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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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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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일주 윤
전자 닉스 이익증가율 차이만 있을 뿐 긴 호황 싸이클에 있는데 이걸 롱 숏을 어떻게 칠려는 건지 이해가 안됨
이번 싸이클은 소비제 침체기에 AI설비투자 싸이클이 온거라 설비투자+세트사이클이 순서로 같이오면서 길수밖에 없음
세트는 24년 전년불황 기저일뿐 호황은 25년부터 시작이라 26년까지 이어질거고 AI설비투자도26년까지 가시성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
하이닉스 HBM과 커머더티 DRAM은 1:1 비교할 수 없음
하이닉스의 웨어퍼당 매출이 2.4배이고 영업이익 3배이기 때문
(HBM 5.5배 가격 칩크기 1.6배 비트감소37.5% 수율 70% 커머더티 영업이익율 40% HBM 50% 이익율차 1.25배)
매출 5.5x0.625x0.7=2.4배 영업이익 5.5x0.625x0.7x1.25 3배
내년상반기 15만이상 케파 예상되는데 커머더티 45만장이상 분 이익이 나옴
항상 소중한 고견 남겨주시는 일주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작투님
주식투자의 규모가 커지면, 결국 사업의 영역으로 움직이게 되고, 이는 신중함의 영역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초창기 나는 주식이 쉽다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을 해보면, 주식은 에너지를 쏟아부어서, 자신만의 틀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틀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쉬운 난이도의 선택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예상하지 못한 수익(도파민)이 많이 나오면서,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만들도록 유도를 한다.

그래서 돈을 버는 것은 운의 영역이 크지만, 돈을 유지하는 것은 실력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각 기업의 여역도, 좋은 선택 몇 가지를 내린 뒤에 잘못된 선택을 연이어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과거의 좋은 기억과 재빠른 움직임이 변화하는 시기에는,느린 움직임과 관료제에 사로잡혀서 전진이 어려워진다.
https://blog.naver.com/richyun0108/223483812486
인플레이션이 지속되서 물가가 임금을 앞지르면 가계가 소비를 줄이게 되고 이게 경기수축으로 이어짐.. 옛날 고등학교때 배운 이야기
뒤늦은 인사
구독자가 14000명이 넘었네요
제 채널을 아껴주시는 구독자님들 감사합니다 부끄럽지 않은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Passive 관점에서 헬스케어
1) 삼바랑 셀트를 채우고 조금 더 채운다.
2) 바이오 3대장: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중 선택
3) K-빅파마: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중 선택
4) 이러면 대충 포트폴리오의 70~80%를 채울수 있고 나머지를 무엇으로 채우느냐의 문제

얼추 그렇단 얘기.
 
*삼바와 셀트의 비중은 장기적으로 내려와야한다. 그러면 그 수급을 누가 가져갈까?
*1조원에서 안정적으로 2조원만 가줘도 100% 수익률이다. 누가?
*4~5조원규모의 기업이 은근히 비어있다. 누가 이 자리를 차지할까?
[빌 밀러가 말하는 경쟁 우위 3가지]

'아무도 모르는 의미 있는 정보를 알고 있는 정보적 경쟁우위'

'공개 정보를 수확해 우월한 결론에 도달하는 분석적 경쟁 우위'

'투자자 행동과 관련한 심리적 경쟁 우위'
매일 같은 뉴스를 보더라도 어떤 사람은 애플 주식을 사고 어떤 사람은 터치스크린 회사에 투자하죠(제 옛날 이야기입니다)
제 방 글을 퍼가시는 채널 운영자님들중에 뻑큐 똥 피드백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는데 없애지 않으면 님 차단할 예정입니다. 솔직이 제 글을 퍼가서 욕하고 똥을 뿌리려는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작년에는 저를 조롱하는 글을 퍼서 게시하고 저를 열받게 하더니 아직도 그러고 계시네요. 제가 이름 안올려도 누군지 본인은 알겁니다.
올해 초 가르침을 받은 스승님에게 가장 중요한 내용은 주가는 EPS x 멀티플

두개가 동시에 변할때 가장 큰 상승이 나온다.

크래프톤과 빙그레의 사례를 예시로 들어보자면 변할 요인이 충분함

크래프톤의 국내 매출 비중은 10% 미만으로 최근 국내에서 배그 이용자수가 증가한다는 것과 국내 롤 점유율이 줄어든다는 것은 EPS에 그리 큰 영향은 못 줄 수 있음

대신 유행이 지난 IP의 재유행과 뉴진스 콜라보+ 리그오브레전드의 쇠락은 멀티플을 변하게 할 수 있음

크래프톤의 멀티플이 뭐 20,30,40이었다면 변하기 쉽지 않았겠으나 최초 분석했을 당시 포워드 per 12배, pbr 2배였음

+ 1분기 실적이 잘 나온 숫자 베이스의 투자
종목 리서치 스터디 인원 모집합니다!

장소 : 여의도 샛강역 부근 스터디룸
시간 : 매월 3번째 주 월요일 저녁 6~9시
인원 : 3명
나이 : 제한 X

잘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항상 많이 배우고 있는 "종목 리서치 중심 스터디" 에서 인원을 충원하려고 합니다.

90년생 ~ 99년생의 개인 / 기관 소속 투자자 5명이 함께하고 있는 스터디고요, 개인적으로 스터디는 꽤 좋은 분위기에서 화기애애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종목 이야기뿐 아니라 시장 분위기, 투자 스타일, 매매 방식 등에 대해서도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경우가 꽤 있어서 스터디에 참여하시게 되면 개별 종목에 대한 이해도뿐 아니라 투자와 관련한 이런저런 부분들에서도 서로 좋은 영향력을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터디 참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6월 30일 전까지!
- 인적사항 (성함 / 나이 / 연락처)
- 개별종목 투자 아이디어 또는 종목 스터디 자료

두 가지를 gnltn99@naver.com 이메일로 같이 보내주시면 늦어도 7월 10일 전까지 회신드리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시고,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슈트님
사람들은이런 종류의 위기상황, 자만심과 도취감에의한 손실을 회피할 수 있고 심지어 예상할 수 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심법'이라고 하는 일종의 극기 효과를 통해서 말이죠. 사실 저는 극기라는 개념을 믿지 않는 편입니다. 제가 주식시장을 경험해보고 관찰해본 바에 따르면, 인간의 감정을 억지로 짓누르는 것은 형편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프로세스와 습관을 통해 그것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을 뿐, 그러한 유형의 실수는 피할 수 없고 예상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실수'가 아니라 '상황'을 다루어야 합니다.

저는 성공에 대한 대가와 비용으로 일정 부분의 수익을 반납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도취감에 의한 실수의 형태로 말입니다. 단지 그 양을 줄이도록 흥정할 수 있을 뿐이죠. 문제는 그 일이 벌어진 이후의 상황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손실을 회피하는데 몰두한 탓에, 손실이 발생한 이후의 상황에 관해서는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을 손실을 허용함으로써 손실 이후의 상황을 더욱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능숙함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승리한 직후의 위험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더 큰 위험으로 번지게 될 우려가 있지요 피할 수 없는(혹은 일이 지나간 뒤에야 피할 방법이 있었다고 믿게 되는) 큰 손실을 경험하고 나면, 해야할 일은 바로 관망(Wait and see)일 것입니다. 한 발 물러설 뿐만 아니라 경과를 관찰한다는 의미이죠. 상항을 악화시킬 수 있는 행동을 멈추는 것이 첫 번째이고, 그 다음은 관찰을 통해 상황을 재평가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지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

(본문에서)
https://blog.naver.com/whaazz/223483686271
Forwarded from 하니베어의 공부방 (하니베어)
1억에서 100억 만드는 개인 투자자들의 특징

1.몰빵
1개 종목에 몰빵한다.
정상적 포트폴리오로 1년 30% 내면 굉장히 잘하는 것.

2. 업사이드 1,000% 종목을 선정
큰 꿈이 있는 종목만 매수함
50% 오를 종목은 하지도 않음
"되면 10배다"를 입에 달고 삼

3. 레버리지
2~3배 수익내도 만족하지 않음
투자 비중 자체를 2~3배로 가져가기 위해 스탁론, 담보대출 등을 적극 활용함
하락장의 끝물이 될 때, 남들이 다 털 때 여기저기서 돈을 끌어서 더 몰빵함

4. 종목을 보는 눈이 탁월
10배 포텐셜을 보는 눈이 정말 탁월함
메사끼에 의존하기보다 세상을 주도하는 큰 트렌드에 편승함
누구나 알고 거래량 큰 시장의 주도주인 종목들에 편승하는 편

고통의 순간?
1. 종목이 틀렸을 때
-종목 보는 눈이 탁월해도 100%는 아님

2. 시장이 떨어질 때
-풀레버라 시장이 10%만 떨어져도 큰 고통을 겪음

3. 단기부진
-회사가 100억 벌다 1000억 버는 회사가 되는 중간 과정에 부진한 구간에서 주가가 엄청 떨어짐. ex)22년 META
-회사는 그대로여서 1~2분기동안 자산 손실이 큼


배울 점?
1. 포트폴리오 중 오르는 것에 집중
-손실나는 건 과감히 잘라내고 업사이드 크고 오르는 것에 비중을 더 실어야 함.

2. 포텐셜이 충분히 보일 때까지 투자함

3. 큰 트렌드에 편승하고 주도주에 투자한다


배우지 말아야 할 점?
1. 종목 집중하되 시장도 봐야
-시장이 급락하는 일은 언제든 생길 수 있음.
-시장의 하락이 크다고 생각되면 비중 축소를 할 수 있어야 함.

2. 매도의 기술
-안 팔고 버티다가 다시 떨어질 수 있기 때문...
-다음 편에 다뤄본다고.

https://youtu.be/-Su7Kd2SVXw?si=17O__tEsuLhlya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