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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미국 전략 김승혁]

미국은 지금 -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침체 저항력

침체에 저항력이 강한 산업
- 한번의 구매로 많은 시간 사용 가능, 실내에서 즐길 수 있음, 기타 레저 대비 저렴

넓어진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산업
- 비디오 게임 -> OTT, 스트리밍 플랫폼, 모바일 게임 등

관련 종목들과 침체 속 주가 흐름
- Covid-19 경기침체기간 S&P500 대비 아웃퍼폼한 일렉트로닉 아츠(EA),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TTWO), 넷플릭스(NFLX)
-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경기 침체 및 소비 둔화 우려 속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위기 저항력 필요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C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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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영웅문S#이 설치된 단말기에서만 확인이 가능 합니다. https://invest.kiwoom.com/inv/no/3176)
제목 : 넷플릭스(NFLX), 구독 모델 바탕으로 방어적 특징 우수 파이퍼샌들 *연합인포맥스*
파이퍼샌들러의 Thomas Champion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의 시장 지위와 구독 모델을 강조하면서, 투자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소비자 인터넷 섹터에서, 현재 넷플릭스는 가장 매력적인 투자 종목이다.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강력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방어적 특징이 우수한 구독 모델이 이를 지지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넷플릭스의 우수한 실적, 그럼에도 보수적인 가이던스가 넷플릭스에 대한 투자 전망을 지지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1,100달러에서 1,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골드만삭스의 Eric Sheridan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는 이제 더 이상 구독자 추이를 발표하지 않지만, 이는 구독자 증가세가 전만큼 강력하지 않더라도 충분한 매출 창출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다양한 컨텐츠 파이프라인과 강력한 가격결정력, 그리고 점점 더 규모를 확대하며 실적 기여가 커질 광고 요금제 등이 넷플릭스의 성장 잠재력이 된다”고 보았다. 목표주가를 995달러에서 1,0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제목 : 애플(AAPL), 무역전쟁 피해 주가에 아직 덜 반영돼 - 모펫네이선슨 *연합인포맥스*
애플은 오는 5월 1일에 FY25 2분기(1~3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모펫네이선슨의 Craig Moffett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무역전쟁 피해가 상당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것이 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다고 경고했다. “애플 주가는 연초 대비 20% 이상 하락했지만 아직도 위기에 놓여있다. 미-중 무역전쟁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관세 영향이나타나기 전 애플 제품 구매가 증가하면서 실적에 긍정적 영향이 나타나겠지만 앞으로는 그 전망이 어둡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애플의 FY25 EPS 전망치를 7.18달러에서 7.20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 FY26 전망치는 7.87달러에서 7.06달러로 하향했다. 월가는FY26 EPS 컨센서스를 8.00달러로 제시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포함한 전자기기 등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가 일시 중단된 상태지만, 여전히 애플 제품은 중국에서 수입될 때 20%의 관세가 부과된다. 인도, 베트남 등지에서 생산되는 제품도 10% 관세가 부과된다. 그리고 애플의 주가배수는 이러한 리스크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애플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제품들에 부과되는 높은 관세를 지불하거나, 아니면 인도 등으로 생산을 이전시키며 투자지출을 집행하거나 모든 경우에 애플의 부담은 상당할 것이다”고 전했다. 투자의견 매도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84달러에서 141달러로 추가로 하향 조정했다.
제목 : 보잉(BA), ‘25년 성적 기대만큼 강력하지 못할 것 - 벤치마크 *연합인포맥스*
보잉은 오는 4월 23일에 ‘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치마크의 애널리스트는 보잉의 ‘25년 실적 성장세가 기대만큼 강력하지는 않겠지만, 여전히 보잉의 입지는 견고하다고 강조했다. “당사는 보잉이 ‘25년에 걸쳐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확보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이는 실현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737 Max 항공기의 생산량 제한을 아직 해제하지 않고 있고, 미-중 무역전쟁 속에 중국 항공사들이 항공기 인도를거부하고 있다. 공급부족 문제나 화재 사고 등 공급체인 상의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고 정리했다. 나아가 “대규모 관세 정책은 항공기 시장의 불확실성을 확대시키면서, 장기적인 구매 계획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보잉이 ▲ Airbus(프랑스)와 함께 민간항공기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는 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50달러에서 21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제목 : 테슬라(TSLA), 월가 컨센서스 지나치게 높아 - GLJ *연합인포맥스*
테슬라는 금일 폐장 후에 ‘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GLJ 리서치의 Gordon Johnson 애널리스트는 테슬라 실적발표를 앞두고, 테슬라 목표주가를 재차 하향 조정했다. “당사는 테슬라가 1분기에 매출 196억 달러 / 비GAAP EPS 0.25달러를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가 컨센서스는 각각 215억 달러 / 0.44달러에 형성되어 있다. 또한 “테슬라의 ‘25년 전체 가이던스는 매출 804억 달러 / EPS 1.27달러로 발표될 것이다”고 보았다. 월가 컨센서스는 각각 1,070억 달러/ 2.64달러에 형성되어 있다. “이와 같이 당사는 월가가 테슬라 실적을 지나치게 높게 기대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주가 하락리스크를 경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도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4.86달러에서 19.0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제목 : 아마존, 일부 데이터센터 임대 보류 - 웰스파고 *연합인포맥스*
웰스파고는 아마존닷컴(AMZN)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로 제시했다. 애널리스트는 “동사는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데이터센터 임대에 대한 일부 약속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경제적 우려가 동사의 지출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신호이다”고 전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정책으로 인해 장비 수입 비용이 급격히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지면서 기술주가 전반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목 : 치폴레, 멕시코 시장 진출 *연합인포맥스*
CNBC는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은 멕시코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동사는 내년 초 멕시코에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동사는 해외로 확장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멕시코 시장 진출 계획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와 무역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치폴레는 최근 몇 년 동안 아보카도 공급망을 다각화했지만, 여전히 아보카도 사용량의 절반을 멕시코에서 수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목 : 알파벳, 반독점 구제재판 개시…”中과 기술경쟁 위해 분할 안돼” *연합인포맥스*
CNBC는 “알파벳(GOOGL)이 21일(월) 워싱턴 D.C. 연방법원에서 열린 반독점 구제 재판에 출석해 ‘국가 안보와 중국과의 기술 패권 경쟁에서승리하기 위해서라도 당사는 현재의 통합된 형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재판은 지난해 8월 판사가 ‘구글이 인터넷 검색 시장에서 불법적인 독점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결한 데 따른 후속 절차로, 마이크로소프트(MSFT)에 대한 20여 년 전 재판 이후 기술 업계 최대 규모의 반독점 사건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미 법무부(DoJ)는 알파벳에 대해 크롬 브라우저 사업부를 분사하고, 검색 데이터를 경쟁사에 개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동사는 21일 블로그를 통해 ‘이러한 조치는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으며, 특히 인공지능(AI) 분야의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미국의 입지를 약화시킬것이다’고 반박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글의 규제 담당 부사장 리앤 멀홀랜드는 “DoJ의 제안은 AI 개발을 심각하게 제약할 뿐 아니라, 제품의 설계와 개발에 대해 정부가 임의로 간섭하는 체제를 만들게 된다. 이는 미국의 혁신을 결정적인 시점에서 가로막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당사는 차세대 기술 리더십을 놓고 중국과 격렬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알파벳은 이 분야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선두 기업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매체는 “알파벳의 이번 재판은 지난 8월의 유죄 판결 이후 어떤 구조적 조치를 취할지를 결정하는 절차로, 3주간 진행되어 5월 9일에종료될 예정이다. 최종 판결은 8월 중 아밋 메타 판사에 의해 내려질 것이다”고 보았다.
제목 : 애플, 단기 주가 반등 여지 없어 모펫 네이선슨 *연합인포맥스*
모펫 네이선슨은 애플(AAPL)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84달러에서 141달러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크레이그 모펫 애널리스트는 애플 주가는 ’25년 들어 23% 넘게 하락했지만, 아직 ‘기에서 벗어나려면 갈 길이 멀다. 단기적으로 반등 여지는 거의 없다”고 진단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관세와 미중 간 지속되는 무역 갈등을 이유로 애플의 장기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단기적으로는 관세 시행 전에 소비자들이 구매를 서두를 것이라는 전제 아래 FY25(‘24년 10월~’25년 9월) EPS 전망치를 7.18달러에서 7.20달러로 소폭 상향했지만(vs 컨센서스 7.26달러), 이 효과는 일시적일 것이다”고 판단했다. FY26 EPS 전망치는 기존 7.87달러에서 7.06달러로 크게 하향 조정됐으며, 이는 컨센서스(8.00달러)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모펫은 “4월 11일 트럼프 행정부가 스마트폰에 대한 상호 관세를 일시 유예하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잠정적으로 제거됐지만, 중국산 애플제품에는 여전히 20%의 관세가 부과된다. 또한 인도산 아이폰이나 베트남산 워치·이어버드에도 최소 10%의 관세가 적용될 것이다”고우려했다. “애플이 처한 상황에는 쉬운 해답이 없다. 동사는 무역 갈등의 중심에서 상반된 이해관계에 얽혀 있고, 중국은 글로벌 전자제품 공급망의 핵심이다. 관세를 감수하든 공급망을 재편하든, 결과적으로는 높은 비용을 피할 수 없는 양자택일의 구조에 놓인 셈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애플은 인공지능(AI) 수익화 경쟁에서 경쟁사 대비 뒤처져 있으며, 아이폰의 교체 수요도 예전만 못하다. 여기에 알파벳(GOOGL)의 반독점 소송 이슈도 추가적인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알파벳으로부터 받는 로열티 수익은 애플 영업이익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그런데 아밋 메타 판사는 해당 지급을 이미 불법으로 판시했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전임 법무부(DoJ)의 ‘로열티 중단’ 권고를 철회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제목 : 코카콜라, 방어주 중 최고 성장 기대…연말 목표주가 상향 - JPM *연합인포맥스*
JP모건은 코카콜라(KO)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74달러에서 7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안드레아 테이세이라 애널리스트는 “동사 주가 상승세는 앞으로 몇 달 동안 계속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동사는 음료에 대한 가격을 조정하여 소비자의 경제성 또는 프리미엄화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사의 계획은 마케팅, 혁신, 상업적 실행, 다년간의 투자로 뒷받침된다”고 전했다. 한편 “동사는 지리적 다양성을 헤쳐나갈 수 있는 잠재력과 동종업체 대비 프리미엄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목 : 템퍼스AI, 다중 메가트렌드 교차점 - BTIG *연합인포맥스*
BTIG는 템퍼스AI(TEM)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60달러로 각각 제시했다. 마크 마사로 애널리스트는 “동사 주가는 다중 메가트렌드의 교차점에 있다”고 언급했다. “동사는 주로 암 진단 서비스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하고 있지만, 심장학과 같은 다른 질병에 대한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사는 개인화된 신약 개발을 포함하도록 서비스를 확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암 환자 분자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수익화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이다”고 덧붙였다.
제목 : 스포티파이, 사업 다각화로 투자의견 상향 - 울프 *연합인포맥스*
울프 리서치는 스포티파이 테크놀로지(SPOT)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아웃퍼폼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660달러로 제시했다. 피터 수피노 애널리스트는 “동사 주가는 계속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동사는 팟캐스터 조 로건과 다년간 2억 5천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은 여전히 동사의 핵심 사업으로 남아 있지만, 팟캐스트, 오디오북, 라이브와 같은 서비스로 동사 사업이 다각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에 따라 동사의 마진 확대 궤적이 더욱 증폭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제목 : 머스크, xAI에 ‘적정 가치’ 평가 추진…대규모 자금조달 예고 *연합인포맥스*
CNBC는 “일론 머스크는 xAI에 적정 가치 평가를 추진 중이다”고 보도했다. “머스크는 자신의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xAI에 적절한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xAI는 상당한 규모의 자본 조달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11월 동사는 십만 개의 엔비디아(NVDA) 칩을 매입하기 위해 500억 달러의 가치로 최대 60억 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중동 국가 펀드로부터 50억 달러를, 다른 투자자들로부터 10억 달러를 각각 조달했다”고 덧붙였다.
제목 : 캐피탈원-디스커버 인수 승인, 은행 섹터에 호재 - 에버코어 *연합인포맥스*
에버코어 ISI는 “캐피탈원 파이낸셜(COF)의 디스커버 파이낸셜(DFS) 인수 승인은 은행 섹터에 호재다”고 분석했다. “해당 승인은 은행 섹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인수 승인은 금융 서비스 기업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인수합병을 성사시키는 것이 더 쉬워질 것이라는 신호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인수는 늦더라도 안 하는 것보다 낫다”고 발언했다. 한편 21일(월) 캐피탈원 파이낸셜 주가는 전일 대비 1.47% 상승한 165.16달러를, 디스커버 파이낸셜 주가는 3.56% 오른 165.31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제목 : 애플, 미·중 관세 전쟁 격화 시 통제 불가능한 리스크 직면 가능 T *연합인포맥스*
TF인터내셔널증권의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미·중 간 관세 전쟁이 계속 격화될 경우, 애플(AAPL)이 측정 불가능하고 전적으로 통제 불가능한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21일(월) 오전 X(前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CNBC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미국 정부가 관세 협상을 통해 동맹국들에 중국과의 무역을 제한하라고 압박하는 계획이 이미 진행 중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중국과의 무역 제한’이 타국의 대중국 관세 인상으로 이어질 경우, 애플이 직면할 잠재 리스크는 급격히 확대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만이 중국산 수입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경우에는 리스크가 어느 정도 관리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다른 국가들까지 중국 제품에 대해 관세를 인상하게 되면, 애플은 미국 외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중국 외 지역에 더 많은 아이폰 생산라인을 구축해야 한다. 이는 곧 애플의 관세 리스크가 측정 불가능하고 전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수준으로 확대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제목 : 마이크로소프트, 관세·수요 둔화 영향으로 단기 눈높이 낮춰야 씨티 *연합인포맥스*
씨티 리서치는 마이크로소프트(MSFT)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97달러에서 48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타일러 래드키 애널리스트는 “최근 2주간 관세 갈등 이후 세계 경제의 둔화 가능성을 반영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전망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동사의 MPC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컨센서스인 +3.5%보다 낮은 수치다. 이번 하향 조정은 분기 중반 확인된 PC 시장에 대한 보수적인 전망을 반영한 결과다”고 설명했다. “소매업과 헬스케어 등 다양한 업종에 속한 고객 약 12곳이 비용 절감을 이유로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를 일시 중단하거나 속도를 늦췄다. 일부 기술 파트너들은 시스템 통합 부문에서의 약세를 언급했고,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사업 성장 역시 고객 프로젝트 범위가 기대보다 축소되면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언했다. 이어 ““AI 기반 비서인 코파일럿(Copilot)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초기 기대보다는 둔화된 분위기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에 대해서는 점진적인 신중론이 형성되고 있으며, 최근의 임대 계약 취소 대부분은 전력 및 냉각 수요를 감당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다”고 분석했다. “당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이 FY26(‘25년 7월~’26년 6월)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980억 달러에서 880억 달러로 하향했다. 이 중 애주어 부문이 차지하는 금액은 880억 달러에서 780억 달러로 조정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긍정적인 요소도 일부 존재한다.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에서 조기 갱신 사례가 확인됐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대형 기술주 가운데에서도 여전히 방어적인 성격이 강한 자산으로 평가된다. 최근 관세 이슈로 인한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키움 글로벌 ETF 김진영]
New ETF Line-Up (04/22)

▲ ETF 7종 中 특징주: ① KODEX 미국AI 소프트웨어TOP10, ②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채권혼합/ 팔란티어미국채커버드콜혼합, ③ TIGER 머니마켓액티브 ④ RISE 미국천연가스밸류체인 ⑤ HANARO 글로벌피지컬AI액티브

① KODEX 미국AI 소프트웨어TOP10
- 미국 AI소프트웨어 밸류체인 1등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

②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채권혼합/ SOL 팔란티어미국채커버드콜혼합
- 팔란티어 커버드콜 + 국내 단기채 / 팔란티어 + 미국채ETF 커버드콜에 투자하는 채권혼합 ETF

③ TIGER 머니마켓액티브
- 잔존만기 6개월 이하의 채권, 기업어음 및 콜에 투자, 듀레이션 약 0.15년을 목표로 하는 초단기 채권형 ETF

④ RISE 미국천연가스밸류체인
- 미국 천연가스 밸류체인(생산-인프라-수출) 전반에 투자하는 ETF

⑤ HANARO 글로벌피지컬AI액티브
- 피지컬 AI 관련 5개 섹터별로 정성적‧정량적 분석을 통해 우량기업을 선별하여 투자하는 ETF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TP627

감사합니다.

* 컴플라이언스 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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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영웅문S#이 설치된 단말기에서만 확인이 가능 합니다. https://invest.kiwoom.com/inv/no/3176)
제목 : 세일즈포스, 에이전트포스 본격적 성장 FY27 예상 BofA *연합인포맥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세일즈포스(CRM)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달러를 유지했다. 브래드 실스와 칼리 리우 애널리스트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플랫폼인 에이전트포스 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최근 거시경제불확실성으로 인해 이 제품의 본격적인 성장은 FY26(’25년 2월~’26년 1월) 하반기보다 늦은 FY27 상반기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에이전트포스가 수익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려면 데이터 준비부터 에이전트 배포까지 약 6~7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며, 플랫폼의 투자수익률(ROI)은 현재 사용 사례에 따라 점차 진화 중인 단계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 시점에서 에이전트포스는 대화당 0.50~1.00달러가 적정 가격대로 간주되며, 이는 당사의 기존 모델 가정치(0.50~0.60달러)와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제목 : 테슬라, 실적 발표 앞두고 급락…올해 들어 12번째 5% 이상 하락 *연합인포맥스*
CNBC는 “테슬라(TSLA) 주가는 21일(월) 1분기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5.75% 급락하며 227.5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4월 8일 기록한 연중최저치보다 불과 6달러 높은 수준이다”고 보도했다. “동사는 3월에 ’22년 이후 최악의 분기 실적을 기록한 이후 올해 들어 누적 44% 하락했다. 올해 들어 단일 세션 기준 5% 이상 하락한 것은이번이 12번째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CEO의 테슬라 외 활동, 특히 트럼프 행정부 내 역할과 관련한 관심 분산과, 로보택시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의 지연이 주요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컨센서스에 따르면, 테슬라의 1분기 매출은 212.4억 달러, EPS는 0.40달러로 예상된다. 특히 투자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광범위한 관세 정책이 향후 실적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키움증권 WM부문 안석훈 부장
매일 아침 7시30분 채널K글로벌에서
전하는 뉴욕증시 브리핑 (2025.04.21 미국 기준)

“트럼프의 파월 때리기 심화에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 지수 : 급락 출발 후 낙폭 확대.. 막판 저가매수세
*다우 -2.48%, 나스닥 -2.55%
*S&P500 -2.36%, 러셀2000 -2.14%
*반도체지수 -2.10%, 비트코인 +3.03%

- 섹터 : 11개 모두 -1% 이상 하락
*필수소비재 -1.34%, 소재 -1.62%
*경기소비재 -2.86%, IT -2.72%

- BIG7 : 모두 하락
*META -3.35%.. 반독점 소송, 7일째 하락
*NVDA -4.51%.. 하웨이, 자체 AI 칩 개발
*TSLA -5.75%.. 바클레이스 목표주가 하향

- 종목과 ETF : 인수합병, 불확실성 투자의견
*종목 : DFS UHS COF NFLX WWW
*ETF : INDA GDX FXF

https://youtube.com/live/DWe2RXnmO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