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현대모비스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영업이익 컨센서스 +38% 상회 불구, 영업외 비용 증가로 순이익 컨센서스 -4% 하회
- 매출 14.0조원으로 컨센서스 부합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 역성장. 현대차/기아 전기차 판매 부진 (-16%)과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셀 공급단가 인하 (-39%)가 외형 축소의 가장 큰 원인
- 영업이익 9,086억원으로 컨센서스 +38% 상회.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서프라이즈. 우호적 환율 효과 통한 A/S 수익성 개선, 적자가 이어져온 수소 사업 이관, 현대차/기아와의 품질 비용 정산 및 환입이 호실적 견인
- 순이익 9,197억원이며 컨센서스 -4% 하회. 영업이익 서프라이즈가 영업외 비용으로 모두 소진. 전년 동기 대비 -8% 역성장. 기말환율 강세에 따른 외화자산 평가손실과 현대차 실적 악화에 따른 지분법 이익 축소의 결과
▶ 실적 레벨업 아직 물음표, 업종 내 투자매력 현대차가 비교우위
- 현대차/기아 판매량 하향 정체 흐름 (2024년 YTD -2%)이 이어지고 있고, 현대차/기아 외 수주는 큰 폭으로 축소 (2024 YTD -56%, 연간 계획 달성률 26%)
- 3Q24 높은 수익성을 달성한 A/S 사업은 4Q24부터 물류비 상승이 예고되고 있으며, 현대차/기아와의 품질 비용 정산 및 환입은 지속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판단
- 장기간 정체되어 왔던 영업실적의 레벨업은 아직 물음표
- 2024년과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 추정을 큰 변동 없이 유지하며, 적정주가와 투자의견 또한 유지
- 업종 대형주 중 투자매력은 오는 11월 신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것이 확실시 되는 현대차가 모비스 대비 비교우위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uly.kr/YdLDnZ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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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 컨센서스 +38% 상회 불구, 영업외 비용 증가로 순이익 컨센서스 -4% 하회
- 매출 14.0조원으로 컨센서스 부합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 역성장. 현대차/기아 전기차 판매 부진 (-16%)과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셀 공급단가 인하 (-39%)가 외형 축소의 가장 큰 원인
- 영업이익 9,086억원으로 컨센서스 +38% 상회.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서프라이즈. 우호적 환율 효과 통한 A/S 수익성 개선, 적자가 이어져온 수소 사업 이관, 현대차/기아와의 품질 비용 정산 및 환입이 호실적 견인
- 순이익 9,197억원이며 컨센서스 -4% 하회. 영업이익 서프라이즈가 영업외 비용으로 모두 소진. 전년 동기 대비 -8% 역성장. 기말환율 강세에 따른 외화자산 평가손실과 현대차 실적 악화에 따른 지분법 이익 축소의 결과
▶ 실적 레벨업 아직 물음표, 업종 내 투자매력 현대차가 비교우위
- 현대차/기아 판매량 하향 정체 흐름 (2024년 YTD -2%)이 이어지고 있고, 현대차/기아 외 수주는 큰 폭으로 축소 (2024 YTD -56%, 연간 계획 달성률 26%)
- 3Q24 높은 수익성을 달성한 A/S 사업은 4Q24부터 물류비 상승이 예고되고 있으며, 현대차/기아와의 품질 비용 정산 및 환입은 지속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판단
- 장기간 정체되어 왔던 영업실적의 레벨업은 아직 물음표
- 2024년과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 추정을 큰 변동 없이 유지하며, 적정주가와 투자의견 또한 유지
- 업종 대형주 중 투자매력은 오는 11월 신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것이 확실시 되는 현대차가 모비스 대비 비교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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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 내 가장 확실한 성장 잠재력 보유
- 3Q24 실적은 손익 반영 이연과 비현금성 평가 손실로 부진
- 실망스러운 표면적 결과와 달리,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의 과정과 결과는 매우 뚜렷
- 북미 전기차 업체의 신차 양산 임박했으며, 이에 대한 공급자 선정 가능성 높아졌음
- 중국 솔루션 업체에 대한 매출 증가 가속 중. 3Q24 분기 매출 > 2024년 연간 매출
- 2025년 EPS 추정치, 투자의견, 적정주가 유지. 업종 내 Top-pick으로 제시
▶ 3Q24 실적, 아쉬움으로 점철
- 매출 2.2조원 (+2% YoY, 이하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 손익에서는 아쉬움이 가득. 영업이익 825억원 (+1%)으로 컨센서스 -12% 하회. 9월로 예정됐던 고객사로부터의 개발비 회수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가 10월로 연기된 결과
- 지배주주 순이익은 -492억원 (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 -201% 하회. 홍콩증시에 상장된 iMotion 주가 하락으로 투자자산 평가손실 -1,377억원 발생
▶ 중장기 실적 개선 잠재력, 더욱 뚜렷하게 확인 중
- 손익 반영 이연과 비현금성 평가 손실은 해결될 문제이며, 기업가치 결정변수인 신 성장 동력 확보와 무관
- 이번 3Q24 실적의 표면적 결과와 달리, 북미 전기차 업체 및 중국 솔루션 업체와의 동행 성장 구도는 더욱 뚜렷해졌다고 판단
- 북미 전기차 업체는 텍사스 공장에서 낮은 가격의 신차 양산을 곧 시작. 기존 Model Y 라인이 활용. 기존 라인의 조기 활용 시, 샤시 제품 별도 개발 및 밴더 선정은 어려워 보이며 기존 Model Y 공급업체를 그대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만도는 현재 Model Y의 제동/조향/현가장치 독점 공급 업체. 수혜를 기대
- 중국 솔루션 업체에 대한 매출 성장도 폭발적. 스마트카 판매 호조로 3Q24 매출이 2024년 연간 매출의 +50% 이상을 기록. 공급 차종과 공급 품목의 지속적인 확대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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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buly.kr/DEXu5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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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Q24 실적, 아쉬움으로 점철
- 매출 2.2조원 (+2% YoY, 이하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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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배주주 순이익은 -492억원 (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 -201% 하회. 홍콩증시에 상장된 iMotion 주가 하락으로 투자자산 평가손실 -1,377억원 발생
▶ 중장기 실적 개선 잠재력, 더욱 뚜렷하게 확인 중
- 손익 반영 이연과 비현금성 평가 손실은 해결될 문제이며, 기업가치 결정변수인 신 성장 동력 확보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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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at a glance 2024.10.2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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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buly.kr/4xWIeh7)
▶ 테슬라 중국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허가 신청, 주행보조 출시 '물밑작업' (비즈니스포스트)
https://buly.kr/A44GpKE
- 테슬라는 중국 공업정보화부의 해외기업 데이터센터 운영 프로그램에 지원서를 제출, 이는 중국에서 FSD 서비스 출시를 위한 준비 작업으로 해석됨. 상하이, 베이징, 하이난, 선전 등이 해외기업 데이터센터 운영 허가 대상 지역으로 지정됐음
▶ Tesla China has extended zero-interest financing for Model 3/Y (Teslarati)
https://buly.kr/A44H68a
- 테슬라는 중국에서 4월부터 시작한 5년 무이자 할부 정책을 11월까지 연장 결정함. 상하이 공장 생산 모델3와 모델Y의 standard, Long Range에 적용되며, 모델3는 23.19만 위안 (약 3,257달러), 모델Y는 24.99만 위안부터 시작함
▶ EU, China agree to further technical talks on EV tariffs (CnEVPost)
https://buly.kr/8ekDFZ5
- EU와 중국은 10/31부터 적용될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테슬라 7.8%, 비협조적 기업의 경우 최대 35.3% 부과)에 대해 기술적 협상을 계속하기로 합의함. EU는 중국상회와의 협상과 별도로 개별 기업과의 가격 협상도 가능하다는 입장임
▶ Alphabet's self-driving unit Waymo closes $5.6 billion funding round as robotaxi race heats up in the U.S. (NBCDFW)
https://buly.kr/8TpS01j
- 웨이모는 56억 달러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누적 투자액 110억 달러 돌파. 현대차 아이오닉5에 웨이모 드라이버 탑재하고 25년부터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에 투입 예정. 현재 LA, 샌프란시스코, 피닉스에서 주당 10만회 이상의 로보택시 운행 중임
▶ 中, 스마트폰으로 전기차 제어 확대···BYD, 오포와 손잡고 기술 개발 (서울경제)
https://buly.kr/9BUTvEf
- 중국 기업들이 HW 경쟁력을 SW로 확장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음. BYD는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와 기술 협력을 체결, 오포의 파인드 X8 시리즈로 BYD 차량을 제어할 수 있게됨. 니오는 자체 개발한 '니오폰'을 통해 원격 차량 제어 기능을 제공함
▶ Auto dealer groups to challenge Scout Motors' decision to sell directly to US consumers (Reuters)
https://buly.kr/2UhgeIV
- VW의 전기차 브랜드 스카우트가 테슬라와 같은 직접 판매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발표, 27년부터 36개의 소매점을 시작으로 100개까지 확대할 계획임. 미국의 주법은 독립 딜러 네트워크 가진 자동차 제조사의 직접 판매를 금지하고 있음
▶ Volkswagen weighs wage cuts, bonus reductions in push to save 4 billion euros (Reuters)
https://buly.kr/28sAxJD
- VW은 40억 유로 비용 절감을 위해 10% 임금 삭감과 2년간 임금 동결을 포함한 구조조정을 검토 중임. 경영진은 고위 임원 보너스 상한제, 독일 내 생산시설 폐쇄 등 다양한 비용절감 방안을 논의 중, 다음 공식 협상은 10월 30일로 예정되어 있음
▶ Mercedes-Benz Earnings Slump on Tough Economic Backdrop, Fierce Competition (WSJ)
https://buly.kr/Awe3jR5
- 메르세데스-벤츠의 3분기 매출은 345억 (-7% YoY), 영업이익률은 4.7% (-7.7%p YoY)로 하락함. 중국에서의 고급 모델 판매 부진, 가격 경쟁력 약화가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됨. CEO는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힘
▶ Hyundai’s low-cost Casper Electric spotted in the US for the first time (ELECTREK)
https://buly.kr/1RD91xk
- 현대차 캐스퍼EV가 캘리포니아에서 시험 주행 중인 모습이 처음 포착됨. 미국에서 보조금 적용시 19,500달러에 구매 가능함. 메타플랜트에서는 NACS포트가 추가된 2025 아이오닉5를 생산중, 연말 현대차 최초 3열 전기 SUV 아이뇍9를 함께 출시 예정임
▶ SK온, 현대차 美 합작공장 '8개→4개 라인' 축소 (전자신문)
https://buly.kr/6MqMV4j
- SK온과 현대차는 조지아주 카운티의 합작 배터리 공장 생산라인을 연초 계획했던 8개(35GWh)에서 4개(20GWh 미만)로 축소 결정함. 상반기 HMG의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2.9%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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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중국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허가 신청, 주행보조 출시 '물밑작업' (비즈니스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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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는 중국 공업정보화부의 해외기업 데이터센터 운영 프로그램에 지원서를 제출, 이는 중국에서 FSD 서비스 출시를 위한 준비 작업으로 해석됨. 상하이, 베이징, 하이난, 선전 등이 해외기업 데이터센터 운영 허가 대상 지역으로 지정됐음
▶ Tesla China has extended zero-interest financing for Model 3/Y (Teslar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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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는 중국에서 4월부터 시작한 5년 무이자 할부 정책을 11월까지 연장 결정함. 상하이 공장 생산 모델3와 모델Y의 standard, Long Range에 적용되며, 모델3는 23.19만 위안 (약 3,257달러), 모델Y는 24.99만 위안부터 시작함
▶ EU, China agree to further technical talks on EV tariffs (CnEVPost)
https://buly.kr/8ekDFZ5
- EU와 중국은 10/31부터 적용될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테슬라 7.8%, 비협조적 기업의 경우 최대 35.3% 부과)에 대해 기술적 협상을 계속하기로 합의함. EU는 중국상회와의 협상과 별도로 개별 기업과의 가격 협상도 가능하다는 입장임
▶ Alphabet's self-driving unit Waymo closes $5.6 billion funding round as robotaxi race heats up in the U.S. (NBCD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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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모는 56억 달러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누적 투자액 110억 달러 돌파. 현대차 아이오닉5에 웨이모 드라이버 탑재하고 25년부터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에 투입 예정. 현재 LA, 샌프란시스코, 피닉스에서 주당 10만회 이상의 로보택시 운행 중임
▶ 中, 스마트폰으로 전기차 제어 확대···BYD, 오포와 손잡고 기술 개발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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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기업들이 HW 경쟁력을 SW로 확장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음. BYD는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와 기술 협력을 체결, 오포의 파인드 X8 시리즈로 BYD 차량을 제어할 수 있게됨. 니오는 자체 개발한 '니오폰'을 통해 원격 차량 제어 기능을 제공함
▶ Auto dealer groups to challenge Scout Motors' decision to sell directly to US consumers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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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W의 전기차 브랜드 스카우트가 테슬라와 같은 직접 판매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발표, 27년부터 36개의 소매점을 시작으로 100개까지 확대할 계획임. 미국의 주법은 독립 딜러 네트워크 가진 자동차 제조사의 직접 판매를 금지하고 있음
▶ Volkswagen weighs wage cuts, bonus reductions in push to save 4 billion euros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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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W은 40억 유로 비용 절감을 위해 10% 임금 삭감과 2년간 임금 동결을 포함한 구조조정을 검토 중임. 경영진은 고위 임원 보너스 상한제, 독일 내 생산시설 폐쇄 등 다양한 비용절감 방안을 논의 중, 다음 공식 협상은 10월 30일로 예정되어 있음
▶ Mercedes-Benz Earnings Slump on Tough Economic Backdrop, Fierce Competition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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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의 3분기 매출은 345억 (-7% YoY), 영업이익률은 4.7% (-7.7%p YoY)로 하락함. 중국에서의 고급 모델 판매 부진, 가격 경쟁력 약화가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됨. CEO는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힘
▶ Hyundai’s low-cost Casper Electric spotted in the US for the first time (ELECT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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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캐스퍼EV가 캘리포니아에서 시험 주행 중인 모습이 처음 포착됨. 미국에서 보조금 적용시 19,500달러에 구매 가능함. 메타플랜트에서는 NACS포트가 추가된 2025 아이오닉5를 생산중, 연말 현대차 최초 3열 전기 SUV 아이뇍9를 함께 출시 예정임
▶ SK온, 현대차 美 합작공장 '8개→4개 라인' 축소 (전자신문)
https://buly.kr/6MqMV4j
- SK온과 현대차는 조지아주 카운티의 합작 배터리 공장 생산라인을 연초 계획했던 8개(35GWh)에서 4개(20GWh 미만)로 축소 결정함. 상반기 HMG의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2.9%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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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0.29 (화)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buly.kr/Gvlpinj)
▶ VW To Close 'At Least Three' German Factories: Works Council (BARRON'S)
https://buly.kr/9iElUlV
- VW은 87년 역사상 처음 독일 공장 3개 폐쇄를 결정, 수만명 일자리 감축 계획을 발표함. 현재 독일에서 10개 공장, 30만명 직원을 보유 중이며 남은 공장 규모도 축소 예정임. 경영진은 남은 직원들의 임금을 10% 삭감하려 하지만 노조는 강력히 반발 중임
▶ Italy to cut automotive industry support by around $5 billion (Reuters)
https://buly.kr/4mbY2Cd
- 이탈리아 멜로니 총리가 2030년까지 자동차 산업 지원금을 46억 유로(약 5억 달러) 삭감 결정, 이탈리아 자동차산업협회는 유럽에서 추진하는 산업지원책과 모순된다며 강하게 비판함. 스텔란티스 등 유럽 OEM들 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Ford tops Q3 earnings expectations, but EV losses take a toll on profits (ELECTREK)
https://buly.kr/9t9WTfq
- Ford는 3분기 매출 460억 달러, EPS 0.49달러로 컨센 상회, 그러나 전기차 부문에서 손실 12억 달러 발생. 3분기 전기차 판매는 23,509대 (+12% YoY)로 증가했지만, GM과 현대차에 뒤처진 실적을 보임. 연간 전기차 관련 손실은 50억 달러로 전망됨
▶ Ford CEO says new mid-size electric pickup will match the cost of Chinese EVs like BYD (ELECTREK)
https://buly.kr/DEXv7GQ
- 짐 팔리는 27년 출시 예정인 중형 전기 픽업트럭이 멕시코산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가격 경쟁력과 맞설 것이라고 언급, 이를 위해 테슬라 모델Y 엔지니어 클라크가 플랫폼을 개발 중임. CEO는 샤오미 SU7을 직접 시험 주행 후 "환상적"이라고 평가함
▶ Toyota, NTT to make $3.3 bln R&D investment for AI self-driving, Nikkei reports (Reuters)
https://buly.kr/74VOn5T
- 도요타와 NTT가 자율주행 AI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5,000억 엔(약 43억 달러)을 공동 투자 결정함. 이 SW는 AI를 활용해 사고 예측 및 차량을 제어하는 기능으로 28년까지 상용화를 목표함. 개발된 기술을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에게도 제공할 계획임
▶ China's self-driving startup WeRide's shares surge in Nasdaq debut (Reuters)
https://buly.kr/87zwflP
- 7개국 30개 도시에서 자율주행 시험 운행 중인 중국 WeRide는 나스닥에 상장되며 4.4억달러를 조달, 주가는 첫 거래일에 19% 상승함. 중국 최초 자율주행 기술 및 로보택시 사업 주력으로 하는 상장사가 되었으며, 기업가치는 43억달러를 기록함
▶ Tesla Model Y ‘Juniper’ spotted in China with several big changes (Teslarati)
https://buly.kr/C08cFQ1
-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리프레시 버전이 중국에서 테스트 중인 모습이 포착됨. 전면과 후면에 LED 라이트바가 적용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며, 일론머스크는 연내 출시는 없을 것이라고 밝힘. 5인승 버전은 1Q25, 7인승 버전은 4Q25 출시가 예상됨
▶ Tesla’s Cybercab takes workers for a ride at Giga Texas (Teslarati)
https://buly.kr/5fBKw5J
- 테슬라는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사이버캡을 전시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험 운행을 진행함. 이번에 공개된 사이버캡은 이전 공개 모델과 달리 휠, 브레이크, 캘리퍼가 완전히 드러난 모습이었음. 26년까지 연간 200만대 규모로 양산 계획임
▶ "GM·현대차, 美에 中커넥티드카 규제 적용 최소 1년 유예 요청" (연합뉴스)
https://buly.kr/44wW6cI
- 멕시코 정부가 미국의 중국·러시아산 커넥티드카 부품 규제안에 대해 자국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공식 의견서를 제출함. 현대차를 비롯해 GM, VW 등 업체들이 HW관련 요건 충족을 위해 규제 시행 시작 시기를 최소 1년 늦출 것을 요청 중임
▶ 현대차, 소형 EV로 日 시장 확대…도요타와 협력 폭 넓힌다 (매일경제)
https://buly.kr/2fcSG7s
-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일본 재진출 2년차를 맞아, 판매량보다는 도전과 학습의 기회를 강조함. 일본 시장에서는 아이오닉5, 코나 EV, 넥소 등 친환경차 중심 판매 중이며, 1H25 캐스퍼EV 출시와 오사카 시승센터 개설을 통해 일본 공략 강화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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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OBILITY at a glance 2024.10.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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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buly.kr/Gvlpinj)
▶ VW To Close 'At Least Three' German Factories: Works Council (BARRON'S)
https://buly.kr/9iElUlV
- VW은 87년 역사상 처음 독일 공장 3개 폐쇄를 결정, 수만명 일자리 감축 계획을 발표함. 현재 독일에서 10개 공장, 30만명 직원을 보유 중이며 남은 공장 규모도 축소 예정임. 경영진은 남은 직원들의 임금을 10% 삭감하려 하지만 노조는 강력히 반발 중임
▶ Italy to cut automotive industry support by around $5 billion (Reuters)
https://buly.kr/4mbY2Cd
- 이탈리아 멜로니 총리가 2030년까지 자동차 산업 지원금을 46억 유로(약 5억 달러) 삭감 결정, 이탈리아 자동차산업협회는 유럽에서 추진하는 산업지원책과 모순된다며 강하게 비판함. 스텔란티스 등 유럽 OEM들 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Ford tops Q3 earnings expectations, but EV losses take a toll on profits (ELECTREK)
https://buly.kr/9t9WTfq
- Ford는 3분기 매출 460억 달러, EPS 0.49달러로 컨센 상회, 그러나 전기차 부문에서 손실 12억 달러 발생. 3분기 전기차 판매는 23,509대 (+12% YoY)로 증가했지만, GM과 현대차에 뒤처진 실적을 보임. 연간 전기차 관련 손실은 50억 달러로 전망됨
▶ Ford CEO says new mid-size electric pickup will match the cost of Chinese EVs like BYD (ELECTREK)
https://buly.kr/DEXv7GQ
- 짐 팔리는 27년 출시 예정인 중형 전기 픽업트럭이 멕시코산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가격 경쟁력과 맞설 것이라고 언급, 이를 위해 테슬라 모델Y 엔지니어 클라크가 플랫폼을 개발 중임. CEO는 샤오미 SU7을 직접 시험 주행 후 "환상적"이라고 평가함
▶ Toyota, NTT to make $3.3 bln R&D investment for AI self-driving, Nikkei reports (Reuters)
https://buly.kr/74VOn5T
- 도요타와 NTT가 자율주행 AI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5,000억 엔(약 43억 달러)을 공동 투자 결정함. 이 SW는 AI를 활용해 사고 예측 및 차량을 제어하는 기능으로 28년까지 상용화를 목표함. 개발된 기술을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에게도 제공할 계획임
▶ China's self-driving startup WeRide's shares surge in Nasdaq debut (Reuters)
https://buly.kr/87zwflP
- 7개국 30개 도시에서 자율주행 시험 운행 중인 중국 WeRide는 나스닥에 상장되며 4.4억달러를 조달, 주가는 첫 거래일에 19% 상승함. 중국 최초 자율주행 기술 및 로보택시 사업 주력으로 하는 상장사가 되었으며, 기업가치는 43억달러를 기록함
▶ Tesla Model Y ‘Juniper’ spotted in China with several big changes (Teslarati)
https://buly.kr/C08cFQ1
-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리프레시 버전이 중국에서 테스트 중인 모습이 포착됨. 전면과 후면에 LED 라이트바가 적용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며, 일론머스크는 연내 출시는 없을 것이라고 밝힘. 5인승 버전은 1Q25, 7인승 버전은 4Q25 출시가 예상됨
▶ Tesla’s Cybercab takes workers for a ride at Giga Texas (Teslarati)
https://buly.kr/5fBKw5J
- 테슬라는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사이버캡을 전시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험 운행을 진행함. 이번에 공개된 사이버캡은 이전 공개 모델과 달리 휠, 브레이크, 캘리퍼가 완전히 드러난 모습이었음. 26년까지 연간 200만대 규모로 양산 계획임
▶ "GM·현대차, 美에 中커넥티드카 규제 적용 최소 1년 유예 요청" (연합뉴스)
https://buly.kr/44wW6cI
- 멕시코 정부가 미국의 중국·러시아산 커넥티드카 부품 규제안에 대해 자국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공식 의견서를 제출함. 현대차를 비롯해 GM, VW 등 업체들이 HW관련 요건 충족을 위해 규제 시행 시작 시기를 최소 1년 늦출 것을 요청 중임
▶ 현대차, 소형 EV로 日 시장 확대…도요타와 협력 폭 넓힌다 (매일경제)
https://buly.kr/2fcSG7s
-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일본 재진출 2년차를 맞아, 판매량보다는 도전과 학습의 기회를 강조함. 일본 시장에서는 아이오닉5, 코나 EV, 넥소 등 친환경차 중심 판매 중이며, 1H25 캐스퍼EV 출시와 오사카 시승센터 개설을 통해 일본 공략 강화 계획임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0.30 (수)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buly.kr/Gvlq5Mv)
▶ Ford Q3 profit constrained by US$2.2bn EV losses (Automotiveworld)
https://buly.kr/8ekDys4
- Ford의 3분기 실적은 예상을 상회했으나, 주가는 10.4% 수준까지 하락함. 주가 하락은 공급망 차질, 품질보증비용 증가로 24년 EBIT 전망을 100-12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며, 계획된 전기차 모델의 취소와 가격 경쟁 우려에 기인함
▶ Tesla plans to deliver an extra ~500,000 electric cars next year, here’s how (ELECTREK)
https://buly.kr/APtnmeP
- 테슬라는 25년 20-30% 성장을 목표, 24년 185만대에서 25년 최대 240만대로 증가 예상됨. 이를 위해 사이버트럭의 연간 생산능력 12.5만대로 확대, 1H25 모델3/Y 플랫폼 기반 동일한 생산라인에서 생산되는 저가형 모델 2종을 출시 계획임
▶ Tesla Megafactory in Shanghai on track to start shipments in Q1 2025 (Teslarati)
https://buly.kr/7FQA853
- 테슬라의 상하이 메가팩토리는 60% 공정률 달성, 올해 5월 착공 이후 1년도 안되는 1Q25부터 생산 시작 예정임. 50에이커 부지에 건설하며 연간 1만개 메가팩터리 (40GWh) 생산 능력을 갖추어 테슬라 에너지 사업 부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 Tesla meets with India minister at Giga Texas (Teslarati)
https://buly.kr/D3dAUqB
- 인도 로케시 장관이 테슬라 텍사스 공장을 방문, CFO와 만나 전기차 생산시설 투자를 논의, 29년까지 72GW 재생에너지 생산 목표를 위한 협력을 요청함. 테슬라는 21년부터 인도 시장 진출을 모색해왔으나, 수입관세 문제로 진전을 보지 못했음
▶ China asks central government units to take lead in adopting local NEVs (CnEVPost)
https://buly.kr/9iElrGT
- 중국 정부는 중앙정부 부처와 산하기관에 자국산 NEV 사용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도록 지시함. 신규 및 교체 공용차량 중 NEV 비율을 30% 이상으로 유지, 점진적 확대하도록 했으며 세단의 경우 18만 위안 (약 25,210달러) 이하로 제한했음
▶ Huawei Luxeed R7 surpassed 30000 orders within 33 days of launch (Huawei Central)
https://buly.kr/1GIOmSC
- Chery와 화웨이가 HIMA를 통해 협력한 브랜드 Luxeed의 두 번째 모델 R7 전기 SUV가 출시 33일 만에 3만대 이상의 주문을 달성함. 대형 쿠페형 SUV로 화웨이의 192라인 LiDAR와 ADS 3.0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했음
▶ Xiaomi SU7 has delivered over 20,000 units so far in Oct (CnEVPost)
https://buly.kr/2fcScYl
-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은 10월 동안 2만대 판매 달성, 중국 중형 전기 세단 시장에서 모델3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함. 10/30부터 Pro와 Max 모델에 도시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 12월 말 대규모 AI모델 기반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을 출시 계획임
▶ Volkswagen's China boss sees EV discounts as 'part of the business' (Reuters)
https://buly.kr/G3C3Aww
- VW의 중국 법인장은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할인 전략이 '비즈니스의 일부'라고 언급함. VW은 중국에서 ID.3 모델을 20% 할인 중, 이를 통해 한 달에 1만대 이상의 주문을 확보했으나 BYD 등 중국 로컬 브랜드 판매량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음
▶ 현대차의 새로 쓰는 中 도전기… 26년 기술력으로 수소 시장서 ‘승부’ (조선비즈)
https://buly.kr/CnqtEi
- 현대차는 중국 광저우에 첫 해외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지 'HTWO 광저우'를 설립, 현재 연간 6,500개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10만개까지 확대할 계획임. 20만 제곱미터 부지 위 공장 대부분 공정은 자동화된 첨단 시설을 보유하고 있음
▶ "461조 픽업트럭 시장 판 흔들 것"…기아 타스만 출격 (한국경제)
https://buly.kr/15NdnTz
- 기아는 사우디아라비아 모터쇼에서 첫 중형 픽업트럭 '타스만'을 최초 공개,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에서 선보임. 경쟁모델 도요타 하이럭스보다 19% 높은 출력을 자랑, 1H25 국내를 시작으로 신흥시장에 4천만원 수준으로 출시할 예정임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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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d Q3 profit constrained by US$2.2bn EV losses (Automotiveworld)
https://buly.kr/8ekDys4
- Ford의 3분기 실적은 예상을 상회했으나, 주가는 10.4% 수준까지 하락함. 주가 하락은 공급망 차질, 품질보증비용 증가로 24년 EBIT 전망을 100-12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며, 계획된 전기차 모델의 취소와 가격 경쟁 우려에 기인함
▶ Tesla plans to deliver an extra ~500,000 electric cars next year, here’s how (ELECTREK)
https://buly.kr/APtnmeP
- 테슬라는 25년 20-30% 성장을 목표, 24년 185만대에서 25년 최대 240만대로 증가 예상됨. 이를 위해 사이버트럭의 연간 생산능력 12.5만대로 확대, 1H25 모델3/Y 플랫폼 기반 동일한 생산라인에서 생산되는 저가형 모델 2종을 출시 계획임
▶ Tesla Megafactory in Shanghai on track to start shipments in Q1 2025 (Teslarati)
https://buly.kr/7FQA853
- 테슬라의 상하이 메가팩토리는 60% 공정률 달성, 올해 5월 착공 이후 1년도 안되는 1Q25부터 생산 시작 예정임. 50에이커 부지에 건설하며 연간 1만개 메가팩터리 (40GWh) 생산 능력을 갖추어 테슬라 에너지 사업 부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 Tesla meets with India minister at Giga Texas (Teslarati)
https://buly.kr/D3dAUqB
- 인도 로케시 장관이 테슬라 텍사스 공장을 방문, CFO와 만나 전기차 생산시설 투자를 논의, 29년까지 72GW 재생에너지 생산 목표를 위한 협력을 요청함. 테슬라는 21년부터 인도 시장 진출을 모색해왔으나, 수입관세 문제로 진전을 보지 못했음
▶ China asks central government units to take lead in adopting local NEVs (CnEVPost)
https://buly.kr/9iElrGT
- 중국 정부는 중앙정부 부처와 산하기관에 자국산 NEV 사용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도록 지시함. 신규 및 교체 공용차량 중 NEV 비율을 30% 이상으로 유지, 점진적 확대하도록 했으며 세단의 경우 18만 위안 (약 25,210달러) 이하로 제한했음
▶ Huawei Luxeed R7 surpassed 30000 orders within 33 days of launch (Huawei Central)
https://buly.kr/1GIOmSC
- Chery와 화웨이가 HIMA를 통해 협력한 브랜드 Luxeed의 두 번째 모델 R7 전기 SUV가 출시 33일 만에 3만대 이상의 주문을 달성함. 대형 쿠페형 SUV로 화웨이의 192라인 LiDAR와 ADS 3.0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했음
▶ Xiaomi SU7 has delivered over 20,000 units so far in Oct (CnEVPost)
https://buly.kr/2fcScYl
-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은 10월 동안 2만대 판매 달성, 중국 중형 전기 세단 시장에서 모델3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함. 10/30부터 Pro와 Max 모델에 도시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 12월 말 대규모 AI모델 기반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을 출시 계획임
▶ Volkswagen's China boss sees EV discounts as 'part of the business'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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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W의 중국 법인장은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할인 전략이 '비즈니스의 일부'라고 언급함. VW은 중국에서 ID.3 모델을 20% 할인 중, 이를 통해 한 달에 1만대 이상의 주문을 확보했으나 BYD 등 중국 로컬 브랜드 판매량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음
▶ 현대차의 새로 쓰는 中 도전기… 26년 기술력으로 수소 시장서 ‘승부’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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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는 중국 광저우에 첫 해외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지 'HTWO 광저우'를 설립, 현재 연간 6,500개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10만개까지 확대할 계획임. 20만 제곱미터 부지 위 공장 대부분 공정은 자동화된 첨단 시설을 보유하고 있음
▶ "461조 픽업트럭 시장 판 흔들 것"…기아 타스만 출격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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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는 사우디아라비아 모터쇼에서 첫 중형 픽업트럭 '타스만'을 최초 공개,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에서 선보임. 경쟁모델 도요타 하이럭스보다 19% 높은 출력을 자랑, 1H25 국내를 시작으로 신흥시장에 4천만원 수준으로 출시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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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넥센타이어 3Q24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매출 7,085억원 (컨센서스 -6% 하회)
- 영업이익 523억원 (컨센서스 -30% 하회)
- 지배주주순이익 -67억원 (적자전환, 컨센서스 -116% 하회)
자세한 내용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이후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넥센타이어 3Q24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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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넥센타이어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3Q24 Review, 대외 악재로 점철된 부진한 분기 실적 기록

- 매출 7,085억원 (+2% YoY), 영업이익 523억원 (-25% YoY), 지배주주 순이익 -67억원 (적자전환 YoY)으로 컨센서스 각각 -6%, -20%, -116% 하회
- 대외 변수 발생으로 매출 성과 부진. 세 분기 연속 높은 성장세를 이어왔던 북미 매출, -12% YoY 감소. 북미 매출은 Walmart를 활용한 리테일 직접 공급 물량 확대 효과로 매 분기 높은 외형 성장을 실현해왔음. 그러나 3Q24는 현지 대형 도매업체 파산에 의한 판매 채널 위축 영향으로 공급 물량이 대폭 감소
- 그 밖에 멕시코의 중국산 타이어 반덤핑 규제 시작으로 중국 공장 수출 물량이 감소한 점 또한 외형 성장 둔화 원인으로 작용
- 기말 환율 변동에 따른 대규모 외화자산 평가 손실 발생 또한 아쉬운 상황. 역대 최대 규모의 순 영업외 비용 발생으로 세전이익 7개 분기 만에 적자 전환
▶ 기업가치 개선 위해서는 매출 성장 가시성 재확인 필요
- 1H25까지 북미 및 멕시코 외형 성장 위축 영향 반영해 2025년 연간 EPS 추정치를 -4% 하향한다. 이를 반영해 적정주가 또한 9,500원으로 조정
- 추세적인 원재료 가격 상승에 근거한 판매가격 인상 싸이클이 종료된 지금, 실적 개선을 위한 핵심 동력은 외형 성장
- 세 가지 확인이 필요. 미국 주력 도매업체 이탈을 대체할 새로운 현지 판매채널 확보, 멕시코의 중국산 타이어 반덤핑 규제 영향 최소화 위한 신규 해외 공급 시장 확보, 증설 진행 중인 유럽 2공장의 지속적인 가동률 상승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uly.kr/3YCFjaz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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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Q24 Review, 대외 악재로 점철된 부진한 분기 실적 기록

- 매출 7,085억원 (+2% YoY), 영업이익 523억원 (-25% YoY), 지배주주 순이익 -67억원 (적자전환 YoY)으로 컨센서스 각각 -6%, -20%, -116% 하회
- 대외 변수 발생으로 매출 성과 부진. 세 분기 연속 높은 성장세를 이어왔던 북미 매출, -12% YoY 감소. 북미 매출은 Walmart를 활용한 리테일 직접 공급 물량 확대 효과로 매 분기 높은 외형 성장을 실현해왔음. 그러나 3Q24는 현지 대형 도매업체 파산에 의한 판매 채널 위축 영향으로 공급 물량이 대폭 감소
- 그 밖에 멕시코의 중국산 타이어 반덤핑 규제 시작으로 중국 공장 수출 물량이 감소한 점 또한 외형 성장 둔화 원인으로 작용
- 기말 환율 변동에 따른 대규모 외화자산 평가 손실 발생 또한 아쉬운 상황. 역대 최대 규모의 순 영업외 비용 발생으로 세전이익 7개 분기 만에 적자 전환
▶ 기업가치 개선 위해서는 매출 성장 가시성 재확인 필요
- 1H25까지 북미 및 멕시코 외형 성장 위축 영향 반영해 2025년 연간 EPS 추정치를 -4% 하향한다. 이를 반영해 적정주가 또한 9,500원으로 조정
- 추세적인 원재료 가격 상승에 근거한 판매가격 인상 싸이클이 종료된 지금, 실적 개선을 위한 핵심 동력은 외형 성장
- 세 가지 확인이 필요. 미국 주력 도매업체 이탈을 대체할 새로운 현지 판매채널 확보, 멕시코의 중국산 타이어 반덤핑 규제 영향 최소화 위한 신규 해외 공급 시장 확보, 증설 진행 중인 유럽 2공장의 지속적인 가동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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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at a glance 2024.10.3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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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buly.kr/DlICn0T)
▶ VW demands 10% wage cuts to save jobs as profits plunge (Reuters)
https://buly.kr/9t9XCj2
- VW은 3분기 실적이 42% 급감한 가운데, 직원들에게 10% 임금 삭감을 요구하며 이는 일자리 및 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힘. 노조는 7% 임금 인상 요구, 공장 폐쇄 철회 촉구, 12월부터 파업 예고했고, 다음 협상은 11/21로 예정됨
▶ EU slaps tariffs on Chinese EVs, risking Beijing backlash (Reuters)
https://buly.kr/CWstYbp
- EU는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45.3% 관세 부과 결정, 이는 기존 10% 관세에 추가되는 조치임. Tesla는 7.8%, BYD는 17%, SAIC은 35.3% 등 차등 관세 적용, 중국 정부는 이에 강력히 반발하며 유제품, 돈육 수입에 대한 보복 조치를 예고함
▶ China tells carmakers to pause investment in EU countries backing EV tariffs, sources say (Reuters)
https://buly.kr/15Ne9mg
- 중국 정부는 EU의 최대 45.3% 관세 부과에 대응해, 프랑스 등 관세 찬성 국가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도록 지시함. 대신, 관세에 반대한 국가 (독일, 헝가리 등)에 대한 투자는 장려, BYD는 이미 헝가리 공장을 건설 중임. EU 회원국 간 분열 심화가 예상됨
▶ Tesla CEO Elon Musk makes bold claim that would be huge for Optimus (Teslarati)
https://buly.kr/8IuiNFm
- 일론 머스크는 사우디 FII 컨퍼런스에서 2040년까지 휴머노이드 로봇의 수가 인간 인구를 초과할 것이라고 예측함. 아이 돌보기부터 강아지 산책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는 옵티머스 로봇은 3만 달러 미만의 가격에 출시 예정임
▶ Chinese EV maker BYD's net profit up 11.5%, revenue beats Tesla for first time (Reuters)
https://buly.kr/1xxR3oI
- BYD는 3Q24 116억 위안 (16.3억 달러, +12% YoY) 순이익을 기록함. 매출은 2,011억 위안 (+24% YoY)로 , 테슬라 매출을 처음으로 앞섰음. 중국 노후차 교체 지원금과 공격적인 가격 할인 전략으로 강한 판매 모멘텀을 유지했음
▶ China NEV retail at 946,000 in Oct 1-27, down 1% from same period last month (CnEVPost)
https://buly.kr/GE6oWE0
- 중국의 10월 1-27일 NEV 소매 판매량은 94.6만대 (+49% YoY)로 증가함. 도매 판매량은 1.5만대 (+45% YoY), 올해 누적 도매 판매량은 896만대 (+35% YoY)를 기록함. 10월 시장 침투율은 52.2%를 기록, 올해 누적으로 46%를 기록함
▶ 현대차, 재생에너지 대량 공급 받는다…아이오닉5 700만회 충전량 (Zdnet)
https://buly.kr/2qXDxwu
- 현대차는 현대건설, SK E&S 등과 20년간 연간 610GWh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을 체결함. 이를 통해 56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 예상, 국내에서는 자가발전 인프라 확대하고 내년 울산 EV 전용공장 11MW 규모 태양광 패널을 추가 설치할 예정임
▶ 기아, 남미향 셀토스 ‘인도→중국’ 생산지 조정…中 수익성 개선감 (더구루)
https://buly.kr/4mbYkMr
- 기아는 중국공장 수익성 개선을 위해 셀토스 F/L 모델의 남미 수출을 인도에서 중국 옌청공장으로 전환함. 기아기차는 올해 9월까지 17.6만대 (+57% YoY)를 판매, 8월에는 누적 수출 30만대를 돌파하며 중국 합작 브랜드 중 수출 1위를 기록했음
▶ 현대차, '아이오닉 9' 티저 이미지 공개…11월 LA 첫선 (전자신문)
https://buly.kr/DlICmgt
- 현대차는 첫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9' 티저 이미지를 공개, E-GMP 플랫폼 기반 3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임. 공기역학적 성능과 넓은 실내공간을 동시 구현했고, 내달 LA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 전동화 리더십 강화 및 판매 확대 계획임
▶ Toyota to get Suzuki's first-ever EV as partnership expands (Reuters)
https://buly.kr/CB3NxBX
- 마루티 스즈키는 25년 부터 구자라트 공장에서 자사 최초의 전기차 생산, 이를 도요타에 공급할 예정임. 연간 25만대 생산능력의 전기차 전용 생산라인 추가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 예정임. 두 회사의 첫 전기차 협력, 발표후 스즈키 주가는 4%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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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W demands 10% wage cuts to save jobs as profits plung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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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W은 3분기 실적이 42% 급감한 가운데, 직원들에게 10% 임금 삭감을 요구하며 이는 일자리 및 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힘. 노조는 7% 임금 인상 요구, 공장 폐쇄 철회 촉구, 12월부터 파업 예고했고, 다음 협상은 11/21로 예정됨
▶ EU slaps tariffs on Chinese EVs, risking Beijing backlash (Reuters)
https://buly.kr/CWstYbp
- EU는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45.3% 관세 부과 결정, 이는 기존 10% 관세에 추가되는 조치임. Tesla는 7.8%, BYD는 17%, SAIC은 35.3% 등 차등 관세 적용, 중국 정부는 이에 강력히 반발하며 유제품, 돈육 수입에 대한 보복 조치를 예고함
▶ China tells carmakers to pause investment in EU countries backing EV tariffs, sources say (Reuters)
https://buly.kr/15Ne9mg
- 중국 정부는 EU의 최대 45.3% 관세 부과에 대응해, 프랑스 등 관세 찬성 국가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도록 지시함. 대신, 관세에 반대한 국가 (독일, 헝가리 등)에 대한 투자는 장려, BYD는 이미 헝가리 공장을 건설 중임. EU 회원국 간 분열 심화가 예상됨
▶ Tesla CEO Elon Musk makes bold claim that would be huge for Optimus (Teslarati)
https://buly.kr/8IuiNFm
- 일론 머스크는 사우디 FII 컨퍼런스에서 2040년까지 휴머노이드 로봇의 수가 인간 인구를 초과할 것이라고 예측함. 아이 돌보기부터 강아지 산책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는 옵티머스 로봇은 3만 달러 미만의 가격에 출시 예정임
▶ Chinese EV maker BYD's net profit up 11.5%, revenue beats Tesla for first time (Reuters)
https://buly.kr/1xxR3oI
- BYD는 3Q24 116억 위안 (16.3억 달러, +12% YoY) 순이익을 기록함. 매출은 2,011억 위안 (+24% YoY)로 , 테슬라 매출을 처음으로 앞섰음. 중국 노후차 교체 지원금과 공격적인 가격 할인 전략으로 강한 판매 모멘텀을 유지했음
▶ China NEV retail at 946,000 in Oct 1-27, down 1% from same period last month (CnEVPost)
https://buly.kr/GE6oWE0
- 중국의 10월 1-27일 NEV 소매 판매량은 94.6만대 (+49% YoY)로 증가함. 도매 판매량은 1.5만대 (+45% YoY), 올해 누적 도매 판매량은 896만대 (+35% YoY)를 기록함. 10월 시장 침투율은 52.2%를 기록, 올해 누적으로 46%를 기록함
▶ 현대차, 재생에너지 대량 공급 받는다…아이오닉5 700만회 충전량 (Zdnet)
https://buly.kr/2qXDxwu
- 현대차는 현대건설, SK E&S 등과 20년간 연간 610GWh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을 체결함. 이를 통해 56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 예상, 국내에서는 자가발전 인프라 확대하고 내년 울산 EV 전용공장 11MW 규모 태양광 패널을 추가 설치할 예정임
▶ 기아, 남미향 셀토스 ‘인도→중국’ 생산지 조정…中 수익성 개선감 (더구루)
https://buly.kr/4mbYkMr
- 기아는 중국공장 수익성 개선을 위해 셀토스 F/L 모델의 남미 수출을 인도에서 중국 옌청공장으로 전환함. 기아기차는 올해 9월까지 17.6만대 (+57% YoY)를 판매, 8월에는 누적 수출 30만대를 돌파하며 중국 합작 브랜드 중 수출 1위를 기록했음
▶ 현대차, '아이오닉 9' 티저 이미지 공개…11월 LA 첫선 (전자신문)
https://buly.kr/DlICmgt
- 현대차는 첫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9' 티저 이미지를 공개, E-GMP 플랫폼 기반 3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임. 공기역학적 성능과 넓은 실내공간을 동시 구현했고, 내달 LA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 전동화 리더십 강화 및 판매 확대 계획임
▶ Toyota to get Suzuki's first-ever EV as partnership expands (Reuters)
https://buly.kr/CB3NxBX
- 마루티 스즈키는 25년 부터 구자라트 공장에서 자사 최초의 전기차 생산, 이를 도요타에 공급할 예정임. 연간 25만대 생산능력의 전기차 전용 생산라인 추가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 예정임. 두 회사의 첫 전기차 협력, 발표후 스즈키 주가는 4% 상승함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1.1 (금)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buly.kr/D3dBENR)
▶ BYD forms new team to focus on end-to-end tech use in smart driving (CnEVPost)
https://buly.kr/DaNSAAk
- BYD는 엔드투엔드(E2E) 기술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새로운 전담팀을 신설했음. DiPilot 100/300/600 등 컴퓨팅 파워에 따른 다양한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 중, DiPilot100은 고속도로 자율주행(NOA), 600은 도심주행을 구현할 예정임
▶ Chinese EV maker BYD's net profit up 11.5% (Reuters)
https://buly.kr/1xxR3oI
- BYD는 3분기 매출 2011억 위안 (+24% YoY), 순이익 116억 위안 (+12% YoY)을 기록, 22년 가솔린 차량 생산 중단 이후 처음 테슬라의 분기 매출을 상회함. PHEV 판매가 66만대 (+76% YoY)를 기록, BEV 판매 증가율은 2.7%에 그쳤음
▶ Li Auto puts overseas market expansion back on table, targets Middle East, Latin America, report says (CnEVPost)
https://buly.kr/FAcGzUJ
- Li Auto는 해외 시장 확장을 담당하는 사업부를 신설, 화웨이 출신 Wang Jin을 책임자로 임명함. 첫 BEV 모델 Li Mega의 저조한 성과와 국내 시장 경쟁 심화로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 중이며, 병행 수출을 통해 검증된 시장을 중심으로 확장 계획임
▶ Tesla gives update on self-driving roadmap, v13 slips, more promises (ELECTREK)
https://buly.kr/4FrIBEp
- 테슬라는 10월 출시 예정이었던 FSD v13을 11월 말로 연기, 성능 개선 목표는 6배에서 4배로 하향 조정함. 현재 v12.5의 엔드투엔드 고속도로 주행은 5만 명의 사용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 중임. V13은 HW4 사용자에게만 제공 예정임
▶ Ford to lower managers' bonuses if company performance fails to improve, sources say (Reuters)
https://buly.kr/2fcTLYI
- Ford CEO는 품질 개선과 비용 절감을 가속화하기 위해 관리자 보너스를 65%로 삭감할 것이라고 발표함. 새로운 성과 시스템은 지난 121년된 기업 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 GM도 최상위 5% 직원에게 150% 보너스 지급 정책을 도입함
▶ Ford to halt production of electric F-150 Lightning next month until January (CNBC)
https://buly.kr/EzhW11N
- 포드는 높은 재고와 손실 폭을 줄이기 위해 11월 18 부터 1월 6일까지 F-150 라이트닝 생산을 중단할 계획임. 포드의 전기차 사업부 매출은 전년 대비 33% 감소, 12억 달러 손실을 기록함. 포드는 올해 약 50억 달러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음
▶ Toyota, NTT to Invest $3.3 Billion in AI, Autonomous Driving (Bloomberg)
https://buly.kr/3NHVHDR
- 도요타와 NTT는 AI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2030년까지 500억 엔(33억 달러)을 공동 투자하기로 합의함. 28년까지 기술 구현을 목표, AI를 활용해 교통사고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도로 안전성 향상에 집중할 것임
▶ Stellantis revenue slides as automaker cuts bloated inventories (Reuters)
https://buly.kr/5UGb2Zd
- 스텔란티스의 3분기 매출은 330억 유로로 컨센서스 상회, 최근 하향 조정됐던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하며 주가는 2.3% 상승함. 재고는 전년 대비 13만대 감소한 133만대를 기록, CFO는 미국의 재고 감축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 Uber shares slide as slowing bookings growth spooks investors (Reuters)
https://buly.kr/Eoml1pF
- 우버의 3분기 매출은 112억 달러로 컨센서스를 상회,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인 10.6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총 예약액이 410억 달러로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주가가 9% 가까이 하락함. 4분기 예약액 가이던스는 427-442억 달러를 제시함
▶ "정몽구의 의지"...현대차, '이니시움' 첫 공개 (파이낸셜뉴스)
https://buly.kr/YdNZqI
- 현대차는 10/31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최초 공개, 650km 이상의 주행거리와 150kW 모터 출력을 갖췄으며 1H25 출시 예정임. 현대차는 13년 세계 최초 수소차 양산체제를 구축, 넥쏘는 승용 수소전기차 분야 누적 판매 1위임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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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D forms new team to focus on end-to-end tech use in smart driving (CnEV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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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D는 엔드투엔드(E2E) 기술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새로운 전담팀을 신설했음. DiPilot 100/300/600 등 컴퓨팅 파워에 따른 다양한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 중, DiPilot100은 고속도로 자율주행(NOA), 600은 도심주행을 구현할 예정임
▶ Chinese EV maker BYD's net profit up 11.5%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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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D는 3분기 매출 2011억 위안 (+24% YoY), 순이익 116억 위안 (+12% YoY)을 기록, 22년 가솔린 차량 생산 중단 이후 처음 테슬라의 분기 매출을 상회함. PHEV 판매가 66만대 (+76% YoY)를 기록, BEV 판매 증가율은 2.7%에 그쳤음
▶ Li Auto puts overseas market expansion back on table, targets Middle East, Latin America, report says (CnEVPost)
https://buly.kr/FAcGzUJ
- Li Auto는 해외 시장 확장을 담당하는 사업부를 신설, 화웨이 출신 Wang Jin을 책임자로 임명함. 첫 BEV 모델 Li Mega의 저조한 성과와 국내 시장 경쟁 심화로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 중이며, 병행 수출을 통해 검증된 시장을 중심으로 확장 계획임
▶ Tesla gives update on self-driving roadmap, v13 slips, more promises (ELECTREK)
https://buly.kr/4FrIBEp
- 테슬라는 10월 출시 예정이었던 FSD v13을 11월 말로 연기, 성능 개선 목표는 6배에서 4배로 하향 조정함. 현재 v12.5의 엔드투엔드 고속도로 주행은 5만 명의 사용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 중임. V13은 HW4 사용자에게만 제공 예정임
▶ Ford to lower managers' bonuses if company performance fails to improve, sources say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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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d CEO는 품질 개선과 비용 절감을 가속화하기 위해 관리자 보너스를 65%로 삭감할 것이라고 발표함. 새로운 성과 시스템은 지난 121년된 기업 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 GM도 최상위 5% 직원에게 150% 보너스 지급 정책을 도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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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는 높은 재고와 손실 폭을 줄이기 위해 11월 18 부터 1월 6일까지 F-150 라이트닝 생산을 중단할 계획임. 포드의 전기차 사업부 매출은 전년 대비 33% 감소, 12억 달러 손실을 기록함. 포드는 올해 약 50억 달러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음
▶ Toyota, NTT to Invest $3.3 Billion in AI, Autonomous Driving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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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타와 NTT는 AI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2030년까지 500억 엔(33억 달러)을 공동 투자하기로 합의함. 28년까지 기술 구현을 목표, AI를 활용해 교통사고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도로 안전성 향상에 집중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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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란티스의 3분기 매출은 330억 유로로 컨센서스 상회, 최근 하향 조정됐던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하며 주가는 2.3% 상승함. 재고는 전년 대비 13만대 감소한 133만대를 기록, CFO는 미국의 재고 감축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 Uber shares slide as slowing bookings growth spooks investors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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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버의 3분기 매출은 112억 달러로 컨센서스를 상회,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인 10.6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총 예약액이 410억 달러로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주가가 9% 가까이 하락함. 4분기 예약액 가이던스는 427-442억 달러를 제시함
▶ "정몽구의 의지"...현대차, '이니시움' 첫 공개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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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는 10/31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최초 공개, 650km 이상의 주행거리와 150kW 모터 출력을 갖췄으며 1H25 출시 예정임. 현대차는 13년 세계 최초 수소차 양산체제를 구축, 넥쏘는 승용 수소전기차 분야 누적 판매 1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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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현대차/기아 10월 글로벌 도매판매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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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1.4 (월)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buly.kr/5JLr8xG) ▶ 공장에 취직한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일하는 모습 보니 (Zdnet) https://buly.kr/4Qm3zUb -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신형 이족보행 로봇 '올 뉴 아틀라스'의 실제 작업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함. 아틀라스는 머신 러닝을 활용해 부품을 인식, 자율적으로 집어 들어 보관함에 넣는 작업을 수행했고, 작업 중 발생한 실수를 스스로 수정하는 능력을 보여줌 ▶ Kia smashes US sales record again in October with surging demand for Evs (ELECTREK) https://buly.kr/HSW8ZdP - 기아는 10월 미국에서 69,908대 (+16% YoY)를 판매, 역대 10월 판매 기록을 경신함. BEV 판매는 전년 대비 70% 증가, PHEV와 HEV도 각각 +65%. 49% YoY 상승함. EV9은 10월까지 올해 누적 17,911대 판매량을 기록함 ▶ 현대차·기아, 국내 신평사 3곳서 모두 최고 'AAA' 획득 (글로벌이코노믹) https://buly.kr/610t4oa - 현대차와 기아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함. 현대차는 19년 11월 이후 5년 만에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이 상향됐으며, 기아는 창사 80년 만에 처음으로 3사에게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음 ▶ BYD sells record 502,657 NEVs in Oct, exceeding 500,000 mark for 1st time (CnEVPost) https://buly.kr/1c7wYDH - BYD는 10월 역대 최고 판매량 50.2만대 (+67% YoY)를 기록, BEV는 19만대, PHEV는 31만대를 판매했음. 올해 누적 판매량은 325만대 (+36% YoY)였음. 이 중 Song 패밀리가 11.5만대로 1위, Qin과 Seal이 2,3위를 차지함 ▶ Emerging Chinese NEV automaker sales ranking, October 2024 (CarNewsChina) https://buly.kr/58R6AEn - 10월 중국 NEV 시장에서 리오토가 5만대 이상 판매하며 1위를 차지, 올해 누적 판매량은 40만대를 기록함. HIMA의 Aito는 3.5만대를 판매, 특히 Aito M9 모델이 1.6만대를 기록함. Luxeed R7은 출시 1달만에 3만대 이상의 주문을 받음 ▶ China’s Zeekr reports EV deliveries in October nearly doubled, clocks its best monthly numbers (CNBC) https://buly.kr/D3dCIvh - 중국 전기차 기업 Zeekr가 10월 25,049대 (+92% YoY)를 인도하며 최고 실적을 기록함. 올해 누적 16.8만대 (+82% YoY)를 인도했으며, 연말까지 23만대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남은 두 달 동안 각각 3.1만대 이상을 판매해야함 ▶ Tesla and Uber launch new incentive program worth $2,000 on Model 3 and Y (Teslarati) https://buly.kr/74VQhsA - 테슬라와 우버가 모델3와 모델Y 구매 시 최대 2천달러 상당의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출시함. 우버 운전자들은 인도 시 1천달러의 테슬라 크레딧을 받고, 100회 운행 후 우버로부터 1천달러의 현금을 받게되며, 크레딧은 슈퍼차징, 신차구매 등에 사용 가능함 ▶ Tesla Cybertrucks have started arriving in Canada ahead of deliveries (Teslarati) https://buly.kr/7bFheDe - 테슬라가 캐나다에서 사이버트럭 판매를 공식 시작했으며, 첫 배송은 11월부터 시작됨. 기본 모델 가격은 137,990 CAD, 최고급 모델은 165,990 CAD임. 캐나다 정부는 사이버트럭의 스티어 바이 와이어 시스템에 대한 특별 면제를 승인함 ▶ Tesla’s vehicles have the most North American parts, report reiterates (Teslarati) https://buly.kr/BTONTnD - 테슬라는 자사 전기차가 가장 미국산 자동차에 가깝다는 점을 강조, 실제로 테슬라 모델3는 북미산 부품 비율이 75%인 것으로 나타남. 모델Y가 최다 판매 차량이었음을 강조하며, 전세계 베스트 셀링카가 미국에서 만들어졌다는 광고 문구를 사용하고 있음 ▶ Waymo is now valued at a staggering $45 billion (ELECTREK) https://buly.kr/4mbZwrc - Waymo는 56억 달러의 신규 자금을 조달, 450억 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를 달성함. Alphabet 주도 하에 외부 투자자들도 참여했으며, Waymo의 로보택시 서비스 확장에 사용될 예정임. Uber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도시로 확장할 계획임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2025년 연간전망 자료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자동차 vs. 수동차]
Part 1. 자동차 : 2025년 스마트카 대중화 시작
- 2007년 6월 iPhone 출시. 그러나 스마트폰의 대중화 변곡점은 2009년 6월 3세대 iPhone (3GS) 등장 이후. 이유는 Killer SW (App) 등장. 3GS 이후 직간접적 SW 유료 구매/사용 시작됐고, SW 구동 위한 HW 디바이스 필요성 인식 확대
- 2009년 모바일폰 시장에서의 변화가 2025년 자동차 시장에서 발현될 전망. 이유는 Killer SW인 자율이동 SW 개발 완성
- 2024년 10월, Tesla는 Robotaxi Unveil을 통해 만 10년간 이어온 자사의 자율이동 SW FSD 개발 완료 공식 선포.
2024년 8월, Huawei는 신규 Huawei Car인 Stelato S9 공개 행사를 통해 신규 자율이동 SW ADS 3.0 공개 및 업데이트
- 자율이동 SW 개발 선도업체인 Tesla와 Huawei의 1차 지향점은 동일. 운전 노동을 대체할 차량 형태의 로봇, Robotaxi
- 북미 및 중국 시장 소비자의 차량 구매 기준 변화 또한 감지되기 시작
- Tesla, 3Q24 실적 발표 통해 FSD 신규 구매 및 구독 소비자 급증을 통한 SW 실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
Huawei, 1-10월 중국 판매량 347,478대 기록하며 출범 3년 차에 RMB300,000 이상 고가차 시장 판매 1위 브랜드 등극
- Tesla, 2025년 FSD 출시 시장 확대 예고. 가장 먼저 1Q25 중 중국 · 유럽에서 공식 출시 예정.
Huawei, 2025년 JAC와의 공동개발 신차 출시 및 Huawei Store/ HIMA 딜러 확대를 통해 판매량 증대 목표. Xiaomi · Nio · Xpeng, 판매량 증대 → 데이터 확보/훈련 확장 → SW 상품성 개선 → 판매량 증대의 선순환 지속 중
- 2025년 미국 금리인하 · 중국 경기부양의 실효성 증대 통한 소비자들의 구매력 향상은 스마트카 수요 확대 가속할 것
Part2. 수동차 : 생존과 성장 위한 경쟁력 입증 필요
- 스마트카 시장 개화에 따른 기존 전통 자동차 업체들의 판매 경쟁력 약화 우려, 이들의 기업가치 평가에 선명하게 반영 중
- 현대차 · 기아 비롯한 미국 · 유럽 ·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2020년 이전과 비교해 절반 이하로 축소
- 업종 선도했던 Toyota가 2025년 실적 추정치 기준 PER 약 7배 수준에 거래 중이며, 타 업체들은 모두 4-5배 적용 중
- 이들 업체들 대부분 낮은 원가/판가의 HW (전기차) 출시 지연 중이며, 주행 SW 개발 또한 구체적 진전 부재한 모습
- 2025년 현대차 · 기아 주가 흐름은 단기 실적 방향이 아닌 장기 성장 가시성을 대변하는 밸류에이션이 결정할 것
(요약 보고서 링크: https://buly.kr/610t54E)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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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vs. 수동차]
Part 1. 자동차 : 2025년 스마트카 대중화 시작
- 2007년 6월 iPhone 출시. 그러나 스마트폰의 대중화 변곡점은 2009년 6월 3세대 iPhone (3GS) 등장 이후. 이유는 Killer SW (App) 등장. 3GS 이후 직간접적 SW 유료 구매/사용 시작됐고, SW 구동 위한 HW 디바이스 필요성 인식 확대
- 2009년 모바일폰 시장에서의 변화가 2025년 자동차 시장에서 발현될 전망. 이유는 Killer SW인 자율이동 SW 개발 완성
- 2024년 10월, Tesla는 Robotaxi Unveil을 통해 만 10년간 이어온 자사의 자율이동 SW FSD 개발 완료 공식 선포.
2024년 8월, Huawei는 신규 Huawei Car인 Stelato S9 공개 행사를 통해 신규 자율이동 SW ADS 3.0 공개 및 업데이트
- 자율이동 SW 개발 선도업체인 Tesla와 Huawei의 1차 지향점은 동일. 운전 노동을 대체할 차량 형태의 로봇, Robotaxi
- 북미 및 중국 시장 소비자의 차량 구매 기준 변화 또한 감지되기 시작
- Tesla, 3Q24 실적 발표 통해 FSD 신규 구매 및 구독 소비자 급증을 통한 SW 실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
Huawei, 1-10월 중국 판매량 347,478대 기록하며 출범 3년 차에 RMB300,000 이상 고가차 시장 판매 1위 브랜드 등극
- Tesla, 2025년 FSD 출시 시장 확대 예고. 가장 먼저 1Q25 중 중국 · 유럽에서 공식 출시 예정.
Huawei, 2025년 JAC와의 공동개발 신차 출시 및 Huawei Store/ HIMA 딜러 확대를 통해 판매량 증대 목표. Xiaomi · Nio · Xpeng, 판매량 증대 → 데이터 확보/훈련 확장 → SW 상품성 개선 → 판매량 증대의 선순환 지속 중
- 2025년 미국 금리인하 · 중국 경기부양의 실효성 증대 통한 소비자들의 구매력 향상은 스마트카 수요 확대 가속할 것
Part2. 수동차 : 생존과 성장 위한 경쟁력 입증 필요
- 스마트카 시장 개화에 따른 기존 전통 자동차 업체들의 판매 경쟁력 약화 우려, 이들의 기업가치 평가에 선명하게 반영 중
- 현대차 · 기아 비롯한 미국 · 유럽 ·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2020년 이전과 비교해 절반 이하로 축소
- 업종 선도했던 Toyota가 2025년 실적 추정치 기준 PER 약 7배 수준에 거래 중이며, 타 업체들은 모두 4-5배 적용 중
- 이들 업체들 대부분 낮은 원가/판가의 HW (전기차) 출시 지연 중이며, 주행 SW 개발 또한 구체적 진전 부재한 모습
- 2025년 현대차 · 기아 주가 흐름은 단기 실적 방향이 아닌 장기 성장 가시성을 대변하는 밸류에이션이 결정할 것
(요약 보고서 링크: https://buly.kr/610t54E)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3Q24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매출 2.43조원 (컨센서스 +5.6% 상회)
- 영업이익 4,702억원 (컨센서스 +15.3% 상회)
- 지배주주순이익 3,826억원 (컨센서스 +27.8% 상회)
자세한 내용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이후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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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한국타이어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훌륭한 실적, 매력적 밸류에이션
- 네 분기 연속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기록
- 높아진 원재료 및 물류 비용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저 수준의 원가율 기록
- 고마진 BEV 판매 비중 확대에 따른 달라진 기초 체력에 근거
- 이익 체력 개선을 통해, 한온시스템 인수 뒤에도 안정적 현금 흐름 지속 전망
- 2025E PER 3.9배. 극단적 할인 구간이며, 매력적 매수 시점이라 판단
▶ 달라진 실적 체력, 원재료 비용 상승에도 역대 최저 수준 원가율 기록
- 매출 2.44조원 (+4% YoY, 이하 YoY), 영업이익 0.47조원 (+19%), 지배주주 순이익 0.38조원 (+28%)으로 컨센서스 각각 +6%, +15%, +28% 상회
- 수익성 개선이 인상적. 원재료 투입가격 상승 (종합 톤당 원가: 3Q24 $1,877, 2Q24 $1,728, 3Q23 $1,717)과 물류 비용 증가 (7월 정점 이후 하향 안정화 진행 중)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62.9%, -3.7%p)이 극단적으로 하락. 이 수준의 원가율은 원재료 투입가격이 톤당 $1,000 초반까지 내려갔던 2016년 이후 처음
- 근본적인 실적 체력이 달라졌다고 판단. OE 매출 내 고마진 BEV 판매 비중 확대 (2024 15% -> 3Q24 20%)가 구조적인 실적 개선 근거로 제시되고 있음
- Tesla • BYD 등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이어가고 있는 업체들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믹스 개선 모두를 취하고 있는 모습. 현재 RE 매출 내 BEV 비중은 2-3%에 불과하다는 점도 고무적. OE 매출은 RE 매출로 이전. RE 매출 내 BEV 마진은 ICE 마진의 두 배. 즉, 시간의 흐름이 실적 전개에 이로운 상황
▶ 극단적 할인 거래 (2025년 PER 3.9배)의 정상화 전망
- 네 분기 연속 서프라이즈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폭: 3Q24 +15%, 2Q24 +8%, 1Q24 +20%, 4Q23 +45%)에도 주가 성과는 초라함 그 자체
- 금일 종가는 연중 최고가였던 63,300원 (4월 16일) 대비 -42% 낮은 수준
- 한온시스템 인수에 따른 과격한 밸류에이션 디레이팅 영향. 2025년 추정치 기준 PER 3.9배
- 경영진의 판단은 분명 아쉬움이 남는 상황. 다만, 기대 이상의 영업 실적은 인수 이후를 기준으로도 안정적 현금 흐름을 보장
-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75,000원을 제시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uly.kr/YdOr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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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진 실적 체력, 원재료 비용 상승에도 역대 최저 수준 원가율 기록
- 매출 2.44조원 (+4% YoY, 이하 YoY), 영업이익 0.47조원 (+19%), 지배주주 순이익 0.38조원 (+28%)으로 컨센서스 각각 +6%, +15%, +28% 상회
- 수익성 개선이 인상적. 원재료 투입가격 상승 (종합 톤당 원가: 3Q24 $1,877, 2Q24 $1,728, 3Q23 $1,717)과 물류 비용 증가 (7월 정점 이후 하향 안정화 진행 중)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62.9%, -3.7%p)이 극단적으로 하락. 이 수준의 원가율은 원재료 투입가격이 톤당 $1,000 초반까지 내려갔던 2016년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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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1.5 (화)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buly.kr/DlIEQwZ)
▶ China Oct NEV wholesale at record 1.4 million, CPCA estimates show (CnEVPost)
https://buly.kr/3j72gR4
- 중국의 10월 NEV 도매판매량은 140만대 (+58% YoY, +14% MoM)로 추정, 월간 NEV 도매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은 4번째 기록임. 중국 정부의 보조금 정책이 판매 증가를 견인, 중고차 교체 구매의 60% 이상이 NEV를 선택했음
▶ 中 니오, 6개월 연속 판매량 2만대 돌파…저가 전략 '유효' (디지털투데이)
https://buly.kr/CB3PZaO
- 니오는 10월 2.9만대 (+30.5% YoY)를 판매, 이는 6개월 연속 2만대 이상의 판매실적 기록임. 새로운 브랜드 Onvo의 L60은 2만 1200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대와 555km 주행거리로 테슬라 모델Y와 경쟁하며, 첫 달 4319대를 판매함.
▶ China's Nio plans to sell its first hybrid car overseas only, sources say (Reuters)
https://buly.kr/3u1nfRu
- Nio는 26년 말 첫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예정, 중동, 유럽 등 해외 시장에만 판매할 계획임. EV 인프라가 부족한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결정이며, 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가 면제되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유럽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음
▶ Tesla China sells 68,280 cars in Oct, down 22.69% from Sept (CnEVPost)
https://buly.kr/jYA0X0
- Tesla의 10월 중국 생산 차량 판매량은 68,280대 (-22.7% MoM, -5.3% YoY)로 감소함. 4월 이후 최저 판매량으로, 3개월 연속 증가세가 끊긴 수치임. Model Y 신차 양산 준비 시작에 다른 가동률 하락 영향 있었다고 판단됨
▶ Tesla plans massive new 168-stall Supercharger in Central California (Teslarati)
https://buly.kr/4xWLYGt
- Tesla는 캘리포니아 Lost Hills에 168개 충전소를 갖춘 세계 최대 규모 슈퍼차저 스테이션 'Oasis'를 건설 중, 2025년 중반 개장 예정임. 30에이커 부지에 11MW 규모 태양광 발전소와 39MWh 용량의 10개 메가팩을 설치해 자체 전력 공급이 가능함
▶ Tesla Megapacks to support two big storage projects in Australia (Teslarati)
https://buly.kr/AljLv7G
- Tesla는 시드니와 뉴캐슬에 각각 200MW/400MWh 규모의 대규모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를 새로 구축할 예정. 이미 캘리포니아 Lathrop 공장은 현재 주당 200개의 메가팩을 생산 중, 에너지 부문에서 30.5%의 기록적인 수익률을 달성함
▶ Ford’s October vehicle sales increase 15.2% from subdued levels due to labor strike in 2023 (CNBC)
https://buly.kr/1n2htlv
- 포드는 10월 미국 시장 판매량은 172,756대 (+15% YoY)로 증가, 이는 작년 10월 노조파업으로 인한 기저효과가 반영된 결과임. 트럭 판매는 +29% YoY, HEV는 +38% YoY로 증가한 반면, BEV 판매는 -8% 감소했음
▶ 현대차·기아, 10월 인도 '10만대' 판매 육박…기아, 30% 수직상승 (더구루)
https://buly.kr/GE6q8J3
- 10월 인도 시장 내 현대차는 7.8만대 판매, 마루티 스즈키에 이어 2위를 기록함. SUV판매가 전체의 68%, 이중 크레타 모델이 53%를 차지함. 기아는 2.9만대 (+30% YoY)로 판매 성장, 양사는 CNG 모델 출시로 현지 맞춤 전략을 펼치고 있음
▶ 현대차, 국내 첫 그린수소 기반 충전소 준공 (조선비즈)
https://buly.kr/DaNTcHY
- 현대차는 제주 구좌읍에 국내 첫 그린수소 기반 이동형 수소충전소 'H 제주 무빙 스테이션'을 준공함. 25톤 엑시언트 트럭에 수소압축기, 냉각기, 충전기 등을 탑재했으며, 넥쏘 기준 1대당 최대 2.5kg 수소 충전이 가능, 최대 20대까지 충전할 수 있음
▶ 한국타이어, 3분기 매출 분기 최대…영업이익 18.6% 증가 (전자신문)
https://buly.kr/EI2VXot
- 한국타이어는 3분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4%, +19%, 28%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함.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비중이 45%로 증가했으며, 중국, 한국, 북미, 유럽 순으로 높은 판매 비중을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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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na Oct NEV wholesale at record 1.4 million, CPCA estimates show (CnEVPost)
https://buly.kr/3j72gR4
- 중국의 10월 NEV 도매판매량은 140만대 (+58% YoY, +14% MoM)로 추정, 월간 NEV 도매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은 4번째 기록임. 중국 정부의 보조금 정책이 판매 증가를 견인, 중고차 교체 구매의 60% 이상이 NEV를 선택했음
▶ 中 니오, 6개월 연속 판매량 2만대 돌파…저가 전략 '유효' (디지털투데이)
https://buly.kr/CB3PZaO
- 니오는 10월 2.9만대 (+30.5% YoY)를 판매, 이는 6개월 연속 2만대 이상의 판매실적 기록임. 새로운 브랜드 Onvo의 L60은 2만 1200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대와 555km 주행거리로 테슬라 모델Y와 경쟁하며, 첫 달 4319대를 판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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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o는 26년 말 첫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예정, 중동, 유럽 등 해외 시장에만 판매할 계획임. EV 인프라가 부족한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결정이며, 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가 면제되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유럽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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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는 10월 미국 시장 판매량은 172,756대 (+15% YoY)로 증가, 이는 작년 10월 노조파업으로 인한 기저효과가 반영된 결과임. 트럭 판매는 +29% YoY, HEV는 +38% YoY로 증가한 반면, BEV 판매는 -8% 감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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