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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글로벌 ETF 김진영]
🌏KIWOOM ETF Weekly (4/21)

주간 ETF 수익률 상위
* 주식: MSOS +14.8%, EWW +8.4%, ARGT +8.1%, MJ +7.8%, AMZA +7.5%
* 채권: SHYM +4.3%, TYA +3.6%, HIMU +3.6%, XCCC +3.0%, PZT +2.9%
* 대체: USO +4.5%, PALL +4.1%, DBO +3.8%, CPER +3.4%, AAAU +2.8%

주간 ETF 자금유입 상위 자금유입($mln): VOO(2,563), SHV(2,250), BIL(2,170), GLD(2,062), SMH(1,628)

KEY ISSUE
1) 지난 주 美 주요 지수/ETF는 하락 마감 (SPY -1.4%, QQQ -2.3%, DIA -2.6%). 일본을 비롯한 주요국들의 관세협상 개시, 파월 연준의장 해임 논란, 달러화 약세 지속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환경 연장되는 중. 이번주에도 미국이 주요국들과의 관세 협상을 이어나갈 예정.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미국의 전략에 대해 중국이 미국과 관세협상을 진행하는 제3국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 만큼, 양국 간 갈등 확대 여부에 주목. 이 외 IMF의 세계경제전망(4.22)과 한국 GDP 발표(4.24) 및 인민은행 LPR 결정(4.21), 연준 베이지북 발표(4.23), 테슬라(4.22), 알파벳(4.24) 등 빅테크 1Q 실적발표 등도 대기

2) GICS 분류 기준 부동산(XLRE +3.9%), 에너지(XLE +3.3%), 유틸리티(XLU +1.9%), 필수소비재(XLP +1.9%) 등 상승 마감한 반면, IT(XLK -2.8%), 경기소비재(XLY -2.3%), 커뮤니케이션(XLC -1.2%), 헬스케어(XLV -1.0%) 등 하락 마감. 이 외 에너지인프라(AMZA +7.5%, ENFR +5.1%), 산업용 리츠(INDS +5.6%), 금 채굴(GOEX +5.0%), 원유/가스(FTXN +4.1%), 글로벌 AI(AIVI +3.8%), 실물자산(IVRA +3.5%), 글로벌배당(DTH +3.5%, IDLV +3.2%, IPKW +2.8%), 은행(FTXO +2.9%), 은 채굴(SIL +3.3%, 구리 채굴(COPX +2.3%) 등 강세

3) 신규 상장 ETF
- F/m Investments, 15일(현지시간) 미국 고수익 채권 시장에 투자하는 'F/m High Yield 100 ETF (ZTOP)' 출시. Bloomberg U.S. High Yield Top 100 Quality Select Equal Weighted Index를 추종하며, 규모·유동성·신용도 기준으로 선별된 미국 내 주요 고수익 채권 발행기관 100곳에 동일 가중으로 투자
- VanEck,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산업 종사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 'VanEck Onchain Economy ETF(NODE)' 출시 계획 발표. 암호화폐 자체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거래소, 채굴업체, 데이터센터, 에너지 기업, 반도체, 게임사 등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구성하는 30~60개 기업에 분산 투자. 전체 자산의 80%는 블록체인 및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디지털 전환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며, 최대 25%는 관련 ETF, 선물, 기타 파생상품에도 투자 가능
- 22일 국내 증시에 삼성, 신한, 미래, NH-Amundi, KB자산운용 ETF 7종목 신규상장. KODEX 미국AI소프트웨어TOP10는 미국 상장종목 중AI 소프트웨어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대표 기업 10종목에 투자.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채권혼합은 팔란티어 커버드콜 30% 및 국내 단기국고․통안채에 70%를 투자하는 채권혼합 ETF. SOL 팔란티어미국채커버드콜혼합은 팔란티어 30% 및 미국채ETF 커버드콜에 70%를 투자하는 채권혼합 ETF. RISE 미국천연가스밸류체인은 미국의 천연가스 밸류체인(생산-인프라-수출’) 대표 기업에 투자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TP626

감사합니다.

* 컴플라이언스 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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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영웅문S#이 설치된 단말기에서만 확인이 가능 합니다. https://invest.kiwoom.com/inv/no/3176)
키움증권 WM부문 안석훈 부장
매일 아침 7시30분 채널K글로벌에서
전하는 뉴욕증시 브리핑 (2025.04.21 주간 전망)

"관세로 흔들리는 증시, 테슬라와 알파벳이 북돋아줄까?”

- 지난 주 : 트럼프의 파월 해임 위협에도 덤덤한 시장
*다우 -2.66%, 나스닥 -2.62%, S&P500 -1.50%
*러셀2000 +1.82%, 반도체지수 -3.97%
*11개 섹터 중 8개 상승.. 5개 +3% 이상

- BIG7 : 모두 하락
*AAPL -0.59%.. 관세 유예 기대감
*NVDA -8.51%.. H20 중국 수출제한 여파

- TOP3 : S&P 500, ETF, 키움전사
*수익률 : LLY DLTR APA
*ETF : EWU IGE SIL
*키움전사 : SOXL TSLA NVDA

- 이번 주 전망 : 테슬라와 알파벳의 실적에 주목
*트럼프로 인한 시장 변동성은 계속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서 ‘연준 풋’ 탐색

- 주요 이벤트 : 소비자심리지수, 2분기 어닝시즌 2주차
*경제 지표 : 내구재수주, 주택 지표, 제조업 지표
*산업/기업 : 오토 쇼 상하이, 미국암연구학회 학술대회
- 기업 실적
*TSLA GOOGL INTC BA AAL IBM PEP 등

- 배당 일정 : 요일별 주요 배당주
*CVS DELL CLS LOW GEHC FAST ASML 등

https://www.youtube.com/live/RVvHZppNhKM?si=izOGHSSJt7sdhTvE
[키움증권 US Strategy 김승혁, US Equity 조민주]

미국 주식 Weekly: 큠틴 아메리카

4월 14일~4월 18일 Review
4월 3째주 증시는 개별 기업 실적 발표되며 변동성 높아진 가운데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와 파월 연준의장의 금리 인하 기대 약화 발언 속 하락했다. 4/18 부활절 휴장한 가운데 4/14~4/17 기준 필라델피아 반도체(-4.0%), 다우(-2.7%), 나스닥100(-2.3%) 등 대형주가 오히려 실적 부진과 같은 개별 종목 이슈와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 영향으로 하락하는 모습이었고, 반면 러셀2000(+1.1%), S&P600(+0.9%), S&P400(+0.8%)과 같은 중소형주 지수는 반등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갑작스럽게 엔비디아의 H20 반도체 대중 수출 규제를 발표했고, 나아가 인텔과 AMD에도 유사한 기준의 반도체 수출을 제한하면서 기술주 업종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AI 고사양 모델의 견조한 수요를 감안, 금번 수출 제한에 따른 실제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5/15일 'AI 확산 규칙' 발효와 트럼프가 반도체를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존한다. 파월 의장의 관세가 물가와 실업률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발언 속 트럼프의 공개 비판 및 해임 추진과 같은 공격적인 발언도 연준과 더불어 달러에 대한 신뢰도를 훼손시킬 수 있기에 불확실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가이던스 하향에 따른 실적 우려에 -22% 급락하며 대형주 지수 주가를 끌어내렸다. 예상치 못한 의료 서비스 급증과 환자 구성 변화에 따른 비용 부담 증가 때문이었으며, 이로 인해 건강보험 관련주 모두 조정 받았다. 반면 넷플릭스는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에 시간외 3.5% 상승했으며, 건강한 회원 증가세와 구독료 인상, 그리고 광고 매출 호조세로 2분기와 FY25 연간 가이던스 모두 컨센서스 상회하는 수준으로 제시하며 안정적인 구독제 서비스 모델의 관세 방어력을 여실히 증명했다.

4월 21일~4월 25일 Preview
금주에는 테슬라, 알파벳 등 주요 빅테크 실적 발표와 연준위원들의 발언, 그리고 미시간대 소비 지수와 같은 소프트 지표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파월 의장이 정책 딜레마를 언급하며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해 원론적인 답변을 표명한 가운데 연준위원들은 관망적인 발언 내놓을 가능성이 높고, 소비심리 지표도 관세 여파로 부진할 전망이다. 결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이벤트가 시장 심리 회복의 관건일 듯하며 이들의 업황 전망과 실적 가이던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금주 주목할 이벤트
4/21 - 3월 선행지수, 4/22 - 4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 연준 부의장 발언 / 테슬라, GE에어로스페이스, 4/23 - 3월 신규주택매매, 4월 S&P 재조업, 서비스업 PMI / 필립모리스, IBM, AT&T, 4/24 - 3월 시카고 국가활동지수, 3월 내구재주문, 3월 기존주택매매 / 알파벳, P&G,인텔, 4/25- 4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애브비, 콜게이트 팜올리브, HCA 헬스케어

자료 링크: https://bbn.kiwoom.com/rfCC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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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로스 컴퍼니스(LOW), 인수 통한 고객층 확대 전략 효과적 제프리스 *연합인포맥스*
로스 컴퍼니스는 오는 5월 21일에 FY25 1분기(2~4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프리스의 Jonathan Matuszewski 애널리스트는 로스 컴퍼니스의 이익률 상승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았으며, 인수 전략을 통한 고객층 확대가성장 펀더멘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단기적으로는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해 로스 컴퍼니스의 실적 및 주가 전망이 밝지 않다. 하지만 로스 컴퍼니스가 지난 수 분기에 걸쳐 진행한 성장 정책들을 고려했을 때, 시장이 안정되고 나면 동사 주가 상승세를 지지하는 펀더멘털이 확인될 것이다”고 보았다. “DIY 주택개량용품 시장의 회복세와 함께, 로스 컴퍼니스는 이익률이 상승하고 EPS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낙관했다. 이어 “로스 컴퍼니스의 Artisan Design Group 인수 전략은, 고객층을 확대하는 것과 함께 로스 컴퍼니스가 구축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Artisan Design Group은 3,200명의 전문가 고객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로스 컴퍼니스의 전문가 고객층을 공략하는 로스 컴퍼니스의 전략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74달러로 제시했다.
제목 : 아마존(AMZN), 무역전쟁 타격 나타날 것 - 레이먼드제임스 *연합인포맥스*
아마존은 오는 5월 1일에 ‘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레이먼드제임스의 Josh Beck 애널리스트는 아마존닷컴이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타격에 노출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관세 리스크로 인한 높은 불확실성과 매크로 악재들 속에, 아마존에 대한 투자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당사는 여전히 아마존 인공지능 전략의 성과와 장기적인 투자지출 성과를 낙관하고 있지만, EBIT을 중심으로 리스크가 커졌고 인공지능 상품의 수익화는 충분히 강력하지 못하다”고 분석하면서, 이를 반영하여 강력매수 의견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상품 중 중국에서 수입되는 물품들의 비중이 30%에 가까운 점, 그리고 미국 농촌 배송 익스포저 등을 고려했을때, 아마존은 공급체인 및 물류 네트워크 다각화에 따라 상당한 비용 부담을 안게 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이어 “관세를 중심으로 한 불확실성은 아마존의 광고 사업에도 영향을 준다. 아마존 광고의 15%는 중국 기업과 관련되어 있으며, 이는 ▲ 메타 플랫폼스(META) 11%보다 높은 비중이다”고 언급했다. 강력매수 의견을 철회하고, 투자의견을 outperform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도 275달러에서 195달러로 하향했다.
제목 : [개장 전 특징주] 알파벳 독점 판결, 애플 관세 리스크 등 속에 주가 *연합인포맥스*
▲ 알파벳(GOOGL): 연방법원이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동사가 불법적으로 독점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판결함에 따라 1.16% 하락 중이다. ▲ 애플(AAPL): 관세 불확실성 속에 타격이 우려되면서 프리마켓에서 2.37% 하락 중이다. ▲ 테슬라(TSLA): 바클레이즈가 1분기 인도대수 감소와 같은 가시성 악화 요인을 언급하면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프리마켓에서 3.99% 하락하고 있다. ▲ 넷플릭스(NFLX): 호실적을 바탕으로 여러 IB가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프리마켓에서 2.00% 상승 중이다. ▲ 스포티파이(SPOT): 울프 리서치는 다각화 전략이 이익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보고 투자의견을 outperform으로 상향 조정했다. 프리마켓에서 1.09% 상승 중이다. ▲ 허츠(HTZ): 퍼싱 스퀘어의 지분 확보 소식에 지난 주 폭등했지만, 금일 프리마켓에서는 8.62% 하락하고 있다.
제목 : 보잉(BA), 중국 항공기 인도 계획 즉각 수정하지는 않을 것 *연합인포맥스*
보잉은 오는 4월 23일에 ‘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바론스는 보잉 항공기의 중국 인도가 거부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보잉이 즉각 항공기 인도 계획을 수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 정부가 자국 항공사들에게 보잉의 항공기 인도를 거부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완성되어 중국으로 향했던 항공기 일부가 다시 미국으로 복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보잉의 737 Max 항공기는 4,800대 수주가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중국이 인도받지 않는 항공기는 타국 항공사 고객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좌석 배치 조정이나 도색 교체 등 비용이 발생하기는 하겠지만, 지난 ‘22년에도 중국 판매가 예정되었던 항공기가 조정을 거쳐 인도 항공사에 판매되었던 사례가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보잉이 복귀한 항공기를 즉각 다른 고객사에 인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중 무역마찰이 불과 며칠만에 급격히 확대되었던 것처럼, 협상이 시작되면서 빠르게 완화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중국 항공사들이 성장함에 따라 보잉 항공기 주문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 또한보잉이 충분한 시간을 두고 항공기 처분을 결정할 것임을 가리킨다”고 전망했다. 버티컬 리서치의 Rob Stallard 애널리스트 또한 “중화권 항공사들의 보잉 항공기 주문은 160대로, 보잉 수주잔고에 3% 수준에 그친다. 보잉은 앞으로 중화권에 더 많은 항공기를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바라고 있으므로, 항공기 인도 계획을 즉각 수정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제목 : 4월 21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연합인포맥스*
▲ 엔비디아(NVDA): 서스퀘하나는 중국 수출 관련 악재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실적 성장세가 영향을 받을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는 강력한수요가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긍정적 전망 의견을 유지했다. ▲ 알파벳(GOOGL): 제프리스는 중국 브랜드 광고를 중심으로 불확실성 요인이 대두되고 있지만, 클라우드, 인공지능 사업이 견고한 가운데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은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 넷플릭스(NFLX): 모간스탠리는 가시성이 우수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평가했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50달러에서 1,2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마이크로소프트(MSFT): 바클레이즈는 매크로 불확실성이 소프트웨어 기업들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하면서 목표주가를 475달러에서 430달러로 하향 조정했지만, 동사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 GE 베르노바(GEV):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5년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가이던스가 유지될 수 있는 희소한 기업이라고 평가하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 스포티파이(SPOT): 울프 리서치는 계약 갱신을 통한 매출총이익률 확대가 가능하다고 평가하면서, 꾸준한 가입자 증가세와 신제품 출시 등을 언급하면서 투자의견을 peerperform에서 outperform으로 상향 조정했다.
제목 : 테슬라, 주행거리계 조작 혐의로 피소 *연합인포맥스*
현지시각 21일(월) 바론스는 “CNBC에 따르면 테슬라(TSLA)가 차량 품질보증 청구를 회피하기 위해 주행거리계(odometer) 속도를 빠르게 조작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4월 초 니리 힌튼이 상기 이유로 테슬라에 소송을 제기했고, 주행거리계가 너무나 빠르게 올라갔다고 주장했다. 해당 소송에 대한 X 게시물에, 동사 일론 머스크 CEO는 해당 이슈가 멍청하다(idiotic)고 발언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18일(금) 동사가 Model Y 저가 버전 생산을 연기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1일 테슬라 주가는 5.96% 급락 마감했다. 바론스는 “투자자들은 상기 두 가지 이슈가 주가에 영향을 미칠지 의문을 제기할 것이다. 주행거리계 조작 소송 건은 주가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나, Model Y 저가 버전 생산 지연은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오는 22일(화) 테슬라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상기 이슈에 대한 업데이트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고 보았다.
제목 : 넷플릭스(NFLX), 실적 견고하고 관세 리스크에서 자유로워 JPM *연합인포맥스*
제이피모간체이스의 Doug Anmuth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의 견고한 펀더멘털과, 관세 리스크에서 자유롭다는 점을 강조했다. “넷플릭스 실적발표에서는 견고한 매출 성장세와 EPS 증가세가 발표되었으며, 이는 매크로 불확실성 속에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중요한 차별화 요인이 되고 있다. 넷플릭스는 공격적인 성장전략을 전개하면서도, 그 주식은 방어적인 특징을 가져 매력적이다”고 발언했다. “특히 관세 리스크가 글로벌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에게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의 동영상 스트리밍 사업, 구독 기반 모델은 관세 리스크에서 자유롭다”고 강조했다. 목표주가를 1,025달러에서 1,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웰스파고의 Steven Cahall 애널리스트는 “매크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넷플릭스의 상대적 매력은 특히 높다.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으로 시청률 점유율을 확대하고, 이를 광고 수입으로 연결하면서 성장하는 장기 전략은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마찬가지로 “스트리밍 플랫폼은 관세를 중심으로 한 무역마찰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현재의 매크로 불확실성에서 특히 주목받을 수 있다”고 보았다. 투자의견을 1,210달러에서 1,22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키움 미국전략/주식 김승혁/조민주]
🌏US Daily (4/22)
(4/21 종가기준)

- 주요 지수 수익률
S&P500 5,158.20 / -2.36%
NASDAQ 종합 15,870.90 / -2.55%
다우산업 38,170.41 / -2.48%
러셀2000 1,840.32 / -2.14%
필라델피아 반도체 3,751.91 / -2.10%

- 섹터별 수익률
High 3: 음식료 및 담배 (-0.37%), 내구소비재/의류 (-0.57%), 은행 (-1.30%)
Low 3: 자동차 및 부품 (-5.17%), 반도체 및 장비 (-3.42%), 헬스케어 (-3.12%)

- 세부 업종별 수익률
음식료 및 담배 -0.37%
내구소비재/의류 -0.57%
은행 -1.30%
제약 -1.35%
소재 -1.62%
식료품 -1.80%
운송 -1.84%
호텔/레저 -2.03%
하드웨어 -2.06%
부동산 -2.09%
엔터/미디어 -2.11%
금융 -2.28%
자본재 -2.33%
유틸리티 -2.40%
상업 및 전문서비스 -2.41%
에너지 -2.52%
가정용품 -2.53%
소프트웨어 -2.60%
유통 -2.72%
보험 -2.85%
통신 -2.90%
헬스케어 -3.12%
반도체 및 장비 -3.42%

- 종목별 수익률
High 3: DFS (3.56%), DG (2.73%), FIS (2.40%)
Low 3: UHS (-10.15%), BX (-7.80%), VST (-7.71%)

- 팩터별 수익률
Momentum -2.70%
Growth -2.81%
Quality -2.12%
High Dividend -1.70%
Low Votality -1.72%
Enhanced value -1.94%
Value -1.89%
High Beta -2.66%

- 주요 뉴스
Trump warns of economic slowdown unless Fed cuts rates, triggering selloff
https://www.reuters.com/business/trump-warns-economic-slowdown-unless-fed-cuts-rates-2025-04-21/

Wall St ends sharply lower following Trump's anti-Powell tirade
https://www.reuters.com/business/us-stock-futures-drop-trump-takes-aim-powell-2025-04-21/

Trump meets with US retailers to discuss tariffs
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consumer/trump-meet-retailers-including-walmart-home-depot-discuss-tariffs-impact-2025-04-21/

FTC accuses Uber of misleading subscribers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us-ftc-sues-uber-accusing-it-deceptive-practices-court-filing-2025-04-21/

US Supreme Court grapples with Obamacare preventive care case
https://www.reuters.com/business/healthcare-pharmaceuticals/us-supreme-court-hear-clash-over-obamacare-preventive-care-2025-04-21/

US finalizes tariffs on Southeast Asian solar imports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climate-energy/us-commerce-dept-finalizes-tariff-rates-solar-goods-southeast-asia-2025-04-21/

WR Berkley's first-quarter profit falls as catastrophe losses mount
https://www.reuters.com/business/finance/wr-berkleys-first-quarter-profit-falls-catastrophe-losses-mount-2025-04-21/

Amazon has halted some data center leasing talks, Wells Fargo analysts say
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consumer/amazon-has-halted-some-data-center-leasing-talks-wells-fargo-analysts-say-2025-04-21/
제목 : 월마트, 샘스클럽 계산대 없애고 AI 혁신 *연합인포맥스*
현지시각 21일(월) 팍스 비즈니스는 “월마트(WMT) 산하 샘스클럽이 동사 식료품 결제 시스템에 큰 변화를 주고 AI 혁신을 수용할 방침이다”고 보도했다. “샘스클럽은 600여개 점포 전반에 걸쳐 기존 계산대를 점진적으로 없애고, 고객들이 앱을 통해 쇼핑 중 스캔을 마치고 AI 스캐너가 고객이점포를 떠날 때 스캔한 상품을 검증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러한 AI 기술은 매장 출구에서 영수증을 점검할 필요성을 없앨 것이다”고 설명했다. “상기와 같은 스캔 앤 고(Scan & Go) 시스템(월마트는 ‘저스트 고(Just Go)’라 칭하고 있다)을 2016년 4월에 최초로 도입된 바 있으며, 이는 샘스클럽 회원들이 동사 모바일 앱을 이용해 판매 상품을 스캔하도록 해준다”고 덧붙였다. “샘스클럽은 저스트 고를 2024년 미 소비자가전쇼(CES)에서 발표했으며, 지난주 개최된 투자 커뮤니티 미팅에서 상기 AI 도입 등 성장 계획을 개괄했다. 동사는 미 텍사스주 그레이프바인 지역에 신규 개점한 매장에서 저스트 고가 시행되고 있으며, 해당 매장이 향후 샘스 클럽의기준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레이프바인 지역 매장에서는 카페테리아에 피자 로봇이 도입되었고, 자동 포크리프트도 운영 중이다. 샘스클럽은 반복적인 작업을 간소화하기 위한 AI 툴이 운영 효율성과 직원 참여도 모두를 개선시켰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샘스클럽의 주요 경쟁사인 코스트코 홀세일(COST)은 전통적인 계산대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키움 글로벌 ETF/주식 김진영]
🌏글로벌 ETF Daily (4/22)

(4/21 종가기준)
(Daily Return)
*시장 대표 ETF : QQQ -2.47%, SPY -2.38%, DIA -2.49%, IWM -2.01%

*미국 하락 업종 : XLY -2.67%, XLE -2.61%, XLK -2.58%, XLU -2.37%

*1M Highs : BTGD 5.94%(비트코인·금), PFIX 4.96%(금리상승 헤지), YGLD 4.31%(금 옵션전략), FGDL 3.19%(금)
*1M Lows : ELON -9.53%(테슬라·포드), UNG -5.93%(천연가스), SMCY -4.85%(슈퍼마이크로컴퓨터 인컴전략), TSLY -4.73%(테슬라 옵션결합)

(Daily News)
‘미국 대표 AI 기업’ 투자 등 ETF 7종목, 오늘(22일) 코스피 상장
- 22일 코스피 시장에 ETF 7종 신규 상장, ‘KODEX 미국AI소프트웨어TOP10’은 미국 AI 대표주 10종목에, ‘KODEX 미국S&P500액티브’는 S&P500 유망 섹터 중심 초과수익 전략 활용
-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채권혼합’·‘SOL 팔란티어미국채커버드콜혼합’은 팔란티어와 국내외 채권을 결합한 커버드콜 혼합형 상품, ‘TIGER 머니마켓액티브’는 단기채·기업어음 중심 금리 대응형 전략
- ‘HANARO 글로벌피지컬AI액티브’는 피지컬 AI 5대 섹터 기반 우량주에, ‘RISE 미국천연가스밸류체인’은 美 천연가스 밸류체인 3단계별 대표 기업에 분산 투자
https://buly.kr/D3eBa4X

진격하는 中 테크···15개월만에 '차이나 ETF' 등장
-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내달 중국 본토·홍콩·대만 등 세 국가의 AI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TIMEFOLIO 차이나AI테크액티브’ ETF 상장 예정
- 미래에셋자산운용, 샤오미·알리바바 등 중국 10개 빅테크 기업 ‘테리픽10(Terrific10)’ 중심의 테마형 ETF 출시 검토 중
- 트럼프 재당선 및 딥시크 등장 이후, 미국 증시 부담과 함께 중국 테크주에 대한 투자 수요 재조명
https://buly.kr/5q77Mcq

ARK adds staked Solana to two tech ETFs
- ARK Invest, 21일(현지시간) 'ARK Next Generation Internet ETF(ARKW)', 'ARK Fintech Innovation ETF (ARKF)'에 3iQ의 'Solana Staking ETF(SOLQ)' 편입해 스테이킹 솔라나 투자 노출 확보
- 두 ETF는 코인베이스·블록·로빈후드 등 암호화폐 관련 주식과 현물 암호화폐를 포함하여 신기술 전반에 폭넓게 투자
- ARKW와 ARKF는 미국 상장 ETF 중 솔라나 직접 노출은 최초, 향후 현물 솔라나 ETF에 대한 기대감도 확산
https://buly.kr/CB4Ofzr
[키움증권 미국 전략 김승혁]

미국은 지금 -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침체 저항력

침체에 저항력이 강한 산업
- 한번의 구매로 많은 시간 사용 가능, 실내에서 즐길 수 있음, 기타 레저 대비 저렴

넓어진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산업
- 비디오 게임 -> OTT, 스트리밍 플랫폼, 모바일 게임 등

관련 종목들과 침체 속 주가 흐름
- Covid-19 경기침체기간 S&P500 대비 아웃퍼폼한 일렉트로닉 아츠(EA),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TTWO), 넷플릭스(NFLX)
-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경기 침체 및 소비 둔화 우려 속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위기 저항력 필요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C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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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넷플릭스(NFLX), 구독 모델 바탕으로 방어적 특징 우수 파이퍼샌들 *연합인포맥스*
파이퍼샌들러의 Thomas Champion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의 시장 지위와 구독 모델을 강조하면서, 투자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소비자 인터넷 섹터에서, 현재 넷플릭스는 가장 매력적인 투자 종목이다.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강력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방어적 특징이 우수한 구독 모델이 이를 지지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넷플릭스의 우수한 실적, 그럼에도 보수적인 가이던스가 넷플릭스에 대한 투자 전망을 지지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1,100달러에서 1,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골드만삭스의 Eric Sheridan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는 이제 더 이상 구독자 추이를 발표하지 않지만, 이는 구독자 증가세가 전만큼 강력하지 않더라도 충분한 매출 창출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다양한 컨텐츠 파이프라인과 강력한 가격결정력, 그리고 점점 더 규모를 확대하며 실적 기여가 커질 광고 요금제 등이 넷플릭스의 성장 잠재력이 된다”고 보았다. 목표주가를 995달러에서 1,0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제목 : 애플(AAPL), 무역전쟁 피해 주가에 아직 덜 반영돼 - 모펫네이선슨 *연합인포맥스*
애플은 오는 5월 1일에 FY25 2분기(1~3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모펫네이선슨의 Craig Moffett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무역전쟁 피해가 상당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것이 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다고 경고했다. “애플 주가는 연초 대비 20% 이상 하락했지만 아직도 위기에 놓여있다. 미-중 무역전쟁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관세 영향이나타나기 전 애플 제품 구매가 증가하면서 실적에 긍정적 영향이 나타나겠지만 앞으로는 그 전망이 어둡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애플의 FY25 EPS 전망치를 7.18달러에서 7.20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 FY26 전망치는 7.87달러에서 7.06달러로 하향했다. 월가는FY26 EPS 컨센서스를 8.00달러로 제시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포함한 전자기기 등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가 일시 중단된 상태지만, 여전히 애플 제품은 중국에서 수입될 때 20%의 관세가 부과된다. 인도, 베트남 등지에서 생산되는 제품도 10% 관세가 부과된다. 그리고 애플의 주가배수는 이러한 리스크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애플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제품들에 부과되는 높은 관세를 지불하거나, 아니면 인도 등으로 생산을 이전시키며 투자지출을 집행하거나 모든 경우에 애플의 부담은 상당할 것이다”고 전했다. 투자의견 매도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84달러에서 141달러로 추가로 하향 조정했다.
제목 : 보잉(BA), ‘25년 성적 기대만큼 강력하지 못할 것 - 벤치마크 *연합인포맥스*
보잉은 오는 4월 23일에 ‘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치마크의 애널리스트는 보잉의 ‘25년 실적 성장세가 기대만큼 강력하지는 않겠지만, 여전히 보잉의 입지는 견고하다고 강조했다. “당사는 보잉이 ‘25년에 걸쳐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확보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이는 실현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737 Max 항공기의 생산량 제한을 아직 해제하지 않고 있고, 미-중 무역전쟁 속에 중국 항공사들이 항공기 인도를거부하고 있다. 공급부족 문제나 화재 사고 등 공급체인 상의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고 정리했다. 나아가 “대규모 관세 정책은 항공기 시장의 불확실성을 확대시키면서, 장기적인 구매 계획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보잉이 ▲ Airbus(프랑스)와 함께 민간항공기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는 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50달러에서 21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제목 : 테슬라(TSLA), 월가 컨센서스 지나치게 높아 - GLJ *연합인포맥스*
테슬라는 금일 폐장 후에 ‘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GLJ 리서치의 Gordon Johnson 애널리스트는 테슬라 실적발표를 앞두고, 테슬라 목표주가를 재차 하향 조정했다. “당사는 테슬라가 1분기에 매출 196억 달러 / 비GAAP EPS 0.25달러를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가 컨센서스는 각각 215억 달러 / 0.44달러에 형성되어 있다. 또한 “테슬라의 ‘25년 전체 가이던스는 매출 804억 달러 / EPS 1.27달러로 발표될 것이다”고 보았다. 월가 컨센서스는 각각 1,070억 달러/ 2.64달러에 형성되어 있다. “이와 같이 당사는 월가가 테슬라 실적을 지나치게 높게 기대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주가 하락리스크를 경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도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4.86달러에서 19.0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