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Global S&T] 시황 & 차트
6.08K subscribers
2.64K photos
19 files
331 links
차트로 설명하다
Download Telegram
GS Prime, 반도체 순매도 & 소프트웨어 순매수

- 글로벌 주식은 숏셀링과 차익실현에 순매도세를 띔. 매크로 상품 매도 (79%) & 싱글종목 매도(21%)

- 아시아 선진국 제외 모든 지역에서 순매도 기록, 북미와 유럽이 주도. 테크, Discretionary, Communication이 가장 크게 순매도되었고, 금융, 에너지, 유틸리티로는 순매수가 진행됨

- 헷지펀드들은 12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미국 금융섹터를 순매수, 숏커버는 다소 감소

- 미국 테크섹터는 지난 5주중 4주 매도되었고, 가장많은 순매도는 세미 & 세미장비였고, 소프트 웨어로는 순매수가 진행됨.

- 테크 섹터는 여전히 프라임북 YTD에서 가장 많이 순매수된 미국 섹터중 하나고, 세미 & 세미장비는 4.3% 비중으로 6월초 5.8%에서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평균 이상임.

- 소프트 웨어는 6월초 5년 최저치인 11.9%에서 13.4%로 증가했으나, 여전히 평균 대비 크게 하회중.
<한화투자증권 Global S&T 이효민 - 2024/06/25>
텔레그램: https://t.me/hyottchart

※ 대표 지수
S&P -0.3%, Nasdaq -1.1%, Dow +0.7%, Russell +0.4%, 2yr T-Yield 4.72(Down), 10yr T-Yield 4.23(Down), Dollar Index 105.49(Down), Gold $2,333(Down). WTI Crude 81.63(Up)​

※ Sector
- Outperform: Energy +1.7%, Financials +0.6%, Utilites +0.5%, Staples +0.3%, Healthcare +0.2%, Materials +0.2%, Industrials +0.1%
- Underperform: Tech -2.6%, Discretionary -0.6%, Real Estates -0.3%

※ 대표 관심 지수
- 반도체지수(SOX Index) -3.0%
- 글로벌리튬지수(SOLLIT) -0.5%
- 미국테크Top10지수(IUST10) -1.7%
- 글로벌 혁신 블루칩 Top 10 -1.1%
- 중국 ADR Goldmen Dragon China Index +1.3%

​<Macro>
▶️ SNAPSHOT: FED 인사들, Powell과 비슷한 발언 지속 + 독일 IFO 부진 + FED, Bank-Capital 개편 약한 버전 발표 + Airbus, 가이던스 인하 + EU, Apple에 조치 시행 + Nvidia등 랠리 주도주들의 하락
⇒ 증시 혼조, 채권 플랫, 원유 상승, 달러 하락

※ 중요 인사들의 발언
· 클리블랜드 FED 총재 Loretta Mester, FED가 대차대조표 규모 축소를 위해 모기지 채권 매각에 대해 열린자세를 유지해야한다고 언급. 어떤 조치가 임박하진 않았으나, 언젠가 FOMC에서 MBS 매각하겠다는 언급에 대해 열려 있음.
· 시카고 FED 총재 Austan Goolsbee, FED 정책이 제한적, 인플레이션 데이터 둔화가 완화 정책의 문을 열것.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회복될 것이라 낙관하지만, 데이터에 맞춘 정책 결정을 할 것이란 입장 고수,
· 샌프란시스코 FED 총재 Mary Daly,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디게 하락한다면, 정책 금리를 더 오래 유지해야하고, 반대로 예상보다 빠르게하락하거나 노동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악화되면, 정책 금리를 낮춰야 한다고 언급. 노동 시장은 현재 좋은 상황이기에, 너무 이른 완화를 하지 않도록 신중할 필요가 있음.
· (Bloomberg) FED가 은행자본 개편에 대해 약한 버전을 내놓음.
· 미 재무장관 Yellen, 주택 비용을 낮추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추진의 일환으로 새로운 주택 노력을 발표할 예정. CDFI 기금이 관리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은 향후 3년동안 저렴한 주택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100M를 제공할 것.
· 캐나다 BoC 총재 Macklem, 캐나다 경제가 연착률을 향하고 있으면서 실업률이 다소 오르긴 하겠지만, 인플레이션 목표달성을 위해 큰폭의 상승이 필요친 않음. 임금이 고용에 후행한다며, 향후 임금 상승세가 더욱 완화될 것이라 예상.
​​
​※ 원자재
· 유가, 달러 약세와 지속적이 지정학적 배경에 따른 순픙으로 상승.
· 두바이유, 9월 공식 유가 차이를 DME 오만 10Qc1과 패리티로 설정

※ 지정학적 이슈
· 이스라엘, 이란이 자신들을 공격키 위해 여러 방안을 쓰고 있지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란의 파괴의도를 좌절시킬 것.
· 미국, 이스라엘이 라파에서 주요 전투작전을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말했으나, 가자 지구에 대한 합의는 여전히 안하고 있으며, 미국은 이에 끝없이 재점령등에 반대하고 있음.
· 소셜미디어에서 러시아 공군 소속 전투기가 미국 드론을 격추했다는 언급이 나오고 있음.
· EU, 러시아가 건설중인 LNG 프로젝트 완공을 위한 투자를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14차 대러시아 제재 패키지 채택. 이제 EU는 에너지, 곡물, 방산 관련 선박 총 27척을 14차 대러 제재 대상에 포함시킬 예정
· 캠벨 미 국무부 차관보,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는 대가로 얻는 것이 핵 장거리 미사일 개발 계획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논의가 진행중.

※ 유럽
· German Ifo Current Conditions New (Jun) 88.3 vs. Exp. 88.4 (Prev. 88.3)
· German Ifo Business Climate New (Jun) 88.6 vs. Exp. 89.7 (Prev. 89.3)
· German Ifo Expectations New (Jun) 89.0 vs. Exp. 90.8 (Prev. 90.4)
· ECB의 Villeroy, 프랑스 은행의 유동성과 자본은 매우 견고하며,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시장 움직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언급.

※ 아시아
· (Bloomberg) European Commission, 이번 주 브뤼셀에서 중국 전기차에 대한 기술 회담이 있을 것
· 중국, 수입 전기차에 대한 기존 관세 부과 계획을 폐기하는 대가로 대형 엔진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낮추는 등 전기차 부과를 중단하기 위해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에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

※ 개별 주식
· Apple(AAPL) +0.3%: EU, 디지털 시장법 줂수를 위해 Apple에 대한 추가조치를 취할 것이라 언급.
· Broadcom(AVGO) -4.0%: ByteDance가 하이엔드 칩 공급을 위해 AVGO와 협력하여 5nm AI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제조는 TSMC(TSM) -3.5%에 아웃소싱할 것.
· Eli Lilly(LLY) +0.7%: 임상 3상 SURMOUNT-OSA 시험의 세부 결과 발표; 이어서 ResMed(RMD)와 Inspire Medical Systems(INSP)는 수면 무호흡증 부문에서 눈에 띄는 약세를 보임.
· Boeing(BA) +1.4%: 미국 검찰들은 두건의 737 MAX 추락 사고와 관련된 21년 합의를 위반한 혐의로 BA에 대해 형사 고발 권고
· Micron(MU) -0.4%: 수요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Baird와 Citi에서 PT 상향조정.
· Alnylam(ALNY) +34.5%: 연구에서 심장약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하여 승인 가능성 상승.
· RXO(RXO) +23%: UPS(UPS) +1.5%에서 코요테 로지스틱스 사업부를 약 10억 달러에 RXO에 매각할 계획 발표.
· Vista Outdoor(VSTO) +1.7%: 체코 그룹으로부터 탄약사업에 대한 2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제안을 수락했다고 발표.
· IBM(IBM) +1.5%: GS에서 투자등급 "Buy"로 커버리지 시작. IBM이 AI 생산 및 서비스의 성장에 힘입어 장기적인 매출과 FCF 저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Chevron(CVX) +2.6%: 예상에 부합하는 FY Capex 재확인. 2분기 자사주 매입은 25~30억 달러로 추정
· Amazon(AMZN) -1.9%: (비즈니스 인사이더) AI 챗봇 어시스턴트를 개발중
· Airbus(EADSY) -6.1%: 주로 엔진, 항공 구조물 및 객실 장비에서 지속적인 특정 공급망 문제에 직면하고 있어 회계연도 가이던스 및 상용 항공기 인도량 하향조정.
· 연준의 약한 버전 Bank-capital overhaul안을 내놓았다는 소식에 상승. KBE +1.1%, KRE +1.2%
BofA Securities Equity Client Flow Trends

- 전체 고객들의 흐름은 4주만에 처음으로 주식을 매도 함.

- 리테일 고객들은 유일하게 주식을 순매수하였고, 4주 연속 유입세를 보임. 기관 및 헷지펀드들은 각각 4주연속, 2주연속 매도세를 보임.

-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속도는 역대최대치를 보였던 수준에서는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평균이상 높은 상황

- 섹터별로보면 고객들은 테크와 Communication 섹터로는 3주연속 주식을 매수하고 있었으며, 금융 섹터에서는 2주연속 큰 규모의 자금 유출을 보임. 큰 유출을 보였던 Discretionary 섹터도 지난 4주동안 우의미한 자금이 유입되었음.

- 헬스케어 섹터는 지난 8주동안 순매도 되면서 가장 긴 매도 행진이 지속되고 있음. BofA는 여전히 펀더멘털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으며, 매크로/금리 불확실성으로 인해 M&A 속도도 둔화등 리스크가 여전하다고 보고있음.

- ETF인 경우, 고객들은 주식형 ETF를 3주연속 매수하고 있음. 가장 큰 자금 유입은 원자재이며, 유틸리티 ETF에서는 큰 자금 유출을 보임.

- ETF 스타일 면에서는 모든 스타일(혼합/성장/가치)와 대부분의 사이즈(대형/소형/인덱스)에서 ETF를 매수했으나, 중형주 ETF에서는 자금 유출을 보임.
<한화투자증권 Global S&T 이효민 - 2024/06/27>
텔레그램: https://t.me/hyottchart

※ 대표 지수
S&P +0.2%, Nasdaq +0.5%, Dow +0.0%, Russell -0.2%, 2yr T-Yield 4.74(Up), 10yr T-Yield 4.32(Up), Dollar Index 106.06(Up), Gold $2,298(Down). WTI Crude 80.90(Up)​

※ Sector
- Outperform: Discretionary +1.5%
- Underperform: Energy -1.0%, Financials -0.6%, Utilities -0.4%, Healthcare -0.4%, Industrials -0.3%, Staples -0.2%, Tech -0.1%

※ 대표 관심 지수
- 반도체지수(SOX Index) -0.3%
- 글로벌리튬지수(SOLLIT) +2.8%
- 미국테크Top10지수(IUST10) +1.1%
- 글로벌 혁신 블루칩 Top 10 +0.2%
- 중국 ADR Goldmen Dragon China Index +0.4%

​<Macro>
▶️ SNAPSHOT: 뜨거운 호주 CPI + 일본, 엔화 움직임 우려 언급 + 미국 신규 주택 판매 급감 + 폭스바겐, Rivian에 투자 + Rosenblatt, Apple 업그레이드 + 강한 FedEx 실적발표
⇒ 증시 상승, 채권 하락, 원유 상승, 달러 상승

※ 중요 인사들의 발언
· FED 이사 Michelle Bowman, 정책 금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재차 언급.
· FED Bank Stress Test, 미국 대형 은행들은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최소 자본 요건 이상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으며, 은행 대차대조표가 더 위험하고 비용이 높아져 2023년 스트레스 테스트보다 더 큰 손실이 보고되었지만, 31개 은행 모두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하여 가상 경기 침체를 견딜 수 있다고 언급.

※ 미국 5년물 Auction 강세
· 미국채 5년물 $70B Auction이 4.331%의 높은 일드에 낙찰, 수요가 강함을 보여줌.
· 다만, Bid-to-Cover는 2.35x로 이전보단 좋았으나, 평균대비 하회. 그럼에도 간접 및 직접수요 모두 증가
​​
※ 미국 신규 주택 판매 급감
· 5월 신규 주택 판매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전월대비 -11.3% 하락
· 신규 주택 공급은 이전 8.1개월치에서 9.3개월치로 급증
· Oxford, 2분기 판매가 추정치를 밑돌고 있어, 2분기 주택 투자 전망을 하향조정할 가능성이 높아짐.

​※ 원자재
· 유가, 상승과 하락을 오갔지만 원유 재고가 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비교적 보합세로 마감
· 미국 EIA 주간 원유 재고 3.591M vs. 예상 -3.0M(전주 -2.547M)
· 미국, 2025년 6월 28일까지 사할린-2 에너지 프로젝트 및 일본으로의 수입과 관련된 일부 해상 운송 거래를 승인
· Codelco의 5월 구리 생산은 목표치인 112.8천 톤 대비 8.6% 낮은 103.1천 톤 기록, 1~5월 구리 생산 목표치인 516.1천 톤 대비 6.1% 낮은 484.5천 톤을 기록

※ 지정학적 이슈
· 이스라엘, 미국 설리반 국가 안보보좌관과 만난후, 이스라엘이 필요한 장비와 군비 문제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언급.
· 러시아, 세바스토폴 공격에 대한 군사적 대응을 생각하고 있다고 경고
· EU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맞춰 벨라루스에 대한 새로운 제재 패키지에 합의

※ 유럽
· ECB의 Lane, 기준금리인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추가인하를 기대할수 있는 상황이며, 단계적 행동이 필요함.
· ECB의 Kazaks, 통화 완화정책을 서두를 필요가 없으며, 단계적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할 계획.
· ECB의 Panetta, 금리 변동시기에대한 캐주얼한 포워드 가이던스 조차 피할 필요가 있음.
· (Bloomberg) ECB, 여름 휴가 끝나면, 다음 전략 검토를 시작하고, 25년 하반기에 결과를 발표할 계획.

※ 아시아
· 중국, 대학생과 이주 노동자를 포함한 주요 계층에 대한 정책 지원을 강화할 것
· (BLoomberg) EU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율을 조정하여 SAIC에 대한 관세를 38.1%에서 37.6%로, Geely에 대한 관세를 20%에서 19.9%로 조정. 또한 숄츠 독일 총리는 EU와 중국이 전기차 관세 협상에서 같은 입장에 있다는 것을 확인
· 일본의 통화 외교관 Kanda, 최근 엔화의 급격한 약세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 과도한 움직임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 대다수가 엔화 약세를 투기적 움직임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의 엔화 약세가 정당화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

※ 개별 주식
· Amazon(AMZN) +3.9%, PDD(PDD)-1.3%: Amaozn, 저렴한 패션 및 가정 용품을 판매하는 Temu와 유사한 섹션 계획하고 있으며, 상품은 중국에서부터 9~11일 기간내에 배송될 여정. Amazon은 중국셀러들에게 올 여름에 가입할 수 있다고 발표.
· Apple(AAPL) +2.0%: Rosenblatt에서 투자등급 및 TP 상향조정. Apple Intelligence의 개인정보 보호에 초점을 맞춘 Apple의 변화가 "반향을 일으킬수 있다"며 AI 분야에서 Apple의 시장 점유율 상승 가능성 언급.
· Rivian(RIVN) +23.2%, Volkswagen(VWAGY) -1.5%: 폭스바겐이 리비안에 초기 10억 달러 투자 예정, 최대 50억 까지 늘릴 계획.
· General Mills(GIS) -4.6%: 매출 및 주요 분야들이 부진. FY 수익 가이던스 하향조정
· Whirlpool(WHR) +17.1%: Robert Bosch가 Whirlpool 입찰을 주시하고 있음.
· FedEx(FDX) +15.5%: 강력한 수익 전망 및 EPS, 매출 호조 발표. 또한 매각 가능성 까지 언급.
· Southwest Airlines(LUV) -0.2%: 2Q RASM 가이던스 하향조정
· Nvidia(NVDA) +0.3%: CEO가 데이터센터 확장 속도가 느려 칩 판매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우려 언급.
· Aptiv(APTV) -7.9%: Piper Sandler에서 리비안/폭스바겐의 JV 이후 앱티브와 같은 중개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하향조정.
BofA, Is it time to position for softening US consumption?

- 인플레이션은 급격히 둔화되고 미국 소비 약화 조짐은 더욱 가시화 되는중. 현재 증시의 매크로 배경은 소비 약화에 따른 미국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둔화 사이의 경쟁으로 특징지을 수 있음.

- 최근 데이터는 이 경쟁이 가열되고 있음을 시사함. 지난주 미국 5월 CPI는 미국 인플레이션 모멘텀이 급격히 둔화되었음을 보여줬지만, 성장 측면에서 미국 실업률이 계속 상승하고, 미시간 대학교 소비자 신뢰도 조사도 2022년 이후 가장 큰 폭 하락했으며, 5월 소매판매는 실망스러운 수치를 보였음.

- 역사적으로 기저 인플레이션 압력의 가장 좋은 척도인 공급 측면의 스트레스 완화는 지속적인 디스인플레이션과 일치하며, 특히 주택 가격과의 관계를 고려할 때 주택 인플레이션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신용 지원 약화, 저축률 상승 가능성, 노동시장 둔화 조짐, 양도소득세 납부 증가에 따른 소비자세 상승 등을 고려할 때 미국 소비 약세가 심화될 여지가 있음.

- 유럽 증시에 대해서 여전히 부정적이며 성장주 대비 경기방어주에 대해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함. 매크로 전망은 미국 소비 둔화로 인한 성장 모멘텀 약화가 주식 위험 프리미엄 상승과 실적 기대치 하락으로 이어지는 고전적 경기 둔화를 의미하고, 인플레이션 하락에 따른 중앙은행의 비둘기파적인 정책으로 인한 할인율 하락이 주식 상승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이 시나리오에서 가장 좋은 포지션은 위험 프리미엄 확대에 가장 민감한 자산에 집중하는 것임. 여기에는 유럽 주식에 대한 부정적인 포지션을 갖추고, 방어주들을 오버웨잇, 성장주들은 언더웨잇을 해야할 필요가 있음.

- 섹터별로는 음식료, 유틸리티, 소프트웨어에 대해 오버웨잇, 경기민감주인 은행, Capital Goods, 건설자재들에 대해 언더웨잇이 필요하다고 봄. 4월 이후 저조한 실적을 낸 자동차와 항공업종에 대해서는 이제 투자의견을 부정적에서 마켓 뉴트럴로 상향조정함.
GS Prime, 색깔변화

- 헷지펀드들은 롱/숏을 통해 MTD 기간동안 TMT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도하면서, 이번달 미국 TMT 순매도 금액은 역대최대 수준 기록할 것으로 예상

- 또한 Discretionary와 Staple 섹터에 대한 숏 포지션을 구축하기 시작하였고, 에너지로는 가장 많은 순매수를 보였음.

- Industrials 섹터에 대해서는 숏 구축은 지속되었으나, 속도와 양이 많이 줄어들었음. 전기장비와 지상운송으로는 숏 구축이 많이 들어온반면, 기계 및 건축 제품으로는 자금 유입세를 보임.
<한화투자증권 Global S&T 이효민 - 2024/06/28>
텔레그램: https://t.me/hyottchart

※ 대표 지수
S&P +0.1%, Nasdaq +0.3%, Dow +0.1%, Russell +1.0%, 2yr T-Yield 4.71(Down), 10yr T-Yield 4.28(Down), Dollar Index 105.90(Down), Gold $2,326(Up). WTI Crude 81.87(Up)​

※ Sector
- Outperform: Real Estates +0.9%, Discretionary +0.6%, Communication +0.6%, Energy +0.2%, Utilites +0.2%
- Underperform: Staples -0.4%, Materials -0.3%, Healthcare -0.2%, Financials -0.1%, Tech +0.0%

※ 대표 관심 지수
- 반도체지수(SOX Index) -0.6%
- 글로벌리튬지수(SOLLIT) -1.3%
- 미국테크Top10지수(IUST10) +0.2%
- 글로벌 혁신 블루칩 Top 10 -0.1%
- 중국 ADR Goldmen Dragon China Index -2.2%

​<Macro>
▶️ SNAPSHOT: 실업수당 청구건수 지속 증가 + 내구제소비 약세 + Pending Home Sales 급락 + 미국 1Q 최종 GDP 상향조정 + 7년물 Auction 호조 + FED의 Bostic, 연준기조에 맞춘 금리인하 기조 변경 + Bowman은 여전히 매파적
⇒ 증시 혼조, 채권 상승, 원유 상승, 달러 하락

※ 중요 인사들의 발언
· 애틀랜타 FED 총재 Rapahel Bostic, 인플레이션이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4분기에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2025년에 4번의 25bp 인하를 예상하고 연준이 "장기적인 호"를 그리고 있고, 첫 번째 인하 이전에 인플레이션이 2%로 회복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싶다고 언급.
· FED이사 Michelle Bowman, 연준이 아직 금리인하를 고려할시점이 아니며, 인플레이션이 2%로 움직이면 금리인하가 테이블에 안착할 것. 현재 통화정책은 제한적이지만,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 다시 금리를 인상할 의향이 있다고 언급.

※ 미국 7년물 Auction 강세
· 미국채 7년물 $44B Auction이 4.276%의 높은 일드에 낙찰, 수요가 강함을 보여줌.
· Bid-to-Cover는 2.58x로 이전 및 평균대비 상회.
​​
※ 미국 1Q 최종 GDP 기존 1.3%에서 1.4%로 상향조정
· 소비자 지출 소폭 하향조정되었고, PCE 물가와 근원 인플레이션은 소폭 상향조정되었음.
· 이에따라 2Q 애틀랜타 FED GDPnow는 3.0%에서 2.7%로 하향조정.

※ 실업수당 청구건수 지속 증가세
· 예상치 236k보다 낮은 233k 발표했으나, 이전 주 대비 꾸준히 상승중.
· Continuing CLaims는 1.839m으로 증가하여,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 Pantheon, WARN 통지 및 챌린저 해고 발표등과 같은 선행지표 분석시, 여름동안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속 증가할 것.

※ 내구재 소비 예상치는 상회했으나 전반적으로 부진
· 운송을 제외한 내구재소비는 예상치를 하회하였고, 방산을 제외한 수치는 더욱 크게 하락.
· Pantheon, 장기 금리가 여전히 매우 높고, 소규모 기업의 경우 신용 조건이 매우 타이트하기때문에, 조만간 장비투자에서 의미있는 회복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

※ Pending Home Sales 급감
· 예상치 +2.5%를 크게 하회한 -2.1% 기록. 높은 주택 가격과 7%가 넘는 모기지 금리로 인해 구매자들이 구매를 보류.

​※ 원자재
· 유가는 달러 하락과 여전히 유지되는 지정학적 이슈에 소폭 재차 상승.

※ 지정학적 이슈
·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하마스를 제거하는 노력이 장기전일 될 것으로 예상.
· 미국, 우크라이나에 최대 8기의 패트리엇 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한 협상 진행중.
· 러시아, 우크라이나 비행장에 대한 고정밀 공격 수행했음.

※ 유럽
· BOE 금융 안정보고서, 영국 금융시스템 리스크에서 일부 자산 가격이 계속 상승하며, 급격한 조정 위험이 지속되고 있음. 또한 지정학적 리스크등 글로벌 리스크가 여전히 높다고 언급.
· BOE 위원 Saunders, 8월 금리인하 가능성 높으며, 올해 두세차례 금리인하를 예상. 총선에서 노동당이 크게 승리하면, 시장은 안도할 것이라 언급,
· IFOP 폴, 프랑스 의회 선거 1차 투표 설문에서 극우 국민전선(FN)이 38%의 득표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좌파 신민전선(NFP) 연합이 29%로 2위, 마크롱의 중도 진영이 21%로 3위를 차지

※ 아시아
· 미국 규제들이 중국의 AI 산업을 압박하기 시작. Alibaba부터 Moonshot AI같은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업에 대한 AI 칩 수출을 제한 준비중.
· 중국 상무부, 중국-EU EV 회담에서 긴밀히 소통하고 있고, 작업을 신속히 처리할 예정.
· S&P, 중국 신용등급을 'A+/A-1, 전망 안정적 '으로 유지했으며, 중국의 신용등급은 견고한 경제 성장과 강력한 대외 지표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는 중국의 정책 설정을 반영
· BOJ의 Uchida 부총재, 엔화약세가 물가상승 요인이며, 통화정책을 수행함에 있어 면밀히 FX 모니터링을 하고 있음.

※ 개별 주식
· Micron(MU) -7.1%: 가이던스 예상치 부합했지만, 예상보다 낮은 FCF 기록, FY 25년도 Capex 지출을 24년보다 늘림.
· Walgreen Boots Alliance(WBA) -22.2%: 최근 역풍이 24년도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미국내 주요 매장 폐쇄 계획하며, EPS 전망치 하향조정
· Levi Strauss(LEVI) -15.4%: 예상치하회하는 매출 발표. 24년도 EPS 가이던스 예상치 재확인.
· International Paper(IP) -7.2%, Suzano(SUZ) +13%: SUZ, IP가 전액 현금 인수 제안에 참여치 않아, 인수협상 종료.
· Banks - 모든 은행들은 Stress Test를 통과. 다만, Goldman Sachs는 두번째로 나쁜 신용카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며 낮은 점수를 받음. GS -2.2%
· US Bancorp(USB) -0.1%: GS에서 더 엄격한 자본 요건으로 인해 압박을 받을 것이라 언급하며 투자의견 하향조정.
· Hims & Hers Healtch(HIMS) -7.1%: HunterBrook에서 DA 승인을 받지 않은 GLP-1 주사를 수상한 공급업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주사를 맞도록 하고 있다며 주의 보고서를 게시
· Altimmune(ALT) +2.1%: (NY Post) 새로운 체중 감량 약물 펨비두타이드가 노보 노디스크(NOVOB DC)의 오젬픽보다 "더 나을 수 있다" 언급.
· Amazon(AMZN) +2.2%: Microsoft(MSFT)의 Xbox 게임 패스 얼티밋 회원은 일부 Fire TV 기기에서 Xbox 앱을 통해 클라우드 지원 게임에 직접 액세스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고 언급.
<한화투자증권 Global S&T 이효민 - 2024/07/01>
텔레그램: https://t.me/hyottchart

※ 대표 지수 (주간)
S&P -0.1%, Nasdaq -0.2%, Dow -0.1%, Russell +1.3%, 2yr T-Yield 4.75(Up), 10yr T-Yield 4.40(Up), Dollar Index 105.87(Down), Gold $2,326(Down). WTI Crude 81.51(Down)​

※ Sector (주간)
- Outperform: Energy +1.6%, Communication +0.9%, Discretionary -0.1%
- Underperform: Utilities -1.8%, Materials -1.5%, Staples -1.4%, Tech -1.0%, Industrials -0.9%, Healthcare -0.7%, FInancials -0.5%

※ 대표 관심 지수 (주간)
- 반도체지수(SOX Index) -1.2%
- 글로벌리튬지수(SOLLIT) -1.4%
- 미국테크Top10지수(IUST10) +0.4%
- 글로벌 혁신 블루칩 Top 10 -0.9%
- 중국 ADR Goldmen Dragon China Index -2.8%

​<Macro>
▶️ SNAPSHOT: PCE는 인라인 + 개인소득 호조, 지출은 부진 + 최종 UoM은 상향 +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하향 + 시카고 PMI 호조 + FED인사, 여전히 할일이 있다 +일본 최고 통화관 교체 + Nike, 20년래 최악의 하락
⇒ 증시 하락, 채권 하락, 원유 하락, 달러 하락

※ 중요 인사들의 발언​
· 리치몬드 FED 총재 Thomas Barkin, 정책결정에 신중할 것이며, 경기 회복지연이 여전히 진행중이고, 정책 기축이 결국 경제를 더 둔화시킬 것. 경제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기에, 금리인상이 생각만큼 경제를 제약하지 않았다고 생각.
· 센프란시스코 FED 총재 Mary Daly, 이번 PCE데이터는 긍정적인 소식이라 언급. 데이터 의존적으로 행동할 것이고, 인플레이션 고착시 금리를 더 오래 유지해야하고, 인플레이션 하락이나 노동시장이 흔들리면 연준이 정책을 조정할 수 있다고 언급.
·(NYT) 바이든 대통령의 가족들은 지난주 비참한 토론 성적에도 불구, 바이든에게 계속 남아 싸울 것을 촉구

※ PCE 예상치와 일치
· Core PCE MoM +0.1% 증가하며 완화되었으며, YoY +2.6%로 이전 대비 완화.
· 다만, 주택을 제외한 슈퍼코어가 +0.08% 상승과 불리한 기저효과로 인해 올해 하반기에 추가 하락할 가능서은 낮다는 전망이 나오기 시작.
· 개인 소득은 예상치를 상향했으나, Discretionary 지출 약세가 큰 우려로 나타남.
​​
​※ 원자재
· 사우디 아람코, 생산량 증가를 위해 천연가스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250억 달러 규모 건설 계약 체결
· 러시아, 국내시장 공급이 원활하게 유지되면서, 현지 정유사들이 7/31까지 휘발유 수출을 계속할수 있게 허용할 예정
· Anglo American, 화재로 인해 퀸즈렌드 석탄 광산 생산 중단.

※ 지정학적 이슈
· 미국, 가자지구 인질-휴전 협상을 타결키 위해 새로운 문구 제안.
· 하마스, 이스라엘과 휴전협상 진전없지만, 전쟁을 끝내기 위한 어떤 제안에도 긍정적으로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음.
· 이란 50% 득표율을 확보한 후보가 없어 7/5일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를 실시할 예정
· 푸틴, 러시아가 단거리 및 중거리 미사일 생산을 재개해야한다고 강조
· 러시아, 우크라이나 슈미 지역 장악했고, 스피른과 노볼렉산리브카 지역까지 점령했음.

※ 유럽
·르펜의 국민전선이 프랑스 총선 1차 투표에서 압승을 거두며 국회 절대 다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 마크롱 대통령의 정당은 3위로 밀려난 것으로 보임. 최종 투표는 7/7일에 실시될 예정.

※ 아시아
· 중국의 Factory Activity는 6월 다시 위축되며 PMI 49.5를 유지, 신규주문지수와 서비스 지수는 하락. 그래도 다행히 신규 주택 판매의 급락세는 안정됨.
· 베트남 GDP 성장률 회복. 지난 분기 예상보다 빠른 연 6.9% 성장률 기록.
· 인도네시아는 중국, 베트남, 방글라데시에서 수입하는 의류 및 액세서리 신발에다가 100~200% 세이프가드 관세를 부과할 예정.

※ 개별 주식
· NIke(NKE) -20.0%: 다음분기 매출 -10% 감소, 중국 약세에 대한 경고와 함께 매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할것. FY25는 역풍이 더 뚜렷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
· Kura Sushi(KRUS) -23.4%: 3Q 실적이 부진했고, 가이던스 역시 시장 기대치 하회
· Apple(AAPL) -1.6%: 중국에서 5월 아이폰 출하량이 급격한 할인 이후 40% 증가. 영국 CMA, Apple의 앱스토어 조사에 대한 분석 및 검토를 8월로 연기.
· Infiner(INFN) +15.8%, Nokia(NOK) +1.3%: 노케아가 인피네라를 인수할 예정
· Walgreens Boots Alliance(WBA) -0.8%: 영국과 미국에서 부츠 매장의 상당수를 감축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혁신적 비용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GAAP 재무 실적에 대한 세전 누적 비용이 41억~4.4억 달러가 될 것
· Moderna(MRNA) -2.0%: EMA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mRNA 호흡기 바이러스 백신인 mRESVIA에 대해 EU에서 시판 허가를 승인할 것을 권고
· Chubb(CB) -2.7%, Travelers(TRV) -1.7%: William Blair, 하향 조정, 손해보험 청구 및 손실 증가가 손해보험 부문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 Lockheed Martin(LMT) -0.0%: F-35 라이트닝 II 항공기의 물류 지원을 위해 약 15억 달러 규모의 해군 계약을 체결
· Chevron(CVX) +0.1%: 미국 대법원이 기관의 권력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셰브론 판결을 뒤집고, 판사가 집행하는 법률에 대한 기관의 해석을 존중해야 한다는 선례를 뒤집음.
· Amazon(AMZN) -2.3%: 마존은 테무 및 셰인과 동일한 무역 허점을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AMZN은 미국 관세 면제를 통해 패키지를 보낼 계획이며 기존 서비스보다 최대 45% 저렴할 것
· Infosys(INFY) -0.1%: LockBit이 6백만 명의 데이터를 훔침
· Johnson & Johnson(JNJ) +0.3%: 전신성 근무력증(GMG)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니포칼리맙 3상 vivacity-mg3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했으며, 중요한 2차 평가지표도 충족
GS Trader Tony, 전체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줄일 시점

- 상반기 증시의 좋은 힘과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브레이크를 밟을 좋은 시기라고 생각함.

- 가장 큰 리스크 중하나는 눈에 띄게 악화되고 있는 재정적자의 폭증임. 올해 재정적자는 $1.9T로 예상되며, 4개월전보다 $400B 확대된 수치임. 미국 대선 사이클이 구체화되면서 장기 국채의 취약성이 우려되기 시작함.

- 또 하나는 트레이딩 커뮤니티에서의 자금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모두가 알다시피 4월 이후의 상승은 주로 소수 종목에 의해 주도되었고, 랠리의 Breadth가 좁아질수록 매도리스크가 커진다는 것을 모두 과거에서 보고 배울수 있음.

- 증시가 무조건 빠진다고 본다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좋은 뉴스들도 있기에, 펀더멘털을 보면서 신중하게 헷지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임.
a) 여전히 미국 금융여건은 매우 우호적이고 핵심 성장/인플레이션 트레이드오프는 개선되진 않더라도, 우호적으로 유지될 것,
b) 개인적으로 여전히 미국 대형 테크주들의 구조적 우위를 믿음.
c) 경제가 성장하고 실적이 증가하는한 대규모 Sell-off는 매우 드물다고 봄.

- 이 모든 걸 종합적으로 본다면, 강세장이지만,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정치게임이 어디로 가는지 확인하면서, 전체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함.

- 전략적 측면에서 헷지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을 감안할때, 최고 수준의 노출을 유지하면서, 저렴한 하방 보호 수단(Fixed strike, look-backs or VIX)를 활용해야 함.

-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글로벌 선거 사이클이 진행됨에 따라 실현 및 내재 변동성 모두 기본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함. (현재가 너무 낮음, S&P 10일 실현 변동성이 단 5%수준임)
BCA, 3Q 2024 Strategy Outlook: her Come The Pain

-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는 미국 경제가 24년말 또는 25년 초에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것임. 평균적으로 주가는 경기침체가 시작되기 6개월전에 정점을 찍었음. 우리는 작년 주식에 대해 전술적 Overweight을 콜했고, 올해 초 중립으로 전환했으며, 이제 단기 및 중기 관점에서 모두 비중 축소로 전환할 준비가 되었다고 봄.

- 경기침체 리스크 상승은 주식에는 좋지 않지만 채권에는 일반적으로 좋음. 투자자들이 주식 매도 대금을 현금과 우량 장기 국채로 전환할 것을 권장함.

- 오는 경기침체기에는 S&P500 지수가 3,750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함. 이 수치는 미래 실적의 순현재가치에 대한 추정치를 기준으로 언급드린것임.

- 단순히 S&P500실적이 명목GDP에 따라 증가한다고 보는것은 너무 낙관적임. 1980년 이후 EPS 성장률이 GDP 성장률을 초과하였으나, 이는 이 기간동안 법인세 실효세율 하락, 전체 국민소득에서 해외수익 증가, S&P500지수내 고수익 기업비중 증가가 주요 요인이었으며, 경제이론에서 이윤이 무한정 증가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 없음.

- 그렇기에 애널리스트들이 현재 장기적으로 실적이 연간 17%로 증가한다는 것은 주식에는 큰 문제가 될 수 있음.

- 투자자들이 Staples, Healthcare, Utilities에 비중을 확대하는 방어적 전략을 취하고, 중국 부양책 확대가능성에 대한 헷지로 Materials 섹터를 담는 바벨 전략을 추천함. Discretionary, Financials, Real Estates에 대해서는 비중 축소를 추천함. Energy와 Industrials에 대해서는 중립을 유지하지만, 경기침체 리스크가 더 높아지면 두 섹터 모두 하향조정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Tech 섹터에 대해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음. 우리는 이미 Tech 에 대해서 비중 축소 포지션을 갖고 있지만, 테크에 대한 최소한의 벤치마크 노출을 유지키 위해 Communication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견해를 유지함.
(차트: GS, 트럼프 승리에 상하방 민감한 종목들)

대선의 불확실성, 증시로 유입되기 시작


· 대선 토론에서, 양 곳 모두 무역전쟁에 진심이고, 두 후보 모두 중국에 더 많은 압력을 주장했음. 또한 토론 이후, 트럼프 승리 확률은 60%까지 상승했고, 바이든은 30%로 떨어졌으며, 개빈 뉴섬의 확률은 15%로 상승함.

· 바이든이 선거를 이기고 상하양원에서 모두 승리하면 법인세를 인상할 수 있고, 양도소득세도 인상할 수 있음. 이는 주식에 부정적임.

· 트럼프가 의회를 장악할 경우, 세금을 다시 낮추고 규제를 완화할 것이며, 이는 증시 강세를 이끌 수 있음.

· 이 주식들 대부분은 트럼프 당선 확률이 급등하자, 금요일에 큰 폭 움직임을 보임. 지난 사이클에서 트럼프가 유일하게 한 친기업 적인 조치는 감세였음. 이번 사이클에선 엄청난 재정적자와 인플레이션으로 감세는 불가능함. 중국에 세금을 부과하고, NATO에 돈을 요구하는 모든 것을 할 것으로 예측됨.
Forwarded from 이효민
GS Tactical Flow-of-Funds, 7/17까진 신고가, 이후 8월중순까진 위험

- 여전히 7/17일까지 1차 신고가 랠리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며, 선거 이벤트가 다가올수록 기관들의 헷지가 시장 제약한 후, 11월과 12월 사랑받지 못하는 랠리가 나올것이라 생각함

- 1900년 이후 S&P500 지수가 +15%이상 상승한 해는 25번 있으며, 상승후 하반기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경우는 단 7차례이며, 마지막 시기는 1986년이었음. 24년 상반기는 21번째로 좋은 상반기였음.

- 1900년 이후 S&P500지수가 +15%이상 상승 후, 하반기 수익률 중앙값은 +8.9%이며 hit Ratio는 72%였음. 이는 모든 년도의 하반기 수익률 중앙값 +7.3%를 상회하는 수치.

- 1900년 이후 11월과 12월 평균 수익률은 +2.9%임. 동기간 선거년도 평균 수익율은 +3.4%로, 선거년도 마지막 두달은 비선거년도를 상회함. 누가 당선되는 선거 결과는 리스크 청산 이벤트임을 증명할 수 있음.

- 1900년 이후 공화당이 승리하면 11~12월 수익률이 +5%로, 민주당 승리시 +1.7%대비 높음.

- 현재는 7/17일까지의 멜트업 장의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4일 이후부터는 조금씩 익스포져를 줄일려고 하고 있음.

- "선거 전 조정"은 이벤트로 인한 강제 LP de-grossing 및 헷징에 의해 주도됨. 8월은 매우 까다롭고 유동성이 떨어지는 달이며, 8월 첫 2주는 S&P500 지수의 최악의 2주 거래기간중 하나임.

- 7/17일까지 긍정적인 플로우 거래기간이 끝나면, 시장은 선거 전 조정 기간으로 취약해질 것.
<한화투자증권 Global S&T 이효민 - 2024/07/02>
텔레그램: https://t.me/hyottchart

※ 대표 지수
S&P +0.3%, Nasdaq +0.8%, Dow +0.1%, Russell -0.9%, 2yr T-Yield 4.75(Up), 10yr T-Yield 4.46(Up), Dollar Index 105.90(Up), Gold $2,332(Up). WTI Crude 83.43(Up)​

※ Sector
- Outperform: Tech +0.8%, Discretionary +0.3%
- Underperform: Materials -1.5%, Industrials -1.1%, Real Estates -1.0%, Staples -0.7%, Utilities -0.7%, Communication -0.4%

※ 대표 관심 지수
- 반도체지수(SOX Index) +0.1%
- 글로벌리튬지수(SOLLIT) +0.6%
- 미국테크Top10지수(IUST10) +1.6%
- 글로벌 혁신 블루칩 Top 10 +0.8%
- 중국 ADR Goldmen Dragon China Index +0.8%

​<Macro>
▶️ SNAPSHOT: 소프트했던 제조업 PMI + 물가 및 고용 하락 + 트럼프, 부분적 승리 + 프랑스 선거 RN 상승했지만, 의회 공전 가능성 높음 + Maersk, 신중한 업데이트 발표 + 독일 소프트한 인플레이션
⇒ 증시 혼조, 채권 하락, 원유 상승, 달러 상승

※ 중요 인사들의 발언​
· 뉴욕 FED 총재 John Williams, 인플레이션에 대한 미국의 경험이 다른 국가에 반영되고 있고, FED는 인플레이션 통제에 대한 책임을 소유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2%로 회복하는길에 있다고 확신한다고 언급.
· (Bloomberg), 민주당은 교체에 대한 이야기를 없애기 위해 조기 바이든 지명을 고려하고 있며, 7/21회의에서 당이 바이든을 지명할 가능성이 있음.
· 미국 대법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방 검찰 면책 신청을 기각한 사법부 결정을 기각한 반면, 비공식 행위에 대한 면책은 없다고 명시하여 부분적인 트럼프의 입장을 지지
​​
※ ISM 제조업 지수 예상치 하회
· 제조업 GDP 위축 규모가 5월 55%에서 6월 62%로 증가.
· 물가와 고용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신규주문은 소폭 상승했으나, 5월보다 느린속도를 보임.
· 제조업 부문이 고금리 환경에서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수요가 미지근해짐을 확인.

​※ 원자재
· 멕시코만으로 향하는 허리케인 Beryl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유가는 장중 계속 상승.
· (Bloomberg) OPEC의 6월 산유량은 일부 회원국이 한도를 초과했을 것.
· 사우디 에너지 장관, 여러 유전과 가스전을 발견했다고 발표.

※ 지정학적 이슈
·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하마스 군사 능력 제거 단계가 거의 끝나가고 있으며, 잔존 세력을 계속 파괴할 것이라 ㅇ너급.
· 이란, 레바논 저항세력들이 이스라엘 침략에 대응하여, 이스라엘에 큰 대가를 치루게 할 것
· 예멘 후티 반군은 미국, 영국, 이스라엘과 관련된 선박 4척을 대상으로 군사작전 수행

※ 유럽
· ECB 총재 Lagarde, 인플레이션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는 것을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며, 노동시장이 강하다는 것은 ECB가 정보를 수집할 충분한시간을 갖음을 의미. 현재 유로존 경제의 연착륙은 보장되지 않는다고 경고하며, 경계를 늦추지말아야 한다고 언급.
· ECB의 Nagel, 독일 경제가 회복세르 보이고 있지만, 추가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라 언급.
· ECB의 Simkus, 데이터가 예상대로 나오면 24년 2차례 추가 인하 가능. 7월 인하 가능성은 사라졌고, 프랑스 채권의 무질서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
· ECB의 Wunsch, ECB 금리 경로에 대한 시장 가격이 합리적으로 보이며 첫 두 번의 금리 인하는 비교적 쉬울 것이라고 말하면서 올해 두 번 이상 인하하려면 설득이 필요하며 이론적으로는 7월 인하가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ECB가 신중할 필요가 있음.

※ 아시아
· 중국 부총리, 외국인 투자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시장 접근을 더욱 확대하고 외국인 투자에 대한 불합리한 제한을 철폐할 것이라 언급. 또한 주요 지방들이 책임을 지고 목표 투자 유치를 강화해야하며, 중국은 장비 및 정부 구매와 관련하여 국내외 기업들을 동일 대우할 것이라 언급

※ 개별 주식
· Spirit AeroSystems(SPR) +3.4% & Boeing(BA) +2.6%: Boeing은 SPR의 주식 전량을 주당 $37.25에 인수키로 합의
· Meta(META) +0.1%: EU 반독점 규제 당국이 기술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사에 과징금 부과
· Amazon(AMZN) +2.0%: 소매창고보다 데이터 센터 인프라에 더많이 투자하고 향후 10년간 AI 및 클라우드 컴퓨팅에 $100B 이상 지출 계획(WSJ)
· Tesla(TSLA) +6.1%: 24일 2분기 생산 및 배송량 발표를 앞두고, 중국 피어들의 전기차 배송량 증가에 기대감 증가.
· Apple(AAPL) +2.9%: Jpmorgan,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회복에 힘입어 중국내 아이폰 출하량이 계속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 Merck(MRK) +3.3%: Orion과 함께 opevesostat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제공하는 옵션을 상호 행사한다고 발표.
· Gartner(IT) -1.7%: 이사회에서 새로운 CEO 임명
· Chewy(CHWY) -6.6%: 파일링에 따르면 Roaring Kitty 지분 6.6% 보유 발표
· Nomura(NMR) +1.0%: CEO, 저축자들이 더욱 모험적인 투자에 나서면서 자산관리 사업을 확장키 위해 글로벌 인수를 모색중.
·미국은행들(KBWB, JPM, GS,MS,WFC, C, BAC): 준의 연례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한 후 배당금 지급을 늘리겠다는 계획을 금요일에 발표
· Nvidia(NVDA) +0.6%: 랑스 반독점 규제 당국이 반경쟁적 관행 혐의로 엔비디아(NVDA)를 기소할 준비를 하고 있음.
· Spruce POint, FLoor & Decor(FND) -4.2% 에 대한 공매도 발표. 여전히 Boot Barn(BOOT), MSCI(MSCI), Zillow(ZG)에 대해 공매도 유지중이라 언급.
[한화투자증권 2차전지 이용욱]
★EV Tracker 60
- 자료링크 : https://zrr.kr/A7aY

▶️ 정책적 불확실성 가중. 시장 눈높이 더 낮아진 후 기회 모색 필요

- 2024년 5월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205만 대(YoY +20%)를 기록, 이 중 BEV는 87만 대(YoY +12%), PHEV는 46만 대(YoY +51%)를 차지.

- 연초부터 PHEV 및 HEV 판매량 성장세 두드러짐. 지역별 BEV+PHEV YoY 판매 증가율은 중국 41%, 미국 15%, 유럽-10% 수준.

- 업체별 판매량은 BYD가 30.9만 대로 1위, 2위 테슬라(14.2만 대), 3위 상하이GM우링(6.4만 대)를 기록

- 2024년 5월 전세계 EV향 배터리 출하량은 68GWh(YoY +24%)를 기록, 지역별로 중국 40GWh(YoY +41%), 유럽 12GWh(YoY -7.5%), 미국 10GWh(YoY +24%)를 차지.

- 업체별로는 CATL 25.2GWh, BYD 11.6GWh, LGES 7.9GWh, CALB 3.6GWh, SK온 3.2GWh, 파나소닉 3.0GWh, 삼성SDI 2.8GWh를 기록.

- 국내 3사 (SKon, 삼성SDI, LGES)는 각각 전년동월대비 11%, 7%, -1% 증가.

▶️ 시사점
- 5월 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이구환신 효과로 큰 회복세를 시현. 반면, 미국의 BEV 판매량은 증가(YoY +15%)했으나, 여전히 높았던 연초 기대치(YoY +30%)에는 못 미치고 있음.

-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대선후보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화 리스크가 부각되며 트럼프와의 지지율 격차가 벌어진 것도 불안 요소로 작용.

- 유럽 BEV 판매량은 YoY -12% 하락하며 수요 둔화세가 가중. 유럽 주요 3국(독일/영국/프랑스) 중 독일 판매량 둔화 폭(YoY -21%)이 상대적으로 컸으며, 작년 12월 갑작스러운 보조금 중단 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프랑스/영국은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네덜란드/노르웨이/스웨덴 등 기타 지역 판매량도 약세중. 6월에 치러진 유럽 의회 선거에서도 그린딜 정책을 주도하던 녹색당이 의석수를 다수 잃으며 향후 유럽에서도 정책적인 업사이드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 전방 수요가 부진하고 정책적 불확실성이 커지며 주요 기업들은 투자를 축소하고 있음. LGES는 애리조나 ESS 공장 건설을 중단하고 가동률이 낮은 기존 라인을 우선 활용할 것으로 추정되며, SK그룹도 지난 28~29일 경영전략 회의에서 향후 투자는 AI에 보다 집중할 것으로 보도.

- 이 같은 전기차 전환 속도의 둔화는 중장기 기업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요인임. 실적 추정치가 하향 조정되면 2차전지 업종 주가 조정기도 길어질 것으로 판단. 다만, 눈높이가 낮아진 후 매수 기회를 포착필요.

- 2024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중저가 전기차가 본격 출시될 예정. 정책 리스크로 인해 둔화된 전기차 전환 속도는 기술 혁신이 실수요를 끌어내며 다시금 가속화될 수 있다고 생각함. 결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는 시점일 것. 조정기를 대비하되 수요 회복을 확인하며 기회를 엿볼 필요가 있음.
Forwarded from 이효민
UBS, 원자력 센티먼트 U-Turn

- 센티먼트의 변화가 생길 것. 원자력은 투자자, 규제당국, 유틸리티 회사등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문제가 많았으나, 이제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고 봄.

- 원자력은 이제 높은 전력 수요 증가와 기후 변화라는 상호 연결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향후 예측되는 전력 수요 증가(이상적으로는 기존 화석 연료 발전을 대체)를 저탄소 솔루션으로 최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음.

- 원자력이 다른 어떤 것보다 "더 나은" 해결책인 이유는 검증된 저탄소 발전원이며 대량의 기저부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음.  1GW의 원자력은 다른 어떤 발전원의 1GW 설치 용량보다 훨씬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음.

- 다만, 사고, 폐기물 처리 문제, 상당한 비용 초과 및 지연으로 인해 논란의 여지가 많은 역사를 가지고 있고, 길고 복잡한 허가 및 승인 절차도 갖고 있음. 지난 수십년동안 정부의 원자재 정책은 강제적 셧다운을 포함하여 대체로 제한적이었음.

- 그럼에도, 더 빠른 원전 도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1) 현재 중국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대규모의 조율된 정부 지원과 지원, 2) AI/데이터센터 구축과 결합하여 원전 용량 출시를 크게 가속화할 수 있는 두 가지 이론적 촉매제가 있음.

- 2030년까지 시나리오로 본다면 약 58~86GW의 신규 원전 용량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며(연평균 2~3%), 그 중 절반 이상이 중국에서 추가될 것

- 원자력 관련 잠재적 상승 여력이 있는 기업들은 아래와 같음: CGN Power(003816 CH), CNNP(601985 CH), Constellation Energy(CEG US), KEPCO(015760 KS), IMI(IMI LN), Schneider Electric(SU FP), NuScale(SMR US), Fluor(FLR US), BHP(BHP LN), SPIE(SPIE FP), Rolls-Royce(RR/ LN), Centrica(CNA LN)
MS, HFs Trim US Semis, Quality Exposure

- 헷지펀드들은 북미에서 AI 수혜주로 인식되는 우량주 매도가 순매도 비중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반도체가 그 다음을 주도함

- 최근 몇주동안 반도체 매도가 가속화되었으며, 명목상 AI 수혜주 전체 순매도 금액은 5월의 60%수준에 불과하나, 매도 구성은 5월주도했던 소프트웨어가 아닌 반도체 주도로 바뀜

- 반도체 외에도 헷지펀드들은 DIscretionary (호텔, 레스토랑, 레저, 브로드라인 소매)를 순매도 했고, Staples는 숏셀링 증가로 순매도함.

- 팩터 관점에서 보면, 헷지펀드들은 Quality를 매도하고 Growth를 매수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현재 Quality 포지션은 10년래 최고치이지만, Growth는 10년래 저점임.

-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순매도도 눈에 띔. 중국인 경우 모든 주식유형과 섹터에서 숏셀링과 롱포지션 매도가 나오고, 대만에서는 60%이상이 롱포지션 매도가 나왔음.

- 유럽국가로 보면, 독일과 영국주식을 매수하고 프랑스 주식 매도세가 눈에 띄며, 섹터별로는 금융을 매수한 반면, 주로 프랑스 산업주들을 순매도 했음.
Forwarded from 이효민
One of Trump's Stock
Forwarded from 이효민
장전, 장외 트레이딩 볼륨 10년래 최대-> 베팅의 구간
Forwarded from 이효민
올해 미국 정크 대출 리프라이싱 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