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SOFC #Gas #SMR
1) 태양광 패널 원가에서 은이 차지하는 비중이 3-5% → 16-29%으로 올라감 (25년 기준)
2) 이는 은 가격이 오름에 따라 더 오를 전망
3) 26년 4월부터 중국산 태양광 패널 가격 30% 이상 오를 예정
4) 즉, 태양광 발전의 ROI는 낮아진다는 얘기 -> 다른 발전원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요소
Source: 메르님
1) 태양광 패널 원가에서 은이 차지하는 비중이 3-5% → 16-29%으로 올라감 (25년 기준)
2) 이는 은 가격이 오름에 따라 더 오를 전망
3) 26년 4월부터 중국산 태양광 패널 가격 30% 이상 오를 예정
4) 즉, 태양광 발전의 ROI는 낮아진다는 얘기 -> 다른 발전원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요소
그나마 온사이트로 빠르게 지을 수 있는 발전원 중 하나가 태양광 + BESS 조합이었는데.. 대안이 많지 않네요 😉
Source: 메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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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에 불어오는 어두운 바람 (feat 중국, 수출증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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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Gromit 공부방
Citadel Scott Rubner, February
‒ 1월 미 증시는 연초에 대기 중이던 현금과 유동성이 실제 주식·옵션 시장으로 빠르게 투입되는 국면이었고, Citadel Securities 기준 리테일·기관 모두 공격적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헤드라인 변동성과 정치·매크로 노이즈에도 불구하고 지수는 의미 있는 조정 없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
‒ 리테일 플로우는 질과 양 모두에서 이례적이었는데, 현물 주식과 옵션 모두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1월 거래량과 순유입이 기록됐고, YTD 기준 순유입은 2021년 대비 약 50% 이상 높은 수준으로 초기 위험선호를 강하게 뒷받침했음.
‒ 리테일 매수는 무차별적이라기보다는 희토류·원자력·드론·로보틱스·크립토 연계주·귀금속 등 고베타·테마형 자산에 집중됐고, 이들 섹터가 1월 수익률 상위를 차지하며 가격 변동성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했음.
‒ 옵션 시장에서는 리테일이 거의 일관되게 방향성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콜/풋 비율은 지난 40주 중 39주가 매수 우위였고, 월·수 만기 단일주식 0DTE 도입으로 2월 이후에도 단기 투기적 거래 비중이 구조적으로 유지될 가능성.
‒ 귀금속은 과열의 단면을 보여준 사례로, 1월 한 달간 금·은 가격 급등과 함께 리테일 옵션 거래가 과거 대비 수배로 확대됐고, 이후 급락 국면에서 혼잡 포지션이 얼마나 빠르게 청산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음.
‒ 2월로 넘어오면서 시장의 핵심 변수는 “추가 유입의 속도”가 아니라 기존 포지션이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는지로 이동 중이며, 역사적으로 리테일 현금 유입은 1월 이후 둔화되는 경향이 있어 테마별 민감도가 높아지는 국면임.
‒ 1월에는 에너지·소재·산업재·필수소비재 중심의 광범위한 로테이션이 발생해 시장 폭이 개선됐으나, 2월 들어서는 소형주(RTY) 대비 대형주(SPX) 비율이 고점에서 밀리며 일부 고베타 영역이 차익 실현 대상이 되고 있음.
‒ 포지셔닝 측면에서 1월의 강한 매수는 변동성과 상관계수를 극단적으로 낮췄지만, 최근에는 단기 내재변동성과 상관계수가 반등하며 가격 경로가 더 거칠어질 수 있는 환경으로 전환되고 있음.
‒ 정책과 매크로 환경은 여전히 우호적인데, 금융여건은 2022년 이후 가장 완화적 수준이고, 2026년 성장률 상향 기대, 재정 효과, 연준 인선 기대가 중기적인 하방을 지지하는 구조를 유지 중.
‒ 종합적으로 1월은 “돈이 밀어 올린 장”이었다면, 2월 후반~3월은 포지션 밀도·심리·선별 능력이 시험되는 구간으로, 펀더멘털은 받쳐주되 가장 붐볐던 고베타·테마 자산은 조정과 내구성 테스트를 동시에 받을 가능성이 높은 국면임.
‒ 1월 미 증시는 연초에 대기 중이던 현금과 유동성이 실제 주식·옵션 시장으로 빠르게 투입되는 국면이었고, Citadel Securities 기준 리테일·기관 모두 공격적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헤드라인 변동성과 정치·매크로 노이즈에도 불구하고 지수는 의미 있는 조정 없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
‒ 리테일 플로우는 질과 양 모두에서 이례적이었는데, 현물 주식과 옵션 모두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1월 거래량과 순유입이 기록됐고, YTD 기준 순유입은 2021년 대비 약 50% 이상 높은 수준으로 초기 위험선호를 강하게 뒷받침했음.
‒ 리테일 매수는 무차별적이라기보다는 희토류·원자력·드론·로보틱스·크립토 연계주·귀금속 등 고베타·테마형 자산에 집중됐고, 이들 섹터가 1월 수익률 상위를 차지하며 가격 변동성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했음.
‒ 옵션 시장에서는 리테일이 거의 일관되게 방향성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콜/풋 비율은 지난 40주 중 39주가 매수 우위였고, 월·수 만기 단일주식 0DTE 도입으로 2월 이후에도 단기 투기적 거래 비중이 구조적으로 유지될 가능성.
‒ 귀금속은 과열의 단면을 보여준 사례로, 1월 한 달간 금·은 가격 급등과 함께 리테일 옵션 거래가 과거 대비 수배로 확대됐고, 이후 급락 국면에서 혼잡 포지션이 얼마나 빠르게 청산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음.
‒ 2월로 넘어오면서 시장의 핵심 변수는 “추가 유입의 속도”가 아니라 기존 포지션이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는지로 이동 중이며, 역사적으로 리테일 현금 유입은 1월 이후 둔화되는 경향이 있어 테마별 민감도가 높아지는 국면임.
‒ 1월에는 에너지·소재·산업재·필수소비재 중심의 광범위한 로테이션이 발생해 시장 폭이 개선됐으나, 2월 들어서는 소형주(RTY) 대비 대형주(SPX) 비율이 고점에서 밀리며 일부 고베타 영역이 차익 실현 대상이 되고 있음.
‒ 포지셔닝 측면에서 1월의 강한 매수는 변동성과 상관계수를 극단적으로 낮췄지만, 최근에는 단기 내재변동성과 상관계수가 반등하며 가격 경로가 더 거칠어질 수 있는 환경으로 전환되고 있음.
‒ 정책과 매크로 환경은 여전히 우호적인데, 금융여건은 2022년 이후 가장 완화적 수준이고, 2026년 성장률 상향 기대, 재정 효과, 연준 인선 기대가 중기적인 하방을 지지하는 구조를 유지 중.
‒ 종합적으로 1월은 “돈이 밀어 올린 장”이었다면, 2월 후반~3월은 포지션 밀도·심리·선별 능력이 시험되는 구간으로, 펀더멘털은 받쳐주되 가장 붐볐던 고베타·테마 자산은 조정과 내구성 테스트를 동시에 받을 가능성이 높은 국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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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GOOGL
구글 딥마인드 수장 하사비스 인터뷰 요약
- 현대 AI의 핵심인 트랜스포머(Transformers), 심층 강화학습, 알파고 등 지난 10년의 혁신 90%가 구글과 딥마인드에서 나옴
- 구글은 자체 TPU, 하드웨어,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그리고 수십억 명이 사용하는 제품(검색, 메일 등)까지 모두 보유한 유일한 '풀스택' 기업임. 이것이 구조적인 승리 요인이 될 것
- 우린 변곡점의 문턱에는 도달했지만, 알파폴드 급의 혁신은 아직 1년 반-2년 정도 남았다고 보는 중.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함
- 그러나 제미나이가 앞으로 가야할 길을 보여주고 있음. 파운데이션 모델이 로봇 공학의 해법을 제시함 제미나이는 처음부터 물리 세계를 이해하도록 '멀티모달'로 설계되었으며, 이는 스마트 글래스나 폰에 탑재될 '유니버설 어시스턴트'뿐만 아니라 로봇의 두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함임
- 진정한 '물리 세계의 모먼트'란 로봇이 실험실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유용한 작업을 '신뢰성 있게' 수행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을 의미함
- 아직 남은 3가지 핵심 장벽은 알고리즘의 견고성, 현실세계 데이터 확보의 어려움, 그리고 하드웨어, 특히 손의 정교함임
- 최근 보스턴 다이나믹스와 협력을 발표했고, 내년까지 로봇에 AI를 적용해 자동차 제조 현장 등에 투입하는 프로토타입을 테스트 중임. 1-2년 뒤에는 확장 가능한 수준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 당시엔 시장이 너무 과민반응이었음. but 딥시크나 바이트댄스가 AI 리딩 기업인건 맞음. 현재 프론티어 모델보다 6개월 정도 밖에 뒤쳐져 있을 뿐이며 과거 생각했던 1-2년의 격차는 이미 사라짐
- 그러나 극히 적은 리소스로 해냈다는 건 과장된 주장이라 생각. 서구권 프론티어 모델들이 내놓은 아웃풋을 바탕으로 파인 튜닝을 진행했기 때문에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었던 것
- 앞으로 중국 AI 모델은 현재 프론티어 모델을 뛰어넘어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혁신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 지금까지는 그런 증거를 보여준 적은 없음
- AGI가 2030년에 나올 확률이 50%라는 관점에는 변함 없음. 어쩌면 올해가 신입 및 인턴의 일자리를 없애는 시작일 수도 있다고 생각
- 하지만 AGI의 진정한 척도는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유의미한 질문을 던지는 과학적 창의성에 있음
- 현재 지능은 특정 분야에만 치우친 들쭉날쭉한 상태이기에 업무 전체를 완전히 위임받는 단계로 가려면 지능의 일관성 확보가 선행되어야 함. 이 단계까지는 갈 길이 멀었지만 결국엔 50%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
- AGI 등장 5-10년 이후 AI로 핵융합 등 에너지와 소재 난제를 해결하면 물자가 무한한 풍요의 시대가 도래하며 이때 인류는 경제 활동보다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는 데 집중하게 될 것임
https://www.youtube.com/watch?v=BbIaYFHxW3Y
구글 딥마인드 수장 하사비스 인터뷰 요약
Q. 구글의 경쟁 우위는?
- 현대 AI의 핵심인 트랜스포머(Transformers), 심층 강화학습, 알파고 등 지난 10년의 혁신 90%가 구글과 딥마인드에서 나옴
- 구글은 자체 TPU, 하드웨어,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그리고 수십억 명이 사용하는 제품(검색, 메일 등)까지 모두 보유한 유일한 '풀스택' 기업임. 이것이 구조적인 승리 요인이 될 것
Q. 구글의 피지컬 AI 미래는?
- 우린 변곡점의 문턱에는 도달했지만, 알파폴드 급의 혁신은 아직 1년 반-2년 정도 남았다고 보는 중.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함
- 그러나 제미나이가 앞으로 가야할 길을 보여주고 있음. 파운데이션 모델이 로봇 공학의 해법을 제시함 제미나이는 처음부터 물리 세계를 이해하도록 '멀티모달'로 설계되었으며, 이는 스마트 글래스나 폰에 탑재될 '유니버설 어시스턴트'뿐만 아니라 로봇의 두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함임
- 진정한 '물리 세계의 모먼트'란 로봇이 실험실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유용한 작업을 '신뢰성 있게' 수행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을 의미함
- 아직 남은 3가지 핵심 장벽은 알고리즘의 견고성, 현실세계 데이터 확보의 어려움, 그리고 하드웨어, 특히 손의 정교함임
- 최근 보스턴 다이나믹스와 협력을 발표했고, 내년까지 로봇에 AI를 적용해 자동차 제조 현장 등에 투입하는 프로토타입을 테스트 중임. 1-2년 뒤에는 확장 가능한 수준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Q. 작년 딥시크 사태가 서구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 당시엔 시장이 너무 과민반응이었음. but 딥시크나 바이트댄스가 AI 리딩 기업인건 맞음. 현재 프론티어 모델보다 6개월 정도 밖에 뒤쳐져 있을 뿐이며 과거 생각했던 1-2년의 격차는 이미 사라짐
- 그러나 극히 적은 리소스로 해냈다는 건 과장된 주장이라 생각. 서구권 프론티어 모델들이 내놓은 아웃풋을 바탕으로 파인 튜닝을 진행했기 때문에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었던 것
- 앞으로 중국 AI 모델은 현재 프론티어 모델을 뛰어넘어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혁신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 지금까지는 그런 증거를 보여준 적은 없음
Q. AGI는 언제쯤? 그리고 AI가 50%의 화이트 칼라 일자리를 5년 뒤에 없앨거라는 주장에 동의하는지?
- AGI가 2030년에 나올 확률이 50%라는 관점에는 변함 없음. 어쩌면 올해가 신입 및 인턴의 일자리를 없애는 시작일 수도 있다고 생각
- 하지만 AGI의 진정한 척도는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유의미한 질문을 던지는 과학적 창의성에 있음
- 현재 지능은 특정 분야에만 치우친 들쭉날쭉한 상태이기에 업무 전체를 완전히 위임받는 단계로 가려면 지능의 일관성 확보가 선행되어야 함. 이 단계까지는 갈 길이 멀었지만 결국엔 50%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
- AGI 등장 5-10년 이후 AI로 핵융합 등 에너지와 소재 난제를 해결하면 물자가 무한한 풍요의 시대가 도래하며 이때 인류는 경제 활동보다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는 데 집중하게 될 것임
https://www.youtube.com/watch?v=BbIaYFHxW3Y
YouTube
Hassabis on an AI Shift Bigger Than Industrial Age
Demis Hassabis, Co-Founder & CEO of Google DeepMind, discusses the years ahead in artificial intelligence, including advances in foundational models, real-world applications and responsible AI development, with Bloomberg’s Emily Chang at Bloomberg Hous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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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은 어제 SaaS 뿐만 아니라 테크/우주 등 그동안 많이 올랐던 섹터에서 차익실현이 크게 나왔음. 국장도 비슷하게 가는 중인데 개미 혼자 받아내는게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는 물음표. 고객 예탁금은 살짝 꺾임 (이게 고점인지는 알 수 없음)
오늘 은이 또 작살나는거 보니 아직 디레버리징 사이클은 진행 중인걸로!
오늘 은이 또 작살나는거 보니 아직 디레버리징 사이클은 진행 중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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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보단 기록을
오늘 눈에 들어오는건 롯데관광개발 신세계 에이피알 정도?
대신 국장 주도 섹터 작살날때마다 이쪽으로 수급이 계속 들어오네요. 실적 호조 + 춘절 효과 덕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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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젠슨 황 "소프트웨어는 도구" & 순다르 피차이 "AI는 도구"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AI/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소프트웨어 섹터 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앤스로픽 Claude Cowork와 플러그인 기능 업데이트가 이유로 꼽히지만, AI발 우려가 없다가 갑자기 생겨나서 극한으로 올라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려는 '25년에도 소프트웨어 기업 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었으니까요.
다만 전일 트렌드 관련 AI 산업 최전선의 경영진이 보여준 관점을 짚어보겠습니다.
젠슨 황은 AI가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것이라는 공포로 인한 소프트웨어 기업 주가 하락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비논리적인 생각이라고 코멘트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도구'라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아무리 뛰어난 로봇이나 AGI가 등장하더라도 드라이버나 망치를 새로 발명하기보다 이미 있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AI 에이전트 역시 모든 로직을 새로 짜는(=소프트웨어를 처음부터 개발) 방식을 선택할 필요는 없고, 이미 검증된 소프트웨어 도구를 가장 잘 다루는 '숙련된 사용자'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즉, AI 혁신의 핵심은 도구의 파괴가 아니라 도구 사용(Tool Use) 능력의 비약적인 발전이며, AI는 소프트웨어 산업을 위협하기보다는 기존 플랫폼과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 위에서 작동하며 중요성을 오히려 키울 수 있다는 관점입니다.
순다르 피차이는 실적 콜에서 SaaS의 위기론과 관련해 선도적이고 우수한 SaaS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고, Gemini가 핵심 워크플로우에 깊게 통합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AI는 제품 경험 개선이나 성장 견인뿐 아니라 조직 내부 효율 향상에도 활용되고 있는데요. AI는 SaaS를 잠식하는 존재라기보다 기능성을 확장시키고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도구(Enabling tool)로 표현했습니다.
모먼트를 제대로 잡는 기업은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파트너십 측면과 토큰 사용량 등 실제 사용 지표를 보면 매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다는 점을 강조했네요
서로 모순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유사한 구조를 다른 층위에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젠슨 황은 개발,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AI를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기술로서 소프트웨어를 보고 있으며, 피차이는 제품, 유저 경험 측면에서 AI를 소프트웨어 기능의 범위 확장 및 지위 강화 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두 CEO의 코멘트를 합쳐서 요약하면 "구조적으로 소프트웨어는 사라지지 않고, 기능적으로 소프트웨어가 할 수 있는 일이 근본적으로 달라진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나름 긍정적 코멘트지만 위기론을 한 번에 잠재우기는 힘들 것입니다.
산업 변화 속 소프트웨어의 정의가 재작성되고, 대응하지 못하는 기업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고, AI로 성과를 증명한 기업이 아직도 제한적이라는 사실에 대한 무게감도 커져버렸습니다.
Top 40 SW 기업의 12M FWD P/S(Factset)는 6.3배로 이전 저점인 6.8배를 하회하고 있습니다. 섹터 조정이 과도하다는 생각도 들게 만드는 수준이지만,
과거 트렌드가 무너진 상황에서 멀티플의 바닥도 미궁으로 빠져버렸습니다. 기능의 백엔드화 속 구조적 멀티플 축소도 고려해야겠지요
또한 "디레이팅이 끝났다"와 "반등할 수 있다"는 동일한 의미가 아닙니다. 일부 기업이 AI 기반 성과를 보여준다고 섹터 전체가 따뜻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70% 매출 성장을 달성한 팔란티어조차도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시점 병목이 확인되는 인프라 성격 기업을 제외하면 매력도는 낮아진 상황이라 판단합니다.
(2026/2/5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AI/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소프트웨어 섹터 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앤스로픽 Claude Cowork와 플러그인 기능 업데이트가 이유로 꼽히지만, AI발 우려가 없다가 갑자기 생겨나서 극한으로 올라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려는 '25년에도 소프트웨어 기업 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었으니까요.
다만 전일 트렌드 관련 AI 산업 최전선의 경영진이 보여준 관점을 짚어보겠습니다.
젠슨 황은 AI가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것이라는 공포로 인한 소프트웨어 기업 주가 하락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비논리적인 생각이라고 코멘트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도구'라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아무리 뛰어난 로봇이나 AGI가 등장하더라도 드라이버나 망치를 새로 발명하기보다 이미 있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AI 에이전트 역시 모든 로직을 새로 짜는(=소프트웨어를 처음부터 개발) 방식을 선택할 필요는 없고, 이미 검증된 소프트웨어 도구를 가장 잘 다루는 '숙련된 사용자'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즉, AI 혁신의 핵심은 도구의 파괴가 아니라 도구 사용(Tool Use) 능력의 비약적인 발전이며, AI는 소프트웨어 산업을 위협하기보다는 기존 플랫폼과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 위에서 작동하며 중요성을 오히려 키울 수 있다는 관점입니다.
순다르 피차이는 실적 콜에서 SaaS의 위기론과 관련해 선도적이고 우수한 SaaS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고, Gemini가 핵심 워크플로우에 깊게 통합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AI는 제품 경험 개선이나 성장 견인뿐 아니라 조직 내부 효율 향상에도 활용되고 있는데요. AI는 SaaS를 잠식하는 존재라기보다 기능성을 확장시키고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도구(Enabling tool)로 표현했습니다.
모먼트를 제대로 잡는 기업은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파트너십 측면과 토큰 사용량 등 실제 사용 지표를 보면 매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다는 점을 강조했네요
서로 모순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유사한 구조를 다른 층위에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젠슨 황은 개발,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AI를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기술로서 소프트웨어를 보고 있으며, 피차이는 제품, 유저 경험 측면에서 AI를 소프트웨어 기능의 범위 확장 및 지위 강화 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두 CEO의 코멘트를 합쳐서 요약하면 "구조적으로 소프트웨어는 사라지지 않고, 기능적으로 소프트웨어가 할 수 있는 일이 근본적으로 달라진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나름 긍정적 코멘트지만 위기론을 한 번에 잠재우기는 힘들 것입니다.
산업 변화 속 소프트웨어의 정의가 재작성되고, 대응하지 못하는 기업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고, AI로 성과를 증명한 기업이 아직도 제한적이라는 사실에 대한 무게감도 커져버렸습니다.
Top 40 SW 기업의 12M FWD P/S(Factset)는 6.3배로 이전 저점인 6.8배를 하회하고 있습니다. 섹터 조정이 과도하다는 생각도 들게 만드는 수준이지만,
과거 트렌드가 무너진 상황에서 멀티플의 바닥도 미궁으로 빠져버렸습니다. 기능의 백엔드화 속 구조적 멀티플 축소도 고려해야겠지요
또한 "디레이팅이 끝났다"와 "반등할 수 있다"는 동일한 의미가 아닙니다. 일부 기업이 AI 기반 성과를 보여준다고 섹터 전체가 따뜻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70% 매출 성장을 달성한 팔란티어조차도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시점 병목이 확인되는 인프라 성격 기업을 제외하면 매력도는 낮아진 상황이라 판단합니다.
(2026/2/5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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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출 중단으로 아시아 전력 구조에 충격
- 세계 최대 석탄 생산국 인도네시아 광산 업체들이 정부의 생산량 제한에 반발해 현물 석탄 수출을 중단. 장기 계약 수출 물량은 유지되나, 정부의 할당량 최종 결정이 나올 때까지 현물 수출은 제한
- 2025년 인니는 세계 발전용 석탄 수출의 절반을 차지. 중국/인도/베트남/필리핀 등에 최대 공급국 역할
- 2022년에도 인니 정부는 석탄 부족을 이유로 수출을 중단한 적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글로벌 석탄 가격이 급등한 바 있음. 이번에도 아시아 해상 발전용 석탄 선물 가격이 1년 래 최대치까지 상승(+9%)
- 필리핀/방글라/베트남/말레이는 석탄을 수입에 의존하며 전력 대부분이 석탄 기반. 중국/인도도 해안의 발전소 상당수가 수입 석탄에 의존
- 단기적으로 가스 및 디젤 가격 자극 요인일 수 있으므로 지켜볼 필요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indonesian-miners-halt-spot-coal-exports-over-proposal-cut-output-2026-02-03/
https://www.reuters.com/markets/commodities/asias-power-mix-be-shaken-up-by-indonesias-coal-export-stoppage-2026-02-04/
- 세계 최대 석탄 생산국 인도네시아 광산 업체들이 정부의 생산량 제한에 반발해 현물 석탄 수출을 중단. 장기 계약 수출 물량은 유지되나, 정부의 할당량 최종 결정이 나올 때까지 현물 수출은 제한
- 2025년 인니는 세계 발전용 석탄 수출의 절반을 차지. 중국/인도/베트남/필리핀 등에 최대 공급국 역할
- 2022년에도 인니 정부는 석탄 부족을 이유로 수출을 중단한 적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글로벌 석탄 가격이 급등한 바 있음. 이번에도 아시아 해상 발전용 석탄 선물 가격이 1년 래 최대치까지 상승(+9%)
- 필리핀/방글라/베트남/말레이는 석탄을 수입에 의존하며 전력 대부분이 석탄 기반. 중국/인도도 해안의 발전소 상당수가 수입 석탄에 의존
- 단기적으로 가스 및 디젤 가격 자극 요인일 수 있으므로 지켜볼 필요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indonesian-miners-halt-spot-coal-exports-over-proposal-cut-output-2026-02-03/
https://www.reuters.com/markets/commodities/asias-power-mix-be-shaken-up-by-indonesias-coal-export-stoppage-2026-02-04/
Reuters
Exclusive: Indonesian miners halt spot coal exports over proposal to cut output
Indonesian miners have halted spot coal exports after the government proposed deep production cuts, leaving Asian buyers unable to secure supplies from the world's largest exporter, industry officials said on Tuesday.
Forwarded from 딘스티커 Dean's Ticker
오픈AI, 팔란티어처럼 전방배치 엔지니어 갖춘다
(The Information) 오픈AI는 기업 고객의 AI 도입을 직접 돕기 위해 수백 명의 AI 컨설턴트와 솔루션 아키텍트를 채용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API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기업들이 자사 시스템에 LLM을 직접 구축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밀착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팔란티어 엔지니어들이 고객사의 복잡한 데이터를 직접 통합하고 맞춤형 대시보드를 구축하듯, 오픈AI의 컨설턴트들도 기업 내부 데이터와 LLM을 결합하는 '실무적 난제'를 현장에서 직접 해결한다. 이를 통해 오픈AI는 대규모 기업용 계약에 기반한 직접 매출 비중을 획기적으로 높이려고 한다. 다만 이 같은 변화는 액센추어, PwC 같은 컨설팅 회사와 심지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영업팀과도 경쟁을 유발할 수 있다.
(The Information) 오픈AI는 기업 고객의 AI 도입을 직접 돕기 위해 수백 명의 AI 컨설턴트와 솔루션 아키텍트를 채용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API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기업들이 자사 시스템에 LLM을 직접 구축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밀착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팔란티어 엔지니어들이 고객사의 복잡한 데이터를 직접 통합하고 맞춤형 대시보드를 구축하듯, 오픈AI의 컨설턴트들도 기업 내부 데이터와 LLM을 결합하는 '실무적 난제'를 현장에서 직접 해결한다. 이를 통해 오픈AI는 대규모 기업용 계약에 기반한 직접 매출 비중을 획기적으로 높이려고 한다. 다만 이 같은 변화는 액센추어, PwC 같은 컨설팅 회사와 심지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영업팀과도 경쟁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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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팔란티어처럼 전방배치 엔지니어 갖춘다 (The Information) 오픈AI는 기업 고객의 AI 도입을 직접 돕기 위해 수백 명의 AI 컨설턴트와 솔루션 아키텍트를 채용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API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기업들이 자사 시스템에 LLM을 직접 구축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밀착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팔란티어 엔지니어들이 고객사의 복잡한 데이터를 직접 통합하고 맞춤형 대시보드를 구축하듯, 오픈AI의 컨설턴트들도 기업…
팔란티어가 선도한 FDE 모델은 이제 표준이 되어가는 중.. 레거시 컨설팅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