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전고체
* 전고체 파일럿 라인 의미 = 삼성SDI의 안전제일 경영철학 + 기술역량 PR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경기도 수원시 삼성SDI 연구소 내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인 일명 'S라인'을 이달부터 가동하고 샘플 생산을 시작했다.
삼성SDI는 지난해 3월 국내 배터리 제조사 가운데 처음으로 연구소 내에 6500㎡(약 2000평) 규모 전고체 배터리 생산 파일럿 라인을 착공했다. 지난 2월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전고체 배터리 시험생산 라인을 방문해 개발 현황을 집중 점검하기도 했다. 파일럿 라인 가동을 시작하며 당초 예고한대로 올해 상반기 내 완공한다는 일정을 지켰다.
파일럿 라인 구축은 기존 랩 스케일에서 소규모 생산하던 것에서 나아가 자동화한 인라인 설비를 갖췄다는 의미가 있다. 제조사들은 통상 파일럿 라인을 시작으로 점차 생산 규모를 키우면서 양산 가능성을 시험하게 된다. 대량 생산 가능성이 확인되면 투자를 통해 설비를 확충하고 양산에 나서는 것이다. 삼성SDI는 오는 2027년 전고체 배터리를 양산하겠다는 목표를 밝혀왔다.
https://www.etnews.com/20230630000177
* 전고체 파일럿 라인 의미 = 삼성SDI의 안전제일 경영철학 + 기술역량 PR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경기도 수원시 삼성SDI 연구소 내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인 일명 'S라인'을 이달부터 가동하고 샘플 생산을 시작했다.
삼성SDI는 지난해 3월 국내 배터리 제조사 가운데 처음으로 연구소 내에 6500㎡(약 2000평) 규모 전고체 배터리 생산 파일럿 라인을 착공했다. 지난 2월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전고체 배터리 시험생산 라인을 방문해 개발 현황을 집중 점검하기도 했다. 파일럿 라인 가동을 시작하며 당초 예고한대로 올해 상반기 내 완공한다는 일정을 지켰다.
파일럿 라인 구축은 기존 랩 스케일에서 소규모 생산하던 것에서 나아가 자동화한 인라인 설비를 갖췄다는 의미가 있다. 제조사들은 통상 파일럿 라인을 시작으로 점차 생산 규모를 키우면서 양산 가능성을 시험하게 된다. 대량 생산 가능성이 확인되면 투자를 통해 설비를 확충하고 양산에 나서는 것이다. 삼성SDI는 오는 2027년 전고체 배터리를 양산하겠다는 목표를 밝혀왔다.
https://www.etnews.com/20230630000177
전자신문
삼성SDI, ‘꿈의 배터리’ 전고체 파일럿라인 가동
삼성SDI가 전고체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전고체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에, 화재 위험이 없어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제품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경기도 수원시 삼성SDI 연구소 내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인 일명 ‘S라인’을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삼성SDI #전고체 * 전고체 파일럿 라인 의미 = 삼성SDI의 안전제일 경영철학 + 기술역량 PR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경기도 수원시 삼성SDI 연구소 내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인 일명 'S라인'을 이달부터 가동하고 샘플 생산을 시작했다. 삼성SDI는 지난해 3월 국내 배터리 제조사 가운데 처음으로 연구소 내에 6500㎡(약 2000평) 규모 전고체 배터리 생산 파일럿 라인을 착공했다. 지난 2월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전고체…
#전고체 #기술트렌드
2023년 5월 24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경윤 센터장 디일렉 인터뷰
* 아래는 인터뷰를 들어보면서 얻은 기술적 아이디어입니다.
<이온전도도, 공정기술, 바이폴라 스태킹, 계면활성제, 롤투롤 프로세스>
1) 전고체전지에 사용되는 고체전해질은 이온전도도가 낮다. 이온전도도를 올려 줄 소재들을 적용 및 개발하고 있다.
2) 일본, 한국, 미국, 중국이 전고체 관련 특허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대부분 소재의 특허가 많다. 공정기술에 대한 특허는 부족한 상황이다.
3) 고체전해질은 흐르는 성질이 없기 때문에 바이폴라 스태킹이 가능하다. 단위 셀의 전압을 높힐 수 있어 셀 설계 시 자유도가 늘어난다
4) 고체전해질과 활물질(양극, 음극) 계면 문제가 존재한다. 소재<->소재 간 계면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상황이다.
5) 현재로서 전기화학적인 특성이 잘 나오는 고체전해질 소재는 황화물계이다. 다만 대기 및 수분안전성에 취약해서 관련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6) 비황화물계인 산화물계 or 인산화물계 전해질은 공기 중에도 다룰 수 있다. 그러나 결정성이 너무 높고 이온전도도가 너무 낮아 전기적 특성이 안나오고 있다.
7) 비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전고체 전지 공정의 대부분 배치 프로세스이다. 이 부분을 롤투롤 프레스로 바꾸기 위해서 공정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jw_research/223145372591
2023년 5월 24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경윤 센터장 디일렉 인터뷰
* 아래는 인터뷰를 들어보면서 얻은 기술적 아이디어입니다.
<이온전도도, 공정기술, 바이폴라 스태킹, 계면활성제, 롤투롤 프로세스>
1) 전고체전지에 사용되는 고체전해질은 이온전도도가 낮다. 이온전도도를 올려 줄 소재들을 적용 및 개발하고 있다.
2) 일본, 한국, 미국, 중국이 전고체 관련 특허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대부분 소재의 특허가 많다. 공정기술에 대한 특허는 부족한 상황이다.
3) 고체전해질은 흐르는 성질이 없기 때문에 바이폴라 스태킹이 가능하다. 단위 셀의 전압을 높힐 수 있어 셀 설계 시 자유도가 늘어난다
4) 고체전해질과 활물질(양극, 음극) 계면 문제가 존재한다. 소재<->소재 간 계면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상황이다.
5) 현재로서 전기화학적인 특성이 잘 나오는 고체전해질 소재는 황화물계이다. 다만 대기 및 수분안전성에 취약해서 관련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6) 비황화물계인 산화물계 or 인산화물계 전해질은 공기 중에도 다룰 수 있다. 그러나 결정성이 너무 높고 이온전도도가 너무 낮아 전기적 특성이 안나오고 있다.
7) 비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전고체 전지 공정의 대부분 배치 프로세스이다. 이 부분을 롤투롤 프레스로 바꾸기 위해서 공정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jw_research/22314537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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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2차전지 '고안전=전고체전지'…화재 예방 아닌 원천 차단 [Y Insight]
(2023년 5월 24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경윤 센터장 인터뷰]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전고체 #기술트렌드 2023년 5월 24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경윤 센터장 디일렉 인터뷰 * 아래는 인터뷰를 들어보면서 얻은 기술적 아이디어입니다. <이온전도도, 공정기술, 바이폴라 스태킹, 계면활성제, 롤투롤 프로세스> 1) 전고체전지에 사용되는 고체전해질은 이온전도도가 낮다. 이온전도도를 올려 줄 소재들을 적용 및 개발하고 있다. 2) 일본, 한국, 미국, 중국이 전고체 관련 특허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대부분 소재의 특허가 많다. 공정기술에…
#전고체 #롤투롤 #롤프레스
<공정기술, 롤투롤 프로세스> 관련 기업들 중 전고체 관련 뉴스들 정리해봅니다.
[피엔티]
김준섭 피엔티 대표 "명성티엔에스 올해 경영정상화, 매출 300억원 목표"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9568
- 김 대표는 "올해 피엔티는 50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목표"라면서 "전고체 배터리에 사용할 수 있는 니켈 기반의 집전체 신규 사업도 올해 100억원 가량 투자하며 신성장 사업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씨아이에스]
[뉴스핌 라씨로] 씨아이에스, 모회사 SFA와 사업 시너지 효과↑...'2차전지 소재' 사업 준비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526000055
- CIS는 2차전지 소재 분야로의 사업 확장도 준비 중이다. 삼성SDI와 국책 과제로 진행해오던 전고체 소재부문을 향후 본격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준비에 착수했으며, 지난 4월에는 '고에너지밀도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기술 개발' 국책과제 기관으로 선정됐다.
CIS 삼킨 SFA, 해외수주력·고객대응 포트폴리오 강화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12270904396400103213&lcode=00
- 2차전지 시장의 미래로 불리는 전고체 전지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자회사인 씨아이솔리드를 중심으로 고체전해질용 소재 분산밀링장비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입했던 대구 STX 공장부지에 고체전해질 파일럿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고체전해질용 소재 분산밀링장비는 5kg급 고체전해질 생산능력(CAPA)을 늘릴 수 있는 설비다.
[아바코]
아바코, 디스플레이 장비 넘어 고부가 부품·소재로 영토 확장
https://www.etnews.com/20200423000178
- 회사 관계자는 “PCB 및 MLCC 공정 장비는 이외에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비하기 위한 기술과 전고체전지, 동위원소 이차전지 기술, 반도체 공정장비 등 새로운 수익 모델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확보한 기술경쟁력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발전시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장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바코 '롤투롤 장비' 실적 가시화 눈앞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0301431418600108729&lcode=00
- 꿈의 배터리로 꼽히는 전고체 전지 관련 사업도 국책과제로 맡아서 진행 중이다. 황화물계 전고체 전지 음극보호층 증착 기술과 관련한 R&D를 진행 중이다. 고속으로 고체 전해질을 증착 가능한 공정 장비다. 기존 핵심 제품인 스퍼터(Sputter) 장비의 적용, 응용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박막증착 장비인 스퍼터는 디스플레이 패널을 각 제작 과정으로 옮기는 역할을 맡는다.
이밖에 동위원소에 기반해 외부환경 독립형 반영구 독립전원 시스템과 자동차용 철강, 전립선암 치료용 키트(kit) 등 다양한 R&D를 진행하며 포트폴리오 확장을 꾀하고 있다. 앞서 2008년 LCD 박막증착 장비 기술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박막 태양전지용 인라인용 스퍼터 개발했고 관련 시장 진출에도 성공한 경험이 있다.
아바코 관계자는 "2차전지 관련 사업부를 신설했고 롤투롤 등 기술 전문가들로 전부 채용했다"며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설계 등을 준비하고 있고 연말에 본격화하면 내년 1분기에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책과제로 2차전지 전고체 장비와 공정 관련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며 "상용화 설비 사양도 미확정 상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학계와 지속적 교류를 통해 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t.me/JgrowthInv/7337
<공정기술, 롤투롤 프로세스> 관련 기업들 중 전고체 관련 뉴스들 정리해봅니다.
[피엔티]
김준섭 피엔티 대표 "명성티엔에스 올해 경영정상화, 매출 300억원 목표"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9568
- 김 대표는 "올해 피엔티는 50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목표"라면서 "전고체 배터리에 사용할 수 있는 니켈 기반의 집전체 신규 사업도 올해 100억원 가량 투자하며 신성장 사업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씨아이에스]
[뉴스핌 라씨로] 씨아이에스, 모회사 SFA와 사업 시너지 효과↑...'2차전지 소재' 사업 준비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526000055
- CIS는 2차전지 소재 분야로의 사업 확장도 준비 중이다. 삼성SDI와 국책 과제로 진행해오던 전고체 소재부문을 향후 본격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준비에 착수했으며, 지난 4월에는 '고에너지밀도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기술 개발' 국책과제 기관으로 선정됐다.
CIS 삼킨 SFA, 해외수주력·고객대응 포트폴리오 강화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12270904396400103213&lcode=00
- 2차전지 시장의 미래로 불리는 전고체 전지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자회사인 씨아이솔리드를 중심으로 고체전해질용 소재 분산밀링장비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입했던 대구 STX 공장부지에 고체전해질 파일럿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고체전해질용 소재 분산밀링장비는 5kg급 고체전해질 생산능력(CAPA)을 늘릴 수 있는 설비다.
[아바코]
아바코, 디스플레이 장비 넘어 고부가 부품·소재로 영토 확장
https://www.etnews.com/20200423000178
- 회사 관계자는 “PCB 및 MLCC 공정 장비는 이외에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비하기 위한 기술과 전고체전지, 동위원소 이차전지 기술, 반도체 공정장비 등 새로운 수익 모델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확보한 기술경쟁력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발전시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장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바코 '롤투롤 장비' 실적 가시화 눈앞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0301431418600108729&lcode=00
- 꿈의 배터리로 꼽히는 전고체 전지 관련 사업도 국책과제로 맡아서 진행 중이다. 황화물계 전고체 전지 음극보호층 증착 기술과 관련한 R&D를 진행 중이다. 고속으로 고체 전해질을 증착 가능한 공정 장비다. 기존 핵심 제품인 스퍼터(Sputter) 장비의 적용, 응용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박막증착 장비인 스퍼터는 디스플레이 패널을 각 제작 과정으로 옮기는 역할을 맡는다.
이밖에 동위원소에 기반해 외부환경 독립형 반영구 독립전원 시스템과 자동차용 철강, 전립선암 치료용 키트(kit) 등 다양한 R&D를 진행하며 포트폴리오 확장을 꾀하고 있다. 앞서 2008년 LCD 박막증착 장비 기술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박막 태양전지용 인라인용 스퍼터 개발했고 관련 시장 진출에도 성공한 경험이 있다.
아바코 관계자는 "2차전지 관련 사업부를 신설했고 롤투롤 등 기술 전문가들로 전부 채용했다"며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설계 등을 준비하고 있고 연말에 본격화하면 내년 1분기에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책과제로 2차전지 전고체 장비와 공정 관련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며 "상용화 설비 사양도 미확정 상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학계와 지속적 교류를 통해 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t.me/JgrowthInv/7337
www.thelec.kr
김준섭 피엔티 대표 "명성티엔에스 올해 경영정상화, 매출 300억원 목표"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 장비 업체 명성티엔에스가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낸다. 한국거래소로부터 2024년 1월 6일까지 부여받은 개선 기간까지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해야 한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 300억...
#전고체 #현황 #LG에너지솔루션
* 전고체 추가 스터디 내용들 공유드립니다.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전고체 사업 근황
[LG에너지솔루션 전고체 포인트]
* (현황) 원재료 업체인 포스코와 Peer인 삼성SDI 보다는 전고체에 대한 PR이 적극적이지 않음
* (업황) 2017년, 갤노트7 폭발 사고 이후 전고체 전지에 대한 관심이 늘었고 그 당시 세라믹 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컸음. 일본의 무라타 또한 전고체전지를 생산 준비하고 있음. 2016년부터 2015년까지 전고체 관련 특허는 도요타 24건, 무라타 15건, 소니 15건
* (전해질 후보군) 전해질 후보로는 황화물, 산화물, 고분자 총 3종이 발굴되어있음. 전기차용 전고체전지로는 황화물에 대한 R&D 속도가 더 빠름. 일본에선 주로 황화물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음.
* (공정)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전극 생산 공정을 사용하기 어려움. 독자적인 건식 공정을 개발해야 함. 셀 제조 공정 및 구동 시 매우 높은 가압이 필요함.
* (로드맵) LG에너지솔루션 센터장은 고분자계와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를 각각 2026년, 2030년에 상용화할 계획을 발표함. 시장 전망은 2030년 글로벌 배터리 시장 규모 대비 전고체 배터리는 약 3.7%(135Gwh)을 전망. 고분자 65Gwh, 황화물 37Gwh, 산화물 21Gwh, 하이브리드 계열 10Gwh를 전망하고 있음
* (특허) LG에너지솔루션은 분사 전 LG화학 당시 고분자(폴리머계) 전고체 배터리 특허를 다수 출원하였고 가능성을 열고 개발하고 있음.
* (R&D)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교와 상온에서 충전 가능한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함. 리튬 금속을 음극으로 사용한 전고체 배터리의 경우, 60도 이상의 고온에서만 충전이 가능함.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음극에서 도전재와 바인더를 제거, 마이크로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하였음
* (R&D) 오픈이노베이션 진행, 전세계 최고위 연구진과 협력 중. 독일의 뮌스턴 대학/헬름홀츠 연구소와 고용량 차세대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친환경 공정 공동개발 진행 중 / 한국의 KASIT와 리튬메탈 배터리, 리튬황 배터리 연구 중.
* (잠재적 고객사) 현대차는 2030년에 전고체전지를 탑재한 차를 양산하겠다고 발표함. 2025년 전고체 배터리 탑재한 전기차 시험 양산 후 2027년 양산 준비, 2030년 경 본격 양산 예정. 국내 배터리 업계의 로드맵과 궤를 같이함.
https://blog.naver.com/jw_research/223145817951
* 전고체 추가 스터디 내용들 공유드립니다.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전고체 사업 근황
[LG에너지솔루션 전고체 포인트]
* (현황) 원재료 업체인 포스코와 Peer인 삼성SDI 보다는 전고체에 대한 PR이 적극적이지 않음
* (업황) 2017년, 갤노트7 폭발 사고 이후 전고체 전지에 대한 관심이 늘었고 그 당시 세라믹 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컸음. 일본의 무라타 또한 전고체전지를 생산 준비하고 있음. 2016년부터 2015년까지 전고체 관련 특허는 도요타 24건, 무라타 15건, 소니 15건
* (전해질 후보군) 전해질 후보로는 황화물, 산화물, 고분자 총 3종이 발굴되어있음. 전기차용 전고체전지로는 황화물에 대한 R&D 속도가 더 빠름. 일본에선 주로 황화물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음.
* (공정)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전극 생산 공정을 사용하기 어려움. 독자적인 건식 공정을 개발해야 함. 셀 제조 공정 및 구동 시 매우 높은 가압이 필요함.
* (로드맵) LG에너지솔루션 센터장은 고분자계와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를 각각 2026년, 2030년에 상용화할 계획을 발표함. 시장 전망은 2030년 글로벌 배터리 시장 규모 대비 전고체 배터리는 약 3.7%(135Gwh)을 전망. 고분자 65Gwh, 황화물 37Gwh, 산화물 21Gwh, 하이브리드 계열 10Gwh를 전망하고 있음
* (특허) LG에너지솔루션은 분사 전 LG화학 당시 고분자(폴리머계) 전고체 배터리 특허를 다수 출원하였고 가능성을 열고 개발하고 있음.
* (R&D)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교와 상온에서 충전 가능한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함. 리튬 금속을 음극으로 사용한 전고체 배터리의 경우, 60도 이상의 고온에서만 충전이 가능함.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음극에서 도전재와 바인더를 제거, 마이크로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하였음
* (R&D) 오픈이노베이션 진행, 전세계 최고위 연구진과 협력 중. 독일의 뮌스턴 대학/헬름홀츠 연구소와 고용량 차세대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친환경 공정 공동개발 진행 중 / 한국의 KASIT와 리튬메탈 배터리, 리튬황 배터리 연구 중.
* (잠재적 고객사) 현대차는 2030년에 전고체전지를 탑재한 차를 양산하겠다고 발표함. 2025년 전고체 배터리 탑재한 전기차 시험 양산 후 2027년 양산 준비, 2030년 경 본격 양산 예정. 국내 배터리 업계의 로드맵과 궤를 같이함.
https://blog.naver.com/jw_research/223145817951
#전고체 #현황 #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 전고체 사업 근황
[포스코그룹 전고체 포인트]
* (R&D) 2017년부터 리튬메탈음극재 개발 진행, 전고체전지에 적용하기 적절한 음극재
* (원재료 업스트림) 전고체배터리 소재인 고체전해질 생산 기술 보유 기업인 '정관'과 함께 JV 설립, 2022년 하반기부터 연 24t, 전기차 1000대 분량 생산 시작
* (원재료 R&D 및 고객사) 대만의 전고체전지 생산기업인 프롤로지움과 전고체 배터리 전용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고체전해질 공동개발, 글로벌 공급체계 구축
* (R&D) KIST와 이차전지소재 분야 전고체전지 에너지밀도 개선 공동 개발 협약
* (R&D 및 추후 고객사(?)) SKC와 리튬메탈음극재 소재 공동개발 및 생산공정 공동개발
* (R&D, 고객사) 혼다와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 MOU 진행. 단기적으로 양극재, 음극재, 중장기적으로 전고체전지 공동개발 진행
* (고객사) 삼성SDI 전고체배터리 Pilot 라인 소재 공급사
https://blog.naver.com/jw_research/223145768882
포스코그룹 전고체 사업 근황
[포스코그룹 전고체 포인트]
* (R&D) 2017년부터 리튬메탈음극재 개발 진행, 전고체전지에 적용하기 적절한 음극재
* (원재료 업스트림) 전고체배터리 소재인 고체전해질 생산 기술 보유 기업인 '정관'과 함께 JV 설립, 2022년 하반기부터 연 24t, 전기차 1000대 분량 생산 시작
* (원재료 R&D 및 고객사) 대만의 전고체전지 생산기업인 프롤로지움과 전고체 배터리 전용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고체전해질 공동개발, 글로벌 공급체계 구축
* (R&D) KIST와 이차전지소재 분야 전고체전지 에너지밀도 개선 공동 개발 협약
* (R&D 및 추후 고객사(?)) SKC와 리튬메탈음극재 소재 공동개발 및 생산공정 공동개발
* (R&D, 고객사) 혼다와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 MOU 진행. 단기적으로 양극재, 음극재, 중장기적으로 전고체전지 공동개발 진행
* (고객사) 삼성SDI 전고체배터리 Pilot 라인 소재 공급사
https://blog.naver.com/jw_research/223145768882
NAVER
포스코그룹 전고체 사업 근황
[포스코그룹 전고체 포인트]
#배터리 #삼성SDI #전고체
2일 삼성SDI 안팎에 따르면 최 사장은 글로벌 배터리시장의 수요 침체에 따라 이전보다 낙관론이 수그러든 분위기 속에서도 기술력 확보에 더 많은 자원과 역량을 결집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 사장은 이날 기흥사업장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새해맞이’ 행사에서 “최근 신설한 ASB(All Solid Battery·전고체 배터리)사업화추진팀을 중심으로 미래 배터리시장의 게임체인저인 전고체배터리의 사업화를 본격 추진해 차세대 제품·기술 리더십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SB사업화추진팀은 중대형전지사업부 내 직속 조직으로 지난해 말 정기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됐다.
삼성SDI는 전고체배터리의 상용화 시점을 2027년으로 잡고 있다.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빠른 상용화 목표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로 범위를 넓혀도 주요 배터리·완성차 업체 가운데 삼성SDI보다 앞서서 전고체배터리 상용화 목표를 정해 둔 곳은 별로 없다.
당초 일본 토요타가 삼성SDI와 마찬가지로 2027년에 전고체배터리를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천명한 바 있지만 대량 생산까지는 좀 더 시일이 걸릴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삼성SDI로서는 전고체배터리 양산체제를 구축해 초기 시장을 선점한다면 배터리시장 내 위상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993
2일 삼성SDI 안팎에 따르면 최 사장은 글로벌 배터리시장의 수요 침체에 따라 이전보다 낙관론이 수그러든 분위기 속에서도 기술력 확보에 더 많은 자원과 역량을 결집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 사장은 이날 기흥사업장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새해맞이’ 행사에서 “최근 신설한 ASB(All Solid Battery·전고체 배터리)사업화추진팀을 중심으로 미래 배터리시장의 게임체인저인 전고체배터리의 사업화를 본격 추진해 차세대 제품·기술 리더십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SB사업화추진팀은 중대형전지사업부 내 직속 조직으로 지난해 말 정기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됐다.
삼성SDI는 전고체배터리의 상용화 시점을 2027년으로 잡고 있다.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빠른 상용화 목표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로 범위를 넓혀도 주요 배터리·완성차 업체 가운데 삼성SDI보다 앞서서 전고체배터리 상용화 목표를 정해 둔 곳은 별로 없다.
당초 일본 토요타가 삼성SDI와 마찬가지로 2027년에 전고체배터리를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천명한 바 있지만 대량 생산까지는 좀 더 시일이 걸릴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삼성SDI로서는 전고체배터리 양산체제를 구축해 초기 시장을 선점한다면 배터리시장 내 위상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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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삼성SDI 차세대 제품 개발 박차, 최윤호 리튬이온배터리 이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