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부장 iM 지주/ESG/중소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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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선진국 클럽' 입성 좌절…美 MSCI 관찰대상국 불발 [종합]

-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는 23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년 연례 시장 분류 결과에서 한국 증시를 선진국 지수 진입을 위한 첫 단계인 '관찰대상국' 명단에 올리지 않았다.

MSCI는 특히 한국 시장 참가자들이 재도입된 컴플라이언스 체계 아래에서 상당한 운영 부담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공매도 금지 해제 이후 새 규제와 관리 체계가 외국인 투자자의 거래 실무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외환시장 접근성도 핵심 미흡 요인으로 꼽혔다. MSCI는 한국의 연장 외환거래 시간대 온쇼어 유동성이 선진시장 기준에 맞는 촘촘한 주문 집행을 뒷받침하기엔 대체로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MSCI는 또 원화가 역외에서 인도 가능한 통화가 아니란 점도 재차 지적했다. MSCI는 한국 원화가 역외에서 결제 가능한 시장을 갖추지 못했고, 온쇼어 외환시장에도 제약이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 정부는 그동안 외환시장 구조 개선, 외국 금융기관의 국내 외환시장 참여 확대, 외환거래 시간 연장, 영문 공시 확대, 공매도 재개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MSCI는 이런 조치들이 실제 국제기관투자자의 거래 환경을 선진시장 기준으로 끌어올렸는지에 대해선 더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MSCI 지수는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이 해외 투자를 할 때 지침으로 삼는 지수다. 시장 규모와 제도에 따라 선진시장(DM), 신흥시장(EM), 프런티어시장(FM)으로 구분한다.

신흥시장에서 선진시장으로 승격하려면 우선 관찰대상국에 포함돼야 한다. 관찰대상국 명단에 최소 1년은 이름을 올려놓고 심사를 받아야 최종 승격이 이뤄진다. 한국 증시는 1992년 신흥국 지수에 편입된 뒤 2008~2014년 관찰대상국에 들어갔다가 명단에서 제외된 뒤 지금까지 후보군에 재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62439966
* 달러,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연준 금리인상 베팅에 강세

- 23일(현지시간) 달러 지수는 0.4% 상승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은 연준이 올해 안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점점 더 높게 반영하고 있다. 현재 금리선물 시장은 2027년 초까지 약 두 차례의 25bp(1bp=0.01%포인트) 금리 인상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달러 강세에 베팅하는 옵션 수요도 늘고 있다. 향후 12개월 동안 달러 상승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옵션 비용은 1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최근 연준의 정책 전망은 주요국 중앙은행들과 뚜렷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유럽에서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추가 긴축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면서 유로화가 장중 1년 만의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일본 엔화도 약세 압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일본은행(BOJ)이 금리를 인상했지만 시장에서는 추가 긴축 속도가 충분히 빠르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달러•엔 환율은 162엔에 근접한 수준에서 움직이며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에 대한 경계도 이어지고 있다.

달러는 올해 들어 약 1.7% 상승했다. 지난 2월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 이후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난 점도 달러 강세를 지지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이 평화협상에 합의하면서 에너지 가격 상승 압력은 일부 완화됐지만, 시장은 그동안의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연준이 물가 안정을 위해 연내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https://www.news1.kr/world/international-economy/6206290
* 美아폴로 사모대출펀드 2분기 17% 환매요청…5%만 수용

- 아폴로는 23일(현지시간) 낸 공시에서 자사의 대표 사모대출 펀드인 아폴로 부채설루션스 펀드가 2분기 중 펀드 지분의 16.7%에 해당하는 환매 요청을 접수했으나 규정에 따라 환매 상한을 5%로 제한했다고 밝혔다. 아폴로는 지난 1분기에도 이 펀드 투자자들로부터 11.2% 규모의 환매 요청을 받았지만 환매 한도를 업계 기준에 따라 5%로 제한한 바 있다.

아폴로 부채설루션스 펀드는 자산규모가 150억 달러(약 23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펀드다.
아폴로는 미국 내 투자자의 환매 요청은 펀드 지분의 4.3%로 전 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해외 투자자의 환매 요청이 펀드 지분의 12.5%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사모대출은 은행이 아닌 비은행 금융중개회사의 대출을 일반적으로 지칭한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은행 건전성 규제가 강화되자 투자회사, 자산운용사 등 비은행 금융회사들이 자금 수급의 빈틈을 파고들면서 사모대출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해왔다. 지난 1분기 중 월가 주요 사모대출펀드가 투자자 환매 요청 급증에 직면한 데 이어 2분기 들어서도 투자자들의 환매 압박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블랙스톤, 블랙록 HPS 인베스트먼트, 클리프워터 등 주요 사모대출펀드 운용사들은 2분기 들어 환매 요청 규모가 펀드 지분의 10%대로 늘어난 가운데 환매 한도를 5%로 제한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4003300072?input=1195m
* (iM 이상헌) 삼성물산(028260)
★ 삼성그룹 지주사로 밸류업 및 원전 밸류 상승 본격화
 
▶️ 동사 삼성그룹 지주사로서 삼성전자 지분가치 상승으로 밸류업 & 삼성전자, 삼성생명 등의 배당확대는 곧 동사 배당확대의 원동력
 
▶️ 올해 하반기 베트남, 루마니아, 미국진출 등으로 대형원전 성장성 가시화 & 스웨덴, 루마니아 프로젝트 등으로 SMR 성장성 가시화

https://lrl.kr/ckmx8
* 삼성전자, 90조원 자사주 매입 임박…"주주가치 제고 기대"

- 삼성전자가 조만간 90조원에 육박하는 자사주 매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가 특별경영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합의한 데 따라 현재 보유한 자사주 이상 초과분을 대규모로 매입할 필요가 생겼기 때문이다.

현재 삼성전자가 보유한 자사주는 8천209만주로, 전날 종가로는 25조원 규모다.

따라서 특별경영성과급(93조원)과 PSU(22조원) 지급을 위해 현재 보유한 25조원 규모의 자사주에 추가로 3년간 90조원의 자사주 추가 매입 필요성이 제기된 상황이다.

주식 수로는 약 2억9천만주에 달하는 규모로, 전체 삼성전자 보통주의 5%에 육박한다.

지난 10년간 삼성전자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매입한 자사주 총액이 30조7천억원인데 비해 3배가량의 자사주를 향후 3년만에 매입하는 셈이다.

삼성전자가 특별경영성과급으로 지급하는 자사주는 3분의 1은 즉시 매도 가능하지만, 나머지 3분의 1씩은 향후 1년, 2년간 매도 제한 규정이 있다.

이처럼 이들 자사주의 유통이 한시적으로 제한되는 만큼 매입 수요와 '락업' 효과가 겹치면서 주가 상승 가능성도 더욱 커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https://naver.me/x4ldXoH5
* (iM 이상헌) SK(034730)
★ 반도체 낙수효과 및 중복상장 규제 수혜
 
▶️ SK하이닉스 실적 호조 등으로 SK그룹 전반의 사업 및 재무적 개선 등을 견인 ⇒ 동사 투자지분가치 상승 기반 마련
 
▶️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제도 도입 ⇒ 주주간 이해상충 해소로 인한 구조적인 할인율 축소로 밸류레이션 리레이팅 되면서 동사 수혜.

https://lrl.kr/bEDvB
* (iM 이상헌) 휴메딕스(200670)
★ 리투오/필러 성장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가시화  
 
▶️ 올해 엘라비에 리투오 매출액 전년대비 264.6% 증가한 350억원 이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마케팅 비용 기저효과로 수익성 개선 가속화 될 듯
 
▶️ 필러 매출 지난해 부진을 뒤로하고 올해 번들링 판매 효과 및 러시아, 태국 등 수출지역 다변화 등으로 매출 회복 가시화 될 듯

▶️ 엘라비에 리투오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등을 이끄는 환경하에서 필러 매출 회복 등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가시화 될 듯

https://lrl.kr/dGqhM
* 증시 급등락에…코스피 변동성지수,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으로 VKOSPI는 전장보다 6.32% 급등한 95.06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최고치는 95.48이다.

이란 전쟁 발발 직후인 올해 3월 5일(83.58)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고, 거래소가 해당 지수의 공식 발표를 시작한 2009년 4월 13일 이후 최고치다.

다만, 지수가 공식 발표되기 이전부터 수집된 VKOSPI 데이터 상으로는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29일 장중 103.05까지 치솟은 기록이 있다.

VKOSPI는 코스피200 옵션 가격에 반영된 향후 30일 기대 변동성을 연율화한 지표다.

코스피200 옵션시장에 상장된 결제월종목을 이용해 잔존기간 30일로 하는 코스피200의 변동성을 산출하는 만큼 옵션 가격이 높아질수록 시장 참여자들이 향후 코스피200의 가격 변동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https://naver.me/G3vQUK4r
* (iM 이상헌) 서부T&D(006730)
★ 최대 객실 레버리지 효과 및 자산가치 수익화 가속화
 
▶️ 외국인 인바운드 역대 최고치 환경하에서 호텔 객실 공급 부족 ⇒ 1,700개 객실 보유로 고정비 큰 상황하에서 ADR, OCC 상승으로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되면서 실적개선 가속화

▶️ 용산 나진상가 및 신정동 개발사업 가시화로 자산가치 수익화 본격화 되면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될 듯

https://lrl.kr/bErWf
* (iM 이상헌) 두산에너빌리티(034020)
★ 에너지 안보로 美 원전 등 신규수주 모멘텀 풍부

▶️ 지난해 신규수주 사상 최대인 14.7조원 달성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북미 가스터빈 등에 힘입어 2.8조원 기록하면서 신규수주 순항 중.

▶️ 대미투자 프로젝트, AP1000 프로젝트 참여 범위 확대, 해외원전 수주 확대, SMR 사업 가시화⇒원전 수주 증가의 지속성 높이면서 밸류 UP

▶️ 동사 SMR 관련 신규수주는 SMR 시장 성장과 동행하면서 성장성 가속화

https://lrl.kr/YhKd
* 케빈 워시 美 연준 의장 입 쳐다보는 AI 빅테크 투자자

- 아마존·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 4대 빅테크는 올해 7250억달러(약 1113조원)의 시설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작년의 4100억달러보다 77%나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이다. 아마존은 2000억달러, 알파벳은 1770억~1850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는 1900억달러, 메타는 1150억~1350억달러를 올해 시설투자에 쏟아부을 예정이다. 4대 빅테크에 오라클을 포함해 5대 하이퍼 스케일러(초대형 데이터센터 기업)가 2030년까지 투자하려고 계획하는 AI 관련 자산은 2조달러(약 3069조원)에 이른다.

빅테크 기업들은 예전에는 시설투자 금액의 대부분을 잉여현금흐름(FCF)으로 충당해 왔다. 하지만 데이터센터 경쟁이 과열되면서 채권 발행을 통한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채권 발행을 통한 차입은 데이터센터 건립뿐 아니라 미래 M&A(인수·합병)를 위한 유동성(자금)을 비축할 수 있게 해 장기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된다.

빅테크 기업들은 올 들어 지금까지 이미 1400억달러에 달하는 투자적격 등급 채권을 발행했다. 같은 기간 채권 시장에서 발행된 투자적격 등급 채권 전체의 49%에 해당한다. 대여금 회수가 어려울 수도 있는 고위험 고수익 회사채 부문에서도 빅테크 기업들의 발행 규모가 210억달러를 기록하며 그 부문 전체 발행 규모의 38%에 이른다. 빅테크 기업들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우량 회사채뿐만 아니라 고위험 회사채까지 발행해 자금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뜻이다.

문제는 빅테크 기업들의 차입 금리가 앞으로 높아질 수도 있다는 점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이어 최근 취임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항해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월스트리트에서는 보고 있다. 더구나 파월 전 의장은 향후 금리 방향에 대해 언급을 했지만, 워시 의장은 이러한 예고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채권 발행이 많은 빅테크 기업들이 향후 금리 방향을 전망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https://naver.me/GXFscFZK
* 단독] 공정위, 한화그룹 현장조사…‘브랜드 사용료’ 내부거래 들여다볼듯

- 24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공정위는 23일부터 지주사 한화와 한화솔루션,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복수의 한화그룹 계열사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는 약 일주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그룹 브랜드 사용료와 관련한 내부거래가 조사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 계열사들은 한화와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상표 사용료를 지급해왔다. 브랜드 사용료는 통상 매출액에서 광고선전비 등을 제외한 금액에 일정 요율을 곱해 산정되는 구조로 알려져 있다.

공정위는 이 같은 산정 방식이 업종별 특성과 실제 브랜드 사용에 따른 효익을 적절히 반영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한화그룹이 브랜드 사용료 요율을 높게 책정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공정위는 대기업집단의 상표권 사용료 거래를 계열사 부당지원이나 총수일가 사익편취로 이어질 수 있는 내부거래 항목으로 보고 감시해왔다. 이번 조사는 한화 계열사들이 ㈜한화에 지급한 브랜드 사용료가 합리적 기준에 따라 산정됐는지, 거래 심의 절차가 적정했는지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특히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브랜드 사용료 명목으로 수백억원을 지주사에 지급하다가 과거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영유의 조치를 받은 바 있다. 금융계열사의 경우 보험료 수입과 투자영업수익 등이 매출에 반영되는 만큼, 제조업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적정한지를 두고 논란이 제기돼 왔다.

https://naver.me/5Xcol25k
* 美, 원전 부흥 위해 175억달러 저리 대출…신규 원전 10기 추진

- 이날 에너지부는 웨스팅하우스 AP1000 원자로 발주 자금으로 발전소에 175억 달러(약 27조 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에너지부는 이번 융자가 미국 내 10기의 원자로 건설을 앞당기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기씩 묶인 다섯 개 프로젝트에 각각 융자가 제공된다. 웨스팅하우스는 원자로의 설계와 제작을 담당하는 핵심 공급사다.

175억 달러 저금리 융자는 웨스팅하우스 AP1000 원자로 관련 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책정된 금액이다. 듀크 에너지, 도미니언 에너지, 퍼시픽콥 같은 전력사들은 발전소 운영사로, 웨스팅하우스와 협력해 원자로를 실제 부지에 건설하고 전력망에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에너지부는 이미 7개 전력회사가 융자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뉴욕·일리노이 주도 원자력 확대에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은 이번 대출이 "대규모 원자로 건설 일정을 최대 3년까지 앞당겨 비용을 절감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대담하고 야심 찬 에너지 증설 계획을 실현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행정명령을 통해 2030년까지 대형 원자로 10기를 착공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동시에 소형 원자로 개발도 지원해 다양한 원자력 기술을 병행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가을에는 웨스팅하우스와 협력해 8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원자로 건설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번 175억 달러 규모의 저금리 융자는 이와 별개지만 상호 보완적인 성격을 가진다.

https://naver.me/F05rXinP
* 대미투자 본격화…원전 中企까지 '북미 진출' 훈풍 부나

- 정부가 2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투자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첫 실무 논의에 착수한 가운데, 유력 후보군 가운데 하나로 거론되는 원전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원전 중소기업의 북미 진출 가능성도 점쳐지면서, 업계 전반으로 수혜가 확산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대미투자 프로젝트 이후 국내 원전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 가능성 진단을 위한 '원전 중소기업 북미 수출지원 전략' 용역을 발주했다. 이를 통해 독자 수출 확대 방안 마련에 나선다.

이에 따라 한수원도 원전 분야가 대미투자 프로젝트에 포함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중소기업들의 북미 진출 기반에 대해 선제적 점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내 원전 투자와 공급망 구축이 본격화될 경우 국내 대기업뿐 아니라 기자재·부품 업체들에도 새로운 사업 기회가 열릴 수 있어서다.

한수원은 북미 원전시장 환경과 공급망 구조, 규제 체계 등을 분석하고 국내 기업들의 기술 수준과 인증 보유 현황, 진출 희망 수요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수출 가능 품목과 지원 대상을 선별하고 맞춤형 수출 전략을 수립한다.

실제 상당수 국내 원전 중소기업은 한국형 원전 공급망에 참여하거나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과 같은 해외 수출 사업에 협력사 형태로 참여해 왔다. 미국 전력사나 원전 운영사에 직접 납품하는 사례는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북미 시장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미국은 노후 원전 수명 연장과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하는 동시에 SMR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캐나다 역시 SMR 중심의 신규 원전 사업 확대를 추진하면서 관련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투자 분야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원전이 포함될 경우 국내 원전 생태계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적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기자재·부품 기업들의 북미 공급망 진입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도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39EOs2R
*(iM 이상헌) 한전기술(052690)
★ 원전수주, 원자력 협정, 미국시장 수혜 가시화 

- 트럼프 정부에서는 2050년까지 원전을 현재의 100GW에서 400GW로 확대하려는 계획하에서 2030년까지 대형원전 10기 건설을 추진하고 있음. 이에 따라 한국 원전 생태계 등을 활용할 가능성 등이 높아지면서 동사의 수혜가 예상됨

- 원자력협정 개정 등에 대하여 수혜가 예상되는 동사의 경우 4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을 추진하고 있음. 파이로프로세싱을 활용하여 가압경수로 사용후핵연료의 독성물질 소각기능을 갖춘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을 통하여 사용후핵연료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예정임

- 혁신형 SMR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입 가능성 높아질 듯

https://lrl.kr/gmMDd
* AI 독주 끝날까"...日 증시, 美·이란 평화합의에 '지각변동' 조짐

- 인공지능(AI) 관련주에만 블랙홀처럼 자금이 빨려 들어가던 일본 주식시장의 '쏠림 장세'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일본 증시 최대의 짓누름 요인이었던 미국과 이란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평화 합의로 한풀 꺾이면서, 투자자들의 시야가 시장 전반으로 넓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블룸버그통신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이 발발한 이후 닛케이 평균주가 구성 종목 중 주가가 4.7배 폭등한 키옥시아홀딩스를 비롯해 이비덴, 후지쿠라, 태양유전 등 상승률 상위권은 모조리 AI 관련주가 독식해 왔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전통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뻔히 예상되자, 투자 자금이 외부 변수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장기 성장성이 확실한 'AI 테마'로만 몰려든 결과다.

- 하지만 미국과 이란의 평화 협의 진전으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70달러대까지 급락하자 상황이 반전됐다. 인플레이션 가속과 원가 부담 우려가 옅어지면서, 주가수익비율(PER) 등 전통적인 가치 평가 지표와 배당 수익률 측면에서 저평가된 기업들이 다시 시장의 조명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조짐은 선물 시장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 일본거래소그룹(JPX) 데이터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8~12일) 외국인 투자자들은 광범위한 업종을 포괄하는 동증주가지수(TOPIX·토픽스) 선물을 12주 만에 순매수(4,480억 엔)로 전환했다. 반면, AI 대형 기술주들의 비중이 절대적인 닛케이 225 선물은 무려 5,220억 엔어치를 내다 팔며 정반대의 행보를 보였다.

주가지수 선물 시장에서 닛케이 선물은 주로 헤지펀드나 상품투자고문업자(CTA) 등 단기 성향의 투자자들이 선호한다. 반면, 연기금이나 투자신탁 등 중장기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소수 종목에 쏠린 닛케이 대신 토픽스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https://m.g-enews.com/view.php?ud=20260624132403436e7e8286d56_1
* 상반기 방한객 1천만명 '역대 최초'…5월 지출액 2조1천억원(종합)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역대 처음 1천만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주까지 집계한 것으로 7월 중순에 1천만명을 넘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한 달 정도 빠른 속도다.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도 195만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4% 늘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131% 수준이다.

국적별로는 중국(56만명), 일본(36만명), 미주(21만명), 대만(19만명) 등의 순이다.

지난 5월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 지출액(온라인 소비액 포함)은 2조1천억원으로, 집계를 시작한 2018년 1월 이래 최초로 월 단위 2조원을 돌파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중동사태 영향에 따른 유류할증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5월까지 전체 방한 외국인 수는 전년 대비 21% 증가했고, 6월 중순엔 1천만명을 돌파하며 견고한 방한 관광 성장 흐름을 보여줬다"

https://naver.me/x2Yz4iBf
(유가)SK하이닉스 - 증권예탁증권(DR)발행결정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60624800801
2026-06-24
* 원·달러, 17년 만에 1540원대 넘겼다…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종합2보)

- 2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4.2원 내린 1534.9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반등해 2.7원 오른 1541.8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종가가 1540원을 넘은 것은 지난 2009년 3월 9일 1549.0원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환율은 22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4시24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1.56으로 전날(101.41)보다 상승했다.

외환당국이 구두개입을 비롯한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지만 달러 강세 흐름을 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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