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규제 MICA시대, 코인보다 USDC와 달러(현금)가 중요해지는 이유
마지막 글이다.
주말동안, 온타임인 해외 친구들이랑 mica의 테더 유럽시장 퇴출이 미치는 영향성을 중간중간 이야기했다.
물론 액션은 심플하다.
잠깐 시장에서 멀어지느냐, 현물을 보유하느냐, 선물로 방향성 혹은 레버리지를 태울것이냐만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그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은 복잡하다.
여기에서 이어지는 글이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마지막 글이다.
주말동안, 온타임인 해외 친구들이랑 mica의 테더 유럽시장 퇴출이 미치는 영향성을 중간중간 이야기했다.
물론 액션은 심플하다.
잠깐 시장에서 멀어지느냐, 현물을 보유하느냐, 선물로 방향성 혹은 레버리지를 태울것이냐만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그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은 복잡하다.
여기에서 이어지는 글이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NAVER
유럽 규제 MICA시대, 코인보다 USDC와 달러(현금)가 중요해지는 이유
마지막 글이다.
현재 시장상황, 이게 지금 .... 좋은건가?
몇일전 이런 글을 적은적 있다.
USDC 유동성 공급을 공급하는 애들이 코인을 들고 있는 애들과, 갑을이 바뀐것 같다고.
오늘은 그 글의 후속이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몇일전 이런 글을 적은적 있다.
USDC 유동성 공급을 공급하는 애들이 코인을 들고 있는 애들과, 갑을이 바뀐것 같다고.
오늘은 그 글의 후속이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NAVER
현재 시장상황, 이게 지금 .... 좋은건가?
몇일전 이런 글을 적은적 있다.
kekius maximus ... 머스크가 프로필을 바꾼게,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왜 하필 그때 프로필을 바꾼거냐!!....
세상이 나를 이 정도면 억까하는거 아니냐!!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왜 하필 그때 프로필을 바꾼거냐!!....
세상이 나를 이 정도면 억까하는거 아니냐!!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현시각, USDC 수급과 테더 플로우맵 해석
USDC 수급에서 어제 3억불이 추가로 들어왔다.
따라서 상단에 추가 채널 (빨간색)을 추가했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USDC 수급에서 어제 3억불이 추가로 들어왔다.
따라서 상단에 추가 채널 (빨간색)을 추가했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NAVER
현시각, USDC 수급과 테더 플로우맵 해석
USDC 수급에서 어제 3억불이 추가로 들어왔다.
크립토 계의 이완용 탄생
모든 프로젝트는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이면 높일수록 .. 향상폭 대비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예를 들면, 자본 중에 대부분을 개발비에 사용했을때, 완성도를 거의 99%에 가깝게 프로덕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채우기 어렵지만 발생하기 어려운 1%의 오류나 취약점에 대해서 미디어에서는 '약점 발견'이라며 기레기 짓을 하는경우도 있다.
그럼 홍보비용도 거의 책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검색했을때는 '약점'에 대한 글만 드문드문 나오니 결국 GG.
그래서 적절히 타협점은 필요한 것 같다.
그런데 애초에 완성도를 극도로 높이기어려운, '태생적 약점'이 있는 프로젝트를 운영해야 한다면,
CEO에게 그리 많은 선택지가 없다.
약점에 대한 감사비를 할당하고 미디어비용도 살짝 추가하는 식으로 해야지.
문제는 감사비용을 넣는다고 해도, 태생적인 한계는 극복할 수 없다.
그래서 프로덕트의 품질과 운용에 필요한 자금 일부를 감사비용으로 많은 할당하고, '제한적 상황에서 안전함' 같은 인증을 받는식으로 운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건틀렛, 카오스랩, LlamaRisk 등의 컨설턴트의 힘을 빌린다.
대표적으로 ENA의 경우 리스크 위원회에 라마 리스크를 넣고, 보수를 준다.
카오스랩은 'ENA 프로젝트 초기설계' 카운슬러로 참여하여 이름을 넣었다.
그런데...
크립토의 '감사 역할' 하는 놈들에게 좀 돈을 많이 꽂아주면 무슨 일까지 해주느냐?
유동성이 줄어들 것 에 대비해 ... 빨대 꽂을데를 물색한다.
예를 들면.. 크립토 세상의 이완용 같은 짓거리를 하게 된다.
지금 이슈되는게 이거다.
AAVE에서 USDe 가격을 시세에 따라 '반영' 하는 시스템 대신, 그냥 상수, 1 USDT라는 숫자로 하드코딩 해서 '박아넣자'는 제안을 하게 된다.
카오스랩과 라마리스크가 지금 딱 이짓거리를 하고 있다.
이러면 크립토 왕국에서 분열이 일어나는데 대충 이렇게 나뉜다.
1. 알면서 나라를 팔아먹는데 일조한 사람 (감사업체)
2. 모르면서, '감사업체'가 잘 했겠지 라며 동조하는 사람 (이런 놈들이 제일 멍청하고 불쌍하다)
3. 이런 내용을 알고, 극구 반대하는 사람
4. AAVE 내에서도 뒷돈을 받아서 '모른척 동의하는 사람'
5. 이런 약점을 알고 있지만, 일단 USDe를 AAVE내에 들여왔을때 증가하는 '단기적인 수익'을 사람들에게 의도적으로 보여주는 사람
6. AAVE 이해관계자 중에서, AAVE 권리금 높을때 발을 빼고 다른데서 새로 장사하고 싶은 사람
설마 그런 새끼가 있겠느냐 싶은데 있다.
이렇게 "그냥 USDe를 1 USDT로 인식되게 하드코딩을 하드코딩을 해버립시다! "라는 거버넌스를 올린 놈이.
카오스랩 : USDe의 가격 편차가 발생할 경우, 니들 AAVE한테도 안좋을거 같아
고양이 쥐생각하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그리고 Ethena는 무려 6천만불의 보험기금이 아주 든든하게 있기 때문에 (???)
대충 뭐 걱정하지 마시라..는 이완용같은 소리를 하고 앉아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참 젠틀하게 달아주고 있더라.
sUSDe의 유동성은 부실채권 리스크를 가지고 있으며, 자기들의 기록을 기반으로, 높은 상환액이 발생했을 때, 페그복원하는 기간이 오래 걸리는 내용도 정성스럽게 적어두고
결국 1:1로 숫자로 때려넣는건 위험하다..는 이야기들을 미주알 고주알 해주고 계신다.
그냥 정의봉으로 후두려 패는게 낫지 않나..?
이런것도 어떻게 보면 보증(?) 이다.
부모님들이 보증 절대 서지 말라고 하는데, AAVE는 지금... 자신들의 탄탄한 왕국에 어떤 개쓰레기가 침투하여, 보증에 도장 찍자고 하는 짓거리를 보면
참 세상사람 사는게 다 똑같다 생각이 든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모든 프로젝트는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이면 높일수록 .. 향상폭 대비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예를 들면, 자본 중에 대부분을 개발비에 사용했을때, 완성도를 거의 99%에 가깝게 프로덕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채우기 어렵지만 발생하기 어려운 1%의 오류나 취약점에 대해서 미디어에서는 '약점 발견'이라며 기레기 짓을 하는경우도 있다.
그럼 홍보비용도 거의 책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검색했을때는 '약점'에 대한 글만 드문드문 나오니 결국 GG.
그래서 적절히 타협점은 필요한 것 같다.
그런데 애초에 완성도를 극도로 높이기어려운, '태생적 약점'이 있는 프로젝트를 운영해야 한다면,
CEO에게 그리 많은 선택지가 없다.
약점에 대한 감사비를 할당하고 미디어비용도 살짝 추가하는 식으로 해야지.
문제는 감사비용을 넣는다고 해도, 태생적인 한계는 극복할 수 없다.
그래서 프로덕트의 품질과 운용에 필요한 자금 일부를 감사비용으로 많은 할당하고, '제한적 상황에서 안전함' 같은 인증을 받는식으로 운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건틀렛, 카오스랩, LlamaRisk 등의 컨설턴트의 힘을 빌린다.
대표적으로 ENA의 경우 리스크 위원회에 라마 리스크를 넣고, 보수를 준다.
카오스랩은 'ENA 프로젝트 초기설계' 카운슬러로 참여하여 이름을 넣었다.
그런데...
크립토의 '감사 역할' 하는 놈들에게 좀 돈을 많이 꽂아주면 무슨 일까지 해주느냐?
유동성이 줄어들 것 에 대비해 ... 빨대 꽂을데를 물색한다.
예를 들면.. 크립토 세상의 이완용 같은 짓거리를 하게 된다.
지금 이슈되는게 이거다.
AAVE에서 USDe 가격을 시세에 따라 '반영' 하는 시스템 대신, 그냥 상수, 1 USDT라는 숫자로 하드코딩 해서 '박아넣자'는 제안을 하게 된다.
카오스랩과 라마리스크가 지금 딱 이짓거리를 하고 있다.
이러면 크립토 왕국에서 분열이 일어나는데 대충 이렇게 나뉜다.
1. 알면서 나라를 팔아먹는데 일조한 사람 (감사업체)
2. 모르면서, '감사업체'가 잘 했겠지 라며 동조하는 사람 (이런 놈들이 제일 멍청하고 불쌍하다)
3. 이런 내용을 알고, 극구 반대하는 사람
4. AAVE 내에서도 뒷돈을 받아서 '모른척 동의하는 사람'
5. 이런 약점을 알고 있지만, 일단 USDe를 AAVE내에 들여왔을때 증가하는 '단기적인 수익'을 사람들에게 의도적으로 보여주는 사람
6. AAVE 이해관계자 중에서, AAVE 권리금 높을때 발을 빼고 다른데서 새로 장사하고 싶은 사람
설마 그런 새끼가 있겠느냐 싶은데 있다.
이렇게 "그냥 USDe를 1 USDT로 인식되게 하드코딩을 하드코딩을 해버립시다! "라는 거버넌스를 올린 놈이.
카오스랩 : USDe의 가격 편차가 발생할 경우, 니들 AAVE한테도 안좋을거 같아
고양이 쥐생각하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그리고 Ethena는 무려 6천만불의 보험기금이 아주 든든하게 있기 때문에 (???)
대충 뭐 걱정하지 마시라..는 이완용같은 소리를 하고 앉아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참 젠틀하게 달아주고 있더라.
sUSDe의 유동성은 부실채권 리스크를 가지고 있으며, 자기들의 기록을 기반으로, 높은 상환액이 발생했을 때, 페그복원하는 기간이 오래 걸리는 내용도 정성스럽게 적어두고
결국 1:1로 숫자로 때려넣는건 위험하다..는 이야기들을 미주알 고주알 해주고 계신다.
그냥 정의봉으로 후두려 패는게 낫지 않나..?
이런것도 어떻게 보면 보증(?) 이다.
부모님들이 보증 절대 서지 말라고 하는데, AAVE는 지금... 자신들의 탄탄한 왕국에 어떤 개쓰레기가 침투하여, 보증에 도장 찍자고 하는 짓거리를 보면
참 세상사람 사는게 다 똑같다 생각이 든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먹을만치 먹었으면 눈 딱감고 일어나라?
같은 테마, 같은 체인, 같은 네러티브를 이용하여 '돈을 계속 벌수는 없다'
투자 시장에 학습효과가 나에게만 누적되는것이 아니기에, '나 혼자만 레벨업' 같은 소설속 상황이 아니면 같은 테마 내에서 '메뚜기'처럼 뛰어다니다 결국 PVP끝에 돈은 묶이게 된다.
밈코인, 하이퍼리퀴드, 김치, 레이어, 게임, 디파이, P2E .. 결국 도메인을 옮겨야 한다.
코인에서는.. 3가지 영화와 같은 결말이 있다.
기상학자였던 아빠가 시뮬레이션 모델을 통해 알려준 '급속 냉각' 현상이 전세계에서 벌어지니 건물 깊숙한 곳에서 움직이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파했으나,
경찰이 멋도 모른 상태에서 '여기 있으면 안되요. 이제는 다른 곳으로 이동합시다' 라며.. 이동하는 인원이 전원 얼어죽는 투모로우 같은 영화.
영화 미스트처럼 더이상은 희망이 없다며, 동료들을 죽이고 자신도 생을 마감하려고 했는데, 주변사람들이 모두 사망하고 자기가 죽을 타이밍에 안개속에서 군대가 등장하는 엽기적인 케이스.
그리고, 돈 룩업 처럼... 상황을 직시하지 않고 지구가 멸망하는 위기상황에서도 사회구성원들의 각기 다른 이해관계와 양비론에 의해 나이브하게 문제를 바라보다 시간차로 멸망하는 화끈한 (?) 영화
이 모든 케이스들이 다양한 형태로 코인에 등장하는것 같다.
그래서, 이걸 구분하기 위해서는 '돈'을 누가 어떻게 움직이느냐를 수집하고, 분석 후, 동향을 분석해야 할 것 같다.
우리 회사도 처음에는 단순히 몇몇 코인이 이동하는 트랜잭션, '현물'과 '스테이블코인'이 거래소에 들어오고 나가는 그 정도의 라이트한 분석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경험치가 쌓이고, 노드를 구축하고 캐싱DB를 쌓고, 먼 바다를 나갈수있는 모터배와 GPS까지 구축해놓고 보니 물고기가 양식장도 아니고, 가만히 있는것도 아니니, GPS 좌표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된다.
결국, 로우데이터의 추세와 1차 가공 정보가 아닌, 그걸 베이스로 2차, 3차로 가공하기 시작하면서..
좋게 말하면 눈이 트였고, 나쁘게 말하면 일복이 터졌다.
이제는 돈 자체를 다양한 체인에서 움직이는것을 입체적으로 해석해야 했다.
금액으로 무식하게 필터링 하는것도 불가능하다.
시작하는 도메인에서는 500만불의 스테이블을 끌고 들어와도 초기시장이라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는 반면, 이미 큰 시총의 밈코인을 안정적으로 CEX에서 현금화 하기 위한 '1억불'의 스테이블 마켓메이킹 자금은 효용가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결국 "이 돈이 지금 어디에 사용되는것인가?" 에 대한 해석이 가능하면 다음 도메인으로의 점프가 가능하고
그게 안보이면... 그냥 투자를 안하고 강제로 쉬지 않으면, 결국 돈은 갈려나간다.
그래서 회사에서 다양한 시스템을 쌓아올리는게 약간 뭐랄까... '전기차 택시'를 사는것 같은 느낌도 든다.
택시에서 '부제'라는게 있던데 대충 환경과 기타 이슈를 핑게로, 택시기사들이 일주일에 몇일을 돈을 안벌고 쉬는 그런 제도.
근데 전기택시는 '부제'가 없다. 그래서 이론상, 의지만 있으면 쉬지않고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더라 (사람은 갈려나가겠지만)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같은 테마, 같은 체인, 같은 네러티브를 이용하여 '돈을 계속 벌수는 없다'
투자 시장에 학습효과가 나에게만 누적되는것이 아니기에, '나 혼자만 레벨업' 같은 소설속 상황이 아니면 같은 테마 내에서 '메뚜기'처럼 뛰어다니다 결국 PVP끝에 돈은 묶이게 된다.
밈코인, 하이퍼리퀴드, 김치, 레이어, 게임, 디파이, P2E .. 결국 도메인을 옮겨야 한다.
코인에서는.. 3가지 영화와 같은 결말이 있다.
기상학자였던 아빠가 시뮬레이션 모델을 통해 알려준 '급속 냉각' 현상이 전세계에서 벌어지니 건물 깊숙한 곳에서 움직이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파했으나,
경찰이 멋도 모른 상태에서 '여기 있으면 안되요. 이제는 다른 곳으로 이동합시다' 라며.. 이동하는 인원이 전원 얼어죽는 투모로우 같은 영화.
영화 미스트처럼 더이상은 희망이 없다며, 동료들을 죽이고 자신도 생을 마감하려고 했는데, 주변사람들이 모두 사망하고 자기가 죽을 타이밍에 안개속에서 군대가 등장하는 엽기적인 케이스.
그리고, 돈 룩업 처럼... 상황을 직시하지 않고 지구가 멸망하는 위기상황에서도 사회구성원들의 각기 다른 이해관계와 양비론에 의해 나이브하게 문제를 바라보다 시간차로 멸망하는 화끈한 (?) 영화
이 모든 케이스들이 다양한 형태로 코인에 등장하는것 같다.
그래서, 이걸 구분하기 위해서는 '돈'을 누가 어떻게 움직이느냐를 수집하고, 분석 후, 동향을 분석해야 할 것 같다.
우리 회사도 처음에는 단순히 몇몇 코인이 이동하는 트랜잭션, '현물'과 '스테이블코인'이 거래소에 들어오고 나가는 그 정도의 라이트한 분석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경험치가 쌓이고, 노드를 구축하고 캐싱DB를 쌓고, 먼 바다를 나갈수있는 모터배와 GPS까지 구축해놓고 보니 물고기가 양식장도 아니고, 가만히 있는것도 아니니, GPS 좌표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된다.
결국, 로우데이터의 추세와 1차 가공 정보가 아닌, 그걸 베이스로 2차, 3차로 가공하기 시작하면서..
좋게 말하면 눈이 트였고, 나쁘게 말하면 일복이 터졌다.
이제는 돈 자체를 다양한 체인에서 움직이는것을 입체적으로 해석해야 했다.
금액으로 무식하게 필터링 하는것도 불가능하다.
시작하는 도메인에서는 500만불의 스테이블을 끌고 들어와도 초기시장이라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는 반면, 이미 큰 시총의 밈코인을 안정적으로 CEX에서 현금화 하기 위한 '1억불'의 스테이블 마켓메이킹 자금은 효용가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결국 "이 돈이 지금 어디에 사용되는것인가?" 에 대한 해석이 가능하면 다음 도메인으로의 점프가 가능하고
그게 안보이면... 그냥 투자를 안하고 강제로 쉬지 않으면, 결국 돈은 갈려나간다.
그래서 회사에서 다양한 시스템을 쌓아올리는게 약간 뭐랄까... '전기차 택시'를 사는것 같은 느낌도 든다.
택시에서 '부제'라는게 있던데 대충 환경과 기타 이슈를 핑게로, 택시기사들이 일주일에 몇일을 돈을 안벌고 쉬는 그런 제도.
근데 전기택시는 '부제'가 없다. 그래서 이론상, 의지만 있으면 쉬지않고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더라 (사람은 갈려나가겠지만)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온체인에서 발견되는 신기한 움직임들
나는 스테이블에서 움직이는 특이한 케이스들을 모아
이유를 찾기 위해서 꽤 오래 공을 들인다.
사진이 많아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나는 스테이블에서 움직이는 특이한 케이스들을 모아
이유를 찾기 위해서 꽤 오래 공을 들인다.
사진이 많아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NAVER
온체인에서 발견되는 신기한 움직임들
나는 스테이블에서 움직이는 특이한 케이스들을 모아
평상시의 비트코인 운전은 어떤식으로 하는가?
비트코인 운전에 대해서 한번 짧은 에피소드를 올려보겠다.
나도 이걸 예전에 온체인 분석하는 중국친구한테 이야기했는데 내가 '차익거래, 아비트리지'를 착각한거라고 답이 왔다.
하지만 데이터를 막상 보여주니...입장이 바뀌긴 하더라.
아비트리지라고 볼 수 없는 긴 시간축이라는것을 보여줬으니까.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비트코인 운전에 대해서 한번 짧은 에피소드를 올려보겠다.
나도 이걸 예전에 온체인 분석하는 중국친구한테 이야기했는데 내가 '차익거래, 아비트리지'를 착각한거라고 답이 왔다.
하지만 데이터를 막상 보여주니...입장이 바뀌긴 하더라.
아비트리지라고 볼 수 없는 긴 시간축이라는것을 보여줬으니까.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NAVER
평상시의 비트코인 운전은 어떤식으로 하는가?
비트코인 운전에 대해서 한번 짧은 에피소드를 올려보겠다.
이더리움 파운데이션, 트럼프 정부에서 없어지는 핸디캡을 어떻게 활용할것인가?
25년부터 이더리움을 둘러싼 조직들의 스탠스가 달라지는 것 같다.
특히 EF, 이더 파운데이션의 '핸디캡' 이야기를 해보겠다.
예전 남혐의 의미가 담긴 손가락 때문에 지금까지도 사람들은 손 모양이 노출될 때마다 신경을 써,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려고 한다.
비슷하게, 이더리움도 미국 정부의 고무줄 같은 가이드라인 때문에, 이른바, '증권 알레르기'가 있었다.
"너 이새끼 역시 증권이었어" 라면서 언제 상장폐지를 당할지 몰라, EF는 그야말로 '무간섭 - 핸즈오프' 정책에 가까웠고, 어느순간부터, 새로운 유즈케이스에 대한 EF의 적극적인 리더십과 결단, 영업력이 0이 되었다.
증권 알레르기 때문에, 재단이 직접 모든 것을 통제하고 리더십으로 밀고 나가는 대신, 핵심 개발자들과 커뮤니티가 오롯히 '합의'로 이더리움을 운영·발전시키도록 내버려 두는것을 어떻게 보면 '문화'로 포장했었다.
이제 트럼프 2기 정부가 들어서면서, EF도 정책을 바꿀 필요가 있다.
그래야 못오른 가격도 움직이지.
예전 바이든 정부의 '초크포인트2.0' 을 기억하실거다.
당시 미국정부 기조는 이랬다.
"우리가 크립토 기술적인 부분은 잘 모르지만, 크립토 니들이 확장하지 못하게 막는 방법은 아주 잘 알지.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것만 막아도, 니들이 뭘 할수 있을까?
영원히 온체인, 크립토 내에서 니들끼리 살게 해주마.
우리가 FDIC를 조지면, 산하 은행들이 알아서 길테니 기대해" 이제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역공이 시작되었다.
먼저 FDIC 의장에게, "FDIC내의 내부고발자들이 초크포인트 가이드라인 문서 파기하려는 정황을 누가 나한테 알려줬는데그거 도와주거나 감독 방해하는 증거까지 확보하면, 니들 싸그리 모아서 법무부에서 콩밥을 먹일것"이라고
경고했다.
SEC에도 180도 상황이 바뀌었다.
코인을 조지는 쪽으로 특화된 법률자문이 있었는데, 얘도 사임을 발표했으며 코인회사의 투자금 몰수, 및 회사 운영 수익을 추산하여 벌금을 회계 책임자도 사임.
이제, 미국의 막혀있던 혈자리가 풀리는거다.
이런 상황에서 이더리움 파운데이션도 '슬슬 우리도 좀 달려볼까' 라고 하니까 반응이 둘로 갈린다.
1. 이더가 잘되길 바라는 사람
지금 비탈릭 내려가고, EF도 분산화, 분권화의 함정에 빠지면 이더리움의 경쟁우위가 사라진다며 이더를 아껴주는 애들 구심점 있는 인물이 있으면, 비즈니스 기회에서 빠르기 신뢰를 얻을 수 있지.
리더십이 없으면, 명확한 방향도 없어.
체인은 분산화 되어야 하지만, 리더십은 다른 영역이야.
강력한 리더십이 없으면, 이더는 지금보다 더 뒤쳐진다며 리더십, 구심점 조차 없어야 한다는 놈들이 오히려 뭔가 다른 의도가 있는 애들이라며 경계하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2. 이더가 여전히 멍텅구리 조직으로 남아있기를 바라는 놈들
훌륭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역시 아직 탈중앙화 되지 않았군! ㅋㅋ
마치 게임이나 영화에서 재미보다, PC적 요소가 더 중요하다고 이상한 곳에 초점을 맞추고 겐세이 놓는 애들 (크립토에도 PC주의에 빠진 애들이 다수 있다) 얘네들은 그냥 무시하거나 조져야한다.
그래서 어제 저스틴썬이 트윗을 날렸던게 이제 정부기조가 바뀌고, 이더에 핸디캡이 사라질 판국에, 이더 가격이 떨어진다고? 농담이지? 누가 파는거야?
라고 이야기한게 아닌가 하는 싶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25년부터 이더리움을 둘러싼 조직들의 스탠스가 달라지는 것 같다.
특히 EF, 이더 파운데이션의 '핸디캡' 이야기를 해보겠다.
예전 남혐의 의미가 담긴 손가락 때문에 지금까지도 사람들은 손 모양이 노출될 때마다 신경을 써,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려고 한다.
비슷하게, 이더리움도 미국 정부의 고무줄 같은 가이드라인 때문에, 이른바, '증권 알레르기'가 있었다.
"너 이새끼 역시 증권이었어" 라면서 언제 상장폐지를 당할지 몰라, EF는 그야말로 '무간섭 - 핸즈오프' 정책에 가까웠고, 어느순간부터, 새로운 유즈케이스에 대한 EF의 적극적인 리더십과 결단, 영업력이 0이 되었다.
증권 알레르기 때문에, 재단이 직접 모든 것을 통제하고 리더십으로 밀고 나가는 대신, 핵심 개발자들과 커뮤니티가 오롯히 '합의'로 이더리움을 운영·발전시키도록 내버려 두는것을 어떻게 보면 '문화'로 포장했었다.
이제 트럼프 2기 정부가 들어서면서, EF도 정책을 바꿀 필요가 있다.
그래야 못오른 가격도 움직이지.
예전 바이든 정부의 '초크포인트2.0' 을 기억하실거다.
당시 미국정부 기조는 이랬다.
"우리가 크립토 기술적인 부분은 잘 모르지만, 크립토 니들이 확장하지 못하게 막는 방법은 아주 잘 알지.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것만 막아도, 니들이 뭘 할수 있을까?
영원히 온체인, 크립토 내에서 니들끼리 살게 해주마.
우리가 FDIC를 조지면, 산하 은행들이 알아서 길테니 기대해" 이제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역공이 시작되었다.
먼저 FDIC 의장에게, "FDIC내의 내부고발자들이 초크포인트 가이드라인 문서 파기하려는 정황을 누가 나한테 알려줬는데그거 도와주거나 감독 방해하는 증거까지 확보하면, 니들 싸그리 모아서 법무부에서 콩밥을 먹일것"이라고
경고했다.
SEC에도 180도 상황이 바뀌었다.
코인을 조지는 쪽으로 특화된 법률자문이 있었는데, 얘도 사임을 발표했으며 코인회사의 투자금 몰수, 및 회사 운영 수익을 추산하여 벌금을 회계 책임자도 사임.
이제, 미국의 막혀있던 혈자리가 풀리는거다.
이런 상황에서 이더리움 파운데이션도 '슬슬 우리도 좀 달려볼까' 라고 하니까 반응이 둘로 갈린다.
1. 이더가 잘되길 바라는 사람
지금 비탈릭 내려가고, EF도 분산화, 분권화의 함정에 빠지면 이더리움의 경쟁우위가 사라진다며 이더를 아껴주는 애들 구심점 있는 인물이 있으면, 비즈니스 기회에서 빠르기 신뢰를 얻을 수 있지.
리더십이 없으면, 명확한 방향도 없어.
체인은 분산화 되어야 하지만, 리더십은 다른 영역이야.
강력한 리더십이 없으면, 이더는 지금보다 더 뒤쳐진다며 리더십, 구심점 조차 없어야 한다는 놈들이 오히려 뭔가 다른 의도가 있는 애들이라며 경계하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2. 이더가 여전히 멍텅구리 조직으로 남아있기를 바라는 놈들
훌륭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역시 아직 탈중앙화 되지 않았군! ㅋㅋ
마치 게임이나 영화에서 재미보다, PC적 요소가 더 중요하다고 이상한 곳에 초점을 맞추고 겐세이 놓는 애들 (크립토에도 PC주의에 빠진 애들이 다수 있다) 얘네들은 그냥 무시하거나 조져야한다.
그래서 어제 저스틴썬이 트윗을 날렸던게 이제 정부기조가 바뀌고, 이더에 핸디캡이 사라질 판국에, 이더 가격이 떨어진다고? 농담이지? 누가 파는거야?
라고 이야기한게 아닌가 하는 싶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트럼프, 행정명령에 코인이 없어서 서운한 분들을 위해
트럼프 위원회는 공화당의 주요 의회 사무실에 Day-1 조치에 대한 문서를 보냈다.
한번 찬찬히 뜯어 보겠다.
참고로, 이미 관계자들은 이 문서가 정식발송되기 전, 수십건의 행정명령에 대한 내용을 익명 + 구두로 전달받았다고 한다.
참고로 이건 아직 행정명령이 아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전례없는 행정명령 시리즈가 발표 중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 이게 무슨뜻이냐면 기사화 되고 있는 이 2페이지 짜리 문서는,
from - 트럼프 인수위에서서
to - 공화당 국회의원 사무실에 보내는
백악관의 DAY-1 정책홍보문서, '요약본' 티저다.
행정명령에 대한 '서명'이 이뤄지고 나면, 이제부터 백악관의 행정명령이 하나씩 오픈된다.
국가 비상사태 선포에 대한것도, 실제로는 월요일 국경 남부에 선포하여, 불법 이민자들엑 대한 적극적 + 대량 추방 시작을 위한 국지적 내용이다.
그런데 여기에 일부 무력충돌에 대한 가능성도 있다.
왜냐면, 바이든은 작년 6월 국경단속을 제한하는 소극적 단속레벨을 넘어, 이민과 국적법 212(f)를 사용하였고, 미국 내 마약 카르텔에 대한 법적 적용 범위를 '외국 테러조직'으로 재정의했기 때문이다(화끈하네ㄷㄷㄷ)
참고로 비상사태 정의는 뒤에 하나 더 있다.
내용중에는 '늪을 말린다'라는 표현이 나왔는데(늪은 가뭄에도 정말 잘 마르지 않는다)
대부분 사람들이 국가 행정조직을 다이어트 하는 과정 자체를 반대하는것은 아니지만, 막상 자기가 관공서 가서 딜레이가 있거나, 불편하면 또 못 참는 내로남불을 시전한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도 트럼프가 언급을 해두었는데, 필수분야를 제외하면 관료 채용을 동결하며, 조사해보니 6퍼센트의 직원들만이 대면근무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의 질적 저하는 최소화 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 늪을 말린다.
그리고 바이든이 만들어놓은 각종 행정명령을 모두 롤백하겠다는 것도 들어있었다.
어떤 예시가 있느냐.
"야생동물 보호고 나발이고, 이제 ㅅㅂ 땅 파서 기름 시추 시작해라"
"효율 떨어지는 재생에너지 개발을 왜 우리 미국이 돈 써가며 총대를 매고 앉아있어..?"
뭐.. 그렇다네.
좀 말이 새긴했다만 행정명령 관련문서.. 여기에 대한 사실은 현재 다양한 행정명령에 대한 몇가지 '초안'들이 미리 관계자들에게 익명으로, 트럼프 사인 전 버전들이 기-공유되었으며 내용도 많다.
행정명령이 몇개인지도 얘네들도 파악이 안되더라..
그래서, 우리가 영문뉴스와 출처를 집적 뒤져보는게 더 빠르고 정확하며, 심지어 미국내 미디어조차 트럼프에게 썩 친화적이지 않아, 왜곡되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크립토에 대한 내용은... 국내 뉴스는 느리고 부정확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국내 레거시 미디어보다 코인투자자들이 훨 더 빠르고 정확할거다.
마지막으로 아까 위에서 이야기한 국가비상사태 선포의 마지막 트리거는 이거였다.
과거 소니를 꺾은 역사적인 날에도, 위기 경영 선포를 한 것처럼 트럼프는, 미국의 무역적자지수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관세에 대한 내용이므로, 굳이 신경쓸 필요는 없어보인다. 우리나라랑은 결이 다르다.
그리고 국내 미디어에서 트럼프에 대한 악마화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던데...뉘집개가 짖나보다 라며 무시해도 상관없어보인다.
그리고 트럼프를 욕하는 애들의 소스를 찾아가면 보통 가족, 회사가 꿀빠는 시스템을 잘 구축해놨는데, 그 밥그릇을 뺏으려고 할때 ...아웃소싱이 트리거가 되는경우가 많다.
아직 현금과 끗발이 남아있을때 신문, 뉴스 페이지의 '광고'를 현질하는 과정에서 악마화가 많이 발생하고, 특히, '사회혼란을 야기한다'라는 말도 주된 레파토리다.
꼭 보면 얘네들은 '지들 소유의' 꿀빠는 시스템이 흔들린다는 말을 '사회혼란'이라며 거창하게 돌려서 이야기하더라.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트럼프 위원회는 공화당의 주요 의회 사무실에 Day-1 조치에 대한 문서를 보냈다.
한번 찬찬히 뜯어 보겠다.
참고로, 이미 관계자들은 이 문서가 정식발송되기 전, 수십건의 행정명령에 대한 내용을 익명 + 구두로 전달받았다고 한다.
참고로 이건 아직 행정명령이 아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전례없는 행정명령 시리즈가 발표 중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 이게 무슨뜻이냐면 기사화 되고 있는 이 2페이지 짜리 문서는,
from - 트럼프 인수위에서서
to - 공화당 국회의원 사무실에 보내는
백악관의 DAY-1 정책홍보문서, '요약본' 티저다.
행정명령에 대한 '서명'이 이뤄지고 나면, 이제부터 백악관의 행정명령이 하나씩 오픈된다.
국가 비상사태 선포에 대한것도, 실제로는 월요일 국경 남부에 선포하여, 불법 이민자들엑 대한 적극적 + 대량 추방 시작을 위한 국지적 내용이다.
그런데 여기에 일부 무력충돌에 대한 가능성도 있다.
왜냐면, 바이든은 작년 6월 국경단속을 제한하는 소극적 단속레벨을 넘어, 이민과 국적법 212(f)를 사용하였고, 미국 내 마약 카르텔에 대한 법적 적용 범위를 '외국 테러조직'으로 재정의했기 때문이다(화끈하네ㄷㄷㄷ)
참고로 비상사태 정의는 뒤에 하나 더 있다.
내용중에는 '늪을 말린다'라는 표현이 나왔는데(늪은 가뭄에도 정말 잘 마르지 않는다)
대부분 사람들이 국가 행정조직을 다이어트 하는 과정 자체를 반대하는것은 아니지만, 막상 자기가 관공서 가서 딜레이가 있거나, 불편하면 또 못 참는 내로남불을 시전한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도 트럼프가 언급을 해두었는데, 필수분야를 제외하면 관료 채용을 동결하며, 조사해보니 6퍼센트의 직원들만이 대면근무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의 질적 저하는 최소화 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 늪을 말린다.
그리고 바이든이 만들어놓은 각종 행정명령을 모두 롤백하겠다는 것도 들어있었다.
어떤 예시가 있느냐.
"야생동물 보호고 나발이고, 이제 ㅅㅂ 땅 파서 기름 시추 시작해라"
"효율 떨어지는 재생에너지 개발을 왜 우리 미국이 돈 써가며 총대를 매고 앉아있어..?"
뭐.. 그렇다네.
좀 말이 새긴했다만 행정명령 관련문서.. 여기에 대한 사실은 현재 다양한 행정명령에 대한 몇가지 '초안'들이 미리 관계자들에게 익명으로, 트럼프 사인 전 버전들이 기-공유되었으며 내용도 많다.
행정명령이 몇개인지도 얘네들도 파악이 안되더라..
그래서, 우리가 영문뉴스와 출처를 집적 뒤져보는게 더 빠르고 정확하며, 심지어 미국내 미디어조차 트럼프에게 썩 친화적이지 않아, 왜곡되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크립토에 대한 내용은... 국내 뉴스는 느리고 부정확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국내 레거시 미디어보다 코인투자자들이 훨 더 빠르고 정확할거다.
마지막으로 아까 위에서 이야기한 국가비상사태 선포의 마지막 트리거는 이거였다.
과거 소니를 꺾은 역사적인 날에도, 위기 경영 선포를 한 것처럼 트럼프는, 미국의 무역적자지수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관세에 대한 내용이므로, 굳이 신경쓸 필요는 없어보인다. 우리나라랑은 결이 다르다.
그리고 국내 미디어에서 트럼프에 대한 악마화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던데...뉘집개가 짖나보다 라며 무시해도 상관없어보인다.
그리고 트럼프를 욕하는 애들의 소스를 찾아가면 보통 가족, 회사가 꿀빠는 시스템을 잘 구축해놨는데, 그 밥그릇을 뺏으려고 할때 ...아웃소싱이 트리거가 되는경우가 많다.
아직 현금과 끗발이 남아있을때 신문, 뉴스 페이지의 '광고'를 현질하는 과정에서 악마화가 많이 발생하고, 특히, '사회혼란을 야기한다'라는 말도 주된 레파토리다.
꼭 보면 얘네들은 '지들 소유의' 꿀빠는 시스템이 흔들린다는 말을 '사회혼란'이라며 거창하게 돌려서 이야기하더라.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스테이블 잡썰, 보이지 않는 손? 보이지만 않는 손
스테이블 관련해서 생각보다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를 많이 해왔는데 정리를 간단히 해보자면
1. 스테이블 발행
이건 민팅과 소각의 과정에서 테더사와 서클사에서 나오고 들어가는 돈
2. CEX내에서의 스테이블
발행된 돈들은 개인지갑, 핀테크, 디파이, CEX 등등 다양한 곳에 스테이블이 머물러있을 수 있다.
그런데 이게 CEX내에 있을때 시세 변동에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한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스테이블 관련해서 생각보다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를 많이 해왔는데 정리를 간단히 해보자면
1. 스테이블 발행
이건 민팅과 소각의 과정에서 테더사와 서클사에서 나오고 들어가는 돈
2. CEX내에서의 스테이블
발행된 돈들은 개인지갑, 핀테크, 디파이, CEX 등등 다양한 곳에 스테이블이 머물러있을 수 있다.
그런데 이게 CEX내에 있을때 시세 변동에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한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NAVER
스테이블 잡썰, 보이지 않는 손? 보이지만 않는 손
스테이블 데이터에 거의 빠져살다시피 하고 있다.
트럼프의 암호화폐 행정명령, 그래서 어떻게 된다는거지?
본문은 다른데서 보셨을테니 패스하고 몇가지만 이야기하겠다.
저거 봐도 머릿속에 남는게 별로 없더라.
1. 스테이킹 관련 내용이 왜 없는가?
스테이킹 들어간 이더 ETF가 우리한테는 절실한데, 그 내용이 없네?
이 부분은 섹션 4에서 다룰 예정이라고.
섹션4 실무그룹에 SEC와 CFTC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증권성 여부를 이쪽에서 다루게 되는데, 여기에대한 조율로 6달의 리미트를 주었고, 해당 기간 내에 결착이 날것으로 보인다.
이더 스테이킹이 포함된 현물 ETF는 가이드가 잡히고 난 이후의 우선순위일 것이다.
2. CBDC에 대한 강력한 제동
트럼프는 CBDC 금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줬다.
a. 진행중인, 혹은 예정을 잡은 연구 전면 중지
b. 산하 연방정부 내에서 cbdc 발행, 설립 중지
참고로 미국내 금융 시스템이 타 국가와의 CBDC 와 연계하는 '인터페이스' 까지 올 스톱이다.
표면적인 이유는 금융 프라이버시.
개개인의 금융활동을 정부가 완벽하게 통제하고 정보를 정부가 수집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인데 속내는 그게 아닐거다.
트럼프는 여지를 차단한거다.
금융거래와 결제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기존의 달러 중심의 시스템을, 달러라는 CBDC를 새롭게 탑재하면서, 기존 시스템에 '유연성'이 생길 수 있는 여지 자체를 두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됬느냐?
모든 나라예산을 타는 곳에서 CBDC 글자 들어간 연구는 할생각도, 하던것도 싹 멈추라는 걸 보고 대충 눈치를 까게 되었다.
연구하다보면, 장점이 눈에 치이게 보일테고, 자연스럽게 CBDC에 대한 수용의 목소리가 커지게 된다.
그때마다 달러의 패권을 잃을 수 없는 속내를 갖가지 이유를 들어 방어하기에는 CBDC의 장점은 점점 커지고, 기술적인 단점은 보완될거다.
그래서 아얘 막아버리는게 미국으로써는 최선의 수다.
만약 중국이 완전히 주저앉아버리면 그때 CBDC를 도입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테니까.
그래서 미국 대선 과정에서 입은 테더사에 대한 '보은' 도 할겸 겸사겸사 CBDC를 중지시킨것으로 보인다.
3. 기존 정부의 재부무 프레임 워크 철회
정부 홍보 담당자와 미디어 대응쪽은 다들 닳아빠진 언어유희 기술자들이라...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애매하게 들린다.
기존 정부는국제적 협력이 메인이다.
듣기에는 좋아보이는데, 바이든이 크립토에 좋은 정책을 썼을리가 없잖아.
실상은 우리랑 같이 '너도 느리게 뛰자'는 협력.
그래서 세부내용은 이랬다.
- 국제적 통합 규제,
- 디지털 자산의 불법 사용방지를 위한 글로벌 수사 공조 및 데이터 공유
- 금융시스템을 안정시키기 위한 보호정책
트럼프는 이걸 모두 싹 철회하고, 미국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미국이 주도적 + 자율적으로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만들어 '보급'하겠다는 것이고, 협조라는 이름하에, 미국이 해당 산업을 치고나가는데, 타국의 규제가 미국 회사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서로가 서로의 걸림돌이 되어주자는 바이든 행정부의 크립토 정책이 아닌 미국기업의 크립토 기업활동의 자율성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것이다.
미국내 회사들은 이제 최선을 다해 ㅈㄴ 빨리 뛸테니, 타 국가에서 규제로 발목 잡힐거 걱정하지 마시라.
이렇게 뉴스에서 떠먹여주면 참 좋겠는데...
걍 내가 총대를 맸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본문은 다른데서 보셨을테니 패스하고 몇가지만 이야기하겠다.
저거 봐도 머릿속에 남는게 별로 없더라.
1. 스테이킹 관련 내용이 왜 없는가?
스테이킹 들어간 이더 ETF가 우리한테는 절실한데, 그 내용이 없네?
이 부분은 섹션 4에서 다룰 예정이라고.
섹션4 실무그룹에 SEC와 CFTC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증권성 여부를 이쪽에서 다루게 되는데, 여기에대한 조율로 6달의 리미트를 주었고, 해당 기간 내에 결착이 날것으로 보인다.
이더 스테이킹이 포함된 현물 ETF는 가이드가 잡히고 난 이후의 우선순위일 것이다.
2. CBDC에 대한 강력한 제동
트럼프는 CBDC 금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줬다.
a. 진행중인, 혹은 예정을 잡은 연구 전면 중지
b. 산하 연방정부 내에서 cbdc 발행, 설립 중지
참고로 미국내 금융 시스템이 타 국가와의 CBDC 와 연계하는 '인터페이스' 까지 올 스톱이다.
표면적인 이유는 금융 프라이버시.
개개인의 금융활동을 정부가 완벽하게 통제하고 정보를 정부가 수집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인데 속내는 그게 아닐거다.
트럼프는 여지를 차단한거다.
금융거래와 결제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기존의 달러 중심의 시스템을, 달러라는 CBDC를 새롭게 탑재하면서, 기존 시스템에 '유연성'이 생길 수 있는 여지 자체를 두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됬느냐?
모든 나라예산을 타는 곳에서 CBDC 글자 들어간 연구는 할생각도, 하던것도 싹 멈추라는 걸 보고 대충 눈치를 까게 되었다.
연구하다보면, 장점이 눈에 치이게 보일테고, 자연스럽게 CBDC에 대한 수용의 목소리가 커지게 된다.
그때마다 달러의 패권을 잃을 수 없는 속내를 갖가지 이유를 들어 방어하기에는 CBDC의 장점은 점점 커지고, 기술적인 단점은 보완될거다.
그래서 아얘 막아버리는게 미국으로써는 최선의 수다.
만약 중국이 완전히 주저앉아버리면 그때 CBDC를 도입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테니까.
그래서 미국 대선 과정에서 입은 테더사에 대한 '보은' 도 할겸 겸사겸사 CBDC를 중지시킨것으로 보인다.
3. 기존 정부의 재부무 프레임 워크 철회
정부 홍보 담당자와 미디어 대응쪽은 다들 닳아빠진 언어유희 기술자들이라...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애매하게 들린다.
기존 정부는국제적 협력이 메인이다.
듣기에는 좋아보이는데, 바이든이 크립토에 좋은 정책을 썼을리가 없잖아.
실상은 우리랑 같이 '너도 느리게 뛰자'는 협력.
그래서 세부내용은 이랬다.
- 국제적 통합 규제,
- 디지털 자산의 불법 사용방지를 위한 글로벌 수사 공조 및 데이터 공유
- 금융시스템을 안정시키기 위한 보호정책
트럼프는 이걸 모두 싹 철회하고, 미국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미국이 주도적 + 자율적으로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만들어 '보급'하겠다는 것이고, 협조라는 이름하에, 미국이 해당 산업을 치고나가는데, 타국의 규제가 미국 회사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서로가 서로의 걸림돌이 되어주자는 바이든 행정부의 크립토 정책이 아닌 미국기업의 크립토 기업활동의 자율성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것이다.
미국내 회사들은 이제 최선을 다해 ㅈㄴ 빨리 뛸테니, 타 국가에서 규제로 발목 잡힐거 걱정하지 마시라.
이렇게 뉴스에서 떠먹여주면 참 좋겠는데...
걍 내가 총대를 맸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이번 급락은 크라켄과 USDT가 중심에 서 있다고 생각
김프 10% 의 끔찍한 하루다.
원인을 잡기 위해, 의심스러운 놈들을 모두 집합시켰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김프 10% 의 끔찍한 하루다.
원인을 잡기 위해, 의심스러운 놈들을 모두 집합시켰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NAVER
이번 급락은 크라켄과 USDT가 중심에 서 있다고 생각
김프 10% 의 끔찍한 하루다.
여진이 있을것인가? 1탄.
회사에서 꽤나 자동화를 해두었지만, 사실 이건 굉장한 노가다다.
체인별로 다양한 메인넷 트랜잭션을 가져올 수 있어야 하며 아비트럼, 아발란체, 베이스, 비트, 블라스트, 이더, 옵티미즘, 솔라나, 트론...
무슨 드래곤볼 모으듯이 온체인 데이터 서버데이터들을 내재화 하다보니, 어느덧 9개를 모았다.
원래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회사에서 밈으로 번거, 모두 서버에 몰빵했다.
그리고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애들을 그냥 싹 시간대에 맞춰 api로 코인가격과 갯수를 매칭시켜서 달러로 가치를 환산하면 이런 리얼타임 그래프를 가져올 수 있다.
왜냐면, 어떤 체인에서 어떤 코인으로 똥을 뿌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락장이니 이게 가능하지, 이거 돌려놓으면 회사 사람들에게 내가 계속 인스네어를 뿌리는거랑 똑같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회사에서 꽤나 자동화를 해두었지만, 사실 이건 굉장한 노가다다.
체인별로 다양한 메인넷 트랜잭션을 가져올 수 있어야 하며 아비트럼, 아발란체, 베이스, 비트, 블라스트, 이더, 옵티미즘, 솔라나, 트론...
무슨 드래곤볼 모으듯이 온체인 데이터 서버데이터들을 내재화 하다보니, 어느덧 9개를 모았다.
원래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회사에서 밈으로 번거, 모두 서버에 몰빵했다.
그리고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애들을 그냥 싹 시간대에 맞춰 api로 코인가격과 갯수를 매칭시켜서 달러로 가치를 환산하면 이런 리얼타임 그래프를 가져올 수 있다.
왜냐면, 어떤 체인에서 어떤 코인으로 똥을 뿌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락장이니 이게 가능하지, 이거 돌려놓으면 회사 사람들에게 내가 계속 인스네어를 뿌리는거랑 똑같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NAVER
여진이 있을것인가? 1탄.
회사에서 꽤나 자동화를 해두었지만, 사실 이건 굉장한 노가다다.
여진이 있을것인가 2탄, 반등 중 잡히는 온체인 데이터 체크
어제 일본 채권 수익률이 최고를 찍으면서,저금리 자금으로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캐리 트레이드 사이클이 무너질까 다들 걱정하는 분위기에,
트럼프 이슈가 등장하여, 나스닥과 코인이 하락분을 말아올리는데 성공했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어제 일본 채권 수익률이 최고를 찍으면서,저금리 자금으로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캐리 트레이드 사이클이 무너질까 다들 걱정하는 분위기에,
트럼프 이슈가 등장하여, 나스닥과 코인이 하락분을 말아올리는데 성공했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NAVER
여진이 있을것인가 2탄, 반등 중 잡히는 온체인 데이터 체크
어제 일본 채권 수익률이 최고를 찍으면서,
트럼프의 국부펀드로 비트를 구매하는게 아직 한 세월인 이유
트럼프의 Sovereign Wealth Fund 뉴스는 분명 좋은 내용이다.
참고로 이게 하나의 단편적인 뉴스가 진행되는게 아니다.
미국은 지금 2가지 레벨로 변화가 진행중이다.
- 트럼프 행정부가 주관하는 국부펀드
- 주 정부 레벨의 주정부 자산 운용 기금의 정책 변화
미국이 이런걸 대놓고 운영하지 않았던 이유가 뭘까.
안그래도 본진 자원 사기맵인 미국이 국부펀드까지 운영해버리면, 리딩방이나 다를바가 없다는 논란도 살짝 있었다.
근데 이제 뭐가 바뀌게 되냐.
- 트럼프 행정부가 주관하는 국부펀드
ㄴ 이건 없던 녀석이 '신설'되는거다.
명분 : 미국내 안보 인프라, 차세대 먹거리, 미래 기술에 해외 투자자본, 특히 해외 국부펀드들이 들어와 컨트롤 할 위험이 있다는 이슈를 트럼프 1기때 띄운적 있었다.
하지만 자본에 의한 공격은 돈으로 막아야 효과적이지만, 미국은 당시 '잉여자산'이 없었고, 결국 당시 할 수 있는게 해외 국부펀드, 기관들의 미국 내 투자에 대한 규제 + 모니터링 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 (CFIUS)
왜냐면 국부펀드의 기본 베이스는 노르웨이나 중동같은 사기맵 수준의 천연자원 + 강력한 리더십, 상징적인 인물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미국도 미국도 이제 천연자원과 상징적인 인물이 생겨버렸네?
ㄴ 비트코인으로 한정하는게 아니라 '디지털 자산'을 추가함.
이건 살짝 행복회로를 태울 수 있는 요소다.
트럼프 당선에 일조한 크립토 진영에 대한 정치적 부채도 해소할 수 있는 방정식 해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 주 정부 레벨의 주정부 자산 운용 기금의 정책 변화
ㄴ 이것도 뜬금없이 왜 변화하느냐..
정권이 바뀌면서 기조가 바뀌어서 그렇다.
원래 알래스카 같은 곳에서는 소소하게 기금을 조성해서 지원금으로 거주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등의 소박한 운용이었다.
그런데 이제 미국의 주(state) 레벨에서 잉여 자금을 돈을 '장기 레벨'로 포석하여 잉여자산을 '투자'하는 식으로 변화를 주자는 움직임이 나오니,
"그래. 이제 여기도 돈 좀 제대로 운용 해 줘야돼 "라며 기조가 바뀌고, 그 스탠스 변화를 이용한, 투자회사들의 적절한 로비까지 가미되어 오레곤, 미시시피, 인디애나, 뉴저지 등에서 블록체인 투자, 사용, 보관, 등의 법안이 만들어질 때 여러방향으로 손길이 들어가면서, 주 레벨의 장기 투자에 코인이 들어갈 건덕지를 만들게 되었다.
좋은 내용이다.
그런데 문제는 시기다.
- 트럼프 사인 통과만 되었고..
- 장관의 초안 설계 잡는게 90일
- 국회 통과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마치 우리는 1분봉으로 숨참고 기다리고 있는데, 정치권에서 움직이는건 주봉 레벨로 천천히 움직인단 말이지.
그렇다보니 미국 on time에서는 비트를 팔고, 유럽은 사는 흐름이 겹치면서 위 같은 뉴스까지도 나오고 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트럼프의 Sovereign Wealth Fund 뉴스는 분명 좋은 내용이다.
참고로 이게 하나의 단편적인 뉴스가 진행되는게 아니다.
미국은 지금 2가지 레벨로 변화가 진행중이다.
- 트럼프 행정부가 주관하는 국부펀드
- 주 정부 레벨의 주정부 자산 운용 기금의 정책 변화
미국이 이런걸 대놓고 운영하지 않았던 이유가 뭘까.
안그래도 본진 자원 사기맵인 미국이 국부펀드까지 운영해버리면, 리딩방이나 다를바가 없다는 논란도 살짝 있었다.
근데 이제 뭐가 바뀌게 되냐.
- 트럼프 행정부가 주관하는 국부펀드
ㄴ 이건 없던 녀석이 '신설'되는거다.
명분 : 미국내 안보 인프라, 차세대 먹거리, 미래 기술에 해외 투자자본, 특히 해외 국부펀드들이 들어와 컨트롤 할 위험이 있다는 이슈를 트럼프 1기때 띄운적 있었다.
하지만 자본에 의한 공격은 돈으로 막아야 효과적이지만, 미국은 당시 '잉여자산'이 없었고, 결국 당시 할 수 있는게 해외 국부펀드, 기관들의 미국 내 투자에 대한 규제 + 모니터링 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 (CFIUS)
왜냐면 국부펀드의 기본 베이스는 노르웨이나 중동같은 사기맵 수준의 천연자원 + 강력한 리더십, 상징적인 인물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미국도 미국도 이제 천연자원과 상징적인 인물이 생겨버렸네?
ㄴ 비트코인으로 한정하는게 아니라 '디지털 자산'을 추가함.
이건 살짝 행복회로를 태울 수 있는 요소다.
트럼프 당선에 일조한 크립토 진영에 대한 정치적 부채도 해소할 수 있는 방정식 해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 주 정부 레벨의 주정부 자산 운용 기금의 정책 변화
ㄴ 이것도 뜬금없이 왜 변화하느냐..
정권이 바뀌면서 기조가 바뀌어서 그렇다.
원래 알래스카 같은 곳에서는 소소하게 기금을 조성해서 지원금으로 거주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등의 소박한 운용이었다.
그런데 이제 미국의 주(state) 레벨에서 잉여 자금을 돈을 '장기 레벨'로 포석하여 잉여자산을 '투자'하는 식으로 변화를 주자는 움직임이 나오니,
"그래. 이제 여기도 돈 좀 제대로 운용 해 줘야돼 "라며 기조가 바뀌고, 그 스탠스 변화를 이용한, 투자회사들의 적절한 로비까지 가미되어 오레곤, 미시시피, 인디애나, 뉴저지 등에서 블록체인 투자, 사용, 보관, 등의 법안이 만들어질 때 여러방향으로 손길이 들어가면서, 주 레벨의 장기 투자에 코인이 들어갈 건덕지를 만들게 되었다.
좋은 내용이다.
그런데 문제는 시기다.
- 트럼프 사인 통과만 되었고..
- 장관의 초안 설계 잡는게 90일
- 국회 통과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마치 우리는 1분봉으로 숨참고 기다리고 있는데, 정치권에서 움직이는건 주봉 레벨로 천천히 움직인단 말이지.
그렇다보니 미국 on time에서는 비트를 팔고, 유럽은 사는 흐름이 겹치면서 위 같은 뉴스까지도 나오고 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크라켄, 얘.. 비트로 지금 30억불 담보대출 받은거면 어떻게 하지..
나에게 온체인에서 제일 시끄러운 애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
지금 크라켄이 온체인에서 제일 시끄럽닫고 하고 싶다.
하루동안 온체인에서 이동한 애들을 시간순으로 가치를 매겨보면 아래와 같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나에게 온체인에서 제일 시끄러운 애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
지금 크라켄이 온체인에서 제일 시끄럽닫고 하고 싶다.
하루동안 온체인에서 이동한 애들을 시간순으로 가치를 매겨보면 아래와 같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10억불 대신 10억불 어치의 비트를 받으면, 당신은 어떻게 할것인가?
코인 투자 중, 후방추돌로 많은 분들이 전손처리가 난 상황이라...
당분간은, 24시간동안의 온체인상의 데이터를 누적시켜서 해석하는 시간을 당분간 매일 가져야 할 것 같다.
너무 단편적으로 '코인이 이체되었다!'라는것으로만 슥 보고 넘기는것 같아서 그렇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코인 투자 중, 후방추돌로 많은 분들이 전손처리가 난 상황이라...
당분간은, 24시간동안의 온체인상의 데이터를 누적시켜서 해석하는 시간을 당분간 매일 가져야 할 것 같다.
너무 단편적으로 '코인이 이체되었다!'라는것으로만 슥 보고 넘기는것 같아서 그렇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NAVER
10억불 대신 10억불 어치의 비트를 받으면, 당신은 어떻게 할것인가?
코인 투자 중, 후방추돌로 많은 분들이 전손처리가 난 상황이라...
크라켄의 이더 이슈는 소강상태를 기대해 본다
짧은 글이다.
크라켄의 자금 정리가 어느정도 마무리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본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짧은 글이다.
크라켄의 자금 정리가 어느정도 마무리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본다.
차트가 있어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NAVER
크라켄의 이더 이슈는 소강상태를 기대해 본다
짧은 글이다.
복구코드를 캡처하거나, 촬영하셔서 갤러리에 넣어두신분..?
새로나온 AI앱, 여행팁, 배달앱들이 갑자기 갤러리의 복구코드를 머신러닝으로 OCR을 동원하여 긁어가고 있다.
IOS는 괜찮을까?
안드로이드와 플레이 스토어에 모두 공식 등록되어 있는 인기앱이다.
그리고 이건 현재진행형으로, 앱은 점점 늘어날거다.
플레이스토어 24만회를 다운로드한 놀라운 다운횟수를 자랑한다.
일반적인 캡처도 아닌, 무려 OCR 광식문자인식 기술에 구글 머신러닝키드 라이브러리 까지 사용하여 사진으로 대충 찍은것도 슥슥 긁어간다.
설마..싶은 정말 생뚱맞은 앱이 갤러리에 저장된 지갑 복구코드, 캡처, 촬영본을 가져간다.
에이 나는 중국 배달 서비스 같은거 설치 안해서 괜찮음 ~
이라는 분들 지금 점점 더 많이 발견되고 있다
ai기반의 각종 앱들과 여행에 사용하는 필리핀 여행 앱으로 둔갑해 있다.
그리고 현재 같은 개발자가 올린 각종 ai 어플들.
이런것들 모두 싹다.. 지금 검색중이다.
같은 개발자가 좋은 의도로 저런 앱들을 올려놓을리가 없어보인다.
특히 ai시대가 오면서 다양한 앱들이 출시되면서 '갤러리'권한을 획득하게 되는데 지금 우리 갤러리에 들어있는 다양한 복구코드들이 지금 위험에 처해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
새로나온 AI앱, 여행팁, 배달앱들이 갑자기 갤러리의 복구코드를 머신러닝으로 OCR을 동원하여 긁어가고 있다.
IOS는 괜찮을까?
안드로이드와 플레이 스토어에 모두 공식 등록되어 있는 인기앱이다.
그리고 이건 현재진행형으로, 앱은 점점 늘어날거다.
플레이스토어 24만회를 다운로드한 놀라운 다운횟수를 자랑한다.
일반적인 캡처도 아닌, 무려 OCR 광식문자인식 기술에 구글 머신러닝키드 라이브러리 까지 사용하여 사진으로 대충 찍은것도 슥슥 긁어간다.
설마..싶은 정말 생뚱맞은 앱이 갤러리에 저장된 지갑 복구코드, 캡처, 촬영본을 가져간다.
에이 나는 중국 배달 서비스 같은거 설치 안해서 괜찮음 ~
이라는 분들 지금 점점 더 많이 발견되고 있다
ai기반의 각종 앱들과 여행에 사용하는 필리핀 여행 앱으로 둔갑해 있다.
그리고 현재 같은 개발자가 올린 각종 ai 어플들.
이런것들 모두 싹다.. 지금 검색중이다.
같은 개발자가 좋은 의도로 저런 앱들을 올려놓을리가 없어보인다.
특히 ai시대가 오면서 다양한 앱들이 출시되면서 '갤러리'권한을 획득하게 되는데 지금 우리 갤러리에 들어있는 다양한 복구코드들이 지금 위험에 처해있다.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ㅣ 🐳웨일 텔레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