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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17:50:50
기업명: 삼성전자(시가총액: 319조 3,834억)
보고서명: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

제목 : 자기주식 취득 계획

* 주요내용
- 규모 : 총 10조원
- 방법 : 향후 1년내 분할매입
- 목적 : 주주가치 제고 등

* 기타 중요사항
-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580059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5930
신한투자증권 직원의 일탈이 꼬리를 물고 있다. 홀세일그룹 산하 국제영업본부의 법인선물옵션부 직원이 본래 목적과 관계없는 선물매매를 하다 1300억원 규모의 손실 사태를 불러온지 채 몇 달도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신한투자증권 소속 애널리스트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업체로부터 신고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유독 '군기'가 세기로 유명한 신한금융그룹 내 주력 계열사에서 벌어졌다고 믿기 어려운 일들이다. 급기야 그룹의 수장인 진옥동 회장까지 '충격' '아픈 모습' '심각성' 등의 표현을 써가며 고객과 투자자들의 신뢰를 갉아먹는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최근 신한투자증권 기업분석부 연구원 A씨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로 꼽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용 공정 장비인 열압착(TC)본더 납품과 관련해 A씨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주장이다.

A씨는 지난 5일 텔레그렘을 통해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 추가된 필드테스트 진행 중, 12월 안에는 결과 나올 예정, 가능성 높음, ASMPT 이어서 세컨벤더, SK하이닉스가 이번에 개발해서 엔비디아 테스트해보고 싶어하는 16단은 ASMPT와 한화정밀 본더만 쓰인 것으로 알려짐"이라는 내용의 증권가 찌라시(정보지)를 발송했다.

한미반도체는 ASMPT와 한화정밀기계가 SK하이닉스에 독점 납품할 것이라는 내용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아직 금감원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받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금융권내에서도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엄격한 도덕성이 요구된다. 해당 기업에 대한 본인의 분석과 전망이 주가 움직임에 상당한 영향력을 갖기 때문이다. 애널리스트의 위법 행위는 해당 증권사는 물론 증권가 전체의 신뢰를 추락시키고, 투자자들의 불신을 키울 수 있다.

현재 신한투자증권은 1300억원 규모의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 공급자(LP) 손실 사태와 관련해 금감원 검사를 받고 있다. 현재 금감원 금융투자검사2국은 신한투자증권 현장 검사에서 ETF LP 운용 지침,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설계와 운용 등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공시를 통해 국내 증시가 폭락한 지난 8월 5일 블랙먼데이 직전인 8월 2일부터 10일까지 LP 업무 부서에서 목적에서 벗어난 장내 선물 매매를 해 1300억원으로 추정되는 손실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금감원이 현장검사에 나섰고, LP업무를 하는 26개 증권사와 주요 자산운용사의 파생상품 거래와 관련해 전수 점검에 착수했다.

함용일 금감원 부원장은 지난달 31일 긴급 브리핑에서 신한투자증권의 금융사고와 관련해 "개인적 일탈, 조직적인 문제에서 심대한 문제점이 노출됐다. 개인, 조직에 강한 조치가 불가피하다"며 중징계를 예고한 바 있다.

금감원은 연내 신한투자증권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금융그룹 자회사에서 발생한 대규모 금융사고에 진옥동 회장도 실망스러운 모습이 역력하다. 지난달 17일 주주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고 사과한 진 회장은 최근 재차 "큰 충격을 받았다"는 심정을 토로했다.

진 회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홍콩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금감원과 금융권, 서울·부산시가 공동 주최한 한국투자설명회(IR)를 마친 뒤 동행기자단과 간담회에서 "(금융당국) 감사가 진행 중이라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사실 (사고) 금액으로는 라임펀드나 젠투파트너스펀드보다 작지만, 제가 충격은 크게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라임펀드에 이어 이번까지 계속해서 아픈 모습이 나오는데 심각성도 굉장히 깊이 받아들이고 있다"며 "여기에 대한 그만큼 굉장히 깊이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고민도 깊이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감사가 진행 중이라 고객들과 주주들에게 추후 투명하게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논객닷컴(http://www.nongaek.com)
Forwarded from 루팡
Jefferies, 엔비디아의 목표 주가를 $150에서 $185로 상향 조정, 매수(Buy)유지

"최근 몇 분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분기에서도 약 20억 달러 규모의 '어닝 서프라이즈(예상 초과 실적)'와 가이던스 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시장의 기대치는 계속 높아지고 있지만, Blackwell 아키텍처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시점에 있는 만큼 주가는 여전히 긍정적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봅니다.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고객들로부터의 피드백도 긍정적이며, GPU 공급 부족이 여전히 클라우드 매출 성장의 주요 제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Blackwell은 이번 분기에 '수십억 달러' 수준으로 본격적인 확산이 시작되었으며, 다음 분기에는 GB200 칩의 소규모 출하량이 더해지면서 추가 성장이 예상됩니다. Hopper 아키텍처도 이번 전환기 동안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기존 배포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우리는 Blackwell 확산에 대한 업데이트된 기대치를 반영하여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내년 매출 전망은 시장에서 약 $200B 수준의 매출과 $5 EPS를 최저치로 보고 있으며, 일부는 $6 EPS까지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유닛(판매량) 증가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지만, 많은 예상치가 GB200 NVL 칩을 포함한 전체 랙(rack)을 판매할 것이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과도한 평균판매가격(ASP) 가정을 포함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의 약 6백만 개 GPU 판매량 가정은 데이터 센터(DC) 매출을 약 $180-200B 수준으로 추정하며, 이는 시장의 기대치인 $205-215B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강용운 대표입니다. 한화 탈락에 대한 정정보도를 가지고 확대해석을 하는것을 경계하시기 바랍니다. 정정보도는 언론 중재위에서 핵심 문구를 정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문구는 반론권 차원을 보장하는 것이지 한화의 장비 진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퀄 테스트 중이며 저는 내년 2월 3월 쯤 결말이 날 걸로 보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한미의 독점은 깨졌다고 생각하도록 여론 형성이 흘러왔습니다. 그래야 누군가 덕을 볼테니까요. 누군가의 몰락은 누군가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는게 굉장히 순진한 생각입니다. 일부 펀드 매니저나 브로커들 또는 개인투자자들은 굉장히 쉽게 선동되고 매매를 합니다.
정확한 공부와 취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TC본딩과 하이브리드 본딩이 그렇게 쉽게 될 거였다면 한화 외에도 엄청난 수의 회사들이 많이 들어오겠네요. 한미의 독점을 무너뜨릴 정도만 또 한화가 반사이익을 볼 정도만 시장이 형성된다는 희망회로 섞인 논리를 돌리고 있습니다. 너무 절묘한 논리지요.
(사실 일본만 해도 TC본딩 플립칩 본딩 회사는 10개가 넘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쉽게 돈을 벌고 떠나려는 한탕꾼들일 뿐입니다. 정교한 논리도 공부도 없지요. 그냥 현혹하려는 겁니다. 아마 하이브리드 본딩이 뭔지 설명해보라고 하면 못할걸요. 나도 들었다 얼버무리겠죠.

제가 취재한 바로는 전혀 한미의 매출은 이상이 없으며 내년 매출 1조400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SK는 한화에 대해 프라미싱 하다 그러나 아직은 아니다 정도로 평가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신한 모 애널리스트가 출처 미상의 찌라시를 텔레로 돌린 것은 사실이고 지금 금감원 조사 몇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인포마켓 infomarket pinned «강용운 대표입니다. 한화 탈락에 대한 정정보도를 가지고 확대해석을 하는것을 경계하시기 바랍니다. 정정보도는 언론 중재위에서 핵심 문구를 정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문구는 반론권 차원을 보장하는 것이지 한화의 장비 진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퀄 테스트 중이며 저는 내년 2월 3월 쯤 결말이 날 걸로 보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한미의 독점은 깨졌다고 생각하도록 여론 형성이 흘러왔습니다. 그래야 누군가 덕을 볼테니까요. 누군가의…»
인포마켓 infomarket pinned «한미반도체 3가지 이야기 - 인포마켓 강용운 대표 #한미반도체 #한화정밀기계 #인포마켓강용운대표 https://youtu.be/h1uddCmwsu0»
* 너무나 명확한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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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에너지회의 및 담당 장관들을 필두로 석유·가스·석탄 등 미국이 보유한 전통 에너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외국 의존을 줄이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겠다는 ‘드릴 베이비 드릴(석유 시추를 늘리자는 구호)’ 정책을 본격 추진할 전망이다

~ 미 언론들은 “라이트는 셰일 업계의 선두 주자로 꼽힌다. 화석 연료 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를 추진하는 행정부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그간 트럼프는 화석연료 산업 부흥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바이든이 환경 문제로 중단했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프로젝트를 즉각 승인하겠다고 해왔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라이트 지명은) 미국 석유 업계에 또 하나의 큰 승리이며, LNG 수출을 늘리려는 트럼프 계획을 실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0833?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