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보단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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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쌓아간다는 마인드로 주식/가상화폐/매크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합니다

[Blog]
https://blog.naver.com/aaaehgus

<Disclaimer>
- 매수/매도 추천아님
- 보유자 편향이 있을 수 있음
- 텔레그램 및 블로그에 게재되는 내용은 단순 기록용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음
- 투자에 대한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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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한국은행: 글로벌 반도체 경기 확장세 지속가능성 점검

반도체 사이클 및 전망에 대한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정독 추천!

결론

우리 수출은 메모리산업의 독보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AI로의 패러다임 전환 과정에서 수혜를 크게 받고 있다.

이번 확장기의 반도체 수요 증가는 AI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경쟁적 인프라투자로 가파른 반면 반도체 공급 확대는 기술적 어려움 등으로 제약되면서 과거 반도체 확장기보다 수급 불균형이 더 크고 지속기간도 더 길어지는 모습이다.

공급 제약 등을 감안할 때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러한 확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AI 확산속도 및 활용범위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향후 반도체 경기 확장세의 지속 기간은 특정 시기로 전망되기보다는 매우 유동적이라고 평가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구체적으로 경기 전환 시점은 다음과 같은 요소들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1. AI투자의 수익성 검증 시기

2. 빅테크의 지속적인 자금확보 여부

3. AI 모델의 기술 효율성 진전 양상

4. 메모리 생산업체의 증설 속도

5. 중국 기업의 추격 속도

특히, 수요 측면에서는 피지컬AI 등으로 AI 활용이 보다 광범위해질 경우, 반도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중동전쟁이 반도체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AI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현 단계에서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유가 상승, 금리 상승, 글로벌 성장세 약화 우려 등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을 미룬다든가, 메모리 공급을 늦추는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

다만 전쟁 상황이 더욱 심각해질 경우에는 AI투자의 수익성 검증 시기가 앞당겨지거나 빅테크의 자금 확보에 다소 어려움이 발생하면서 반도체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

또한 중동산 에너지, 소재, 장비의 조달차질이 반도체 공급망에 예상치 못한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https://www.bok.or.kr/portal/bbs/P0002105/view.do?nttId=10095747&searchCnd=1&searchKwd=&depth2=200699&date=&sdate=&edate=&sort=1&pageUnit=10&depth=200699&pageIndex=1&programType=newsData&menuNo=200439&oldMenuNo=200066
[4행정 중/고속엔진 육상 발전소 공급망]

@ 엔진 라이센서

- HD현대중공업 엔진기계
- 바르질라(Wartsila)
- 에버렌스(Everllence)
- 커민스(Cummins)
- 캐터필라(Caterpillar)

@ 엔진 제작사

1) 라이센서이자 자기 제품 제작

- HD현대중공업 엔진기계
- 바르질라(Wartsila)
- 에버렌스(Everllence)
- 커민스(Cummins)
- 캐터필라(Caterpillar)

2) 라이센서와 제휴-면허 생산

- STX엔진(에버렌스, 커민스 제품)

@ 육상 발전소 배전반

- ABB
- 에스엔시스(ABB 제품 면허 생산)
- 다양한 업체들

@ 육상 발전소 EPC

- 엔진 제작사들이 EP 혹은 EPC 수행

@ 육상 발전 엔진 애프터마켓 서비스

- HD현대마린솔루션
- 혹은 자체 MRO 비즈니스 수행
[선박의 전력 생산, 송배전 구조]

북미, 한국, 일본 육상 전력망의
표준 주파수는 60Hz입니다.

상선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상선의 4행정 중속엔진은
중소형 상선 기준
60Hz 주파수를 가진 440V
전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선박은 이동식 발전소이기 때문에
수십일의 긴 항해 동안
많은 전력을 생산하고
각종 기기에서 이 전력을 모두 소모합니다.

안정성과 연료 효율성이 필수이고,
IMO의 배출 가스 기준도
준수해야 하는데요.

4행정 중속엔진이 그 해답이며,
고압의 전력을 다량 소모해야 하는
고부하 기자재를 탑재한 상선일수록
엔진 사양을 높이든
송배전 제품 사양을 높여야 합니다.
전투함 같은 군함도 마찬가지입니다.

1)
HiMSEN의 라이센서이자 제작사인
HD현대중공업 엔진기계 사업부,

2)
STX엔진과 같은
신롸도 높은 면허 제작사 및 EPC사

3)
HD현대마린솔루션과 같이
HiMSEN 육상 발전 엔진을
AM에서 독점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 모두

이 시장 성장의 수혜 기업들입니다.
[SK증권 조선 한승한, 고서영]

▶️한수위: LNGC 수주물량 걱정 없고, 기대하는 선가 상승은 3Q부터

▪️신조선가지수 182.63pt(+0.37pt), 중고선가지수 203.90pt(+0.42pt) 기록

▪️최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일부 카타르 LNG 생산시설 파괴 및 가동 중단으로 카타르의 LNGC 선대가 용선 시장에 풀릴 우려가 확대. 하지만 조선사들은 공식적으로 건조 및 인도 스케줄에 대한 변화 없다고 언급했으며, 카타르 또한 최근 Ras Laffan 생산 시설 재개에 나서면서 약 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

▪️하지만 이번 공습으로 카타르 LNG 생산능력 중 약 12.8Mtpa(Ras Gas Train 4&6)가 감소. 해당 규모의 생산 재개까지의 소요 시간이 약 3~5년으로 추정되며, 약 15척의 LNGC 물량에 대한 확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

▪️게다가 아직 이란-미국 간의 협상이 해결되지 않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LNG 운송이 현실적으로 막혀 있는 상황

▪️카타르는 LNGC 선대 113척, 수주잔고 98척을 보유. 이 중 174K-CBM급 선대는 68척, 수주잔고는 74척

▪️Q-Max급과 Q-Flex급 각각 38척, 31척으로, 카타르 LNGC 선대 중 총 69척이 북미-아시아 항로로 투입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움

▪️결론적으로 현재 카타르 선대 중 174k-cbm급 기준으로 LNGC 시장에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은 최대 8.7% [표 1]

▪️시장에서는 이 중 약 40척의 LNGC가 용선 시장에 풀릴 가능성을 우려. 인도 예정 LNGC ’26년 20척, ’27년 ’27척

▪️카타르는 2017년에 NFE(+33Mtpa), 2021(+16Mtpa)년에 NFS 프로젝트를 발표. 기존 77Mtpa 규모의 LNG 생산량을 49Mtpa 만큼 늘려 최대 126Mtpa 규모까지 확대. 이는 174K-CBM급 기준으로 LNGC 약 70척 필요 [차트1]

▪️이 중 노후선대 교체를 위해 발주한 것으로 추정되는 물량은 약 58척. 카타르의 NFE 생산 확대 발표 이후인 2018년부터 발주한 총 129척의 LNGC 중 해당 물량 제외하면 71척이 남음 [차트 3]

▪️결국 이 71척 중 몇 척 분량이 용선 시장에 풀리는지가 관건이며, 이 중 중국 조선소 건조 선박 37척(Q-Max 24척, 174K-CBM 13척)은 미국 항만 수수료 제재 재개 가능성으로 제외하면 37척이 남음

▪️중동 걸프(Ras Laffan)-아시아는 평균 약 5,500km. 반면 미국 걸프(Sabine Pass)-아시아는 평균 9,400km로, 톤-마일이 약 70% 증가하게 됨. 미주 항로로 변경 시 톤-마일 증가 효과로만 10척 소화가 가능 [차트 4]

▪️이란 전쟁 이후 북미 LNG 프로젝트들이 미국 에너지부(DoE)로의 비 FTA 국가로의 수출 신청서에 ‘중동 지역 리스크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안보를 책임질 수 있는 중요한 LNG 프로젝트’라고 어필하면서 수출 허가 승인을 받아내는 중으로, 이전 대비 FID에 대한 속도와 가능성 모두 확대되는 중 [표2,3]

▪️결론적으로 이번 카타르 영향으로 174k-cbm급 LNGC 약 20~30척이 용선 시장에 풀릴 이론적 가능성 있으나, 이는 북미 LNG 프로젝트들의 FID 가능성 및 속도가 높아지고 있는 기조에서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는 물량

▪️단기적 용선료 및 운임료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겠으나, 스팀터빈 노후선대 LNGC의 운항 효율성이 매우 낮고 폐선 속도(‘26년 평균 폐선 선령 약 21.8년)가 급격하게 빨라지면서 충격 완화 가능할 것으로 전망

▪️작년 FID 완료 및 단기 내 FID 예상되는 북미 LNG 프로젝트 물량 고려 시, 올해 조선 3사의 LNGC 수주 물량은 전혀 걱정 없다는 판단. 중국 조선소, 특히 정상 운항 트랙레코드가 유일한 후동중화조선의 30년까지의 인도 슬랏이 대부분 채워진 점을 고려하면 저가 수주 경쟁에 따른 선가 하방 요인 또한 상당히 제한적 [차트 5, 6]

▪️조선 3사의 ‘29년 인도 슬랏이 2분기 내 많이 소화되면서 단납기 슬랏을 노리는 선주들에 따른 본격적인 선가 상승 구간은 3Q26부터로 전망됨에 따라 선제적 매수 시점이라는 판단 하에 조선업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 유지

▶️보고서 원문: https://buly.kr/5JOvHVL

SK증권 조선 한승한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KSCyclical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sksresearch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2😇1
얼마 전 발간한 인뎁스 보고서의 핵심 내용과 유사한 주제의 WSJ 기사입니다. 슈퍼메이져의 니즈와 아시아의 원유 다변화 니즈가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현재의 환경에서 다양한 산업재/소재의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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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xonMobil, Chevron 등 글로벌 Oil Major들이 중동 전쟁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아프리카 및 남미 등지에서 신규 탐사 기회를 적극 모색 중

- ExxonMobil은 나이지리아 심해 유전에 최대 240억$ 규모 투자 계획을 제시했으며, 그리스 해상 시추 추진과 함께 이라크·터키·가봉 등에서 탐사 계약을 체결.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는 심해 탐사를 위한 탄성파 조사 진행 중. 참고로, 2025년 해외 투자 규모는 약 90억$

- Chevron은 베네수엘라 사업 확대 중. 2025년 530억$ 규모의 Hess 인수를 통해 탐사 역량을 강화했으며, TotalEnergies 출신 Kevin McLachlan을 탐사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 올해 글로벌 해상 개발에 약 70억$ 투자 계획. 그 일환으로, 베네수엘라에서는 자산 교환을 통해 중질유 지역 지분을 확대하고, Petróleos de Venezuela로부터 추가 지분 확보. 이외에도 이집트 해상 탐사 추진, 멕시코만 대규모 유전 발견 확인, 그리스·리비아 신규 탐사권 확보

- BP는 나미비아 해상 유전 지분을 인수했으며, TotalEnergies는 터키와 탐사 계약 체결

**WoodMac은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향후 1,200억$ 규모의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추정. 참고로, WoodMac은 주요 석유기업들이 2021~2025년 연평균 약 190억$을 탐사(Exploration) 부문에 투자했다고 분석

***이란 전쟁발 에너지 가격 급등은 Oil Major들에게 막대한 현금을 창출해, 과거에는 접근이 어려웠거나 포기되었던 지역으로의 진출을 촉발시키고 있어. 이는 이들이 주주 환원을 위해 탐사 투자 규모를 축소한 이후 나타난 변화

****에너지 기업들은 2030년대까지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석유·가스 자원을 확보하는 장기 전략에도 집중하고 있어

*****전쟁의 경제적 여파는 기업들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글로벌 차원에서 리스크를 분산하도록 유도. 동시에 매장량 확보도 중요한 과제. WoodMac에 따르면, 2050년까지 글로벌 수요를 충족하려면 약 3,000억 bbl의 신규 자원이 필요. 글로벌 Oil Major들이 향후 10년간 매장량을 보충하기 위해 아프리카, 남미, 동지중해 지역을 집중적으로 검토 중인 이유


Big Oil Plows Billions Into Far-Flung Drilling Sites to Escape Iran Turmoil (4/20, WSJ)

https://www.wsj.com/business/energy-oil/big-oil-plows-billions-into-far-flung-drilling-sites-to-escape-iran-turmoil-cdb6ab26
2
다들 GPU에 베팅하고 있지만, AI 에이전트의 진짜 병목은 애초에 GPU에 있지 않습니다.

조지아공대와 인텔은 지난해 11월 논문 한 편을 발표했습니다. (arXiv:2511.00739) 실제 에이전트 시스템 5개를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툴 호출(검색, 데이터베이스 조회, 코드 실행, 파일 읽기)이 전체 응답 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검색형 에이전트: 90.6%
Devin류 코드 에이전트: 78.7%
LangChain: 50% 이상

모델 추론은 한 번도 병목이 아니었습니다.

이유는 사실 단순합니다.

한 번의 대화 안에서 에이전트는 툴을 열 번 넘게 호출합니다.
검색하고, 결과를 보고, 다시 검색하고, 코드를 돌리고, 에러를 보고, 다시 실행하는 식입니다.

이때 각 툴 호출은 CPU에서 돌아가고, GPU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사실상 놀고 있습니다.

더 직관에 반하는 숫자도 있습니다.

동시 요청이 크게 늘어나면, CPU 전력비는 87배 급증하지만 GPU는 27배 증가에 그칩니다.

즉, 에이전트 규모가 커질수록 전기요금의 주범은 GPU가 아니라 CPU가 됩니다.

이건 AI 인프라 밸류에이션 모델에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세 가지 신호를 뜻합니다.

1. CPU 측의 ‘올드 머니’가 재평가될 가능성
Intel·AMD의 서버 CPU, 메모리 대역폭, 인터커넥트 칩은 에이전트 시대에 더 이상 “저렴한 부품”이 아닙니다.

2. H100을 더 사는 것만으로는 에이전트 지연을 해결할 수 없음
많은 AI 스타트업이 에이전트를 만들면서도 계속 GPU에만 돈을 쏟아붓고 있는데, 이 길은 통하지 않습니다.

3. 데이터센터 전력비 모델을 다시 써야 함
CPU가 동적 에너지 소비의 44%를 차지하고 있어, 냉각과 전력 예산을 전면 재산정해야 합니다. 이는 네오클라우드와 하이퍼스케일러의 매출총이익률에도 직접 영향을 줍니다.

결국 AI 인프라의 후반전 전장은 GPU에서 CPU + 메모리 + 인터커넥트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 모델 파라미터를 논의하고 있을 때, 이미 어떤 이들은 데이터센터 손익계산서를 다시 그리고 있습니다.

https://arxiv.org/abs/2511.00739
1
#조선 #한화엔진 #AI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데이터센터와 관련해 실제 다수 발주 문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가스터빈에 비해 납기가 짧고 소규모 발전에도 대응할 수 있는 만큼 수요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엔진(082740) 역시 데이터센터용 사업 확대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행정 엔진을 주로 생산해 온 한화엔진은 올해 생산 설비 확충을 마무리하는 대로 4행정 엔진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STX엔진(077970) 역시 4행정 엔진 생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업계 안팎에선 사업 참여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6142884#_enliple
#조선 #한화엔진 #AI

1) 펀더 관점에서 한화엔진이 올해 조선 섹터에서 top pick이라는 생각했던 와중에, 데이터센터 발전용 엔진 내러티브까지 생기면서 신고가를 달성해준 상황

2) 현대중공업이 실제로 데이터센터향 문의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내러티브가 아니라고 판단

3) 개인적으로는 변압기에서 많이 보던 상황이 조선 엔진에서 펼쳐지고 있음. 기존 노후 변압기 + 재생에너지용 인프라 수요에서 데이터센터 추가 수요가 붙었던 상황이 벌어지는 중

4) 다만 한화엔진 수주잔고를 뜯어보면 알겠지만 그동안 육상용 디젤발전 수주는 거의 없는 수준이었음. 향후 한화그룹 전력 사업과 연계해서 데이터센터에 공급할 계획 있는지 어닝콜에서 확인 필요

5) 한편으로는 데이터센터 수주 여부를 떠나서, 올해 9월 4행정 중속엔진 증설이 완료됨에 따라 캐파 40%가 향상될 예정. 즉, 내년에 영업레버리지 터지는 시점에 매출과 OPM은 한단계 레벨업 예정 → 머가 됐든 펀더 레벨업은 확정적이라고 보면 됨

6) 앞으로 추가 업사이드 측면에서, 데이터센터 수주 가능한지, 캐나다 잠수함 등 특수선 수주 따내는지 확인하는게 중요

7) 기술적으로는 장기 상승채널에 재진입 해줬기 때문에 다음 TP는 8.2만원으로 보고 있음. 희망회로 돌려서 MSCI 편입 가능성이 꽤나 높아졌다고 보고 있기에, 해당 시점까지 끌고 가는걸 목표 중
7
HD현대중공업 발전엔진 수주
발주처: Aperion Energy Group
계약규모: $425m(6,271억원)
계약종료: '30년 10월
👍2
[한투증권 강경태] HD현대중공업 미국 데이터센터 기저발전용 엔진 수주 코멘트

텔레그램: http://t.me/enc210406

■ HD현대중공업 미국 데이터센터 기저발전용 엔진발전기 수주

- 발주: Aperion Energy(미국)
- 모델: H54DFV(이중연료 HiMSEN) 혹은 H54GV(가스 HiMSEN)
- 출력: 16,800~25,200kW(16.8~25.2MW)
- 수량: 34대(Generating sets으로, 엔진에 발전기를 함께 묶어서 1세트)
- 총 설비 규모: 684MW
- 계약 금액: 6,271억원
- Gen.set 1세트 당 단가: 184억원(엔진+발전기)
- 인도 시점: 2030년 10월

■ HD현대중공업 실적 관련 영향 점검(자체 문답)

Q) 이번 계약은 얼마나 큰 규모인지?
A) 엔진기계 부문 매출액 대비 큰 규모
- HD현대중공업의 2026년 엔진기계 부문 매출액 추정치: 4.18조원
- 이번 계약 규모: 6,271억원
- 엔진기계 현재 연간 실적 대비 약 15% 차지
- 전체 연결 매출액(24조원) 대비 작은 규모이지만, 엔진기계 부문만 본다면 큰 비중이며 앞으로의 확장성 감안해야 할 것

Q) 증설하지 않아도 되는지?
A) 납기가 2030년 10월이기 때문에 슬롯 여유는 있을 것으로 추정
- 2028년까지 제작할 엔진기계는 대부분 팔았을 것이며, 이번 계약이 단납기였을 경우 가동률(130~140%)면에서 여유없는 상황

Q) 엔진기계 부문 가치를 어느 정도까지 봐야 하는지?
A) 바르질라(Wartsila)의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할인없이 줄 경우, 20조원 이상
- 엔진기계 부문 2026년 EBITDA 추정치 약 1.2조원
- 바르질라 2026년 EV/EBITDA 컨센서스 18.9배
- 바르질라의 육상 발전용 중속엔진 M/S가 60%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DC용 중속엔진 데뷔 시기가 비슷한 점과 현대중공업의 개발도상국 향 중속엔진 발전소 이력을 감안하면 할인없이 멀티플 부여할 수 있을 것

Q) 추가 수혜 예상 기업?
A) HD현대마린솔루션
- HiMSEN 육상 중속엔진 AM 순정부품 독점 유통 권한 확보
A) STX엔진
- 시장 확장기에 발전용 중속엔진 제작사 낙수 효과
2
#에너지 #오일 #gas

트럼프, 미 석유·가스 및 인프라 확대를 위해 국방물자생산법(DPA) 발동

1) 중동 분쟁 및 호르무즈 해협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에너지 공급망 취약성을 국가 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석유·가스 자급자족을 위한 DPA 발동

2) 탐사 및 시추(Upstream)부터 정제, 파이프라인, 저장 시설, LNG 수출 인프라까지 에너지 산업 가치사슬 전반을 국방 필수 자원으로 지정

3) 민간 투자의 걸림돌이었던 인허가 지연과 공급망 병목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연방 정부의 금융 지원, 구매 약정 실시 및 법적 규제 요건 전격 면제

4) 전 세계 석유 유동량의 20%를 담당하는 전략적 요충지 봉쇄에 맞서 미국의 에너지 생산 및 물류 역량을 단기간 내에 강제로 끌어올리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

https://worldoil.com/news/2026/4/20/trump-invokes-defense-production-act-to-boost-u-s-oil-gas-and-infrastructure-capacity/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Photo
*한국 정유사에 대한 미국/호주/일본의 항공유/휘발유/디젤 공급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한국은 No.5 석유제품 생산국(ms 4%) 입니다. 1~4위는 중국(19%)/미국(18%)/러시아(7%)/인도(5%) 순이죠. 참고로, 한국은 내수 대비 규모가 커 생산의 60%가량을 수출하지만, 앞선 국가들은 내수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수출 비중이 적다는 점입니다. 원유 시장에서의 Swing Producer가 중동/미국이라면, 석유제품 시장에서의 Swing Producer는 한국인 셈입니다.


***문제는 한국보다 규모가 큰 top 4의 글로벌 합산 ms가 50%를 상회하는데, 증설이 제한적이다보니 전쟁 이전부터 이미 순수출이 꾸준히 축소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중국/미국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국면에서 갑자기 이란 전쟁 발발로 글로벌 숏티지가 발생한 겁니다. 중국은 석유제품 수출을 통제하기 시작했고, 미국도 설비 폐쇄가 이어지다보니 부족한 휘발유와 항공유 수입을 늘리기 시작합니다. 이미 한국의 2025년 미국향 석유제품 수출은 YoY +15% 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대미 수출 중 80%는 항공유입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항공유 수입의 71%가 한국산이기에 의존도가 절대적입니다. 또한 미국은 세계 최대의 휘발유 수출국임에도 불구하고, 2025년 한국의 미국향 휘발유 수출은 YoY +22% 늘어난 바 있습니다. 미국의 휘발유 숏티지도 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러시아는 지금까지도 드론 공격을 받고 있어 언제 설비가 정상 가동될지 불확실합니다.


*****이란 전쟁이 종료되더라도 여전히 한국은 글로벌 석유제품의 Swing Producer로 핵심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럽/미국의 설비 폐쇄 사이클과 이에 따른 제한된 글로벌 증설, 게다가 중동과 러시아의 타격 받은 설비의 재가동 시점의 불확실성 등 때문입니다.


******정부 정책 관점에서는 횡재세 등 산업계의 의지를 꺾는 정책보다는 한국의 석유제품 공급 안정성을 기반으로 원유/가스 등을 포함한 각종 원자재 도입의 우선권을 보장받는 등의 협상 카드를 고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산업계는 한국의 글로벌 석유제품 시장에서의 Swing Producer 역할을 정부에 강하게 어필할 필요가 있겠고, 비중동산 비중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번에 강화해 사우디의 OSP를 의도적으로 낮출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주식 관점에서는, 전력기기/조선/원전업체 등이 결국 미국의 에너지 숏티지를 해결해주면서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 했듯 정유업체 또한 글로벌 특히 미국의 에너지 숏티지를 해결해 주는 과정에서 멀티플 리레이팅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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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국·일본 “한국산 석유 없으면 큰일”…휘발유·항공유 요청 빗발쳐

중동발 원유 공급 불안이 장기화하자 미국, 일본 등 주요국들이 우리 정부에 ‘석유 제품 수출 통제’ 자제를 잇달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유를 수입해 정제 후 재수출하는 한국 정유산업이 글로벌 연료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한국산 석유 제품 수급 여부가 각국의 에너지 안보와 직결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21일 정부 안팎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최근 한국 측에 ‘경유 수출 제한’을 자제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 미국은 항공유, 호주·뉴질랜드는 휘발유에 대해 각각 공급 차질이 없도록 협조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정부가 원유 확보 차원에서 ‘수출 제한 가능성’을 시사하자 주요 수입국들이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런 움직임은 한국 정유업계의 공급 영향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코트라에 따르면 미 항공유 수입 중 71%가 한국산이며, 호주 정제연료 수입 시장에서도 한국은 74억달러 규모를 공급하는 최대 수출국이다. 뉴질랜드 역시 한국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한국의 석유 제품 수출 비중을 보면 호주가 16.8%로 가장 컸다. 이어 싱가포르 13.6%, 일본 11.3%, 미국 10.2% 순이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중동발 위기를 계기로 한국 정유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6944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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