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소중한추억.
하반기_메모리_전망_듀레이션_게임_삼성증권_20260602.pdf
1.9 MB
[삼성전자/SK하이닉스/메모리 반도체]
제목: 하반기 메모리 전망: 듀레이션 게임
작성일: 2026.06.02
작성자: 이종욱 팀장, 김경빈 Research Associate (삼성증권)
투자의견: OVERWEIGHT
목표주가: 삼성전자 500,000원, SK하이닉스 3,500,000원
[메모리 사이클의 리레이팅]
· 이번 디램 사이클은 공급 부족과 수요 지속성 확대로 인해 단순 가격 사이클을 넘어섰으며, 이익의 높이와 길이가 모두 커짐에 따라 Fab의 희소 가치가 재평가되는 리레이팅 구간에 진입함.
· 삼성증권이 이번 리포트에서 강조하듯 메모리 산업은 단순 범용 부품 산업에서 시스템 솔루션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밸류에이션 프레임의 변화를 동반하여 향후 2028년까지 지속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수요 및 공급의 구조적 변화]
· AI 서버 투자와 AI Agent 도입으로 인해 메모리 수요는 분기 단위 재고 사이클에서 수년 단위의 인프라 투자 사이클로 전환되었고, 특히 추론 과정에서 데이터 병목 해소가 중요해지며 메모리의 비중이 구조적으로 상승 중임.
· 공급 측면에서는 Capex 인플레이션, 공정 난이도 상승, HBM 전환에 따른 Wafer Penalty 등으로 인해 신규 생산 능력 확보가 과거보다 훨씬 어려워진 상황이라, 2028~2029년까지는 공급이 수요를 맞추기 어려운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투자 포인트 및 전략적 방향]
· LTA(장기 공급 계약) 확산은 단순한 가격 안정화를 넘어 메모리 수요의 듀레이션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경쟁력은 단순 생산 능력이 아닌 고객별 맞춤형 설계와 데이터 흐름 제어 능력이 결정할 것임.
· 공급 부족의 장기화와 Fab 가치 재평가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하며, 특히 파운드리와 AI 디바이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삼성전자를 최선호주(Top-pick)로 유지함.
제목: 하반기 메모리 전망: 듀레이션 게임
작성일: 2026.06.02
작성자: 이종욱 팀장, 김경빈 Research Associate (삼성증권)
투자의견: OVERWEIGHT
목표주가: 삼성전자 500,000원, SK하이닉스 3,500,000원
[메모리 사이클의 리레이팅]
· 이번 디램 사이클은 공급 부족과 수요 지속성 확대로 인해 단순 가격 사이클을 넘어섰으며, 이익의 높이와 길이가 모두 커짐에 따라 Fab의 희소 가치가 재평가되는 리레이팅 구간에 진입함.
· 삼성증권이 이번 리포트에서 강조하듯 메모리 산업은 단순 범용 부품 산업에서 시스템 솔루션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밸류에이션 프레임의 변화를 동반하여 향후 2028년까지 지속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수요 및 공급의 구조적 변화]
· AI 서버 투자와 AI Agent 도입으로 인해 메모리 수요는 분기 단위 재고 사이클에서 수년 단위의 인프라 투자 사이클로 전환되었고, 특히 추론 과정에서 데이터 병목 해소가 중요해지며 메모리의 비중이 구조적으로 상승 중임.
· 공급 측면에서는 Capex 인플레이션, 공정 난이도 상승, HBM 전환에 따른 Wafer Penalty 등으로 인해 신규 생산 능력 확보가 과거보다 훨씬 어려워진 상황이라, 2028~2029년까지는 공급이 수요를 맞추기 어려운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투자 포인트 및 전략적 방향]
· LTA(장기 공급 계약) 확산은 단순한 가격 안정화를 넘어 메모리 수요의 듀레이션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경쟁력은 단순 생산 능력이 아닌 고객별 맞춤형 설계와 데이터 흐름 제어 능력이 결정할 것임.
· 공급 부족의 장기화와 Fab 가치 재평가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하며, 특히 파운드리와 AI 디바이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삼성전자를 최선호주(Top-pick)로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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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소중한추억.
Broadcom_FY2Q26_실적발표_및_AI_모멘텀_SK증권_20260603.pdf
62.8 KB
[Broadcom / 반도체·소프트웨어 / IT]
제목: Broadcom FY2Q26 실적발표 및 AI 모멘텀 가속화
작성일: 2026.06.03
작성자: SK증권 반도체 한동희, 해외주식 박제민
[강력한 실적 성장 및 AI 반도체 주도]
· FY2Q26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221.9억 달러를 기록하며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함. Non-GAAP EPS는 2.44달러로 54% 급증했으며, 조정 EBITDA 마진은 68.7%로 수익성 지표 또한 견조함.
· 특히 반도체 솔루션 부문 내 AI 반도체 매출이 108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3% 성장, 가이던스를 상회함. 이는 전체 반도체 매출(150억 달러)의 72%를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AI 모멘텀 가시성 확인 및 향후 가이던스]
· FY3Q26 매출 가이던스로 전년 대비 84% 성장한 294억 달러를 제시함. 이 중 AI 반도체 부문에서만 16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이 예상되며, 전년 대비 200%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 커스텀 AI 가속기와 AI 네트워킹 수요가 가속화되면서 성장을 주도하고 있음. 또한, VMware 기반 인프라 소프트웨어 부문도 72억 달러 매출(+9% YoY)을 기록하며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양 사업부의 균형 잡힌 성장 구조를 유지 중임.
[리스크 요인 및 시장 반응]
·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3.14%의 하락세를 보임. 이는 시장의 높은 기대치에 부합하거나 상회하는 실적에도 불구하고, 향후 성장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나 반도체 산업의 거시적 변동성 및 AI 투자 효율성에 대한 경계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됨.
· 경영진은 AI 수요 가속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을 자신하고 있으나, 향후 글로벌 경제 여건 변화, 반도체 산업의 cyclicality(주기성), 그리고 대규모 AI 투자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핵심 리스크 요인으로 상존함.
제목: Broadcom FY2Q26 실적발표 및 AI 모멘텀 가속화
작성일: 2026.06.03
작성자: SK증권 반도체 한동희, 해외주식 박제민
[강력한 실적 성장 및 AI 반도체 주도]
· FY2Q26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221.9억 달러를 기록하며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함. Non-GAAP EPS는 2.44달러로 54% 급증했으며, 조정 EBITDA 마진은 68.7%로 수익성 지표 또한 견조함.
· 특히 반도체 솔루션 부문 내 AI 반도체 매출이 108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3% 성장, 가이던스를 상회함. 이는 전체 반도체 매출(150억 달러)의 72%를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AI 모멘텀 가시성 확인 및 향후 가이던스]
· FY3Q26 매출 가이던스로 전년 대비 84% 성장한 294억 달러를 제시함. 이 중 AI 반도체 부문에서만 16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이 예상되며, 전년 대비 200%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 커스텀 AI 가속기와 AI 네트워킹 수요가 가속화되면서 성장을 주도하고 있음. 또한, VMware 기반 인프라 소프트웨어 부문도 72억 달러 매출(+9% YoY)을 기록하며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양 사업부의 균형 잡힌 성장 구조를 유지 중임.
[리스크 요인 및 시장 반응]
·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3.14%의 하락세를 보임. 이는 시장의 높은 기대치에 부합하거나 상회하는 실적에도 불구하고, 향후 성장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나 반도체 산업의 거시적 변동성 및 AI 투자 효율성에 대한 경계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됨.
· 경영진은 AI 수요 가속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을 자신하고 있으나, 향후 글로벌 경제 여건 변화, 반도체 산업의 cyclicality(주기성), 그리고 대규모 AI 투자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핵심 리스크 요인으로 상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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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반.전] 소부장 상한가? 이제 겨우 되돌리기에 불과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전공정 장비를 중심으로,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원익IPS, 유진테크, 테스 등은 현재 상한가, 주성엔지니어링과 피에스케이 등도 상한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당사는 주가 급등에도 긍정적 시각을 유지합니다.
돌이켜 보면 소부장 주가는 지난 일주일 간 거의 흘러 내렸습니다. 해외 장비주들은 오히려 오르는데도요. 비싸다고 소문 났던 원익IPS의 2026년 P/E도 30배가 무너질 정도였습니다.
동기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압도적 outperform, 일부 젠슨 황 수혜주들의 주가 급등을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및 섹터 내 주가 부진은 과해도 너무 과했죠.
그동안 패시브 수급으로 올랐기에, 패시브 수급으로 빠질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했습니다.
다만 섹터 애널리스트가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변수인 이익 전망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클린룸 오픈 일정에 따라 연중 이익이 상당히 하반기에 쏠리는 것은 모두가 알던 내용이고, 신규 증설은 2027년 신규 fab 오픈에 맞춰 본격화 될 전망도 유효합니다.
상한가에도 일부 종목들은 이제 경우 직전 주가 수준으로 회귀하는데 불과합니다. 메모리 업황이 꺾이기 전까진, 추가 상향의 여지가 존재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긍정적 시각을 유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6/04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전공정 장비를 중심으로,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원익IPS, 유진테크, 테스 등은 현재 상한가, 주성엔지니어링과 피에스케이 등도 상한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당사는 주가 급등에도 긍정적 시각을 유지합니다.
돌이켜 보면 소부장 주가는 지난 일주일 간 거의 흘러 내렸습니다. 해외 장비주들은 오히려 오르는데도요. 비싸다고 소문 났던 원익IPS의 2026년 P/E도 30배가 무너질 정도였습니다.
동기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압도적 outperform, 일부 젠슨 황 수혜주들의 주가 급등을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및 섹터 내 주가 부진은 과해도 너무 과했죠.
그동안 패시브 수급으로 올랐기에, 패시브 수급으로 빠질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했습니다.
다만 섹터 애널리스트가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변수인 이익 전망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클린룸 오픈 일정에 따라 연중 이익이 상당히 하반기에 쏠리는 것은 모두가 알던 내용이고, 신규 증설은 2027년 신규 fab 오픈에 맞춰 본격화 될 전망도 유효합니다.
상한가에도 일부 종목들은 이제 경우 직전 주가 수준으로 회귀하는데 불과합니다. 메모리 업황이 꺾이기 전까진, 추가 상향의 여지가 존재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긍정적 시각을 유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6/04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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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다. 전혀 돌파구가 안보이는 상황에 서울에서 전업 투자자로 오랜 시간 투자를 해오신 분이 부산으로 내려오셨을 때 만나주셨고 이분을 통해서 직접적인 여러 투자 상황들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 이런 인연이 이어져 오랜 시간 투자를 해오시며 누구나 알만한 슈퍼개미의 반열에 오르신 분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당시 전업 투자 사무실에 들어가게 되면서 사무실에서 같이 계신분과 탐방도 자주 다니며 기업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가는 과정도 거쳤다. 당연히 나보다 훨씬 많은 투자 경험을 가지신 분이었고, 과거의 어려운 시기를 보내셨던 분이었다.
위에 말한 이분들 모두 2008년 폭락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경험하신 분들이었다. 이렇게 투자를 시작한지 2~3년 만에 경험이 오래된 투자자 분들을 알게 되었고, 이분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2020년 코로나 시절 폭락장을 견뎌냈었다. 만약 이런 조건이 아니었다면 그 당시를 어떻게 견뎌냈을지 가늠이 안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금은 기존에 연락하시던 분들과는 다소 소원해져 있기는 하지만, 20년 넘게 투자 활동을 해오시며 과거의 큰 하락장을 겪으신 분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투자 활동을 하고 있다. 같은 사무실을 이용하고, 투자 모임을 같이 하고, 간혹 티타임을 가지는 시는 분들이 계신다. 가장 오래되신 분은 30년 가까이 되신 분이다.
이렇게 오랜 시간 투자를 해오신 분들을 통해서 어떤 종목이나 섹터에 대한 의견을 듣고 투자 성과를 높이고자 한다면 굳이 이렇게 오랜 경력을 쌓으신 분들 만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온라인에 널려있는 블로그나 텔레그램 등을 통해서 충분히 투자 성과에 집중된 정보들은 얻을 수 있다.
내가 생각할 때 이런 경험을 가지신 분들을 통해는 시장의 변동을 얼마나 흔들림 없이 이어갈 수 있느냐를 배우는것이 정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심리적인 부분이다.
투자 공부를 좀 했다는 분들은 아마 주식 시장에서의 심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것이다.
좋은 책들도 많고 그것을 통해 지식을 쌓는 것은 누구나(?) 할 수있다.
그러나 실제 시장의 변화에 따른 심리적 변화를 겪어보지 않고는 글로만 봐왔던 지식을 제대로 적용하기란 정말 쉽지 않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그래서 나는 이런 지식을 내 삶에 녹여 내기 위해서 오랜 경험을 해오신 투자자들과의 소통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많은 투자자들이 오랜 경험을 해오시거나 투자 성과가 좋으신 투자자 분들을 만나뵙고는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어떤 섹터를 보고 있으며, 어떤 종목을 보유하고 있을까 하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과거에는 어떤 종목들로 수익을 냈었냐 하는 등의 투자 성과와 관련된 것이 거의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분명 이런 것들이 많은 도움을 주기는 한다.
그렇지만 이왕이면 그런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해 왔고, 극복한 이후 어떤 성장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의 대중의 심리는 어떠한것 같냐는 식의 그 분의 오랜 투자 경험에 대한 질문들을 던지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경험상 이런 것들을 듣고 따로 기록 해놓은 다음 시간이 지나 한번씩 그 글들을 보며 그 당시를 회상해보면 정말 많은 것들을 얻을수 있다. 그 당시에는 무슨 말인지 잘 몰랐던 것도 시간이 지나 특정 시장 상황이 되면 온전히 이해되는 시점이 온다.
만약 이 시점에 그 당시 말씀을 나눈분과 다시 본인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면 그분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많이 흡수 할 수 있다.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운이 좋아 이런 경험들을 많이 쌓는다면 투자를 함에 있어서 심리적으로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
매우매우 공감하는 내용.
폭락이나 버블을 지나간 차트로 보는것과 실제로 경험해보는 것이 다르듯이, 글로서 다른 사람의 경험을 들어보는것과 실제 선배님들을 만나서 육성으로(?) 경험을 들어보는 것은 천지차이...
꼭 대선배님들까지는 아니더라도, 스터디에서도 동고동락한 분들과 얻는 경험과 위로가 계좌와 투자 심리가 흔들릴때 하방을 막아주는 큰 힘이 됩니다.
그런 분들 모임에 들어가거나 만나게 되는 계기는 결국 꾸준한 기록이고, 그 플랫폼들중 하나가 블로그이기에... 네이버 블로그에 오만정 떨어졌어도 지속하는 이유중 하나.
#달반님
https://blog.naver.com/sealight77/224305505696
위에 말한 이분들 모두 2008년 폭락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경험하신 분들이었다. 이렇게 투자를 시작한지 2~3년 만에 경험이 오래된 투자자 분들을 알게 되었고, 이분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2020년 코로나 시절 폭락장을 견뎌냈었다. 만약 이런 조건이 아니었다면 그 당시를 어떻게 견뎌냈을지 가늠이 안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금은 기존에 연락하시던 분들과는 다소 소원해져 있기는 하지만, 20년 넘게 투자 활동을 해오시며 과거의 큰 하락장을 겪으신 분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투자 활동을 하고 있다. 같은 사무실을 이용하고, 투자 모임을 같이 하고, 간혹 티타임을 가지는 시는 분들이 계신다. 가장 오래되신 분은 30년 가까이 되신 분이다.
이렇게 오랜 시간 투자를 해오신 분들을 통해서 어떤 종목이나 섹터에 대한 의견을 듣고 투자 성과를 높이고자 한다면 굳이 이렇게 오랜 경력을 쌓으신 분들 만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온라인에 널려있는 블로그나 텔레그램 등을 통해서 충분히 투자 성과에 집중된 정보들은 얻을 수 있다.
내가 생각할 때 이런 경험을 가지신 분들을 통해는 시장의 변동을 얼마나 흔들림 없이 이어갈 수 있느냐를 배우는것이 정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심리적인 부분이다.
투자 공부를 좀 했다는 분들은 아마 주식 시장에서의 심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것이다.
좋은 책들도 많고 그것을 통해 지식을 쌓는 것은 누구나(?) 할 수있다.
그러나 실제 시장의 변화에 따른 심리적 변화를 겪어보지 않고는 글로만 봐왔던 지식을 제대로 적용하기란 정말 쉽지 않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그래서 나는 이런 지식을 내 삶에 녹여 내기 위해서 오랜 경험을 해오신 투자자들과의 소통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많은 투자자들이 오랜 경험을 해오시거나 투자 성과가 좋으신 투자자 분들을 만나뵙고는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어떤 섹터를 보고 있으며, 어떤 종목을 보유하고 있을까 하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과거에는 어떤 종목들로 수익을 냈었냐 하는 등의 투자 성과와 관련된 것이 거의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분명 이런 것들이 많은 도움을 주기는 한다.
그렇지만 이왕이면 그런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해 왔고, 극복한 이후 어떤 성장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의 대중의 심리는 어떠한것 같냐는 식의 그 분의 오랜 투자 경험에 대한 질문들을 던지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경험상 이런 것들을 듣고 따로 기록 해놓은 다음 시간이 지나 한번씩 그 글들을 보며 그 당시를 회상해보면 정말 많은 것들을 얻을수 있다. 그 당시에는 무슨 말인지 잘 몰랐던 것도 시간이 지나 특정 시장 상황이 되면 온전히 이해되는 시점이 온다.
만약 이 시점에 그 당시 말씀을 나눈분과 다시 본인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면 그분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많이 흡수 할 수 있다.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운이 좋아 이런 경험들을 많이 쌓는다면 투자를 함에 있어서 심리적으로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
매우매우 공감하는 내용.
폭락이나 버블을 지나간 차트로 보는것과 실제로 경험해보는 것이 다르듯이, 글로서 다른 사람의 경험을 들어보는것과 실제 선배님들을 만나서 육성으로(?) 경험을 들어보는 것은 천지차이...
꼭 대선배님들까지는 아니더라도, 스터디에서도 동고동락한 분들과 얻는 경험과 위로가 계좌와 투자 심리가 흔들릴때 하방을 막아주는 큰 힘이 됩니다.
그런 분들 모임에 들어가거나 만나게 되는 계기는 결국 꾸준한 기록이고, 그 플랫폼들중 하나가 블로그이기에... 네이버 블로그에 오만정 떨어졌어도 지속하는 이유중 하나.
#달반님
https://blog.naver.com/sealight77/224305505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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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가장 힘이 되는 분들(심리)
지금껏 주식 투자를 이어온지 어느덧 10년 정도이 시간이 흘렀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이 시장에 머물러 있다. 주식 시장에서 겪게 되는 여러 오르고 내림 속에 나의 심리도 요동을 친다. 특히 요즘과 같은 시기에 더 그렇다고 하는데, 하루하루를 따져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넘어간 날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매일 이벤트들의 연속이다. 이 속에서 오르고 내림이 있고, 이 오르고 내림의 크기가 달라질 뿐이다. 최근 시장은 굉장히 큰 변동이 있고, 이…
❤2
고집스러운 저를 움직인건 결국 사람이었습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잘 되는 것을 보면서 그분들과 쌓은 수년간의 신뢰가 저를 변하게 했으니까요.
그것 역시 스터디였습니다.
이건 모두 사실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잘 되는 것을 보면서 그분들과 쌓은 수년간의 신뢰가 저를 변하게 했으니까요.
그것 역시 스터디였습니다.
이건 모두 사실입니다.
🥰5❤2
Forwarded from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지금 시장이 너무나 힘들게 느껴지는 것은 23년의 2차전지 혹은 온갖 테마와 달리 삼전과 닉스는 실적과 밸류에이션 그리고 AI산업에서의 D램 낸드의 위상이 바뀌는 구간이기에 투자를 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했기 때문이다. 그 당연했음이 투자자들에게 더 아쉬움으로 다가오는 것일테다.
(포즈랑님)
"사실이든 아니든 인정해야 한다. 시장은 늘 옳다."
이 말은 시장이 진실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시장이 현실이라는 의미다.
내가 동의하든 하지 않든. 내가 이해하든 못하든 시장은 자기 갈 길을 갈 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안에서 수익을 거둬야 하는데, 그러려면 그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거다.
(알바트로스님)
//
공감되었던 말씀들 발췌와 그에 대한 단상들 기록.
https://blog.naver.com/lhd1371/224305575587
(포즈랑님)
"사실이든 아니든 인정해야 한다. 시장은 늘 옳다."
이 말은 시장이 진실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시장이 현실이라는 의미다.
내가 동의하든 하지 않든. 내가 이해하든 못하든 시장은 자기 갈 길을 갈 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안에서 수익을 거둬야 하는데, 그러려면 그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거다.
(알바트로스님)
//
공감되었던 말씀들 발췌와 그에 대한 단상들 기록.
https://blog.naver.com/lhd1371/224305575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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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는 투자 생각들 (반성문, 시장의 방향, 비열한 거리)
오랜만에 멀리 다녀올일이 있어서 기차안에서 간단히 생각 기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