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보단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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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쌓아간다는 마인드로 주식/가상화폐/매크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합니다

[Blog]
https://blog.naver.com/aaaehgus

<Disclaimer>
- 매수/매도 추천아님
- 보유자 편향이 있을 수 있음
- 텔레그램 및 블로그에 게재되는 내용은 단순 기록용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음
- 투자에 대한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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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Tarzan
1. 며칠 전 봤던 구조는 대략 747.5 근처에 델타/감마 집중, 그리고 오버나잇 800불 유포리아.

2. 당시에는 “800 위에서 신규 콜 매수가 계속 붙으면 스퀴즈 연장, 아니면 델타 블리드”라는 판단.

3. Kioxia 발표 이후로 MU $800 회복 못하면, 현재가는 계속 감마언와인드가 나올 것.

4. MU 5/15 만기 옵션 데이터는 며칠 전보다 콜 유포리아가 더 위로 롤업된 상태에서, 동시에 델타/감마 피크가 현재가 근처에 붙어 있는 구조.

5. 5/15 만기 MM 델타 블리드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 750 -> 730 -> 700까지 딜러 헤지 언와인드 가능성 높음.

6. 750 - 780 격전지가 Kioxia 호재로 지켜내야하는 구간. 그렇지 않으면 전반적 본장 진입 후 케스케이딩 매도. 셀오프로 이어질것.
Forwarded from 부렁
노무라, AI 뉴노멀을 맞이하라

삼성·하이닉스의 몸값(밸류에이션)은 이제 'TSMC'를 따라가야 한다

삼성전자 34만 원 → 59만 원 (118% 상승 여력) / SK하이닉스 234만 원 → 400만 원 (120% 상승 여력)

(1) 패러다임 시프트

과거에는 가격이 올랐다 폭락하는 전형적인 경기 순환형 주식으로 취급받아 Forward P/E가 고작 6배 수준에 갇혀 심각한 디스카운트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AI 추론의 폭발로 인해 매년 이익이 안정적으로 늘어나는 구조적 성장주로 변모했습니다.

노무라는 이들의 밸류에이션 리스크 프리미엄이 파운드리 절대 강자인 TSMC 수준(P/E 20배 지향)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2) KV 캐시와 Agentic AI

향후 5년간 AI 에이전트의 보급으로 유저당 토큰 소비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단순 질의응답은 30토큰이면 되지만, 1시간짜리 AI 비디오 생성에는 무려 1억 토큰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연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메모리 공간인 KV 캐시 수요가 미래 5년간 수천 배 폭발하는 반면, 공장 증설을 통한 반도체 공급은 5~6배(연 30% 성장)에 그쳐 구조적 장기 공급 부족이 확정되었습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캡엑스는 2025년 1.16조 달러에서 2030년 6.13조 달러로 폭증하며, 이 중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9%에서 23%로 수직 상승할 전망입니다.

(3) LTA

과거의 장기 계약은 불황이 오면 고객사들이 파기하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LTA는 3~5년의 최소 계약 기간, 거액의 선급금( 팹 증설 비용 분담 조건이 걸려 있어 파기가 불가능합니다.

결정적으로 HBM 공급 능력이 고객사 수요를 도저히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LTA 계약 자체보다 '물건이 없어서 못 파는' 공급자 우위 시장이 굳어졌습니다.
[SK증권 조선/방산 한승한, 고서영]

▶️한수위: 미 해군 전투함 선체블록 제작, 한국 조선소에 맡긴다


▪️신조선가지수 184.64pt(+0.27pt), 중고선가지수 208.78pt(+0.16pt) 기록

▪️지난 11일(현지시간), 미 해군은 PB27 및 30년 장기 함정 건조 계획 문서를 공개. 해당 문서에서 미 해군은 공식적으로 미국 내 함정 건조 역량 부족을 인정했으며, 빠른 함정 조달을 위해 동맹국가 조선소 활용 방안을 제시

▪️미 해군은 ‘총 해군 함정 전력(Total Naval Vessel Force)’ 기준을 ①전투전력함(Battle Force Ships), ②보조함(Auxiliary Ships), ③중형무인수상정(MUSV)으로 제한하여 구분

▪️PB27 기준, 향후 5년(FY27~FY31) 간 전투전력함 75척, 보조함 18척, 무인수상정 47척을 조달할 계획. 향후 30년(FY27~FY56) 간 전투전력함 369척, 보조함 39척, 무인수상정 347척을 조달할 계획 [표 1~11 참고]

▪️이를 위해 미 해군은 FY27 NDAA(국방수권법)에 ①최대 2척의 보조함(Auxiliary ship) 해외 건조 허용 및 ②수상전투함(Surface Combatants)의 일부 대형 비민감 모듈(ex. 선체블록) 해외 건조 허용을 요청

▪️보조함(Auxiliary ship)의 경우, 동맹국 조선소가 선도 건조(Lead construction)를 수행하고, 이후 후속함은 미국 내 조선소로 이전 가능한 ‘Build-to-Print’ 모델을 검토 중이라고 명시. 특히 이 중 CONSOL Tanker는 상선 기반 설계와 낮은 군사 기밀성 등을 고려할 때 초기 물량의 해외 건조 및 이후 미국 현지 생산 전환이 가능한 대표 사례로 제시됨

▪️또한 문서에서 “direct foreign investment bridge strategy, brownfield/greenfield investment” 등을 직접 언급하며, 해외 조선사의 미국 현지 투자 및 생산기술 이전을 통해 미국 조선 산업기반을 재건하겠다는 방향성을 공식화

▪️전투함(Combatants)의 경우, BBGN, DDG 51, LHA, LPD 등과 같은 수상전투함의 선체블록 같은 비민감(Non-Sensitive) 모듈을 동맹국 해외 조선소에서 제작할 수 있도록 허용. 미국 내 주계약자(Prime Contractor)가 동맹국가 조선소(Sub Contractor)와 하도급 계약을 맺는 방식이며, 이후 무기체계 통합 및 테스트 등의 민감성 범위를 포함한 최종 조립은 미국 내에서 진행할 계획

▪️결론적으로 이번 미 해군의 공식적인 미국 내 조선업 역량 부족 인정 및 해외 조선소 활용 계획 발표로 트럼프 행정부의 황금함대(Golden Fleet) 전략 실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 올해 하반기 내 ‘SHIPS For America Act’와 함께 ‘미 해군준비태세 보장법(Ensuring Naval Readiness Act)’의 미 의회 승인 가능성 높다는 판단

▪️해당 법안 승인 이후 FY27 NDAA(국방수권법)에 미 해군 전투함 선체블록 해외 조선소 건조 예산 편성과 함께 본격적인 M.A.S.G.A 모멘텀에 의한 멀티플 확장을 전망. 조선업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 유지

▶️보고서 원문: https://buly.kr/3YFY8BM

SK증권 조선/방산 한승한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KSCyclical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sksresearch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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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 “6월 호르무즈 재개방은 비현실적”… “유가 사상급 급등 시 증시 충격 가능”

•RBC Capital Markets 상품 부문 책임자는 6월 중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평가. 미국의 군사 개입 비용이 지나치게 크고, 외교 협상 역시 실질적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는 설명

•그는 만약 공급 차질이 지속될 경우, 여름철 성수기 수요와 재고 감소가 겹치면서 국제 유가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고점을 넘어 2008년 역사적 고점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고 전망했음.

•동시에 글로벌 국채 금리도 큰 폭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어, 금리에 민감한 주식시장이 압박받을 수 있다는 분석. 특히 유가와 금리의 동반 급등이 발생할 경우 글로벌 증시 급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霍尔木兹6月重开是“异想天开”!这家银行认为:夏天油价可能创新高,从而冲击股市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772441#from=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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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도 안열리는게 정배면.. 답없네..

리스크 관리 잘 합시다 (나에게 하는 말)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Photo
알래스카가 본격적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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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알래스카 국립 석유보호구역(NPR-A)** 내 원유 개발 인허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할 계획.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새로운 인허가 체계를 적용해 기존보다 훨씬 신속한 심사를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경우에 따라 30일 내 인허가도 가능할 전망

** 알래스카 국립 석유보호구역(National Petroleum Reserve-Alaska, NPR-A)은 앵커리지에서 북쪽으로 약 500마일(800km) 떨어져 있으며, 면적은 2,300만 에이커(약 930만 헥타르) 로 미국 인디애나주 전체와 맞먹는 규모. 미국 정부는 해당 지역에 회수 가능한 원유 약 77억 bbl이 매장된 것으로 추산

*** 미 내무부 장관 Doug Burgum은 이번 계획을 발표하며, “규제 절차를 더 빠르게 정비할수록 미국의 에너지 가격을 더 빨리 낮출 수 있다”고 밝혀. 이어 “상식적인 방식으로 인허가 절차를 더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고 덧붙여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원유 공급의 약 20%가 페르시아만에 묶여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석유기업들에 생산 확대를 더욱 강하게 촉구하고 있어. 트럼프는 전쟁 기간 미국 원유 수출이 급증한 점을 강조하며, 미국 석유기업들이 글로벌 공급 공백을 메우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 베이징 정상회담을 앞두고 가진 Fox News 인터뷰에서는, 미국산 원유 선적을 위해 루이지애나·텍사스·알래스카로 향하는 유조선들을 언급했으며, 나아가 중국의 미국산 원유 구매 확대 가능성까지 거론


Trump Administration Aims to Speed Oil Permitting in Alaska (5/16, Bloomberg)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5-15/trump-administration-pushes-to-speed-oil-permitting-in-alaska?srnd=phx-industries-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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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진시스템(178320.KQ)
📘 왕관을 쓰려는 자, 고정비의 무게를 버텨라
📘 보고서: https://buly.kr/YgfhVx

[유진 전력기기/미드스몰캡 허준서]
📘 텔레그램: t.me/jsheo

📘 1Q26 매출액 2,802억원, 영업이익 -330억원 기록, 어닝쇼크
- 각각 -0.4% yoy, 적자전환 yoy  기록하며 매출액은 추정치와 시장기대치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크게 하회
- 예상보다 높은 고정비의 증분이 원인, 제한된 정보 제공으로 분기별 제조원가 인건비 추정 쉽지 않으나
- 지난해 분기평균 인건비(매출원가) 515억원과 일회성 비용 및 변동비 구조 고려했을 때 1Q26인건비 이와 유사하거나 더 높은 수준으로 추정
- 해당 비용의 상저하고 특징 고려 시 인건비 상승 부담 높은 환경으로 해석하며, 원인은 중화권 EMS업체들의 베트남 진출로 인한 전반적인 급여 인플레이션으로 파악

📘 2Q26 매출액 4,541억원, 영업이익 373억원 전망
- 각각 +75.6% yoy, 흑자전환 yoy 예상
- 이번 쇼크의 원인인 플루언스향으로 이연된 매출액의 인식과  예상보다 높은 반도체 부문의 성장성 고려, 탑라인의 정상궤도 안착에 따른 이익정상화를 전망
- 플루언스 어닝콜간 확인된 이연 매출액의 규모는 8,000만달러, 배터리 원가율과 운송마진 고려 역산했을 때 해당 물량향 이연된 동사 매출액은 약 535억원으로 추정(1,480원/달러 적용)하며, 2Q26 ESS 부문 매출액은 1,521억원 전망
- 반도체 부문 매출액 1,128억원 기록, 기존 추정치 982억원 상회하며 분기 1천억원 돌파, 전방시장 수요강도와 베트남공장 최적화 정도 모두 높은 상황이며 2Q26 반도체 부문의 매출액은 1,755억원을 전망

📘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는거야
- 현재 주가는 조정된 26년과 27년 실적 추정치 평균 기준 13.7배 수준
- 글로벌 EMS 업체들(Jabil, Sanmina, Flex, Celestica)은 동기간 25배의 멀티플 부여받고 있으며 해당 업체들의 지난 한달 평균 주가 상승률은 61% 수준
- 미국 인프라 구축 사이클 간 하드웨어 제조가 병목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다고 판단
- 어닝쇼크에도 동사의 전방시장 사업기회(ESS, 반도체 장비, 연료전지, 서버랙)은 여전히 유효하며 쇼크로 인한 주가 하락 시 적극적인 추가매수 기회로 삼을것을 권장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만원 유지

*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함
* tel. 02-368-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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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8 11:09:47
기업명: 서진시스템(시가총액: 4조 2,758억) A178320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 ㈜에이스엔지니어링
계약내용 : ESS 및 데이터센터용 PCS(전력변환장치)
공급지역 : 미국
계약금액 : 1,870억

계약시작 : 2026-05-18
계약종료 : 2027-12-31
계약기간 : 1년 7개월
매출대비 : 17.54%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518900352
최근계약 : https://www.awakeplus.co.kr/board/contract/17832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78320
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026.05.18 11:09:47 기업명: 서진시스템(시가총액: 4조 2,758억) A178320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 ㈜에이스엔지니어링 계약내용 : ESS 및 데이터센터용 PCS(전력변환장치) 공급지역 : 미국 계약금액 : 1,870억 계약시작 : 2026-05-18 계약종료 : 2027-12-31 계약기간 : 1년 7개월 매출대비 : 17.54%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
#서진시스템 #ESS

서진시스템 최근1년 공급계약 요약

🗓 2026-05-18
수주액 : 1870억(1.6년)
계약명 : ESS 및 데이터센터용 PCS(전력변환장치)
상대방 : ㈜에이스엔지니어링 ( 미국 )

🗓 2026-04-28
수주액 : 1206억(0.7년)
계약명 : ESS 장비 공급계약
상대방 : ㈜에이스엔지니어링 ( 미국, 유럽 등 )

🗓 2026-03-17
수주액 : 2702억(1.8년)
계약명 : ESS 장비 공급계약
상대방 : ㈜에이스엔지니어링 ( 미국 )

🗓 2025-12-24
수주액 : 665억(0.5년)
계약명 : ESS 장비 공급계약
상대방 : ㈜에이스엔지니어링 ( 미국, 유럽 )

🗓 2025-11-26
수주액 : 1853억(0.7년)
계약명 : ESS 장비 공급계약
상대방 : ㈜에이스엔지니어링 ( 미국 )

🗓 2025-08-26
수주액 : 1224억(0.6년)
계약명 : ESS 장비 공급계약
상대방 : ㈜에이스엔지니어링 ( 미국, 유럽 등 )

https://www.awakeplus.co.kr/board/contract/178320
- HD현대마린솔루션은 미국 에너지 인프라 개발 기업 AEG와 데이터센터 전력용 엔진 유지·보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 AEG가 미국 텍사스주에 건립 중인 데이터센터 내 전력용 엔진 33기에 대한 장기 유지·보수와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08319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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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조루 4가투
(펌) 삼전 재직자로서 보는 성과급 논란. 우리나라는 자본주의가 발전하기는 멀었다.
요약

1. 주주랑 경영진이 리스크 지고 깔아놓은 인프라(Capex)에서 나온 돈을 단지 조직에 속해서 일했다는 이유로 영업이익의 n% 내놓으라는 건 자본주의가 아니라 사회주의 떼법이다.

2. 작년에 망했다고 자사주 다 던지던 놈들이 시황 받아 떡상하니까, 이제 지들이 잘해서 번 줄 알고 누워버림.

3. 이 꼬라지 안 보려면 영엽이익 n빵하는 현금성 성과급보단 RSU로 묶어서 주주랑 대가리 싱크로율 맞춰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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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 안팎으로 성과급 영업이익 10%, 15% 주라고 파업하고 정치권까지 시끄러운 거 보면 진짜 한숨만 나온다.

고파스 자게에서도 삼전 성과급 이야기가 엄청 올라오는데, 재직자 입장에서 개인적인 생각을 써봄.

참고로 또 뭐 비반도체인이니 어쩌니 하면서 그럴것 같아서 하는 말이지만, 나도 DS 메모리사업부 소속임.



솔직히 대한민국이 겉만 자본주의지, 이번 사태 보면 떼법으로 밀어붙이는 사회주의 국가에 존나 가깝다는 생각밖에 안 듦.

회사가 어떻게 되든 말든 일단 다 같이 우르르 몰려가서 떼쓰고 현금 N빵해서 노나 먹자는 마인드가 딱 공산주의 같음.

냉정하게 '영업이익 n% 지급' 논리는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 설득력이 없다. 그냥 하이닉스가 그렇게 주니까, 경쟁사가 그렇게 주니까. 밖에 없음.




1. 영업이익 n% 달라는게 욕 쳐먹는 이유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주도 아니고 임직원이 영업이익 n%를 떼어달라는 게 도대체 무슨 논리냐? 지금 나오는 대박 실적? 그거는 회사 차원에서 경영진이랑 주주들이 리스크 다 떠안고 수 백조씩 박아서 깔아놓은 팹(Capex)이랑 인프라에서 나오는 영업 레버리지 효과임.

직원들이 리스크 지고 인프라 깔아놓은 거에서 현금 터지니까, 단지 그 조직에 소속되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영업이익 n%를 노나 먹겠다는 건 걍 강도짓이지 자본주의 논리가 아님.

이러니 대외적으로 아무도 공감을 못 하고 욕 먹는것 아닌가 싶음.



2. 지금 우리가 진짜 잘해서 실적이 터지는건가? 솔직히 "시황" 탓이 90%라고 봄

사내 분위기 씹창난 거 최근 일도 아님. 재작년부터 성과급 안 준다고 핵심 인력 다 도망간다, 삼전 망했다, 일 안 한다 배째라 시전한 지 꽤 됐다.

작년 초만 해도 언론에서 삼전 망했다고 서초가 재무위주의 인력이다, 경영진들이 기술을 하나도 이해를 못한다 등등 온갖 기술 전문가들이 다 튀어나와서 글이 도배됐었음

온갖 망조론으로 도배됐을 때, 대표이사가 "그동안 잘 된 건 시황 덕분이었다" 하니까 사내 게시판 폭발했었다.

"우리가 기여한 건 제로냐?", "직원들은 기여하는 바가 없는데 그럼 일 안 함 ㅋㅋ 임원들이 알아서 일 다 하세요~" 이라는 글이 도배되고, 사기진작으로 준 자사주 30주도 주가 5만 원일 때 쓰레기 주식이라고 입고일 당일에 매도 인증 릴레이가 나왔었다.

그때 블라인드나 주식 커뮤에 "삼전 현직인데 분위기 씹창임, 경영진 실책으로 절대 회생 불가" ㅇㅈㄹ 염병들을 떨었음.

근데 ㅅㅂㅋㅋ 반년? 1년 만에 역대급 실적 찍고, 삼만전자 간다는 주가는 삼십만전자 코앞이다.

웃긴건, 그러면서 사내에서는 반도체 주식 없다면서 코스피 바라만보며 뽀모와서 미치겠다고 하는 사람들 엄청 많다.

이게 우리가 으쌰으쌰 해서 갑자기 잘 된 거냐?

하닉한테 HBM 밀리니까 똥줄 타니까 직원들 줘패면서 제품 내며 직원들 개고생한거 인정함

근데 진짜 팩트는 시장 수요 폭증해서 메모리 가격 폭등한 '시황(운)'이 90% 이상임.

하이닉스? 거기도 재직 중인 내 배우자 얘기 들어보면 걔들이 선구안 있어서 HBM에 목숨 걸고 투자한 게 아님. 걔들도 이렇게 터질 줄 몰랐고 걍 시황 아다리 맞아서 떡상한 거임.

언론에 하이닉스의 선구안이었다, 기술에 대해 이해가 있는 경영진들의 뚝심 있는 결정이었다 이러는데ㅋㅋ

뭐 역사는 원래 승자가 쓰는 거니까 포장된 것뿐이지.



3. 여기 직원들이 다 수억씩 받을 만한 "인재"냐 하면 솔까말 그것도 아님 ㅋㅋ

냉정하게 여기 있는 직원들 전부가 그 돈 받을 만한 에이스임? 진짜 하드캐리하는 고수들도 많지만, 솔직히 걍 평범하게 대학 졸업해서 들어와서 런돌이 (cf. simulation tool에서 단순 실행(run)만 하는 단순 인력)들도 많다.

참 웃긴 게, 경력으로 들어온 지 1년도 안 된 직원들이나 입사한 지 1~2년 차 된 직원들이 성과급 안 준다고 개빡쳐서 일 안 한다고 배 째고 있음ㅋㅋ

지금 인프라랑 성과 닦아놓은 건 기존 고인물들인데, 이런 직원들까지 다 묻어가며 성과급 5억씩 챙겨주는 게 좀 웃기긴 함.



4. 이 소리 하면 꼭 댓글로 "응 선비질 지리네, 그럼 너는 성과급 받지 마~" 이런 말 할텐데, 나도 인간이라 복권 당첨돼서 꽁돈 뿌린다는데 마다할 생각은 없다ㅋㅋ

회사 저금통 깨서 돈 준다는데 싱글벙글 받아야지 안 받냐? 주는 건 고맙게 받을 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과급 체계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5. 좀 더 발전적인 구조가 되려면 나는 솔직히 보상 구조를 뜯어고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이닉스랑 비교하면서 영업이익 n% 달라고 하는데, 설득력을 가지고 소모적인 진흙탕 싸움 끝내려면 기본급을 올리고 빅테크처럼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로 보상 체계 싹 갈아엎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해외 빅테크나 외국계 친구들 보면 연봉보다 주식 보상이 메인임. 자사주 할인 매수 기회 주고, 오래 기여한 인력들이 RSU로 보상 크게 가져가고, 현금 일시불이 아니라 장기 근속하게 묶어두는 유인이 됨.

직원 입장에서도 당장은 현금이 들어오지 않을지라도 세제혜택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가가 오르면 보상이 훨씬 큰 구조가 만들어질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점이 주식을 기반으로 한 보상이 도입해야 임직원이랑 주주가 '같은 방향'을 보게 됨.

지금 꼬라지 봐라. 파업해서 수 십조 손실 나든 말든 "어차피 내 돈 아님 몰?루 성과급이나 줘" 하고 배 째면서 현금 수억 내놓으라고 떼쓰니까 주주들, 여론에서 주적 취급을 받는 것 아니겠냐

만약 성과급을 주식(RSU)으로 쌓아왔어 봐라. 지 자산 작살나는데 주가 억누르는 파업을 감히 하겠냐?

절대 못 하지.


오히려 그동안 주가 억누르던 경영진 뻘짓에 빡쳐서 '주주'로서 당당하게 자사주 소각해라, 배당 늘려라 목소리 높였으면 지금 정권이나 개미 주주들, 여론들로부터 지지받았을 것이고, 설득력 있고 당당할 것이라 생각된다.

직원으로서, 주주로서 주주환원을 요구하고, 그에 대한 혜택은 모든 주주에게 공유되도록 하게 하는 것이 맞는 방향이지 않을까.


이런것보면 미국이 자본주의의 나라답게 보상 구조도 매우 잘 설계했다는 생각이 든다.
『글로벌 주식전략; Stop의 조건: 1) 이격 부담, 2) 언와인딩, 3) 약세 재료』
글로벌전략 김성환 ☎️ 02-3772-2637

- 미국 증시, 단기 조정이 출현하기 직전 보였던 수순들을 충족해나가고 있음
- 단기 변동성 유의. 상승 기간의 절반인 2~3주 가량 변동성 경계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51511
위 내용은 2026년 05월 18일 10시 36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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