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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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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차(005380)
BUY/TP 330,000(유지/유지)
NDR 피드백: 어렵고 힘들 때면 씽씽이를 불러주세요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2/3~2/4 양일간 당사는 국내 10개 기관 대상 현대차 2024년 연간 실적 NDR을 진행.
투자자의 관심은 1) 실적 및 가이던스, 2) 미국 관세 이슈, 3) 유럽 경쟁환경/ 환경규제 대응, 4) 자율주행 전략, 5) 글로벌 협업 강화, 6) 주주환원에 집중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1) 가이던스: 보수적 환율 가정과 경쟁 환경을 고려한 판매 목표는 미국, 유럽 등 변수 발생에도 재무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을 높일 것. 10원/달러 당 2천억원 후반대 영업이익 민감도는 관세 부과 등 손익 악화 이슈를 상쇄할 요인으로 판단. 친환경차, SUV 등 믹스 개선은 지속 전망
2) 미국 전략: 서배너 공장 가동 시작하며 2025년 8만대 아이오닉 5, 9 생산 예정. 보편관세 부과 시 사용자 전가, 수출 재조정, 미국 신규공장 조기 정상화 등 노력. GM 협업 등 전략 다변화도 장기적 극복 방안 고려. 3월 중순 이후 IRA 보조금 재개(변경 고려해도 의회 통과 사항 고려 시 8~9월 이후 가능) 미국, 일본 경쟁사의 멕시코 생산 고려 시 동사에 상대적 유리
3) 유럽 전략: 환경 규제(이산화탄소 배출량 15% 감축) 대응을 위한 전기차 신차 출시 및 판매 50% 이상 증가 계획 중. 하반기 전기차 판매 목표 미달 시 내연기관차 판매 축소 등 규제 강화 대응을 위한 후속 전략 이어질 것. 독일 3사의 규제 적용 시점 연기 요구가 지속 중으로 파악
4) 자율주행 전략: 본사 AVP(42dot) 본부(카메라 기반 레벨 2 이상)와 모셔널(퓨전센싱 기반 레벨 4이상) 투트랙. 자율주행을 비롯 디지털 트윈, 로보틱스 등 유관 기술 수평 전개 위한 엔비디아 제휴나 하드웨어 공급을 통한 로보택시 사업 진출로 웨이모 협업 등 통해 자체 모빌리티 테스트 사업(예. 셔클 등)을 보완 강화하는 과정, 2026년 SDV 모델 발표
5) 글로벌 협업 강화: GM과 협업을 통해 일차적으로 원재료 구매에 대한 시너지가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며 원가절감을 통한 재무적 성과가 기대. 상용 리벳징, 승용 라인업 등 추가 협업에 대한 부분이 구체적으로 논의 중. 실적발표 언급과 같이 완료 시점에서 소통 계획
6) 주주환원: 자사주 매입 종료 후 3개월 내 추가 매입은 법률상 불가. 2월 말 인도법인 IPO 유입 자금을 활용한 자사주 매입 종료를 감안할 때 빠르면 상반기 후반/하반기 초반 후속 자사주 매입(2024년 당기순이익 10%) 실행이 가능할 것. 2025~2027년 3개년 정책 이행 계획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당사는 2025년 보수적 판매 목표(글로벌 도매 +0.8%)과 환율 가정(1,320원/달러) 하의 재무 가이던스가 1) 미국, 유럽 등 경쟁 환경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부정 요인을 상쇄해 달성 가능성을 높이고, 2) 추가 감익 가능성에 대한 우려에 대한 마지노선을 제시한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 투자 심리 악화에도 해당 재무 가이던스를 바탕에 둔 주가 수준은 충분히 매력적. 2월 말까지 이어지는 자사주 매입은 주가 하방을 높여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0,000원 유지
* URL: https://buly.kr/611Qo07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BUY/TP 58,000(유지/유지)
흉터는 남았으나 상처는 회복중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4,733억원(-3.9% yoy, OPM 18.7%)으로 컨센서스 5.9% 상회. 미국 반덤핑 관세 환급 예상금 700억원을 반영한 수준, 제외 시 15.9% 영업이익률 기록해 기대에는 소폭 미달, 미국 유통 체질 개선 영향. 영업외손실은 한온시스템 인수 전 손상차손을 반영함에 기인
- 시장이 우려했던 한온시스템 인수 후 추가 손상 반영이 인수 전 2024년 마감 실적에서 상당부분 해소된 것으로 소통함에 따라 주가 할인 요소는 완화될 가능성.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8,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물량, 판가, 환율의 3박자
1) 매출액 2.44조원(+4.1% yoy, +5.1% qoq), 영업이익 4,702억원(+18.6% yoy, +11.9% qoq, OPM 19.3%), 지배순이익 3,826억원(+28.2% yoy, +20.7%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4,101억원(OPM 17.1%)과 당사 예상 4,160억원(OPM 17.2%)을 각각 14.7%, 13.0% 상회
2) 요인: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OE의 부진에도 견조한 유럽, 한국, 기타 RE 수요가 볼륨 증가 견인, 판매 믹스 개선(PCLT 18인치 이상 46.5%, +2.3%p yoy)으로 판가 상승세 지속. 선임 및 원재료비 하향 안정화로 10% 중반대 영업이익률 유지, 관세 환급 예상금 700억원 반영 영향
- Key Takeaways: 인수 이후의 방향성을 주목할 것
동사는 한온시스템 인수를 두고 재무적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더해져 주가 부진했으나, 2024년재무 손익에 손상을 대부분 반영함을 공식화. 시장 환경 고려해도 해당 이슈로 주가 할인이 컸던 점을 고려할 때, 분기별 추가 손상차손 인식이 종료됨을 확인하며 할인 해소될 전망. 본업의 경우 북미 유통망 재편 이후 RE 시장 안정화 과정과 대외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판가-원가스프레드 안정성 유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미국 유통 체질 개선이 가시적으로 들어날 경우 가격 인플레이션과 원가 하향 안정화 유지되며 1H25 호실적 지속을 예상하나, 관세 등 대외 환경 불확실성으로 운임비, 원재료비 변동에 따라 향후 전망은 달라질 것. 2025년 전년대비 매출액 증가, 10% 중반대 영업이익률 유지 목표 제시
- 주가 회복 위해 1) 수요 회복, 2) 가격-원가 고마진 추세 지속, 3) 전동화 불확실성 해소로 한온시스템 기업가치 회복 필요. 한온시스템 Big Bath 종료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가 강해질수록 주가 할인은 점진 해소될 전망

* URL: https://buly.kr/5q6fpGa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퀀트 조창민]
Weekly Quanticle - 예상대로 부진한 실적시즌, 기대 요인은?

4Q 실적시즌, 예상대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보는 중
- 4분기 실적시즌은 현재까지 종목 기준 35.1%, 금액 기준 64.2%의 진행률 기록
- 실적을 발표한 종목들의 전망치 달성률은 분기말 컨센서스를 약 -23.7% 하회
- 8월 초 이후 빠르게 반납한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를 감안하면 현재까지의 진행방향은 충분히 예상된 상황

4분기 어닝쇼크(우려)보다 1분기 이익전망치(기대)에 집중
- 25년 1분기 전망치가 24년 4분기 전망치 변화 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하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해석 가능
- 연초 1분기 전망치는 하향조정이 일반적이나, 전망치의 흐름이 견조했던 연도의 1분기에는 예외 없이 증시가 호실적 기록
- 당분기 전망치 달성률과 차분기 전망치 변화율의 높은 상관관계를 고려할 때 '생각보다 크게 나쁘지 않은' 4분기 실적시즌을 보내야 할 필요

4분기 실적시즌은 종목 모멘텀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유효
- 물론 4분기 실적시즌에도 어닝 서프라이즈 종목 스크리닝은 유효한 전략이 될 전망
- 특히, 과거 4분기 실적시즌 진행 과정에서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가 견조하게 유지될 경우에는 어닝 서프라이즈 종목과 어닝 쇼크 종목의 연초 수익률 편차가 더욱 확대되는 경향
- 실적에 대한 관심 및 이익전망치의 신뢰도가 회복되는 과정이 수익률로도 확인된다는 해석 가능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uly.kr/AEzchd1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동 자료는 compliance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이노션(214320): BUY/TP 26,000원(유지/유지)
<무난했던 실적, 25년 신차와 함께 성장률 회복 기대>

■4분기 영업이익 427억원으로 추정치 3% 하회
- 동사 4분기 매출총이익은 2,587억원(YoY +4.5%), 영업이익은 427억원(YoY -11.5%)으로 추정치 이익을 3% 하회한 실적을 시현. 탑라인은 국내 부진(YoY -2%)에도 해외가 성장(YoY +7%)하며 순성장 견인. 특히, 미주를 주력으로 계열과 비계열이 고르게 성장에 기여. 영업이익은 인건비가 YoY +7% 증가한 영향으로 감익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판단

■2025년 현기차 신차종 출시 증가로 실적 회복 기대
- 동사 올해 실적은 매출총이익 9,978억원(YoY +5.9%), 영업이익 1,687억원(YoY+8.3%), 영업이익률 16.9%(YoY +0.4%p)로 전망. 주요 성장 포인트는 1)올해 신차종 출시가 아이오닉9, EV4, PV3/PV5 등 3~4종 이상으로 기대되는 점, 2)비계열 매출의 두 자리수 성장 지속으로 예상됨

■현기차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기대감 유효하고, M&A 여력도 충분
- 동사는 현기차 핵심 영업지역인 미국, 한국, 유럽 등에서 매체대행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대행사 지위를 유지 중. 최근에는 인도법인의 고성장을 확인하고, 동남아 태국/말레이시아 법인을 설립하는 등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 작년 29%인 비계열 고객사 비중 확대를 위해서는 추가 M&A가 필수적이지만, 글로벌 광고 경기를 고려하여 급하게 추진하지는 않을 계획. 현재 순현금은 약 6천억원(순가용 현금은 약 3천억원)으로 실탄은 충분

■전반적인 광고 업종 약세 지속으로 단기 모멘텀은 약할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원을 유지. 광고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고 업종 투자심리가 약해 단기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 현재 P/E 25F 7.1배, 배당수익률 6%로 주가 하방 경직성은 확보

* URL: https://buly.kr/A44rivq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HD현대에너지솔루션 BUY/TP 35,000원/(유지/유지)
<국내 시장 고성장에 힘입은 호실적>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한국시장 고성장에 힘입은 호실적 기록. 올해 역시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국내 태양광 설치량 고성장 전망
- 1Q25는 전통적인 비수기로 전분기비 이익 감소하겠으나, 전년동기비 흑자전환
- 올해 매출액 전망 5,329억원(+26.2%) 공시. 향후 미국향 출하 물량 증대 전망
-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유지. 긍정적 관점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실적은 매출액 1,114억원(+10.7% qoq, -1.7% yoy), 영업이익 64억원(+87.4% qoq, 흑전 yoy) 기록하여 당사 전망을 상회
- 국내 사업 매출이 +13.7% qoq 증가하여 매출액 상승을 견인. 미국 매출도 증가
- 언론에 따르면, ‘24년 국내 태양광 설치량은 3.16GW로 성장세를 이어감. 이 중, 809MW가 공장부지에 설치된 태양광. 전기요금 상승, REC 가격 강세, 모듈 하락 등으로 산업용에서는 국내 시장 Grid Parity가 이미 달성된 것으로 추정
- 향후 Big Tech 기업들의 Net zero 요구 및 Grid Parity 달성으로 인한 수요 증가로 국내 시장 성장 이어갈 전망
- 추가적인 판가 하락이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동사는 ODM 사업 확대 및 유연한 사업구조를 적극 활용해 출하량 두 자릿수 성장 전망. 또한, 상대적으로 판가가 높은 미국향 출하 물량 확대 기대. 동남아 대비 관세 면에서 유리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향후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 및 국내시장 고성장 바탕 성장 전망. 여전히 저평가

* URL: https://buly.kr/FWSM8Fa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엘앤에프 M.PERFORM/TP 95,000원/(유지/하향)
<매출액 턴어라운드는 긍정적. 추스림의 시간>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실적은 당사 전망을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나, 매출액 반전은 긍정적
- 2Q24부터 LGES ? Tesla향 High Nickel 양극재 출하로 매출액 성장 지속 전망
- 재고자산의 의미 있는 감소가 수익성 개선의 선행지표로 판단.
- 목표주가는 ‘26년 예상 EPS에 Target P/E 50x 적용 하여 95,000원으로 하향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실적은 매출액 3,654억원(+3.9% qoq, -44.4% yoy), 영업적자 -1,497억원(적지 qoq, 적지 yoy) 기록하여 당사 전망을 하회
- 재고자산 손실은 약 500억원 반영. 재고자산 손실을 제외한 적자는 약 1,000억원
- 523 제품 출하가 증가하면서 재고자산이 전분기비 1,789억원 감소. 향후 재고자산 축소가 수익성 개선의 선행지표로 판단. 재고자산 소진 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음은 긍정적 요인
- 2Q24부터 신규 2170향 High Nickel 양극재 출시로 올해 매출은 전년비 큰 폭의 성장세 이어갈 전망. 다만, 수익성 개선에는 시간이 필요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재고자산 축소 가속화 및 매출 성장세 전환 등 긍정적 요인 있음. 향후 수익성 개선 시점이 주가 저점이 될 전망

* URL: https://buly.kr/BeJgYK9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건설 신동현]
GS건설(006360)
BUY/TP 25,000(유지/유지)
4Q24 Review: 주택과 플랜트의 이익률 상승에 주목하자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연결 매출액 3조 3,865억원(+2.0% yoy, +8.9% qoq), 영업이익 405억원(흑자전환 yoy, -50.5% qoq, OPM 1.2%)으로 컨센서스 하회
- 인프라 및 그린부문 원가 반영과 국내외 대손 관련 판관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기대치 하회. 그러나 별도 주택 및 플랜트부문 수익성이 개선된 점은 긍정적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싱가포르 인프라 현장의 최종비용정산 협상이 지연되며 약 200억원의 원가를 선제적으로 계상. 그린부문은 약 150억원의 원가 상승 발생. 국내에서는 시행사가 개발이익분담금을 청구받아 대금 회수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 일부 대손상각 진행. 또한 원화 약세에 따른 외화 대손충당금 증가도 판관비 증가에 영향
- 다만 가장 핵심인 건축/주택 별도 GPM은 약 10.5% 수준으로 qoq 개선. 당분기에도 정산이익 약 500억원 발생했으며 자회사와 정산이익을 모두 제외해도 약 8.0% 내외의 양호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됨
- 23년 이전 착공현장 매출비중은 24년 기준 약 72%. 그러나 잔고 기준으로는 40% 미만임을 고려하면 향후 건축/주택 Mix 개선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전망
- 플랜트 GPM은 경상수준 유지 + 정산이익 효과로 11.5%의 높은 수준 기록. 매출 기여가 큰 Fadhili PJT가 1Q25 본실행 전까지 원가율 100%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2Q25 이후 플랜트 수익성은 안정적 우상향이 가능할 것

주가전망 및 Valuation
- 25년 영업이익은 건축/주택 원가개선, 플랜트/베트남 매출 증가를 바탕으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됨. GS Inima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이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 등 손익개선, 기존 신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 강화 계획이 구체화된다면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 투자의견, 목표주가, 업종 내 Top-pick 의견 유지

* URL: https://buly.kr/jYhk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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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경제/채권 최제민]
Trump Watch – 트럼프가 좋아하는 관세 게임

- 트럼프의 관세 게임 데자뷰. 캐나다-멕시코 관세 부과 유예로 혼란 진정됐으나 불확실성 잔존
- 관세는 대외 협상 레버리지 높이는 수단임과 동시에 트럼프 정책의 핵심인 불법이민과 마약 유입차단, 무역불균형 축소 및 미국 제조업 부활. 한발 더 나아가 감세 위한 재정 수입 확대가 목적
- 대부분의 목적은 고율 관세 부과 없이 일정 수준의 관세 부과 및 관세 위협만으로 달성이 가능하나 재정 수입 늘리는 목적은 관세 부과가 필요
- 트럼프의 관세 위협은 상수이나 실제 관세 부과 수준은 협상 거치며 조절될 것으로 예상
- DOGE 등을 통한 지출 삭감이 성공적이면 관세 부과 필요성은 그만큼 낮아지나 DOGE 활동으로 인한 정책 불확실성 확대는 부정적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uly.kr/GkrfMU8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동 자료는 compliance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LG유플러스(032640): BUY/TP 14,000원(유지/유지)
<실적도 AI도 돋보이는 상황은 아니다>

■4분기 일회성 인건비 영향으로 영업이익 기대치 큰 폭 하회
- 동사 4분기 매출액은 3조 7,532억원(YoY -1.8%), 영업이익 1,422억원(YoY -27.3%)을 기록했는데, 이는 통상 임금 판결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 영향의 어닝 쇼크에 해당. 서비스 수익은 3조 529억원(YoY +0.2%)으로 최근 5년간 최저 성장률을 기록. 무선 서비스의 선전(YoY +2.8%)에도 스마트홈 매출 성장이 동기간 4.2%에 그치며 성장률 둔화. 특히, IPTV 가입자 순증이 2.2만명에 그쳤고 매출 증가도 1%로 부진했던 점이 주 원인으로 파악

■주주환원율 60% 이상 목표로 경쟁사와 동등한 레벨까지 끌어올릴 계획
- 2024 사업연도 주당 배당금은 650원(중간배당 포함)으로 결정되었고 이는 배당성향 55%에 해당. 이와 더불어 올해는 예상 당기순이익의 최대 20% 범위에서 자기주식 매입 소각을 검토 중. 이를 통해 주주환원율(배당금+자사주매입액)을 60% 이상으로 끌어올려 경쟁사 수준(60~70%)에 맞출 계획

■AI Agent 익시오 가입자 17 만명 달성, 2025 년말까지 100 만명 목표
- 동사 AI 비서 플랫폼 익시오는 현재 17만명의 누적 가입자를 모았으며, 연말까지 100만명 가입자를 목표로 함. 통화 내역 저장 등 일부 기능 유료화를 하반기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유료화에 연착륙하더라도 이를 통한 매출 규모는 극히 낮은 비중일 것으로 예상됨

■2월 공정위 전원회의 앞두고 있어, 변동성 확대 예상
- 동사를 비롯한 이통 3사에 있어, 2월 공정위 전원회의(19일/26일)는 5G 담합 과징금 1심 판결의 성격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중요한 이벤트. 아울러 5G 시장 보급률이 80%에 도달했고, 유선 사업의 매출 성장이 구조적으로 저하될 수 밖에 없는 업황인 점을 고려시 주가는 당분간 횡보할 것으로 예상

* URL: https://buly.kr/4mc8f5F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SK이노베이션 BUY/TP 150,000원/(유지/상향)
<Capex 대폭 축소 긍정적. 점진적 현금흐름 개선 기대>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실적은 부진. 다만, SK E&S 합병 효과 및 Capex 대폭 감축 긍정적
- 정유업황은 부진하나, SK E&S 사업 변동성 크지 않고, 안정적 현금흐름 창출 기대
- SK온 불확실성 있지만, 조지아 1, 2공장 가동률 점진적 상승으로 AMPC 수취 등 실적 개선은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목표주가는 예상보다 큰 Capex 감축을 반영하여 150,000원으로 소폭 상향. 주가 점진적 회복 기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실적은 정유 사업이 선방했으나, 예상보다 컸던 화학사업 적자 및 SK E&S 예상보다 큰 비수기 효과, SK온 적자 확대 등으로 부진
- 정제마진은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며, PX 마진 역시 대단히 약세. 중국의 경기 부진 및 빠른 전동화로 Gasoline 수요 Peak out. 역내 증설 지속 등 정유업 수급이 큰 폭으로 개선될 여지는 많지 않아 정유업에 대한 기대치는 낮춰야 할 것
- SK E&S 사업은 부진했으나, 1Q25는 전력 성수기로 전분기비 개선 전망. SMP가 하향조정됨에 따라,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 Trading 사업의 역할이 중요. 다만, 안정적인 Cash Cow로 현재 저평가 이유인 현금흐름 개선에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
- SK온 실적은 1Q25부터는 점진적으로 현대차향 출하가 증가하면서 AMPC 수취 증대 및 본업 적자 축소로 수익성 점차 개선될 전망
- Capex가 ‘’24년 11.7조원에서 ‘25년 6.5조원으로 대폭 축소. ‘26년은 더 크게 감소할 것. 현금흐름 면에서는 최악을 지나고 있음

주가전망 및 Valuation
- SK E&S 현금흐름 추가 및 SK온 Capex 축소로 현금흐름 면에서 불확실성은 점차 완화 중. 점진적 주가 상승 전망

* URL: https://buly.kr/9tA76i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한화솔루션 BUY/TP 29,000원/(유지/상향)
<신재생 사업, 한 단계 진화하다.>

■투자포인트 및 결론

- Enfin을 활용한 금융 플랫폼 사업 본격 실적 기여. 이에 따른 전망치 상향. 전반적인 사업구조는 재생에너지 플랫폼 사업자로 변화 중. 모듈 이익 의존도 축소
- 2H25부터 미국내 웨이퍼/셀 가동을 통한 DCA 수취 모듈 생산으로 ASP 상승. TOPcon 비중 상승 역시 ASP 상승 요인. 하반기 실적은 더욱 개선
- TP는 실적 전망치 상향 반영하여 29,000원으로 상향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신재생 사업만 보면, 1회성 비용 600억원 감안시 영업이익 1,200억원 더 큰 서프라이즈. 이는 금융사업에서 영업이익 700억원 증가하면서 발생
- Enfin을 중심으로 한 금융사업 4Q24 매출액 2,300억원, 영업이익 722억원 발생이 실적 서프라이즈 요인. 매출/이익은 지속 성장 전망
- Downstream 사업은 ‘24년 가이던스 2.5조원을 초과 달성. ‘25년 4.0조원 및 마진율 4%대 전망. 이익 기여도 점점 더 높아질 것
- 미국내 ASP 상승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음. 다만, 당사는 2H25부터 미국산 셀을 사용하여 DCA를 수취할 경우 ASP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 미국 ASP 기준 약 $0.03/W 상승 전망. 또한, TOPcon 모듈 비중 상승으로 $0.01~0.02/W 상승하여 연간 약 6,000억원 수준 이익 개선 기대. 하반기 중 모듈 사업 실적 개선 전망
- 태양광 모듈을 플랫폼으로 하는 사업구조로 전환. 모듈 사업 적자가 중요한 것은 아님. 플랫폼 사업에서 그 자체가 수익을 창출하지 않음. 그 위에 얹어지는 서비스가 중요. 즉, 금융사업의 지속 성장과 Downstream 사업의 성장이 결국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가 될 것. 미국 모듈 수급을 감안하면, 동사가 외판을 줄이고 모듈을 지속 내재화 할 경우 수직계열화를 통한 경쟁력 더욱 높아질 것

주가전망 및 Valuation
- ASP의 상승 보다는 사업 고도화를 통한 실적 개선이 주가 재평가 요인

* URL: https://buly.kr/74VzPhu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조선/기계/방산 곽민정]
현대로템(064350): BUY/87,000원 (유지/상향)
<4Q24 Review : Rotem Sweet Rotem>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1조 4,408억원 (+31.8% qoq, +45.7% yoy), 영업이익 1,617억원 (+17.6% qoq, +131.7% yoy)를 기록하며 매출액 기준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함
- 4Q24 영업이익은 레일솔루션 부문 저가 수주분에 대한 충당금 1,400억원이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되었으며, 국내 방산부문 창정비 관련 일회성 이익이 120억원 반영됨. 일회성 비용과 이익을 제외한 수정 영업이익은 2,897억원을 기록,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였음
- 2024년 신규 수주는 4조 7,784억원(-38% yoy)를 기록하였으나, 수주잔고는 18조 7,578억원(+7%)로 역대 최대 규모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디펜스사업부는 폴란드향으로 K2전차를 2024년 56대 납품 완료하였으며, 2025년 96대를 인도할 예정임. 그에 따라 매출 인식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가 높았으며, 우호적인 환율 효과도 영업이익에 기여함
- 트럼프 정부의 EU 방위비 증액 압박과 노후 전차들의 교체 주기 도래에 따라 루마니아, 아르메니아 등에서도 K2전차에 대한 수요가 있음에 따른 추가적인 수주 가능, 수출 공백은 없을 것
- 동사는 2024년 8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공동개발한 방산용 다족 보행로봇을 육군에 납품. 현재 검증기간을 거쳐 이후 공식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기대되어 차세대 무기체계에서도 유리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K2전차의 폴란드 외 중동 등 추가 수출 모멘텀 기대, 2024년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동사가 개발 및 납품한 다족 보행 로봇 등 차세대 무기체계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동사의 목표주가를 2025년 BPS에 Target P/B 3.5x 적용하여 87,000원으로 상향함

* URL: bit.ly/4hsuRR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건설 신동현]
DL이앤씨(375500)
BUY/TP 44,000(유지/유지)
4Q24 Review: 빠른 속도로 수익성 회복 중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연결 매출액 2조 4,388억원(+4.5% yoy, +27.1% qoq), 영업이익 941억원(+6.7% yoy, ++13.0% qoq, OPM 3.9%)으로 컨센서스 부합
- 주택부문 GPM이 빠르게 회복 기조에 들어선 것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고, 이를 근거로 25년 연결 영업이익 가이던스 5,200억원 제시(24년 실적 대비 +92%)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별도 기준 주택부문 GPM은 3Q24 7.7% → 4Q24 14.1%로 크게 개선됨. 도급증액이 당분기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고 브랜드 수수료 등 일회성 이익이 포함된 것에 기인함. 그러나 이를 배제한 경상적인 GPM 역시 약 10.7%로 상승
- 일부 매출채권 및 미수금 등의 대손 영향으로 판관비가 다소 증가하였고 DL건설의 시행사 채무인수로 인해 약 690억원이 영업외비용으로 계상됨. 반면 환관련 이익이 약 1,100억원 이상 발생하는 등 영업외수익이 비용을 상회해 세전이익은 크게 증가
- 25년 영업이익 가이던스 5,200억원의 근거는 주택 GPM의 빠른 상승임. 또한 플랜트 매출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25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조정함. 당사의 보수적인 GPM 가정에도 불구하고 25년 영업이익은 4,533억원(+67.3% yoy)으로 추정되어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은 전년도에 비해 매우 높아졌다고 판단함
- 24년 주당배당금은 600원으로 추정(연결순이익의 10% 수준). 향후 이익 개선에 따라 배당 및 자사주매입 등 주주환원 규모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이익 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12M Fwd. BPS를 상향조정하며 적정주가 변동률 5% 미만으로 목표주가는 44,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 URL: https://buly.kr/8Tq3GxD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건설 신동현]
대우건설(047040)
BUY/TP 5,000(유지/유지)
4Q24 Review: 서프라이즈 시현, 수주기대감 유지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연결 매출액 2조 6,470억원(-4.7% yoy, +3.9% qoq), 영업이익 1,212억원(+55.6% yoy, +94.5% qoq, OPM 4.6%)으로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 큰 폭 상회
- 주택/건축 및 플랜트부문에서의 정산이익, 도급증액 등으로 높은 GPM 기록. 일회성 이익 제외 시에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추정되어 점진적 실적 개선 기대감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당분기 주택/건축부문 GPM은 12.6%(+7.3%p qoq)의 높은 수준을 기록. 준공정산이익과 일부 도급증액이 원가율을 낮추는 데 기여. 일회성 요인 제외 시에도 7%대 마진율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며, 역시 전분기대비 상승한 수치임
- 나이지리아 플랜트 현장에서도 도급증액이 있었으며 통상 10%대 중후반의 범위에서 움직이는 동사의 플랜트 GPM은 4Q24 28.4%를 기록. 경상적인 수준은 기존과 유사하게 10%대 후반으로 유지되고 있음
- 영업외 단에서는 자체사업을 위한 철거 과정에서의 손상 인식, 자회사의 재고 처분손실 등이 인식되어 세전이익이 다소 감소함. 아직까지는 대손 비용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지만 23년 이전 착공 현장 준공이 늘어나며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함
- 동사의 해외수주 pool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음. 24년 우협 선정된 체코 원전과 낙찰 통보를 수령한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공장 등은 올해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며, 그 외 이라크 군사기지(합산 약 2.8조원), 리비아 인프라 재건(약 0.9조원) 등 수의계약 역시 협상 중이고 작년에서 이연된 만큼 올해 내 계약이 기대됨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주택/건축부문의 점진적인 원가율 안정화와 신규 플랜트 수주 시 수익성이 높은 매출의 유입 효과로 25년 영업이익 증가 전망.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유지

* URL: https://buly.kr/4bhNg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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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금호타이어(073240)
BUY/TP 7,000(유지/유지)
2025년에도 성장을 약속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1,532억원(-11.0% yoy, OPM 12.3%)으로 컨센서스 부합. OE 부진과 미국 유통채널 불안에도 브랜드 인지도 회복이 지속되며 주요 시장 매출 강세 지속
- 채권단 지분 매각은 여전히 우려되나, 2025년 반덤핑 관세 환입 400억원(1Q25) 예상, 브랜드 강화로 판가는 회복 상승 지속하며 원재료비, 운임비 변동을 충분히 상쇄해 CAPA 확대 효과를 누리며 견조한 Fundamentals 시현, 주가 회복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4Q24 Review: “시장은 혼란한가요?”
1) 매출액 1.25조원(+17.5% yoy, +11.8% qoq), 영업이익 1,532억원(-11.0% yoy, +9.3% qoq, OPM 12.3%), 지배순이익 762억원(-11.9% yoy, -13.8%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1,538억원(OPM 12.8%) 부합, 당사 예상 1,385억원(OPM 11.5%)10.6% 상회.
- 브랜드 회복과 유럽 거점 확대를 염두한 유통망 정상화로 OE 고객 매출을 꾸준히 확대하며 시장 업황을 거스르는 확장 추세 지속, 미국 유통채널 불안에도 거래선 확대로 믹스, 매출액 성장 지속
Key Takeaways: 2025년에도 성장을 약속
1) 미국 반덤핑 관세 추가 환입 약 400억원은 1Q25 실적 반영. 원가 일부 상승에도 운임비 안정화 점진 수혜, 가격 인상으로 원가 상승을 효과적으로 전가 하며 실적 개선 지속
2) 중국(로컬 OE 및 주요 EV사 매출 증가), 유럽/미국(가격 인상, 유통망 확대 RE 증가), 베트남(북미向 증설, ‘22년 600만본 ? ‘24년 1,250만본, ‘25년 1,350만본) 증가 후 중국 부분 증설(‘22년 1,700만본 ‘25년 2,120만본), 유럽 타겟 증설 소통 계획(2027년 4분기 가동 목표)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현재 주가는 Trading 관점에서 매수 가능. 추세적 회복을 위해서는 1) 수요 회복, 가격 인상에 근거한 업황 호조, 2) 원가 부담 완화에 따른 향후 이익 기대치 상향, 3) 개별 불확실성 요소의 회복이 필요한데 가동 정상화, CAPA 확대 속 원가 상승을 가격 인상으로 전가하는 점은 긍정적
- 주요주주 채권단 지분 매각으로 낮은 유통 주식 속 수급 부담으로 주가는 하락 지속하며 오버행 우려는 여전하나, 광주 공장 이전 구체화, 중장기 외형 확대 전략 구체화, 일회성 환입금 등 장기/단기 이익
개선 여지가 커 현 주가 수준에서는 매수 관점 추천
* URL: https://buly.kr/AEzd5Z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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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HL만도(204320)
BUY/TP 54,000(유지/유지)
No Mexico, No growth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1,126억원(+122.5% yoy, OPM 4.6%)으로 컨센서스 7.9% 상회. HL클레무브 개발비회수 100억원 가량을 감안 시 영업이익률 4.2% 기록
-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4,283억원) 대비 가이던스(영업이익 4,000~4,100억원)와 괴리는 주가 부담요인, 정정공시로 환율 1,350원/달러 가정 하 재산정된 매출액(9.3조원)의 전년비 순증분 4,500억원의 2/3이 멕시코(미주)에서 비롯하는 점은 대외 불확실성(관세 이슈)에 민감할 것.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4,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일회성 개발비 회수로 시장 예상 상회
1) 매출액 2.4조원(+10.6% yoy, +11.5% qoq), 영업이익 1,126억원(+82.5% yoy, +122.5% qoq, OPM4.6%), 지배순이익 445억원(-25.3% yoy, 흑전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1,044억원(OPM 4.5%)과 당사 예상 1,086억원(OPM 4.7%)을 각각 7.9%, 3.7% 상회
2) 요인: HL클레무브 개발비 회수 100억원 추정, 영업외 아이모션 주가 하락 평가손 320억원 반영되며 순이익 부진. 신규수주는 2024년 17.6조원으로 목표대비 2.5조원 초과, 2025년 목표로 13.7조원 제시
- Key Takeaways: 의미있는 성장은 2026년부터 2025년 가이던스 매출액 9.3조원(+5.5%, 1,350원/달러 가정), OPM 4.3~4.4%(+20~30bp), OP 4,000~4,100억원) 목표는 컨센서스 매출액 9.5조원, 영업이익 4,283억원과 괴리. 보수적
가정(10원/달러 당 400억원 매출액 민감도) 고려해도 매출 순증 4,518억원 대부분 미주(+4,049억원)에 의존, 이 중 3,000억원은 멕시코 증설 요인. 中 로컬 NEV, Tier 0.5 등 협업으로 정책 수혜 편승, 美 선도 EV OEM 볼륨 증가 기대는 유효하며 2026년 이후 의미 있는 손익 성장이 기대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장기적으로 동사가 기대하는 성장 지역(인도, 중국)에서의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레퍼런스 확보와 초기 시장 선점을 통한 외형 확대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 단 비정기적 이익을 제외한 4% 초반의 영업이익률이 향후 CAPA 확대 속 초기 고정비를 커버하고 수익성을 향상시킬지, 투자자산의 평가 손익 키운 영업외손익의 안정화 여부가 관건
- 2024년 초과 달성 수주로 의미있는 매출 성장이 2026년부터 지속, 5% 영업이익률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2025년 대외 불확실성(관세)와 美 EV OEM 출하에 의존한 매출 성장은 다소 아쉬움

* URL: https://buly.kr/9MPqB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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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글로비스(086280)
BUY/TP 200,000(유지/유지)
애미야, 국이 싱겁다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4,597억원(+31.1% yoy, OPM 6.3%) 기록, 컨센서스 1.2% 상회. 해외 완성차 내륙 운송 증가, 우호적 환율, 해상운임 개선, CKD 확대 등 전 부문 이익 개선 시현
- 가이던스는 상단을 초과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 환율 현실화로 1,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목표 초과 여력 있으며, 중동 사태 완화로 우회 항로 정상화 시 추가 확보된 선대는 비계열 매출에 집중하며 손익 개선 여지를 높일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전 부문 이익 증가, 가이던스는 당사 예상 수준(상단), 시장 예상에 미달
1) 매출액 7.29조원(+11.8% yoy, -2.4% qoq), 영업이익 4,597억원(+31.1% yoy, -2.0% qoq, OPM 6.3%), 지배순이익 1,071억원(-56.7% yoy, -72.0%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4,541억원(OPM 6.3%)과 당사 추정치 4,533억원(OPM 6.3%)을 각각 1.2%, 1.4% 상회
2) 요인: 물류는 내륙 증가와 컨테이너 시황 강세로 매출, 이익 증가(2,353억원, +41.1% yoy), 해운은 PC선 업황 호조와 운임 개선, 비계열 확대로 호조(968억원, +60.5% yoy), 유통은 해외 KD 물량 증가와 우호적 환율로 중고차/비철 부진 만회(1,227억원, +3.9% yoy)
- Key Takeaways: 가이던스가 보수적인 것은 초과 달성 가능성을 높일 뿐
2025년 가이던스는 매출액 28~29조원, 영업이익 1.8~1.9조원. 보수적 환율 1,320원/달러, 홍해 사태 연중 지속 가정. 동사 10원/달러당 민감도는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로, 가정대비 100원/달러 상승 가정 시 매출액 1.2조원, 영업이익 1,100억원 순증 여력. 홍해 재개 시 비계열 대응 가능한 연 4.7척 선복 확대 효과(2024년 말 98척 운영 중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BYD 등 물류 협업이 완성차 해상 운송을 비롯한 공급망 물류 전반을 목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비계열 비중 확대와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 환경 규제와 선복량을 고려할 때 차량 운반선의 공급 부족에 따른 업황 호조는 지속 전망
- 기대에 못미친 가이던스 발표로 전일 주가는 하락 마감해으나 환율 가정 정상화와 대외 여견 변화를 통해 설명할 수 있는 이익 개선의 여유가 있어 시장 기대에 준하는 이익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 URL: https://buly.kr/9tA78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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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케이카(381970)
BUY/TP 17,500(유지/유지)
불황형 소비의 수혜 기대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153억원(+28.2% yoy, OPM 2.9%)으로 컨센서스 7.0% 하회. 재고 조정과 소비심리 고려한 전략으로 ASP 하락했으나 안정적 소매대당마진(GPU) 유지
- 중고차 수요 강세와 경기 및 수요 상황에 맞춘 동사의 탁월한 대응 능력은 긍정적이나, 합리적 가격대의 차량 소비 변화는 ASP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 내수 경기 악화로 불황형 소비(중고차 수요) 강세 시 수혜를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5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재고 조정 안정화, 합리적 가격대 수요 확대로 ASP 하락했으나 GPU 안정세
1) 매출액 5,284억원(+6.6% yoy, -8.9% qoq), 영업이익 153억원(+28.2% yoy, -10.7% qoq, OPM 2.9%), 당기순이익 93억원(+93.5% yoy, -15.3%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164억원(OPM 2.9%)과 당사 예상 146억원(OPM 3.5%)을 각각 -7.0%, +5.0% 상회
2) 요인: 경기 부진으로 중고차 수요는 강세였으나 합리적 가격대 차량으로 수요가 쏠림에 따라 재고 조정을 빠르게 진행해 비용 효율화 전략 하에서 빠르게 점유율 확대. 이에 대당 소매대당마진율(GPU)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나 매출액, 영업이익 절대금액은 시장 기대 미달
- Key Takeaways: 두 자리 수 영업이익 증가 목표
2025년 가이던스는 합리적 가격대 수요 강세로 ASP 상승은 제한적이나 금리 인하, 대기 수요 유입에 따른 물량 성장으로 영업 레버리지 확대되며 두 자리 수 영업이익 증가를 목표, 주당 300원 분기 배당 예정. ASP 상승 제한에도 금리 인하로 중고차 수요 증가, 탁월한 재고 효율화를 통한 영업 레버리지가 소매대당마진을 개선시킬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상장 초기 부여된 Valuation 할증 요인은 동사의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사업모델 전환과 이에 따른 외형 확장 기대임을 재차 강조, 업황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은 강점이나 안정적 이익 넘어 이커머스 기반의 사업모델 확장이 장기적인 주가 상승의 요인이 될 것
- 금리 인하로 중고차 수요가 늘고 비용 관리, 재고 회전 효율성 유지로 동사의 매출 성장과 GPU 회복을 동시 견인할 수 있는 지 여부가 주가 상승의 관건이 될 것. 당분기도 주당 300원을 배당하며 연환산 시가배당률 8.9% 기록
* URL: https://buly.kr/CoRB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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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Credit 이화진]
Credit Weekly: 업황부진에도 고금리 크레딧 수요 견조

[발행시장] 장기 업황 부진에도 금리 메리트 부각, 크레딧 매수세 견조
- 화학업체들의 발행이 다수 있었음. 장기 업황 부진에도 견조한 크레딧 수요로 미매각 없이 자금 조달에 성공함
- 장기 업황 부진과 수익성 저하에 따른 적자 시현에도 견조한 크레딧 매수세에 힘입어 금리 메리트가 부각되면서 A등급은 화학 업종 내에서도 AA-등급 대비 상대적으로 강하게 낙찰됨

[크레딧 전망] 트럼프 관세 전쟁 시작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우호적 수급,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
- 4일 美 캐나다, 멕시코 25%, 중국 10% 관세 부과 행정명령 발효. 중국은 보복 관세로 대응, 멕시코와 캐나다는 협상안 제시로 관세 부과 한달 간 유예 받음. 트럼프 관세 부과와 유예에 따라 금리와 환율 변동성이 크게 확대됨. 관세 부과 유예와 고용 부진에 금리가 하락 미국채 2년/10년 4.23%/4.45% 수준임. 국내 채권 시장은 금리인하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라는 한은 총재 발언으로 채권 금리가 약세를 나타냄
- 크레딧 채권 시장은 딥시크 쇼크와 트럼프 관세 전쟁의 시작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기업별로 실적 발표가 나오면서 설연휴 전후로 스프레드 강세 폭이 다소 축소됨. 차주에는 발행이 재개되고, 크레딧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스프레드 축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vo.la/JPRatP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NAVER(035420) - BUY/TP 280,000원(유지/유지)
<확 젊어진 네이버! 그리고 진격의 커머스>

■흔들림 없는 캐쉬카우로 일회성 제외하고도 22% 증익 달성한 호실적
- 동사 4분기 매출은 2조 8,856억원(YoY +13.7%), 영업이익 5,420억원(YoY +33.7%)으로 전망치 OP를 2% 상회. 매출(서치플랫폼, 클라우드) 및 이익에 반영된 일회성 LY 정산금을 제외하더라도 매출 성장률 11.4%, 이익 성장률 22.1%로 탁월한 실적 시현. 매출은 서치플랫폼이 14.7%(일회성 제외시 11.5%), 커머스가 17.4%의 높은 성장률로 전사 견인. 이익 단에서는 콘텐츠 부문이 경쟁 격화로 영업손실 412억원을 기록한 점을 제외하면 전 부문 증익 달성

■커머스 거래액 6% 성장하며 시장 성장률 4.6%p 초과 성장
- 4분기 커머스 거래액은 13.2조원(YoY +6%)으로 시장 성장률을 4.6%p 초과 성장. 이는 전분기에 이은 초과 성장이며, 초과 폭은 전분기(1.5%p) 대비 크게 상승. 이는 넷플릭스 제휴 효과 및 플러스 스토어 출시(탭 분리)에 따른 것이며, 그 결과 커머스 매출액도 YoY +17.4% 성장하며 1년 만의 최고치 기록. 상반기 별도앱 론칭으로 커머스 성장률 가속화 기대되며, 2025년 커머스 거래액 성장률은 최소 8%에서 최대 10%에 달할 전망

■젊어지는 네이버: 홈피드, 클립, 치지직, 그리고 블로그까지 1030 세대에 각인
- 4분기 서치플래폼 매출 성장률은 11.5%(일회성 제외)였으며, 검색이 11.0%, 디스플레이 9.7%로 고르게 성장에 기여. 네이버는 최근 스포츠판, 연예판, 블로그, 카페 등으로 피드형 도입을 확산하며 이용자층(현재 1030세대 비중 40%) 확대에 노력 중. 아울러 이용자의 68%가 1030세대인 블로그, 게임 스트리밍에서 국내 1위 플랫폼에 등극한 치지직, 4기 크리에이터 모집에서 전기 대비 지원자수가 2배 급증한 클립 등을 앞세워 플랫폼 전반의 활력 증가 도모

■커머스에 대한 의구심 해소만으로도 P/E 20배까지는 거침 없는 상승 기대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만원으로 각각 기존을 유지. 커머스 거래액이 2개 분기 연속으로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였고, 최근 들어 상회폭은 커지는 추세임을 확인. 여기에 상반기 AI 브리핑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자사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AI 검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커머스 우려 해소만으로도 P/E 20배까지의 상승은 무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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