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하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9월이 분수령… JPMorgan “원유 재고 착시, 호르무즈는 결국 재개”
•JPMorgan은 현재 글로벌 원유 재고가 충분해 보이지만 이는 “착시”에 가깝다고 경고했음. 총 84억 배럴 재고 중 약 66억 배럴은 육상, 18억 배럴은 해상에 존재하지만 실제 시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가용 재고는 약 8억 배럴 수준에 불과하며, 이 중 이미 약 2.8억 배럴이 소진된 상태
•핵심은 단순 재고 총량이 아니라 “운영 가능한 재고”의 한계임. 만약 Strait of Hormuz 봉쇄가 지속될 경우, 글로벌 상업용 원유 재고는 올해 9월경 운영 최소 수준에 도달 → 물리적으로 석유 유통 시스템이 정상 작동하기 어려운 상황에 진입할 수 있음. 이경우 시장 메커니즘상 선택지는 제한적임: 가격 급등을 통한 수요 파괴, 전략 비축유 방출 확대, 또는 지정학적 긴장 완화와 해협 재개
•JPMorgan은 결국 세 번째 경로, 즉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는 “어떤 형태로든 불가피”하다고 판단함. 이는 글로벌 에너지 시스템이 해당 chokepoint에 구조적으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임
>9月成关键节点!摩根大通:届时原油库存逼近极限,霍尔木兹海峡“无论如何都将重开”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771455#from=ios
•JPMorgan은 현재 글로벌 원유 재고가 충분해 보이지만 이는 “착시”에 가깝다고 경고했음. 총 84억 배럴 재고 중 약 66억 배럴은 육상, 18억 배럴은 해상에 존재하지만 실제 시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가용 재고는 약 8억 배럴 수준에 불과하며, 이 중 이미 약 2.8억 배럴이 소진된 상태
•핵심은 단순 재고 총량이 아니라 “운영 가능한 재고”의 한계임. 만약 Strait of Hormuz 봉쇄가 지속될 경우, 글로벌 상업용 원유 재고는 올해 9월경 운영 최소 수준에 도달 → 물리적으로 석유 유통 시스템이 정상 작동하기 어려운 상황에 진입할 수 있음. 이경우 시장 메커니즘상 선택지는 제한적임: 가격 급등을 통한 수요 파괴, 전략 비축유 방출 확대, 또는 지정학적 긴장 완화와 해협 재개
•JPMorgan은 결국 세 번째 경로, 즉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는 “어떤 형태로든 불가피”하다고 판단함. 이는 글로벌 에너지 시스템이 해당 chokepoint에 구조적으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임
>9月成关键节点!摩根大通:届时原油库存逼近极限,霍尔木兹海峡“无论如何都将重开”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771455#from=ios
Forwarded from 하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엑슨모빌·셰브론, 트럼프 증산 압박에도 거부 (FT)
>埃克森美孚和雪佛龙顶住美国总统特朗普施压,拒绝提高石油产量。(英国金融时报) (来自华尔街见闻)
>埃克森美孚和雪佛龙顶住美国总统特朗普施压,拒绝提高石油产量。(英国金融时报) (来自华尔街见闻)
#에너지 #오일 #매크로
1) 트럼프 행정부는 치솟는 휘발유 가격을 낮추기 위해 전략 비축유를 방출하고 업계에 시추 확대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으나, 엑손과 셰브론은 전쟁 전 수립한 전략을 변경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함
2) 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는 배럴당 126달러, 미국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달러를 돌파하며 '휘발유 2달러 미만'을 내건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과 경제 정책에 상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음
3) 엑손모빌의 CFO 닐 한센은 이미 높은 수준의 생산을 유지하고 있어 추가 확장에 한계가 있음을 언급하며, 현재의 전략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단언함
4) 셰브론의 CFO 에이미어 보너는 생산량 증대보다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성장이 자사의 핵심 전략임을 강조하며, 단기적 혼란에 따라 계획을 수정하지 않을 것임을 밝힘
5) 엑손모빌은 헤지 관련 장부상 손실로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46% 감소했으나, 대런 우즈 CEO는 회사가 시장 사이클과 중동의 생산 중단 혼란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강한 펀더멘털을 갖췄다고 평가함
6) 셰브론은 헤스(Hess) 인수 통합과 퍼미안 분지의 성장에 힘입어 생산량이 하루 50만 배럴 증가했으나, 이는 위기에 따른 급격한 증산이 아닌 계획된 성장의 결과임을 명시함
7) 양사는 기록적인 정유 시설 가동률을 통해 고유가 상황에서 정제 마진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상승함
https://www.ft.com/content/2a028e5e-1108-42b0-9733-43a8523d3226?syn-25a6b1a6=1
[Key Takeaways]
미국의 거대 석유 기업인 엑손모빌과 셰브론이 에너지 위기 속에서도 트럼프 행정부의 증산 요구를 거부하고, 생산량 확대보다는 현금 흐름 중심의 기존 장기 전략을 유지함
1) 트럼프 행정부는 치솟는 휘발유 가격을 낮추기 위해 전략 비축유를 방출하고 업계에 시추 확대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으나, 엑손과 셰브론은 전쟁 전 수립한 전략을 변경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함
2) 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는 배럴당 126달러, 미국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달러를 돌파하며 '휘발유 2달러 미만'을 내건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과 경제 정책에 상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음
3) 엑손모빌의 CFO 닐 한센은 이미 높은 수준의 생산을 유지하고 있어 추가 확장에 한계가 있음을 언급하며, 현재의 전략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단언함
4) 셰브론의 CFO 에이미어 보너는 생산량 증대보다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성장이 자사의 핵심 전략임을 강조하며, 단기적 혼란에 따라 계획을 수정하지 않을 것임을 밝힘
5) 엑손모빌은 헤지 관련 장부상 손실로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46% 감소했으나, 대런 우즈 CEO는 회사가 시장 사이클과 중동의 생산 중단 혼란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강한 펀더멘털을 갖췄다고 평가함
6) 셰브론은 헤스(Hess) 인수 통합과 퍼미안 분지의 성장에 힘입어 생산량이 하루 50만 배럴 증가했으나, 이는 위기에 따른 급격한 증산이 아닌 계획된 성장의 결과임을 명시함
7) 양사는 기록적인 정유 시설 가동률을 통해 고유가 상황에서 정제 마진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상승함
https://www.ft.com/content/2a028e5e-1108-42b0-9733-43a8523d3226?syn-25a6b1a6=1
기억보단 기록을
#에너지 #오일 #매크로 [Key Takeaways] 미국의 거대 석유 기업인 엑손모빌과 셰브론이 에너지 위기 속에서도 트럼프 행정부의 증산 요구를 거부하고, 생산량 확대보다는 현금 흐름 중심의 기존 장기 전략을 유지함 1) 트럼프 행정부는 치솟는 휘발유 가격을 낮추기 위해 전략 비축유를 방출하고 업계에 시추 확대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으나, 엑손과 셰브론은 전쟁 전 수립한 전략을 변경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함 2) 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는…
#오일 #에너지
셰일 (육상)은 '고유가의 장기간 지속'이 담보되지않은 이상 생산량을 늘릴 생각이 없다는 얘기
https://www.ft.com/content/0f41cbd9-58e5-4f0c-b975-3e6b919f1431?syn-25a6b1a6=1
"우리는 생산량을 급증시킬 수 없습니다. 전략 비축 석유처럼 탱크에서 갑자기 방출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셰일 가스는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생산자들이 시추 장비와 시추 인력에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것을 꺼린다. 왜냐하면 그들이 현장에 장비를 배치하고 작업을 시작할 때쯤이면 가격이 폭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셰일 (육상)은 '고유가의 장기간 지속'이 담보되지않은 이상 생산량을 늘릴 생각이 없다는 얘기
https://www.ft.com/content/0f41cbd9-58e5-4f0c-b975-3e6b919f1431?syn-25a6b1a6=1
Forwarded from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하나/에너지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유가 상승분을 전가하지 못하는 환경
▶ 보고서: https://bit.ly/4unVqx9
[총평]
▶ WTI 101.9$/bbl(+8%), Dubai 112.2$/bbl(+5%). 정제마진 38.6$/bb(WoW +0.6$) 보합. 이란 수정 협상안에 미국은 회의적 반응
▶ 납사 +9% vs. 가성소다 -10%, 부타디엔 -6%, 프로필렌/PVC -5%, 에틸렌 -4%. 납사 상승 불구 전반 하락. 추천 종목 없음
[유가 상승분을 전가하지 못하는 환경]
▶ 지난 2주 간 미국-이란의 협상이 무위에 그치며 WTI/Dubai는 각각 +22%/+10% 상승했고, 납사는 +18% 상승
▶ 정제마진은 2주 전 대비 -12% 하락. 유가 상승분을 제품에 전가하지 못해. 석유화학 제품 가격은 2주 전 대비 하락. 부타디엔 -22%, 가성소다 -16%, 아세톤 -8%, 에틸렌 -6%, PVC/프로필렌 -5%, HDPE -4% 등. 올레핀 중에서는 MEG가 +3% 상승. 아로마틱 계열 상승에 동반한 흐름. 그럼에도, Spot 마진은 9년 밴드 하단 이탈하는 부진
▶ 에너지 업계 CEO들의 경고
- ExxonMobil CEO, “시장은 석유공급 차질의 충격을 아직 완전히 반영하지 않았다”
- Chevron CEO, “전 세계 석유 공급이 고갈되고 있을 가능성이 우려되며, 공급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경제의 여러 부문에서 수요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 Valero CEO, “백워데이션으로 구매를 미루는 중. 하지만, 어느 순간 실제 물량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으면 가격 반응이 나타날 것”
▶ 5/1일 EU의 가스 저장률은 2022년 이후 최저 수준인 33%에 그쳐. 4월부터 재고보충 시즌이 시작되었으나, 카타르 LNG 수출 능력의 17%(1,280만톤/년) 향후 3~5년 간 공급 불가로 이번 재고 보충의 난제. 아시아 냉방 시즌이 도래하면서, 유럽과 아시아의 LNG 확보 움직임 불가피해 가격 급등 여부에 주목해야
▶ 결론
- 1) 유가 반등에도 정제마진/석유화학 가격 하락. 급격한 재고확보 종료 혹은 수요 이슈 등 가능성 검토해야
- 2) 재고확보 시즌이 도래한 LNG, 임계점을 향해 가는 원유 모두 현 시점에서 수요 위협 요인
- 3) 시차 효과에 따른 단기 호실적은 착시일 뿐
**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https://t.me/energy_youn
▶ 보고서: https://bit.ly/4unVqx9
[총평]
▶ WTI 101.9$/bbl(+8%), Dubai 112.2$/bbl(+5%). 정제마진 38.6$/bb(WoW +0.6$) 보합. 이란 수정 협상안에 미국은 회의적 반응
▶ 납사 +9% vs. 가성소다 -10%, 부타디엔 -6%, 프로필렌/PVC -5%, 에틸렌 -4%. 납사 상승 불구 전반 하락. 추천 종목 없음
[유가 상승분을 전가하지 못하는 환경]
▶ 지난 2주 간 미국-이란의 협상이 무위에 그치며 WTI/Dubai는 각각 +22%/+10% 상승했고, 납사는 +18% 상승
▶ 정제마진은 2주 전 대비 -12% 하락. 유가 상승분을 제품에 전가하지 못해. 석유화학 제품 가격은 2주 전 대비 하락. 부타디엔 -22%, 가성소다 -16%, 아세톤 -8%, 에틸렌 -6%, PVC/프로필렌 -5%, HDPE -4% 등. 올레핀 중에서는 MEG가 +3% 상승. 아로마틱 계열 상승에 동반한 흐름. 그럼에도, Spot 마진은 9년 밴드 하단 이탈하는 부진
▶ 에너지 업계 CEO들의 경고
- ExxonMobil CEO, “시장은 석유공급 차질의 충격을 아직 완전히 반영하지 않았다”
- Chevron CEO, “전 세계 석유 공급이 고갈되고 있을 가능성이 우려되며, 공급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경제의 여러 부문에서 수요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 Valero CEO, “백워데이션으로 구매를 미루는 중. 하지만, 어느 순간 실제 물량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으면 가격 반응이 나타날 것”
▶ 5/1일 EU의 가스 저장률은 2022년 이후 최저 수준인 33%에 그쳐. 4월부터 재고보충 시즌이 시작되었으나, 카타르 LNG 수출 능력의 17%(1,280만톤/년) 향후 3~5년 간 공급 불가로 이번 재고 보충의 난제. 아시아 냉방 시즌이 도래하면서, 유럽과 아시아의 LNG 확보 움직임 불가피해 가격 급등 여부에 주목해야
▶ 결론
- 1) 유가 반등에도 정제마진/석유화학 가격 하락. 급격한 재고확보 종료 혹은 수요 이슈 등 가능성 검토해야
- 2) 재고확보 시즌이 도래한 LNG, 임계점을 향해 가는 원유 모두 현 시점에서 수요 위협 요인
- 3) 시차 효과에 따른 단기 호실적은 착시일 뿐
**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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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5/1일 EU의 가스 저장률은 2022년 이후 최저 수준인 33%에 그쳐. 4월부터 재고보충 시즌이 시작되었으나, 카타르 LNG 수출 능력의 17%(1,280만톤/년) 향후 3~5년 간 공급 불가로 이번 재고 보충의 난제. 아시아 냉방 시즌이 도래하면서, 유럽과 아시아의 LNG 확보 움직임 불가피해 가격 급등 여부에 주목해야
가스 재고보충 못하고 지나갈텐데, 올해 슈퍼엘니뇨 현상으로 겨울에 한파까지 들이닥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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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삼성 전종규] 차이나는 투자전략
이란전쟁, 출구전략이 안 보인다
임계점이 어디일까?
블룸버그 + YTN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새로운 종전협상 제안에 부정적 입장을 내면서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김덕일 /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이란의 새 제안은) 핵 문제는 얘기하지 말자는 뜻으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제안이 온다면 계속해서 거부할 것 같고요.
이런 제안이 온다면 계속해서 2차 협상이 이루어질지 아닐지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공화당 안에서도 이란 전쟁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1일 공화당 정치인들이 트럼프 행정부를 향해 명확한 출구 전략을 제시하라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t.me/jkc123
임계점이 어디일까?
블룸버그 + YTN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새로운 종전협상 제안에 부정적 입장을 내면서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김덕일 /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이란의 새 제안은) 핵 문제는 얘기하지 말자는 뜻으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제안이 온다면 계속해서 거부할 것 같고요.
이런 제안이 온다면 계속해서 2차 협상이 이루어질지 아닐지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공화당 안에서도 이란 전쟁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1일 공화당 정치인들이 트럼프 행정부를 향해 명확한 출구 전략을 제시하라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t.me/jkc123
#PBR #에너지
페트로브라스, 5월 1일부터 유통업체에 판매하는 천연가스 가격을 19.2% 인상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brazils-petrobras-raises-natural-gas-prices-by-19-after-oil-shock-2026-05-02/
페트로브라스, 5월 1일부터 유통업체에 판매하는 천연가스 가격을 19.2% 인상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brazils-petrobras-raises-natural-gas-prices-by-19-after-oil-shock-2026-05-02/
Reuters
Brazil's Petrobras raises natural gas prices by 19% after oil shock
Brazilian state-run oil company Petrobras has hiked the price of natural gas sold to distributors by 19.2% starting May 1, it said on Saturday, marking the latest in a series of energy price increases related to the U.S.-Israeli war on Iran.
🔥1
#에너지 #오일
풍요의 환상 (JPM)
1) 2026년 초 글로벌 오일 재고는 84억 배럴로 표면상 견조하게 시작했으나, 이 중 실제 운영 스트레스 없이 인출 가능한 물량은 8억 배럴(약 10%) 수준임
2) 재고는 글로벌 오일 시스템의 '쇼크 옵저버' 역할을 수행하며, 현재와 같은 전쟁 주도 공급 충격 상황에서 유일한 수급 조절 기제로 작동함
3) 재고 부족은 단순한 물량 고갈을 넘어 파이프라인 압력 저하, 정유 효율 급감 등 물류 시스템 전반의 마비를 초래하는 '순환의 문제'를 야기함
4) OECD 석유 제품 재고의 역사적 하한선은 향후 수요 대비 약 35일분(16억 배럴)이며, 이를 하회할 경우 시장의 취약성이 극대화됨
5) 재고 인출은 접근성과 비용에 따라 '양파 껍질'처럼 계층화되어 발생하며, 현재 가장 먼저 활용되는 해상 재고(First layer)가 급격히 감소 중임
6) 해상 재고는 지난 두 달간 일평균 270만 배럴씩 줄어들었으며, 호르무즈 해협발 화물이 도착한 4월 20일 이후부터는 인출 속도가 다소 완화될 전망임
7) 주요 허브의 육상 상업 재고(Second layer) 역시 4월 들어 일평균 220만 배럴의 빠른 감소세를 보이며 가격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
8) 미국 SPR 방출을 포함한 전략 비축유 투입(Third layer)이 병행되고 있으나, 이는 공급 차질을 완전히 상쇄하기보다 운영 임계치 도달을 늦추는 임시방편임
9) 고유가로 인한 '수요 파괴'가 5월 중 일평균 550만 배럴까지 심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시장이 '강제된 조정'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사함
10) 현 수급 밸런스상 OECD 상업 재고는 6월 초경 운영 스트레스 레벨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용 재고 고갈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 유의해야 함
풍요의 환상 (JPM)
[Key Takeaways]
글로벌 오일 재고는 단순한 비축량이 아닌 시스템의 '혈압'을 유지하는 필수 유동성이며, 현재의 급격한 인출 속도로 인해 6월 초 OECD 재고가 운영 임계치에 도달할 위험이 큼
1) 2026년 초 글로벌 오일 재고는 84억 배럴로 표면상 견조하게 시작했으나, 이 중 실제 운영 스트레스 없이 인출 가능한 물량은 8억 배럴(약 10%) 수준임
2) 재고는 글로벌 오일 시스템의 '쇼크 옵저버' 역할을 수행하며, 현재와 같은 전쟁 주도 공급 충격 상황에서 유일한 수급 조절 기제로 작동함
3) 재고 부족은 단순한 물량 고갈을 넘어 파이프라인 압력 저하, 정유 효율 급감 등 물류 시스템 전반의 마비를 초래하는 '순환의 문제'를 야기함
4) OECD 석유 제품 재고의 역사적 하한선은 향후 수요 대비 약 35일분(16억 배럴)이며, 이를 하회할 경우 시장의 취약성이 극대화됨
5) 재고 인출은 접근성과 비용에 따라 '양파 껍질'처럼 계층화되어 발생하며, 현재 가장 먼저 활용되는 해상 재고(First layer)가 급격히 감소 중임
6) 해상 재고는 지난 두 달간 일평균 270만 배럴씩 줄어들었으며, 호르무즈 해협발 화물이 도착한 4월 20일 이후부터는 인출 속도가 다소 완화될 전망임
7) 주요 허브의 육상 상업 재고(Second layer) 역시 4월 들어 일평균 220만 배럴의 빠른 감소세를 보이며 가격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
8) 미국 SPR 방출을 포함한 전략 비축유 투입(Third layer)이 병행되고 있으나, 이는 공급 차질을 완전히 상쇄하기보다 운영 임계치 도달을 늦추는 임시방편임
9) 고유가로 인한 '수요 파괴'가 5월 중 일평균 550만 배럴까지 심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시장이 '강제된 조정'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사함
10) 현 수급 밸런스상 OECD 상업 재고는 6월 초경 운영 스트레스 레벨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용 재고 고갈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 유의해야 함
🤔3
#에너지 #오일
글로벌 석유 대기업 CEO들, 에너지 시장 '벼랑 끝' 경고 (Bloomberg)
1)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가 지속됨에 따라 글로벌 원유 시장이 고유가 국면의 핵심적인 '변곡점'에 빠르게 근접하고 있음
2) 전쟁 이전 선적된 물량들이 모두 목적지에 도달함에 따라 그동안 공급 충격을 완화해주던 '유예 기간'이 사실상 종료됨
3) 상업 재고와 전략 비축유 등 가격 급등을 억제하던 완충 기제가 매일 소진되고 있으며 시장을 보호할 버퍼가 거의 남지 않은 상태임
4) 현재 배럴당 100달러 수준의 유가는 전례 없는 공급 차질과 해협 봉쇄의 실질적인 파급력을 아직 온전히 반영하지 못한 가격임
5) 아시아 정유사들의 가동률 저하를 시작으로 6~7월경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부터 치명적인 에너지 부족 사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음
6) 6월 초 OECD 상업 재고가 운영상 임계치인 '스트레스 레벨'에 진입하고 9월에는 물리적 최저치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됨
7) 재고라는 조정 수단이 상실될 경우 시장 시스템 유지를 위해 추가적인 수요 파괴와 급격한 가격 상승이 불가피한 시점임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5-01/big-oil-ceos-warn-energy-market-is-moving-closer-to-cliff-s-edge
글로벌 석유 대기업 CEO들, 에너지 시장 '벼랑 끝' 경고 (Bloomberg)
1)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가 지속됨에 따라 글로벌 원유 시장이 고유가 국면의 핵심적인 '변곡점'에 빠르게 근접하고 있음
2) 전쟁 이전 선적된 물량들이 모두 목적지에 도달함에 따라 그동안 공급 충격을 완화해주던 '유예 기간'이 사실상 종료됨
3) 상업 재고와 전략 비축유 등 가격 급등을 억제하던 완충 기제가 매일 소진되고 있으며 시장을 보호할 버퍼가 거의 남지 않은 상태임
4) 현재 배럴당 100달러 수준의 유가는 전례 없는 공급 차질과 해협 봉쇄의 실질적인 파급력을 아직 온전히 반영하지 못한 가격임
5) 아시아 정유사들의 가동률 저하를 시작으로 6~7월경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부터 치명적인 에너지 부족 사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음
6) 6월 초 OECD 상업 재고가 운영상 임계치인 '스트레스 레벨'에 진입하고 9월에는 물리적 최저치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됨
7) 재고라는 조정 수단이 상실될 경우 시장 시스템 유지를 위해 추가적인 수요 파괴와 급격한 가격 상승이 불가피한 시점임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5-01/big-oil-ceos-warn-energy-market-is-moving-closer-to-cliff-s-edge
Bloomberg.com
Big Oil CEOs Warn Energy Market Is Moving Closer to Cliff’s Edge
America’s biggest oil companies are warning that global crude markets may be nearing an inflection point of higher prices the longer the Strait of Hormuz stays closed.
Stock Trip
#라면 - 4월 라면 수출 $1.82억 (YoY +35%)
#삼양식품
전고점까지 20%. 라면 수출 ATH와 함께 하락채널 리테스트 후 상승 구조로 전환
앞으로 식량 가격 계속 오를텐데 다들 초가성비 한끼 식사인 라면을 더 먹지 않을까 (반농담)
전고점까지 20%. 라면 수출 ATH와 함께 하락채널 리테스트 후 상승 구조로 전환
앞으로 식량 가격 계속 오를텐데 다들 초가성비 한끼 식사인 라면을 더 먹지 않을까 (반농담)
Forwarded from 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한투증권 강경태] 조선
텔레그램: http://t.me/enc210406
보고서 링크: https://alie.kr/APx1YzH
모두가 자신의 부족한 캐파와 싸우고 있다.
■ 엔진 제작 능력이 핵심 병목, 바르질라의 시장 선점 의지 재확인
- 데이터센터 기저발전용 엔진 생산능력은 수요에 비해 부족. 지난주 화요일, 핀란드 바르질라가 2026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언급한 내용. 바르질라는 엔진 제작 기간을 줄일 수 있거나 생산능력을 더 갖추고 있다면, 엔진을 더 많이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 언급
- 데이터센터 확장 국면에서 전력 조달이 핵심 병목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며, 향후 2~3년 간 전방 시장(end markets)이 확장되는 점을 감안해 2028년 초까지 현재 생산능력 대비 35%를 확장하겠다고 재확인. 2030년까지 누가 더 많은 슬롯을 수요처에 제공할 수 있는지 경쟁
■ 선박용 중속엔진에 많은 능력을 할당하는 국내사, 증설 필수
- 국내 중속엔진 제작사들 또한 증설을 결정할 것. 핵심은 중속엔진 제작 능력의 대부분을 선박용 엔진 수요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 HD현대중공업의 경우, 연간 4행정 중속엔진 제작 능력 2,941MW(2.94GW, 400만HP을 환산)의 70% 이상을 인하우스 및 그룹사, 외부 고객사의 선박용 발전엔진 수요에 할애하고 있으며, HD현대중공업의 100% 자회사인 HD현대엔진(전남 영암 소재) 또한 중속엔진 제작 능력 모두를 선박용으로 사용 중
- 상선 수요가 급감하지 않는 이상, 두 회사 모두 자사 수주 선박 및 그룹사 물량을 매년 고정적으로 소화해야 함. 육상/DC용 엔진을 더 수주하기 위해서는 증설이 필수이며, 이미 HD현대일렉트릭 실적 발표화에서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음. 900MW 규모 공장을 신설 중인 한화엔진 또한 시차없이 증설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음
■ 증설은 기업가치로 즉결, HD현중 1GW 증설 시 기업가치 4조원 부가
- 한국 중속엔진 제작사들의 증설 결정은 기업가치에 즉결되는 이벤트. HD현대중공업은 기존 중속엔진 제작 시설을 모두 선박용 중속엔진으로 할애하고, 데이터센터용 10~20MW 가스엔진 전용 제작 시설을 구축할 것. 500MW 발전소 2곳에 필요한 엔진(10MW 엔진 100대)을 1년 안에 제작, 인도 가능한 시설을 구축할 경우, 영업이익률 20%, 순이익률 15% 이상인 매출액 1조원을 2028년 추정치에 가산할 수 있으며, 목표 P/E 25배 기준 기업가치 증분은 약 4조원
- 한화엔진은 한화에너지의 PPA 계약 규모와 확장 속도에 따라, STX엔진은 DC용 중속엔진 라이센스 확보 여부를 확인하면서 기업가치 확장 여부를 추정할 계획. 지체없이 결정하고 수주에 나설 때
텔레그램: http://t.me/enc210406
보고서 링크: https://alie.kr/APx1YzH
모두가 자신의 부족한 캐파와 싸우고 있다.
■ 엔진 제작 능력이 핵심 병목, 바르질라의 시장 선점 의지 재확인
- 데이터센터 기저발전용 엔진 생산능력은 수요에 비해 부족. 지난주 화요일, 핀란드 바르질라가 2026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언급한 내용. 바르질라는 엔진 제작 기간을 줄일 수 있거나 생산능력을 더 갖추고 있다면, 엔진을 더 많이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 언급
- 데이터센터 확장 국면에서 전력 조달이 핵심 병목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며, 향후 2~3년 간 전방 시장(end markets)이 확장되는 점을 감안해 2028년 초까지 현재 생산능력 대비 35%를 확장하겠다고 재확인. 2030년까지 누가 더 많은 슬롯을 수요처에 제공할 수 있는지 경쟁
■ 선박용 중속엔진에 많은 능력을 할당하는 국내사, 증설 필수
- 국내 중속엔진 제작사들 또한 증설을 결정할 것. 핵심은 중속엔진 제작 능력의 대부분을 선박용 엔진 수요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 HD현대중공업의 경우, 연간 4행정 중속엔진 제작 능력 2,941MW(2.94GW, 400만HP을 환산)의 70% 이상을 인하우스 및 그룹사, 외부 고객사의 선박용 발전엔진 수요에 할애하고 있으며, HD현대중공업의 100% 자회사인 HD현대엔진(전남 영암 소재) 또한 중속엔진 제작 능력 모두를 선박용으로 사용 중
- 상선 수요가 급감하지 않는 이상, 두 회사 모두 자사 수주 선박 및 그룹사 물량을 매년 고정적으로 소화해야 함. 육상/DC용 엔진을 더 수주하기 위해서는 증설이 필수이며, 이미 HD현대일렉트릭 실적 발표화에서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음. 900MW 규모 공장을 신설 중인 한화엔진 또한 시차없이 증설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음
■ 증설은 기업가치로 즉결, HD현중 1GW 증설 시 기업가치 4조원 부가
- 한국 중속엔진 제작사들의 증설 결정은 기업가치에 즉결되는 이벤트. HD현대중공업은 기존 중속엔진 제작 시설을 모두 선박용 중속엔진으로 할애하고, 데이터센터용 10~20MW 가스엔진 전용 제작 시설을 구축할 것. 500MW 발전소 2곳에 필요한 엔진(10MW 엔진 100대)을 1년 안에 제작, 인도 가능한 시설을 구축할 경우, 영업이익률 20%, 순이익률 15% 이상인 매출액 1조원을 2028년 추정치에 가산할 수 있으며, 목표 P/E 25배 기준 기업가치 증분은 약 4조원
- 한화엔진은 한화에너지의 PPA 계약 규모와 확장 속도에 따라, STX엔진은 DC용 중속엔진 라이센스 확보 여부를 확인하면서 기업가치 확장 여부를 추정할 계획. 지체없이 결정하고 수주에 나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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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보단 기록을
#한화엔진 #조선 한화엔진 현황 싹다 정리함 https://blog.naver.com/aaaehgus/224273595501
블로그에도 정리해놨지만 한화엔진이 지금 조선에서 주도주가 된 이유가 4행정 중속엔진 증설이 9월에 마무리되면서 당장 수주를 받을 수 있는 잔여슬롯이 상당량 생기는 점이 크다고 생각
빅테크 입장에선 리드타임이 짧을수록 매력적일 수 밖에
현대중공업도 이번 어닝콜때 증설할 확률이 높지 않을까
빅테크 입장에선 리드타임이 짧을수록 매력적일 수 밖에
현대중공업도 이번 어닝콜때 증설할 확률이 높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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