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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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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지주/금융지주/은행 김한이]
LX홀딩스(383800) BUY/11,700 (유지/유지)
<배당 상향 가능성 기대>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BUY, TP 11,700원 유지. 직전 추정 대비 상장지분가치 감소했으나 반기말 순현금 증가분이 상쇄, NAV 변동 크지 않아 TP 유지
- 기존에 제시한 투자포인트는 순현금 상태의 재무구조, 전년도 자회사들 이익개선으로 개선된 금년 실적과 현금흐름 증대된다는 점. 추가로 이에 기반하여 연내 주주환원 확대, 현금 활용에 대한 구체화된 로드맵 발표 기대.
- 배당 상향 기대 유효. 정책 변화 흐름 주시해야 하는 종목. 회사의 배당정책은 비경상이익 제외한 최근 3개년 별도순이익 평균의 ‘35%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것인데, 세제 변화에 따라 고배당기업 요건 충족 위한 변화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으로 판단. 24A DPS 290원, 현금배당 총 225억원, DPS 유지 시 25F 별도 배당성향 32% 수준으로 추정. 25F 별도 순이익 718억원(+72% YoY), 1H25 727억원(+192% YoY). 자회사들 24A 배당증가 덕분

■ 주요 이슈 및 실적 전망

- 2Q25 연결 영업수익 583억원(-16% YoY, -27% QoQ), 영업이익 425억원(-28% YoY, -41% QoQ). 연결실적 감소의 주된 원인은 지분법이익 감소. LX인터는 증가했으나 하우시스, 세미콘, MMA 등 주요 자회사들 지분법이익 감소에 기인. 한편 반기말 순현금 2,960억원 수준으로 증가한 점은 긍정적
- 25F 연결 영업이익 1,968억원(+26% YoY), 순이익 1,927억원(+20%) 추정. 지분법이익 영향이 절대적인 구조 하에 각 자회사들의 시장 추정치를 기반으로 하나, 하반기 일부 자회사들 업황 둔화 불가피한 점 및 4분기 영업외손실 등으로 순이익 감소 발생할 수 있음을 감안할 필요- 24A 별도 영업수익 654억원, 배당수익 323억원, 상표권 325억원. 자회사들 증익으로 배당지급 증가하여 1Q25 배당수입 726억원 기 유입. 25F 영업수익은 1,034억원 (+58% YoY), 배당수익 증가에 기반하며 대부분 현금성 수익. 25F 별도 순이익은 718억원(+72% YoY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남아 있는 재평가 유인이 있는 지주회사 종목. 배당 상향 기대, 연내 주주환원 및 현금 활용 로드맵 발표 기대 등. 지주회사 전반의 re-rating 기간을 지나 개별 투자포인트 부각 필요한 최근 시장 흐름에서 양호한 흐름 전망


* URL: https://buly.kr/G3Dl2dk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Strategist 김재승]
Strategy Weekly : 다가오는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으로 보는 투자 아이디어

- 8월 25일 한미 정상회담 개최, 구체적인 대미 투자 패키지 공개 전망
- 경제사절단을 보면 반도체 중심으로 조선, 자동차, 2차전지, 기계 등 대미 투자 발표 전망
- 대미 투자 확대는 기업들에겐 위기이자 기회
- 개방에서 봉쇄로, 미국 증시에서 리쇼어링의 수혜주 강세. 국내 증시도 유사할지 관심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buly.kr/EI4BEMB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지주/금융지주/은행 김한이]
LG(003550) BUY/86,000 (유지/상향)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 육성 필요>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BUY 유지, TP 86,000원으로 6.2% 상향. LG화학을 중심으로 상장지분가치 증가하여 26.2조원으로 확대된 NAV에 목표 할인율은 48.5%, 직전 수준 유지
- 1조원 이상 순현금 상태의 재무구조 5년 넘게 지속. ‘22년 5월 발표한 0.5조원 자기주식 취득, ’24년 8월 발표한 0.5조원 규모 LG화학과 LG전자지분 취득 이후 신규 지분투자 등 일부 현금활용 조금씩 지속되고 있으나 타 종목들처럼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rerating은 기약 또는 기대하기 어려운 편. 연말 기업가치제고계획 업데이트된다면 세부 내용 주목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DPS 상향 가능성 제한적: 연간 지급배당 상향 가능성 낮아 보이는데, 자회사들로부터의 배당수입 감소했기 때문. 24A 4,321억원, 25F 3,893억원으로 10% 감소 예상
- 기업가치제고계획에서 경상이익 기준 별도 배당성향을 60% 이상으로 상향하였으나 이미 상회하고 있었음.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정책 변화 추진 중이나, 배당성향이 별도기준으로 정해진다면 배당 증대 여력 제한적
- 반기배당은 이사회에서 결의 예정: 결의일로부터 2주일 뒤가 기준일, 1개월후 지급될 가능성 높음. 주요 대기업들이 연간 배당총액의 30~40%을 반기배당으로 지급하고 있어 유사한 범위를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
- 보유 자기주식 3.9%, ‘26년까지 소각 예정. 추가 매입 예상시점 등은 가늠 어려움: 자사주 매입 결정 시 재원은 비경상이익 및 경상이익중 잉여현금 일부. 아직 기다림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
- 별도 매출 1,187억원(-3.7% YoY), OP 406억원(-15% YoY). 엔솔 등 계열사 매출감소로 상표권수익 감소한 영향. 3Q25 반기배당 1,084억원 예상. 전자, 유플러스, 생건, HS애드, CNS가 지급하마 25F 연간배당 전년대비 감소는 불가피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NAV 중 상장지분가치 비중 71%, 자회사별 기여도는 화학(27%), 전자(17%), CNS(12%) 순. 1년 6개월여 간 지분가치 감소 구간에 LG 시가총액 횡보하며 할인이 축소되었으나, 다시금 지분가치 증가세 시작된 상태. 지분가치에 동행하는 완만한 흐름을 전망하며 타 종목들처럼 지주회사로서 의미 있는 상승 및 할인율 재평가되기 위해서는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 육성 필요


* URL: https://buly.kr/9iGTjJE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한온시스템(018880)
M.PERFORM/TP 3,000(하향/하향)
Never Ending Story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유상증자 추진으로 증자 규모(당사 6,000억원 추정)에 따라 주당 가치는 희석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M.PERFORM 하향하며 목표주가도 3,000원으로 25.0% 하향 조정
- 2Q25 영업이익은 관세 영향에도 고객사 비용 회수와 물량 증가, 구조조정 효과로 643억원(-10.2% yoy, OPM 2.2%) 기록해 시장 예상치 262억원을 크게 상회했으나, 전동화 발주 지연에 따른 수주 부진(2025년 목표액 15억달러 대비 1H25 28% 달성)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Q25 Review: 선방한 이익…
1) 매출액 2.86조원(+11.7% yoy, +9.2% qoq), 영업이익 643억원(-10.2% yoy, +205.1% qoq, OPM 2.2%), 지배순적자 163억원(적지 yoy, 적지 qoq) 기록하며 영업이익 시장 기대 크게 상회
2) 요인: 관세 등 비용 증가(500억원) 이슈에도 주요 고객사의 볼륨 증가로 중국(-11%) 제외한 한국(+6%), 북미(+14%), 유럽(+17%)의 매출 성장을 보인 가운데 고객사 비용 회수와 구조조정 효과 보며 시장 기대를 큰 폭으로 상회한 이익 기록. R&D 자산화율 축소로 420억원 가량 원가 상승하며 수익성은 전년동기비 악화. 영업외 외환손실(470억원), 순금융비용(490억원)으로 순적자 기록. 수주는 고객사 발주 지연으로 상반기 기준 연간 목표 28%
- Key Takeaways: … 실망시킨 유상증자 추진
동사는 공정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유상증자 계획 발표. 9/23 임시주총을 통해 금액이 확정될 것으로 전망. 동사는 현재 EBITDA를 통해 유형자산투자와 금융비용 감당이 어려운 상황으로 차입 조건인 2026년말 200% 달성을 위해 (추가 증자를 고려하지 않을 시) 이번 증자로 최소 6~7천억원 이상의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차입 조건인 부채비율 2025년말 300%, 2026년말 200%을 달성하기 위해 6천억원 내외의 증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여 목표주가와 투자의견 하향
- 동사가 목표하는 2028년 내 5% OPM 달성을 위한 인건비, 운영비 및 가격 정상화는 사업 구조 합리화 종료되는 2027년 가시적 구간에 들어설 것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9XLik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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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지주/금융지주/은행 김한이]
CJ(001040) BUY/170,000 (유지/상향)
<방한 관광객 증가세, 올리브영의 수혜도 반영>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BUY 유지, TP 17만원으로 13% 상향. CJ올리브영 기업가치를 7.2조원으로 상향 반영하여 NAV 상향했기 때문. 목표할인율은 직전 50% 유지
- CJ와 자회사 CJ올리브영(지분율 51%) 간 지분소유구조 변화 가능성에 대해, 우리는 여전히 강제성 없어 시점 예측 불가능하므로 주가 변동성 확대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는 시각 유지. 그러나 펀더멘털 관점에서 올리브영의 2Q25 매출, 순익 호조를 주목하며 이는 완만한 주가상승에 반영될 수 있다는 의견
- 올리브영 기업가치 7.2조원으로 상향. 1) 외국인 인바운드 매출 및 글로벌몰 성장에 기반한 올리브영 실적 호조, 2) 방한 관광객 증가 기대로 수혜 예상되는 업종 PER re-rating 두드러지는 흐름 반영했기 때문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Q25 연결 매출 11.1조원(+4.1% YoY), 영업이익 6,188억원(-7.1% YoY), 지배순익 1,656억원(-12.6% YoY). 상장자회사들 모두 영업이익 YoY 부진한 영향. 제일제당 영업외손익 개선, CJ ENM 파생상품이익 등 있었으나 지배지분순익 YoY 감소
- 올리브영 실적 주목. 25F 매출 5.6조원(+17% YoY), 순익 5,500억원(+15% YoY)으로 상향. 매출액 2Q24~ 1.2조원대 유지하다 1.46조원 기록(+18% QoQ, +21% YoY). 온오프라인 매출 모두 호조. 순익도 1,440억원(+14% QoQ, +15% YoY)으로 증가
- 오프라인매출 1.02조원(+21% QoQ, +17% YoY) 추산. 외국인 인바운드 매출 고성장하여 총 방한 관광객 증가율 상회했으며 해외 전 권역 외국인 관광객 트래픽 성장한 것으로 제시. 매출액/점포수 단순 계산한 점당매출 역시 7.36억원, 2Q24 이후 6억원 수준 유지하다 레벨업
- 온라인매출 0.44조원(+13% QoQ, +33% YoY). 오늘드림 커버리지 확대, 글로벌몰 고성장세 지속됨이 제시됨. 전년동기비 성장률 변동 있었으나 30% 수준 기록
- 푸드빌 매출 2,394억원(+9% YoY), 순익 37억원(-69% YoY), 글로벌 사업확장 및 출점 비용 집행 영향. 조지아주 공장 연내 준공 목표, 출점 가속화 위한 투자 중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상장자회사 및 CJ푸드빌은 일부 아쉽지만, 주가의 핵심 동인이었던 올리브영 실적 기대치가 방한 관광객 증가, 기 발표된 실적 호조로 상향될 수 있음은 긍정적으로 반영 필요


* URL: https://buly.kr/DwEfGv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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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롯데케미칼(011170) M.PERFORM/65,000원(유지/유지)
세계화의 후토외 전동화, 그리고 내수 수요 감소

투자포인트 및 결론
- 2Q25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 1회성 요인 감안 시 3분기는 적자 축소 전망
- 4Q25 Line 프로젝트 가동. 현시점에서 적자 확대 요인. 향후 실적 전망에 반영 예정
- 수출 여건 악화 및 내수 에틸렌/폴리머 수요도 구조적으로 감소 중
- 장기적으로 첨단소재 수익개선 및 연결 회사인 롯데정밀화학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실
적 개선 전망되나, 국내외 NCC 실적은 회복은 현 시점에서 가시성이 낮음
- 국내 석유화학 산업 구조조정 진행 중. 진행 상황 지켜봐야 할 것. 보수적 관점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중장기 연결 실적은 롯데정밀화학 및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실적 개선으로 점진적 개선 기대. 또한, 첨단소재 컴파운딩 증설 역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 다만, NCC 적자 상쇄 기대는 가시성 높지 않음. 위 사업 실적 개선으로 NCC 부진 만회가 중요
- 석유화학 협회에 따르면 국내 Ethylene 수요는 ‘24년 전년비 3.4% 감소한 424만톤. 합성수지 수요는 7.4% 감소한 550만톤. ‘21년 이후 매년 감소 중. 일본 대비 높은 인구당 Ethylene 수요 및 산업구조/인구구조 변화 감안 시 추가 감소 불가피
- 국내 수요 부진으로 수출 의존도 상승하는 가운데, 중국 및 동남아 자급률 상승은 국내 NCC 수출 여건에 부정적. 한국의 폴리에틸렌 수출은 전년비 감소 중
- 전동화 진전은 석유 수요의 45%인 육상 연료 수요를 위협. Sinopec, 지난 3월 전동화로 가솔린, 디젤 수요가 줄어들어 중국 당국이 연료보다 석유화학 제품 생산확대를 주문했다고 밝힘. 전동화로 석유화학 설비 증설 구조적으로 장기화 가능성
- 중국 노후 설비 구조조정되나, 신규 설비 증설이 이를 상쇄하고도 자급률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수준. 시황에 미치는 영향 미미
- 국내 석유화학 구조조정 진행 중. 다만, 내수 위축, 높은 대외의존도, 수출 여건 악화, 다양한 이해 관계 등 고려 시 여러 불확실성 존재. 기대감을 갖기는 이름

주가전망 및 Valuation
- ‘26년 Capex 축소. 첨단소재, 롯데정밀화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실적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 다만, NCC 실적 부진을 만회할 수 있는 시점은 미지수. 기다려야하는 상황

* URL: https://buly.kr/4Fsz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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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태양광 산업(Overweight)
8/15 미국 태양광 기업 주가 급등 배경 및 영향

■8/15 미국 증시 태양광 기업 주가 급등. 수요 우려 해소
지난 8/15 Sunrun, +33%, First Solar +11%, Solaredge +17%, Nextracker +12% 등 미국 증시에 상장된 주요 태양광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세액공제 지침이 시장의 우려 대비 양호한 규제로 시장의 태양광 설치 수요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켰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특히, 4년간의 Safe Harbor가 유지되고, 기 착공 프로젝트에는 소급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시장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미국 정책 영향을 크게 받는 한국 태양광 주식들의 센티먼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당사는 Top pick으로 OCI홀딩스를 추천한다. 관심종목은 한화솔루션이다. 당초 Top pick 한화솔루션에서 OCI홀딩스로 변경하는 이유는 업황의 이유 보다는 YNCC에 대한 우려이다. 단기적인 재무 우려는 벗어났으나, 향후 국내 NCC 업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구조조정의 디테일이 관건이 될 것이다.

■4년간의 Safe Harbor 그대로 유지. 사실상 2030년 준공까지 투자세액 공제 인정
기존에는 태양광 프로젝트의 “착공” 기준을 충족해 ITC를 수취하기 위한 Developer들은 전체 원가의 5%를 사용해야 했으나, 신규 지침은 15MW 이상 대형 태양광 프로젝트는 5%룰을 삭제하고 중요한 물리적 작업(Physical Work of a Significant Nature) 기준을 적용한다. 이는 단순히 예산을 사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작업이 진행되어야 착공 기준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Off Site 작업은 태양광 컴포넌트 (모듈 등), 마운팅 장비, 렉, 인버터, 변압기 등을 제조하는 것을 인정하고, On Site 작업은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기 위한 렉과 같은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을 인정한다. 이러한 프로젝튼 지속적 건설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이를 준수할 경우 4년 내 설비가 가동되면 ITC를 인정 받을 수 있다(Safe Harbor). 올해 중 착공할 경우 2029년, 2026/7/4 전에 착공할 경우 2030년까지 준공(Place in Service)할 경우 ITC를 인정 받을 수 있다.

■국내 OCI홀딩스, 한화솔루션에도 긍정적. 태양광 Top pick은 OCI홀딩스 추천
OBBBA 법안 통과 이후, ‘27년 이후 ITC가 일몰하게 되면서 ‘27년 이후 수요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었으나, Safe Harbor 기준이 당초 대로 유지 되면서 중장기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당히 완화 된것으로 판단한다. 유틸리티 태양광의 경우 사실상 ITC는 2030년 준공분까지 받을 수 있게 된 것으로 판단한다. 가정용 태양광의 경우 착공-준공 기간이 짧기 때문에 불확실성 해소만으로도 긍정적이다. 또한, 5%룰 역시 유지된다. 한화솔루션의 경우 가정용 태양광 설치 수요에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며, 향후 미국내 Upstream내 중요성이 높아질 OCI홀딩스를 Top pick으로 추천한다.

* URL: https://buly.kr/jZph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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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글로벌 자산배분 김중원]
자산배분 - 해외사례로 보는 상호금융 자산배분 전략

- 독일 협동조합 금융그룹(DZ Bank), 일본 농림중앙금고(Norinchukin Bank)의 자산배분 사례를 분석하여 국내 상호금융에 적용 가능한 시사점을 도출하였음. 두 기관 모두 중앙회가 SAA 기반의 중기 자산배분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장기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

- 반면 국내 상호금융은 여전히 채권·대출 중심의 단기 운용 구조에 머물러 있으며, 부채는 대부분 1년 미만의 정기예금으로 구성되어 자산-부채 간 듀레이션 미스매치가 존재. 또한 주식 및 대체투자 등 위험자산 비중이 해외 사례에 비해 매우 낮아, 운용성과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 해외 사례를 고려할 때, 국내 상호금융도 중기 전략적 자산배분(SAA) 도입 및 기준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자산군을 다변화하고 유동성 대응력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판단됨. 장기적으로는 TPA 기반의 장기/종합 포트폴리오 운용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인 것으로 판단됨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buly.kr/ChpMlna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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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Quant 조창민]
Weekly Quanticle- 2분기 실적시즌 Review

1. 2분기 실적시즌, 전망치 하회
- 당사 퀀트 유니버스의 2분기 실적은 62.1조원을 기록하며 분기말 전망치를 약 -5.1% 하회
- 과거 2분기 평균 전망치 달성률(10년 평균 101%)을 고려하면, 이번 2분기 실적은 다소 부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음
- 삼성전자의 2분기 어닝 쇼크가 2분기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 삼성전자가 전망치를 충족하는 실적을 발표했다고 가정할 시 증시 전체 전망치 달성률은 98.1%로 상승
- 증권(133.4%), 조선(112.2%), 보험(109.6%), 은행(109.3%) 업종이 어닝 서프라이즈 강도 상위에 위치. 금융 섹터의 2분기 실적 호조 특징적
- 반면, 디스플레이(적자확대), 에너지(47.1%), IT가전(60.4%)는 2분기 전망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발표
- 실적시즌 결과에 주가 흐름이 크게 반응하지 않는 모습이 관찰. 예컨대, 어닝 서프라이즈의 강도가 크지 않은 종목(전망치 상회율 0~20%)의 평균 수익률(2분기말 이후)은 2.3%로 동기간 KOSPI 수익률(2.6%)을 하회
- 반면, 전망치를 20% 이상 상회한 종목군의 평균 수익률은 9.0%로 증시를 크게 아웃퍼폼. 강도 높은 어닝 서프라이즈에만 주가가 반응했다는 해석이 가능

2. 하반기 이익에 대한 우려, 기폭제가 된 2분기 실적시즌
- 2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된 이후로 3분기와 4분기 이익전망치는 각각 -3.3%, -3.5% 하향조정. 2025년 연간 전망치 역시 -2.9% 하향조정 중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이익전망치의 절대 수준은 높음. 21년의 최대 영업이익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
- 하반기 이익에 대한 우려는 최소한 3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제기될 전망. 2분기 어닝 쇼크는 우려를 확대시킬 수 있는 요인
- 최근 증시의 순환매적인 성격을 고려하면, 당분간 지수나 업종 단에서보다는 종목 단에서의 대응이 기대수익률을 높이는 전략이 될 것으로 판단
- WI26 업종의 일간 수익률 표준편차는 8월까지 하락세를 보였으나 8월 들어 저점을 형성하고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
- 전망치 달성률과 KOSPI200 지수의 동일가중지수 대비 상대강도가 비슷한 방향성을 보인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
- 1) 2분기 +20% 이상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종목 가운데, 2) 하반기 이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3) 순환매 장세에서 강세를 유지 중인 종목을 스크리닝 아이디어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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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Credit 이화진]
Credit Weekly: 정부 산업별 지원 방안 추진

[발행시장] 업황 부진 지속되는 화학업 정부 구조 개편안 발표 예정, K-스틸법 철강업 지원 방안 추진
- 공급과잉에 따른 업황 불황 장기화가 지속되고 있는 화학업에 대해 정부가 산업 구조개편 방안을 금일 발표할 예정임
- 철강업에서는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이 여야에서 당론으로 채택되면서 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아짐. 철강산업의 저탄소 전환 비용 부담 상승, 미국의 철강 50% 고율 관세 부담을 경감하고자 추진되는 법안임

[크레딧 시장] 8월 25일 한미 정상회담, 차주 금통위 경계감으로 크레딧 스프레드는 보합
- S&P는 미국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함. 관세 수입 확대로 재정 적자를 상쇄하고 단기적으로 재정건전성이 더 악화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함. 7월 미국 관세 수익은 277억 달러로 전년동기 71억달러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했고, 연간 3,000억달러로 예상되고 있음
-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철강·알루미늄 파생제품 407종을 새로운 관세 품목에 추가함. 대상에는 자동차·건설기계 부품, 냉장·냉동고, 전설·케이블 등 한국 주요 수출품이 다수 포함됨
- 다음주 8월 25일 한미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으며 조선, 반도체, 자동차, 에너지, 항공, 배터리 등 15개 기업들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짐. 이번 회담에서 한국 주요 기업들의 미국 내 직접 투자 규모가 논의될 것으로 보임
- 19일 한은 총재는 서울 일부지역 여전히 높은 주택가격 상승세 이어져 추세적 안정 여부 지켜봐야 한다는 발언에 금리가 소폭 상승했고, 차주 예정된 8월 금통위 금리 인하 가능성이 약화됨. 크레딧 스프레드는 금리 인하기 크레딧 캐리 매력은 유효하지만, 금리인하 지연, 관세 영향에 대한 경계감, 레벨 부담으로 보합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함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vo.la/8vaCjV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현대차증권 크레딧 이화진 채널: https://t.me/credit_hw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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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대한제강 BUY/TP 21,000원(유지/유지) 올해 실적 부진은 불가피, 중기적으로 접근 유효

- 2분기 영업이익은 8십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상회하였음. 다만 영업이익률은 2%로 부진한 업황을 반영하여 여전히 낮은 수준을 기록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는 이유는 P/B가 0.5배 수준으로 역사적밴드의 하단에 있고 선행 지표를 고려하였을 때 내년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목표주가 21,000원 유지
- 25년 2분기 매출액 349십억원, 영업이익 8십억원, 세전이익 12십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8% 감소 및 전분기 대비 300% 증가
- 국내 철근 수요는 2분기 185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2% 감소하였으며 계절적 성수기로 전분기 대비 10% 증가하였음. 다만 최근 10년간 2분기 수요로서는 가장 낮은 수준임. 이는 전방산업인 주택경기가 부진하기 때문. 수요 부진을 반영하여 국내 철근 유통가격은 5월 76만원에서 현재 72만원으로 낮아져 있음
- 국내 철근 수요는 703만톤으로 예상되어 작년 779만톤 대비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이는 1998년 751만톤 보다도 낮은 수준임. 국내 철근 생산능력을 1,200만톤으로 산정 시 철근 업계의 가동률도 60%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
- 다만 선행지표와의 시차를 고려하면 국내 철근 수요는 과거의 정상 수준에는 미치지 않겠지만 내년부터 완만하지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 전방 수요 및 실적 부진으로 주가는 당분간 현재 수준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중기적인 관점에서 접근이 유효함

* URL: https://buly.kr/4mdHL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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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여노래]
제약/바이오(OVERWEIGHT)(유지)
비만치료제 동향 분석: 아쉬운 데이터 발표 속 본격적인 경쟁 심화

본격적인 글로벌 경쟁 심화, 위고비/젭바운드 점유율 역전과 Novo Nordisk CEO 교체

-기대 이하의 실적을 발표한 위고비(WEGOVY), Novo Nordisk 연간 가이던스 하향 조정
-Novo Nordisk CEO의 교체, 전임 CEO와 달리 Liraglutide 개발 인력으로 비만/대사 질환 치료제에 집중하는 선택으로 확인.
-(GLP/GIP 파이프라인의 경우 젭바운드 대비 경쟁력을 평가하여 개발 중단, Inversago Therapeutics로 인수된 CB1 계열 약물들도 부작용 우려로 개발 중단. 후속으로 도입된 3중 비만치료제에 대해 집중하면서 추가 도입을 예상.

젭바운드/마운자로는 성공적, 하지만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올포글리프론
-전체 GLP-1 계열 약물 처방 점유율 57% 달성하며 실적 서프라이즈를 보여준 Eli Lilly. 연간 실적 가이던스도 600~620억 달러로 상향 조정.
-올포글리프론(Orforglipron)의 72주차 체중 감소가 12.4%로 아쉬운 결과를 보여주면서 주가는 하락. 시장의 기대치에는 부합되지 못했지만 충분히 GLP-1계열 유지요법으로 사용 가능한 수치

MASH로 승인되는 위고비의 다음 목표는 알츠하이머
-MASH로 적응증을 확장한 위고비, 대사질환 영역에 가장 큰 시장에 진출하며 추가 성장가능성 확보. 2025년 말 공개될 경도인지장애/알츠하이머 대상 EVOKE 임상 3상 결과로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
-젭바운드/마운자로도 심혈관계 사건에 대한 예방성을 확인하면서 2025년 내 허가 신청 예상

애매하면 자리가 없는 시장, 그래도 유망주들에게 기회는 있다
-PYY 작용제 CT-173의 개발을 중단한 Roche. 시장 경쟁력이 없는 파이프라인들에 대한 평가가 진행 중
-Pfizer도 마지막 GLP-1 약물 PF-06954522의 개발 종료 발표. $15B의 투자로 새로운 동력 확보가 기대
-경구용 펩타이드 VK2735의 높은 임상 중단(38%)로 경구용의 의미있는 대안이 되지 못한 Viking Therapeutics
-MET-097i의 1개월 제형으로의 경쟁력을 기대하는 Metsera, MET-233i와 MET-224o의 임상 초기 데이터 발표도 2025년 연말 예정

국내 기업 영향: 차세대 비만치료제에 포지셔닝, 기술 수요는 높아지는 상황으로 판단
-한미약품: HM17321의 가치에 주목. 다른 비만치료제와의 병용성까지 고민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
-일동제약: 저분자 GLP-1 작용제의 범용성에 주목. 편의성보다 다양한 복합제로의 범용성이 글로벌 제약사가 필요로 하는 부분. 안전성이 검증된다면 기술이전 기대.
-디앤디파마텍: Metsera의 파이프라인이 하나둘씩 공개 중. 저분자의 실망스러운 결과들로 펩타이드의 경구제 개발도 다시 시도될 것으로 예상.


* URL: https://buly.kr/CB56Yp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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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파라다이스(034230) BUY/ TP 24,000원 (상향/상향)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러 가는 길

■2분기 입국자수 YoY +15%, 중국인 입국 YoY +17% 급증
- 2분기 외국인 입국자수는 496만명(YoY +15%)으로 직전 최고치(3Q16 489만명)를 경신한 상태. 이 가운데 중국인 입국자수는 140만명(YoY +17%)으로 의미 있게 증가한 것은 맞지만, 역사적 최고치(3Q16 252만명)에 비하면 55%에 불과. 9월 29일부터 내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중국인 단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진만큼 중국인 입국자수는 역사적 최고치를 향해 증가할 것이 확실시

■7월 드롭액 7.7%, 매출액 22.9% 증가하며 3분기 호실적 출발
- 동사 7월 드롭액은 5,839억원(YoY +7.7%), 매출액은 757억원(YoY +22.9%)을 기록하며 호실적으로 3분기 출발. 드롭액은 중국, 일본, 기타 VIP가 5% 내외 증가하는 가운데, 매스고객 드롭액이 16% 급증하며 전사 견인. 매출의 경우 P-City가 35% 급증하며 전사를 이끌었고 워커힐도 13% 증가로 양호한 흐름을 기록. 한편, 홀드율은 12.2%로 전년동월대비 1.7%p 크게 개선되었으며 직전 분기 대비로도 0.4%p 증가한 수치

■상반기는 입국자 급증 대비 매출 성장 소폭 하회했지만, 하반기 중국발 이익 개선 이어질 것
상반기 외국인 입국자수는 전년동기대비 +14.6%(중국인 +13.9%) 증가한 반면, 동사 카지노 매출 성장률은 8.2%로 시장을 소폭 하회. 한편, 드롭액은 동기간 2.8% 증가에 그쳤는데 이는 중국 VIP 드롭액이 다소 주춤(YoY -0.4%)한 영향으로 파악됨. 중국 VIP 드롭액의 경우 역사적 최고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상황으로,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인 입국자수가 급증하는 점을 고려하면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됨

■중국과 함께 다시 한 번 최고점을 노크하는 카지노: 목표주가 24,000원으로 상향
동사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24,000원으로 기존 대비 84% 상향함. 목표주가는 2026년 EPS 추정치에 Target P/E 24배를 적용하여 산정하였으며, Target P/E는 과거 중국인 입국자수 및 드롭액이 최고치에 달했던 2016년 호황 사이클(P/E 24~36배)의 하단 값을 적용

* URL: https://buly.kr/BTQ4d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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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차증권 AI/로보틱스/반도체 소부장 박준영]
로보틱스 산업(OVERWEIGHT)
WRC 2025 방문 후기 및 투자 활용법: 휴머노이드의 세계로

■ 1. Part 1: 휴머노이드 개발의 임무 중심 전환으로 상업성 확보를 위한 전략적 방향성 확인
2025년을 기점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은 중대한 변곡점 맞이. 수십 년간 연구 개발을 주도했던 기본적인 기술 사양 충족(spec-driven) 중심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실제 적용 환경에서 특정 임무를 해결하며 가치를 창출하는 상업적 요구(mission-driven)가 산업의 방향을 결정하는 새로운 시대로 진입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기술적 진화를 넘어, 성숙한 하드웨어, 강력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그리고 전략적 자본의 유입이 결합하여 촉발된 산업 구조의 근본적인 재편. 외적으로는 실제 적용 가능성 시험을 위한 전략적 협력과 내적으로는 상업성(양산 가능성 및 경제성) 확보를 위한 공급망 생태계 구축에 주력

2. Part 2: 로봇 산업의 액추에이터는 AI 산업의 GPU
로봇 산업은 이제 완연히 휴머노이드로의 전환기에 접어들며 관련된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음. 특히 이러한 휴머노이드의 급격한 발전은 휴머노이드를 학습시키는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진화와 함께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그에 못지 않게 관련 부품 산업의 열기도 뜨거움
우리는 최근 AI 산업이라는 신산업의 태동기를 거쳐오며 새로운 산업의 부상 과정에서 어떤 종류의 기업들이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지를 목격해왔음. AI 산업의 성장 과정에서 NVIDIA라는 거대 GPU 기업이 탄생했듯이 휴머노이드 산업의 태동기에 먼저 주목받을 수 있는 업체들은 휴머노이드에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들이라고 판단
로봇 산업 내 여러 휴머노이드 메이커들이 인간과 유사한 혹은 인간을 뛰어넘는 휴머노이드를 상용화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공통된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은 누가 승리하는지에 상관 없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 특히 휴머노이드의 대량 생산 시기가 도래했을 때 이러한 기업들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판단

■ 3. Top pick: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로보티즈
현대모비스(BUY 유지, TP 360,000원 유지): Actuator 경쟁력 보유. 휴머노이드 로봇 공급망 구축 수혜
현대글로비스(BUY 유지, TP 200,000원 상향): 스트래치, 아틀라스 등 로보틱스 적극 활용한 사업 최적화로 레퍼런스 축적. 로봇 활용 사례 구축을 통한 외연 확대 기대
로보티즈(BUY 신규, TP 100,000원 신규): 로봇 액추에이터에 대한 기술과 커스터마이징 경쟁력에 주목 필요

* URL: https://url.kr/pca3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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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증권/장영임]
증권 산업(OVERWEIGHT)
<8월 Recap- 쉬어 가는 구간. 하반기 전략 검토>
■ 하반기에는 재료가 많지 않아 쉬어 가는 구간. 선별적 접근 필요
- KRX 증권 지수는 8월 현재 MoM -4.7% 하락하며 KOSPI 대비 -2.6%p 언더퍼폼
- 상반기에 1) 증시 부양 정책, 2) 종투사 추가 지정에 대한 기대감, 3) 업황 개선 등 여러 요인들이 작용하며, KRX 증권 지수는 상반기에만 +90.6% 상승하는 모습 시현
- 하지만, 위 모멘텀들이 상반기에 소화되면서 하반기에 추가 상승 동력이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
- 1) 증시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컸으나, 최근 세제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으로 증시 하락 및 증권업종 투자심리 악화, 2) 종투사 지정에 대한 기대감 반영 완료, 3)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하며 상고하저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
-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증권업종 주가가 조정되며 현재 유니버스 증권의 12MF P/B 0.74배로 펀더멘털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은 유효하나, 상반기와 같은 주가 상승 동력이 다소 부재하기에 하반기에 증권업종 주가는 상반기 대비 쉬어갈 것으로 전망. 종목별로 선별적인 접근 필요

■ 투자의견은 OVERWEIGHT 유지. 업황은 견조하다고 판단
-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모멘텀 측면에서는 상반기 대비 약하지만, 업황은 양호하기 때문
- 현재 7~8월 일평균 거래대금 26.3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1.4%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 하반기에도 기준금리 인하가 전망됨에 따라, 시중금리가 이를 선반영하는 과정에서 3분기에 채권매매평가이익 중심으로 운용손익이 견조할 수 있다고 기대
- 이에 따라, 3분기까지는 채권 운용 측면에서 한국금융지주와 삼성증권이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
- Top Pick 한국금융지주, 차선호주 삼성증권 유지

■ 11월 이후부터는 접근 시각을 바꾸어야
- 내년 전망이 선반영될 11월 이후부터는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에 대한 관심 확대 추천
- 올해 호실적을 시현한만큼 내년에 감익 우려 존재. 물론, IMA 및 발행어음 관련 이익이 실적에 기여하겠으나, IMA는 시행 초기인만큼 현재로서는 상반기 이익 기여도를 크게 보고 있지 않음
- 내년에는 기저와 업황 등을 고려할 때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므로, 증시 부양 관련 정책적 모멘텀이 추가 발생하지 않는 한, 시장의 관심은 다시 주주환원으로 향할 것으로 전망
- 따라서, 1) 내년도 감익 폭이 적으면서 2) 종투사 자본 요건을 만족하는 한도 안에서 주주환원 매력도 있는 종목 위주로 접근 유효하다고 판단
- 삼성증권은 발행어음 사업 진출 시 관련 이익 기여로 내년 감익 폭을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배당성향도 30% 중반 수준으로 매력적
- NH투자증권은 올해 기저가 낮아 내년 성장률이 양호할 것이며, IMA 자본 요건 충족을 고려하여 주주환원 확대에 적극적이기는 어렵겠으나, 배당성향이 40%대 후반이므로 투자 매력 유효

* URL: https://zrr.kr/Ptbz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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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한국철강 BUY/TP 12,000원(유지/상향) 전방 산업과 실적 부진. P/B는 여전히 낮은 수준

- 동사는 25년 2분기 영업손익 25억원 적자를 기록하여 당사 추정치를 하회
-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이나 선행 지표를 고려 시 국내 철근 수요는 올해를 저점으로 내년에 완만한 개선이 예상되고, P/B 0.47배로 역사적 밴드의 하단에 있어 투자의견 BUY를 유지. 목표주가 12,000원 제시(기존 11,000원)
- 25년 2분기 매출액 1,223억원 영업손익 -26억원, 세전손익 -35억원 기록
- 전방산업의 부진한 업황이 동사의 저조한 실적으로 이어졌으며 2분기 국내 철근 수요는 185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2% 감소하였음. 2분기가 최대 성수기로 철근 수요가 200만톤을 하회한 적은 지난 30년간 없었음. 올해 국내 철근 수요는 703만톤으로 24년보다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올해 매출액은 4,820억원, 영업손익은 -80억원으로 작년 대비 매출액은 20% 감소, 영업손익은 적자전환이 예상됨. 그러나 철근 수요는 올해를 저점으로 완만하지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어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으로 기대됨
- 올해 철근 수요와 실적 부진을 고려하면 중기적 관점에서 대응하는 것이 유효
- 동사는 중간 배당 400원을 지급하기로 한데 이어, 자사주 신탁(150억원) 공시하여 주주 가치 제고에 노력을 하고 있음. 목표 주가는 12,000원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ROE를 고려한 적정 P/B에 2026년 BPS를 적용하여 산출함

* URL: https://buly.kr/CB57z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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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정유/화학 산업(Neutral)
구조조정의 첫발. 다만 Risk는 전동화와 탈세계화

■석유화학 구조조정의 첫발을 내디딘 것은 고무적. 다만, 당분간 그 영향은 제한적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의 산업 구조개편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산업경쟁력강화 회의를 통해 1)과잉 설비 감축 및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으로의 전환, 2)재무 건전성 확보, 3)지역경제/고용 영향 최소화 등 ‘구조개편 3대 방향’을 밝히고, 1)3개 석유화학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구조개편 동시 추진, 2) 충분한 자구노력 및 타당성 있는 사업재편 계획 마련, 3)정부의 종합지원 패키지 마련 등 ‘정부지원 3대 원
칙’을 확정했다. 향후 국내 에틸렌 생산능력 270~370만톤 감축 및 고부가/친환경 제품으로의 전환 등 경쟁력 강화 방안과 재무구조 개선 등을 포함하는 사업재편계획을 연말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탈세계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내수 수요 감소. 향후 추가적인 구조조정 가능성 및 재무적 영향 고민
‘24년 국내 Ethylene 수요는 424만톤으로 전년비 3.4% 감소했고, 합성수지 수요는 549만톤으로 전년비 7.4% 감소했다. Ethylene 국내 수요는 2021년을 기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일본이 인구 1.2억명에 연간 에틸렌 수요 500만톤이고, 한국이 5,000만명에 연간 에틸렌 수요가 424만톤이다. 과거 한국 석유화학 산업은 세계화의 진전으로 중국 생산 ->한국 중간재->최종 소비 미국이라는 구조에서 크게 성장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세계화가 후퇴하면서 많은 생산 설비들이 미국 등으로 이전하고 있고, 중국 역시 내수가 더욱 중요해지는 경제체제로 전환하면서 과거와 같은 무역 구조 내에서 수요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게다가, 국내 인구가 줄어드는 구조를 감안하면 한국 내수 Ethylene 수요는 장기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국내 Capa가 일부 감축된다고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수출 위주의 경제 회복 또는 내수 수요의 증대 요인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주요 화학 제품의 수출 의존도는 지속 높아질 전망이며, 이는중국/동남아 등의 자급률 상승 등으로 악화되는 수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어야 함을 의미함에 따라, Risk가 큰 폭으로 축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당사는 이번 정부의 구조개편 방안이 석유화학 산업 구조조정의 첫삽을 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지만, 단기간에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이나 수익성이 가시적으로 높아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설비 폐쇄 또는 통합 과정에서 자산 가치 현실화로 인한 BS 및 PL상 이슈들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점 역시 고려해야 할 요소이며, 이번 Capa 감축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감축이 필요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 역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용 석유수요 감소. 정유사 및 산유국들의 화학사업 확대를 위한 설비 증설 장기화 될 것
전세계 석유 수요의 약 50%는 자동차 등 이동 수요이다. 따라서, 전동화가 가속화 된다는 것은 석유수요에 매우 부정적 요인이며, 줄어드는 석유수요에 대안으로 석유화학 증설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고, 중국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증설의 동인에는 이러한 요인이 크다. 이미 연초 Sinopec은 ‘24년 연간 실적 발표에서 중국 정부가 국내 연료 수요 축소로 화학제품 생산을 증대시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중국의 휘발유 수요는 이미 ‘23년 Peak를 기록하고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산유국 및 정유-화학 통합설비들의 원가경쟁력이 높고, 한국이 Specialty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특정 영역을 제외하고는 시간이 필요하다. 게다가 급격한 전기요금 상승 역시 부담이다. 기대가 너무 앞설 필요는 없다.

* URL: https://buly.kr/7mCBT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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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Strategist 김재승]
Strategy Weekly : 연준의 금리인하 시계는 거꾸로 매달아도 돌아간다

-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연준 의장은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높임
- 시장에서는 연준이 연말까지 2차례, 내년말까지는 5차례 기준금리 인하 전망
- 코스피는 대외 요인의 개선을 통한 투자 심리 회복이 요구되는 상황
- 결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 예정, 글로벌 경기 민감 대형 수출주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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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068270)
BUY/TP 230,000(유지/유지)
CISD 후기: Stairway to Pharma

차세대로 진입하는 ADC 경쟁, 파트너들과 함께 경쟁력이 어디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

-2025년 8월 22일 CISD(Celltrion Science & Innovation Day) 행사 개최, 신약 개발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
-ADC의 이론 대비 기대보다 독성이 높은 1세대 ADC, 결국 항체/약물/링커 모든 분야의 개선이 필요, 엔허투 이후 Topo I 계열 약물 ADC개발이 증가, 고형암으로의 확장으로 항암화학요법을 대신할 수 있는 치료제로 관심 증가
-피노바이오의 경우 기존 DXd의 최적화된 투과성의 강점을 살리면서 유효성을 개선시킨 PBX-7016으로 셀트리온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비임상 후보 도출부터 임상 진입, 첫 환자 투약까지 15개월이라는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Wuxi XDC를 파트너로 후발주자임에도 신약 개발 가속도를 붙이는 중

다 계획이 있구나. 2030년부터 ADC 신약 제품으로 제약사로 변화
-기존 치료제들 중 효능 개선으로 시장성을 확장할 수 있는 타겟부터 시도하는 바이오배터 전략으로 ADC에 진출하는 셀트리온. c-MET이 대표적인 사례로 엠렐리스는 아직 MET 고발현 환자군만을 타겟. 파드셉의 경우에도 고형암으로 진입하기 아쉬운 유효성, Topo I 계열 약물로 시장성 확장 가능
-위식도암으로 먼저 개발되는 CT-P70. 위식도암의 40% 이상의 환자가 MET 과발현이 확인. 비소세포폐암에서 개발되는 EGFRxMET 이중항체 ADC의 경우 시너지보다 부작용 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 단일항체 기반의 ADC가 다른 치료제와의 병용 가능성도 열려있어 현재로는 선호되는 옵션
-7월 15일 첫 위암환자 투약 완료, 연말까지 용량 설정인 Part 1 진행,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타그리소 병용 및 면역항암제 병용으로 개발 예정

연말부터 계속될 신약 포트폴리오 공개, 26년 임상 데이터도 기대
-총 10개까지 ADC 항암제 개발 예정. 2028년까지 매년 2개 이상 IND진입 목표. 2026년 하반기부터 실제 임상 결과 공개가 기대.
-조달 없는 자체 연구개발비와 파트너사를 이용한 가속도가 인상적, 2030년 가속 승인으로 신약 포트폴리오 추가와 제약사로의 변화가 예상


* URL: https://buly.kr/4Qnmq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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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중국주식 여태경]

🇨🇳 중국 증시, 상해지수 3,800pt 돌파 연말 정책 + 美연준 금리 인하 = ‘24년 9월 Again 기대감

중국A증시 강세로 연중 고점 경신
-8월 22일 상해종합주가지수는 1.45% 상승하며 3,800pt를 돌파 3,825.76pt로 마감했고, 심천성분지수도 2.07% 상승 12,000pt를 돌파하며 12,166.06pt로 마감하는 등 연중 고점 돌파 지속
-8월 22일 종가기준 8월 중국 A증시 주요 지수 상승률은 CSI300 +7.4%, 상해종합 +7.1%, 심천성분 +10.5%로 글로벌 주요 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중

중국 증시 강세 배경: 하반기 첨단산업 육성 정책 + 美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중국 A증시의 강세 흐름 전개는 1)하반기 4중전회를 비롯한 정치이벤트에서 첨단산업 육성 관련 정책들이 강조될 수밖에 없고, 2)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9월 말 미국 연준의 빅컷 이후 나타났던 강세장 재연출 기대감이 증시의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
-실제, 8월 중국 A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지수가 15.2%, 과창판50지수가 19.1% 급등하며 증시의 전체적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이 발생
-동기간 상승률 상위 섹터도 통신설비, 컴퓨터/주변설비, IT설비/소재, 반도체/설비, 자동차부품, 소프트웨어,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산업 관련 섹터가 최상위를 차지
-다만, A증시 주요 지수들의 12개월 선행 EPS 예상치는 강세 흐름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상향되는 모습을 찾기 어려워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증시 전망 및 추천테마
-중국 A증시 주요 지수들의 전고점 돌파로 중국내 투자자들의 증시 투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가장 큰 대외 불확실성인 미·중 관계가 소강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현재의 기술주 중심 강세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하반기 중국 A증시는 상해종합주가지수 기준 PER 17.5배 수준인 4,100pt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되며 AI(159819 CH), 반도체(512480 CH), 로봇(562600 CH) 등 중국의 첨단산업 분야 테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URL: https://bit.ly/4lOMF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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