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국 전략 김승혁]
미국은 지금 - 관세 리스크 대응 매뉴얼
▶ 관세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별 전략
- 안정적 현금흐름 바탕의 1)수도/천연가스 유틸리티, 2)통신타워 리츠, 3)담배
- 건강보험 및 의류/식료품 소매 산업은 부정적 변수 남아있어 유의할 필요
▶ 일관성이 사라진 트럼프의 관세 정책
- 전자제품에 대한 품목 관세 2일만에 예외 결정 번복
- 자동차 부품 관세 연기 가능성 시사로 일관성 훼손 중
▶ 관세 정책으로 인한 미국의 소탐대실?
-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이용하여 무제한 지출을 누려온 미국
- 관세 정책으로 달러에 대한 글로벌 신뢰 훼손은 기축통화로서의 특권 훼손 가능
▶ 관세 정책 향후 경로와 연준 풋(Fed Put)의 관계
- 하드데이터 침체가 보이면 빠르게 수정될 가능성이 높은 관세 정책
- 연준 풋은 관세 충격 막는 보험이 아니라 금융시장 위험 줄이기 위한 대응
▶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C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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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영웅문S#이 설치된 단말기에서만 확인이 가능 합니다. https://invest.kiwoom.com/inv/no/3176)
미국은 지금 - 관세 리스크 대응 매뉴얼
▶ 관세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별 전략
- 안정적 현금흐름 바탕의 1)수도/천연가스 유틸리티, 2)통신타워 리츠, 3)담배
- 건강보험 및 의류/식료품 소매 산업은 부정적 변수 남아있어 유의할 필요
▶ 일관성이 사라진 트럼프의 관세 정책
- 전자제품에 대한 품목 관세 2일만에 예외 결정 번복
- 자동차 부품 관세 연기 가능성 시사로 일관성 훼손 중
▶ 관세 정책으로 인한 미국의 소탐대실?
-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이용하여 무제한 지출을 누려온 미국
- 관세 정책으로 달러에 대한 글로벌 신뢰 훼손은 기축통화로서의 특권 훼손 가능
▶ 관세 정책 향후 경로와 연준 풋(Fed Put)의 관계
- 하드데이터 침체가 보이면 빠르게 수정될 가능성이 높은 관세 정책
- 연준 풋은 관세 충격 막는 보험이 아니라 금융시장 위험 줄이기 위한 대응
▶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C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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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디지털자산 김현정]
Kiwoom Digital Asset Weekly 04/18
▶ 새로운 SEC 위원장 ‘폴 앳킨스(Paul S. Atkins)’
- 4월 9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새로운 위원장으로 '폴 앳킨스'가 공식 취임. 이번 취임으로 관련 시장에서는 미국 내 가상자산 규제 환경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게 형성. 이는 그가 앞서 디지털상공회의소의 이니셔티브인 토큰 얼라이언스 공동 의장 경험이 있고,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성향을 가진 인물로 분류되었기 때문. 그리고 폴 앳킨스 위원장 역시 취임 전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디지털자산 시장 성장을 위해서 현재의 불명확한 규제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한편 SEC는 새로운 위원장 취임 이전부터 가상자산 TF를 신설하고 관련 업계와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모습이 확인됨. 따라서 폴 앳킨스 취임 이후 SEC의 친 가상자산 정책 기조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
▶ 비트코인, 4월 17일 기준 $85,139.14로 4월 10일 대비 +6.6%(Bloomberg)
- 이번주 비트코인 가격 상승. 비트코인 가격은 트럼프 대통령이 스마트폰 등 주요 전자제품을 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달된 영향으로 투자 심리 개선되며 상승 출발. 그러나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전자제품도 관세에 대한 입장을 번복하고 중국에는 여전히 강경한 모습을 보이며 비트코인은 상승 폭을 일부 축소. 그래도 지난주 중국을 제외한 국가들에 대한 관세 유예 결정과 다수의 국가에서 관세와 관련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이 전해진 영향으로 비트코인은 지난 주 대비 상승한 8만 3000달러 선과 8만 5000달러 선 사이 박스권에서 횡보
☆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BC1316
Kiwoom Digital Asset Weekly 04/18
▶ 새로운 SEC 위원장 ‘폴 앳킨스(Paul S. Atkins)’
- 4월 9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새로운 위원장으로 '폴 앳킨스'가 공식 취임. 이번 취임으로 관련 시장에서는 미국 내 가상자산 규제 환경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게 형성. 이는 그가 앞서 디지털상공회의소의 이니셔티브인 토큰 얼라이언스 공동 의장 경험이 있고,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성향을 가진 인물로 분류되었기 때문. 그리고 폴 앳킨스 위원장 역시 취임 전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디지털자산 시장 성장을 위해서 현재의 불명확한 규제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한편 SEC는 새로운 위원장 취임 이전부터 가상자산 TF를 신설하고 관련 업계와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모습이 확인됨. 따라서 폴 앳킨스 취임 이후 SEC의 친 가상자산 정책 기조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
▶ 비트코인, 4월 17일 기준 $85,139.14로 4월 10일 대비 +6.6%(Bloomberg)
- 이번주 비트코인 가격 상승. 비트코인 가격은 트럼프 대통령이 스마트폰 등 주요 전자제품을 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달된 영향으로 투자 심리 개선되며 상승 출발. 그러나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전자제품도 관세에 대한 입장을 번복하고 중국에는 여전히 강경한 모습을 보이며 비트코인은 상승 폭을 일부 축소. 그래도 지난주 중국을 제외한 국가들에 대한 관세 유예 결정과 다수의 국가에서 관세와 관련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이 전해진 영향으로 비트코인은 지난 주 대비 상승한 8만 3000달러 선과 8만 5000달러 선 사이 박스권에서 횡보
☆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BC1316
[키움 글로벌 ETF/주식 김진영]
🌏글로벌 ETF Daily (4/18)
(4/17 종가기준)
(Daily Return)
*시장 대표 ETF : QQQ -0.02%, SPY 0.14%, DIA -1.36%, IWM 0.82%
*미국 상승 업종 : XLE 2.26%, XLP 2.13%, XLRE 1.58%, XLU 1.03%
*미국 하락 업종 : XLV -0.59%, XLK -0.54%
*1M Highs : KDEF 4.40%(한국 방산주), EWW 3.60%(멕시코 주식), FLMX 3.58%(멕시코 주식), INQQ 3.56%(인도 인터넷주)
*1M Lows : QRMI -0.81%(나스닥 100 커버드콜), KMLM -0.23%(Managed Futures), FLGV -0.20%(미국 국채 1~30Y), XRMI -0.20% (S&P 옵션)
(Daily News)
▶ YieldMax Debuts Real Estate Options ETF
- YieldMax, 17일(현지시간) 부동산 옵션 전략에 기반한 ETF 'YieldMax Target 12 Real Estate Option Income ETF(RNTY)' 출시
- RNTY는 직접 또는 합성 방식으로 주식과 옵션 전략을 결합한 액티브 ETF로, 부동산 관련 주식에 옵션을 매도해 연간 12% 수익률을 목표로 함
- 포트폴리오는 15~30개 부동산 관련 기업으로 구성되며, 최대 10%는 현금, 머니마켓펀드(MMF), 단기 미국 국채 등 현금성 자산에 투자할 계획
https://buly.kr/3YDFABb
▶ Harbor Targets Transformative Tech Companies With New ETF
- Harbor Capital Advisors, 17일(현지시간)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이끄는 기업에 투자하는 ETF 'Harbor Transformative Technologies ETF(TEC)'를 출시
- 서브어드바이저 Jennison Associates는 바텀업(Bottom-Up) 리서치 기반의 펀더멘털 접근 방식으로 투자 대상을 선정하며, 제3자 리서치와 운용 경험을 결합해 장기 성장성이 높은 기술 기업을 선별
- 자산은 주로 미국 주식 및 ADR(미국예탁증서)에 투자되며, 최대 20%까지는 해외 기업에도 투자 가능
https://buly.kr/GZxJkYg
▶ VanEck Launches New Crypto Stock ETF Called NODE
- VanEck,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종사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 'VanEck Onchain Economy ETF(NODE)' 출시 계획 발표
- 암호화폐 자체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거래소, 채굴업체, 데이터센터, 에너지 기업, 반도체, 게임사 등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구성하는 30~60개 기업에 분산 투자
- 전체 자산의 80%는 블록체인 및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디지털 전환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며, 최대 25%는 관련 ETF, 선물, 기타 파생상품에도 투자 가능
https://buly.kr/uTsRx9
🌏글로벌 ETF Daily (4/18)
(4/17 종가기준)
(Daily Return)
*시장 대표 ETF : QQQ -0.02%, SPY 0.14%, DIA -1.36%, IWM 0.82%
*미국 상승 업종 : XLE 2.26%, XLP 2.13%, XLRE 1.58%, XLU 1.03%
*미국 하락 업종 : XLV -0.59%, XLK -0.54%
*1M Highs : KDEF 4.40%(한국 방산주), EWW 3.60%(멕시코 주식), FLMX 3.58%(멕시코 주식), INQQ 3.56%(인도 인터넷주)
*1M Lows : QRMI -0.81%(나스닥 100 커버드콜), KMLM -0.23%(Managed Futures), FLGV -0.20%(미국 국채 1~30Y), XRMI -0.20% (S&P 옵션)
(Daily News)
▶ YieldMax Debuts Real Estate Options ETF
- YieldMax, 17일(현지시간) 부동산 옵션 전략에 기반한 ETF 'YieldMax Target 12 Real Estate Option Income ETF(RNTY)' 출시
- RNTY는 직접 또는 합성 방식으로 주식과 옵션 전략을 결합한 액티브 ETF로, 부동산 관련 주식에 옵션을 매도해 연간 12% 수익률을 목표로 함
- 포트폴리오는 15~30개 부동산 관련 기업으로 구성되며, 최대 10%는 현금, 머니마켓펀드(MMF), 단기 미국 국채 등 현금성 자산에 투자할 계획
https://buly.kr/3YDFABb
▶ Harbor Targets Transformative Tech Companies With New ETF
- Harbor Capital Advisors, 17일(현지시간)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이끄는 기업에 투자하는 ETF 'Harbor Transformative Technologies ETF(TEC)'를 출시
- 서브어드바이저 Jennison Associates는 바텀업(Bottom-Up) 리서치 기반의 펀더멘털 접근 방식으로 투자 대상을 선정하며, 제3자 리서치와 운용 경험을 결합해 장기 성장성이 높은 기술 기업을 선별
- 자산은 주로 미국 주식 및 ADR(미국예탁증서)에 투자되며, 최대 20%까지는 해외 기업에도 투자 가능
https://buly.kr/GZxJkYg
▶ VanEck Launches New Crypto Stock ETF Called NODE
- VanEck,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종사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 'VanEck Onchain Economy ETF(NODE)' 출시 계획 발표
- 암호화폐 자체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거래소, 채굴업체, 데이터센터, 에너지 기업, 반도체, 게임사 등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구성하는 30~60개 기업에 분산 투자
- 전체 자산의 80%는 블록체인 및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디지털 전환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며, 최대 25%는 관련 ETF, 선물, 기타 파생상품에도 투자 가능
https://buly.kr/uTsRx9
ETF Trends
YieldMax Debuts Real Estate Options ETF
YieldMax has expanded its lineup of options strategy ETFs with the launch of the YieldMax Target 12 Real Estate Option Income ETF (RNTY).
[키움증권 미국 주식 조민주]
미국은 지금 - “갑작스러운” 엔비디아 H20 수출 제한과 영향
▶ H20 수출 제한 영향은 제한적
- 4/9 미국 정부, 엔비디아에 H20 수출 시 라이선스 승인 필요 통보 (‘무기한’ 공시)
- 중국 및 D:5 국가 대상 수출은 라이선스 필수, FY1Q26 실적에 최대 55억 달러 충당금 반영 예상되며 이에 동사 주가 하락
- 중국 AI 성과 부각 속 미국은 반도체를 협상 카드로 활용
- H20은 마진 기여도 낮아 총이익률 개선 가능성, 중국의 사전 구매 및 관세 영향도 실적에 기반영
- 블랙웰 수요 견조, 향후 라이선스 승인 시 충당금 상쇄 가능성 있어 실질 영향은 시장 우려 대비 제한적
▶ 다만 우려되는 건 트럼프가 반도체를 협상 카드로 사용하는 것
- 수출 금지 아닌 라이선스 규제지만, 즉시 발효·무기한 공시로 불확실성 확대
- AMD·인텔도 유사 통보, AMD는 최대 8억 달러 비용, 인텔은 가우디 칩 수출 시 라이선스 필요
- 동사의 AI 인프라 투자 발표 직후 규제 발표하는 등 트럼프 정책의 일관성 결여, 예고 없는 제재 전력 감안 시 정책 리스크 여전
- 5/15 시행 ‘AI 확산 규칙'으로 대부분 국가에 수출 시 라이선스 필요, H20보다 광범위한 영향
- 글로벌 데이터센터 설립 시에도 허가 필요, 지연 가능성 존재하여 업계 내 강력한 반발 초래
▶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C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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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영웅문S#이 설치된 단말기에서만 확인이 가능 합니다. https://invest.kiwoom.com/inv/no/3176)
미국은 지금 - “갑작스러운” 엔비디아 H20 수출 제한과 영향
▶ H20 수출 제한 영향은 제한적
- 4/9 미국 정부, 엔비디아에 H20 수출 시 라이선스 승인 필요 통보 (‘무기한’ 공시)
- 중국 및 D:5 국가 대상 수출은 라이선스 필수, FY1Q26 실적에 최대 55억 달러 충당금 반영 예상되며 이에 동사 주가 하락
- 중국 AI 성과 부각 속 미국은 반도체를 협상 카드로 활용
- H20은 마진 기여도 낮아 총이익률 개선 가능성, 중국의 사전 구매 및 관세 영향도 실적에 기반영
- 블랙웰 수요 견조, 향후 라이선스 승인 시 충당금 상쇄 가능성 있어 실질 영향은 시장 우려 대비 제한적
▶ 다만 우려되는 건 트럼프가 반도체를 협상 카드로 사용하는 것
- 수출 금지 아닌 라이선스 규제지만, 즉시 발효·무기한 공시로 불확실성 확대
- AMD·인텔도 유사 통보, AMD는 최대 8억 달러 비용, 인텔은 가우디 칩 수출 시 라이선스 필요
- 동사의 AI 인프라 투자 발표 직후 규제 발표하는 등 트럼프 정책의 일관성 결여, 예고 없는 제재 전력 감안 시 정책 리스크 여전
- 5/15 시행 ‘AI 확산 규칙'으로 대부분 국가에 수출 시 라이선스 필요, H20보다 광범위한 영향
- 글로벌 데이터센터 설립 시에도 허가 필요, 지연 가능성 존재하여 업계 내 강력한 반발 초래
▶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C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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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투자전략 / 매크로 김유미]
Weekly Macro : 한국 성장 하방 리스크와 정책 대응
▶ 다음 주에는 연준위원들의 발언과 한국 경제성장률에 관심을 주목할 필요. 최근 파월 연준의장이 물가 상승과 성장 둔화 사이에서의 정책 딜레마를 언급하며 추가 금리 인하 기대는 약화. 트럼프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할 때 연준위원들의 발언은 당분간 관망할 가능성이 높음. 연준의 정책적 대응에 대한 기대 약화는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미 달러화는 약세 구간에 머물고, 국채금리의 변동성은 커질 수 있음.
▶ 한국에는 1 분기 경제성장률이 발표될 예정. 금주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은 1/4 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할 가능성을 열어둠. 기존 0.5% 성장에서 0.2%로 하향 조정하며 당초 예상보다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음을 지적. 현재 시장 컨센서스는 1 분기 역성장을 전망하지 않지만 국내 정치 불확실성 장기화 대형 산불, 고성능 반도체 수요 이연 등을 고려할 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국내 성장률 부진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추경 편성 등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
https://bbn.kiwoom.com/rfSE364
Weekly Macro : 한국 성장 하방 리스크와 정책 대응
▶ 다음 주에는 연준위원들의 발언과 한국 경제성장률에 관심을 주목할 필요. 최근 파월 연준의장이 물가 상승과 성장 둔화 사이에서의 정책 딜레마를 언급하며 추가 금리 인하 기대는 약화. 트럼프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할 때 연준위원들의 발언은 당분간 관망할 가능성이 높음. 연준의 정책적 대응에 대한 기대 약화는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미 달러화는 약세 구간에 머물고, 국채금리의 변동성은 커질 수 있음.
▶ 한국에는 1 분기 경제성장률이 발표될 예정. 금주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은 1/4 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할 가능성을 열어둠. 기존 0.5% 성장에서 0.2%로 하향 조정하며 당초 예상보다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음을 지적. 현재 시장 컨센서스는 1 분기 역성장을 전망하지 않지만 국내 정치 불확실성 장기화 대형 산불, 고성능 반도체 수요 이연 등을 고려할 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국내 성장률 부진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추경 편성 등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
https://bbn.kiwoom.com/rfSE364
[04/18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시황/ESG 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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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목) 미 증시는 관세 경계감 속 방향성 탐색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진한 실적 및 가이던스를 제시한 유나이티드헬스(-22.3%) 급락 등의 영향으로 다우지수 중심으로 하락한 결과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 (다우 -1.33%, S&P500 +0.13%, 나스닥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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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불확실성 등으로 미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이전 대비 금융 시장 변동성이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다는 점은 안도 요인(VIX 지수는 고점 52.3 → 현재 29.6으로 하락 추세). 여기에 관세 측면에서는 국가별 맞춤형 협상 과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전일 트럼프는 ‘미일 관세 협상에 있어 큰 진전’ 이 있다고 평가한 점도 관세발 불확실성을 완화시켜주는 기제로 작용. 한국도 차주 미국과 협상 진행에 나설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가늠자가 될 수 있는 일본 등 우방국과 미국이 원만한 협상을 이루어 내고 있다는 점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 요인.
또한 이코노미스트 기준, 트럼프 2기 지지율은 42%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 관세 정책이 야기한 경제 불확실성으로 유권자들의 지지율은 연초 이후 14%p 감소했다는 점도 고려해볼 필요. 중국에 대한 강경 스탠스는 AI, 원자재를 둘러싼 미중 패권 경쟁을 감안한다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지지율 급락 및 국채금리 상승 등의 현상은 트럼프로 하여금 강경 정책을 구사하는데 있어 단기적으로 속도 조절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
이러한 가운데 1분기 실적시즌에 진입하며 개별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증시 민감도가 높아지는 국면으로 이동하는 흐름. 실제로, 전일 1분기 실적 부진 및 가이던스 하향 발표를 한 유나이티드헬스(-22.3%)는 급락한 반면, 다이어트약 임상시험 통과 소식을 발표한 일라이릴리(+14%)와 매출액 13% 급증 등 양호한 분기 실적 및 가이던스를 발표한 넷플릭스는 시간 외에서 2%대 상승을 하고 있다는 점이 이를 방증. 일괄적인 주가 동조화를 유발한 매크로 지배 장세에서 실적 시즌으로 초점이 이동함에 따라 개별 종목 선정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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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국내 증시는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 매파적이었던 파월 연준 의장 발언에도 선반영 인식 속 하방 압력은 제한된 가운데 원만한 미일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위험선호심리 재차 부각된 영향으로 양 지수는 상승 마감 (코스피 +0.94%, 코스닥 +1.81%).
금일 국내 증시도 관세 불확실성 정점 통과 인식 속 실적 모멘텀 혹은 대선 관련 이슈를 반영할 수 있는 테마 중심으로 종목장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최근 국내 증시는 외국인 과매도에도 불구하고 미 증시와 디커플링 현상 나타나며 양호한 흐름 이어나가는 추세. 실제로 60일 롤링(rolling) 기준, S&P500과 코스피 지수는 ‘25년 연초 이후 처음으로 상관관계가 음(-)의 영역으로 진입(-0.12).
이는 지지부진했던 미 증시와는 별개로 금일에도 국내 증시의 상대 우위 현상이 지속될 수 있는 배경이라고 판단. 특히, 3월 31일 이후 전면 재개되었던 외국인 중심의 공매도 거래도 차츰 잦아들며 공매도에 따른 수급 왜곡 현상도 차츰 해소될 것으로 기대. 또한, 상호관세발 이슈에 따른 risk-off 심리로 4월 이후 약 8조원 수준의 외국인 매물이 급하게 대량 출회되었다는 점은 관세발 이슈가 진정될 경우 반대급부로 외국인 수급 유입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기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
자료 링크 : https://bbn.kiwoom.com/rfSD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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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목) 미 증시는 관세 경계감 속 방향성 탐색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진한 실적 및 가이던스를 제시한 유나이티드헬스(-22.3%) 급락 등의 영향으로 다우지수 중심으로 하락한 결과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 (다우 -1.33%, S&P500 +0.13%, 나스닥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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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불확실성 등으로 미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이전 대비 금융 시장 변동성이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다는 점은 안도 요인(VIX 지수는 고점 52.3 → 현재 29.6으로 하락 추세). 여기에 관세 측면에서는 국가별 맞춤형 협상 과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전일 트럼프는 ‘미일 관세 협상에 있어 큰 진전’ 이 있다고 평가한 점도 관세발 불확실성을 완화시켜주는 기제로 작용. 한국도 차주 미국과 협상 진행에 나설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가늠자가 될 수 있는 일본 등 우방국과 미국이 원만한 협상을 이루어 내고 있다는 점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 요인.
또한 이코노미스트 기준, 트럼프 2기 지지율은 42%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 관세 정책이 야기한 경제 불확실성으로 유권자들의 지지율은 연초 이후 14%p 감소했다는 점도 고려해볼 필요. 중국에 대한 강경 스탠스는 AI, 원자재를 둘러싼 미중 패권 경쟁을 감안한다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지지율 급락 및 국채금리 상승 등의 현상은 트럼프로 하여금 강경 정책을 구사하는데 있어 단기적으로 속도 조절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
이러한 가운데 1분기 실적시즌에 진입하며 개별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증시 민감도가 높아지는 국면으로 이동하는 흐름. 실제로, 전일 1분기 실적 부진 및 가이던스 하향 발표를 한 유나이티드헬스(-22.3%)는 급락한 반면, 다이어트약 임상시험 통과 소식을 발표한 일라이릴리(+14%)와 매출액 13% 급증 등 양호한 분기 실적 및 가이던스를 발표한 넷플릭스는 시간 외에서 2%대 상승을 하고 있다는 점이 이를 방증. 일괄적인 주가 동조화를 유발한 매크로 지배 장세에서 실적 시즌으로 초점이 이동함에 따라 개별 종목 선정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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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국내 증시는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 매파적이었던 파월 연준 의장 발언에도 선반영 인식 속 하방 압력은 제한된 가운데 원만한 미일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위험선호심리 재차 부각된 영향으로 양 지수는 상승 마감 (코스피 +0.94%, 코스닥 +1.81%).
금일 국내 증시도 관세 불확실성 정점 통과 인식 속 실적 모멘텀 혹은 대선 관련 이슈를 반영할 수 있는 테마 중심으로 종목장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최근 국내 증시는 외국인 과매도에도 불구하고 미 증시와 디커플링 현상 나타나며 양호한 흐름 이어나가는 추세. 실제로 60일 롤링(rolling) 기준, S&P500과 코스피 지수는 ‘25년 연초 이후 처음으로 상관관계가 음(-)의 영역으로 진입(-0.12).
이는 지지부진했던 미 증시와는 별개로 금일에도 국내 증시의 상대 우위 현상이 지속될 수 있는 배경이라고 판단. 특히, 3월 31일 이후 전면 재개되었던 외국인 중심의 공매도 거래도 차츰 잦아들며 공매도에 따른 수급 왜곡 현상도 차츰 해소될 것으로 기대. 또한, 상호관세발 이슈에 따른 risk-off 심리로 4월 이후 약 8조원 수준의 외국인 매물이 급하게 대량 출회되었다는 점은 관세발 이슈가 진정될 경우 반대급부로 외국인 수급 유입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기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
자료 링크 : https://bbn.kiwoom.com/rfSD6582
Forwarded from 키움 반도체,이차전지 PRIME☀️
키움 반도체 박유악입니다.
☀️채널: https://t.me/kiwoom_semibat
♠ TSMC (TSM.US)
: AI 수요 강세 지속, 해외 Fab 확장에 따른 수익성 하락 우려 여전
♠ 투자 포인트
1) 1Q25CY 실적, 가이던스 상단 기록. HPC 성장 지속
2) 2Q25CY 가이던스 시장 기대치 상회. 2025년 실적 및 CapEx 가이던스 유지
관세 위험 인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고객들의 전략 변화는 없고, H20의 수출 제한 영향도 이미 기존 가이던스에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
3) 미국 공장 가동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는 여전하지만, 현 주가 수준에서는 단기적인 매수 접근은 유효하다고 판단함.
♠ 리포트: https://bbn.kiwoom.com/rfCC910
[박유악, 키움 반도체]
*컴플라이언스 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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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MC (TSM.US)
: AI 수요 강세 지속, 해외 Fab 확장에 따른 수익성 하락 우려 여전
♠ 투자 포인트
1) 1Q25CY 실적, 가이던스 상단 기록. HPC 성장 지속
2) 2Q25CY 가이던스 시장 기대치 상회. 2025년 실적 및 CapEx 가이던스 유지
관세 위험 인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고객들의 전략 변화는 없고, H20의 수출 제한 영향도 이미 기존 가이던스에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
3) 미국 공장 가동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는 여전하지만, 현 주가 수준에서는 단기적인 매수 접근은 유효하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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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악, 키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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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반도체 박유악, 이차전지 권준수 연구원 채널입니다. 산업 관련 내용에 대한 공유 채널이며, 종목에 대한 투자 의견은 발간 완료된 보고서만을 통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키움 글로벌리서치팀]
키차트(키움 차주 트렌드) 4월 3주차
자료링크: https://bbn.kiwoom.com/rfCA267
더 많은 해외주식 리서치 자료를 보고싶으신 분은 키움증권 앱 영웅문S#에 접속하셔서 해외주식/리서치 메뉴에서 확인하세요!
(참고: 영웅문S#이 설치된 단말기에서만 확인이 가능 합니다. https://invest.kiwoom.com/inv/no/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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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채권 안예하]
◆채권 Daily 코멘트(25.04.21.)
[미 주식, 채권시장 휴장]
-부활절 휴장
[경제지표](발표, 전망, 이전)
(미국)휴장(부활절)
(일본)3월 근원 CPI YoY: 3.2%, 3.2%, 3.0%
(미국)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발언
*발표예정 경제지표(전망, 이전)
(미국)3월 선행지수 MoM: -0.5%, -0.3%
(미국)시카고연은 총재 발언
◆ 외환시장
- NDF 환율(1개월물): 1421.3원, 전일 대비 약 3원 하락 출발 예상
- 달러인덱스: 99.230 (-0.146, -0.15%)
- 유로/달러: 1.1393 (+0.0028, +0.25%)
- 달러/엔: 142.18 (-0.25, -0.18%)
- 파운드/달러: 1.3296 (+0.003, +0.23%)
◆ 국내 국채시장
- 3년물: 2.350% (-3.5bp)
- 5년물: 2.460% (-2.7bp)
- 10년물: 2.615% (-3.2bp)
- 30년물: 2.460% (-3.2bp)
(스프레드)
- 5Y-3Y: 11.0bp
- 10Y-3Y: 26.5bp
- 30Y-10Y: -15.5bp
(국채선물)
- 3년 KTB 107.61 (+12)
- 10년 KTB 120.85 (+33)
*당사 콘텐츠는 외신 보도 등 사실 자료에 기반해 작성하였으며 내부통제기준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채권 Daily 코멘트(25.04.21.)
[미 주식, 채권시장 휴장]
-부활절 휴장
[경제지표](발표, 전망, 이전)
(미국)휴장(부활절)
(일본)3월 근원 CPI YoY: 3.2%, 3.2%, 3.0%
(미국)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발언
*발표예정 경제지표(전망, 이전)
(미국)3월 선행지수 MoM: -0.5%, -0.3%
(미국)시카고연은 총재 발언
◆ 외환시장
- NDF 환율(1개월물): 1421.3원, 전일 대비 약 3원 하락 출발 예상
- 달러인덱스: 99.230 (-0.146, -0.15%)
- 유로/달러: 1.1393 (+0.0028, +0.25%)
- 달러/엔: 142.18 (-0.25, -0.18%)
- 파운드/달러: 1.3296 (+0.003, +0.23%)
◆ 국내 국채시장
- 3년물: 2.350% (-3.5bp)
- 5년물: 2.460% (-2.7bp)
- 10년물: 2.615% (-3.2bp)
- 30년물: 2.460% (-3.2bp)
(스프레드)
- 5Y-3Y: 11.0bp
- 10Y-3Y: 26.5bp
- 30Y-10Y: -15.5bp
(국채선물)
- 3년 KTB 107.61 (+12)
- 10년 KTB 120.85 (+33)
*당사 콘텐츠는 외신 보도 등 사실 자료에 기반해 작성하였으며 내부통제기준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키움 음식료 Weekly (4/21)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 투자, "중장기 성장기반 공고히"(https://iii.ad/638fcf)
-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을 투자해 통합센터 및 생산 기지 구축
- '27년 완공 목표로 올해 중순 착공하여 국내 생산능력을 최대 2.3조 규모까지 확장할 계획
- 해외법인에서 수령한 배당금을 바탕으로 식품 사업 투자와 주주환원 확대에 나서는 모습
2) 공정위, 농심·오리온·롯데웰푸드 등 식품회사 5곳 가격 담합 의혹 조사(https://iii.ad/bc4eff)
- 공정거래위원회가 식품회사 5곳을 대상으로 가격 담합 의혹에 대한 조사 시작
- 최근 식품 업계의 릴레이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담합 등 불공정 행위가 없었는지 면밀히 조사
- 원가 상승 요인을 고려해도 업체들의 가격 인상 시점이 비슷했던 것이 문제 소지
3) 동원F&B 상장 폐지… 동원산업 100% 자회사로 편입(https://iii.ad/edbaaf)
- 동원산업이 계열사를 상장폐지하고 사업 구조를 재편해 글로벌 식품 사업 강화를 도모
- 이번 의사결정으로 중복 상장을 해소하고 디스카운트 요인도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
- 그룹 차원에서 제 2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사업 성장 공략 의지
4) 삼양 '불닭' 올해도 날개…네덜란드 전초기지 '美→EU' 공급망 속도(https://iii.ad/2f3aec)
- 중국(29%)과 미국(27%) 이어 유럽이 20%의 비중을 차지하며 판매 호조
- 지난해 8월 설립한 유럽법인을 물류 거점으로 삼아 레베, 알버트하인 등을 필두로 입점 확대
- 관세가 변수이지만 글로벌 거점 달러화 베이스로 고환율에도 대응과 방어에 나설 전망
5) 담뱃값도 오른다…메비우스·카멜 등 최대 200원 인상(https://iii.ad/403e41)
- JT코리아가 5월부터 9종의 담배 제품 가격을 최대 200원 인상
- 아직까지 KT&G와 필립모리스, BAT로스만스 등의 경쟁업체에서는 인상 계획 無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반 비용이 상승하고 있어 쉽지만은 않은 상황
6) “제일 좋아해요” 제니가 고백한 그 과자…미국 본격 공략한다(https://iii.ad/229160)
- 농심의 '바나나킥'이 노티드(knotted)와 손을 잡고 미국에서 시그니처 콜라보 도넛 메뉴 출시
- 향후 다양한 스낵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이며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
- 오는 21일부터는 '메론킥'도 출시하며 미국 외 일본과 중국 등 지역에서도 수출 확대 공략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I5303
★ 키움 음식료/유통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jpark_sobi
감사합니다.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 투자, "중장기 성장기반 공고히"(https://iii.ad/638fcf)
-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을 투자해 통합센터 및 생산 기지 구축
- '27년 완공 목표로 올해 중순 착공하여 국내 생산능력을 최대 2.3조 규모까지 확장할 계획
- 해외법인에서 수령한 배당금을 바탕으로 식품 사업 투자와 주주환원 확대에 나서는 모습
2) 공정위, 농심·오리온·롯데웰푸드 등 식품회사 5곳 가격 담합 의혹 조사(https://iii.ad/bc4eff)
- 공정거래위원회가 식품회사 5곳을 대상으로 가격 담합 의혹에 대한 조사 시작
- 최근 식품 업계의 릴레이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담합 등 불공정 행위가 없었는지 면밀히 조사
- 원가 상승 요인을 고려해도 업체들의 가격 인상 시점이 비슷했던 것이 문제 소지
3) 동원F&B 상장 폐지… 동원산업 100% 자회사로 편입(https://iii.ad/edbaaf)
- 동원산업이 계열사를 상장폐지하고 사업 구조를 재편해 글로벌 식품 사업 강화를 도모
- 이번 의사결정으로 중복 상장을 해소하고 디스카운트 요인도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
- 그룹 차원에서 제 2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사업 성장 공략 의지
4) 삼양 '불닭' 올해도 날개…네덜란드 전초기지 '美→EU' 공급망 속도(https://iii.ad/2f3aec)
- 중국(29%)과 미국(27%) 이어 유럽이 20%의 비중을 차지하며 판매 호조
- 지난해 8월 설립한 유럽법인을 물류 거점으로 삼아 레베, 알버트하인 등을 필두로 입점 확대
- 관세가 변수이지만 글로벌 거점 달러화 베이스로 고환율에도 대응과 방어에 나설 전망
5) 담뱃값도 오른다…메비우스·카멜 등 최대 200원 인상(https://iii.ad/403e41)
- JT코리아가 5월부터 9종의 담배 제품 가격을 최대 200원 인상
- 아직까지 KT&G와 필립모리스, BAT로스만스 등의 경쟁업체에서는 인상 계획 無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반 비용이 상승하고 있어 쉽지만은 않은 상황
6) “제일 좋아해요” 제니가 고백한 그 과자…미국 본격 공략한다(https://iii.ad/229160)
- 농심의 '바나나킥'이 노티드(knotted)와 손을 잡고 미국에서 시그니처 콜라보 도넛 메뉴 출시
- 향후 다양한 스낵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이며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
- 오는 21일부터는 '메론킥'도 출시하며 미국 외 일본과 중국 등 지역에서도 수출 확대 공략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I5303
★ 키움 음식료/유통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jpark_sobi
감사합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 투자, "중장기 성장기반 공고히"
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 투자, "중장기 성장기반 공고히"
Forwarded from 허혜민의 제약/바이오 소식통 (Jonghyun Kim)
[키움 제약/바이오 허혜민, 의료기기 신민수]
★ 키움 헬스케어 종합정리 Weekly(4/21)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I5302
-키움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소식통: t.me/huhpharm
★ 키움 헬스케어 종합정리 Weekly(4/21)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I5302
-키움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소식통: t.me/huhpharm
[키움 미디어/엔터/레저 이남수]
미디어/엔터/레저 Daily News 25.04.21
● 엔터
'벤처투자 힘주는' YG엔터…오너가 양민석 VC 이사진 합류(연합인포맥스)
https://tinyurl.com/27w4ss6m
아일릿, 아몬드 초콜릿 잘 나가네…日 역주행 성공(뉴스통)
https://tinyurl.com/256serye
NCT 도영, 6월 9일 컴백…14~15일 잠실실내체육관 콘서트(노컷뉴스)
https://tinyurl.com/2yjmcxct
● 미디어
영화 '승부' 3주 연속 1위 차지, OTT '보물섬' 종영 후에도 1위 등극(비지니스포스트)
https://tinyurl.com/2dc6vnxa
[통신 맥락읽기]KT "웨이브는 매력 없다"... 토종 OTT 빅뱅 무산되나(포인트데일리)
https://tinyurl.com/2yuyhvrk
[OTT가이드] '사람냄새' 없는 KT의 콘텐츠 전략···오래 남을 작품 고민해야(서울파이낸스)
https://tinyurl.com/24l9gymm
● 레저
中무비자·황금연휴… 여행·카지노주 살아난다(파이낸셜뉴스)
https://tinyurl.com/29623y82
펫파크·호텔·골프장 … 포항 '50만평 체류형 관광지구' 조성(매일경제)
https://tinyurl.com/242klew2
“힘들어도 일본은 간다”…한국인의 日 사랑에 ‘화들짝’(이콘밍글)
https://tinyurl.com/2danx4a3
미디어/엔터/레저 Daily News 25.04.21
● 엔터
'벤처투자 힘주는' YG엔터…오너가 양민석 VC 이사진 합류(연합인포맥스)
https://tinyurl.com/27w4ss6m
아일릿, 아몬드 초콜릿 잘 나가네…日 역주행 성공(뉴스통)
https://tinyurl.com/256serye
NCT 도영, 6월 9일 컴백…14~15일 잠실실내체육관 콘서트(노컷뉴스)
https://tinyurl.com/2yjmcxct
● 미디어
영화 '승부' 3주 연속 1위 차지, OTT '보물섬' 종영 후에도 1위 등극(비지니스포스트)
https://tinyurl.com/2dc6vnxa
[통신 맥락읽기]KT "웨이브는 매력 없다"... 토종 OTT 빅뱅 무산되나(포인트데일리)
https://tinyurl.com/2yuyhvrk
[OTT가이드] '사람냄새' 없는 KT의 콘텐츠 전략···오래 남을 작품 고민해야(서울파이낸스)
https://tinyurl.com/24l9gymm
● 레저
中무비자·황금연휴… 여행·카지노주 살아난다(파이낸셜뉴스)
https://tinyurl.com/29623y82
펫파크·호텔·골프장 … 포항 '50만평 체류형 관광지구' 조성(매일경제)
https://tinyurl.com/242klew2
“힘들어도 일본은 간다”…한국인의 日 사랑에 ‘화들짝’(이콘밍글)
https://tinyurl.com/2danx4a3
연합인포맥스
'벤처투자 힘주는' YG엔터…오너가 양민석 VC 이사진 합류
지난해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4' 가운데 유일하게 적자 전환한 YG엔터테인먼트가 벤처 투자에 힘을 주는 모양새다. 오너 일가인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계열사 벤처캐피탈(VC)인 YG인베스트먼트의 이사진...
안녕하세요 키움 이차전지 권준수입니다.
채널: https://t.me/kiwoom_semibat
♠ SK아이이테크놀로지 (TP 2.6만원)
: 단기 실적 부진 지속되나, 신규 고객 확보는 긍정적
♠ 투자 포인트
1. SK아이이테크놀로지 1Q25 실적은 매출액 604억원(+2%QoQ, +31%YoY), 영업이익 -664억원(적자지속 QoQ, 적자지속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영업이익 컨센서스 -602억원)
1분기 판매량의 경우 소폭 증가한 것으로 보이나,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ASP 하락 등으로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
한편 전분기에 이어 동사는 자체적으로 높은 전략 재고 수준을 조절하며 1분기에도 낮은 가동률을 보인 것으로 추정되고(가동률 한국 30~40%, 폴란드 10% 이하, 중국 30~40% 추정), 그로 인한 고정비 상승 및 높은 원가의 재고 반영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2. 2025년 실적은 매출액 3,947억원(+81%YoY), 영업이익 -1,254억원(적자지속 YoY)을 기록할 전망
분리막 사업의 경우 원가의 고정비 비중이 약 80%로 높은 만큼 가동률 상승이 수익성 개선의 핵심이며, 이를 위해서는 재고 소진 및 판매량 증대가 동시에 필요. 분기 기준으로는 4Q25에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지난해 Captive 고객사가 재고조정을 큰 폭으로 진행한 만큼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Restocking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북미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초도 물량 증가도 기대되기 때문
또한, 2분기부터는 원단 고객사향 출하가 시작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LG화학 통한 LGES-Stellantis/LGES-Honda JV 향으로 출하 추정), 그동안 40%에 국한된 증평 공장의 가동률이 25년 50~6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 그 외 올해 북미 OEM사향 판매량 증가도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
3. 분리막 소재의 경우 그동안 상대적으로 타 소재 대비 많이 소외되어 왔으며 그 배경에는, 1) 높은 중국 점유율, 2) 상대적으로 기술 차별화가 낮다는 시장 인식, 3) IRA 최종안 내 분리막 수혜가 기대치 하회, 4) 전고체 전지 개발에 따른 중장기 산업 성장성 훼손이 있었음. 그러나 미국의 대중국 관세에 따른 반사 수혜가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 Non-captive 고객사 확보 움직임 확대로 높은 단일 고객 비중도 점차 낮아질 것으로 기대
여전히 산업 내 대외 변수 상존하나, 실적이 바닥을 지나가고 있는 만큼 하반기 이차전지 섹터 주가 반등 시 영업 레버리지지가 높은 동사에 대한 주목이 필요하다고 판단
투자의견은 ‘Outperform’을 유지하나, 실적 전망치 조정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는 26,000원으로 하향 조정함.
♠ 리포트: bbn.kiwoom.com/rfCR11304
[키움 이차전지 권준수]
채널: https://t.me/kiwoom_semibat
♠ SK아이이테크놀로지 (TP 2.6만원)
: 단기 실적 부진 지속되나, 신규 고객 확보는 긍정적
♠ 투자 포인트
1. SK아이이테크놀로지 1Q25 실적은 매출액 604억원(+2%QoQ, +31%YoY), 영업이익 -664억원(적자지속 QoQ, 적자지속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영업이익 컨센서스 -602억원)
1분기 판매량의 경우 소폭 증가한 것으로 보이나,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ASP 하락 등으로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
한편 전분기에 이어 동사는 자체적으로 높은 전략 재고 수준을 조절하며 1분기에도 낮은 가동률을 보인 것으로 추정되고(가동률 한국 30~40%, 폴란드 10% 이하, 중국 30~40% 추정), 그로 인한 고정비 상승 및 높은 원가의 재고 반영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2. 2025년 실적은 매출액 3,947억원(+81%YoY), 영업이익 -1,254억원(적자지속 YoY)을 기록할 전망
분리막 사업의 경우 원가의 고정비 비중이 약 80%로 높은 만큼 가동률 상승이 수익성 개선의 핵심이며, 이를 위해서는 재고 소진 및 판매량 증대가 동시에 필요. 분기 기준으로는 4Q25에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지난해 Captive 고객사가 재고조정을 큰 폭으로 진행한 만큼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Restocking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북미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초도 물량 증가도 기대되기 때문
또한, 2분기부터는 원단 고객사향 출하가 시작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LG화학 통한 LGES-Stellantis/LGES-Honda JV 향으로 출하 추정), 그동안 40%에 국한된 증평 공장의 가동률이 25년 50~6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 그 외 올해 북미 OEM사향 판매량 증가도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
3. 분리막 소재의 경우 그동안 상대적으로 타 소재 대비 많이 소외되어 왔으며 그 배경에는, 1) 높은 중국 점유율, 2) 상대적으로 기술 차별화가 낮다는 시장 인식, 3) IRA 최종안 내 분리막 수혜가 기대치 하회, 4) 전고체 전지 개발에 따른 중장기 산업 성장성 훼손이 있었음. 그러나 미국의 대중국 관세에 따른 반사 수혜가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 Non-captive 고객사 확보 움직임 확대로 높은 단일 고객 비중도 점차 낮아질 것으로 기대
여전히 산업 내 대외 변수 상존하나, 실적이 바닥을 지나가고 있는 만큼 하반기 이차전지 섹터 주가 반등 시 영업 레버리지지가 높은 동사에 대한 주목이 필요하다고 판단
투자의견은 ‘Outperform’을 유지하나, 실적 전망치 조정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는 26,000원으로 하향 조정함.
♠ 리포트: bbn.kiwoom.com/rfCR11304
[키움 이차전지 권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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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반도체,이차전지 PRIME☀️
키움증권 반도체 박유악, 이차전지 권준수 연구원 채널입니다. 산업 관련 내용에 대한 공유 채널이며, 종목에 대한 투자 의견은 발간 완료된 보고서만을 통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4/21, Kiwoom Weekly, 키움 전략 한지영]
"관세, 매크로보다는 실적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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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Three Points>
a. 18일 금 미국 증시는 휴장했으며, 현재 주요국 증시는 지난 4월 초 상호관세 발 폭락장에서 벗어나 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연저점 대비 상승률: 코스피 +8.3%, 나스닥 +6.7%, 독일 닥스 +7.8%, 일본 닛케이 +11.5%).
b. 이번주도 관세, 매크로 이벤트도 중요하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미국 M7 실적시즌이 중요할 전망. 관세가 주식시장에 초래한 직접적인 부작용은 실적 전망의 불확실성이었기 때문.
c. 국내 증시에서도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HD현대중공업, KB금융 등 주력 업종 실적 대기중. 이들 모두 24~25일에 몰려 있는다는 점을 감안 시, 주 중반부터는 업종 및 종목 장세의 색깔이 짙어질 전망.
-------
0.
한국 증시는 1) 미국과 중국, 한국 등 여타 국가와 관세 협상 과정, 2) IMF의 수정전망, 주요 지역 연은의 제조업 PMI, 3) 연준 베이지북, 주요 연준 인사 발언, 4) 테슬라, 알파벳 등 M7 실적, 5) SK하이닉스, 현대차, HD현대중공업 등 국내 주요기업 실적 등에 영향 받으면서 주가 복원력을 이어 나갈 전망(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2,430~2,550pt).
1.
18일(금) 미국 증시는 휴장했으며, 현재 주요국 증시는 지난 4월 초 상호관세 발 폭락장에서 벗어나 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
(18일 종가 기준, 4월 8~9일 연저점 대비 상승률: 코스피 +8.3%, 코스닥 +11.6%, S&P500 +6.0%, 나스닥 +6.7%, 독일 닥스 +7.8%, 일본 닛케이 +11.5%).
그렇지만 기술적으로 장기 추세선인 200일선을 대부분 주가지수들이 하회하고 있기에, 추세 상승 궤도로 복귀했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른 시점.
최근 증시 폭락을 유발한 촉매제가 트럼프의 관세 리스크 였으며, 추가 상승의 재료도 여기서 찾아야 하는 만큼, 주중에도 관세 뉴스 플로우의 증시 영향력은 지속될 전망.
2.
일단 한국 정부와 미국은 24~25일 중 고위급 협상을 추진 중에 있고,
일본, EU와도 후속 협상이 예정되어 있는 등 대부분 국가들과 미국의 긍정적인 협상 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안도 요인.
물론 중국에게는 고율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17일 미 무역대표부기 중국 선박을 이용하는 해운사들에 입항 수수료 부과를 공식화하는 등 미중 강대강 국면이 이어지고 있기는 함.
다만, 트럼프가 3~4주 이내에 중국과 협상을 타결할 것이라는 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중국도 지난 11일 대미관세율을 125%로 인상할 당시 추가 인상은 이제 의미 없다면서 협상 의지를 우회적으로 드러냈다는 점을 재차 상기해봐야 하는 시점.
이는 미중 갈등이 쉽게 종결되기는 어려워도, 또 다른 관세발 대형악재가 증시에 출몰할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
현 시점부터는 관세 불확실성, 관세 노이즈가 초래하는 증시 조정의 압력은 덜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베이스로 변경해 대응 전략을 수립해 나갈 필요.
3.
이런 관점에서 금주 예정된 IMF 수정 경제전망, 연준 베이지북, 연준 인사들 발언, 주요 지역 연은의 제조업 PMI 등 매크로 이벤트도 중요할 수 있음.
이보다는 주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미국과 한국의 1분기 실적시즌이 메인이벤트가 될 것으로 판단.
관세가 주식시장에 초래한 직접적인 부작용은 실적 전망의 불확실성이었기 때문.
우선 미국 증시에서는 대장주 역할을 했던 M7 중 테슬라(23일)와 알파벳(25일)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
현재 테슬라는 고점대비 -44%, 알파벳은 -27%를 기록하는 등 4월 초 폭락 이후 주가 반등에도 아직까지 약세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
이들 업체 모두 1분기 실적 그 자체보다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관세로 인한 전기차 수요 변화, 자율주행 사업 전망(테슬라), 1월 초 딥시크 사태와 관세 불확실성에 따른 CAPEX 변화(알파벳) 등이 주가 회복력에 연속성을 부여할 것.
4.
국내 증시에서는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HD현대중공업, KB금융 등 주력 업종들의 실적들이 대기하고 있음.
국내 기업들 역시 현 시점의 이익 추정치 및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컨퍼런스 콜에서의 업황 전망 및 이후 애널리스트 추정치가 관세로 인해 얼마나 보수적으로 변할지가 관전 포인트
더욱이 이들 실적들이 24~25일에 몰려 있다는 점을 감안 시, 주 중반부터는 개별 실적 결과에 따른 업종 및 종목 장세의 색깔이 짙어질 전망.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WDetailView?sqno=729
"관세, 매크로보다는 실적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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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Three Points>
a. 18일 금 미국 증시는 휴장했으며, 현재 주요국 증시는 지난 4월 초 상호관세 발 폭락장에서 벗어나 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연저점 대비 상승률: 코스피 +8.3%, 나스닥 +6.7%, 독일 닥스 +7.8%, 일본 닛케이 +11.5%).
b. 이번주도 관세, 매크로 이벤트도 중요하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미국 M7 실적시즌이 중요할 전망. 관세가 주식시장에 초래한 직접적인 부작용은 실적 전망의 불확실성이었기 때문.
c. 국내 증시에서도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HD현대중공업, KB금융 등 주력 업종 실적 대기중. 이들 모두 24~25일에 몰려 있는다는 점을 감안 시, 주 중반부터는 업종 및 종목 장세의 색깔이 짙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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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국 증시는 1) 미국과 중국, 한국 등 여타 국가와 관세 협상 과정, 2) IMF의 수정전망, 주요 지역 연은의 제조업 PMI, 3) 연준 베이지북, 주요 연준 인사 발언, 4) 테슬라, 알파벳 등 M7 실적, 5) SK하이닉스, 현대차, HD현대중공업 등 국내 주요기업 실적 등에 영향 받으면서 주가 복원력을 이어 나갈 전망(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2,430~2,550pt).
1.
18일(금) 미국 증시는 휴장했으며, 현재 주요국 증시는 지난 4월 초 상호관세 발 폭락장에서 벗어나 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
(18일 종가 기준, 4월 8~9일 연저점 대비 상승률: 코스피 +8.3%, 코스닥 +11.6%, S&P500 +6.0%, 나스닥 +6.7%, 독일 닥스 +7.8%, 일본 닛케이 +11.5%).
그렇지만 기술적으로 장기 추세선인 200일선을 대부분 주가지수들이 하회하고 있기에, 추세 상승 궤도로 복귀했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른 시점.
최근 증시 폭락을 유발한 촉매제가 트럼프의 관세 리스크 였으며, 추가 상승의 재료도 여기서 찾아야 하는 만큼, 주중에도 관세 뉴스 플로우의 증시 영향력은 지속될 전망.
2.
일단 한국 정부와 미국은 24~25일 중 고위급 협상을 추진 중에 있고,
일본, EU와도 후속 협상이 예정되어 있는 등 대부분 국가들과 미국의 긍정적인 협상 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안도 요인.
물론 중국에게는 고율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17일 미 무역대표부기 중국 선박을 이용하는 해운사들에 입항 수수료 부과를 공식화하는 등 미중 강대강 국면이 이어지고 있기는 함.
다만, 트럼프가 3~4주 이내에 중국과 협상을 타결할 것이라는 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중국도 지난 11일 대미관세율을 125%로 인상할 당시 추가 인상은 이제 의미 없다면서 협상 의지를 우회적으로 드러냈다는 점을 재차 상기해봐야 하는 시점.
이는 미중 갈등이 쉽게 종결되기는 어려워도, 또 다른 관세발 대형악재가 증시에 출몰할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
현 시점부터는 관세 불확실성, 관세 노이즈가 초래하는 증시 조정의 압력은 덜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베이스로 변경해 대응 전략을 수립해 나갈 필요.
3.
이런 관점에서 금주 예정된 IMF 수정 경제전망, 연준 베이지북, 연준 인사들 발언, 주요 지역 연은의 제조업 PMI 등 매크로 이벤트도 중요할 수 있음.
이보다는 주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미국과 한국의 1분기 실적시즌이 메인이벤트가 될 것으로 판단.
관세가 주식시장에 초래한 직접적인 부작용은 실적 전망의 불확실성이었기 때문.
우선 미국 증시에서는 대장주 역할을 했던 M7 중 테슬라(23일)와 알파벳(25일)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
현재 테슬라는 고점대비 -44%, 알파벳은 -27%를 기록하는 등 4월 초 폭락 이후 주가 반등에도 아직까지 약세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
이들 업체 모두 1분기 실적 그 자체보다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관세로 인한 전기차 수요 변화, 자율주행 사업 전망(테슬라), 1월 초 딥시크 사태와 관세 불확실성에 따른 CAPEX 변화(알파벳) 등이 주가 회복력에 연속성을 부여할 것.
4.
국내 증시에서는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HD현대중공업, KB금융 등 주력 업종들의 실적들이 대기하고 있음.
국내 기업들 역시 현 시점의 이익 추정치 및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컨퍼런스 콜에서의 업황 전망 및 이후 애널리스트 추정치가 관세로 인해 얼마나 보수적으로 변할지가 관전 포인트
더욱이 이들 실적들이 24~25일에 몰려 있다는 점을 감안 시, 주 중반부터는 개별 실적 결과에 따른 업종 및 종목 장세의 색깔이 짙어질 전망.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WDetailView?sqno=729
Forwarded from [키움리서치_건설] 신대현
♣ 미국 기업분석_닥터 호턴(DHI.US) 실적리뷰
[키움 건설 신대현]
♣ 닥터 호턴(DHI.US): 미국 주택 건설사에 투자하는 가장 좋은 방법
1) 실적 컨센서스 하회, 가이던스 하향조정을 이긴 주주환원율
- DHI FY 2Q25 실적 시장 컨센서스 하회
- 이는 예상보다 적은 주택 계약 건수와 공급 지역 확대에 따른 판관비 증가 영향으로 판단
- 다만 주가는 회사의 연간 OCF 상향과 주주환원액 상향($4.5B)에 따라 당일 +3% 상승 마감
2) 아직 지켜봐야할 마진 회복세와 매크로 불안
- 회사의 GPM은 FY22년을 기점으로 하락을 지속
- 이는 1) 회사의 인센티브 확대, 2) 미국 주택 시장에서의 lot 숏티지에 따른 영향으로 이런 GPM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되 것으로 판단
-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과 이민정책도 중장기적으로 회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3) 그럼에도 하반기 주가 회복 유효, 주택 시장 반등 시 강한 주가 상승 기대 가능
- 1)강력한 주주환원정책이 주가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2) 늦어진 봄·여름 판매 시즌에 따라 3월부터 수요가 반등하고 있고, 3) 그동안의 인센티브를 통해 주택 시장 MS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
- 회사는 재고 축소를 통한 OCF 상향을 모두 회사 자사주 매입에 사용하기로 결정하면서 FY25 $4B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 이는 유통 주식수의 10%정도 수준
- 봄·여름 판매 시즌 수요 회복이 보이고 있고, 이런 효과는 FY 4Q25까지 지속될 수 있어 3Q부터 매출액은 QoQ 반등할 것으로 전망
- 회사는 인센티브 확대에 따라 주택 계약 건수를 유지해왔고, 중소형 업체들의 MS를 뺏어왔음. 올해도 이런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판단
- PBR도 과거대비 낮아진만큼 주가 상승 가능성이 하락 가능성보다 높다고 판단
▶ 보고서: bbn.kiwoom.com/rfCC913
감사합니다.
▶ [키움리서치_건설] Telegram 주소: t.me/SDH_construction
[키움 건설 신대현]
♣ 닥터 호턴(DHI.US): 미국 주택 건설사에 투자하는 가장 좋은 방법
1) 실적 컨센서스 하회, 가이던스 하향조정을 이긴 주주환원율
- DHI FY 2Q25 실적 시장 컨센서스 하회
- 이는 예상보다 적은 주택 계약 건수와 공급 지역 확대에 따른 판관비 증가 영향으로 판단
- 다만 주가는 회사의 연간 OCF 상향과 주주환원액 상향($4.5B)에 따라 당일 +3% 상승 마감
2) 아직 지켜봐야할 마진 회복세와 매크로 불안
- 회사의 GPM은 FY22년을 기점으로 하락을 지속
- 이는 1) 회사의 인센티브 확대, 2) 미국 주택 시장에서의 lot 숏티지에 따른 영향으로 이런 GPM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되 것으로 판단
-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과 이민정책도 중장기적으로 회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3) 그럼에도 하반기 주가 회복 유효, 주택 시장 반등 시 강한 주가 상승 기대 가능
- 1)강력한 주주환원정책이 주가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2) 늦어진 봄·여름 판매 시즌에 따라 3월부터 수요가 반등하고 있고, 3) 그동안의 인센티브를 통해 주택 시장 MS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
- 회사는 재고 축소를 통한 OCF 상향을 모두 회사 자사주 매입에 사용하기로 결정하면서 FY25 $4B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 이는 유통 주식수의 10%정도 수준
- 봄·여름 판매 시즌 수요 회복이 보이고 있고, 이런 효과는 FY 4Q25까지 지속될 수 있어 3Q부터 매출액은 QoQ 반등할 것으로 전망
- 회사는 인센티브 확대에 따라 주택 계약 건수를 유지해왔고, 중소형 업체들의 MS를 뺏어왔음. 올해도 이런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판단
- PBR도 과거대비 낮아진만큼 주가 상승 가능성이 하락 가능성보다 높다고 판단
▶ 보고서: bbn.kiwoom.com/rfCC913
감사합니다.
▶ [키움리서치_건설] Telegram 주소: t.me/SDH_construction
[키움증권 미국 전략 김승혁]
넷플릭스 (NFLX.US) : 관세 리스크 이상 무
▶ FY1Q25 실적 Review
- FY251Q(3 월말) 실적은 매출액 105.4 억달러(YoY +12.5%, QoQ +2.9%, 컨센서스 대비 +0.4%), 영업이익률 31.7%(YoY +3.6%p, QoQ +9.6%p, 컨센서스 대비 +3.2%p)
- 불안한 시장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실적이 확인되자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3.4% 상승
▶ 견고한 가이던스와 성장에 대한 근거
- 2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110.3억 달러 (YoY +15.4%, 컨센서스 대비 +1.4%), 영업이익률 33.3% (YoY +6.1%p, 컨센서스 대비 +3.2%p)로 제시되며 견고한 흐름을 보임
- 자신감의 배경은 1) 광고 사업 확장, 2) 가격 인상 효과, 3) APAC·EMEA 지역 성장 기대 등에 있으며, 최근 북미에서 AI 광고 플랫폼을 론칭하고 10개국으로 확장 예정
- 2월 북미 지역 요금 인상 후에도 고객 이탈률 변화가 없었던 점은 긍정적이며, 2분기 예정된 아시아 가격 인상도 매출 순증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 현지 오피스 기반의 로컬 콘텐츠 개발을 지속 중이며, 전체 시청자 7억 명 중 67% 이상이 미국 외 지역에 거주해 현지 시장 장악력 제고 가능성 존재
- 실제 1분기 APAC, EMEA 매출은 각각 YoY +23.1%, +15.1% 성장하며 높은 증가세 기록
▶ 관세 우려에서도 긍정적 흐름 보일 전망
- 가격 인상을 통해 확보한 잉여현금흐름을 주주환원에 활용하겠다는 방침도 관세 영향 방어 요인으로 작용
- 과거 불황기에도 내수형 콘텐츠 소비가 견조했던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정책 불확실성 속에서도 타 산업 대비 상대적 우위가 기대됨
▶ 보고서 링크 : https://bbn.kiwoom.com/rfCC911
더 많은 해외주식 리서치 자료를 보고싶으신 분은 키움증권 앱 영웅문S#에 접속하셔서 해외주식/리서치 메뉴에서 확인하세요!
(참고: 영웅문S#이 설치된 단말기에서만 확인이 가능 합니다. https://invest.kiwoom.com/inv/no/3176)
넷플릭스 (NFLX.US) : 관세 리스크 이상 무
▶ FY1Q25 실적 Review
- FY251Q(3 월말) 실적은 매출액 105.4 억달러(YoY +12.5%, QoQ +2.9%, 컨센서스 대비 +0.4%), 영업이익률 31.7%(YoY +3.6%p, QoQ +9.6%p, 컨센서스 대비 +3.2%p)
- 불안한 시장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실적이 확인되자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3.4% 상승
▶ 견고한 가이던스와 성장에 대한 근거
- 2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110.3억 달러 (YoY +15.4%, 컨센서스 대비 +1.4%), 영업이익률 33.3% (YoY +6.1%p, 컨센서스 대비 +3.2%p)로 제시되며 견고한 흐름을 보임
- 자신감의 배경은 1) 광고 사업 확장, 2) 가격 인상 효과, 3) APAC·EMEA 지역 성장 기대 등에 있으며, 최근 북미에서 AI 광고 플랫폼을 론칭하고 10개국으로 확장 예정
- 2월 북미 지역 요금 인상 후에도 고객 이탈률 변화가 없었던 점은 긍정적이며, 2분기 예정된 아시아 가격 인상도 매출 순증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 현지 오피스 기반의 로컬 콘텐츠 개발을 지속 중이며, 전체 시청자 7억 명 중 67% 이상이 미국 외 지역에 거주해 현지 시장 장악력 제고 가능성 존재
- 실제 1분기 APAC, EMEA 매출은 각각 YoY +23.1%, +15.1% 성장하며 높은 증가세 기록
▶ 관세 우려에서도 긍정적 흐름 보일 전망
- 가격 인상을 통해 확보한 잉여현금흐름을 주주환원에 활용하겠다는 방침도 관세 영향 방어 요인으로 작용
- 과거 불황기에도 내수형 콘텐츠 소비가 견조했던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정책 불확실성 속에서도 타 산업 대비 상대적 우위가 기대됨
▶ 보고서 링크 : https://bbn.kiwoom.com/rfCC911
더 많은 해외주식 리서치 자료를 보고싶으신 분은 키움증권 앱 영웅문S#에 접속하셔서 해외주식/리서치 메뉴에서 확인하세요!
(참고: 영웅문S#이 설치된 단말기에서만 확인이 가능 합니다. https://invest.kiwoom.com/inv/no/3176)
[키움 혁신성장리서치/스몰캡 오현진]
▶️ 동방메디컬(240550)
: K-에스테틱의 다크호스
◎ 미용기기로 확장 성공한 한방 의료기기 업체
- 국내 한방의료기기 시장 점유율 선두 업체. 일회용 한방침 등 Needle류 제품을 주로 생산
- 2012년 국내 최초로 흡수성 리프팅실 개발 및 출시. 2018년 HA필러 출시 등을 통해 미용기기 사업부문 확장
- 필러 부문 성장세 주목. 23년 매출액 157억원(+104% YoY), 24년 매출액 234억원(+49% YoY) 기록
- 24년 기준 매출액 비중은 미용기기 59%, 한방의료기기 41%
◎ 해외 성과를 통한 성장 주목
- 중국 및 브라질 등 해외 시장 성과를 통한 본격적인 성장 예상
- 동사 필러는 22년 중국 인허가 획득 후 주요 파트너사 신양그룹을 통해 장기 계약 체결. 24년 브라질 B-GMP 인증 완료 후 ANVISA 승인 대기 중
- 승인 이후 브라질 시장 내 파트너사 PHD를 통해 제품 유통 계획. 상반기 내 승인 완료 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 전망
- 리프팅실 시장 또한 고성장. 미국과 브라질 시장 내 성장 주목
- 2025년 매출액 1,342억원(+28% YoY), 영업이익 264억원(+76% YoY) 전망
- 미용기기 매출액 856억원(+37% YoY) 전망. 하반기부터 반영될 브라질향 매출 등 해외 부문 성과 반영
- 글로벌 판매법인 설립 및 생산기지 확대를 통한 성장은 26년 이후 본격화. 동사 기업가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
▶️ 리포트: https://bbn.kiwoom.com/rfCR11305
▶️ 동방메디컬(240550)
: K-에스테틱의 다크호스
◎ 미용기기로 확장 성공한 한방 의료기기 업체
- 국내 한방의료기기 시장 점유율 선두 업체. 일회용 한방침 등 Needle류 제품을 주로 생산
- 2012년 국내 최초로 흡수성 리프팅실 개발 및 출시. 2018년 HA필러 출시 등을 통해 미용기기 사업부문 확장
- 필러 부문 성장세 주목. 23년 매출액 157억원(+104% YoY), 24년 매출액 234억원(+49% YoY) 기록
- 24년 기준 매출액 비중은 미용기기 59%, 한방의료기기 41%
◎ 해외 성과를 통한 성장 주목
- 중국 및 브라질 등 해외 시장 성과를 통한 본격적인 성장 예상
- 동사 필러는 22년 중국 인허가 획득 후 주요 파트너사 신양그룹을 통해 장기 계약 체결. 24년 브라질 B-GMP 인증 완료 후 ANVISA 승인 대기 중
- 승인 이후 브라질 시장 내 파트너사 PHD를 통해 제품 유통 계획. 상반기 내 승인 완료 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 전망
- 리프팅실 시장 또한 고성장. 미국과 브라질 시장 내 성장 주목
- 2025년 매출액 1,342억원(+28% YoY), 영업이익 264억원(+76% YoY) 전망
- 미용기기 매출액 856억원(+37% YoY) 전망. 하반기부터 반영될 브라질향 매출 등 해외 부문 성과 반영
- 글로벌 판매법인 설립 및 생산기지 확대를 통한 성장은 26년 이후 본격화. 동사 기업가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
▶️ 리포트: https://bbn.kiwoom.com/rfCR11305
Forwarded from 키움증권 인터넷게임 김진구
[키움증권/김진구] 네오위즈 기업리포트, BUY(Maintain), 목표주가 3만원
◆ 동사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유지하고 게임 업종내 대안주로 제시, 향후 게임 업종 방향이 AI 솔루션의 막대한 서포트 및 주도적 밸류 발현 등을 통해서 최고 개발자 중심의 소수 정예 팀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조망되며 이는 거대 자본 및 대규모 개발자 풀을 보유한 대형 게임사와 대항해 경쟁우위를 발현할 시기의 도래로 판단하며, 해당 관점에서 동사 전략 및 포지셔닝을 긍정적으로 평가
◆ P의 거짓 DLC 플레이타임은 15-20시간으로 본판 대비 절반 수준에 도달하며 이를 반영한 베이직 프라이스를 30달러 수준으로 전망, P의 거짓 DLC 출시 초기 분기를 3Q25E 기준으로 본판 유저 대비 33%와 포텐셜 바잉 유저 대비 10% 비중을 준용해 초기 분기 패키지 판매 107만장과 3년간 누적 판매 177만장을 추정치에 반영했고, 본판도 포텐셜 유저 대비 5%를 추가 반영해 누적 판매를 380만장으로 상향 조정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R11303
◆ 동사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유지하고 게임 업종내 대안주로 제시, 향후 게임 업종 방향이 AI 솔루션의 막대한 서포트 및 주도적 밸류 발현 등을 통해서 최고 개발자 중심의 소수 정예 팀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조망되며 이는 거대 자본 및 대규모 개발자 풀을 보유한 대형 게임사와 대항해 경쟁우위를 발현할 시기의 도래로 판단하며, 해당 관점에서 동사 전략 및 포지셔닝을 긍정적으로 평가
◆ P의 거짓 DLC 플레이타임은 15-20시간으로 본판 대비 절반 수준에 도달하며 이를 반영한 베이직 프라이스를 30달러 수준으로 전망, P의 거짓 DLC 출시 초기 분기를 3Q25E 기준으로 본판 유저 대비 33%와 포텐셜 바잉 유저 대비 10% 비중을 준용해 초기 분기 패키지 판매 107만장과 3년간 누적 판매 177만장을 추정치에 반영했고, 본판도 포텐셜 유저 대비 5%를 추가 반영해 누적 판매를 380만장으로 상향 조정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R1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