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Global S&T] 시황 &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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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Trader Flood, 헷지펀드들의 중국 주식 처분

- 지난 8주간 7주동안 중국 주식 순매수를 했던 헷지펀드들이 지난주 모든 채널에서 지난 여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중국주식을 처분

- ADR이 가장 많이 주도했고, H주는 그보다 적은 비중을 차지. 현재 중국에 대한 포지셔닝은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으로 5년 평균 기준 6/8 백분위수에 무물고 있음.

- 그래도 중국 주식에 대한 핵심 견해/이론은 변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투자자들이 중국의 포트폴리오 가치 상승, 정부의 정책적지원, 자본시장 개혁에 따른 상승 옵션을 활용할수 있는 더 나은 매수 포인트를 제공했다고 언급.
<한화투자증권 Global S&T 이효민 - 2024/06/07>
텔레그램: https://t.me/hyottchart

※ 대표 지수
S&P -0.0%, Nasdaq -0.1%, Dow +0.2%, Russell -0.7%, 2yr T-Yield 4.72(Up), 10yr T-Yield 4.29(Up), Dollar Index 104.11(Down), Gold $2,376(Up). WTI Crude 75.55(Up)​

※ Sector
- Outperform: Discretionary +0.7%, Energy +0.5%, Healthcare +0.3%, Real Estates +0.2%, Materials +0.1%
- Underperform: Utilities -1.0%, Industrials -0.6%, Tech -0.3%, Financials -0.1%

※ 대표 관심 지수
- 반도체지수(SOX Index) -0.9%
- 글로벌리튬지수(SOLLIT) -0.1%
- 미국테크Top10지수(IUST10) +0.0%
- 글로벌 혁신 블루칩 Top 10 +0.0%
- 중국 ADR Goldmen Dragon China Index -0.1%

​<Macro>
▶️ SNAPSHOT: ECB 금리 인하, But 7월 인하 가능성은 낮음 +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 + 미국 노동 비용 및 생산성 하향조정 + 사우디와 러시아, OPEC+ 이후 유가 하락에 의문 + 미국, 이스라엘에 레바논 전쟁 확대 경고 & 이란 개입 가능성 경고 + Nvidia와 MSFT, 법무부와 FTC 조사
⇒ 증시 혼조, 채권 플랫, 원유 상승, 달러 하락

※ 중요 인사들의 발언
· ECB 총재 Lagarde, ECB가 양적완화 축소 단계에 있다고 말하진 않겠지만, 양적완화를 축소할 가능성이 높음. 지난 한달동안 앞으로의 경로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음.
· 유일한 반대자는 오스트리아 Holzmann 총재, 인플레이션 전망치 상승을 이유로 정책 금리 동결에 투표.
· 브라질 중앙은행 BCB 총재 Neto,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가 양호했으며, CPI 가 수렴하고 있음
· 체코중앙은행 CNB, 경기 대응완충 금리를 1.25%로 50bp 인하
· 폴란드 중앙은행 NBP 총재, 에너지 가격 상한선 변경이 계획대로 시행된다면, 연말이전에 금리를 인하할수 없을 것.
· 멕시코 자산들의 폭락. Morena 가 AMLO에 제안한 18개 헌법 개혁안이 새로운 의회 구성하에서 9월에 표결 될 것이란 언급 이후 폭락.​

​※ ECB 금리 인하
· 25bp 인하를 하였고, 가장 주목할 만한 내용은 "특정 금리 경로를 미리 약속하지 않는다" 고 언급.
· 필요한 기간동안 금리를 충분히 제한적으로 유지하겠다는 약속 되풀이. 인플레이션이 진전에도 불구하고, 임금상승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강하고, 인플레이션은 내년까지 목표치를 상회할 것이라 언급.
·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명시적인 지지가 없었다는 점에 시장은 약간 더 매파적으로 움직였고,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현재수준이 유지된다면 9월 인하역시 불투명할 것.

※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 & Challenger Layoffs
· 컨센서스 220k를 상회하는 229k 로 증가. 아직 지나친 우려 수준은 아니지만, 시장에서는 여름내내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중.
· Challenger Layoffs는 4월과 비슷했으며, 채용 공고는 10년래 최저수준을 기록하며, 노동시장에 균열이 보이기 시작중.

​※ 원자재
· 원유는 사우디와 러시아가 OPEC+ 결정이후 가격 하락에 의아하다는 논의 이후, 상승 마감.

※ 지정학적 이슈
· 카타르, 하마스는 아직 휴전 제안에 대한 답변을 전달하지 않았고, 여전히 제안을 검토중
· 이스라엘 Gantz측은 네타냐후 연정 탈퇴를 논의하기 위해 모임을 가졌고, 이변이 없는 한 정부를 떠날 것. 미국은 이에 대해 재고 요청
· 중국, 러시아, 이란은 서방에 이란 핵 하의를 되살리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촉구
· 미국, 이스라엘의 레바논 전쟁에 대해 이란이 개입하도록 강요할수 있다고 경고.

※ 개별 주식
· 파워 및 전력 장비 업체들이 동반하락. 차익 실현가능성이 많이 대두. Vista -8%, Constellation Energy -4.8%, NRG Energy -4.4$, Eaton -4.3%, Hubbell -3.8%, nVent Electric -3.5%
​· AI 지배업체 Microsoft(MSFT) +0.1%, Nvidia(NVDA) -1.2%, OpenAI: (NYT) 미국 DoJ와 FTC가 AI사업에서 수행하는 지배적 역할에 대해 반독점 조사를 진행할수 있는 합의에도달했음. DoJ는 주도적으로 NVDA를 조사하고, FTC는 MSFT와 OpenAI에 대해서 조사 예정
· TSMC(TSM) -0.5%: 중국내 경쟁업체들이 미국 제재를 우려해 TSM 생산에 계속 접근키 위해 덜 강력한 프로세서를 개발중.
· Lululemon(LULU) +4.8%: 예상치 상회한 실적 발표와 함께, 강력한 가이던스 언급하고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발표.
· Five Below(FIVE) -10.6%: 예상치 하회한 실적 발표와 함께 시장 기대치 못미친 가이던스 제시
· Hertz(HTZ) -4.5%: 최소 7억달러 규모의 부채와 전환사채 매각 고려중.
· Salesforce(CRM) +2.6%: 내부임원이 1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 Nio(NIO) -6.8%: 1분기 차량 인도량이 30,053대로 예상치 하회.
· Old Dominion(ODFL) -3.3%: 일일 소량 화물 운성량 증가로 2분기 매출이 작년보다 5.6% 증가언급. 다만 BofA에서는 TP를 하향조정.
· Newmont(NEM) +3.4%: CEO,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구리와 같은 금속에 대한 수요와 자본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해 업계가 더욱 통합될수 있는 시기라고 언급.
· Robinhood9(HOOD) +6.5%: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Bitstamp를 약 2억달러 규모의 현금으로 인수.
· Chipotle(CMG) +2.0%: 50:1 주식 분할 승인. 6/26일부터 분할후 거래 시작
· Altria(MO) +0.1%: FDA가 쥴 전자담배에 대한 금지 조치를 철회할 것(WSJ)
Barclays, U.S. Equity insights, What's Worked and What Hasn't : 2Q24

- 1분기 부터 지속된 빅테크들의 랠리는 지속, 대형주를 제외한 종목들에 대한 관심은 주춤. 상위 6개 종목과 나머지 SPX간의 리더십 갭은 94백순위수로 1월의 70백분위수에서 증가. 지수를 상회하는 SPX 구성 종목 비율은 33%로 하락.

- 2분기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인 팩터는 성장이며, 실적 수정이 이를 상쇄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 시장은 가치주 노출 감소측면에서 금리인하가 임박했다는 포지셔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4월 핵심 CPI가 서프라이즈로 하락한 이후, Low Quality 종목들이 MSCI USA Qualtiy 지수를 급격히 하회했음.

- AI Hype가 유틸리티를 크게 올림. 유틸리티는 연초대비 벨류에이션 상승률 측면에서 모든 다른 SPX 섹터를 앞질렀음.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보다는 데이터 센터에 대한 전력판매를 통해 AI 관련 호재 영향.

- 투자자들은 이제 전통 테크 업종 밖에서 상승여력을 찾기 시작했음. 가격 결정력이 약화되고 있고, 9월 인하 가능성이 좁아지고, 소비자 스트레스 징후가 나타나면서, 앞으로 마진 리스크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됨.

- 시장은 낙관적이지만, 매크로 오버행은 지속되고 있음. 거래량은 진정되었지만, 매크로 민감도는 높아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증시에 가장 중요한 매크로 데이터가 될 것.
GS Tactical Flow-of-Funds: July Early Preview - Sooo early but important

- 아직 7월에 대한 뷰를 제시하기 매우 빠른 시점이나, 현재 주식 숏포지션에 대한 기준은 향후 흐름과 무작워적인 시장 역학을 고려할때 매우 높은 수준임.

- 초기 매크로, 글로벌 Stop-Out, 약세에도 불구하고, 지난 3일간 SPX는 유럽시장이 마감할때마다 상승세로 마감함. 이런상황에서 저의 일반적인 원칙은 지루한 시장에서는 절대 숏을 하지 않아야한다는 것임.

RINO 체크리스트 플로우

1. 7월 첫 2주는 1928년 이후 연중 최고의 2주 거래 기간임. 7/17일은 증시가 하락하기 시작하는 시기였음.

2. 1928년 이후 7월 첫 2주동안 S&P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날은 7/3(72.4%) 일이 가장 높았고, 7/1일 (72%)이 두번째이며 그외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7월 첫 2주간 상승세를 보임.

3. 6/19일은 독립기념일, 7/4는Independence 데이로 공휴일임. 이 날짜들 사이에 주중 대부분이 휴가 일정이 있을 것. 많은 휴가가 있기에 이 기간동안 물량/유동성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4. 지난 16년간 NDX는 7월 평균 수익률 +4.64%, SPX 역시 평균 +3.66%. 마지막으로 7월에 SPX가 마이너스 수익률 기록했을때는 2014년.

5. 새로운 분기, 새로운 반기 시작으로 로보틱 패시브 주식배분과 같은 흐름을 통해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는 시기. 매년 7월에는 약 9bp의 신규 자금 유입됨

6. 머니마켓 만기와 일부 PWM의 FOMO로 인해 7월 대규모 MMF 자금 유출 가능

7.리테일러들 역시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등장하고 있고, 7월에 다시 나타나는 경향이 있음. 최근에는 위험선호도가 크게 하락해 있음.

8. 월말/분기말은 많은 주식 매도물들이 나올 것이고, 이는 단기적 테크니컬으로 사전거래가 될 것. 또한 주식 익스포저가 이미 사장 최저치에 도달해고 있음(25%). 이 코호트는 차익실현을 계속하고 있음.
SocGen, Recession: is it finally here?

- 최근 예상보다 부진한 경제지표로 인해 미국의 성장률에 대한 기대감이 추락했음. 애틀랜타 연준 2Q GDPNow 전망치는 일주일만에 3.4%에서 1.8%로 절반하락. 또한 ISM제조업 지표도 4월 49.2에서 5월 48.7로 깜짝 하락했음.

- 투자자들을 놀라게 한 부분은 5월 제조업 ISM내 신규주문이 45.4로 크게 하락한 부분임. 전체 경제에서 제조업 중요성을 무시할수 있지만, 전체 GDP가 제조업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은 부인할수 없기에, 경기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다시 떠오른건 당연한 일임.

- 최근 미국 GDP는 코로나이후 상품소비에서 서비스로의 비정상적인 전환으로 인해 ISM 제조업 신규주문과의 상관관계를 깨뜨렸지만, 이러한 "보복성 지출":이 줄어들고, 정상적인 상관관계가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급격히 상승한 미국 성장률 기대치가 반전될 위험에 처해있음.

- PCE 디플레이터도 목표치인 2%를 향해계속하락하고 있으며, 24년 1분기 실질 PCE 성장의 40% 이상이 현재 금융 및 보험과 비영리 순지출에 기인학기에 현재의 소비자 지출의 대부분이 "가짜"일 확률이 큼.

- GDP 성장률이 하락함에 따라 주식투자자들은 걱정할 필요가 있음. 주식시장은 재고 대비 ISM 신규 주문 초과와 상당히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EPS업그레이드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이 주요지표가 이제 빠르게 둔화되기 시작했음. 결국 경기침체가 도래할 가능성이 높아짐.
BofA, Near-Record Tech Outflow

- 지난 7월 이후 최대 규모의 미국 주식 순매도. BofA 고객들은 5주째 미국 주식을 대규모 순매도(08년 이후 역대 4번째 큰 규모)

- 기관고객들은 3주만에 첫 매도세를 보였고, 헷지펀드들은 3주 연속 매도, 개인고객들은 지난 2주간 매도후 첫 순매수 전환. 대부분 대형주/중형주를 매도하고, 소형주를 매수했음.

- 기업들의 자사주매입은 12주 연속 계절적 수준을 상회중

- 고객들은 섹터별로는 Comm. Services(9주째 유입), Discretionary(5주내 첫 유입)이 매수 주도. 테크 섹터는 23년 7월 이후 최대규모의 자금이 유출됨

- ETF 플로우는 2주연속 주식형 ETF를 매도했으며, 소형주 ETF와 성장 ETF에서 자금이 유출되었고, 대형주 및 가치주 ETF를 매수하는 모습을 보임. 섹터 ETF중 Real Estate ETF를 가장 많이 매도하였고, 금융 ETF로 가장 많은 자금 유입이 있었음.
<한화투자증권 Global S&T 이효민 - 2024/06/10>
텔레그램: https://t.me/hyottchart

※ 대표 지수 (주간)
S&P +1.3%, Nasdaq +2.4%, Dow +0.3%, Russell -2.1%, 2yr T-Yield 4.88(Up), 10yr T-Yield 4.43(Up), Dollar Index 105.08(Up), Gold $2,295(Down). WTI Crude 75.42(Down)​

※ Sector (주간)
- Outperform: Tech +2.6%, Healthcare +1.9%, Communication +1.4%
- Underperform: Utilities -3.8%, Energy -3.4%, Materials -1.9%, Industrials -1.0%, Financials -0.4%, Real Estates -0.2%

※ 대표 관심 지수 (주간)
- 반도체지수(SOX Index) +3.2%
- 글로벌리튬지수(SOLLIT) -1.3%
- 미국테크Top10지수(IUST10) +4.1%
- 글로벌 혁신 블루칩 Top 10 +2.2%
- 중국 ADR Goldmen Dragon China Index -1.6%

​<Macro>
▶️ SNAPSHOT: 강한 미국 일자리 보고서 + 소트프한 캐나다 일자리 보고서 + ECB 인사들의 발언 + 푸틴, 우크라이나 평화 언급 + BOJ, 매입 축소 언급 증가 + 중국 무역 흑자 확대 + GME 주식 매도세
⇒ 증시 히릭, 채권 상승, 원유 하락, 달러 상승

※ 중요 인사들의 발언
· (Reuter) 중도우파인 유럽 인민당(People's Party)가 189석으로 유럽 의회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극우정당이 독일에서 선전하고, 프랑스에서 여유있게 승리하면서, 프랑스대통령 마크롱이 의회를 해산하고 6/30과 7/7에 실시한 조기 총선을 발표.
· ECB 총재 Lagarde, ECB는 당분간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가 있으며, 2% 인플레이션으로 가는길이 완전히 순탄치는 않을 것이라 언급. 금리를 필요한 기간동안 제한적으로 유지될 것

​※ NFP 서프라이즈
·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27만 2천 건 발표. Private Payroll이 크게 증가하였고, 임금 지표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4.1% qkfvy.
· 가계 조사에서 실업률은 4.0%로 소폭 상승했으나, 이는 경제 활동참가율의 하락이 원인으로 파악. 실업률을 제외하면 이번 NFP는 매우 강했으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했음.

​※ 원자재
· 이라크, 7월 공식 판매가격을 아시아에는 +$0.6/bbl 한 반면, 북미와 남미에는 -$0.65/bbl 설정.
· 이라크 석유부 장관, 북부석유 수출 재개와 관련한 회의에서 진전이 있었음.
· 미국 에너지부, 금요일보고서에서, SPR을 위해 6백만 배럴을 더 찾고 있다고 언급.

※ 지정학적 이슈
· 이스라엘의 누세이라트 수용소 공격으로 여러명이 사망, 다만, 이번 공습이 교환 협상에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
· 하마스,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 어떤 협상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
· 간츠 이스라엘 장관,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의 전쟁을 잘못처리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조기 선거를 촉구.
· 헤즈볼라,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 처음 발사.
· 러시아군, 우크라이나의 주요 도시인 차시브 야르에 진격

※ 아시아
· 중국과 파키스탄, 광산개발 및 산업협력 강화하기로 합의, 중국 기업들의 파키스탄 광산업 투자 및 협력 적극 추진.
· BOJ, 정책 정상화를 위해 다가오는 회의에서 매월 약 6조엔 규모의 국채매입 규모를 축소할지 여부 검토중.

※ 개별 주식
· Apple(AAPL) +1.3%: WWDC PRIMER - 6/10일 열리며, 이 행사에서 새로운 AI 기능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 또한 새로운 iOS 18 및 iPadOS 18업데이트에 대한 관심도 집중. (WSJ) 애플은 메시지 작성, 사진 편집, 텍스트 요약 등의 지원을 포함하는 Siri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다양한 AI 업그레이드를 발표할 예정. 또한, OpenAI, 구글, 코히어와 회담을 가진 후 주요 AI 개발자와 하나 이상의 잠재적 파트너십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
· Samsara(IOT) -12.3%: 예상치 하회한 실적 발표.
· DocuSign(DOCU) -4.7%: 매출 가이던스가 기대치를 하회하며 실망스러웠지만,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발표.
· Microsoft(MSFT) -0.2%: (WSJ) FTC는 MSFT의 인플렉션 AI 거래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시작하면서 MSFT에 민간 소환장을 보냈으며, FTC는 파트너십의 목적과 딜 방법에 대해 추궁중.
· Nvidia(NVDA) -0.1%: 엔비디아(NVDA)의 미결제 숏 베팅은 약 340억 달러로, 애플(AAPL)과 테슬라(TSLA)에 대한 베팅의 거의 두 배
· GameSTop(GME) -39.4%: 목요일 랠리 이후 최대 7,500만 달러의 주식을 매각할 계획을 발표하고 1분기 실적 및 매출 부진을 발표
· 지역은행(FRME, FNB, FULT, ONB, PGC, WAFD)에 대해서 Moody's는 상업용 부동산(CRE) 대출에 대한 상당한 노출로 인해 이 6개 미국 지역 은행의 등급을 하향 조정 검토 대상에 올림. KRE -0.4%
· Lockheed Martin(LMT) +0.3%: 독일이 F-35 제트기 8대 추가 구매를 검토중
· Lyft(LYFT) -0.6%: MS와 BofA에서 투자의견 상향조정. CEO, 회사가 현재 어느때보다 많은 드라이버를 플랫폼에 보유중이라 언급.
· Google(GOOGL) -1.3%: 샌프란시스코의 연방 판사를 설득하여 챗봇 바드를 포함한 AI 시스템을 훈련하기 위해 개인 및 저작권 데이터를 오용한 혐의에 대한 집단 소송을 기각
· Walgreens(WBA) -0.1%: 블룸버그에 따르면 매각 협상이 계속되면서 부츠 IPO 계획을 보류
· PowerSchool(PWSC) +0.4%: 베인 캐피털이 56억 달러 또는 주당 22.80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할 예정
· 자동차업체들(GM, F, TSLA): 미국은 2031년까지 바이든 행정부가 원래 제안했던 것보다 덜 엄격한 차량 연비 규정을 NHTSA를 통해 확정하고 있음. 제너럴 모터스(GM)는 2031년까지 예상되는 미국 연비 민사 벌금이 2023년 제안에 따른 65억 달러에서 906억 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 GM +0.2%, F +0.7%
GS Prime, 헷지펀드들 미국 테크 3주 연속 순매도

- 미국 주식 전체로는 2주간 순매도후, 헷지펀드들은 순매수를 기록. 전적으로 숏커버와 매크로 상품 롱 매수에 의해 주도. 거래량은 19주래 첫 감소

- 매크로 상품(지수 및 ETF)는 순매수를 한 반면, 개별 주식에 대해서는 5주 연속 순매도를 기록.

- 헷지펀드들, 숏 비중을 늘리면서 테크섹터에 대해 3주 연속 순매도 기록.

- 지난주와 다른 점은 섹터내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에 대해서 가장 많이 순매도하였고,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순매수를 하면서, 산업차원의 잠재적 입장 변화를 시사

- 테크 섹터 이후로는 Materials, 금융, 유틸리티가 가장 많이 순매도 되었고, Discretionary, 헬스케어, Staple, Real Estates가 가장 많이 순 매수됨.

- 특히 Discretionary와 Staples로 큰 자금 유입이 들어오면서, 헷지펀드들이 소비자 주식에 대해 좀 더 건설적인 움직임으로 바뀌고 있음을 시사. 산업으로는 가정 내구재, 대형 소매, 자동차 업종 매수가 눈에 띔.\
Coincidence?

· 지난 이틀간의 거래동안 아무런 뉴스가 나오지 않았을 때 시장은 두번 연속 하락했음. 이는 ODTE가 2시 30분 Gamma Ramp에 앞서 포지션 크기를 조정하는 때임

· 목요일과 금요일, 이들은 딜러북들에 이익을 주기 위해 지수를 19k(NDX)와 S&P(5,350)에 고정하려고 시도 했음.

· 금요일에는 미결제약정 규모가 큰 NVDA의 단일종목 만기가 있었기 때문에 더욱 중요했음.
<한화투자증권 Global S&T 이효민 - 2024/06/12>
텔레그램: https://t.me/hyottchart

※ 대표 지수
S&P +0.3%, Nasdaq +0.9%, Dow -0.3%, Russell -0.4%, 2yr T-Yield 4.83(Down), 10yr T-Yield 4.40(Down), Dollar Index 105.26(Up), Gold $2,317(Up). WTI Crude 77.90(Up)​

※ Sector
- Outperform: Tech +1.9%, Communication +0.2%
- Underperform: Financials -1.1%, Utilities -0.6%, Industrials -0.6%, Healthcare -0.4%, Real Estates -0.3%, Discretionary -0.3%

※ 대표 관심 지수
- 반도체지수(SOX Index) +0.1%
- 글로벌리튬지수(SOLLIT) -1.2%
- 미국테크Top10지수(IUST10) +1.7%
- 글로벌 혁신 블루칩 Top 10 +0.5%
- 중국 ADR Goldmen Dragon China Index -1.6%

​<Macro>
▶️ SNAPSHOT: Apple 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조정 + 프랑스 선거 불확실성 증가 + 강한 수요를 보인 10년물 Auction + 영국 노동 데이터 부진 + EIA, 2024년과 2025년 석유 수요 성장률 전망 상향조정
⇒ 증시 혼조, 채권 상승, 원유 상승, 달러 상승

※ 중요 인사들의 발언
· WSJ의 Timiraos, 정책 기조가 생각만큼 제한적이라는 확실한 증거 없다면 FED는 인하를 원하지 않을 것. 그러나 일부 증거에서 고용침체를 피하기엔 너무 늦을 것이라고 불안해 하고 있음. 이번 CPI발표이후 정책위원들의 예상이 마지막 순간에 이례적인 변화가 나올수 있음.
· WSJ의 TImiraos, 인플레이션에 대해선 5월에도 4월과 거의 비슷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핵심 CPI가 +0.28% 상승한다면 YoY로는 3.5%로 낮아지게 될 것.
· 바이든의 아들 Hunter Biden, 연방 총기 재판에서 세가지 중범죄 혐의로 모두 유죄판결.
· ECB의 Lane, 인플레이션에 대한 높은 불확실성과 여전히 높은 물가 상승 압력이 존재하고 있기에, ECB는 특정 금리 경로를 확정하지 않고, 민첩한 결정을 할 필요가 있음.
· ECB의 Makhlouf, 올해 한차례 이상, 25년까지 90bp 인하를 예상하는 시장 가격에 불편함이 없음.
· PIMCO, 부실화된 CRE 대출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집중되어 있어, 추가적인 미국 지역은행들의 실패가 나올수 있다고 경고.

​※ FED & CPI Preview
· ​연준 금리 동결할 것으로 예상, 대체로 같은 내용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으며, 점도표에 관심이 쏠릴 것
· 2024년 FFR 중앙값은 3월 회의에서 제시된 4.6%에서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높음.
· Powell이 이전 연준이 회의 당일 늦은 아침까지 예측을 업데이트 하는 것이 허용되고 권장된다고 말했기에, CPI 데이터가 반영될 가능성이 높음.
· 5월 헤드라인 CPI는 0.1%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범위는 +0.1~-0.2%에 불과, YoY로는 +3.4% 전월 속도 유지 예상

※ 10년물 Auction
· 매우 강세를 보인 10년물 Auction. 4.438%의 높은 일드에 낙찰되며 이전 및 평균대비 매우 강한 수요 확인.
· 목요일 30년물 Auction도 예정중. 최근 채권 변동성이 낮아졌다는 점으로 본다면, 매수세가 지속될 것.

​※ 원자재
· 유가는 재고 데이터, 미국 CPI, FOMC를 앞두고 박스권 거래에서 소폭 상승세를 보임.
· 미국 민간 재고 보고서(bbl): 원유 -2.4백만 (예상 -1.05백만), 쿠싱 -1.9백만, 증류유 +1백만 (예상 +1.6백만), 휘발유 -2.5백만 (예상 +0.9백만)
· OPEC MOMR, 2024년과 2025년 수요 성장률 변동없음.
· EIA STEO, 24년 서계 석유수요 성장 전망치를 180만 BPD로 상향조정, 25년 수요 전망치 역시 추가 80만 BPD 상향조정.

※ 지정학적 이슈
· 이스라엘,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전쟁을 끝내지 않을 것이며, 이번 제안을 통해 인질 송환이라는 전쟁 목표를 달성할 것.
· 하마스, 유엔 안보리 휴전 결의안에 동의했으며, 세부사항에 대해 협상할 준비가 되어있음.
· 러시아, 유럽의 긴장으로인해 전술적 핵무기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
· 숄츠 독일 총리, 스위스 평화회의가 푸틴이 참여하는 프로세스로 제시할 예정.

※ 유럽
· 영국 Sunak 총리, 자영업자에 대한 주요 국민 보험 급여세를 폐지하고, 2027년 4월까지 근로자들의 국민 보험 급여세를 6% 인하할 것
· (Fitch) 프랑스의 조기 대선이 재정 및 개혁 불확실성을 높이고, 정책 설정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였지만, 신용등급에 즉각적인 영향은 없음.

※ 아시아
· 미국, AI에 필요한 칩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더욱 제한하려고 하고 있음(BLoomberg)
· 중국, 식량 안보를 위해 곡물 생산을 안정화할 계획 발표.

※ 개별 주식
· Autodesk(ADSK) -3.1%: 예상치 상회하는 실적 발표. 다만, SEC와 DOJ의 회계 감사 리뷰 뉴스에 하락.
· NextEra Energy(NEE) -5.5%: 2024~2026년도 수정 EPS 재확인 및 27년 EPS가 $3.85~4.32가 될 것
· Crown Castle(CCI) +0.4%:FY24 가이던스를 업데이트. Fibre부문 인력을 10% 감축하고 있음.
· Apple(AAPL) +7.3%: WWDC에서 암시한 바와 같이 향후 Google(GGOG)와 같은 다른 AI 모델을 통합할 계획.
· Zscaler(ZS) +2.0%: AI 기반 코파일럿 기술을 가속화 하기 위해 Nvidia와 협력하여 차세대 AI 기반 제로 트러스트 보안 혁신을 제공할 것이라 발표. 또한 Google과의 파트너십도 강화.
· Tesla(TSLA)-1.8%: X를 통해, Apple이 운영체제 수준에서 Microsoft의 OpenAI를 통합할 경우 자사내 Apple 기기 사용을 금지할 것이라 언급. 별도로 차량의 자율주행 기능을 과장하고 있다는 주장을 기각해 달라는 소송이 기각됨.
· General Motors(GM)+1.4%: 6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승인하고 배당금을 인상. 2분기 실적이 1Q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2024년 울티움 생산량 최고 목표를 하향조정.
· Rio Tinto(RIO) -1.6%: BSL 지분 11.65%를 인수할 것이라 언급.
· Spotify(SPOT) +0.3%: 더 비싼 구독 티어를 도입할 예정.
· Regeneron(REGN) +0.9%: 2025년 비만 약물 임상 시험의 데이터가 곧 나올 것
· Fortinet(FTNT) -0.6%: 중국해커들이 알려진것보다 훨씬 더 많이 포티게이트 시스템을 침해 했음.
· Boeing(BA) -2.4%: 데이토나 비치에 지사를 개설하고 올해 200명의 고임금 엔지니어링 일자리를 채용할 계획.
Channel name was changed to «[한화투자증권 Global S&T] 시황 & 차트»
BofA, Eqtuiy Client Flow Trends, Big Buybacks

- 6주만에 첫 순매수: BofA 고객들은 6주만에 처음으로 미국 주식을 단일종목과 ETF를 통해 모든 사이즈에 대해서 순매수를 진행.

- 리테일과 헷지펀드들은 각각 2주, 4주만에 순매수를 기록, 반면 기관 고객들은 2주연속 매도세를 보임.

-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은 2010년 이후 역대 두번째로 큰 규모로 매입을 하였고, 13주 연속 일반적인 계절수준을 상회하는 추세를 이어나가고 있음. 자사주 매입이 가장 큰 섹터는 테크와 Communication 임.

- 섹터별로봐도 대부분의 섹터에서 순매수가 있었음. 특히 테크과 Communication 섹터로의 자금 유입이 가장 컸음. Communication 섹터는 특히 10주 연속 순매수를 기록중

- 헬스케어섹터는 부정적인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 대형 종목들에 대한 펀더멘털 리스크와 M&A 둔화로 인한 중소형주 실적 부진 가능해지고 있음. Industrials 섹터역시 6주연속 매도가 되고 있음

- ETF 트렌드로 보면, ETF 순매수가 3주만에 나옴. 유틸리티를 주도로한 자금 유입이 컸으며, 금융 ETF에서는 큰 자금 유출을 보였음. ETF 스타일 부분에선 성장주와 가치주 모두 매수를 하였고, 사이즈 측면에선 대형주ETF를 매수했지만, 중소형주 ETF는 매도하는 흐름을 보임.
UBS, 이젠 매크로 네러티브가 시장 주도, AI 헷지를 위한 S&P500 매도 가능

- AI 순풍은 더이상 미국 주식 수익률의 주요 팩터가 아니게 되면서 Macro가 다시 주도권을 잡기 시작함. 투자자들은 연내 금리인하에 대해 의견이 나뉘고 있음. 금리인하에 대한 의존도가 연초대비 낮아졌기에 "Bad is Good/ Good is bad" 환경으로 다시 전환할 가능성이 커짐.

- 미국 증시는 부정적인 매크로 데이터에 힘입어 랠리를 이어가고 있음. 리세션 또는 골디락스가 현재의 주식/채권 상관관계 역학을 깨뜨리게 될 것. 특히 이번주 더블 악재가 나올수 있는 CPI/FOMC에서 이 상관관계가 깨질 수 있음.

- 투자자들은 차기 AI 플레이를 찾고 있음. 데이터 센터, Electrification(전기화), 구리 테마는 AI 수혜주로 이미 모두 트레이딩이 되었음. AI 내러티브 확대는 건전해보이지만, AI 연결된 구성요소간의 상관관계가 더 높아져, 마진에서 상관관계가 풀릴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음.

- 현재의 시장 내러티브는 AI가 간다면, 모멘텀이가고, 분산효과가 지속되고, VIX도 더욱 낮아진다고 보고 있고, 반대도 워킹할 수 있다고 보고 있음. 지난 4월 투자자들은 VIX 급등을 하락의 기회로 본적이 있었음.

- S&P500지수내 AI 및 테크 노출이 30%에 달하는 만큼, 더이상 AI를 헷지할 지수가 아니라는 인식이 커지고, 지수에 대해 약세 관점을 갖는 것이 AI 순풍 약화에 헷지가 된다고 보고 있기에, 이 지수를 매도하면서 헷지효과를 얻으려는 준비를 하고 있음.
MS Wilson, 여전히 성장+시크리컬&디펜시브+대형 편중 필요

- 지난 몇달간 경제 성장률 데이터는 예상치를 밑도는 발표가 많이 나오면서 하방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반면, 인플레이션 서프라이즈는 상승쪽으로 치우치고 있음. 이는 연준이 내년까지 경기 확장세를유지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합리적일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아직 금리를 인하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어려운 조합임.

- 동시에 경제는 여전히 확장세를 보이고있고, S&P500 실적 성장률은 지난 1년간의 침체 이후 대형주, 우량주를 중심으로 다시 가속화 되고 있음. 또한 금융 여건이 완화되고 성장률 기대치가 낮아지면서 6월 경제 서프라이즈 시리즈가 안정화 될 수 있음. 

- 이 모든 것은 메크로 결과와 시기가 불확실한 전형적인 "경기 후반 사이클 환경"에 위치함을 뜻함. 그렇기에 가장 좋은 투자 방법은 성장 + 시크리컬 + 디펜시브 팩터에 노출된 대형주 편중을 유지하는 것임. 

- 금리 상승이 소형주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분명하지만, 금리 하락이 이에 상응하는 이점을 제공한다고는 볼수 없기에, 대형주 비중확대를 유지해야할 필요가 있고, 지난주는 이러한 관계에 대한 좋은 예를 보여준 한 주 였음.

- 소비재들의 실적을 보면 긍정적인 수요 배경을 언급한 기업은 늘었지만, 마진 전망이 긍정적인 기업은 줄어들었음. 그렇기에 광범위한 소비 경기 민감주에 대한 노출을 늘리지 않는 것이 좋으며, 대신 해당 섹터에서는 선별적 플레이가 있어야하고, 마진을 유지하며 운영 효율성이 좋은 기업들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
JPMorgan, Kolanovic, Equities disconnected from FX and rates post-payrolls

- 금리가 다시 상승하고 인하 시기가 더 늦춰졌음에도 불구, NFP 이후 주식이 랠리를 펼치면서 주식시장과 채권과 더욱 단절되었음. 올해 완화축소 전망을 줄어들고 있으며, 연준의 금리인하는 11월에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올해 남아있는 선거 리스크는 증가했고, 지정학 이슈, 좁은 시장 집중도, 거품신호를 보내는 밈 랠리, 암호화폐거래급증, 높은 인플레이션등 경기 둔화 및 침체 리스크는 더욱 높아졌으나, 주식 시장은 이를 무시하는 것으로 보임.

- 그렇기에 우리는 주식 비중 UW, 원자재 및 현금 비중은 OW로 방어적인 스탠스를 유지함.

- 주식시장중에서는 영국 증시를 선호함. 저렴하게 거래되고있고, 베타가 낮으며, 중국 노출이 있고, 모든 대형 선진국 시장 중 배당 수익률이 가장 높음. 또한 현재 선거에서 노동당이 20%이상 앞서고 있고, 이들이 법인세 인상 배제등으로 증시를 안정시킬 것으로 보기에, FTSE250에 대해 긍정적으로 봄.

- 중국의 경우, 6~7월 주택 지표 개선과 매크로 지표 안정화에 힘입어 증시가 다음단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함. 추가적인 국가 정책 지원으로 부동산 장기 트레이딩에 상승여력이 있다고 보고 있음.중국 역시 소형주보다는 대형주를 선호하며, 지수 비중이 높은 인터넷, SOE, 일드 플레이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함.

- 일본 증시는 기업개혁 가속화로 중기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봄. 장기 금리 상승이 반도체 및 기타 성장주 상승에 걸림돌이 되었지만, 기업지배구조 개혁 가속화는 장기적으로 일본 증시를 지지할 것임. 또한 기업들의 실적 상승으로 인해 24년 하반기 일본증시는 더욱 강세를 보일 것.
시장 매수활동이 가장 강한 미국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6/14부터 Blackout 진입 시작

-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23년 연간 최고치인 0.34%를 능가하는 0.44% 기록중. 특히 Tech와 Communication 섹터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는 중

-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6/14~7/19까지 블랙아웃 기간 진입, 6/14일부터 S&P500의 약 50%의 자사주 매입 금지될 것(GS)
<한화투자증권 Global S&T 이효민 - 2024/06/13>
텔레그램: https://t.me/hyottchart

※ 대표 지수
S&P +0.9%, Nasdaq +1.5%, Dow -0.1%, Russell +1.6%, 2yr T-Yield 4.75(Down), 10yr T-Yield 4.32(Down), Dollar Index 104.64(Down), Gold $2,322(Up). WTI Crude 78.32(Up)​

※ Sector
- Outperform: Tech +2.2%, Discretionary +1.0%, Industrials +1.0%
- Underperform: Staples -1.1%, Energy -1.1%, Utilities -0.7%, Communication -0.2%, Healthcare -0.2%, Financials -0.1%, Materials +0.1%

※ 대표 관심 지수
- 반도체지수(SOX Index) +2.9%
- 글로벌리튬지수(SOLLIT) -0.0%
- 미국테크Top10지수(IUST10) +1.9%
- 글로벌 혁신 블루칩 Top 10 +1.0%
- 중국 ADR Goldmen Dragon China Index -0.1%

​<Macro>
▶️ SNAPSHOT: 예상치 하회한 CPI + 연준, 24년 금리인하 1회 전망 + Powell, 연준에 더많은 신뢰 필요강조 각본 고수 + 깜짝 EIA 원유 생산량 증가 + 지정학적 긴장 고조 + Oracle의 Bullish한 AI 언급 + 혼재된 중국 인플레이션 데이터
⇒ 증시 상승, 채권 상승, 원유 상승, 달러 하락

※ 중요 인사들의 발언
· Powell,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회복한다는 더 많은 증거가 필요, 경제가 견고하고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금리를 현수준에서 유지할 준비가 되어있음. 현재 누구도 금리인상을 기본 케이스로 삼고 있지 않음.
· Powell, 노동시장이 약화가 발생하면, 연준이 행동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고 거듭 강조, 실업률이 연준의 예상보다 높아지면, 이를 예상치 못한 약화로 간주할 계획
· Powell, 단 하나의 지표에 너무 동기를 부여하고 싶지 않음. 노동 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나, 이직과 구인이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 현재 위원들중 금리 전망에 강한 확신을 갖고있는 사람은 없으며, 금리 경로는 데이터에 따라 달라질 것.
· 바이든 대통령, 물가가 여전히 높다고 보고 있으며, 소요일 인플레이션 보고서가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환영할만한 진전을 보였음.

​※ FOMC Statement
· ​예상대로 금리동결, 업데이트된 점도표는 3월 금리인하 3번 예상에서 이제 24년 단 한번의 금리인하를 시사중.
· 4명의 위원은 올해 금리인하가 없을 것, 7명은 단 한차례 인하 예상, 그러나 8명은 올해 두차례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
· 24년과 25년 헤드라인 및 핵심 PCE 전망치 상향조정되었으며, 실업률은 24년 4.0%로 변동이 없었지만, 25,26년 모두 0.1%씩 상향조정됨.
·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는 전망 기간 내내 변동없이 유지됨.
· 5월 성명서와 달리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한 완만한 추가진전이 있었다고 인정.

※ 예상치를 하회한 CPI
· 핵심 CPI는 항공료가 3.6%급락하고, 자동차 보험료가 0.1% 하락한 덕분에 예상치 하회.
· 주택 소유자의 임대료가 4개월 연속 MoM +0.4%를 유지하고, 원룸 임대료도 같은 수치를 기록하며 가격 상승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음.

​※ 원자재
· 유가는 재고데이터와 지정학적 우려고조가 혼잡되면서 고르지 못한 움직임을 보이며 상승 마감.
· 미국 EIA 주간 원유 재고 3.73M vs. 예상치 -1.55M(이전 1.23M)
· IEA 석유시장 보고서, 2024년 수요 성장률 전망치를 10만 BPD 낮춘 960만 BPD로 하향 조정, 2025년 석유 수요 성장률은 경기 둔화와 청정 에너지 기술 보급으로 인해 1백만 BPD로 전망, 이번 10년 동안 수요가 정점을 찍는 주요 석유 과잉이 예상
· 이라크 석유부, 6월 이후에도 4백만 BPD로 필수 생산량을 준수할 것이라 언급.

※ 지정학적 이슈
· 최근 헤즈볼라 사령관 살해된후, 레바논에서 이스라엘로 200발 이상의 로켓이 발사
· 이스라엘, 레바논의 할타 지역과 카프르 슈바 외곽을 폭탄 포격
· 하마스, 가자지구 영구적인 휴전과 이스라엘 철수를 미국측에 요구중.
· 모스크바 거래소, 미국의 새로운 제재로 인해 달러와 유로의 외환 거래를 중단 발표.

※ 유럽
· 영국 야당인 노동당의 Starmer, 부유세 도입을 검토하지 않고 있음.
· ECB의 Nagel, 핵심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매우 고착화되어 있음.
· ECB의 Schnabel, 경제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디스인플레이션의 마지막 구간이 험난하다고 언급하며 그래도 임금상승이 완화될 조짐은 보이기 시작했음.
· 마크롱 프랑스대통령,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해도 사임하지 않을 것.

※ 아시아
· PBOC, 부동산 금융 매크로 건정성을 개선하고, 부동산 개발을 위해 새로운 모델 구축 가속화 추진할 것
· 국영기업들이 기존 주택을 매입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재고 감소 속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EU, 중국산 EV에 대해 협력기업들은 21%, 그렇지 않은 기업들에는 38.1% 잠정 관세를 부과할 계획
· 중국 외교부, EU의 EV에 대한 관세는 국제 무역 규칙을 위반하는 것임. 모든 조취를 취해 자국의 이익을 확고히 수호할 예정.
· 시진핑, 다른 EM 국가들로부터 수입을 늘리겠다고 언급.
· BOJ, 이틀간의 정책회의에서 일본 국채 보유량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방안에 대해 검토 예정(Nikkei)

※ 개별 주식
· Oracle(ORCL) +13.3%: 예상치 하회한 실적발표 불구, 4Q 낙관적인 AI 기대 언급과 함께 기대치 부합한 가이던스 제시. 또한 Google이 OpenAI가 Microsoft의 Azure AI 플랫폼 확장을 위해 Oracle 클라우드 인프라를 선택한 파트너십 발표.
· AutoDesk(ADSK)+5.5%: 예상보다 나은 FY 25 가이던스 발표.
· GameStop(GME) -16.5%: 7,500만주를 매각하는 시장 공개 주식 공모프로그램 완료.
· Casey's General Stores(CASY) +16.7%: 예상보다 높은 가이던스 발표.
· Rentokil Initial(RTO) +13.7%: Peltz에서 상당한 규모의 지분 확보
· FedEx(FDX) -1.5%: 유럽에서 2천개의 일자리 감축 계획, FY27부터 연간 기준 $125~175M 절감 예상.
· Target(TGT) +0.4%: 분기 배당금을 인상
· Caterpillar(CAT) +0.4%: 분기배당금 인상, 자사주 매입 $20B 추가.
· Toshiba (6588 JT) +2.3%: EV와 전력망에 초점을 맞춰 반도체에 6억 5천만 달러 투자하고 오사카 인근에 반도체 공장을 확장하여 일본 이시카와 현에 새로운 생산라인 오픈할 예정.
Nomura McElligott, MTM

- CPI 하방 서프라이즈 발표로 "Everything Rally"가 나오고, 9월 연준 인하 및 올해 금리 2회 인하가 즉시 가격에 책정되었고, 심지어 7월 인하 가능성도 소폭 증가

- 오늘 주식 흐름은 CPI 하락 이후 상당한 "순증"을 나타내며, 숏이 커버 / 축소되지만 의미있는 롱에 추가될 것.. 그리고 이러한 기본 주식 노출의 "순증"추가가 발생함에 따라 현재 G10 글로벌 중앙 은행 "완화"사이클의 확대와 함께 미국 주식 지수 옵션 스큐가 2 년 만에 점차적으로 "다시 강화"될 것. 

- 이제 중앙은행으로부터 "레버리지 롱" 기초자산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고 있기 때문에, 지난 2년간 우측 꼬리 상승에 집중하고 시장에 쫓기던 것과 달리 이제는 실제로 좌측 꼬리 하락을 통해 노출을 헤지할 필요가 있음.
TS Lombard, FED Independence golden age is done

- 이번 대선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지난 몇년간의 미국 경제 정책이 연준과 은행을 통해 운영되고 통화정책에 의해 좌우되던 시대는 끝났다는 것을 이번 대선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

- 이러한 변화는 Volcker 시절부터 시작된 높은 실질금리, 강달러 정책과 상반되는 성장모델로 정부정책이 전환되고 있기 때문임.

- 1976년부터 2016년까지는 Hamiltonian 접근 방식에서 최근 Jacksonian 접근 방식으로 정책 기조가 바뀌었음. 결과적으로 연준은 백악관 정책과 독립적으로 운영되기 보다는 이에 대응해야하는 입장에 놓이게 되었음. 연준과 은행들은 더이상 정책이 실행되는 통로가 아니게 됨.

-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Powell의 임기는 2026년 5월까지임. 연방준비법에 따라 대통령은 정당한 사유가 있을때만 연준이사를 해임할 수 있으며, 정책 수행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사유가 아님.

-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가 된다면, 이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힘쓸것이고, 바이든은 연준의 독립성 이미지를 유지하는데 훨씬 신경을 더 쓸 것임. 그러나 어느 쪽이든 경제 발전을 관리하는 잭슨식 접근법의 귀환은 이미 시작되었고, 정치가 연준 정책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시작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