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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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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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관찰하던 회사의 뉴스와 여러 정황이 한 방향을 가리킬때가 있죠
Forwarded from Goldman
" 투자자는 특정 자산의 미래 수익에 대한 전망을
바탕으로 자산을 매수하는 사람이고, 투기자는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심리변화를 예측하여
자산을 매수하는 사람이다."

- 경제학자/ 존메이나드 케인스-
Forwarded from 하나증권 송선재의 자동차 News
현대차와 기아 합산 시가총액 124조원 수준
Forwarded from 하나증권 송선재의 자동차 News
공장가동률이 이리 높으니 수익성이 좋을 수 밖에요
Forwarded from 신영증권 전략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아래) 금투세 폐지 vs 시행 갈림길…명분은 갈수록 퇴색

당초 취지와 달리 금융투자소득세가 개인투자자들에게 불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자 정치권을 넘어 금융투자업계, 개인투자자들로 갈등이 번지는 모양새다.

우선 금융투자소득세는 개인투자자에게만 해당되는 세금이다. 반면 법인 등 기관투자자는 금융투자로 소득이 발생해도 법인세율의 적용을 받는다.

금융투자소득세는 3억원 이하라면 22%, 3억원을 초과하면 27.5%의 세율이 적용된다. 반면 법인세율은 2억원 이하 10%, 2~200억원 이하 21%, 200억원~3000억원 이하 23% 등이다. 금투세보다 월등히 낮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6131433597320106879&lcode=00
Forwarded from 올바른
오픈AI 퇴사자의 글 #2 : 초지능을 향한 지능의 폭발
: https://naver.me/FJbRMLjZ

- 오픈AI 퇴사자가 말하는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AGI 그 후의 초지능을 향한 이야기입니다. AGI가 개발하는 초지능의 시대, 1조 달러 GPU 클러스터의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글입니다.

- AGI와 초지능을 두고 맨해튼을 생각합니다. 냉전의 공포가 시작된 로스 알라모스에서, 원자폭탄은 더 효율적인 폭격을 위한 것이었지만 수소폭탄은 국가를 전멸시킬 수 있는 무기의 탄생이었습니다.

- 2019년 유치원생 GPT-2에서 2023년 똑똑한 고등학생 GPT-4까지, 이 굴레를 4년, 8년, 12년 반복할 때의 미래에 대해서 추세를 그려본 연구원의 생각을 자세하게 들어본 자료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I 투자자라면 꼭 한 번 읽어볼 만한 자료라 생각합니다.*

🧠 오픈AI
- 오픈AI 퇴사자의 글 #1 : 2027년 AGI가 온다
- 오픈AI 퇴사자의 글 #2 : 초지능을 향한 지능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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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전력망 분석 #3 : AI 데이터센터에서도 여전한 주인공, 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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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앤홀드(다른말로 매수후 보유 혹은 추세추종)강세장 최고의 전략이죠
지금 잘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기업의 이익이 나온 결과가 아니라 기업의 이익전망에 따라 주가가 움직인다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캬오의 공부방 pinned «바이앤홀드(다른말로 매수후 보유 혹은 추세추종)강세장 최고의 전략이죠 지금 잘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기업의 이익이 나온 결과가 아니라 기업의 이익전망에 따라 주가가 움직인다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주가는 경기에 6개월정도 선행한다고 생각하고, 그에맞게 움직여야 합니다
요즘 투자 리마인드 하는 중입니다 좀 뻔한이야길 늘어놓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1.내 투자뷰가 6개월 앞을 보고 있나
2.지금 좋은 회사가 6개월 1년 3년후애도 밝는 전망을 가진 회사인가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BofA 6월 글로벌 펀드 매니저 설문조사

핵심 요약: 글로벌 펀드 매니저의 심리가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낙관적이며, 이는 낮은 현금 보유율(4.0% = 3년 만의 최저치)과 높은 주식 배분에 의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리스크 심리는 아직 극단적이지 않습니다. BofA Bull & Bear 지수는 6.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크로: 투자자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글로벌 성장이 변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응답자의 73%는 경기 침체를 예상하지 않으며, 연착륙 가능성(26%)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연착륙(64%)은 가장 보편적인 컨센서스로, 경착륙 기대치(5%)는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CIO들은 더 많은 자본 지출(대부분 2022년 4월 이후)과 자사주 매입(대부분 2015년 4월 이후)을 원하지만, 대차대조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금리: 단 8%의 투자자만이 향후 12개월 내에 연준의 금리인하가 없을 것을 예상하고 있으며, 10명 중 8명은 2번 혹은 그 이상의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금리 인상은 9월 18일로 예상됩니다. MMF에서 재할당된 자금의 최대 승자는 미국 주식(32%), 정부 채권(25%), 글로벌 주식(19%), 회사채(12%), 금/상품(4%)입니다.

위험 요소 및 군중 심리: 투자자들은 '매그니피션트 7'(69%)이 2020년 10월 이후 기술주 중 가장 붐빈 거래라고 보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상승(32%)이 가장 큰 테일 위험으로 감소하고, 지정학적 위험(22%) 및 미국 대선(16%)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떤 정책 영역이 미국 대선의 영향을 가장 받을지 묻자, 38%가 무역, 20%가 지정학, 13%가 이민, 9%가 과세, 7%가 정부 지출이라고 답했습니다.
Forwarded from 선진짱
돈을 못벌어서 평온합니다ㅜ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누적 수주계약 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8일 박스터와 기존 168억원 규모 CMO(위탁생산) 계약이 2509억원으로 1393.5% 증액됐다고 공시했는데요, 동시에 계약 상대방도 '박스터'로 공개된 것입니다.

이번 박스터와 체결한 계약 규모는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증액 계약 및 신규 수주 계약 가운데 세 번째로 컸습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USA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압도적 생산능력과 높은 품질, 생산 유연성 및 다수의 트랙레코드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186
'개인적으로는 PER 20배 이상의 주식에 장기 투자한다면
3년~5년 이후에도 시장점유율을 지켜낼 수 있는
경제적 해자에 대한 본인만의 관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페이팔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가 폭락이 EPS 하락 보다는
PER의 하락에서 나온 것을 알 수 있듯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동반하는 성장주 투자에 있어서
3년 이후에도 기업의 지위를 지켜낼 수 있는 경제적 해자는 무엇인지
또는 그것을 만들어가는 경연진의 퀄리티에 대한 고민이
장기 투자에 있어서 필수라고 생각
합니다. ​

물론 모든 기업이 다 경제적 해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베팅 금액을 조절해야하는 것입니다.
가장 최악은 경제적 해자가 사실 없는데
최근의 고성장으로 인해 해자가 있다고 믿어버려 베팅 금액을 올리는 것입니다. ​


대부분 현재 이 기업이 왜 좋은지에 대해서만 말을 하지.
그것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지속시키기 위해서
경영진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말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은 오로지 우리의 몫입니다.
이를 위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성장주 투자의 대가 필립피셔는 이 문제를 파악하였고
기업을 방문하면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한 이유 입니다.​

"경쟁 업체에서는 아직 하고 않고 있지만,
당신 회사에서는 하고 있는게 무엇입니까?"


이 질문은 다시 말해서
당신 회사는 지금 어떤 경제적 해자를 만들어가고 있느냐는 질문입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이 질문은 회사의 본질에 가까이 가는 최고의 질문입니다.'

-심플가이님 말씀-
둘 다 롱 아닌가?

AI 사이클이 끝난 것도 아니고 본격적으로 온디바이스 , AI PC 등 출시는 내년이다.
HBM3e 는 계속 증가하고 웨이퍼 배수 사용으로 인해 DRAM 공급과잉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내년 PC 출시부터는 DRAM 탑재량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빠른 재고소진과 함께 수요조절 그리고 가격상승까지~ 나쁘지 않은 사이클이다.

삼전 하닉 뿐만 아니라 Micron 역시 계속 긍정적이다.
이왕이면 삼전에서의 HBM이 빠르게 출시를 해줄수록 더 좋을듯하다.
투자자의 마음과 실제 회사의 운영은 다르니~
나는 좀 더 기~~일게 보고 있다
엔비디아 입장에서도 삼전에서 빨리 만들어 줄수록 좋을듯하다

​삼전 롱 하닉 숏이 아니라
차라리 금투세 이슈 인해 중소형주에 대한 리스크로 코스닥 숏? 은 고민해 볼 만하다.
다만 코닥 지수는 2차전지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큰 변수가 있다.

오히려 나는 고민이다.
분명 금투세를 폐지하거나 유예하려면 시장이 폭락하는 등 재미가 없어야 하는데
삼전과 하닉의 전망이 너무 좋다
이러다가 지수는 시원하게 올라가고 금투세 시행되면 슬플 것 같다.
삼전과 하닉에 투자는 하고 있지만 소탐대실이 될까?

https://blog.naver.com/love392722/223483834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