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21664&fbclid=IwY2xjawExx8RleHRuA2FlbQIxMQABHZ1_3UFfhDxTDBqtIORQCe7HEVHFeeRyY2ochI4tPEHE6b_dF5eKE5GqoQ_aem_dNLChxt-pn1kwyRiwxRe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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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만에… 중국에서 번 돈 배당받은 오리온
오리온이 중국법인 설립 29년 만에 처음으로 배당금을 받았다. 중국 지주사인 팬오리온이 지급한 배당금 규모는 1334억원으로, 현지 7개 자회사의 사업 호조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오리온은 베트남·중국 등 해외에서 들어오는 자금을 국내 생산시설 투자 및 주주가치 제고에 활용할 계획
#오리온
허 부회장은 “중국에서 매년 1조2000억원 안팎의 매출과 2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리는데 중국 내 설비투자는 완료된 상황”이라며 “배당을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 초 바이오 기업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옛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인수에 들어간 5500억원과 이번 배당을 합하면 올해만 약 70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이 중국에서 국내로 유입됐다. 허 부회장은 “현재도 중국에 3500억원 이상의 잉여금이 있다”며 “해외 사업에서 이익이 발생하면 먼저 해당 국가 투자와 사업 확장에 쓰고 잉여금은 국내 사업 확장, 주주환원, 신사업에 투자하는 것이 오리온의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2024.08.25)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542361
허 부회장은 “중국에서 매년 1조2000억원 안팎의 매출과 2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리는데 중국 내 설비투자는 완료된 상황”이라며 “배당을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 초 바이오 기업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옛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인수에 들어간 5500억원과 이번 배당을 합하면 올해만 약 70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이 중국에서 국내로 유입됐다. 허 부회장은 “현재도 중국에 3500억원 이상의 잉여금이 있다”며 “해외 사업에서 이익이 발생하면 먼저 해당 국가 투자와 사업 확장에 쓰고 잉여금은 국내 사업 확장, 주주환원, 신사업에 투자하는 것이 오리온의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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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오리온 "中서 번 돈, 국내 투자·배당하겠다"
오리온 "中서 번 돈, 국내 투자·배당하겠다", 허인철 부회장 인터뷰 업계 첫 中 배당금 1335억 수령 베트남 포함 2년간 3500억 받아 생산·물류 통합 진천 공장 투자 "해외서 번돈, 국내 재투자 뿌듯" 꼬북칩 인기…美 두자릿수 성장 내년 이후 공장 설립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