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환 유진증권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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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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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 Check : 마이크로소프트 Azure 매출 예상 상회. 주가는 시간외서 하락(-3%)

• 미 지역은행(KRE) 상승. 반도체 SOXX 하락, -3.5%

■ Global ETF Daily & News ■ (2024/10/31)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GA(+2.5%), USO(+2.4%), DBC(+1.3%), JETS(+1.1%), TAN(+1.1%)
* Losers: PALL(-4.9%), UNG(-4.8%), XSD(-4.3%), SOXX(-3.5%), PPLT(-3.4%)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PALL(+8.3%), ARKK(+5.4%), TAN(+4.9%), BOTZ(+4.1%), BLOK(+4.0%)
* Losers: UNG(-4.8%), ECH(-4.4%), GDX(-4.0%), XLU(-3.7%), EWW(-3.4%)

▶️ 52 Week High

KRE(+1.0%), VOX(+0.8%), FCOM(+0.7%), XLC(+0.6%), GLD(+0.6%)

▶️ 52 Week Low

없음

* 상승 ETF 키워드: GOLD, OIL, SOLAR, TURKEY
* 하락 ETF 키워드: SEMI, ENERGY, METALS, NATURAL GAS, PALLADIUM

♣️ News

"[WSJ] Microsoft Earnings Show AI Is Bolstering Demand for Cloud Services

- Microsoft 분기 실적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이 강한 성장세를 보임. 이는 AI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효과를 보고 있음을 나타냄
- Azure 클라우드 사업의 매출이 9월까지 분기 동안 33% 증가, 시장 예상을 초과함
- Microsoft 전체 매출은 16% yoy 증가한 656억 달러, 순이익은 11% 증가한 247억 달러 기록.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646억 달러와 순이익 232억 달러를 예상
- 생성형 AI의 잠재력에 대한 기대가 2023년부터 Microsoft와 다른 테크 기업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음
- 수요일에 Alphabet의 주가도 상승, 화요일에 발표한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의 강력한 실적 덕분. 이 부문 역시 AI 붐의 수혜를 받고 있음
- Microsoft와 전체 테크 산업은 AI에 대한 대규모 지출을 이어가며 전 세계적으로 이를 지원할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있음
- Microsoft는 지난 분기에 149억 달러를 자본 지출(capex)에 사용, 주로 데이터 센터 구축에 쓰였음.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수치. 금융 리스까지 포함하면 총 자본 지출은 200억 달러로, 112억 달러에서 증가함

- 지난 분기 Azure 성장 중 12%p가 AI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이전 분기의 11%p와 비교되는 수치임
- Microsoft는 Azure 사업의 분류 방식을 변경하여 일부 기업용 소프트웨어 사업을 Microsoft 365 Commercial 부문으로 이동시켰음
- Microsoft의 AI 매출은 대부분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발생하고 있으며, Microsoft 365와 Bing 검색 엔진 같은 소프트웨어에 AI 기술을 추가

- AI 소프트웨어 제품에서 발생하는 매출은 아직 작으며, AI 어시스턴트인 Copilot의 판매 수치는 별도로 공개하지 않고 있음. Copilot은 사용자당 30달러의 가격으로 제공되지만, 지난해 출시된 신제품으로 아직 초기 단계에 있음
- RBC 캐피탈의 애널리스트 리시 잘루리아에 따르면, Office Copilot에 대한 기대와 가격에 비해 약간의 실망이 있는 상태이며, 제품이 완전히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음
- 수요일 기준으로 Microsoft 주가는 올해 들어 15% 미만 상승, 같은 기간 동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0% 이상 상승했음
https://www.wsj.com/tech/microsoft-msft-q1-earnings-report-2025-62f428f1?st=2vtw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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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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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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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관세=

* 미국 대선이 다가옴에 따라 관세 영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2018~19년 미중 관세분쟁 당시 미국 관세율은 1.5%에서 3%로 올랐습니다(3,500억 달러 중국 제품에 대한 25%).

* 미국 물가는 관세 부담이 대부분 소비자들에게 전가했다고 가정할 때 대체로 0.3%p 올랐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수입업체와 소매업체들도 부담했기에 실제로는 0.1~0.2%p 정도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 걱정과는 달리 관세인상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당시 크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불확실성 때문에 기업심리가 위축되고, 투자가 감소한 영향이 훨씬 컸습니다.

* 2018년 5월 이후 주요국 주식시장은 10~20% 하락했습니다. 그나마 잘 견뎠던 S&P500도 18/10월부터 연말까지 -19.7% 하락했습니다(중국 상해 -30%, KOSPI -23%).

* 중국의 보복 우려로, 중국 매출이 높은 기업뜰뿐만 아니라, 반도체/M7도 당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 주요국 통화가치는 미국 달러 대비 10% 하락했습니다(원화 -15.9%, 위안화 -14.7%, 멕시코 페소 -15.6%).

* 만약 트럼프 후보가 공약대로 대중관세를 60%로 올리면 미국 물가는 1%p 이상, 보편관세를 10% 인상하면 1.5%p 이상 올라갈 수 있습니다.

* IMF에서는 미국이 관세율을 10% 올리고, 각국이 보복관세로 대응하면, 글로벌 GDP가 2026년까지 0.7%p 감소할 것으로 계산했습니다.

* 이미 미국 달러가 강하지만, 추가적으로 4~5%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원달러 기준으로는 1,450원대).

* 전혀 유쾌하지 않습니다. 결국 관세는 장기적으로 디플레스럽고, 일부 내수 독점 산업들만 덜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https://t.me/huhjae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 Check : 미국증시 하락. 나스닥 -2.8%, S&P500 -1.8%

• 엔화 강세. FXY +0.9%. 반도체 SOXX -4%

■ Global ETF Daily & News ■ (2024/11/01)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TAN(+2.5%), USO(+2.4%), UGA(+1.8%), CUT(+1.1%), XLU(+1.0%)
* Losers: XSD(-5.1%), ARKK(-4.9%), SOXX(-3.9%), BLOK(-3.9%), SMH(-3.6%)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TAN(+7.0%), DBA(+2.8%), CQQQ(+2.2%), JETS(+1.7%), DXJ(+1.5%)
* Losers: UNG(-9.1%), ECH(-5.2%), XSD(-4.9%), GDX(-4.2%), SOXX(-4.0%)

▶️ 52 Week High

없음

▶️ 52 Week Low

SCHG(-2.9%), SCHX(-2.1%), SCHB(-1.9%), SCHK(-1.9%), FNDB(-1.1%)

* 상승 ETF 키워드: JAPAN, CHINA INTERNET, OIL, SOLAR
* 하락 ETF 키워드: SEMI, GROWTH, GOLD, TECHNOLOGY

♣️ News

"[WSJ] Meta Reports Record Revenue, Slower Digital Advertising Growth (10/31일)

- 수요일 실적을 발표한 Meta가 디지털 광고 성장 둔화에도 기록적인 매출을 보고함. 지난 분기 매출 406억 달러로, 월가 예상치를 약간 웃돌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은 19%로, 6월 분기의 22% 성장률에 비해 둔화. 광고는 Meta의 3분기 매출의 96%를 차지함.
- Zuckerberg는 애널리스트와의 실적 발표에서 AI 투자에 상당한 인프라가 필요하며 계속해서 크게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 Meta는 내년 자본 지출이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expects “significant” growth in capital expenditures next year), 2024년 자본 지출 예상 범위를 6월 분기의 370억~400억 달러에서 380억~400억 달러로 하한선을 상향 조정
- Meta는 4분기 매출이 450억~48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
- Meta의 주가는 목요일 하락했으나, 지난 12개월 동안 AI 기술 발전으로 광고 타겟팅 능력이 향상되면서 거의 두 배로 상승함
- Cerity Partners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Justin DuMouchelle은 Meta가 비용 관리 능력을 입증했으며, AI가 실제로 수익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

- 화요일에 Alphabet은 분기 매출이 15% 증가했다고 보고했으나, 검색 및 YouTube 사업의 광고 수익 증가율은 둔화
- Sensor Tower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Shein과 Temu가 Meta와 Google의 주요 광고주 중 일부로 등장했지만, 7월에서 9월까지 미국 내 광고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Reddit과 Snap을 포함한 다른 기술 기업들은 최근 분기에서 디지털 광고 성장 보고
- Reddit과 Snap은 대부분의 수익을 온라인 광고에서 얻고 있으며, 각각 68%와 14%의 매출 증가 기록함. AI 투자가 광고 제공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힘
- Reddit은 매 분기 수천 명의 새로운 광고주가 플랫폼에 합류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Snap은 9월 분기에 총 활성 광고주 수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언급

- Meta는 3분기 157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 전년 대비 35% 증가
- Zuckerberg는 AI 기반 피드와 동영상 추천이 Facebook에서의 시간 사용을 8%, Instagram에서 6% 증가시켰다고 밝힘
- Meta는 지난달에 100만 명 이상의 광고주가 생성 AI 도구를 사용하여 1천 5백만 개 이상의 광고를 제작했으며, 이미지 생성 도구를 사용하는 비즈니스는 전환율이 7% 증가한 것으로 추정

- 이달 초 Meta는 OpenAI의 ChatGPT, Dall-E와 경쟁하는 무료 생성 AI 도구인 Meta AI를 영국, 브라질 등 더 많은 국가에 확대 출시하기 시작했다고 발표. 롤아웃이 완료되면 Meta AI는 43개국 및 여러 언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
- Meta는 지난달 열린 연례 개발자 및 하드웨어 컨퍼런스에서 Awkwafina, John Cena, Judi Dench, Kristen Bell, Keegan-Michael Key와의 계약을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이들의 목소리를 새로운 AI 어시스턴트에 사용할 계획
- Meta Connect라 불리는 이 컨퍼런스에서 Meta는 첫 증강 현실 안경 프로토타입, 이달 초 판매를 시작한 새로운 Quest 헤드셋, 그리고 출시 후 인기를 끌고 있는 Ray-Ban Meta 스마트 안경의 새로운 기능을 공개
- 지난달 Meta는 Instagram에서 청소년 계정을 자동으로 비공개로 설정하고 제한적인 설정을 적용하기 시작, 수년간 아동 안전 문제에 대한 비판 이후 올해 초 발표한 청소년 계정 변경 사항을 기반으로 함
- Meta는 이러한 조치로 인해 청소년 사용자의 참여가 일부 감소할 것으로 예상, 내년에는 인공지능을 통해 나이를 속이는 아동을 식별하는 방안을 더욱 강화할 계획
https://www.wsj.com/business/earnings/meta-platforms-q3-earnings-report-2024-970222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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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 Check : 미국 10월 고용 허리케인 영향으로 예상 하회. 하지만 금리는 상승. 미국 10년 4.38%(+10bp)

• 팔라듐(PALL), 8월 저점 대비 +20% 반등

■ Global ETF Daily & News ■ (2024/11/04, 월요일)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REMX(+3.5%), XBI(+2.3%), XSD(+2.1%), SKYY(+2.0%), JETS(+1.8%)
* Losers: UNG(-5.0%), EWZ(-2.8%), XLU(-2.2%), CQQQ(-1.8%), UGA(-1.7%)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JETS(+2.7%), XBI(+2.2%), REMX(+2.2%), TAN(+2.2%), SKYY(+2.0%)
* Losers: UNG(-13.6%), PALL(-7.0%), ECH(-5.1%), GDX(-4.1%), EWZ(-4.0%)

▶️ 52 Week High

PNOV(+0.2%),

▶️ 52 Week Low

SCHP(-0.5%), SCHI(-0.4%), SCHZ(-0.4%), SCHR(-0.3%), SCHJ(-0.1%)

* 상승 ETF 키워드: BIOTECH, JAPAN, CLOUD, METALS, JETS
* 하락 ETF 키워드: BOND, CORPORATE, TREASURY, REAL ESTATE, SEMI

♣️ News

"[WSJ] Tech Giants See AI Bets Starting to Pay Off

- 주요 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에 투자한 수십억 달러가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발표함
-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클라우드 사업 매출 지난 분기 총 629억 달러 기록.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한 수치
- 이들 기업의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은 최소 4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음
- 마이크로소프트 CFO인 에이미 후드는 컨콜에서 “수요가 (여전히) 우리의 capa를 초과하고 있다”고 언급

- 투자자들은 실리콘밸리가 AI로 인해 인터넷 초창기와 같은 호황을 기대하며 투자에 과도하게 지출할 수 있다고 우려해 왔음
-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지난 목요일 2.8% 하락, 일부 기록적인 자본 지출이 시장에 지속적인 우려를 주고 있기 때문
-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은 지난 분기에 506억 달러를 부동산과 장비에 투자, 이는 전년 동기의 305억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
- 많은 자금이 AI 운영을 위한 데이터 센터에 투입되었음
-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뿐만 아니라 메타도 앞으로 지출을 더욱 늘릴 것이라고 월가에 경고(?)
- 메타는 지난 분기에 83억 달러를 신규 부동산과 장비에 투자, 전년 동기의 65억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
- CEO 마크 저커버그는 “AI 투자가 상당한 인프라를 계속 필요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언급

- 회의론자들은 현재 AI에 대한 관심이 장기적인 성장을 지속해 모든 지출을 상쇄할 수 있을지에 대해 불확실하다고 주장
-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지난 주 테크 기업의 클라우드 사업 강력한 성장에서 희망의 징후를 발견함.
- 이들 사업은 데이터 센터에서 기업 고객에게 컴퓨팅 저장 및 처리 능력을 임대하고 있음
- 클라우드 산업은 2022년 초부터 장기간의 호황이 둔화되면서 성장 모멘텀이 약해졌으나, 지난 1년간 OpenAI와 같은 AI 개발자들의 지출 덕분에 다시 회복세를 보임. AI 개발자들은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보다 더 많은 처리 능력을 필요로 함
- 시노버스 트러스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댄 모건은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사업이 강력하다”며, “모든 카테고리 중에서 AI의 영향이 가장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곳은 칩 판매 외에는 이곳이다”라고 언급

- 구글은 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3분기에 35% 성장했다고 발표, 월가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 알파벳 주가는 실적 발표 다음 날인 수요일에 3% 상승함
- 아마존 주가는 목요일 시간 외 거래에서 거의 6% 상승했으며, 이는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가 가속화된 결과
- CEO 앤디 재시는 회사의 클라우드 AI 사업이 연간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할 전망이며, 아마존 웹 서비스(AWS) 전체 사업보다 더 빠르게, 세 자릿수 비율로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
-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목요일 6% 하락했으며, 이는 회사가 데이터 센터를 충분히 빠르게 구축하지 못하면서, 클라우드 사업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기 때문
- 스티펠의 애널리스트 브래드 리백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반적인 전망이 여전히 강력하다고 평가함
-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분기에 AI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연간 기준으로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초과할 것이라고 발표

-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은 소비자와 기업을 위한 AI 제품 개발에 박차, 구글의 제미니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등
-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AI 확산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주로 클라우드 사업에 집중하고 있음
- 오픈AI와 앤트로픽과 같은 비상장 AI 기업들은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더 크고 정교한 AI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경쟁 중
- 이러한 노력에는 수만 개의 상호 연결된 칩을 조립하는 작업이 필요하며, 이는 스타트업이 독자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과제

-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의 최대 투자자이며, 구글과 아마존은 각각 앤트로픽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
- 이들 기업은 투자한 스타트업 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임대하여 일부 투자금을 회수하고, AI 애플리케이션을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음

-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의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사용량이 지난 6개월 동안 두 배로 증가했다고 발표
- 이 서비스는 AI 스타트업들이 오픈AI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판매)되는 것임
- 주요 고객으로는 문법 교정 서비스인 그램머리와 법률 AI 스타트업 하비 등이 있으며, 이들 기업이 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사용 중임
- 미국 내 4위 클라우드 공급업체인 오라클도 대형 3사가 충족하지 못하는 AI 인프라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대규모 지출을 하고 있음, 11월에 분기가 종료되는 오라클은 12월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
https://www.wsj.com/tech/ai/tech-giants-see-ai-bets-starting-to-pay-off-278796f6?st=Q3Dd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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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버크셔의 현금=

* 워렌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3Q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 허리케인에 따른 피해 보상금이 늘면서 버크셔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6% 감소한 10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일으킨 것은 실적보다는 버크셔가 애플 등 미국 주식을 2년 동안 계속 줄여왔다는 사실입니다.

* 예컨대 2023년 1,780억 달러 이상을 보유하던 애플을 699억 달러로, 거의 2/3 가까이 축소했습니다.

* 버크셔는 2022년 코카콜라, 아멕스보다 더 비즈니스 모델이 좋다고 평했던 애플 보유 비중만 줄인 것이 아닙니다.

* Bank of American 등 다른 주식도 줄였습니다. 8분기 연속 미국 주식을 축소한 것입니다.

* 대신 버크셔는 연준의 금리인하(9월 -50bp)에도 단기채권을 매입했습니다. 3Q말 버크셔의 현금성 자산은 3,252억 달러나 됩니다.

* 버크셔는 미국 재정적자 때문에 향후 증세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 가능성은 그다지 고려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버크셔가 단기금리/채권보다 장기적으로 더 매력적인 기업들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참고해볼만 합니다.

* 미국 S&P500의 12개월 예상 PER은 22배로, 2021년말과 닷컴버블 때만 제외하면 가장 높습니다.

* 선거를 앞두고 미국 주가와 금리 모두 트럼프 당선 가능성을 꽤 반영했습니다. 연말까지 주가 상단이 더 높아지기에 부담이 있을 것 같습니다.

활기찬 한 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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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미국 대선과 소음=

* 과거 데이타만 보면 미국 대선이 미국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습니다.

* 단기적 영향은 있었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 미국 증시는 누가 되든, 어떤 당이 되든 장기적으로 우상향했습니다.

* 4년 임기 동안 미국 주가가 하락한 것은 닷컴버블이 붕괴된 2001년 대통령이 된 조지 W. 부시 때 밖에 없었습니다.

*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마찬가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Tech보다 전통 에너지 산업을 중시했습니다.

* 그러나 트럼프 4년 동안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산업은 Tech 였습니다. 반면 에너지는 가장 부진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 국면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초기에 각광을 받았지만, 펜데믹 이후 오히려 에너지 섹터가 강했습니다.

* 정책이나 공약보다 시대흐름이 중요합니다. FT칼럼에 따르면 지금 시대 흐름은 탈세계화와 미국의 재산업화(투자)입니다.

* 누가 되든, 자국 우선주의와 미국 Reshoring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너지 발전, 운송, 공장 자동화 등 테마는 유망합니다.

* 국내 증시에서도 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산업들(변압기, 발전기, 신재생에너지 등)은 다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변동성이 커지겠지만 선거 결과 자체는 신호보다는 소음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거 결과에 몰입하지 않을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 유의 하십시오.
https://t.me/huhjae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 Global ETF Daily & News ■ (2024/11/05)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NG(+5.3%), TAN(+3.2%), USO(+3.1%), EWZ(+2.9%), UGA(+2.8%)
* Losers: TUR(-2.7%), PALL(-2.4%), URA(-2.3%), BLOK(-1.8%), JETS(-1.3%)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SO(+5.5%), UGA(+4.4%), TAN(+3.0%), DBC(+2.4%), WEAT(+1.6%)
* Losers: PALL(-11.4%), URA(-7.2%), BLOK(-6.7%), XSD(-5.5%), PPLT(-5.0%)

▶️ 52 Week High

없음

▶️ 52 Week Low

없음

* 상승 ETF 키워드: OIL, CLEAN ENERGY, SOLAR, CHINA CONSUMER
* 하락 ETF 키워드: SEMI, UTIL, URANIUM, PALLADIUM, TURKEY

♣️ News

"[WSJ] How Long Will It Take to Know Who Won the Presidential Race?

- 대통령 선거 결과를 알게 되는 시간은 선거가 얼마나 접전이냐에 따라 달라짐.
- 2020년 대선에서는 조 바이든의 당선이 선거일 이후 토요일에야 확정되었음.
- 당시 최종적으로 펜실베이니아 주의 투표 집계가 바이든을 선거인단 수에서 승리로 이끌었음. 그해 다른 경합주인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는 선거일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94% 이상의 투표 집계가 완료됨
- 대체로 특정 후보에게 기운 주에서는 결과 발표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음. 이러한 곳에서는 반대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이 비교적 일찍 닫히기 때문
- 반면, 최근 여론조사에서 접전으로 나타난 몇몇 경합주에서는 모든 투표가 집계되는 데 며칠이 걸릴 수 있음.
- 또한, 투표 스캐너의 기계 고장, 날씨로 인한 비상사태, 막판 법적 이의제기 등 예기치 못한 장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순 없음
https://www.wsj.com/livecoverage/harris-trump-election-11-03-04-24/card/how-long-will-it-take-to-know-who-won-the-presidential-race--2IKASBPmvZAsLxDRcV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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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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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ETF Daily & News ■ (2024/11/06)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CQQQ(+4.7%), ASHR(+3.2%), ARKK(+3.2%), BLOK(+2.9%), LIT(+2.6%)
* Losers: UNG(-5.0%), KRBN(-0.9%), ECH(-0.6%), UUP(-0.4%), PALL(-0.3%)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TAN(+8.7%), USO(+7.3%), UGA(+6.6%), ASHR(+3.8%), CQQQ(+3.8%)
* Losers: PALL(-11.1%), UNG(-9.5%), XSD(-6.2%), SOXX(-5.7%), URA(-5.7%)

▶️ 52 Week High

MLPX(+2.3%), PNOV(+0.6%),

▶️ 52 Week Low

IVOL(-0.9%),

* 상승 ETF 키워드: CHINA TECHNOLOGY, CLEAN ENERGY, HOME, LITHIUM
* 하락 ETF 키워드: SEMI, NATURAL GAS, PALLADIUM

♣️ News

"[WSJ] These Were the Five Big Trades in the Run-Up to Election Day

- 미 대선을 앞두고 월스트리트는 주요 시장에서 다양한 투자 포지션을 취하고 있음
- 투자 흐름은 특히 국채, 달러, 비트코인, 주식 시장의 특정 부문에서 두드러짐

- 최근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경우 예산 적자가 더 커질 것이라는 예측 때문임
- 트럼프가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로, 장기 국채 금리가 주도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장기 국채 금리는 연준의 단기 금리 예측보다는 정부 차입 전망과 같은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함

- 트럼프 승리에 대한 베팅은 달러 가치를 다른 통화 대비 상승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음
- 국채 금리 상승 영향, 또한, 트럼프가 대대적인 관세 부과를 위협하면서 달러 강세를 부추기고 있음
- 경제학자들은 높은 관세가 외국 경제에 타격을 주고, 미국인들이 수입품 소비를 줄이게 되어 달러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음

- 비트코인. 트럼프는 미국을 ""전 세계의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히며 암호화폐 산업을 지원하겠다는 여러 가지 약속을 내세움
- 비트코인 비축을 통해 국가의 비트코인 공급을 유지하겠다는 그의 약속이 암호화폐 가격을 상승시킬 가능성이 있음
- 비트코인은 최근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가 다시 70,000달러 이하로 하락한 상황
- 클린에너지 주식과 은행주. 일부 트레이더들은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바이든 정부의 기후 보조금 정책을 철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 이는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와 같은 청정 에너지 기업에 타격을 줄 수 있음.
- 반면, 많은 투자자들은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은행업계가 더 나은 상황에 놓일 것으로 기대. 해리스가 당선될 경우 법인세 인상과 더 엄격한 금융 규제가 예상되기 때문
- DJT.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은 트럼프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의 모회사로, 트럼프의 선거 전망을 반영하는 주식으로 거래되고 있음
- 트럼프는 이 회사의 최대 주주로서 약 60%의 지분을 보유. 이 주식은 변동성이 커 '밈 주식'으로 불리며, 지난주 트럼프의 선거 승리에 대한 베팅 변화로 인해 여러 차례 거래가 중단됨
- 올해 이 주식은 거의 두 배로 상승하여 시가총액 7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니게 되었음
https://www.wsj.com/finance/these-were-the-five-big-trades-in-the-run-up-to-election-day-in-charts-5e5ba29f?st=vSyx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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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 Will we learn the results on Election Night?

- 선거 결과는 선거 당일 밤에 발표될 수도 있으나, 이는 선거 결과의 접전 여부에 따라 달라짐
- 특정 후보가 우세한 주에서는 투표가 마감되자마자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박빙인 지역에서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음

- 올해 대선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칠 일곱 개 주요 경합주는 펜실베이니아(PA), 미시간(MI), 위스콘신(WI), 노스캐롤라이나(NC), 조지아(GA), 네바다(NV), 애리조나(AZ)

- 해리스 캠페인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미시간은 (미국시간) 화요일 밤에 거의 모든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애리조나는 부분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

- 해리스-왈츠 캠페인 의장인 젠 오말리 딜런은 위스콘신과 펜실베이니아의 추가 결과는 수요일 이른 아침에, 애리조나와 네바다의 결과는 주말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이번 선거는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며칠 동안 결과가 확정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
- 우편투표 집계가 결과 발표를 더 늦출 수 있으며, 각 주마다 우편투표 처리 규정이 달라 어떤 주는 몇 주 전부터 처리를 시작하지만, 일부는 선거 당일까지 시작할 수 없음
https://www.wsj.com/politics/elections/when-presidential-election-results-2024-69b22bd9?st=Cg4C2Z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 미국 의회 상원 공화당 다수당 결정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 MSCI 11월 리뷰
유진증권 ETF/파생 강송철(02-368-6153)

- 스탠다드 지수에 현대로템 신규 편입
- 7종목 제외 발표. 금양, 셀트리온제약, 코스모신소재, 한화솔루션, 현대건설, 현대제철, KT
https://app2.msci.com/eqb/gimi/stdindex/MSCI_Nov24_STPublicList.pdf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 스몰캡지수에는 스탠다드 지수 제외 종목을 제외하면 젬백스앤카엘, 카카오페이, 태성 등 3종목 편입. 32개 제외
https://app2.msci.com/eqb/gimi/smallcap/MSCI_Nov24_SCPublicList.pdf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Post Election=

* 미국 대선은 박빙이 아니었습니다. 2017년 이후 다시 Red Sweep, 즉 공화당이 의회를 전부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결과가 의미하는 바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가장 크게 바뀔 수 있는 것은 이민 정책입니다.

* 코로나19 이후 이민자들이 꽤 유입되면서 고용시장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코로나이전 연 백만명 수준에서 75만 정도로 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2) 그 다음은 관세입니다. 2018~19년 당시 관세인상은 수입업체들이 부담을 감내하며 물가 상승으로 전이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경제 활동이 다소 둔화되었습니다.

* 트럼프 정부는 규제 완화로 어느 정도 상쇄할 것입니다. 미국 GDP에 미치는 영향은 당장 크지 않을 것입니다.

* 반면 미국 이외 국가들은 수출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ECB는 금리인하 속도를 좀더 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3) 내일 FOMC회의 결정(25bp 인하 유력)에 선거 결과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그러나 파월의 거취에 빨간 불이 켜진 만큼 2025년 연준은 매우 느리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4) 과거 미국 대선 이후 연말까지 S&P500은 4%가량 올랐습니다.

* 어제만 벌써 S&P500은 2.5%가 올랐습니다. 추가 상승이 예상되나, 금리 부담이 높은 만큼 이후 주가 상승 속도는 더딜 것으로 예상됩니다.

* 5) 공식(?)대로 대형주보다 중소형주나 S&P493, 다국적기업보다 내수, 금융 등이 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국내 증시에서는 금리 상승에 강한 금융주, 미국 Reshoring과 함께 갈 수 있는 업종(발전, 전력), 수출과 관련이 낮은 내수주에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건강 유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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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MSCI 리뷰 발표 (24/11/7)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아침 MSCI 11월 리뷰 결과 발표. 스탠다드 지수에 현대로템 신규 편입. 7개 종목 제외. KT, 한화솔루션, 현대건설, 현대제철, 코스모신소재, 셀트리온제약, 금양
- 11월 25일 종가 기준 리밸런싱. 한국의 MSCI 스탠다드지수 편입 종목 수는 92개로 감소
- 지수 편입에 따른 패시브 매입 수요 현대로템 2,570억원(일평균 거래대금 대비 2.4x) 추정
- 지수 제외에 따른 매도 수요 KT 770억원, 한화솔루션 1,300억원, 현대건설 1,330억원, 현대제철 1,230억원, 코스모신소재 1,320억원, 셀트리온제약 680억원, 금양 920억원 등 추정
- 신규 편입, 제외 종목 이외 유동비율, 주식수 변경에 따른 비중 변화 상위 종목: 네이버(유동비율, 주식수 변경) 비중 증가. KB금융, POSCO홀딩스(주식수 변경) 비중 감소
- 신흥국(EM) 지수 내 인도(+0.45%) 비중 증가. 리밸런싱 적용 후 한국 비중은 감소(-0.14%), 리밸런싱일 부근에 한국물 매도 우위 예상(9천억). 환율 변동에 따라 금액은 다소 늘어날 수 있음
- 11월 리뷰 적용 후 MSCI 지수에 편입되지 않은 다음 순위 종목 모니터링: LIG넥스원, 리가켐바이오 등

자료 URL) https://bit.ly/3AmbF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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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 Check : 전일 중국: CQQQ +6%. 구리(COPX) +6%. 중국 부양책 기대? 클라우드(SKYY) +3%

• 트럼프 당선 포함해 최근 5일간 BLOK +12%, SKYY +11%, 석유 시추, 서비스 OIH +10%, 러셀2000 +8%

• 반면 태양광 최근 5일 -6%, 풍력 -3%

■ Global ETF Daily & News ■ (2024/11/08)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CQQQ(+6.0%), COPX(+5.9%), ASHR(+5.8%), FXI(+5.5%), KWEB(+5.2%)
* Losers: UNG(-5.0%), XLF(-1.6%), JETS(-1.5%), IYT(-1.4%), PALL(-1.3%)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ARKK(+14.8%), BLOK(+12.2%), SKYY(+11.4%), OIH(+9.8%), IGV(+9.8%)
* Losers: PALL(-8.5%), TAN(-5.7%), UNG(-5.0%), ICLN(-3.3%), FAN(-3.0%)

▶️ 52 Week High

SKYY(+3.3%), BLOK(+2.3%), AIQ(+2.2%), FTEC(+2.1%), VGT(+2.0%)

▶️ 52 Week Low

없음

* 상승 ETF 키워드: CHINA TECHNOLOGY, GROWTH, CHINA INTERNET, CLOUD
* 하락 ETF 키워드: CLEAN ENERGY, NATURAL GAS, PALLADIUM, DIVIDEND, GOLD

♣️ News

"[FT] World’s largest transformer maker warns of supply crunch (11/3일)

- 세계 최대 변압기 제조업체가 전력망 장비에 대한 폭발적 수요로 업계가 ""압도당하고 있다""고 경고, 전력망에서 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이는 중요한 인프라 프로젝트의 지연을 초래할 위험이 있음
- 히타치 에너지(Hitachi Energy) 최고 경영자 안드레아스 쉬렌벡, 전력망 업그레이드를 위한 수요 증가로 변압기 제조업체들이 공급을 빠르게 확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힘. 특히 데이터 센터의 증가하는 수요로 공급이 한계에 달하고 있음
- 쉬렌벡은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것이 문제이며, 쉽지 않을뿐더러 빠르게 확대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
- 쉬렌벡은 또한 전력 회사들의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기존 인프라의 수명이 연장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

- 변압기는 전력 플랜트에서 최종 사용자에게 효율적으로 전력을 전달하기 위해 전압을 변경하는 데 필수적, 크기는 집 정도로 클 수 있고 무게는 400~500톤에 달할 수 있음
- 변압기 제조는 노동 집약적이며, 제작에 필요한 특수 winding machines은 확보하는 데 수년 소요. 또한 동시에 제조업체들은 과도한 투자를 피하기 위해 신중을 기함

- 2020년 ABB 파워 그리드 인수를 통해 11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은 이후, 히타치 에너지는 히타치 그룹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음.
- 이 부문은 매년 매출을 10억~20억 달러씩 늘려 2030년경에는 현재 13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
- 변압기 시장은 과거 공급 과잉으로 인해 6~8개월 내에 쉽게 공급 가능했으나, 480억 달러 규모의 시장에서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음. Rystad Energy의 추정에 따르면 시장 규모는 2030년까지 6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 쉬렌벡에 따르면 전력 회사는 이미 예약하지 않은 경우 이제 3~4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함
- 특히 일부 시장에서는 전력 믹스 내 재생 에너지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송전 장비가 필요. 이들이 사용자와 멀리 떨어진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고 기존 발전소보다 분산된 소스에서 전력을 생산하기 때문

- Rystad Energy의 수석 공급망 연구 분석가 에드바르드 크리스토퍼센은 ""변압기 산업은 전례 없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언급. 2019년 이후 가격이 40% 상승했고, 공급 부족 현상은 최소 2026년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크리스토퍼센은 또한 ""전력 변압기가 현재 가장 심각하게 공급이 부족한 주요 전력망 장비""라고 덧붙임

- 히타치 에너지는 생산 능력 확대와 전력망을 위한 주요 서비스 강화에 향후 3년간 60억 달러를 투자하고 1만 5천 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 모든 신규 생산량은 이미 고객에게 공급하기로 확정된 상태
- 쉬렌벡은 업계가 조만간 과잉 생산 상태에 이를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 중국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쟁업체들이 위협이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음
- ""새 공장을 짓는 데는 기초부터 시작해 4년이 걸리므로, 시장보다 빠르게 공장을 지을 수는 없다"", 중국은 ""자국 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
https://www.ft.com/content/a0fa2e61-b684-42b7-bd12-6b9d7c2828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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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FOMC=

* 미국 대선 직후라 그런지 이번 FOMC회의에 대한 관심이나 영향력은 크지 않았습니다.

* 예상대로 연준은 기준금리를 25bp인하했습니다(4.5~4.75%). 이번 결정은 지난 9월(-50bp)과는 달리 만장일치였습니다.

* 1) 성명서에서 인플레 둔화 속도에 대한 자신감(greater confidence)라는 문구가 삭제되었습니다. 인플레 둔화 속도가 더 빨라지지 못했음을 인정했습니다.

* 2) 그러나 고용시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금리를 중립수준으로 완화시키겠다는 정책 의지는 유지했습니다.

* 3) 기자회견에서 질문은 선거 결과와 이후 정책 영향에 대해 쏟아졌지만, 파월의장은 거의 회피했습니다.

* 단 자신의 거취 문제(2026/5월 임기 만료 이전 사퇴 요구 가능성)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아니라고(No)라고 대답했습니다.

* 지난 9월 FOMC회의 이후 미국 장기금리가 급등하고, 달러가 강해졌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이번 FOMC회의 내용은 생각보다 완화적인 것 같습니다.

*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경로가 바뀌는 시점은 내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그래서인지 미국 증시에서 트럼프 트레이드는 약간 주춤한 반면(은행 -2%, TMTG -22%), 소외되었던 빅테크와 부동산 관련주가 올랐습니다.

* 속도 문제가 있지만, 연준의 금리인하는 중국, 유럽 등 내수가 좋지 않은 주변국들에게 대응할 여력을 제공해 줍니다.

* 미국 달러와 금리 상승이 무한정 지속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건강 유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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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안녕하세요, 유진투자증권 강송철입니다. 2025년 ETF 전략 자료 보내드립니다. 자료 제목은 "에너지(Energy)"입니다.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등 증가로 전력이나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것이 과거에 없던 큰 변화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자료는 올해 리뷰와 AI 전력 인프라, 리튬/배터리, 그리고 미국 대선과 클린에너지에 대한 내용도 담았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5년 ETF 전략 : “ENERGY” (24/11/8일)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1. 2024년 Review
- 국내 상장 ETF: 방산, (해외)AI, 반도체, 바이오, (국내/해외)원자력, 은행/고배당 최근 1년 수익률 상위
- 2차전지, 최근 1년 수익률 최하위
- 해외 ETF: 코인, AI/반도체, 금융, 금/은, 클라우드 최근 1년 수익률 상위. 클린에너지, 유가 최근 1년 가장 부진
- 주요 자산 수익률. 채권을 살 수 있는 금리 레벨(level)

2. 2025년 ETF 전략 : “ENERGY”
- AI 전력 인프라 ETF. 20년만의 변화
- 리튬/배터리 ETF. 리튬 가격 바닥 근접
- 클린에너지 ETF. 미국 대선과 클린에너지 주가

자료 URL) https://bit.ly/3Cfbuvw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BN] China Unveils $1.4 Trillion Debt Swap, Saves Stimulus for Trump (11/8일)

- 중국 정부는 10조 위안(1.4조 달러) 규모의 부채 스왑을 통해 지방 정부의 채무를 지원하기로 발표
- 새로운 경기 부양책은 시행하지 않고, 트럼프가 내년에 취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무역 전쟁에 대비해 대응 여력을 남겨둔 상태
- 금요일 베이징 브리핑에서 지방정부의 숨겨진"hidden" 부채를 공개 재정으로 재정비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음
-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은 2028년까지 제공될 예정임

- 국내 수요를 직접적으로 촉진하는 조치를 발표하지 않았으나, 란 포안(Lan Fo’an) 재무부 장관은 내년에 “더 강력한” 재정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약속
- 이는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더 과감한 조치가 나올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
- 트럼프는 중국산 제품에 6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으며, 이는 세계 최대 경제국 간의 무역을 심각하게 위축시키고, 올해 아시아 국가에게 드물게 긍정적 요소였던 수출에도 타격을 줄 수 있음

- 중국의 경기 부양책 시행, 기대는 9월 이후 본토 주식을 약 30% 상승시켰으며, 당국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필요성을 덜어줌
- 금리 인하와 주식 및 주택 시장 지원 공약 덕분에 시진핑 주석은 추가 부채를 지지 않고도 올해 5% 성장 목표 달성에 다시 가까워졌음
- 투자자들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소비 촉진을 위한 추가 지출에 대한 기대 속에 몇주 동안 재정 측면의 부양책을 기다려 왔음
- 기자회견 초반 실망감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패키지 규모가 발표되기 전 역외 위안화는 0.6%까지 약세를 보이다가 0.3%로 하락폭을 줄였음

- 중국 최고 지도자는 지방 정부 부채를 국가가 직면한 세 가지 “주요 경제 및 금융 리스크” 중 하나로 지목했음
- 지방정부들은 부채 상환으로 인해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자금을 쓰지 못하고 있음
- 이 자금의 대부분은 지방 정부 재정 운용 기구(LGFVs)에 묶여 있으며, LGFVs는 인프라 투자를 위해 지방과 도시를 대신해 자금을 차입함

- 최근 몇 년간 지방정부는 부동산 위기가 토지 판매 수익을 감소시키면서 해당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브리핑에서 관계자들은 2023년 말 기준으로 소위 "숨겨진 부채"의 미상환 금액이 14.3조 위안이라고 밝힘. 국제통화기금(IMF)는 해당 금액을 약 60조 위안으로 추정하고 있음

- 시장은 이번 조치를 별다른 반응 없이 받아들였으나, 란 장관은 이번 패키지가 "국제 및 국내 발전 환경을 고려한 중요한 정책 결정"이라고 언급
- 정책 결정자들은 또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지방 정부의 부채 한도를 연중 상향 조정하는 드문 조치를 취했음

- 란 장관은 이 부채 한도 증액을 통해 지방 정부가 향후 3년간 6조 위안의 추가 특별 채권을 발행하여 숨겨진 부채를 상환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
- 또한, 지방 정부는 같은 목적으로 2024년을 포함해 향후 5년 동안 총 4조 위안 규모의 추가 특별 지방 채권 할당량을 단계적으로 승인받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음
- UBS의 버니 아콩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려면 소비 관련 경기 부양책에 대해 2조 위안 이상의 구체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

- 이제 투자자들은 12월에 열릴 예정인 24인 정치국 회의와 연례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더 큰 규모의 재정 조치를 기대
- 그때까지 당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입장을 더 명확히 파악하고, 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재정 전략을 마련할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 크레디 아그리콜 CIB의 지 샤오지아(Xiaojia Zhi)는 여전히, 가까운 시일 내에 "의미 있는" 재정 패키지가 발표될 수 있다고 언급
- 그녀는 향후 3년 동안 12~13조 위안의 추가 지출이 가능하며, 이는 미국의 공격적인 관세 인상으로 인한 영향을 상쇄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음

- 란 장관은 이번 스왑 패키지가 향후 5년간 약 6천억 위안의 이자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추정했으며, 이를 통해 투자와 소비를 촉진할 자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 노후 주택 재개발과 관련된 약 2조 위안의 숨겨진 부채는 2029년까지 만기가 도래하지 않아, 단기적으로 지방 정부의 부담을 완화시킬 것임
- 모건스탠리 경제학자들은 지방 정부의 숨겨진 부채 축소 추진이 디플레이션 악순환을 끊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며, 직접적인 수요 촉진만큼 "동일하게 중요한" 조치라고 평가
- 다른 분석가들은 소비를 강화하기 위한 재정 부양책이 경제 성장에 더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
- ANZ 수석 경제학자 레이먼드 영은 "재정 관리 관점에서는 올바른 조치이지만, 경제 성장 모멘텀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 "이 조치가 성장에 긍정적이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영향은 매우 간접적이고 여러 해에 걸쳐 분산될 것"이라고 덧붙였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11-08/china-unveils-839-billion-debt-swap-to-rescue-local-governments?srnd=homepage-asia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 Check : 부양책 실망, 중국주식 하락. KWEB -7%

• 항공우주/방산: XAR, ITA, PPA 신고가. 금리 반락, 미국 10년 4.3%, 리츠(IYR, VNQ) 상승

■ Global ETF Daily & News ■ (2024/11/11, 월요일)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XAR(+3.5%), ARKK(+2.6%), XLU(+1.9%), TUR(+1.9%), IYZ(+1.8%)
* Losers: KWEB(-6.7%), ASHR(-5.9%), FXI(-5.8%), CQQQ(-5.4%), CHIQ(-5.4%)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ARKK(+15.9%), BLOK(+13.8%), IGV(+9.7%), OIH(+9.7%), IAI(+9.6%)
* Losers: PALL(-10.3%), TAN(-9.4%), ICLN(-5.9%), FAN(-3.9%), SLV(-3.6%)

▶️ 52 Week High

ITA(+3.7%), FFTY(+3.2%), PPA(+2.8%), ARKF(+2.0%), ARKQ(+2.0%)

▶️ 52 Week Low

MJ(-3.2%), IVOL(-1.2%),

* 상승 ETF 키워드: AEROSPACE, BROKER, REAL ESTATE, CONSUMER DISCRETIONARY
* 하락 ETF 키워드: CHINA INTERNET, CLEAN ENERGY, SOLAR, PALLADIUM

♣️ News

"[FT] US economy could ‘overheat’ under Donald Trump, warns bond giant Pimco

- Pimco, 트럼프 경제 정책이 미국 경제의 ‘과열’을 초래할 수 있으며, 금리 인하를 중단시킬 수 있어 주식 시장에 위험을 줄 수 있다고 경고
- Dan Ivascyn, Pimco 최고 투자 책임자는 트럼프의 승리 이후 크게 상승한 미국 주식 시장이 되돌림 현상을 겪을 수 있다고 언급
- 세금 인하, 규제 완화, 무역 관세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면서 S&P와 나스닥 지수는 이번(지난) 주에 사상 최고치 기록
- 하지만 Ivascyn은 이러한 '리플레이션' 정책이 이미 '많은 모멘텀'을 가진 미국 경제에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경고
-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연준의 목표 이상에 머물고 있어 일부 과도한 기대가 인플레이션 기대나 실제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말함

- S&P 500 지수는 이번(지난) 주 4% 이상 상승, 올해 최대 주간 상승률 기록.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정크 본드 스프레드는 1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함
- 반면 국채는 인플레이션 상승 기대로 급격히 매도되었으나, 이후 파월이 트럼프 정책의 실질적 내용이 아직 불확실하다고 언급한 후 손실을 회복함
- Ivascyn은 ""대규모 인플레이션""을 예상하지는 않으나, 트럼프의 정책이 장기적으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으며, “연준이 우려하고 시장이 일부 금리 인하를 배제할 수 있는 시점에 다시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 그는 “따라서 여기서 위험 자산 가치 평가에 대해 조금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함

- 트레이더들은 2025년 연준의 완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줄이기 시작, 내년 말까지 1%p 미만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음
- Ivascyn은 fomc 전에 “금리를 다시 올리기 위한 문턱은 높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보다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오래 (연준이) 높은 금리를 유지하는 것일 것”이라고 언급
- 그는 “이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우호적인 시나리오는 아닐 것”이라고 덧붙이며,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최근 랠리를 펼친 일부 섹터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이라고 말함

- Ivascyn은 중앙은행 정책 결정자들이 개입하기 전에도 “많은 경우 시장이 연준의 부담을 대신 짊어진다”고 지적, 중앙은행의 신호가 없어도 시장이 인플레이션과 금리에 대한 전망 변화를 반영할 수 있음을 언급
- 특정 시점에서 인플레이션 상승과 높은 금리에 대한 베팅이 국채 수익률을 상승시켜 (채권이) 주식과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경쟁할 수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는 주식의 매력을 감소시킬 수 있음
- 그는 “금리가 어느 정도 오르게 되면, 위험 자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것”며, 이는 일부 긍정적인 시장 심리와 경제적 모멘텀의 반전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함
- “시장이 일종의 조정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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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bit.ly/3AydqPc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중국=

* 미국 대선 이후까지 일정을 미뤄가며 논의했던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회의 결과는 그저그랬습니다.

* 블룸버그/차이신 등 언론에서 3년 동안 10조 위안 규모의 특별국채 발행 등 재정정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딱 그 정도 나왔습니다.

* 1) 중국 정부는 지방정부 부채 한도를 추가로 6조 위안을 상향해 24~26년 동안(3년간) 연간 2조 위안 규모의 지방정부 부채를 차환하고,

* 2) 24~28년 향후 5년간 동안 연간 8천억 위안 규모 특별채권 발행을 통해 부채를 정산하도록 했습니다(4조 위안).

* 미국 대선 이후 관세분쟁이 더 심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나온 부양채치고는 너무 예상 수준에 그쳤습니다.

* 더군다나 중국 지방정부 부채가 45조 위안(일부에서는 70조 위안으로 추정)입니다. 지방정부 부채 문제를 전부 해소할 수준도 아닙니다.

* 당연히 내년 1/20일 트럼프 취임 후 본격화될 관세분쟁에 대비해 부양 카드를 아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중국 정부는 은행 자본 확충과 소비 확대를 위한 특별국채 발행 계획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하고, 구체적으로는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 2018~19년 미중 관세 분쟁 당시 미국의 대중 관세율은 3%에서 20%로 인상되었습니다.

* 트럼프 공약대로 관세율이 60%까지 높아지면, 대중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2018~19년의 2~3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내년 중국 GDP는 1.5~2%p 하향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정정책으로 최소 1%p는 높여야 그나마 3%후반~4%대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 기업들의 독주가 뻔해 보이는 가운데 미국 이외 국가들의 정책은 내년초 이후 강화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 시점에서 국내 증시도 반격에 나설것으로 예상됩니다.

활기찬 한 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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