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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게이트(STX), 이익률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여 - MS *연합인포맥스*
모간스탠리의 Erik Woodring 애널리스트는 시게이트 테크놀로지 성장동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특히 이익률이 크게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시게이트가 영위하고 있는 스토리지 시장은 Gen-AI 도입뿐만 아니라, 경기사이클과 HAMR(heat assisted magnetic recording) 제품 보급 등으로 뚜렷한 성장동력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성장세는 이익률 상승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당사는 시게이트의 매출총이익률 상승을 바탕으로, 시게이트 순이익이 예상되었던 것보다 25~30% 이상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바텀업 분석에 따르면, 시게이트의 장기 매출총이익률은 32~35%로 예상된다. 이는 경영진 가이던스 30~33%를 상회하는 것이다. 또한 Gen-AI 보급에 따른 스토리지 수요 증가는 FY26(‘26년 6월 결산) 및 FY27 출하량(용량 기준) 전망치를 4% 상향하는 것으로 연결된다”고 전했다. 이를 반영하여 FY26 EPS 전망치를 7.50달러로 / FY27 전망치를 10.50달러로 제시했다. 나아가 “HAMR 시장에서 시게이트는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 경쟁사 대비 12~18개월 정도의 격차를 두고 있으며, 시게이트가 대용량 HAMR 제품을 본격적으로 양산하고 공급함에 따라 이익률이 대폭 상승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시장비중에서 비중확대로, 목표주가를 73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제목 : 테슬라(TSLA), 부정적 전망 과도, ‘24년에 걸쳐 컨센서스 상향 예 *연합인포맥스*
Canaccord Genuity의 George Gianariaks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과도하며, 컨센서스 상향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테슬라는 ‘24년 미국 증시에서 underperform하고 있는 대표적인 종목이며, 전기차 수요나 이익률 등에 있어서 반복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부정적인 전망이 팽배한 것은, 동시에 과도한 우려가 반영되어 있음을 가리킨다”고 평가했다. “물론 회의론자들이 지적하는 것과 같이 테슬라의 펀더멘털이 악화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를 고려하더라도 부정적 의견은 과도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수요 문제보다도 공급 문제가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 간과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4년 1분기 테슬라 인도대수 전망치를 42.0만 대로 제시했는데, 이는 컨센서스 40만 대 초반에 있는 것을 상회한다. “테슬라는 가격인하 전략을 중단하면서, 이익률을 방어할 수 있을 것이다. Cybertruck이 출시되면서 성장동력으로 기여할 수도 있다. ‘24년에 걸쳐, 테슬라 실적 컨센서스 상향을 지지하는 발표들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테슬라가 FSD Beta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소프트웨어 사업인 FSD는 안착하는 데 성공한다면 테슬라의 수익성을 견인할것으로 예상되며, FSD Beta 제공은 테슬라 차량 전반의 보급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4달러를 유지했다.
제목 : 테슬라(TSLA), 성장세 이어가려면 중국 배터리 절실 - MS *연합인포맥스*
모간스탠리의 Adam Jonas 애널리스트는 중국 CATL 배터리 이용이 테슬라 성장세를 지지하기 위한 가격정책에 필수적이라고 정리했다. “테슬라는 중국의 배터리 제조업체 ▲ CATL과 제휴하고 있다. 미-중 마찰이 계속되고 있지만, 중국의 공급체인에 의존하지 않고는 충분히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배터리를 확보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고 언급했다. 양사는 네바다 주에서 합동으로 고속충전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전기차 시장과 중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속도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중국의 경우 이미 배터리 공급과잉으로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는 점이 영향을 주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미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저렴한 배터리 공급원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특히 테슬라는 현재 가장 저렴한 차량인 Model 3보다 더 가격대가 낮은, 2.5만 달러대의 Model 2 차량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중국산 배터리 이용이 불가피하다”고 정리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320달러를 유지했다.
제목 : 제너럴 일렉트릭(GE), 예상보다 큰 폭의 비용절감 가능할 것 웰스파 *연합인포맥스*
제너럴 일렉트릭은 오는 4월 2일부로 항공기 부품 사업부 ▲ GE Aerospace(GE)와 에너지 사업부 ▲ GE Veronva(GEV)로 분할될 예정이다. 웰스파고의 Matthew Akers 애널리스트는 제너럴 일렉트릭의 비용절감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제너럴 일렉트릭의 비용절감 규모는 애널리스트 데이 행사에서 언급되었던 것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당사는 향후 수 년에 걸쳐, 제너럴 일렉트릭이 300~500bp에 달하는 비용절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경영진이 언급하고 있는 것을 2~3배 뛰어넘는 폭으로, 높은 이익률을 바탕으로 제너럴 일렉트릭의 주가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발언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77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Akers 애널리스트는 GE Aerospace 부문에 대해 선행 PER 주가배수 30배를 적용했으며, GE Vernova에 대해서는 적정주가를 34달러로 보았다.
제목 : 비자(V), 중기적 둔화 겪으며 투자심리 위축 예상 Redburn A *연합인포맥스*
Redburn Atlantic의 애널리스트는 비자가 디지털월렛으로부터의 경쟁 등에서 자유롭지 않고, 실적 악화를 경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자의 부가가치 서비스와 솔루션 제안은 동사 실적을 견고하게 지지할 만큼 성숙된 사업이 아니다. 또한 동사는 체크카드 결제에 대한 익스포저가 상당하여, 디지털월렛의 보급에 따라 점유율을 잠식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비자의 성장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임을 시사한다. 당사는 중기적 성장세가 유의미하게 둔화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될 것이라고본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26년 순이익 전망치를 컨센서스보다 5% 낮은 수준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307달러로 제시했다.
제목 : 타겟(TGT), 차별화된 성장세 구가할 수 있는 전략 전개 - Tigre *연합인포맥스*
Tigress Financial의 Ivan Feinseth 애널리스트는 타겟의 소비자 경험 향상 전략, 그리고 소비 패턴에 부합하는 정책 전개 등을 강조했다. “타겟은 지속적인 혁신과 로열티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소비자들의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다. 그리고 이는 소매 섹터에서의 경쟁입지를 강화하고 수익성을 견인하는 근간이 된다”고 전했다. “지난 수 년간 디지털역량과 물류능력에 대한 투자를 집행한 타겟은, 전략적인 제품 구성과 신제품 제휴 확대 등을 통해 동종기업 중에서 차별화되는 성장세를 누리고 있다. 소비 패턴 변화와 수요 동향에 부합하는 배달 정책도 중요한 성장동력이다”고 평가했다. “타겟의 펀더멘털 개선을 위한 전략들은 주가 상승 전망을 지지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80달러에서 21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제목 : [개장 전 특징주] 트럼프 소셜 플랫폼, 상장과 함께 강력한 상승세 *연합인포맥스*
▲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DJT):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소셜 플랫폼으로, 상장과 함께 상승세가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다. 프리마켓에서 16.92% 급등하고 있다. ▲ 로빈훗 마케츠(HOOD): 증권계좌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Robinhood Gold Card 상품을 공개했다. 프리마켓에서 7.62% 상승하고 있다. ▲ 게임스탑(GME): 예상보다 큰 폭의 매출 감소가 나타났다. 경영진은 비용절감을 위한 인력감축을 예고했다. 프리마켓에서 18.19% 급락하고있다. ▲ 모더나(MRNA): 3종의 백신이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프리마켓에서 3.81% 상승하고 있다. ▲ 크리스피 크림(DNUT): 맥도날드(MCD) 매장에서 도넛을 판매한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26일 주가가 39% 폭등했으며, 금일 프리마켓에서 프리마켓에서 1.44% 상승 중이다. ▲ 바이킹 테라퓨틱스(VKTX): 다이어트약 임상 결과가 우호적으로 드러나면서 전일 15% 이상 급등했다. 프리마켓에서 1.71% 상승 중이다. ▲ 머크(MRK): 미국 식약국(FDA)이 Winrevair를 승인했다. 프리마켓에서 5.36% 상승 중이다.
제목 : 웨스턴 디지털(WDC), 기업 분할 준비 중… 상승촉매제로 인식 에버 *연합인포맥스*
에버코어의 Amit Daryanani 애널리스트는 웨스턴 디지털의 분사 계획이 상승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웨스턴 디지털은 오는 10월에 HDD 부문과 플래시메모리 부문을 서로 다른 기업으로 독립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웨스턴 디지털의 포트폴리오를 단순화하면서, 두 가지 시장의 흐름을 경계해야 한다는 문제 때문에 동사 투자를 기피했던 투자자들을 유인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향후 수 개월에 걸쳐, 분할 계획이 보다 구체적으로 공개되면서 주가 상승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분할까지 6개월 가량이 남은 가운데, 당사는 웨스턴 디지털이 부채를 빠르게 상환하면서 분할 이후의 부채 부담을 대폭 경감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이는 결과적으로 주주환원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80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제목 : [실적 속보] 카니발(CCL), 가이던스 상향 등 호재에도 하락 *연합인포맥스*
카니발은 FY24 1분기(12월~2월)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54.1억 달러(+22.1%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1억 달러 상회한다. ▲ 비GAAP EPS -0.14달러(전년 동기 -0.5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04달러 상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장초 2.11% 하락하고 있다. 예약건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가격 또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상승했다. FY24 2분기 EPS 가이던스는 -0.03달러로 제시되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 FY24 전체 EPS 가이던스는 0.93달러에서 0.98달러로 상향 조정되었다. 경영진은 또한 FY25 예약도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강력한 수요를 재확인했다고 발언했다.
제목 : 3월 27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연합인포맥스*
▲ 넷플릭스(NFLX): Wedbush는 투자자들의 강세 전망을 추가로 강화시킬 만큼 강력한 호재가 등장하기 어려워졌다고 평가하면서 Best Ideas List 종목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다만 outperform 의견은 유지했다. ▲ 애플(AAPL): 제이피모간체이스는 중국에서 2월 iPhone 출하량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 웰스파고(WFC): KBW는 ‘21년 여름철 이후 은행 섹터를 크게 outperform했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marketperform으로 하향 조정했다. ▲ 테슬라(TSLA): 씨티는 다음 주 1분기 인도대수 발표를 앞두고, 전망치를 473,300대에서 429,900대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24달러에서 19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마블 테크놀로지(MRVL): 씨티는 4월 11일 예정된 AI Era 이벤트에 주목할 것을 권고하면서, Positive Catalyst Watch 종목으로 선정했다. ▲ 스포티파이(SPOT): HSBC는 강력한 성장 전망이 구축되고 있으며 효과적인 정책이 전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0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제목 : 엔비디아(NVDA) 주가 하락세, 개인투자자 이탈 나타나고 있어 *연합인포맥스*
Barron’s는 엔비디아에 집중되었던 개인투자자들이 밈스톡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엔비디아 주가가 26일 2.6% 하락한 데 이어, 27일에도 2.8% 하락하며 주가가 900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지난 주 엔비디아 GTC 컨퍼런스에서 강력한 성장기회가 재차 강조되면서 주가가 상승했는데, 이를 소화하는 단계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고 전했다. “GTC 컨퍼런스만큼의 추가적인 상승촉매제가 근시일 내 등장하지는 못할 것임으로, 엔비디아 주가 조정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고 보았다. 26일 종가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연초 대비 87% 상승한 상태이다. “그리고 이는 개인투자자들의 이탈로 연결되고 있다. 지난 주에는 엔비디아의 신제품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유입되었지만, 이번 주에는 엔비디아에는 추가적인 호재가 없고 대신 ▲ Reddit ▲ Trump Media & Technology가 거래를 개시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있는 것이다”고 언급했다. Interactive Brokers의 Steve Sosnick 스트래터지스트는 “’24년 현재 미국 증시는 분명히 모멘텀 중심의 시장이다. 엔비디아는 그 모멘텀의 중심에 있는 기업이었지만, ‘밈스톡’ 랠리가 나타나면서 모멘텀이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제목 : UPS(UPS), 시장 인식보다 우수한 펀더멘털이 실적 목표 지지 *연합인포맥스*
Barron’s는 UPS가 강력한 실적 목표를 제시한 가운데, 시장이 인식하고 있는 것보다 우수한 펀더멘털이 드러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UPS 경영진은 이번에 ‘26년 매출 목표치를 1,100억 달러로 제시했고 / 영업이익 목표는 145억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컨센서스 1,010억 달러 / 120억 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이러한 강력한 목표에도 불구하고 26일 UPS 주가는 하락했다”고 전했다. Bernstein의 David Veron 애널리스트는 “UPS는 건설적인 목표를 제시했지만, UPS 회의론자들은 이를 달성 가능성이 낮은 목표 또는 매크로여건에 크게 좌우되는 목표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당사는 이와 같은 회의론을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2달러를 제시했다. 외신은 “UPS의 Tome CEO는 지난 수 년간 물류망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고객을 유인하며, 수익성이 우수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성과를보여았다. ‘22년 영업이익률은 ‘20년 대비 4%p 상승하기도 했다. 다만 ‘23년에는 판데믹 호재가 상실되면서 매출이 감소하고 근로자 대우협상 등으로 실적에 악영향이 있었다”고 정리했다. “Tome CEO는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미국에서 소형화물 택배 시장이 다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연평균 3.3%의 비용 증가라는 부담을 상쇄시키기에 충분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또한 물류 복잡성이 높은 고객에게 보다 수익성이 우수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은 UPS 의 가격결정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제목 : GE Vernova(GEV) 초기 가치 120달러, 향후 수익성 개선 중 *연합인포맥스*
제너럴 일렉트릭은 오는 4월 2일부로 항공기 부품 사업부 ▲ GE Aerospace(GE)와 에너지 사업부 ▲ GE Veronva(GEV)로 분할될 예정이다. Barron’s는 GE Vernova의 분할을 앞두고, 월가의 가치 평가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GEV 주식 1주의 초기 가치가 120달러로 발표되었다. 분할 계획에 따르면, GE 주주들은 GE 4주당 GEV 1주를 수령하게 된다”고 밝혔다. 주요 IB의 제너럴 일렉트릭 분석 자료에서, GE Vernova에 대한 가치 평가는 다음과 같다. ▲ 웰스파고: GE Vernova 가치 34달러 (GEV 1주당 136달러) ▲ 제프리스: GE Vernova 가치 25달러 (GEV 1주당 100달러) ▲ 뱅크오브아메리카: GE Vernova 가치 29달러 (GEV 1주당 116달러) “이번에 제시된 GE Vernova의 가치는, ‘25년 실적 전망치 기준 EV/EBITDA 약 10배에 해당한다. 동종기업인 ▲ Siemens Energy(독일) ▲ 허벨(HUBB) ▲ Vestas Wind Systems(덴마크) ▲ Schneider Electric(프랑스) 등의 평균 밸류에이션에 부합한다. 다만 그룹 내에서도 편차가 커, Siemens Energy의 경우 불과 4배에, Schneider Electric의 경우 17배에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GE Vernova의 풍력발전 사업은 적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가스터빈 사업은 안정적인 펀더멘털을 자랑한다. 향후 수 년간의 수익성 향상은 밸류에이션 확대를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제목 : [실적공시] RH, FY23 4분기 실적 컨센 하회… 그러나 시간 외 + *연합인포맥스*
27일(수) RH(RH)는 FY23 4분기(’23.11~’24.01) 영업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7.4억 달러(-4.4%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4억 달러 하회한 것이다. ▲ 비GAAP EPS 0.72달러(-75%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1.00달러 하회한 것이다. ▲ 동사가 전망하는 FY24 매출 성장률이 기존 대비 개선될 것으로 발표되자 애프터마켓에서 동사 주가는 8.04% 급등 중이다. 세부실적은 다음과 같다: ▲ 조정 매출총이익률 43.5%(4.3%p 이하 YoY) ▲ 조정 EBITDA 마진 15.3%(-6.0%p) ▲ 영업이익률 9.1%(-7.5%p) 동사가 제시한 가이던스는 다음과 같다: ▲ FY24 1분기 매출 낮은 한 자릿수 퍼센트 감소 / 수요 한 자릿수 중반대 증가 ▲ FY24 매출 8~10% 증가 / 수요 12~14% 증가 한편 RH의 개리 프리드먼 CEO는 “기준 금리가 인하되고, 주택 시장이 반등하기 전까지는 당사의 도전적인 사업 환경에 직면할 것이다. 그러나 FY24 동안 당사 제품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제목 : 알티뮨 "다이어트약 임상시험에서 근육 손실 최소화" *연합인포맥스*
CNBC는 “알티뮨(ALT)은 다이어트약 임상시험에서 근육 손실을 최소화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잠재적으로 다이어트약 시장에서 차별화될 수 있는 발견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48주 동안 매주 2.4밀리그램의 알티뮨 약물을 복용한 환자는 임상시험에서 체중이 평균 15.6% 감소했다”고 밝혔다. “치료가 끝난 후에도 체중 감소가 계속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알티뮨은 노보노디스크 및 일라이릴리와 경쟁하는 소규모 바이오테크 기업 중 하나이다”고 덧붙였다. 상기 소식과 관련해 27일(수) 알티뮨 주가는 전일 대비 2.77% 상승한 8.89달러를 기록했다.
[키움 글로벌 ETF/주식 김진영]
🌏글로벌 ETF Daily (3/28)

(3/27 종가기준)
(Daily Return)
*시장 대표 ETF : QQQ 0.34%, SPY 0.84%, DIA 1.20%, IWM 2.18%

*미국 상승 업종 : XLU 2.79%, XLRE 2.53%, XLI 1.61%, XLB 1.43%
*미국 하락 업종 :

*1M Highs : MSOS 8.41%(마리화나), WEED 8.12%(마리화나), MJ 7.77%(마리화나), MJUS 7.73%(마리화나)
*1M Lows : UNG -4.08%(천연가스), UNL -1.93%(천연가스), VIXY -1.93%(변동성), KSTR -1.56%(中 과창판)

(Daily News)
하나운용 ETF 개편 나선다…'1Q'로 리브랜딩
- 지난해 하나금융그룹 100% 자회사로 편입된 하나자산운용이 ETF 브랜드 교체에 나설 예정
- 10년 넘게 이용했던 KTOP 브랜드를 버리고 하나그룹 통합 브랜드인 1Q(원큐)를 ETF 브랜드 명칭으로 내달 초 교체할 예정
- 현재 하나운용이 상장해 운용하고 있는 ETF는 총 4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상장한 상품들로 'KTOP K200액티브', 'KTOP 단기금융채액티브', 'KTOP 25-08 회사채(A+이상)액티브', 'KTOP 차이나H(H)' 등이 해당
https://me2.do/GqNCEZeo

Invesco Introduces Growth-Oriented Small-Cap ETF
- 27일(현지시간) Invesco, 스몰캡에 투자하는 패시브형 ETF ‘Invesco S&P SmallCap 600 GARP ETF(티커: GRPZ, 운용수수료: 0.35%)’ 출시
- 'GRPZ' ETF는 S&P SmallCap 600 GARP Index를 기초지수로 추종. 해당 지수는 S&P SmallCap 600 Index 편입 종목을 투자 유니버스로 삼고 퀄리티 및 가치 팩터 스코어링을 통해 최종적으로 90개 종목을 선정하여 투자하도록 설계
https://me2.do/G6fzn4dF

XRP ETF is likely to get approved before Ethereum: Valkyrie Funds CIO
- Valkyrie 자산운용의 Steven McClurg는 "이더리움이 증권이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더리움 현물 ETF가 5월 승인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오히려 리플이나 라이트코인(LTC) 등이 이더리움보다 먼저 승인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된다."라고 밝힘
- 시장에서는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는데, 이는 채굴증명(POW) 방식인 비트코인과 달리 이더리움은 지분증명(POS) 방식이기 때문에 증권성 이슈가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
- Eric Balchunas Bloomberg ETF 애널리스트도 지난 1월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70%로 제시했지만 최근 30%대로 하향 조정한 바 있음
https://me2.do/GedED07e
제목 : 모더나, 백신 3종 마지막 임상시험 단계 돌입 *연합인포맥스*
CNBC는 “모더나(MRNA)의 백신 3종은 마지막 임상시험 단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소식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수요가 급감하는 가운데 전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동사는 투자자 행사인 다섯 번째 연례 백신의 날에서 코로나 이후 미래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동사는 호흡기 백신 시장 270억 달러, 기타 주사 시장 250억 달러를 포함해 전염병 주사 시장 520억 달러 시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백신에는 노로바이러스 백신, 헤르페스 바이러스 백신, 그리고 대상포진 및 수두 유발 바이러스 백신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상기 소식과 관련해 27일(수) 모더나 주가는 전일 대비 2.96% 상승한 110.59달러를 기록했다.
제목 : 에미레이트 항공 "보잉, 엔지니어가 경영해야…" 경고 *연합인포맥스*
CNBC는 “27일(수) 에미레이츠 항공의 팀 클락 회장이 보잉(BA)이 현 상황을 극복하고 싶다면 엔지니어가 경영을 해야한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알래스카 에어가 보유한 보잉의 737 MAX 9 여객기에서 도어 패널이 분리되는 등의 사고가 잇따라 발생되면서 25일 보잉의 데이비드 칼훈 CEO가 연말에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보잉 경영진들의 전반적인 판도가 뒤바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 연방항공청(FAA)과 법무부는 월 38대의 737 여객기를 생산하는 보잉의 생산과정을 정밀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클락 회장은 “보잉이 안전과 품질을 우선하는 만큼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엔지니어링 기술력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국제기계항공노조(IAM)가 보잉의 이사회 자리를 차지하고 싶어하는 것은 단순히 생산 공장 내 의견을 보장하고, 통합하고, 지배 구조모델의 리스크 관리 전략에 편입되도록 위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이전에 항공 섹터 애널리스트들과 보잉의 전 임직원들은 보잉이 엔지니어들을 고위급 경영진에서 제외시킨다며 비판한 바 있다”고밝혔다.
제목 : "노보 노디스크 $1,000 다이어트약, 생산 비용은 $5 미만" *연합인포맥스*
CNBC는 “노보 노디스크(NVO) 다이어트약의 생산 비용은 5달러 미만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예일 대학교, 킹스 칼리지 병원 및 국경 없는 의사회의 연구원들은 “오젬픽은 약 0.89달러에서 4.73달러 사이로 제조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GLP-1 약물은 현재 가격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제조되어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보았다. 또한 매체는 “오젬픽의 정가는 리베이트 전 935.77달러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27일(화) 노보 노디스크 주가는 전일 대비 1.05% 하락한 128.05달러를 기록했다.
제목 : 아마존, AI 스타트업 앤스로픽에 $27.5억 투자 *연합인포맥스*
CNBC는 “아마존닷컴(AMZN)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앤스로픽에 27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인공지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역사상 가장 큰 외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상기 두 기업은 오픈AI의 챗GPT와 경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9월 아마존은 앤스로픽에 12억 5천만 달러의 초기 투자를 발표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아마존은 앤스로픽에 최대 4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언급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