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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미국주식 관련 주요 소식 및 공표된 리서치 자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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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Amazon(AMZN), 스마트 부동산 관리용 Alexa for Resi *연합인포맥스 *
Seeking Alpha는 “3일(목) Amazon(AMZN)이 스마트 부동산 관리용 Alexa for Residential을 출시했다. 동 상품을 통해 부동산 관리자들은 거주자들을 위해 스마트 홈 익스피리언스(Smart Home Experience)를 수월하게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거주자가 입주하자 마자 동 상품을 통한 스마트 홈 익스피리언스가 제공 가능하며, 거주자들은 Alexa for Residential에 자신의 Amazon 계정을 연결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Alexa for Residential은 Amazon이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제품을 판매하지 않고도 Alexa 사용자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 전략이다. 동사는주택 건설업자 Lennar(LEN)와 제휴로 신규 주택 건설 프로젝트에 자사 장치를 포함시킨 바 있다”고 전했다. Amazon의 Liron Torres Alexa Smart Properties 부문 대표는 “IOTAS, STRATIS IoT, Sentient Property Services는 이미 Alexa for Residential에 등록했으며, 이들의 고객들은 올가을에 다수의 스마트 아파트 단지를 열 예정이다”고 전했다.
제목 : Workhorse, 전기 배달 트럭 부문 경쟁우위에 있어, Outperf *연합인포맥스 *
Oppenheimer는 Workhorse(WKHS)에 대한 커버지를 투자의견을 Outperform으로 개시했고, 목표주가를 23달러로 제시했다. Collin Rusch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라스트 마일 전기 배달 트럭 플랫폼은 유연한 생산 모델을 지지하며 상당한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고설명했다. “Workhorse의 차량은 약 180억 달러 규모의 전기 배달 트럭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동사 서비스가 유지되기를 바라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Workhorse는 미 연방우체국(USPS)과 배송 차량 16.5만 대 업그레이드를 위한 계약을 63억 달러에 수주해 견고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고평가했다. “동사의 HorseFly 드론은 라스트마일 배송 차량으로부터 원격으로 실행될 수 있는 유일한 무인항공시스템(UAS)이다. 동 시스템은 특허에 의해 보호받아 우위에 있으며, 라스트 마일 배송 비용을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제목 : 미 경기, 개인간 코로나19 감염여부 신뢰이슈로 경기 회복세 더뎌 A *연합인포맥스 *
Allianz의 Mohamed El-Erian 수석 경제 고문은 “개인이 타인의 코로나19 감염여부에 대해 확신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이는 타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고 발언했다. “미국인들은 외출 및 경제활동이 가능하지만 감염여부를 신뢰할 수 없는 인구가 다수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외출과 경제활동을 꺼리고 있다. 레스토랑들이 운영되고 있으나 이들은 이곳을 방문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 미국은 이러한 개인 당사자 리스크(human counterparty risk)를 다루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터로 돌아갈 수 없는 이들도 존재하며,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없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일터로 돌아가거나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음에도 이를 꺼려하는 이들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상기와 같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미국 경제는 바라는 것만큼 빠르게 회복되지 않을 것이다”고 지적했다.
제목 : Skyworks Solutions(SWKS) 성장기회 긍정적, 주가 하락 *연합인포맥스 *
Ascent Wealth Partners의 Todd Gordon 국장은 Skyworks Solutions의 성장기회를 긍정적으로 보았으며, 전일 주가 하락이 투자기회가 될 수있다고 발언했다. "Skyworks Solutions는 Apple(AAPL)과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주요 부품들을 생산하는 기업이며, '19년 매출의 절반이 Apple 납품을 통해 창출되었던 바 있다"고 언급했다. "경영진은 이러한 Apple 의존도를 경계하면서, 스마트폰 부품 납품에 멈추지 않고 사물인터넷, 5G 네트워크 관련 투자를 확대하면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IT 섹터 전반의 랠리 추이와 함께 동사의 주가도 크게 상승했지만, 3일 9% 가까운 폭락을 겪으면서 140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당사는 주가 135달러가 지지선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135달러 인근에서 투자에 나서는 것이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제목 : Wayfair(W) 주가 상승세, 실적 전망에 비해서 과도하게 빨라… 중 *연합인포맥스 *
Bank of America의 Justin Post 애널리스트는 Wayfair의 주가가 실적 전망에 비하여 과도하게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당사는 현재 미국 증시 참가자들의 Wayfair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적정 수준 이상으로 높다고 보고 있다. 동사의 PSR 주가배수는 1.7배로 역사적 평균 1.0배를 크게 상회하고 있으며, 매출 성장세 둔화가 우려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주가에 하방압력을 가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3분기 들어 Wayfair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는데, 최근의 판매 자료 등을 고려했을 때 월가가 기대하고 있는 3분기 58%의 매출 성장률은 낙관할 수는 없는 수치이다"고 평가했다. "또한 '21년에는 기고효과로 인하여 동일매장매출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다만 미국 정부의 재정부양책 확대가 호재가 될수 있다고 보았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275.70달러로 제시했다.
제목 : [개장 전 특징주] Tesla, 3 거래일간 18% 낙폭 이어 프리마켓에 *연합인포맥스 *
▲ Tesla(TSLA): 3 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하며 18% 낙폭을 기록했다. 프리마켓에서 4.79% 하락하며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 DocuSign(DOCU):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며, 가이던스도 높은 수준으로 제시했다. 프리마켓에서 5.38% 하락하고 있다. ▲ Broadcom(AVGO):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며, 데이터센터 칩 수요와 5G 스마트폰 기대감 등을 언급하며 높은 수준의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프리마켓에서 +0.12%를 기록 중이다. ▲ Yum China(YUMC): 홍콩 증시에 2차 상장하여 22억 달러 이상을 조달할 계획이다. 프리마켓에서 3.08% 하락 중이다. ▲ GrubHub(GRUB): Just Eat Takeaway가 동사를 73억 달러에 인수하는 거래가 각국 당국으로부터 승인되었다. 인수 완료는 '21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프리마켓에서 +0.27%를 기록 중이다. ▲ Smith & Wesson Brands(SWBI):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우수한 실적을 발표했다. 프리마켓에서 2.98% 상승 중이다.
제목 : JPMorgan Chase(JPM), 은행 섹터 반등 예상했을 때 가장 *연합인포맥스 *
BK Asset Management의 Boris Schlossberg 국장은 은행 섹터의 반등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JPMorgan Chase를 선호했다. "당사는 은행 섹터에서 JPMorgan Chase(JPM)를 가장 선호한다. JPMorgan Chase는 은행을 구성하는 여러 사업들 각각에서 최고의 기업은 아니지만, 모든 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어 종합적으로는 은행 섹터 최고의 기업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JPMorgan Chase는 은행 섹터의 Apple(AAPL)이라고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은행 섹터 전반이 '20년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JPMorgan Chase의 주가 또한 연초 대비 27%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은행 섹터가 outperform하기 시작할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기간의 underperform, 낮은 밸류에이션, 견고한 사업 모델은 은행 섹터의 랠리 전망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초저금리 환경이 계속되고 있는 점이 은행의 주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0.6%대에 있는데, 이것이 1.0%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상승할 수 있다면 은행 섹터는 강력한 랠리를 보일 것이다"고 전망했다.
제목 : Broadcom(AVGO), 견고한 수요가 실적 증가 견인할 것, 목표주 *연합인포맥스 *
Broadcom이 FY20 3분기(5~7월)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 이후, 주요 IB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 Rosenblatt의 Hans Mosesmann 애널리스트는 "네트워크 관련 수요가 급증하고,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이 5G 스마트폰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FY20 4분기에도 이에 따른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인프라 부문은 실적이 저조할 전망이며, 사이버보안 부문인 Symantec의 실적은 전년 동기와 동등할 전망이다. FY21 1분기에는 반도체솔루션 부문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정리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370달러에서 4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Mizuho의 Vijay Rakesh 애널리스트는 "타 네트워크 장비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Broadcom은 클라우드, 통신 부문에서의 수요가 타격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고 강조했다. "5G 스마트폰 관련 수요의 증가와 수주 추이는 당사가 제시하고 있는 전망치가 보수적일 수 있음을 가리킨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350달러에서 390달러로 상향했다.
제목 : Tesla(TSLA), Battery 단가, 용량, 수명 등에서 혁신적인 *연합인포맥스 *
Goldman Sachs의 Mark Delaney 애널리스트는 9월 22일 예정된 Tesla의 Battery Day가 Tesla의 미래 성장 전략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Tesla의 Battery Day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사항은 배터리 단가가 될 것이다. 현재 Tesla의 배터리 단가는 1kWh당 100달러 미만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러한 사항이 실제로 발표되면서 투자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전망했다. "1kWh당 100달러라는 단가는 250~300마일(약 400~480km) 주행을 위한 배터리가 8,500달러라는 것으로, 현재 내연기관 자동차들이 사용하고 있는 가솔린 엔진 중심 시스템과 동급의 가격을 달성하는 것이 된다. 전기차에서 가장 단가가 많이 나가는 부품이 배터리라는 점을 고려할 때, 배터리 가격의 하락은 전기차의 가격경쟁력이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유리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Tesla는 이번 Battery Day에서 배터리 생산능력과 배터리 수명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내용을 발표할 것이다. '19년 자료 기준 Model S/X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15만~20만 마일 주행거리에서 배터리 충전량이 10~15%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던 바 있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 보유 및 목표주가 295달러는 유지했다. 5:1 주식분할 이후 주당 500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던 Tesla 주가는 최근 수 거래일간크게 하락하면서 400달러를 기록 중이다.
제목 : Lululemon(LULU), 재택근무와 전자상거래 확대로부터 수혜, 목 *연합인포맥스 *
Lululemon은 오는 8일에 FY21 2분기(5~7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Needham의 Rick Patel 애널리스트는 Lululemon이 소비패턴 변화로부터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운동복 시장의 추이를 분석해보면 여러 기업들이 판매성적이 견고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Lululemon 역시 FY 2분기에 걸쳐 수요는 견고했을것이다"고 전했다. "Lululemon은 강력한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제품 구성을 강점으로 한다.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소비자들이 자택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고 자택에서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에 주목하는 상황에서, Lululemon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에 유리한 입지에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비 패턴은 전자상거래로의 구조적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Lululemon 사업 모델을 분석해보면 전자상거래가가장 우수한 수익성을 창출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345달러에서 4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제목 : 금주 미국(S&P 1000) 주요 기업 실적발표 결과 *연합인포맥스 *
지난 주 (2020-08-31 ~ 2020-09-06) 실적발표 결과 08.31(월) 캐털런트 NYS:CTLT 매출액 38백만 , EPS -0.06달러 08.31(월) 밸러리스 NYS:VAL 매출액 3억88백만 , EPS -5.58달러 08.31(월) 투시롤인더스트리즈 NYS:TR 매출액 80백만 , EPS 0.11달러 09.03(목) TORO CO NYS:TTC 매출액 8억41백만 , EPS 0.82달러 09.03(목) 캠벨 수프 NYS:CPB 매출액 21억10백만 , EPS 0.63달러 09.03(목) DONALDSON CO INC NYS:DCI 매출액 6억17백만 , EPS 0.5달러 09.03(목) CIENA CORP NYS:CIEN 매출액 9억76백만 , EPS 1.06달러 09.03(목) SIGNET JEWELERS LTD NYS:SIG 매출액 8억88백만 , EPS -1.13달러 09.03(목) 패터슨 NAS:PDCO 매출액 12억50백만 , EPS 0.33달러
09/06 미 증시 특징: 흔들리는 시장
미 증시는 양호한 고용보고서 결과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중심의 투매가 지속되며 나스닥이 장중 한 때 5% 넘게 급락. 이 결과 지난 9월 3일 고점 대비 나스닥은 10%, S&P500은 6.6% 다우지수는 5.3% 하락. 그러나 단기 매물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축소되었고, 나스닥이 한 때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컸음. 특히 파월 연준의장이 경기 회복 둔화에 따른 금리인상 연기 시사 발언도 영향(다우 -0.56%, 나스닥 -1.27%, S&P500 -0.81%, 러셀2000 -0.61%)

고용보고서: 8월 미국 비농업고용자수는 전월(173.4만건)이나 예상(140만건)을 소폭 하회한 137.1만건으로 발표. 그러나 실업률은 8.4%로 전월(10.2%) 보다 크게 하락하는 등 양호한 결과.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4% 상승했으며 주간 노동시간도 34.6시간으로 지난달 발표를 상회. 한편, 민간 서비스 부문은 98.4만건 증가했는데 특히 무역, 운송 및 유틸리티 일자리가 34.1만건 증가했고 접객업은 17.4만건, 교육 및 의료 부문은 14.7만건 증가. 이런 가운데 정부 부문 고용이 34.4만건 급증했는데 연방정부 관련 일자리가 23.8만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전반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내놓기는 했으나 일시적인 인구조사 직원 채용에 따른 정부 부문 급증이 주요 요인으로 지속된 개선 기대는 크지 않음. 고용보고서 결과 발표 직후 미국 국채금리가 크게 상승해 금융주 강세 촉발

기술주 변동성 확대: 애플(+0.07%)이 장중 한 때 8.3% 급락하는 등 변동성을 키움 여기에 테슬라(+2.78%)도 한 때 8.6% 급락. 전반적으로 시장은 그동안 펀더맨탈을 무시한 채 기술주들의 급등의 원인에 대해 궁굼해 왔었음. 이런 가운데 주요 언론들은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기술주들 위주의 콜 옵션을 대량으로 매수하며 기술주 상승을 이끌었다고 보도. 약 40억 달러 규모의 콜 옵션 매수인데 이를 현물로 추정하면 약 500억 달러 규모의 주식. 시장참여자들은 그동안 주식시장이 기업과 경제 펀더맨탈과의 괴리가 확산 되고 있었는데 이러한 대규모 옵션 거래로 인한 웩더독 현상이 기술주 상승 요인인 점을 감안 불안 심리가 확산에 따른 변동성 확대를 우려

주요 종목 변화: 애플(+0.07%)은 장중 8.3% 급락했다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한 때 2.3% 상승 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강보합으로 마감 새로운 이슈가 발생 했다기 보다는 반발 매수세와 매물 소화 과정에 따른 변동성 확대라 볼 수 있음. 테슬라(+2.78%)는 더욱 컸음. 장중 8.6% 급락하기도 했으나 장중 5.2% 상승하기도 했으며 결국 2.8% 상승으로 마감. 한편, 시간 외로 테슬라는 6.4% 급락 중. 이는 S&P500 진입에 실패했기 때문. S&P 다우존스는 이날 장 마감 후 S&P500 편출입 종목을 발표. HR블록(+0.73%), 코티(+6.32%), 콜스(+2.44%) 대신 Etsy(-3.58%), 테라드인(-4.06%), 카탈렌트(-2.84%)를 편입한다고 발표되며 편출입 종목들의 시간외 주가는 엇갈린 모습. 한편, 시장이 기대했던 테슬라는 포함되지 않음. 테슬라의 편입 실패에 대한 이유는 명확하지 않았으며 시장은 향후 언젠가 추가될 수 있다는 믿음은 여전

JP모건(+2.16%), BOA(+3.43%), 씨티그룹(+1.98%) 등 대형 기술주는 물론 메트라이프(+2.49%), 푸르덴셜(+2.50%) 등 보험주, 찰스스왑(+2.29%), 골드만삭스(+1.63%) 등 증권사, 투자은행 등은 국채금리 상승에 기대 강세를 보임. 델타항공(+1.76%), 유나이티드 항공(+2.17%)는 물론 보잉(+1.35%) 등 항공주는 TSA(미 교통안전국)이 발표한 공항 이용객 수가 지난 3일에는 87만 8천명을 기록하며 5개월내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강세. 주말에 발표한 4일 수치는 96.9만건으로 팬더믹 이후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 대체로 연휴 앞두고 미국내 공항 이용객수가 급증했다고 볼 수 있음. 이러한 소식으로 라스베가스샌즈(+2.63%), MGM(+1.95%) 등도 강세. 한편, 브로드컴(+3.08%)은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강세를 보였고 마이크론(+0.32%), 아나로그디바이스(+0.27%), 퀄컴(-0.40%) 등 반도체 관련주는 변화가 제한.

FICC: 국제유가는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매물이 출회되며 부진. 더불어 추가 부양책 지연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 또한 영향을 주며 3.9% 하락. 금은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다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낙폭은 제한.

달러화는 고용지표 호전이라는 강세 요인에도 불구하고 미 증시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우려 속 강세폭은 제한. 더불어 파월 연준의장이 저금리 기조는 지속될 것이며 경기 회복 지연 우려 표명도 강세폭 제한 요인. 미 국채금리는 고용지표 개선에 기대 상승. 더불어 대규모 국채입찰을 앞두고 있다는 수급적인 요인 또한 금리 상승 요인. 이런 가운데 중국 관영언론사인 글로벌타임즈가 미-중 마찰 확대로 미국 국채 보유를 줄일 수 있다는 보도도 상승 요인(상반기에만 1천억달러 규모 국채 매각)

MSCI 한국 지수 ETF는 0.70%, MSCI 신흥지수 ETF는 0.05%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87.43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 하락 출발 예상
*미 주요 업종 ETF
원유시추업체 ETF(XOP) -0.10%
에너지섹터 ETF(OIH) +0.37%
소매업체 ETF(XRT) -0.93%
금융섹터 ETF(XLF) +0.76%
기술섹터 ETF(XLK) -1.39%
소셜 미디어업체 ETF(SOCL) -2.18%
인터넷업체 ETF(FDN) -2.98%
리츠업체 ETF(XLRE) -0.36%
주택건설업체 ETF(XHB) -1.38%
바이오섹터 ETF(IBB) -0.48%
헬스케어 ETF(XLV) -0.71%
곡물 ETF(DBA) +0.55%
반도체 ETF(SMH) -1.38%

*미 주요 스타일별 ETF
대형 가치주 ETF(IVE) +0.01%
중형 가치주 ETF(IWS) -0.13%
소형 가치주 ETF(IWN) +0.14%
대형 성장주 ETF(VUG) -1.59%
중형 성장주 ETF(IWP) -2.09%
소형 성장주 ETF(IWO) -1.42%
배당주 ETF(DVY) +0.31%
신흥국 고배당 ETF(DEM) +0.79%
신흥국 저변동성 ETF(EEMV) +0.09%
미국 국채 ETF(IEF) -0.56%
하이일드 ETF(JNK) -0.28%
물가연동채 ETF(TIP) -0.31%
Long/short ETF(BTAL) -1.37%
[키움 미국 주식 이원주]
★ 투식스(IIVI): 투식스 주가 하락 이유와 투자의견 Update

1) 광모듈 시장에 대한 우려를 키운 Ciena 실적 발표
- Ciena, FY4Q20(8월~10월) 매출 가이던스 8~8.4억달러로 제시(블룸버그 컨센서스 9.9억달러)
- FY3Q20말부터 광모듈 제품 주문량이 유의미하게 감소했다고 언급
- 1W 주가수익률, Ciena -21.0%, Infinera -15.1%, Lumentum -10.4%, II-VI -12.0%

2) 과매도 판단 근거 1: 광통신망 확대는 결국은 오는 미래
-  II-VI의 2020.9~12월 광모듈 주문량이 감소한다고 해도 '취소'보다는 '이연' 성격
- 저금리 국면에서 현재 실적이 미래로 이연되는 것은 기업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주지 않음

3) 과매도 판단 근거 2: 광모듈 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 기대
- 기존에도 광모듈 관련 매출 성장 속도는 low single로 예상
- 기업가치에 더 많이 반영되어야 하는 매출은 1) ROADM 제품 포트폴리오, 2) SiC 제품, 3) VCSEL Chip
- 향후 20년간 매출액 CAGR +13% 가정 하 DCF로 계산한 적정주가 195달러. 매수 추천


★보고서
http://asq.kr/zDmW2oXLBtSq
미증시 변동성확대 부담, 외국인 선물 동향에 따라 변화 예상
https://youtu.be/TFJIqkTnx-8

애널리스트토크쇼, 애톡쇼​​​​​
00:00 오프닝
01:05 테슬라 일간차트
04:15 애플과 테슬라의 급락, 대형기술주 및 언택트 관련 종목의 급격한 조정 배경
06:50 미국 언택트 기업 실적​
14:45 미 대선 이슈
18:45 미중 관계 이슈
22:09 테슬라의 S&P500 편입 실패의 이유
#테슬라주가 #애플주가 #외국인선물동향
출연: 강병욱&김주연 채널K 앵커, 서상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

※투자 전 설명청취/예금자보호법상 보호상품 아님/원금및원금초과손실 가능/수수료 등 당사홈페이지 참고
※키움증권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 20-02773호(2020.09.07)
키움증권 미국주식 톡톡 pinned «해외주식 0.1% 거래수수료 + 최대 환율우대 95% 1년 적용 이벤트안내 #신청 바로가기 https://i.kiwoom.com/01_95 1) 기간 : 2020년 1월2일 ~ 2020년 12월 31일 (*최대 95% 환율우대 할인률은 외환시장 상황에 따라 일별,통화별로 상이할 수 있음) 2) 대상 : 모든 해외주식 비대면 계좌보유고객 3) 내용: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0.1% + 최대 환율우대 95% 1년 적용 - 기존 거래 수수료…»
[해외주식키움 Weekly]


★지난 주 리뷰★

- 주간 다우(-1.8%), S&P 500(-2.3%), 나스닥(-3.3%)

- 주간 수익률 상/하위 Top (S&P 500 기준)

▷섹터
  [상위] 소재(+0.8%), 유틸리티(+0.4%), 금융(-0.4%) 
  [하위] 에너지(-4.5%), IT(-4.2%), 경기소비재(-2.5%)

▷종목 
  [상위] PVH(+10.8%), 브라운-포맨(+8.9%), 카니발(+7.7%) 
  [하위] 홀리프런티어(-11.6%), 다이아몬드백 에너지(-11.5%), 포티넷(-10.0%)


★이번 주 이슈★

▷주요 이벤트
  [9/7]  미국/캐나다 노동절 휴일, EU-영국 브렉시트 회담 재개(런던) 
  [9/8]  미 의회 개회 예정, OECD 경기선행지수 공개
  [9/9-11]  독일 Eurofi 금융포럼 

▷경제 
  [9/7]  독일 7월 산업생산, 일본 8월 외환보유고, 중국 8월 무역수지 
  [9/8]  미국 8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7월 소비자신용지수, 유로존 2분기 GDP, 일본 2분기 GDP
  [9/9]  미국 7월 구인이직보고서, 한국 8월 실업률, 일본 8월 공작기계수주, 중국 8월 CPI/PPI 
  [9/10]  미국 8월 PPI,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7월 도매재고, 일본 7월 핵심기계수주
  [9/11]  미국 8월 CPI, 8월 월간 재정수지, 영국 7월 산업생산, 독일 8월 CPI 
 
▷중앙은행
  [9/10]  ECB 통화정책회의, 라가르드 ECB 총재연설 
  [9/11]  바이트만 분데스방크 총재연설
 
▷실적
  [9/8]  쿠파 소프트웨어, 룰루레몬, 슬랙   
  [9/9]  Zscaler, 빅커머스, Verient, Vartex 
  [9/10]  츄이, 펠로톤 
  [9/11]  크로거


★글로벌 이슈종목 Highlight★

▷투식스 (IIVI:US)
- 광모듈 시장에 대한 우려를 키운 Ciena의 실적 발표 영향으로 1W 주가 수익률 -12.0% 기록
- Ciena, FY4Q20(8월~10월) 매출 가이던스를 8~8.4억달러로 제시(블룸버그 컨센서스 9.9억달러) FY3Q20말부터 광모듈 제품 주문량이 유의미하게 감소했으며, 경쟁사들도 비슷한 상황일 것이라고 언급
- 광모듈 Player들 주가 동반 하락(Ciena -21.0%, Infinera -15.1%, Lumentum -10.4%, II-VI -12.0%) 했지만, 과매도로 판단. 투식스 매수 추천. 

▷귀주모태 (600519:CH)
- 귀주모태는 명절 선물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주간 +0.7% 기록. 최근 중국 주요 명절인 추석과 국경절이 가까워지면서 동사 제품 수요 증가 전망. 
- 한편 FY20 1H, 동사 매출액 439.53억 위안(YoY+11.31%), 순이익 226.02억 위안(YoY+13.29%) 기록. 
- 실적 호조로 동사의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 축소. 향후 백주시장 내 대기업 중심화 현상이 더 강화될 전망으로, 이에 업계 1위인 동사의 시장 내 지위 역시 더욱 높아질 것 기대.

▷iShares PHLX SOX Semiconductor Sector Index ETF (SOXX:US)
- 미국 1위 AUM을 지닌 반도체 대표 ETF. PHLX Semiconductor Sector Index를 기초자산으로 추종. 
- 향후 인공지능(AI), 차량용 반도체 산업 성장,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투자 증대 등 신성장 분야 중심의 반도체 수요는 장기적으로 글로벌 반도체/장비 업황에 우호적. 차랑용 반도체에 대해서는 하반기 회복 기대 상존.
- 반도체와 장비 비중이 8:2 정도로, 현재 포트폴리오는 퀄컴(9.6%), 엔비디아(9.5%), 브로드컴(8.3%), 텍사스인스투르먼트(7.9%), 인텔(5.3%) 순


★보고서★
http://asq.kr/nT8HNOO0oFo5
09/08 유럽 증시 특징: 유로화 약세에 따른 수출주 강세
(독일 +2.01%, 영국 +2.39%, 프랑스 +1.79%, 유로스톡스50 +1.64%)

유럽 증시는 ①브렉시트 협상 ② 미-중 마찰 확대 ③ 이탈리아의 미국 클라우드 관련 기업 조사 ④ ECB 통화정책 기대 ⑤ 미국 시간외 선물 안정 등의 영향을 받아 변화. 브렉시트 관련 EU 와 영국은 올해 말 전환 기간 종료를 앞두고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 해야 함. 이런 가운데 공정경쟁, 어업 등 주요 쟁점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으며 EU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합의한 협정 준수를 촉구. 영국은 노딜 브렉시트를 불사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마찰이 확산. 미국과 중국의 마찰도 확산 지속. 미국 국방부가 중국의 반도체 기업인 SMIC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언급. 중국은 즉각적으로 반발. 이 결과 중국 증시는 상해 종합이 1.87%, 기술주 중심의 심천 종합이 2.73% 급락했으나 유럽 증시에서는 인피니온(+3.20%)이 강세를 보이는 등 영향은 제한.

한편, ECB 통화정책회의(10일)를 앞두고 연준처럼 중장기 저금리 기조 유지를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가 유입. 이에 힘입어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자 다임러(+3.73%), 폭스바겐(+4.74%) 등 자동차 업종 등이 강세. 이런 가운데 이탈리아가 애플, 구글, 드롭박스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고객정보 무단 수집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 했다고 발표. 이는 관련 기업들에 대한 디지털세 부과와 연관이 있으며 미국 정부가 틱톡을 금지시킨 사안과 동일 하다는 점에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 다만 이날 시장에는 영향이 제한. 이렇듯 유럽 증시가 악재성 재료에도 불구하고 반발 매수세와 ECB에 대한 기대 속 강세를 보이자 미 증시 시간외 선물도 안정을 찾는 경향

한국 증시는 유럽증시가 ECB에 대한 기대와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2%대 상승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특히 미국 시간외 선물도 유럽 증시 강세에 기대 안정을 찾는 경향을 보인 점도 우호적. 그렇지만 트럼프가 노동절 연설에서 중국에 대한 의존을 끊기 위해 대규모 고율 관세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한 점은 부담. 이는 외국인의 수급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한국 증시는 유럽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나 외국인 수급 부담으로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
[키움 글로벌 ETF/주식 김진영]
 
📈 글로벌 ETF Daily News (9/8)
 
UBS S&P 500 ESG ETF reaches $1bn milestone
- UBS 자산운용의 S&P 500 ESG ETF ‘5ESG’(19.03 론칭) AUM $10억 돌파
- 5ESG ETF, S&P 500 종목에 익스포저 제공하며 담배 및 방산업 관련 기업은 스크리닝하여 배제 
https://bit.ly/3m1jovG 
 
Spreads Boost EM High Yield Bonds Opportunity
- 신흥국 하이일드 회사채 지난 몇 달 간 강한 반등세. 여전히 7% 넘는 수익률로 투자자들의 관심 집중
- (6/9 기준) 신흥국채 채무불이행률 YTD 16% 넘어선 반면, 신흥국 하이일드 회사채 채무불이행률 약 2% 불과 (JP모건)
- 향후 중국의 경기 회복으로 인한 추가 성장 모멘텀 보유 
https://bit.ly/2R5Y8GR
 
레버리지 ETP, 오늘부터 신규계좌 예탁금 1000만원 (9/7일 기사)
- 7일부터 레버리지 ETN/ETF 투자자 위해서는 기본예탁금 1,000만원 내야하는 ‘기본예탁금 제도’ 시행 
- 기관투자자 등 전문투자자를 제외한 개인투자자가 적용 대상. 투자경험과 신용상태에 따라 증권사별로 금액 차등 적용 예정
https://bit.ly/2RhfFw9
 
거래소, 28일 소규모 ETF 7종목 상장 폐지
- 신탁원본액 감소한 ETF 7개 종목 9월 28일 상장 폐지 예정 (한국거래소)
- 폐지 종목은 'KODEX KRX300선물인버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KRX300선물인버스',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단기우량채권' 등
https://bit.ly/337RLZq 
 
[증시신상품] 단기 통안채 ETF 9일 상장
-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9월 9일 단기 통안채 ETF 'SMART KIS단기통안채 상장지수펀드(ETF)' 신규 상장
https://bit.ly/3ha6ec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