복 예상과 달리 매크로 관점에서 경제 위축이 예상되어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경기 회복 수준이 기대에 못 미치고 트레이드 다운 현상 발생으로 회복세 더딜 것으로 예상

 https://buly.kr/GP107we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유틸리티/건설 문경원]

삼성E&A(028050)
2Q24 Review: 기분 좋은 역설

2024.07.25 (목)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3s6efh44

- 2Q24 연결 영업이익은 2,626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2,019억원)를 상회

- 정산 이익 등으로 화공 부문의 GPM이 목표치를 크게 상회

- 시기와 규모를 특정 지을 수는 없으나 정산 이익은 향후에도 서프라이즈 요인

- 2024년 화공 수주 호조는 2025년으로 이어질 전망

- 투자의견 Buy를 유지, 적정주가는 39,000원으로 11% 상향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3s6efh44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롯데하이마트(071840) CEO IR DAY 요약

보고서링크: https://han.gl/Z923p

요약: 2Q24 실적은 매출액 5,893억원으로 전년비 -13.3% 감소, 영업이익 28억원으로 컨센서스 52억원 대비 하회

상반기 매출은 11,144억원으로 전년비 -14.7% 감소, 기존점 -7.2%, 오프라인 -10.7%, 온라인 -39% 역신장. 오프라인은 리뉴얼 진행 중인 점포 매출 감소. 온라인에서는 비가전 매출 축소 작업 영향. 내부적 요인으로는 1)판촉사원 이슈 극대화로 능동적 영업 활성화 불가, 2)위니아, SK매직 등 비중 높은 2nd 브랜드 하락 영향 극대화

상반기 영업이익은 133억원 적자(전년비 +47억) 기록. 전반적인 고금리 불경기 영향 지속 발생 영향에도 매출총이익률 26.5% 기록하며 전년비 +1.7%p 개선. 2분기말 차입금은 5,600억원, 전년비 800억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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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LG디스플레이(034220): 2Q24 실적 Review, 설명회 Q&A 정리

- 2Q24 영업손실 937억원으로 영업손실 규모를 크게 축소함. 전 제품군에서 출하가 증가한 가운데 OLED 제품군 출하 및 비중 확대

- 3Q24 가이던스는 5% QoQ 내외 출하 면적 증가와 보합 수준의 판가 제시. OLED 패널과 중대형 제품군 출하 증가 효과

- 원가 혁신 및 운영 효율화 노력을 꾸준히 전개 중. 3Q24E 중 인건비 절감 계획, 광저우 LCD TV 팹 매각 건에 대한 진척 상황 공유

- 실적설명회를 통해 1) 수주형 비중 확대 노력 2) 하이엔드 OLED 비중 확대를 통한 믹스 개선 제시

- 초기 2년 간 모바일 OLED 양산이 지연된 반면 올해는 조기에 양산이 이뤄짐. 기술 안정성 확보 및 생산 시설 확대 효과로 매출, 손익 측면에서 의미 있는 수준의 개선 예상

- 동사의 주가는 모바일 OLED의 빠른 양산 및 수익성 개선 기대로 반등한 후 최근 조정기를 거치는 중

-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외형 성장과 흑자 기조 전환이 확인될 경우 긍정적 주가 흐름이 이어질 전망

https://han.gl/cdHIK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현대차 2Q24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2Q24 Review: 준비 끝

실적, 역시 좋다

- 2024년 YTD 현대차의 KOSPI 대비 상대주가 수익률 +24%

- 양호한 성과 이끌어온 투자 포인트는 신규 주주가치 개선안 발현 기대

- 3년간 이어진 호실적 전개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박했음.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

- 그러나 계속된 호실적으로 축적된 현금 곳간의 주주 공유에 대한 시장의 생각은 달랐음

- 현대차는 연초부터 정부 정책에 발맞춘 신규 주주가치 제고 방안 제시를 고심. 이제 그 발표 시기가 코 앞

- 이 시점에서 시장의 2Q24 실적에 대한 요구는 간단. 넉넉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 발현을 위한 단단한 실적 지속. 그리고 결과는 충분

- 매출, 영업이익, 지배주주 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7%, +1%, +23% 증가했고, 컨센서스를 각각 +2%, +2%, +14% 상회. 세 지표 모두 역대 최대 분기 수치

- 이제 기다림의 시간

8월 28일, 단기 주주가치 개선안과 장기 주주가치 개선안 공개

- 현대차는 실적 컨퍼런스콜 통해 8월 28일 CEO Investor Day를 통해 단기 및 장기 주주가치 개선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음

- 연초 인도법인으로부터 확보한 특별 배당 (약 1.8조원)과 연내 인도법인 IPO 과정에서 구주매출을 통해 확보할 현금에 기반한 대규모 단기 자사주 매입/소각 가능성이 존재. 중장기 목표 ROE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자본 소각 계획의 세부 사항 또한 공개될 수 있다고 판단

- 미국 딜러와의 소송 우려 존재하나, 답을 얻기 위해서는 긴 시간이 필요

- 트럼프 당선 시 발생 가능한 관세 인상 우려도 존재하나, 확대되고 있는 현지 생산거점을 통한 수혜 가능성도 공존

- 지금은 복잡한 장기 변수가 아닌 확실한 단기 변수에 주목 필요. 현대차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340,000원 유지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han.gl/JLKKH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조선/기계 배기연]
HD한국조선해양(009540)

2Q24 Review: mid-single 진입

-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41.1%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 영업이익률 기준으로 1) HD현대삼호 +9.7%, 2) HD현대에너지솔루션 +7.0%,
3) HD현대중공업 +5.0%, 4) HD현대미포 +1.5% 기록하는 등 자회사들의 수익성 기반

- 상반기 후판가격 협상 결과는 ‘인하’ & 생산 안정화를 뛰어넘어 가속 구간 진입
→ 하반기 수익성을 더욱 기대

- 2024년 배당성향 30%이상의 현금배당 + 자사주 언급 등 주주환원정책 긍정적


자료: https://t.ly/NEXnt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조선/기계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meritzbae
📮[메리츠증권 조선/기계 배기연]
HD현대중공업(329180)

2Q24 Review: 놀라운 상선 수익성과 군함에 대한 신중한 접근

- 상선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7.0%로 개선되면서 low → high 점프

- 특수선 부문 매출액 4,002억원 기록하며 전년대비 366.4% 성장
- 환태평양 방산 벨트 진출을 위해 신중한 접근 중

- 해양 부문은 일회성 없이 영업적자 270억원 기록. 바닥을 다지는 중

- 엔진기계는 계절성으로 외형 성장 & 고수익성 지속


자료: https://t.ly/YD5LT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조선/기계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meritzbae
📮[메리츠증권 조선/기계 배기연]
HD현대미포(010620)

2Q24 Review: 날쌘 턴어라운드

- 영업흑자를 기록하면서 컨센서스를 상회

- mix 개선과 공정 인식 가속으로 인해 하반기 예상 영업이익률 +3.0~3.5%

- 취소된 RoPax 2척은 1) 공정의 보틀넥 해소와 2) 고수익성 일감 확보라는 전화위복

- 24개월 선행 적정주가 120,000원으로 상향 조정
- 2027~28년 인도기준 슬롯에 대한 수주 영업 원활, 2026년 실적 기대감 상승


자료: https://t.ly/NEXnt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조선/기계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meritzbae
📮[메리츠증권 조선/기계 배기연]
삼성중공업(010140)

2Q24 Review: 해양 공사 본격화, 하반기도 성장 기대

-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37.6% 초과하는 서프라이즈

- 1) 연간 LNG선 20척 건조 체제의 원활한 공정과 건조선가 상승

- 2) 4월 Z-FLNG 본격 공정 돌입과 추후 확인될 추가 해양공사로 인한 성장 기대

- 3) 외주비 부담을 선제적으로 대처, 상선+해양 부문의 수익성 개선 윤활유 역할

- 2026년 BPS 6,228원 x ROE 19.2%를 적용한 적정주가 13,000원 유지


자료: https://t.ly/lUbI_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조선/기계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meritzbae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신코전기공업(6967.JP): 긍정적 엔저 효과 지속, 계단식 실적 성장 가이던스 유지

- CY2Q24 매출액 534억엔(Flat QoQ, +8.5% YoY), 영업이익 73억엔(+6.5% QoQ +96.1% YoY) 기록

- 반도체 업황은 AI용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PC, 서버, 자동차, 스마트폰의 수요 부진 환경이 지속

- 다만 매출과 이익 모두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Shinko의 해외 매출 비중은 80% 이상)

- IC Packages가 포함된 Plastic Packages 사업부 매출액 323억엔(+3.3% QoQ, +8.0% YoY), 경상이익 38억엔(+44.8% QoQ, +46.3% YoY, 이익률: 11.8%)을 기록

- FC-BGA 기판은 서버 수요 회복 지연 및 경쟁 심화로 부진 지속되었으나, BGA 기판은 하이엔드 메모리용 수요 증가로 예상 매출을 상회

- IC Leadframes가 포함된 Metal Packages 매출액 189억엔(-4.8% QoQ, +10.0% YoY), 경상이익 46억엔(+1.1% QoQ, +1.8% YoY, 이익률: 24.2%)을 기록

- Leadframes은 재고조정이 지속되었으나 엔화 약세 영향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반도체 장비에 사용되는 Ceramic Electrostatic Chuck와 또한 매출 증가를 달성

- 신코전기공업은 FY2024E 가이던스로 지난번 실적 발표에서 발표했던 상하반기 가이던스를 유지 (표2, 그림1,2)

- Shinko의 가이던스 기준 CY3Q24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15.5%, +20.6% 반등이 예상되며 이후 하반기 추가적인 계단식 실적 성장을 기대

- 이는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을 예상하고 있는 국내 및 대만 FC-BGA 기판 업체들과 동일한 흐름

- 다만 MLCC와 유사하게 기판 업황 내 엔저 현상을 활용한 일본 선두권 업체들의 가격 협상 강화 흐름 포착

- 이는 대만 및 국내 FC-BGA 기판 업체들에겐 향후 몇 개 분기 동안 강한 가격 압박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

https://han.gl/i4gRK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NH투자증권 - 2Q24 Review: 양호한 실적과 높아지는 주주환원 기대감
2Q24 지배주주순이익 1,972억원: 컨센서스 상회
- 2Q 지배주주순이익은 1,972억원(+8.0% YoY, -12.5% QoQ)으로 컨센서스를 3.9% 상회
- PF 관련 충당금 120억원 발생에 그친 가운데,
- 큰 폭으로 개선된 운용손익이 실적을 견인
- [순수수료수익] -4.4% QoQ
- 1) 브로커리지 수익은 1,16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6% 소폭 감소
- 2Q 일평균 거래대금이 21.0조원으로 전분기대비 2.3% 감소했기 때문
- 동사의 M/S는 8.7% (-0.5%p QoQ)를 기록
- 2) IB 수익은 90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0.1% 증가
- 신규 PF 딜이 진행됨에 따라 채무보증 수수료 및 IB관련 이자수지가 각각 전분기대비 5.4%, 29.1% 증가
- [운용손익 및 관련 이자수지] +34.8% QoQ
-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평가이익 (국고채 3년물 -14bp QoQ),
- IB 관련 비시장성 자산 평가이익 508억원 발생에 기인
- [WM관련 이자수지] -2.2% QoQ - 예탁금 이용료 증가에 기인 (고객 예탁금 +7.7% vs. 증권 여신 +3.0% QoQ)
- [일회성 요인] DLS 소송 관련 비용 100억원, PF 관련 충당금 120억원 발생
 

 
지속될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6,000원을 유지

- 우호적인 환경 속 트레이딩 부문 중심으로 양호한 실적을 창출한 가운데, 부동산PF 충당금은 관리 가능한 수준에서 발생
- 실적 개선세 기반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
- 이미 높은 배당 매력도를 보유한 가운데 (6.4%), 자본정책 상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충분히 기대

자료: https://buly.kr/7x4d8MT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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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LG전자(066570): B2B의 핵심은 지속성

- 부진한 전방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LG전자는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

- 단순히 가전은 LG라는 브랜드 인식을 넘어서 예상을 상회하는 B2B 매출의 성장이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

- 이날 실적 발표에서 동사는 상반기 별도기준 매출 내 B2B의 비중이 이미 35%에 도달(약 12조원)했음을 언급

- 작년 미래비젼 발표에서 2030년 매출 100조원 내 40% B2B 비중 달성을 제시했음을 감안했을 때, CAGR 기준 2030년까지 B2B(9.1%)는 B2C(5.3%)를 상회하는 성장이 예상

- 동사의 B2B향 체질 개선이 향후 지속적으로 실적으로 입증된다면, 동사의 디스카운트 핵심 요인인 계절성이 점진적으로 해소될 전망

- 3Q24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1조원(+5.8% YoY), 7,790억원(-5.4% YoY)을 예상

- 영업이익은 마케팅비용의 추가 집행과, 물류비 상승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의 감익이 예상되나 견조한 B2B향 매출 확대로 전 사업부의 전년동기대비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는 점에 주목

- 변동성이 확대되는 현재의 장 흐름 속에서 낮은 밸류와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나타날 동사의 매력도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24년과 ‘25년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7.2%, +3.0% 상향하고, 적정주가를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7.7% 상향 제시

- 자회사인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 흐름이 2분기 실적부터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배당 측면에서 동사에게 긍정적

https://han.gl/bseM5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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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업사이클 내 SK하이닉스 실적발표일은 늘 차익실현 기회로 활용됐습니다 (1/25 -3%, 4/25 -5%. 7/25 -9%).

호실적 지속 가능 여부의 불안감이 엄습했습니다. 하지만 각 분기실적 사이마다 업황 개선 근거들이 추가로 확인되며 주가는 실적 개선세를 따라 상승해왔습니다.

이번 DRAM 업사이클은 2025년말까지 지속되리라 예상합니다. 업사이클 순항 중 조정을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 드립니다.


SK하이닉스 (000660): 업사이클 순항 중 조정은 기회

- 업사이클 내 실적발표일은 업황 개선의 확신보다는 차익 실현 기회로 활용돼 온 사례가 많음. 금번 역시 AI 과잉투자 논란 속 불확실성 증대되며 주가 하락 발생

- 2Q24 영업이익 5.5조원은 시장 기대 수준. 견조한 DRAM 이익 (4.9조원)에, NAND의 안정적 실적 회복 (0.7조원)이 반영. 분기가 거듭될수록 실적 개선이 증명되며 주가는 사이클과 동행. 고점 판단 요인 등장할 때까지 조정은 매수 기회로 인식 필요

- 3Q24 영업이익 7.1조원 예상. HBM 압도적 경쟁력은 당분간 유지될 전망. 24년, 25년 영업이익 24.7조원, 40.0조원 예상

- 시장이 놓친 투자 포인트: 1) Capex 우려 과도, 2) HBM 연합 구축 가능성

1) 동사의 설비투자 증가세 (23년 8.3조원, 24년 예상 16.5조원)에 지나치게 우려하는 모습

하지만 이는 1) 2022년 19.0조원 대비 23년 지나치게 축소된 기저효과가 있으며, 2) HBM 등 스페셜티 메모리는 투자금액 당 bit 생산성이 떨어지고, 3) 선주문 구속력이 있음을 감안해야 함

2) AI 주도 서버 투자 트렌드 내 동사가 이미 입증해낸 HBM 경쟁력은 전후방 모든 업체로부터 연합의 대상으로 이미 각인된 상황

2H24부터 TSMC 이후 AI 밸류체인 내 전후방 주요 고객사와 추가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예상됨

- 현 주가는 24E P/B 2.0배, 25E 1.5배에 불과. Buy 투자의견, 적정주가 26만원 유지


https://han.gl/ubPBk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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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JB금융지주 - 2Q24 Review: 눈에 띄는 자본비율 개선세
2Q24 지배주주순이익 1,970억원: 컨센서스 상회
- 2Q 지배주주순이익은 1,970억원 (+21.0% YoY, +13.7% QoQ)으로 컨센서스를 16.1% 상회
- 양호한 실적 및 CET-1비율 개선세를 기반으로 자사주 매입 300억원을 결정

- [이자이익] +7.1% YoY
- 그룹 NIM은 자회사 캐피탈 마진율 상승으로 (+7bp vs. 양행 -5bp QoQ) 전분기대비 2bp 하락에 그쳤으며,
- 은행 대출성장률은 전분기대비 1.8%로 회복 (vs. 1Q +0.9% QoQ)
- [비이자이익] +94.3% YoY
- 양행 채권매각익 101억원

- 시중금리 하락 기반 유가증권 손익이 크게 개선 (652억원 vs. 2Q23 188억원)
- [대손비용률] 1.15% (+24bp YoY)
- 부동산PF, 신용등급 재평가 등 선제적 충당금 301억에 기인
- 경상 대손비용률은 0.91% (-18bp YoY)로 추정
- 적극적인 상매각 기반 서금원 제외 기준 그룹 연체율은 0.78% (-10bp YoY)로 관리
(서금원 포함 시 0.94%; -5bp YoY)
 
- [주주환원정책] CET-1비율은 12.5% (+19bp QoQ; 이익잉여금 +54bp, RWA -36bp)로 개선세 지속
- 이를 기반 자사주 매입 300억원을 결정
 
수익성과 주주환원의 선순환
-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17,000원을 유지
- 업종 내 높은 수익성은 주주환원의 근간인 자본비율 개선으로 연결 (1H24 ROE 15% vs. 커버리지 평균 10%)
- 지방은행 중 돋보이는 행보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

자료: https://buly.kr/CLxZm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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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 2Q24 Review: 세분화된 방향성


2Q24 지배주주순이익 9,314억원 (+49.0% YoY, +13.0% QoQ): 컨센서스 상회

- 2Q 지배주주순이익은 9,314억원 (+49.0% YoY, +13.0% QoQ)으로 컨센서스를 18.4% 상회

- 비이자이익 중심 탑라인 성장 및 충당금 환입 기반 대손비용률 안정화가 주효

- 한편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통해 세분화된 주주환원 계획을 제시


- [이자이익] Flat YoY: 은행 NIM -3bp QoQ, 대출성장률 +2.1% QoQ

- [비이자이익] +92.1% YoY

- 유가증권 이익 증가 외에도

- 수수료 증가가 주효

(+30.9% YoY; 신용카드 +76.6%, 리스관련 +29.8%)

- [대손비용률] 0.43%(-21bp YoY)

- 부동산PF, 취약차주 관련 선제적충당금 860억원을 적립했으나, 태영건설 관련 환입이 상쇄

- 경상 대손비용률은 0.40%(+1bp YoY) 추정

- [기업가치 제고계획] 24년말 CET-1비율 목표 12.2% 제시 (2Q 12.0%; +9bp QoQ)

- M&A, 환율 변동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한 수준

- 세분화된 주주환원 계획 상 해당 목표 자본비율은 2구간으로 총주주환원율 최대 35%를 의미


다변화를 향해

-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18,000원을 유지

- 현재 보험사 인수를 검토

- 1) 인수가 1.9조 (-24bp) 및 2) 2H24 이익, RWA 2% 가정 시, CET-1비율은 12.1%로 추산

- 현 기업가치 제고 방안에는 비은행 강화 전략 및 주주환원정책과의 양립을 고려한 것으로 판단

- 중장기적으로 다변화된 이익 구조 기반 구축에 초점이 필요

자료: https://buly.kr/1xwrm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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