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호르무즈 봉쇄 지속되면 구리 가격 하락 가속화” *이데일리FX*
- 골드만삭스 분석 - 기본 시나리오는 4월 통행 재개이나 - 부정적 시나리오 전개시 경제 전망 악화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7일 오후 8시(미 동부시 기준·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로 제시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지속될 경우 구리 가격이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구리는 전기·건설·자동차 등 대부분 산업에 사용되는 금속으로 경제 선행지표 역할을 해 ‘닥터 쿠퍼’로도 불린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700918.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구리 봉(coil) 한 묶음. (사진=로이터)</TD></TR></TABLE></TD></TR></TABLE>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렐리아 왈트햄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 보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 차질이 더 지속될 경우 단기적으로 하방 위험이 더 크다고 본다”며 “그럴 경우 에너지 가격이 더 오랜 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게 되고 글로벌 경제성장도 둔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기본 시나리오로 호르무즈 해협이 이달 중순부터 다시 열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대부분 비철금속은 가격 하락 압박을 받았다. 구리 가격은 올해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약 7% 하락했다. 급등한 유가와 가스 가격이 경제성장을 위축시키고 산업용 원자재 수요를 약화시킬 위험이 커졌기 때문이다. 애널리스트들은 구리가 이미 자신들이 추정한 적정가인 t당 약 1만 1100달러를 상당히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짚었다. 보고서는 미국 외 지역에서의 빠듯한 수급과 광범위한 전략 비축 가능성이 여전히 구리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글로벌 경제가 ‘심각하게 부정적인’ 시나리오로 전개될 경우 이런 요인들이 가진 영향력은 약해질 수 있다고 애널리스트들은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현재 구리 가격은 펀더멘털에 의해 지지되고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경제 전망이 악화하고 투자자들이 위험자산 비중을 줄일 경우 다시 한 번 더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구리 가격의 기본 전망치를 t당 평균 1만2850달러에서 1만2650달러로 낮췄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구리 가격 평균은 t당약 1만2850달러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골드만삭스 분석 - 기본 시나리오는 4월 통행 재개이나 - 부정적 시나리오 전개시 경제 전망 악화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7일 오후 8시(미 동부시 기준·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로 제시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지속될 경우 구리 가격이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구리는 전기·건설·자동차 등 대부분 산업에 사용되는 금속으로 경제 선행지표 역할을 해 ‘닥터 쿠퍼’로도 불린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700918.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구리 봉(coil) 한 묶음. (사진=로이터)</TD></TR></TABLE></TD></TR></TABLE>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렐리아 왈트햄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 보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 차질이 더 지속될 경우 단기적으로 하방 위험이 더 크다고 본다”며 “그럴 경우 에너지 가격이 더 오랜 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게 되고 글로벌 경제성장도 둔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기본 시나리오로 호르무즈 해협이 이달 중순부터 다시 열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대부분 비철금속은 가격 하락 압박을 받았다. 구리 가격은 올해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약 7% 하락했다. 급등한 유가와 가스 가격이 경제성장을 위축시키고 산업용 원자재 수요를 약화시킬 위험이 커졌기 때문이다. 애널리스트들은 구리가 이미 자신들이 추정한 적정가인 t당 약 1만 1100달러를 상당히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짚었다. 보고서는 미국 외 지역에서의 빠듯한 수급과 광범위한 전략 비축 가능성이 여전히 구리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글로벌 경제가 ‘심각하게 부정적인’ 시나리오로 전개될 경우 이런 요인들이 가진 영향력은 약해질 수 있다고 애널리스트들은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현재 구리 가격은 펀더멘털에 의해 지지되고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경제 전망이 악화하고 투자자들이 위험자산 비중을 줄일 경우 다시 한 번 더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구리 가격의 기본 전망치를 t당 평균 1만2850달러에서 1만2650달러로 낮췄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구리 가격 평균은 t당약 1만2850달러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부동산 현장탐방] 올해 아파트 매매가 3% 뛴 구로구…"교통·가격 매력 *연합인포*
[부동산 현장탐방] 올해 아파트 매매가 3% 뛴 구로구…"교통·가격 매력적" 강남 11개구 중 주간 상승폭 두 번째로 커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정부의 대출규제 등으로 주택구매력에 제한이 생기면서 가격 접근성이 양호한 아파트 분포 지역이 무주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이 구로구다. 접근가능한 가격, 우수한 교통 환경 등으로 올해에만 3% 가격이 뛰는 등 시장 정체 속에서도 비교적 활발한거래 양상을 보였다. 지역 중개업소에서는 구매 접근성 높은 가격, 편리한 교통 인프라 등으로 젊은 무주택자들이 찾고 있다면서도 장기적인 상승을 거론하기에는 이르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다섯째 주 기준 한 주 동안 구로구의 아파트 가격은 0.24% 올랐다. 강남 11개 구 중 송파(0.26%)에 이어두 번째로 상승 폭이 컸다. 연내 누적 상승 폭은 3%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7번째로 크다. 구로구보다 상승 폭이 큰 지역은 관악(3.58%), 성북(3.57%), 강서(3.33%), 중구(3.24%), 영등포(3.32%), 서대문(3.01%) 등이다. 이들은 서울 외곽에 있어 아파트 매매 가격이 비교적 낮게 형성됐지만, 도심 내 오피스 밀집 지역까지 출퇴근하기 편한 공통점이 있다. 구로구 고척동에서 만난 공인중개사 A씨는 "구로구는 구일역, 신도림역과 가까운 곳을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는 분위기"라며 "최근 부동산 규제로 강남 쪽은 아파트 가격이 내려가고 있지만, 이쪽은 비교적 가격이 낮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다 보니 젊은 사람들이 출퇴근 편의성을 고려해 많이들 찾는 분위기"라며 "근처에 고척스카이돔이나 코스트코 등 인프라가 잘조성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림2* 신도림동에서 만난 또 다른 공인중개사 B씨는 "신도림역 인근은 인근 다른 동보다 가격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단지 규모나 출퇴근 편의성 등을 봤을 때 여건이 비슷한 곳들보다는 저렴한 편"이라며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구로동에서 영업 중인 공인중개사 C씨는 "올해 구로동 아파트 가격이 조금씩 오르긴 했다"며 "현재 최저가로 나와 있는 매물 가격이 기존 고가보다 높다"고 분석했다. 다만 "어느 곳이나 비슷하겠지만 단지마다 상황이 다르고 가격이 별로 안 오른 곳도 있다"며 "장기적으로 가격이 오르긴 하겠지만 지금같은 분위기에서는 말하기가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구로동에서 만난 또 다른 공인중개사 D씨는 계속된 규제로 가격이 과거 급등기처럼 가파른 상승세가 나타나기는 당분간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는 "규제 때문에 시장이 소강상태지만, 전체적으로 가격이 낮아지는 분위기는 아니다"라며 "다주택자 매물은 거의 없어졌고, 나와 있던 물건들도 거두는 분위기인데 그나마 나와 있는 것도 다른 매물들과 비교했을 때 싸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로구와 가까운 금천구에서도 강남 접근성을 앞세워 비슷한 수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산동에서 만난 공인중개사 E씨는 "아무래도 위치가 나쁘지 않고 공군 부대 자리가 개발되는 것으로 확정돼서 지금보다는 동네 분위기도 좋아지고 유동 인구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diju@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부동산 현장탐방] 올해 아파트 매매가 3% 뛴 구로구…"교통·가격 매력적" 강남 11개구 중 주간 상승폭 두 번째로 커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정부의 대출규제 등으로 주택구매력에 제한이 생기면서 가격 접근성이 양호한 아파트 분포 지역이 무주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이 구로구다. 접근가능한 가격, 우수한 교통 환경 등으로 올해에만 3% 가격이 뛰는 등 시장 정체 속에서도 비교적 활발한거래 양상을 보였다. 지역 중개업소에서는 구매 접근성 높은 가격, 편리한 교통 인프라 등으로 젊은 무주택자들이 찾고 있다면서도 장기적인 상승을 거론하기에는 이르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다섯째 주 기준 한 주 동안 구로구의 아파트 가격은 0.24% 올랐다. 강남 11개 구 중 송파(0.26%)에 이어두 번째로 상승 폭이 컸다. 연내 누적 상승 폭은 3%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7번째로 크다. 구로구보다 상승 폭이 큰 지역은 관악(3.58%), 성북(3.57%), 강서(3.33%), 중구(3.24%), 영등포(3.32%), 서대문(3.01%) 등이다. 이들은 서울 외곽에 있어 아파트 매매 가격이 비교적 낮게 형성됐지만, 도심 내 오피스 밀집 지역까지 출퇴근하기 편한 공통점이 있다. 구로구 고척동에서 만난 공인중개사 A씨는 "구로구는 구일역, 신도림역과 가까운 곳을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는 분위기"라며 "최근 부동산 규제로 강남 쪽은 아파트 가격이 내려가고 있지만, 이쪽은 비교적 가격이 낮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다 보니 젊은 사람들이 출퇴근 편의성을 고려해 많이들 찾는 분위기"라며 "근처에 고척스카이돔이나 코스트코 등 인프라가 잘조성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림2* 신도림동에서 만난 또 다른 공인중개사 B씨는 "신도림역 인근은 인근 다른 동보다 가격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단지 규모나 출퇴근 편의성 등을 봤을 때 여건이 비슷한 곳들보다는 저렴한 편"이라며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구로동에서 영업 중인 공인중개사 C씨는 "올해 구로동 아파트 가격이 조금씩 오르긴 했다"며 "현재 최저가로 나와 있는 매물 가격이 기존 고가보다 높다"고 분석했다. 다만 "어느 곳이나 비슷하겠지만 단지마다 상황이 다르고 가격이 별로 안 오른 곳도 있다"며 "장기적으로 가격이 오르긴 하겠지만 지금같은 분위기에서는 말하기가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구로동에서 만난 또 다른 공인중개사 D씨는 계속된 규제로 가격이 과거 급등기처럼 가파른 상승세가 나타나기는 당분간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는 "규제 때문에 시장이 소강상태지만, 전체적으로 가격이 낮아지는 분위기는 아니다"라며 "다주택자 매물은 거의 없어졌고, 나와 있던 물건들도 거두는 분위기인데 그나마 나와 있는 것도 다른 매물들과 비교했을 때 싸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로구와 가까운 금천구에서도 강남 접근성을 앞세워 비슷한 수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산동에서 만난 공인중개사 E씨는 "아무래도 위치가 나쁘지 않고 공군 부대 자리가 개발되는 것으로 확정돼서 지금보다는 동네 분위기도 좋아지고 유동 인구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diju@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박홍근, 한은 잉여금 추경 활용 지적에 "하반기 경제상황 지켜봐야" *연합인포*
박홍근, 한은 잉여금 추경 활용 지적에 "하반기 경제상황 지켜봐야" "세외수입 제대로 들어올지도 확인해야…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 *그림* (세종·서울=연합인포맥스) 최욱 황남경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7일 한국은행 잉여금을 활용해 추가경정예산을 증액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하반기 경제 상황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실제 (한은 잉여금이) 2조5천억원 이상 들어올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올해 예산을 편성하면서 들어오기로 했던 세외수입이 제대로 들어올지에 대해서도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며 "만약 (한은 잉여금을) 쓰지 않는다면 당연히 내년도에 법령에 의해 처리하게 돼있다"고 덧붙였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을 전국민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취지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지만 한정된 재원으로 추경을 편성하다 보니 취약계층과 피해 산업·기업을 우선적이고 두텁게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고 답변했다. 박 장관은 또 "이것을 보편적 복지로 보는 게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을 함께 고려했다는 것을 이해해달라"고 했다. 박 장관은 국민 70%에게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취약계층은 이번 달, 나머지는 5월 중 지급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행정 데이터가 있는 취약계층에 대해선 4월 중 목표로 할 것"이라며 "나머지 분들은 건강보험 재원 자료를 가지고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야 하므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5월 중 지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홍근, 한은 잉여금 추경 활용 지적에 "하반기 경제상황 지켜봐야" "세외수입 제대로 들어올지도 확인해야…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 *그림* (세종·서울=연합인포맥스) 최욱 황남경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7일 한국은행 잉여금을 활용해 추가경정예산을 증액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하반기 경제 상황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실제 (한은 잉여금이) 2조5천억원 이상 들어올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올해 예산을 편성하면서 들어오기로 했던 세외수입이 제대로 들어올지에 대해서도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며 "만약 (한은 잉여금을) 쓰지 않는다면 당연히 내년도에 법령에 의해 처리하게 돼있다"고 덧붙였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을 전국민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취지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지만 한정된 재원으로 추경을 편성하다 보니 취약계층과 피해 산업·기업을 우선적이고 두텁게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고 답변했다. 박 장관은 또 "이것을 보편적 복지로 보는 게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을 함께 고려했다는 것을 이해해달라"고 했다. 박 장관은 국민 70%에게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취약계층은 이번 달, 나머지는 5월 중 지급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행정 데이터가 있는 취약계층에 대해선 4월 중 목표로 할 것"이라며 "나머지 분들은 건강보험 재원 자료를 가지고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야 하므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5월 중 지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변리사회·엔젤투자協,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공조 *이데일리FX*
- 7일 업무협약 체결…IP기반 기술 검증·투자 연계 - 변리사 참여 투자심사 지원 등 협력사업 추진키로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한변리사회와 한국엔젤투자협회가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에 손을 잡았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22"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700941.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전종학 대한변리사회 회장(왼쪽)과 이종훈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오른쪽)이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대한변리사회 제공)</TD></TR></TABLE></TD></TR></TABLE>대한변리사회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변리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지식재산(IP) 기반 기술 검증 및 투자 연계 체계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기존의 단순한 기술 평가를 넘어해당 기술의 시장 지배력까지 평가하는 투자 패러다임 전환에 의미가 있다. 특히 특허 등 지식재산(IP)을 중심으로 기술의 권리 범위, 경쟁기술과의 차별성, 시장 진입 장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기술의 시장 지배력을 투자 판단의 핵심 기준으로 삼는 구조를 구축한다는전략이다. 핵심은 지식재산 실사 기반 투자이다. 변리사가 참여하는 기술 검증을 통해 스타트업의 기술 완성도뿐 아니라 사업화 가능성과 시장 지배력까지 입체적으로 평가하고, 투자 과정에서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보다 정밀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기술 독점력 중심의 선별 투자 확대 △투자 실패 리스크 감소 △민간 투자 활성화 △우수 기술의 사업화 촉진 등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나아가 기술 혁신-지식재산-투자-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기술 중심 중소기업 육성 정책 기조와도 맞물린다. 지난달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실험실의 기술을 시장의 매출로 연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R&D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민간이 선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팁스(TIPS) 방식 R&D 규모도 2배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이 기술과 시장성을 함께 평가하고 정부가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 속에서 지식재산 기반 평가 체계가 투자와 정책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향후 △지식재산(IP) 실사 보고서 도입 및 제도화 △변리사 참여 투자 심사 지원 △공동 투자 모델 개발 △투자 및 기술 평가 관련 교육·세미나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엔젤투자협회 이종훈 회장은 “기술 스타트업 투자에서 특허와 기술 분석은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며 “변리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정밀하고 신뢰도 높은 기술 가치평가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변리사회 전종학 회장도 “기술의 가치는 단순한 성능이 아니라 시장에서의 독점 가능성에서 결정된다”며 “변리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과 시장을 연결하는 투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7일 업무협약 체결…IP기반 기술 검증·투자 연계 - 변리사 참여 투자심사 지원 등 협력사업 추진키로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한변리사회와 한국엔젤투자협회가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에 손을 잡았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22"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700941.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전종학 대한변리사회 회장(왼쪽)과 이종훈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오른쪽)이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대한변리사회 제공)</TD></TR></TABLE></TD></TR></TABLE>대한변리사회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변리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지식재산(IP) 기반 기술 검증 및 투자 연계 체계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기존의 단순한 기술 평가를 넘어해당 기술의 시장 지배력까지 평가하는 투자 패러다임 전환에 의미가 있다. 특히 특허 등 지식재산(IP)을 중심으로 기술의 권리 범위, 경쟁기술과의 차별성, 시장 진입 장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기술의 시장 지배력을 투자 판단의 핵심 기준으로 삼는 구조를 구축한다는전략이다. 핵심은 지식재산 실사 기반 투자이다. 변리사가 참여하는 기술 검증을 통해 스타트업의 기술 완성도뿐 아니라 사업화 가능성과 시장 지배력까지 입체적으로 평가하고, 투자 과정에서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보다 정밀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기술 독점력 중심의 선별 투자 확대 △투자 실패 리스크 감소 △민간 투자 활성화 △우수 기술의 사업화 촉진 등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나아가 기술 혁신-지식재산-투자-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기술 중심 중소기업 육성 정책 기조와도 맞물린다. 지난달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실험실의 기술을 시장의 매출로 연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R&D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민간이 선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팁스(TIPS) 방식 R&D 규모도 2배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이 기술과 시장성을 함께 평가하고 정부가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 속에서 지식재산 기반 평가 체계가 투자와 정책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향후 △지식재산(IP) 실사 보고서 도입 및 제도화 △변리사 참여 투자 심사 지원 △공동 투자 모델 개발 △투자 및 기술 평가 관련 교육·세미나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엔젤투자협회 이종훈 회장은 “기술 스타트업 투자에서 특허와 기술 분석은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며 “변리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정밀하고 신뢰도 높은 기술 가치평가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변리사회 전종학 회장도 “기술의 가치는 단순한 성능이 아니라 시장에서의 독점 가능성에서 결정된다”며 “변리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과 시장을 연결하는 투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트럼프 '최후통첩'에 짓눌린 비트코인…7만달러 내주고 '관망' *연합인포*
트럼프 '최후통첩'에 짓눌린 비트코인…7만달러 내주고 '관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제시한 '호르무즈 해협 개방' 최후통첩 시한이 임박하면서한때 7만 달러를 돌파했던 비트코인이 글로벌 위험자산과 동반 하락했다. 7일 연합인포맥스 크립토 종합화면(화면번호 2550)에 따르면, 오후 3시14분 현재 전날보다 0.51% 내린 6만8천501.56 달러에 거래됐다. 3월 이후 처음으로 7만 달러 고지를 밟았던 상승분을 하루 만에 모두 반납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0.30% 하락한 2,100.90 달러에 움직였다. 글로벌 증시와 가상자산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협상 마감 시한을 앞두고 극심한 변동성에 시달리고 있다. 이란이 휴전안을 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핵심 무역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의 민간 인프라를 폭격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확전 리스크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투자자들은 짙은 관망세로 돌아섰다. 미국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선물은 0.4% 하락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중단기적으로 비트코인 투자 심리는 여전히 약세에 머물러 있다"며 "강세론자들은 돌파구를 유지할 확신이 부족하고 약세론자들은 결정적인 하락을 강제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관망세(Wait-and-see) 장세"라고 진단했다. *그림* jang73@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최후통첩'에 짓눌린 비트코인…7만달러 내주고 '관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제시한 '호르무즈 해협 개방' 최후통첩 시한이 임박하면서한때 7만 달러를 돌파했던 비트코인이 글로벌 위험자산과 동반 하락했다. 7일 연합인포맥스 크립토 종합화면(화면번호 2550)에 따르면, 오후 3시14분 현재 전날보다 0.51% 내린 6만8천501.56 달러에 거래됐다. 3월 이후 처음으로 7만 달러 고지를 밟았던 상승분을 하루 만에 모두 반납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0.30% 하락한 2,100.90 달러에 움직였다. 글로벌 증시와 가상자산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협상 마감 시한을 앞두고 극심한 변동성에 시달리고 있다. 이란이 휴전안을 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핵심 무역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의 민간 인프라를 폭격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확전 리스크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투자자들은 짙은 관망세로 돌아섰다. 미국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선물은 0.4% 하락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중단기적으로 비트코인 투자 심리는 여전히 약세에 머물러 있다"며 "강세론자들은 돌파구를 유지할 확신이 부족하고 약세론자들은 결정적인 하락을 강제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관망세(Wait-and-see) 장세"라고 진단했다. *그림* jang73@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AIF 포럼] 연기금 CIO가 본 SaaS 위기는…"현 사모대출 듀레이 *연합인포*
[AIF 포럼] 연기금 CIO가 본 SaaS 위기는…"현 사모대출 듀레이션 매칭" "모든 투자엔 계절성…금융위기 비화하지 않아" "레버리지 등으로 만기 매칭되지 않은 과거와 달라"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송하린 기자 = 국내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 사모대출 환매 중단 사태를 불러온 인공지능(AI) 구독형소프트웨어(SaaS) 위기가 금융 시스템 리스크를 가져올 만큼 확산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무게를 뒀다.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미국 공적연기금협회(AIF) APAC 투자자 연례 미팅'에서는 최근 사모대출 시장에 불어닥친SaaS 불안감이 연기금의 자산배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현장에는 국내외 초대형 기관의 CIO 십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대다수는 이번 SaaS 사모대출 위기는 투자 사이클상 일시적 조정에 가까워 보인다고 진단했다. 해외 연기금 CIO는 "모든 투자클래스(자산군)에는 계절성이 있다"며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찾아오기 마련이다"고 말했다. 다른 해외 CIO는 "현재 SaaS나 소프트웨어 투자 문제가 금융위기로 비화할 거란 생각에 그리 동조하지 않는다"며 "과거 서브프라임은 대출 구조만 봐도 채무자에게 계속 대출이 이뤄졌는데 SaaS 기업 대출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요 CIO들은 사모신용에 투자할 때 펀드의 현금 납입과 인출 계획 등 유동성 관리 계획을 포트폴리오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다른 해외 CIO는 "2008년 당시엔 대출의 레버리지가 있었다"며 "예금과 부채가 전혀 만기 매칭되지 않았으나, 현재 사모대출은 듀레이션이 매칭돼 있다"고 말했다. 연기금 자산배분상 사모신용 투자 비중이 낮은 연기금의 경우 신규 투자로 진입하기엔 적절한 때라는 견해도 나왔다. 한 CIO는 "아직 사모신용 투자 비중이 2%대에 불과해 오히려 투자 비중을 늘릴 생각이다"며 "내부에 사모투자 인력이 없어 외부에 위탁하고 있어 공모와 사모 시장 투자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매니저를 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다만 AI 열풍에 힘입어 사모대출 투자가 경쟁적으로 집행되며 일부 대출의 조건 등 일부 위험 요인을 과소평가한 측면이 있다는 견해도있었다. 한 국내 연기금 CIO는 "호황기라면 대여자가 인수 조건 등을 간과하게 되고, 프라이싱이 불투명해진다"며 "최근 사모신용도 너도나도 투자하면서 버블이 생겼다. 이러한 허딩 효과가 사라지면 크런치보다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림1* ybnoh@yna.co.kr hrs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IF 포럼] 연기금 CIO가 본 SaaS 위기는…"현 사모대출 듀레이션 매칭" "모든 투자엔 계절성…금융위기 비화하지 않아" "레버리지 등으로 만기 매칭되지 않은 과거와 달라"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송하린 기자 = 국내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 사모대출 환매 중단 사태를 불러온 인공지능(AI) 구독형소프트웨어(SaaS) 위기가 금융 시스템 리스크를 가져올 만큼 확산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무게를 뒀다.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미국 공적연기금협회(AIF) APAC 투자자 연례 미팅'에서는 최근 사모대출 시장에 불어닥친SaaS 불안감이 연기금의 자산배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현장에는 국내외 초대형 기관의 CIO 십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대다수는 이번 SaaS 사모대출 위기는 투자 사이클상 일시적 조정에 가까워 보인다고 진단했다. 해외 연기금 CIO는 "모든 투자클래스(자산군)에는 계절성이 있다"며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찾아오기 마련이다"고 말했다. 다른 해외 CIO는 "현재 SaaS나 소프트웨어 투자 문제가 금융위기로 비화할 거란 생각에 그리 동조하지 않는다"며 "과거 서브프라임은 대출 구조만 봐도 채무자에게 계속 대출이 이뤄졌는데 SaaS 기업 대출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요 CIO들은 사모신용에 투자할 때 펀드의 현금 납입과 인출 계획 등 유동성 관리 계획을 포트폴리오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다른 해외 CIO는 "2008년 당시엔 대출의 레버리지가 있었다"며 "예금과 부채가 전혀 만기 매칭되지 않았으나, 현재 사모대출은 듀레이션이 매칭돼 있다"고 말했다. 연기금 자산배분상 사모신용 투자 비중이 낮은 연기금의 경우 신규 투자로 진입하기엔 적절한 때라는 견해도 나왔다. 한 CIO는 "아직 사모신용 투자 비중이 2%대에 불과해 오히려 투자 비중을 늘릴 생각이다"며 "내부에 사모투자 인력이 없어 외부에 위탁하고 있어 공모와 사모 시장 투자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매니저를 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다만 AI 열풍에 힘입어 사모대출 투자가 경쟁적으로 집행되며 일부 대출의 조건 등 일부 위험 요인을 과소평가한 측면이 있다는 견해도있었다. 한 국내 연기금 CIO는 "호황기라면 대여자가 인수 조건 등을 간과하게 되고, 프라이싱이 불투명해진다"며 "최근 사모신용도 너도나도 투자하면서 버블이 생겼다. 이러한 허딩 효과가 사라지면 크런치보다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림1* ybnoh@yna.co.kr hrs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AIF 포럼] 연기금 CIO가 본 국내주식 "보수적 비중관리"…반도체 *연합인포*
[AIF 포럼] 연기금 CIO가 본 국내주식 "보수적 비중관리"…반도체 고점·환율 변수 "변동성 고려하면 국내 줄이고 해외 늘려야" "반도체 슈퍼사이클 너무 과신해선 안 된다"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송하린 기자 = 주요 연기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올해 국내 주식투자 비중을 반도체 슈퍼사이클(대호황)전망과 환율 움직임에 따라 보수적으로 축소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미국 공적연기금협회(AIF) APAC 투자자 연례 미팅'에서는 주요 연기금 CIO가 참석한 가운데 라운드테이블이 열렸다. 현장에서는 올해 국내 증시가 주요국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연기금의 국내 주식 비중을 축소하는 리밸런싱(자산배분 재조정)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됐다. 대다수 CIO는 올해 국내 주식 비중을 확대보다 보수적으로 축소 조정할 여지가 크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한 국내 연기금 CIO는 "지난해부터 국내 투자 비중을 유지해 이미 자산 비중이 높다"며 "당분간 현재 레벨(비중)을 유지하며 주식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주식이 상승할 때마다 비중을 줄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른 국내 CIO는 "TAA(전술적 자산배분) 차원에서 국내 주식 비중을 조정할 수밖에 없다"며 "변동성을 고려하면 국내 비중을 줄이고 해외 비중을 늘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CIO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자산배분 전략을 가져가고 있다"며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2월까지 위험자산 수익률은 괜찮았지만, 현재는 주식 익스포저를 40% 덜어낸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림1* 국내 증시에 반도체 업종에 대한 전망이 지나치게 낙관적인 쪽으로 쏠려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국내 CIO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너무 과신해선 안 된다"며 "100% 확신을 가질 게 아니라, 생각보다 경기가 약할 때 전체 시장에 주는충격이 더 클 수 있다는 걸 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고려해) 국내 주식투자 비중을 줄이고 일본과 유럽 등 해외투자의 비중을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1,500원을 넘나드는 환율은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간 비중 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꼽혔다. 국내 CIO는 "그동안 해외주식에 환 헤지를 50% 가져갔지만, 1,500원대 환율은 높은 게 사실이다"며 "환 오픈 비중을 단기적으로 늘려야하나, 환율 안정되는 것을 보고 점진적으로 국내주식을 확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보수적인 국내 주식 비중 조절이 필요하지만, 지정학 위기가 조기에 마무리되고 정책 기대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 해외 CIO는 "국내 연기금과 퇴직연금 자금이 유입할 가능성이 있다"며 "상법 개정 등 정부 이니셔티브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조심스럽게 비중을 더 늘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ybnoh@yna.co.kr hrs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IF 포럼] 연기금 CIO가 본 국내주식 "보수적 비중관리"…반도체 고점·환율 변수 "변동성 고려하면 국내 줄이고 해외 늘려야" "반도체 슈퍼사이클 너무 과신해선 안 된다"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송하린 기자 = 주요 연기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올해 국내 주식투자 비중을 반도체 슈퍼사이클(대호황)전망과 환율 움직임에 따라 보수적으로 축소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미국 공적연기금협회(AIF) APAC 투자자 연례 미팅'에서는 주요 연기금 CIO가 참석한 가운데 라운드테이블이 열렸다. 현장에서는 올해 국내 증시가 주요국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연기금의 국내 주식 비중을 축소하는 리밸런싱(자산배분 재조정)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됐다. 대다수 CIO는 올해 국내 주식 비중을 확대보다 보수적으로 축소 조정할 여지가 크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한 국내 연기금 CIO는 "지난해부터 국내 투자 비중을 유지해 이미 자산 비중이 높다"며 "당분간 현재 레벨(비중)을 유지하며 주식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주식이 상승할 때마다 비중을 줄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른 국내 CIO는 "TAA(전술적 자산배분) 차원에서 국내 주식 비중을 조정할 수밖에 없다"며 "변동성을 고려하면 국내 비중을 줄이고 해외 비중을 늘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CIO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자산배분 전략을 가져가고 있다"며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2월까지 위험자산 수익률은 괜찮았지만, 현재는 주식 익스포저를 40% 덜어낸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림1* 국내 증시에 반도체 업종에 대한 전망이 지나치게 낙관적인 쪽으로 쏠려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국내 CIO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너무 과신해선 안 된다"며 "100% 확신을 가질 게 아니라, 생각보다 경기가 약할 때 전체 시장에 주는충격이 더 클 수 있다는 걸 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고려해) 국내 주식투자 비중을 줄이고 일본과 유럽 등 해외투자의 비중을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1,500원을 넘나드는 환율은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간 비중 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꼽혔다. 국내 CIO는 "그동안 해외주식에 환 헤지를 50% 가져갔지만, 1,500원대 환율은 높은 게 사실이다"며 "환 오픈 비중을 단기적으로 늘려야하나, 환율 안정되는 것을 보고 점진적으로 국내주식을 확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보수적인 국내 주식 비중 조절이 필요하지만, 지정학 위기가 조기에 마무리되고 정책 기대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 해외 CIO는 "국내 연기금과 퇴직연금 자금이 유입할 가능성이 있다"며 "상법 개정 등 정부 이니셔티브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조심스럽게 비중을 더 늘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ybnoh@yna.co.kr hrs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다이먼 "올해 최대 복병은 인플레"…전쟁·AI·EU 위기도 경고 *이데일리FX*
-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유가 급등 - "금리 오르고 자산 가격 떨어질 수도" - "AI, 모든 직무 영향…일부 일자리 소멸" - "유럽, 결정적 10년에 행동 못 해"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연례 주주서한을 통해 2026년 세계 경제와 금융 시장을 뒤흔들 수 있는 5가지 핵심 리스크를 제시했다. 이란 전쟁발 인플레이션 재점화, 인공지능(AI)의 노동시장 충격, 유럽연합(EU)의 기능 부전, 디지털 금융경쟁 심화, 미국 내 정부 신뢰 상실이 그 골자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700950.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 (사진=AFP)</TD></TR></TABLE></TD></TR></TABLE><b style="display: inline-block;width: 100%;padding: 12px 0 16px 0;margin: 20px 0 0 0;border-top: 1px solid #333;border-bottom: 1px solid #e6e6e6;font-size: 23px;letter-spacing:-1.5px;text-align: center;color: #333;line-height: 1.5;background: #fdfdfd;">“파티 망치는 복병은 인플레이션”</b> 다이먼이 가장 먼저 꼽은 리스크는 인플레이션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2월말 이란 폭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대부분의 선박 통행을 차단하면서 유가가 급등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다이먼은 서한에서 “파티를 망치는 존재가 있다면 바로 인플레이션이 서서히 올라가는 상황”이라며 “이것만으로도 금리가 오르고 자산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원자재 가격 충격이 수개월 더 이어질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에도 차질이 생길수 있다는 우려가 배경에 깔려 있다. 이란 전쟁은 우리나라 시장과도 직결된다. 유가 급등은 수입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무역수지와 물가에 직접 파급되며, 원·달러 환율상승(원화 가치 하락) 압력으로도 작용한다. <b style="display: inline-block;width: 100%;padding: 12px 0 16px 0;margin: 20px 0 0 0;border-top: 1px solid #333;border-bottom: 1px solid #e6e6e6;font-size: 23px;letter-spacing:-1.5px;text-align: center;color: #333;line-height: 1.5;background: #fdfdfd;">“AI, 사실상 모든 직무에 영향”</b> 다이먼은 AI가 JP모건의 모든 기능과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못 박았다. 30만명 이상의 직원을 둔 미국 최대 투자은행이 이 같은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는 “AI는 일부 일자리를 분명히 없애겠지만, 다른 일자리는 강화할 것”이라면서도 “AI 도입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맞춘 노동력 적응보다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정부와 기업이 재교육, 소득 지원, 기술 재습득, 조기 퇴직, 이주 등에 인센티브를 제공해야한다고 촉구했다. <b style="display: inline-block;width: 100%;padding: 12px 0 16px 0;margin: 20px 0 0 0;border-top: 1px solid #333;border-bottom: 1px solid #e6e6e6;font-size: 23px;letter-spacing:-1.5px;text-align: center;color: #333;line-height: 1.5;background: #fdfdfd;">“유럽, 결정적 10년에 행동 못 해”</b> 다이먼은 EU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경고를 쏟아냈다. 역내 무역 장벽과 고비용 복지 구조가 EU의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유럽은 결정적인 10년에 진입하고 있는데, 행동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다만 EU 국가들이 국방비를 늘리고 있는 점은 긍정 평가했다. <b style="display: inline-block;width: 100%;padding: 12px 0 16px 0;margin: 20px 0 0 0;border-top: 1px solid #333;border-bottom: 1px solid #e6e6e6;font-size: 23px;letter-spacing:-1.5px;text-align: center;color: #333;line-height: 1.5;background: #fdfdfd;">디지털 금융 경쟁·정부 신뢰 상실도 주목</b> 다이먼은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의 부상을 또 다른 위협으로 지목했다. 그는 “100개 이상의 경쟁자를 연구하고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시와 주의 낭비적 지출과 높은 세금으로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가 무너지고 있으며, 경제 성장의 과실이 고르게 돌아가지 않는 구조적 문제도 짚었다. 다이먼은 이 같은 리스크들이 반드시 현실화된다고 예단하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그의 서한은 이란 전쟁 장기화, AI 전환, 서방동맹의 균열이라는 세 축이 동시에 흔들리는 2026년 구도를 선명하게 보여줬다. 미 연준의 금리 결정, 이란 전쟁의 향방, 그리고 각국 정부의 AI 대응 속도가 이 리스크들의 현실화 여부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유가 급등 - "금리 오르고 자산 가격 떨어질 수도" - "AI, 모든 직무 영향…일부 일자리 소멸" - "유럽, 결정적 10년에 행동 못 해"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연례 주주서한을 통해 2026년 세계 경제와 금융 시장을 뒤흔들 수 있는 5가지 핵심 리스크를 제시했다. 이란 전쟁발 인플레이션 재점화, 인공지능(AI)의 노동시장 충격, 유럽연합(EU)의 기능 부전, 디지털 금융경쟁 심화, 미국 내 정부 신뢰 상실이 그 골자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700950.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 (사진=AFP)</TD></TR></TABLE></TD></TR></TABLE><b style="display: inline-block;width: 100%;padding: 12px 0 16px 0;margin: 20px 0 0 0;border-top: 1px solid #333;border-bottom: 1px solid #e6e6e6;font-size: 23px;letter-spacing:-1.5px;text-align: center;color: #333;line-height: 1.5;background: #fdfdfd;">“파티 망치는 복병은 인플레이션”</b> 다이먼이 가장 먼저 꼽은 리스크는 인플레이션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2월말 이란 폭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대부분의 선박 통행을 차단하면서 유가가 급등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다이먼은 서한에서 “파티를 망치는 존재가 있다면 바로 인플레이션이 서서히 올라가는 상황”이라며 “이것만으로도 금리가 오르고 자산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원자재 가격 충격이 수개월 더 이어질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에도 차질이 생길수 있다는 우려가 배경에 깔려 있다. 이란 전쟁은 우리나라 시장과도 직결된다. 유가 급등은 수입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무역수지와 물가에 직접 파급되며, 원·달러 환율상승(원화 가치 하락) 압력으로도 작용한다. <b style="display: inline-block;width: 100%;padding: 12px 0 16px 0;margin: 20px 0 0 0;border-top: 1px solid #333;border-bottom: 1px solid #e6e6e6;font-size: 23px;letter-spacing:-1.5px;text-align: center;color: #333;line-height: 1.5;background: #fdfdfd;">“AI, 사실상 모든 직무에 영향”</b> 다이먼은 AI가 JP모건의 모든 기능과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못 박았다. 30만명 이상의 직원을 둔 미국 최대 투자은행이 이 같은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는 “AI는 일부 일자리를 분명히 없애겠지만, 다른 일자리는 강화할 것”이라면서도 “AI 도입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맞춘 노동력 적응보다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정부와 기업이 재교육, 소득 지원, 기술 재습득, 조기 퇴직, 이주 등에 인센티브를 제공해야한다고 촉구했다. <b style="display: inline-block;width: 100%;padding: 12px 0 16px 0;margin: 20px 0 0 0;border-top: 1px solid #333;border-bottom: 1px solid #e6e6e6;font-size: 23px;letter-spacing:-1.5px;text-align: center;color: #333;line-height: 1.5;background: #fdfdfd;">“유럽, 결정적 10년에 행동 못 해”</b> 다이먼은 EU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경고를 쏟아냈다. 역내 무역 장벽과 고비용 복지 구조가 EU의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유럽은 결정적인 10년에 진입하고 있는데, 행동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다만 EU 국가들이 국방비를 늘리고 있는 점은 긍정 평가했다. <b style="display: inline-block;width: 100%;padding: 12px 0 16px 0;margin: 20px 0 0 0;border-top: 1px solid #333;border-bottom: 1px solid #e6e6e6;font-size: 23px;letter-spacing:-1.5px;text-align: center;color: #333;line-height: 1.5;background: #fdfdfd;">디지털 금융 경쟁·정부 신뢰 상실도 주목</b> 다이먼은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의 부상을 또 다른 위협으로 지목했다. 그는 “100개 이상의 경쟁자를 연구하고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시와 주의 낭비적 지출과 높은 세금으로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가 무너지고 있으며, 경제 성장의 과실이 고르게 돌아가지 않는 구조적 문제도 짚었다. 다이먼은 이 같은 리스크들이 반드시 현실화된다고 예단하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그의 서한은 이란 전쟁 장기화, AI 전환, 서방동맹의 균열이라는 세 축이 동시에 흔들리는 2026년 구도를 선명하게 보여줬다. 미 연준의 금리 결정, 이란 전쟁의 향방, 그리고 각국 정부의 AI 대응 속도가 이 리스크들의 현실화 여부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트럼프, 이란과 협상 타결에 회의적…최종 공습 명령하나 *이데일리FX*
- WSJ 보도…美·이란 이견 좁히기엔 격차 커 - 이란, 협상하더라도 美·이 공격 지속 예상 - 이스라엘,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 대기 중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 타결에 회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어 협상 시한으로 제시한 7일 최종 공격 명령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700958.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TD></TR></TABLE></TD></TR></TABLE>WSJ는 ‘화요일 밤 시한을 앞두고 이란과의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관리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시한인 7일 오후 8시(한국 시각 8일 오전 9시) 전 미국과 이란이 이견을 좁히기에는 너무 큰 격차가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이 진전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마음을 바꿔 다시 시한을 연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 빨리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미국인들이 미국의 군사 작전에 큰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알고 있다. 공화당은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공약과 정면 충돌해 오는 11월 중간 선거에 부정적이라는 점을 전달하고 있다. 협상 진전이 어려운 이유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이란 지도부 내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데다 서로를 향한 뿌리 깊은 불신 때문이다. 미국과 핵 협상을 벌이던 중 공격을 받은 이란은 이번에도 협상이 진전되더라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습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입장을중재국들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뒤에도 가자지구를 공격하는 것을 미국이 막지 않은 점도 이 같은 견해를 굳히는 데 영향을 줬다. WSJ에 따르면 이란 협상 관련 결정은 최고국가안보회의와 아흐메드 바히디 신임 혁명수비대 사령관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7일 오후 8시까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고 미국과 합의하지 않으면 발전소와 교량 등 기반시설을 초토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이번 주 중 이란의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습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합의가 불발될 경우 민간 인프라 공격을 자제해 온 미국이 입장을 바꿔 이스라엘의 공격을 독려하고 직접 군사 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내일 8시까지 합의하지 않으면 자정까지 4시간 동안 이란의 모든 다리가 완전히 파괴될 것이고, 이란의 모든 발전소가 가동을 멈추고, 불타고, 폭발해 다시는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나라 전역을 하룻밤 만에 없앨 수있으며, 그 밤은 내일 밤이 될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하탐 알안비야 이란 중앙군사본부 대변인은 “망상에 사로잡힌 미국 대통령의 무례하고 오만한 수사”라고 비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WSJ 보도…美·이란 이견 좁히기엔 격차 커 - 이란, 협상하더라도 美·이 공격 지속 예상 - 이스라엘,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 대기 중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 타결에 회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어 협상 시한으로 제시한 7일 최종 공격 명령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700958.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TD></TR></TABLE></TD></TR></TABLE>WSJ는 ‘화요일 밤 시한을 앞두고 이란과의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관리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시한인 7일 오후 8시(한국 시각 8일 오전 9시) 전 미국과 이란이 이견을 좁히기에는 너무 큰 격차가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이 진전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마음을 바꿔 다시 시한을 연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 빨리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미국인들이 미국의 군사 작전에 큰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알고 있다. 공화당은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공약과 정면 충돌해 오는 11월 중간 선거에 부정적이라는 점을 전달하고 있다. 협상 진전이 어려운 이유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이란 지도부 내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데다 서로를 향한 뿌리 깊은 불신 때문이다. 미국과 핵 협상을 벌이던 중 공격을 받은 이란은 이번에도 협상이 진전되더라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습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입장을중재국들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뒤에도 가자지구를 공격하는 것을 미국이 막지 않은 점도 이 같은 견해를 굳히는 데 영향을 줬다. WSJ에 따르면 이란 협상 관련 결정은 최고국가안보회의와 아흐메드 바히디 신임 혁명수비대 사령관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7일 오후 8시까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고 미국과 합의하지 않으면 발전소와 교량 등 기반시설을 초토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이번 주 중 이란의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습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합의가 불발될 경우 민간 인프라 공격을 자제해 온 미국이 입장을 바꿔 이스라엘의 공격을 독려하고 직접 군사 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내일 8시까지 합의하지 않으면 자정까지 4시간 동안 이란의 모든 다리가 완전히 파괴될 것이고, 이란의 모든 발전소가 가동을 멈추고, 불타고, 폭발해 다시는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나라 전역을 하룻밤 만에 없앨 수있으며, 그 밤은 내일 밤이 될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하탐 알안비야 이란 중앙군사본부 대변인은 “망상에 사로잡힌 미국 대통령의 무례하고 오만한 수사”라고 비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IEA 사무총장 “現에너지 위기 역대급, 원전 가속화될것” *이데일리FX*
- 파티 비롤, 佛매체와 인터뷰 - “에너지 공급 차질, 장기적 근본적 변화 초래” - “재생 에너지·전기차 보급 속도낼것”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이란 전쟁으로 인해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이 이번 위기를계기로 재생 에너지, 원자력, 전기차 보급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AFP통신에 따르면 비롤 사무총장은 이날 공개된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에너지 위기에 대해 “세계는 이처럼 심각한에너지 공급 차질을 겪어본 적이 없다”며 “1973년과 1979년 두 차례에 걸친 중동발 오일쇼크,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2022년 에너지 위기등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심각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란)전쟁이 세계 경제의 동맥 중 하나(호르무즈 해협)을 막아버렸다”면서 “석유와 가스뿐만 아니라 비료, 석유화학 제품, 헬륨 등 많은 것들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700960.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사진=AFP)</TD></TR></TABLE></TD></TR></TABLE>그는 세계가 석유, 가스, 식량이라는 ‘삼중 충격’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하며, 유일한 실질적인 해결책은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걸프국들이 생산량을 회복하고 에너지 지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되찾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번 위기가 장기적으로 세계 에너지 시스템의 구조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번 위기에 대한 당장의 해법은 아니겠지만 에너지의 지정학은 수년에 걸쳐 근본적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일부 기술 개발 및 보급 가속화를 예상했다. 그는 “태양광과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가 여기에 해당된다. 이런 에너지원은 매우 빠르게설치할 수 있다”며 “우리는 아주 곧, 아마도 몇 달 안에 재생에너지로 눈을 돌리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원자력과 전기차도 함께언급했다. 그럼에도 그는 단기적으로는 각국이 에너지 대응 조치에 “가능한 한 신중하게”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만약 호르무즈 해협이 4월내내 계속 폐쇄된 상태로 남는다면 우리는 3월보다 두 배 더 많은 원유와 정제유 제품을 잃게 될 것”이라며 ‘암울한 4월’(black April)을경고했다. 그는 5일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도 각국에 석유 수출 금지 조치 등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주요 정유시설을 보유한 아시아 주요 국가들은 어떠한 금지 조치도 재고해야 한다”면서 “이들 국가가 계속 수출을 제한하거나 전면 금지한다면 아시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극적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비롤 사무총장은 특정 국가를 언급하지 않았으나 중국이나 미국을 겨냥한 것일 수 있다고 FT는 짚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파티 비롤, 佛매체와 인터뷰 - “에너지 공급 차질, 장기적 근본적 변화 초래” - “재생 에너지·전기차 보급 속도낼것”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이란 전쟁으로 인해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이 이번 위기를계기로 재생 에너지, 원자력, 전기차 보급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AFP통신에 따르면 비롤 사무총장은 이날 공개된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에너지 위기에 대해 “세계는 이처럼 심각한에너지 공급 차질을 겪어본 적이 없다”며 “1973년과 1979년 두 차례에 걸친 중동발 오일쇼크,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2022년 에너지 위기등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심각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란)전쟁이 세계 경제의 동맥 중 하나(호르무즈 해협)을 막아버렸다”면서 “석유와 가스뿐만 아니라 비료, 석유화학 제품, 헬륨 등 많은 것들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700960.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사진=AFP)</TD></TR></TABLE></TD></TR></TABLE>그는 세계가 석유, 가스, 식량이라는 ‘삼중 충격’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하며, 유일한 실질적인 해결책은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걸프국들이 생산량을 회복하고 에너지 지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되찾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번 위기가 장기적으로 세계 에너지 시스템의 구조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번 위기에 대한 당장의 해법은 아니겠지만 에너지의 지정학은 수년에 걸쳐 근본적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일부 기술 개발 및 보급 가속화를 예상했다. 그는 “태양광과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가 여기에 해당된다. 이런 에너지원은 매우 빠르게설치할 수 있다”며 “우리는 아주 곧, 아마도 몇 달 안에 재생에너지로 눈을 돌리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원자력과 전기차도 함께언급했다. 그럼에도 그는 단기적으로는 각국이 에너지 대응 조치에 “가능한 한 신중하게”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만약 호르무즈 해협이 4월내내 계속 폐쇄된 상태로 남는다면 우리는 3월보다 두 배 더 많은 원유와 정제유 제품을 잃게 될 것”이라며 ‘암울한 4월’(black April)을경고했다. 그는 5일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도 각국에 석유 수출 금지 조치 등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주요 정유시설을 보유한 아시아 주요 국가들은 어떠한 금지 조치도 재고해야 한다”면서 “이들 국가가 계속 수출을 제한하거나 전면 금지한다면 아시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극적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비롤 사무총장은 특정 국가를 언급하지 않았으나 중국이나 미국을 겨냥한 것일 수 있다고 FT는 짚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LH, 성북1구역 재개발 속도 높인다…GS건설과 공동시행 협약 *연합인포*
LH, 성북1구역 재개발 속도 높인다…GS건설과 공동시행 협약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이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GS건설[006360]과 서울시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비 약 9천278억원 규모의 성북1구역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총 2천86호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성북1구역은 지난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약 20년간 사업 추진이 정체되며 난항을 겪어오다, 2024년 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며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 LH는 지난해 3월 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한 후, 민간사업자 공모를 거쳐 12월 GS건설을 최종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는 공사비 적정성 검증과 과도한 공사비 증액 방지 등 주민 권익을 보호하고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는 내용이 대거 포함됐다. LH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연내 정비계획안 변경과 통합심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사업인가를 획득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방침이다. 박현근 LH 수도권도시정비특별본부장은 "성북1구역은 장기간 재개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곳인 만큼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yha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H, 성북1구역 재개발 속도 높인다…GS건설과 공동시행 협약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이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GS건설[006360]과 서울시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비 약 9천278억원 규모의 성북1구역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총 2천86호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성북1구역은 지난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약 20년간 사업 추진이 정체되며 난항을 겪어오다, 2024년 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며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 LH는 지난해 3월 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한 후, 민간사업자 공모를 거쳐 12월 GS건설을 최종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는 공사비 적정성 검증과 과도한 공사비 증액 방지 등 주민 권익을 보호하고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는 내용이 대거 포함됐다. LH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연내 정비계획안 변경과 통합심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사업인가를 획득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방침이다. 박현근 LH 수도권도시정비특별본부장은 "성북1구역은 장기간 재개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곳인 만큼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yha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증시-마감] 협상 데드라인 대기…코스피 상승·코스닥 하락 *연합인포*
[증시-마감] 협상 데드라인 대기…코스피 상승·코스닥 하락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코스피·코스닥 양 시장이 엇갈린 채 마감했다. 시장 참가자는 한국시간으로 내일 개장시간인 미국과 이란의 협상 시한을 기다리는 분위기다. 7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45포인트(0.82%) 오른 5,494.78로, 코스닥지수는 10.64포인트(1.02%) 내린 1,036.73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장초반에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한때 코스피는 2.65% 오른 5,594.90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2.05% 상승한 1,068.86을나타냈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 또는 종전 협상을 타결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다. 하지만 오전 장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에 비공개적으로는 기대를 덜 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에 코스피는 상승폭을 줄였고, 코스닥은 하락 전환했다. 외국인이 두 시장에서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기관과 개인이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시장은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9시까지가 시한인 협상 타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협상 타결 또는 불발에 따라 시장 방향성이 달라질 전망이다. 그동안 협상 시한을 연장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또 시한을 연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1.76% 올랐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7조2천억원, 매출액이 133조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755.01%, 매출액은 68.06%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시장의 전망치를크게 웃돈 실적이기도 하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도 (메모리)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디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전기 대비 20%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코스닥에서는 논란인 삼천당제약 주가가 폭락했다. 삼천당제약은 전날 장마감 무렵 기자회견을 열고 기술 및 계약에 관한 시장의 의혹에대해 해명했다. 그런데도 이날 삼천당제약 주가는 16.02% 떨어진 51만9천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ytseo@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증시-마감] 협상 데드라인 대기…코스피 상승·코스닥 하락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코스피·코스닥 양 시장이 엇갈린 채 마감했다. 시장 참가자는 한국시간으로 내일 개장시간인 미국과 이란의 협상 시한을 기다리는 분위기다. 7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45포인트(0.82%) 오른 5,494.78로, 코스닥지수는 10.64포인트(1.02%) 내린 1,036.73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장초반에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한때 코스피는 2.65% 오른 5,594.90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2.05% 상승한 1,068.86을나타냈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 또는 종전 협상을 타결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다. 하지만 오전 장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에 비공개적으로는 기대를 덜 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에 코스피는 상승폭을 줄였고, 코스닥은 하락 전환했다. 외국인이 두 시장에서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기관과 개인이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시장은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9시까지가 시한인 협상 타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협상 타결 또는 불발에 따라 시장 방향성이 달라질 전망이다. 그동안 협상 시한을 연장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또 시한을 연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1.76% 올랐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7조2천억원, 매출액이 133조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755.01%, 매출액은 68.06%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시장의 전망치를크게 웃돈 실적이기도 하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도 (메모리)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디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전기 대비 20%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코스닥에서는 논란인 삼천당제약 주가가 폭락했다. 삼천당제약은 전날 장마감 무렵 기자회견을 열고 기술 및 계약에 관한 시장의 의혹에대해 해명했다. 그런데도 이날 삼천당제약 주가는 16.02% 떨어진 51만9천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ytseo@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도쿄증시-마감] 협상 데드라인 앞두고 상승 *연합인포*
[도쿄증시-마감] 협상 데드라인 앞두고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7일 일본 증시의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이란과의 협상 최종 시한을 앞두고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88포인트(0.03%) 상승한 53,429.56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9.22포인트(0.25%) 오른 3,654.02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양대 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시한을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가 감돌며 시장 참여자들이 상반된 심리를 보이자 오후 장 한때 하락했다. 스미토모 미쓰이 신탁 자산운용의 우에노 히로유키 수석 전략가는 "최근 일본과 미국 증시는 해외 단기 투자자와 투기꾼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뚜렷한 호재 없이 상승세를 보였다"며 "휴전 시한이 다가오면서 차익 실현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일부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에 비공개적으로는 기대를 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협상단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수용할지에 회의적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최종 협상 시한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7일 오후 8시다. 일본 국채금리는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후 3시 31분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보다 1.70bp 하락한 2.4148%에 거래됐다.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0.60bp 하락한 3.7555%에, 2년물 금리는 1.92bp 내린 1.3840%를 나타냈다. 이날 일본 재무성이 실시한 국채 30년물 입찰에선 응찰률이 3.12배를 기록해 직전 입찰의 응찰률 3.66배와 12개월 평균인 3.36배를 모두밑돌았다. 초장기 국채 금리는 장중 하락 전환했다. 30년물 금리는 오전 장 후반부터 오름폭을 축소하기 시작해 입찰을 소화한 뒤 오후 장에서 반락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07% 상승한 159.772엔에 거래됐다. 그 밖에 일본 가계지출은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지난 2월 실질 가계지출(2인 이상 가구)은 전년 동월보다 1.8% 줄어 0.7% 줄었을 것이라던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그림1* jepark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도쿄증시-마감] 협상 데드라인 앞두고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7일 일본 증시의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이란과의 협상 최종 시한을 앞두고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88포인트(0.03%) 상승한 53,429.56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9.22포인트(0.25%) 오른 3,654.02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양대 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시한을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가 감돌며 시장 참여자들이 상반된 심리를 보이자 오후 장 한때 하락했다. 스미토모 미쓰이 신탁 자산운용의 우에노 히로유키 수석 전략가는 "최근 일본과 미국 증시는 해외 단기 투자자와 투기꾼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뚜렷한 호재 없이 상승세를 보였다"며 "휴전 시한이 다가오면서 차익 실현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일부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에 비공개적으로는 기대를 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협상단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수용할지에 회의적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최종 협상 시한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7일 오후 8시다. 일본 국채금리는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후 3시 31분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보다 1.70bp 하락한 2.4148%에 거래됐다.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0.60bp 하락한 3.7555%에, 2년물 금리는 1.92bp 내린 1.3840%를 나타냈다. 이날 일본 재무성이 실시한 국채 30년물 입찰에선 응찰률이 3.12배를 기록해 직전 입찰의 응찰률 3.66배와 12개월 평균인 3.36배를 모두밑돌았다. 초장기 국채 금리는 장중 하락 전환했다. 30년물 금리는 오전 장 후반부터 오름폭을 축소하기 시작해 입찰을 소화한 뒤 오후 장에서 반락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07% 상승한 159.772엔에 거래됐다. 그 밖에 일본 가계지출은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지난 2월 실질 가계지출(2인 이상 가구)은 전년 동월보다 1.8% 줄어 0.7% 줄었을 것이라던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그림1* jepark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테슬라, 3월 국내 판매 4배 급증…절반은 모델Y *연합인포*
테슬라, 3월 국내 판매 4배 급증…절반은 모델Y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테슬라의 월간 국내 판매량이 급증하며 처음으로 1만1천대를 돌파했다. 7일 시킹알파에 따르면 지난 3월 테슬라 판매 대수는 1만1천130대로 전년 동월 2천591대보다 4배 넘게 늘었다. 모델Y와 모델3 등 주요 모델의 공격적인 가격 인하와 한국 내 수입 전기차에 대한 강한 수요가 맞물린 결과다. 3월 수입차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모델Y 프리미엄과 모델3 트림이었다. 모델Y 프리미엄은 5천517대가 팔렸고 모델3 프리미엄 롱레인지는 1천905대, 모델3는 1천255대가 판매됐다. 테슬라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3월 한국 내 전체 수입차 등록 대수도 전년 동월 대비 약 35% 늘어난 3만3천970대로 집계됐다. 테슬라 국내 판매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모델YL 판매가 본격화하면서 전국 테슬라 전시장마다 신차를 구경하려는 고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테슬라는 올해 초 공시자료에서 태국과 말레이시아 출시 이후 한국에도 모델YL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림* hj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테슬라, 3월 국내 판매 4배 급증…절반은 모델Y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테슬라의 월간 국내 판매량이 급증하며 처음으로 1만1천대를 돌파했다. 7일 시킹알파에 따르면 지난 3월 테슬라 판매 대수는 1만1천130대로 전년 동월 2천591대보다 4배 넘게 늘었다. 모델Y와 모델3 등 주요 모델의 공격적인 가격 인하와 한국 내 수입 전기차에 대한 강한 수요가 맞물린 결과다. 3월 수입차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모델Y 프리미엄과 모델3 트림이었다. 모델Y 프리미엄은 5천517대가 팔렸고 모델3 프리미엄 롱레인지는 1천905대, 모델3는 1천255대가 판매됐다. 테슬라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3월 한국 내 전체 수입차 등록 대수도 전년 동월 대비 약 35% 늘어난 3만3천970대로 집계됐다. 테슬라 국내 판매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모델YL 판매가 본격화하면서 전국 테슬라 전시장마다 신차를 구경하려는 고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테슬라는 올해 초 공시자료에서 태국과 말레이시아 출시 이후 한국에도 모델YL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림* hj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대만 제1야당 대표 방중, 中측 “대화의 문 열렸다” 환영 *이데일리FX*
- 정리원 주석 6일간 일정 시작, 10일 시진핑 회담 전망 - 친중 성향 정리원 “나는 중국인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 中 관영지 “대만 집권당이 신뢰 해쳐, 양안 협력 기대”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대만 제1야당의 대표인 정리원 주석이 중국을 방문했다. 친중 성향인 국민당 주석의 방중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도 열릴 전망이다. 중국측은 정 주석의 방문을 두고 양안(중국과 대만) 관계 해빙의 조짐이라며 긍정적평가하고 있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700997.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정리원 대만 국민당 주석. (사진=바이두 화면 갈무리)</TD></TR></TABLE></TD></TR></TABLE>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정 주석은 이날 오후 대표단을 이끌고 상하이 홍차오공항에 도착해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정 주석은 중국 국무원의 대만 담당 기구 대만사무판공실의 쏭타오 주임의 영접을 받은 후 장쑤성 난징으로 이동한다. 난징에서는 중국 정치의 ‘국부’로 불리는 쑨원이 안장된 난징중산릉을 참배할 예정이다. 이후 난징에서 상하이로 이동해 일정을 소화한 후 9일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10일에는 시 주석과의 ‘국공(국민당과 공산당) 회담’ 가능성이 점쳐진다. 앞서 지난달 30일 쑹타오 주임은 “4월 7일부터 12일까지 정리원 국민당 주석이 대표단을 이끌고 장쑤성, 상하이,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만판공실측은 정 주석이 지난해 10월 취임 후 중국 본토 방문 의사를 여러 차례 표명했으며 이에 시 주석이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국민당 주석의 중국 방문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시 주석이 정 주석을 만나게 된다면 역시 10년 만에 처음 국공 회담이 열리는 셈이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GT)는 정 주석 방문을 두고 “1992년 합의(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 사용)와 하나의 중국 원칙이 지켜지는한 양안 대화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면서 “양안 협력은 번성하며 중국 본토의 진정성이 굳건히 유지될 것이라는 명확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한다”고 이날 보도했다. 현재 중국은 차이잉원 전 대만 총통부터 현재 라이칭더 총통까지 반중 성향의 민주진보당(민진당)이 집권을 잡고 있다. 친중 성향의 국민당은 제1야당에 머물고 있다. GT는 “민진당 시절 대만 지역 당국은 1992년 합의를 인정하지 않고 대만 해협 양측 간의 상호 신뢰를 일방적으로 해체했다”면서 “(양안)공식 협상은 중단됐고 대만의 농업·수산·소매업은 어려움을 겪는 등 평범한 대만 주민들의 정치적 게임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주석이 4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나는 중국인’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힌 점을 언급한 GT는 대만이 중국과 관계 개선을 원하는 변화의 사례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은 다음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이뤄진 정 주석의 방문을 통해 대만에 대한 영향력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미·중 정상회담에서도 대만 문제가 안건 중 하나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정리원 주석 6일간 일정 시작, 10일 시진핑 회담 전망 - 친중 성향 정리원 “나는 중국인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 中 관영지 “대만 집권당이 신뢰 해쳐, 양안 협력 기대”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대만 제1야당의 대표인 정리원 주석이 중국을 방문했다. 친중 성향인 국민당 주석의 방중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도 열릴 전망이다. 중국측은 정 주석의 방문을 두고 양안(중국과 대만) 관계 해빙의 조짐이라며 긍정적평가하고 있다.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700997.jpg" border="0"></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정리원 대만 국민당 주석. (사진=바이두 화면 갈무리)</TD></TR></TABLE></TD></TR></TABLE>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정 주석은 이날 오후 대표단을 이끌고 상하이 홍차오공항에 도착해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정 주석은 중국 국무원의 대만 담당 기구 대만사무판공실의 쏭타오 주임의 영접을 받은 후 장쑤성 난징으로 이동한다. 난징에서는 중국 정치의 ‘국부’로 불리는 쑨원이 안장된 난징중산릉을 참배할 예정이다. 이후 난징에서 상하이로 이동해 일정을 소화한 후 9일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10일에는 시 주석과의 ‘국공(국민당과 공산당) 회담’ 가능성이 점쳐진다. 앞서 지난달 30일 쑹타오 주임은 “4월 7일부터 12일까지 정리원 국민당 주석이 대표단을 이끌고 장쑤성, 상하이,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만판공실측은 정 주석이 지난해 10월 취임 후 중국 본토 방문 의사를 여러 차례 표명했으며 이에 시 주석이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국민당 주석의 중국 방문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시 주석이 정 주석을 만나게 된다면 역시 10년 만에 처음 국공 회담이 열리는 셈이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GT)는 정 주석 방문을 두고 “1992년 합의(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 사용)와 하나의 중국 원칙이 지켜지는한 양안 대화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면서 “양안 협력은 번성하며 중국 본토의 진정성이 굳건히 유지될 것이라는 명확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한다”고 이날 보도했다. 현재 중국은 차이잉원 전 대만 총통부터 현재 라이칭더 총통까지 반중 성향의 민주진보당(민진당)이 집권을 잡고 있다. 친중 성향의 국민당은 제1야당에 머물고 있다. GT는 “민진당 시절 대만 지역 당국은 1992년 합의를 인정하지 않고 대만 해협 양측 간의 상호 신뢰를 일방적으로 해체했다”면서 “(양안)공식 협상은 중단됐고 대만의 농업·수산·소매업은 어려움을 겪는 등 평범한 대만 주민들의 정치적 게임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주석이 4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나는 중국인’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힌 점을 언급한 GT는 대만이 중국과 관계 개선을 원하는 변화의 사례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은 다음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이뤄진 정 주석의 방문을 통해 대만에 대한 영향력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미·중 정상회담에서도 대만 문제가 안건 중 하나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한전, '안전 메아리' 도입…고위험 작업장 사고 예방 총력 *연합인포*
한전, '안전 메아리' 도입…고위험 작업장 사고 예방 총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한국전력[015760]이 전력설비 공사 중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막기 위해 '안전 메아리'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실제 업무 환경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안전 의식을 강화한다. 한전은 7일 서류 중심의 관리가 사고 예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통 부족이 주요 재해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구두 확인 절차를 제도화하는 데 주력했다. 우선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 메아리 시행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작업 책임자와 실무자가 핵심 수칙을 입 밖으로 내어 반복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검전과 접지, 안전고리 체결 등 필수 조치를 작업지에서 확실히 이행하도록 유도한다. 점검 체계도 대폭 손질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협업해 관련 법령을 기반으로 체크리스트를 전면 개편했다. 중대재해와 직결되는 항목을 명문화해 실무자가 활용하기 편하게 바꿨다. 단순 점검을 넘어 소통 중심의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목적이다. 첨단 장비를 활용한 자율 관리 체계도 구축한다. 통신 성능이 우수한 LTE(4세대 이동통신) 무전기를 직접 구매해 협력업체에 무상으로 빌려준다. 기기를 통해 조치 상황을 실시간 기록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효과 분석을 거쳐 스마트 안전 기기 보급을 단계적으로 넓힐 방침이다. 한전은 핵심 수칙이 실무 공간에서 철저히 지켜지는 환경을 조성해 산업재해를 줄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그림1* jh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전, '안전 메아리' 도입…고위험 작업장 사고 예방 총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한국전력[015760]이 전력설비 공사 중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막기 위해 '안전 메아리'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실제 업무 환경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안전 의식을 강화한다. 한전은 7일 서류 중심의 관리가 사고 예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통 부족이 주요 재해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구두 확인 절차를 제도화하는 데 주력했다. 우선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 메아리 시행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작업 책임자와 실무자가 핵심 수칙을 입 밖으로 내어 반복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검전과 접지, 안전고리 체결 등 필수 조치를 작업지에서 확실히 이행하도록 유도한다. 점검 체계도 대폭 손질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협업해 관련 법령을 기반으로 체크리스트를 전면 개편했다. 중대재해와 직결되는 항목을 명문화해 실무자가 활용하기 편하게 바꿨다. 단순 점검을 넘어 소통 중심의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목적이다. 첨단 장비를 활용한 자율 관리 체계도 구축한다. 통신 성능이 우수한 LTE(4세대 이동통신) 무전기를 직접 구매해 협력업체에 무상으로 빌려준다. 기기를 통해 조치 상황을 실시간 기록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효과 분석을 거쳐 스마트 안전 기기 보급을 단계적으로 넓힐 방침이다. 한전은 핵심 수칙이 실무 공간에서 철저히 지켜지는 환경을 조성해 산업재해를 줄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그림1* jh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국힘, 李대통령에 "개헌 논하기 전 중임·연임 않겠다고 선언해야" *연합인포*
국힘, 李대통령에 "개헌 논하기 전 중임·연임 않겠다고 선언해야"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7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개헌을 논하기 전에 중임이나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국민께 선제적으로 하라"고 요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민생경제 협의체 회담에서 이 대통령에게 이같은 제안을 했다고 최보윤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통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비공개 회의 때 개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며 "장동혁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모두 지방선거와 동시에 하는 개헌에대해서는 반대 입장이 당론임을 분명히 했고 거듭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동혁 대표께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개헌을 논하기 전에 중임이나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국민께 선제적으로 하는 것을건의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답변하지 않았으며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최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 만에 성사된 이날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 오찬 회동에서 이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된 지가 너무 많은 세월이 지나서 좀 안 맞는 옷처럼 돼 있는 상황"이라며 단계적 개헌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정부는 이미 지난 6일 여야 의원 187명이 발의한 '대한민국헌법 개정안' 공고안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다음 달 4~10일 사이 국회 본회의에서 개헌안이 의결되면 6·3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에 대한 국민투표가 진행될 수 있다. 개헌안에는 부마 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계엄에 대한 국회의 승인권 도입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개헌 필요성을 언급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내용에는 공감하되 시기적으로는 지방선거 이후에 하자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힘을 향해 "5·18을 앞두고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계엄 요건을 강화하고, 지방자치를 강화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고민을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국민의힘이 이 대통령에게 중임·연임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선 "통치 구조와 관련된 이야기는 잠깐 나왔을 뿐 거의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발표했듯이 사회적 합의가 된 내용만 개헌을 하겠다는 그 기준에 변화는 없다"며 "정부나 우리 당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dy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힘, 李대통령에 "개헌 논하기 전 중임·연임 않겠다고 선언해야"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7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개헌을 논하기 전에 중임이나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국민께 선제적으로 하라"고 요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민생경제 협의체 회담에서 이 대통령에게 이같은 제안을 했다고 최보윤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통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비공개 회의 때 개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며 "장동혁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모두 지방선거와 동시에 하는 개헌에대해서는 반대 입장이 당론임을 분명히 했고 거듭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동혁 대표께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개헌을 논하기 전에 중임이나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국민께 선제적으로 하는 것을건의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답변하지 않았으며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최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 만에 성사된 이날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 오찬 회동에서 이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된 지가 너무 많은 세월이 지나서 좀 안 맞는 옷처럼 돼 있는 상황"이라며 단계적 개헌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정부는 이미 지난 6일 여야 의원 187명이 발의한 '대한민국헌법 개정안' 공고안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다음 달 4~10일 사이 국회 본회의에서 개헌안이 의결되면 6·3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에 대한 국민투표가 진행될 수 있다. 개헌안에는 부마 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계엄에 대한 국회의 승인권 도입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개헌 필요성을 언급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내용에는 공감하되 시기적으로는 지방선거 이후에 하자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힘을 향해 "5·18을 앞두고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계엄 요건을 강화하고, 지방자치를 강화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고민을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국민의힘이 이 대통령에게 중임·연임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선 "통치 구조와 관련된 이야기는 잠깐 나왔을 뿐 거의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발표했듯이 사회적 합의가 된 내용만 개헌을 하겠다는 그 기준에 변화는 없다"며 "정부나 우리 당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dy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상하이증시 0.26% 상승 마감…선전 0.80%↑ *연합인포*
상하이증시 0.26% 상승 마감…선전 0.80%↑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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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구윤철 "아직 스태그플레이션 상황 아냐…막기 위해 추경 필요" *연합인포*
구윤철 "아직 스태그플레이션 상황 아냐…막기 위해 추경 필요" *그림* (세종·서울=연합인포맥스) 최욱 황남경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아직은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이 '추가경정예산으로 26조2천억원이 풀리면 스태그플레이션 영향이 없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는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0.4%포인트 낮춰서 1.7%로 낮춰놨다"며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0.4%p 올려서 2.3%로 해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게 결국 연결시키면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있다고 보인다"고 덧붙였다. 구 부총리는 "(스태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는 경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추경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며 "추경을 포함해 다양한 정책을 통해 물가 안정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구윤철 "아직 스태그플레이션 상황 아냐…막기 위해 추경 필요" *그림* (세종·서울=연합인포맥스) 최욱 황남경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아직은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이 '추가경정예산으로 26조2천억원이 풀리면 스태그플레이션 영향이 없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는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0.4%포인트 낮춰서 1.7%로 낮춰놨다"며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0.4%p 올려서 2.3%로 해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게 결국 연결시키면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있다고 보인다"고 덧붙였다. 구 부총리는 "(스태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는 경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추경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며 "추경을 포함해 다양한 정책을 통해 물가 안정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중국증시-마감] 중동 협상 주시 속 상승 *연합인포*
[중국증시-마감] 중동 협상 주시 속 상승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7일 중국 주요 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을 주시하는 가운데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0.07포인트(0.26%) 상승한 3,890.16에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 종가는 19.95포인트(0.80%) 상승한 2,518.39으로 최종 집계됐다. 중국 증시는 중동 정세 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 시한을 미국 동부시간 7일 오후 8시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지 않으면 미국이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을 파괴할 것이라는 경고를 재차 강조했다. 앞서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 그리고 다른 중재자들이 전쟁의 영구적인 종식으로 이어질 수 있는 45일간의 휴전 조건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이 중재한 분쟁 종식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핑안증권은 "단기적으로 이란 전쟁이 글로벌 자산 가격에 계속해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지정학적 혼란 속에서 중국 자산의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국가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의 계획 및 건설을 가속화할 것을 촉구하면서, 에너지관련 주식이 상승했다. 미국 정치권에서 대중(對中) 수출을 추가로 제한하는 법안을 제안하자, 이에 대응해 베이징의 정책 지원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중국 증시에서 반도체 주식은 상승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75위안(0.11%) 내려간 6.8854위안에 고시됐다. kph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중국증시-마감] 중동 협상 주시 속 상승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7일 중국 주요 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을 주시하는 가운데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0.07포인트(0.26%) 상승한 3,890.16에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 종가는 19.95포인트(0.80%) 상승한 2,518.39으로 최종 집계됐다. 중국 증시는 중동 정세 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 시한을 미국 동부시간 7일 오후 8시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지 않으면 미국이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을 파괴할 것이라는 경고를 재차 강조했다. 앞서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 그리고 다른 중재자들이 전쟁의 영구적인 종식으로 이어질 수 있는 45일간의 휴전 조건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이 중재한 분쟁 종식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핑안증권은 "단기적으로 이란 전쟁이 글로벌 자산 가격에 계속해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지정학적 혼란 속에서 중국 자산의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국가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의 계획 및 건설을 가속화할 것을 촉구하면서, 에너지관련 주식이 상승했다. 미국 정치권에서 대중(對中) 수출을 추가로 제한하는 법안을 제안하자, 이에 대응해 베이징의 정책 지원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중국 증시에서 반도체 주식은 상승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75위안(0.11%) 내려간 6.8854위안에 고시됐다. kph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목 : FX스와프, WGBI 헤지 주목…지준마감 앞둔 초단기물 상승 *연합인포*
FX스와프, WGBI 헤지 주목…지준마감 앞둔 초단기물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상승했다. 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0.20원 오른 -16.7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시초가(-9.40원)와 보합이었고, 3개월물은 0.20원 오른 -4.25원에 거래됐다. 이날 1개월물은 시초가(-1.50원) 대비 0.25원 오른 -1.25원이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0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15원을 기록했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전테너가 올랐다"며 "특히 초단기물이 내일 지준 마감일을 앞두고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환헤지 관련 영향도 주목을 받으면서 3개월물 중심으로 상승 기대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은행 외환딜러는 "긴쪽은 좀 무거웠다 올라왔고, 역외 비드가 있는 것 같다"며 "WGBI 헤지 관련인지 셀앤드바이 물량이 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캐시물이 강했는데 초단기물이 많이 올랐다"며 "이론가보다 높은 레벨이라 내일 지준마감을 지나봐야 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syju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FX스와프, WGBI 헤지 주목…지준마감 앞둔 초단기물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상승했다. 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0.20원 오른 -16.7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시초가(-9.40원)와 보합이었고, 3개월물은 0.20원 오른 -4.25원에 거래됐다. 이날 1개월물은 시초가(-1.50원) 대비 0.25원 오른 -1.25원이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0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15원을 기록했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전테너가 올랐다"며 "특히 초단기물이 내일 지준 마감일을 앞두고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환헤지 관련 영향도 주목을 받으면서 3개월물 중심으로 상승 기대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은행 외환딜러는 "긴쪽은 좀 무거웠다 올라왔고, 역외 비드가 있는 것 같다"며 "WGBI 헤지 관련인지 셀앤드바이 물량이 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캐시물이 강했는데 초단기물이 많이 올랐다"며 "이론가보다 높은 레벨이라 내일 지준마감을 지나봐야 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syju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