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4.18 (금)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6tZQa)
▶ 美 관세·韓 판매 부진…현대차 울산 전기차 생산라인 일부 중단 (서울경제)
https://han.gl/TcxyF
- 현대차는 아이오닉5와 코나EV의 국내 생산을 4월 24~30일 울산 1공장 12라인에서 일시 중단. 유럽, 캐나다, 미국에서 보조금 축소와 관세 부과로 4월 주문량이 급감한 영향. 현대차는 무이자 혜택, 계약금 지원 등으로 수요 회복을 시도했으나 효과는 미미
▶ 뉴욕 오토쇼 최대 면적 차지한 현대차… 美 공략 의지 (조선비즈)
https://han.gl/VDMsC
- 현대차그룹은 2025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를 통해 약 7,265㎡ 규모의 대규모 전시관을 운영하며 북미 시장 공략 의지를 밝힘. 현대차는 28대, 기아는 21대를 전시하며 전기차와 SUV 중심으로 라인업을 강화함
▶ 캘리포니아 “트럼프, 법정 세울 것” 주정부 첫 관세 소송 제기 (경향신문)
https://han.gl/XQrEq
- 캘리포니아주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이 불법이라며 소송을 제기. 개빈 뉴섬 주지사는 관세가 경제 혼란과 물가 상승을 초래한다고 비판하며, 의회만이 관세 부과 권한을 가진다고 주장. 뉴섬 주지사는 트럼프 정책에 반대하는 첫 직접 소송 원고로 나섬
▶ China puts brakes on chaos in smart driving sector (CnEVPost)
https://vo.la/WCFVGf
- 중국 정부는 최근 샤오미 SU7의 사망 사고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 오남용 우려가 커지자, 스마트 주행 소프트웨어 배포와 마케팅 규제를 대폭 강화.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사전 검증과 정부 승인 후에만 허용, 명확한 책임 고지가 의무화됨
▶ BYD Fang Cheng Bao launches Tai 3 SUV, prices start at $18,300 (CnEVPost)
https://han.gl/0f98B
-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FCB가 첫 BEV SUV 'Tai3'를 출시. 5인승, God's EYE C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으로 가격은 133,800위안 (약 1,830만원)부터 시작함. 기존 오프로드 중심에서 가족 친화형 전기 SUV로 라이업을 확장하고 있음
▶ BYD enters Czech Republic and Slovakia as European expansion continues (CnEVPost)
https://han.gl/3zZI8
- BYD는 체코와 슬로바키아 자동차 시장에 진출, 전기 SUV 시사이언 7과 하이브리드 SUV 씰 U DM-i를 최초로 선보임. 프라하에 첫 매장을 열었으며, 2025년 말까지 체코에 30개, 슬로바키아에 20개 매장 개설 계획
▶ 아마존 자율주행 택시 LA도 시범 운행 (중앙일보)
https://han.gl/K2xBI
- 아마존 Zoox는 올여름 LA (샌프란시스코 등에 이은 6번째 테스트 도시)에서 로보택시 시범 운행을 시작. 도요타 하이랜더 SUV 개조 차량을 사용, 안전요원이 탑승해 테스트 운행. Zoox는 연내 라스베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승객 서비스 시작 계획
▶ European sales rose 3% in March, as EVs, plug-in hybrids and Chinese brands surge (Automotive News)
https://han.gl/iJPNK
- 3월 유럽 자동차 시장은 전년대비 +2.8% 성장, BEV 222,340대 (+24%), PHEV 106,558대 (+20%)가 시장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장세를 보였으며, 중국 브랜드 판매가 +78% 급증함. 내연기관 차량 판매는 -6.7% 감소
▶ Elon Musk says starship will reach Mars by 2026 with Optimus robots onboard (Times of India)
https://han.gl/uoymu
- 일론 머스크는 2026년 말 스페이스X의 스타십 로켓으로 옵티머스 로봇을 화성에 보내는 계획 발표. 최초의 무인 화성 임무는 화성 환경을 인간 정착 대비를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스페이스X의 지속 가능한 화성 거주 목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 xAI adds a ‘memory’ feature to Grok (TechCrunch)
https://han.gl/l5JqZ
- xAI의 Grok 챗봇은 새로운 "메모리"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와의 과거 대화를 기억하고 개인화된 응답을 제공. 이 기능은 Grok.com과 iOS, Android 앱에서 베타로 사용 가능하며, X 플랫폼의 Grok에도 적용할 계획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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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6tZQa)
▶ 美 관세·韓 판매 부진…현대차 울산 전기차 생산라인 일부 중단 (서울경제)
https://han.gl/TcxyF
- 현대차는 아이오닉5와 코나EV의 국내 생산을 4월 24~30일 울산 1공장 12라인에서 일시 중단. 유럽, 캐나다, 미국에서 보조금 축소와 관세 부과로 4월 주문량이 급감한 영향. 현대차는 무이자 혜택, 계약금 지원 등으로 수요 회복을 시도했으나 효과는 미미
▶ 뉴욕 오토쇼 최대 면적 차지한 현대차… 美 공략 의지 (조선비즈)
https://han.gl/VDMsC
- 현대차그룹은 2025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를 통해 약 7,265㎡ 규모의 대규모 전시관을 운영하며 북미 시장 공략 의지를 밝힘. 현대차는 28대, 기아는 21대를 전시하며 전기차와 SUV 중심으로 라인업을 강화함
▶ 캘리포니아 “트럼프, 법정 세울 것” 주정부 첫 관세 소송 제기 (경향신문)
https://han.gl/XQrEq
- 캘리포니아주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이 불법이라며 소송을 제기. 개빈 뉴섬 주지사는 관세가 경제 혼란과 물가 상승을 초래한다고 비판하며, 의회만이 관세 부과 권한을 가진다고 주장. 뉴섬 주지사는 트럼프 정책에 반대하는 첫 직접 소송 원고로 나섬
▶ China puts brakes on chaos in smart driving sector (CnEVPost)
https://vo.la/WCFVGf
- 중국 정부는 최근 샤오미 SU7의 사망 사고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 오남용 우려가 커지자, 스마트 주행 소프트웨어 배포와 마케팅 규제를 대폭 강화.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사전 검증과 정부 승인 후에만 허용, 명확한 책임 고지가 의무화됨
▶ BYD Fang Cheng Bao launches Tai 3 SUV, prices start at $18,300 (CnEV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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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FCB가 첫 BEV SUV 'Tai3'를 출시. 5인승, God's EYE C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으로 가격은 133,800위안 (약 1,830만원)부터 시작함. 기존 오프로드 중심에서 가족 친화형 전기 SUV로 라이업을 확장하고 있음
▶ BYD enters Czech Republic and Slovakia as European expansion continues (CnEVPost)
https://han.gl/3zZI8
- BYD는 체코와 슬로바키아 자동차 시장에 진출, 전기 SUV 시사이언 7과 하이브리드 SUV 씰 U DM-i를 최초로 선보임. 프라하에 첫 매장을 열었으며, 2025년 말까지 체코에 30개, 슬로바키아에 20개 매장 개설 계획
▶ 아마존 자율주행 택시 LA도 시범 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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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Zoox는 올여름 LA (샌프란시스코 등에 이은 6번째 테스트 도시)에서 로보택시 시범 운행을 시작. 도요타 하이랜더 SUV 개조 차량을 사용, 안전요원이 탑승해 테스트 운행. Zoox는 연내 라스베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승객 서비스 시작 계획
▶ European sales rose 3% in March, as EVs, plug-in hybrids and Chinese brands surge (Automotiv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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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유럽 자동차 시장은 전년대비 +2.8% 성장, BEV 222,340대 (+24%), PHEV 106,558대 (+20%)가 시장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장세를 보였으며, 중국 브랜드 판매가 +78% 급증함. 내연기관 차량 판매는 -6.7% 감소
▶ Elon Musk says starship will reach Mars by 2026 with Optimus robots onboard (Times of India)
https://han.gl/uoymu
- 일론 머스크는 2026년 말 스페이스X의 스타십 로켓으로 옵티머스 로봇을 화성에 보내는 계획 발표. 최초의 무인 화성 임무는 화성 환경을 인간 정착 대비를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스페이스X의 지속 가능한 화성 거주 목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 xAI adds a ‘memory’ feature to Grok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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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AI의 Grok 챗봇은 새로운 "메모리"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와의 과거 대화를 기억하고 개인화된 응답을 제공. 이 기능은 Grok.com과 iOS, Android 앱에서 베타로 사용 가능하며, X 플랫폼의 Grok에도 적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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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4.2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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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m0bW6)
▶ "이번주 '관세 담판' 짓는다"…24~25일 '유력' (한국경제)
https://han.gl/6Gjxt
- 한미는 24~25일 워싱턴DC에서 재무·통상장관 참여 '2+2' 형식 고위급 관세 협상을 추진. 한국은 최상목 부총리와 안덕근 장관, 미국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가 참석, 관세 부담 최소화를 위한 '패키지' 제안을 논의할 것
▶ Tesla doubles down on Robotaxi launch date, putting a big bet on its timeline (Teslarati)
https://han.gl/TbdB2
- 테슬라는 오는 6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사이버캡 등 차량을 활용한 로보택시 플랫폼 출시 계획을 재확인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임. 일론 머스크 CEO는 오스틴 시와 꾸준히 논의 중, 차량이 생산라인에서 바로 고객에게 자율주행으로 배송될 것이라 밝힘
▶ Tesla Cybercab no longer using chase vehicles in Giga Texas (Teslarati)
https://han.gl/d84t9
- 테슬라 사이버캡은 완전 자율주행 전용으로 설계된 테슬라의 첫 차량, 26년 본격 생산을 앞두고 개발 꾸준히 진행 중. 일론 머스크는 연간 약 200만대 생산 목표, 기가 텍사스 공장에 ‘unboxed’ 공정으로 소비자 전자제품처럼 빠른 생산 라인 구축 계획
▶ Tesla to delay US launch of affordable EV, a lower-cost Model Y, sources say (Reuters)
https://han.gl/wNrjR
- 테슬라의 저가형 모델Y 생산 계획이 몇 달 지연되어 미국에서 2026년 25만 대 생산 목표로 조정, 지연 이유는 명확하지 않음. 이 차량은 미국, 중국, 유럽에서 생산될 예정, 판매 부진과 시장 점유율 하락을 반전시킬 대중 시장용 전기 SUV로 주목받음
▶ Avatr officially launches 06 sedan with starting price of $28,750 (CnEVPost)
https://han.gl/4y0cH
- Huawei ADS SE 운전자 보조 시스템 (라이다 미탑재, 최저가)을 탑재한 Avatr 06이 209,900위안 (약 2,875만원)에 출시됨. 2027년까지 글로벌 판매 40만 대를 목표로 하며 2024년에는 7.36만 대 인도했음. BEV, EREV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됨
▶ Nio Firefly uses Horizon Robotics' chips to power its driver assist system (CnEVPost)
https://han.gl/Y92mu
- NIO의 세 번째 브랜드 Firefly는 저비용 호라이즌 Journey 칩을 사용해 148,800위안(약 2,037만 원)에 첫 모델 출시. 기존 NIO 모델은 자체 개발 셴지 NX9031 칩(Orin X의 4배 성능)으로 전환 중, Onvo 모델은 254 TOPS의 오린 X 칩 사용
▶ Toyota weighs adding US production of new RAV4 in response to tariffs, sources say (Reuters)
https://han.gl/tjsDD
- 토요타는 관세와 엔화 변동성을 피하기 위해 베스트셀러 RAV4의 신형 모델을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 기존에는 캐나다와 일본에서 신형 RAV4를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이었으나 27년부터는 미국 생산을 시작할 가능성이 언급됨
▶ Ford halts shipments of vehicles to China amid tariffs (Reuters)
https://han.gl/une6R
- 포드는 미국산 SUV, 픽업트럭, 스포츠카의 중국 수출을 최대 150% 관세로 인해 중단. 관세 지속 시 차량 가격 인상을 검토 중, 엔진과 변속기 수출은 계속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 공급사의 수익에 타격이 예상됨
▶ "동급 엔진보다 출력 19% 개선" 현대차·기아, 차세대 하이브리드 공개 (아시아경제)
https://han.gl/zSHuB
- 현대차그룹은 연비와 출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HEV 시스템을 공개. 신형 팰리세이드 2.5T HEV는 연비 45%, 출력 19% 향상, 스테이 모드와 3.6㎾ V2L 기능 등 전기차급 편의성을 제공. 소형차부터 대형 SUV까지 적용 가능함
▶ "1조4000억원 투자했는데..." 포티투닷 저성과에 현대차 내부 '부글부글' (디일렉)
https://han.gl/a2qRq
- 현대차가 1.4조원을 투자한 자율주행 자회사 42dot은 UMOS, TAP! 등 프로젝트 상용화에 실패. 성과 부진으로 내부 불만이 커지며, 기술력 부족과 잦은 조직 변경 등 비판 제기됨. 다만 음성인식, 컴퓨터 비전 등 R&D에서 중장기 상용화 가능성 모색 중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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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관세 담판' 짓는다"…24~25일 '유력' (한국경제)
https://han.gl/6Gjxt
- 한미는 24~25일 워싱턴DC에서 재무·통상장관 참여 '2+2' 형식 고위급 관세 협상을 추진. 한국은 최상목 부총리와 안덕근 장관, 미국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가 참석, 관세 부담 최소화를 위한 '패키지' 제안을 논의할 것
▶ Tesla doubles down on Robotaxi launch date, putting a big bet on its timeline (Teslarati)
https://han.gl/TbdB2
- 테슬라는 오는 6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사이버캡 등 차량을 활용한 로보택시 플랫폼 출시 계획을 재확인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임. 일론 머스크 CEO는 오스틴 시와 꾸준히 논의 중, 차량이 생산라인에서 바로 고객에게 자율주행으로 배송될 것이라 밝힘
▶ Tesla Cybercab no longer using chase vehicles in Giga Texas (Teslarati)
https://han.gl/d84t9
- 테슬라 사이버캡은 완전 자율주행 전용으로 설계된 테슬라의 첫 차량, 26년 본격 생산을 앞두고 개발 꾸준히 진행 중. 일론 머스크는 연간 약 200만대 생산 목표, 기가 텍사스 공장에 ‘unboxed’ 공정으로 소비자 전자제품처럼 빠른 생산 라인 구축 계획
▶ Tesla to delay US launch of affordable EV, a lower-cost Model Y, sources say (Reuters)
https://han.gl/wNrjR
- 테슬라의 저가형 모델Y 생산 계획이 몇 달 지연되어 미국에서 2026년 25만 대 생산 목표로 조정, 지연 이유는 명확하지 않음. 이 차량은 미국, 중국, 유럽에서 생산될 예정, 판매 부진과 시장 점유율 하락을 반전시킬 대중 시장용 전기 SUV로 주목받음
▶ Avatr officially launches 06 sedan with starting price of $28,750 (CnEVPost)
https://han.gl/4y0cH
- Huawei ADS SE 운전자 보조 시스템 (라이다 미탑재, 최저가)을 탑재한 Avatr 06이 209,900위안 (약 2,875만원)에 출시됨. 2027년까지 글로벌 판매 40만 대를 목표로 하며 2024년에는 7.36만 대 인도했음. BEV, EREV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됨
▶ Nio Firefly uses Horizon Robotics' chips to power its driver assist system (CnEVPost)
https://han.gl/Y92mu
- NIO의 세 번째 브랜드 Firefly는 저비용 호라이즌 Journey 칩을 사용해 148,800위안(약 2,037만 원)에 첫 모델 출시. 기존 NIO 모델은 자체 개발 셴지 NX9031 칩(Orin X의 4배 성능)으로 전환 중, Onvo 모델은 254 TOPS의 오린 X 칩 사용
▶ Toyota weighs adding US production of new RAV4 in response to tariffs, sources say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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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타는 관세와 엔화 변동성을 피하기 위해 베스트셀러 RAV4의 신형 모델을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 기존에는 캐나다와 일본에서 신형 RAV4를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이었으나 27년부터는 미국 생산을 시작할 가능성이 언급됨
▶ Ford halts shipments of vehicles to China amid tariffs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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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는 미국산 SUV, 픽업트럭, 스포츠카의 중국 수출을 최대 150% 관세로 인해 중단. 관세 지속 시 차량 가격 인상을 검토 중, 엔진과 변속기 수출은 계속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 공급사의 수익에 타격이 예상됨
▶ "동급 엔진보다 출력 19% 개선" 현대차·기아, 차세대 하이브리드 공개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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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은 연비와 출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HEV 시스템을 공개. 신형 팰리세이드 2.5T HEV는 연비 45%, 출력 19% 향상, 스테이 모드와 3.6㎾ V2L 기능 등 전기차급 편의성을 제공. 소형차부터 대형 SUV까지 적용 가능함
▶ "1조4000억원 투자했는데..." 포티투닷 저성과에 현대차 내부 '부글부글' (디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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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가 1.4조원을 투자한 자율주행 자회사 42dot은 UMOS, TAP! 등 프로젝트 상용화에 실패. 성과 부진으로 내부 불만이 커지며, 기술력 부족과 잦은 조직 변경 등 비판 제기됨. 다만 음성인식, 컴퓨터 비전 등 R&D에서 중장기 상용화 가능성 모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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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YCHxh)
▶ 현대차·포스코 50년 동맹, 美 관세 해법으로 다시 '한 뜻' (뉴스핌)
https://han.gl/G04ag
-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철강 및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이례적인 협력을 체결하여 미국의 25% 관세와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 양사는 현대제철의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에 공동 투자하고 탄소중립 및 전기차 소재 공급망 강화를 목표로 함
▶ 현대차 무뇨스 CEO·마르케스 美 COO, ""북미 시장 최우선""…어슈어런스 프로그램 '전면' (더구루)
https://han.gl/v3wqO
- 현대자동차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현대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유지할 전략. 뉴욕 오토쇼에서 대규모 전시와 사바나 공장 투자로 미국 시장 장기 뿌리내리기를 강조함
▶ Tesla shares tumble ahead of first-quarter earnings report (CNBC)
https://han.gl/2epHq
- 금일 Tesla 주가는 1Q 실적 발표(4.22)를 앞두고 -6% 하락, 연초 대비 -44% 하락. 중국 시장 경쟁과 트럼프 관세로 가격 하락 압력 커지며1분기 차량 인도는 336,681대 (-13% YoY) 감소, 투자자들은 자율주행 기술과 로보택시 계획에 주목하고 있음
▶ Tesla China sales staff work without days off in 13-hour shifts to combat market decline (CarNewsChina)
https://han.gl/rBXbt
- 곧 출시될 사이버캡 생산을 앞두고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새로운 주조 부품(캐스팅)이 포착됨. 이 부품들은 기존 모델Y나 사이버트럭과는 다른 형태, 사이버캡의 단일 주조 방식과 일치함. 사이버캡은 여름부터 프로토타입 생산 시작, 26년 본격 양산 예정
▶ Tesla could face emissions credit tax in Washington (Teslarati)
https://han.gl/eFxfo
- 워싱턴주 의원들은 Tesla가 다른 자동차 제조사에 판매하는 배출권 크레딧에 10%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제출. 이는 내연차 퇴출 규제로 인해 생성, 테슬라는 전기차만 생산해 이를 판매하며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약 17.9억 달러의 가치를 창출했음
▶ At China auto show, EV makers to grapple with autonomous-tech crackdown, launch Tesla 'killers' (Reuters)
https://han.gl/ddBfe
- 상하이 오토쇼(4.23-5.2)에서 BYD, Geely 등 70개 이상의 브랜드가 100여 개의 신규 및 리프레시 모델을 선보이며, 중국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테슬라 모델 Y에 대항할 경쟁 모델을 출시할 계획
▶ Xpeng to launch faster-charging variant for P7+ electric sedan (CnEVPost)
https://han.gl/h3Uws
- Xpeng은 2025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5C 초급속 충전을 지원하는 P7+ 신형 모델을 공개할 예정, 5C 배터리로 10분 충전에 한 달 출퇴근이 가능한 주행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힘. 이미 G6, G9, X9 등 주요 신차에 5C 배터리를 기본 적용하고 있음
▶ Nio Firefly won't have dedicated swap stations in strategy shift (CnEVPost)
https://han.gl/Jracn
- NIO의 서브 브랜드 Firefly는 2026년 초부터 운영될 5세대 NIO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에 연결될 예정. NIO 그룹 내 모든 브랜드와 호환되는 스테이션을 사용, 비용 효율성을 고려한 결정. Firefly의 첫 모델은 4월 19일 119,800위안에 출시됨
▶ "195조 쏟는 中, 휴머노이드 최전선으로"...韓투자보다 27배 많아 (이데일리)
https://han.gl/655k2
- 중국은 로보틱스 산업에 20년간 1조 위안(약 195조원)을 투자,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점유율을 20%에서 50% 이상으로 끌어올림. 한국은 2028년까지 연간 360억 원 규모로 로봇 산업을 지원하지만 중국의 투자 규모에 비해 격차 우려가 큼
▶ Toyota, Daimler near merger of truck units, Nikkei Asia reports (Reuters)
https://han.gl/WqTwj
- 토요타 산하 히노 자동차와 독일 다임러 트럭 자회사 미쓰비시 후소 트럭·버스가 합병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2026년 4월 도쿄 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에 상장할 지주회사를 설립할 계획. 양사는 빠르면 5월에 합병 계약을 마무리할 것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OBILITY at a glance 2025.4.22 (화)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YCHxh)
▶ 현대차·포스코 50년 동맹, 美 관세 해법으로 다시 '한 뜻' (뉴스핌)
https://han.gl/G04ag
-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철강 및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이례적인 협력을 체결하여 미국의 25% 관세와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 양사는 현대제철의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에 공동 투자하고 탄소중립 및 전기차 소재 공급망 강화를 목표로 함
▶ 현대차 무뇨스 CEO·마르케스 美 COO, ""북미 시장 최우선""…어슈어런스 프로그램 '전면' (더구루)
https://han.gl/v3wqO
- 현대자동차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현대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유지할 전략. 뉴욕 오토쇼에서 대규모 전시와 사바나 공장 투자로 미국 시장 장기 뿌리내리기를 강조함
▶ Tesla shares tumble ahead of first-quarter earnings report (CNBC)
https://han.gl/2epHq
- 금일 Tesla 주가는 1Q 실적 발표(4.22)를 앞두고 -6% 하락, 연초 대비 -44% 하락. 중국 시장 경쟁과 트럼프 관세로 가격 하락 압력 커지며1분기 차량 인도는 336,681대 (-13% YoY) 감소, 투자자들은 자율주행 기술과 로보택시 계획에 주목하고 있음
▶ Tesla China sales staff work without days off in 13-hour shifts to combat market decline (CarNewsChina)
https://han.gl/rBXbt
- 곧 출시될 사이버캡 생산을 앞두고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새로운 주조 부품(캐스팅)이 포착됨. 이 부품들은 기존 모델Y나 사이버트럭과는 다른 형태, 사이버캡의 단일 주조 방식과 일치함. 사이버캡은 여름부터 프로토타입 생산 시작, 26년 본격 양산 예정
▶ Tesla could face emissions credit tax in Washington (Teslarati)
https://han.gl/eFxfo
- 워싱턴주 의원들은 Tesla가 다른 자동차 제조사에 판매하는 배출권 크레딧에 10%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제출. 이는 내연차 퇴출 규제로 인해 생성, 테슬라는 전기차만 생산해 이를 판매하며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약 17.9억 달러의 가치를 창출했음
▶ At China auto show, EV makers to grapple with autonomous-tech crackdown, launch Tesla 'killers' (Reuters)
https://han.gl/ddBfe
- 상하이 오토쇼(4.23-5.2)에서 BYD, Geely 등 70개 이상의 브랜드가 100여 개의 신규 및 리프레시 모델을 선보이며, 중국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테슬라 모델 Y에 대항할 경쟁 모델을 출시할 계획
▶ Xpeng to launch faster-charging variant for P7+ electric sedan (CnEVPost)
https://han.gl/h3Uws
- Xpeng은 2025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5C 초급속 충전을 지원하는 P7+ 신형 모델을 공개할 예정, 5C 배터리로 10분 충전에 한 달 출퇴근이 가능한 주행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힘. 이미 G6, G9, X9 등 주요 신차에 5C 배터리를 기본 적용하고 있음
▶ Nio Firefly won't have dedicated swap stations in strategy shift (CnEVPost)
https://han.gl/Jracn
- NIO의 서브 브랜드 Firefly는 2026년 초부터 운영될 5세대 NIO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에 연결될 예정. NIO 그룹 내 모든 브랜드와 호환되는 스테이션을 사용, 비용 효율성을 고려한 결정. Firefly의 첫 모델은 4월 19일 119,800위안에 출시됨
▶ "195조 쏟는 中, 휴머노이드 최전선으로"...韓투자보다 27배 많아 (이데일리)
https://han.gl/655k2
- 중국은 로보틱스 산업에 20년간 1조 위안(약 195조원)을 투자,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점유율을 20%에서 50% 이상으로 끌어올림. 한국은 2028년까지 연간 360억 원 규모로 로봇 산업을 지원하지만 중국의 투자 규모에 비해 격차 우려가 큼
▶ Toyota, Daimler near merger of truck units, Nikkei Asia reports (Reuters)
https://han.gl/WqTwj
- 토요타 산하 히노 자동차와 독일 다임러 트럭 자회사 미쓰비시 후소 트럭·버스가 합병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2026년 4월 도쿄 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에 상장할 지주회사를 설립할 계획. 양사는 빠르면 5월에 합병 계약을 마무리할 것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4.23 (수)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buly.kr/EziWk1g)
▶ LIVE BLOG: Tesla (TSLA) Q1 2025 Company Update and earnings call (Teslarati)
https://han.gl/7YFAt
- 테슬라는 1Q25 매출 193.4억 달러 (컨센 하회)를 기록했으나 자동차 부문 GPM 16.3%를 기록하며 예상 11.8%를 상회. 실적 부진 불구 자율주행(FSD v14)과 로보택시 등 미래 성장 기대감으로 애프터마켓에서 주가는 +4% 이상 상승함
▶ Tesla CEO Elon Musk confirms time spent with DOGE will drop ‘significantly’ (Teslarati)
https://han.gl/GafFA
- 일론 머스크는 5월부터 미국 정부 산하 정부효율성부서(DOGE) 업무에 할애하는 시간을 크게 줄이고, 테슬라 경영에 더 집중하겠다고 밝힘. 주 1~2일만 정부 업무에 투입, 나머지 시간은 테슬라의 신차 출시와 로보택시 등 주요 사업에 전념할 계획
▶ NewsTesla is thriving in Japan and outpacing homegrown Evs (Teslarati)
https://han.gl/EtfZ8
- 테슬라는 1Q25 일본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임. 일본자동차수입협회의 “기타” 카테고리 판매량은 2,120대 (+56% YoY)를 기록. 특히 3월에만 1,249대 (+89% YoY) 기록. 한편 일본 전기차 시장은 전체 자동차 판매의 2% 미만을 차지함
▶ Tesla starts offering 5-year, 0-interest financing incentive for updated Model Y in China (CnEVPost)
https://han.gl/yG0H3
- Tesla는 중국에서 신형 Model Y 판매 축진을 위해 5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새롭게 도입. 6/30까지 최소 79,900위안 선수금과 월 3,060위안으로 구매 가능. Model 3에도 5년 무이자 할부와 8,000위안 보조금 (4/30)이 유지될 것
▶ Huawei reportedly to begin mass shipment of Ascend 910C next month
https://han.gl/Ny9RX
- 화웨이는 오는 5월 최신 AI 칩 'Ascend 910C' 대량 출하를 시작, Nvidia H20 칩 판매 제한으로 중국 내 대안을 찾는 고객 지원. 어센드 칩은 Nvidia H100의 60% 추론 성능 달성, 두 개의 910B 칩을 통합해 연산 능력과 메모리 용량을 두 배로 향상함
▶ BYD, Saudi Aramco sign deal to collaborate on NEV technologies (CnEVPost)
https://han.gl/anUHb
- BYD와 사우디 아람코는 NEV 기술 개발을 위해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 양사의 R&D팀은 혁신적 기술로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협력.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2030년까지 NEV 30% 목표를 지원하며 BYD는 지난해 2월 사우디 시장에 첫 진출했음
▶ Nio Firefly to launch in Europe in Jun-Aug, right-hand drive version ready by Oct (CnEVPost)
https://han.gl/5VglI
- NIO의 서브브랜드 Firefly는 올해 말까지 약 20개 해외 시장 진출 예정. 첫 출시 국가는 싱가포르를 포함, 이르면 이번 주에 현지 딜러 계약이 체결될 전망. Firefly는 6-8월 사이 유럽에 첫 모델을 출시하고, 10월까지 영국, 동남아 등 우핸들 시장 진출 계획
▶ US auto industry warns new auto parts tariffs will hike prices, cut sales (Reuters)
https://han.gl/45YtA
- 미국 자동차 업계 단체들은 4/22 트럼프 대통령에게 5/3 부터 시행 예정인 수입 자동차 부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 계획 철회를 요청. 관세가 글로벌 자동차 공급망을 혼란시키고 소비자 가격 인상, 판매 감소, 정비 비용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
▶ 현대차·기아, 1분기 美전기차·HEV 판매 3위…관세는 변수 (파이낸셜뉴스)
https://han.gl/adwUi
- 현대차·기아는 1Q25 미국 시장에서 BEV 판매 점유율 3위 기록, HEV 시장에서도 3위를 차지. 전기차 판매는 22,817대 (-8.4% YoY)로 감소했으나 Tesla와 GM에 이어 3위를 유지. HEV 판매는 64,742대 (+63.7% YoY)로 급증함
▶ 베일 벗은 '중국판 아이오닉'…북경현대 프리뷰 가보니 (이데일리)
https://han.gl/jiPwj
- 현재차의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가 중국 시장 전용 개발 첫 전기차 ’일렉시오(ELEXIO)’를 22일 상하이에서 공개,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될 예정. 오익균 북경현대 총경리는 “중국은 현대차 입장에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라고 강조함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Forwarded from 메리츠증권 리서치
📮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5.4.23
테슬라 1Q25 실적발표
(자료) https://tinyurl.com/4f4pku3k
테슬라가 실적발표 이후 시간 외에서 5% 상승 중입니다.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이었지만 1) CEO가 컨콜 서두부터 바로 DOGE 활동 종료 및 테슬라에 집중하겠다는 이야기를 강조하며 주가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고,
2) 차기 산업(로보택시, 옵티머스)에 대한 구체적인 숫자(시점, 초기 택시 운행 대수) 등을 언급하며 자신있게 비전을 제시한 점이 주가 상승 동인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옵티머스에 대해서는 향후 중국 공급망 우려가 부각될 여지는 남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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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23
테슬라 1Q25 실적발표
(자료) https://tinyurl.com/4f4pku3k
테슬라가 실적발표 이후 시간 외에서 5% 상승 중입니다.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이었지만 1) CEO가 컨콜 서두부터 바로 DOGE 활동 종료 및 테슬라에 집중하겠다는 이야기를 강조하며 주가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고,
2) 차기 산업(로보택시, 옵티머스)에 대한 구체적인 숫자(시점, 초기 택시 운행 대수) 등을 언급하며 자신있게 비전을 제시한 점이 주가 상승 동인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옵티머스에 대해서는 향후 중국 공급망 우려가 부각될 여지는 남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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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4.24 (목)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9OH1Z)
▶ Trump to exempt carmakers from some US tariffs, FT says (Reuters)
https://han.gl/aSx4o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부품 및 철강·알루미늄 관세에서 자동차 부품을 면제하기로. 외국산 완성차와 부품에 대한 25% 관세는 유지돼 5/3부터 시행. 트럼프는 USMCA 협정을 준수하는 멕시코·캐나다산 자동차에 대해서는 관세 부담을 완화할 계획임
▶ Trump says 25% tariff on cars made in Canada could go up (Reuters)
https://han.gl/sHVVE
-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자동차에 부과된 25% 관세가 인상될 수 있다고 밝힘. 그는 미국에서 자체적으로 자동차를 생산하고 싶다며, 캐나다산 자동차 수입을 원치 않는다고 언급함
▶ Tesla says it has launched ride-hailing Robotaxi teaser to employees only (Teslarati)
https://han.gl/adRSi
- Tesla는 오스틴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서 직원 대상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 시작. 현재 인간 운전자 감독하에 약 1,500회, 15,000마일 주행 완료. 서비스는 FSD 네트워크 개발과 승차 요청, 차량 배차, 원격 지원을 위한 모바일 앱 개발에 활용됨
▶ Tesla units delivered in America have 100% ‘MADE IN THE USA’ battery packs (Teslarati)
https://han.gl/91Ap1
- Tesla는 미국 내 모든 모델Y와 모델3에 100% 미국산 배터리 팩을 사용한다 밝힘. 네바다 기가팩토리의 배터리 생산과 함께, 텍사스와 오스틴의 리튬 및 캐소드 정제 공장이 올해 생산을 시작하며 공급망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지역화 전략을 강화 중
▶ Huawei launches ADS 4.0 and HarmonyOS Cockpit 5 driving solutions (Huawei Central)
https://han.gl/zu4tk
- 화웨이는 4/22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Qiankun ADS 4.0과 차량용 운영체제 HarmonyOS Cockpit 5를 공개. ADS 4.0은 WEWA 아키텍처를 적용해 지연을 50% 줄이고, 급제동률 30% 감소, 교통 효율 20% 향상 등 성능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함
▶ Xpeng launches faster-charging variant for P7+ electric sedan at $28,570 (CnEVPost)
https://han.gl/zeXhS
- Xpeng은 2025 상하이 오토쇼에서 5C 충전 배터리를 탑재한 P7+ 신규 변형을 출시, 12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함. 10분 충전으로 420km 주행 가능, 가격은 208,800위안부터 시작. 5C 배터리를 모든 신모델에 표준 적용할 예정임
▶ 인니 지난달 전기차 판매량 1~3위 모델 모두 中BYD 천하...현대차는 10위권 밖 (파이낸셜뉴스)
https://han.gl/2qoTZ
- 인도네시아 전기차 판매는 8,835대 (+70.5% YoY)로 증가, BYD의 Denza 브랜드 모델이 판매 1-3위를 석권. BYD 진출 전 인니 전기차 시장 1위였던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5의 판매 부진으로 판매량 상위 10위권을 벗어나게 됨
▶ Nissan to spend $1.4 billion in China, ditching 'slow' response to fast market (Reuters)
https://han.gl/jOvBB
- 닛산 자동차는 중국에서 판매 부진을 반전시키기 위해 2026년까지 14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고 약 10개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닛산은 2024년 중국 내 판매량이 70대 미만, 4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함. 미국 제외 여러 국가로 수출을 확대할 방침임
▶ 현대차 독일서 배기가스 위반 벌금 949억원 (연합뉴스)
https://han.gl/1cEI7
- 현대차는 독일 내 배기가스 조작 의혹으로 5,850만 유로(약 949억 원) 벌금을 부과 받음. 22년 디젤차 21만 대에 불법 배기가스 조작 장치가 사용된 혐의로 수사 시작, 약 9만 대의 현대·기아 차량이 문제로 지목됨. 벌금에는 불법 이익 환수액이 포함됨
▶ GM to increase production at Ohio transmission facility (Reuters)
https://han.gl/5Fx6y
- GM은 오하이오주 톨레도 공장에서 전기차 드라이브 유닛 생산 대신 가솔린 차량용 변속기 생산을 늘릴 것. 톨레도 공장의 한 드라이브 유닛 생산 라인은 변속기 라인으로 전환, 이 결정은 시장 수요와 생산 효율성에 따른 결정으로 관세와는 무관하다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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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at a glance 2025.4.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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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mp to exempt carmakers from some US tariffs, FT says (Reuters)
https://han.gl/aSx4o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부품 및 철강·알루미늄 관세에서 자동차 부품을 면제하기로. 외국산 완성차와 부품에 대한 25% 관세는 유지돼 5/3부터 시행. 트럼프는 USMCA 협정을 준수하는 멕시코·캐나다산 자동차에 대해서는 관세 부담을 완화할 계획임
▶ Trump says 25% tariff on cars made in Canada could go up (Reuters)
https://han.gl/sHVVE
-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자동차에 부과된 25% 관세가 인상될 수 있다고 밝힘. 그는 미국에서 자체적으로 자동차를 생산하고 싶다며, 캐나다산 자동차 수입을 원치 않는다고 언급함
▶ Tesla says it has launched ride-hailing Robotaxi teaser to employees only (Teslarati)
https://han.gl/adRSi
- Tesla는 오스틴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서 직원 대상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 시작. 현재 인간 운전자 감독하에 약 1,500회, 15,000마일 주행 완료. 서비스는 FSD 네트워크 개발과 승차 요청, 차량 배차, 원격 지원을 위한 모바일 앱 개발에 활용됨
▶ Tesla units delivered in America have 100% ‘MADE IN THE USA’ battery packs (Teslarati)
https://han.gl/91Ap1
- Tesla는 미국 내 모든 모델Y와 모델3에 100% 미국산 배터리 팩을 사용한다 밝힘. 네바다 기가팩토리의 배터리 생산과 함께, 텍사스와 오스틴의 리튬 및 캐소드 정제 공장이 올해 생산을 시작하며 공급망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지역화 전략을 강화 중
▶ Huawei launches ADS 4.0 and HarmonyOS Cockpit 5 driving solutions (Huawei Central)
https://han.gl/zu4tk
- 화웨이는 4/22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Qiankun ADS 4.0과 차량용 운영체제 HarmonyOS Cockpit 5를 공개. ADS 4.0은 WEWA 아키텍처를 적용해 지연을 50% 줄이고, 급제동률 30% 감소, 교통 효율 20% 향상 등 성능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함
▶ Xpeng launches faster-charging variant for P7+ electric sedan at $28,570 (CnEVPost)
https://han.gl/zeXhS
- Xpeng은 2025 상하이 오토쇼에서 5C 충전 배터리를 탑재한 P7+ 신규 변형을 출시, 12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함. 10분 충전으로 420km 주행 가능, 가격은 208,800위안부터 시작. 5C 배터리를 모든 신모델에 표준 적용할 예정임
▶ 인니 지난달 전기차 판매량 1~3위 모델 모두 中BYD 천하...현대차는 10위권 밖 (파이낸셜뉴스)
https://han.gl/2qoTZ
- 인도네시아 전기차 판매는 8,835대 (+70.5% YoY)로 증가, BYD의 Denza 브랜드 모델이 판매 1-3위를 석권. BYD 진출 전 인니 전기차 시장 1위였던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5의 판매 부진으로 판매량 상위 10위권을 벗어나게 됨
▶ Nissan to spend $1.4 billion in China, ditching 'slow' response to fast market (Reuters)
https://han.gl/jOvBB
- 닛산 자동차는 중국에서 판매 부진을 반전시키기 위해 2026년까지 14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고 약 10개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닛산은 2024년 중국 내 판매량이 70대 미만, 4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함. 미국 제외 여러 국가로 수출을 확대할 방침임
▶ 현대차 독일서 배기가스 위반 벌금 949억원 (연합뉴스)
https://han.gl/1cEI7
- 현대차는 독일 내 배기가스 조작 의혹으로 5,850만 유로(약 949억 원) 벌금을 부과 받음. 22년 디젤차 21만 대에 불법 배기가스 조작 장치가 사용된 혐의로 수사 시작, 약 9만 대의 현대·기아 차량이 문제로 지목됨. 벌금에는 불법 이익 환수액이 포함됨
▶ GM to increase production at Ohio transmission facility (Reuters)
https://han.gl/5Fx6y
- GM은 오하이오주 톨레도 공장에서 전기차 드라이브 유닛 생산 대신 가솔린 차량용 변속기 생산을 늘릴 것. 톨레도 공장의 한 드라이브 유닛 생산 라인은 변속기 라인으로 전환, 이 결정은 시장 수요와 생산 효율성에 따른 결정으로 관세와는 무관하다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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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현대차 1Q25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매출 44.41조원 (컨센서스 +1.9% 상회)
- 영업이익 3.63조원 (컨센서스 +2.6% 상회)
- 지배주주순이익 3.16조원 (컨센서스 -0.7% 하회)
자세한 내용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이후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현대차 1Q25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매출 44.41조원 (컨센서스 +1.9% 상회)
- 영업이익 3.63조원 (컨센서스 +2.6% 상회)
- 지배주주순이익 3.16조원 (컨센서스 -0.7% 하회)
자세한 내용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이후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김준성입니다. 현대차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관세 (소음)와 스마트카 대중화 (소리)에 따른 우려가 증폭되어 있는 가운데 발표된 1Q25 실적의 색깔, 무채색.
우호적 환율 (원/달러 평균 1,452원, +9.3% YoY (이하 YoY)) 수혜로 연결 매출과 자동차 부문 매출이 각각 +9.2%, +9.5% 증가했으나,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상승과 종속기업 실적 악화 영향으로 지배주주 순이익은 +0.2% 기록.
매출과 지배주주 순이익의 컨센서스 대비 괴리율 각각 +1.9%, -0.7%로 부합.
트럼프 행정부의 한국 자동차 관세에 대한 정량적이고 장기적인 입장 제시가 부재한 상황이기에, 현대차 또한 이에 대한 뚜렷한 대응책을 공개하지 못하는 모습. 일단 기존 3개월 수준의 재고로 2Q25 판매 대응 예정이며, 가격 인상 또는 현지 생산 대응 확대 여부는 여전히 미정.
미국/중국 시장에서 상업화/대중화의 기로에 서있는 스마트카 기술 대응 또한 새롭게 확인된 내용 부재. 참고로 스마트카 개발을 위한 대량의 이동 데이터 확보/훈련 개시 시점에 대한 기존 계획은 2029년.
2025년 이익추정치 기준 현재 PER 3.7배로 역사상 최저 수준. 기업가치 개선 위해서는 관세 우려 제거 또는 스마트가 기술 개발 가속 필요하다고 판단.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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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준성입니다. 현대차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관세 (소음)와 스마트카 대중화 (소리)에 따른 우려가 증폭되어 있는 가운데 발표된 1Q25 실적의 색깔, 무채색.
우호적 환율 (원/달러 평균 1,452원, +9.3% YoY (이하 YoY)) 수혜로 연결 매출과 자동차 부문 매출이 각각 +9.2%, +9.5% 증가했으나,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상승과 종속기업 실적 악화 영향으로 지배주주 순이익은 +0.2% 기록.
매출과 지배주주 순이익의 컨센서스 대비 괴리율 각각 +1.9%, -0.7%로 부합.
트럼프 행정부의 한국 자동차 관세에 대한 정량적이고 장기적인 입장 제시가 부재한 상황이기에, 현대차 또한 이에 대한 뚜렷한 대응책을 공개하지 못하는 모습. 일단 기존 3개월 수준의 재고로 2Q25 판매 대응 예정이며, 가격 인상 또는 현지 생산 대응 확대 여부는 여전히 미정.
미국/중국 시장에서 상업화/대중화의 기로에 서있는 스마트카 기술 대응 또한 새롭게 확인된 내용 부재. 참고로 스마트카 개발을 위한 대량의 이동 데이터 확보/훈련 개시 시점에 대한 기존 계획은 2029년.
2025년 이익추정치 기준 현재 PER 3.7배로 역사상 최저 수준. 기업가치 개선 위해서는 관세 우려 제거 또는 스마트가 기술 개발 가속 필요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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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at a glance 2025.4.25 (금)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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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vdJiW)
▶ US agency to ease self-driving vehicle deployment hurdles, retain reporting rules (Reuters)
https://han.gl/QrIXI
- 트럼프 행정부는 자율주행차 배치 가속화를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발표. 미국 교통부는 중국과의 기술 경쟁을 강조하며 규제 완화, NHTSA는 자율주행차 면제 프로그램을 확장해 국내 생산 차량도 비준수 차량을 미국 도로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함
▶ Tesla FSD ruins other intelligent driving systems for NIO Superfan influencer (Teslarati)
https://han.gl/YU7gq
- Tesla의 완전 자율주행(FSD)은 중국에서 복잡한 도시 도로와 좁은 시골길을 성공적으로 주행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음. NIO 팬이자 중국 인플루언서 앤디 리는 FSD를 경험한 후 국내 브랜드의 운전 보조 시스템이 과대 광고되었다며 실망감을 표함
▶ EV sales are surging in Europe, except for Tesla (ELECTREK)
https://han.gl/hpMPN
- 1Q25 유럽의 전기차 판매는 23.9% 급증, 시장 점유율 15.2%를 기록. 테슬라는 모델 Y 공급 문제 불구 53,237대 (- 37% YoY)로 급감했으나 모델Y와 모델3는 여전히 유럽 BEV 등록 1,2위를 유지했으며, VW ID.4가 3위로 약진하며 경쟁 심화 중
▶ Voyah FREE SUV will be first to use Huawei ADS 4.0 and HarmonyOS Cockpit 5 (Huawei Central)
https://han.gl/SIca6
- Huawei는 ADS 4.0 자율주행 시스템 하모니OS 스페이스 5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을 출시, Voyah Free SUV가 이를 최초로 탑재. 이 차량은 상하이 오토쇼에서 4/24 공개 예정이며 AITO M9 시리즈도 곧 업그레이드를 받을 예정
▶ Even Porsche can't find its lane in China as foreign automaker sales skid (Reuters)
https://han.gl/ukfrB
- 상하이 오토쇼에서 포르쉐를 포함한 외국 자동차 제조사들은 중국 내 시장 점유율 하락과 중국 브랜드의 저렴하고 첨단 전기차 경쟁에 직면. 포르쉐는 1Q 중국 판매가 42% 급감, BYD의 양왕이나 Xiaomi의 SU7 등 국내 브랜드에 밀리고 있음
▶ Li Auto launches updated Li L6 SUV, Li Mega MPV with unchanged starting prices (CnEVPost)
https://han.gl/mHxu1
- 리 오토는 2025 상하이 오토쇼에서 업데이트된 Li L6 SUV와 Li Mega MPV를 공개, 시작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힘. Li L6은 전 모델에 라이다를 기본 장착, 프로와 맥스 변형으로 사전 판매를 시작함
▶ GAC Aion and DiDi unveil L4 autonomous vehicle with 10 LiDARs (CarNewsChina)
https://han.gl/v3qKH
- GAC Aion과 DiDi는 10개의 라이다 센서를 장착한 L4 자율주행 차량을 공개. 2000 TOPS의 강력한 연산 능력을 갖췄으며, 25년 말 생산 및 납품을 시작해 26년 광저우와 베이징에서 시범 운영 계획. 27년에는 개인 소비자용 L4 차량 출시 목표
▶ 토요타, 미국 부품 공장에 1300억원 투자 (전자신문)
https://han.gl/ooljU
- 토요타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공장에서 HEV 트랜스액슬 생산 확대를 위해 8800만달러를 투자, 연간 생산능력을 48만대에서 60.9만대로 늘림. 이는 미국 내 생산 기반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1분기 Toyota의 미국 HEV 판매량은 40% 급증했음
▶ ""하이브리드 덕분""…현대차,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한국경제)
https://han.gl/XTtrV
- 현대차는 1Q25 44조4078억원 (+9.2% YoY)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 판매량은 0.6% 감소했으나 하이브리드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증가와 우호적인 환율로 영업이익 3조6336억원, 영업이익률 8.2%를 기록함
▶ Kia gains Tesla Supercharger access and issues a big apology (Teslarati)
https://han.gl/2MC2l
- 기아는 EV6, EV9, 니로 EV 소유자들이 북미에서 21,500개 이상의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 2025년 EV6와 2026년 EV9부터 테슬라의 NACS 포트가 기본 장착, 현재 CCS1 포트를 사용하는 차량은 어댑터를 통해 호환 가능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OBILITY at a glance 2025.4.25 (금)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vdJiW)
▶ US agency to ease self-driving vehicle deployment hurdles, retain reporting rules (Reuters)
https://han.gl/QrIXI
- 트럼프 행정부는 자율주행차 배치 가속화를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발표. 미국 교통부는 중국과의 기술 경쟁을 강조하며 규제 완화, NHTSA는 자율주행차 면제 프로그램을 확장해 국내 생산 차량도 비준수 차량을 미국 도로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함
▶ Tesla FSD ruins other intelligent driving systems for NIO Superfan influencer (Teslar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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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la의 완전 자율주행(FSD)은 중국에서 복잡한 도시 도로와 좁은 시골길을 성공적으로 주행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음. NIO 팬이자 중국 인플루언서 앤디 리는 FSD를 경험한 후 국내 브랜드의 운전 보조 시스템이 과대 광고되었다며 실망감을 표함
▶ EV sales are surging in Europe, except for Tesla (ELECTREK)
https://han.gl/hpMPN
- 1Q25 유럽의 전기차 판매는 23.9% 급증, 시장 점유율 15.2%를 기록. 테슬라는 모델 Y 공급 문제 불구 53,237대 (- 37% YoY)로 급감했으나 모델Y와 모델3는 여전히 유럽 BEV 등록 1,2위를 유지했으며, VW ID.4가 3위로 약진하며 경쟁 심화 중
▶ Voyah FREE SUV will be first to use Huawei ADS 4.0 and HarmonyOS Cockpit 5 (Huawei Central)
https://han.gl/SIca6
- Huawei는 ADS 4.0 자율주행 시스템 하모니OS 스페이스 5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을 출시, Voyah Free SUV가 이를 최초로 탑재. 이 차량은 상하이 오토쇼에서 4/24 공개 예정이며 AITO M9 시리즈도 곧 업그레이드를 받을 예정
▶ Even Porsche can't find its lane in China as foreign automaker sales skid (Reuters)
https://han.gl/ukfrB
- 상하이 오토쇼에서 포르쉐를 포함한 외국 자동차 제조사들은 중국 내 시장 점유율 하락과 중국 브랜드의 저렴하고 첨단 전기차 경쟁에 직면. 포르쉐는 1Q 중국 판매가 42% 급감, BYD의 양왕이나 Xiaomi의 SU7 등 국내 브랜드에 밀리고 있음
▶ Li Auto launches updated Li L6 SUV, Li Mega MPV with unchanged starting prices (CnEVPost)
https://han.gl/mHxu1
- 리 오토는 2025 상하이 오토쇼에서 업데이트된 Li L6 SUV와 Li Mega MPV를 공개, 시작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힘. Li L6은 전 모델에 라이다를 기본 장착, 프로와 맥스 변형으로 사전 판매를 시작함
▶ GAC Aion and DiDi unveil L4 autonomous vehicle with 10 LiDARs (CarNewsChina)
https://han.gl/v3qKH
- GAC Aion과 DiDi는 10개의 라이다 센서를 장착한 L4 자율주행 차량을 공개. 2000 TOPS의 강력한 연산 능력을 갖췄으며, 25년 말 생산 및 납품을 시작해 26년 광저우와 베이징에서 시범 운영 계획. 27년에는 개인 소비자용 L4 차량 출시 목표
▶ 토요타, 미국 부품 공장에 1300억원 투자 (전자신문)
https://han.gl/ooljU
- 토요타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공장에서 HEV 트랜스액슬 생산 확대를 위해 8800만달러를 투자, 연간 생산능력을 48만대에서 60.9만대로 늘림. 이는 미국 내 생산 기반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1분기 Toyota의 미국 HEV 판매량은 40% 급증했음
▶ ""하이브리드 덕분""…현대차,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한국경제)
https://han.gl/XTtrV
- 현대차는 1Q25 44조4078억원 (+9.2% YoY)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 판매량은 0.6% 감소했으나 하이브리드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증가와 우호적인 환율로 영업이익 3조6336억원, 영업이익률 8.2%를 기록함
▶ Kia gains Tesla Supercharger access and issues a big apology (Teslar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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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는 EV6, EV9, 니로 EV 소유자들이 북미에서 21,500개 이상의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 2025년 EV6와 2026년 EV9부터 테슬라의 NACS 포트가 기본 장착, 현재 CCS1 포트를 사용하는 차량은 어댑터를 통해 호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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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현대모비스 1Q25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매출 14.75조원 (컨센서스 +1.7% 상회)
- 영업이익 7,767 (컨센서스 -1.7% 하회)
- 지배주주순이익 1.03조원 (컨센서스 +4.2% 상회)
자세한 내용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이후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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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28.02조원 (컨센서스 +0.9% 상회)
- 영업이익 3.01조원 (컨센서스 -5.2% 하회)
- 지배주주순이익 2.39조원 (컨센서스 -5.2% 하회)
자세한 내용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이후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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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만도 1Q25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매출 2.27조원 (컨센서스 +3.8% 상회)
- 영업이익 792억원 (컨센서스 -3.8% 하회)
- 지배주주순이익 279억원 (컨센서스 -45.0%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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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at a glance 2025.4.2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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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SzQcn)
▶ Tesla robotaxi test details shared in recent report: 300 operators, safety tests, and more (Teslarati)
https://han.gl/FW3AH
- Tesla는 오는 6월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며 오스틴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약 300명의 테스트 운전자를 통해 자율주행 데이터를 수집중. 6월 30일 출시가 현실적이라는 전망이며, 추가로 애틀랜타, 뉴욕, 시애틀, 피닉스 등에서도 테스트를 확장 중
▶ Alphabet says Waymo may offer robotaxis for personal ownership in future (Reuters)
https://han.gl/cfRBn
- 알파벳의 웨이모는 자율주행 택시를 개인 소유로 제공할 가능성을 시사, 현재 미국에서는 700대 이상의 로보택시를 운영 중임. 웨이모는 우버, 현대차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확장 중이며, 고가의 라이다와 카메라를 활용해 안전성을 강화함
▶ Toyota partnered with Huawei to use HarmonyOS cockpit for bZ7 SUV (Huawei Central)
https://han.gl/CoPLH
- Toyota와 Huawei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HarmonyOS 콕핏 솔루션을 탑재한 첫 합작 스마트 전기차 bZ7을 개발. Toyota는 Huawei의 스마트 자동차 기술과 중국 스타트업 모멘타의 L2 ADAS를 활용해 현지 맞춤형 차량을 제조할 것
▶ Toyota considers investing in potential $42 billion buyout of key supplier (Reuters)
https://han.gl/AoT1Y
- 토요타자동차는 주요 부품 공급사인 토요타산업의 약 6조 엔(420억 달러) 규모 잠재적 인수 가능성을 검토 중,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교차지분을 해소해 토요타 그룹의 지배구조를 개선, 주주 수익 부담 없이 성장 전략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BYD sees Q1 net income double year-on-year (CnEVPost)
https://han.gl/5fidB
- BYD는 1Q25 순이익이 91.6억위안 (+100.4% YoY)로 증가. 매출은 1,703.6억 위안 (+36.4% YoY)으로 증가함. NEV 판매는 100.8만대 (+59.8% YoY)로 증가했으며, 해외 수출 목표는 80만대로 유럽 사업도 재정비 중
▶ Nissan wants to end vehicle production at Wuhan plant, sources say (Reuters)
https://han.gl/oa4BO
- 닛산 자동차는 중국 우한 공장의 차량 생산을 2026년 3월 31일까지 종료할 계획.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가동률이 저하됐으며, 30만 대 생산 능력을 가졌으나 2022년 이후 연간 약 1만 대만 생산. 닛산의 기록적인 순손실이 예상됨
▶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머니투데이)
https://han.gl/c7mjm
-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는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해 사외이사의 경영 견제 기능을 강화하고 경영 투명성을 높임. 사외이사회 신설과 보수위원회·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독립성 강화를 통해 이사회의 균형 잡힌 의사결정을 지원할 계획
▶ 기아 1분기 매출 최고 기록...영업이익은 12% 급감 (조선일보)
https://han.gl/J5dhT
- 기아는 1Q25 매출 28조 175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3.86조원으로 -12.2% YoY 감소. 인도 출시 소형 SUV '시로스' 흥행과 북미 수요가 해외 실적을 겨인했으나 인센티브 증가와 수입차 관세가 2분기 실적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 현대모비스, 1분기 매출·영업익 '역대최대'…전장 사업 견인 (전자신문)
https://han.gl/xjLvE
- 현대모비스는 1Q25 매출 14조 7520억원 (+6.4% YoY), 영업이익 7767억원 (+43.1% YoY)으로 역대 최대 실적 기록. 전장 중심 고부가 부품과 AS 부문 매출이 각각 4.9%, 11.8% 성장, 글로벌 수주 20.8억 달러를 달성함
▶ HL만도, 1분기 매출 2조원 기록…"글로벌 고객사 늘린 효과" (이데일리)
https://han.gl/7n0cF
- HL만도는 1Q25 매출 2조 2710억원 (+7.8% YoY)로 증가, 영업이익 791.8억원 (+4.7% YoY)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이어감. 북미, 중국, 인도 등 주요 시장의 강한 수요가 실적 뒷받침, 수주액은 2.5조원으로 연간 목표의 18%르 달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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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la robotaxi test details shared in recent report: 300 operators, safety tests, and more (Teslarati)
https://han.gl/FW3AH
- Tesla는 오는 6월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며 오스틴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약 300명의 테스트 운전자를 통해 자율주행 데이터를 수집중. 6월 30일 출시가 현실적이라는 전망이며, 추가로 애틀랜타, 뉴욕, 시애틀, 피닉스 등에서도 테스트를 확장 중
▶ Alphabet says Waymo may offer robotaxis for personal ownership in future (Reuters)
https://han.gl/cfRBn
- 알파벳의 웨이모는 자율주행 택시를 개인 소유로 제공할 가능성을 시사, 현재 미국에서는 700대 이상의 로보택시를 운영 중임. 웨이모는 우버, 현대차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확장 중이며, 고가의 라이다와 카메라를 활용해 안전성을 강화함
▶ Toyota partnered with Huawei to use HarmonyOS cockpit for bZ7 SUV (Huawei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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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yota와 Huawei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HarmonyOS 콕핏 솔루션을 탑재한 첫 합작 스마트 전기차 bZ7을 개발. Toyota는 Huawei의 스마트 자동차 기술과 중국 스타트업 모멘타의 L2 ADAS를 활용해 현지 맞춤형 차량을 제조할 것
▶ Toyota considers investing in potential $42 billion buyout of key supplier (Reuters)
https://han.gl/AoT1Y
- 토요타자동차는 주요 부품 공급사인 토요타산업의 약 6조 엔(420억 달러) 규모 잠재적 인수 가능성을 검토 중,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교차지분을 해소해 토요타 그룹의 지배구조를 개선, 주주 수익 부담 없이 성장 전략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BYD sees Q1 net income double year-on-year (CnEVPost)
https://han.gl/5fidB
- BYD는 1Q25 순이익이 91.6억위안 (+100.4% YoY)로 증가. 매출은 1,703.6억 위안 (+36.4% YoY)으로 증가함. NEV 판매는 100.8만대 (+59.8% YoY)로 증가했으며, 해외 수출 목표는 80만대로 유럽 사업도 재정비 중
▶ Nissan wants to end vehicle production at Wuhan plant, sources say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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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 자동차는 중국 우한 공장의 차량 생산을 2026년 3월 31일까지 종료할 계획.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가동률이 저하됐으며, 30만 대 생산 능력을 가졌으나 2022년 이후 연간 약 1만 대만 생산. 닛산의 기록적인 순손실이 예상됨
▶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머니투데이)
https://han.gl/c7mjm
-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는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해 사외이사의 경영 견제 기능을 강화하고 경영 투명성을 높임. 사외이사회 신설과 보수위원회·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독립성 강화를 통해 이사회의 균형 잡힌 의사결정을 지원할 계획
▶ 기아 1분기 매출 최고 기록...영업이익은 12% 급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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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는 1Q25 매출 28조 175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3.86조원으로 -12.2% YoY 감소. 인도 출시 소형 SUV '시로스' 흥행과 북미 수요가 해외 실적을 겨인했으나 인센티브 증가와 수입차 관세가 2분기 실적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 현대모비스, 1분기 매출·영업익 '역대최대'…전장 사업 견인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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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는 1Q25 매출 14조 7520억원 (+6.4% YoY), 영업이익 7767억원 (+43.1% YoY)으로 역대 최대 실적 기록. 전장 중심 고부가 부품과 AS 부문 매출이 각각 4.9%, 11.8% 성장, 글로벌 수주 20.8억 달러를 달성함
▶ HL만도, 1분기 매출 2조원 기록…"글로벌 고객사 늘린 효과"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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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만도는 1Q25 매출 2조 2710억원 (+7.8% YoY)로 증가, 영업이익 791.8억원 (+4.7% YoY)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이어감. 북미, 중국, 인도 등 주요 시장의 강한 수요가 실적 뒷받침, 수주액은 2.5조원으로 연간 목표의 18%르 달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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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 김준성입니다.
지난 주 중국 심천과 상해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심천에서는 휴머노이드 개발 업체 UBTech과 Dobot, 전기차 선도 업체 BYD, 스마트카 선도 업체 Huawei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상해에서는 Xiaomi의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 Xiaomi Pilot과 Tesla의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 FSD의 주행 체험과 상해 모터쇼 참관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Tesla Robotaxi 준비 역량 확인을 위해 북미 FSD 주행 체험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Tesla vs. Huawei 관점에서 스마트카에 대한 간단한 업데이트를 공유드리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간 예정인 해외 탐방 인뎁스 보고서에 담겠습니다.
▶ Huawei의 전략
[Huawei 본사 방문 및 ADS 주행 체험]
- 2025년 4월 경험한 ADS 3.3, 2024년 10월 경험한 ADS 3.0과 비교해 뚜렷한 주행 역량 개선 확인
- 차선 변경, 좌/우회전, 교차로 탐색, 신호등/표지판/노면표시 인식 및 대응 더 자연스러워졌으며, 지하 주차장 출발 및 도착이 가능한 Park-to-Park 역량 인상적. ADS 3.3은 다층 주차장 이동 가능
- Tesla FSD v11 (기본 주행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목적에 뒀던 마지막 버전)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추가됐던 주행 기능인 유턴, 완벽하게 수행
- Huawei 본사 운영 주행 체험이었기에 주행 환경 데이터가 타 지역보다 더 많이 쌓여 있었을 것임을 감안해도 훌륭한 주행 역량
- 물론 짧은 체험 시간으로 인해, ADS 3.3의 성능 부족 지적이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비보호좌회전, 회전교차로, 폭우/폭설, 도로 표시 제거 환경 주행 역량" 확인은 어려웠음
- Huawei 본사에 위치한 Huawei Store 또한 스마트폰 등 가전 부스와 스마트카 부스 동시 운영 중. 많은 소비자들이 양 쪽 부스 모두 관람. Huawei Car 판매 가속 위한 기존 영업 채널 활용 효과 재확인
[Huawei Alliance @ 상해모터쇼]
- 중국 모터쇼에서 싸고 좋은 전기차라는 구호는 더 이상 들리지 않는 상황. 이제 모터쇼의 핵심 키워드는 싸고 좋고 편리한 스마트카
- 모터쇼에 온 소비자들은 외관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을 쓱 보고 지나갔던 과거와 달리, 오랜 시간을 차 안 (Agent, Car)에 앉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주행 소프트웨어 (Large Action Model, 대표적으로 Huawei ADS) 작동 방식과 인포테인먼트 (Large Language Model, 대표적으로 Deepseek R1) 성능 구현을 확인
- 중국 스마트카 선도업체인 Huawei의 부스, 2023년 상해 모터쇼/ 2024년 북경 모터쇼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성격의 파트너 차량들 공개. Audi와 Fang Cheng Bao (BYD의 고가 브랜드)
- Huawei Alliance 기존 협력 업체들은 대부분 BAIC (북경기차), SAIC (상해기차), GAC (광주기차), JAC (강회기차), Changan, Dongfeng, Chery 등 정부가 지분을 보유한 관영 업체들
- 그러나 이제 Huawei Alliance는 글로벌 레거시 업체와 중국 민영 업체로 저변 확대 중
- Audi와 Fang Cheng Bao (BYD)는 이미 Huawei 스마트카 솔루션이 채택된 차량을 출시한 것이며, Toyota, Honda, Nissan, VW도 이 같은 대열에 합류 예정
- 글로벌 레거시 자동차 업계는 스마트카를 위한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단순 전기차 제조 하드웨어에 있어서도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
- 반면 중국 업체들은 중국 시장 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 확대 중. 중국 자동차 수출, 2020년 99만대에서 2024년 641만대로 급증
- 일부 글로벌 레거시 자동차 업체들, 중국 시장 뿐 아니라 중국 외 시장에서도 판매 경쟁력 확보 위해 중국 기술 의존과 중국 생산 의존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여짐
▶ Tesla의 전략
[Tesla FSD 상해 도심 주행 체험]
- 딜러 예약 통해 시승 신청. 약 20분 주행. v12.6 on HW4
- 2025년 1월 경험한 v13.2 on HW4는 물론 2024년 10월 경험한 v12.5.2와 비교해도 뒤쳐지는 역량임을 확인
- 시간 부족으로 보다 자세한 기능 비교 불가능. 다만, 두 차례의 경로 설정 오류와 한 차례 유턴 실패 확인. 로컬 데이터 학습 부재로 인한 인지 과정 내 객체 및 도로환경 정의 및 분류 오류 있다고 판단
- 그러나 일반적 주행 과정에서의 주행 안정성은 Huawei/ Xiaomi 대비 비교우위. 더 멀리 보고, 더 많이 보고, 더 먼저 판단하고, 덜 신경 쓰이게 하는 주행 경험
- 중국은 북미 외 시장 중 Tesla가 가장 공 들이는 시장. 정확히 1년전 Elon Musk의 북경 방문에서의 최우선 화두도 FSD였고, 여전히 데이터 반출을 위한 협의 진행 중. 중국 정치권 내부에서도 허용에 대한 찬반 나뉘는 중
- 과거에도 중국은 1) 스스로가 준비되었고, 2) Tesla로부터 얻을 것이 있을 때 특혜 제공해왔음
- 전기차에서 준비의 기준이 BYD였다면, 스마트카에서 준비의 기준은 Huawei일 것
- 오는 7월 Huawei는 ADS 4.0 배포 시작. 탑승자 감독 하에 도심 내 자율 주행 지원 95% 이상 목표. FSD Supervised와 유사 컨셉
- Huawei ADS 4.0이 인상적 진전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가정했을 때, 낙관적으로 본다면 올해 가을 이후 Tesla 중국 데이터 반출이 시작될 가능성 있다고 판단
[Tesla vs. Huawei]
- Tesla와 Huawei 및 중국업체들은 동일한 최종 지향점을 갖고 있음. 바로 인간 노동 제거 및 대체 위한 물리 인공지능 로봇 개발
- 이를 위한 첫 번째 도전 과제가 로봇의 자율 이동 능력을 만들어낼 '스마트카' 시장 진출이며, 로봇의 자율 이동 능력으로 시작할 첫 사업모델이 운전 로봇 '로보택시'
- 긴 맥락에서 모든 전략과 기술 개발 로드맵 동일하나, 2025년 현재 확연한 전략적 접근 차이가 보여지고 있음. 그리고 이 차이는 기술에 대한 확신 차이에 근거
- 선발주자인 Tesla는 수 백만대의 로보택시 플릿 운용 현실화가 조기에 실현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확신 중
- 반면 후발주자인 Huawei 및 중국업체들은 로보택시의 상용화 시점을 상대적 더 먼 미래로 두고 있으며 스마트카 시장에서 머물러 있을 시간이 더 길 것으로 전망
- 이 같은 입장 차이는 당장 눈에 보이는 B2C 사업에서의 전략 차이로 발현되고 있음
- 이에 대한 하나의 예가 주차 소프트웨어
- Tesla는 주행 소프트웨어와 달리 주차 소프트웨어 성능 개선에 대해서는 다소 미진한 입장을 보이고 있음. 로보택시에 있어 주차 기능은 플릿 관리 거점에서만 활용될 것이기에, 개발 리소스 배분을 제한하고 있다고 판단.
반면 Huawei는 중국 전역의 모든 주차장과 계약을 맺고 각각에 대한 정밀 지도를 그려 자율 주차 기능을 지원할 계획. 본사가 위치한 심천 기준으로도 Huawei의 개별 주차장 정밀 지도 구축율은 대형 상업시설 기준 40% 이하이며, 지도 구축을 위해 앞으로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할 것
- 로보택시의 사용자 지원은 호출 - 배차 - 승차 - 이동 (무인 승객관리) - 하차 - 회차 (무인 차량관리)로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주차' 기능 부재.
Tesla와 Huawei의 주차 소프트웨어에 대한 입장 차이는 곧 소비자가 차를 소유하지 않는 로보택시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라는 기술적 확신이 있는 기업과 로보택시 개발을 위해서 여전히 더 많은 차량을 배포해 이동 데이터 수집에 매진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기업 간의 판이하게 다른 상황 때문이라고 판단
- 이 같은 접근 차이는 Tesla의 기술 우위를 보여주는 것. 그러나 규제 관점에서는 리스크도 존재. 특정 시장에서 로보택시가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면, 소비자는 '소유' 관점에서 Tesla와 경쟁업체의 스마트카의 상품성을 비교하게 될 것.
안녕하세요 메리츠 김준성입니다.
지난 주 중국 심천과 상해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심천에서는 휴머노이드 개발 업체 UBTech과 Dobot, 전기차 선도 업체 BYD, 스마트카 선도 업체 Huawei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상해에서는 Xiaomi의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 Xiaomi Pilot과 Tesla의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 FSD의 주행 체험과 상해 모터쇼 참관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Tesla Robotaxi 준비 역량 확인을 위해 북미 FSD 주행 체험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Tesla vs. Huawei 관점에서 스마트카에 대한 간단한 업데이트를 공유드리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간 예정인 해외 탐방 인뎁스 보고서에 담겠습니다.
▶ Huawei의 전략
[Huawei 본사 방문 및 ADS 주행 체험]
- 2025년 4월 경험한 ADS 3.3, 2024년 10월 경험한 ADS 3.0과 비교해 뚜렷한 주행 역량 개선 확인
- 차선 변경, 좌/우회전, 교차로 탐색, 신호등/표지판/노면표시 인식 및 대응 더 자연스러워졌으며, 지하 주차장 출발 및 도착이 가능한 Park-to-Park 역량 인상적. ADS 3.3은 다층 주차장 이동 가능
- Tesla FSD v11 (기본 주행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목적에 뒀던 마지막 버전)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추가됐던 주행 기능인 유턴, 완벽하게 수행
- Huawei 본사 운영 주행 체험이었기에 주행 환경 데이터가 타 지역보다 더 많이 쌓여 있었을 것임을 감안해도 훌륭한 주행 역량
- 물론 짧은 체험 시간으로 인해, ADS 3.3의 성능 부족 지적이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비보호좌회전, 회전교차로, 폭우/폭설, 도로 표시 제거 환경 주행 역량" 확인은 어려웠음
- Huawei 본사에 위치한 Huawei Store 또한 스마트폰 등 가전 부스와 스마트카 부스 동시 운영 중. 많은 소비자들이 양 쪽 부스 모두 관람. Huawei Car 판매 가속 위한 기존 영업 채널 활용 효과 재확인
[Huawei Alliance @ 상해모터쇼]
- 중국 모터쇼에서 싸고 좋은 전기차라는 구호는 더 이상 들리지 않는 상황. 이제 모터쇼의 핵심 키워드는 싸고 좋고 편리한 스마트카
- 모터쇼에 온 소비자들은 외관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을 쓱 보고 지나갔던 과거와 달리, 오랜 시간을 차 안 (Agent, Car)에 앉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주행 소프트웨어 (Large Action Model, 대표적으로 Huawei ADS) 작동 방식과 인포테인먼트 (Large Language Model, 대표적으로 Deepseek R1) 성능 구현을 확인
- 중국 스마트카 선도업체인 Huawei의 부스, 2023년 상해 모터쇼/ 2024년 북경 모터쇼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성격의 파트너 차량들 공개. Audi와 Fang Cheng Bao (BYD의 고가 브랜드)
- Huawei Alliance 기존 협력 업체들은 대부분 BAIC (북경기차), SAIC (상해기차), GAC (광주기차), JAC (강회기차), Changan, Dongfeng, Chery 등 정부가 지분을 보유한 관영 업체들
- 그러나 이제 Huawei Alliance는 글로벌 레거시 업체와 중국 민영 업체로 저변 확대 중
- Audi와 Fang Cheng Bao (BYD)는 이미 Huawei 스마트카 솔루션이 채택된 차량을 출시한 것이며, Toyota, Honda, Nissan, VW도 이 같은 대열에 합류 예정
- 글로벌 레거시 자동차 업계는 스마트카를 위한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단순 전기차 제조 하드웨어에 있어서도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
- 반면 중국 업체들은 중국 시장 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 확대 중. 중국 자동차 수출, 2020년 99만대에서 2024년 641만대로 급증
- 일부 글로벌 레거시 자동차 업체들, 중국 시장 뿐 아니라 중국 외 시장에서도 판매 경쟁력 확보 위해 중국 기술 의존과 중국 생산 의존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여짐
▶ Tesla의 전략
[Tesla FSD 상해 도심 주행 체험]
- 딜러 예약 통해 시승 신청. 약 20분 주행. v12.6 on HW4
- 2025년 1월 경험한 v13.2 on HW4는 물론 2024년 10월 경험한 v12.5.2와 비교해도 뒤쳐지는 역량임을 확인
- 시간 부족으로 보다 자세한 기능 비교 불가능. 다만, 두 차례의 경로 설정 오류와 한 차례 유턴 실패 확인. 로컬 데이터 학습 부재로 인한 인지 과정 내 객체 및 도로환경 정의 및 분류 오류 있다고 판단
- 그러나 일반적 주행 과정에서의 주행 안정성은 Huawei/ Xiaomi 대비 비교우위. 더 멀리 보고, 더 많이 보고, 더 먼저 판단하고, 덜 신경 쓰이게 하는 주행 경험
- 중국은 북미 외 시장 중 Tesla가 가장 공 들이는 시장. 정확히 1년전 Elon Musk의 북경 방문에서의 최우선 화두도 FSD였고, 여전히 데이터 반출을 위한 협의 진행 중. 중국 정치권 내부에서도 허용에 대한 찬반 나뉘는 중
- 과거에도 중국은 1) 스스로가 준비되었고, 2) Tesla로부터 얻을 것이 있을 때 특혜 제공해왔음
- 전기차에서 준비의 기준이 BYD였다면, 스마트카에서 준비의 기준은 Huawei일 것
- 오는 7월 Huawei는 ADS 4.0 배포 시작. 탑승자 감독 하에 도심 내 자율 주행 지원 95% 이상 목표. FSD Supervised와 유사 컨셉
- Huawei ADS 4.0이 인상적 진전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가정했을 때, 낙관적으로 본다면 올해 가을 이후 Tesla 중국 데이터 반출이 시작될 가능성 있다고 판단
[Tesla vs. Huawei]
- Tesla와 Huawei 및 중국업체들은 동일한 최종 지향점을 갖고 있음. 바로 인간 노동 제거 및 대체 위한 물리 인공지능 로봇 개발
- 이를 위한 첫 번째 도전 과제가 로봇의 자율 이동 능력을 만들어낼 '스마트카' 시장 진출이며, 로봇의 자율 이동 능력으로 시작할 첫 사업모델이 운전 로봇 '로보택시'
- 긴 맥락에서 모든 전략과 기술 개발 로드맵 동일하나, 2025년 현재 확연한 전략적 접근 차이가 보여지고 있음. 그리고 이 차이는 기술에 대한 확신 차이에 근거
- 선발주자인 Tesla는 수 백만대의 로보택시 플릿 운용 현실화가 조기에 실현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확신 중
- 반면 후발주자인 Huawei 및 중국업체들은 로보택시의 상용화 시점을 상대적 더 먼 미래로 두고 있으며 스마트카 시장에서 머물러 있을 시간이 더 길 것으로 전망
- 이 같은 입장 차이는 당장 눈에 보이는 B2C 사업에서의 전략 차이로 발현되고 있음
- 이에 대한 하나의 예가 주차 소프트웨어
- Tesla는 주행 소프트웨어와 달리 주차 소프트웨어 성능 개선에 대해서는 다소 미진한 입장을 보이고 있음. 로보택시에 있어 주차 기능은 플릿 관리 거점에서만 활용될 것이기에, 개발 리소스 배분을 제한하고 있다고 판단.
반면 Huawei는 중국 전역의 모든 주차장과 계약을 맺고 각각에 대한 정밀 지도를 그려 자율 주차 기능을 지원할 계획. 본사가 위치한 심천 기준으로도 Huawei의 개별 주차장 정밀 지도 구축율은 대형 상업시설 기준 40% 이하이며, 지도 구축을 위해 앞으로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할 것
- 로보택시의 사용자 지원은 호출 - 배차 - 승차 - 이동 (무인 승객관리) - 하차 - 회차 (무인 차량관리)로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주차' 기능 부재.
Tesla와 Huawei의 주차 소프트웨어에 대한 입장 차이는 곧 소비자가 차를 소유하지 않는 로보택시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라는 기술적 확신이 있는 기업과 로보택시 개발을 위해서 여전히 더 많은 차량을 배포해 이동 데이터 수집에 매진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기업 간의 판이하게 다른 상황 때문이라고 판단
- 이 같은 접근 차이는 Tesla의 기술 우위를 보여주는 것. 그러나 규제 관점에서는 리스크도 존재. 특정 시장에서 로보택시가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면, 소비자는 '소유' 관점에서 Tesla와 경쟁업체의 스마트카의 상품성을 비교하게 될 것.
이 경우 경쟁업체의 자율 주행 성능이 99.10점이나 99.30점으로 Tesla의 99.99보다 뒤쳐진다 해도 다른 상품성 (완벽한 주차 지원, 대형 롤스크린 TV, 안마의자, 변색 유리, 디지털 미러 등)에서 가점을 얻어 비교우위의 판매 성과를 거둘 수도 있다고 판단. Tesla는 기술 개발의 단계를 넘어 사업 확장의 단계에 진입했고, 모든 시장에서 규제 완화를 위한 총력전 펼치고 있을 것
▶ 국내 자동차 업종에 대한 판단
- 구조적으로는 스마트카/ 로보택시 시장의 도래, 단기적으로는 관세 우려 지속에 의해 국내 자동차 업종 소외 국면 이어지는 중
- 업종 대표주인 현대차/기아 2025년 실적 컨센서스 기준 PER 각각 3.7배, 3.4배
- 지난 주 발표된 현대차/기아 1Q25 순이익, 전년동기 대비 각각 -2%, -15% 감소. 컨센서스 대비 각각 -1%, -5% 하회
- 과거와 비교해 명백히 낮은 밸류에이션을 부여 받고 있지만, 탑다운 관점에서도 단기 실적 흐름에서도 매력도 반전이 어려운 상황
- 기업가치 상승 위해서는 글로벌 투자자의 탑다운 섹터 포트폴리오 구성 관점에서 신규 매력 발현 필요
- 2020년 이전 섹터 벤치마크는 Toyota, VW, Daimler, BMW, GM, Ford 등 레거시 OEM 내 상대매력도 비교에 근거해 구성되어 왔음
- 2025년 현재 Tesla 약 1,280조원이며, Xiaomi 289조원 (스마트카 사업 개시 직전인 2024년 3월 시가총액 84조원), BYD 222조원으로 Big 3 구성. Huawei는 비상장이나 대표적인 Huawei Car 제조업체 Seres가 42조원이며, 중국 이동 데이터 훈련 인프라 1위 기업인 Geely가 30조원, 최근 Huawei 연합에 입성한 SAIC가 36조원, 3,000만원대 스마트카 출시로 지난 1Q25 판매성장률 +331% YoY를 기록한 Xpeng이 28조원에 거래 중
- 과거 섹터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고민은 레거시 OEM 간 비중 조절. 현재 섹터 투자자의 고민은 새로운 스마트카 업체들 외에 기존 레거시 OEM 합산 비중을 얼마나 채울 것인지와 그 중 어떤 레거시 OEM을 추가할지 여부
- 추론 컴퓨팅 플랫폼을 장착한 현대차그룹의 스마트카 출시 예정 시점은 2029년. 스마트카 조기 출시 또는 기술 역량 진전에 대한 공유 이루어진다면, 새로운 가치 부여를 통한 밸류에이션 랠리 가능할 것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국내 자동차 업종에 대한 판단
- 구조적으로는 스마트카/ 로보택시 시장의 도래, 단기적으로는 관세 우려 지속에 의해 국내 자동차 업종 소외 국면 이어지는 중
- 업종 대표주인 현대차/기아 2025년 실적 컨센서스 기준 PER 각각 3.7배, 3.4배
- 지난 주 발표된 현대차/기아 1Q25 순이익, 전년동기 대비 각각 -2%, -15% 감소. 컨센서스 대비 각각 -1%, -5% 하회
- 과거와 비교해 명백히 낮은 밸류에이션을 부여 받고 있지만, 탑다운 관점에서도 단기 실적 흐름에서도 매력도 반전이 어려운 상황
- 기업가치 상승 위해서는 글로벌 투자자의 탑다운 섹터 포트폴리오 구성 관점에서 신규 매력 발현 필요
- 2020년 이전 섹터 벤치마크는 Toyota, VW, Daimler, BMW, GM, Ford 등 레거시 OEM 내 상대매력도 비교에 근거해 구성되어 왔음
- 2025년 현재 Tesla 약 1,280조원이며, Xiaomi 289조원 (스마트카 사업 개시 직전인 2024년 3월 시가총액 84조원), BYD 222조원으로 Big 3 구성. Huawei는 비상장이나 대표적인 Huawei Car 제조업체 Seres가 42조원이며, 중국 이동 데이터 훈련 인프라 1위 기업인 Geely가 30조원, 최근 Huawei 연합에 입성한 SAIC가 36조원, 3,000만원대 스마트카 출시로 지난 1Q25 판매성장률 +331% YoY를 기록한 Xpeng이 28조원에 거래 중
- 과거 섹터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고민은 레거시 OEM 간 비중 조절. 현재 섹터 투자자의 고민은 새로운 스마트카 업체들 외에 기존 레거시 OEM 합산 비중을 얼마나 채울 것인지와 그 중 어떤 레거시 OEM을 추가할지 여부
- 추론 컴퓨팅 플랫폼을 장착한 현대차그룹의 스마트카 출시 예정 시점은 2029년. 스마트카 조기 출시 또는 기술 역량 진전에 대한 공유 이루어진다면, 새로운 가치 부여를 통한 밸류에이션 랠리 가능할 것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