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의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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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그로스투자자문 구성원들이 운영하는
투자 인사이트 소통 채널입니다.

운용 철학 공유와 소통, 그에 맞는 인사이트의 제공을 통해 제이그로스투자자문의 성장과 투자자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모든 컨텐츠는 매수/매도 권유 목적으로 작성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투자판단의 근거가 될 수 없으며
그에 따른 결과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해시태그를 통한 검색활용이 가능합니다
ex) #리포트요약, #실적, #탐방후기, #변기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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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역대 선물 순매수 1위(계약기준). 시황맨

계약 기준 역대 외국인 선물 매수 순위입니다. 오늘이 25,222계약으로 역대 1위입니다.

대규모 순매수 Top 13위 중 당일 상승 9회, 하락은 4회.

다음주는 6회 상승, 6회 하락으로 같았습니다.

새로운 추세가 만들어지는 계기라기 보다 단기 변동성 후 결국에는 그 때 그 때 시황에 따라 다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도체) AI용 eSSD로 좋아지는 숫자와 CXL 내러티브까지 붙을 수 있는 관심기업들 (ft. 티엘비, 에이엘티, 심텍)

https://blog.naver.com/lepain-/223436607730 22년부터 팔로업을 했던 한양디지텍을 최근에 전량 다 정리했다. 항상 개찐따소리를 듣던 한디텍이 3만원을 가는 것을 보고 정말 내러티브만 붙으면 밸류는 금방차는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한양디지텍을 23년 초에 당분간 숫자가 꺾일 것이라고 글을 썼고 댓글로 비난을 많이 당했던 것 같다. 한디텍은 최악의 23년을 보내고 1년만에 비상하는 것을 보니 참 대견하기도 한 종목이다. 한디텍으로 매매를 꽤나 많이 했고 내가 생각하는 밸류 상단에서는 항상 비중을 줄였었다. 그 덕분에 마지막 매도도 2만초반에서 끝이났다. 매번 가는 주식은 어디까지 갈지 모르기 때문에 꺾일때까지는 홀.......

📜📜📜본문보기📜📜📜
Forwarded from BUYagra
(받)

안녕하십니까. 테크윙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루머가 형성되고 있어 정정드립니다.

루머 내용: 5월 내로 테크윙의 큐브 프로버가 퀄리피케이션을 받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탈락 후 연기되었음

* 테크윙은 지난 연말 소통한 이래 5월 경 퀄리피케이션을 받을 것이라는 소통을 한 적이 없습니다. 테크윙이 목표로 하는 타임라인은 

1. 상반기 내 샘플 장비 납품
2. 3분기 퀄리피케이션(7월 목표)
3. 4분기 납품 개시

이고 작년 연말 이후 단 한번도 바뀐 적이 없습니다. 현재는 샘플 장비 납품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기간이며 샘플 장비가 아직 납품되지 않았는데 퀄리피케이션에 떨어질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Buff
가온전선 개별종목 아이디어 정리
작성: 버프 텔레그램 https://t.me/bufkr

한줄요약: 이익과 내러티브 양방의 전선 탑픽

ㅁ 투자포인트
1. 현재 전선 내러티브의 핵심인 미국 AI, 해저케이블 장착
- 가온은 그간 해외 매출비중 10%로, 피어인 LS/일진 대비 30-50%수준의 높은 디스카운트 받아옴
- 하지만, 23년 호실적 배경 '해외 수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 명시. 23년 북미 주요고객 직수출 매출 +200% yoy 등
- 또한, 국내 피어들 23년 수주잔고 성장률 40-50%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80% 수주잔고 성장도 해외 비중 빠른 증가로 추정됨
=> 미국과 동남아 위주로 진출 본격화
https://dealsite.co.kr/articles/116667

- 글로벌 3위 전선사 넥상스는 해저케이블 OPM이 25년에 15% 수준 추정 (23년 OPM 5%)
- 현재 가장 높은 마진율로 관심이 많은 해저 케이블도 21년 개발 완료한 레퍼런스 보유
- 대한전선, LS전선과 국내 해저케이블 사업 가능한 피어

2. 24E 이익 성장 본격화 기대
- 구리가격은 23년 지지부진하다, 올해만 12% 급등해 10년래 최고 수준 도달
- 지난 구리 가격 상승 사이클인 2004-2006년 사이클때는 OPM이 2%수준에서 6-7%수준까지 3배 이상 상승
- 1) AI발 송전망 투자, 2) 중국 경기부양으로 턴어라운드로 시작된 구리 사이클은 지난번엔 2.5-3년간 유지됨
- 다만, 지난번은 중국+이머징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었다면, 이번엔 AI와 전기차라는 성장산업도 수요에 가세했다는 점이 다름
=> 지난번과 유사한 구리가 세자리수 상승 사이클 가능성
=> 이 경우, 전선사 마진율도 7%수준까지 현재대비 2배 업사이드 추정


ㅁ 실적 추정 및 시나리오
1. bear case
- 구리 가격 현 수준에서 박스권 횡보 => 마진율 정체
- 수주잔고 물량 증가만 반영된 매출액 1.7조원 * OPM 3% = 영업이익 510억 추정
- POR 7x

2. base case
- 구리 가격 현 추세 유지해 연말까지 20-40% 추가 상승 => 마진율 4-5% 수준까지 추가 개선
- 매출 1.7조 * OPM 4.5% = 영업이익 770억 추정
- POR 5x

3. bull case
- 구리 추가 상승 + 예상보다 빠른 해외/고압/해저 매출로 믹스 개선 => 마진율 6-7%수준 수렴 호황
- 매출 1.7조 * OPM 6.5% = 영업이익 1100억 추정
- POR 3.5x

=> 국내 피어 대비 큰 폭 저평가로 좋은 손익비 추정
24E 일진전기 POR 15x, 대한전선 20-25x


ㅁ 리스크
1. 구리 가격 상승분 되돌리면, 단기 센티먼트로 주가 악화 가능성
2. 유사한 테마로 생각되는 변압기/전력기기 주가 하락 시 동조화 가능성
[삼천당제약의 경구형 GLP-1의 Benefit]

현재 삼천당제약에서 개발 하고 있는 S-PASS 플랫폼은 2가지 물질임.

1) 리라글루타이드: 노보의 ‘삭센다’ 물질로, 경구형 제형이 없어 개량 신약으로 개발

2) 세마글루타이드: 노보의 ‘위고비’ 물질로, 경구형 제형은 리벨서스라는 ‘당뇨 치료제’가 있음.

이 중 2)의 세마글루타이드가 이번 미국 빅파마와 텀싯 계약했다고 하는 물질임. 이는 리벨서스의 존재로 인해, 결국 제네릭 개발로 구분됨.

->
제네릭 개발이 우위인 이유: 신약은 그 개발에 있어, 임상 전(全) 단계에 거쳐 진행해야 하기에, 시판까지 시간이 오래 걸림. 이에 반해, 제네릭은 BE(Bio-equivalent: 생물 동등성) 시험만 진행하면 approve가 떨어짐. 이에, 시기적으로 다른 물질의 경구제 개발에 비해 시장에 먼저 나올 확률이 가장 높은 것임.

-> 리벨서스가 있다며? 리벨서스는 노보에사 SNAC라는 플랫폼을 통해 세마글루타이드를 경구형으로 바꾼 사례임. 허나, 생체 이용률이 1%밖에 되지 않아 그 사용성에 있어 효율이 떨어짐. 이에 비만 치료제 승인을 받지 못함. 근데 삼천당제약의 S-Pass는 리벨서스보다 생체이용률을 높여 나올 예정임.

* 매수/매도 추천 아님. 투자는 투자자 본인의 몫입니다.
* 개인 사견으로, 틀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 틀린 경우, 댓글로 말씀 주십시오.
Forwarded from 신영증권 전략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위) 유럽 은행주 : 포트에 없는게 리스크 (FT)

한국도 은행주가 좋은데 유럽도 은행주에 FOMO 분위기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자 FT 칼럼 보내드립니다.

======================

- 오랫동안 유럽 은행주들은 투자자들에게 너무 위험해 담지 말아야 할 1순위였음. 정치적으로도 불안하고, 경제도 안좋고, 자체적인 리스크도 많고...

- 그런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유럽 은행들은 포트에 없는게 리스크인 상황으로 돌변. 유럽 은행주들이 급등하기 시작했기 때문

- 1분기 실적은 사실 별로였으나 ECB가 6월쯤 금리인하를 개시할거라는 이야기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인플레 우려 재점화로 채권금리가 계속 올랐기 때문.

- 이에 Unicredit 같은 이탈리아와 스페인 은행들의 순이자 마진이 급격하게 개선될 가능성이 타진되며 전체적인 이익 전망이 개선.

- 경제가 생각보다 견조하게 움직이며 대손율도 안정적. 실업률도 낮게 유지. 충당금 적립률도 0.49%로 작년에 비해 살짝 오른 정도.

- 유럽 은행주 예상 배당수익률은 7%에 달하고, 유로스톡스 600 은행주 지수는 YTD 16% 상승했음. 벤치마크 지수를 10% 이상 상회. 은행주 PBR도 1배를 다시 회복하려는 시도 생기고 있음

- 일반 상업은행 대비 투자은행쪽은 생각보다 좋진 않음. 금리가 오르다보니 DCM은 부진을 겪고 있음. 연초 금리가 오르기 전에 발행을 서두른 기업들이 많아 도이체 방크 채권 발행/주선은 YoY 54% 증가했으나 벌써 둔탁해지고 있음. ECM도 의외로 한가함. 유럽은 미국대비 M&A나 IPO 회복이 느리고 도이치방크 같은 경우는 여전히 변동성이 큰 상황.

- 그러나 어쨌거나 유럽 은행권 전반에 FOMO 분위기가 올라오고 있는 것만은 사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런 분위기가 불쾌하겠지만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보임.
7년차 게임 '배그' 또 일냈다…크래프톤 '어닝 서프라이즈' (종합)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65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23.6% 증가한 수치로 역대 분기 최대다. 영업이익은 3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발표 직후 가진 콘퍼런스콜에서 "펍지를 서비스해온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쌓아온 경험과 시도들이 무료화 전환과 같은 중요한 전략적 방향성과 맞아떨어지며 만들어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15698
1. 서진시스템 인적분할 발표

서진시스템, ESS 사업부문 인적분할...'서진에너지시스템' 설립



2. 서진시스템 상장적경성 질실심사 사유 발생

서진시스템/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안내/2024.05.08

『동사의 금일('24.05.08) "회사분할 결정"공시와 관련하여 본소에서 검토한 결과,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56조제1항제3호아목의 규정에 해당하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3.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56조제1항제3호아목

KRX 법규서비스

『아. 보통주식 상장법인이 「상법」 제530조의2에 따른 분할 또는 분할합병을 하는 경우로서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1) 분할 또는 분할합병 이후 존속될 법인이 해당 분할 또는 분할합병 결의일 현재 존속될 예정인 영업부문에 대하여 다음의 요건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다만,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분할 등 거래소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가) 자기자본이 30억원 이상(벤처기업의 경우 15억원 이상으로 한다)일 것
나) 자본잠식이 없을 것
다) 제43조제1항제3호의 요건을 충족할 것. 이 경우 “이전될 영업부문”은 “존속될 영업부문”으로 본다.』


→ 설마... 분할하는데 숫자 계산 잘못해서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위반한거야???


#서진시스템 #분할 #인적분할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상장적격성실질심사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삼성 문준호의 반.전] ARM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4Q24 실적

- 매출액 9.28억 달러
: +47% y-y, +13% q-q
: 컨센서스 8.65억 달러 상회

- Non-GAAP 영업이익률 42.1% vs 3Q24 41.0%
: 컨센서스 40.9% 상회

- Non-GAAP EPS 0.36 달러
: +1,700% y-y, +24% q-q
: 컨센서스 0.30 달러 상회


■ FY 1Q25 가이던스

- 매출액 8.75~9.25억 달러
: 중간값 기준, +33% y-y, -3% q-q
: 컨센서스 8.66억 달러 상회

- Non-GAAP EPS 0.32~0.36 달러
: 중간값 기준, +42% y-y, -6% q-q
: 컨센서스 0.31 달러 상회


■ FY 2025 가이던스

- 매출액 38~41억 달러
: 중간값 기준, +22% y-y
: 컨센서스 39.82억 달러 하회

- Non-GAAP EPS 1.45~1.65 달러
: 중간값 기준, +22% y-y
: 컨센서스 1.54 달러 상회


감사합니다.
<선익시스템의 유증 or 메자닌 발행 가능성>
* 글시작전에 미리 언급하면, 선익시스템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절대 아님

- 23년말 기준 유동자산은 951억, 현금성자산 324억
- 이번 BOE 16K 수주 (증착기 2대) 금액은 1조 전후로 평가받음. (계산 편의를 위해 1조)
- 원가는 5천억+@ 라고 추정됨. (사실 그런 찌라시가 돌음)
- 계약금 30%를 받는다고 하면 3천억.
- 현재 유동자산+계약금 3천억을 받아도 약 4천억정도.
- 추가적으로 필요한 금액은 최소 1천억에서 많으면 2천억 가량.
- BOE 계약 이후 자금조달 공시가 있지 않을까 예상. (대략 5월말~6월초)

자금조달 가능성과 별개로 선익시스템의 체급이 조단위이고, 이번 16K 수주 이후에도 지속 수주 가능성이 있음.
어찌보면 기술력은 인정받았기에, 향후 사업 bottleneck은 기술과 영업보다는 자금(재무) 쪽으로 생각됨.

사족) 이런 조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총도 미리 올라왔던 것도 같음
Equity Research, 알테오젠

The post Equity Research, 알테오젠 appeared first on SMIC.

📜📜📜본문보기📜📜📜
2024.05.09 17:16:47
기업명: 넷마블(시가총액: 5조 5,698억)
보고서명: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

처분회사 : ㈜하이브(HYBE Co., Ltd.)(대한민국)
주요사업 : 음악 제작 및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처분금액 : 2,199억
자본대비 : 4.33%
- 처분 후 지분율 : 9.44%

예정일자 : 2024-05-09
처분목적 : 보유주식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509800587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5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