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트럼프 “韓, 美에 3천500억달러 투자금…상호관세 25%→15%”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51581?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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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속보]트럼프 “韓, 美에 3천500억달러 투자금…상호관세 25%→15%”
[속보] 美상무 "한국 대미 투자펀드 수익 90% 美가 가져"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82237?type=breakingnews&cds=news_my_2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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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상무 "한국 대미 투자펀드 수익 90% 美가 가져"
[속보] 대통령실 "2000억달러 펀드, 직접 투자보다 대출·보증"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1554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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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2000억달러 펀드, 직접 투자보다 대출·보증"
대통령실 “2000억달러 펀드, 직접 투자보다 대출·보증”
* 대통령실
- 대미투자 2000억 펀드 중 에쿼티 비중은 매우 낮을 것. 직접적인 규모를 밝히긴 어려움
- 보증 > 대출 > 투자 순으로 생각하고 있음
- 2000억은 한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 투자에 대해서는 정상회담 때 추가 논의 있을 것
- 대미투자 2000억 펀드 중 에쿼티 비중은 매우 낮을 것. 직접적인 규모를 밝히긴 어려움
- 보증 > 대출 > 투자 순으로 생각하고 있음
- 2000억은 한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 투자에 대해서는 정상회담 때 추가 논의 있을 것
[속보] 트럼프, 무역합의 안된 인도 25%·대만 20%·남아공 30% 관세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00082?type=breakingnews&cds=news_my_2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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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무역합의 안된 인도 25%·대만 20%·남아공 30% 관세
*유진 경제 이정훈
<한국 수출 - 하방 위험은 조금 완화>
- 헤드라인에 비해 내용은 좋지 않았음. 선박 빼면 전적으로 반도체 덕분
- 그래도 대만 반도체 수출 급증하는 등 아직 AI 수요는 의심의 여지 없음. 어찌됐든 자동차 관세율도 낮아진 만큼 수출 하방 위험은 조금 덜었다고 판단
<한국 수출 - 하방 위험은 조금 완화>
- 헤드라인에 비해 내용은 좋지 않았음. 선박 빼면 전적으로 반도체 덕분
- 그래도 대만 반도체 수출 급증하는 등 아직 AI 수요는 의심의 여지 없음. 어찌됐든 자동차 관세율도 낮아진 만큼 수출 하방 위험은 조금 덜었다고 판단
Exclusive | Fed Officials Take Cool Jobs Report in Stride - WSJ
https://www.wsj.com/economy/central-banking/fed-officials-take-cool-jobs-report-in-stride-c823b3dd?mod=mhp
https://www.wsj.com/economy/central-banking/fed-officials-take-cool-jobs-report-in-stride-c823b3dd?mod=mhp
WSJ
Exclusive | Fed Officials Take Cool Jobs Report in Stride
The New York Fed’s John Williams says the labor market remains solid, even after unusually large downward revisions to job gains for May and June.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노동시장 평가: 최근의 고용 둔화는 급격한 악화가 아닌 점진적 냉각으로 보며, 노동시장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진단.
고용지표 해석: 5월과 6월 고용 수치의 큰 하향 수정이 핵심 뉴스라고 평가하며, 이는 노동 수요·공급 둔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정보라고 언급.
업종별 고용 증가: 보건, 교육, 정부 부문에 집중된 고용 증가는 팬데믹 기간 인력 부족을 해소하는 ‘따라잡기’ 현상으로 해석.
9월 금리 인하 여부: “매우 열린 마음”으로 회의에 임하겠다고 했지만, 시장이 예상하는 즉각적 인하에는 신중한 태도 유지.
금리 정책 방향성: 현재는 제한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 중이며, 점진적으로 중립 수준에 가까워지는 조정이 필요한 시점인지 판단해야 한다고 발언.
인플레이션 관련: 핵심 PCE 지표가 여전히 2% 목표를 상회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억제의 과제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
경제 전망: 올해 성장률은 1% 수준으로 둔화되겠지만, 2026년에는 AI 기술 우위 등 추진 요인에 힘입어 반등할 것으로 예상.
전반적 평가: “경제가 침체되거나 급격히 약화될 것 같지는 않다”며 완만한 성장 지속 후 반등 전망.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노동시장은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일부 실망스러운 신호들이 있어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
이민 감소로 인한 고용 성장 둔화는 합리적인 현상이라고 설명.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
7월 고용보고서는 “실망스러운 결과”라고 평가.
5월과 6월 수치 하향의 60%는 계절조정 기술적 요인 때문이며, 일시적 관세 불확실성도 고용 둔화의 원인이라고 분석.
최근의 무역협정 체결로 인해 고용 회복이 앞으로 가능할 것으로 전망.
노동시장 평가: 최근의 고용 둔화는 급격한 악화가 아닌 점진적 냉각으로 보며, 노동시장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진단.
고용지표 해석: 5월과 6월 고용 수치의 큰 하향 수정이 핵심 뉴스라고 평가하며, 이는 노동 수요·공급 둔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정보라고 언급.
업종별 고용 증가: 보건, 교육, 정부 부문에 집중된 고용 증가는 팬데믹 기간 인력 부족을 해소하는 ‘따라잡기’ 현상으로 해석.
9월 금리 인하 여부: “매우 열린 마음”으로 회의에 임하겠다고 했지만, 시장이 예상하는 즉각적 인하에는 신중한 태도 유지.
금리 정책 방향성: 현재는 제한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 중이며, 점진적으로 중립 수준에 가까워지는 조정이 필요한 시점인지 판단해야 한다고 발언.
인플레이션 관련: 핵심 PCE 지표가 여전히 2% 목표를 상회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억제의 과제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
경제 전망: 올해 성장률은 1% 수준으로 둔화되겠지만, 2026년에는 AI 기술 우위 등 추진 요인에 힘입어 반등할 것으로 예상.
전반적 평가: “경제가 침체되거나 급격히 약화될 것 같지는 않다”며 완만한 성장 지속 후 반등 전망.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노동시장은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일부 실망스러운 신호들이 있어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
이민 감소로 인한 고용 성장 둔화는 합리적인 현상이라고 설명.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
7월 고용보고서는 “실망스러운 결과”라고 평가.
5월과 6월 수치 하향의 60%는 계절조정 기술적 요인 때문이며, 일시적 관세 불확실성도 고용 둔화의 원인이라고 분석.
최근의 무역협정 체결로 인해 고용 회복이 앞으로 가능할 것으로 전망.
*유진 경제 이정훈
<미국 고용 - 파월이 실업률을 보래>
- 노동 수요/공급의 동반 위축. 그러나 해고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조짐은 여전히 없음
- 헬스케어 제외 민간 일자리 감소, 하지만 이는 지난 2~3년 간 매년 여름철 반복된 패턴
- 일자리 하향 조정 폭이 워낙 크기에 연준의 논리가 약해진 것은 사실. 9월 인하 가능성도 종전보다 높아짐. 하지만 연준이 당장 인플레를 제쳐두고 금리 인하에 나설 정도도 아님. 9월 인하를 위해서는 더 많은 증거가 필요
<미국 고용 - 파월이 실업률을 보래>
- 노동 수요/공급의 동반 위축. 그러나 해고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조짐은 여전히 없음
- 헬스케어 제외 민간 일자리 감소, 하지만 이는 지난 2~3년 간 매년 여름철 반복된 패턴
- 일자리 하향 조정 폭이 워낙 크기에 연준의 논리가 약해진 것은 사실. 9월 인하 가능성도 종전보다 높아짐. 하지만 연준이 당장 인플레를 제쳐두고 금리 인하에 나설 정도도 아님. 9월 인하를 위해서는 더 많은 증거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