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매크로 경제/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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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정훈 jhoonlee@eugenefn.com
중국 백은비 ebbaek@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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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Q GDP 예상치 상회
Core PCE 물가도 예상 상회
* 대통령실

- 대미투자 2000억 펀드 중 에쿼티 비중은 매우 낮을 것. 직접적인 규모를 밝히긴 어려움

- 보증 > 대출 > 투자 순으로 생각하고 있음

- 2000억은 한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 투자에 대해서는 정상회담 때 추가 논의 있을 것
중국 7월 제조업PMI 예상 하회
BOJ 정책금리 동결 후 성장률, 인플레 전망치 상향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짐
*유진 경제 이정훈
<한국 수출 - 하방 위험은 조금 완화>

- 헤드라인에 비해 내용은 좋지 않았음. 선박 빼면 전적으로 반도체 덕분

- 그래도 대만 반도체 수출 급증하는 등 아직 AI 수요는 의심의 여지 없음. 어찌됐든 자동차 관세율도 낮아진 만큼 수출 하방 위험은 조금 덜었다고 판단
고용 예상치 하회
전월 고용 대폭 하향조정(147k -> 14k)
내려가다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노동시장 평가: 최근의 고용 둔화는 급격한 악화가 아닌 점진적 냉각으로 보며, 노동시장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진단.

고용지표 해석: 5월과 6월 고용 수치의 큰 하향 수정이 핵심 뉴스라고 평가하며, 이는 노동 수요·공급 둔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정보라고 언급.

업종별 고용 증가: 보건, 교육, 정부 부문에 집중된 고용 증가는 팬데믹 기간 인력 부족을 해소하는 ‘따라잡기’ 현상으로 해석.

9월 금리 인하 여부: “매우 열린 마음”으로 회의에 임하겠다고 했지만, 시장이 예상하는 즉각적 인하에는 신중한 태도 유지.

금리 정책 방향성: 현재는 제한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 중이며, 점진적으로 중립 수준에 가까워지는 조정이 필요한 시점인지 판단해야 한다고 발언.

인플레이션 관련: 핵심 PCE 지표가 여전히 2% 목표를 상회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억제의 과제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

경제 전망: 올해 성장률은 1% 수준으로 둔화되겠지만, 2026년에는 AI 기술 우위 등 추진 요인에 힘입어 반등할 것으로 예상.

전반적 평가: “경제가 침체되거나 급격히 약화될 것 같지는 않다”며 완만한 성장 지속 후 반등 전망.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노동시장은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일부 실망스러운 신호들이 있어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
이민 감소로 인한 고용 성장 둔화는 합리적인 현상이라고 설명.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

7월 고용보고서는 “실망스러운 결과”라고 평가.
5월과 6월 수치 하향의 60%는 계절조정 기술적 요인 때문이며, 일시적 관세 불확실성도 고용 둔화의 원인이라고 분석.
최근의 무역협정 체결로 인해 고용 회복이 앞으로 가능할 것으로 전망.
*유진 경제 이정훈

<미국 고용 - 파월이 실업률을 보래>

- 노동 수요/공급의 동반 위축. 그러나 해고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조짐은 여전히 없음

- 헬스케어 제외 민간 일자리 감소, 하지만 이는 지난 2~3년 간 매년 여름철 반복된 패턴

- 일자리 하향 조정 폭이 워낙 크기에 연준의 논리가 약해진 것은 사실. 9월 인하 가능성도 종전보다 높아짐. 하지만 연준이 당장 인플레를 제쳐두고 금리 인하에 나설 정도도 아님. 9월 인하를 위해서는 더 많은 증거가 필요
ISM 서비스업지수 예상치 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