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Global S&T] 시황 &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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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Gen, On Our Minds, FOMC-Data still needed while Fed officials hope for cuts

- 이번 5월 CPI 발표는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추세가 낮아지고 있다는 희망과 인플레이션 하락을 방해하는 품목 특히 서비스 가격 모두를 보여줌. CPI 가 현재 전할 수 있는 말은 2022년 인플레이션 정점 이후 진전이 있었으나 최근 몇 분기 동안 목표치인 2%에 도달하는 속도가 둔화되었다 정도임.

- 주택 인플레이션 진전도 최근 상당히 둔화되었고, 슈퍼코어 인플레이션도 여전히 너무 높고 불확실성이 너무커서 2% 도달하고 유지될 것이란 확신을 갖기 너무 어려움. 이러한 물가는 5월 보합세를 보였지만 이는 이전 달에 깜짝 상승을 보인 이후임. 2% 목표를 달성하려면, 슈퍼코어 물가추세가 코로나 19 이전과 비슷한 수준인 2%로 둔화되어야 함.

- FED 인사들은 다시한번 장기 Fed Funds Rate 전망을 상향조정하였고, 우리는 향후 전망 업데이터서 3~3.5%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함.

- 우리는 오늘 FOMC와 CPI 이벤트를 봤을때에, 우리의 금리 전망을 바꿀 이유를 찾지 못하였기에, 여전히 25년 1분기에 첫 25bp 금리인하를 할 것으로 예상함.
<한화투자증권 Global S&T 이효민 - 2024/06/17>
텔레그램: https://t.me/hyottchart

※ 대표 지수 (주간)
S&P +1.6%, Nasdaq +3.2%, Dow -0.5%, Russell -1.0%, 2yr T-Yield 4.70(Up), 10yr T-Yield 4.22(Down), Dollar Index 105.55(Up), Gold $2,333(Up). WTI Crude 78.45(Down)​

※ Sector (주간)
- Outperform: Tech +5.6%, Real Estates +1.5%
- Underperform: Energy -2.2%, Financials -2.0%, Industrials -1.0%, Staples -0.9%, Materials -0.9%, Healthcare -0.4%, Communication -0.3%, Utilites +0.0%

※ 대표 관심 지수
- 반도체지수(SOX Index) +5.9%
- 글로벌리튬지수(SOLLIT) -4.7%
- 미국테크Top10지수(IUST10) +5.6%
- 글로벌 혁신 블루칩 Top 10 +3.1%
- 중국 ADR Goldmen Dragon China Index -2.7%

​<Macro>
▶️ SNAPSHOT: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엇갈리면서 전반적으로 부진한 UofM 지표 + 수출입물가 하락하면서 도비시 했던 미국 무역 데이터 + 프랑스 재무장관, 정치적 혼란이 경제로 전환될 것을 암시 + BOJ 금리 동결했찌만, 채권축소에 대한 결정은 안함 + Boeing 주요 737 생산 목표 연기
⇒ 증시 혼조, 채권 혼조, 원유 플랫, 달러 상승

※ 중요 인사들의 발언
· 시카고 FED 총재 Austan Goolsbee, 이번 CPI데이터와 같은 달이 많이 나온다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수 있음. 다만, 인플레이션이 1분기와 같이 움직인다면, 금리인하에 어려움이 있을 것.
· 클리블랜드 FED 총재 Loretta Mester, 인플레이션이 1분기 정체국면에서 다시 둔화되기 시작하였고, 조금 오랫동안 더 둔화되는 흐름 확인할 필요가 있음. 고용시장은 여전히 강력하여 물가가 2%로 복귀할때까지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함.
· 미니애폴리스 FED 총재 Neel Kashkari, 인플레이션이 2%로 향하고 있다는 확신을 주기 위해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며, 시간을 갖고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음. 12월에 금리인하가 이뤄지는 것이 합리적일 것.
· ECB 총재 Lagarde, 물가는 디스인플레이션 추세를 향해 가고 있음. 경제에 큰 충격이 있고 물가 하방리스크가 구체화되더라도 물가는 25년 하반기쯤 목표에 도달할 것.

※ UofM 미시간 데이터 부진
· 헤드라인 수치가 65.6으로 하락, 예상치 72와 예상치 하한선 68.0에 못미칠 정도로 부진
· 기대 인플레이션 1년 3.3%으로 로변동 없었고, 장기 5~10년은 3.0%에서 3.1%로 상승.
· 물가 상승, 금리인하 지연, 소득증가세 약화등이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으며, 개인 재정 전망 악화 예측

​※ 미국 수출입 물가 냉각
· 수입물가 -0.4%(예상 +0.1%, 지난달 +0.9%), 수출 물가 +0.6% (예상 +0.0%, 지난달 +0.6%) 발표
· 수입물가하락은 부분적으로 연료 가격 하락에서 기인했지만, 중국의 지속적인 디플레이션 압력도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음.
· 앞으로 달러 강세와 함께 수입 물가 상승률은 몇달동안 진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 원자재
· 우크라이나, 심각한 에너지 인플라 피해를 입으면서, 역대 최고의 전력 수입 계획 발표. 미 해리스 부통령,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부문 강화를 위해 15억 달러 지원할 계획.

※ 지정학적 이슈
· 이스라엘, 헤즈볼라의 최근 포격 강화가 전쟁확전으로 이어질수 있고, 레바논과 그 주변 지역에 치명적은 결과를 초래할것이라 경고.
· 백악관, 카타르와 이집트가 가자지구 휴전을 위해 하마스와 회담하고 있다고 언급.
· 러시아 푸틴, 우크라이나와의 대화를 배제하지 않고는 있지만, 결과에 대한 보장과 합법적인 기록 요구.

※ 유럽
· 영국의 여론조사에서 Sunak 총리의 보수당이 7/4일 총선에서 역사적인 전멸을 향해 가고 있음.
· ECB는 프랑스에 대한 긴급 채권 매입을 논의하지 않고있음. 일부 정책입안자들은 새로운 프랑스 정부가 구성될때까지 기다린후 TPI에 대해 논의할 계획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정부해산 경정 이후,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다고 언급.

※ 아시아
· 중국 증권감독관리 위원회, 성명을 통해 마진 거래와 증권 대출에 대한 규정을 추가로 평가하고 개선하는 한편, 시장 안정을 위해 불법 공매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 발표.

※ 개별 주식
· Adobe(ADBE) +14.5%: 예상치 상회한 실적 발표와 함께 다음분기 가이던스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
· Tesla(TSLA) -2.4%: 주주들이 머스크의 급여패키지를 지지
· Zscaler(ZS) +1.8%: JPM에서 업계 최고의 제로 트러스트 네으워크 보안 벤더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상향조정.
· MSC Industrial Direct(MSM) -10.4%: 다음분기 실적 하향조정
· RH(RH) -17.1%: 예상보다 큰 EPS 하락
· BOeing(BA)-1.9%: NYT, FAA는 티타늄 진위여부 확인을 위해 조사착수.
· Nucor(NUE) +0.4%: 다음분기 기대치 하회한 가이던스 발표
· Meta (META) +0.0%: 유럽에서 당분간 Meta AI를 출시하지 않을 것
· Apple(AAPL) -0.8%: FT, EU 디지털 법에 따라 메타와 함께 최초로 기소된 빅테크 업체가 됨.
· Arm Holdings(ARM) -0.1%: 나스닥은 ARM이 Nasdaq 100 지수에 편입되며 6/24일 Sirius XM(SIRI)를 대체할 것.
UBS, Time for the US to underperform ( and Europe outperform)

- 2010년 이후 미국의 수익률 부진은 매우 짧고 폭이 낮았지만, 2000~2010년에는 그 기간이 훨씬 더 길었음.

- 우리가 미국 수익률이 저조할 것이라 생각하는 이유

1. 글로벌 경기 사이클 단계: 역사적으로 글로벌 PMI가 6개월동안 2포인트 이상 상승하면, 미국은 주요 지역중 가장 낮은 영업 레버리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적이 저조했음. 현재 거의 이수준에 도달했음.

2. 성장률 격차 축소. 미국 GDP 성장률이 미국외 GDP 성장률에 비해 급격하게 상향조정되면서, 미국이 나은성과를 냈으나, 이제 미국은 초과저축 대부분이 사용되었고, 미국 이민이 정점에 달할 가능성이 높기에, 격차는 상당히 급격히 좁혀질 것

3. 미래로부터의 차입: 미국 재정청책은 타국가들보다 더 많이 완화됨. 장기적으로 조달할 경우, 정부 부채 안정화를 위해 GDP 의 4.5%에 달하는 재정 긴축이 필요함. 그렇기에 이는 a)미국 채권 스프레드 리스크, b) 상대적 성장 리스크를 수반할 것

4. 중기 실적 취약성 리스크 증가: 미국 마진개선의 69%가 금리 및 세금 인하에서 비롯된 반면, 일본,유럽은 거의 없음.

5. 기타우려사향 - 높은 밸류에이션, 미국 자사주매입 피크로 압박박기 시작할것, 대선 리스크

- 유럽은 GDP 갭 축소, 더 빠른 금리 인하, 금리 하락에 대한 높은 금리 민감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할인, EU 회복기금으로 인해 구조적으로 더 좋아질 것
<한화투자증권 Global S&T 이효민 - 2024/06/18>
텔레그램: https://t.me/hyottchart

※ 대표 지수
S&P +0.8%, Nasdaq +1.0%, Dow +0.5%, Russell +0.8%, 2yr T-Yield 4.77(Up), 10yr T-Yield 4.28(Down), Dollar Index 105.35(Down), Gold $2,319(Down). WTI Crude 80.33(Up)​

※ Sector
- Outperform: Discretionary +1.8%, Tech +1.5%, Industrials +1.1%, Staples +1.0%, Financials +0.9%
- Underperform: Utilites -1.1%, Real Estates -0.5%, Healthcare -0.1%, Energy +0.3%, Communication +0.5%

※ 대표 관심 지수
- 반도체지수(SOX Index) +1.6%
- 글로벌리튬지수(SOLLIT) -0.0%
- 미국테크Top10지수(IUST10) +1.0%
- 글로벌 혁신 블루칩 Top 10 +0.8%
- 중국 ADR Goldmen Dragon China Index -0.1%

​<Macro>
▶️ SNAPSHOT: 예상보다 나쁘지 않았던 Empire 제조업 지수 + 이스라엘 네타냐후, 전쟁 내각 해체 + FED의 Harker, 올해 금리인하 1회 적절 + 중국 데이터 혼조 + Micron 에 대한 IB들의 TP 상향
⇒ 증시 상승, 채권 하락, 원유 상승, 달러 하락

※ 중요 인사들의 발언
· 필라델피아 FED 총재 Patrick Harker, 현재 자신의 전망대로라면 1회 금리인하가 적절, 데이터가 달라진다면 2회 인하나 인하를 하지 않을 가능성은 있음. 아직 인하를 하기 위한 데이터가 더욱 필요함. 금리를 현 수준에서 조금 더 유지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
· WSJ의 Timiraos, 인플레이션 모델러들은 5월 Core PCE 지수가 0.08% ~ 0.13%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이는 4월의 2.8%에서 2.6%로 낮아진 YoY Core PCE 상승률을 예측하게 할 것. 이렇게 될시, 6m annualized Core PCE는 3.2~3.3%가 될 것이며, 3M Annualized Core PCE 는 1월 이후 처음으로 3% 아래로 떨어지게 될 것.

※ Empire 제조업 지수 예상치 상회
· 4개월만에 최고치 기록하며 예상보다 양호, 다만, 물가 구성요소인 지불 물가와 수신 물가는 하락했고, 실업률 역시 하락, 신규 주문과 출하량은 개선되는 모습.
· 뉴욕 연준 연구원, 6월 제조업 여건은 여전히 약세였으나, 6개월이후 전망에 대한 낙관론은 2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 언급.

​※ 원자재
· 원유, 지정학적 악재 지속과 달러화 약세에 강세 마감.
· 에콰도르 민간 OCP 송유관이 폭우로 인해 운영 중단 선언.

※ 지정학적 이슈
·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정부에 전쟁 위원회 해산을 통보
· 미영 연합군, 예멘의 호데이다와 카마란 섬 공습 시작
· NATO 사무총장, 중국이 러시아에 대한 지원 방침을 바꾸지 않는 다면,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게 할 것.
· 러시아, NATO의 핵무기 추가 배치에 이는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이라 경고

※ 유럽
· ECB 총재 Lagarde, ECB는 시장의 적절한 기능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
· EU 정치인들은 프랑스 투표로 인해 유럽의 국방 추진이 위험에 처했으며,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 선거 패배로 ㅇ니해 약화된 것으로 보이며, EU 공동 국방 지출과 마크롱의 우크라이나 계획이 위험에 처한 것 같다고 언급.(BLoomberg)

※ 아시아
· 중국 상무부, EU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진행중
· BOJ 총재 Ueda, 서비스 가격이 임금상승을 반영해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다면서, 환율 움직임과 수입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조사할 것
· 일본 총리 Kishida, 아직 정부는 GPIF에 일본 은행 ETF 보유 지분을 매입하도록 지시하거나 요청할 계획이 없음.
· 인도정부,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개인 세금 감면을 고려하고 있으며, 7월에 관련 조치가 발표될 수 있음.

※ 개별 주식
· Autodesk(ADSK) +6.5%: Starboard Value에서 ADSK지분을 크게 갖고 있다고 언급.
· TSMC(TSM) +2.7%: 26년까지 생산 능력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내년부터 3nm 제조 가격을 5%, 첨단 패키징 가격을 10~20% 인상할 계획.
· Disney(DIS) +1.6%: "Inside Out" 강세를 보임
· Tesla(TSLA) +5.3%: Model 3 장거리 AWD 차량의 가격 인하
· Micron(MU) +4.6%: 다음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BofA와 Susquehanna가 목표주가 상향조정
· Steel Dynamics(STLD) +4.9%: 기존 가이던스보다는 하회했으나, Nucor대비 상대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가이던스 제시(JP)
· BioNTech(BNTX) -4.0%: 미국 FDA에서 임상 1상 시험에 대해 부분적인 보류 조치 취함.
· Amazon(AMZN) +0.2%: Netflix와 광고 경쟁치열해지는 가운데, 광고사업 유지키 위해 광고 요율을 낮추고 제품 배치를 채택(WSJ)
· Adobe(ADBE) -1.3%: FTC에서 수수료를 숨기고 소비자가 소프트웨어 구독을 쉽게 취소할수 없도록한 혐의로 회사가 경영진에게 조취를 취할 예정.
· Citigroup(C) +1.2%: FDIC, 데이터 관리 시스템에 대해 Citi의 등급을 결함등급으로 하향조정키 위한 투표 예정.
· Apple(AAPL) +2.0%: Affirm 할부 통합을 발표. 더이상 새로운 고객들에게 새로운 Apply Pay-Later Loan을 제공하지 않을 것.
· Qualcomm(QCOM) +3.2%: TF International Securities 애널리스트 Ming-Chi Kuo, 삼성 갤럭시 S25의 독점 SoC 공급업체가 될 것.
Barclays, 10년물 미국채 숏 추천

- 미국 국채는 예상보다 부진한 인플레이션 지표로 한주간 랠리를 펼쳤음.

- 이제 우리는 10년물 미국 국채 숏을 추천함(진입포인트: 4.24%). 실질 소득 증가율과 가계 순자산 증가율을 고려할때 경기 둔화보다는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

- 수준측면에서 보면 시장은 이미 완화 사이클을 가격에 반영했음. 인플레이션 진전으로 연준이 올해 기준 금리를 완화할수는 있겠지만, 그것만으로 조정 금리가 인하한다는 것을 정당화 할수 없다고 봄.

- 또한 최근 랠리에서 기간 프리미엄은 펀더멘털로 정당화되지 않는 수준까지 하락했으며, 다가오는 CBO 예산 업데이트가 반전의 촉매제가 될 것임.

- 레버리지 투자자들의 단기 포지션 강제 청산이 랠리를 악화시켰으나, 앞으로는 그 영향력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면서, 채권시장 랠리에 반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함.
GS, 2024 Portfolio Passport: Analyzing foreign sales exposure of US firms

- 2023년 S&P500의 해외매출은 28%로 총 $16T 수준이며, 이는 2022년 대비 크게 증가했음.

- 미국외 지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은 Asia Pacific(8%), 유럽(6%)이며, 중화권 매출은 단 2% 수준이었음.

-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창출하는 업종은 단 한 곳인 Tech 섹터였음.(59%)

- 해외매출 노출도가 가장 높은 주식들의 섹터 중립 바스켓(GSTHINTL)는 국내매출이 높은 주식 바스켓(GSTHAINT)보다 +5% 초과 수익률을 기록.(+10% vs +5%)하였고, 반도체 비중이 22%를 차지함.
Citi, Global Equity Strategy, Downgrading Europe

- 유럽증시 하향조정: 유럽 채권 스프레드의 급격한 움직임을 동반한 정치적인 요인으로 인해 미국 대비 상대적 상승이 적고 하방 압력을 받고 있음. 단기적인 리스크가 완화될 조짐이 보일때까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

- 하향이유 #1: 정치적 리스크 - 유럽 증시에서 정치적 리스크는 매우 중요함. 역사적으로 밸류에이션은 경제 정책 불확실성을 추적해 왔으며 유럽 시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책 불확실성에 민감해졌음. 유럽은 선진국보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어 지정학적 리스크도 여전히 가장 큰 리스크임

- 하향이유 #2: 시장 축소 - 지난 몇 주 동안 주식 시장은 의미 있게 축소되었으며, 대형주 성장률이 아웃퍼폼하고 있음. Breadth가 좁은 시장 환경은 글로벌 맥락에서 유럽의 아웃퍼폼에 특별히 도움이 되지 않음. 시장 확장은 경기사이클(유럽)에 유리하고, 시장 축소는 성장주(미국)에 유리

- 하향이유 #3: 포지션 추가 축소 - 유럽 및 유럽 은행에 대한 포지션은 최근 변동성 확대 이전에 확대되었음. 포지션은 이미 상당 부분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중립 수준임. 특히 최근 은행 매도가 과거 채권 스프레드 확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포지션 축소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생각함.

- 다만, 유럽 시장에 대해 여전히 건설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할 이유가 있음. 매크로 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이 뒷받침하는 유럽 기업실적 회복 스토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올해 3월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실적 수정지수와 컨센서스 주당순이익 전망의 방향성 지속 확인 필요.

- 미국증시 업그레이드: 미국은 유럽에 비해 성장 성향이 상당히 높고 불확실성 국면에서 방어적인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미국을 업그레이드함. 잠재적인 달러 강세는 미국 증시 아웃퍼폼에 더 도움이 될 것. 정치적 불확실성은 당분간 미국 투자자들의 최근 유럽 주식으로의 순환매를 냉각할 것
<한화투자증권 Global S&T 이효민 - 2024/06/19>
텔레그램: https://t.me/hyottchart

※ 대표 지수
S&P +0.3%, Nasdaq +0.0%, Dow +0.2%, Russell +0.2%, 2yr T-Yield 4.71(Down), 10yr T-Yield 4.22(Down), Dollar Index 105.26(Down), Gold $2,329(Up). WTI Crude 81.57(Up)​

※ Sector
- Outperform: Financials +0.6%, Industrials +0.5%, Energy +0.4%, Real Estates +0.4%
- Underperform: Communication -0.6%, Discretionary -0.3%, Materials -0.1%, Utilities =0.0%, Tech +0.1%, Healthcare +0.1%

※ 대표 관심 지수
- 반도체지수(SOX Index) +1.4%
- 글로벌리튬지수(SOLLIT) +0.2%
- 미국테크Top10지수(IUST10) -0.1%
- 글로벌 혁신 블루칩 Top 10 +0.5%
- 중국 ADR Goldmen Dragon China Index -0.4%

​<Macro>
▶️ SNAPSHOT: 예상치 하회한 미국 Retail Sales + 연준인사들의 발언들 대부분 Powell과 비슷한 노선 + 예상보다 양호한 산업생산지표 + 미 20년물 Auction 호조 + RBA, 매파적 발언 반복 + 버크셔 OXY 지분 확대
⇒ 증시 상승, 채권 상승, 원유 상승, 달러 하락

※ 중요 인사들의 발언
· 뉴욕 FED 총재 John Williams, 금리 인하 경로는 데이터에 따라 달라질 것, 통화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 다만, 3% 인플레이션으로 목표를 바꿀일은 없고, 연준은 2%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 노동시장은 여전히 강력하나, 일부 고용이 둔화됨을 확인.
· 리치몬드 FED 총재 Thomas Barkin, 5월 지표는 매우 고무적이었지만, 쉘터와 서비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음. 노동시장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고용률이 많이 떨어지고 있음. 해고율이 가속화 되는지 면밀히 주시중. 현재 미국은 인플레이션 후반사이클에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몇달이 지나야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
· 연준 이사 Adriana Kugler, 경제가 예상대로 발전한다면 올해말쯤 완화정책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 아직 해야할 일은 더 많으며, 모든 판단은 데이터에 의존할 것.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지만, 추가 진전 가능성에 고무되어 있음. 금리인하폭은 디스인플레이션인지, 노동시장 급격한 악화인지에 따라 달라지게 될 것.
· 세인트루이스 FED 총재 Alberto Musalem, 금리인하에 대한 확신을 가지려면 인플레이션이 양호하고, 수요가 완화되고, 공급이 확대되는 기간을 관찰해야하며, 실현되기 까지 수개월에서 몇분기가 걸릴 것. 인플레이션이 2%이상으로 의미있게 고착화되거나 더 높아진다면, 추가 긴축 정책을 지지할 것.
· 보스톤 FED 총재 Susan Collins, 통화정책에 인내심 유지 필요, 최근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과민하게 반응하지 말라고 경고.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경제는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2% 목표치를 스트키하게 상회하고 있다고 우려.
· 시카고 FED 총재 Austan Goolsbee, 지난주 나온 인플레이션데이터는 훌륭했고, 이와같은 데이터를 추가로 보기를 희망.
· 달라스 FED 총재 Lorie Logan,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지만, 엄정난 진전이 있었음. 2% 목표로 향하는지 확인하려면 추가 시간이 소요될 것.

※ 예상치 하회한 소매판매
· MoM +0.1% 하며 예상치 하회. 핵심지표(자동차 및 부품 제외도 -0.1%하락.
· 스포츠 용품, 취미, 악기 및 서점업이 +2.9%, 의류 및 의복 액세서리 +0.9%, 무점포 소매업 +0.8%, 자동차 및 부품 딜러 +0.8% 상승.
· 주유소 -2.2%, 가구 및 가정용품 -1.1%, 건축 자재 및 정원용품 -0.8% 하락.
· 발표 이후 시장은 여전히 11월 첫 금리인하 기대, 9월 금리인하 기대확률 72%.
· ING, 가계 소득의 정체로 소비여력이 제약되고, 저축이 소진되면서, 소비를 지속할 자원이 줄어들기때문에 올해까지 소비자 지출이 계속 냉각될 것으로 예상.
※ 산업생산 예상치 상회
· MoM +0.9% 하며 예상치 상회. 제조업 생산도 +0.9% 증가, 설비 가동률도 78.7% 로 상승하며 예상치 상회.
· Oxford, 제조업이 5월 산업 생산의 증가를 견인,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유틸리티 생산이 증가. 광업 생산량도 증가했으나, 1월 이전 수준을 아직 회복치는 못함.

​※ 원자재
· 원유,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되면서, 월요일 상승 연장하며 강
· 미국 민간 재고 데이터(bbl): 원유 +2.3백만 (예상 -2.2백만), 증류유 +0.5백만 (예상 +0.3백만), 휘발유 -1.1백만 (예상 +0.6백만), 쿠싱 +0.5백만.

※ 지정학적 이슈
· 이스라엘군, 레바논 공습을 위한 작전 계획이 승인됨.
· 미 국무장관 Blinken, 미국이 여전히 휴전회담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유럽
· ECB의 de Guindos, 금리결정에 가장 좋은 시기는 매 3개월마다 메크로 전망치가 발표될때일 것. 다음 발표는 9월이 될 것으로 기대.
· ECB의 Knot,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할 수 있으며, 향후 금리동향을 선점해서는 안됨.

※ 아시아
· 중국 증권 규제당국, 시장 변동성을 관리하기 위한 정책 도구를 강화하고, 비정상적인 주식 시장 변동성을 단호하게 방지하는 동시, 전략적 준비금과 시장안정화 메커니즘을 강화할 계획 발표.
· 미국, 일본과 네덜란드를 방문하여 두나라에 AI에 필요한 고급 메모리 칩 기술들을 중국에 추가 제한을 요청.
· RBI 총재, 경제활동의 강력한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완만하지만,매우 느린 속도로 완화되고 있음.

※ 개별 주식
· Boeing(BA) -1.9%: CEO, 상원 청문회에서 알래스카 항공 도어 플러그 사건은 제조 결함의 결과이며, 공급업체의 티타늄은 기준을 충족했으며 알래스카 항공 1월 5일 항공편에서 도어 플러그 제거를 위한 서류 작업 부족으로 매우 신중하지 못한 실수가 있었음. 블루멘탈 미 상원의원, 법무부가 보잉에 대한 기소를 추진해야 한다는 압도적인 증거가 있다고 경고.
· Lennar(LEN) -5.0%: 신규 주문 및 배송이 기대치를 충족치 못하면서 시장기대치 하회한 가이던스 제시. 고객들이 생활비와 물가상승률로 이전보다 더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우려 표현.
· Super Micro Computer(SMCI) +3.7%: 실리콘밸리와 전세계에 3개의 새로운 제조시설 추가
· Phiiip Morris International (PM) -0.8%: 웨덴 매치 노스 아메리카(PM 계열사)가 컬럼비아 특별구로부터 소환장을 받은 후 ZYN.com에서 온라인 판매를 즉시 금지당함.
· NextEra Energy (NEE) -2.6%: 20억 달러 규모의 지분을 주당 50달러에 매각할 계획
· Silk Road Materials(SILK) +24%: Boston Scientific(BSX)가 주당 27.5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할 예정.
· Citigroup(C)+1.2%: 24년가이던스 달성에 자신감을 갖고 있음. 이번 분기 NII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 2분기에는 시장이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Apple(AAPL) -1.1%: EU 반독점 규제 당국이 애플의 탭 앤 고 결제 시스템 및 관련 조사와 관련하여 애플의 여러 조치를 수용. 차기 하이엔드 헤드셋 작업을 중단하고 2025년 말에 더 저렴한 모델을 출시하는 데 집중
· Occidental Petroleum(OXY) +1.8%: 버크셔에서 주식 295만주를 추가로 인수하며 지분을 거의 29%까지 올림.
· Bloomberg, 의원들은 Chips Act 수혜기업들이 중국산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텔(INTC)과 TSMC(TSM)는 미국 공장을 위해 중국산 장비를 구매할 수 없게 될 것
· Dollar Tree(DLTR) -1.3%: 납으로 오염된 사과 소스를 판매한 혐의로 FDA의 제재를 받았으며, 납 리콜 이후에도 사과 소스를 계속 판매했다는 소식이 들리기 시작.
· Hewlett Packard Enterprise(HPE) +0.8% 와 Nvidia(NVDA) +3.5%: 제너레이티브 AI 산업 혁명을 가속화하기 위해 '엔비디아 AI 컴퓨팅 바이 HPE'를 발표
· Nivida(NVDA) +3.5%: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Shoreline 인수 계약을 체결
GS, The State of the Subprime Consumer - Navigating the Uncertain Credit and Retail Environment

- 일반적으로 신용 점수가 660점 미만이면서 소득 하위 4분위에 속하는 소비자로 정의되는 서브프라임 소비자는 현재의 거시적 환경에서 재정적 부담의 징후를 보이고 있음. 서브프라임 소비자는 미국 인구의 약 30%를 차지함.

- 미국 전체 가계 수준에서는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 상환액과 명목 GDP 대비 레버리지가 역사적 평균을 밑돌고 있으며, 사상 최저치로 떨어진 개인 저축률, 임금 상승률 둔화, 저소득층의 소비자 신뢰도 하락 등 소비자 신용 건전성에 대한 상반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음

- 소비자 지출은 최근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소득 전망 약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의 대차대조표 감소, 은행의 대출 기준 강화로 인한 소비자 신용 대출의 완화를 고려할 때 향후 서브프라임 가구의 지출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

- 최근 1분기 실적 사이클에 대한 소매업체들의 실적에서도 추적 대상 기업 대다수의 소비자 지출 추세가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으며, 저소득층에서 소비자 구매 의향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또한, 서브프라임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과 대출 비용이 상승하는 시기에 신용 채무를 상환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비모기지 연체율은 코로나19 이전 수준과 장기 평균 이상으로 증가

- 서브프라임 소비자 동향이 혼재하는 환경에서 신용 창출 둔화를 상쇄할 수 있는 점수 가격 책정력과 독특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환을 고려할 때 FICO의 매수 추천 지속, EFX와 TRU에 대해서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GS, Commodity Insights, Your (Golden) Inflation Hedge for US elections

- 5월 미국 인플레이션은 둔화되었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1분기 실적 부진, 지속적인 대규모 재정적자, 미국 대선 이후 인플레이션 정책의 위험에 주목중

- 원자재는 인플레이션이 상승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때 높은 수익을 내는 반면 주식과 채권 실질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채권과 주식에 중요한 인플레이션 헤지 상품임.

- 미국 인플레이션이 1% 상승하면 원자재 실질 수익률은 평균적으로 7% 상승하지만, 채권과 주식은 각각 -3%와 -4% 하락함.

- 또한 원자재 공급 충격에 대한 직접적인 헷지가 되고 매크로 요인이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킬 때를 대비한 매크로 헷지도 가능함.

- 경기 사이클 후반에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면 인플레이션을 높이고, 줄어든 재고는 원자재 수익률 강세를 유발함. 또한, 증앙은행 신뢰도 하락으로 명목자산 가치가 하락할때 부를 보존하는 역할도 가능함.

- 인플레이션 헷지 메뉴는 아래와 같음

1) 금은 중앙은행 신뢰도 하락과 지정학적 공급 충격으로 인한 높은 인플레이션에 가장 잘 대비할 수 있는 상품

2) 에너지는 일반적으로 가장 크고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공급 및 수요 충격을 커버하는 경우가 많고, 농업도 비슷한 방향의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음.

3) 산업용 금속은 수요 주도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희소성으로 인해 주기 후반에 높은 수익률을 보임

- 미국 대선. 관세, 연준 종속 리스크, 부채 우려 등 지정학적 충격에 대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금 매수 포지션을 잡는 것을 추천.
BofA, Equity Client Flow Trends, More big Buybacks

- 고객들은 2주연속 미국 주식 순매수(+$1.3B) 기록, 단일 주식과 ETF를 모두 매수했으며, 2023년 12월 이후 최대 단일 주식유입을 기록, 모든 사이즈(소형/중형/대형)의 주식들을 매수함.

- 리테일과 기업들만이 순매수를 3주연속 기록. 기관 및 헷지펀드 고객들은 처음으로 매도세를 보임.

- 주간 기준으로 2010년이후 세번째로 큰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있었고, 이는 일반적인 계절 평균을 상회함. 연초이후 발표된 S&P500의 자사주 매입 발표의 65%가 테크와 Communication 섹터임을 인지할 필요가 있음.

- 고객들은 7개 섹터 주식을 매수했으며, Tech 는 2주연속 매수, Communication은 지난 11주동안 가장 긴 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음. 금융섹터에서는 지난주 가장 큰 자금 유출이 있었음

- 유틸리티 섹터는 최근 몇주동안 유입 모멘텀을 보였으며, 2020년 이후 최대로 올해 현재까지 자금 유입이 있음.

- 헬스케어 섹터는 지난 7주동안 자금유출이 있음. 헬스케어 종목들의 펀더멘털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고, M&A 속도 둔화가 여전히 우려로남아있음.

- 고객들은 2주연속 주식형 ETF로 자금 유입이 있었고, 헬스케어 ETF가 가장 큰 자금 유입, 금융 ETF들이 2주연속 가장 큰 자금 유출을 보임. 또한 고객들은 모든 사이즈와 혼합, 벨류 스타일 ETF쪽으로 자금 유입이 있었던 반면, 성장주 ETF에서 소폭의 자금 유출이 있었음.
BofA, FMS, A Hard Day's Blight

- 낮은 FMS 현금 수준(4.0% = 3년래 최저치)과 주식 비중 확대에 힘입어 11월 21일 이후 가장 강세를 보였으나 글로벌 리스크 심리는 아직 극단적이지 않음.

- 투자자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글로벌 성장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 응답자의 73%는 경기침체 없을 것으로 전망,  No Landing 가능성(26%)은 정점에 도달, 연착륙(64%), Hard Landing 기대(5%)는 최저 기록, 

- CIO들은 더많은 Capex 증가(22년 4월 이후 최대) 및 자사주 매입(15년 4월 이후 최대), 대차대조표 개선은 그리 많이 원하진 않음.

- 향후 12개월 내 연준의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8%에 불과, 8/10의 투자자는 2, 3회 이상 인하를 예상, 9월 18일 1차 인하 전망, 

- MMF 리얼로케이션의 최대 수혜자산: 미국 주식 32%, 국채 25%, 글로벌 주식 19%, 회사채 12%, 금/원자재 4%.

- 가장 쏠린 거래는 매그니피센트 7(69%) 매수, '20년 10월 미국 기술주 매수 이후 가장 많은 군중 거래, 인플레이션 상승(32%)이 최대 Tail RIsk이나 이전대비 줄어들고, 지정학(22%) 및 미국 대선(16%)이 상승, 미국 대선에서 가장 영향을 받은 정책 분야를 묻는 질문에 38%가 무역, 20% 지정학, 13% 이민, 9% 세금, 7% 정부 지출

- 투자자들은 주식(순 39%) 오버웨잇, 2022년 이후 채권(-17%) 가장 언더웨잇, 유럽 주식은 '22년 1월 이후 최대 오버웨잇(30%), 일본 비중은 '16년 4월 이후 최대폭 하락

- 가장 컨트레리안한 트레이딩은 Long Bonds(경착륙 위험 낮음), 원유 매수(지정학적 이슈 헤지), 유틸리티 매수(낮아질 일드), 영국 Long vs Short EU 주식들(선거 확실성)
<한화투자증권 Global S&T 이효민 - 2024/06/20>
텔레그램: https://t.me/hyottchart

※ 대표 지수 - 미국 휴장
S&P선물 +0.0%, Nasdaq선물 +0.2%, Dow 선물 -0.1%, Russell 선물 -0.1%, Euro Stoxx 50 -0.6%, FTSE 100 +0.2%, CAC 40 -0.8%, DAX -0.4%, Dollar Index 105.24(Flat), Gold $2,328(Down). WTI Crude 81.47(down)​

​<Macro>
▶️ SNAPSHOT: 영국 금리인하 기대감 하락 + BOC 7월 인하기대감 증가+ 중국 증시 부양책 기대감 증가 +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 중요 인사들의 발언
· BOC Minutes, 7월 말까지 기다렸다가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점을 고려했으며,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진전이 더딜수 있다는 위험을 인식하면서도 인하를 보증할 만큼 지표들이 충분히 완화되었다는 데 공감대를 이룸. 향후 통화정책 완화는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인하 시기는 향후 인플레이션 경로에 따라 달라질 것.
· 중국 PBOC 총재, 통화정책이 중국의 경제 회복을지원할 것이며, 중앙은행 자산 10%에 해당하는 7조 위안 상당의 구조적 수단을 보유하고 있음. 이를통해 큰 변동성을 방지하고, 지급준비금과 기타조치를 유연하게 사용할 것.
· ECB 위원 Centeno, 인플레이션이 계속 되되는 한 ECB의 추가 완화 가능. 지금처럼 인플레이션이 하락한다면 금리는 하락할 것이라 발언.
· 영국 BOE 위원 Goodhart, 선거를 앞두고 금리를 변경하기에는 애매한 상황이며, 현재 상황은 우리가 기준을 충족하기엔 모자란 상황이기도 함.

​※ 원자재
· 원유,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가격 보합.
· 구리현물 가격, 선물만기일 이후 가파른 프리미엄으로 거래되기 시작, 추가 숏 스퀴즈 가능.

※ 지정학적 이슈
· 헤즈볼라, 전쟁 발발시 이스라엘 어느곳도 안전치 못할것이며, 규칙과 한계없이 싸울 예정. 현재 이스라엘 군부대의 위치를 포적으로 삼은 공격 준비중.
·미국, 이스라엘 네타냐후와의 대화내 갈등. 바이든 대통령, 이스라엘에 대한 F-15 판매진행 연기
· 이란, 핵심시설에서 핵 농축을 크게 늘릴 것이라 언급.
· 러시아 외무부, 동결된 러시아 자산의 수입으로 서방에 대응키 위해 자국내에 상당한 양의 서방 자금과 자산을 또한 보유하고 있다고 경고.
· 푸틴 러시아 대통령, 군사분야에서 북한과 협력할 것.

※ 유럽
·EU 집행위원회, 벨기에, 프랑스, 이탈리아, 헝가리, 몰타, 폴란드, 슬로바키아에 대해 과도한 재정적자에 대한 징계 예산 조치를 시작할 것을 제안, 이제안은 7월에 EU 재무 장관의 승인을 받고 11월에 해당 국가들의 재정적자 감축 기한이 정해질 예정.

※ 아시아
· 시진핑, 새로운 시대에 군의 정치적 충성심 강화와 강력한 군대 건설을 위한 확고한 정치적 보장이 중요하다고 강조
· 중국 내각, 벤처 캐피탈의 질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 발표. 적격 벤치 캐피탈 기관이 화사채와 부채 금융 상품 발행 장려하고, 국제기관이 중국에 위안화 펀드를 설립하도록 지원 계획 발표.
· 중국 증권감독,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요한 기업의 해외상장지원 강화할 것. 또한 STAR 시장 개혁을 심화시키고, 기술혁신과 새로운 생산력을지원키 위한 조치 발표. STAR Market 기업들의 주식/채권 자금 조달 매커니즘을 개선하고 STAR Market ETF 및 ETF 옵션 상품을 풍부하게 할 것.
SocGen, What's the Rush?

- 미국 경제 - 신뢰 회복. 연준 관계자들은 2024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최근 점도표에서 올해 말 한 차례의 금리 인하 예상. 이러한 결과를 달성하려면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완만하게 유지 필요. 2025년 초의 전망에 따르면 2%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다소 진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

- 미국 금리 - 추세 반전. BoC, ECB 및 기타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했으나, 연준이 금리 인하할 가능성은 낮음. 일드에 대한 리스크는 하방으로 치우침. 10년물 국채 일드는 4% 내외에서 연말 마 감예상하나, 대선 이후 부채와 재정적자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

- FX - 달러 약세, 이후.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할 때까지 뚜렷한 하락 추세는 없을 것이나, 혼재된 데이터와 정치 이슈로 인해 외환 시장은 매우 혼조세를 보일것

- 미국 주식 - 클수록 좋음. 대형주 S&P 500 기업들은 기록적인 수익을 내고 있지만 소형주 러셀 2000 지수의 EPS는 박스권에 갇힘. 우리는 S&P 500 매수, 러셀 2000 매도라는 오랜 트레이딩 전략 고수중. 다만, 트레이딩 교차자산 모멘텀 신호(XMOMO)은 단기 리스크를 나타내기 시작.

- 주식 변동성 - 주식 리스크를 헤지할 때임. 여러 선행지표가 향후 몇 달간 위험 상승을 가리키고 있음. 변동성, 금리, 자금 조달 비용이 모두 낮은 헤지 비용에 기여.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이 가장 최근의 악재임. S&P 500 및 Eurostoxx 50 지수에 대한 풋 스프레드 매수를 추천.

- 주식 퀀트 - 전술적 전략 포지셔닝, 2024년 6월. SG의 멀티팩터 퀀트 모델은 약한 가격 모멘텀에도 불구, 주식 스타일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밸류에이션과 긍정적인 애널리스트 정서를 반영하여 저위험 팩터에 대해 비중확대를 계속 추천중.
BCA, 12개월 Horizon으로 본다면, 주식 비중 줄여야 한다.

- ERP(Equity Risk Premium)를 통해 투자자들은 주식의 점진적 위험을 감수하도록 유인하기 위해 제공되는 추가보상을 평가할 수 있음. ERP는 주식의 Forward Earnings yield에서 인플레이션 연동 10년물 일드를 차감하여 주식의 초과 수익률을 측정함.

- 지수 상승이 기업실적 증가를 앞지르면서 글로벌 4분기 Forward P/E Ratio가 급등하였고, 정책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실질 채권일드는 급등했음, 이로인해 ERP는 급격히 하락했음.

- 2022년 초 ERP 하락은 주식 보유가 채권 보유보다 더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을 시사했으나, 투자자들의 포지션은 매우 강세를 보였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음. VVIX 지수(VIX의 예상 변동성)는 수년래 최저치에 도달했으며, 일반적으로 시장 하락에 대비해 헤지하는데 사용되는 VIX 콜옵션에 대한 수요도 약화되었음.

- 투자자들의 지나친 자신감과 채권보다 큰 위험을 감수하는데 따른 보상 감소는 궁극적으로 주식의 하방 리스크가 높아지는 것을 의미함.

- 미국 노동 수요의 지속적인 둔화가 결국 경제를 경기침체로 이끌것이라 믿기 때문에 경기 확장 후반기에 주가 상승랠리를 쫓으면 안된다고 보고있음. 미국이 글로벌 제조업 사이클 안정화의 가장 큰 동력이었고, 중국 경제가 미국 수요감소를 보완할 가능성이 낮기에, 2025년 초에는 미국 경기침체가 글로벌 경기침체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상함.

- 12개월 투자 호라이즌으로 봤을때 투자자들은 주식 비중을 축소 해야만 한다고 생각함.
TS Lombard, Macro Picture, China Shock 2.0 - How significant?
- 2000년대 중국의 급격한 제조업 우위가 강력한 디플레이션 충격을 일으켰던 처음의 "차이나 쇼크" 이후, 두번째 "차이나 쇼크"의 위기에 처해있음. 수출은 중국이 구조적 침체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이며, 특히 중국이 전략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산업(전기차, 반도체, 친환경분야)에서는 더욱 큰 영향을 받을 것.

- 자동차 산업은 중국의 새로운 전략적 산업으로, 중국 생산업체들이 갑자기 빠른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중국은 막대한 원가우위를 바탕으로 가격을 대폭 인하하여 과잉 생산량을 글로벌 시장에 쏟아낼 여지가 있음. 이는 다른 주요 경제권, 특히 노출도가 높은 유럽 제조업에 위협이 되고 있음.

- 첫번째 중국발 쇼크에 비해 세계 다른 지역의 정책입안자들의 저항을 훨씬 클 것. 미국과 유럽은 이미 관세를 인상했으며, 추가적인 보호주의정책이 불가피 할 것. 이번 새로운 차이나 쇼크는 1차 보다 덜하지만, 중국 수출은 여전히 글로벌 경제에 디플레이션 불씨를 제공할 것.
GS Tactical Flow-of-Funds - July first half- Blow off Top

- 2024년에도 롱 모멘텀, 대형주, 미국, 방어적 성격의 ETF로 자금 이동이 계속 가속화되고 있으며, 24년에도 매일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음. 액티브 집중도 규칙을 고려한다면, 이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임.

- 또한 미국 기업들은 24년에 자사주 매입량이 역대 최고를 찍을 것으로 기대. 1분기 매입 규모는 이미 분기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하였음. 지난 5년간 S&P500 기업들은 4조  8천억 달러치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연간 약 1조 달러 매입을 해왔음.

- 미국외 세계/ 유럽/이머징의 혼란이 미국 시장으로 다시 자금 유입을 만들고 있음. $1를 글로벌 주식에 할당하면 69센트가 미국 주식으로 할당되어 기록적인 국가비중을 차지하게 됨. 미국 채권지수 가중치 역시 글로벌 채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고 수준임. 이러한 지수 흐름은 소형주, 가치주 또는 시크리컬 주식에는 도움이 되지 않음.

- 코로나 이후 새로운 리테일 트레이더들은 0DTE 욥션, AI 옵션, 빅3, 빅10, 주식 분할, 레버리지 단일 종목 및 섹터 ETF, 밈 게시판를 통해 계속해서 레버리지를 찾고 있음. 이 가계 집단은 미국 전체 자산의 60%를 차지하며, 헷지펀드는 2%를 차지함.

- 내재 변동성은 명목 기준으로는 역사상 가장 낮지만 "2024 S&P 500"(즉, NVDA, 반도체, 빅3 등)의 새로운 최고 가중치를 조정하면 변동성은 새로운 사이클 최저치를 기록했음. 일일 Vol Selling 프로그램의 압도적인 공급이 매수 수요를 크게 초과하고 있음.

- 이러한 수급으로 인해서 미국 증시는 7월 첫 2주간 신고가를 만들 확률이 높다고 봄.

- 오늘 일어날 만기는 단일 스톡옵션의 명목 금액이 8.700억달러에 달해 시장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 이 중 절반은 만기 후 청산될 것으로 예상.

- 금일(S&P 분기, FTSE, STOXX, NDX, ETF 리밸런싱)과 다음 주 금요일(러셀 지수)은 전통적인 자산 운용사들이 초과 거래량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전술적으로 포지션을 거래하는 등 폭발적인 거래 세션이 될 것
<한화투자증권 Global S&T 이효민 - 2024/06/24>
텔레그램: https://t.me/hyottchart

※ 대표 지수(주간)
S&P +0.6%, Nasdaq +0.1%, Dow +1.3%, Russell -0.8%, 2yr T-Yield 4.73(Down), 10yr T-Yield 4.26(Down), Dollar Index 105.82(Up), Gold $2,320(Down). WTI Crude 80.66(Up)​

※ Sector (주간)
- Outperform: Discretionary +1.6%, Financials +1.4%, Communication +1.3%, Energy +1.2%, Staples +1.1%, Tech +0.7%
- Underperform: Utilities -1.0%, Materials -0.2%, Real Estates -0.1%, Industrials +0.5%, Healthcare +0.6%

※ 대표 관심 지수 (주간)
- 반도체지수(SOX Index) -1.1%
- 글로벌리튬지수(SOLLIT) -4.8%
- 미국테크Top10지수(IUST10) -0.7%
- 글로벌 혁신 블루칩 Top 10 +0.2%
- 중국 ADR Goldmen Dragon China Index -3.9%

​<Macro>
▶️ SNAPSHOT: 강한 미국 PMI + 유럽은 완만한 PMI + 일본 완만한 인플레이션 + 영국 소매판매 호조 + Boeing의 SPR 인수 근접 + Apple, 유럽에 AI 기능 출시치 않을 것
⇒ 증시 혼조, 채권 플랫, 원유 하락, 달러 상승

※ 중요 인사들의 발언
· (WSJ), Apple과 Meta가 AI 파트너십을 논의
· (Reuter) Nividia 가 중동 5개국의 오레두 소유 데이터 선터에 AI 기술을 구축할 예정.
·

※ 강한 미국 PMI 지표
· 6월 PMI 제조업 51.7 vs 예상 51.0, 이전 51.3, 서비스 PMI 55.1 vs 예상 53.7, 이전 54.8로 예상치 상회
· 그럼에도 보고서에는 물가지수가 연준의2% 인플레이션 목표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되며, 경기 확장과 동시에 인플레이션 압력은 진정되고 있음을 암시함.
· 이번 조사에서 일자리 증가소식도 나왔는데, 경기 전망에 대한 낙관론이 개선되면서, 고용에 대한 의욕도 다시 높아짐.

※ Existing Home Slaes 예상치 부합
· 전국 기존 주택 미디언 가격은 YoY +5.8% 상승기록, 주택 공급은 +6.7% 증가
· Oxford, 모기지 금리 하락에 따라 공급증가가 판매를 지원할 것이지만, 재고가 여전히 타이트하여, 주택 가격을 계속 지지하고 있음. 올해말 주택 판매의 완만한 반등 가능 언급.

​※ 원자재
· PetroEcuador, 금요일 파이프라인과 유정이 폐쇄된 후 나포 원유 수출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했으며, 7월 납품을 위해 원유 화물을 할당하기 위한 6월 입찰도 연기
· 우크라이나, 토요일 러시아 공습이 서부의 우크라이나 인프라 시설을 공격했으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공습 이후 기록적인 전력 수입을 계획중.
· 헷지펀드들의 숏스퀴즈 및 자금 유입으로 구리가격 재차 급등. 중국 매수자들이 구리시장으로 회귀 여부가 추가랠리에 중요.

※ 지정학적 이슈
· 이스라엘, 가자지구 전투가 끝나면, 레바논 쪽으로 더 많은 병력을 배치할 계획.
· 미국,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이 이란을 전쟁에 더 끌어드리는 위험을 증가시킬수 있다고 경고
·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공습이 시작되었고, 미국의 방위 패키지가 바로 필요하다고 언급.
·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발사한 미국산 미사일 파편이 크림반도쪽 민간시민들쪽으로 떨어졌다고 언급하며, 이 포격에 대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 경고.

※ 유럽
· 영국 맨체스터 공항, 일요일 대규모 정전으로 전체 항공편의 1/4가 취소
· (FT)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5%가 극우 정당인 마린 르펜의 국민전선(RN)이 경제 문제에 대해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가장 신뢰하는 반면 좌파 정당인 국민전선(NFP)은 22%,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연정은 20%에 그침.

※ 아시아
· 중국 상무부장관과 EU 무역 집행위원장이 EV 관세에 대한 협의 시작키로 합의
· 중국, 독일이 EU내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올바른 일을 하기를 희망. 또한, 중국의 주요 EV 모델의 해외 평균 가격이 국내가격보다 훨씬 높다고 언급.
· 독일 하백 위원장, EU의 관세는 처벌이 아닌, 경쟁의 평준화이며, 개방시장을 믿기때문에 관세를 원하지 않으며, 관세에 대해 EU와 중국사이에 11월까지 대화시간이 있다고 언급.
· 중국, 부동산 산업 침체로 인한 금융위기를 피하기 위해 금융회사 구제 기금 조정할 계획(Nikkei)
· 인도 재무부장관, 8월에 열리는 다음 GST에서 GST 세율 합리화를 고려중.

※ 개별 주식
· Boeing(BA) +0.2%, Spirit AeroSystems(SPR) +6.0%: BOeing은 737 Max 문제 이후, 공급망 안정화를 목표로 SPR인수 거래 근접.
· Apple(AAPL) -1.0%: Bloomberg, 디지털 마케팅법(DMA)로 올해 EU 에서 AI 기능을 출시하지 않을 것.
· Amazon(AMZN) +1.6%: 개선된 AI를 갖춘 알렉사에 대해 월 5~10달러 추가요금 검토중.
· Sarepta Therapeutics(SRPT) +30%: FDA가 듀센 근이영양증에 대한 엘리비디스 적응증을 DMD 유전자 변이가 확인된 4세 이상 환자로 확대하는 것을 승인.
· Visa(V) -0.6%, Mastercard(MA) +0.5%: (Blommberg) 중국이 Visa 및 MA카드에 외국인 방문객의 결제 편의를 위해 은행 카드 거래 수수료를 인하할 것을 촉구,
· Chevron(CVX) -0.9%, Hess(HES) -0.7%, Exxon Mobil(XOM) -0.9%: CVX의 530억 달러 규모 HES인수에 대한 중재 패널의 결정이 아직 불완정하여 지연중.
· NIke(NKE) +1.7%: Oppenheimer에서 투자의견 상향조정
· Asana(ASAN) +15.3%: $150m 자사주 매입 발표, 2분기 가이던스 확정
· Delta Air Lines(DAL) -0.5%: 분기 배당금을 50% 인상 발표
· Eli Lilly(LLY) -0.2%: 티르제파타이드가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OSA) 중증도를 감소시켰으며, 최대 51.5%의 참가자가 질병 해결 기준을 충족
· Tesla(TSLA) +0.8%: (CNBC) Musk가 올해 해고가 10%를 초과할 것이라 언급하며 당초 14%에서 축소 발언.
MS Wilson, Growth is a Bigger Risk than Inflation

- 경제와 주식 시장 상관관계는 없음. 경제가 약하나 주식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전형적인 후기 사이클 기간임.

- FED의 긴축으로 경제가 둔화될때까지, 주식시장은 FED의 방향 전환에 대한 기대감에 들뜨기 시작하고 벨류에이션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음.

- 이제 문제는 높은 벨류에이션이 수익 성장률 보다 빠르게 하락하기 시작하여 의미있는 조정으로 이어질 것이냐임.

- 이러한 현상들은 나타나고 있는데, 벨류에이션이 더 많이 하락하고 있으며, 이는 올해 액티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선택이 매우 중요하게 됨을 보여줌. 우리는 전체의 매크로 환경 변화전까지는 대형 하이 퀄리티 종목들이 여전히 아웃퍼폼할 것이라 보고 있음.

- 현재 시장의 3가지 잠재적 리스크는 아래와 같음.
1. 인플레이션과 성장률 재상승으로 FED가 금리인상을 재고하는 경우. 색깔 변화가 나오면서 소형주 로우퀄리티, 은행, 운송이 살아날수 있으나, 밸류에이션때문에 지수단 상승은 불분명.

2. 유동성 상황 악화로 자본 유출이 일어날 경우임. 기간 프리미엄이 상승하여 증시가 전반적인 하락을 보일수 있음. 다만 이도 가능성은 높지 않음.

3. 현재 가장 높은 리스크인, 경제지표 악화가 주가 멀티플에 악재로 작용할 만큼 상당한 수준의 성장 공포가 나올 가능성이며, 이러한 경우에도 대형주, 하이 퀄리티가 아웃퍼폼할 것이고, 방어섹터들도 좋을 것임.

- 현재는 막대한 재정지출과 긴축 금리 정책의 조합이 기업과 소비자를 압박하고 있음. 채권 시장이 더 높은 기간 프리미엄을 통해 반등하거나 성장이 의미 있는 방식으로 둔화될 때까지는 이러한 좁은 시장 성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계속해서 대형주 하이퀄리티 성장주와 방어주의 바벨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