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하는 안을 두고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분들은 조금 큰돈을 갖고 계신 분들 아니겠나. ‘똘똘한 한 채’가 아니라 ‘똘똘한 주식’을 한번 오래 갖고 계셔 보시라”며 “배당 소득도 나올 수 있고 주식 가격도 올라가면 괜찮다는 정확한 시그널과 방향 제시를 해주는 게 대한민국 성장 면에서 좋고,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1. 2Q25 현황 요약
- 실적: 미국 희귀광물사(USA Rare Earth Inc.)는 2분기 조정 순손실 $0.08로 예상치인 $0.06보다 33.33% 적자. 총 운영손실은 $8.8M, 순손실은 $142.5M이며, 현금 보유액은 $128.1M.

- 수주 상황: 현재 70여개 기업과 MOUs 및 공동개발계약 체결, 연간 300톤 이상의 수요 기대. 시장 수요는 5,000~7,000톤 규모로 전망.
고객사 분위기: 다수 산업(항공, 방위, 에너지, 자동차 등)에서 강한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고객들은 미국 내 비중 있는 공급처인 미국 희귀광물 공급에 적극적 관심.

2. Q&A 주요 답변
- 장비 설치 및 자금 조달 전략: 장비는 1Q 2026년까지 일부 설치 예정이며, 2025년 CapEx는 약 $60M 집중. 현금은 1,200톤 라인 가동에 충분하나, 전체 4라인(약 $250M) 구축 위해 추가 자금 필요. 이미 워런트 행사로 확보한 금액도 있고, 추가 조달 계획은 검토 중.

- 인수 전략/공급망 강화: 자체 용량 확장과 함께 비중 높은 자원 안정 공급, 재활용 기술 확보, JV(합작법인) 또는 인수 등을 고려. Phase 2026-2027 대비 공급 확충 목표.

- 시장 및 경쟁 상황: 중국수출 규제 강화에 따른 미 전략적 기회 포착, Heavy Rare Earths(중량 희토류) 강점 유지. MP 등 경쟁사와 차별화된 공급처 구축.

- 고객 맞춤형 금속/자석 개발: 고객 크기별 표준화된 제품(드론, 로보틱스, 데이터센터 등) 제작, 일부는 맞춤형 개발 선행, 일부는 차후 확장 추진. 초기 연내 약 600톤 생산, 이후 증설 계획.

- 기술 및 시장 전망: AI 활용 고객 워크플로우 자동화, 정책 분석 및 알림, 시장 전반 성장 기대. 트럼프 행정부의 가격 지원 정책과 연관, 장기적으로 성장 기회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