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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드, 스페인에서 멀티에너지 SUV 생산 예정 *연합인포맥스*
디트로이트뉴스는 “포드 모터(F)는 스페인에서 멀티에너지 SUV를 생산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동사는 “멀티에너지 자동차는 수요에 따라 당사에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 보이는 변화를 고려할 때, 당사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새로운 멀티에너지 SUV를 추가 및 생산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매체는 “해당 멀티에너지 SUV의 출시는 공식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동사는 ‘35년까지 유럽 제품군을 완전히 전기화할 계획이지만, 경제성과 충전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으로 인해 전기차 판매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목 : 에어비앤비, 허리케인 등 기상악화로 예약 환불 가능해져 *연합인포맥스*
USA투데이는 “에어비앤비(ABNB)는 허리케인 등 기상악화에 따른 예약 환불을 가능하게 했다”고 보도했다. “동사는 예견할 수 있는 기상 이변에 따른 예약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하도록 정책을 업데이트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동사는 “새로운 정책에 대한 변경 사항은 손님과 호스트에게 명확성을 제공하고 글로벌 커뮤니티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도록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언급했다. “당사의 목표는 정책이 예약에 적용되는 시기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사용자에게 공정하고 일관된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다”고 발언했다. 또한 “이러한 업데이트는 정책을 업계 표준과 일치시킨다”고 덧붙였다.
제목 : 스노우플레이크 CEO, 자사주 매입 *연합인포맥스*
바론스는 “스노우플레이크(SNOW)의 CEO는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스리드하르 라마스와미 CEO는 자사주 500만 달러어치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월 25일(월) 라마스와미는 동사 주식 3만 1,542주를 주당 158.52달러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라마스와미가 소유한 동사 주식은 본인 소유 계좌 및 가족 신탁을 포함하여 총 4,180만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또한 “라마스와미는 ‘23년 5월 AI 기반 검색 엔진 기업인 니바 인수를 통해 스노우플레이크에 왔다”고 덧붙였다.
제목 : 시놉시스 이사, 자사주 매입 *연합인포맥스*
바론스는 “시놉시스(SNPS) 이사는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3월 25일(월) 마크 캐스퍼 이사는 동사 주식 750주를 43만 9,087달러에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캐스퍼는 500주를 평균 584.97달러에, 250주를 평균 586.40달러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캐스퍼는 서모 피셔 사이언티픽(TMO)의 오랜 CEO이다”고 전했다. 또한 “캐스퍼는 ‘22년 5월 시놉시스 이사회에 합류했다”고 덧붙였다.
제목 : SLB, 탄소포집 기술에 $4억 투자 *연합인포맥스*
CNBC는 “SLB(SLB)는 탄소포집 기술에 4억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고 보도했다. “동사는 노르웨이의 에이커 카본 캡처에 대한 투자를 통해 탄소 포집 기술 배치 가속화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사는 에이커 지분 80%를 약 3억 8천만 달러에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거래는 2분기 말까지 완료될 것이다” 예상했다. 또한 “슐럼버거는 ‘22년에 기업명을 SLB로 변경한 바 있다. SLB는 ‘30년 말까지 새로운 에너지 사업에서 30억 달러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목 : 애플, 5월에 신형 아이패드 출시 기대 *연합인포맥스*
맥루머스는 “애플(AAPL)이 5월 초에 신규 아이패드 프로 및 에어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기존에는 3월에 해당 제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5월로 연기된 것이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애플은 해당 아이패드 프로 및 에어 모델에 10.9인치 및 12.9인치 사이즈의 OLED 디스플레이와 신규 M3 칩을 탑재하여 출시할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애플은 신규 아이패드 제품에 대한 생산량을 늘리고 있으며, 동 기기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또한 진행 중이다”고 언급했다.
제목 : 알파벳, $2,000만 투자 생성형AI 액셀레러레이터 프로그램 출시 *연합인포맥스*
테크크런치는 “알파벳(GOOGL) 산하 비영리단체인 Google.org에서 생성형 AI 레버리지 효과를 위해 수익을 창출하지 않는 기술 단체들에 투자하는 신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Google.org 액셀러레이터: 생성형 AI’로 불리며, 2,000만 달러의 기금이 모였다. 그리고 생성형 AI 앱을 개발하고 있는 Quill.org, 세계은행 등을 포함한 21개의 비영리단체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Google.org는 기술적 트레이닝, 워크샵, 멘토 및 코치 등을 지원한다. 그리고 구글의 직원들이 탈짐리(Tarjimly), 베네핏 데이터 트러스트(Benefits Data Trust), 엠릴리프(mRelief)를 6개월 동안 지원사격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탈짐리는 난민을 위한 AI 번역 기능, 베네핏 데이터는 저소득층의 공공 혜택 신청을 위한 AI 비서, 엠릴리프는 미국의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SNAP) 과정을 간소화하는 툴을 설계하는데 각각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언급했다. Google.org의 애니 르윈 글로벌 디렉터는 “생성형 AI는 팀들로 하여금 더욱 생산적이고, 창의적이고, 효과적일 수 있게 사회적 영향을 돕는다”고 밝혔다.
제목 : 일라이릴리, 젭바운드 공급 부족 경고 *연합인포맥스*
포츈은 “일라이릴리(LLY)가 미국 내에서 신규 비만치료제인 젭바운드(Zepbound)의 주문 폭주로 인해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일라이 릴리의 대변인은 “해당 치료제의 이례적인 수요로 인해 일부 환자들이 해당 약에 대한 처방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령하지 못하고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미 식품의약국(FDA)는 현재 해당 치료제에 대해 공급이 부족하다고 여기지 않고 있다. 당사는 계속해서 젭바운드를 최대한 많이 생산하고 공급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트 에이드와 아마존 파머시가 해당 치료제의 공급이 부족하다고 언급했으며, 기타 약국들은 해당 치료제가 부족하여 환자들에게인도하는 것을 이월 처리했다고 발언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제목 : 테슬라, 연간 인도량 전망치 190만으로 하향 - DB 외 *연합인포맥스*
더플라이는 “도이치방크가 테슬라(TSLA)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를 218달러에서 20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도이치방크는 “테슬라의 중국 판매 둔화 및 생산대수 감소 계획을 반영하여 1분기 인도대수 전망치를 42.7만 대에서 41.4만 대로 다시 한번하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24년 인도대수는 현재 컨센서스인 206만 대를 하회하는 190만 대로 하향 조정했다. 이로 인해 테슬라는 마진 및 이익에 대해 압박을 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2월에 테슬라는 중국과 유럽에서 향후 구매자들의 보조금 혜택을 위해 엄청난 가격 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 그리고 동사는 4월에 미국과 중국에서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테슬라는 판매 촉진을 시도했으나, 이는 테슬라에 대한 견고한 수요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RBC 캐피탈은 “테슬라 차량 등록 데이터 및 앱 다운로드 수를 반영해 동사의 1분기 인도대수 전망치를 기존 50만 대에서 44.6만 대로 하향조정했다. 동사는 이번주에 인도대수를 발표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RBC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 아웃퍼폼 및 목표주가 298달러를 유지했다.
제목 : 텍 리소시스 등, AI발 구리 수요 호조로 수혜 가능 JPM *연합인포맥스*
바론스는 “JP모건에 의하면 급증하는 AI 수요가 향후 구리 공급 부족을 야기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구리는 인프라 업그레이드에 있어 필수요소로 사용된다. AI 서버의 경우 1 스퀘어피트(Sqft) 당 전력 소비가 높기 때문에 냉각과 파워 시스템에 구리는 필수로 사용될 것이다”고 전했다. JP모건의 도미닉 오 케인 애널리스트는 “AI로 인해 2020년대 말에 발생할 구리에 대한 공급 부족의 신호를 벌써 발견했다. 향후 구리 수요는 엄청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국제에너지기구(IEA)의 기본적 시나리오에 의하면 데이터센터들의 연간 전력 소모량은 +15%이다. 이에 ‘30년까지 AI로 인한구리의 수요는 최대 260만 톤까지 추가로 늘어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의 분석자료에 의하면 데이터센터발 구리 수요는 장기적으로 유의미한 구조적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데이터센터, 암호화폐, AI 및 머신러닝의 급증이 높은 전력 소비를 유도할 것이며, 변압기와 같은 전자 장비에 대한 수요도 증가시킬것이다”고 분석했다. 한편 오 케인 애널리스트가 선정한 글로벌 구리 기업은 다음과 같다. ▲ 텍 리소시스(TECK) ▲ 샌드파이어 ▲ 앵글로 아메리칸
제목 : 아마존, ’25년이면 AI 관련 매출 $269억 예상 뉴 스트리트 *연합인포맥스*
뉴 스트리트 리서치의 Dan Salmon 애널리스트는 “’25년이면 아마존(AMZN)의 인공지능(AI) 관련 매출이 269억 달러에 도달하면서 AWS 부문의 21%를 차지할 것이다. 이는 ’24년 전망치인 182억 달러, ’23년 추정치인 80억 달러를 각각 대폭 상회한 것이다”고 발언했다. “아마존의 AI 관련 매출은 ’27년까지 연평균 54% 성장하며 416억 달러에 도달할 것이다. 동사 AI 모델 학습 및 추론관련 매출은 각각 연평균 56%, 51% 성장할 수도 있다”고 낙관했다. 이어 “’27년이면 아마존의 자체 개발 AI 칩인 트레이니엄(머신러닝 모델 훈련에 특화된 커스텀칩) 및 인퍼런시아(머신러닝 추론용 커스텀칩)는 매출 43억 달러와, 연평균 성장률 144%를 달성할 것이다. 이는 동사 AI 관련 인프라 매출의 10%가 자체 개발 칩을 통해 창출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제기했다. “지난 2년간 기업들이 ‘최적화’를 진행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매출 증가세가 둔화된 가운데, ’24년에 아마존 주가 상승을 견인할 요인은 AWS 매출 증가가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알파벳(GOOGL)의 구글 클라우드 역시 아마존과 유사한 추세를 기록할 수도 있다. ’25년이면 구글 클라우드 매출의 38%가 AI 관련 워크로드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AWS 대비 비중이 높은 것이다. ’27년이면 구글 클라우드는 AI 관련 매출 363억 달러를 달성할 것이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제목 : 베스트바이 등, 역사적으로 조기 실적 발표 후 주가 상승 GS *연합인포맥스*
CNBC는 “골드만삭스가 제대로 된 실적 시즌이 찾아오기 까지는 아직 몇 주 남았으나, 옵션 트레이더 들은 예비 실적을 통해 이익을 실현할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의 존 마샬 파생상품 리서치 부장은 “실적에 대한 조기 발표는 주가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는 확실한 재료이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올해 들어 433건의 조기 실적 발표가 있었고, 2~3일 동안 평균적으로 기업들의 주가는 -6.8~+6.8% 범위에서 움직였다. 이중 57%는 플러스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적 발표는 해당 종목의 변동성을 확대시킨다. 이를 통해 옵션 트레이더들은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한편 “’11년 이후 4월에 조기 실적 발표를 최소 두 번 이상 진행한 기업, 최근 2년 동안 한 번이라도 조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그리고 주가가 매력적인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가 선정한 기업은 다음과 같다. ▲ 베스트바이(BBY) ▲ 델타 에어라인스(DAL) ▲ CNX 리소시스(CNX) ▲ 피델리티 내셔널 인포메이션 서비시스(FIS) ▲ HCA 헬스케어(HCA)
제목 : 드래프트킹스,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 JPM *연합인포맥스*
JP모간 체이스는 드래프트킹스(DKNG)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55달러를 유지했다. Joseph Greff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드래프트킹스 주가가 하락한 것은 매수 기회이다. 동사에 대한 부정적인 헤드라인이 연속적으로 보도되면서 동사 주가 하락을 야기했으나, 이러한 낙폭은 과도했다”고 발언했다. “대학교 스포츠 경기 베팅이 금지될 수도 있다는 점은 마진 확대에 있어서 유의미한 악재로 작용하지 않는다. 동 부문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으며, 이미 여러 주에서는 대학교 스포츠 경기 베팅을 금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드래프트킹스와 경쟁사인 팬듀얼은 오히려 규제 강화 시 수혜를 누릴 수도 있다. 게이밍 매출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려는 뉴저지 주 법안은 부정적이기는 하나, 동사는 견고한 마진을 유지할 만한 레버리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목 : 에스티로더, 中 의존도 낮추고 신제품 마케팅에 집중 BofA *연합인포맥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에스티로더(EL)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160달러에서 170달러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Bryan Spillane 애널리스트는 “에스티로더는 수익을 회복시킬 만한 여러 촉매제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동사는 전 채널 및 지역에 브랜드 지위 강화, 제품 효능 개선, 마진 제고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평가했다. “여전히 에스티로더의 중국 시장 매출 변동성이 높다. 그러나 이미 과잉 재고는 해소됐으며, 동사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 하고 있다. 에스티로더는 신제품 마케팅에 집중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제목 : 아마존, AI발 수요 호조로 수혜 기대 BofA *연합인포맥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아마존(AMZN)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4달러를 유지했다. “최근 아마존이 <클라우드> 챗봇을 개발한 생성형AI 스타트업인 앤스로픽에 추가로 투자했다고 밝혔다. 독립 AI 분석가들이 순위를 매기는 <챗봇 아레나>에 따르면 최근 클라우드 3은 챗GPT-4보다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발언했다. “앤스로픽의 클라우드 3이 <챗봇 아레나>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존이 동사에 투자한 것은 자체 개발 중인 대량언어모델(LLM)보다 클라우드를 더욱 신뢰함을 의미할 수도 있다”고 제기했다. “투자자들은 아마존이 생성형AI용 클라우드에 있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주어 대비 성능이 떨어진다고 인식할 수도 있으나, 앤스로픽과 챗GPT 간의 격차가 좁혀지면서 이러한 인식도 개선될 것이다. 향후 AWS가 AI발 수요 호조로 수혜를 누릴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제기했다.
제목 : 로빈훗, 프리미엄 밸류에이션 정당화 가능 키뱅크 *연합인포맥스*
키뱅크는 로빗훗 마케츠(HOOD)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5달러에서 22달러로 상향조정했다. Alex Markgraff 애널리스트는 “당초 예상 대비 로빈훗 거래량 및 순예금액이 높아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이는 동사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데일조할 것이다”고 발언했다. 이어 “향후 로빈훗의 밸류에이션이 확대되면서 목표주가가 추가로 상승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동사 마진 개선세 및 추가 성장 여력을 고려했을 때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은 정당화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제목 : 비자(V), 엔비디아만큼 강력한 수익성 가지며 장기 전망은 더 견고 *연합인포맥스*
Sanlam Investments의 Hannah Gooch-Peters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의 랠리 배경을 분석했을 때, 비자의 강력한 수익성이 주목받을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 엔비디아의 가파른 랠리는 인공지능 시장이 형성되면서 막대한 매출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고, 또 공급부족이 계속되면서 우수한 이익률이 유지되고 있다는 전망을 반영하는 결과이다. 엔비디아의 매출총이익률은 75%이나, 하드웨어 기업으로써 장기적으로는 매출총이익률이 하락할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런 측면에서, 매출총이익률이 60%에 달하면서 플랫폼 기업으로 장기적으로 이익률 전망이 견고한 기업인 비자는 분명 투자자들이 주목할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비자의 결제 네트워크 사업은 더 많은 은행과 가맹점, 소비자들이 이용함에 따라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며, 대체가 어려운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중요한 가치를 가지게 된다. 비자의 진입장벽은 높고,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업이다”고 주장했다. UBS의 Gerry Fwoler 스트래터지스트 또한 “비자의 진입장벽은 매우 강력하다. ▲ 애플조차 결제 네트워크 시장 진출에 실패했던 바 있다는점을 고려했을 때, 비자와 ▲ 마스타카드(MA)가 복점하고 있는 결제 네트워크 시장의 붕괴는 좀처럼 예상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제목 : UPS(UPS), 장기 펀더멘털 낙관… 4월 주가 상승 기대돼 - GS *연합인포맥스*
골드만삭스의 Jordan Alliger 애널리스트는 UPS가 장기적인 펀더멘털 개선을 달성할 것이라고 보았으며, 4월 상승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UPS 경영진은 침투율 확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책들을 강조했다. ‘26년까지의 실적 성장 및 이익률 상승에 대한 목표가 언급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지난 수 년간 UPS가 경험한 실적 난항을 고려했을 때,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유의미한 성장세 가속을 달성하면서 펀더멘털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당사는 장기적으로 물류량이 회복되고 비용 문제가 완화되면서, UPS 이익률이 상승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매수 의견을 유지했으며, 4월에 주가 상승기회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종목이라고 언급했다.
제목 : 테슬라(TSLA), 인도대수 견인하지 못하고 있어, 하락리스크 주의 *연합인포맥스*
테슬라는 오는 17일에 ‘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웰스파고의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인도대수를 견인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라고 보고, 단기 하락리스크를 경고했다. “전기차 시장 전반의 수요는 감소하고 있으며, 가격인하 정책은 이전만큼 뚜렷한 수요 자극 효과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테슬라의 향후 인도대수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판단했다. “’24년 1분기에 테슬라 자동차 사업부의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3%p 하락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당사는 ‘24년 전체 인도대수를 180만 대로 예상하는데, 이는 ‘23년 대비 제한적인 성장만을 거둘 것임을 예상한다. 미국과 EU, 중국 등 테슬라의 주요 시장 전반에서 인도대수 성장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비중축소와 목표주가 125달러를 유지했으며, 단기적으로 주가 하락리스크가 크다고 시사했다.
제목 : 바이오젠(BIIB), Leqembi 신청 연기… 단기 실적 불확실성 커져 *연합인포맥스*
바클레이즈의 애널리스트는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Leqembi의 실적 기여가 근시일 내 나타나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이오젠과 협력사 ▲ Eisai는 Leqembi 피하제형(subcutaneous formulation) 승인 신청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식약국(FDA)으로부터의 피드백, 행정 절차 등이 신청 연기의 배경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Leqembi 개발과 승인이 계속해서 지연되는 것은, 바이오젠-Eisai 합작의 실행력 부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할 것이다. Leqembi의 단기 또는중기적인 실적 견인 효과에 대한 우려도 확대될 것이다”고 정리했다. “Leqembi 피하제형 제품의 출시가 ‘25년 하반기까지 연기된다고 예상했을 때, 투자자들은 ‘25~’26년 내로 바이오젠의 실적 향상이 유의미하게 나타나는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될 것이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시장비중과 목표주가 230달러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