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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달러-원, 장중 1,490원 밑돌아…당국 스무딩 추정 물량·WTI반락(상 *연합인포*
달러-원, 장중 1,490원 밑돌아…당국 스무딩 추정 물량·WTI반락(상보)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한때 1,490원선 아래까지 하단을 낮췄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12분 현재 전장대비 0.90원 오른 1,490.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간밤 공개된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웃돈 점을 반영해, 전장대비 3.90원 오른 1,493.80원에 출발했다. 장 초반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합의에 이르지 않으면 재차 공격받을 것"이라고 위협하는 등 미국과 이란 간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한때 1,499.90원까지 상승했다. 이는 지난 4월 7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원 넘게 주식을 순매도한 점도 환율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다만,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1,490원대가 달러를 매도하기 좋은 레벨로 인식되는 분위기다. 개장 초 약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장중 2.6%대 강세로 돌아선 데 이어, 이날 외환당국이 1,500원선 턱밑에서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을 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달러-원은 오름폭을 줄였다. 외국계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점심 전부터 1,500원선을 방어하기 위해 개입으로 추정되는 물량이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한 딜러도 "1,500원에서 스무딩, 또는 연금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도 물량이 많다"고 언급했다. 아시아장에서 국제유가가 반락한 점도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를 일부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오전 한때 배럴당 102달러대까지 올랐으나, 오후 들어서는 전장보다 1% 넘게 하락한 배럴당100달러선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98.34대에서 강보합을 이어갔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61엔 오른 157.72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97달러 내린 1.17270달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4.96원으로 내렸고, 위안-원 환율은 219.43원으로 상승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909위안으로 올랐다. jykim2@yna.co.kr syyo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삼성자산 반도체 커버드콜 ETF, 상장 첫날 패시브형 개인순매수 최대 *연합인포*
삼성자산 반도체 커버드콜 ETF, 상장 첫날 패시브형 개인순매수 최대 '반도체 성장·월배당' 적중…상장일만 1천400억 사들여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삼성자산운용이 선보인 국내 반도체 지수 기반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에 개인 투자자의 자금이몰리고 있다. 최근 반도체 대형주가 증시 상승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커버드콜 전략을 적용한 상품으로 새로운 투자 선택지를 제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신규 상장한 'KODEX 반도체타켓위클리커버드콜' ETF의 개인 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1천35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상장 첫날 기준 개인 순매수 규모로 역대 세 번째다. 지난 3월 10일 상장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스닥액티브'(2천968억원), 타임포트폴리오자산운용의 'TIME 코스닥액티브'(2천846억 원) 다음이다. 앞선 두 종목이 모두 액티브형 ETF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패시브형 ETF 가운데 가장 큰 규모였다. 이처럼 패시브형 ETF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한 배경에는 반도체주를 향한 높은 투자 심리가 작용했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코스피는 신고점을 계속 경신하는 중이다. 연합인포맥스 현재가(화면번호 3111번)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연초 대비 135%, 206% 급등했다. 모두 지수(84%) 상승률을 뛰어넘었다. 높은 반도체주 성장성에 안정적인 배당을 선호하는 투자자 수요가 유입하면서 해당 ETF로 뭉칫돈이 유입한 것으로 파악된다. 해당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 전체 자산의 절반 이상 투자한다. 여기에 코스피200지수 콜옵션 매도 전략으로 연 9%의 분배금 지급을 목표로 한다. 또한 콜옵션 매도 비중을 30%로 고정해 성장성을 확보하고, 이를 초과하는 프리미엄 수익이 발생하면 반도체 주식에 자동 재투자하도록설계됐다. 삼성자산운용은 해당 상품이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성과 매월 배당 현금 흐름을 모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임태혁 삼성자산 ETF운용본부장은 "반도체 투자를 아직도 못하신 투자자분들과 기존 반도체 투자에 안정성을 더하고 싶으신 투자자분들, 월중배당 투자자분들 중 반도체 투자를 더하면서 한 달에 두 번 배당금을 받고 싶으신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ETF"라고 말했다. *그림1* ybnoh@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李대통령, 美베선트 만나 "공급망·외환시장 협력 필요" *연합인포*
李대통령, 美베선트 만나 "공급망·외환시장 협력 필요" 베선트 "한국은 미국의 주요 파트너"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을 만나 핵심 공급망과 외환시장에서 양국 간 협력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현안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최근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한미 양국 경제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면서 경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 말했다"고전했다. 이어 "경제, 기술 분야에서도 양국의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야 하며 특히 양국 간 핵심 공급망 협력과 외환시장 분야 협력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베선트 장관은 한미 협력에 대한 이 대통령의 의견에 공감하면서 향후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날 베선트 장관은 최근 우리나라가 보여준 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내놨다. 강 수석대변인은 "(베선트 재무장관이) 중동 전쟁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은 이 대통령을 리더십으로 성장률과 주가 등 다른 나라들에 비해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한미 전략적 투자가 한미 간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 전략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협력 강화로 이어져 양국의 모두 이익이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뜻을 밝혔다고 강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올해 주요 20개국 회의의 의장국인 미국의 관심 의제에 대해서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한국이 2028년 주요 20개국 의장국을 수임할 예정인 만큼 다자 논의에서 올해 의장국인 미국과 긴밀하게 협력할 필요성 있음을 (이 대통령이) 강조했다"고 소개했다. *그림1* jsje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모건스탠리, 韓 최종금리 3.25%까지 상향…올해 4Q 첫 금리인상 *연합인포*
모건스탠리, 韓 최종금리 3.25%까지 상향…올해 4Q 첫 금리인상 한국 증시 힘입어 국내 수요 회복 더 빨라지면 3.50%도 가능 한국 경제, K자형 회복→광범위한 반등 국면 전환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모건스탠리가 한국 경제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바탕으로 한국 최종금리를 3.25%로 상향하면서, 3.50%까지 더 올라갈 가능성도 시사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전일 '2026년 한국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은행의 첫 금리 인상은 올해 4분기에 시작해 총 3차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금리 3.25%는 내년 상반기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모건스탠리는 "한국은행은 에너지 가격 충격의 1차 효과가 진정된 이후 중립금리 수준을 넘어 긴축 영역으로 진입할 것"이라며 "잠재성장률을 웃도는 성장, 올해 하반기 플러스 국내총생산(GDP) 갭 가능성, 연말까지 이어질 기조적 물가 압력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모건스탠리는 올해 한국 경제는 K자형 성장에서 광범위한 성장 국면으로 전환했다고도 평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2.8%로 대폭 상향했다. 모건스탠리는 "이번 GDP 발표 이전에는 기술 수출 중심 성장 구조 불균형 때문에 우려가 남아있었다"며 "하지만 올해 1분기 한국 GDP에서 실질 수출 반등뿐 아니라 광범위한 성장 회복이 나타났다는 점은 향후 성장 흐름이 더 건강한 구조를 보일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바라봤다. 국내 반도체 업체로부터 나오는 법인세뿐만 아니라 소득세, 부가가치세, 증권거래세 등으로 세수는 정부 전망보다 8% 높은 430조 원에 이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성장 하방 위험보다 물가 상승 위험을 더 중시하게 될 것으로 판단했다. 모건스탠리는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2026~2027년 거시 전망에 대한 상당한 변화가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며 "성장 전망은 최소 2%중반 이상으로 상향되고 물가 전망은 높은 에너지 가격 영향으로 연간 2.5% 수준에 근접하게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종 금리가 예상보다 높은 3.50%까지 올라갈 가능성도 열어뒀다. 모건스탠리는 "한국 증시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고려하면 가계 자산도 추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부의 효과를 통해 소비 확대를 유발할 수 있다"며 "국내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빨라질 경우 수요 측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경우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중 한 분기 더 빠르게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으며, 내년 GDP 성장률이 더 높아질 경우 추가 금리인상도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최종금리는 내년 3분기 3.50%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림* hrs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달러-원, 1,490.60원에 서울장 마감…종가 기준 4월 7일 이후 *연합인포*
달러-원, 1,490.60원에 서울장 마감…종가 기준 4월 7일 이후 최고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미국인 장바구니 물가 고공행진…토마토 40%·소고기 15%↑ *연합인포*
미국인 장바구니 물가 고공행진…토마토 40%·소고기 15%↑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토마토와 소고기 가격 급등이 미국인들의 장바구니 물가가 4년 만에 최고치로 오르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 시각) 워싱턴포스트는 4월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에서 식료품 물가는 2022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18%가 상승했다며 중동발 에너지 가격 상승과 함께 이런 현상이 향후 몇 달이나 내년까지 지속할 것이라는 경제학자들의 진단을 보도했다. 식료품 중 토마토 가격은 한 달 전보다 15%, 전년 대비로는 40%가 올랐다. 가격 급등은 중동 사태에 따른 에너지 충격으로 오른 경유의영향을 많이 받았다. 토마토는 경유로 움직이는 냉장 화물차에 의해 주로 멕시코로부터 운반된다. 이때 17%의 관세도 붙여진다. 기후변화도 영향을 끼쳤는데, 멕시코는 우기를 겪고 병충해가 많이 발생했으며 플로리다는 겨울 서리로 생산이 악영향을 받았다. 소고기도 작년보다 15%가량 올랐다. 소고기는 최근 2년간 미국에서 수요가 많아지면서 가파르게 오르는 품목이기도 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 초 소고기 수입 관세를 경감하는 행정명령에 대한 서명을 연기하기도 했다. 터프츠대의 식량 정책 및 경제학 교수인 윌리엄 마스터스는 "연방 보건국이 붉은 고기의 영양학적 가치를 강조하면서 단백질 열풍이 미국에 불고 있다"며 "서구의 마초 관점과 어울려 소고기는 문화적 신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소 사육 두수가 줄면서 공급이 제한되는 점도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 중이다. 다만 식료품 가격 급등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처럼 극적이고 광범위하지는 않을 것으로 미시간대의 데이비드 오르테가식량 이코노미스트는 예상했다. 우크라이나는 상당한 곡창지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물가 상승은 팬데믹 이후와는 다르다는 관점이 있다. 마스터스 교수는 "2022년 사람들은 팬데믹 봉쇄 기간 돈을 저축하면서 수요 주도 물가 상승을 더 쉽게 흡수할 수 있었다"며 "지금은 공급 비용 상승이 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스터스 교수는 "지금은 더 높아진 급여조차도 그 충격을 완화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4월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전년비 3.8% 상승해 시장 기대치 3.7%와 3월 실적치 3.3%를 모두 넘어섰다. 주거와 음식값도올랐지만, 에너지 가격이 물가 상승분의 40%를 차지했다. 에너지와 음식값을 제외한 근원 물가지수도 2.8% 올라, 예상치 2.7%와 전월치 2.6%를 전부 웃돌았다. 에너지를 제외한 서비스 물가도 3.3% 올랐다.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코스피 2%대 올라 7,844대 마감…종가 기준 역대최고 *연합인포*
코스피 2%대 올라 7,844대 마감…종가 기준 역대최고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르포]트럼프 방중에 베이징은 단속 중…동선마다 삼엄한 경계 *이데일리FX*
- [미·중 정상회담 앞둔 中 베이징] - 미국대사관 인접한 특급호텔, 대형 차양막 설치·주변 도로 통제 - 톈탄공원 전체 13~14일 이틀간 폐쇄, 대형 세단·버스 등 들어가 - 미·중 정상 이틀간 6차례 만나, 베이징 곳곳 보안 각별히 신경써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중을 앞둔 13일 오전. 중국 베이징 시내 량마허에 위치한 미국대사관 앞은여느 때와 달리 늘어난 경비 인력으로 삼엄한 분위기였다. 이곳엔 미국을 비롯해 여러 국가의 대사관이 몰렸는데 도로 입구와 각각 지점마다 사복 차림의 경찰과 공안들이 주변을 감시하고 있었다. 건너편에서 대사관 입구를 촬영하려고 스마트폰을 꺼내니 멀리 있던 공안이 “거기 사진 찍지 말라”고 소리치며 제지했다. 미국대사관 맞은편에는 한 무리의 중국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었다. 이들은 미국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인터뷰를 하는 자들을 기다리는 가족, 지인 또는 학원관계자 등이다. 지인의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다는 한 중국인 여성은 “일상적으로 미국대사관 쪽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몰려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오늘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온다던데”라고 말하니 그는 짐짓 놀라며 “그런가? 그건 몰랐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묵을 것으로 예상하는 특급호텔의 보안 수준은 이보다 더 엄격했다. 호텔 입구에는 탑승자가 타고 내릴 것에 대비한 대형 가림막이 설치된 상태였다. 지하철역부터 호텔까지 이어지는 약 600m의 인도 한편은 모두 바리케이드를 세워 통제하고 있었다. 호텔 쪽으로 이동하려는 사람들은 모두 이유를 묻고 신분증과 여권 등을 확인했다. 입구를 막고 있는 공안에 “지나갈 수 없느냐”고 묻자 “건너편 도로로 돌아서 이동하라”고 했다. 호텔의 위치는 미국대사관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다. 트럼프 대통령의 숙박 장소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미국대사관과의 거리, 현재보안 상태 등을 볼 때 이곳에 묵을 확률이 높다는 관측이다. 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은 “보통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내빈은 댜오위타이(조어대)에 묵지만 미국 대통령은 통상 해외 방문 시 보안 등을 이유로 자국 소유 호텔을 이용하는 때도 잦다”며 “해당 호텔 역시 캐나다에 본사가 있는 북미 계열이다”고 설명했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이 댜오위타이에 묵을 가능성도 있다. 댜오위타이는 1982년 리처드 닉슨 당시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조지 부시 대통령 등도 숙박했던 장소로 의미가 깊다. 미국대사관과 인근 호텔을 떠나오는 14일 미·중 정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정된 톈탄공원(천단공원)을 갔다. 가는 도중 시내 곳곳은 바리케이드로 통제하고 있었다. 평소 배를 타거나 수영 등 물놀이를 즐기던 하천인 량마허도 통제해 관광객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 텐탄공원 정문은 ‘13일부터 14일까지 문을 닫는다’는 간판을 앞에 두고 폐쇄한 상태였다. 만약 표를 구매했다면 환불해주겠다는 공원 측 설명도 있었다. 중국 내 톈탄공원 온라인 표 판매처에서도 ‘15일부터 예약 가능’이라고 안내하고 있었다. 정문 주변엔 경찰차와 소방차들이 대기하고 있었으며 대형 세단들과 장비를 실은 것으로 보이는 버스들이 줄을 서 입장하고 있었다. 정문 옆에는 보안 검색대도 마련됐다. 관광객들이 정문 주변을 서성이고 있었는데 일부 사람들이 입구를 사진 찍으려 하자 경비 인력이 제지하는 모습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베이징에 도착해 이튿날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틀간 최소 6차례 일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짧은 시간에 동선이 많은 만큼 보안에 신경 쓰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이 임박한 최근에는 가상사설망(VPN) 접속이 장애를 빚는 사례도 속출했다. 중국에선 유튜브, 넷플릭스, 네이버, 카카오 등 해외 앱 서비스가 제한된 탓에 VPN을 이용하는경우가 잦다. 하지만 미·중 정상 회담을 앞두고 베이징 내 보안을 강화하는 가운데 이러한 서비스들도 차질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베이징에서는 5월부터 드론의 판매·반입이 전면 금지됐다. 베이징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지난 3월 베이징 전역을 드론 통제 공역으로 지정해 사실상 드론 비행을 금지했는데 여기에 판매·반입도 제한하면서 항공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메쎄이상, 인도 게임·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협력… K-콘텐츠 이벤트 사업 확대 *이데일리FX*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메쎄이상은 인도의 글로벌 게임·엔터테인먼트 기업 NODWIN Gaming Pvt. Ltd.와 K-콘텐츠 기반 이벤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도 시장 내 K-푸드, 뷰티, 콘텐츠, 게임 등 다양한 K-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한 이벤트 및 콘텐츠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협약을 바탕으로 세부 논의를 진행 중이며, 내년 중 인도 현지에서 K-게임과 연계한 공동 K-콘텐츠 이벤트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메쎄이상은 한국 콘텐츠 및 국내 기업·기관 네트워크 연계를 지원하고, NODWIN Gaming은 현지 행사 운영, 관객 개발, 스폰서십 유치, 파트너십 구축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NODWIN Gaming은 인도와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게임, e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DreamHack India’, ‘Comic Con India’, ‘NH7 Weekender’ 등 다양한 IP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틱톡, 삼성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한 경험이 있으며, 누적 100만 장 이상의 티켓 판매와 1000개 이상의 게임 토너먼트 라이브 스트리밍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메쎄이상은 2024년부터 인도 전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현지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뉴델리 야쇼부미 전시장에서는 2024년 ‘KoINDEX(대한민국산업박람회)’를 공동 개최했으며, 지난해에는 ‘뷰티썸 인디아(BeautySum India)’를 단독 개최했다. 올해 역시 두 전시회를 모두진행할 예정이다. 메쎄이상 관계자는 “인도는 K-콘텐츠 소비와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라며 “현지 전시 인프라와 엔터테인먼트 운영경험을 결합해 B2B 산업 전시뿐 아니라 B2C 콘텐츠 분야에서도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경제지표] 프랑스 04월 CPI상승률(확정) MoM 1.0% / 예측 *연합인포*
[경제지표] 프랑스 04월 CPI상승률(확정) MoM 1.0% / 예측 1% : 부합 지표 스펙 * 국가: 프랑스 * 지표명: CPI상승률(확정) MoM(Inflation Rate MoM Final) * 주기: 월 * 소스: INSEE France 데이터 * 대상 기간: 04월 * 실제치: 1.0% * 예상치: 1% * 직전치: 1.0% <저작권자(c)연합인포맥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경제지표] 프랑스 04월 CPI상승률(확정) YoY 2.2% / 예측 *연합인포*
[경제지표] 프랑스 04월 CPI상승률(확정) YoY 2.2% / 예측 2.2% : 부합 지표 스펙 * 국가: 프랑스 * 지표명: CPI상승률(확정) YoY(Inflation Rate YoY Final) * 주기: 월 * 소스: INSEE France 데이터 * 대상 기간: 04월 * 실제치: 2.2% * 예상치: 2.2% * 직전치: 1.7% <저작권자(c)연합인포맥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한전, 1Q 영업익 3.8조…전망치 하회·전년비 보합 *연합인포*
한전, 1Q 영업익 3.8조…전망치 하회·전년비 보합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한국전력[015760]공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는 하회했다. 한전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3조7천84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최근 3개월 내 제출 증권사 13곳의 평균 영업이익 전망치 4조2천383억원을 밑도는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늘어난 24조3천985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6.7% 증가한 2조5천190억원을 나타냈다. ebyu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전쟁 3개월짼데 美증시는 '고공행진'…버틸까 밀릴까 *이데일리FX*
- 전쟁 발발 당시 S&P500 낙폭 8%뿐…이후 사상 최고 - 기업 영향 미미·AI 이익 질주·탈석유 '삼각 방어막' - 유가 충격 인플레 효과, 1970년대의 4분의 1 수준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3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증시는 역사적 고점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CNBC는 12일(현지시간) “단순한 투기 심리가 아닌, 구조적 펀더멘털이 시장을 떠받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지난 11일 전거래일 대비 0.19% 오른 7412.84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2일에는 0.16% 내린 7400.96으로 소폭 조정됐지만, 고점권을 유지했다. 미국이 지난 2월 28일 이란을 최초 공격했을 때 고점 대비 낙폭은 8%에 불과했다. 통상 조정 국면으로 분류되는 10~20% 하락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후 지수는 3월 저점(6300선) 대비 약 17% 반등했다. 유가는 중동 분쟁 이후 한때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했고 현재도 100달러 위에 머물고 있다.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은 갤런(약 3.8리터)당 4.50 달러를 넘어서며 실물 경제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증시가 강세를 유지하는 배경으로 CNBC는 3가지 요인을 제시했다. <b style="display: inline-block;width: 100%;padding: 12px 0 16px 0;margin: 20px 0 0 0;border-top: 1px solid #333;border-bottom: 1px solid #e6e6e6;font-size: 23px;letter-spacing:-1.5px;text-align: center;color: #333;line-height: 1.5;background: #fdfdfd;">기업 90%는 “이란 전쟁, 우리 실적과 무관”</b> 투자 리서치 기관 트리버리에이트 리서치(Trivariate Research)는 3월 이후 총 1465건의 기업 실적 발표 내용을 분석했다. 그 결과 미·이란전쟁으로 부정적 또는 복합적 영향을 예상하는 기업의 비중은 시가총액 기준으로 전체의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리버리에이트 리서치는 이 수치조차 과대 추정일 수 있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S&P500 편입 기업의 압도적 다수는 이란 전쟁의 직접적 타격권 밖에 있다는 의미다. 다만 경기소비재 업종은 예외다. 소비에 미치는 전쟁 여파를 이미 실적 발표에서 시인한 기업이 다수 포진해 있어, 이 업종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트리버리에이트는 경고했다. <b style="display: inline-block;width: 100%;padding: 12px 0 16px 0;margin: 20px 0 0 0;border-top: 1px solid #333;border-bottom: 1px solid #e6e6e6;font-size: 23px;letter-spacing:-1.5px;text-align: center;color: #333;line-height: 1.5;background: #fdfdfd;">매그니피센트 7, S&P500 이익의 3분의 1 장악</b> 인공지능(AI) 열풍에 올라탄 빅테크 기업들의 이익 기여도도 방어막 역할을 하고 있다. 아폴로(Apollo)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토르스텐 슬록에 따르면 S&P500 상위 10개 기업이 전체 지수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약 34%로, 1996년(17%) 대비 두 배로 확대됐다. JP모건 트레이딩 데스크는 ‘매그니피센트 7’(알파벳, 아마존,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기업들의 1분기 이익 증가율이 나머지 493개 종목을 40% 이상 앞질렀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격차는 2014년 이후 가장 큰 수준이다. AI 활용 사례의 급속한 확산과 대규모 자본지출이 이 기업들의 이익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 <b style="display: inline-block;width: 100%;padding: 12px 0 16px 0;margin: 20px 0 0 0;border-top: 1px solid #333;border-bottom: 1px solid #e6e6e6;font-size: 23px;letter-spacing:-1.5px;text-align: center;color: #333;line-height: 1.5;background: #fdfdfd;">1970년대의 데자뷔? “재연 가능성 낮다”</b> 미국 경제 자체의 체질 변화도 무시할 수 없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큐리티즈(Bank of America Securities)의 글로벌 이코노미스트 안토니오가브리엘은 지난달 보고서에서 미국이 동일한 국내총생산(GDP)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유 투입량이 1970년대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유가가 10% 오르더라도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효과는 0.25%포인트에 그친다는 것이다. 1970년대의 0.90%포인트와 비교하면 충격 흡수력이 크게 개선된 셈이다. 가브리엘은 “1970년대 시나리오가 재연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단언했다. 시장의 다음 분기점은 호르무즈 해협의 실질적 봉쇄 해제 여부와 빅테크 이익 모멘텀의 지속 여부가 될 전망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도쿄증시-마감] 1% 안팎 상승…반도체주로부터 자금 이동 *연합인포*
[도쿄증시-마감] 1% 안팎 상승…반도체주로부터 자금 이동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13일 일본 증시의 주요 지수는 일본 국내 기업 실적 발표가 한창인 가운데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9.54포인트(0.84%) 상승한 63,272.11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46.58포인트(1.20%) 오른 3,919.48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최근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주가 매도세에 휩싸이면서 하락 출발했다. 이후 지수는 실적호조가 예상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나오면서 오전 10시 23분께 상승 전환했다. 이날 미쓰비시와 스미토모, 도요타는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도카이 도쿄 인텔리전스 랩의 이케모토 타쿠마 시장 분석가는 "주가 상승으로 과열된 반도체 주식을 매도하고, 재무 실적이 견조한 주식으로 자금을 옮기는 움직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이와증권의 타카토리 치요 수석 전략가는 "일본은행(BOJ)의 차기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은행과 보험주가 매수세에 힘입어 시장 전반의 분위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개장 전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일본의 3월 경상수지는 4조6천815억 엔 흑자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날 일본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후 3시 40분 현재 일본 1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4.16bp 급등한 2.5857%에 거래됐다. 이날 일본 10년물 금리는 2.58%까지 치솟아 1997년 5월 이후 약 2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0.26bp 상승한 3.8187%에, 2년물 금리는 0.17bp 내린 1.3924%를 나타냈다. 한편 시장에서는 방일 중인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를 만나 통화정책에 대해 논의할지 주목했지만, BOJ는 베선트 장관과 우에다 총재 간 회담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림1* jepark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증시-마감] 코스피, 역대 최고치 7,844 기록…하락 출발 딛고 2% *연합인포*
[증시-마감] 코스피, 역대 최고치 7,844 기록…하락 출발 딛고 2%대 상승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전병훈 기자 =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2% 넘게 오르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13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0.86포인트(2.63%) 상승한 7,844.0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0.20% 내린 1,176.9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발 인플레이션 충격에 하락 출발했으나, 장중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간밤 발표된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6% 올라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3월(+0.9%)에 이어 두 달 연속 오름세다.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가 부각되며 뉴욕 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 압력이 확대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 넘게 급락한 가운데 퀄컴(-11.46%)과 인텔(-6.82%) 등 주요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밀렸다. 국내 증시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하락 출발했으나,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 전환했다. 전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저가 매수 기회로 보고 투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7.68% 급등한 197만6천원에 거래를 마치며 '200만닉스'를 눈앞에 뒀다. 장중 199만원까지 치솟았으나 차익 매물에 상승폭을 일부 내줬다. 삼성전자도 5%대 급락 출발했으나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1.79% 오른 28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가 18.43% 급등해 상승폭이 가장 컸고, 현대차(+9.91%)와 현대글로비스·현대오토에버등도 6~13%대 올랐다. 수급별로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8천870억원, 1조6천87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조7천227억원을 순매도하며 이날까지 5일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기간 순매수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개인과 정반대의 모습이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매도세는 국내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라기보다 주가가 단기간 크게 오른 데 따른 차익실현 성격이 강하다"며 "매도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외국인 보유 비중 자체는 계속 올라가고 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는 반도체 업황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흔들리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최근 포모(FOMO) 자금 유입도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bhje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조용철 농심 대표 "2030년 매출 7조3천억·해외 비중 60%, 충분히 *연합인포*
조용철 농심 대표 "2030년 매출 7조3천억·해외 비중 60%, 충분히 가능"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2030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 60%, 매출 7조3천억 원 목표 가능할 것이냐…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도전적이긴 하지만 농심에서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는 13일 중구 소공동에서 열린 신라면 40주년 글로벌 포럼에서 글로벌 식문화를 선도하는 K푸드의 중심으로 거듭나겠다며 자신감 있게 말했다. 현재 농심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 비중은 약 40% 수준이다. 조 대표는 "미국이나 일본, 중국 등에서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올해 4분기에 수출 전용 공장인 부산 녹산 수출 공장을 설립할 것"이라며해외 사업 지원을 위한 물류 거점을 마련하며 이같은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봤다. *그림2* 농심은 미국과 중국 현지 생산 체제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유럽 법인 설립에 이어 다음 달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현지 판매법인 '농심 러시아(Nongshim Rus LLC)'를 설립하며 현지 거점 마련에 적극 나선다. 비전 2030에는 기존 새우깡이나 양파링 외에도 빵부장 등이 최근 미국 코스트코, 월마트 등 메인 스트림에 진출한 스낵사업이 포함됐다. 조 대표는 "작지만 건강기능식품 외 신사업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동 전쟁에 따른 원가 압박 요인에 대해서도 조 대표는 "물류비 등에서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물류비가 많이올라 수출에 상당히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가격 인상은 여러 시장 상황이나 소비자들의 상황을 감안해 신중히 검토하고판단할 이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1986년 출시된 신라면은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아 누적 매출 20조 원을 돌파했다. 출시 첫 해 석 달 동안 약 30억 원의 판매고를올린 신라면은 이를 바탕으로 1991년 국내 라면시장 1위를 등극해 현재까지 그 위상을 지키고 있다. 농심에 따르면 지난해 신라면 브랜드 전체 매출은 1조5천400억 원으로 전체 매출 대비 해외 비중은 66%를 차지했다. 2021년부터 해외 매출 비중이 과반이 되면서 점차 비중을 키워가고 있다. *그림3* siju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靑 "김용범 발언 오독·악용 안 돼…정부 공식 입장 아냐" *연합인포*
靑 "김용범 발언 오독·악용 안 돼…정부 공식 입장 아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청와대가 김용범 정책실장이 제안한 이른바 '국민 배당금'과 관련 오독과 악용은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3일 춘추관에서 열린 현안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메시지의 함의를 묻는 말에 "AI 부문의 초과 이윤으로 발생하는 국가의 초과 세수란 부분과 초과 이윤이 오독되는 경향에 대해 정책실장 발언이 악용되거나 혹은 오용, 오정보나 가짜뉴스로 유통돼선 안 된다는 취지의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강 수석대변인은 "(김 실장의 제안이) 아직 우리 정부의 공식적 입장이나 청와대 내부 논의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김 실장의 국민배당금과 관련한 한 보도를 공유하며 "여론조작용 가짜뉴스는 안 된다"고 썼다. 이 대통령은 "일부 언론이 발언을 편집해 '김 실장이 기업의 초과이윤을 국민 배당하는 방안 검토를 주장했다'는 음해성 가짜뉴스를 유포했다"며 "정치적 비난이나 비판도 사실에 기반을 두지 않으면 민주주의를 해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림1* jsje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속보]한전 1분기 영업익 3.8조원…전년대비 0.8%↑ *이데일리FX*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전력(015760)공사는 올 1분겨 영업이익이 3조 78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늘었다고 13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4조 3985억원으로 전년대비 0.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7% 늘어난 2조 5190억원이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골드만 "다음 주식시장 AI붐은 반도체 넘어 하이퍼스케일러" *연합인포*
골드만 "다음 주식시장 AI붐은 반도체 넘어 하이퍼스케일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인공지능(AI) 칩 제조업체들이 AI 붐의 1차 국면을 주도했다면, 다음 국면에서는 투자자들이 반도체주를 넘어선 종목들로 시선을 돌릴 필요가 있다고 골드만삭스는 조언했다. 13일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주초 보고서에서 AI 랠리(상승세)가 인프라 관련 종목들에 지나치게 집중된 가운데 투자자들이 다음 승자를 찾기 시작하면서 이 같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썼다. 골드만삭스는 "일반적으로 반도체 기업은 고객사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고객사의 희생을 대가로 반도체 기업이 번성하는 구조여서는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 기업들이 기록적인 매출과 이익을 올리는 반면 AI 생태계의 다른 부문은 수익성을 입증하지 못한 채 공격적인 지출을 이어가고 있는 현재의 구도가 "전례 없고 지속 가능하지도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엔비디아는 월가의 최대 수혜주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는데,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AI 관련 반도체주들은 수년간 증시에서 랠리를 펼쳤다. 골드만삭스는 어떤 기업들이 막대한 AI 지출을 지속 가능한 이익 성장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 투자자들이 따져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들이 반도체 기업들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투자자들은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얼마나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을지에 대해 상당히 회의적인 시각을 가져왔다"면서도 "만약고객사들이 AI 지출에서 수익을 내기 시작한다면 투자자들은 하이퍼스케일러 종목에 더 높은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배수를 부여할 의향이 있다"고 봤다. 또 골드만삭스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현금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AI 지출을 줄이는 경우에도 주가가 수혜를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삭스는 이 같은 시나리오가 반도체 주식에는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의미 있는 수익을 확인하지 못한 채 AI 인프라에 계속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는 경우를 꼽았다. 해당 시나리오에선 "반도체 기업들이 AI 지출 증가의 과실 대부분을 계속 가져가게 될 것"이라고 골드만삭스는 밝혔다. *그림1* mjle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4월 체감건설경기 다시 하락…"체감경기 회복 여전히 제한적" *연합인포*
4월 체감건설경기 다시 하락…"체감경기 회복 여전히 제한적"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이임 기자 = 지난달 체감건설경기가 다시 악화했다. 신규 수주 회복세가 둔화한 가운데 자재 수급과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한 것이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2.6포인트(p) 내린 65.2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소폭 반등했던 CBSI는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CBSI는 체감 건설경기를 나타내는 지수로,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지혜 건산연 연구위원은 "3월 건설수주는 공공과 민간에서 모두 증가했으나, 이는 대형사업과 정책 집행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결과"라며 "공사 진척 물량이 감소하고 민간 건축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경기 전반의 회복 흐름은 아직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부문별 세부지수 중 공사기성지수(77.3)와 수주잔고지수(71.4)가 전월 대비 각각 1.4p, 6.7p 올랐다. 반면 신규수주지수(66.6)는 전월 대비 1.9p 내리는 등 수주 회복 흐름이 둔화됐다. 특히 자재수급지수(55.3)와 자금조달지수(65.7)는 전월 대비 각각 19.0p, 6.1p 급락하며 전체 지수 변동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공종별로 보면 토목(71.0), 비주택건축(62.6)은 각각 6.0p, 2.8p 하락한 반면, 주택(70.8)은 9.3p 오르며 반등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지수(75.0)와 중견기업지수(60.0)는 각각 9.6p, 7.9p 내린 반면, 중소기업지수(60.7)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지수(66.5)가 8.6p 하락한 반면, 지방지수(65.3)는 4.0p 상승하며 지역 간 격차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4월 신규수주지수가 종합실적지수에 미친 영향력은 55.3%로 전월 대비 0.4%p 올랐다. 자재수급지수의 영향력은 전월 대비 6.7%p 오른 10.7%로 크게 확대되며 지수 변동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조달지수의 영향력은전월 대비 0.1%p 소폭 상승한 9.3%에 그쳤다. 건산연은 5월 CBSI가 4월보다 6.1p 높은 71.3으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yyha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SK이노베이션, 1Q 영업익 2.16兆…흑자전환 *연합인포*
SK이노베이션, 1Q 영업익 2.16兆…흑자전환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조1천621억6천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증권사 4곳의 전망치인 2조19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는 전기 대비로는 623%나 늘어난 규모로 작년 동기 대비로는 흑자전환했다. 1분기 매출액은 24조2천120억5천900만원으로, 전망치인 24조7천651억원에는 못 미쳤다. 1분기 매출액은 전기 대비로 23.1% 증가했다. 작년 동기대비로는 15.2% 증가했다. 분기 순이익은 8천960억9천만원이었다. 작년 4분기에 4조1천843억5천300만원이었던 순손실이 흑자전환했다. ytseo@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