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탑 월렛 v0.7.0 출시.. LRC 수수료 결제 지원]
게임스탑(GameStop)의 NFT 마켓플레이스가 자체 월렛인 게임스탑 월렛 v0.7.0을 출시했다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 해당 버전에는 수수료 결제 수단으로 루프링(LRC)을 지원하며, NFT 가리기 기능이 포함됐다. 또 버그 수정으로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게임스탑은 설명했다.

#LRC #루프링 #코인니스

[비트멕스 창업자 "중간선거 앞둔 美, 달러 유동성 확대 시 BTC 상승 가능성"]

아서 헤이즈(Arthur Hayes)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가 2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미국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달러 유동성을 확대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미연준의 금리 인상 이외 뉴욕 연은이 보유한 역환매조건부채권(RRP·역레포), 미 재무부의 일반계정(TGA)도 달러 유동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연준이 금리를 올려도 나머지 두 가지 방식으로 달러 유동성을 늘릴 수 있는 것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달러 유동성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달러 유동성이 확대되면 비트코인이 이를 흡수해 가격이 상승한다. 최근에는 달러 유동성이 소폭 축소되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중간선거가 다가오면서 유권자 표심을 얻기 위해 당국이 이처럼 금리는 인상하되 유동성을 확대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며 비트코인 가격 상승 가능성을 점쳤다. 다만, 이더리움의 경우 달러 유동성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이더리움은 머지(PoS 전환) 기대감, 디플레이션, 활발한 네트워크 활동 등으로 인해 달러 유동성 상황과 관계없이 단기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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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대표, 5200만원어치 WEMIX 추가 매입]
자신의 급여와 주식 배당금은 모두 위믹스(WEMIX) 토큰 구매에 사용하겠다고 공언했던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8월 월급으로 토큰 추가 매수를 했다고 밝혔다.
총 1만6,457 WEMIX로 우리돈 5,251만원 어치다. 매수 체결가는 3,191원이다. 현재 그가 보유한 위믹스 토큰은 총 8만2,880개이며 매수 평균가는 4,189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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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대 은행, 정부 주도 프로젝트서 디파이 유동성풀 테스트 예정]
브라질 최대 은행 이타우 우니방코가 브라질 중앙은행이 금융혁신 및 기술연구를 위해 추진하는 연구 프로젝트에서 디파이 유동성풀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더블록이 전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 플랫폼 셀로(CELO)도 포함됐다. 셀로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브라질 디지털화폐인 디지털 헤알로 전환하는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인니스 #celo

[카바 11 유동성 스테이킹 테스트넷 론칭]
코스모스(ATOM) 기반 탈중앙화 금융 상품 허브 카바(KAVA)가 트위터를 통해 "카바 11 유동성 스테이킹 테스트넷이 론칭됐다"고 밝혔다.앞서 카바 개발사 카바랩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스콧 스튜어트(Scott Stuart)는 "오는 9월 8일 카바11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카바11 버전에서는 전환 가능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리퀴드 bKAVA'가 도입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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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마운트곡스 BTC 상환 시기, 다시 연기된듯"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가 법원 문서를 인용해 당초 8월로 예상됐던 마운트곡스의 BTC 상환 날짜가 재연기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31일 게재된 관련 문서를 살펴보면, 법원에서 이번에 마운트곡스에 대한 제한참조기한(Restriction Reference Period)을 승인했는데, 이 기한은 9월 15일에 시작돼 불특정 날짜에 종료된다고 명시돼 있다. 다만, 이 같은 표현은 BTC 상환이 9월 15일에 이뤄진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마운트곡스 채권자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트위터 계정 장고 비트(Django Bits)는 "이 과정이 몇 년은 아니지만, 몇 달이 소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마운트곡스 채권단은 "8월 마운트곡스 14만 BTC 상환 시작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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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인피니티 SLP 공급량 50% 이상 보유 월렛, 바이낸스 소유 월렛]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엑시인피니티 게임토큰 SLP의 총 공급량 중 50% 이상인 220억 SLP를 보유하고 있는 월렛이 바이낸스 소유 월렛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는 해당 월렛이 엑시인피니티 개발사 스카이마비스의 소유가 아니라며, 이는 게임 생태계에 잠재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제프리 저린(Jeffrey Zirlin) 스카이마비스 공동 창업자는 트위터를 통해 해당 월렛은 바이낸스 로닌 게이트웨이 컨트랙트 월렛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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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공동 창업자 "ETC는 존재 목적 없어...이미 죽은 프로젝트"

유튜데이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스 카르다노(ADA) 공동 창업자가 오늘 아침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클래식(ETC)은 목적과 설득력이 없는 이미 죽은 프로젝트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미디어는 "호스킨스는 최근 ETC 재단 이사회 일부가 세금으로 가장 적합한 암호화폐는 이더리움클래식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이더리움은 존재 목적이 없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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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머지 1단계 업글 후 '블록 누락 비율' 1700% 급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이더리움(ETH) 머지(PoS 전환) 지원을 위한 벨라트릭스 업그레이드 이후 체인 내 블록 누락 비율(missed block rate)이 1,700%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블록 누락 비율은 네트워크가 트랜잭션 블록 검증에 실패한 빈도를 의미한다. 통상 이 비율은 0.5% 수준인데, 벨라트릭스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9%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는 이더리움 노드 운영자가 클라이언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지 않은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가 트위터를 통해 "벨라트릭스 하드포크는 머지를 위해 체인을 '준비'하는 단계로, 클라이언트를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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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블록스트림 CSO "이더리움 머지 중앙화 리스크, 아직 모르는 사람 많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이자 전 블록스트림 CSO 샘슨 모우(Samson Mow)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ETH) 머지(PoS 전환) 관련 중앙화 리스크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며,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머지 이후 몇몇 노드 운영자들은 이더리움 머지 일정을 변경, 지연, 심지어 취소시킬 수 있는 막대한 권한을 갖고 있다. 이더리움 머지에 관심을 갖는 모든 사람들이 TTD 임계값이 도달하면 자동으로 머지가 적용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노드 운영자들은 코드 한 줄을 추가해 TTD 값을 덮어씌울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ETH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