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기계/우주/방산/조선 배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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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선 하루 10만 달러 용선료 현실화

업계, "상상 속 여섯자리 용선료". 겨울 성수기·친환경 전환·지정학적 요인 시너지

글로벌 LNG 운송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스파크 코모더티(Spark Commodities)와 노르웨이 선박중개업체 펀리스(Fearnleys)에 따르면, LNG운반선의 겨울철 용선료가 하루 10만 달러에 육박하며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펀리스는 보고서를 통해 “과거에는 상상 속의 수치로 여겨졌던 여섯자리 용선료가 이제는 현실이 되고 있다”며 “겨울철 수요 급증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시장이 급격히 달아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와 유럽의 천연가스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면서 LNG 운송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선주들은 장기계약보다는 단기 스팟시장에서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며 운임을 끌어올리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급등세가 단순한 계절적 요인에 그치지 않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결합된 구조적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지적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의 LNG 의존도가 높아진 점도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선주들은 이번 겨울 성수기를 ‘황금같은 기회’로 보고 있지만, 화주들은 물류비용 급등으로 인한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https://vo.la/ZGh0j95
대통령실 "핵잠 '韓 건조' 전제 논의…'美 건조' 거론 안 돼"

"정리된 문제…협업 필요하면 美도움 청하겠지만 전체는 한국서 건조"
"정상 간 대화서도 거론…李대통령, 트럼프에 '우리가 韓서 건조' 언급"

https://vo.la/mGhA3nd
2025.11.14 16:36:50
기업명: 인텔리안테크(시가총액: 4,342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5.09)

잠정실적 : N

매출액 : 772억(예상치 : 844억, -8.5%)
영업익 : 24억(예상치 : 37억, -35.9%)
순이익 : 34억(예상치 : 47억, -28.5%)

**최근 실적 추이**
(기간/ 매출/ 영업익/ 순익)
2025.3Q 772억/ 24억/ 34억
2025.2Q 747억/ 18억/ -41억
2025.1Q 434억/ -120억/ -141억
2024.4Q 770억/ -53억/ 113억
2024.3Q 624억/ -57억/ -12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1114002518
폴란드 8조원 잠수함 수주전에 영국도 가세…한국도 후보국

스타머 英총리, 스웨덴 '우군' 자처하며 로비…자국 방산업체 챙기기

우리나라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스웨덴이 치열하게 경쟁 중인 8조원 규모의 폴란드 잠수함 수주전에 영국도 가세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말 스웨덴 방산업체 사브가 폴란드에 제출한 최종 제안서에는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와 함께 서명한 공식 지지 서한이 동봉돼 있었다.

두 정상은 이 서한에서 사브의 잠수함이 발트해 특유의 환경에 최적화돼 있다고 강조하며 폴란드가 사브 잠수함을 도입하면 발트해 안보가 강화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스타머 총리가 스웨덴의 '우군'을 자처하며 로비에 나선 것은 '떡고물'을 챙기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사브가 수주에 성공할 경우 영국 방산업체 밥콕이 잠수함 건조와 관련해 일부 계약을 따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한 소식통은 "밥콕이 다른 영국 파트너들과 함께 스웨덴의 입찰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정부 대변인 역시 군함과 전투기 수출 계약이 자국 경제에 막대한 부를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국방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 일자리를 창출하고 영국 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과 유럽 안보 약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러시아의 위협이 현실화하면서 유럽 각국은 국방비 지출을 대폭 늘리고 있다. 이에 따라 막대한 방산 시장이 열리면서 유럽 각국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폴란드는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인 '오르카 프로젝트'를 통해 3천t급 신형 잠수함 3척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약 3조4천억원 규모로 유지·보수·운영(MRO)까지 포함하면 최대 8조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르카 프로젝트 수주전에는 우리나라의 한화오션을 비롯해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 이탈리아 핀칸티에리, 스웨덴 사브 등 여러 글로벌 기업이 뛰어들어 경쟁 중이다.

유럽산 무기를 우선 구매하자는 유럽연합(EU)의 '바이 유러피언' 정책 영향으로 유럽 기업이 앞서 있다는 평가도 있다.

폴란드 언론매체들은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이 선두 주자라고 보도했다. 세 나라 모두 폴란드와 같이 나토·EU 회원국이다.

폴란드 당국자들은 '오르카 프로젝트'의 최종 파트너가 몇 주 안에 결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https://vo.la/xBkLECY
[단독]한화오션, 영국·캐나다 해군 MRO도 수주…글로벌 시장 공략

한화오션이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캐나다 해군의 유지·보수·정비(MRO) 사업도 잇따라 수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 해군과의 협력 확대는 물론 글로벌 군함 MRO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이며 해외 수주전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1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지난 8월 영국 해군 호위함 'HMS 리치먼드(HMS Richmond)'의 MRO 사업을 수주해 성공적으로 작업을 마쳤다. 해당 함정은 부산 해군기지에서 점검 및 수리 등을 진행한 뒤 같은 달 출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 기자재 및 정비설비 전문업체 등과 MRO 작업을 진행했다"며 "크고 작은 MRO 사업들에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에는 캐나다 해군 초계함 'HMCS 맥스 버네이스(HMCS Max Bernays)'도 부산 해군기지에서 정비했다. 캐나다 정부가 60조원대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번 정비 실적은 수주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화오션은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과 함께 최종 후보군에 선정됐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국내 조선사 중 처음으로 미 해군 MRO 사업을 수주한 이후 실적을 꾸준히 쌓아오고 있다. 미 해군의 경우 군수지원함 '윌리 쉬라함(USNS Wally Schirra)'을 시작으로 급유함 '유콘함(USNS Yukon)', 보급함 '찰스 드류함(USNS Charles Drew)'을 수주했다.

특히 윌리 쉬라함은 지난 3월 정비를 마치고 미 해군에 인도된 뒤 이달 5일 다시 마산가포신항에 입항했다. 현재 약 한 달간의 정비 일정을 소화 중이며, 내달 초 출항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한화오션이 미 해군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초기 정비 과정에서 미 해군이 파악하지 못한 결함을 한화오션이 선제적으로 발견해 역설계를 통해 보수했고, 이 과정에서 추가 계약까지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각국 해군이 함대 현대화에 나서며 글로벌 해양 방산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모더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전세계 해군 함정 MRO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578억달러에서 2029년 636억달러까지 커질 전망이다.

최근 한미 양국이 미국 해군 함정을 한국에서 건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합의하면서 미 해군 MRO 사업 수주에도 한층 더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 15일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아 찰스 드류함의 MRO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양국의 조선 협력이 한∙미 동맹을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빠른 납기 능력과 검증된 함정 솔루션 등으로 미 군수지원함에서 전투함 MRO로, MRO에서 함정 신조로 사업 영역을 확장시키겠다"고 말했다.


https://vo.la/IkZIzmG
러, 우크라 생명줄 난방시설 맹폭…수백만명 '최악의 겨울' 직면

정전은 대처법 익혔지만 난방에 필수적인 가스 끊기면 생존 위협
러, 집중 공격에 가스 생산 60% 중단…젤렌스키, 유럽·미국에 'SOS'

https://vo.la/BaQfjTE
한화에어로스페이스, 美 넥스트데케이드 지분 추가확보 "AI 전력수요로 LNG 주목"

지난 11일 50억어치 추가 매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업체 넥스트데케이드(NextDecade) 지분을 추가로 매수했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1일 넥스트데케이드 지분 약 59만주를 매수했다. 평균 매수가는 주당 6.1달러로, 총 매수액은 약 360만 달러(약 50억원) 수준이다.
 
넥스트데케이드는 미국 텍사스주에 본사를 둔 에너지 회사로 지속 가능한 LNG 및 탄소 포집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LNG 수출 시설인 리오그란데 LNG 터미널을 개발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앞서 작년 6월 자회사인 한화오션과 함께 이 회사에 처음 투자했고, 올해 9월에도 지분을 매수했다. 현재 보유 주식수는 약 1900만주다. 앞서 한화그룹 한화임팩트도 지난 2018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총 80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한화그룹은 넥스트데케이드 지분 15% 이상을 갖고 있다.

한화그룹은 사업적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넥스트데케이드에 투자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2023년 한화오션을 인수하면서 시너지를 낼 사업으로 LNG를 낙점했다. 한화오션은 넥스트데케이드를 통해 LNG 판매와 운송, 필요한 선박 건조까지 사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LNG 수요는 2030년까지 현재보다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MO) 등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및 규제 강화 움직임에 따라 탈탄소화를 위한 중간 연료로 LNG가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AI 시대에 LNG가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LNG는 일정하게 생산되지 않는 신재생 에너지원에 비해 안정적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공급량도 풍부해 AI 데이터센터를 가동하기 위한 대표 전력원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넥스트데케이드는 현재 연산 1800만톤 규모 천연가스 액화 플랜트 1~3호기를 건설 중이다. 오는 2027년 가동이 목표다. 또 올해 9월과 10월에는 4호·5호기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FID)을 차례로 내렸다. 동시에 두 사업에 대한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연간 생산량은 각 600만톤이다. 오는 2030~2031년 차례로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넥스트데케이드는 이후 8호기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확장이 완료되면 연간 4800만톤 규모의 LNG를 생산하게 된다.


https://vo.la/DfApxoa
아마존, 위성인터넷 서비스명 '레오'로 변경…'스타링크' 정조준

저궤도 위성 150→3천200개로 확대 계획…"'저비용' 언급 홈피서 사라져"

아마존이 위성 인터넷 서비스의 이름을 바꾸고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아마존은 그간 '프로젝트 카이퍼'(Project Kuiper)라는 코드명으로 불려 온 위성 인터넷 프로그램에 '레오'(Leo)라는 새 브랜드명을 붙였다.

레오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위해 쏘아 올리는 인공위성이 주로 지구 저궤도(Low Earth Orbit) 상에 위치한다는 데 착안한 이름이다.

아마존은 브랜드명 변경과 함께 회사의 사업 방향도 전환해 개인·기업 등을 상대로 한 상업적 경쟁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 카이퍼 시절에는 인터넷 서비스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는 지역에 광대역 인터넷을 제공하겠다는 사회공헌 성격을 상대적으로 강조했지만, 레오로 브랜드명을 바꾼 이후에는 수익화에 좀 더 방점을 찍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아마존은 현재까지 지구 저궤도에 인공위성 150여 기를 올려놓았으며, 이 가운데 절반 정도인 72기는 스페이스X의 로켓을 통해 발사됐다.

아마존은 향후 해당 궤도에 배치되는 위성을 3천200기 이상으로 늘려 레오의 적용 범위와 품질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재 저궤도 위성 9천 기를 보유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와도 승부를 가르게 될 전망이다.

레오는 후발주자이지만 기업형 대형 단말 기준으로 최대 인터넷 속도가 1Gbps(초당 기가비트)로, 스타링크가 현재 제공하는 수백Mbps(초당 메가비트)보다 높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미국의 저가항공사 제트블루는 지난 9월 스타링크 대신 아마존과 계약을 체결해 승객들에게 기내 무료 와이파이를 선보이기 시작했고, 에어버스 등도 아마존과 위성 인터넷 계약을 맺었다.

테크크런치는 다만 브랜드 개편 과정에서 아마존이 홈페이지에서 위성 인터넷을 저비용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혀온 내용을 조용히 삭제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https://vo.la/FOrztrZ