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과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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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브리핑 (2026년 1월 12일)

1. 연준 의장 '형사 수사' 돌입, 중앙은행 독립성 위기

미 법무부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대상으로 형사 수사에 착수.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압박이 극단적 단계로 격화되며 시장 불안 촉발. 파월은 동영상 성명을 통해 “정치적 압력에도 금리 정책의 독립성 유지하겠다”고 표명. S&P500, 나스닥 선물 각각 -0.6%, -0.8% 하락. 변동성지수(VIX) 상승, 시장 전반 리스크 오프 심리 확산.

2. 신용카드 금리 상한제 도입 추진, 은행주 급락

트럼프 대통령이 1년간 신용카드 금리를 10%로 제한하자고 주장하며 은행 수익성 훼손 우려. 씨티그룹 -4%, 캐피탈원 -11%, JP모건·뱅크오브아메리카 -2%대 약세. 반면 'Buy Now Pay Later' 업체 어펌(Affirm) +4%로 급등, 대안금융 수요 부각.

3. 금값·은값 사상 최고치 경신, '정치화된 연준' 우려 반영

연준 독립성 약화 가능성에 따라 인플레이션 통제력 약화 우려 확대. 골드 선물 +2% 상승하며 $4,600선 돌파, 은도 $85.6까지 급등. 안전자산 회귀 현상 뚜렷, 글로벌 자금 흐름 '미국 리스크 프리미엄' 반영.

4. 반도체주 동반 약세, 위험자산 전반 조정 흐름

엔비디아, 인텔, 브로드컴 등 대표 반도체주 -1~2%대 약세. 연준의 정치화가 기술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에 타격 우려. 고평가 성장주 중심 조정 압력.

5. 월마트, 나스닥100 편입으로 +3% 급등

월마트가 나스닥100지수 편입 예정 소식에 +3% 상승. QQQ ETF의 자금 유입 기대. 지난 12개월간 주가 +23%, 인플레이션 환경 속 소비자 수요 포획 능력 재부각.

오늘의 결론

새해 들어 트럼프 대통령의 스탠스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경화되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을 법무부가 연준 리모델링을 이유로 형사 수사에 돌입했고 파월 의장은 이에 강력히 반발하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신용카드 이자율을 올해 10%로 줄이겠다는 약속으로 은행주들의 급락세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준의 독립성과 은행의 수익성, 그리고 궁극적으로 자유시장경제에 대한 국가 권력의 개입이라는 측면에서 시장에는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이란 사태까지 안전자산인 금과 은이 초강세를 보이고 달러에 대한 불신으로 금리가 다시 튀어오르고 있습니다.

ITK / 미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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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브리핑 (2026년 1월 13일)

1. 미국 12월 CPI 둔화,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유지

미국 12월 CPI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7%로 시장 예상치와 일치. 그러나 변동성이 큰 식료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2.6%로 예상(2.8%)을 하회. 고용지표의 완만한 둔화와 함께 연준의 3월 동결 및 6월 인하 개시 전망에 힘 실어. S&P500 선물은 보합권 유지.

2. JP모건, 기대 상회 실적 발표…금융주 실적 시즌 개막

JP모건은 4분기 주당순이익 $5.23, 매출 $467.7억 달러로 모두 시장 예상 상회. 트레이딩 부문 호조가 실적 견인.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1% 상승. 델타 항공은 매출 부진으로 -5% 하락.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등 대형은행 실적 발표 예정.

3. 인텔·AMD 동반 상향…AI·데이터센터 수요 기대

키뱅크는 인텔과 AMD를 ‘비중확대’로 상향조정. 인텔은 서버 CPU 수요 급증으로 2026년 공급 부족 상태, 평균판매가격 인상도 검토 중. 인텔은 전일 대비 +4.3%, 지난 1년간 +129% 상승. AMD도 AI 기반 하이퍼스케일러 수요에 힘입어 긍정적 전망.

4. 연준 파월 의장 조사에도 시장 낙관 지속…사상 최고가 갱신

파월 의장에 대한 트럼프 정부의 형사조사 소식에 ECB·BOE 등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독립성 지지 성명 발표. 시장은 조사 이슈를 개별 정치 이벤트로 간주하며 무시. S&P500, 다우, 러셀2000 모두 사상 최고가 마감.

5. 트럼프, 대이란 제재 강화…이란 거래국에 25% 관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란과 거래하는 어떤 나라도 미국과의 모든 거래에 25% 관세 부과" 경고. 즉시 발효된다고 발표했으나 구체적 시행 방안은 미공개. 중동 긴장 고조 속,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 확대 우려.

오늘의 결론

오늘은 정치적 잡음과 매크로 데이터, 그리고 실적이라는 세 가지 촉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촉매로 인식되는 소비자물가는 근원 물가가 예상보다 낮게 집계가 됐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일부 서비스 물가는 역대급의 강세를 보이면서 복합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CPI는 금리의 방향성에 있어 핵심적인 촉매라는 점에서 국채금리는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시그널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장기 금리는 10년물 -0.14%, 30년물 +0.14%로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ITK / 미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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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브리핑 (2026년 1월 14일)

1. 미국 증시 하락세, 금융주 실적 실망과 정치 리스크 중첩

S&P500 선물 -0.4%, 나스닥100 선물 -0.6% 하락. 전일 다우는 400pt 하락하며 금융주 주도 약세. 웰스파고는 매출 부진(-2.7%), JP모건은 IB 수수료 실망으로 -4%. 반면 씨티그룹(+1.2%)과 뱅크오브아메리카(+1.0%)는 예상치 상회. 트럼프 전 대통령의 파월 의장 비판 및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 부각.

2. 생산자물가지수 둔화, 금리 경로 불확실성 유지

11월 PPI 전월대비 +0.2%(예상 +0.3%), 핵심 PPI는 0.0%(예상 +0.2%). 물가 압력 둔화 시사하지만, 연준 정책 전환을 위한 명확한 신호는 부족. 동시에 11월 소매판매는 여전히 견조, 소비 회복력 유지.

3. 주택건설주 급락, 바이백 규제 발언에 민감 반응

연방주택금융청(FHFA) 국장 빌 펄트가 주택건설사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대한 조사 언급. 디알호튼 -2.1%, 레나 -1.3%, KB홈, 펄트그룹도 약세. 트럼프 행정부의 반기업 정서와 선거전용 규제정책 불확실성 확대.

4. 트럼프, 그린란드 강제 편입 시사…지정학 리스크 부각

트럼프 “그린란드 미국령 편입 외 대안 없다” 주장. 미-그린란드-덴마크 간 정상급 회담 예정. 북극 전략 요충지로의 군사·안보적 가치 강조. 유럽 증시는 관련 뉴스 속에 신고가 경신(Stoxx600 +0.3%).

5. 자원 민족주의 우려 속 금·은 랠리 지속

골드 $4,633, 실버 $90.4로 급등세 지속. 미국-중국 간 희귀자원 패권 경쟁이 금속 가격 상승 견인. Evelyn Partners는 "자원 민족주의가 금 $5,000, 은 $100 시대 여는 촉매"로 분석.

오늘의 결론

정치적,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 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을 향한 정치적 압박이 도를 넘어서며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실제로 훼손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 약세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린란드를 편입하는 '황금 돔' 프로젝트가 가시화되면서 자원 전쟁이 더 격화되는 모습입니다.

결과적으로 위의 모든 리스크는 금과 은의 전략적 자산의 가치를 더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귀금속에 대한 월가의 베팅이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ITK / 미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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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2026의 키노트에서 목격된 5대 핵심 트렌드, 그리고 투자전략

지난주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인 CES가 성대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AI 혁명이 산업의 구조를 개조하고 자본의 흐름을 지배하는 상황에서 이제 CES는 단순히 기술 부분에 국한된 이벤트가 아닙니다.

기술의 트렌드를 알아야 산업 구조의 변화를 파악하고 자본의 흐름을 캐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한국에서 CES에 가지 못한 많은 분들이 후회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직접 보고 기술의 진화와 산업 구조의 변화를 몸으로 깨닫는 것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CES 공식 미디어 파트너인 더밀크는 이번 CES2026의 핵심 트렌드로 7가지를 꼽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표적인 기조연설을 모두 분석하고 5개의 트렌드를 따로 뽑았습니다.

기조연설은 CES가 올해 주목해야 하는 기업들의 수장들을 불러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곳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메시지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재밌는 점은 가장 주목을 받은 키노트가 스피어에서 한 레노버도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꼽히는 AMD도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그 주인공은 광산이나 건설현장에서 운영하는 중장비 제조사인 캐터필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포크레인 파는 회사가 왜 CES에서 기조연설을 해?" 라고 의문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AI 혁명의 가장 중요한 산업의 구조적 변화가 나옵니다. 전기가 발명되고 시장은 송전소나 전력회사를 찾았지만 정작 그 수혜는 전자제품 회사가 차지했습니다. 인터넷이 나오고 네트워크 장비 회사에 돈이 몰렸지만 그 수혜는 애플리케이션 회사들이 독점했죠.

AI 혁명, 시장은 여전히 인프라에만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그 수혜는 실물경제, 물리적 세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캐터필러는 AI의 최대 병목인 원자재 채굴부터 전력, 그리고 엣지 AI로의 전환을 이미 이루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CES2026 기조연설에서 본 5대 트렌드와 여기에 대응하는 4층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을 단 하루만 공개합니다.

👉 키노트로 본 5대 트렌드: https://www.themiilk.com/articles/afa7ffde8?u=3e083717&t=a5aad2a55&from=
👉 4층 포트폴리오 전략: https://www.themiilk.com/articles/a024b64ec?u=3e083717&t=ae92759b2&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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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브리핑 (2026년 1월 15일)

1. TSMC 실적 호조, AI 반도체 랠리 재점화

대만 TSMC가 4분기 순이익 35% 증가로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 AI 수요 확대에 따라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 부각. TSMC 주가 +5%, 반도체 ETF(SMH) +3%, 엔비디아·마이크론 +2% 이상 상승. 유럽 반도체주도 동반 급등, ASML +7%, ASM +9.7%. 트럼프 대통령, 특정 반도체에 25% 관세 부과했지만 미국 기술 공급망 관련 수입에는 면제 조치.

2. 미 고용·제조업 서프라이즈, 경기 견조 재확인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19.8만건(예상: 21.5만건), 2년래 최저 수준. 뉴욕·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 모두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 경기 둔화 우려 완화되며 연준의 긴축 종료 후 완화 가능성 시점에 대한 논의 재점화.

3.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실적 호조, 금융 섹터 반등 견인

모건스탠리 EPS $2.68(예상: $2.44), 웰스매니지먼트 수익 견인. 골드만삭스도 $14.01로 기대 상회. 양사 주가 각각 +3.2%, +2%. 미국 대형은행 실적 시즌 시작과 함께 금융 섹터 비중 재조정 논의 확대.

4. 트럼프, 엔비디아 H200 대중 수출 허용... 단 정부 25% 수익 요구

중국 내 반도체 수출 통제 우려 속 트럼프 대통령이 H200 AI 칩 대중국 판매 승인. 단, 정부가 판매 수익의 25%를 회수하는 조건. 해당 모델은 최신 기술이 아니며 전략적 균형 감안한 조치로 해석.

5. 유가 급락, 지정학적 우려 완화 반영

WTI와 브렌트유 각각 4% 이상 하락.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 가능성 축소 발언. 중동 지정학 리스크 완화로 인플레이션 기대 둔화, 리스크 자산에 우호적 요인 작용.

오늘의 결론

정책 리스크가 시장을 흔들고 있는 와중에도 이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고용과 제조업 지표가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는 반면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는 억누르는 요인입니다. 연준의 정책 기조를 민감하게 반영하는 2년물 금리의 상승세는 이런 기조를 반영합니다.

다만 반도체 수요가 여전히 강하게 나타나고 있고 금융주 역시 강력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장이 계속 강세장을 유지할 수 있는 모멘텀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금리인하 지연 리스크는 인식하고 있되 시장이 섹터 로테이션과 함께 강세장이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중소형주를 포함해 포폴을 다각화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ITK / 미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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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브리핑 (2026년 1월 16일)

1. 반도체 패권 강화: TSMC 호실적과 미국 투자 확대

TSMC의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AI 랠리 재점화. 특히 미국과 대만 간의 새로운 무역 합의에 따라, 대만 기술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 설비에 최소 2,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 엔비디아, AMD 등 칩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를 개선하며 나스닥 선물 상승(+0.4%)을 견인.

2. 월가 대형 은행의 화려한 성적표: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강세 골드만삭스(+4%)와 모건스탠리(+6%)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 투자은행(IB) 부문 활성화와 자산관리 매출 증가는 자본 시장이 건강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증명.

3. 실물 경기의 경고음: J.B.헌트 매출 감소

화려한 금융/기술주와 달리, 대표적인 물류기업인 J.B.헌트는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 감소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 경영진은 "최종 시장 전반의 수요 약세"를 언급했는데, 이는 소비재와 실물 경기 둔화가 진행 중임을 시사하는 중요한 매크로 신호.

4. 정책 리스크 반전: 에퀴노르 풍력 프로젝트 재개

트럼프 행정부의 해상 풍력 중단 명령에 제동. 미 연방 법원이 에퀴노르의 엠파이어 윈드(Empire Wind) 프로젝트 재개를 허용하는 판결을 내리며, 정책 리스크로 억눌렸던 신재생 에너지 섹터에 단기적인 반등 모멘텀을 제공.

5. 위험한 안도감? 회사채 스프레드 2007년 이후 최저

기업들의 1월 채권 발행 규모가 4,350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회사채 스프레드(국채와의 금리 차)가 2007년 이후 가장 좁은 수준으로 축소. 채권 시장 변동성 지수(MOVE) 또한 2021년 이후 최저치.

오늘의 결론

기술과 금융의 '완벽한 숫자'가 투자심리에 힘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가 연준을 강제로 억압해서라도 재정으로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준 이상 금융시장은 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JB헌트의 시그널에서 보이듯 실물경제는 계속 조용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채권 스프레드의 역사적 축소가 보여주듯이 시장이 너무 완벽한 시나리오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점입니다. 가장 위험한 자산과 가장 안전한 자산의 수익률이 거의 차이가 없어지는 시기, 채권 스프레드가 역사적 저점에 닿고 있습니다.

랠리를 즐기되 예상치 못한 충격에도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ITK / 미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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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과 은의 강세, 어디까지 갈까?

금이 온스당 4600달러를 넘고 은이 100달러를 향해 가면서 귀금속 슈퍼사이클이 대체 어디까지 갈까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금과 은은 이미 월가의 목표가를 한참 넘은 상태입니다.

지난해까지 금은 미 정부의 급격한 부채 증가와 인플레이션의 고착화, 그리고 중앙은행들의 탈달러화 기조로 강세장을 만들어냈지만 지금은 그 한계를 넘어서는 느낌입니다.

금은 올해 들어서만 6%, 은은 이미 15%의 수익률을 보이며 두 자릿수로 진입했습니다. 단 2주 만에 벌어진 입니다.

그리고 단 2주 만에 우리는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수준의 일들을 겪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작전부터 그린란드 침공 위협, 여기에 연준 의장을 형사 수사하는 일까지...

이 모든 이벤트들은 금융시장에 정책에 대한 신뢰 위기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통화정책의 신뢰성이 의심을 받고, 나토 동맹의 신뢰성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 이는 기존의 시스템에 대한 신뢰 '상실의 시대'가 시작됐음을 알립니다.

금과 은의 초강세는 이런 자산시장이 기존의 시스템이 만든 법정화폐를 비롯해 시스템 자체에 대한 신뢰를 부정하면서 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믿을 곳 없는 자본이 유일하게 믿는 곳이 바로 인쇄 하지 못하는 돈이기 때문입니다.

귀금속 강세장의 2차 사이클, 그리고 여기에 초대받지 못하고 있는 비트코인의 현황과 전망도 함께 담았습니다.

https://www.themiilk.com/articles/a2e10c7c4?u=3e083717&t=ac2900035&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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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6대 은행들의 놀라운 실적...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닙니다.

JP모건, BofA, 웰스파고, 씨티, 골드만, 모건스탠리까지 미 금융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6대 은행들의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보통 은행들의 실적은 미국 경제의 건전성, 자본의 흐름을 보는 좋은 선행 지표가 됩니다.

지금까지 은행 실적은 그렇게 시장에서 소화를 한것이 사실이고요.

📌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다릅니다. 은행들은 실적과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은행, 즉 금융산업에서 거스를 수 없는 변화가 만들어지고 있음을 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은행은 예금을 쌓아 이를 기반으로 대출을 해 신용 사이클을 만들어 이익을 만들어 내는 전통적인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하지만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1. 일단 예금으로 이익을 만들던 순이자소득(NII)은 부진한 반면 투자 수익이 급증했습니다. 이는 이들의 비즈니스 모델이 예금에서 '흐름'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물론 자본시장의 호황 덕분이죠.

2. 달러와 1대 1로 페어되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급격히 부상하고 정부 규제 프레임이 만들어지면서 은행들의 예금 시스템 자체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다이먼은 이를 매우 '중대한 위협'이라 경고했죠.

3. AI가 은행 업무에 깊숙히 개입하면서 생기는 생산성의 변화와 인력 구조의 개조입니다. CES에서 목격했듯 이제 AI는 실물경제, 산업현장으로 침투하고 있습니다. 은행도 예외는 아닙니다. 에이전틱 AI가 은행 업계를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분석과 발언이 쏟아졌습니다.

4. K-자형 경제의 어두운 함정: 대부분의 은행이 경제의 '회복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공개한 데이터를 들여다보면 이는 극소수 부유층이 만들어낸 평균의 함정에 가깝습니다.

시장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긍정적이기도 부정적이기도 합니다. 최근 은행 주가들이 급등하면서 거품이 끼고있다라는 의견부터 이제는 은행도 플랫폼 기술주로 봐야한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미 6대 은행들의 실적으로 바라본 더밀크의 리서치 리포트입니다.

https://www.themiilk.com/articles/a03e017d7?u=3e083717&t=aeee3cffc&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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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브리핑 (2026년 1월 19일)

1. 트럼프發 연준 의장 인선 혼선, 연준 독립성 우려 부각

S&P500은 -0.06%로 약보합 마감하며 주간 기준 0.4% 하락.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해셋 NEC 국장을 유임 의사 밝혀, 시장은 그가 차기 연준 의장에서 밀려났다고 해석. 대신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유력 후보로 급부상. 워시는 해셋과 비교해 매파적 성향으로 인식돼 채권시장과 주식시장 모두 경계심리 확대. 연준의 정치적 독립성에 대한 우려 재점화.

2. 반도체 랠리 지속, TSMC-미국 반도체 투자협정 발표

TSMC가 실적 서프라이즈 발표 후 강세. 미국과 대규모 반도체 투자협정 체결(2500억 달러), 브로드컴·AMD 등 관련주 전반 동반 상승. 반도체주는 여전히 AI, 지정학, 공급망 다변화 수혜 지속 중.

3. 스몰캡 반격: 러셀2000, S&P500 상회 11일 연속

러셀2000이 S&P500을 11거래일 연속 초과 수익, 2008년 이후 최장 기록. 연초 이후 +8%로 대형주보다 큰 상승폭. 연준 완화 기대, 밸류에이션 메리트, 내수 회복 기대로 순환매 유입. 그러나 시장의 폭 악화는 여전히 구조적 리스크로 잔존.

4.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 그린란드 관세 위협과 유럽의 보복 경고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매입에 협조하지 않는 유럽 8개국에 대해 최대 25%의 관세 부과를 발표. 2월부터 10%, 6월에 25% 관세 부과 시사. 프랑스는 이에 반발해 가장 강력한 대무역 조치인 ACI 발동을 주장하며 갈등 격화.

5. 기업 이슈: 엔비디아·니오·달러트리 등 개별 강세 주목

엔비디아: 제퍼리스, 목표가 $275로 상향하며 47% 추가 상승 여지 언급. 신형 블랙웰과 루빈 칩 기대.
니오: BaaS 모델 부각되며 Macquarie ‘매수’로 상향. 온보 모델 판매 증가세 주목.
달러트리: Evercore, 단기 ‘전술적 매수’로 상향. 멀티 가격 전략과 매장 표준화 효과 기대.

오늘의 결론

오늘은 그린란드 매입을 둘러싼 정책 리스크와 노이즈가 연초 랠리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다만 실적에서 나타나는 투자 회복과 정책 측면에서 나타나는 유동성 확대 시그널은 여전히 시장의 랠리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장의 자본 흐름이 기술주에서 중소형주까지 확대되고 있는 모습은 섹터 로테이션과 시장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폭(Breadth)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시장이 너무 강한 낙관론을 이미 대부분의 자산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는 점은 예상치 못한 리스크가 팝업했을 경우 더 큰 충격을 야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대비를 하는 전략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ITK / 미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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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기술’과 ‘붕괴하는 신뢰’의 충돌

2026년의 시작이 심상치 않습니다.

라스베이거스(CES)에서는 AI가 소프트웨어를 넘어 ‘물리적 세계(Physical AI)’로 진격하고 있음을 선언했지만, 워싱턴과 글로벌 정세는 ‘신뢰의 붕괴’라는 거대한 파열음을 내고 있습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에서 마두로 체포 작전을 감행하고, 그린란드 인수를 위해 나토 동맹국 덴마크를 압박하며, 연준 의장에 대한 형사 수사까지 시작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지금까지 우리가 믿어왔던 '제도적 신뢰'가 '힘의 논리'로 대체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CES 2026은 AI 혁명의 다음 단계를 선언했습니다.

클라우드에서 엣지로, 학습에서 추론으로, 소프트웨어에서 다시 물리적 세계로. 자본의 흐름이 재편되는 구조적 전환점에서 투자자들은 '무엇을 살 것인가'가 아닌 '세상이 어디로 가는가'를 먼저 읽어야 합니다.

동시에 미국 6대 은행은 사상 최고의 실적을 발표했지만, 그 이면에는 AI와 스테이블코인이 전통 금융의 존재 이유를 위협하는 구조적 변화가 숨어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것은 숫자가 아닌 스토리입니다.

https://themiilk.com/articles/ab4976c48?u=3e083717&t=ab0021da3&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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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브리핑 (2026년 1월 20일)

1. 트럼프의 그린란드 연계 관세 위협, 시장 전면 하락 압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매입을 거부하는 유럽 국가들에 대해 새로운 관세를 예고하며 시장 전반에 리스크 오버슈팅 유발. 다우 선물 -716p, S&P500 -1.5%, 나스닥 -1.8% 하락 전망. 프랑스 와인에 200% 관세, NATO 내 분열, 영국 비판 등 지정학적 긴장 고조.

2. 기술주 중심의 광범위한 매도세, VIX 지수 급등

AI 관련주 중심의 기술주 급락. 엔비디아, AMD, 알파벳 등 -2% 이상 하락. XLK ETF -2.2%. 시장의 공포 지표인 VIX 지수는 19 상회, 11월 이후 최고치. 안전자산 선호 심리 확산, 성장주 타격 집중화.

3. 국채 금리 급등, 달러 약세…채권시장 리스크 반영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4.29%로 9월 이후 최고치. 글로벌 국채 시장 동반 매도: 일본 40년물 사상 최고 금리, 독일 30년물도 3.52%까지 상승. 위험 회피성 자금 이탈 아닌, 인플레 재부각·재정리스크 반영 해석 확산.

4. 유럽 시장도 하락…프랑스 럭셔리 및 주류 기업 직격탄

트럼프의 프랑스 와인 관세 위협 직후 LVMH -1.7%, 레미 코인트로 -2% 하락. Stoxx600 -0.7%. EU는 가장 강력한 무역 조치인 “ACI” 대응 예고. 다보스 포럼에서 미-유럽 간 갈등 고조 전망.

5. 기업 실적 시즌 본격화, 가이던스 중요성 부각

이번 주 넷플릭스, 존슨앤존슨, 인텔 등 대형 기업 실적 발표 예정. 시장은 실적 자체보다 2026년 가이던스에 집중. S&P500 연간 EPS 성장률 전망은 +12~15%로 상향된 기대치. 실적이 심리 방어선 역할 가능성.

오늘의 결론

오늘은 어제 휴장했던 여파가 한꺼번에 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점은 국채금리가 임계점을 돌파하는 수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일본 장기 금리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채권시장의 균열 시그널이 급속도로 강화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미국과 유럽의 국채 역시 관세 여파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재정확대로 인한 채권시장의 불안 심리를 그대로 보여주듯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으며 최근의 약세를 모두 돌려세우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관세로 인한 주식시장의 흔들림이 아니라 채권시장의 움직임입니다.

ITK / 미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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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K 오늘의 한마디

오늘 시장은 정치적 리스크가 시장의 구조적 리스크를 자극하며 함께 소용돌이에 빠져버린 하루였습니다.

트럼프의 그린란드 매입과 유럽 8개국에 대한 관세 위협은 즉각 이들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했습니다. 특히 프랑스는 미국과의 모든 교역을 사실상 중단하는 초강경 조치를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문제는 이 와중에 일본의 다카에 총리가 본인의 높은 지지율을 기반으로 조기 총선을 선언하고 세금 감면을 예고하면서 일본 국채 시장이 붕괴한 겁니다.

일본 40년물 국채 금리가 4%를 넘으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건데요. 이 금리가 단 5년전만 해도 0%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일본 국채 시장은 사실상 엑소더스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지난 12월 일본의 기관과 보함사들이 역대급의 매도세를 보였고 이런 추세는 일본의 또 다른 재정 부양책과 만나면서 더 강한 매도세를 부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일본과 미국이 연계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일본 국채 금리가 오르면 자연스럽게 미국 국채금리도 오르는 압력을 받게 됩니다. 수익률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에서 일본 자금이 굳이 환율 위험을 감수하면서 미 국채에 투자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이는 결과적으로 미 국채의 가장 큰 손인 일본에서의 수요 악화를 의미합니다. 여기에 최근 미 재무부가 부채를 급격히 늘리면서 수요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진거죠.

마지막으로 미국과 유럽의 충돌이 덴마크 기관의 미 국채 매도라는 유럽에서의 '셀 아메리카' 기조와 만나면서 퍼펙트 스톰을 만들어 냈다는 점입니다.

오늘 하락세로 이제 시장은 올해 상승세를 모두 반납했습니다. 그리고 시장은 다보스에서의 트럼프 TACO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큰 소리만 치다 결국 꼬리를 접을 가능성이죠.

https://themiilk.com/articles/ad66e6df6?u=3e083717&t=a4d2d6299&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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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브리핑 (2026년 1월 22일)

1. 그린란드 갈등 완화, 글로벌 증시 랠리 견인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에 부과하려던 새로운 관세 철회를 선언하고, 덴마크령 그린란드와의 '미래 협정 프레임워크' 형성 발표. 이에 따라 지정학 리스크 완화되며 S&P500 +1.2%, 나스닥 +1.2%, 다우 +1.2% 급등. 금융·에너지 등 전통 가치주 중심의 반등, 소형주 지수 러셀2000도 사상 최고치 경신.

2. 미국 GDP 3분기 +4.4%, 성장 재확인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3분기 GDP 성장률 연율 기준 +4.4%로 기존치 및 예상치 상회. 소비 +3.5%, 국내최종판매 +6.3% 기록하며 내수 기반의 강력한 성장세. 연준 애틀랜타 GDPNow는 4분기 성장률도 +5.4% 전망.

3. 실업수당 청구 건수 2년 내 최저, 고용시장 견조

1월 17일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20만 건으로 시장 예상 하회. 4주 이동평균 201,500건은 2024년 1월 이후 최저치. 고용시장 안정성 유지되며 임금·서비스 인플레이션 지속 우려.

4. 주요 기술주 강세, 인텔 실적 기대감에 급등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1%, 메타 +3% 등 빅테크 전반 상승. 인텔은 서버칩 수요와 정부 지원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일 +11% 급등하며 2022년 이후 최고치 기록. AI 관련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 중.

5. 기업 실적 희비: 애보트·맥코믹 하락, 스피어 급등

애보트(-5%), 맥코믹(-6.3%)은 실적 및 가이던스 부진. 모빌아이도 가이던스 실망으로 -6%. 반면, 스피어 엔터테인먼트는 신규 공연장 확장 소식에 BTIG ‘매수’로 상향, 주가 +5.7%. 게임스탑은 CEO 자사주 매입 소식에 시간외 +3%.

오늘의 결론

오늘은 그린란드 협상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만들고 관세를 유예했다고 밝히면서 시장이 빠르게 튀어오르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전형적인 TACO 트레이드죠. 여기에 3분기 GDP 4.4%, 그리고 애틀란타 연은의 4분기 전망은 5.4%로 제시되면서 미국 경제가 노랜딩으로 계속 날아오를 것이란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는 얕아졌고 금리도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ITK / 미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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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다보스, 동맹이란 허구의 종말을 선언하다.

세계경제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는 축제의 장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서구 동맹의 장례식이 되어버렸죠.

지금까지 유럽은 트럼프의 행동이 못 마땅하면서도 2차 세계대전 이후 유지되어온 자유경제 체제의 서구 동맹의 틀만은 유지가 되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그린란드 발언은 그렇게 믿어온 이들의 믿음을 완전히 깨버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선을 넘은 거죠.

트럼프와 유럽이 그린란드 협상의 프레임워크를 잡았다고는 하지만 다보스 포럼은 사실상 한 세기동안 이어진 서구 동맹의 종말을 선언했습니다.

캐나다의 마크 카니는 "동맹이라는 허구는 끝났다"고 선언하며 중국으로의 피벗을 선언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는 전기차 시장을 중국에 개방했고 향후 비미국권 수출을 지금의 2배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의 마크롱은 "유럽이 미국의 속국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고 덴마크는 아예 미국을 러시아와 중국에 이어 '위협 국가'로 지정했습니다.

여기에 나토는 8개국이 그린란드에 미국의 위협에 대응해 군대를 파견했습니다. 나토의 맹주가 미국인데도 말이죠. 이 모든것은 사실상 서구 동맹과 나토가 끝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게 진짜 중요한 이유는 바로 새로운 세계질서(New World Order)가 만들어지고 있음을 의미하고 이에 따라 엄청난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유럽과 캐나다는 미국과 기술, 안보, 경제 측면에서 사실상 완전히 동기화되었는데 이제 '각자도생'이 시작되면서 안보와 기술 측면에서 디커플링이 예상됩니다.

무슨의미일까요?

빅테크는 이제 더 큰 유럽의 규제와 제재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탈달러화 추세는 더 가속화되고 이미 유럽을 비롯해 G20는 이에 대응해 토큰화된 결제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돈의 흐름이 완전히 바뀌는 시기입니다.

https://themiilk.com/articles/a4e072f0a?u=3e083717&t=ac8345bea&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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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브리핑 (2026년 1월 23일)

1. 미 증시 숨고르기, 인텔 급락 속 혼조 마감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0.1% 하락, 다우지수는 골드만삭스 -2% 여파로 -0.5% 하락. 최근 지정학 리스크 완화에 따른 랠리 이후 숨 고르기 국면. 인텔이 부진한 가이던스로 -14% 급락하며 반도체 전반 심리 위축. 반면, 엔비디아(+2%), AMD(+3%)는 CEO의 중국 방문 소식에 강세.

2. 인텔 가이던스 쇼크, 1분기 수요·공급 모두 불확실

인텔은 4분기 실적은 기대 상회했으나, 1분기 매출 가이던스($11.7~12.7B)가 시장 예상 하회($12.5B), EPS는 '손익분기' 예고. 계절적 수요 대비 공급 부족 우려 언급하며 투자심리 급냉. 주가는 작년 8월 이후 최대 낙폭 기록.

3. 트럼프, 이란에 무력시사…유가 반등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 프로그램 재개 경고하며 미 해군 함대 파견 언급. 이에 브렌트유는 +3% 급등. 공급 차질 우려 재부각되며 에너지 섹터 강세 요인 부상. 중동 지정학 리스크는 여전히 잠재 리스크로 잔존.

4. 금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리스크자산과 동반 강세

최근 주식 반등과 별개로 금 선물 가격은 연일 최고치 경신. 맥앤 이코노미스트는 “지정학 불안, 미 재정 지속 가능성, 연준에 대한 정치 압박 등이 금 수요 유지 배경”이라 언급. 이는 리스크 헤지로서 금의 역할 강화 시사.

5. SLM·인스메드 강세, 중소형주 수급 변화 조짐

SLM(+8%)은 깜짝 실적과 5억달러 자사주 매입 발표로 급등. 바이오 기업 인스메드는 '상향된 약물 매출 전망+임상 발표 기대감'에 Roth에서 30% 이상 상승 여력 전망. 중소형주 섹터 내 종목별 매수세 유입 주목.

오늘의 결론

오늘 시장은 인텔의 부진한 기업실적과 전망, 그리고 이란에 대한 미국의 전쟁 위협 등 지정학적 위기가 모두 결합되며 시장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텔의 부진이 모든 반도체 섹터에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레거시 반도체와 AI 최첨단 반도체 산업간의 격차가 상당히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현재 시장은 너무 완벽한 낙관론에 가격을 미리 반영하고 있었다는 점을 고려할때 지금과 같은 예상하지 못하는 정책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 팝업할 경우 시장의 변돛폭이 더 커질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ITK / 미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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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커버그의 '배수진'을 친 승부수...성공할 수 있을까?

최근 6개월 동안 시장이 뜨겁게 상승하는 동안에도 크게 부진했던 빅테크는 바로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플랫폼입니다.

오르기는 커녕 반 년 동안 8%가 넘게 떨어졌죠.

그런데 최근 메타가 시장에 중요한 사업의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지금까지 막대한 손실을 주던 '메타버스'를 포기하고 AI에 올인을 하기로 결정한 겁니다.

물론 메타는 이미 챗GPT가 발표된 시점에 AI로의 전환을 발표하긴 했지만 이번에는 약간 다릅니다. 지금까지는 AI를 활용해 광고 부문의 수익 효율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AI 데이터센터와 발전소를 포함, AI 모델 개발에 주력하는 풀스택 수직통합을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점은 지금까지 페북이나 인스타 등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에 머물렀던 메타가 드디어 조 단위의 물리적 세계의 AI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한 점입니다.

이는 AI 경쟁력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물리적 기반이 결국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모델이 아무리 좋아도 이를 돌릴 데이터센터가 없으면 안되고 데이터센터가 있어도 전력이 없으면 안되는 것과 같은 이치죠.

메타는 지금까지 라마4라는 모델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투자는 메타의 현금운용 능력을 한참 벗어난 사실상 기업의 사활을 건 '올인'에 가까운 베팅입니다.

죽기 알기면 살기죠.

시장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너무 위험하다. 늦었다. 라는 반응과 기대입니다.

기대? 메타는 레이반 스마트 글래스라는 차세대 디바이스의 선두주자입니다. AI와 AR이 결합한 기기죠. 수요는 폭발적입니다. 향후 스마트폰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메타의 풀스택 AI와 결합하고 스마트 글래스가 차세대 디바이스로 시장을 선점할 경우, 메타의 가치는 완전히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https://themiilk.com/articles/adc761d46?u=3e083717&t=a7c05869e&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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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가 축제가 아닌 장례식장이 됐습니다.

트럼프의 그린란드 최후통첩.
덴마크는 미국을 러시아, 중국과 함께 '안보 위협국'으로 분류했습니다.
NATO 회원국이 NATO 맹주를 적으로 규정한 역사상 초유의 사태.

캐나다는 중국에 시장을 열었고,
유럽은 미국 국채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유쾌한 허구의 종말이 왔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의 선언입니다.

이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
그린란드 최후통첩의 진짜 의미
NATO 동맹국들이 미국에 군사적으로 대치한 이유
'셀 아메리카' — 달러 신뢰 붕괴의 시작
토큰화 결제 시스템과 탈달러의 미래
투자자가 지금 주목해야 할 4가지 시그널

https://youtu.be/tkqZbM63_i8?si=NKf1YIXVb1y6bn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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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브리핑 (2026년 1월 26일)

1. 미국 정치 불확실성 고조, 시장 관망세 속 제한적 변동

S&P500 선물 +0.1%, 나스닥100 선물 -0.1%, 다우 선물 +0.1%로 소폭 혼조세. 이번 주 예정된 연준 통화정책회의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앞두고 시장은 관망. 트럼프 전 대통령은 캐나다가 중국과 무역협정을 맺을 경우 100% 관세 부과 경고, 캐나다 총리 “중국과 자유무역 협상 계획 없다” 밝혀 리스크 완화.

2.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재부상…안보 예산 포함 여부 쟁점

미네소타에서 이달 두 번째로 이민세관국 요원에 의한 미국 시민 사망 발생 후 민주당 내 예산 승인 반대 움직임 확산. 국토안보부(DHS) 예산 포함 여부가 핵심 쟁점. 금 가격은 정치·재정 불확실성 속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로 사상 첫 $5,100 돌파.

3. 연준 첫 정책회의 주목…‘동결 유지’ 속 완화 신호 탐색

연준은 이번 수요일 올해 첫 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하며 금리는 동결 예상. 시장은 성명서 및 파월 의장 발언에서 금리 인하 시점 단서 주목. 최근 긴축 스탠스 완화 기대가 높아지며 중기적 금리 하향 경로에 대한 관심 고조.

4. AI 인프라 투자 확산…엔비디아, 코어위브 지분 투자 발표

엔비디아, AI 인프라 스타트업 코어위브(Class A 주식) 지분 $20억어치 매입 발표하며 코어위브 주가 +10% 급등. 젠슨 황 CEO “AI 산업혁명의 기반인 팩토리 수요 대응 차원” 강조.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기술 섹터 전반에 긍정적 영향 시사.

5. 애플·USA 리어어스 등 개별 종목 뉴스…에너지·전략광물 테마 부각

JP모건, 애플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 언급하며 목표주가 $305 → $315로 상향 조정. 아이폰 수요 견조 및 비용 효율화 기대. 한편, 미국 상무부는 전략광물 스타트업 USA 리어어스에 $13억 대출과 $2.77억 보조금 제공 예정, 해당 기업에 지분 투자하며 주가 +32% 급등.

오늘의 결론

오늘은 전반적으로 정책 리스크가 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중국으로의 피벗을 선언한 캐나다와의 관세 위협, 그리고 미네소타 사건으로 미국 전체가 끓어오르면서 민주당이 국토안보부 예산에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이면서 정부 셧다운 리스크가 다시 재부상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여전히 금이 이런 환경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으면서 어느덧 50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번 주 올해 첫 연준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있는데 3분기 GDP 4%가 넘고 4분기도 5.4%로 예상되는 상황, 인프레는 낮아지고 고용도 견고한 상황에서 과연 시장의 기대대로 금리인하 기조가 유지될 수 있을지 매우 의문입니다. 시장의 가장 큰 잠재적 리스크는 FOMC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ITK / 미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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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브리핑 (2026년 1월 27일)

1. 대형 기술주 견인 속 S&P500 상승…헬스케어는 급락

S&P500 +0.2%, 나스닥 +0.6%로 상승 마감.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술주 실적 기대감 반영. 반면 다우지수는 유나이티드헬스 -16% 급락 영향으로 -0.8% 하락. 이번 주 90개 이상의 S&P500 기업이 실적 발표 예정, 특히 메타·테슬라·MS는 수요일, 애플은 목요일 예정.

2,. 트럼프, 한국산 자동차·의약품·목재 관세 인상 발표

트럼프 전 대통령, 한국 국회가 미-한 무역협정 비준 지연 중이라며 한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기존 15% → 25%로 인상 예고. 보호무역 리스크 재부상하며 아시아 자동차 및 제약 관련주 약세 압력 예상.

3. 헬스케어 섹터 폭락…Medicare 지급안 충격

미국 정부가 Medicare Advantage 보험사에 대한 2027년 지급 증가율을 +0.09%로 제한 제안하며 유나이티드헬스, 휴마나, CVS 등 주요 헬스케어 주가 13~16% 급락. 기존 시장 기대(4~6%) 대비 크게 낮은 수치로 수익성 훼손 우려.

4. GM·보잉 실적 호조…배당·자사주 매입 강화

GM은 4분기 실적이 예상 상회하며 주가 +5% 급등. 20% 배당 인상 및 $60억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보잉 역시 매출 기대치 상회하며 +2% 상승. 실적주 중심으로 ‘캐시 플로우 우량주’에 대한 선호 지속.

5. AI 인프라 관련주 랠리…코어위브, 엔비디아 투자 후 주가 재급등

엔비디아가 $20억 지분 투자 발표한 코어위브, 도이체방크가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하며 주가 +5% 추가 상승. AI 팩토리 수요 급증 속 GPU 수익성과 인프라 기업의 장기 성장성 부각. 기술 내에서도 AI 하드웨어 생태계에 대한 포지셔닝 강화 중.

오늘의 결론

시장은 계속 오르길 원하나 정책 리스크가 앞을 꽉 가로막고 있는 형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트럼프가 한국에 관세 인상을 협박하고 메디케어 보조금을 거의 동결 수준으로 낮추면서 헬스케어 섹터가 폭탄을 맞았습니다. 이번주는 빅테크 어닝이 몰려있고 특히나 내일 연준의 통화정책회의 결과는 시장에 큰 변동성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준이 현재의 상황을 고려할때 매파적으로 나올수밖에 없다는 점에서는 더더욱 말이죠.

ITK / 미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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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의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글로벌 준비자산은 이제 달러에서 이를 대체할 자산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달러는 여전히 대체불가의 법정화폐이자 제1의 기축통화지만 압도적이었던 지위는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레터는 달러의 지위 약화와 새로운 세계 질서, 그리고 이에 따라 긴박하게 움직이는 자본시장의 흐름을 짚어봤습니다.

https://themiilk.com/articles/ac4793a77?u=3e083717&t=a05731e3d&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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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런스의 라운드테이블이 시장 컨센서스와 다른 이유

월가에서 가장 권위있는 투자 전문지로 인식되는 배런스는 매년 월가의 저명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들은 월가에서 검증된 실적을 보유한 사람들입니다. 자산운용사 CIO를 비롯해 헤지펀드 매니저 등 현재 월가에서 가장 핫한 인물들이죠.

이 회의는 매년 초 진행하는데 한해의 장세 전망을 위해 필독해야 할 보고서라고 평가받습니다.

실제로 이 행사는 1968년 시작된 이래 무려 반세기를 이어왔는데요. 이 행사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당대 최고의 분석가들이 모여서 본인들이 확신하는 종목과 투자 논리, 그리고 리스크 요인등을 모두 공개적으로 밝혀야 하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월가 최고의 분석가들 앞에서 해당 종목을 추천하려면 얼마나 강한 확신과 철저한 분석이 필요할까요.

그래서 라운드테이블만의 재미있는 특징이 나옵니다.

바로 시장의 컨센서스, 즉 주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종목과 투자의견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실제로 이번에도 그런 사례가 나왔습니다. 배런스의 라운드테이블 기사가 지금 2주째 현지에서 나오고 있는데 그 중 액기스만을 뽑아 시리즈 기사로 내보낼 예정입니다.

그 첫번째 기사입니다.

https://themiilk.com/articles/acbbd1dad?u=3e083717&t=abb3045e9&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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