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조 넘보는' 금융지주 1Q 순익, 자본시장 성과로 갈린다 *연합인포*
'6조 넘보는' 금융지주 1Q 순익, 자본시장 성과로 갈린다 옛 현대증권 품은 KB증권, 브로커리지 수익에 KB '효자'로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올해 1분기 국내 금융지주의 순이익 규모가 6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자본시장 성과가각 금융지주들 경쟁력을 좌우하는 구조가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식시장의 거래대금 급증에 따른 증권사 브로커리지 수익이 크게 늘면서 대형 증권사를 자회사로 보유한 금융지주가 상대적인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연합인포맥스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031)에 따르면 국내 10여곳의 증권사가 추정한 올해 1분기 KB금융지주 당기순이익은 1조8천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신한지주는 1조6천억원, 하나금융지주 1조2천억원, 우리금융지주는 9천억원 안팎이다. 비상장사인 NH농협금융 역시 농업지원사업비 등을고려하면 6천억원 안팎의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부터 생산적 금융을 내세워 금융권이 감당할 비용 부담이 늘었지만, 실적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금융권의 우려가 커진 것은 중동 전쟁이 발발한 2월 말부터다. 전쟁이 고조되며 지난 3월 국채 금리가 3년물 기준으로 50bp 이상 상승해 채권운용 수익이 급감했고, 하락한 지수 탓에 은행의 매매 평가이익 역시 연초 효과를 이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시장 변동성에 기반해 급증한 주식 거래량은 대형 증권사를 보유한 금융지주에 가장 큰 호재로 부상했다. 특히 KB금융은 국내 금융지주 중 증권 자회사의 브로커리지 점유율이 가장 높아 관련 수수료만 최소 5천억 원을 웃돌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과거 현대증권을 인수한 KB증권의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된 셈이다.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현대증권이 그 시절 브로커리지 비즈니스는 압도적이었다"며 "당시 대우증권 등 내로라하는 증권사들이 현대증권 인수전에 뛰어든 것도 브로커리지 기반을 갖기 위한 싸움이었는데 KB금융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NH투자증권과 정도가 은행 금융지주 산하 증권사 중 대형사로 손꼽히지만, 위탁매매 시장에선 여전히 KB증권이 압도적이다. 이어 신한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이 비슷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우리투자증권은 아직 사업 규모가 크지 않은 점이 실적 기여를 제한하는요인으로 꼽힌다. 주식시장 활황은 은행의 신탁과 펀드 판매에도 호재로 작용했다. 시중금리 상승으로 인한 마진 확대에 더해 금융상품 판매에 기반한 수수료 이익으로 비이자이익도 늘었다는 게 은행권의 공통된 반응이다. 한 금융지주 관계자는 "브로커리지 수수료 덕을 본 순이익을 진짜 자본시장에서의 성적이라고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선 생각을 해봐야 하지만 이 역시 자회사의 경쟁력인 것은 맞다"며 "자본시장을 육성하는 정부 정책 방향을 고려하면 대형 증권 자회사가 있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경쟁력은 앞으로도 차이가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jw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6조 넘보는' 금융지주 1Q 순익, 자본시장 성과로 갈린다 옛 현대증권 품은 KB증권, 브로커리지 수익에 KB '효자'로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올해 1분기 국내 금융지주의 순이익 규모가 6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자본시장 성과가각 금융지주들 경쟁력을 좌우하는 구조가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식시장의 거래대금 급증에 따른 증권사 브로커리지 수익이 크게 늘면서 대형 증권사를 자회사로 보유한 금융지주가 상대적인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연합인포맥스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031)에 따르면 국내 10여곳의 증권사가 추정한 올해 1분기 KB금융지주 당기순이익은 1조8천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신한지주는 1조6천억원, 하나금융지주 1조2천억원, 우리금융지주는 9천억원 안팎이다. 비상장사인 NH농협금융 역시 농업지원사업비 등을고려하면 6천억원 안팎의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부터 생산적 금융을 내세워 금융권이 감당할 비용 부담이 늘었지만, 실적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금융권의 우려가 커진 것은 중동 전쟁이 발발한 2월 말부터다. 전쟁이 고조되며 지난 3월 국채 금리가 3년물 기준으로 50bp 이상 상승해 채권운용 수익이 급감했고, 하락한 지수 탓에 은행의 매매 평가이익 역시 연초 효과를 이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시장 변동성에 기반해 급증한 주식 거래량은 대형 증권사를 보유한 금융지주에 가장 큰 호재로 부상했다. 특히 KB금융은 국내 금융지주 중 증권 자회사의 브로커리지 점유율이 가장 높아 관련 수수료만 최소 5천억 원을 웃돌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과거 현대증권을 인수한 KB증권의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된 셈이다.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현대증권이 그 시절 브로커리지 비즈니스는 압도적이었다"며 "당시 대우증권 등 내로라하는 증권사들이 현대증권 인수전에 뛰어든 것도 브로커리지 기반을 갖기 위한 싸움이었는데 KB금융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NH투자증권과 정도가 은행 금융지주 산하 증권사 중 대형사로 손꼽히지만, 위탁매매 시장에선 여전히 KB증권이 압도적이다. 이어 신한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이 비슷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우리투자증권은 아직 사업 규모가 크지 않은 점이 실적 기여를 제한하는요인으로 꼽힌다. 주식시장 활황은 은행의 신탁과 펀드 판매에도 호재로 작용했다. 시중금리 상승으로 인한 마진 확대에 더해 금융상품 판매에 기반한 수수료 이익으로 비이자이익도 늘었다는 게 은행권의 공통된 반응이다. 한 금융지주 관계자는 "브로커리지 수수료 덕을 본 순이익을 진짜 자본시장에서의 성적이라고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선 생각을 해봐야 하지만 이 역시 자회사의 경쟁력인 것은 맞다"며 "자본시장을 육성하는 정부 정책 방향을 고려하면 대형 증권 자회사가 있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경쟁력은 앞으로도 차이가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jw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日 닛케이, 상승폭 확대…4.54%↑ *연합인포*
日 닛케이, 상승폭 확대…4.54%↑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日 닛케이, 상승폭 확대…4.54%↑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트럼프 '문명 소멸' 위협에…미군 수뇌부 '전쟁범죄 딜레마' *이데일리FX*
- 전문가들 트럼프 위협 발언에 "전쟁범죄" 잇단 경고 - "미군, 전통적으로 사령부가 법률자문 거쳐 표적 선정" - 트럼프 2기 출범후 최고법률자문 해임하고 절차 우회 - "협상 목적 공격, 군사 이점도 없어…지휘관들 골머리"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민간 인프라를 무차별 폭격하겠다고 위협하면서, 미군 지휘관들이 국제법 위반과 대통령 명령 이행 사이에서 심각한 딜레마에 빠졌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800448.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TD></TR></TABLE></TD></TR></TABLE>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이란을 겨냥해“오늘 밤 한 문명 전체가 사라질 것이며,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앞서 그가 이란 측에 협상 마감시한으로 제시한 7일 밤 오후 8시를 몇 시간 앞둔 시점이었다. 그는 전날 기자회견에서도 ‘이란의 모든 교량과 발전소를 폭격할 것’이라는 발언이 전쟁범죄에 해당하느냐는 질문에 “이란 지도부는 시위대를 학살한 짐승들”이라며 “이란 국민들은 자유를 위해 오히려 폭격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발언은 국제인도법(무력충돌법) 위반 논란과 더불어 미군 내부에서도 저항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란 국민들을 위한다며 그들의 ‘숨통’이나 다름없는 기반시설을 공격한다는 주장이 모순이기 때문이다. 2004~2005년 이라크에서 미 육군 전쟁법 수석 자문을 지낸 제프리 콘은 “대통령의 과격한 발언이 일선 지휘관들을 매우 어려운 입장에 놓고있다”며 “한 나라 전체에 원을 그려놓고 모든 전력망이 합법적 표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군 지휘 체계의 절차적 문제도 제기됐다. 미군에서는 전통적으로 공격 표적 선정이 전투사령부(이란전쟁의 경우 중부사령부) 차원에서 법률자문관의 검토를 거쳐 이뤄진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출범 이후 군 최고법무관(Judge Advocates General)을 해임하고, 군사 법률 자문의 전통적 경로를 반복적으로 우회해왔다. 전직 육군 전쟁법 자문관 마이클 마이어는 “정상적인 행정부에서는 이런 결정이 대통령이 아닌 해당 사령부 수준에서 내려진다”고 지적했다. 군 내부 법적 안전장치가 약화했다는 것이다. 조지타운대 국가안보법 프로그램 책임자 토드 헌틀리도 “발전소와 교량이 군사적 목적에 사용될 경우 합법적 표적이 될 수 있지만, 민간인에 대한 영향을 면밀히 고려해야 한다”며 “적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교량을 폭파하는 것은 군사적 이점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국제법 전문가들 역시 잇따라 우려를 표명했다. 100명 이상의 법률 전문가들은 지난주 공개서한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적인 전쟁 개시가“유엔 헌장의 명백한 위반”이며 “잠재적 전쟁범죄가 이미 저질러졌다”고 입을 모았다. 컬럼비아대학의 인권 전문 변호사 자밀 재퍼는 “트럼프 대통령의 ‘문명 전체를 소멸시키겠다’는 위협은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나 폭력 위협을 통해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테러리즘의 정의 그 자체에 부합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미 국방부 자체 전쟁법 매뉴얼이 민간인에게 공포를 퍼뜨리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폭력 위협을 명백히 금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일대 국제법 석좌교수이자 오바마 행정부 국무부 법률자문관 출신인 해럴드 고도 “국제인도법은 민간인 생존에 불가결한 대상에 대한 공격을 금지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위협하는 공격이 ‘실행’된다면 전쟁범죄가 될 수 있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인권단체들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이란을 겨냥한 미국·이스라엘 합동 군사작전 개시 이후 학교·병원 등 비(非)군사 기반시설 공습으로 최소 1400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전문가들 트럼프 위협 발언에 "전쟁범죄" 잇단 경고 - "미군, 전통적으로 사령부가 법률자문 거쳐 표적 선정" - 트럼프 2기 출범후 최고법률자문 해임하고 절차 우회 - "협상 목적 공격, 군사 이점도 없어…지휘관들 골머리"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민간 인프라를 무차별 폭격하겠다고 위협하면서, 미군 지휘관들이 국제법 위반과 대통령 명령 이행 사이에서 심각한 딜레마에 빠졌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800448.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TD></TR></TABLE></TD></TR></TABLE>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이란을 겨냥해“오늘 밤 한 문명 전체가 사라질 것이며,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앞서 그가 이란 측에 협상 마감시한으로 제시한 7일 밤 오후 8시를 몇 시간 앞둔 시점이었다. 그는 전날 기자회견에서도 ‘이란의 모든 교량과 발전소를 폭격할 것’이라는 발언이 전쟁범죄에 해당하느냐는 질문에 “이란 지도부는 시위대를 학살한 짐승들”이라며 “이란 국민들은 자유를 위해 오히려 폭격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발언은 국제인도법(무력충돌법) 위반 논란과 더불어 미군 내부에서도 저항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란 국민들을 위한다며 그들의 ‘숨통’이나 다름없는 기반시설을 공격한다는 주장이 모순이기 때문이다. 2004~2005년 이라크에서 미 육군 전쟁법 수석 자문을 지낸 제프리 콘은 “대통령의 과격한 발언이 일선 지휘관들을 매우 어려운 입장에 놓고있다”며 “한 나라 전체에 원을 그려놓고 모든 전력망이 합법적 표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군 지휘 체계의 절차적 문제도 제기됐다. 미군에서는 전통적으로 공격 표적 선정이 전투사령부(이란전쟁의 경우 중부사령부) 차원에서 법률자문관의 검토를 거쳐 이뤄진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출범 이후 군 최고법무관(Judge Advocates General)을 해임하고, 군사 법률 자문의 전통적 경로를 반복적으로 우회해왔다. 전직 육군 전쟁법 자문관 마이클 마이어는 “정상적인 행정부에서는 이런 결정이 대통령이 아닌 해당 사령부 수준에서 내려진다”고 지적했다. 군 내부 법적 안전장치가 약화했다는 것이다. 조지타운대 국가안보법 프로그램 책임자 토드 헌틀리도 “발전소와 교량이 군사적 목적에 사용될 경우 합법적 표적이 될 수 있지만, 민간인에 대한 영향을 면밀히 고려해야 한다”며 “적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교량을 폭파하는 것은 군사적 이점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국제법 전문가들 역시 잇따라 우려를 표명했다. 100명 이상의 법률 전문가들은 지난주 공개서한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적인 전쟁 개시가“유엔 헌장의 명백한 위반”이며 “잠재적 전쟁범죄가 이미 저질러졌다”고 입을 모았다. 컬럼비아대학의 인권 전문 변호사 자밀 재퍼는 “트럼프 대통령의 ‘문명 전체를 소멸시키겠다’는 위협은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나 폭력 위협을 통해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테러리즘의 정의 그 자체에 부합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미 국방부 자체 전쟁법 매뉴얼이 민간인에게 공포를 퍼뜨리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폭력 위협을 명백히 금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일대 국제법 석좌교수이자 오바마 행정부 국무부 법률자문관 출신인 해럴드 고도 “국제인도법은 민간인 생존에 불가결한 대상에 대한 공격을 금지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위협하는 공격이 ‘실행’된다면 전쟁범죄가 될 수 있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인권단체들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이란을 겨냥한 미국·이스라엘 합동 군사작전 개시 이후 학교·병원 등 비(非)군사 기반시설 공습으로 최소 1400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손해보험협회, 지방재정공제회 손잡고 교통안전 캠페인 *연합인포*
손해보험협회, 지방재정공제회 손잡고 교통안전 캠페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손해보험협회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디지털 미디어벨트 교통안전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 인식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해 공익 증진과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해보험협회는 약물복용 후 운전 주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를 제작하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해당 광고를 한국옥외광고센터 디지털 미디어 벨트 매체에 송출할 예정이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디지털 옥외 광고 매체로 공익광고를 추진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교통안전 메시지가 국민적 관심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선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도로변 지주형 옥외광고 매체가 국민 생활 가까이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익적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림1* sylee3@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손해보험협회, 지방재정공제회 손잡고 교통안전 캠페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손해보험협회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디지털 미디어벨트 교통안전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 인식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해 공익 증진과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해보험협회는 약물복용 후 운전 주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를 제작하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해당 광고를 한국옥외광고센터 디지털 미디어 벨트 매체에 송출할 예정이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디지털 옥외 광고 매체로 공익광고를 추진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교통안전 메시지가 국민적 관심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선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도로변 지주형 옥외광고 매체가 국민 생활 가까이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익적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림1* sylee3@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미국 의약품 관세에도 의연한 셀트리온…1분기엔 '숨 고르기' *연합인포*
미국 의약품 관세에도 의연한 셀트리온…1분기엔 '숨 고르기' "일회성 비용 영향…영업익 컨센 11% 하회" 2월부터 릴리 CMO 물량 생산…부담은 1분기에 그칠듯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미국 정부의 의약품 관세 부과라는 변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셀트리온이 한층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러한 여유를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준비과정에서 1분기에는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그림1* 8일 연합인포맥스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031)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내 보고서를 발간한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셀트리온[068270]이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1천214억 원, 영업이익 3천14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3.2%, 영업이익은 110.31% 오른 수준이다. 실제 실적은 증권가 기대치보다 다소 하할 수 있다. 셀트리온이 인수한 현지 공장을 초기 재정비하는 비용 때문이다. 셀트리온은 미국 관세 이슈 대응에 자신감을 보여왔다. 지난 2월에는 "향후 미국 관세 이슈가 어떠한 방향으로 정리되더라도 사업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완료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자신감의 배경에는 지난해 9월 체결한 현지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공장 인수계약이 있다. 미국 행정부가 완제의약품(DP)을 넘어 원료의약품의 미국 생산을 요구하고 있어 현지 생산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도 기대됐다. 회사는 인수 이후 공장 재가동을 준비하면서 자체 제품 생산을 위한 밸리데이션(Validation), 설비 검증 비용 등을 1분기 실적에 반영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IBK투자증권은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3천421억 원)를 약 11%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행히도 그 부담은 1분기에 그칠 것으로 그려졌다. 공장은 지난 2월에 가동을 시작해 일라이 릴리로부터 수주받은 위탁생산(CMO) 물량생산을 진행 중이다. 2분기부터 향후 3년간 총 6천800억 원의 의약품 공급 매출이 발생할 전망되는 만큼 다음 분기부터 실적 정상화에 이룩할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공통된 시선이다. 비용 부담에도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위탁생산(CMO) 공장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 가동 중단이 일회성 원가 부담으로 작용하겠지만, 주력 사업인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판매가 견조했기 때문에 그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이번 1분기에도 안정적인 기존 바이오시밀러 매출과 함께 신규 제품 매출 비중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수익성이 높은 신제품 판매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스테키마,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옴리클로 등 신제품 5종은 지난해 출시 및 판매돼 연간 총 매출액 3천억 원을 돌파했다.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시장에 선두로 진출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니클로가 약 651억 원, 작년 말 미국과 올해 1월 유럽에출시된 앱토즈마가 약 204억 원 등으로 셀트리온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전체 복제약 대비 후속 복제약 비중을 지난해 53.6%에서 올해 64.5%, 내년 69.5% 순으로 확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림2* siju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미국 의약품 관세에도 의연한 셀트리온…1분기엔 '숨 고르기' "일회성 비용 영향…영업익 컨센 11% 하회" 2월부터 릴리 CMO 물량 생산…부담은 1분기에 그칠듯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미국 정부의 의약품 관세 부과라는 변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셀트리온이 한층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러한 여유를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준비과정에서 1분기에는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그림1* 8일 연합인포맥스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031)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내 보고서를 발간한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셀트리온[068270]이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1천214억 원, 영업이익 3천14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3.2%, 영업이익은 110.31% 오른 수준이다. 실제 실적은 증권가 기대치보다 다소 하할 수 있다. 셀트리온이 인수한 현지 공장을 초기 재정비하는 비용 때문이다. 셀트리온은 미국 관세 이슈 대응에 자신감을 보여왔다. 지난 2월에는 "향후 미국 관세 이슈가 어떠한 방향으로 정리되더라도 사업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완료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자신감의 배경에는 지난해 9월 체결한 현지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공장 인수계약이 있다. 미국 행정부가 완제의약품(DP)을 넘어 원료의약품의 미국 생산을 요구하고 있어 현지 생산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도 기대됐다. 회사는 인수 이후 공장 재가동을 준비하면서 자체 제품 생산을 위한 밸리데이션(Validation), 설비 검증 비용 등을 1분기 실적에 반영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IBK투자증권은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3천421억 원)를 약 11%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행히도 그 부담은 1분기에 그칠 것으로 그려졌다. 공장은 지난 2월에 가동을 시작해 일라이 릴리로부터 수주받은 위탁생산(CMO) 물량생산을 진행 중이다. 2분기부터 향후 3년간 총 6천800억 원의 의약품 공급 매출이 발생할 전망되는 만큼 다음 분기부터 실적 정상화에 이룩할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공통된 시선이다. 비용 부담에도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위탁생산(CMO) 공장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 가동 중단이 일회성 원가 부담으로 작용하겠지만, 주력 사업인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판매가 견조했기 때문에 그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이번 1분기에도 안정적인 기존 바이오시밀러 매출과 함께 신규 제품 매출 비중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수익성이 높은 신제품 판매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스테키마,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옴리클로 등 신제품 5종은 지난해 출시 및 판매돼 연간 총 매출액 3천억 원을 돌파했다.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시장에 선두로 진출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니클로가 약 651억 원, 작년 말 미국과 올해 1월 유럽에출시된 앱토즈마가 약 204억 원 등으로 셀트리온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전체 복제약 대비 후속 복제약 비중을 지난해 53.6%에서 올해 64.5%, 내년 69.5% 순으로 확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림2* siju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日 2월 경상수지 3조9천327억 엔 흑자…예상치 상회(상보) *연합인포*
日 2월 경상수지 3조9천327억 엔 흑자…예상치 상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일본의 2월 경상수지가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 2월 경상수지가 3조9천327억엔 흑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7억엔 줄어든 것이다. 시장 예상치 3조549억엔 흑자였고, 직전치는 9천416엔 흑자였다. 2월 일본의 수출은 9조3천722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했다. 수입은 9조1천46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9.7% 늘었다. 경상수지는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 해외 투자 수익 등을 포함한 제1차 소득수지, 여행수지를 포함한 서비스 수지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지표 발표 후 달러-엔 환율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0.55% 밀린 158.700엔에 거래됐다. *그림1* jepark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日 2월 경상수지 3조9천327억 엔 흑자…예상치 상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일본의 2월 경상수지가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 2월 경상수지가 3조9천327억엔 흑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7억엔 줄어든 것이다. 시장 예상치 3조549억엔 흑자였고, 직전치는 9천416엔 흑자였다. 2월 일본의 수출은 9조3천722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했다. 수입은 9조1천46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9.7% 늘었다. 경상수지는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 해외 투자 수익 등을 포함한 제1차 소득수지, 여행수지를 포함한 서비스 수지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지표 발표 후 달러-엔 환율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0.55% 밀린 158.700엔에 거래됐다. *그림1* jepark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삼성전자 C-Lab 1기 '솔티드' 코스닥 IPO 채비…증권사에 RFP *연합인포*
삼성전자 C-Lab 1기 '솔티드' 코스닥 IPO 채비…증권사에 RFP 발송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삼성전자 사내벤처인 씨랩(C-Lab) 1기 스핀오프 기업 솔티드(SALTED)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솔티드는 삼성전자 C-Lab 1기 기업 가운데 상장 로드맵을 구체화한 최초 기업으로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솔티드는 최근 국내 주요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코스닥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발송했다. 이달 중 제안서를 접수하고 프레젠테이션(PT)을 거쳐 상반기 내 주관사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솔티드는 스마트 인솔(깔창)을 기반으로 한 보행 분석 기술 기업이다. 단순한 걸음 수 측정 수준을 넘어 발바닥 압력 센싱을 통해 보행 패턴, 체중 이동, 신체 균형 등을 실시간으로 센싱 및 분석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디바이스 제조를 넘어, 스마트 인솔을 매개로 인간의 움직임 데이터를 수집·해석하는 '물리 데이터(Physical Data) 기업'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의료와 스포츠 영역에서 새로운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평가된다. 솔티드의 핵심 경쟁력은 10년간 축적해온 실사용 기반 데이터다. 현재까지 약 10만 건에 가까운 스포츠 퍼포먼스 데이터와 의료 임상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는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고도화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AI 산업이 텍스트·영상 중심에서 신체 움직임을 분석하는 '피지컬 AI'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과 맞물려, 관련 데이터의 가치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회사는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2017년 CES 혁신상을 수상하였으며 ISPO 황금상 수상, 북미 아마존 골프 트레이닝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스포츠 분야에서 상업적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의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 축을 다변화하고 있다. 보행 분석 의료기기인 '뉴로게이트(Neurogait)'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플랫폼은 국립재활원, 국립암센터,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 50여 곳에서 실제 진료 및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파킨슨병,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과 근골격계 질환 환자의 기능평가 및 모니터링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솔티드는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리포트애널리틱스(MRA) 보고서에서 스마트 인솔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 인솔 시장은 2024년 약 8억 달러 규모에서 2028년 25억 달러까지 성장하며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솔티드는 이번 주관사 선정을 기점으로 프리IPO 투자 유치와 기술성 평가 준비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그간 삼성벤처투자, 신한투자증권, KB증권, 포스코기술투자 등 주요 투자자로부터 약 150억 원 이상의 자금을 유치하며 시장 신뢰를 확보해왔다. IB 업계 관계자는 "솔티드는 핵심소자, 디바이스, 플랫폼 솔루션, 데이터 자산을 동시에 확보한 드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라며 "고령화에 따른 디지털 헬스케어 및 원격 모니터링 수요 확대 흐름 속에서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jwchoi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삼성전자 C-Lab 1기 '솔티드' 코스닥 IPO 채비…증권사에 RFP 발송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삼성전자 사내벤처인 씨랩(C-Lab) 1기 스핀오프 기업 솔티드(SALTED)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솔티드는 삼성전자 C-Lab 1기 기업 가운데 상장 로드맵을 구체화한 최초 기업으로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솔티드는 최근 국내 주요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코스닥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발송했다. 이달 중 제안서를 접수하고 프레젠테이션(PT)을 거쳐 상반기 내 주관사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솔티드는 스마트 인솔(깔창)을 기반으로 한 보행 분석 기술 기업이다. 단순한 걸음 수 측정 수준을 넘어 발바닥 압력 센싱을 통해 보행 패턴, 체중 이동, 신체 균형 등을 실시간으로 센싱 및 분석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디바이스 제조를 넘어, 스마트 인솔을 매개로 인간의 움직임 데이터를 수집·해석하는 '물리 데이터(Physical Data) 기업'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의료와 스포츠 영역에서 새로운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평가된다. 솔티드의 핵심 경쟁력은 10년간 축적해온 실사용 기반 데이터다. 현재까지 약 10만 건에 가까운 스포츠 퍼포먼스 데이터와 의료 임상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는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고도화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AI 산업이 텍스트·영상 중심에서 신체 움직임을 분석하는 '피지컬 AI'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과 맞물려, 관련 데이터의 가치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회사는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2017년 CES 혁신상을 수상하였으며 ISPO 황금상 수상, 북미 아마존 골프 트레이닝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스포츠 분야에서 상업적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의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 축을 다변화하고 있다. 보행 분석 의료기기인 '뉴로게이트(Neurogait)'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플랫폼은 국립재활원, 국립암센터,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 50여 곳에서 실제 진료 및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파킨슨병,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과 근골격계 질환 환자의 기능평가 및 모니터링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솔티드는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리포트애널리틱스(MRA) 보고서에서 스마트 인솔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 인솔 시장은 2024년 약 8억 달러 규모에서 2028년 25억 달러까지 성장하며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솔티드는 이번 주관사 선정을 기점으로 프리IPO 투자 유치와 기술성 평가 준비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그간 삼성벤처투자, 신한투자증권, KB증권, 포스코기술투자 등 주요 투자자로부터 약 150억 원 이상의 자금을 유치하며 시장 신뢰를 확보해왔다. IB 업계 관계자는 "솔티드는 핵심소자, 디바이스, 플랫폼 솔루션, 데이터 자산을 동시에 확보한 드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라며 "고령화에 따른 디지털 헬스케어 및 원격 모니터링 수요 확대 흐름 속에서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jwchoi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LG엔솔, 해외 동박사 지분 솔루스첨단소재에 처분해 784억 회수 *연합인포*
LG엔솔, 해외 동박사 지분 솔루스첨단소재에 처분해 784억 회수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5년 전 투자했던 해외 동박 제조사 지분 투자금을 회수해 800억원 가까운현금을 확보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솔루스첨단소재[336370]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LG에너지솔루션이 보유한 볼타에너지솔루션 지분 5.24%를 5천199만달러(약 784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LG에너지솔루션이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했기 때문이다. 거래가 완료되면 볼타에너지솔루션 주주 구성은 솔루스첨단소재 59.55%, 스카이레이크 펀드 40.45%로 재편된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는 솔루스첨단소재의 최대주주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1년 1월 동박 공급사인 솔루스첨단소재의 공장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법인 볼타에너지솔루션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573억원을 투자했다. 전기차 시장 부진 장기화로 최근 2분기 연속 적자가 이어지는 등 재무구조 개선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자 5년 만에투자금 회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됐다. 지분을 받아줘야 하는 솔루스첨단소재 입장에서는 거래 타이밍이 부담스럽다. 솔루스첨단소재도 지난해까지 4년 연속으로 수백억원대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작년 말 연결 기준 회사가 보유한 현금성자산은 700억원 안팎에 불과했다. hs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G엔솔, 해외 동박사 지분 솔루스첨단소재에 처분해 784억 회수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5년 전 투자했던 해외 동박 제조사 지분 투자금을 회수해 800억원 가까운현금을 확보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솔루스첨단소재[336370]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LG에너지솔루션이 보유한 볼타에너지솔루션 지분 5.24%를 5천199만달러(약 784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LG에너지솔루션이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했기 때문이다. 거래가 완료되면 볼타에너지솔루션 주주 구성은 솔루스첨단소재 59.55%, 스카이레이크 펀드 40.45%로 재편된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는 솔루스첨단소재의 최대주주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1년 1월 동박 공급사인 솔루스첨단소재의 공장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법인 볼타에너지솔루션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573억원을 투자했다. 전기차 시장 부진 장기화로 최근 2분기 연속 적자가 이어지는 등 재무구조 개선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자 5년 만에투자금 회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됐다. 지분을 받아줘야 하는 솔루스첨단소재 입장에서는 거래 타이밍이 부담스럽다. 솔루스첨단소재도 지난해까지 4년 연속으로 수백억원대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작년 말 연결 기준 회사가 보유한 현금성자산은 700억원 안팎에 불과했다. hs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S&P500 선물, 중동 휴전 소식에 급등…美 국채금리↓(상보) *연합인포*
S&P500 선물, 중동 휴전 소식에 급등…美 국채금리↓(상보)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8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소식에 급등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23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2.10% 상승한 6,796.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2.77% 오른 25,046.25에 거래됐다. 미국과 이란은 2주간의 휴전에 사실상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이 양쪽 모두에 적용되는 '휴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 역시 휴전안을 수용한 것으로 보이며,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2주간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당국자는 호르무즈 해협이 열리는 대로 휴전이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스라엘도 휴전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개전 후 2주 휴전이라는 극적인 돌파구가 마련되면서, 지정학적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중동 협상 불확실성 해소에 급등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프리덤 캐피털 마켓츠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제이 우즈는 "이란과의 갈등이 잠시 중단됐다는 발표는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었으며,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행보를 예측하는 데 훨씬 더 능숙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관건은 이처럼 익숙한 2주라는 기간이 실제로 해결로 이어질지 여부"라고 지적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소식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3.1bp 내린 4.256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1.9bp 내린 4.8530%에,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5.4bp 내린 3.742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67% 하락한 98.993을 가리켰다. kph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S&P500 선물, 중동 휴전 소식에 급등…美 국채금리↓(상보)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8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소식에 급등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23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2.10% 상승한 6,796.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2.77% 오른 25,046.25에 거래됐다. 미국과 이란은 2주간의 휴전에 사실상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이 양쪽 모두에 적용되는 '휴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 역시 휴전안을 수용한 것으로 보이며,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2주간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당국자는 호르무즈 해협이 열리는 대로 휴전이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스라엘도 휴전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개전 후 2주 휴전이라는 극적인 돌파구가 마련되면서, 지정학적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중동 협상 불확실성 해소에 급등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프리덤 캐피털 마켓츠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제이 우즈는 "이란과의 갈등이 잠시 중단됐다는 발표는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었으며,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행보를 예측하는 데 훨씬 더 능숙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관건은 이처럼 익숙한 2주라는 기간이 실제로 해결로 이어질지 여부"라고 지적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소식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3.1bp 내린 4.256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1.9bp 내린 4.8530%에,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5.4bp 내린 3.742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67% 하락한 98.993을 가리켰다. kph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표] [채권계산 참고사항] 한국남동발전71-1 외 2종목(08일) *연합인포*
<html><head><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ks_c_5601-1987'><style type='text/css'> table.sz { font-size: 10pt; table-layout: fixed; word-break: break-all } td.jongmok { font-weight: bold } </style></head><body><PRE><P class='Head'>[표] [채권계산 참고사항] 한국남동발전71-1 외 2종목(08일) <BR></P><P class='style1'> ※연합인포맥스는 채권 시장 참가자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채권가격 산출을 위해 수집한 모든 자료를 [4895] 채권계산기 참고사항 화면에서 공개하고 있으며 그 요약 내용을 본 기사표로도 제공합니다.(문의사항 데이터서비스부 02-398-4979)<br> <br><table class='sz' border='1px solid #000' cellpadding=2 cellspacing=0 margin-top=10px width=600><tr><td width=100>종목명/코드</td><td class='jongmok'>삼성카드2850 [KR6029782G42]</td></tr><tr><td width=100>참고사항</td><td>1. 마지막 이자는 발행가액에 표면금리를 곱한 액수에 ACT/365를 곱한 값으로 계산됩니다.(불규칙현금흐름-마지막 이자 일할)<br><br>확인처 : 거래소,DART</td></tr><tr><td width=100>종목명/코드</td><td class='jongmok'>삼성카드2851 [KR6029783G41]</td></tr><tr><td width=100>참고사항</td><td>1. 마지막 이자는 발행가액에 표면금리를 곱한 액수에 ACT/365를 곱한 값으로 계산됩니다.(불규칙현금흐름-마지막 이자 일할)<br><br>확인처 : 거래소,DART</td></tr><tr><td width=100>종목명/코드</td><td class='jongmok'>한국남동발전71-1 [KR6064981G48]</td></tr><tr><td width=100>참고사항</td><td>1. 마지막 이자는 발행가액에 표면금리를 곱한 액수에 ACT/365를 곱한 값으로 계산됩니다.(불규칙현금흐름-마지막 이자 일할)<br><br>확인처 : 거래소,DART</td></tr> </table></P> <P class='style1'><저작권자(c) 연합인포맥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P> </body></html>
<html><head><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ks_c_5601-1987'><style type='text/css'> table.sz { font-size: 10pt; table-layout: fixed; word-break: break-all } td.jongmok { font-weight: bold } </style></head><body><PRE><P class='Head'>[표] [채권계산 참고사항] 한국남동발전71-1 외 2종목(08일) <BR></P><P class='style1'> ※연합인포맥스는 채권 시장 참가자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채권가격 산출을 위해 수집한 모든 자료를 [4895] 채권계산기 참고사항 화면에서 공개하고 있으며 그 요약 내용을 본 기사표로도 제공합니다.(문의사항 데이터서비스부 02-398-4979)<br> <br><table class='sz' border='1px solid #000' cellpadding=2 cellspacing=0 margin-top=10px width=600><tr><td width=100>종목명/코드</td><td class='jongmok'>삼성카드2850 [KR6029782G42]</td></tr><tr><td width=100>참고사항</td><td>1. 마지막 이자는 발행가액에 표면금리를 곱한 액수에 ACT/365를 곱한 값으로 계산됩니다.(불규칙현금흐름-마지막 이자 일할)<br><br>확인처 : 거래소,DART</td></tr><tr><td width=100>종목명/코드</td><td class='jongmok'>삼성카드2851 [KR6029783G41]</td></tr><tr><td width=100>참고사항</td><td>1. 마지막 이자는 발행가액에 표면금리를 곱한 액수에 ACT/365를 곱한 값으로 계산됩니다.(불규칙현금흐름-마지막 이자 일할)<br><br>확인처 : 거래소,DART</td></tr><tr><td width=100>종목명/코드</td><td class='jongmok'>한국남동발전71-1 [KR6064981G48]</td></tr><tr><td width=100>참고사항</td><td>1. 마지막 이자는 발행가액에 표면금리를 곱한 액수에 ACT/365를 곱한 값으로 계산됩니다.(불규칙현금흐름-마지막 이자 일할)<br><br>확인처 : 거래소,DART</td></tr> </table></P> <P class='style1'><저작권자(c) 연합인포맥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P> </body></html>
제목 : 美 헬스케어주 랠리…의료보험 지원금 인상 '호재' *연합인포*
美 헬스케어주 랠리…의료보험 지원금 인상 '호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미국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정부의 메디케어(고령자 의료보험) 지원금 상향 조정 소식에 일제히급등했다.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가 민간이 운영하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antage)' 플랜에 대한 지급액 인상안을 최종 확정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업계 1위인 유나이티드헬스(NYS:UNH)의 주가는 전날보다 26.37 달러(9.37%) 오른 307.73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휴매나(NYS:HUM)도 14.50 달러(7.94%) 높은 197.15 달러에 마감됐고 CVS 헬스(NYS:CVS)는 4.94 달러(6.74%) 상승한 787.22 달러에 장을마쳤다. CMS 발표에 따르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에 대한 지급률은 평균 2.48% 인상됐다. 이는 지난 1월 제안했던 0.09% 인상안보다 크게 상향 조정된 수치다. 사실상 동결이었던 1월 제안 이후 보험사 관련주들은 수익성 악화 우려로 폭락한 바 있다. *그림* jang73@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 헬스케어주 랠리…의료보험 지원금 인상 '호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미국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정부의 메디케어(고령자 의료보험) 지원금 상향 조정 소식에 일제히급등했다.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가 민간이 운영하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antage)' 플랜에 대한 지급액 인상안을 최종 확정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업계 1위인 유나이티드헬스(NYS:UNH)의 주가는 전날보다 26.37 달러(9.37%) 오른 307.73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휴매나(NYS:HUM)도 14.50 달러(7.94%) 높은 197.15 달러에 마감됐고 CVS 헬스(NYS:CVS)는 4.94 달러(6.74%) 상승한 787.22 달러에 장을마쳤다. CMS 발표에 따르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에 대한 지급률은 평균 2.48% 인상됐다. 이는 지난 1월 제안했던 0.09% 인상안보다 크게 상향 조정된 수치다. 사실상 동결이었던 1월 제안 이후 보험사 관련주들은 수익성 악화 우려로 폭락한 바 있다. *그림* jang73@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이스라엘, 휴전 협정에 우려 표명 *연합인포*
이스라엘, 휴전 협정에 우려 표명 CNN 보도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이스라엘 관리들은 미국과 이란의 임시 휴전 협정을 우려하고 있다고 CNN이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이스라엘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휴전 협정을 준수하겠지만 마지못해 따르는 것이라며 이스라엘은 여전히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을 통해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더 많다고 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달 중순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에 합의할 경우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인지에 대해 답변을 거부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결정을 내리고, 저는 그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앞서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역시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관리들은 휴전이 시기상조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전직 이스라엘 관리들은 이스라엘이 군사 작전이 최소한 한 달은 더 지속되길 바란다면서 시간이 더 확보되면 이란 정권을 약화해 궁극적인 붕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협상 시한을 앞두고 이란의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을 강화했다. hj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스라엘, 휴전 협정에 우려 표명 CNN 보도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이스라엘 관리들은 미국과 이란의 임시 휴전 협정을 우려하고 있다고 CNN이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이스라엘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휴전 협정을 준수하겠지만 마지못해 따르는 것이라며 이스라엘은 여전히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을 통해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더 많다고 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달 중순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에 합의할 경우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인지에 대해 답변을 거부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결정을 내리고, 저는 그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앞서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역시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관리들은 휴전이 시기상조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전직 이스라엘 관리들은 이스라엘이 군사 작전이 최소한 한 달은 더 지속되길 바란다면서 시간이 더 확보되면 이란 정권을 약화해 궁극적인 붕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협상 시한을 앞두고 이란의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을 강화했다. hj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日증시도 4%대 반등…美·이란, 2주간 휴전 합의 영향 *이데일리FX*
- 日닛케이지수, 4%대 상승 출발 - 어드반테스트 9% 등 반도체주 강세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8일 일본 도쿄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하면서 투심이 자극 받은 것으로 보인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800486.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사진=AFP</TD></TR></TABLE></TD></TR></TABLE>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도쿄증시에서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7% 상승한 5만5762.46을 기록 중이다. 이날 5만4386.65에서 출발한 지수는 상승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종목인 어드반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 등은 8~9%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기로 동의한다”고밝혔다. 이는 이날 오후 8시(미 동부시간 기준, 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로 정한 ‘최후통첩’ 시한을 약 1시간 20분 남기고 나온 발언이다. 그는 “중재국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그들이 오늘 밤 이란에 보내질 예정인 파괴적 군사력을 보류해 달라고 요청한 데 따라, 또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한 개방에 동의한다는 조건 아래, 나는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기로 동의한다”며“이것은 쌍방향 휴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란은 이란이 제시한 10개항의 종전안을 미국이 전부 수용했다며 사실상 2주간 휴전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란은 종전안의 세부 내용을 확정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미국과 협상할 것이며 양측의 합의하에 협상이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에 대한 공격이 중단된다면 우리의 강력한 무장군은 방어 작전을 중단할 것”이라면서 “2주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안전한 통항은 이란 무장군과의 조율, 기술적 제약에 대한 충분한 고려를 전제로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日닛케이지수, 4%대 상승 출발 - 어드반테스트 9% 등 반도체주 강세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8일 일본 도쿄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하면서 투심이 자극 받은 것으로 보인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800486.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사진=AFP</TD></TR></TABLE></TD></TR></TABLE>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도쿄증시에서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7% 상승한 5만5762.46을 기록 중이다. 이날 5만4386.65에서 출발한 지수는 상승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종목인 어드반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 등은 8~9%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기로 동의한다”고밝혔다. 이는 이날 오후 8시(미 동부시간 기준, 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로 정한 ‘최후통첩’ 시한을 약 1시간 20분 남기고 나온 발언이다. 그는 “중재국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그들이 오늘 밤 이란에 보내질 예정인 파괴적 군사력을 보류해 달라고 요청한 데 따라, 또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한 개방에 동의한다는 조건 아래, 나는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기로 동의한다”며“이것은 쌍방향 휴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란은 이란이 제시한 10개항의 종전안을 미국이 전부 수용했다며 사실상 2주간 휴전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란은 종전안의 세부 내용을 확정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미국과 협상할 것이며 양측의 합의하에 협상이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에 대한 공격이 중단된다면 우리의 강력한 무장군은 방어 작전을 중단할 것”이라면서 “2주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안전한 통항은 이란 무장군과의 조율, 기술적 제약에 대한 충분한 고려를 전제로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인터뷰] 류석현 기계연 원장 "글로벌 AI 경쟁…'버티컬 데이터'로 승 *연합인포*
[인터뷰] 류석현 기계연 원장 "글로벌 AI 경쟁…'버티컬 데이터'로 승부해야" *그림1* (대전=연합인포맥스) 윤영숙 최정우 기자 = "미국과 중국이 인공지능(AI) 시장을 독식하는 상황에서 한국의 생존 전략은 명확하다. 국가의 특수성을 이해하는 소버린 AI를 구축하고, 세계 최고 수준인 제조업 데이터를 활용한 '버티컬 AI'로 틈새를 공략하는 것이다."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KIMM) 원장은 8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AI 패권을 잡기 위해 제조 강국이 가진 강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원장은 "우리가 가진 조선, 자동차 등 도메인 데이터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강력한 무기"라며 "이를 기반으로 한 버티컬 AI 시장은 우리가 충분히 장악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이 글로벌 AI 인덱스에서 세계 6위권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피지컬 AI를 필두로 전략적 공략에 나설 때라고 설명했다. 지난 70~80년대 이후 쌓여온 반도체와 조선, 자동차, 플랜트 등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데이터를 십분 활용하자는 취지다. 류 원장은 인터뷰 내내 '지능형 기계 문명'으로의 전환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우리가 산업화의 마지막 열차에 운 좋게 올라타 50년을 번영했다면, 이제는 선진국과 출발선이 같아졌다"면서 "AI 시대의 '창조주'이자 '설계자'로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한 피지컬 AI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한국형 휴머노이드 '카이로스(KAIROS)'를 개발하고 있다. 연구원은 휴머노이드 로봇뿐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필드 로봇, 의료 로봇 등 다양한 로봇 분야를 동시에 연구하고 있다. 소재와 부품, 장비, 공정까지 연결되는 '소재·부품·장비' 기술을 함께 연구하는 기관도 드물다는 것이 류 원장의 설명이다. 류 원장은 "휴머노이드 기술은 한국이 늦은 출발을 했지만,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 분야에서도 글로벌 톱3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AI와 휴머노이드 시대에 발생할 일자리 감소 등 우려에 대해서도 견해를 밝혔다. 류 원장은 "로봇이 인간이 모르는 언어로 대화하기 시작하는 순간이 오면 섬뜩할 수도 있다"면서도 "인류는 늘 자정 작용을 통해 기술을통제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인간은 위험하고 힘든 노동에서 벗어나 더 가치 있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유토피아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류석현 원장과의 일문일답. --1970년대 기계연구원이 설립된 시대적 배경은? ▲1970년대 한국은 자동차나 플랜트 건설 등 산업 전반에 기계 기술이 필수적이었으나, 미국과 일본이 기술을 독점한 상황이었다. 당시기계연구원이 설립돼 실험실에서 하나하나 만들어낸 작은 기술들이 산업계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미쳤다. 이를 통해 '중화학공업 입국'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 --당시 기술 확보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나? ▲한국은 떠나는 기차의 마지막 칸에 탔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중화학, 기계 문명의 대열에 어렵게 합류했다. 70년대 중후반과 80년대초반은 선진국들이 기술 보호에 지금처럼 엄격하지 않고 기술 전수에 관대했던 시절이다. GE(제너럴 일렉트릭) 같은 기업도 비교적 기술 공유에 열려 있었다. 하지만 80년대 중반 이후 기술 보호 장벽이 높아졌다. 우리가 그 마지막 기회를 잡아 산업화의 기반 기술을 확보했기에 지난 50년의 번영이 가능했다. --과거의 산업용 로봇과 최근 주목받는 '피지컬 AI'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기존 산업용 로봇은 고정된 위치에서 입력된 한 가지 반복 작업만 수행하는 '단기능' 로봇이다. 반면 피지컬 AI는 하드웨어에 인공지능(LLM 등)이 결합해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하는 '다기능' 로봇이다. 챗GPT 같은 AI 기술의 비약적 발전이 물리적인 몸체와 결합하며 피지컬 AI 시대가 열린 것이다. --휴머노이드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는 무엇인가? ▲휴머노이드는 크게 본체(하드웨어), 두뇌(소프트웨어/AI), 그리고 이들을 학습시킬 데이터로 구성된다. 인공지능이 실제 인간의 형태와 같은 '몸'을 가졌을 때 비로소 전 산업과 가정, 국방 분야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 현재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 임계점을 넘어선 상태다. --한국의 휴머노이드 개발이 다른 나라에 비해 다소 늦어진 이유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제조업 특성상 비즈니스 모델(BM)에 민감했다. 수천만 원인 산업용 로봇에 비해 한 대당 최소 2~3억 원(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는 약 5억 원 추정)에 달하는 휴머노이드는 경제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하드웨어와 미국의 소프트웨어가 시너지를 내며 가격이 내려가는 조짐을 보이자 개발 속도가 붙고 있다. --한국의 AI 경쟁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어느 정도 수준인가? ▲영국 글로벌 AI 인덱스 기준 세계 6위권으로 평가받는다. 1, 2위인 미국과 중국과는 격차가 있지만, 최근 프랑스를 추월할 정도로 빠르게 추격 중이다. 특히 우리는 국가적 특성을 반영한 소버린 AI(Sovereign AI)와 특정 산업 분야에 특화된 '버티컬 AI'에서 승부를 걸고 있다. --로봇 도입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 우려에 대한 의견은? ▲기술 도입으로 사라지는 직업이 있겠지만, 로봇 산업 자체가 자동차 제조 규모를 넘어설 만큼 커지면 새로운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것이다. 로봇 보험, 렌탈, 구독 경제, 유지보수 플랫폼 등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형성될 것이며 인간은 더 창의적이고 여유로운 영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게 될 것이다.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카이로스'의 특징과 향후 일정은? ▲'버전 1' 모델은 키 160cm, 몸무게 55kg 수준으로 설계 중이다. 내년 상반기 버전 1이 나온다. 2030년 '버전 2'가 완성되면 자동차 조립 라인에서 초급 엔지니어 수준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가정용으로 보급될 때는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크기나 외형에 대한 배리에이션(변형)이 필요할 것이다. --기계연구원이 그리는 미래 50년의 비전은? ▲지금까지 수동적인 기계의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스스로 충전하고 판단하는 지능형 기계 문명의 시대다. 단순히 기계를 만드는 단계를넘어, AI와 기계를 설계하고 통제하는 '설계자(Creator)'가 되어야 한다. 산학연관이 '원팀'이 되어서 데이터와 공급망을 공유하며 지속적인혁신을 이어가는 것이 핵심이다. ysyoon@yna.co.kr jwchoi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터뷰] 류석현 기계연 원장 "글로벌 AI 경쟁…'버티컬 데이터'로 승부해야" *그림1* (대전=연합인포맥스) 윤영숙 최정우 기자 = "미국과 중국이 인공지능(AI) 시장을 독식하는 상황에서 한국의 생존 전략은 명확하다. 국가의 특수성을 이해하는 소버린 AI를 구축하고, 세계 최고 수준인 제조업 데이터를 활용한 '버티컬 AI'로 틈새를 공략하는 것이다."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KIMM) 원장은 8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AI 패권을 잡기 위해 제조 강국이 가진 강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원장은 "우리가 가진 조선, 자동차 등 도메인 데이터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강력한 무기"라며 "이를 기반으로 한 버티컬 AI 시장은 우리가 충분히 장악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이 글로벌 AI 인덱스에서 세계 6위권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피지컬 AI를 필두로 전략적 공략에 나설 때라고 설명했다. 지난 70~80년대 이후 쌓여온 반도체와 조선, 자동차, 플랜트 등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데이터를 십분 활용하자는 취지다. 류 원장은 인터뷰 내내 '지능형 기계 문명'으로의 전환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우리가 산업화의 마지막 열차에 운 좋게 올라타 50년을 번영했다면, 이제는 선진국과 출발선이 같아졌다"면서 "AI 시대의 '창조주'이자 '설계자'로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한 피지컬 AI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한국형 휴머노이드 '카이로스(KAIROS)'를 개발하고 있다. 연구원은 휴머노이드 로봇뿐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필드 로봇, 의료 로봇 등 다양한 로봇 분야를 동시에 연구하고 있다. 소재와 부품, 장비, 공정까지 연결되는 '소재·부품·장비' 기술을 함께 연구하는 기관도 드물다는 것이 류 원장의 설명이다. 류 원장은 "휴머노이드 기술은 한국이 늦은 출발을 했지만,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 분야에서도 글로벌 톱3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AI와 휴머노이드 시대에 발생할 일자리 감소 등 우려에 대해서도 견해를 밝혔다. 류 원장은 "로봇이 인간이 모르는 언어로 대화하기 시작하는 순간이 오면 섬뜩할 수도 있다"면서도 "인류는 늘 자정 작용을 통해 기술을통제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인간은 위험하고 힘든 노동에서 벗어나 더 가치 있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유토피아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류석현 원장과의 일문일답. --1970년대 기계연구원이 설립된 시대적 배경은? ▲1970년대 한국은 자동차나 플랜트 건설 등 산업 전반에 기계 기술이 필수적이었으나, 미국과 일본이 기술을 독점한 상황이었다. 당시기계연구원이 설립돼 실험실에서 하나하나 만들어낸 작은 기술들이 산업계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미쳤다. 이를 통해 '중화학공업 입국'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 --당시 기술 확보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나? ▲한국은 떠나는 기차의 마지막 칸에 탔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중화학, 기계 문명의 대열에 어렵게 합류했다. 70년대 중후반과 80년대초반은 선진국들이 기술 보호에 지금처럼 엄격하지 않고 기술 전수에 관대했던 시절이다. GE(제너럴 일렉트릭) 같은 기업도 비교적 기술 공유에 열려 있었다. 하지만 80년대 중반 이후 기술 보호 장벽이 높아졌다. 우리가 그 마지막 기회를 잡아 산업화의 기반 기술을 확보했기에 지난 50년의 번영이 가능했다. --과거의 산업용 로봇과 최근 주목받는 '피지컬 AI'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기존 산업용 로봇은 고정된 위치에서 입력된 한 가지 반복 작업만 수행하는 '단기능' 로봇이다. 반면 피지컬 AI는 하드웨어에 인공지능(LLM 등)이 결합해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하는 '다기능' 로봇이다. 챗GPT 같은 AI 기술의 비약적 발전이 물리적인 몸체와 결합하며 피지컬 AI 시대가 열린 것이다. --휴머노이드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는 무엇인가? ▲휴머노이드는 크게 본체(하드웨어), 두뇌(소프트웨어/AI), 그리고 이들을 학습시킬 데이터로 구성된다. 인공지능이 실제 인간의 형태와 같은 '몸'을 가졌을 때 비로소 전 산업과 가정, 국방 분야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 현재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 임계점을 넘어선 상태다. --한국의 휴머노이드 개발이 다른 나라에 비해 다소 늦어진 이유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제조업 특성상 비즈니스 모델(BM)에 민감했다. 수천만 원인 산업용 로봇에 비해 한 대당 최소 2~3억 원(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는 약 5억 원 추정)에 달하는 휴머노이드는 경제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하드웨어와 미국의 소프트웨어가 시너지를 내며 가격이 내려가는 조짐을 보이자 개발 속도가 붙고 있다. --한국의 AI 경쟁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어느 정도 수준인가? ▲영국 글로벌 AI 인덱스 기준 세계 6위권으로 평가받는다. 1, 2위인 미국과 중국과는 격차가 있지만, 최근 프랑스를 추월할 정도로 빠르게 추격 중이다. 특히 우리는 국가적 특성을 반영한 소버린 AI(Sovereign AI)와 특정 산업 분야에 특화된 '버티컬 AI'에서 승부를 걸고 있다. --로봇 도입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 우려에 대한 의견은? ▲기술 도입으로 사라지는 직업이 있겠지만, 로봇 산업 자체가 자동차 제조 규모를 넘어설 만큼 커지면 새로운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것이다. 로봇 보험, 렌탈, 구독 경제, 유지보수 플랫폼 등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형성될 것이며 인간은 더 창의적이고 여유로운 영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게 될 것이다.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카이로스'의 특징과 향후 일정은? ▲'버전 1' 모델은 키 160cm, 몸무게 55kg 수준으로 설계 중이다. 내년 상반기 버전 1이 나온다. 2030년 '버전 2'가 완성되면 자동차 조립 라인에서 초급 엔지니어 수준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가정용으로 보급될 때는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크기나 외형에 대한 배리에이션(변형)이 필요할 것이다. --기계연구원이 그리는 미래 50년의 비전은? ▲지금까지 수동적인 기계의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스스로 충전하고 판단하는 지능형 기계 문명의 시대다. 단순히 기계를 만드는 단계를넘어, AI와 기계를 설계하고 통제하는 '설계자(Creator)'가 되어야 한다. 산학연관이 '원팀'이 되어서 데이터와 공급망을 공유하며 지속적인혁신을 이어가는 것이 핵심이다. ysyoon@yna.co.kr jwchoi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日 증시, 트럼프 2주간 공격 중단 소식에 급등 *연합인포*
日 증시, 트럼프 2주간 공격 중단 소식에 급등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8일 일본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겠다 밝히자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32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370.87포인트(4.44%) 급등한 55,800.43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104.13포인트(2.85%) 오른 3,758.15를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와 아심 무니르 원수가 오늘 밤 이란에 보낼 파괴적인 공격을 보류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호르무즈 해협 완전 개방을 조건으로 2주간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중동 정세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자 일본 증시에서는 매수세가 유입됐다. 트럼프의 발언 이후 유가가 급락한 점도 증시 반등을 뒷받침했다. 같은 시각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14.10% 급락해 97.02달러에 거래됐다. 키옥시아의 주가가 12% 넘게 뛰고, 어드밴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도 8% 이상 오르는 등 반도체 종목이 강세장을 주도했다. 이날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일본의 2월 경상수지는 3조9천327억엔으로 집계돼 전년 동월 대비 57억엔 줄었지만, 시장 예상치와 직전치는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각 전장보다 0.60% 하락한 158.619엔에 거래됐다. *그림1* jepark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日 증시, 트럼프 2주간 공격 중단 소식에 급등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8일 일본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겠다 밝히자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32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370.87포인트(4.44%) 급등한 55,800.43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104.13포인트(2.85%) 오른 3,758.15를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와 아심 무니르 원수가 오늘 밤 이란에 보낼 파괴적인 공격을 보류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호르무즈 해협 완전 개방을 조건으로 2주간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중동 정세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자 일본 증시에서는 매수세가 유입됐다. 트럼프의 발언 이후 유가가 급락한 점도 증시 반등을 뒷받침했다. 같은 시각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14.10% 급락해 97.02달러에 거래됐다. 키옥시아의 주가가 12% 넘게 뛰고, 어드밴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도 8% 이상 오르는 등 반도체 종목이 강세장을 주도했다. 이날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일본의 2월 경상수지는 3조9천327억엔으로 집계돼 전년 동월 대비 57억엔 줄었지만, 시장 예상치와 직전치는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각 전장보다 0.60% 하락한 158.619엔에 거래됐다. *그림1* jepark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드라마 주역' 파키스탄 총리, 휴전 합의 확인…"즉시 효력" *연합인포*
'드라마 주역' 파키스탄 총리, 휴전 합의 확인…"즉시 효력" 이슬라마바드서 10일 추가 협상 개시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과 이란이 7일(현지시간) 2주간의 휴전에 극적으로 동의하는 데 있어 핵심 가교 역할을 한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양측이 휴전에 합의했음을 확인했다. 샤리프 총리는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란 이슬람 공화국과 미국, 그리고 그 동맹국들이 레바논과 다른 곳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즉시 효력을 발휘하는 휴전에 합의했음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현명한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국 지도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모든 분쟁을 해결하는 최종 합의 도출을 위한 추가 협상을 하기 위해 양국 대표단을 2026년 4월 10일 금요일 이슬라마바드로 초청한다"고 덧붙였다. sj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드라마 주역' 파키스탄 총리, 휴전 합의 확인…"즉시 효력" 이슬라마바드서 10일 추가 협상 개시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과 이란이 7일(현지시간) 2주간의 휴전에 극적으로 동의하는 데 있어 핵심 가교 역할을 한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양측이 휴전에 합의했음을 확인했다. 샤리프 총리는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란 이슬람 공화국과 미국, 그리고 그 동맹국들이 레바논과 다른 곳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즉시 효력을 발휘하는 휴전에 합의했음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현명한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국 지도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모든 분쟁을 해결하는 최종 합의 도출을 위한 추가 협상을 하기 위해 양국 대표단을 2026년 4월 10일 금요일 이슬라마바드로 초청한다"고 덧붙였다. sj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브렌트유 선물, 장중 낙폭 13%로 확대해 배럴당 95달러 *연합인포*
브렌트유 선물, 장중 낙폭 13%로 확대해 배럴당 95달러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브렌트유 선물, 장중 낙폭 13%로 확대해 배럴당 95달러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스페이스X, 통신사 M&A 가능성 존재…美 인가 가능성 높다" *연합인포*
"스페이스X, 통신사 M&A 가능성 존재…美 인가 가능성 높다" 하나증권 "AI-통신-로봇 수직계열화했지만 네트워크 구축 위성만 가지고는 한계" (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스페이스X가 글로벌 통신사를 인수합병(M&A)할 경우 미국 정부에서 이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를 통해 "향후 미국에서 스페이스X 주도의 통신사 M&A가 전개될 수 있다는 구상이 나온다"며 "미국정부·국회의 승인이 필요하겠지만 이미 상용 주파수를 취득했다는 점, 공화당 정권임을 감안하면 인가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최근 스페이스X는 6월로 예정된 AWS 3 밴드 주파수 경매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이미 총 23조 원을 투입해 45MHz를 확보한 상황에서 추가 입찰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스페이스X가 저궤도 위성을 위주로 통신서비스를 주도할 생각이라면 막대한 돈을 들여서 상용주파수를 취득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X가 신규 주파수 낙찰 이후 기지국·인빌딩·스몰셀 등 지상망 투자 가능성에 관심을 높일 것으로 김 연구원은 전망했다. 최근 파격적인 스페이스X의 행보는 피지컬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것이라는 게 그의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이미 AI-통신-로봇의 수직 계열화를 갖추고 있지만 네트워크 구축에 있어서 위성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다"며 "기존 통신사와 협업 관계만으로는 사업 확장이 쉽지 않다는 상황 인식에서 비롯된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네트워크 기술 발전으로 광-위성 간 네트워크 연동이 가능해졌지만, 광대한 트래픽 처리를 위해선 여전히 지상망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더불어 피지컬 AI 산업에서 중요시되는 초저지연, 저전력 기술 시현을 위해서는 5G·6G의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지상망을 확보하지 않고선 피지컬 AI 구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에 따라 T-모바일이나 에코스타 등의 통신사 M&A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밍이 나온다. 스페이스X가 신규 주파수 취득 이후 통신장비 구축에 나선다면 국내 통신장비업종의 또 하나의 호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스페이스X의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이 3천조 원인 것을 감안하면 향후 막대한 투자를 감내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추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 전파 인증 작업이 부품까지 확대하고 있고 중국 부품 제외 시 글로벌 SI들이 마땅한 대안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며 "국내 아웃소싱 통신장비 업체들의 삼성전자·에릭슨을 통한 스페이스X 진입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선 통신장비 수요와 공급 상황이 2019년과 흡사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무선통신장비주 위주로 비중 확대에 나설 필요가 있겠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종목으론 KMW와 RFHIC, 쏠리드, 이노와이어리스, 오이솔루션 등을 꼽았다. *그림* ybya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페이스X, 통신사 M&A 가능성 존재…美 인가 가능성 높다" 하나증권 "AI-통신-로봇 수직계열화했지만 네트워크 구축 위성만 가지고는 한계" (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스페이스X가 글로벌 통신사를 인수합병(M&A)할 경우 미국 정부에서 이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를 통해 "향후 미국에서 스페이스X 주도의 통신사 M&A가 전개될 수 있다는 구상이 나온다"며 "미국정부·국회의 승인이 필요하겠지만 이미 상용 주파수를 취득했다는 점, 공화당 정권임을 감안하면 인가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최근 스페이스X는 6월로 예정된 AWS 3 밴드 주파수 경매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이미 총 23조 원을 투입해 45MHz를 확보한 상황에서 추가 입찰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스페이스X가 저궤도 위성을 위주로 통신서비스를 주도할 생각이라면 막대한 돈을 들여서 상용주파수를 취득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X가 신규 주파수 낙찰 이후 기지국·인빌딩·스몰셀 등 지상망 투자 가능성에 관심을 높일 것으로 김 연구원은 전망했다. 최근 파격적인 스페이스X의 행보는 피지컬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것이라는 게 그의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이미 AI-통신-로봇의 수직 계열화를 갖추고 있지만 네트워크 구축에 있어서 위성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다"며 "기존 통신사와 협업 관계만으로는 사업 확장이 쉽지 않다는 상황 인식에서 비롯된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네트워크 기술 발전으로 광-위성 간 네트워크 연동이 가능해졌지만, 광대한 트래픽 처리를 위해선 여전히 지상망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더불어 피지컬 AI 산업에서 중요시되는 초저지연, 저전력 기술 시현을 위해서는 5G·6G의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지상망을 확보하지 않고선 피지컬 AI 구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에 따라 T-모바일이나 에코스타 등의 통신사 M&A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밍이 나온다. 스페이스X가 신규 주파수 취득 이후 통신장비 구축에 나선다면 국내 통신장비업종의 또 하나의 호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스페이스X의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이 3천조 원인 것을 감안하면 향후 막대한 투자를 감내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추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 전파 인증 작업이 부품까지 확대하고 있고 중국 부품 제외 시 글로벌 SI들이 마땅한 대안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며 "국내 아웃소싱 통신장비 업체들의 삼성전자·에릭슨을 통한 스페이스X 진입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선 통신장비 수요와 공급 상황이 2019년과 흡사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무선통신장비주 위주로 비중 확대에 나설 필요가 있겠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종목으론 KMW와 RFHIC, 쏠리드, 이노와이어리스, 오이솔루션 등을 꼽았다. *그림* ybya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현대차·기아, 호주서 'ICCU 보증 역차별' 논란…현지 소비자들 집단 *연합인포*
현대차·기아, 호주서 'ICCU 보증 역차별' 논란…현지 소비자들 집단 청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글로벌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의 핵심 부품인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보증 기간을 두고 호주 시장에서 소비자 역차별 논란에 직면했다. 한국 시장에서 이미 15년 보증 연장을 시행한 것과 대조적으로, 호주 현지에서는 보증 기간을 7년으로 둔 것이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다. 8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청원 사이트 '체인지닷컴(Change.org)'에는 '현대차·기아의 호주 ICCU 보증 기간을 15년으로 연장하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와 400건 이상의 서명을 확보했다. 호주의 경우 1건 이상의 서명만 있어도 접수될 수 있으며, 50건 이상 확보될 경우 해당 부처 장관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청원인은 "한국에서는 현대차·기아가 ICCU 결함 가능성을 인정하고 보증 기간을 15년으로 늘렸으나, 호주 소비자들은 여전히 7년이라는짧은 보증 기간에 묶여 있다"며 "이는 명백한 역차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ICCU 결함은 수리비 부담이 큰 핵심 부품인 만큼, 호주 소비자들에게도 한국과 동일한 수준의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호주는 현대차·기아가 도요타 등 일본 브랜드와 치열한 점유율 경쟁을 벌이는 주요 거점이다. 호주연방자동차산업회의소(FCAI)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점유율은 13.3%다. 특히 최근 현지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정책에 발맞춰 아이오닉 시리즈와 EV 시리즈의 판매 비중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호주 자동차 시장은 가격보다는 사후 서비스(AS)와 품질 보증에 대한 소비자 충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중국계 전기차 브랜드가 저가 공세를 펼치며 점유율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보증 정책에서의 차등 대우는 현대차·기아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는 지난해 보증기간 5년을 7년으로 연장한 바 있다"며 "이는 호주 현지 시장에서도 가장 긴 수준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림1* kl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현대차·기아, 호주서 'ICCU 보증 역차별' 논란…현지 소비자들 집단 청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글로벌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의 핵심 부품인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보증 기간을 두고 호주 시장에서 소비자 역차별 논란에 직면했다. 한국 시장에서 이미 15년 보증 연장을 시행한 것과 대조적으로, 호주 현지에서는 보증 기간을 7년으로 둔 것이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다. 8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청원 사이트 '체인지닷컴(Change.org)'에는 '현대차·기아의 호주 ICCU 보증 기간을 15년으로 연장하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와 400건 이상의 서명을 확보했다. 호주의 경우 1건 이상의 서명만 있어도 접수될 수 있으며, 50건 이상 확보될 경우 해당 부처 장관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청원인은 "한국에서는 현대차·기아가 ICCU 결함 가능성을 인정하고 보증 기간을 15년으로 늘렸으나, 호주 소비자들은 여전히 7년이라는짧은 보증 기간에 묶여 있다"며 "이는 명백한 역차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ICCU 결함은 수리비 부담이 큰 핵심 부품인 만큼, 호주 소비자들에게도 한국과 동일한 수준의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호주는 현대차·기아가 도요타 등 일본 브랜드와 치열한 점유율 경쟁을 벌이는 주요 거점이다. 호주연방자동차산업회의소(FCAI)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점유율은 13.3%다. 특히 최근 현지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정책에 발맞춰 아이오닉 시리즈와 EV 시리즈의 판매 비중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호주 자동차 시장은 가격보다는 사후 서비스(AS)와 품질 보증에 대한 소비자 충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중국계 전기차 브랜드가 저가 공세를 펼치며 점유율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보증 정책에서의 차등 대우는 현대차·기아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는 지난해 보증기간 5년을 7년으로 연장한 바 있다"며 "이는 호주 현지 시장에서도 가장 긴 수준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림1* kl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포스코, 협력사 7천명 직고용과 맞바꾼 재무부담은 *연합인포*
포스코, 협력사 7천명 직고용과 맞바꾼 재무부담은 업계 상위 수준 인건비에 업황 불황 등 여건 만만치 않아 "원하청 구조 개선·위험의 외주화 해소 위한 결정"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윤은별 기자 = 포스코가 협력사 직원 7천여명에 대해 직접 고용에 나서면서 이를 위해 치러야 할 재무부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평균 급여를 기반으로 단순 계산할 경우 연간 7천억원 이상의 추가 인건비 부담이 예상됐다. 다만 7천명은 직고용 전환 대상자 수인 만큼 실제 비용은 향후 단계적 전환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파악됐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포항·광양 제철소 생산 현장에서 조업을 지원하는 협력사 직원 약 7천명을 순차적으로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는 입사를 희망하는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비용 증가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포스코의 작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미등기임원을 제외한 직원의 평균 급여는 1억1천600만원수준이다. 평균 근속 연수도 17.3년에 달한다. 단순 계산으로 7천여명을 직접 고용할 경우 매년 7천억원 이상의 급여를 추가로 지급해야 하는 셈이다. 직원의 수로만 따져봐도, 지난해 말 기준 정규직 근로자 1만6천299명의 약 40%가 늘어나게 된다. 포스코의 종업원 급여는 매해 증가해 별도 기준 2023년 1조9천429억원, 2024년 2조314억원, 2025년 2조757억원을 나타냈다. 국내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포스코의 인건비 부담은 비교적 높은 편이다. 현대제철의 평균 급여는 1억1천300만원, 평균 근속 연수는 14년 수준이다. 동국제강은 급여 8천700만원, 근속 연수 13.54년이다. 포스코는 철강업 부진 장기화로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최근 국제 신용등급이 한 단계 낮아지기도 했다. 여기에 추가 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 셈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S&P글로벌은 지난달 포스코와 그룹사의 신용등급을 낮추면서 높은 자본 지출과 업황 둔화가 현금 흐름 개선을 제약하고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7천명은 직고용 전환 대상자 수로, 직원들의 의지에 따라 순차 전환되는 만큼 최종 전환 규모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 2011년부터 장기간 끌어온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일단락하면서 관련 리스크를 해소했다는 측면에서의 의미도 있다. 한편 포스코의 이번 결정은 노란봉투법이 촉진한 측면도 없지 않다.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은 지난달 시행됐고, 지난 2일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사용자성이 인정된 첫 판단이 나왔다. 앞서 법 시행일인 지난달 10일 이미 포스코의 하청 노조들이 일제히 원청사를 상대로 단체교섭 요구에 나섰고, 포스코도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며 단체교섭 요구에 응답했다. 이번 대규모 직고용 결정 역시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나온 결단으로 풀이됐다. 포스코 측은 "구체적인 비용 부담의 규모를 확정할 단계는 아니다"라면서 "원·하청 구조를 개선하고 위험의 외주화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jhhan@yna.co.kr ebyu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포스코, 협력사 7천명 직고용과 맞바꾼 재무부담은 업계 상위 수준 인건비에 업황 불황 등 여건 만만치 않아 "원하청 구조 개선·위험의 외주화 해소 위한 결정"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윤은별 기자 = 포스코가 협력사 직원 7천여명에 대해 직접 고용에 나서면서 이를 위해 치러야 할 재무부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평균 급여를 기반으로 단순 계산할 경우 연간 7천억원 이상의 추가 인건비 부담이 예상됐다. 다만 7천명은 직고용 전환 대상자 수인 만큼 실제 비용은 향후 단계적 전환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파악됐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포항·광양 제철소 생산 현장에서 조업을 지원하는 협력사 직원 약 7천명을 순차적으로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는 입사를 희망하는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비용 증가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포스코의 작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미등기임원을 제외한 직원의 평균 급여는 1억1천600만원수준이다. 평균 근속 연수도 17.3년에 달한다. 단순 계산으로 7천여명을 직접 고용할 경우 매년 7천억원 이상의 급여를 추가로 지급해야 하는 셈이다. 직원의 수로만 따져봐도, 지난해 말 기준 정규직 근로자 1만6천299명의 약 40%가 늘어나게 된다. 포스코의 종업원 급여는 매해 증가해 별도 기준 2023년 1조9천429억원, 2024년 2조314억원, 2025년 2조757억원을 나타냈다. 국내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포스코의 인건비 부담은 비교적 높은 편이다. 현대제철의 평균 급여는 1억1천300만원, 평균 근속 연수는 14년 수준이다. 동국제강은 급여 8천700만원, 근속 연수 13.54년이다. 포스코는 철강업 부진 장기화로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최근 국제 신용등급이 한 단계 낮아지기도 했다. 여기에 추가 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 셈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S&P글로벌은 지난달 포스코와 그룹사의 신용등급을 낮추면서 높은 자본 지출과 업황 둔화가 현금 흐름 개선을 제약하고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7천명은 직고용 전환 대상자 수로, 직원들의 의지에 따라 순차 전환되는 만큼 최종 전환 규모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 2011년부터 장기간 끌어온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일단락하면서 관련 리스크를 해소했다는 측면에서의 의미도 있다. 한편 포스코의 이번 결정은 노란봉투법이 촉진한 측면도 없지 않다.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은 지난달 시행됐고, 지난 2일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사용자성이 인정된 첫 판단이 나왔다. 앞서 법 시행일인 지난달 10일 이미 포스코의 하청 노조들이 일제히 원청사를 상대로 단체교섭 요구에 나섰고, 포스코도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며 단체교섭 요구에 응답했다. 이번 대규모 직고용 결정 역시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나온 결단으로 풀이됐다. 포스코 측은 "구체적인 비용 부담의 규모를 확정할 단계는 아니다"라면서 "원·하청 구조를 개선하고 위험의 외주화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jhhan@yna.co.kr ebyu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저비용·통합관리 무기"…키움증권, 퇴직연금 시장 출사표 *연합인포*
"저비용·통합관리 무기"…키움증권, 퇴직연금 시장 출사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키움증권이 금융위원회에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연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온라인증권사의 강점인 저비용 구조와 실시간 운용 플랫폼을 앞세워 단숨에 업계 '빅5'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키움증권은 8일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내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상품 심의를 거쳐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자 등록으로 키움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을 비롯해 확정기여형(DC)과 확정급여형(DB) 등 퇴직연금 전 제도에 걸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시장 공략의 무기는 '저비용 구조'다. 키움증권은 오프라인 지점 운영에 들어가는 고정비용을 과감히 없애고, 이를 고객의 혜택으로 돌려줄 방침이다. 장기 투자 성격을 띠는 연금 자산의 특성상 비용 절감이 고객의 최종 수익률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는 판단에서다. 장기적으로는 퇴직연금과 연금저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하나로 묶는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 적립부터 세제혜택, 인출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 전반의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사업 준비 초기부터 '퇴직연금 1세대 전문가'로 불리는 표영대 상무를 연금사업총괄로 영입해 시스템을 다져왔다. 사회초년생의 자산 증식뿐만 아니라 장년층의 절세와 연계된 체계적인 연금 인출 계획까지 밀착 관리하겠다는 복안이다. 최근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이 'AA(안정적)'로 상향 조정된 점도 긍정적이다.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강력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후발주자임에도 업권 내 시장 점유율 상위 5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연금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연금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종합 연금 자산관리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움증권은 연금저축 고객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연금저축 최초 신규 가입 고객 중 10만 원 이상 순입금자를 대상으로 최대 5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연금 시장 전반에서 고객 접점을 빠르게 넓혀가는 추세다. *그림* ks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비용·통합관리 무기"…키움증권, 퇴직연금 시장 출사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키움증권이 금융위원회에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연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온라인증권사의 강점인 저비용 구조와 실시간 운용 플랫폼을 앞세워 단숨에 업계 '빅5'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키움증권은 8일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내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상품 심의를 거쳐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자 등록으로 키움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을 비롯해 확정기여형(DC)과 확정급여형(DB) 등 퇴직연금 전 제도에 걸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시장 공략의 무기는 '저비용 구조'다. 키움증권은 오프라인 지점 운영에 들어가는 고정비용을 과감히 없애고, 이를 고객의 혜택으로 돌려줄 방침이다. 장기 투자 성격을 띠는 연금 자산의 특성상 비용 절감이 고객의 최종 수익률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는 판단에서다. 장기적으로는 퇴직연금과 연금저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하나로 묶는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 적립부터 세제혜택, 인출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 전반의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사업 준비 초기부터 '퇴직연금 1세대 전문가'로 불리는 표영대 상무를 연금사업총괄로 영입해 시스템을 다져왔다. 사회초년생의 자산 증식뿐만 아니라 장년층의 절세와 연계된 체계적인 연금 인출 계획까지 밀착 관리하겠다는 복안이다. 최근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이 'AA(안정적)'로 상향 조정된 점도 긍정적이다.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강력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후발주자임에도 업권 내 시장 점유율 상위 5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연금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연금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종합 연금 자산관리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움증권은 연금저축 고객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연금저축 최초 신규 가입 고객 중 10만 원 이상 순입금자를 대상으로 최대 5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연금 시장 전반에서 고객 접점을 빠르게 넓혀가는 추세다. *그림* ks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