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증권가 이모저모] 집값 베팅 오간 '트럼프 만찬' 티켓 전쟁…대통령 참 *연합인포*
[증권가 이모저모] 집값 베팅 오간 '트럼프 만찬' 티켓 전쟁…대통령 참석은 '글쎄' (서울=연합인포맥스) ○…간밤 업비트에서 수십억 원이 오가는 '티켓 전쟁'이 벌어졌다. '오피셜트럼프(TRUMP)' 밈코인 누적 순매수 상위 투자자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만찬 초청권을 제공하는 이벤트 때문이다. 다만 정작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 여부는 확정되지 않아, 고가의 티켓이 '빈 껍데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벤트 마감일인 7일 자정이 다가오자 업비트에서 거래대금이 급격히 불어났다. 6억원가량이던 저녁 10시 기준 시간당 거래대금이 11시를 기점으로 30억원대로 뛰었다. 열기는 시장 전반이 아니라 소수 상위권에 집중됐다. 오후 10시50분 기준 상위 4명의 합산 거래대금은 약 25억8천800만원이었으나, 마감시점에는 56억5천670만원으로 두 배 넘게 불었다. 약 한 시간 사이에 상위 4명에게서만 30억원 넘게 추가로 움직인 것이다. 순위 경쟁도 치열했다. 가장 공격적이었던 건 'Y**W' 닉네임의 투자자다. 8억4천146만원에서 20억6천810만원으로, 약 한 시간 사이에 약12억2천만원을 쏟아부으며 최종 1위에 올랐다. VIP 리셉션 참가권 한 장을 지키기 위해 서울 아파트 한 채 값을 베팅한 셈이다. 4위에서 출발한 '이****고'도 2억9천163만원에서 19억6천480만원으로 약 16억7천만원을 늘리며 VIP 리셉션 참가권이 걸린 2위 자리를 막판에 꿰찼다. 만찬 행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열린다.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대표이사(CEO),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 등 18명이 연사로 나선다. 두나무의 송치형 회장(창업자)도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연사 명단에 이름을올렸다. 송 회장은 한국 디지털자산 시장 현황과 AI 시대 디지털자산 산업 전망을 주제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작 주인공인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 여부는 알 수 없다. 미국 정치·외교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이 행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에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교롭게도 행사 당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백악관 출입기자 협회(WHCA) 만찬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날이기도 하다. 밈코인 공식 웹사이트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할 수 있다는 면책 조항이 포함돼 있다. 불참 시 행사를 연기하거나, 참석 자격자에게 한정판 트럼프 NFT를 대신 제공하겠다고 안내하고 있다. 두나무 역시 이벤트 페이지에 "본 이벤트는 오피셜트럼프(TRUMP) 팀 요청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며, 업비트는 행사 초청 기회만을 제공합니다"라고 기재해 한 발 빼둔 상태다. 결국 수억 원을 쏟아부은 끝에 티켓을 손에 쥔 이용자들이 트럼프와의 만찬 대신 NFT 한 장을 받게 될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증권부 전병훈 기자) *그림* bhje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증권가 이모저모] 집값 베팅 오간 '트럼프 만찬' 티켓 전쟁…대통령 참석은 '글쎄' (서울=연합인포맥스) ○…간밤 업비트에서 수십억 원이 오가는 '티켓 전쟁'이 벌어졌다. '오피셜트럼프(TRUMP)' 밈코인 누적 순매수 상위 투자자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만찬 초청권을 제공하는 이벤트 때문이다. 다만 정작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 여부는 확정되지 않아, 고가의 티켓이 '빈 껍데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벤트 마감일인 7일 자정이 다가오자 업비트에서 거래대금이 급격히 불어났다. 6억원가량이던 저녁 10시 기준 시간당 거래대금이 11시를 기점으로 30억원대로 뛰었다. 열기는 시장 전반이 아니라 소수 상위권에 집중됐다. 오후 10시50분 기준 상위 4명의 합산 거래대금은 약 25억8천800만원이었으나, 마감시점에는 56억5천670만원으로 두 배 넘게 불었다. 약 한 시간 사이에 상위 4명에게서만 30억원 넘게 추가로 움직인 것이다. 순위 경쟁도 치열했다. 가장 공격적이었던 건 'Y**W' 닉네임의 투자자다. 8억4천146만원에서 20억6천810만원으로, 약 한 시간 사이에 약12억2천만원을 쏟아부으며 최종 1위에 올랐다. VIP 리셉션 참가권 한 장을 지키기 위해 서울 아파트 한 채 값을 베팅한 셈이다. 4위에서 출발한 '이****고'도 2억9천163만원에서 19억6천480만원으로 약 16억7천만원을 늘리며 VIP 리셉션 참가권이 걸린 2위 자리를 막판에 꿰찼다. 만찬 행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열린다.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대표이사(CEO),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 등 18명이 연사로 나선다. 두나무의 송치형 회장(창업자)도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연사 명단에 이름을올렸다. 송 회장은 한국 디지털자산 시장 현황과 AI 시대 디지털자산 산업 전망을 주제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작 주인공인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 여부는 알 수 없다. 미국 정치·외교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이 행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에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교롭게도 행사 당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백악관 출입기자 협회(WHCA) 만찬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날이기도 하다. 밈코인 공식 웹사이트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할 수 있다는 면책 조항이 포함돼 있다. 불참 시 행사를 연기하거나, 참석 자격자에게 한정판 트럼프 NFT를 대신 제공하겠다고 안내하고 있다. 두나무 역시 이벤트 페이지에 "본 이벤트는 오피셜트럼프(TRUMP) 팀 요청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며, 업비트는 행사 초청 기회만을 제공합니다"라고 기재해 한 발 빼둔 상태다. 결국 수억 원을 쏟아부은 끝에 티켓을 손에 쥔 이용자들이 트럼프와의 만찬 대신 NFT 한 장을 받게 될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증권부 전병훈 기자) *그림* bhje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이미선의 크립토ON] 스테이블코인 이자지급 금지, 금리→플랫폼 경쟁으로 *연합인포*
[이미선의 크립토ON] 스테이블코인 이자지급 금지, 금리→플랫폼 경쟁으로 ◇클레러티(Clarity) 법안 논의, 느리지만 유의미한 진전 최근 미국 의회에서는 암호화폐 명확성 법안(Clarity Act) 수정안 논의에 있어 느리지만 유의미한 진전이 있었다.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지난 3월 11일 법안 통과를 예상하면서 법안에서 요구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4월 말 클레러티 법안 심의를 시작할 예정이며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5월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열려있다. 다만 법안이 부결될 경우 하반기부터는 의회가 11월 중간선거 준비에 들어가면서 법안 통과 시기가 내년으로 밀려날 위험도 존재한다. 클레러티 법안의 주요 목표는 그간 암호화폐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았던 규제의 명확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 중 하나는 SEC와 CFTC 규제 기관이 각각 어떤 암호화폐들에 대해 감독 권한을 가질 것인가를 구분하는 것으로 이러한 법적 명확성을 바탕으로 암호화폐 산업은장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이후 클레러티 법안은 수차례 개정을 거쳤으며 올해 3월에도 새로운 초안이 마련되었지만 스테이블코인 잔액에 대한 이자 지급 여부를 두고 은행 업계와 암호화폐 업계가 합의 도달에 실패해 현재는 상원에 계류 중이다. 다만 코인베이스 최고법률책임자(CLO)는 4월 1일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합의에 매우 근접해있으며 상원 은행위원회가 곧 법안을 심의할 것으로 보이고 이후 본회의 표결로 이어지며 향후 몇 주 안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림1* ◇은행 vs. 암호화폐 업계의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논쟁 클레러티 법안 최종안 확정을 두고 은행업계와 암호화폐 업계가 가장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부분은 스테이블코인 잔액에 대한 이자 지급허용 여부다. 은행은 전통적인 은행 시스템에서 예금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에 지급되는 모든 형태의 수익(이자, 보상)에엄격한 제한을 두거나 완전히 금지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현재 미국 저축예금은 평균 1% 미만의 금리를 제공하는 반면 코인베이스(Coinbase)는 USDC 예치 이자로 3.4%를 제공하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단순 예치에 대한 이자 지급이 법적으로 금지될 가능성에 대비해 2025년 12월부터유료 구독자에 한해 예치 이자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책을 변경한 바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이자 지급형 스테이블코인이 확산할 경우 미국 은행 시스템에서 최대 6조 달러 규모의 예금이 유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이는 미국 전체 예금의 약 35%에 달하는 수치다. 한편 USDC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써클(Circle)사 CEO는 스테이블코인 이자지급으로 인해 이러한 대규모 은행 예금 인출이 촉발될 것이란 주장은 과장된 우려라고 주장했다. 현재 논의 중인 수정안은 양쪽 의견이 절충된 것으로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하거나 플랫폼 내 이용이 많을 경우 이와 연동된 활동 기반의 인센티브는 허용하겠다는 내용이다. 은행과 경쟁 구도를 만들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 예금형 상품은 금지하는 반면 플랫폼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은 허용한다는 것이다. ◇이자 지급 금지가 은행과 암호화폐 플랫폼에 미칠 영향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직접적인 이자 지급이 금지되는 대신 활동 기반의 보상이 허용될 경우 암호화폐 거래소 및 플랫폼들의 경쟁은 단순한 금리경쟁에서 참여 유도 형태의 경쟁으로 변모하게 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으로 거래나 결제, 스테이킹 등의 활동을 할 때만 보상을 지급할 수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 업계는 자사 플랫폼 내에서 더 많은 거래, 결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체 체인과 지갑, 결제망을 연결시키고 송금, 결제에 있어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방식으로대응하게 될 것이다. 보상을 얻기 위한 이용자들의 온체인 활동 증가는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를 확장시키고 스테이킹 증가는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는 배경이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이자 지급 금지가 단기적으로는 미국 은행업계가 우려했던 대규모 자금 인출을 막아준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암호화폐 플랫폼들이 결제 및 송금 인프라 플랫폼으로 확장,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존 은행과의 경쟁 구도가더 치열해질 가능성이 있다. 직접적인 이자 지급은 금지되지만 이용자들의 활동에 대한 보상 지급 구조가 확산한다면 일부 은행 예금의 경우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으로 이동하게 될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다. 미국 상업은행 예금 잔고는 2021년 말 17조9천억 달러에서 2025년 12월 18조6천억 달러로 4% 증가한 반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같은 기간 1천632억 달러에서 3천97억 달러로 90%나 늘며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미국 상업은행 예금 대비 스테이블코인 비율은 2025년 12월 말 1.66%로 아직 미미한 수준이지만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과 미국 상업은행예금이 과거 4년 평균 증가율로 성장할 경우 2032년 스테이블코인은 전체 예금의 4.8%, 2037년에는 1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클레러티 법안 통과 등으로 산업 성장이 빨라질 경우 보다 이른 시점에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가능성도 열려있다. *그림2* *그림3* ◇플랫폼 보상 경쟁 심화, 협업 통한 대응 필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이자 지급이 법적으로 금지된 이후부터는 단순한 금리 경쟁에서 플랫폼 보상으로 경쟁 구도가 변화하는 만큼 은행등 금융기관들 역시 구조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이다. 금융기관들도 암호화폐 플랫폼과 유사한 사용 기반 보상 모델을 도입하고 은행과 거래소가 카드 사용, 암호화폐 거래, 결제 등에 대해 연계하여 보상을 제공하는 공동 협업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다양한 금융거래 확장 잠재력을 가졌지만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및 해킹 리스크를 안고 있는 DeFi와 은행이 연계하여 고객확인의무(KYC) 와 자금세탁방지(AML)를 제공하는 규제 친화적인 허가형(Permissioned) DeFi를 구축해 기관용 온체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다. 미래의 금융은 기존 금융시스템과 온체인이 결합된 형태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금융기관과 암호화폐 플랫폼 업계는 협업을 통해상생을 도모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이미선 전 해시드오픈리서치 리서치 팀장) *그림4*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미선의 크립토ON] 스테이블코인 이자지급 금지, 금리→플랫폼 경쟁으로 ◇클레러티(Clarity) 법안 논의, 느리지만 유의미한 진전 최근 미국 의회에서는 암호화폐 명확성 법안(Clarity Act) 수정안 논의에 있어 느리지만 유의미한 진전이 있었다.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지난 3월 11일 법안 통과를 예상하면서 법안에서 요구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4월 말 클레러티 법안 심의를 시작할 예정이며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5월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열려있다. 다만 법안이 부결될 경우 하반기부터는 의회가 11월 중간선거 준비에 들어가면서 법안 통과 시기가 내년으로 밀려날 위험도 존재한다. 클레러티 법안의 주요 목표는 그간 암호화폐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았던 규제의 명확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 중 하나는 SEC와 CFTC 규제 기관이 각각 어떤 암호화폐들에 대해 감독 권한을 가질 것인가를 구분하는 것으로 이러한 법적 명확성을 바탕으로 암호화폐 산업은장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이후 클레러티 법안은 수차례 개정을 거쳤으며 올해 3월에도 새로운 초안이 마련되었지만 스테이블코인 잔액에 대한 이자 지급 여부를 두고 은행 업계와 암호화폐 업계가 합의 도달에 실패해 현재는 상원에 계류 중이다. 다만 코인베이스 최고법률책임자(CLO)는 4월 1일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합의에 매우 근접해있으며 상원 은행위원회가 곧 법안을 심의할 것으로 보이고 이후 본회의 표결로 이어지며 향후 몇 주 안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림1* ◇은행 vs. 암호화폐 업계의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논쟁 클레러티 법안 최종안 확정을 두고 은행업계와 암호화폐 업계가 가장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부분은 스테이블코인 잔액에 대한 이자 지급허용 여부다. 은행은 전통적인 은행 시스템에서 예금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에 지급되는 모든 형태의 수익(이자, 보상)에엄격한 제한을 두거나 완전히 금지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현재 미국 저축예금은 평균 1% 미만의 금리를 제공하는 반면 코인베이스(Coinbase)는 USDC 예치 이자로 3.4%를 제공하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단순 예치에 대한 이자 지급이 법적으로 금지될 가능성에 대비해 2025년 12월부터유료 구독자에 한해 예치 이자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책을 변경한 바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이자 지급형 스테이블코인이 확산할 경우 미국 은행 시스템에서 최대 6조 달러 규모의 예금이 유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이는 미국 전체 예금의 약 35%에 달하는 수치다. 한편 USDC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써클(Circle)사 CEO는 스테이블코인 이자지급으로 인해 이러한 대규모 은행 예금 인출이 촉발될 것이란 주장은 과장된 우려라고 주장했다. 현재 논의 중인 수정안은 양쪽 의견이 절충된 것으로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하거나 플랫폼 내 이용이 많을 경우 이와 연동된 활동 기반의 인센티브는 허용하겠다는 내용이다. 은행과 경쟁 구도를 만들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 예금형 상품은 금지하는 반면 플랫폼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은 허용한다는 것이다. ◇이자 지급 금지가 은행과 암호화폐 플랫폼에 미칠 영향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직접적인 이자 지급이 금지되는 대신 활동 기반의 보상이 허용될 경우 암호화폐 거래소 및 플랫폼들의 경쟁은 단순한 금리경쟁에서 참여 유도 형태의 경쟁으로 변모하게 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으로 거래나 결제, 스테이킹 등의 활동을 할 때만 보상을 지급할 수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 업계는 자사 플랫폼 내에서 더 많은 거래, 결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체 체인과 지갑, 결제망을 연결시키고 송금, 결제에 있어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방식으로대응하게 될 것이다. 보상을 얻기 위한 이용자들의 온체인 활동 증가는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를 확장시키고 스테이킹 증가는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는 배경이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이자 지급 금지가 단기적으로는 미국 은행업계가 우려했던 대규모 자금 인출을 막아준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암호화폐 플랫폼들이 결제 및 송금 인프라 플랫폼으로 확장,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존 은행과의 경쟁 구도가더 치열해질 가능성이 있다. 직접적인 이자 지급은 금지되지만 이용자들의 활동에 대한 보상 지급 구조가 확산한다면 일부 은행 예금의 경우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으로 이동하게 될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다. 미국 상업은행 예금 잔고는 2021년 말 17조9천억 달러에서 2025년 12월 18조6천억 달러로 4% 증가한 반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같은 기간 1천632억 달러에서 3천97억 달러로 90%나 늘며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미국 상업은행 예금 대비 스테이블코인 비율은 2025년 12월 말 1.66%로 아직 미미한 수준이지만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과 미국 상업은행예금이 과거 4년 평균 증가율로 성장할 경우 2032년 스테이블코인은 전체 예금의 4.8%, 2037년에는 1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클레러티 법안 통과 등으로 산업 성장이 빨라질 경우 보다 이른 시점에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가능성도 열려있다. *그림2* *그림3* ◇플랫폼 보상 경쟁 심화, 협업 통한 대응 필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이자 지급이 법적으로 금지된 이후부터는 단순한 금리 경쟁에서 플랫폼 보상으로 경쟁 구도가 변화하는 만큼 은행등 금융기관들 역시 구조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이다. 금융기관들도 암호화폐 플랫폼과 유사한 사용 기반 보상 모델을 도입하고 은행과 거래소가 카드 사용, 암호화폐 거래, 결제 등에 대해 연계하여 보상을 제공하는 공동 협업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다양한 금융거래 확장 잠재력을 가졌지만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및 해킹 리스크를 안고 있는 DeFi와 은행이 연계하여 고객확인의무(KYC) 와 자금세탁방지(AML)를 제공하는 규제 친화적인 허가형(Permissioned) DeFi를 구축해 기관용 온체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다. 미래의 금융은 기존 금융시스템과 온체인이 결합된 형태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금융기관과 암호화폐 플랫폼 업계는 협업을 통해상생을 도모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이미선 전 해시드오픈리서치 리서치 팀장) *그림4*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WGBI 우리나라 국채 비중 축소된 두 가지 기술적 이유 *연합인포*
WGBI 우리나라 국채 비중 축소된 두 가지 기술적 이유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노현우 기자 = 세계국채지수(WGBI)에서 우리나라 국채 비중이 축소된 원인에 채권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FTSE러셀이 8일 공개한 국가분류보고서에 따르면 지수에서 우리나라 국채 비중은 시가총액 기준 1.75%를 나타냈다. 작년 10월 FTSE러셀이 반기 리뷰 발표 당시 2.08%였던 것과 비교하면 비중이 소폭 작아진 것이다. 이런 비중 축소는 최근 미국과 이란의 전쟁 소식 등에 달러-원 환율이 급등한 데 따른 영향이다. 달러-원 환율은 작년 9월 말 1,400원대에서 지난달 말 1,519.90원까지 치솟았다. WGBI의 경우 개별 국가의 국채 잔액을 토대로 시가총액을 구하고, 이를 달러로 환산해 모두 더해 전체 규모를 구한다. 우리나라 국채 잔액에 거의 변화가 없다고 가정하면 원화 기준 시가 총액은 그대로지만 원화 대비 높아진 달러 가치로 나눠 숫자를 구할경우 달러 기준 시가총액이 전체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드는 셈이다. 미국 국채 발행 규모가 확대되면서 전체 시가 총액이 커진 점도 우리나라 국채 비중이 줄어든 데 영향을 끼친 요인으로 꼽힌다. 미 국채 규모는 지난해 10월 반기 리뷰 당시 13조9천162억달러에서 이번 발표시 14조3천987억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채권시장의 한 전문가는 "당시보다 미 국채 발행 규모가 늘어났고, 달러-원 환율이 급등한 점도 영향을 끼친 것 같다"며 "다만 종전 우리나라 채권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봤던 규모 범위에 변화를 줄 정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FTSE러셀은 4월부터 편입을 개시했고,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단계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수에는 종전보다 2개 종목이 늘어난 65개 국채가 지수에 포함됐다. 일본 국채를 제외한 'WGBI ex Japan'에서 한국 국채의 비중은 1.91%, 여기에 중국까지 제외한 'WGBI ex Japan ex China'는 2.18%다. *그림1* *그림2* hwroh3@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WGBI 우리나라 국채 비중 축소된 두 가지 기술적 이유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노현우 기자 = 세계국채지수(WGBI)에서 우리나라 국채 비중이 축소된 원인에 채권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FTSE러셀이 8일 공개한 국가분류보고서에 따르면 지수에서 우리나라 국채 비중은 시가총액 기준 1.75%를 나타냈다. 작년 10월 FTSE러셀이 반기 리뷰 발표 당시 2.08%였던 것과 비교하면 비중이 소폭 작아진 것이다. 이런 비중 축소는 최근 미국과 이란의 전쟁 소식 등에 달러-원 환율이 급등한 데 따른 영향이다. 달러-원 환율은 작년 9월 말 1,400원대에서 지난달 말 1,519.90원까지 치솟았다. WGBI의 경우 개별 국가의 국채 잔액을 토대로 시가총액을 구하고, 이를 달러로 환산해 모두 더해 전체 규모를 구한다. 우리나라 국채 잔액에 거의 변화가 없다고 가정하면 원화 기준 시가 총액은 그대로지만 원화 대비 높아진 달러 가치로 나눠 숫자를 구할경우 달러 기준 시가총액이 전체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드는 셈이다. 미국 국채 발행 규모가 확대되면서 전체 시가 총액이 커진 점도 우리나라 국채 비중이 줄어든 데 영향을 끼친 요인으로 꼽힌다. 미 국채 규모는 지난해 10월 반기 리뷰 당시 13조9천162억달러에서 이번 발표시 14조3천987억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채권시장의 한 전문가는 "당시보다 미 국채 발행 규모가 늘어났고, 달러-원 환율이 급등한 점도 영향을 끼친 것 같다"며 "다만 종전 우리나라 채권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봤던 규모 범위에 변화를 줄 정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FTSE러셀은 4월부터 편입을 개시했고,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단계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수에는 종전보다 2개 종목이 늘어난 65개 국채가 지수에 포함됐다. 일본 국채를 제외한 'WGBI ex Japan'에서 한국 국채의 비중은 1.91%, 여기에 중국까지 제외한 'WGBI ex Japan ex China'는 2.18%다. *그림1* *그림2* hwroh3@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위안화 고시환율 6.8680위안 / 예측 6.8640위안 *연합인포*
위안화 고시환율 6.8680위안 / 예측 6.8640위안 위안화 고시환율 6.8680위안 / 예측 6.8640위안 예측치 출처 : 아이엠뱅크 (끝) <저작권자(c)연합인포맥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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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차별 대우하면 바로 대응”…공급망 보호법 만들었다 *이데일리FX*
- 리창 중 총리, 산업·공급망 보호 규정 권한 서명·발효 - 외국의 차별적 금지·시장 원칙 위반시 조사·대응 권한 - “법률·규정·조치 패키지로 마련, 미국 등 서방에 경고”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중국 정부가 산업과 공급망 보호를 위한 새로운 규정을 만들었다. 국가안보를 이유로 중국에 차별적 대우하는 등 제재를 가하면 이를 조사하고 대응 조치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사실상 미국을 겨냥한 조치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중국과 무역 상대국들의 검토도 필요해보인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800622.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사진=게티이미지뱅크)</TD></TR></TABLE></TD></TR></TABLE>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창 국무원 총리는 전날 ‘산업망과 공급망 보호에 관한 국무원 규정 공포 권한 부여’에 서명했다. 해당 규정은 즉시 발효됐다. 규정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보안법·외교관계법·대외무역법 등 여러 법률에 따라 제정된 산업·공급망 안보 위험을 방지하고 회복력과 보안수준을 향상하며 경제·사회적 안정과 국가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제정됐다고 정의했다. 우선 내부적으로는 국가가 산업·공급망 안전을 위한 작업 매커니즘을 구축·개선하고 보호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했다. 산업·공급망의 디지털화와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기업의 공정한 시장 경쟁도 명시했다. 외부적으론 외국·지역·국제기구가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 규범을 위반하고 중국에 차별적 금지, 제한 또는 유사한 조치를 취하며 산업·공급망 안보를 해치는 행위를 시행하거나 이행을 지원할 경우 관련 부서가 조사를 실시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했다. 또 이에 대한 대응 조치도취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 단체나 개인이 정상적인 시장 거래 원칙을 위반하고 중국의 정상적인 거래를 방해하며 차별적 조치 등으로 중국 산업·공급망의 안보에상당한 피해를 입히거나 상당한 피해를 입힐 위협을 가한다면 관련 부서는 이를 조사하고 수출입 활동 금지, 중국 내 투자 금지·제한, 거주취소·제한 등 조치가 가능하다고 정의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GT)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번 규정이 산업·공급망 보호와 관련한 중국 최초의 전용 행정법이라며 일방적 괴롭힘에정확히 대응하기 위한 상호적 대응 원칙을 확립했다고 평가했다. 장샤오룽 첨단기술연구소장은 “미국과 일부 서방 국가들이 국가안보를 과도하게 일반화하며 칩 수출 금지, 기술 봉쇄, 공급망 혼란을 시도하는 것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이라면서 “입법을 통해 안보 조사와 대응 매커니즘을 구축해 수출입 제한, 추가 특별 수수료 부과, 대응 대상명단에 단체 추가와 같은 대응 권한을 부여했다”고 분석했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800623.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지난달 5일 베이징에서 열린 양회 중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식에서 업무보고하고 있다. (사진=AFP)</TD></TR></TABLE></TD></TR></TABLE>중국은 지금까지 미국의 대중 관세 인상이나 수출·투자 제한, 무역법 301조 조사 같은 조치에 반발하며 적극 대응했다. 이번에는 산업·공급망 관련 외부 조치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법령을 별개로 마련해 사실상 미국과 서방에 경고 신호를날린 것이다. 시샤오리 중국정법대 세계무역기구(WTO) 법률연구센터장은 “‘중국에 대해 차별적 조치를 시도하지 말고 산업·공급망의 안보를 위협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중국은 관련 조직과 개인을 제재 명단이나 신뢰할 수 없는 단체 명단에 포함시킬 권리가 있다’라고 경고한 것”이라면서“중국이 주로 반외국인 제재법과 수출통제법 같은 산재한 법률에 의존했는데 이번 규정은 기존 법률·규정·조치를 포함하는 패키지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리창 중 총리, 산업·공급망 보호 규정 권한 서명·발효 - 외국의 차별적 금지·시장 원칙 위반시 조사·대응 권한 - “법률·규정·조치 패키지로 마련, 미국 등 서방에 경고”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중국 정부가 산업과 공급망 보호를 위한 새로운 규정을 만들었다. 국가안보를 이유로 중국에 차별적 대우하는 등 제재를 가하면 이를 조사하고 대응 조치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사실상 미국을 겨냥한 조치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중국과 무역 상대국들의 검토도 필요해보인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800622.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사진=게티이미지뱅크)</TD></TR></TABLE></TD></TR></TABLE>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창 국무원 총리는 전날 ‘산업망과 공급망 보호에 관한 국무원 규정 공포 권한 부여’에 서명했다. 해당 규정은 즉시 발효됐다. 규정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보안법·외교관계법·대외무역법 등 여러 법률에 따라 제정된 산업·공급망 안보 위험을 방지하고 회복력과 보안수준을 향상하며 경제·사회적 안정과 국가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제정됐다고 정의했다. 우선 내부적으로는 국가가 산업·공급망 안전을 위한 작업 매커니즘을 구축·개선하고 보호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했다. 산업·공급망의 디지털화와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기업의 공정한 시장 경쟁도 명시했다. 외부적으론 외국·지역·국제기구가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 규범을 위반하고 중국에 차별적 금지, 제한 또는 유사한 조치를 취하며 산업·공급망 안보를 해치는 행위를 시행하거나 이행을 지원할 경우 관련 부서가 조사를 실시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했다. 또 이에 대한 대응 조치도취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 단체나 개인이 정상적인 시장 거래 원칙을 위반하고 중국의 정상적인 거래를 방해하며 차별적 조치 등으로 중국 산업·공급망의 안보에상당한 피해를 입히거나 상당한 피해를 입힐 위협을 가한다면 관련 부서는 이를 조사하고 수출입 활동 금지, 중국 내 투자 금지·제한, 거주취소·제한 등 조치가 가능하다고 정의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GT)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번 규정이 산업·공급망 보호와 관련한 중국 최초의 전용 행정법이라며 일방적 괴롭힘에정확히 대응하기 위한 상호적 대응 원칙을 확립했다고 평가했다. 장샤오룽 첨단기술연구소장은 “미국과 일부 서방 국가들이 국가안보를 과도하게 일반화하며 칩 수출 금지, 기술 봉쇄, 공급망 혼란을 시도하는 것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이라면서 “입법을 통해 안보 조사와 대응 매커니즘을 구축해 수출입 제한, 추가 특별 수수료 부과, 대응 대상명단에 단체 추가와 같은 대응 권한을 부여했다”고 분석했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800623.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지난달 5일 베이징에서 열린 양회 중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식에서 업무보고하고 있다. (사진=AFP)</TD></TR></TABLE></TD></TR></TABLE>중국은 지금까지 미국의 대중 관세 인상이나 수출·투자 제한, 무역법 301조 조사 같은 조치에 반발하며 적극 대응했다. 이번에는 산업·공급망 관련 외부 조치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법령을 별개로 마련해 사실상 미국과 서방에 경고 신호를날린 것이다. 시샤오리 중국정법대 세계무역기구(WTO) 법률연구센터장은 “‘중국에 대해 차별적 조치를 시도하지 말고 산업·공급망의 안보를 위협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중국은 관련 조직과 개인을 제재 명단이나 신뢰할 수 없는 단체 명단에 포함시킬 권리가 있다’라고 경고한 것”이라면서“중국이 주로 반외국인 제재법과 수출통제법 같은 산재한 법률에 의존했는데 이번 규정은 기존 법률·규정·조치를 포함하는 패키지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중동사태 대비 회사채·CP '2.4조' 매입…레고랜드 사태 이후 최대 *연합인포*
중동사태 대비 회사채·CP '2.4조' 매입…레고랜드 사태 이후 최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금융당국이 지난달 시장안정프로그램을 통해 레고랜드 사태 이후 최대인 2조4천억원 이상의 회사채와 기업어음(CP)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8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관계기관 및 시장안정프로그램 운영기관, 산업·금융시장 전문가 등과 중동상황 관련 금융시장반 회의를 개최하고 채권·자금시장안정프로그램 운영실적 및 산업·금융시장 영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유가급등에 따른 물가부담 등으로 국내 시장금리가 상승했지만, 회사채 및 자금시장의 주요 위기 지표 중 하나인 신용스프레드는 과거 위기 시에 비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동상황 이후에도 아직 크게 확대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3월 한 달간 시장안정프로그램은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등을 총 2조4천200억원 어치를 매입했다. 이는 2022년 레고랜드 사태 이후월간 최대 집행실적으로, 평상시 대비 약 2.7배 수준의 적극적인 매입이 이뤄졌다. 2023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여전채 매입을 재개하고, 신용등급이 낮은(BBB 이하) 중소·중견기업 대상 P-CBO도 올해 들어 첫 발행에 착수하는 등 지원의 폭과 깊이를 모두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신 사무처장은 "중동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 최근 시장 금리의 절대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들의 실질적인 자금조달 부담이가중될 수 있다"면서 "시장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는 사소한 변수에도 시장지표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만큼 4월에도 시장안정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집행 기조를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유가 상승 등 에너지·공급망 위기에 영향을 받는 취약 산업군의 자금조달 지원에 더욱 신경 써 달라"면서 "중동 상황 전개양상에 따라 채권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는 경우 시장안정프로그램 지원규모를 즉각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위는 금융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함께 중동상황 관련한 24시간 시장 모니터링 체제를 지속 운영하면서 금융시장반 회의를주기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그림* hjle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중동사태 대비 회사채·CP '2.4조' 매입…레고랜드 사태 이후 최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금융당국이 지난달 시장안정프로그램을 통해 레고랜드 사태 이후 최대인 2조4천억원 이상의 회사채와 기업어음(CP)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8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관계기관 및 시장안정프로그램 운영기관, 산업·금융시장 전문가 등과 중동상황 관련 금융시장반 회의를 개최하고 채권·자금시장안정프로그램 운영실적 및 산업·금융시장 영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유가급등에 따른 물가부담 등으로 국내 시장금리가 상승했지만, 회사채 및 자금시장의 주요 위기 지표 중 하나인 신용스프레드는 과거 위기 시에 비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동상황 이후에도 아직 크게 확대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3월 한 달간 시장안정프로그램은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등을 총 2조4천200억원 어치를 매입했다. 이는 2022년 레고랜드 사태 이후월간 최대 집행실적으로, 평상시 대비 약 2.7배 수준의 적극적인 매입이 이뤄졌다. 2023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여전채 매입을 재개하고, 신용등급이 낮은(BBB 이하) 중소·중견기업 대상 P-CBO도 올해 들어 첫 발행에 착수하는 등 지원의 폭과 깊이를 모두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신 사무처장은 "중동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 최근 시장 금리의 절대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들의 실질적인 자금조달 부담이가중될 수 있다"면서 "시장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는 사소한 변수에도 시장지표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만큼 4월에도 시장안정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집행 기조를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유가 상승 등 에너지·공급망 위기에 영향을 받는 취약 산업군의 자금조달 지원에 더욱 신경 써 달라"면서 "중동 상황 전개양상에 따라 채권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는 경우 시장안정프로그램 지원규모를 즉각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위는 금융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함께 중동상황 관련한 24시간 시장 모니터링 체제를 지속 운영하면서 금융시장반 회의를주기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그림* hjle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항셍H지수, 동시호가서 1.67%↑… 8,598.19 *연합인포*
항셍H지수, 동시호가서 1.67%↑… 8,598.19 (끝) <저작권자(c)연합인포맥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항셍H지수, 동시호가서 1.67%↑… 8,598.19 (끝) <저작권자(c)연합인포맥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목 : 3월 서울 낙찰가율 6개월 만에 100%선 하회…고가 단지 영향 *연합인포*
3월 서울 낙찰가율 6개월 만에 100%선 하회…고가 단지 영향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이임 기자 =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에서 감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되는 사례가 늘어나며 낙찰가율이 6개월 만에 1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보유세 부담 우려가 커지면서 응찰자들이 보수적인 가격대를 써낸 영향으로 분석됐다. 8일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6년 3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99.3%를 기록해 전월(101.7%) 대비 2.4% 포인트(p) 하락했다. 서울 낙찰가율은 지난달 전국에서 최대 낙폭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달에는 지난해 9월 이후 약 6개월 만에 100%선을 밑돌았다. 특히 감정가 구간별로 25억원을 초과하는 고가 아파트의 평균 낙찰가율이 가장 낮은 모습을 보였다. 고가 아파트 낙찰가율은 올해 1월 125.6%에서 2월 111.1%로 14.5%p 하락한 데 이어 3월에는 92.2%로 전월 대비 18.9%p 하락하는 등 낙폭이 확대됐다. 지지옥션은 "보유세 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가 고가 아파트 낙찰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 진행 건수는 161건으로 전월(97건) 대비 약 66% 증가했고, 낙찰률은 43.5%로 전월(45.4%)보다 1.9%p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낙찰가율은 87.3%로 전월(87.9%) 대비 0.6%p 하락해 2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평균 응찰자 수는 6.9명으로 지난해 1월이후 1년 2개월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진행건수는 3천167건으로 전월(2천248건) 대비 약 41% 증가했고, 낙찰률(34.9%)은 전월(37.3%)보다 2.4%p 하락했다. 경기 아파트 진행건수는 749건으로 전월(555건) 대비 약 35% 증가했다. 낙찰률(38.6%)은 남양주와 파주 등 경기 외곽지역에서 신건이 증가해 전월(41.8%) 대비 3.2%p 하락했다. 낙찰가율은 87.8%로 전월(88.7%) 대비 0.9%p 하락했다. 인천 아파트 진행건수는 272건으로 전월(221건) 대비 약 23% 증가했고, 낙찰률(38.6%)은 전월(39.4%)보다 0.8%p 하락했다. 낙찰가율은 연수구 등 중저가 대단지 아파트가 낙찰가율을 견인하며 전월(79.6%) 대비 0.7%p 상승한 80.3%를 기록, 4개월 만에 80%대를 회복했다. 지방 5대 광역시 가운데 부산 아파트 낙찰가율이 82.5%로 전월(87.8%)보다 5.3%p 하락해 4개월 만에 상승세가 꺾였다. 대전(83.5%)은 전달(85.3%)보다 1.8%p 하락했고, 울산(88.4%)도 0.2%p 내렸다. 대구(85.2%)는 전월(82.8%) 대비 2.4%p 상승했고, 광주(80.4%)는 전월(80.1%)보다 0.3%p 소폭 오르는 데 그쳤다. 지방 8개 도에서는 충남(74.9%) 아파트 낙찰가율이 전월(84.2%)보다 9.3%p 하락해 전국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전북(83.7%)도 전월(84.5%) 대비 0.8%p 낮아져 3개월 연속 하락했다. 반면 강원(87.9%)은 전월(83.4%) 대비 4.5%p 상승해 1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남(84.1%), 경북(83.3%), 충북(87.1%) 낙찰가율도 상승했다. yyha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3월 서울 낙찰가율 6개월 만에 100%선 하회…고가 단지 영향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이임 기자 =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에서 감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되는 사례가 늘어나며 낙찰가율이 6개월 만에 1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보유세 부담 우려가 커지면서 응찰자들이 보수적인 가격대를 써낸 영향으로 분석됐다. 8일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6년 3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99.3%를 기록해 전월(101.7%) 대비 2.4% 포인트(p) 하락했다. 서울 낙찰가율은 지난달 전국에서 최대 낙폭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달에는 지난해 9월 이후 약 6개월 만에 100%선을 밑돌았다. 특히 감정가 구간별로 25억원을 초과하는 고가 아파트의 평균 낙찰가율이 가장 낮은 모습을 보였다. 고가 아파트 낙찰가율은 올해 1월 125.6%에서 2월 111.1%로 14.5%p 하락한 데 이어 3월에는 92.2%로 전월 대비 18.9%p 하락하는 등 낙폭이 확대됐다. 지지옥션은 "보유세 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가 고가 아파트 낙찰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 진행 건수는 161건으로 전월(97건) 대비 약 66% 증가했고, 낙찰률은 43.5%로 전월(45.4%)보다 1.9%p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낙찰가율은 87.3%로 전월(87.9%) 대비 0.6%p 하락해 2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평균 응찰자 수는 6.9명으로 지난해 1월이후 1년 2개월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진행건수는 3천167건으로 전월(2천248건) 대비 약 41% 증가했고, 낙찰률(34.9%)은 전월(37.3%)보다 2.4%p 하락했다. 경기 아파트 진행건수는 749건으로 전월(555건) 대비 약 35% 증가했다. 낙찰률(38.6%)은 남양주와 파주 등 경기 외곽지역에서 신건이 증가해 전월(41.8%) 대비 3.2%p 하락했다. 낙찰가율은 87.8%로 전월(88.7%) 대비 0.9%p 하락했다. 인천 아파트 진행건수는 272건으로 전월(221건) 대비 약 23% 증가했고, 낙찰률(38.6%)은 전월(39.4%)보다 0.8%p 하락했다. 낙찰가율은 연수구 등 중저가 대단지 아파트가 낙찰가율을 견인하며 전월(79.6%) 대비 0.7%p 상승한 80.3%를 기록, 4개월 만에 80%대를 회복했다. 지방 5대 광역시 가운데 부산 아파트 낙찰가율이 82.5%로 전월(87.8%)보다 5.3%p 하락해 4개월 만에 상승세가 꺾였다. 대전(83.5%)은 전달(85.3%)보다 1.8%p 하락했고, 울산(88.4%)도 0.2%p 내렸다. 대구(85.2%)는 전월(82.8%) 대비 2.4%p 상승했고, 광주(80.4%)는 전월(80.1%)보다 0.3%p 소폭 오르는 데 그쳤다. 지방 8개 도에서는 충남(74.9%) 아파트 낙찰가율이 전월(84.2%)보다 9.3%p 하락해 전국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전북(83.7%)도 전월(84.5%) 대비 0.8%p 낮아져 3개월 연속 하락했다. 반면 강원(87.9%)은 전월(83.4%) 대비 4.5%p 상승해 1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남(84.1%), 경북(83.3%), 충북(87.1%) 낙찰가율도 상승했다. yyha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위안화 0.25% 절상 고시…6.8680위안 *연합인포*
위안화 0.25% 절상 고시…6.8680위안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8일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174위안(0.25%) 내려간 6.8680위안에 고시됐다. 달러-위안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전장 은행 간 거래 마감가(화면번호 6402)는 6.8597위안이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위안화 0.25% 절상 고시…6.8680위안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8일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174위안(0.25%) 내려간 6.8680위안에 고시됐다. 달러-위안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전장 은행 간 거래 마감가(화면번호 6402)는 6.8597위안이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개방' 호르무즈 해협에 韓 원유 1천400만배럴…유조선 7척 *연합인포*
'개방' 호르무즈 해협에 韓 원유 1천400만배럴…유조선 7척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일시적으로 개방된 호르무즈 해협에 국내 정유사 유조선이 총 7척, 물량은 약 1천400만배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8일 "현재 호르무즈 해협 내 국내 정유사 관련 유조선은 총 7척이며, 국적 선사는 4척"이라면서 "물량은 약 1천400만배럴이다.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통항 가능 여부에 대해선 "외교 경로를 통해 운항의 구체적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했다. 이어 "내용이 확인되는 대로 외교부, 해수부와 협의해 우리 유조선의 신속하고 안전한 통항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10일 석유 최고가격제 3차 발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선 "종합적으로 고려 중"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하면서 이란 정부는 2주간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byu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개방' 호르무즈 해협에 韓 원유 1천400만배럴…유조선 7척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일시적으로 개방된 호르무즈 해협에 국내 정유사 유조선이 총 7척, 물량은 약 1천400만배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8일 "현재 호르무즈 해협 내 국내 정유사 관련 유조선은 총 7척이며, 국적 선사는 4척"이라면서 "물량은 약 1천400만배럴이다.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통항 가능 여부에 대해선 "외교 경로를 통해 운항의 구체적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했다. 이어 "내용이 확인되는 대로 외교부, 해수부와 협의해 우리 유조선의 신속하고 안전한 통항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10일 석유 최고가격제 3차 발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선 "종합적으로 고려 중"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하면서 이란 정부는 2주간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byu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금융권 중동사태에 '9.7조+α' 투입…"변동성 감내가능 수준" *연합인포*
금융권 중동사태에 '9.7조+α' 투입…"변동성 감내가능 수준"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은행과 보험, 카드사 등 금융권이 중동 리스크 확대에 대비해 지난달에만 '9조7천억원+알파(α)' 규모의 지원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진홍 금융산업국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및 금융권과 만나 '중동 상황 관련 금융산업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상황 관련해 금융위와 금감원은 '금융부문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상태다. 산하에는 현재 금융산업반과 실물경제반, 금융시장반이 운영되고 있다. 금융산업반에서는 민간 금융사의 중동사태 관련 자체 지원 실적 점검, 자금지원 과정에서 필요한 제도적 지원방안 검토, 금융산업 리스크요인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은행권의 경우 신규자금 '53조원+α'의 공급계획을 마련하고, 만기연장·상환유예 등을 시행 중인 상황이다. 중동 분쟁지역 진출 기업과 중동 관련지역 수출입 실적 보유 기업, 전·후방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폭넓게 신규자금을 공급하고 있다. 보험업권의 경우, 고유가·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 대상 체감형 지원 방안을 시행·검토 중이다. 우선 생계형 배달 라이더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용 보험 보험료 인하를 실시한다. 자기신체사고 담보(보장)를 대상으로 보험료 할인을 실시하며, 참여 보험사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다. 여전업권 또한 고유가·고물가 상황에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카드사들은 4~5월 주유특화카드 발급과 K-패스 혜택 확대를 통해 주유비 및 교통비 부담 완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금융산업반 회의 참석자들은 환율·금리 등 금융시장 변동이 국내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직까진 감내 가능한 수준이라는 게 대체적 평가였다. 다만, 장기화할 경우 영향이 상당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봤다. 이에 업권별로 잠재된 리스크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등을 반영해 위기대응 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필요한 경우 제도적 지원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며 "또 금융산업별 리스크 요인과 시나리오별 대응계획을 지속 점검하는 등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jw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금융권 중동사태에 '9.7조+α' 투입…"변동성 감내가능 수준"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은행과 보험, 카드사 등 금융권이 중동 리스크 확대에 대비해 지난달에만 '9조7천억원+알파(α)' 규모의 지원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진홍 금융산업국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및 금융권과 만나 '중동 상황 관련 금융산업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상황 관련해 금융위와 금감원은 '금융부문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상태다. 산하에는 현재 금융산업반과 실물경제반, 금융시장반이 운영되고 있다. 금융산업반에서는 민간 금융사의 중동사태 관련 자체 지원 실적 점검, 자금지원 과정에서 필요한 제도적 지원방안 검토, 금융산업 리스크요인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은행권의 경우 신규자금 '53조원+α'의 공급계획을 마련하고, 만기연장·상환유예 등을 시행 중인 상황이다. 중동 분쟁지역 진출 기업과 중동 관련지역 수출입 실적 보유 기업, 전·후방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폭넓게 신규자금을 공급하고 있다. 보험업권의 경우, 고유가·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 대상 체감형 지원 방안을 시행·검토 중이다. 우선 생계형 배달 라이더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용 보험 보험료 인하를 실시한다. 자기신체사고 담보(보장)를 대상으로 보험료 할인을 실시하며, 참여 보험사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다. 여전업권 또한 고유가·고물가 상황에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카드사들은 4~5월 주유특화카드 발급과 K-패스 혜택 확대를 통해 주유비 및 교통비 부담 완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금융산업반 회의 참석자들은 환율·금리 등 금융시장 변동이 국내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직까진 감내 가능한 수준이라는 게 대체적 평가였다. 다만, 장기화할 경우 영향이 상당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봤다. 이에 업권별로 잠재된 리스크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등을 반영해 위기대응 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필요한 경우 제도적 지원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며 "또 금융산업별 리스크 요인과 시나리오별 대응계획을 지속 점검하는 등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jw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中 상하이증시, 동시호가서 1.03%↑…선전 2.05%↑ *연합인포*
中 상하이증시, 동시호가서 1.03%↑…선전 2.05%↑ (끝) <저작권자(c)연합인포맥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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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굿바이 트럼프 트레이드"…'손절' 잇따라 *이데일리FX*
- '트럼프 매수·바이든 매도' 바스켓 고점대비 20% 하락 - 2024년 11월 美대선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가 - 관세·이민 정책 관련주 직격…방산·에너지주는 선방 - 주식보다 국채 작별 신호 압도적…30년물 금리 0.4p↑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들에 대한 투자,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에 투자자들이 작별을 고하고 있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800634.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TD></TR></TABLE></TD></TR></TABLE>이코노미스트는 7일(현지시간) 일명 ‘트럼프 매수·바이든 매도’ 바스켓이 지난해 중반 고점을 찍은 뒤 20% 하락해 2024년 11월 미 대선 당시 수준으로 되돌려졌다고 보도했다. 관세 정책에대한 대법원의 위헌 판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의 갈등, 그리고 이란 공습이 주요 전환점으로 꼽힌다. 특히 관세정책 및 이민정책으로 수혜가 기대됐던 제조업·민영교도소 관련 종목들은 향후 정책 경로가 불분명해지면서 일제히 부진한 모습을보이고 있다. 관세정책은 물가 상승을 유발해 불만이 터져나오는 상황에서 대법원이 제동을 걸었고, 이민정책 역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의 강경 단속 및 민간인 사살 등으로 대규모 여론 반발에 직면한 상태다.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만능 경제·외교 도구인 관세는 대법원 판결 이전에도 미국 내 제조업체에 혜택을 주지 못했다”며 “관세 부과가 (국가별로) 일관성이 없었던 것도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트럼프 행정부는 여전히 수백만명의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겠다는 목표 달성에 의지를 내비치며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그러나자금 대부분이 ICE와 기타 정부 기관으로 직접 흘러가고 있다. 민간 부문에 돌아가는 몫은 시장 기대에 크게 못미쳤다는 평가다. 가장 명확한 패배 종목은 럼블과 트럼프미디어앤드테크놀로지그룹(이하 트럼프미디어)다. 극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운영하는 럼블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후 몇 달 만에 시가총액이 두 배 이상 불었으나, 현재는 2024년 미 대선 이전 수준으로 회귀했다. 트루스소셜을 운영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대주주로 있는 트럼프미디어는 고점 대비 80% 폭락했다. 반면 방산주·에너지주·모기지주 등 정책 방향이 뚜렷한 종목들은 선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야욕·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무임승차 압박은 방산주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미국 석유업체들 역시 친(親)화석연료 친화 정책에 이어 이란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이익이 크게 늘었다. 미국 주택담보대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패니메이와 프레디맥 주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두 곳의 민영화에 관심이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급등했다. 이후 고점에선 내려왔지만 여전히 2024년 11월 대선 때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압도하는 ‘굿바이 트럼프 트레이드’는 주식시장이 아닌 미국 국채시장에서 나왔다고 이코노미스트는 전했다. 매체는 “미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2024년 11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예측불가능하지만 미 국채 가격을 떨어뜨리는 능력만은 예외적으로 출중한 것 같다”고 꼬집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매수·바이든 매도' 바스켓 고점대비 20% 하락 - 2024년 11월 美대선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가 - 관세·이민 정책 관련주 직격…방산·에너지주는 선방 - 주식보다 국채 작별 신호 압도적…30년물 금리 0.4p↑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들에 대한 투자,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에 투자자들이 작별을 고하고 있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800634.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TD></TR></TABLE></TD></TR></TABLE>이코노미스트는 7일(현지시간) 일명 ‘트럼프 매수·바이든 매도’ 바스켓이 지난해 중반 고점을 찍은 뒤 20% 하락해 2024년 11월 미 대선 당시 수준으로 되돌려졌다고 보도했다. 관세 정책에대한 대법원의 위헌 판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의 갈등, 그리고 이란 공습이 주요 전환점으로 꼽힌다. 특히 관세정책 및 이민정책으로 수혜가 기대됐던 제조업·민영교도소 관련 종목들은 향후 정책 경로가 불분명해지면서 일제히 부진한 모습을보이고 있다. 관세정책은 물가 상승을 유발해 불만이 터져나오는 상황에서 대법원이 제동을 걸었고, 이민정책 역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의 강경 단속 및 민간인 사살 등으로 대규모 여론 반발에 직면한 상태다.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만능 경제·외교 도구인 관세는 대법원 판결 이전에도 미국 내 제조업체에 혜택을 주지 못했다”며 “관세 부과가 (국가별로) 일관성이 없었던 것도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트럼프 행정부는 여전히 수백만명의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겠다는 목표 달성에 의지를 내비치며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그러나자금 대부분이 ICE와 기타 정부 기관으로 직접 흘러가고 있다. 민간 부문에 돌아가는 몫은 시장 기대에 크게 못미쳤다는 평가다. 가장 명확한 패배 종목은 럼블과 트럼프미디어앤드테크놀로지그룹(이하 트럼프미디어)다. 극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운영하는 럼블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후 몇 달 만에 시가총액이 두 배 이상 불었으나, 현재는 2024년 미 대선 이전 수준으로 회귀했다. 트루스소셜을 운영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대주주로 있는 트럼프미디어는 고점 대비 80% 폭락했다. 반면 방산주·에너지주·모기지주 등 정책 방향이 뚜렷한 종목들은 선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야욕·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무임승차 압박은 방산주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미국 석유업체들 역시 친(親)화석연료 친화 정책에 이어 이란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이익이 크게 늘었다. 미국 주택담보대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패니메이와 프레디맥 주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두 곳의 민영화에 관심이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급등했다. 이후 고점에선 내려왔지만 여전히 2024년 11월 대선 때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압도하는 ‘굿바이 트럼프 트레이드’는 주식시장이 아닌 미국 국채시장에서 나왔다고 이코노미스트는 전했다. 매체는 “미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2024년 11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예측불가능하지만 미 국채 가격을 떨어뜨리는 능력만은 예외적으로 출중한 것 같다”고 꼬집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레젠스 코퍼레이션(LGN), 추가 주식 등록을 위한 S-1 양식 제출 *이데일리FX*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0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800635.jpg" border="0"></TD></TR></TABLE></TD></TR></TABLE> 레젠스 코퍼레이션(LGN, Legence Corp. )은 추가 주식 등록을 위해 S-1 양식을 제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레젠스 코퍼레이션이 2026년 4월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S-1 양식을 제출했다. 이번 등록은 2,744,112주의 클래스 A 보통주를 등록하기 위한 것으로, 주당 액면가가 0.01달러이다.이 중 357,927주는 인수인 옵션에 따라 추가로 판매될 수 있다.레젠스 코퍼레이션은 델라웨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등록번호는 333-294894이다. 이번 등록의 최대 총 공모가는 148,182,048달러로, 주당 공모가는 54.00달러로 설정됐다.등록 수수료는 20,463.94달러로 계산됐다. 레젠스 코퍼레이션은 이전에 12,650,000주의 클래스 A 보통주를 등록했으며, 이 주식의 총 공모가는 740,910,500달러에 달한다. 레젠스 코퍼레이션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 보고서는 2026년 3월 30일자로 작성됐으며, 이는 333-294894 등록서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Bowers Group, Inc.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 보고서는 2025년 12월 19일자로 작성됐으며, 이는 레젠스 코퍼레이션의 8-K/A 보고서에 포함되어 있다. 레젠스 코퍼레이션의 현재 재무상태는 추가로 등록된 주식의 공모가와 수수료를 고려할 때, 안정적인 자본 조달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등록을 통해 회사는 추가 자본을 확보해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www.sec.gov/Archives/edgar/data/2052568/000119312526146017/0001193125-26-146017-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기사는 데이터투자(<a href="http://www.datatooza.com" target=_blank>www.datatooza.com</a>)가 제공한 것으로 저작권은 데이터투자에 있습니다. 기사 내용관련 문의는 데이터투자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0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800635.jpg" border="0"></TD></TR></TABLE></TD></TR></TABLE> 레젠스 코퍼레이션(LGN, Legence Corp. )은 추가 주식 등록을 위해 S-1 양식을 제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레젠스 코퍼레이션이 2026년 4월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S-1 양식을 제출했다. 이번 등록은 2,744,112주의 클래스 A 보통주를 등록하기 위한 것으로, 주당 액면가가 0.01달러이다.이 중 357,927주는 인수인 옵션에 따라 추가로 판매될 수 있다.레젠스 코퍼레이션은 델라웨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등록번호는 333-294894이다. 이번 등록의 최대 총 공모가는 148,182,048달러로, 주당 공모가는 54.00달러로 설정됐다.등록 수수료는 20,463.94달러로 계산됐다. 레젠스 코퍼레이션은 이전에 12,650,000주의 클래스 A 보통주를 등록했으며, 이 주식의 총 공모가는 740,910,500달러에 달한다. 레젠스 코퍼레이션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 보고서는 2026년 3월 30일자로 작성됐으며, 이는 333-294894 등록서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Bowers Group, Inc.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 보고서는 2025년 12월 19일자로 작성됐으며, 이는 레젠스 코퍼레이션의 8-K/A 보고서에 포함되어 있다. 레젠스 코퍼레이션의 현재 재무상태는 추가로 등록된 주식의 공모가와 수수료를 고려할 때, 안정적인 자본 조달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등록을 통해 회사는 추가 자본을 확보해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www.sec.gov/Archives/edgar/data/2052568/000119312526146017/0001193125-26-146017-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기사는 데이터투자(<a href="http://www.datatooza.com" target=_blank>www.datatooza.com</a>)가 제공한 것으로 저작권은 데이터투자에 있습니다. 기사 내용관련 문의는 데이터투자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월가 전문가들 "호르무즈 완전 개방될지 두고 봐야" *연합인포*
월가 전문가들 "호르무즈 완전 개방될지 두고 봐야"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월가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결정에도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한 개방 여부 등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7일(현지시간) CNN을 통해 "전 세계 석유의 20%가 통과하는 해협의 실질적 봉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이번 휴전이 장기적인 전쟁 종식으로 이어질 것인지 등 여러 의문이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라피단 에너지 그룹의 설립자 겸 사장인 밥 맥널리는 "시장은 좋은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지만,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개방될지는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게 핵심인데, 지금까지 미국과 이란은 그 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는 조건으로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 주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악시오스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면 휴전이 발효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란 국영 매체는 이란은 자신들이 제시한 10개 조항에 이란 군 협조 하의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된 통행이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이란은 이전에도 완전한 평화 협정이 체결되어야만 해협을 개방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가스분석업체 가스버디의 석유 분석 책임자인 패드릭 드 한은 "이번 휴정은 해협 문제에 대해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명확히 하지 못했다" 고 진단했다. 코페이 통화 리서치의 칼 샤모타 연구원은 "단기적인 관점을 넘어 이란의 신규 정권은 정치적 통제력을 공고히 했으며, 세계 석유 및 가스 시장을 마비시킬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휴전 발표 소식 직후 금융시장은 환호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장대비 15% 이상 하락하며 배럴당 95달러선 아래까지 덜어졌고, 미국 주식 선물과 아시아 증시도급등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선물과 S&P 500 선물은 각각 2% 내외로 올랐고, 한국 코스피와 일본 닛케이225는 각각 4~5%대 급등했다. B.라일리 파이낸셜의 수석 전략가인 아트 호건은 "주가 급등과 유가 하락은 투자자들이 호르무즈 해협이 열리고 이 전쟁이 종식되기를 바란다는 '매우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풀이했다. ywkw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월가 전문가들 "호르무즈 완전 개방될지 두고 봐야"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월가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결정에도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한 개방 여부 등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7일(현지시간) CNN을 통해 "전 세계 석유의 20%가 통과하는 해협의 실질적 봉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이번 휴전이 장기적인 전쟁 종식으로 이어질 것인지 등 여러 의문이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라피단 에너지 그룹의 설립자 겸 사장인 밥 맥널리는 "시장은 좋은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지만,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개방될지는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게 핵심인데, 지금까지 미국과 이란은 그 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는 조건으로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 주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악시오스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면 휴전이 발효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란 국영 매체는 이란은 자신들이 제시한 10개 조항에 이란 군 협조 하의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된 통행이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이란은 이전에도 완전한 평화 협정이 체결되어야만 해협을 개방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가스분석업체 가스버디의 석유 분석 책임자인 패드릭 드 한은 "이번 휴정은 해협 문제에 대해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명확히 하지 못했다" 고 진단했다. 코페이 통화 리서치의 칼 샤모타 연구원은 "단기적인 관점을 넘어 이란의 신규 정권은 정치적 통제력을 공고히 했으며, 세계 석유 및 가스 시장을 마비시킬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휴전 발표 소식 직후 금융시장은 환호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장대비 15% 이상 하락하며 배럴당 95달러선 아래까지 덜어졌고, 미국 주식 선물과 아시아 증시도급등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선물과 S&P 500 선물은 각각 2% 내외로 올랐고, 한국 코스피와 일본 닛케이225는 각각 4~5%대 급등했다. B.라일리 파이낸셜의 수석 전략가인 아트 호건은 "주가 급등과 유가 하락은 투자자들이 호르무즈 해협이 열리고 이 전쟁이 종식되기를 바란다는 '매우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풀이했다. ywkw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주춤한 서학개미의 차익실현…환시 수급 풍향계 바뀌나 *연합인포*
주춤한 서학개미의 차익실현…환시 수급 풍향계 바뀌나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미국 주식으로 향하던 투자자들, 소위 '서학개미'의 발걸음이 주춤하면서 외환시장 수급 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달러 수요가 줄고 고점에서 달러를 팔고 싶은 차익 실현 욕구까지 겹치면서 달러-원 환율을 끌어내리는 힘이 예상보다 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8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내국인은 4월 들어 미국 주식을 9억달러(약 1조3천억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지난해 9월부터 매달 수십억달러 규모로 주식을 사들이던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매수 열기가 올해 들어 차츰 식어가는 모습이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 최근 미국 증시가 코스피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인 결과로 풀이된다. 1,500원대를 넘나드는 달러-원 환율도 미국 주식 투자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시점에 환전해 투자에 나설 경우 환율이 오르거나 유지돼야 환차손을 피할 수 있으나, 추가 상승보다는 하락 가능성이 큰 레벨이므로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는 평가다. 미국 주식에 투자해 시세 차익을 보더라도 환차손이 발생해 전체적으로는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염려하고 있다는 얘기다. 내국인 달러 수요가 잦아드는 가운데 국내시장복귀계좌(RIA)로 인해 발생하는 환전 수요, 즉 달러 매도도 꾸준한 모양새다. 정부가 외환시장 수급 개선책으로 내놓은 RIA 계좌는 출시 이후 약 2주 만에 10만여개 개설됐다. 최근 RIA 계좌 출시에 따른 환전 물량이 증권사별로 하루 100만~200만달러, 많게는 600만~700만달러 규모인 것으로 전해진다. 세제 혜택을 노린 해외 투자 자금이 코스피로 계속 되돌아오는 흐름이다. 절세뿐 아니라 1,500원대 환율에 대한 고점 인식도 환전을 유도한다. 높은 레벨에서 달러를 팔아 주식 투자 수익뿐만 아니라 환차익까지 얻겠다는 셈법이다. 실제 미국과 이란이 잠시 휴전하기로 합의하자 이날 달러-원 환율은 1,500원대에서 내려와 1,480원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중동 리스크가 걷혀 환율이 더 떨어지기 전에 환전하려는 수요가 확대될 경우 RIA 계좌로 인한 달러-원 환율 하방 압력이 가중될 가능성이 있다. 증권사의 한 외환딜러는 "세제 혜택을 노리고 주식 자금이 되돌아오고 있다"면서 "이왕 돌아올 거라면 1,500원 부근에서 환율이 높을 때달러를 팔자는 생각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코스피 매도 일변도 흐름이 끝나가는 가운데 정부는 수급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환율 안정 세제 3종 세트가 본격 가동되고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자금 유입, 국민연금 뉴프레임워크 등이 수급 개선에 기여할 것이란이유에서다. 다만, RIA 계좌로 인한 환전 수요가 계속해서 유입되려면 코스피 움직임이 관건이란 진단도 나온다. 국내 증시가 미국 주식을 팔고 돌아올 만한 매력이 있는 투자처가 돼야 자금 유턴이 계속될 것이란 얘기다. 이민혁 KB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는 "RIA 계좌 도입 이후 해외 투자 자금 일부가 국내로 복귀하는 모습이 확인됐지만 효과가 이어질지는미지수"라며 "RIA의 핵심 유인은 세제 혜택이지만 투자자에게 주가 변동성과 수익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 전쟁 이후 국내 증시 퍼포먼스가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부진해 해외 주식을 매도한 뒤 국내 주식을 1년간 보유해야 한다는 조건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며 "이 경우 세제 혜택에도 RIA 활용 유인이 약해질 수 있고 이에 따른 환율 안정 효과도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ywshi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춤한 서학개미의 차익실현…환시 수급 풍향계 바뀌나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미국 주식으로 향하던 투자자들, 소위 '서학개미'의 발걸음이 주춤하면서 외환시장 수급 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달러 수요가 줄고 고점에서 달러를 팔고 싶은 차익 실현 욕구까지 겹치면서 달러-원 환율을 끌어내리는 힘이 예상보다 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8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내국인은 4월 들어 미국 주식을 9억달러(약 1조3천억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지난해 9월부터 매달 수십억달러 규모로 주식을 사들이던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매수 열기가 올해 들어 차츰 식어가는 모습이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 최근 미국 증시가 코스피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인 결과로 풀이된다. 1,500원대를 넘나드는 달러-원 환율도 미국 주식 투자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시점에 환전해 투자에 나설 경우 환율이 오르거나 유지돼야 환차손을 피할 수 있으나, 추가 상승보다는 하락 가능성이 큰 레벨이므로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는 평가다. 미국 주식에 투자해 시세 차익을 보더라도 환차손이 발생해 전체적으로는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염려하고 있다는 얘기다. 내국인 달러 수요가 잦아드는 가운데 국내시장복귀계좌(RIA)로 인해 발생하는 환전 수요, 즉 달러 매도도 꾸준한 모양새다. 정부가 외환시장 수급 개선책으로 내놓은 RIA 계좌는 출시 이후 약 2주 만에 10만여개 개설됐다. 최근 RIA 계좌 출시에 따른 환전 물량이 증권사별로 하루 100만~200만달러, 많게는 600만~700만달러 규모인 것으로 전해진다. 세제 혜택을 노린 해외 투자 자금이 코스피로 계속 되돌아오는 흐름이다. 절세뿐 아니라 1,500원대 환율에 대한 고점 인식도 환전을 유도한다. 높은 레벨에서 달러를 팔아 주식 투자 수익뿐만 아니라 환차익까지 얻겠다는 셈법이다. 실제 미국과 이란이 잠시 휴전하기로 합의하자 이날 달러-원 환율은 1,500원대에서 내려와 1,480원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중동 리스크가 걷혀 환율이 더 떨어지기 전에 환전하려는 수요가 확대될 경우 RIA 계좌로 인한 달러-원 환율 하방 압력이 가중될 가능성이 있다. 증권사의 한 외환딜러는 "세제 혜택을 노리고 주식 자금이 되돌아오고 있다"면서 "이왕 돌아올 거라면 1,500원 부근에서 환율이 높을 때달러를 팔자는 생각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코스피 매도 일변도 흐름이 끝나가는 가운데 정부는 수급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환율 안정 세제 3종 세트가 본격 가동되고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자금 유입, 국민연금 뉴프레임워크 등이 수급 개선에 기여할 것이란이유에서다. 다만, RIA 계좌로 인한 환전 수요가 계속해서 유입되려면 코스피 움직임이 관건이란 진단도 나온다. 국내 증시가 미국 주식을 팔고 돌아올 만한 매력이 있는 투자처가 돼야 자금 유턴이 계속될 것이란 얘기다. 이민혁 KB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는 "RIA 계좌 도입 이후 해외 투자 자금 일부가 국내로 복귀하는 모습이 확인됐지만 효과가 이어질지는미지수"라며 "RIA의 핵심 유인은 세제 혜택이지만 투자자에게 주가 변동성과 수익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 전쟁 이후 국내 증시 퍼포먼스가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부진해 해외 주식을 매도한 뒤 국내 주식을 1년간 보유해야 한다는 조건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며 "이 경우 세제 혜택에도 RIA 활용 유인이 약해질 수 있고 이에 따른 환율 안정 효과도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ywshi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美·이란 휴전 전문가 진단은 "긍정적이지만…" *연합인포*
美·이란 휴전 전문가 진단은 "긍정적이지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미국과 이란이 7일(현지시간) 2주간의 임시 휴전에 동의한 가운데, 글로벌 투자자들은 대체로 낙관론을 쏟아내면서도 재점화 가능성을 우려해 서둘러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국 해리스파이낸셜그룹의 제이미 콕스 매니징 파트너는 미국과 이란 간 휴전 소식이 전해진 뒤 "시장은 트럼프가 이란 사태에서 탈출구를 찾고 있다고 예측해 왔다"며 "오늘 트럼프는 그 기회를 얻었고 이를 붙잡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일주일 동안 거친 언사가 증가함에 따라 시장이 조금씩 상승해 왔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태세 전환에 앞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아넥스 웰스매니지먼트의 브라이언 제이콥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2주간 휴전 합의 발언은 문명 전체가 파괴되지않을 것이라는 희망뿐만 아니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석유가 흐르기 시작할 것이라는 희망을 유지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시장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면서도 "단지 문제를 뒤로 미루는 것인지, 목표 지점을 옮기는것인지, '타코 화요일' 식의 일시적인 방편인지, 아니면 결국 다시 감정이 격해지고 폭탄이 떨어지게 될 것인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호주 K2에셋매니지먼트의 조지 부부라스 리서치 책임자는 "분쟁은 매우 빠르게 다시 점화될 수 있기 때문에 다음 주 동안 에너지 공급을재비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더 많은 석유와 가스, 비료가 다음 주 정도에 공급될 수 있다면 경기 침체의 확률을 낮춘다"며 "시장은 분쟁 너머를 보고 있고 가치 평가는 1년 관점에서 여전히 매력적이다"고 진단했다. 일부는 이번 휴전이 종전으로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한동안 물가상승률이 높은 수준에 머물 수 있음을 시사했다. 호주 윌리엄 벅의 베사 데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적대 행위가 시작된 이후 첫 번째 의미 있는 휴전이라는 점에서 시장에 어느 정도 조심스러운 낙관론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투자자들은 이것이 지속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계속 의식할 것"이라며 "희망 사항은 휴전이 유지돼 더 깊은 경제적 충격의 위험을 제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휴전이 궁극적인 종전으로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정유소와 기반 시설의 피해를 복구하고 정상화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 하지만 장기적인 영향이 지속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부연했다. 호주 바렌조이의 앤드류 릴리 수석 금리 전략가는 "우리는 이번 사태가 시작되기 전의 상태로 돌아가기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현재의 우려는 유가가 75달러 수준으로 다시 내려갈 수 있을지 시장이 확신하지 못한다는 점"이라고 짚었다. 그는 "누구도 원유 공급 부족을 겪고 있진 않지만, 유가가 90달러 수준의 균형 가격에 머무는 상태에선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는 기반시설 손상과 향후 몇 달간 지속될 높은 유가로 인해 금리가 장기적으로 높게 유지되는 시나리오"라며 "결국 우리가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겪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림1* mjle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이란 휴전 전문가 진단은 "긍정적이지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미국과 이란이 7일(현지시간) 2주간의 임시 휴전에 동의한 가운데, 글로벌 투자자들은 대체로 낙관론을 쏟아내면서도 재점화 가능성을 우려해 서둘러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국 해리스파이낸셜그룹의 제이미 콕스 매니징 파트너는 미국과 이란 간 휴전 소식이 전해진 뒤 "시장은 트럼프가 이란 사태에서 탈출구를 찾고 있다고 예측해 왔다"며 "오늘 트럼프는 그 기회를 얻었고 이를 붙잡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일주일 동안 거친 언사가 증가함에 따라 시장이 조금씩 상승해 왔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태세 전환에 앞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아넥스 웰스매니지먼트의 브라이언 제이콥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2주간 휴전 합의 발언은 문명 전체가 파괴되지않을 것이라는 희망뿐만 아니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석유가 흐르기 시작할 것이라는 희망을 유지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시장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면서도 "단지 문제를 뒤로 미루는 것인지, 목표 지점을 옮기는것인지, '타코 화요일' 식의 일시적인 방편인지, 아니면 결국 다시 감정이 격해지고 폭탄이 떨어지게 될 것인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호주 K2에셋매니지먼트의 조지 부부라스 리서치 책임자는 "분쟁은 매우 빠르게 다시 점화될 수 있기 때문에 다음 주 동안 에너지 공급을재비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더 많은 석유와 가스, 비료가 다음 주 정도에 공급될 수 있다면 경기 침체의 확률을 낮춘다"며 "시장은 분쟁 너머를 보고 있고 가치 평가는 1년 관점에서 여전히 매력적이다"고 진단했다. 일부는 이번 휴전이 종전으로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한동안 물가상승률이 높은 수준에 머물 수 있음을 시사했다. 호주 윌리엄 벅의 베사 데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적대 행위가 시작된 이후 첫 번째 의미 있는 휴전이라는 점에서 시장에 어느 정도 조심스러운 낙관론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투자자들은 이것이 지속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계속 의식할 것"이라며 "희망 사항은 휴전이 유지돼 더 깊은 경제적 충격의 위험을 제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휴전이 궁극적인 종전으로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정유소와 기반 시설의 피해를 복구하고 정상화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 하지만 장기적인 영향이 지속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부연했다. 호주 바렌조이의 앤드류 릴리 수석 금리 전략가는 "우리는 이번 사태가 시작되기 전의 상태로 돌아가기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현재의 우려는 유가가 75달러 수준으로 다시 내려갈 수 있을지 시장이 확신하지 못한다는 점"이라고 짚었다. 그는 "누구도 원유 공급 부족을 겪고 있진 않지만, 유가가 90달러 수준의 균형 가격에 머무는 상태에선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는 기반시설 손상과 향후 몇 달간 지속될 높은 유가로 인해 금리가 장기적으로 높게 유지되는 시나리오"라며 "결국 우리가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겪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림1* mjle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휴전 발표 후 걸프서 미사일 공격 잇따라 *연합인포*
휴전 발표 후 걸프서 미사일 공격 잇따라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이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후 걸프 지역과 이스라엘 등지에서 미사일 공격이 잇따라 보고됐다고 CNN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는 양국 군대가 드론과 미사일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공격이 휴전 협정을 위반한 것인지, 새로운 명령이 전달되는데 시차가 발생해 생긴 일인지는 불분명하다. 바레인 내무부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권고했고 사우디아라비아 민방위대는 알카르지 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조기 경보를 발령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에서 발사된 여러 발의 미사일을 확인했다며 위협을 차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방송은 이란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모든 군에 사격 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CNN은 이란의 각 지역 군 사령관들이 일정 수준의 자율성을 갖고 작전을 수행한다며 명령이 개별 군부대에 전달되는 데 시간이 걸릴 수있다고 했다. *그림* hj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휴전 발표 후 걸프서 미사일 공격 잇따라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이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후 걸프 지역과 이스라엘 등지에서 미사일 공격이 잇따라 보고됐다고 CNN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는 양국 군대가 드론과 미사일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공격이 휴전 협정을 위반한 것인지, 새로운 명령이 전달되는데 시차가 발생해 생긴 일인지는 불분명하다. 바레인 내무부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권고했고 사우디아라비아 민방위대는 알카르지 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조기 경보를 발령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에서 발사된 여러 발의 미사일을 확인했다며 위협을 차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방송은 이란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모든 군에 사격 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CNN은 이란의 각 지역 군 사령관들이 일정 수준의 자율성을 갖고 작전을 수행한다며 명령이 개별 군부대에 전달되는 데 시간이 걸릴 수있다고 했다. *그림* hj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통안채 1년물 2.900%에 0.50조 낙찰…응찰 0.60조 (종합) *연합인포*
통안채 1년물 2.900%에 0.50조 낙찰…응찰 0.60조 (종합) - 1년물(02700-2703-0101) 1. 응찰결과 ㅇ 발행예정액 : 0.50조원 ㅇ 응찰액(응찰기관수) : 0.60조원(14개사) ㅇ 응찰금리 : 2.600~3.010% 2. 입찰결과 ㅇ 낙찰액(낙찰기관수) : 0.50조원(13개사) ㅇ 낙찰수익률 : 2.900% ㅇ 부분낙찰 없음 (서울=연합인포맥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통안채 1년물 2.900%에 0.50조 낙찰…응찰 0.60조 (종합) - 1년물(02700-2703-0101) 1. 응찰결과 ㅇ 발행예정액 : 0.50조원 ㅇ 응찰액(응찰기관수) : 0.60조원(14개사) ㅇ 응찰금리 : 2.600~3.010% 2. 입찰결과 ㅇ 낙찰액(낙찰기관수) : 0.50조원(13개사) ㅇ 낙찰수익률 : 2.900% ㅇ 부분낙찰 없음 (서울=연합인포맥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통안채 1년물 2.900%에 0.50조 낙찰…응찰 0.60조 *연합인포*
통안채 1년물 2.900%에 0.50조 낙찰…응찰 0.60조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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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삼성전자, 1Q 메모리 매출 504억 달러…전체의 56%" *연합인포*
"삼성전자, 1Q 메모리 매출 504억 달러…전체의 56%" (세종=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 중 56%가 메모리 사업에서 나왔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1분기 메모리 사업에서 매출 504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전날 1분기 영업이익이 57조2천억원(389억 달러), 매출액은 133조원(908억 달러)이라고 잠정 발표했다. 메모리가 전체 매출의 55.5%를 책임진 셈이다. *그림1* 구체적으로 D램 매출이 370억 달러로 73.4%를 차지했고, 나머지 26.6%(134억 달러)가 낸드 몫이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카운터포인트는 이번 메모리 매출에 대해 "이전 사이클에서 고점이었던 2018년 3분기(189억 달러)와 비교할 때 167%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2분기에도 메모리 공급 대비 수요 강세가 이어져 삼성전자의 실적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2분기 모바일은 80% 이상, PC는 50% 이상이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며 "삼성의 실적은 2분기에 더 높아질 예정이다. 2026년 실적 또한 역대급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책임연구원은 "삼성의 호조는 당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범용 D램에서 높은 가격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고, 이는 공급물량의 확대가 가시화하는 2027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HBM4에서 1c 나노 공정 기반 코어 다이와 4나노 파운드리 기반 베이스 다이를 채택해 리더십을 공고히 했고, 다가올 HBM4E에서도 경쟁사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sjyoo@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삼성전자, 1Q 메모리 매출 504억 달러…전체의 56%" (세종=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 중 56%가 메모리 사업에서 나왔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1분기 메모리 사업에서 매출 504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전날 1분기 영업이익이 57조2천억원(389억 달러), 매출액은 133조원(908억 달러)이라고 잠정 발표했다. 메모리가 전체 매출의 55.5%를 책임진 셈이다. *그림1* 구체적으로 D램 매출이 370억 달러로 73.4%를 차지했고, 나머지 26.6%(134억 달러)가 낸드 몫이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카운터포인트는 이번 메모리 매출에 대해 "이전 사이클에서 고점이었던 2018년 3분기(189억 달러)와 비교할 때 167%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2분기에도 메모리 공급 대비 수요 강세가 이어져 삼성전자의 실적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2분기 모바일은 80% 이상, PC는 50% 이상이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며 "삼성의 실적은 2분기에 더 높아질 예정이다. 2026년 실적 또한 역대급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책임연구원은 "삼성의 호조는 당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범용 D램에서 높은 가격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고, 이는 공급물량의 확대가 가시화하는 2027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HBM4에서 1c 나노 공정 기반 코어 다이와 4나노 파운드리 기반 베이스 다이를 채택해 리더십을 공고히 했고, 다가올 HBM4E에서도 경쟁사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sjyoo@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