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메리츠 김준성, Mobility War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자동차 산업 Indepth 보고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AI War_hyundAI, 소리와 소음]
Part1. 소리와 소음
길게 보면 보이는 본질
- 증시, 극단적 공포에 매몰
- 금융위기가 한참이던 2008년 9월 중 ‘12’를 기록했고 Covid-19 우려가 팽창하던 2020년 3월에 ‘2’를 기록했던 Fear & Greed Index, 전일 기준 ‘4’ 기록
- 이 보고서는 기술적으로 현 시장 환경이 ‘비관’보다 ‘낙관’이 유효하다는 가정에서 작성. 모든 가정을 극단적 공포에 맞춰 반영하면 그 대상이 무엇이든 가치평가 자체가 무의미
- 트럼프 대통령, 본인의 저서 이름이기도 한 ‘거래의 기술’ 발현 중. 거래의 중심, 관세
- 관세, 파괴왕의 무기가 아닌 강대국의 협상 수단. 1기, 잠재적인 관세 부과 압력으로 협상 진행. 2기, 최대한의 관세 부과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협상 내용에 맞춰 줄여나가는 전략
- 자동차 관세, 단발성 노이즈라고 판단. 장기화 매우 제한적. 경제학 원론 수준 상식에서도 관세 장기화 · 고착화는 미국 포함 모든 국가에 불리
- 현대차 · 기아 · 국내 자동차 업종 가치평가에 있어 관세라는 키워드는 소음일 뿐
- 자동차 업종에 대한 밸류에이션 디레이팅, 벌써 6년째 이어지는 중. 이는 관세와 무관
- 오는 6월 출시될 로보택시, 신차 수요 축소 야기할 것. 로보택시 시장 진입 가속하기 위해 오는 하반기 이후 등장할 저가 스마트카 범람, 기존 수동차 판매 경쟁력 훼손시킬 것
- 현대차 3.6배 · 기아 3.4배 PER 벗어나기 위한 핵심, ‘기술 경쟁력 확보’. 이것이 소리
Part2. 소리에 답하다, Pleos 25
현대차그룹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 Atria AI
- 정의선 회장, 경영 일선에 나선 2018년 이후 동일한 메세지 지속 강조
- 메시지의 중심, 스마트카 기술 경쟁력 확보
- 완성된 기술 경쟁력 확보 로드맵, 지난 3월 28일 진행된 Pleos 25 통해 공개
- Pleos AI = Atria AI (물리 인공지능) + Gleo AI (에이전트 인공지능) + Capora AI
- 현대차그룹, Atria AI 완성 통해 디바이스의 자율 이동 역량 구현. 자율 이동은 물리적인 운전 노동 제거 의미. 노동에서 해방된 사용자들은 Gleo AI 활용해 Pleos Connect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내 다양한 컨텐츠 소비 가능.
Pleos Connect라는 사업 공간 함께 일궈나갈 협력 업체들, Pleos Playground에서 제공하는 SDK · API 활용해 더 많은 어플리케이션 제공. Atria AI 통해 작동되는 디바이스 군집 관리, Capora AI가 담당
- Pleos AI의 알파와 오메가, 현대차그룹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 Atria AI
- Atria AI 개발 위한 이동 데이터 확보 디바이스 수, 현재 38대. 2026년 1,500대로 확장
- 2028-2029년 중 800 TOPS 추론 컴퓨팅 플랫폼 채택한 데이터 디바이스 일반 판매 시작. 2030년까지 누적 113만대 가동 목표
- 현대차 · 기아, 레거시 OEM 중 가장 뚜렷한 기술 로드맵 제시. Peer 대비 밸류에이션 할증 필요.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31만원 · 14만원 (적정 PER 6.0배 적용) 제시. 향후 추론 컴퓨팅 자체 설계 통해, 디바이스 판가 · 원가 경쟁력 개선 확보 여부에 주목
(자료 링크: https://han.gl/CJSKA)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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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War_hyundAI, 소리와 소음]
Part1. 소리와 소음
길게 보면 보이는 본질
- 증시, 극단적 공포에 매몰
- 금융위기가 한참이던 2008년 9월 중 ‘12’를 기록했고 Covid-19 우려가 팽창하던 2020년 3월에 ‘2’를 기록했던 Fear & Greed Index, 전일 기준 ‘4’ 기록
- 이 보고서는 기술적으로 현 시장 환경이 ‘비관’보다 ‘낙관’이 유효하다는 가정에서 작성. 모든 가정을 극단적 공포에 맞춰 반영하면 그 대상이 무엇이든 가치평가 자체가 무의미
- 트럼프 대통령, 본인의 저서 이름이기도 한 ‘거래의 기술’ 발현 중. 거래의 중심, 관세
- 관세, 파괴왕의 무기가 아닌 강대국의 협상 수단. 1기, 잠재적인 관세 부과 압력으로 협상 진행. 2기, 최대한의 관세 부과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협상 내용에 맞춰 줄여나가는 전략
- 자동차 관세, 단발성 노이즈라고 판단. 장기화 매우 제한적. 경제학 원론 수준 상식에서도 관세 장기화 · 고착화는 미국 포함 모든 국가에 불리
- 현대차 · 기아 · 국내 자동차 업종 가치평가에 있어 관세라는 키워드는 소음일 뿐
- 자동차 업종에 대한 밸류에이션 디레이팅, 벌써 6년째 이어지는 중. 이는 관세와 무관
- 오는 6월 출시될 로보택시, 신차 수요 축소 야기할 것. 로보택시 시장 진입 가속하기 위해 오는 하반기 이후 등장할 저가 스마트카 범람, 기존 수동차 판매 경쟁력 훼손시킬 것
- 현대차 3.6배 · 기아 3.4배 PER 벗어나기 위한 핵심, ‘기술 경쟁력 확보’. 이것이 소리
Part2. 소리에 답하다, Pleos 25
현대차그룹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 Atria AI
- 정의선 회장, 경영 일선에 나선 2018년 이후 동일한 메세지 지속 강조
- 메시지의 중심, 스마트카 기술 경쟁력 확보
- 완성된 기술 경쟁력 확보 로드맵, 지난 3월 28일 진행된 Pleos 25 통해 공개
- Pleos AI = Atria AI (물리 인공지능) + Gleo AI (에이전트 인공지능) + Capora AI
- 현대차그룹, Atria AI 완성 통해 디바이스의 자율 이동 역량 구현. 자율 이동은 물리적인 운전 노동 제거 의미. 노동에서 해방된 사용자들은 Gleo AI 활용해 Pleos Connect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내 다양한 컨텐츠 소비 가능.
Pleos Connect라는 사업 공간 함께 일궈나갈 협력 업체들, Pleos Playground에서 제공하는 SDK · API 활용해 더 많은 어플리케이션 제공. Atria AI 통해 작동되는 디바이스 군집 관리, Capora AI가 담당
- Pleos AI의 알파와 오메가, 현대차그룹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 Atria AI
- Atria AI 개발 위한 이동 데이터 확보 디바이스 수, 현재 38대. 2026년 1,500대로 확장
- 2028-2029년 중 800 TOPS 추론 컴퓨팅 플랫폼 채택한 데이터 디바이스 일반 판매 시작. 2030년까지 누적 113만대 가동 목표
- 현대차 · 기아, 레거시 OEM 중 가장 뚜렷한 기술 로드맵 제시. Peer 대비 밸류에이션 할증 필요.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31만원 · 14만원 (적정 PER 6.0배 적용) 제시. 향후 추론 컴퓨팅 자체 설계 통해, 디바이스 판가 · 원가 경쟁력 개선 확보 여부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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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금일 진행된 기아 CEO Investor Day에 대한 의견을 이틀 전 발간한 "hyundAI, 소리와 소음" 자료를 통해 전달 드리고자 합니다.
관세 우려 현실화 및 스마트카 시장 대중화에 따른 현대차그룹의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을 담아 보았습니다.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료 기반 세미나/컨콜이 필요하시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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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우려 현실화 및 스마트카 시장 대중화에 따른 현대차그룹의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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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4.10 (목)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LQulE)
▶ Trump announces 90-day pause on ‘reciprocal’ tariffs with exception of China (CNN)
https://han.gl/QNhWg
- 트럼프 대통령 중국 제외 모든 국가에 대한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고 10%의 일괄 관세율로 낮추기로. 반면 중국에 대한 관세는 104%에서 125%로 즉시 인상. 발표 후 미국 주식 시장은 크게 반등, S&P 500 지수는 9.5%, 나스닥은 12.2% 상승
▶ 25% 車관세 대응' 유동성 3조 추가 공급…국내 수요 늘려 충격완화 (아시아경제)
https://han.gl/XSJWT
- 미국의 25% 자동차 관세에 대응해 정부는 3조 원(정책금융 2조 원, 현대·기아차 1조 원)을 투입해 기업 유동성 지원. 전기차 보조금 비율을 최대 80%로 상향 및 연말까지 연장, 개소세 감면 등 내수 진작책도 추진. 자율주행 기술 투자도 확대할 계획
▶ 송호성 기아 사장 “2030년 419만대 판매, 5년간 42조원 투자” (전자신문)
https://han.gl/YiLUb
- 기아는 2025 CEO Investor Day에서 5년간 42조 원을 투자해 미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에 19조 원을 투입, 전동화(12.7조원)와 픽업트럭·PBV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발표. 30년 글로벌 판매 목표는 419만대 (점유율 4.5%)로 하향 조정했음
▶ Kia’s first electric sedan is almost here, but plenty more EVs are on the way (ELECTREK)
https://han.gl/YYH7Y
- 기아는 다음 주 뉴욕 오토쇼에서 첫 전기 세단 EV4를 포함한 3대의 신차를 공개, EV4는 약 28,000달러부터 시작. 북미 시장 겨냥 중형 전기 픽업트럭 출시도 확정, 2030년까지 전동화 차량 233만대를 목표로 EV3, EV5, PV5 등 라인업을 확장함
▶ Tesla ramps Optimus hiring efforts with 80 job openings (Teslarati)
https://han.gl/MuMWV
- Tesla는 현재 약 80개의 옵티머스 관련 채용공고를 게시하며 팀을 확장 중이며, 일론 머스크는 올해 현실적으로 5천대 생산 가능, 26년에 5만대로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고 밝힘. 그는 옵티머스가 Tesla의 가장 혁신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망함
▶ Tesla might benefit from Trump’s plans for Saudi Arabia (Teslarati)
https://han.gl/u4FNM
- 오늘(4월 10일) Tesla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개최. 이는 일론 머스크와 사우디 정부 간 갈등이 해소된 것을 의미하며, 사이버캡, 옵티머스 로봇,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임. 이번 진출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우디 투자 계획과 맞물려 있음
▶ Tesla sells 74,127 cars in China in Mar, exports 4,701 from Shanghai plant (CnEVPost)
https://han.gl/NoxzA
- Tesla는 3우러 중국 내수 시장에서 74,127대 (+18.8% YoY, +176.8% MoM)로 판매 증가. 1분기 중국 내 소매판매는 134,607대 (+1.65% YoY)로 증가, 상하이 공장에서의 수출은 4,701대. 3월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11.5%를 차지했음
▶ The New Tesla Model Y Is Now $11,000 Cheaper In The U.S. (InsideEVs)
https://han.gl/XcmUf
- Tesla는 미국에서 모델Y 의 런치 시리즈 (FSD 기능 포함 $59,990) 트림을 단종, 이제 Long Range AWD 버전만 $48,990부터 제공함. 새 버전은 FSD가 옵션 ($8,000)으로 변경, 세금 공제 적용 시 실질 시작가는 $41,490까지 내려감
▶ Huawei-backed Aito to officially launch M8 SUV on Apr 16, pre-orders already exceed 100,000 (CnEVPost)
https://han.gl/YuQCE
- 화웨이와 세레스그룹이 공동 출시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Aito)는 3월 6일부터 M8 모델의 사전 예약을 시작, 출시 가격은 36.8만위안(약 5.7만달러). M8은 16일 HIMA 행사에서 공식 출시예정, 사전 예약 1시간 만에 7,500대를 돌파함
▶ Volkswagen's EV sales rise in Europe, plunge in China (Reuters)
https://han.gl/pWEwJ
- VW그룹은 1Q25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가 2배 이상 증가했으나, 중국에서는 1/3 이상 감소하며 상반된 결과를 보임. 독일에서는 VW 모델이 상위 10개 베스트셀러 중 7개를 차지, 중국에서는 치열한 EV 시장 경쟁으로 전체 판매가 7.1% 하락함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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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at a glance 2025.4.10 (목)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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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LQulE)
▶ Trump announces 90-day pause on ‘reciprocal’ tariffs with exception of China (CNN)
https://han.gl/QNhWg
- 트럼프 대통령 중국 제외 모든 국가에 대한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고 10%의 일괄 관세율로 낮추기로. 반면 중국에 대한 관세는 104%에서 125%로 즉시 인상. 발표 후 미국 주식 시장은 크게 반등, S&P 500 지수는 9.5%, 나스닥은 12.2% 상승
▶ 25% 車관세 대응' 유동성 3조 추가 공급…국내 수요 늘려 충격완화 (아시아경제)
https://han.gl/XSJWT
- 미국의 25% 자동차 관세에 대응해 정부는 3조 원(정책금융 2조 원, 현대·기아차 1조 원)을 투입해 기업 유동성 지원. 전기차 보조금 비율을 최대 80%로 상향 및 연말까지 연장, 개소세 감면 등 내수 진작책도 추진. 자율주행 기술 투자도 확대할 계획
▶ 송호성 기아 사장 “2030년 419만대 판매, 5년간 42조원 투자” (전자신문)
https://han.gl/YiLUb
- 기아는 2025 CEO Investor Day에서 5년간 42조 원을 투자해 미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에 19조 원을 투입, 전동화(12.7조원)와 픽업트럭·PBV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발표. 30년 글로벌 판매 목표는 419만대 (점유율 4.5%)로 하향 조정했음
▶ Kia’s first electric sedan is almost here, but plenty more EVs are on the way (ELECTREK)
https://han.gl/YYH7Y
- 기아는 다음 주 뉴욕 오토쇼에서 첫 전기 세단 EV4를 포함한 3대의 신차를 공개, EV4는 약 28,000달러부터 시작. 북미 시장 겨냥 중형 전기 픽업트럭 출시도 확정, 2030년까지 전동화 차량 233만대를 목표로 EV3, EV5, PV5 등 라인업을 확장함
▶ Tesla ramps Optimus hiring efforts with 80 job openings (Teslarati)
https://han.gl/MuMWV
- Tesla는 현재 약 80개의 옵티머스 관련 채용공고를 게시하며 팀을 확장 중이며, 일론 머스크는 올해 현실적으로 5천대 생산 가능, 26년에 5만대로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고 밝힘. 그는 옵티머스가 Tesla의 가장 혁신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망함
▶ Tesla might benefit from Trump’s plans for Saudi Arabia (Teslarati)
https://han.gl/u4FNM
- 오늘(4월 10일) Tesla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개최. 이는 일론 머스크와 사우디 정부 간 갈등이 해소된 것을 의미하며, 사이버캡, 옵티머스 로봇,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임. 이번 진출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우디 투자 계획과 맞물려 있음
▶ Tesla sells 74,127 cars in China in Mar, exports 4,701 from Shanghai plant (CnEVPost)
https://han.gl/NoxzA
- Tesla는 3우러 중국 내수 시장에서 74,127대 (+18.8% YoY, +176.8% MoM)로 판매 증가. 1분기 중국 내 소매판매는 134,607대 (+1.65% YoY)로 증가, 상하이 공장에서의 수출은 4,701대. 3월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11.5%를 차지했음
▶ The New Tesla Model Y Is Now $11,000 Cheaper In The U.S. (InsideEVs)
https://han.gl/XcmUf
- Tesla는 미국에서 모델Y 의 런치 시리즈 (FSD 기능 포함 $59,990) 트림을 단종, 이제 Long Range AWD 버전만 $48,990부터 제공함. 새 버전은 FSD가 옵션 ($8,000)으로 변경, 세금 공제 적용 시 실질 시작가는 $41,490까지 내려감
▶ Huawei-backed Aito to officially launch M8 SUV on Apr 16, pre-orders already exceed 100,000 (CnEVPost)
https://han.gl/YuQCE
- 화웨이와 세레스그룹이 공동 출시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Aito)는 3월 6일부터 M8 모델의 사전 예약을 시작, 출시 가격은 36.8만위안(약 5.7만달러). M8은 16일 HIMA 행사에서 공식 출시예정, 사전 예약 1시간 만에 7,500대를 돌파함
▶ Volkswagen's EV sales rise in Europe, plunge in China (Reuters)
https://han.gl/pWEwJ
- VW그룹은 1Q25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가 2배 이상 증가했으나, 중국에서는 1/3 이상 감소하며 상반된 결과를 보임. 독일에서는 VW 모델이 상위 10개 베스트셀러 중 7개를 차지, 중국에서는 치열한 EV 시장 경쟁으로 전체 판매가 7.1% 하락함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4.11 (금)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uHoEV) ▶ China and EU discuss trade in response to U.S.' punitive tariffs (Reuters) https://han.gl/xbtFl - 중국 상무부는 중국과 EU가 미국 관세에 대응해 경제 및 무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왕원타오 상무부 장관과 마로스 셰프초비치 EU 무역·경제 안보 담당 집행위원은 무역 구제 협상 재개와 전기차 가격 공약 협상을 즉시 추진하기로 함 ▶ GM to lay off 200 workers at all-EV plant as it adjusts production (Reuters) https://han.gl/XPxkU - 10일 GM은 시장 상황에 맞춰 생산을 조정하며 디트로이트의 팩토리 제로 공장에서 근무하는 4,500명의 직원 중 약 200명의 직원을 일시적으로 해고한다고 발표. 자동차 관세와는 무관한 조치라고 발표, 해당 조체는 전기차 중심의 모델 생산 중임 ▶ Volkswagen earnings dragged down by EU carbon provision and US tariffs (Reuters) https://han.gl/zn3pk - VW의 1Q25 영업이익은 작년 46억 유로에서 28억 유로로 급감, 시장 기대치 (40억 유로)를 크게 밑돌았음. EU배출 목표 관련 6억 유로, SW 부문 구조조정 2억 유로, 미국 수입 관세 및 디젤 문제 조정으로 총 11억 유로의 일회성 비용 때문이었음 ▶ BMW, 트럼프 관세 부담에 美 현지생산 확대 검토 (SBS) https://han.gl/csU8h - BMW는 미국 정부의 높은 수입 관세(27.5%)를 피하기 위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턴버그 공장의 생산량을 최대 8만대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 이 공장은 현재 연간 약 40만대의 SUV X 시리즈를 생산하는 BMW 최대 생산기지임 ▶ Chinese EV giant BYD expands in Europe with premium brand launch (CNBC) https://han.gl/UnY1o - BYD는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Denza'를 출시. 첫 모델 Z9GT는 4분기 출시 예정, BEV와 PHEV 버전으로 제공됨. BYD는 유럽에서 이미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해외 매출이 급증하여 1Q25 20.6만대 이상의 차량을 해외에서 판매함 ▶ Tesla confirms Cybertruck will make its way out of North America this year (Teslarati) https://han.gl/ZSgUY - Tesla는 2025년 말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에서 사이버트럭 배송 시작, 북아메리카 외 지역에서 첫 공식 출시임. 이번 사우디 배송은 테슬라가 중동 시장에 처음 진출한 것으로,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차량을 선적할 가능성이 높음 ▶ Nissan’s Lidar-Based Driver Assistance System Is Coming In 2027 (InsideEVs) https://han.gl/PZSVD - 닛산은 27년에 차세대 프로파일럿 ADAS를 출시할 예정.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와 웨이브의 AI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며, 고해상도 지도 없이 복잡한 실제 주행 상황을 인간처럼 처리할 수 있지만, 완전 자율주행은 아니며 인간 감독이 필요한 수준임 ▶ Leapmotor officially launches B10 compact SUV, prices start at $13,590 (CnEVPost) https://han.gl/mPJAA - 리프모터는 스텔란티스의 지원을 받는 중국 전기차 제조사로, B10 컴팩트 SUV를 99,800위안(약 1,359만 원)시작 가격으로 공식 출시. 출시 1시간 만에 1만대 이상의 확정 주문을 받았으며,25년 50만~60만 대 판매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인니·태평양 공공영역 로봇시장 진출 (더구루) https://han.gl/iUlCT - 보스턴다이내믹스는 호주 재향군인 소유 기업 EPE와 파트너십을 맺고, 4족 보행 로봇 '스팟'을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의 국방·공공 안전 기관에 공급. 스팟은 위험 환경에서 자율 탐색, 물건 조작 등으로 현장 지원, 아태 지역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됨 ▶ Around 4,000 US transportation employees seek to take buyout, says official (Reuters) https://han.gl/uPwPX - 미국 교통부의 약 4천명 직원 (전체 55,000명의 7%)이 연방 인력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주 제공된 2차 퇴직 제안을 신청.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의 정부 효율성 부서 지시에 따라교통부는 중복 인력을 정리한다고 밝혔으며 신청 검토가 진행 중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4.14 (월)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ZBmVM)
▶ Trump spares smartphones, computers, other electronics from China tariffs (Reuters)
https://han.gl/JKw3c
-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산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를 면제하며 애플 등 기술 기업에 큰 혜택을 제공. 중국은 이 조치를 "작은 진전"이라며 관세 완전 철폐를 촉구했고, 트럼프는 반도체 관련 새로운 국가안보 무역 조사를 예고함
▶ Trump says he will provide more info on chips tariffs on Monday (Reuters)
https://han.gl/KLqPg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상호관세에서 제외했지만, 반도체 포함 전자제품 공급망에 대한 국가안보 조사를 예고하며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 계획. 그는 구체적인 품목별 관세에 대해 "14일 월요일, 매우 구체적인 답을 주겠다"고 언급함
▶ EU·中, 전기차 관세 폐기 협상… 현대차·기아 ‘비상’ (조선비즈)
https://han.gl/3nFsR
- EU는 지난해 중국산 전기차에 17.8~45.8%의 추가 관세를 부과, 최근 미국의 고율 관세 정책으로 EU와 중국이 관세 폐기 협상을 재개. 관세가 폐기되면 중국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현대차·기아는 유럽 시장에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클 전망
▶ Tesla’s vehicles led U.S. EV sales again last quarter: report (Teslarati)
https://han.gl/OEFiE
- Tesla의 모델 Y와 모델 3는 올해 1분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각각 64,051대 (-33.8% YoY)와 52,520대 (+70.3% YoY)를 판매하며 1,2위를 차지함. 사이버트럭은 10위에 올랐으며, GM은 3만대 이상 판매로 성장률 1위를 달성함
▶ Tesla stops taking orders for Model S, Model X in China amid trade war (CnEVPost)
https://han.gl/e3usb
- Tesla는 중국에서 모델 S와 모델 X의 주문을 중단, 이는 미중 무역 전쟁 악화로 수입 모델에 타격을 받은 영향으로 파악됨. 중국 웹사이트에서 "지금 주문" 버튼이 "지금 보기"로 변경됨.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 3와 모델 Y는 생산 및 주문에 이상 없음
▶ GM to halt EV van production in Ontario to adjust for market demand (Reuters)
https://han.gl/W0TX7
- GM은 온타리오주 CAMI 조립 공장에서 전기 상용 밴(BrightDrop) 판매 부진으로 생산을 일시 중단하고 1,200명을 임시 해고 결정. 공장은 2025년 10월까지 생산을 중단하고 재정비 후 단일 교대 근무로 재개되며, 약 500명이 무기한 해고됨
▶ China's Leapmotor offers free smart driving software (Reuters)
https://han.gl/3Tgxb
- 중국 전기차 제조사 Leapmotor는 운전자 보조 기능이 있는 모델에 스마트 주행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밝힘. 고속도로 내비게이션 보조 기능도 포함, 이미 내비게이션 보조 기능을 구매한 사용자에게는 5월 31일 이전에 환불 진행 예정
▶ Volvo Cars may take up to two years to expand US production to avoid tariffs, CEO tells daily DN (Reuters)
https://han.gl/ylYp3
- Volvo CEO는 미국의 높은 수입 관세를 피하기 위해 미국 내 자동차 생산 확대에 1~2년이 필요하다고 밝힘. 볼보는 유럽산 전기차를 주로 수입해 관세 정책에 취약, 중국 공장에서의 수입은 사실상 불가능. 수익 마진 압박과 고객 가격 부담이 커질 전망
▶ 현대차·기아, 인도서 씽씽 달렸다…1분기 '역대최대' 판매 (파이낸셜뉴스)
https://han.gl/mFjuw
- 현대차·기아가 올해 1분기 인도에서 총 22만9126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시장 점유율 19.4%을 기록함. SUV 판매가 전체의 80%를 차지, 현대차는 푸네 공장 인수와 마이크로모빌리티 개발 등으로 인도 시장 공략을 강화함
▶ Hyundai’s Georgia EV plant clears environmental review of its water usage (Teslarati)
https://han.gl/yLBvl
- 현대자동차의 조지아 EV 공장이 환경 검토를 통과하며 물 사용 허가에 변화가 없다는 결론을 얻음. 오기치 리버키퍼 그룹은 물 사용량 문제를 제기했으나 미 육군 공병대는 환경 영향이 경미하다고 평가했고, 프로젝트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짐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OBILITY at a glance 2025.4.1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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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ZBmVM)
▶ Trump spares smartphones, computers, other electronics from China tariffs (Reuters)
https://han.gl/JKw3c
-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산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를 면제하며 애플 등 기술 기업에 큰 혜택을 제공. 중국은 이 조치를 "작은 진전"이라며 관세 완전 철폐를 촉구했고, 트럼프는 반도체 관련 새로운 국가안보 무역 조사를 예고함
▶ Trump says he will provide more info on chips tariffs on Monday (Reuters)
https://han.gl/KLqPg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상호관세에서 제외했지만, 반도체 포함 전자제품 공급망에 대한 국가안보 조사를 예고하며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 계획. 그는 구체적인 품목별 관세에 대해 "14일 월요일, 매우 구체적인 답을 주겠다"고 언급함
▶ EU·中, 전기차 관세 폐기 협상… 현대차·기아 ‘비상’ (조선비즈)
https://han.gl/3nFsR
- EU는 지난해 중국산 전기차에 17.8~45.8%의 추가 관세를 부과, 최근 미국의 고율 관세 정책으로 EU와 중국이 관세 폐기 협상을 재개. 관세가 폐기되면 중국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현대차·기아는 유럽 시장에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클 전망
▶ Tesla’s vehicles led U.S. EV sales again last quarter: report (Teslarati)
https://han.gl/OEFiE
- Tesla의 모델 Y와 모델 3는 올해 1분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각각 64,051대 (-33.8% YoY)와 52,520대 (+70.3% YoY)를 판매하며 1,2위를 차지함. 사이버트럭은 10위에 올랐으며, GM은 3만대 이상 판매로 성장률 1위를 달성함
▶ Tesla stops taking orders for Model S, Model X in China amid trade war (CnEVPost)
https://han.gl/e3usb
- Tesla는 중국에서 모델 S와 모델 X의 주문을 중단, 이는 미중 무역 전쟁 악화로 수입 모델에 타격을 받은 영향으로 파악됨. 중국 웹사이트에서 "지금 주문" 버튼이 "지금 보기"로 변경됨.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 3와 모델 Y는 생산 및 주문에 이상 없음
▶ GM to halt EV van production in Ontario to adjust for market demand (Reuters)
https://han.gl/W0TX7
- GM은 온타리오주 CAMI 조립 공장에서 전기 상용 밴(BrightDrop) 판매 부진으로 생산을 일시 중단하고 1,200명을 임시 해고 결정. 공장은 2025년 10월까지 생산을 중단하고 재정비 후 단일 교대 근무로 재개되며, 약 500명이 무기한 해고됨
▶ China's Leapmotor offers free smart driving software (Reuters)
https://han.gl/3Tgxb
- 중국 전기차 제조사 Leapmotor는 운전자 보조 기능이 있는 모델에 스마트 주행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밝힘. 고속도로 내비게이션 보조 기능도 포함, 이미 내비게이션 보조 기능을 구매한 사용자에게는 5월 31일 이전에 환불 진행 예정
▶ Volvo Cars may take up to two years to expand US production to avoid tariffs, CEO tells daily DN (Reuters)
https://han.gl/ylYp3
- Volvo CEO는 미국의 높은 수입 관세를 피하기 위해 미국 내 자동차 생산 확대에 1~2년이 필요하다고 밝힘. 볼보는 유럽산 전기차를 주로 수입해 관세 정책에 취약, 중국 공장에서의 수입은 사실상 불가능. 수익 마진 압박과 고객 가격 부담이 커질 전망
▶ 현대차·기아, 인도서 씽씽 달렸다…1분기 '역대최대' 판매 (파이낸셜뉴스)
https://han.gl/mFjuw
- 현대차·기아가 올해 1분기 인도에서 총 22만9126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시장 점유율 19.4%을 기록함. SUV 판매가 전체의 80%를 차지, 현대차는 푸네 공장 인수와 마이크로모빌리티 개발 등으로 인도 시장 공략을 강화함
▶ Hyundai’s Georgia EV plant clears environmental review of its water usage (Teslarati)
https://han.gl/yLBvl
- 현대자동차의 조지아 EV 공장이 환경 검토를 통과하며 물 사용 허가에 변화가 없다는 결론을 얻음. 오기치 리버키퍼 그룹은 물 사용량 문제를 제기했으나 미 육군 공병대는 환경 영향이 경미하다고 평가했고, 프로젝트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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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at a glance 2025.4.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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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pfOVR)
▶ 트럼프, 車부품 관세 추가 면제 시사…"美서 만들려면 시간 필요" (한국경제)
https://han.gl/2KFu9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추가 면제를 시사했. 트럼프는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생산되던 부품을 미국에서 만들기 위해 전환하고 있지만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자동차 업체들을 돕기 위한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힘
▶ EU-중국, 중국산 전기차 최소가격제 도입 논의…관세 대신 가격규제로 전환되나 (글로벌오토뉴스)
https://han.gl/oBrP2
- EU와 중국은 중국산 전기차에 최소가격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 이는 미국발 자동차 관세에 공동 대응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됨. EU는 이미 중국산 EV에 최대 45.3%의 관세를 부과, 독일 자동차 업계는 이를 환영하며 미국의 고율 관세를 비판함
▶ 현대차·기아, 美판매가 하반기 인상 추진…북미 공급망 재편 속도 (서울경제)
https://han.gl/cEtmz
- 현대차·기아는 25% 자동차 관세 지속으로 하반기부터 미국 판매 차량 가격 인상을 추진할 계획. 미국 내 생산 차량 비중을 늘리고, 미국 생산 차량의 캐나다·멕시코 수출을 현지 판매로 전환하고, 비용 절감을 위해 무상 수리 서비스도 축소할 방침
▶ 아이오닉5, 2개월 간 특근 ‘0일’…현대차, 미국에 힘 더 싣나 (이코노미스트)
https://han.gl/71ePA
-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아이오닉 5와 포터EV 생산 라인의 특근 일수가 3월과 4월에 0일로, 전체 차종 중 가장 낮았음. 미국 현지 생산 확대 영향으로 국내 전기차 생산 축소 우려 낳았으나, 회사는 국내 수요 조절에 따른 결과라며 미국 생산과 무관하다 반박
▶ SAIC Motor drives up smart mobility (ChinaDaily)
https://han.gl/1o41w
- SAIC는 화웨이, 호라이즌 로보틱스 등과 협력해 전 차량에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 도입 계획, 2025년부터 Roewe와 MG 모델에 J6E 플랫폼을 적용. 호라이즌 로보틱스의 Journey 6E칩은 80 TOPS, Journey 6P 칩은 560 TOPS 연산 성능을 지원함
▶ China's GAC to Launch First L3 Self-Driving Car This Year (YiCai)
https://han.gl/1o41w
- 광저우자동차그룹(GAC)은 올해 4분기 L3 자율주행 차량을 출시, L4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차량을 연내 양산 및 납품 시작할 계획. GAC는 디디 자율주행과 합작해 무인 로보택시 가속화 중이며, 내년 광저우와 베이징에서 시장 검증을 목표로 함
▶ Nvidia starts production on first AI supercomputers built in U.S. (Teslarati)
https://han.gl/FQpOU
- Nvidia는 애리조나 피닉스의 TSMC 공장서 블랙웰 AI 칩 생산 공식 시작, 이는 미국 내에서 AI 슈퍼컴퓨터를 처음으로 제조하는 사례. 텍사스에 폭스콘, 위스트론과 협력해 슈퍼컴퓨터 제조 공장을 건설 중, 향후 12-15개월 내에 대량 생산 시작 예정
▶ BYD코리아, 아토3 고객 인도 시작…연말까지 서비스센터 수 25개로 확장 (뉴스핌)
https://han.gl/hdjP1
- BYD코리아는 첫 국내 승용 모델 소형 전기 SUV '아토3'를 14일부터 인도 시작. 권장소비자가격은 3150만원부터 시작, 보조금 적용 시 2천만원 후반대에 구매 가능함. 전국 주요 12개 도시에 서비스센터 오픈, 연말까지 25곳 이상으로 확대 계획임
▶ Waymo kicks off initial tests in Japan with launch event (Teslarati)
https://han.gl/Spu8R
- 웨이모는 2025년 4월 10일 도쿄에서 출시 행사를 개최하며 첫 국제 확장을 시작. 14일부터 택시 회사의 운전사 운영 25대의 차량으로 도쿄에서 수동 테스트 시작 예정, 도쿄 7개 중심 지역에서 진행되며, 일본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목표함
▶ Mitsubishi Motors freezes shipments to U.S. dealerships (NikkeiAisa)
https://han.gl/L63nN
- 미쓰비시 자동차는 트럼프의 관세 부과에 대응해 미국 딜러로의 차량 선적을 중단. 일본에서 차량을 수출하는 미쓰비시는 미국 내 공장이 없어 모든 차량이 수입되며, 현재 330개 미국 판매 회사로의 신차 배송을 보류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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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車부품 관세 추가 면제 시사…"美서 만들려면 시간 필요"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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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추가 면제를 시사했. 트럼프는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생산되던 부품을 미국에서 만들기 위해 전환하고 있지만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자동차 업체들을 돕기 위한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힘
▶ EU-중국, 중국산 전기차 최소가격제 도입 논의…관세 대신 가격규제로 전환되나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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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와 중국은 중국산 전기차에 최소가격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 이는 미국발 자동차 관세에 공동 대응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됨. EU는 이미 중국산 EV에 최대 45.3%의 관세를 부과, 독일 자동차 업계는 이를 환영하며 미국의 고율 관세를 비판함
▶ 현대차·기아, 美판매가 하반기 인상 추진…북미 공급망 재편 속도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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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는 25% 자동차 관세 지속으로 하반기부터 미국 판매 차량 가격 인상을 추진할 계획. 미국 내 생산 차량 비중을 늘리고, 미국 생산 차량의 캐나다·멕시코 수출을 현지 판매로 전환하고, 비용 절감을 위해 무상 수리 서비스도 축소할 방침
▶ 아이오닉5, 2개월 간 특근 ‘0일’…현대차, 미국에 힘 더 싣나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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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아이오닉 5와 포터EV 생산 라인의 특근 일수가 3월과 4월에 0일로, 전체 차종 중 가장 낮았음. 미국 현지 생산 확대 영향으로 국내 전기차 생산 축소 우려 낳았으나, 회사는 국내 수요 조절에 따른 결과라며 미국 생산과 무관하다 반박
▶ SAIC Motor drives up smart mobility (Chin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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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C는 화웨이, 호라이즌 로보틱스 등과 협력해 전 차량에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 도입 계획, 2025년부터 Roewe와 MG 모델에 J6E 플랫폼을 적용. 호라이즌 로보틱스의 Journey 6E칩은 80 TOPS, Journey 6P 칩은 560 TOPS 연산 성능을 지원함
▶ China's GAC to Launch First L3 Self-Driving Car This Year (YiC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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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저우자동차그룹(GAC)은 올해 4분기 L3 자율주행 차량을 출시, L4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차량을 연내 양산 및 납품 시작할 계획. GAC는 디디 자율주행과 합작해 무인 로보택시 가속화 중이며, 내년 광저우와 베이징에서 시장 검증을 목표로 함
▶ Nvidia starts production on first AI supercomputers built in U.S. (Teslar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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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idia는 애리조나 피닉스의 TSMC 공장서 블랙웰 AI 칩 생산 공식 시작, 이는 미국 내에서 AI 슈퍼컴퓨터를 처음으로 제조하는 사례. 텍사스에 폭스콘, 위스트론과 협력해 슈퍼컴퓨터 제조 공장을 건설 중, 향후 12-15개월 내에 대량 생산 시작 예정
▶ BYD코리아, 아토3 고객 인도 시작…연말까지 서비스센터 수 25개로 확장 (뉴스핌)
https://han.gl/hdjP1
- BYD코리아는 첫 국내 승용 모델 소형 전기 SUV '아토3'를 14일부터 인도 시작. 권장소비자가격은 3150만원부터 시작, 보조금 적용 시 2천만원 후반대에 구매 가능함. 전국 주요 12개 도시에 서비스센터 오픈, 연말까지 25곳 이상으로 확대 계획임
▶ Waymo kicks off initial tests in Japan with launch event (Teslar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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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모는 2025년 4월 10일 도쿄에서 출시 행사를 개최하며 첫 국제 확장을 시작. 14일부터 택시 회사의 운전사 운영 25대의 차량으로 도쿄에서 수동 테스트 시작 예정, 도쿄 7개 중심 지역에서 진행되며, 일본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목표함
▶ Mitsubishi Motors freezes shipments to U.S. dealerships (NikkeiA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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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쓰비시 자동차는 트럼프의 관세 부과에 대응해 미국 딜러로의 차량 선적을 중단. 일본에서 차량을 수출하는 미쓰비시는 미국 내 공장이 없어 모든 차량이 수입되며, 현재 330개 미국 판매 회사로의 신차 배송을 보류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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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at a glance 2025.4.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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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eBblQ)
▶ 무뇨스 사장 “관세에도 車값 대폭 인상 없을 것” (한국경제)
https://han.gl/nyj0J
-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도 미국 자동차 가격이 급등하지 않고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 이로써 저가 모델의 수요를 유지할 계획, 미국 시장의 중요성 강조, 210억 달러 규모 투자 계획이 관세와 무관하게 진행된다 밝힘
▶ 현대차그룹, 워싱턴사무소장에 드류 퍼거슨 前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임 (전자신문)
https://han.gl/aPWvU
- 현대차그룹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대응을 위해 드류 퍼거슨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을 HMG워싱턴사무소장으로 선임. 조지아주 4선 의원 출신인 퍼거슨은 트럼프 정책에 정통하며, 현대차그룹의 미국 정부 및 의회 소통을 강화할 예정
▶ 3월 자동차 수출 1.2% 증가…북미 수출 8.4% 급감 '비상' (뉴스핌)
https://han.gl/NVb8v
- 3월 자동차 수출은+ 1.2% YoY 증가했으나, 북미 수출이 -8.4% 감소하며 1분기 전체 수출량은 -2.2% 감소. 또한 HEV 수출은 +25.3% 증가 반면, BEV는 -25% 감소. 4월부터 수출 전망이 악화되며, 정부는 긴급 대응대책 통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
▶ 현대차 튀르키예공장, 1분기 6만1800대 생산…3위 기록 (더구루)
https://han.gl/28ktt
- 현대차는 1Q25 튀르키예에서 6.2만대를 생산해 현지 완성차 OEM 중 3위 기록. 튀르키예 공장은 현대차의 첫 해외 생산기지로, 부품 현지화율도 55% 이상 달성. 미국 수출 시 관세가 10%로 낮지만, 미국 인기 차종 생산 설비는 아직 부족한 상황
▶ Global EV sales climbed 29% in March, powered by China & Europe (Teslarati)
https://han.gl/Edhel
- 2025년 3월 글로벌 전기차(EV) 판매는 중국과 유럽의 강한 성장으로 170만대 (+29% YoY)를 기록. 중국 +36%, 유럽은 독일, 이탈리아, 영국의 BEV 수요로 +24% 성장, 반면 미국과 캐나다는 트럼프의 배출 규제 완화 등으로 +12% 성장에 그침
▶ Xpeng to start using in-house developed autonomous driving chip in its EVs in Q2, report says (CnEVPost)
https://han.gl/VUl3p
- Xpeng이 자체 개발 자율주행 칩 'Turing'을 2분기부터 신차에 처음 적용, 이 칩은 700 TOPS의 연산 성능과 300억 파라미터 대형 모델 지원이 특징. Nvidia의 최신 자율주행 칩 'Thor'와 유사한 성능, 기존 범용 자동차 칩 대비 활용도가 20% 높음
▶ Elon Musk continues to push optimistic goal for Tesla Full Self-Driving (Teslarati)
https://han.gl/LOzqK
- 일론 머스크는 Tesla FSD의 2025년 출시를 강력히 주장. 최근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공장에서 5만 마일 이상의 무인 주행 거리를 기록, 25년 6월경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 예정. 초기에는 몇몇 도시에서만 제한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임
▶ GM freezes BrightDrop production in Canada, eyes 2026 van refresh (Teslarati)
https://han.gl/TNu0c
- GM은 높은 재고와 캐나다·미국 내 판매 부진으로 온타리오주 CAMI 공장서 브라이트드롭 전기 배달 밴 생산을 중단, 1,200명의 근로자 일시 해고. 생산 중단은 10월까지 이어지며, 재개 시 단일 교대 근무로 전환해 500개 일자리가 영구 감축될 예정
▶ ‘쓰레기로 수소 만든다’…현대차그룹, 인니서 수소 생태계 구축 (데일리안)
https://han.gl/q15bo
-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사리묵티 매립지에서 유기성 폐기물로 수소를 생산하는 W2H 프로젝트를 추진. 27년까지 수소 개질기와 충전소를 구축, 페르타미나 홀딩스와 협력해 수소 밸류 체인을 확대하며 해외 첫 수소 생태계 조성에 나섬
▶ 현대차·기아 협력사’ ㈜삼광, 美 앨라배마 생산기지 설립…공장 임차 계약 (더구루)
https://buly.kr/7mBPzAK
삼광은 미국 앨라배마주 메이컨카운티 산업단지에 첫 북미 생산기지 부지와 건물 임차 계약을 체결. 이 공장은 현대차그룹의 북미 현지 생산 확대에 대응하는 전략 거점으로,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 조지아 공장 중간에 위치해 물류 경쟁력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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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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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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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eBblQ)
▶ 무뇨스 사장 “관세에도 車값 대폭 인상 없을 것” (한국경제)
https://han.gl/nyj0J
-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도 미국 자동차 가격이 급등하지 않고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 이로써 저가 모델의 수요를 유지할 계획, 미국 시장의 중요성 강조, 210억 달러 규모 투자 계획이 관세와 무관하게 진행된다 밝힘
▶ 현대차그룹, 워싱턴사무소장에 드류 퍼거슨 前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임 (전자신문)
https://han.gl/aPWvU
- 현대차그룹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대응을 위해 드류 퍼거슨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을 HMG워싱턴사무소장으로 선임. 조지아주 4선 의원 출신인 퍼거슨은 트럼프 정책에 정통하며, 현대차그룹의 미국 정부 및 의회 소통을 강화할 예정
▶ 3월 자동차 수출 1.2% 증가…북미 수출 8.4% 급감 '비상' (뉴스핌)
https://han.gl/NVb8v
- 3월 자동차 수출은+ 1.2% YoY 증가했으나, 북미 수출이 -8.4% 감소하며 1분기 전체 수출량은 -2.2% 감소. 또한 HEV 수출은 +25.3% 증가 반면, BEV는 -25% 감소. 4월부터 수출 전망이 악화되며, 정부는 긴급 대응대책 통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
▶ 현대차 튀르키예공장, 1분기 6만1800대 생산…3위 기록 (더구루)
https://han.gl/28ktt
- 현대차는 1Q25 튀르키예에서 6.2만대를 생산해 현지 완성차 OEM 중 3위 기록. 튀르키예 공장은 현대차의 첫 해외 생산기지로, 부품 현지화율도 55% 이상 달성. 미국 수출 시 관세가 10%로 낮지만, 미국 인기 차종 생산 설비는 아직 부족한 상황
▶ Global EV sales climbed 29% in March, powered by China & Europe (Teslarati)
https://han.gl/Edhel
- 2025년 3월 글로벌 전기차(EV) 판매는 중국과 유럽의 강한 성장으로 170만대 (+29% YoY)를 기록. 중국 +36%, 유럽은 독일, 이탈리아, 영국의 BEV 수요로 +24% 성장, 반면 미국과 캐나다는 트럼프의 배출 규제 완화 등으로 +12% 성장에 그침
▶ Xpeng to start using in-house developed autonomous driving chip in its EVs in Q2, report says (CnEVPost)
https://han.gl/VUl3p
- Xpeng이 자체 개발 자율주행 칩 'Turing'을 2분기부터 신차에 처음 적용, 이 칩은 700 TOPS의 연산 성능과 300억 파라미터 대형 모델 지원이 특징. Nvidia의 최신 자율주행 칩 'Thor'와 유사한 성능, 기존 범용 자동차 칩 대비 활용도가 20% 높음
▶ Elon Musk continues to push optimistic goal for Tesla Full Self-Driving (Teslarati)
https://han.gl/LOzqK
- 일론 머스크는 Tesla FSD의 2025년 출시를 강력히 주장. 최근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공장에서 5만 마일 이상의 무인 주행 거리를 기록, 25년 6월경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 예정. 초기에는 몇몇 도시에서만 제한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임
▶ GM freezes BrightDrop production in Canada, eyes 2026 van refresh (Teslarati)
https://han.gl/TNu0c
- GM은 높은 재고와 캐나다·미국 내 판매 부진으로 온타리오주 CAMI 공장서 브라이트드롭 전기 배달 밴 생산을 중단, 1,200명의 근로자 일시 해고. 생산 중단은 10월까지 이어지며, 재개 시 단일 교대 근무로 전환해 500개 일자리가 영구 감축될 예정
▶ ‘쓰레기로 수소 만든다’…현대차그룹, 인니서 수소 생태계 구축 (데일리안)
https://han.gl/q15bo
-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사리묵티 매립지에서 유기성 폐기물로 수소를 생산하는 W2H 프로젝트를 추진. 27년까지 수소 개질기와 충전소를 구축, 페르타미나 홀딩스와 협력해 수소 밸류 체인을 확대하며 해외 첫 수소 생태계 조성에 나섬
▶ 현대차·기아 협력사’ ㈜삼광, 美 앨라배마 생산기지 설립…공장 임차 계약 (더구루)
https://buly.kr/7mBPzAK
삼광은 미국 앨라배마주 메이컨카운티 산업단지에 첫 북미 생산기지 부지와 건물 임차 계약을 체결. 이 공장은 현대차그룹의 북미 현지 생산 확대에 대응하는 전략 거점으로,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 조지아 공장 중간에 위치해 물류 경쟁력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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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4.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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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C's new EV brand co-developed with Huawei to launch first model this autumn (Reuters)
https://han.gl/D8rG3
- SAIC과 화웨이 공동 개발 전기차 브랜드 Shangjie가 공개되었으며, 첫 모델은 올 가을 출시 예정. 양사는 스타일 디자인, 스마트 콕핏, 자율주행 기술, 제조, 판매 및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 Shangjie는 5,000명 이상의 운영 및 기술 팀을 보유할 예정임
▶ New Huawei AI tech reportedly matches Nvidia in computing power (Huawei Central)
https://han.gl/PxuYK
- Huawei는 최신 CloudMatrix 384 AI Supernode를 공개하며 엔비디아의 NVL72(180페타플롭스)에 필적하는 300페타플롭스의 컴퓨팅 파워를 달성. 우후 데이터센터에서 테스트 및 배포 중, DeepSeek R1과 협력해 LLM 훈련 효율성을 높임
▶ Trump's tariffs on Chinese parts for Cybercab, Semi disrupt Tesla's US production plans, source says (Reuters)
https://han.gl/ExgVO
- Tesla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34% ->145%로)으로 Cybercab과 전기트럭 Semi의 중국산 부품 수송 계획을 중단. 북미 부품 비중을 늘리며 대응해왔으나 계획이 보류됐으며, 26년 예정된 대량 생산에 차질이 우려됨
▶ Tesla continues California domination despite slide in registrations (Teslarati)
https://han.gl/sTqwl
- Tesla는 캘리포니아에서 시장 점유율 지속 하락 불구, 여전히 43.9%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기록. 모델Y와 모델3는 각각 23,314대와 13,992대를 등록하며 판매 순위 1,2위를 차지, 생산라인 전환으로 모델3 판매는 증가했음
▶ China Open to Talks If US Shows Respect, Names Point Person (Bloomberg)
https://han.gl/YwPOj
- 트럼프의 145% 관세로 양국 무역이 위협받는 가운데, 중국은 상호 존중을 전제로 협상을 진행하고자 함. 중국은 트럼프의 신임을 받는 협상 대표를 임명하고,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서명할 합의를 준비하길 원한다고 밝힘
▶ 최상목·안덕근, 내주 나란히 미국행…‘관세 협상’ 본격화하나 (이데일리)
https://han.gl/Eogwe
-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다음 주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정부와 상호관세 최소화를 위한 협상 진행 예정. 한국은 수입 확대와 현지 생산 강화를 포함한 패키지 제안을 통해 관세 부담을 줄이고 무역수지 개선을 목표로 함
▶ China's Xpeng says it reviewed supply chain to insulate it from tariff turmoil (Reuters)
https://han.gl/M5Sj6
- Xpeng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관세와 긴장으로 인한 혼란에도 공급망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철저히 분석했다고 밝힘. Brian Gu 사장은 홍콩에서 현재 판매는 영향을 받지 않고 있지만, 향후 피하기 어려운 경제 변동성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고 전함
▶ Xpeng launches 2025 X9 MPV with eye on global markets (CnEVPost)
https://han.gl/KvGag
- Xpeng은 2025년형 X9 MPV를 홍콩에서 출시하며 유럽, 인도네시아, 바레인 등으로 확장 계획을 발표. 가격은 중국 본토에서 RMB 359,800부터 시작, LiDAR를 제거한 비전 기반 Turing AI ADAS와 후륜 조향 시스템을 탑재해 민첩성을 강화함
▶ Brazil auto market offers warning for US tariff policy (Reuters)
https://han.gl/jVxjW
- 브라질은 10년 전 자동차 보호무역 정책을 통해 현지 생산과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지만, 결국 감산과 공장 폐쇄로 이어지며 보호주의의 위험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힘. 높은 관세와 세금으로 차량 가격은 경쟁국보다 50% 비싸고 기술은 뒤처졌다고 분석됨
▶ 현대모비스 상하이모터쇼서 현지특화기술 공개…中서 2억달러 수주 (연합뉴스)
https://han.gl/cRd1m
- 현대모비스는 '상하이모터쇼 2025'에서 300㎡ 부스를 마련, 현지 개발 AR-HUD와 47개 스피커 장착 사운드 데모카 등을 공개할 예정. 회사는 올해 중국 내 수주 목표 2억 달러를 달성하고 현지 브랜드와의 영업 접점을 확대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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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C과 화웨이 공동 개발 전기차 브랜드 Shangjie가 공개되었으며, 첫 모델은 올 가을 출시 예정. 양사는 스타일 디자인, 스마트 콕핏, 자율주행 기술, 제조, 판매 및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 Shangjie는 5,000명 이상의 운영 및 기술 팀을 보유할 예정임
▶ New Huawei AI tech reportedly matches Nvidia in computing power (Huawei Central)
https://han.gl/PxuYK
- Huawei는 최신 CloudMatrix 384 AI Supernode를 공개하며 엔비디아의 NVL72(180페타플롭스)에 필적하는 300페타플롭스의 컴퓨팅 파워를 달성. 우후 데이터센터에서 테스트 및 배포 중, DeepSeek R1과 협력해 LLM 훈련 효율성을 높임
▶ Trump's tariffs on Chinese parts for Cybercab, Semi disrupt Tesla's US production plans, source says (Reuters)
https://han.gl/ExgVO
- Tesla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34% ->145%로)으로 Cybercab과 전기트럭 Semi의 중국산 부품 수송 계획을 중단. 북미 부품 비중을 늘리며 대응해왔으나 계획이 보류됐으며, 26년 예정된 대량 생산에 차질이 우려됨
▶ Tesla continues California domination despite slide in registrations (Teslarati)
https://han.gl/sTqwl
- Tesla는 캘리포니아에서 시장 점유율 지속 하락 불구, 여전히 43.9%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기록. 모델Y와 모델3는 각각 23,314대와 13,992대를 등록하며 판매 순위 1,2위를 차지, 생산라인 전환으로 모델3 판매는 증가했음
▶ China Open to Talks If US Shows Respect, Names Point Person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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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의 145% 관세로 양국 무역이 위협받는 가운데, 중국은 상호 존중을 전제로 협상을 진행하고자 함. 중국은 트럼프의 신임을 받는 협상 대표를 임명하고,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서명할 합의를 준비하길 원한다고 밝힘
▶ 최상목·안덕근, 내주 나란히 미국행…‘관세 협상’ 본격화하나 (이데일리)
https://han.gl/Eogwe
-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다음 주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정부와 상호관세 최소화를 위한 협상 진행 예정. 한국은 수입 확대와 현지 생산 강화를 포함한 패키지 제안을 통해 관세 부담을 줄이고 무역수지 개선을 목표로 함
▶ China's Xpeng says it reviewed supply chain to insulate it from tariff turmoil (Reuters)
https://han.gl/M5Sj6
- Xpeng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관세와 긴장으로 인한 혼란에도 공급망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철저히 분석했다고 밝힘. Brian Gu 사장은 홍콩에서 현재 판매는 영향을 받지 않고 있지만, 향후 피하기 어려운 경제 변동성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고 전함
▶ Xpeng launches 2025 X9 MPV with eye on global markets (CnEVPost)
https://han.gl/KvGag
- Xpeng은 2025년형 X9 MPV를 홍콩에서 출시하며 유럽, 인도네시아, 바레인 등으로 확장 계획을 발표. 가격은 중국 본토에서 RMB 359,800부터 시작, LiDAR를 제거한 비전 기반 Turing AI ADAS와 후륜 조향 시스템을 탑재해 민첩성을 강화함
▶ Brazil auto market offers warning for US tariff policy (Reuters)
https://han.gl/jVxjW
- 브라질은 10년 전 자동차 보호무역 정책을 통해 현지 생산과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지만, 결국 감산과 공장 폐쇄로 이어지며 보호주의의 위험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힘. 높은 관세와 세금으로 차량 가격은 경쟁국보다 50% 비싸고 기술은 뒤처졌다고 분석됨
▶ 현대모비스 상하이모터쇼서 현지특화기술 공개…中서 2억달러 수주 (연합뉴스)
https://han.gl/cRd1m
- 현대모비스는 '상하이모터쇼 2025'에서 300㎡ 부스를 마련, 현지 개발 AR-HUD와 47개 스피커 장착 사운드 데모카 등을 공개할 예정. 회사는 올해 중국 내 수주 목표 2억 달러를 달성하고 현지 브랜드와의 영업 접점을 확대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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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6tZQa)
▶ 美 관세·韓 판매 부진…현대차 울산 전기차 생산라인 일부 중단 (서울경제)
https://han.gl/TcxyF
- 현대차는 아이오닉5와 코나EV의 국내 생산을 4월 24~30일 울산 1공장 12라인에서 일시 중단. 유럽, 캐나다, 미국에서 보조금 축소와 관세 부과로 4월 주문량이 급감한 영향. 현대차는 무이자 혜택, 계약금 지원 등으로 수요 회복을 시도했으나 효과는 미미
▶ 뉴욕 오토쇼 최대 면적 차지한 현대차… 美 공략 의지 (조선비즈)
https://han.gl/VDMsC
- 현대차그룹은 2025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를 통해 약 7,265㎡ 규모의 대규모 전시관을 운영하며 북미 시장 공략 의지를 밝힘. 현대차는 28대, 기아는 21대를 전시하며 전기차와 SUV 중심으로 라인업을 강화함
▶ 캘리포니아 “트럼프, 법정 세울 것” 주정부 첫 관세 소송 제기 (경향신문)
https://han.gl/XQrEq
- 캘리포니아주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이 불법이라며 소송을 제기. 개빈 뉴섬 주지사는 관세가 경제 혼란과 물가 상승을 초래한다고 비판하며, 의회만이 관세 부과 권한을 가진다고 주장. 뉴섬 주지사는 트럼프 정책에 반대하는 첫 직접 소송 원고로 나섬
▶ China puts brakes on chaos in smart driving sector (CnEVPost)
https://vo.la/WCFVGf
- 중국 정부는 최근 샤오미 SU7의 사망 사고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 오남용 우려가 커지자, 스마트 주행 소프트웨어 배포와 마케팅 규제를 대폭 강화.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사전 검증과 정부 승인 후에만 허용, 명확한 책임 고지가 의무화됨
▶ BYD Fang Cheng Bao launches Tai 3 SUV, prices start at $18,300 (CnEVPost)
https://han.gl/0f98B
-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FCB가 첫 BEV SUV 'Tai3'를 출시. 5인승, God's EYE C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으로 가격은 133,800위안 (약 1,830만원)부터 시작함. 기존 오프로드 중심에서 가족 친화형 전기 SUV로 라이업을 확장하고 있음
▶ BYD enters Czech Republic and Slovakia as European expansion continues (CnEVPost)
https://han.gl/3zZI8
- BYD는 체코와 슬로바키아 자동차 시장에 진출, 전기 SUV 시사이언 7과 하이브리드 SUV 씰 U DM-i를 최초로 선보임. 프라하에 첫 매장을 열었으며, 2025년 말까지 체코에 30개, 슬로바키아에 20개 매장 개설 계획
▶ 아마존 자율주행 택시 LA도 시범 운행 (중앙일보)
https://han.gl/K2xBI
- 아마존 Zoox는 올여름 LA (샌프란시스코 등에 이은 6번째 테스트 도시)에서 로보택시 시범 운행을 시작. 도요타 하이랜더 SUV 개조 차량을 사용, 안전요원이 탑승해 테스트 운행. Zoox는 연내 라스베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승객 서비스 시작 계획
▶ European sales rose 3% in March, as EVs, plug-in hybrids and Chinese brands surge (Automotive News)
https://han.gl/iJPNK
- 3월 유럽 자동차 시장은 전년대비 +2.8% 성장, BEV 222,340대 (+24%), PHEV 106,558대 (+20%)가 시장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장세를 보였으며, 중국 브랜드 판매가 +78% 급증함. 내연기관 차량 판매는 -6.7% 감소
▶ Elon Musk says starship will reach Mars by 2026 with Optimus robots onboard (Times of India)
https://han.gl/uoymu
- 일론 머스크는 2026년 말 스페이스X의 스타십 로켓으로 옵티머스 로봇을 화성에 보내는 계획 발표. 최초의 무인 화성 임무는 화성 환경을 인간 정착 대비를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스페이스X의 지속 가능한 화성 거주 목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 xAI adds a ‘memory’ feature to Grok (TechCrunch)
https://han.gl/l5JqZ
- xAI의 Grok 챗봇은 새로운 "메모리"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와의 과거 대화를 기억하고 개인화된 응답을 제공. 이 기능은 Grok.com과 iOS, Android 앱에서 베타로 사용 가능하며, X 플랫폼의 Grok에도 적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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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관세·韓 판매 부진…현대차 울산 전기차 생산라인 일부 중단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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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는 아이오닉5와 코나EV의 국내 생산을 4월 24~30일 울산 1공장 12라인에서 일시 중단. 유럽, 캐나다, 미국에서 보조금 축소와 관세 부과로 4월 주문량이 급감한 영향. 현대차는 무이자 혜택, 계약금 지원 등으로 수요 회복을 시도했으나 효과는 미미
▶ 뉴욕 오토쇼 최대 면적 차지한 현대차… 美 공략 의지 (조선비즈)
https://han.gl/VDMsC
- 현대차그룹은 2025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를 통해 약 7,265㎡ 규모의 대규모 전시관을 운영하며 북미 시장 공략 의지를 밝힘. 현대차는 28대, 기아는 21대를 전시하며 전기차와 SUV 중심으로 라인업을 강화함
▶ 캘리포니아 “트럼프, 법정 세울 것” 주정부 첫 관세 소송 제기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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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주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이 불법이라며 소송을 제기. 개빈 뉴섬 주지사는 관세가 경제 혼란과 물가 상승을 초래한다고 비판하며, 의회만이 관세 부과 권한을 가진다고 주장. 뉴섬 주지사는 트럼프 정책에 반대하는 첫 직접 소송 원고로 나섬
▶ China puts brakes on chaos in smart driving sector (CnEV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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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는 최근 샤오미 SU7의 사망 사고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 오남용 우려가 커지자, 스마트 주행 소프트웨어 배포와 마케팅 규제를 대폭 강화.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사전 검증과 정부 승인 후에만 허용, 명확한 책임 고지가 의무화됨
▶ BYD Fang Cheng Bao launches Tai 3 SUV, prices start at $18,300 (CnEVPost)
https://han.gl/0f98B
-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FCB가 첫 BEV SUV 'Tai3'를 출시. 5인승, God's EYE C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으로 가격은 133,800위안 (약 1,830만원)부터 시작함. 기존 오프로드 중심에서 가족 친화형 전기 SUV로 라이업을 확장하고 있음
▶ BYD enters Czech Republic and Slovakia as European expansion continues (CnEV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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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D는 체코와 슬로바키아 자동차 시장에 진출, 전기 SUV 시사이언 7과 하이브리드 SUV 씰 U DM-i를 최초로 선보임. 프라하에 첫 매장을 열었으며, 2025년 말까지 체코에 30개, 슬로바키아에 20개 매장 개설 계획
▶ 아마존 자율주행 택시 LA도 시범 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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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Zoox는 올여름 LA (샌프란시스코 등에 이은 6번째 테스트 도시)에서 로보택시 시범 운행을 시작. 도요타 하이랜더 SUV 개조 차량을 사용, 안전요원이 탑승해 테스트 운행. Zoox는 연내 라스베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승객 서비스 시작 계획
▶ European sales rose 3% in March, as EVs, plug-in hybrids and Chinese brands surge (Automotiv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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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유럽 자동차 시장은 전년대비 +2.8% 성장, BEV 222,340대 (+24%), PHEV 106,558대 (+20%)가 시장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장세를 보였으며, 중국 브랜드 판매가 +78% 급증함. 내연기관 차량 판매는 -6.7% 감소
▶ Elon Musk says starship will reach Mars by 2026 with Optimus robots onboard (Times of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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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는 2026년 말 스페이스X의 스타십 로켓으로 옵티머스 로봇을 화성에 보내는 계획 발표. 최초의 무인 화성 임무는 화성 환경을 인간 정착 대비를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스페이스X의 지속 가능한 화성 거주 목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 xAI adds a ‘memory’ feature to Grok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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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AI의 Grok 챗봇은 새로운 "메모리"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와의 과거 대화를 기억하고 개인화된 응답을 제공. 이 기능은 Grok.com과 iOS, Android 앱에서 베타로 사용 가능하며, X 플랫폼의 Grok에도 적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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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관세 담판' 짓는다"…24~25일 '유력' (한국경제)
https://han.gl/6Gjxt
- 한미는 24~25일 워싱턴DC에서 재무·통상장관 참여 '2+2' 형식 고위급 관세 협상을 추진. 한국은 최상목 부총리와 안덕근 장관, 미국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가 참석, 관세 부담 최소화를 위한 '패키지' 제안을 논의할 것
▶ Tesla doubles down on Robotaxi launch date, putting a big bet on its timeline (Teslarati)
https://han.gl/TbdB2
- 테슬라는 오는 6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사이버캡 등 차량을 활용한 로보택시 플랫폼 출시 계획을 재확인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임. 일론 머스크 CEO는 오스틴 시와 꾸준히 논의 중, 차량이 생산라인에서 바로 고객에게 자율주행으로 배송될 것이라 밝힘
▶ Tesla Cybercab no longer using chase vehicles in Giga Texas (Teslarati)
https://han.gl/d84t9
- 테슬라 사이버캡은 완전 자율주행 전용으로 설계된 테슬라의 첫 차량, 26년 본격 생산을 앞두고 개발 꾸준히 진행 중. 일론 머스크는 연간 약 200만대 생산 목표, 기가 텍사스 공장에 ‘unboxed’ 공정으로 소비자 전자제품처럼 빠른 생산 라인 구축 계획
▶ Tesla to delay US launch of affordable EV, a lower-cost Model Y, sources say (Reuters)
https://han.gl/wNrjR
- 테슬라의 저가형 모델Y 생산 계획이 몇 달 지연되어 미국에서 2026년 25만 대 생산 목표로 조정, 지연 이유는 명확하지 않음. 이 차량은 미국, 중국, 유럽에서 생산될 예정, 판매 부진과 시장 점유율 하락을 반전시킬 대중 시장용 전기 SUV로 주목받음
▶ Avatr officially launches 06 sedan with starting price of $28,750 (CnEVPost)
https://han.gl/4y0cH
- Huawei ADS SE 운전자 보조 시스템 (라이다 미탑재, 최저가)을 탑재한 Avatr 06이 209,900위안 (약 2,875만원)에 출시됨. 2027년까지 글로벌 판매 40만 대를 목표로 하며 2024년에는 7.36만 대 인도했음. BEV, EREV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됨
▶ Nio Firefly uses Horizon Robotics' chips to power its driver assist system (CnEVPost)
https://han.gl/Y92mu
- NIO의 세 번째 브랜드 Firefly는 저비용 호라이즌 Journey 칩을 사용해 148,800위안(약 2,037만 원)에 첫 모델 출시. 기존 NIO 모델은 자체 개발 셴지 NX9031 칩(Orin X의 4배 성능)으로 전환 중, Onvo 모델은 254 TOPS의 오린 X 칩 사용
▶ Toyota weighs adding US production of new RAV4 in response to tariffs, sources say (Reuters)
https://han.gl/tjsDD
- 토요타는 관세와 엔화 변동성을 피하기 위해 베스트셀러 RAV4의 신형 모델을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 기존에는 캐나다와 일본에서 신형 RAV4를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이었으나 27년부터는 미국 생산을 시작할 가능성이 언급됨
▶ Ford halts shipments of vehicles to China amid tariffs (Reuters)
https://han.gl/une6R
- 포드는 미국산 SUV, 픽업트럭, 스포츠카의 중국 수출을 최대 150% 관세로 인해 중단. 관세 지속 시 차량 가격 인상을 검토 중, 엔진과 변속기 수출은 계속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 공급사의 수익에 타격이 예상됨
▶ "동급 엔진보다 출력 19% 개선" 현대차·기아, 차세대 하이브리드 공개 (아시아경제)
https://han.gl/zSHuB
- 현대차그룹은 연비와 출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HEV 시스템을 공개. 신형 팰리세이드 2.5T HEV는 연비 45%, 출력 19% 향상, 스테이 모드와 3.6㎾ V2L 기능 등 전기차급 편의성을 제공. 소형차부터 대형 SUV까지 적용 가능함
▶ "1조4000억원 투자했는데..." 포티투닷 저성과에 현대차 내부 '부글부글' (디일렉)
https://han.gl/a2qRq
- 현대차가 1.4조원을 투자한 자율주행 자회사 42dot은 UMOS, TAP! 등 프로젝트 상용화에 실패. 성과 부진으로 내부 불만이 커지며, 기술력 부족과 잦은 조직 변경 등 비판 제기됨. 다만 음성인식, 컴퓨터 비전 등 R&D에서 중장기 상용화 가능성 모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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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관세 담판' 짓는다"…24~25일 '유력' (한국경제)
https://han.gl/6Gjxt
- 한미는 24~25일 워싱턴DC에서 재무·통상장관 참여 '2+2' 형식 고위급 관세 협상을 추진. 한국은 최상목 부총리와 안덕근 장관, 미국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가 참석, 관세 부담 최소화를 위한 '패키지' 제안을 논의할 것
▶ Tesla doubles down on Robotaxi launch date, putting a big bet on its timeline (Teslarati)
https://han.gl/TbdB2
- 테슬라는 오는 6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사이버캡 등 차량을 활용한 로보택시 플랫폼 출시 계획을 재확인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임. 일론 머스크 CEO는 오스틴 시와 꾸준히 논의 중, 차량이 생산라인에서 바로 고객에게 자율주행으로 배송될 것이라 밝힘
▶ Tesla Cybercab no longer using chase vehicles in Giga Texas (Teslarati)
https://han.gl/d84t9
- 테슬라 사이버캡은 완전 자율주행 전용으로 설계된 테슬라의 첫 차량, 26년 본격 생산을 앞두고 개발 꾸준히 진행 중. 일론 머스크는 연간 약 200만대 생산 목표, 기가 텍사스 공장에 ‘unboxed’ 공정으로 소비자 전자제품처럼 빠른 생산 라인 구축 계획
▶ Tesla to delay US launch of affordable EV, a lower-cost Model Y, sources say (Reuters)
https://han.gl/wNrjR
- 테슬라의 저가형 모델Y 생산 계획이 몇 달 지연되어 미국에서 2026년 25만 대 생산 목표로 조정, 지연 이유는 명확하지 않음. 이 차량은 미국, 중국, 유럽에서 생산될 예정, 판매 부진과 시장 점유율 하락을 반전시킬 대중 시장용 전기 SUV로 주목받음
▶ Avatr officially launches 06 sedan with starting price of $28,750 (CnEVPost)
https://han.gl/4y0cH
- Huawei ADS SE 운전자 보조 시스템 (라이다 미탑재, 최저가)을 탑재한 Avatr 06이 209,900위안 (약 2,875만원)에 출시됨. 2027년까지 글로벌 판매 40만 대를 목표로 하며 2024년에는 7.36만 대 인도했음. BEV, EREV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됨
▶ Nio Firefly uses Horizon Robotics' chips to power its driver assist system (CnEVPost)
https://han.gl/Y92mu
- NIO의 세 번째 브랜드 Firefly는 저비용 호라이즌 Journey 칩을 사용해 148,800위안(약 2,037만 원)에 첫 모델 출시. 기존 NIO 모델은 자체 개발 셴지 NX9031 칩(Orin X의 4배 성능)으로 전환 중, Onvo 모델은 254 TOPS의 오린 X 칩 사용
▶ Toyota weighs adding US production of new RAV4 in response to tariffs, sources say (Reuters)
https://han.gl/tjsDD
- 토요타는 관세와 엔화 변동성을 피하기 위해 베스트셀러 RAV4의 신형 모델을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 기존에는 캐나다와 일본에서 신형 RAV4를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이었으나 27년부터는 미국 생산을 시작할 가능성이 언급됨
▶ Ford halts shipments of vehicles to China amid tariffs (Reuters)
https://han.gl/une6R
- 포드는 미국산 SUV, 픽업트럭, 스포츠카의 중국 수출을 최대 150% 관세로 인해 중단. 관세 지속 시 차량 가격 인상을 검토 중, 엔진과 변속기 수출은 계속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 공급사의 수익에 타격이 예상됨
▶ "동급 엔진보다 출력 19% 개선" 현대차·기아, 차세대 하이브리드 공개 (아시아경제)
https://han.gl/zSHuB
- 현대차그룹은 연비와 출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HEV 시스템을 공개. 신형 팰리세이드 2.5T HEV는 연비 45%, 출력 19% 향상, 스테이 모드와 3.6㎾ V2L 기능 등 전기차급 편의성을 제공. 소형차부터 대형 SUV까지 적용 가능함
▶ "1조4000억원 투자했는데..." 포티투닷 저성과에 현대차 내부 '부글부글' (디일렉)
https://han.gl/a2qRq
- 현대차가 1.4조원을 투자한 자율주행 자회사 42dot은 UMOS, TAP! 등 프로젝트 상용화에 실패. 성과 부진으로 내부 불만이 커지며, 기술력 부족과 잦은 조직 변경 등 비판 제기됨. 다만 음성인식, 컴퓨터 비전 등 R&D에서 중장기 상용화 가능성 모색 중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4.22 (화)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YCHxh)
▶ 현대차·포스코 50년 동맹, 美 관세 해법으로 다시 '한 뜻' (뉴스핌)
https://han.gl/G04ag
-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철강 및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이례적인 협력을 체결하여 미국의 25% 관세와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 양사는 현대제철의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에 공동 투자하고 탄소중립 및 전기차 소재 공급망 강화를 목표로 함
▶ 현대차 무뇨스 CEO·마르케스 美 COO, ""북미 시장 최우선""…어슈어런스 프로그램 '전면' (더구루)
https://han.gl/v3wqO
- 현대자동차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현대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유지할 전략. 뉴욕 오토쇼에서 대규모 전시와 사바나 공장 투자로 미국 시장 장기 뿌리내리기를 강조함
▶ Tesla shares tumble ahead of first-quarter earnings report (CNBC)
https://han.gl/2epHq
- 금일 Tesla 주가는 1Q 실적 발표(4.22)를 앞두고 -6% 하락, 연초 대비 -44% 하락. 중국 시장 경쟁과 트럼프 관세로 가격 하락 압력 커지며1분기 차량 인도는 336,681대 (-13% YoY) 감소, 투자자들은 자율주행 기술과 로보택시 계획에 주목하고 있음
▶ Tesla China sales staff work without days off in 13-hour shifts to combat market decline (CarNewsChina)
https://han.gl/rBXbt
- 곧 출시될 사이버캡 생산을 앞두고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새로운 주조 부품(캐스팅)이 포착됨. 이 부품들은 기존 모델Y나 사이버트럭과는 다른 형태, 사이버캡의 단일 주조 방식과 일치함. 사이버캡은 여름부터 프로토타입 생산 시작, 26년 본격 양산 예정
▶ Tesla could face emissions credit tax in Washington (Teslarati)
https://han.gl/eFxfo
- 워싱턴주 의원들은 Tesla가 다른 자동차 제조사에 판매하는 배출권 크레딧에 10%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제출. 이는 내연차 퇴출 규제로 인해 생성, 테슬라는 전기차만 생산해 이를 판매하며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약 17.9억 달러의 가치를 창출했음
▶ At China auto show, EV makers to grapple with autonomous-tech crackdown, launch Tesla 'killers' (Reuters)
https://han.gl/ddBfe
- 상하이 오토쇼(4.23-5.2)에서 BYD, Geely 등 70개 이상의 브랜드가 100여 개의 신규 및 리프레시 모델을 선보이며, 중국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테슬라 모델 Y에 대항할 경쟁 모델을 출시할 계획
▶ Xpeng to launch faster-charging variant for P7+ electric sedan (CnEVPost)
https://han.gl/h3Uws
- Xpeng은 2025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5C 초급속 충전을 지원하는 P7+ 신형 모델을 공개할 예정, 5C 배터리로 10분 충전에 한 달 출퇴근이 가능한 주행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힘. 이미 G6, G9, X9 등 주요 신차에 5C 배터리를 기본 적용하고 있음
▶ Nio Firefly won't have dedicated swap stations in strategy shift (CnEVPost)
https://han.gl/Jracn
- NIO의 서브 브랜드 Firefly는 2026년 초부터 운영될 5세대 NIO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에 연결될 예정. NIO 그룹 내 모든 브랜드와 호환되는 스테이션을 사용, 비용 효율성을 고려한 결정. Firefly의 첫 모델은 4월 19일 119,800위안에 출시됨
▶ "195조 쏟는 中, 휴머노이드 최전선으로"...韓투자보다 27배 많아 (이데일리)
https://han.gl/655k2
- 중국은 로보틱스 산업에 20년간 1조 위안(약 195조원)을 투자,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점유율을 20%에서 50% 이상으로 끌어올림. 한국은 2028년까지 연간 360억 원 규모로 로봇 산업을 지원하지만 중국의 투자 규모에 비해 격차 우려가 큼
▶ Toyota, Daimler near merger of truck units, Nikkei Asia reports (Reuters)
https://han.gl/WqTwj
- 토요타 산하 히노 자동차와 독일 다임러 트럭 자회사 미쓰비시 후소 트럭·버스가 합병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2026년 4월 도쿄 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에 상장할 지주회사를 설립할 계획. 양사는 빠르면 5월에 합병 계약을 마무리할 것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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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포스코 50년 동맹, 美 관세 해법으로 다시 '한 뜻'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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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철강 및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이례적인 협력을 체결하여 미국의 25% 관세와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 양사는 현대제철의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에 공동 투자하고 탄소중립 및 전기차 소재 공급망 강화를 목표로 함
▶ 현대차 무뇨스 CEO·마르케스 美 COO, ""북미 시장 최우선""…어슈어런스 프로그램 '전면' (더구루)
https://han.gl/v3wqO
- 현대자동차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현대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유지할 전략. 뉴욕 오토쇼에서 대규모 전시와 사바나 공장 투자로 미국 시장 장기 뿌리내리기를 강조함
▶ Tesla shares tumble ahead of first-quarter earnings report (CNBC)
https://han.gl/2epHq
- 금일 Tesla 주가는 1Q 실적 발표(4.22)를 앞두고 -6% 하락, 연초 대비 -44% 하락. 중국 시장 경쟁과 트럼프 관세로 가격 하락 압력 커지며1분기 차량 인도는 336,681대 (-13% YoY) 감소, 투자자들은 자율주행 기술과 로보택시 계획에 주목하고 있음
▶ Tesla China sales staff work without days off in 13-hour shifts to combat market decline (CarNews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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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출시될 사이버캡 생산을 앞두고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새로운 주조 부품(캐스팅)이 포착됨. 이 부품들은 기존 모델Y나 사이버트럭과는 다른 형태, 사이버캡의 단일 주조 방식과 일치함. 사이버캡은 여름부터 프로토타입 생산 시작, 26년 본격 양산 예정
▶ Tesla could face emissions credit tax in Washington (Teslar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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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주 의원들은 Tesla가 다른 자동차 제조사에 판매하는 배출권 크레딧에 10%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제출. 이는 내연차 퇴출 규제로 인해 생성, 테슬라는 전기차만 생산해 이를 판매하며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약 17.9억 달러의 가치를 창출했음
▶ At China auto show, EV makers to grapple with autonomous-tech crackdown, launch Tesla 'killers' (Reuters)
https://han.gl/ddBfe
- 상하이 오토쇼(4.23-5.2)에서 BYD, Geely 등 70개 이상의 브랜드가 100여 개의 신규 및 리프레시 모델을 선보이며, 중국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테슬라 모델 Y에 대항할 경쟁 모델을 출시할 계획
▶ Xpeng to launch faster-charging variant for P7+ electric sedan (CnEVPost)
https://han.gl/h3Uws
- Xpeng은 2025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5C 초급속 충전을 지원하는 P7+ 신형 모델을 공개할 예정, 5C 배터리로 10분 충전에 한 달 출퇴근이 가능한 주행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힘. 이미 G6, G9, X9 등 주요 신차에 5C 배터리를 기본 적용하고 있음
▶ Nio Firefly won't have dedicated swap stations in strategy shift (CnEVPost)
https://han.gl/Jracn
- NIO의 서브 브랜드 Firefly는 2026년 초부터 운영될 5세대 NIO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에 연결될 예정. NIO 그룹 내 모든 브랜드와 호환되는 스테이션을 사용, 비용 효율성을 고려한 결정. Firefly의 첫 모델은 4월 19일 119,800위안에 출시됨
▶ "195조 쏟는 中, 휴머노이드 최전선으로"...韓투자보다 27배 많아 (이데일리)
https://han.gl/655k2
- 중국은 로보틱스 산업에 20년간 1조 위안(약 195조원)을 투자,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점유율을 20%에서 50% 이상으로 끌어올림. 한국은 2028년까지 연간 360억 원 규모로 로봇 산업을 지원하지만 중국의 투자 규모에 비해 격차 우려가 큼
▶ Toyota, Daimler near merger of truck units, Nikkei Asia reports (Reuters)
https://han.gl/WqTwj
- 토요타 산하 히노 자동차와 독일 다임러 트럭 자회사 미쓰비시 후소 트럭·버스가 합병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2026년 4월 도쿄 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에 상장할 지주회사를 설립할 계획. 양사는 빠르면 5월에 합병 계약을 마무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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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at a glance 2025.4.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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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buly.kr/EziWk1g)
▶ LIVE BLOG: Tesla (TSLA) Q1 2025 Company Update and earnings call (Teslarati)
https://han.gl/7YFAt
- 테슬라는 1Q25 매출 193.4억 달러 (컨센 하회)를 기록했으나 자동차 부문 GPM 16.3%를 기록하며 예상 11.8%를 상회. 실적 부진 불구 자율주행(FSD v14)과 로보택시 등 미래 성장 기대감으로 애프터마켓에서 주가는 +4% 이상 상승함
▶ Tesla CEO Elon Musk confirms time spent with DOGE will drop ‘significantly’ (Teslarati)
https://han.gl/GafFA
- 일론 머스크는 5월부터 미국 정부 산하 정부효율성부서(DOGE) 업무에 할애하는 시간을 크게 줄이고, 테슬라 경영에 더 집중하겠다고 밝힘. 주 1~2일만 정부 업무에 투입, 나머지 시간은 테슬라의 신차 출시와 로보택시 등 주요 사업에 전념할 계획
▶ NewsTesla is thriving in Japan and outpacing homegrown Evs (Teslarati)
https://han.gl/EtfZ8
- 테슬라는 1Q25 일본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임. 일본자동차수입협회의 “기타” 카테고리 판매량은 2,120대 (+56% YoY)를 기록. 특히 3월에만 1,249대 (+89% YoY) 기록. 한편 일본 전기차 시장은 전체 자동차 판매의 2% 미만을 차지함
▶ Tesla starts offering 5-year, 0-interest financing incentive for updated Model Y in China (CnEVPost)
https://han.gl/yG0H3
- Tesla는 중국에서 신형 Model Y 판매 축진을 위해 5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새롭게 도입. 6/30까지 최소 79,900위안 선수금과 월 3,060위안으로 구매 가능. Model 3에도 5년 무이자 할부와 8,000위안 보조금 (4/30)이 유지될 것
▶ Huawei reportedly to begin mass shipment of Ascend 910C next month
https://han.gl/Ny9RX
- 화웨이는 오는 5월 최신 AI 칩 'Ascend 910C' 대량 출하를 시작, Nvidia H20 칩 판매 제한으로 중국 내 대안을 찾는 고객 지원. 어센드 칩은 Nvidia H100의 60% 추론 성능 달성, 두 개의 910B 칩을 통합해 연산 능력과 메모리 용량을 두 배로 향상함
▶ BYD, Saudi Aramco sign deal to collaborate on NEV technologies (CnEVPost)
https://han.gl/anUHb
- BYD와 사우디 아람코는 NEV 기술 개발을 위해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 양사의 R&D팀은 혁신적 기술로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협력.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2030년까지 NEV 30% 목표를 지원하며 BYD는 지난해 2월 사우디 시장에 첫 진출했음
▶ Nio Firefly to launch in Europe in Jun-Aug, right-hand drive version ready by Oct (CnEVPost)
https://han.gl/5VglI
- NIO의 서브브랜드 Firefly는 올해 말까지 약 20개 해외 시장 진출 예정. 첫 출시 국가는 싱가포르를 포함, 이르면 이번 주에 현지 딜러 계약이 체결될 전망. Firefly는 6-8월 사이 유럽에 첫 모델을 출시하고, 10월까지 영국, 동남아 등 우핸들 시장 진출 계획
▶ US auto industry warns new auto parts tariffs will hike prices, cut sales (Reuters)
https://han.gl/45YtA
- 미국 자동차 업계 단체들은 4/22 트럼프 대통령에게 5/3 부터 시행 예정인 수입 자동차 부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 계획 철회를 요청. 관세가 글로벌 자동차 공급망을 혼란시키고 소비자 가격 인상, 판매 감소, 정비 비용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
▶ 현대차·기아, 1분기 美전기차·HEV 판매 3위…관세는 변수 (파이낸셜뉴스)
https://han.gl/adwUi
- 현대차·기아는 1Q25 미국 시장에서 BEV 판매 점유율 3위 기록, HEV 시장에서도 3위를 차지. 전기차 판매는 22,817대 (-8.4% YoY)로 감소했으나 Tesla와 GM에 이어 3위를 유지. HEV 판매는 64,742대 (+63.7% YoY)로 급증함
▶ 베일 벗은 '중국판 아이오닉'…북경현대 프리뷰 가보니 (이데일리)
https://han.gl/jiPwj
- 현재차의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가 중국 시장 전용 개발 첫 전기차 ’일렉시오(ELEXIO)’를 22일 상하이에서 공개,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될 예정. 오익균 북경현대 총경리는 “중국은 현대차 입장에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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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메리츠증권 리서치
📮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5.4.23
테슬라 1Q25 실적발표
(자료) https://tinyurl.com/4f4pku3k
테슬라가 실적발표 이후 시간 외에서 5% 상승 중입니다.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이었지만 1) CEO가 컨콜 서두부터 바로 DOGE 활동 종료 및 테슬라에 집중하겠다는 이야기를 강조하며 주가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고,
2) 차기 산업(로보택시, 옵티머스)에 대한 구체적인 숫자(시점, 초기 택시 운행 대수) 등을 언급하며 자신있게 비전을 제시한 점이 주가 상승 동인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옵티머스에 대해서는 향후 중국 공급망 우려가 부각될 여지는 남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025.4.23
테슬라 1Q25 실적발표
(자료) https://tinyurl.com/4f4pku3k
테슬라가 실적발표 이후 시간 외에서 5% 상승 중입니다.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이었지만 1) CEO가 컨콜 서두부터 바로 DOGE 활동 종료 및 테슬라에 집중하겠다는 이야기를 강조하며 주가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고,
2) 차기 산업(로보택시, 옵티머스)에 대한 구체적인 숫자(시점, 초기 택시 운행 대수) 등을 언급하며 자신있게 비전을 제시한 점이 주가 상승 동인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옵티머스에 대해서는 향후 중국 공급망 우려가 부각될 여지는 남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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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4.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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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9OH1Z)
▶ Trump to exempt carmakers from some US tariffs, FT says (Reuters)
https://han.gl/aSx4o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부품 및 철강·알루미늄 관세에서 자동차 부품을 면제하기로. 외국산 완성차와 부품에 대한 25% 관세는 유지돼 5/3부터 시행. 트럼프는 USMCA 협정을 준수하는 멕시코·캐나다산 자동차에 대해서는 관세 부담을 완화할 계획임
▶ Trump says 25% tariff on cars made in Canada could go up (Reuters)
https://han.gl/sHVVE
-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자동차에 부과된 25% 관세가 인상될 수 있다고 밝힘. 그는 미국에서 자체적으로 자동차를 생산하고 싶다며, 캐나다산 자동차 수입을 원치 않는다고 언급함
▶ Tesla says it has launched ride-hailing Robotaxi teaser to employees only (Teslarati)
https://han.gl/adRSi
- Tesla는 오스틴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서 직원 대상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 시작. 현재 인간 운전자 감독하에 약 1,500회, 15,000마일 주행 완료. 서비스는 FSD 네트워크 개발과 승차 요청, 차량 배차, 원격 지원을 위한 모바일 앱 개발에 활용됨
▶ Tesla units delivered in America have 100% ‘MADE IN THE USA’ battery packs (Teslarati)
https://han.gl/91Ap1
- Tesla는 미국 내 모든 모델Y와 모델3에 100% 미국산 배터리 팩을 사용한다 밝힘. 네바다 기가팩토리의 배터리 생산과 함께, 텍사스와 오스틴의 리튬 및 캐소드 정제 공장이 올해 생산을 시작하며 공급망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지역화 전략을 강화 중
▶ Huawei launches ADS 4.0 and HarmonyOS Cockpit 5 driving solutions (Huawei Central)
https://han.gl/zu4tk
- 화웨이는 4/22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Qiankun ADS 4.0과 차량용 운영체제 HarmonyOS Cockpit 5를 공개. ADS 4.0은 WEWA 아키텍처를 적용해 지연을 50% 줄이고, 급제동률 30% 감소, 교통 효율 20% 향상 등 성능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함
▶ Xpeng launches faster-charging variant for P7+ electric sedan at $28,570 (CnEVPost)
https://han.gl/zeXhS
- Xpeng은 2025 상하이 오토쇼에서 5C 충전 배터리를 탑재한 P7+ 신규 변형을 출시, 12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함. 10분 충전으로 420km 주행 가능, 가격은 208,800위안부터 시작. 5C 배터리를 모든 신모델에 표준 적용할 예정임
▶ 인니 지난달 전기차 판매량 1~3위 모델 모두 中BYD 천하...현대차는 10위권 밖 (파이낸셜뉴스)
https://han.gl/2qoTZ
- 인도네시아 전기차 판매는 8,835대 (+70.5% YoY)로 증가, BYD의 Denza 브랜드 모델이 판매 1-3위를 석권. BYD 진출 전 인니 전기차 시장 1위였던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5의 판매 부진으로 판매량 상위 10위권을 벗어나게 됨
▶ Nissan to spend $1.4 billion in China, ditching 'slow' response to fast market (Reuters)
https://han.gl/jOvBB
- 닛산 자동차는 중국에서 판매 부진을 반전시키기 위해 2026년까지 14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고 약 10개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닛산은 2024년 중국 내 판매량이 70대 미만, 4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함. 미국 제외 여러 국가로 수출을 확대할 방침임
▶ 현대차 독일서 배기가스 위반 벌금 949억원 (연합뉴스)
https://han.gl/1cEI7
- 현대차는 독일 내 배기가스 조작 의혹으로 5,850만 유로(약 949억 원) 벌금을 부과 받음. 22년 디젤차 21만 대에 불법 배기가스 조작 장치가 사용된 혐의로 수사 시작, 약 9만 대의 현대·기아 차량이 문제로 지목됨. 벌금에는 불법 이익 환수액이 포함됨
▶ GM to increase production at Ohio transmission facility (Reuters)
https://han.gl/5Fx6y
- GM은 오하이오주 톨레도 공장에서 전기차 드라이브 유닛 생산 대신 가솔린 차량용 변속기 생산을 늘릴 것. 톨레도 공장의 한 드라이브 유닛 생산 라인은 변속기 라인으로 전환, 이 결정은 시장 수요와 생산 효율성에 따른 결정으로 관세와는 무관하다 밝힘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OBILITY at a glance 2025.4.24 (목)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9OH1Z)
▶ Trump to exempt carmakers from some US tariffs, FT says (Reuters)
https://han.gl/aSx4o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부품 및 철강·알루미늄 관세에서 자동차 부품을 면제하기로. 외국산 완성차와 부품에 대한 25% 관세는 유지돼 5/3부터 시행. 트럼프는 USMCA 협정을 준수하는 멕시코·캐나다산 자동차에 대해서는 관세 부담을 완화할 계획임
▶ Trump says 25% tariff on cars made in Canada could go up (Reuters)
https://han.gl/sHVVE
-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자동차에 부과된 25% 관세가 인상될 수 있다고 밝힘. 그는 미국에서 자체적으로 자동차를 생산하고 싶다며, 캐나다산 자동차 수입을 원치 않는다고 언급함
▶ Tesla says it has launched ride-hailing Robotaxi teaser to employees only (Teslarati)
https://han.gl/adRSi
- Tesla는 오스틴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서 직원 대상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 시작. 현재 인간 운전자 감독하에 약 1,500회, 15,000마일 주행 완료. 서비스는 FSD 네트워크 개발과 승차 요청, 차량 배차, 원격 지원을 위한 모바일 앱 개발에 활용됨
▶ Tesla units delivered in America have 100% ‘MADE IN THE USA’ battery packs (Teslarati)
https://han.gl/91Ap1
- Tesla는 미국 내 모든 모델Y와 모델3에 100% 미국산 배터리 팩을 사용한다 밝힘. 네바다 기가팩토리의 배터리 생산과 함께, 텍사스와 오스틴의 리튬 및 캐소드 정제 공장이 올해 생산을 시작하며 공급망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지역화 전략을 강화 중
▶ Huawei launches ADS 4.0 and HarmonyOS Cockpit 5 driving solutions (Huawei Central)
https://han.gl/zu4tk
- 화웨이는 4/22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Qiankun ADS 4.0과 차량용 운영체제 HarmonyOS Cockpit 5를 공개. ADS 4.0은 WEWA 아키텍처를 적용해 지연을 50% 줄이고, 급제동률 30% 감소, 교통 효율 20% 향상 등 성능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함
▶ Xpeng launches faster-charging variant for P7+ electric sedan at $28,570 (CnEVPost)
https://han.gl/zeXhS
- Xpeng은 2025 상하이 오토쇼에서 5C 충전 배터리를 탑재한 P7+ 신규 변형을 출시, 12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함. 10분 충전으로 420km 주행 가능, 가격은 208,800위안부터 시작. 5C 배터리를 모든 신모델에 표준 적용할 예정임
▶ 인니 지난달 전기차 판매량 1~3위 모델 모두 中BYD 천하...현대차는 10위권 밖 (파이낸셜뉴스)
https://han.gl/2qoTZ
- 인도네시아 전기차 판매는 8,835대 (+70.5% YoY)로 증가, BYD의 Denza 브랜드 모델이 판매 1-3위를 석권. BYD 진출 전 인니 전기차 시장 1위였던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5의 판매 부진으로 판매량 상위 10위권을 벗어나게 됨
▶ Nissan to spend $1.4 billion in China, ditching 'slow' response to fast market (Reuters)
https://han.gl/jOvBB
- 닛산 자동차는 중국에서 판매 부진을 반전시키기 위해 2026년까지 14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고 약 10개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닛산은 2024년 중국 내 판매량이 70대 미만, 4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함. 미국 제외 여러 국가로 수출을 확대할 방침임
▶ 현대차 독일서 배기가스 위반 벌금 949억원 (연합뉴스)
https://han.gl/1cEI7
- 현대차는 독일 내 배기가스 조작 의혹으로 5,850만 유로(약 949억 원) 벌금을 부과 받음. 22년 디젤차 21만 대에 불법 배기가스 조작 장치가 사용된 혐의로 수사 시작, 약 9만 대의 현대·기아 차량이 문제로 지목됨. 벌금에는 불법 이익 환수액이 포함됨
▶ GM to increase production at Ohio transmission facility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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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현대차 1Q25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매출 44.41조원 (컨센서스 +1.9% 상회)
- 영업이익 3.63조원 (컨센서스 +2.6% 상회)
- 지배주주순이익 3.16조원 (컨센서스 -0.7% 하회)
자세한 내용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이후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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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김준성입니다. 현대차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관세 (소음)와 스마트카 대중화 (소리)에 따른 우려가 증폭되어 있는 가운데 발표된 1Q25 실적의 색깔, 무채색.
우호적 환율 (원/달러 평균 1,452원, +9.3% YoY (이하 YoY)) 수혜로 연결 매출과 자동차 부문 매출이 각각 +9.2%, +9.5% 증가했으나,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상승과 종속기업 실적 악화 영향으로 지배주주 순이익은 +0.2% 기록.
매출과 지배주주 순이익의 컨센서스 대비 괴리율 각각 +1.9%, -0.7%로 부합.
트럼프 행정부의 한국 자동차 관세에 대한 정량적이고 장기적인 입장 제시가 부재한 상황이기에, 현대차 또한 이에 대한 뚜렷한 대응책을 공개하지 못하는 모습. 일단 기존 3개월 수준의 재고로 2Q25 판매 대응 예정이며, 가격 인상 또는 현지 생산 대응 확대 여부는 여전히 미정.
미국/중국 시장에서 상업화/대중화의 기로에 서있는 스마트카 기술 대응 또한 새롭게 확인된 내용 부재. 참고로 스마트카 개발을 위한 대량의 이동 데이터 확보/훈련 개시 시점에 대한 기존 계획은 2029년.
2025년 이익추정치 기준 현재 PER 3.7배로 역사상 최저 수준. 기업가치 개선 위해서는 관세 우려 제거 또는 스마트가 기술 개발 가속 필요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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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소음)와 스마트카 대중화 (소리)에 따른 우려가 증폭되어 있는 가운데 발표된 1Q25 실적의 색깔, 무채색.
우호적 환율 (원/달러 평균 1,452원, +9.3% YoY (이하 YoY)) 수혜로 연결 매출과 자동차 부문 매출이 각각 +9.2%, +9.5% 증가했으나,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상승과 종속기업 실적 악화 영향으로 지배주주 순이익은 +0.2% 기록.
매출과 지배주주 순이익의 컨센서스 대비 괴리율 각각 +1.9%, -0.7%로 부합.
트럼프 행정부의 한국 자동차 관세에 대한 정량적이고 장기적인 입장 제시가 부재한 상황이기에, 현대차 또한 이에 대한 뚜렷한 대응책을 공개하지 못하는 모습. 일단 기존 3개월 수준의 재고로 2Q25 판매 대응 예정이며, 가격 인상 또는 현지 생산 대응 확대 여부는 여전히 미정.
미국/중국 시장에서 상업화/대중화의 기로에 서있는 스마트카 기술 대응 또한 새롭게 확인된 내용 부재. 참고로 스마트카 개발을 위한 대량의 이동 데이터 확보/훈련 개시 시점에 대한 기존 계획은 2029년.
2025년 이익추정치 기준 현재 PER 3.7배로 역사상 최저 수준. 기업가치 개선 위해서는 관세 우려 제거 또는 스마트가 기술 개발 가속 필요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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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4.25 (금)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vdJiW)
▶ US agency to ease self-driving vehicle deployment hurdles, retain reporting rules (Reuters)
https://han.gl/QrIXI
- 트럼프 행정부는 자율주행차 배치 가속화를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발표. 미국 교통부는 중국과의 기술 경쟁을 강조하며 규제 완화, NHTSA는 자율주행차 면제 프로그램을 확장해 국내 생산 차량도 비준수 차량을 미국 도로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함
▶ Tesla FSD ruins other intelligent driving systems for NIO Superfan influencer (Teslarati)
https://han.gl/YU7gq
- Tesla의 완전 자율주행(FSD)은 중국에서 복잡한 도시 도로와 좁은 시골길을 성공적으로 주행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음. NIO 팬이자 중국 인플루언서 앤디 리는 FSD를 경험한 후 국내 브랜드의 운전 보조 시스템이 과대 광고되었다며 실망감을 표함
▶ EV sales are surging in Europe, except for Tesla (ELECTREK)
https://han.gl/hpMPN
- 1Q25 유럽의 전기차 판매는 23.9% 급증, 시장 점유율 15.2%를 기록. 테슬라는 모델 Y 공급 문제 불구 53,237대 (- 37% YoY)로 급감했으나 모델Y와 모델3는 여전히 유럽 BEV 등록 1,2위를 유지했으며, VW ID.4가 3위로 약진하며 경쟁 심화 중
▶ Voyah FREE SUV will be first to use Huawei ADS 4.0 and HarmonyOS Cockpit 5 (Huawei Central)
https://han.gl/SIca6
- Huawei는 ADS 4.0 자율주행 시스템 하모니OS 스페이스 5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을 출시, Voyah Free SUV가 이를 최초로 탑재. 이 차량은 상하이 오토쇼에서 4/24 공개 예정이며 AITO M9 시리즈도 곧 업그레이드를 받을 예정
▶ Even Porsche can't find its lane in China as foreign automaker sales skid (Reuters)
https://han.gl/ukfrB
- 상하이 오토쇼에서 포르쉐를 포함한 외국 자동차 제조사들은 중국 내 시장 점유율 하락과 중국 브랜드의 저렴하고 첨단 전기차 경쟁에 직면. 포르쉐는 1Q 중국 판매가 42% 급감, BYD의 양왕이나 Xiaomi의 SU7 등 국내 브랜드에 밀리고 있음
▶ Li Auto launches updated Li L6 SUV, Li Mega MPV with unchanged starting prices (CnEVPost)
https://han.gl/mHxu1
- 리 오토는 2025 상하이 오토쇼에서 업데이트된 Li L6 SUV와 Li Mega MPV를 공개, 시작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힘. Li L6은 전 모델에 라이다를 기본 장착, 프로와 맥스 변형으로 사전 판매를 시작함
▶ GAC Aion and DiDi unveil L4 autonomous vehicle with 10 LiDARs (CarNewsChina)
https://han.gl/v3qKH
- GAC Aion과 DiDi는 10개의 라이다 센서를 장착한 L4 자율주행 차량을 공개. 2000 TOPS의 강력한 연산 능력을 갖췄으며, 25년 말 생산 및 납품을 시작해 26년 광저우와 베이징에서 시범 운영 계획. 27년에는 개인 소비자용 L4 차량 출시 목표
▶ 토요타, 미국 부품 공장에 1300억원 투자 (전자신문)
https://han.gl/ooljU
- 토요타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공장에서 HEV 트랜스액슬 생산 확대를 위해 8800만달러를 투자, 연간 생산능력을 48만대에서 60.9만대로 늘림. 이는 미국 내 생산 기반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1분기 Toyota의 미국 HEV 판매량은 40% 급증했음
▶ ""하이브리드 덕분""…현대차,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한국경제)
https://han.gl/XTtrV
- 현대차는 1Q25 44조4078억원 (+9.2% YoY)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 판매량은 0.6% 감소했으나 하이브리드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증가와 우호적인 환율로 영업이익 3조6336억원, 영업이익률 8.2%를 기록함
▶ Kia gains Tesla Supercharger access and issues a big apology (Teslarati)
https://han.gl/2MC2l
- 기아는 EV6, EV9, 니로 EV 소유자들이 북미에서 21,500개 이상의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 2025년 EV6와 2026년 EV9부터 테슬라의 NACS 포트가 기본 장착, 현재 CCS1 포트를 사용하는 차량은 어댑터를 통해 호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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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la FSD ruins other intelligent driving systems for NIO Superfan influencer (Teslarati)
https://han.gl/YU7gq
- Tesla의 완전 자율주행(FSD)은 중국에서 복잡한 도시 도로와 좁은 시골길을 성공적으로 주행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음. NIO 팬이자 중국 인플루언서 앤디 리는 FSD를 경험한 후 국내 브랜드의 운전 보조 시스템이 과대 광고되었다며 실망감을 표함
▶ EV sales are surging in Europe, except for Tesla (ELECTREK)
https://han.gl/hpMPN
- 1Q25 유럽의 전기차 판매는 23.9% 급증, 시장 점유율 15.2%를 기록. 테슬라는 모델 Y 공급 문제 불구 53,237대 (- 37% YoY)로 급감했으나 모델Y와 모델3는 여전히 유럽 BEV 등록 1,2위를 유지했으며, VW ID.4가 3위로 약진하며 경쟁 심화 중
▶ Voyah FREE SUV will be first to use Huawei ADS 4.0 and HarmonyOS Cockpit 5 (Huawei Central)
https://han.gl/SIca6
- Huawei는 ADS 4.0 자율주행 시스템 하모니OS 스페이스 5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을 출시, Voyah Free SUV가 이를 최초로 탑재. 이 차량은 상하이 오토쇼에서 4/24 공개 예정이며 AITO M9 시리즈도 곧 업그레이드를 받을 예정
▶ Even Porsche can't find its lane in China as foreign automaker sales skid (Reuters)
https://han.gl/ukfrB
- 상하이 오토쇼에서 포르쉐를 포함한 외국 자동차 제조사들은 중국 내 시장 점유율 하락과 중국 브랜드의 저렴하고 첨단 전기차 경쟁에 직면. 포르쉐는 1Q 중국 판매가 42% 급감, BYD의 양왕이나 Xiaomi의 SU7 등 국내 브랜드에 밀리고 있음
▶ Li Auto launches updated Li L6 SUV, Li Mega MPV with unchanged starting prices (CnEVPost)
https://han.gl/mHxu1
- 리 오토는 2025 상하이 오토쇼에서 업데이트된 Li L6 SUV와 Li Mega MPV를 공개, 시작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힘. Li L6은 전 모델에 라이다를 기본 장착, 프로와 맥스 변형으로 사전 판매를 시작함
▶ GAC Aion and DiDi unveil L4 autonomous vehicle with 10 LiDARs (CarNewsChina)
https://han.gl/v3qKH
- GAC Aion과 DiDi는 10개의 라이다 센서를 장착한 L4 자율주행 차량을 공개. 2000 TOPS의 강력한 연산 능력을 갖췄으며, 25년 말 생산 및 납품을 시작해 26년 광저우와 베이징에서 시범 운영 계획. 27년에는 개인 소비자용 L4 차량 출시 목표
▶ 토요타, 미국 부품 공장에 1300억원 투자 (전자신문)
https://han.gl/ooljU
- 토요타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공장에서 HEV 트랜스액슬 생산 확대를 위해 8800만달러를 투자, 연간 생산능력을 48만대에서 60.9만대로 늘림. 이는 미국 내 생산 기반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1분기 Toyota의 미국 HEV 판매량은 40% 급증했음
▶ ""하이브리드 덕분""…현대차,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한국경제)
https://han.gl/XTtrV
- 현대차는 1Q25 44조4078억원 (+9.2% YoY)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 판매량은 0.6% 감소했으나 하이브리드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증가와 우호적인 환율로 영업이익 3조6336억원, 영업이익률 8.2%를 기록함
▶ Kia gains Tesla Supercharger access and issues a big apology (Teslarati)
https://han.gl/2MC2l
- 기아는 EV6, EV9, 니로 EV 소유자들이 북미에서 21,500개 이상의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 2025년 EV6와 2026년 EV9부터 테슬라의 NACS 포트가 기본 장착, 현재 CCS1 포트를 사용하는 차량은 어댑터를 통해 호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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