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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반도체 소부장 박준영]
디아이(003160)

BUY/TP 22,900(유지/하향)
1Q25 Preview: 실적은 퀀텀 점프, 악재는 해소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디아이의 1Q25 실적은 매출 997억원(YoY +187.0%, QoQ +26.5%), 영업이익 93억원(YoY 흑자전환, QoQ +62.1%)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추정
- 또한 동사의 2025년 연간 추정치를 매출액 4,524억원(기존 3,844억원), 영업이익 544억원(기존 513억원)으로 상향
- 동사의 2025년 HBM용 번인테스터 납품 물량을 120~150대 수준으로 추정했으나 하반기경 고객사의 공격적 투자로 인해 180대 수준까지 납품 물량이 상향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2024년도까지 일반 DRAM용 웨이퍼 테스터와 메모리 패키지 테스터 위주의 매출 구성으로 분기 평균 4~5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보여왔지만 2025년도 1분기부터 곧바로 40대 가량의 HBM 매출이 가산되며 매분기 1,000억원에 육박하는 분기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반면 동사의 현재 밸류에이션은 10배 수준으로 여타 HBM 및 메모리 장비사들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보유하고 있음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동사에 대해서는 자금조달(HBM 테스터 CAPA 증설용)을 위한 자회사 디지털프론티어의 상장 우려가 연초부터 제기되어왔음
- 다만 금년 4월 게재한 공시에 따르면 CAPA 증설에 필요한 토지 및 건물을 2025-06-16(잔금 지급 및 소유권 이전 등기 예정)에 취득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상장심사청구를 진행하지 않았으며(상장심사부터 상장까지는 최소 수개월 소요) 매입을 위한 자금은 자회사 상장 이외에 차입 등 다른 경로로 마련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점에서 이러한 악재는 더 이상 동사 주가에 악영향을 끼칠 이유가 없다고 판단
- 또한 최근 여러 자회사 상장 시도가 실패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매입 예정인 토지 및 건물의 가액이 기존 예상 대비 1/2 수준으로 낮아진 점도 자회사 상장 가능성을 현저히 떨어뜨린다고 판단
- 반면 동사의 HBM4용 번인 테스터 퀄리피케이션 과정은 순항중이며 기존에 납품되고 있던 HBM3E용 장비가 HBM4 샘플 테스트 과정에서 임시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됨
- 동사는 이미 고객사에 HBM3E용 번인테스터를 독점 납품할 정도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내년에도 HBM4용 번인테스터 장비군에서 퍼스트벤더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HBM용 테스터의 국산화를 통한 실적 성장이 시작되는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 22,900원(‘25F EPS 1,530원에 HBM 테스트 장비사 Peer 평균 P/E 15배를 적용)으로 BUY & HOLD 의견 제시

*URL: https://url.kr/jle7uj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NHN(181710)
BUY/TP 25,000원(유지/하향)
<신작 출시 지연에 따른 성장성 하향 불가피>

■ 1분기 영업이익은 기대치 충족했지만 성장성은 부진
-동사 1분기 매출액은 6,001억원(YoY -0.7%), 영업이익 276억원(YoY +1.3%)으로 이익은 기대치를 충족, 성장성은 기대치를 하회하며 혼조세 기록. 매출의 경우 커머 스 구조조정에 따른 구조적 감소분을 차치하고 보더라도 동일 기준 성장률은 +3~4%에 그친 것으로 파악. 게임이 동기간 1.9% 감소했고 결제도 4.2% 증가로 나타나 성장률 둔화 확인. 영업이익은 부실 자회사 정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년동 기 수준을 마크

■ 게임 신작들 정식 출시 시점 지연으로 전사 탑라인 성장률도 전년비 낮아질 전망
-올해 최고 기대작인 다키스트 데이즈는 4월 24일 글로벌 OBT 출시 이후 6월 대규 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거쳐 정식 출시를 계획 중. 스팀 데이터 상으로는 최고 동접 자수 4천명, 최근 동접자수 천여 명을 기록 중이며 6월 업데이트 직후 트래픽 반등 여부가 관건. 3분기 초 정식 출시를 가정하더라도 연초 예상 시점에서 2~3개월 가 량 늦어지는 셈

-서브컬쳐 RPG 신작인 어비스디아도 기존 대비 2개월 출시 시점이 지연됨에 따라, 3 분기 중 일본에 선출시될 예정이며 4월 24일부터 사전 등록을 실시 중

■ 커머스 & 페이코 부문에서 영업손익 개선 효과 뚜렷한 점은 긍정적 커머스는 탑라인 성장보다는 손익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고강도 구조조정을 실시하 였으며, 그 결과 매출은 분기 400억대로 큰 폭 하락했지만 손실은 축소 확인. 페이 코도 무분별한 마케팅을 지양하고 전분기비 손실을 30% 이상 줄인 것으로 파악. 전사 이익 정상화가 계획대로 진행 중인 점은 긍정적인 요소로 판단

■ 신작 지연을 반영함에 따라 실적 추정치 및 목표주가 하향 조정 -동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25,000원으로 기존 대비 7% 하향 조정함. 목표주가 하향은 게임 신작 지연을 반영함에 따라 매출 및 이익 추정치가 하향된 점에 기인

* URL: https://buly.kr/7QM4Bar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컴투스 (078340)
M.PERFORM/TP 43,000원(유지/유지)
<최악은 피했지만 여전히 터프한 환경>

■ 1분기 연결 OP 17 억: 별도 52 억(-15%)으로 선방, 자회사 손실 35 억으로 아쉬움
-동사 1분기 매출액은 1,680억원(YoY +6.5%), 영업이익은 17억원(YoY +44.3)으로 컨센서 스(6억원 손실)를 상당폭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 프로야구 라이징에 대한 대규모 마케팅 우 려가 있었으나 별도 마케팅비용률은 13.6%(YoY +2.0%p)로 효율적 집행. 그 결과 별도 영업이익은 52억원(YoY -15.3%)으로 선방. 한편, 자회사 손실은 35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전년동기대비로는 15억원 감소한 것이지만, 전분기비로는 25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올해 최고 기대작 프로야구 라이징 초기 흥행 실패: 큰 폭의 이익 개선은 힘들 것
-3월 26일 일본에 출시된 프로야구 라이징은 현재 매출 순위 100위권 내외로 당초 기대했 던 성과(30위권)를 크게 하회 중. 대규모 업데이트 및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 반등 을 도모할 계획이나, 목표(현재 추세로는 목표 매출의 30~40% 달성 예상)까지 이르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큰 폭의 이익 개선보다는 안정적인 흑자 유지에 초점을 맞추 어야 하는 상황으로 판단

■ 3분기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에 거는 기대
-하반기 신작 가운데 최고 기대작은 더 스타라이트(MMORPG)로, 3분기 국내 출시 이후 내 년 글로벌 출시를 계획 중. 퍼블리싱 라인업으로 이익 기여도는 자체 개발작보다 작지만, 동사에게는 탑라인 성장을 위한 신작 흥행이 절실한 상황. 그 외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 거(퍼블리싱)의 일본 출시 및 서머너즈 워: 러쉬 글로벌 정식 론칭도 올해 관전 포인트

■ 프로야구 라이징 반등 확인이 투자심리 개선의 절대 조건
-동사 투자의견을 M.PERFORM, 목표주가 43,000원으로 각각 기존을 유지. 프로야구 라이 징 초기 흥행이 기대에 크게 못 미쳤고, 자회사 손익도 단기적으로는 분기 흑전을 기대하기 는 힘든 상황으로 판단됨

* URL: https://buly.kr/BIUjliT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넥슨게임즈 (225570)
BUY/TP 17,000원(유지/하향)
<지금은 움츠릴 때>

■ 1분기 영업손실 49 억원으로 컨센서스 대폭 하회하며 연이은 어닝 쇼크
-동사 1분기 매출액은 513억원(YoY -2.5%), 영업손실 49억원(YoY 적전)으로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한 어닝 쇼크를 재차 기록. 매출액은 퍼스트 디센던트가 스팀 동시접속자수 1만명 수준으로 급감한 탓에 역성장한 것으로 판단. 매출은 정체된 반면 동기간 인건비는 20억원, 주식보상비용은 14억원, 감가비는 10억원 증가하며 비용 부담은 가중. 그 결과 큰 폭으로 적자 전환

■ 퍼스트 디센던트 1분기 스팀 동접자수 1만명에서 현재 6~7천명으로 감소
-퍼스트 디센던트의 평균 스팀 동접자수는 3분기 8.9만명, 4분기 2만명, 1분기 1만명 초반으로 급격히 감소하여 왔음. 특히, 대규모 업데이트 시행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반등으로 이어지지 못하며 현재는 6~7천명 수준으로 추가 하락한 상태

■ 2026년 상반기 던파 아라드, 하반기 프로젝트 DX 기대감은 유효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던전앤파이터 아라드는 PC/콘솔/모바일 등 모든 플랫폼을 지원하는 액션 RPG 신작. 던전앤파이터 IP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글로벌 및 중국에서 흥행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이익 레벨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한편, 내년 하반기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젝트 DX는 듀랑고 IP 기반의 콘솔/PC향 MMORPG 신작

■ 파이프라인 좋지만, 기본 이익 체력 부족해 장기 보유보다는 진입 타이밍 잡기가 관건
-동사는 내년 콘솔향 출시 신작을 2종 개발 중인 넥슨의 핵심 개발 자회사. 파이프라인은 견고하나, 개발 인력 투자 증가로 현재는 이익 체력이 많이 약화된 것이 사실. 따라서 지금은 관망 구간이라는 판단이며, 2026년 신작들에 대한 추가 정보가 공개되는 시점부터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 목표주가는 어닝 쇼크를 반영한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17,000원으로 기존 대비 10% 하향

* URL: https://buly.kr/DPTpXVq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파라다이스 (034230)
M.PERFORM/TP 13,000원(하향/하향)
<강한 상승 이후 숨 고르기>

■ 1분기 영업이익 202억원으로 컨센서스 10% 상회
-동사 1분기 매출액은 1,099억원(YoY +12.2%), 영업이익은 202억원(YoY +45.6%)으로 컨센서스 대비 10% 상회. 매출액은 드롭액 역성장에도 홀드율이 크게 개선된 효과로 15% 성장한 점이 주효. 영업이익 호조의 경우 마케팅비(콤프비 용/판촉비) 효율화 영향이 가장 컸던 것으로 판단되는데, 1분기 카지노 매출 대비 마 케팅비용률은 14.2%로 전년동기대비 1.9%p(OPM은 동기간 4.3%p 증가) 감소

■ 1분기 드롭액 전년동기대비 9.7% 감소했으나, 홀드율이 2.9%p 증가하며 매출 반등
-동사 1분기 총 드롭액은 8,269억원(YoY -9.7%)으로 감소. 지역별 드롭액을 보면 중국 VIP가 YoY +10% 증가했고, 매스고객이 YoY -3% 감소로 선방했지만, 일본 VIP YoY -15%, 기타 VIP YoY -25%로 큰 폭 감소한 모습. 반면, 홀드율은 1분기 13.1%로 전년동기대비 2.9%p 개선되며 카지노 매출 증가를 견인

■ 4월 드롭액 감소에도 매출은 두 자리수 증가로 2분기 출발도 양호
-동사 4월 드롭액은 2,868억원으로 전년동월비 10.2% 감소했는데, 중국 VIP 드롭 액이 동기간 34.4% 급감하며 467억원에 그친 점이 주된 원인으로 판단됨. 한편, 홀드율은 12.6%로 동기간 2.4%p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 그 결과 카지노 매출은 362억원으로 전년동월비 11.5% 성장률을 달성

■ 경쟁 격화는 다소 진정되는 국면: 트레이딩 관점 대응 유효
-인스파이어 카지노발 경쟁 격화 양상은 다소 진정되는 국면으로 파악됨. 다만, 일시 적 소강 상태일 가능성도 있어 구조적으로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단언하기는 아직 이름. 그럼에도 마케팅 효율화가 호실적으로 나타났고, 4월 매출도 증가세를 보여준 상황이므로 단기 트레이딩 관점 대응은 유효할 것으로 판단함

* URL: https://buly.kr/FsIRG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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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증권/장영임]
한국금융지주(071050): BUY/TP 111,000원(유지/상향)
<1Q25 Review: IB와 운용이 주도한 어닝서프라이즈>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111,000원으로 8.8% 상향
- 2025년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 2,311억원(YoY +18.4%)으로 전망하며 기존 추정치 대비 12.6% 상향 조정.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12MF BPS 187,935원에 Target P/B 0.59배를 적용하여 111,000원을 도출
- 운용손익 호조와 더불어 증권의 부동산 부문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
- 3월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별도 자기자본이 10조원으로 증가하며 조달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 기여 가능. 1분기 발행어음 잔고는 17.6조원으로 YoY +13.1% 증가. 다만, 자기자본 증가로 자기자본 대비 발행어음 비중은 180%대 중반에서 176.7%로 하락. 발행어음을 기존처럼 자기자본 대비 180%대 중반까지 확대 조달 시 1조원 추가 조달 가능한 상황. 또한, 하반기 IMA 신청을 접수할 것으로 예상
- 주가가 4월 이후로 한달 동안 19.6%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P/B 0.5배에 불과하므로 밸류에이션 매력 유효하며 업종 내 Top pick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 4,584억원(YoY +34.5%, QoQ +332.0%)으로 컨센서스 대비 35.8% 상회. IB 수수료와 운용손익이 예상보다 더 크게 증가한 영향
- 증권의 별도 기준 운용손익은 3,223억원(한국투자신탁운용으로부터 수취한 배당금 450억원 제외)으로 YoY +130.2% 급증,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채권매매평가손익이 크게 증가하며 운용손익 성장을 견인
- 별도 기준 IB및기타 수수료수익은 1,630억원(YoY +13.2%, QoQ +21.3%) 기록. 인수및주선수수료가 견조한 가운데, 부동산PF 신규 딜 증가로 매수및합병수수료가 YoY +16.1% 증가하고 채무보증수수료가 YoY +35.5% 성장한 것이 주요하였음. 부동산PF 충당금 일부 환입도 발생

* URL: https://zrr.kr/Q5c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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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태양광/정유/화학 산업
<하반기 전망 Key word: 태양광, 비료, 공급과잉>

정유: Neutral / 화학: Neutral / 태양광: Overweight
Top picks: 한화솔루션, 유니드. 관심종목: OCI홀딩스, 금호석유, 남해화학


1. 태양광 사업 불확실성 해소 및 한국 업체에 유리한 환경. 또한 한화솔루션 주택용 TPO 사업 시장 안착 및 경쟁 우위 기대
- IRA 수정안, FEoC에는 AMPC 부여하지 않음. 또한 FEoC로부터 주요 소재 공급 받은 태양광 프로젝트는 ITC 부여 받지 못함
- 미국에 공장을 보유한 한화솔루션 상대적 우위 지속. 또한 비중국산, 미국산 태양광 모듈 수요 급증으로 미국내 재고 해소 빠르게 이어질 것
- 한화솔루션 TPO 사업에서도 자체 생산한 태양광 모듈 사용. ITC 수취 가능. 외부에서 모듈을 조달해야하는 경쟁사 대비 경쟁 우위 기대
- TPO 사업 시장 침투율 가정용에서 50%를 상회. IRA 개정 및 가정용 태양광 설치 부담 축소로 가정용 태양광 Penetration 높아질 것
- OCI홀딩스 단기 실적은 부진. 향후 미국향 공급망 확충이 관건. 비중국 폴리실리콘 및 태양광 업체 매우 희소. 기회는 충분할 것

2. 중국, 곡물 자급률 상향 목표. ’23년말 식량안보보장법 제정. 비료 수급 안정화 주력 및 LFP 배터리 수요로 비료 Value Chain 수급 타이트
- 전세계 곡물 소비/재고 비율 사상 최저 수준. 중국, ’23년 식량안보보장법 공포. 국내 식량 공급 안정화 위해 비료/농약 안정적 공급 노력
- 요소, 인산비료 세계 최대 수출국이었던 중국의 비료 수출 축소로 글로벌 비료 수급 타이트. 중국 Potash 수입은 급증
- LFP 소재인 인산의 수급 타이트 및 가격 상승. LFP 배터리 소재 공급 안정성이 향후 중요한 Risk가 될 것
- 유니드, 중국 증설을 통해 중국내 입지 확대와 함께 Potash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상승으로 호실적 이어갈 전망
- 남해화학, 비료 수출 비중이 내수 보다 높음. 복합비료 수출 증대로 수익성 개선 기대. 중장기 화학사업 역시 강화될 전망

3. 석유화학 공급 과잉 지속. 개선 폭 크지 않을 것. Downstream 기업 투자가 상대적으로 매력적
- 추가적인 유가 하락시, 셰일 업계의 감산 지속될 것. 따라서 유가 추가 하락 가능성 제한적
- ’26~’27년 중 Permian 인프라 건설로 Waha hub 공급 과잉 축소 전망. Henry hub 수급 타이트 일부 완화. 천연가스 상승 제한 전망
- Permian 지역 셰일 업체들이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다면 유가/천연가스 모두 하향 안정화 가능성 있음
- 한국 NCC, 중국 자급률 상승으로 대체 수출처 확보 중요하나 중동과 동남아 NCC 증설로 만만치 않음. 중국은 지속적으로 수입 축소 전망
- 기초유분 가격 하향 안정화로 Downstream 기업 수익성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것

* URL: https://buly.kr/7FRJYpT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웹젠 (069080)
BUY/TP 18,000원(유지/유지)
<더욱 간절한 신작의 손길>

■ 신작 부재 길어지며 1분기 영업이익 반감한 어닝 쇼크 기록
- 동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16억원(YoY -32.4%), 영업이익 89억원(YoY -50.5%)으로 기대치 크게 하회한 어닝 쇼크 기록. 특히, 매출이 추정치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는데, 국내 뮤 IP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4% 급감한 점이 가장 큰 원인. 2분기까지도 기존작 매출 반등 은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실적 부진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1분기 영업비용의 경우 지급수수료 및 마케팅비는 전년동기대비 절반 수준을 집행하며 효율화를 꾀하였으나, 인건 비는 전년동기 수준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반감

■ 9월부터 3개의 신작 라인업을 준비 중이나, 출시 시점 지연시 투자심리 개선 힘들 것
- 하반기 신작은 자체 개발 2종, 퍼블리싱 1종으로 이르면 8~9월 드래곤소드(모바일/PC 오 픈월드 액션 RPG, 국내 퍼블리싱)를 시작으로, 테르비스(모바일 수집형 RPG, 국내/일본 출 시), 웹젠레드코어 신작(MMORPG, 국내 출시)이 준비 중. 드래곤소드는 CBT를 진행 중이 며, 테르비스도 2~3개월 이내 테스트에 돌입할 계획. 다만, 일부 라인업의 경우 출시 시점 이 이미 지연된 바 있어 계획대로 출시 여부에 주목할 필요

■ 중장기 주주 환원 정책 검토 지속: 배당성향 15% 이상 꾸준하게 실시
- 동사는 풍부한 순현금 및 자사주를 기반으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 악됨. 2022년, 2023년, 2024년 사업연도에 대해 꾸준하게 평균 배당성향 15% 이상을 유 지하여 왔음

■ One IP 리스크 감소가 멀티플 상향의 절대 조건
- 동사의 One IP 리스크 감소는 테르비스, 드래곤소드가 출시되는 9~10월부터 본격화될 것 으로 예상. 아울러 멀티플이 상향 안정화되기 위해서는 올해 신작들이 흥행에 성공해야 가 능할 것. 현 시점에서 동사를 공격적인 매수로 대응할 만한 포인트는 많지 않다고 판단됨

* URL: https://buly.kr/7bGpWhE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더블유게임즈 (192080)
M.PERFORM/TP 57,000원(하향/하향)
<역성장하는 전방 시장만큼 괴로운 것은 없다>

■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12% 하회하며 두 자리수 역성장
- 동사 1분기 매출은 1,620억원(YoY +0.9%), 영업이익 548억원(YoY -11.2%)으로 추정치를 12% 하회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 매출은 슈퍼네이션이 YoY +73% 초고속 성장하며 분발했음에도 소셜카지노가 YoY -4.4% 급감하며 시장성장률(25F -3%)을 밑돈 결과, 전사 기준으로는 전년동기 수준에 머무름. 영업비용에서는 슈퍼네이션 마케팅비 지출이 매출의 50% 이상으로 높았던 것으로 파악되고, Gaming Tax 부담(기타비용)까지 더해진 결과 두 자리수 감익이라는 부진한 실적으로 연결

■ 온라인 카지노: 탑라인 효과 대비 생각보다 컸던 제반 비용
- 1분기 온라인 카지노 매출은 192억원(YoY +73%)으로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한 점은 긍정적. 다만, 마케팅 비용률이 50% 이상으로 추정되어 직전 최고치를 넘어선 점, Gaming Tax 부담이 기타비용 증가(20~25억원으로 당사 추정)로 나타난 점은 전사 영업이익 미스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

■ 팍시게임즈: 25F 매출 440 억원으로 추정치 상향, 관건은 캐주얼 비중 두 자리수 돌파 시점
- 팍시게임즈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증가를 통해 매출을 늘릴 계획. 올해 예상 매출은 2~4분기 합산 기준 440억원으로 해당 기간 전사 매출의 8%를 차지할 전망. 2026년 중 팍시게임즈 매출 비중은 두 자리수를 돌파할 전망이며, 연간으로는 15% 이상에 달할 것. 한편, 하반기 중 머지2 장르의 추가 신작 출시로 탑라인 성장을 자극할 예정

■ 성장성 둔화 반영한 실적 하향으로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하향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M.PERFORM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57,000원으로 기존 대비 5% 하향 조정함. 목표주가 하향은 소셜카지노 시장의 역성장세 및 온라인 카지노 비용 부담 증가를 반영함에 따라 실적 추정치를 동일폭 하향하였기 때문. 최소한 캐주얼 게임 매출 비중 30%(추가적인 대규모 M&A가 현실적으로 유일한 방안)가 가시권에 들어와야 멀티플 리레이팅을 논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DlJLrFs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전기전자/디스플레이 김종배]
덕산네오룩스
BUY/TP 47,000원(유지/하향)
1Q25 예상 수준의 출발, 저평가될 이유가 없다

- 1분기 매출액은 379억원, 영업이익은 9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 매출액은 전분기 발광층 소재 pull-in, 중저가 모델 중 소재 채용 일부 감소로 YoY 28% 감소. 다만, 우호적인 환율,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수익성은 개선(OPM YoY +6.4%p)되어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 관세로 인한 최종 Set 수요 불확실성이 축소되고, IT OLED/Foldable, 신규 소재 기대감 등은 분명 긍정적인 요소
- 2분기 별도 매출액은 510억원(YoY -2%), 영업이익 150억원(YoY +49%, OPM 29%)을 예상. 매출액이 감소하는 이유는 패널 고객사의 중국향 Rigid OLED 매출이 일부 감소하기 때문. 다만, 2분기부터는 북미 최종 고객사향 전 제품에 고객사의 M14 재료구조가 채택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동사의 Green Prime 매출이 확대되며 수익성 개선에 일조할 것. 하반기부터는 이러한 내용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동사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추가적으로 고객사의 8.6G 라인이 가동되며 하반기부터 샘플 매출이 발생하며 수익성에도 긍정적인 영향
- 본격적으로 실적이 증가하는 것은 내년부터임. 올해까지는 Bottom-up의 관점에서 동사의 소재매출이 일부 확대, 비용 개선으로 증익한다고 하면, 내년에는 Top-Down 관점에서 IT OLED(8.6G), Foldable Display가 확장되는 국면. 국내의 북미향 패널 Value-Chain은 이러한 수혜를 받을 것. 동사는 OLED 소재 뿐 아니라, Black PDL까지 확대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내년에도 약 40% 이상의 증익이 나올 것으로 추정됨
- 2분기부터 연결 편입되는 현대중공업터보기계의 기업가치를 제외한다면 현재 Valuation은 25F P/E 기준 12배 수준. 과거 5개년 평균 P/E는 22배 수준으로 현재 기업 가치는 매우 저평가된 구간. 주가 저평가 받고 있는 이유는 1) 관세로 인한 IT 수요 불확실성, 2) 패널 고객사의 M/S 축소, 3) 디스플레이 산업 성장성에 대한 의문, 4) 신소재(BPDL)의 매출 발생 지연, 5) 높은 단일 고객사 의존도로 인한 수익성 우려 등임. 다만, 관세 우려는 점차 해소되고 있고, 패널 고객사의 점유율 축소는 올해 중국 물량 확보 및 내년 Foldable Display로 다시 확대될 것. 디스플레이 산업은 IT OLED 위주의 성장을 재개할 것이고 올해부터도 실적은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음. Black PDL의 응용처는 CoE 기술의 확대로 내년부터 퀀텀점프할 것으로 예상되고, 수익성 역시 비용 효율화 등으로 개선되고 있음. 준비했던 부분들이 현실화되는 구간으로 주가 Re-rating이 필요한 시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7,000원 제시(25F EPS 하향조정에 따른 목표주가 하향). 업종 내 Top-Pick 제시

*URL: https://buly.kr/YeWeJd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반도체 소부장 박준영]
에스티아이(039440
)
BUY/TP 30,000(유지/하향)
양호한 실적, 편안한 밸류에이션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의 2025년도 1분기 실적은 매출 841억원(YoY +28.4%, QoQ -36.2%), 영업이익 52억원(YoY +163.9%, QoQ -71.4%)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
- 1분기 호실적의 주된 이유는 SK하이닉스의 인프라 투자 가속화이며 현재 HBM 생산을 위한 M8, M15X 사이트에 대한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 이에 더해 삼성전자 P4 사이트와 중국 BOE 등의 인프라 투자도 실적에 기여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반면 동사의 리플로우 장비도 지속적으로 납품이 되고 있음
- 현재 HBM 선두 기업과 글로벌 OSAT향으로 장비는 납품되고 있으며 금년 총 20대 내외의 장비가 납품될 것으로 보임
- 리플로우 장비의 경우 해외 HBM 고객사의 확보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업사이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아직까지는 실적에 리플로우 장비가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보기는 힘듦
- 다만 동사의 경우 HBM 선도 고객사와 함께 지속적인 리플로우 장비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주를 받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최근 HBM 산업의 장비 발주 트렌드를 보았을 때 HBM 선도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였는지의 여부에 따라 안정적 수주의 여부가 결정되는 것으로 보임
- 또한 동사는 현재 25F 기준 P/E가 7.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갖추고 있다고 판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에스티아이에 대해 목표주가 30,000원(‘25F EPS 2,876원과 Peer 평균 P/E 10.4배의 곱)에 Buy&Trade 의견 제시

*URL: https://url.kr/p6zh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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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반도체 소부장 박준영]
와이씨(232140)

BUY/TP 13,000(유지/하향)
성장하는 HBM, 부진한 본업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의 2025년도 1분기 실적은 매출 389억원(YoY -42%, QoQ -69%), 영업이익 - 15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전환)을 시현
- 1분기 실적 하향의 주된 이유는 동사 본업인 DRAM 및 NAND 매출의 급감에 기인
- 동사의 경우 2024년도 4분기부터 HBM용 웨이퍼 테스터 ‘8311’을 납품하며 큰 실적 성장을 기대하였으나 레가시향 장비 매출이 급감하며 새로운 장비의 납품으로 인한 성장을 훼손하고 있음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동사에서 이러한 트렌드가 극단적으로 나타나기는 하나 최근 국내 메모리 IDM 2곳 모두 레가시 장비에 대한 투자가 미진한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임
- 국내 IDM 2개사 모두 업황의 반전 기대와는 무관하게 레가시 CAPA의 증설에는 아직까지 보수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한 영향을 동사 또한 피해갈 수 없었던 것으로 추측됨
- 다만 동사의 HBM 장비 납품은 기존 계획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고객사의 투자 속도에 따라 분기 실적에 변동은 있겠지만 올해 70~80대의 HBM 장비를 납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현재는 고객사의 최종 고객사 확보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기에 최종 고객사를 확보한 HBM 1등 사업자 대비해서는 발주 물량이 적은 것으로 보이나 향후 고객사의 HBM 퀄리피케이션 통과 여하에 따라 동사의 성장도 함께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또한 미중 관세 협상의 우호적 타결 및 향후 반도체 품목별 관세가 완화적인 양상으로 결론지어질 시 전반적인 IT 수요 회복으로 레가시 CAPA 투자가 지금보다는 적극적으로 바뀔 가능성에 대해서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어보임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와이씨에 대해 목표주가 13,000원(`25F EPS 485원에 동종 장비 Peer Advantest의 P/E를 할인 적용)으로 Trading Buy 의견 제시

*URL: https://url.kr/wfba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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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기계/방산/우주/로봇 곽민정]
한국피아이엠(448900) : NOT RATED
<로봇 혁신을 위한 새로운 소재 적용 기대>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포인트는 1) 초정밀 NIM 기술을 가진 업체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 가능, 2)국내 유일의 포스코, RIST와 협력하여 티타늄 분말 제조 기술을 확보, 3) 물류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감속기향 부품 상용화 기대임
- 또한 5월 15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T사에 부품 공급으로 인한 매출 발생이 본격 기대됨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동사는 2023년 8월 코넥스 시장 상장, 2025년 4월 4일 코스닥 이전 상장된 기업으로, 초정밀 MIM(금속분말사출성형) 기술을 기반으로 소형, 정밀 금속 부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임. 2024년 매출액 기준 자동차 부품 매출 비중이 85.3%, 의료기기 부품 6.5%, 기타 부품 4.0%를 차지하고 있음
- 향후 기대되는 분야는 휴머노이드 로봇 내 어깨, 팔 관절에 해당하는 부분에 사용되는 티타늄 브라켓 부품으로 고객사의 경량화, 고강도 니즈에 따라 2025년 상용화. 2Q25에 고객사와 개발 착수를 하였으며, 2025년말 상용화를 위한 고객사 제품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됨. 또한 물류 로봇의 경우 바퀴에 사용되는 감속기용 Sun gear(대당 4개), Planetary gear(대당 12개)를 신소재를 적용하여 높은 내구성을 가지는 특성을 가질 수 있도록 개발 중. 2026년에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됨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주요 고객사향 상용화 본격화시 로봇 사업장 배치 예정에 따른 매출 기대감 유효
- MIM 기술의 독점성과 신사업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매출 본격화시 벨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

* URL: https://bit.ly/4mBzlZ0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Strategist 김재승]
Strategy Weekly: 다시 선 출발선, 계속 갈까? 바꿔 갈까?

- 한국, 유럽은 물론 미국까지 트럼프 '해방의 날'에 이후 증시 충격 회복 완료
-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 높아진 상황에서 향후 방향성과 전략 고민할 시점
- 코스피 내에서 점차 업종 로테이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
- 미국 빅테크의 강세와 외국인 자금 유입 고려시 반도체와 대형주 주목할 필요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vo.la/dfGBntA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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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건설 신동현]
건설/부동산(Overweight/유지)
2025년 하반기 전망: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

2025년 상반기 Review: 충분히 나아지지 못한 주택 업황
- 작년 12월 이후 부동산 정책의 향방을 가늠하기 어려워졌고 기존 부동산 정책들의 추진 동력이 상실되자 안전자산을 찾던 수요자들은 더욱 서울을 외치기 시작
- 1Q25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6.6% yoy를 기록한 반면, 서울 +101.4%, 경기 +27.8%, 인천 +6.2%, 지방광역시 +6.6%, 기타지방 -1.4% 감소로 지역간 격차 확대
- 분양은 2.3만세대(-58.5% yoy), 착공은 3.4만세대(-25.0% yoy), 미분양은 6.9만세대(-1.8% YTD)로 여전히 평균적인 주택 경기는 나아지지 못하는 모습

2025년 하반기 Preview: 이익 정상화의 시작
- 올해 건설업종 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포인트는 현장 Mix 개선에 따른 원가율 하락
- 이는 준공 현장의 증가와 함께 이루어질 텐데, 문제는 준공 시 정산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한다는 것
- Mix는 개선되겠지만 그 순간은 비용이 더해져 큰 폭의 이익률 상승은 어려울 수 있음. 즉 하반기의 이익 개선 속도가 더욱 빠를 수 있음
- 또한 시장에서 기대하는 정상적인 영업이익 수준은 올해가 아닌 2027년으로 예상. 이는 아직 정상적인 매출 및 이익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올해 큰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의미이며, 정상화 과정에서 연속적인 영업이익 증가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
- 따라서 이익의 피크아웃을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2026년에는 업황 개선까지 본격화돼 업종 전반에 걸친 주가 상승 사이클이 더욱 강해질 수 있을 것

과거로부터 알아보는 실적의 중요성
- 건설업종 투자 시에는 당장의 실적이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2000년 이후 건설업종 주가가 유의미하게 상승했던 시기들의 공통점은 다른 여러 변수들의 저변에 ‘좋은 실적이 확인되는 과정’이 깔려 있었다는 것
- 실적을 예상할 수 있는 수주, 착공, 주택가격 등 선행지표의 중요도가 특히 큰 섹터인 것은 맞지만, 예상했던 그 실적이 실제로 확인되는 과정 없이는 선행지표만으로 주가를 상승시키기 어려웠다는 결론 도출
- 그 요건이 충족되어가고 있는 지금, 요건이 더욱 개선될 2026년, 정점을 기록할 2027년에 앞서 선제적으로 하반기 중 포트폴리오 내 건설업종 비중 확대를 추천

* 자세한 내용은 하기 링크의 전체 보고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URL: https://buly.kr/BpF2W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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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Credit 이화진]
Credit Brief: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하향은 부채 증가에 대한 경고
- 무디스는 2023년 11월 10일 미국 신용등급 전망을 Aaa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고, 2024년 9월 보고서에서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한 신규 차입 제한, 이자비용을 줄이기 위한 유의미한 정책 조치가 없다면 재정 건전성 약화로 신용등급의 하향 가능성을 지적함
- 무디스는 2025년 5월 16일 미국 신용등급을 Aaa 부정적에서 Aa1 안정적으로 하향함. 정부 부채 및 이자지급 부담증가, 재정적자 및 이자 비용 감축 위한 정부와 의회 정책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점 등 재정 건전성 우려를 언급함. 2024년 기준 10년 후 재정 건전성 관련 전망에 대해서 1) 美 GDP 대비 재정적자 6.4% -> 2035년 9%, 2) GDP 대비 부채비율(Public기준) 98% -> 2035년 134%, 3) 이자부담은 연방 정부 수입의 18% -> 2035년 30%를 전망함
- S&P AA+(2011.8.5), Fitch AA+(2023.8.1)로 이미 3개사 중 2개사에서 AA+등급을 부여 받고 있었기 때문에 적용 신용등급에 변화는 없으며, 채권 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다만, 민간 조달비용 증가,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미국 국채와 달러의 안전 자산으로써 지위, 관세 수입 증가, 정책변화 가능성은 리스크 완화 요인임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vo.la/ZBISaN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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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여노래]
제약/바이오(OVERWEIGHT)(유지)
2025년 제약/바이오 하반기 전망 - 진보는 계속된다: 혼란 속 하반기 전망과 항암학회 길라잡이

글로벌 제약사의 2024년: 모든 성장은 이유가 있다 - 연구개발/M&A/투자 요약

2024년 글로벌 제약사의 평균 성장율은 3.3%였으며, 총 6개의 기업들만이 두 자리 수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다. 20%를 넘는 성장은 GLP-1비만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에서 확인되었고, 항암, 희귀질환, 대사 등 고유의 영역에서 탄탄한 코어 제품군을 보유한 기업들의 10%성장이 확인된다. 약가 인하를 앞둔 글로벌 제약사는 신약과 제형 변경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항암제와 비만/대사질환 치료제는 모든 글로벌 제약사의 최상위 과제가 되었고, FcRn 면역질환 치료제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하반기의 경구용 비만치료제 올포글리프론, HER3 ADC의 데이터와 승인 여부가 신약모멘텀을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는 줄어든 상반기의 M&A만큼 기술 계약이 다수 발생했는데, 비만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강한 것을 확인했다. 결국 하반기 매크로 환경이 안정화된 이후 비만치료제 기업의 M&A가 기대되며 여러 대사질환 치료제의 임상 결과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전망하며 한미약품, 디앤디파마텍의 재평가를 기대한다.

글로벌 환경 변화: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매크로 환경
2024년 하반기 빅컷 이후 금리인하는 인플레이션 압박과 불투명한 관세로 추가 인하는 없었다. 여전히 고금리는 M&A, VC투자, IPO 등 제약/바이오 산업의 전반에 부정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다. 미국 시장의 약가에 대한 정책적 변화도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는데, 트럼프 행정부는 의약품 관세에 대해서 부과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최혜국 대우를 통한 제약사의 자체적인 약가 할인을 요구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하는 등 강경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여러 소송절차 이후 행정명령이 유지될 지는 불확실하지만, 합의를 위해 처음에는 미국 내 제조시설 확충 요구에 맞춘 빅파마들의 움직임도 투자 철회 여부를 검토하는 등 불확실한 기조로 흘러가고 있다. 또한 FDA에 대한 구조조정과 AI도입, 대체 연구 도입 등의 부정적인 상황이 혼재되어 있으며, 최근 신약 허가 검토가 FDA의 인력감축으로 지연되는 등 제약/바이오텍 모두에게 부정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환경은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정책적 수혜가 계속되는 상황으로 판단되며, 각 기업이 생산설비를 늘리는 구조에서도 계속해서 승인 될 신약으로 견조하게 증가하는 CDMO 수요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 펩트론을 분석한다.

2025년 하반기 항암학회 길라잡이
항암 학회는 가장 큰 시장인 항암제 개발에 있어 의료계 전반이 실제 환자의 치료와 밀접한 관련을 갖는 연구 결과들과 미래성 있는 치료법을 확인하는 자리이다. 제약/바이오 기업에 있어서도 제품이나 신약을 홍보하고 성과 도출을 보여줄 수 있는 큰 기회가 된다. 2025년 하반기 항암 학회들을 정리하였으며 각 학회들의 규모, 중요도를 정리하였다. 10개 이상 남아있는 항암 학회들을 통해 국내 항암제 개발 기업들의 주요 임상/비임상 결과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리가켐바이오, 보로노이, 에이비엘바이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 계약과 기업가치 재평가를 전망한다.


* URL: https://buly.kr/AlkVLrY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한화솔루션(009830) BUY/ TP 48,000원 (유지/유지)
여전히 기대가 우려를 압도한다.

투자포인트 및 결론
- AMPC(45X)가 당초 예상된 ‘32년이 아닌 ‘28년 조기 폐지될 수 있다는 우려로 주가 급락
- 아직 하원 예산위원회를 통과했을 뿐, 최종 확정까지 많은 변수가 있을 수 있음
- 미국내 태양광 모듈 가격 반등, 하반기 중국 업체들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유럽 가격 상향 안정, 가정용 태양광 사업 성장 확인 등 여전히 동사 실적 전망을 상향시킬 수 있는 모멘텀이 큼. 주가 조정은 매수기회로 판단. Top pick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최악의 경우, AMPC가 ‘28년 조기 폐지된다고 하더라도, PFE(Prohibited Foreign Entity)의 부품(Subcomponent), 중요광물(Critical Mineral) 등을 사용한 경우 AMPC를 받을 수 없어 중국 외 기업들이 차별적인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요인은 여전
- 또한 PFE의 태양광 모듈 및 중요광물을 사용시, ITC(투자세액공제) 받을 수 없다는 것도 여전. 법안 통과 후 다음 연도 착공 프로젝트부터 바로 적용. 올해 법안 확정시 내년 착공하는 프로젝트부터 바로 ITC를 받을 수 없게 됨. 따라서 이와 관련 없는 제품의 조기 재고 축적 수요 가능성 높음
- 이는 미국내 재고로 존재하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 급감시킬 수 있는 조항. 따라서, PEF와 관련 없는 제품 수요는 재고 유무와 무관하게 빠른 시점에 반등할 수 있다고 기대됨. 미국내 가격 차별화 전망. 최근 PVinfolink에 따르면, 미국 모듈 가격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고, 미국내 생산된 모듈의 경우는 $0.40/W 이상의 가격 Quotes가 점점 더 보편화 되고 있다고 밝힘. 현재 미국내 평균 모듈 가격 $0.27/W 대비 크게 높아진 수준
- 중국 전력시장 개편으로 6월부터 진입하는 설비는 시장 가격으로 입찰하여 전력을 판매하여야함. 이에 따라, 중국 태양광 설치량 상반기 급증 하반기 위축 전망. 1Q25 중국 태양광 설치량 은 전년비 30% 이상 성장하여 이를 반영. 하반기 중국 내수 위축시 중국 태양광 산업 통폐합 가속화로 유럽지역 가격 역시 상향 안정화될 가능성 충분하다는 판단

주가전망 및 Valuation
- AMPC 관련 이슈는 변수가 많음. 최악을 가정해도 여전히 기대할 것이 많음. 저가 매수 기회

* URL: https://buly.kr/Cp2Uy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기계/방산/우주/로봇 곽민정]
방산(OVERWEIGHT)(유지)
<2025년 하반기 전망: 혼돈과 견제에서 자라는 방위산업>


유럽전쟁사를 통해 본 글로벌 방산업체들의 현지화 및 국방비 지출 확대, 제2의 폴란드: 루마니아 시장 주목
미국은 정권과 관계없이 관심사가 중국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전쟁사는 투키디데스의 함정이 반복적으로 작동한 대표적인 예. 러시아가 유럽 질서의 상수로 등장하게 된 것은 역사적, 지리적,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요인의 복합적인 결과임. NATO 파트너국 및 기타 연합국가들과의 동맹을 강화하여 방위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글로벌 방산업체들의 현지화가 가속화될 전망. 또한 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국방비 지출 확대 기조 지속 증가
러시아의 다음 목표가 될 수 있는 지역은 발트 3국과 벨라루스 바로 옆 폴란드, 크림반도에서 배로 타고 올 수 있는 루마니아임. 폴란드에 이어 루마니아가 대표적인 차기 수출 시장으로 부각될 것. 루마니아의 방산 시장은 NATO 및 EU 회원국으로서 전략적 위치 덕분에 동유럽, 흑해 그리고 중동 지역의 전통적인 안보 환경과 관련성이 높음. 루마니아가 승인한 2024-2030 국가 방위산업 전략은 루마니아의 방위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방침으로 한국 등 외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유치하여 5세대 전투기를 도입하는 등 육해공 군사력 증강 및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어 주목해야 할 시장 중 하나임

드론, MUM-T가 이끌 모자이크전
DSK 2025와 한국항공안전기술원에 따르면, 2023년 전세계 드론 시장은 33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30년에는 62.5% 증가한 546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 MUM-T, AI 무인체계는 유무인체계를 각 1개 이상 실시간 네트워크로 연결 후 협업을 수행하도록 운용통제하여 마치 1개의 독립된 무기체계인것처럼 동작하는 가상의 복합 무기 체계. 미 국방부는 2042년까지 완전한 MUM-T 통합을 목표로 하며, AI와 5G를 활용하여 동적이고 네트워크화된 모자이크 전쟁을 가능하게 할 것. 이에 따라 한국항공우주는 NACS를 구상, 안두릴, Shield AI 등과 협력하여 첨단 MUM-T 개발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시 지상 무인체계와 선택적 유무인체계 개발을 통해 무인체계 계열화 추진중으로 향후 가시적 성장이 기대됨

Top Picks: 한국항공우주, 차선호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아이쓰리시스템
탑픽은 한국항공우주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현대로템 > LIG넥스원 순이며, 중소형주에서 아이쓰리시스템을 차선호주로 추천. 한국항공우주는 필리핀 FA-50 수주 외에 페루/UAE의 KF-21 및 NACS에 대한 추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미국 UJTS에 대한 수주도 당겨지고 있어 주가 상승 모멘텀이 커질 것으로 기대되어 최선호주로 선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글로벌 디펜스 그룹의 역할이 확대될 것이며, 현지화에 따른 수혜가 클 것으로 기대되어 차선호주로 선정. 아이쓰리시스템은 국내 유일의 적외선 영산센서를 제작하는 방산업체로서 양산성(가격과 품질)을 확보 하고 있는 군수 제품군에 대한 우선적인 지위를 확보함과 동시에 높은 이익률을 보이는 해외향 센서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차선호주로 선정

* URL: https://bit.ly/43pOl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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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퀀트 조창민]
Weekly Quanticle - 1분기 실적시즌 Review

1. 예상대로 전망치를 상회한 1분기 실적시즌
- 당사 퀀트 유니버스의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약 +20.5% 증가한 60.4조원을 기록
- 3월 분기말 전망치를 약 +5.9% 상회한 수준. 연초 이후 견조하게 유지되어 왔던 1분기 이익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는 결과
-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종목(어닝 서프라이즈 종목)의 비율이 48.2%에 달하는 점은 특징적. 절반 가량의 종목이 전망치를 상회
- 1분기 실적시즌 결과는 개별 종목 주가 흐름에도 반영되는 모습

2. 실적시즌 결과로 시작되는 차별화
- 1분기 실적시즌은 연초 이후 모멘텀을 유지하며 강세를 지속해온 업종에 대해 주가 상승세의 정당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벤트
- 조선, 방산, 유틸리티 업종 및 해당 업종에 포함된 주요 종목들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며 대체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 해당 업종은 2분기 전망치의 변화율 상위에도 위치해 있음. 1분기 기대를 충족시킨 결과 2분기에 대한 기대도 자연스레 확대되고 있는 상황

3. 펀더멘탈 우려 여전히 존재하나, 긍정적인 부분도 확인
- 다만, 증시 전반의 흐름을 봤을 때는 2분기 이익전망치의 상향조정 추세와 하반기 이익전망치의 하향조정 추세가 여전히 지속되는 중
-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관세로 인한 이익 훼손 우려가 동시에 이익전망치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
- 미국과 중국은 관세 협의를 통해 90일간의 유예 및 인하에 대한 잠정적인 합의 도출. 이익 전망치의 추가 하향 요인이었던 관세 우려가 진정된 점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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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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