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스키 따리, 당일치기 日여행 급증

· 日 항공권, 서울-부산 KTX 왕복보다 저렴
· 평일 연차내고 오전에 가서 저녁에 돌아옴
· 오는 길에 위스키 사서 파는 경우도 있음

❓어떤 프로세스로 이루어지는가?

1. 저가항공사에서 표 싸게 구함
2. 일본으로 출발, 도착해서 즐김
3. 여행 중 프리미엄 붙은 물건 탐색
4. 구매해서 자기가 소비하거나 판매함
5. 품목에 따라 여행비보다 더 많은 이득

* 세금 고려해도 일본에서 사는게 더 저렴한 품목들이 주 타겟입니다. 실제로 중고거래 보면 '위스키 빈 병' 비싸게 파는건 돌려서 파는 것

✍️ 실제로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지인들도 그렇고 일본 여행가면 무조건 히비키 같은 한국에서 쉽게 구하기 힘든 위스키 싸게 살 수 있는지를 살펴보러 갑니다.

왜? 구하게 되면 한국에서 프리미엄 붙여서 팔 수 있거든요. 기타 세금 발생하더라도 그게 이득이라 다들 그렇게 여행비 멘징하려고 하더라구요. ( 물론, 저는 그냥 먹습니다 )

물론, 요새는 이런 수요가 많아서 허탕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러 왔는데 팔 물건이 없어서 못 사는 경우가 많기에 '간 김에 산다'로 가야지, '사러 여행 간다'는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출처 : 마샬 텔레그램

#일본 #위스키 #위스키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