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낸 PNUT, ACT 상장복기 (上)

✔️ 차트 흐름
1) $ACT : 시총 20M ($0.0209)
- 무빙 : 상장빔에 20분까지 220M 수직상승 » 바낸 상장전 370M 미친 우상향 » 상장하고서 거래량 붙으면서 더 오름 480M (현재진행형)
2) $PNUT : 시총 123M ($0.123)
- 무빙 : 공지 이후 20분에 390M '고점' » [235M, 330M] 변동성 큰 구간횡보

👉 상장 해석하기
- 이번에 $ACT와 $PNUT은 폭등했지만 바낸에 상장하는 모든 밈코인이 폭등하는 것은 아니므로 자세히 볼 수 있어야 함.

1) 우선 $PNUT은 다람쥐 밈코인이면서 정치섹터가 묻어있어 CEX 상장 가능성이 불투명했으며 실제로도 비트겟과 게이트가 끝이었음. 이런 상황에서 바이낸스의 현물상장은 예상하기 힘든 일(=충분한 선반영이 이뤄질 수 없음)이었고 불장에 힘입어 400M까지 상승

2) $ACT의 경우 $PNUT보다도 더 예상이 힘든 픽이었고 게다가 지난번 NEIRO(CTO)에 이은 초저시총 현물의 상장이었음. 초저시총 상장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는 리테일 + 바이낸스 '현물' 상장의 위력 + 불장파워 3박자로 인해 미친듯이 상승하여 삽시간만에 450M 등극

3) 본인은 코마캡에서 시총을 보자마자 $PNUT = $MOODENG, $ACT = $NEIRO(CTO) 와 유사한 흐름으로 볼 수 있겠다고 판단했으며 이는 매수판단으로 이어질 수 있었음.

4) 둘 간에도 재밌는 비교포인트가 있는데, 둘 모두 공지 이후 20분까지 수직상승 하였지만 $PNUT은 원래도 덩치가 있었던 코인이기에 약간은 주춤했고, $ACT의 경우 아직도 저평가라고 스스로 외치는 듯 무시하고 달려버림.

#바낸상장 #ACT #PNUT

✍️오늘의 따리 일기

🐸$PEPE - 업비트 원상
로빈후드, 업비트 2상장으로 극락가버린 PEPE. 업비트 상장 듣자마자 어차피 시총 너무 높고 무거워서 따리는 실패일거라 생각하고 롱만 쳤음. 800~900억 들어왔다는 거 듣고 안하길 잘했네, 했는데 이게 왠걸
상장 시간이 촉박해서 성공스러웠나 보따리를 한 움큼싸온 사람들이 자금출처 묶인 것 때문에 잘 갔는지 그 무거운게 김프 40~50%를 줬음. 안한 걸 존나 후회함.
이번 불장에는 이번에 잡은 롱 포지션은 끝까지 가져가는걸로 위안 삼음

👊업비트는 일단 참여하고 보는 걸로


🪙$ALT, $SWELL - 빗썸 원상
PEPE에 사람들이 집중해있었나 빗썸 원상 소식 직후에는 반응이 시원찮았음.
딥 나오는 거 보고 둘 다 잡음. 근데 평소 원상 소식과 다르게 딥이 좀 강하게 옴.
(이때 조금 느낄걸)
상장빔에 2개 동시에 매도할 수 없을 거 같아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는데, 움직이는 꼴이 ALT보단 SWELL이 변동도 좋고, 시총도 더 낮아서 ALT 팔고 SWELL로 집중하기로 함. ALT로 한 10% 정도 먹고 SWELL 딥 마다 주움.
근데 꼬라지가 SWELL도 시원찮아서 뭔가 망따리 느낌이 나서 바빗에 절반 남기고 빗썸에 절반만 보냄. - 이거라도 안했으면 오늘 저녁 컵라면임

4시가 다가오니 Swell 쳐박을 느낌이라 바빗에서 우선 전량 매도함.
빗썸에서는 역시나 망따리 (손해봐따..)

불장에는 노햇징 따리를 계속 했는데 막판에 쎄하다 싶으면 늦게나마 햇징을 잡아야겠음.

뇌빼는 건 맞는데 무지성 뇌 빼는 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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