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유진증권 대체투자분석팀 (에너지/소재/바이오/기계/운송/음식료)
  
[유진 이유진, 이정훈, 백은비] 
탈중국 청구서: 21세기 연금술 희토류(10/22)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서 '희토류'가 경제 안보의 핵심 무기로 부상했습니다.
중국은 70년 이상 전략적으로 희토류 공급망을 육성해왔으며, 이를 이용해 미국을 압박하는 등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은 중국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거의 소극적 대응을 넘어 핵심 기업의 지분을 인수하는 등 공급망을 재편하는 데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두 강대국의 관계는 상대의 약점을 먼저 보완해야 이기는 '제로섬 게임'으로 전환되었으며, 희토류 확보가 미국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고서링크: https://www.eugenefn.com/common/files/amail/20251022_B1520_eugenelee_184.pdf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탈중국 청구서: 21세기 연금술 희토류(10/22)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서 '희토류'가 경제 안보의 핵심 무기로 부상했습니다.
중국은 70년 이상 전략적으로 희토류 공급망을 육성해왔으며, 이를 이용해 미국을 압박하는 등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은 중국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거의 소극적 대응을 넘어 핵심 기업의 지분을 인수하는 등 공급망을 재편하는 데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두 강대국의 관계는 상대의 약점을 먼저 보완해야 이기는 '제로섬 게임'으로 전환되었으며, 희토류 확보가 미국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고서링크: https://www.eugenefn.com/common/files/amail/20251022_B1520_eugenelee_184.pdf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유진 경제 이정훈
<CPI - 선반영한 인하를 재확인>
- 자가주거비 상승률이 5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하며 주거 부문이 인플레 둔화를 주도. 그 외 비주거 서비스나 상품 인플레이션도 양호했으나, 상품 부문에서는 여전히 관세 영향이 계속됨
- 시장은 이미 연내 2회 추가 인하를 확실시했었기 때문에, 이번 데이터가 큰 의의를 부여하지는 않음
- 관세 영향이 강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디플레이션에 접어든 주거비가 당분간 인플레 둔화를 견인할 전망
  <CPI - 선반영한 인하를 재확인>
- 자가주거비 상승률이 5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하며 주거 부문이 인플레 둔화를 주도. 그 외 비주거 서비스나 상품 인플레이션도 양호했으나, 상품 부문에서는 여전히 관세 영향이 계속됨
- 시장은 이미 연내 2회 추가 인하를 확실시했었기 때문에, 이번 데이터가 큰 의의를 부여하지는 않음
- 관세 영향이 강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디플레이션에 접어든 주거비가 당분간 인플레 둔화를 견인할 전망
* 대통령실
- 대미 3,500억 달러 투자 중 현금투자는 2,000억 달러
- 연간 최대 200억 달러 투자로 한도 제한, 외환시장 감내할 수 있는 범위
- 외환시장 불안 시 납입시기 조정 요청할 수 있는 근거 마련
- 자동차 및 부품관세 15%로 인하
  - 대미 3,500억 달러 투자 중 현금투자는 2,000억 달러
- 연간 최대 200억 달러 투자로 한도 제한, 외환시장 감내할 수 있는 범위
- 외환시장 불안 시 납입시기 조정 요청할 수 있는 근거 마련
- 자동차 및 부품관세 15%로 인하
* 유진 경제 이정훈
<10월 FOMC: 무차별한 통화정책>
- 표면적 발언에도 12월 금리 인하로 기울어 있다고 판단
- 최근 고용은 중소기업들에서 크게 악화. 금리 인하 필요한 지점
- 하지만 동시에 AI발 인력 효율화에 나서는 대기업들도 인하의 수혜를 볼 것. 12월이든 1월 이든 금리 인하로 유동성 증가 흐름은 변함 없음. 위험 자산에는 긍정적 환경
  <10월 FOMC: 무차별한 통화정책>
- 표면적 발언에도 12월 금리 인하로 기울어 있다고 판단
- 최근 고용은 중소기업들에서 크게 악화. 금리 인하 필요한 지점
- 하지만 동시에 AI발 인력 효율화에 나서는 대기업들도 인하의 수혜를 볼 것. 12월이든 1월 이든 금리 인하로 유동성 증가 흐름은 변함 없음. 위험 자산에는 긍정적 환경
미중 회담 관련 중국 언론 보도 내용
미국과 달리 구체적인 합의 내용 언급 X
==========================
현지시간 10월 3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부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시진핑 주석은 “양국 관계는 양측의 공동 이끌림 속에서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이 파트너이자 친구가 되는 것은 역사적 교훈이자 현실적 필요”라고 밝혔다. 그는 “양국의 국정 상황이 다르기에 일부 의견 차이는 불가피하며, 세계 1·2위 경제체로서 때때로 마찰이 생기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풍랑과 도전에 직면할 때, 양국 정상은 조타수로서 방향을 잘 잡고 대국을 잘 운용해야 한다. 나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중미 관계의 견고한 기초를 다지고, 양국 발전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양국 경제·무역팀이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거쳐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양측은 후속 작업을 구체화해 합의를 잘 유지하고 실행해야 하며, 실질적 성과를 통해 중미 양국과 세계 경제에 ‘안심할 수 있는 약’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진핑 주석은 “대화가 대립보다 낫다. 중미는 각 채널과 각급에서의 소통을 유지해 상호 이해를 증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달리 구체적인 합의 내용 언급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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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0월 3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부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시진핑 주석은 “양국 관계는 양측의 공동 이끌림 속에서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이 파트너이자 친구가 되는 것은 역사적 교훈이자 현실적 필요”라고 밝혔다. 그는 “양국의 국정 상황이 다르기에 일부 의견 차이는 불가피하며, 세계 1·2위 경제체로서 때때로 마찰이 생기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풍랑과 도전에 직면할 때, 양국 정상은 조타수로서 방향을 잘 잡고 대국을 잘 운용해야 한다. 나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중미 관계의 견고한 기초를 다지고, 양국 발전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양국 경제·무역팀이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거쳐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양측은 후속 작업을 구체화해 합의를 잘 유지하고 실행해야 하며, 실질적 성과를 통해 중미 양국과 세계 경제에 ‘안심할 수 있는 약’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진핑 주석은 “대화가 대립보다 낫다. 중미는 각 채널과 각급에서의 소통을 유지해 상호 이해를 증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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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무부 공식 발표 내용
1. 미국 측, ‘펜타닐 관세’ 10%를 철폐,
중국 상품(홍콩·마카오 포함)에 부과된 24%의 상응관세는 1년간 계속 유예
중국 측도 미국의 해당 관세 조치에 대한 보복 조치도 조정
양측은 또한 일부 관세 면제 조치(Exclusion)를 연장하기로 합의
2. 미국, 9월 29일 발표한 수출통제 ‘50% 침투성 규칙(穿透性规则)’의 시행을 1년간 유예
중국, 10월 9일 발표한 관련 수출통제 조치의 시행을 1년간 중단하고, 구체적 세부안을 연구·조정 예정
3. 미국, 중국의 해운·물류·조선 산업에 대한 301조 조사 조치의 시행을 1년간 유예
중국, 미국을 대상으로 한 대응 보복 조치를 1년간 중단
4. 그 밖의 합의 내용
- 펜타닐 관련 마약 단속 협력 강화,
- 농산물 무역 확대,
- 관련 기업 개별 사안의 해결 방식 등에 대해 공감대 형성
- 미국, 대중 투자 등 분야에서 긍정적인 약속을 제시
- 중국, TikTok 관련 문제를 적절히 해결하기로 약속
1. 미국 측, ‘펜타닐 관세’ 10%를 철폐,
중국 상품(홍콩·마카오 포함)에 부과된 24%의 상응관세는 1년간 계속 유예
중국 측도 미국의 해당 관세 조치에 대한 보복 조치도 조정
양측은 또한 일부 관세 면제 조치(Exclusion)를 연장하기로 합의
2. 미국, 9월 29일 발표한 수출통제 ‘50% 침투성 규칙(穿透性规则)’의 시행을 1년간 유예
중국, 10월 9일 발표한 관련 수출통제 조치의 시행을 1년간 중단하고, 구체적 세부안을 연구·조정 예정
3. 미국, 중국의 해운·물류·조선 산업에 대한 301조 조사 조치의 시행을 1년간 유예
중국, 미국을 대상으로 한 대응 보복 조치를 1년간 중단
4. 그 밖의 합의 내용
- 펜타닐 관련 마약 단속 협력 강화,
- 농산물 무역 확대,
- 관련 기업 개별 사안의 해결 방식 등에 대해 공감대 형성
- 미국, 대중 투자 등 분야에서 긍정적인 약속을 제시
- 중국, TikTok 관련 문제를 적절히 해결하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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